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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수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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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틀:아카데미상|Academy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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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3. 논란이 생기는 이유
3.1. 회원 구성비율

1. 개요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최고 영화 전문가'[1] 6,000명 이상[2]이 투표한 뒤에 후보작과 수상작을 선정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이지만, '수상 선정'에서 논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일부 사례다. 타임지의 영화 평론가 리처드 콜리스가 평한 사례LA 타임스가 보도한 사례 참조.

여기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은 평론가들[3]과 영화계 종사자들의 시각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문 영화인이 봤을 때 납득할 만한 것도 평론가가 봤을 땐 아닐 수 있다는 것. 그런데 대중의 대부분은 평론가의 의견만 접하게 되고, 평론가의 의견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즉, 전문인의 시각으로 영화를 보지 못하고 평론가의 시각으로 영화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대부분의 논란은 이런 이유로 생긴다.[4]

과거의 사례일수록, 당시와 현재의 평가가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흥행 성적은 수상 선정과 전혀 관련이 없다.

논란에 휩싸였던 역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과 경쟁작들 - 씨네21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최악의 작품상 TOP 10 - 비즈니스 인사이더

2. 사례

아래는 연도순대로 나열한 것이다.
이 네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지 않는 영화는 앞으로 작품상을 받기는커녕 후보조차 될 수 없다는 건데, 믿거나 말거나 저도 다양성 확보의 의도라면 얼마든지 좋지만 장려와 권유를 넘어서 규정으로 강제한다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영화는 물리적으로 저 조건에 든다는 게 상당히 힘든데다가 특히 가뜩이나 아카데미 시상식이 천대하는 블록버스터는 더더욱 고전할 게 뻔합니다. 따라서 이 사안은 마치 자경단에 대해 찬반이 갈리는 것과 같은 원리로 더 심도 있게 다뤘어야 합니다. 법이 단죄하지 못한다는 범죄자들을 처벌한다는 것에서 자경단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초법적으로 사적제제를 가하는 건 옳지 않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다양성 확보와 증대'라는 미명으로 제한을 가하는 것이 정당하고 합리적인 결정인지 더 세밀하고 신중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유'를 그토록 중시하는 나라에서 PC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시키는 걸 이해할 수 있나요?
발없는새

3. 논란이 생기는 이유

3.1. 회원 구성비율

아카데미 시상식 논란이 생기는 이유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카데미 회원들의 구성 비율 및 회원제도이다.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2012년 LA 타임스가 아카데미 회원들 5000여명을 조사한 결과 그들의 90%가 백인이며, 76%가 남성이라고 하며, 평균 연령 역시 60대로 높은 편이라고 한다.# 즉, 후보 및 수상작들 선정은 고령의 백인남성 영화인의 취향, 가치관에 편향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단 것. 여기에 아카데미 회원자격은 큰 사고를 치지 않은 이상 영구적이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 한참 동안 참여하지 않은 회원, 현재는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들 역시 존재하며, 이들 역시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카데미 역시 88회 시상식 논란 이후 유색인종회원들의 비율을 늘리고, 일정 기간 동안 영화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들은 투표권을 박탈하는 등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영향인지 89회 문라이트를 시작으로 아카데미가 보수성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 역시 이러한 보수성 탈피에 딱 알맞는 작품이라 수상했다는 의견이 많다.



[1] 평론가, 언론인, 대중 등은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MPAS)'의 회원이 될 수 없다.[2] 즉,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다는 것은 수많은 영화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걸 의미한다. 소수가 아니기 때문에 우연히 수상하는 경우는 없다.[3] 평론가는 영화를 평론하는 사람일 뿐이지 영화와 '전문적'으로 관련된 직업이 아니다. 즉, 업계의 관점에서 영화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4] 아카데미 시상식은 언론과 평론가들의 리뷰나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같은 영화 평가 사이트의 점수로 수상을 선정하지 않는다. '팬, 언론, 평론가'의 시각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5] 처음으로 배우 출신 감독이 데뷔작으로 감독상을 받았은 것이다. 배우 출신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사례는 이후에도 종종 있어 왔는데, 1982년에는 워렌 비티, 1991년에는 케빈 코스트너, 1993년과 2005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1996년에는 멜 깁슨, 2002년에는 아역배우 출신 이었던 론 하워드가 받았다. 다만 이들은 데뷔작으로 감독상을 받은 것은 아니다.[6] 디카프리오는 훗날 타이타닉보다도 이 작품이 더 탐이 난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7] 아바타 이전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 1위를 12년간 지켰다.[8] 1939년 아카데미에서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대결했으나 오리지널 각본상 이외에는 모두 패배했고, 그때 한 말이다.[9] 워싱턴이 트레이닝 데이에서 보여준 연기는 훌륭했으며, 맡은 역할이 미국 영화연구소의 최고의 영화 속 악당 Top 50에서 50위에 들기도 했다.[10] 자국인 미국영화팬들은 말콤X, 해외 팬인 우리나라 영화팬들은 허리케인 카터로 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뒤에 마지막에 서술된 영화 "펜스"일 경우에는 당시 맨체스터 바이 더 씨케이시 애플렉이 연기는 평론가들에게 호평은 받았지만, 과거 성추행 스캔들로 후보나 수상하면 안된다는 여론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군 2위를 기록했던 덴젤 워싱턴이 받았어야 한다는 여론도 적지 않았다.[11] 다행히 감독인 이안은 감독상을 수상했다.[12] 죠스, 스타워즈, 에이리언 2,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인셉션, 아바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등.[13] 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부문 수상.[14]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등 11개 부문 수상.[15]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수상.[16] 작품상은 그린 북이 수상하였다.[17] 시각효과 부문에 특별공로상 수상.[18] 미술상 수상.[19] 시각효과상 수상.[20] 남우조연상과 음향편집상 수상.[21] 분장상 수상.[22] 음악상, 의상상, 미술상 수상.[23]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24] 장편 애니메이션상, 음향편집상 수상.[25]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26] 심지어 더 마블스는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여배우, 흑인 여성, 이슬람교인 파키스탄계 여성, 아시아인을 주연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다양성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후보에 들지 못한 것이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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