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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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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총재 조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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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이기택 | 2대 이회창 | 권한대행 강창성 | 3대 이회창 | 권한대행 박관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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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홍준표 | 권한대행 나경원 | 권한대행 황우여 | 비대위 박근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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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9252B> 비대위 김희옥 | 제3대 이정현 권한대행 정우택 | 비대위 인명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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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이사장 | ||||
제1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
곽상훈 | 최세경 | 박근혜 | 박근령 | 조수연 |
정수장학회 이사장 | ||||
제7대 김귀곤 | → | 제8대 박근혜 | → | 제9대 최필립 |
무궁화대훈장 수훈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한국인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상훈 연도 | 결정일 | 수여일 | 이름 | 직책 | 국적 | 비고 |
1949년 | 8월 15일 | 이승만 | 대통령 | 대한민국 | |||
1960년 | 8월 13일 | 윤보선 | 대통령 | 대한민국 | |||
1963년 | 12월 5일 | 12월 17일 | 박정희 | 대통령 | 대한민국 | ||
1967년 | 6월 23일 | 육영수 | 영부인 | 대한민국 | |||
1979년 | 12월 7일 | 최규하 | 대통령 | 대한민국 | 12.12 군사반란으로 하야 | ||
1979년 | 12월 7일 | 홍기 | 영부인 | 대한민국 | |||
1980년 | 8월 29일 | 8월 29일 | 전두환 | 대통령 | 대한민국 | 무궁화대훈장 이외의 모든 훈장 취소 | |
1980년 | 8월 29일 | 8월 29일 | 이순자 | 영부인 | 대한민국 | ||
1988년 | 2월 24일 | 2월 25일 | 노태우 | 대통령 | 대한민국 | 무궁화대훈장 이외의 모든 훈장 취소 | |
1988년 | 2월 24일 | 2월 25일 | 김옥숙 | 영부인 | 대한민국 | ||
1993년 | 2월 11일 | 2월 23일 | 김영삼 | 대통령 | 대한민국 | ||
1993년 | 2월 11일 | 2월 23일 | 손명순 | 영부인 | 대한민국 | ||
1998년 | 2월 17일 | 2월 25일 | 김대중 | 대통령 | 대한민국 | ||
1998년 | 2월 17일 | 2월 25일 | 이희호 | 영부인 | 대한민국 | ||
2008년 | 1월 28일 | 노무현 | 대통령 | 대한민국 | |||
2008년 | 1월 28일 | 권양숙 | 영부인 | 대한민국 | |||
2013년 | 2월 12일 | 이명박 | 대통령 | 대한민국 | |||
2013년 | 2월 12일 | 김윤옥 | 영부인 | 대한민국 | |||
2013년 | 2월 19일 | 박근혜 | 대통령 | 대한민국 | |||
2022년 | 5월 3일 | 문재인 | 대통령 | 대한민국 | |||
2022년 | 5월 3일 | 김정숙 | 영부인 | 대한민국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외국인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상훈 연도 | 결정일 | 수여일 | 이름 | 직책 | 국적 | 비고 |
1964년 | 12월 3일 | 12월 8일 | 하인리히 뤼프케 | 대통령 | 서독 | 외국인 최초 상훈자 | |
1964년 | 12월 3일 | 12월 8일 | 빌헬미네 뤼브케 | 영부인 | 서독 | 외국인 최초 상훈자 | |
1966년 | 2월 1일 | 2월 7일 | 이스마일 나시루딘 | 국왕 | 말레이시아 | ||
1966년 | 2월 1일 | 2월 7일 | 틍쿠 인탄 자하라 | 왕비 | 말레이시아 | ||
1966년 | 2월 1일 | 2월 10일 | 푸미폰 아둔야뎃 | 국왕 | 태국 | ||
1966년 | 2월 1일 | 2월 10일 | 시리낏 끼띠야콘 | 왕비 | 태국 | ||
1966년 | 2월 1일 | 2월 15일 | 장제스 | 총통 | 중화민국 | ||
1968년 | 5월 10일 | 5월 18일 | 하일레 셀라시에 | 황제 | 에티오피아 | ||
1969년 | 5월 23일 | 5월 27일 | 응우옌반티에우 | 총통 | 남베트남 | ||
1969년 | 5월 23일 | 5월 27일 | 응우옌티마이아인 | 제1부인 | 남베트남 | ||
1969년 | 10월 28일 | 10월 28일 | 하마니 디오리 | 대통령 | 니제르 | ||
1969년 | 10월 28일 | 10월 28일 | 아이샤 디오리 | 영부인 | 니제르 | ||
1970년 | 9월 25일 | 9월 28일 | 피델 산체스 에르난데스 | 대통령 | 엘살바도르 | ||
1970년 | 9월 25일 | 9월 28일 | 마리나데 산체스 에르난데스 | 영부인 | 엘살바도르 | ||
1975년 | 6월 27일 | 7월 5일 | 오마르 봉고 | 대통령 | 가봉 | ||
1975년 | 6월 27일 | 7월 5일 | 조세핀 봉고 | 영부인 | 가봉 | ||
1979년 | 4월 17일 | 4월 23일 |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 대통령 | 세네갈 | ||
1979년 | 4월 17일 | 4월 23일 | 콜레테 위베르트 상고르 | 영부인 | 세네갈 | ||
1980년 | 5월 11일 | 할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드 | 국왕 | 사우디아라비아 | |||
1980년 | 5월 14일 | 자베르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 국왕 | 쿠웨이트 | |||
1981년 | 6월 25일 | 수하르토 | 대통령 | 인도네시아 | |||
1981년 | 6월 25일 | 시티 하티나 | 영부인 | 인도네시아 | |||
1981년 | 6월 29일 | 아마드 샤 이브니 아부 바카르 | 국왕 | 말레이시아 | |||
1981년 | 6월 29일 | 틍쿠 아프잔 | 왕비 | 말레이시아 | |||
1981년 | 7월 6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 대통령 | 필리핀 | |||
1981년 | 7월 6일 | 이멜다 마르코스 | 영부인 | 필리핀 | |||
1981년 | 10월 13일 | 로드리고 카라소 | 대통령 | 코스타리카 | |||
1981년 | 10월 13일 | 에스트레야 셀레돈 리사노 | 영부인 | 코스타리카 | |||
1982년 | 5월 10일 | 사무엘 도 | 대통령 | 라이베리아 | |||
1982년 | 6월 7일 | 모부투 세세 세코 | 대통령 | 자이르 | |||
1982년 | 6월 7일 | 보비 라다와 | 영부인 | 자이르 | |||
1982년 | 8월 25일 | 압두 디우프 | 대통령 | 세네갈 | |||
1982년 | 12월 21일 | 케난 에브렌 | 대통령 | 튀르키예 | |||
1983년 | 3월 10일 | 3월 15일 | 자파르 모하메드 니메이리 | 대통령 | 수단 | ||
1983년 | 3월 10일 | 3월 15일 | 부띠나 칼릴 압불핫산 | 영부인 | 수단 | ||
1983년 | 9월 10일 | 후세인 1세 | 국왕 | 요르단 | |||
1983년 | 9월 10일 | 누르 | 왕비 | 요르단 | |||
1984년 | 4월 9일 | 하사날 볼키아 | 국왕 | 브루나이 | |||
1984년 | 4월 21일 | 할리파 빈 하마드 알타니 | 국왕 | 카타르 | |||
1984년 | 8월 30일 | 9월 13일 | 다우다 자와라 | 대통령 | 감비아 | ||
1984년 | 8월 30일 | 9월 13일 | 치렐 자와라 | 영부인 | 감비아 | ||
1985년 | 5월 17일 |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 대통령 | 파키스탄 | |||
1985년 | 5월 20일 | 루이스 알베르토 몽헤 | 대통령 | 코스타리카 | |||
1986년 | 9월 4일 | 4월 10일 | 엘리자베스 2세 | 국왕 | 영국 | ||
1986년 | 9월 4일 | 4월 16일 | 보두앵 | 국왕 | 벨기에 | ||
1987년 | 4월 7일 | 아메드 압달라 | 대통령 | 코모로 | |||
1988년 | 11월 3일 | 이스칸다르 | 국왕 | 말레이시아 | |||
1988년 | 11월 3일 | 자나리아 | 왕비 | 말레이시아 | |||
1989년 | 11월 3일 | 11월 20일 |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 대통령 | 서독 | ||
1989년 | 11월 3일 | 11월 30일 | 프랑수아 미테랑 | 대통령 | 프랑스 | ||
1989년 | 11월 3일 | 11월 30일 | 다니엘 미테랑 | 영부인 | 프랑스 | ||
1990년 | 6월 21일 |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 대통령 | 파라과이 | |||
1990년 | 11월 5일 | 괸츠 아르파드 | 대통령 | 헝가리 | |||
1991년 | 9월 13일 | 아즐란 샤 | 국왕 | 말레이시아 | |||
1991년 | 9월 13일 | 투안쿠 바이눈 | 왕비 | 말레이시아 | |||
1991년 | 9월 25일 |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 대통령 | 멕시코 | |||
1992년 | 8월 13일 | 호르헤 안토니오 세라노 엘리아스 | 대통령 | 과테말라 | |||
1993년 | 5월 20일 | 5월 25일 | 피델 라모스 | 대통령 | 필리핀 | ||
1993년 | 5월 20일 | 5월 25일 | 이멜리타 마르티네스 라모스 | 영부인 | 필리핀 | ||
1994년 | 11월 7일 | 11월 21일 | 에두아르도 프레이 루이스 타글레 | 대통령 | 칠레 | ||
1994년 | 12월 5일 | 12월 9일 | 레흐 바웬사 | 대통령 | 폴란드 | ||
1995년 | 2월 7일 | 2월 16일 | 이슬람 카리모프 | 대통령 | 우즈베키스탄 | ||
1995년 | 2월 21일 | 3월 6일 | 로만 헤어초크 | 대통령 | 독일 | ||
1995년 | 3월 28일 | 4월 3일 | 젤류 젤레프 | 대통령 | 불가리아 | ||
1995년 | 6월 26일 | 7월 7일 | 넬슨 만델라 | 대통령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1995년 | 9월 26일 | 9월 29일 | 카를로스 메넴 | 대통령 | 아르헨티나 | ||
1996년 | 7월 23일 | 9월 4일 | 알바로 아르수 | 대통령 | 과테말라 | ||
1996년 | 7월 23일 | 페르난두 카르도주 | 대통령 | 브라질 | |||
1996년 | 10월 8일 | 10월 20일 | 후안 카를로스 1세 | 국왕 | 스페인 | ||
1996년 | 10월 8일 | 10월 20일 | 소피아 마르가리타 빅토리아 프리데리키 | 왕비 | 스페인 | ||
1996년 | 11월 26일 | 자파 이브니 압둘 라만 | 국왕 | 말레이시아 | |||
1996년 | 12월 10일 | 12월 15일 | 레오니드 쿠치마 | 대통령 | 우크라이나 | ||
2000년 | 2월 22일 | 3월 3일 | 카를로 아첼리오 참피 | 대통령 | 이탈리아 | ||
2000년 | 2월 22일 | 3월 6일 | 자크 시라크 | 대통령 | 프랑스 | ||
2006년 | 3월 12일 |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 대통령 | 알제리 | |||
2007년 | 3월 26일 | 사마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 국왕 | 쿠웨이트 | |||
2007년 | 3월 28일 |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 국왕 | 카타르 | |||
2009년 | 5월 13일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 대통령 | 카자흐스탄 | |||
2009년 | 11월 12일 | 알란 가르시아 | 대통령 | 페루 | |||
2012년 | 5월 30일 | 칼 16세 구스타프 | 국왕 | 스웨덴 | |||
2012년 | 11월 21일 |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 | 대통령 | 아랍에미리트 | |||
2018년 | 10월 8일 | 에마뉘엘 마크롱 | 대통령 | 프랑스 | |||
2019년 | 하랄 5세 | 국왕 | 노르웨이 | ||||
2021년 | 6월 14일 |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 대통령 | 오스트리아 | |||
2021년 | 6월 16일 | 펠리페 6세 | 국왕 | 스페인 | |||
2021년 | 6월 16일 |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 왕비 | 스페인 | |||
2021년 | 8월 25일 | 이반 두케 | 대통령 | 콜롬비아 | |||
2021년 | 9월 21일 | 보루트 파호르 | 대통령 | 슬로베니아 | |||
2023년 | 7월 13일 | 안제이 두다 | 대통령 | 폴란드 | |||
2023년 | 11월 21일 | 찰스 3세 | 국왕 | 영국 | }}}}}}}}} |
}}} ||
<colbgcolor=#005ba6><colcolor=#ffc224> | |||
출생 | 1952년 2월 2일 ([age(1952-02-02)]세) | ||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1가 (現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25)[2] | |||
사저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692-2[3] | ||
재임기간 | 제18대 대통령 | ||
2013년 2월 25일 ~ 2017년 3월 10일[4] | |||
서명 | |||
링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5ba6><colcolor=#ffc224> 본관 | 고령 박씨[5] | |
등록기준지 |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동 (現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07) | ||
부모 |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 ||
형제자매 | 이복언니 박재옥[6] 여동생 박근령, 남동생 박지만 | ||
학력 | 서울장충국민학교 (졸업) 성심여자중학교 (졸업) 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이공대학 (전자공학70 / 학사) | ||
종교 | 무종교[7] | ||
신체 | 162cm, B형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의원 선수 | 5 | ||
의원 대수 | 15, 16, 17, 18[8], 19[9] | ||
약칭 | 朴, GH[10], 박통[11] | }}}}}}}}} |
공식 초상화[12]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 선서 |
2. 약력
- 1958.3. 서울장충국민학교 입학[13]
- 1964.2. 서울장충국민학교 졸업
- 1964.3. 성심여자중학교 입학
- 1967.2. 성심여자중학교 졸업
- 1967.3. 성심여자고등학교 입학
- 1970.2. 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 1970.3. 서강대학교 이공대학 전자공학과[14] 입학 (70학번)
- 1974.2. 서강대학교 이공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 1974.3.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교 어학연수과정 유학[15]
- 1974.8.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교 어학연수과정 중퇴[16]
- 1974.8. ~ 1979.10. 대한민국 대통령 배우자 직무대행 (박정희 대통령)
- 1974. 걸스카우트 명예총재
- 1975. 육영수여사추모기념사업회 이사장
- 1978. 구국여성봉사단 명예총재
- 1979. 새마음봉사단 총재
- 1979. 경로복지원 이사장
- 1980.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 1980. 영남대학교 이사
- 1980. 영남대학교 이사장[17]
- 1981.9.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석사 과정[18] 입학
- 1981.11.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석사 과정 중퇴
- 1982. 제2대 육영재단 이사장
- 1987. 대만 중국문화대학 문학 명예박사
- 1989. 근화봉사단 회장
- 1994. 제8대 정수장학회 이사장
- 1994. 한국문인협회 회원
- 1997.12. 한나라당 입당
- 1998.3. 1998년 재보궐선거[19] 후보 (대구 달성, 한나라당)
- 1998.4.3. ~ 2000.5.29. 제15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1998.4. 제15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 1998.4. 제15대 국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 1999.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
- 2000.5.30. ~ 2004.5.29. 제16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2000.5. 제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 2000.5. 제16대 국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 2000.11. 한나라당 부총재
- 200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수료[20]
- 2002. 유럽-코리아재단 이사[21]
- 2002.2. 한국미래연합 창당준비위원장
- 2002.5. 한국미래연합 대표
- 2002.5. 제16대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
- 2002.5. 제16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 2002.11. 제16대 대통령 선거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의장[22]
- 2003.7.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
- 2004.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대구 달성, 한나라당)
- 2004.3.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 2004.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공동 중앙선거대책위원장[23]
- 2004.5.30. ~ 2008.5.29. 제17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2004.5. 제17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 2006.5. 제17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 2007.4. 제17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07.6.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경선 후보(경선 2위)
- 2007.9. 제17대 대통령 선거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 2008.2. 한국과학기술원 명예이학박사
- 2008.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대구 달성, 한나라당)
- 2008.5.30. ~ 2012.5.29. 제18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
- 2008.5. 제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 2008.11. 한일의원연맹 고문
- 2008.11. 부경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 2010.4. 서강대학교 명예정치학박사
- 2010.5. 제18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1.3.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특별위원회 고문
- 2011.11.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2012.2.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201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 201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새누리당)
- 2012.5.30. ~ 2012.11.25.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2012.5.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2.8.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후보
- 2013.2.25. ~ 2017.3.10.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 2014.3.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학교 명예법학박사
- 2016.6. 프랑스 파리 제6대학교 명예이학박사
3. 일생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일생 문서 참고하십시오.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12살이 되던 1963년, 아버지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되며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다. 1974년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교육자가 되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그러나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재일교포 문세광에 의해 피살되자 교육자의 꿈을 접고 어머니를 대신하여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마저 서거하자 16년 만에 청와대에서 퇴거하며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이후 20년 가까이 세간에서 잊혀졌다가[24] 1997년 11월, IMF 사태를 계기로 제15대 대통령 선거 후보 이회창을 지지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듬해 대구 달성군 지역구에서 1998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16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 연달아 당선되며 5선 의원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당이 어려울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장하여 선거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의 역풍으로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기존 한나라당 주요 인사들이 몰락한 상황에서 한나라당 당대표로 선출되어 한나라당을 구사일생시켰다.[25]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의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교체시키고 승리를 이끌었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며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26]
하지만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 불리는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결국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며 대통령으로서의 직무가 정지되었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진하였다.
3.1. 박근혜 정부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정부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평가
4.1. 대통령 이전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대통령 이전 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박근혜 정부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정부/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5. 비판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6. 저서
- 새마음의 길 - 구국여성봉사단. 1979.
- 박근혜 인터뷰집: 10.26사태 이후 10만의 최초 육성증언 - 육영재단. 1990.
-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 남송문화사. 1993.
에세이 모음집. - 내 마음의 여정 - 한솔미디어. 1995.
- 결국 한 줌 결국 한 점 - 부산일보사 기획출판국. 1998.
자전적 에세이. - 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 박근혜 일기 모음집 - 부산일보사 기획출판국. 1998.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쓴 박근혜의 일기 모음집. - 나의 어머니 육영수 - 사람과 사람. 2000.
제목에서 볼 수 있듯 육영수에 대한 책이다. -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 위즈덤하우스. 2007.
자서전. 세월이 흘러 절판 상태이며 전작들과 달리 국립중앙도서관 내 컴퓨터로만 열람 가능. -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 가로세로연구소. 2021.
구치소 수감 중 받은 편지에 대한 답장을 엮은 책이다.[27] 2022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4위, 정치사회분야 1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8위, 정치 분야 1위를 기록했다.# -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 중앙북스. 2024
중앙일보에 연재한 글을 재구성하여 발간한 회고록이다.
7.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5ba6><tablewidth=100%><rowbgcolor=#005ba6><rowcolor=#ffc224><tablebgcolor=#fff,#1c1d1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8 | 4월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대구 달성군 | | 34,271 (62.50%) | 당선 (1위) | 초선[28]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37,805 (61.39%) | 재선[29]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 45,298 (70.03%) | 3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50,149 (88.57%) | 4선[30]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새누리당|]] | 9,130,651 (42.80%) | 당선 (11번) | 5선[31] |
제18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 15,773,128 (51.55%) | 당선 (1위) | [32] |
역대 선거 벽보·공보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998년 4월 재보궐 (대구 달성군) | 16대 총선 (대구 달성군) | |
17대 총선 (대구 달성군) | 18대 총선 (대구 달성군) | |
19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11번) | 18대 대선 (대한민국) | }}}}}}}}} |
역대 후보 이력 | |||||||||||||||||||||||||||||||||||||||||||||||||||||||||||||||||||||||||||||||||||||||||||||||||||||||||||||
|
8. 소속 정당
<rowcolor=#ffc224> 소속 | 기간 | 비고 |
| 1997 - 2002 | 정계 입문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2 | 당내 노선 차이로 탈당 |
[[한국미래연합|]] | 2002 | 창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2 | 탈당 |
| 2002 - 2012 | 복당 |
[[새누리당|]] | 2012 - 2017 | 당명 변경 |
[[자유한국당|]] | 2017 | 당명 변경 정계 은퇴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7 - 현재 | 제명[33] |
9. 가족 관계
10. 각종 타이틀
-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최초로 과반을 득표한 대통령
-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대통령[34]
-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미혼 대통령[35]
-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이공계 전공 대통령[36]
- 최초의 독재자의 자녀 출신 대통령
- 최초의 대통령 자녀 출신 대통령[37]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태어난 최초의 대통령
- 청와대에서 가장 오랫동안 거주한 대통령[38]
- 한국갤럽 조사 기준 사상 최저 지지율(4%)을 기록한 대통령[39]
- 한국갤럽 조사 기준 임기 내 마지막 지지율[40]이 가장 낮은 대통령
- 헌정 사상 최초로 임기 중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받은 대통령뉴스기사
-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절차에 의해 파면된 대통령[41]
- 헌정 사상 최초로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
- 가장 오랜 시간 검찰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관련기사[42]
-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정당에서 출당 및 제명 조치된 전직 대통령
-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동일 선거구에서 4선에 성공한 전력이 있는 대통령.[43]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44] 역대 최장 기간(4년 9개월) 수감된 전직 대통령[45]
11. 어록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어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1.1. 제18대 대통령 취임사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성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의 역사는 독일의 광산에서,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 밤새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과 연구실에서, 그리고 영하 수십도의 최전방 전선에서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모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온 우리 앞에 지금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북한의 핵무장 위협과 같은 안보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저력을 믿습니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새 정부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첫째,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가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들을 전 분야에 적용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창조경제는 사람이 핵심입니다. 이제 한 사람의 개인이 국가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우리 인재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의 인재들을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로 키워 미래 한국의 주축으로 삼겠습니다.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공정한 시장질서가 확립되어야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경제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좌절하게 하는 각종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던 간에 모두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그런 경제 주체들이 하나가 되고 다함께 힘을 모을 때 국민이 행복해지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토대 위에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을 주춧돌로 삼아 국가가 발전하게 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배움을 즐길 수 있고, 일을 사랑할 수 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 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개인의 능력이 사장되고,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있으면 우리의 미래도 얼어붙을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모든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고, 그것으로 평가받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서 사회에 나와서도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고, 희망도 자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꿈과 끼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학벌위주에서 능력위주로 바꿔가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민 행복의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고,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유·무형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 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행복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할 때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더 이상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아까운 자원을 소모하면서 전 세계에 등을 돌리며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이 너무도 엄중하지만 여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바탕으로 남북 간에 신뢰를 쌓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서로 대화하고 약속을 지킬 때 신뢰는 쌓일 수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와 협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아시아, 대양주 국가 등 역내 국가들과 더욱 돈독히 신뢰를 쌓을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 18대 대통령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입니다.
나라의 국정 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나가는 새로운 길에 국민 여러분이 힘을 주시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와 국민이 동반의 길을 함께 걷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동반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저는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서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의 자본을 쌓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먹고 살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늦가을에 감을 따면서 까치밥으로 몇 개의 감을 남겨두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계와 품앗이라는 공동과 공유의 삶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살려서 책임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방향을 잃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 세계가 맞닥뜨린 불확실성의 미래를 해결하는 모범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정부를 믿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는 길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3년 2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성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의 역사는 독일의 광산에서,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 밤새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과 연구실에서, 그리고 영하 수십도의 최전방 전선에서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모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온 우리 앞에 지금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북한의 핵무장 위협과 같은 안보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저력을 믿습니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새 정부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첫째,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가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들을 전 분야에 적용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창조경제는 사람이 핵심입니다. 이제 한 사람의 개인이 국가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우리 인재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의 인재들을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로 키워 미래 한국의 주축으로 삼겠습니다.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공정한 시장질서가 확립되어야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경제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좌절하게 하는 각종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던 간에 모두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그런 경제 주체들이 하나가 되고 다함께 힘을 모을 때 국민이 행복해지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토대 위에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을 주춧돌로 삼아 국가가 발전하게 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배움을 즐길 수 있고, 일을 사랑할 수 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 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개인의 능력이 사장되고,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있으면 우리의 미래도 얼어붙을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모든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고, 그것으로 평가받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서 사회에 나와서도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고, 희망도 자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꿈과 끼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학벌위주에서 능력위주로 바꿔가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민 행복의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고,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유·무형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 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행복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할 때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더 이상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아까운 자원을 소모하면서 전 세계에 등을 돌리며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이 너무도 엄중하지만 여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바탕으로 남북 간에 신뢰를 쌓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서로 대화하고 약속을 지킬 때 신뢰는 쌓일 수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와 협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아시아, 대양주 국가 등 역내 국가들과 더욱 돈독히 신뢰를 쌓을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 18대 대통령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입니다.
나라의 국정 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나가는 새로운 길에 국민 여러분이 힘을 주시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와 국민이 동반의 길을 함께 걷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동반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저는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서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의 자본을 쌓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먹고 살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늦가을에 감을 따면서 까치밥으로 몇 개의 감을 남겨두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계와 품앗이라는 공동과 공유의 삶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살려서 책임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방향을 잃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 세계가 맞닥뜨린 불확실성의 미래를 해결하는 모범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정부를 믿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는 길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3년 2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12. 자택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자택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여담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대중매체에서
드라마 제4공화국에서 전유진[46]이, 제5공화국에서 고정민[47]이 연기했으며, 코리아게이트에서는 이진아가 박근혜로 출연했다.1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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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원직 사퇴.[2] 생가는 없어지고 생가 터만 남았다가 그 자리에 커튼 월 형태의 건물이 들어섰다.[3] 박근혜/자택 참조.[4] 탄핵이 소추된 2016년 12월 9일부터 탄핵이 인용된 2017년 3월 10일까지는 직무가 정지되었다. 공식적인 재임 기간은 4년 14일이지만, 실제로 대통령 실권을 행사한 기간은 3년 9개월 15일이다. 따라서 직무정지 이후에는 형식적인 권한만 가진 명목상 국가원수였다. 탄핵 없이 임기를 마쳤다면 2018년 2월 24일 임기 종료.[5] 직강공파 30세손, 혁거세 66세손이지만, 항렬자를 쓰지 않았으며, 이복언니인 박재옥은 항렬자를 썼다.(족보)[6] 박정희의 전처 김호남 소생.[7] 공식적으로는 종교가 없다. 어머니 육영수 여사는 독실한 불자였고,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본인의 주장으로는 무종교였다지만, 아내의 영향을 받아 친불교적 성향을 보여 외부에는 불교가 종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박근혜 본인은 천주교 계열 미션스쿨들인 성심여자중학교 - 성심여자고등학교 - 서강대학교를 다녔고, 성심여중 재학 시절 '율리아나'라는 세례명도 받았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던 2000년과 2006년에 각각 '대자행(大慈行)', '선덕화(善德華)'라는 불교 법명을 받은 적이 있다.[8] 대구광역시 달성군.[9] 비례대표,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10]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니셜로 사용하긴 했다. 다만, 발음이 어렵고 귀에 익숙하지도 않아 당선 후에는 이니셜 사용을 꺼렸다.[11] 간간히 쓰이기는 하였지만 아버지의 인지도에 밀려 많이 쓰이지 않는 별명.[12] 대부분의 대통령 초상화는 작가가 직접 대면하여 그린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탄핵을 당하면서 대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공식 존영 사진을 건네서 그리게 됐다. 때문에 다른 대통령 초상화와 달리 작가의 주관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고, 배경도 튀는 색깔이 들어가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대통령 초상화 문서 참조.[13] 정몽준과 동창이다.[14] 현 공학부 전자공학전공.[15] 어학연수를 마친 뒤 그르노블 대학교에 입학해 학문에 매진할 계획이였다고 한다. #[16] 귀국하여 사망한 육영수 여사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대신했다.[17] 이사 취임 1달 만에 이사장에 선출되었으나, 7개월 만에 내려오고 다시 이사를 맡았다.[18] M. A. in Ch.Ed.[19] 전임자 김석원 쌍용그룹 회장 복귀.[20] 비학위과정[21] 이 직책 명의로 김정일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국보법 위반 논란이 벌어진 사태 관련해서는 박근혜 편지 사태 항목 참조.[22] 당대당 합당 형식으로 한나라당에 돌아왔다. 당시엔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경우, 박근혜가 첫 총리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정계에 돌기도 했으나, 결국 이회창이 낙선하며 없던 일이 되었다.[23] 박세일 서울대 교수와 공동으로 맡았다.[24]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대학교 이사장 등 드문드문 대외활동은 있었으나 그나마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진 않았다.[25] 열린우리당의 과반은 막지는 못했지만 80석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을 만큼 탄핵 역풍을 제대로 맞은 상황에서 121석이라는 결과를 낸 것은 박근혜였기에 가능했다고 평가된다.[26] 한국 역사상 진성여왕 이래 1116년 만에 나온 여성 국가원수다.[27] 참고로 박근혜는 수감 중 받은 편지에 대해 직접 답장을 발송한 적은 없다. 즉, 이 책은 평소에 적어 두었던 답장을 유영하 변호사가 전달받아 엮어 출판한 것이다. 이 때문에 조원진 및 우리공화당은 이 답장의 진위 여부를 명증하게 가릴 수 없다며 진짜 저서가 맞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28] 전임자 김석원 사퇴.[29] 2002.3.1. 한나라당 탈당.
2002.5.17. 한국미래연합 창당.
2002.11.19. 한나라당과 합당.[30] 해당 선거 지역구 득표율 전국 2위.(1위는 88.73%의 박주선).[31] 2012.11.25. 의원직 사퇴(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지자체장과 달리 국회의원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도 사퇴하지 않고 직책 유지가 가능하다. 당시 문재인도 의원직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강수를 두는 과정에서 의원직을 사퇴했다.[32]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 중 최고 득표율.
2017년 3월 10일 파면.[33] 2017년 11월 3일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에 의한 제명. #[34] 동시에 한국 유력 정당의 첫 여성 대선 후보자이기도 했다. 참고로 모든 정당을 통틀어서 첫 여성 대선 후보는 13대 대선의 홍숙자(중도 사퇴), 완주한 첫 여성 후보는 14대 대선의 김옥선이었다.[35] 이복언니 박재옥도 결혼했고, 친어머니인 육영수 슬하에서 함께 자라난 동복동생들도 결혼하여, 형제자매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미혼이다.[36] 이승만은 정치학, 윤보선은 고고학, 박정희는 초등교육과 군사학, 최규하는 영문학, 전두환과 노태우도 군사학, 김영삼은 철학, 김대중과 노무현은 고졸, 이명박은 경영학, 문재인과 윤석열은 법학 전공이다. 현재로서는 박근혜를 제외한 전현직 대통령 전원이 인문사회 전공이다.[37] 공교롭게도 둘 다 정상적으로 임기를 끝내지 못했다. 아버지는 암살당했고, 본인은 탄핵되었다.[38] 1963년 ~ 1979년, 2013년 ~ 2017년으로 총 20년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전까지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가장 오랫동안 거주한 대통령 이였고, 그거에 본인 임기까지 합산된거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워낙 비정상적인 과정들을 거치면서 오래 집권한데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고 청와대를 개방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39] 한국갤럽 2016년 11월 4주 정기 여론조사. 링크[40] 5%[41]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포함하면 이승만이 최초이긴 하나, 이승만 탄핵은 이승만파와 반이승만(안창호)파 간 세력 대결의 결과라고 볼 수도 있고 그 절차도 사뭇 간단했다.[42] 21시간 25분.[43]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현재의 부산광역시 동구 일대의 선거구에서 3선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재의 목포시 일대에서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바가 있으나, 동일 선거구에서 지역구 4선을 기록한 사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물론 다른 여러 정치인들도 사례가 제법 많긴 하다. 당장 박근혜의 최측근인 서청원이 동작구에서 5선을 했고, 최경환이 경산시에서, 홍문종이 의정부시에서, 유기준이 부산 서구에서, 서병수가 해운대구·기장군 갑에서 4선을 했다. (5선째는 부산진 갑에서 했다.) 비박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김학용이 안성시에서 4선을, 조경태가 사하구 을에서 6선을, 주호영이 수성구 을 4선 + 수성구 갑 재선으로 수성구 내에서 6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박병석 前 국회의장이 대전 서구 을에서 6선(16~21대)을 했고, 조정식이 경기 시흥시 을에서 6선(17~22대)을 지내고 있다.[44]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까지 포함하면 1899년부터 1904년까지 5년여 간 한성감옥에 수감된 이승만이 있다.[45] 전두환은 2년 19일(1995년 12월 ~ 1997년 12월), 노태우는 2년 1개월여(1995년 11월 ~ 1997년 12월), 이명박은 3년 9개월(2018년 3월 ~ 2019년 3월 보석 석방, 2020년 10월 형 확정으로 재수감 ~ 2022년 12월 사면으로 출소) 동안 수감되었었다.[46]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일보 선데이 매거진 디자이너 겸 기자로 일하고 있다.[47] 본명은 고은님. MBC 28기 공채 탤런트. 단아한 외모로, 주로 사극의 단역이나 단막극 위주로 활약한다. 성우 하성용과 2014년 결혼했다.
2002.5.17. 한국미래연합 창당.
2002.11.19. 한나라당과 합당.[30] 해당 선거 지역구 득표율 전국 2위.(1위는 88.73%의 박주선).[31] 2012.11.25. 의원직 사퇴(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지자체장과 달리 국회의원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도 사퇴하지 않고 직책 유지가 가능하다. 당시 문재인도 의원직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강수를 두는 과정에서 의원직을 사퇴했다.[32]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 중 최고 득표율.
2017년 3월 10일 파면.[33] 2017년 11월 3일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에 의한 제명. #[34] 동시에 한국 유력 정당의 첫 여성 대선 후보자이기도 했다. 참고로 모든 정당을 통틀어서 첫 여성 대선 후보는 13대 대선의 홍숙자(중도 사퇴), 완주한 첫 여성 후보는 14대 대선의 김옥선이었다.[35] 이복언니 박재옥도 결혼했고, 친어머니인 육영수 슬하에서 함께 자라난 동복동생들도 결혼하여, 형제자매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미혼이다.[36] 이승만은 정치학, 윤보선은 고고학, 박정희는 초등교육과 군사학, 최규하는 영문학, 전두환과 노태우도 군사학, 김영삼은 철학, 김대중과 노무현은 고졸, 이명박은 경영학, 문재인과 윤석열은 법학 전공이다. 현재로서는 박근혜를 제외한 전현직 대통령 전원이 인문사회 전공이다.[37] 공교롭게도 둘 다 정상적으로 임기를 끝내지 못했다. 아버지는 암살당했고, 본인은 탄핵되었다.[38] 1963년 ~ 1979년, 2013년 ~ 2017년으로 총 20년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전까지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가장 오랫동안 거주한 대통령 이였고, 그거에 본인 임기까지 합산된거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워낙 비정상적인 과정들을 거치면서 오래 집권한데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고 청와대를 개방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39] 한국갤럽 2016년 11월 4주 정기 여론조사. 링크[40] 5%[41]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포함하면 이승만이 최초이긴 하나, 이승만 탄핵은 이승만파와 반이승만(안창호)파 간 세력 대결의 결과라고 볼 수도 있고 그 절차도 사뭇 간단했다.[42] 21시간 25분.[43]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현재의 부산광역시 동구 일대의 선거구에서 3선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재의 목포시 일대에서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바가 있으나, 동일 선거구에서 지역구 4선을 기록한 사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물론 다른 여러 정치인들도 사례가 제법 많긴 하다. 당장 박근혜의 최측근인 서청원이 동작구에서 5선을 했고, 최경환이 경산시에서, 홍문종이 의정부시에서, 유기준이 부산 서구에서, 서병수가 해운대구·기장군 갑에서 4선을 했다. (5선째는 부산진 갑에서 했다.) 비박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김학용이 안성시에서 4선을, 조경태가 사하구 을에서 6선을, 주호영이 수성구 을 4선 + 수성구 갑 재선으로 수성구 내에서 6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박병석 前 국회의장이 대전 서구 을에서 6선(16~21대)을 했고, 조정식이 경기 시흥시 을에서 6선(17~22대)을 지내고 있다.[44]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까지 포함하면 1899년부터 1904년까지 5년여 간 한성감옥에 수감된 이승만이 있다.[45] 전두환은 2년 19일(1995년 12월 ~ 1997년 12월), 노태우는 2년 1개월여(1995년 11월 ~ 1997년 12월), 이명박은 3년 9개월(2018년 3월 ~ 2019년 3월 보석 석방, 2020년 10월 형 확정으로 재수감 ~ 2022년 12월 사면으로 출소) 동안 수감되었었다.[46]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일보 선데이 매거진 디자이너 겸 기자로 일하고 있다.[47] 본명은 고은님. MBC 28기 공채 탤런트. 단아한 외모로, 주로 사극의 단역이나 단막극 위주로 활약한다. 성우 하성용과 2014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