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상어[1] Tope shark[2] | |
학명 | Galeorhinus galeus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판새아강(Elasmobranchii) |
목 | 흉상어목(Carcharhiniformes) |
과 | 까치상어과(Triakidae) |
속 | 숲상어속(Galeorhinus) |
종 | 숲상어(G. gale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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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흉상어목 까치상어과에 속하는 상어.
2. 특징
몸길이는 암컷이 1.5~2m, 수컷이 1.35~1.75m 정도로 사람보다는 조금 더 큰편이다. 호주나 뉴질랜드에 주로 서식하며 유럽, 미국 서부, 남미, 남아프리카의 연안에도 서식한다.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며 입이 크고 작지만 칼 같은 이빨을 가졌다. 제2등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와 크기가 비슷하다. 몸의 위쪽은 회색이며 아래는 흰색이다. 지느러미들의 후반부 검은 부분은 어렸을 때 있다가 크면서 없어진다. 연안에서도 살지만 수심 800m의 심해에서도 산다. 바다의 바닥을 선호하긴 하지만 바닥이 아닌 외해 중층에서도 발견된다.남획으로 인해 극심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중층 바다에 내리는 다랑어 잡이 낚시에 자주 걸려서 문제가 되고있다. 뉴질랜드에서 태그를 붙인 많은 개체들도 호주 등지에서 다시 잡혀버린다.
고위도 해역의 개체들은 이주성이 강하며 소수가 모여 무리를 지으나, 크기와 성별로 따로 모이는 현상도 관찰되었다.
주로 저서형 조기어류와 회유성 조기어류를 잡아먹으며 갑각류, 두족류, 다모류, 극피동물도 근처에 있다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