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2:56:01

이웃나라/한반도 주변 4대 강국

미중러일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웃나라
한반도 주변 4대 강국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
[[일본국|
파일:일본 국기.svg
]]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1. 개요2. 4대 강국의 국력3. 한반도와의 인연4.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충돌지점5. 거미줄 같은 복잡한 관계
5.1. 내부적 분열: 한국 vs 일본, 러시아 vs 중국5.2. 안 좋은 사이 그러나 경제적 결합
6. 사건
6.1. 6자 회담6.2. 주한미군 감축과 주일미군 재배치6.3. 동북아 4국, 투자협력 활성화 논의
7. 주변 4대강국의 비교8. 관련 발언
8.1. 육군대학 전문교관 노인동 중령8.2. 미국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8.3. 일본의 총리 가쓰라 다로8.4.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태프트
9. 창작물에서10. 관련 서적11. 관련 기사12. 관련 문서13.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세계의원자로.png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이란, 대한민국북한이 위치한 한반도에 인접한 강대국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이르는 말이다. 이들 모두 남북한이 포함된 6자회담의 당사국으로서 한반도 정세에 깊이 개입하며, 남북분단에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다.[1]

2. 4대 강국의 국력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은 모두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대국이다. 특히 미국은 지구의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국력에 있어서 다른 강대국들과의 격차가 압도적이다.

3. 한반도와의 인연

고대(고조선, 원삼국시대, 삼국시대)에서 중세(남북국시대, 후삼국시대, 고려 시대), 근세(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역사의 대부분의 기간동안 한반도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친 나라는 단연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이다. 한자, 유교·불교, 율령 등 전근대에 중국이 한국에 전파한 문화는 셀 수 없이 많고, 때문에 지금도 한국은 한자문화권에 속한다. 고대 한중관계는 충돌이 잦았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중국 한나라의 침공으로 멸망했고, 고구려는 전성기엔 중국의 여러 왕조와 만주의 패권을 두고 경쟁했으며 말기엔 수나라, 당나라침공을 받았다. 신라백제와 고구려를 정복하기 위해 당나라와 동맹을 맺고 함께 삼국통일전쟁을 치렀으나, 백제·고구려 멸망 이후 한반도 전체를 지배하려는 당나라의 야욕이 결국 나당전쟁 발발의 원인이 되었다. 고구려의 후신임을 자처한 발해도 초기엔 당나라와 여러 차례 무력 충돌이 있었다. 중세에 들어 한중관계는 우호·협력 관계로 바뀌기 시작했다. 고려는 문치주의를 내세운 송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고, 거란족/여진족 등 북방 유목민족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였다. 고려 말기엔 명나라와 갈등을 빚어 고려 우왕요동 점령을 시도했으나, 이 과정에서 이성계 장군의 위화도 회군이 발생해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조선은 명나라와 사대 관계를 유지했는데, 이 시기의 한중관계는 고려-송나라 관계 이상으로 우호적이었으며, 16세기 말 임진왜란에서 명나라군의 도움을 받아 이후 명나라를 '재조지은(再造之恩)의 나라'로 칭송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7세기 초 명나라가 급격히 쇠락하는 반면 여진족의 후금(이후 청나라로 국호 변경)이 부상하기 시작했음에도 조선의 인조와 사대부들은 '친명배금(親明背金)'을 고집했고, 결국 이것이 후금(청나라)을 자극해 정묘호란병자호란으로 국토가 또다시 초토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인조가 청 황제에게 삼전도의 굴욕이라는 항복 의식을 치른 후, 한중관계는 강압적인 상하 관계로 변하였다.이 시기 조선 조정은 명목상 청나라를 사대했으나, 조선의 지배층은 이미 멸망한 명나라에 대한 사대주의를 버리지 않았다.

4.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충돌지점

※ 전 국회외무통일위원회 소속이었던 배기찬 교수가 주장한 7유형, 여기에 2가지 유형이 더 있어서 총 9유형이다.

4대강국과 관련하여 유명한 서적이 하나 있다. 정치, 외교 서적으로 배기찬의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가 그것이다. 2005년 5월 18일 초판을 발행한 이 서적은 관련 서적으로 4대강국에 대해 심층있고 논리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배기찬은 역사적인 사건과 연관하여 한반도와 4대강국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 기존의 국가별 정체성이 아닌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그것이다. 대륙세력은 러시아나 중국 등을 위시하고 역사적으로 몽고의 원나라까지 포함한다. 해양세력은 미국과 일본을 지칭한다.

거기에 역사적으로 한국과 한반도 주변 4강은 고구려의 고조선-연 전쟁을 시작으로 고조선-한 전쟁, 한사군 설치, 고구려-수 전쟁, 고구려-당 전쟁, 나당전쟁, 여요전쟁, 여몽전쟁, 원나라의 일본 원정, 고려 말 왜구의 침입, 홍건적의 침입,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나선정벌, 아편전쟁, 신미양요, 청일전쟁, 러일전쟁, 일제강점기,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한국 전쟁, 중소분쟁, 냉전 등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눴으며 주 전장터는 대부분 한반도 일대였다.

배기찬은 대륙세력이 강해지면 한반도를 넘어서 해양세력인 일본에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였다. 그것의 대표적인 사건이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 시도이다. 반대로 해양세력이 강해지면 일본 등의 해양세력이 강성해져 임진왜란, 중일전쟁 등으로 확대된다고 주장하였다. 즉 한반도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점이며 양측의 세력 재편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반도를 포함하여 주변 4국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말한다. 특히 20세기초, 청일전쟁과 청나라의 패배, 러일전쟁과 러시아의 패배는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하고 해양세력이 판도를 제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후, 제2차 세계 대전에선 다시 러시아와 중국이 일본에게 승리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러시아/중국을 비롯한 공산주의 세력이 한반도에 영향력을 강하게 미치게 되고, 그것은 남북한 분단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알력에 의해 역사적으로 여러가지 분기점이 그어졌다. 전 국회외무통일위원회의 소속이었으며 동북아시대위원회 기조실장이었던 배기찬 교수는 이것을 총 9가지 유형으로 만들었다. 아래는 배기찬 교수가 주장하는 9가지 유형이다.
제1 유형 북위 38도선. 미국 소련(러시아)의 분할점령선, 대한민국의 휴전선, 4백년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중국에게 강화교섭 때 요구한 한반도의 영토, 한무제가 38선 이북의 고조선을 멸하고 사군을 설치함.
제2 유형 북위 37도선, 금강이 경계. 1951년 한국전쟁에 참여한 중공군이 잠시 내려왔던 선, 1597년 정유재란시 일본군이 조,중(명나라)연합에 저지당한선
제3 유형 낙동강선. 도요토미의 일본군이 평양을 점령했다가 후퇴하여 점령한 선, 정유재란, 한국전쟁시 UN연합군이 저지한선, 해양세력의 불후퇴 방어선
제4 유형 한반도 전체가 대륙세력의 영향권에 놓이게 되는 경우. 7세기 후반 당.신라 연합군이 백제를 멸망시켰을 때, 13세기 말 몽골고려를 제후국으로 삼고 일본을 두 차례 침공. 17세기 초반 청나라가 조선을 점령후 조공국으로 삼음.
제5 유형 북위 39도선. 대동강 기준, 당과 신라의 전쟁으로 신라가 대동강 이남을 차지함, 임진왜란 때 도요토미는 평양을 점령하고 대동강 이남의 지배를 중국에게 주장함.
제6 유형 청천강 유역. 고려 초의 국경선, 도요토미의 일본군이 파죽지세로 진출한 선, 미군과 유엔인천 상륙 작전을 통하여 이 선까지 진출함. 역사적으로 이 선에 이르면 대륙세력이 반격을 하기 시작함.
제7 유형 한반도 전체를 해양세력이 지배하는 경우.[2] 이 선에 해양세력이 이르면 만주와 중국 대륙이 해양세력에 침탈당함. 일본의 경우 요동산둥반도를 점령하고 러시아와 만주에서 혈전을 벌임.
제 8유형 한반도 스스로가 통일성을 유지하며 자주적인 외교를 맺는 상태를 말함. 고려 전기와 조선 전기가 이와 비슷함. 선린외교를 통한 주변국과의 우호적 자주상태.
제9 유형 한반도(통일 한국)가 주변국에 적대적이지 않으며 공동보호 혹은 중립화를 선언함, 양대 세력이 비등하거나 대립하는 두 세력을 조정할 수 있는 상위의 힘이 한반도에 있을 때 가능한 상태.

사실 한국 전쟁 때 한반도는 4유형, 7유형, 8유형, 9유형을 제외하고 모든 상황을 3년 안에 겪었다.

5. 거미줄 같은 복잡한 관계

보여지는 상대 국가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대한민국
보는 입장 러시아 최대 적수 대미 견제 파트너 / 방위산업 큰손 / 대러제재 돌파구 쿠릴 열도 분쟁 / 러일전쟁 은원 불곰사업
미국 소련 붕괴 이후 주목도 하락 / 크림 반도 사태 이후 재주목 최대 적수 동맹 동맹
중국 대미 견제 파트너 / 주요 원자재 및 무기 공급처 최대 적수 중일전쟁 은원 / 센카쿠 열도 분쟁 사드 문제 / 북한 문제
일본 견제 대상 / 쿠릴 열도 분쟁 동맹 최대 적수 / 센카쿠 열도 분쟁 역사 문제 / 독도 분쟁
대한민국 불곰사업 동맹 최대 교역국 / 6.25 전쟁 원한 / 문화공정미세먼지 문제 일제강점기 은원 / 독도 분쟁 / 안보협력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충돌로 보면 간단하지만 생각 만큼 문제가 간단하지는 않다. '대한민국 vs 일본', '러시아 vs 중국'은 갈등의 씨앗이 남아있고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냉전 이후로 불곰사업, 나로호, 천궁, 차관교류로 인해 어느 정도나마 가까워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소치 이후 민간차원에서 반감이 일긴 했지만 일시적이었고, 국가간 외교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3]

북한, 중국, 일본과 다수의 갈등을 겪는 상황과 달리 러시아와는 이권이 겹치는 게 없고 역사적으로도 소련의 북한 지원이나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등 원한 관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한일관계나 한중관계, 남북관계에 비해 한러관계는 국민적 갈등이나 관심, 인식 자체가 워낙 떨어지는 것도 한몫한다. 그렇기에 북중일과 달리 러시아와의 표면적인 갈등 양상이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고 이러한 작금의 현실이 대러 감정의 완화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4]

하지만 감정이 희석되었다지만 냉전 시절 남북분단에 일조했고 서로 적대한 역사가 엄연히 존재하고 현재도 중국만큼은 아니나 북한을 꽤나 감싸는 행보를 보이며 무엇보다 동맹인 미국의 주적 중 하나인지라 민간의 호오와 별개로 잠재적 적국이 될 씨앗이 분명히 존재한다. 괜히 진영 논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북중러 3국이 한데 묶이는 것이 아니다.

조지프 나이 교수의 러시아 분석 링크[5]

이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관계가 더 꼬이기도 했다. 푸틴은 '우리가 북핵을 지원한다고 상상해봐라'라며 대한민국을 압박하기도 했다. 기시다 후미오키이우로 날아가 젤렌스키에게 '필승'이 새겨진 주걱을 건내던 날, 모스크바에서는 시진핑이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푸틴과 회담했다.

5.1. 내부적 분열: 한국 vs 일본, 러시아 vs 중국

대한민국과 일본의 관계나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양대 세력의 갈등으로 동맹이나 우회적 동맹을 맺은 상태지만 서로가 내부적으로 갈등의 씨앗이 존재한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가까운 과거에 아편전쟁으로 베이징 조약의 중재로 연해주를 가져왔고, 중국-소련 국경분쟁으로 은원관계를 맺은 사이이나 미국이라는 압도적인 적을 둔다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협력하는 것에 가깝다. 한국과 일본도 역사적인 이유로 악감정이 있으나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동맹이라는 점에서 친미/친서방 세계에 같이 묶인다. 독도 문제는 영토 문제의 특성상 한일을 전쟁으로 몰고갈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사안이라 하겠다.

5.2. 안 좋은 사이 그러나 경제적 결합

사실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은 사이가 정말 심하게 안 좋다.[6][7] 일단 일본은 과거 중국과 한반도를 침략한 전적이 있어 두 나라와 사이가 좋지 않은 데다가, 중국은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 데다가 6.25 전쟁 당시 대대적으로 북한을 지원한 전력이 있고 지금도 여러 방면으로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친서방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과 일본에겐 껄끄러운 상대다. 게다가 탈북자 문제, 불법 어업 문제[8]로 인하여 대한민국과 중국은 계속해서 마찰을 빚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은 센카쿠 열도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이렇게 삼국의 사이가 좋지 않은 반면에 경제적으로는 삼국이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삼성그룹이 망하면 일본의 수많은 중소기업이 같이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제 관계는 긴밀하며, 한국과 일본의 소매시장은 중국산 물건이 장악한 상황이다. 또한 중국 현지에는 한국과 일본 자본에 의해서 세워진 공장이나 매장이 많은 데다가 기술 이전 역시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즉,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현실적인 경제 파트너로서는 밀접해서, 셋 중 하나가 망하면 나머지 둘도 망한다는 말은 전혀 거짓이 아니다.

게다가 중국은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세계 최대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소비 시장으로서도 상당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명확한 조약은 없으나 현재 삼국은 하나의 경제 블록으로 묶인, 사실상 오월동주의 상황이다.

이렇게 서로 긴밀하게 엮인 데다가 초강대국인 미국까지 한국과 일본에 합세하다보니 정작 서로에게 함부로 하기도 힘든 상황이다.[9] 그니까 서로 재수없어서 엿먹이려고 해도 막상 엿먹이면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페널티도 매우 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발칸반도를 "세계의 화약고"라고 칭하는 것에 빗대, 동아시아 3국(+미국)은 "세계의 원자로"라고 칭하기도 한다.

6. 사건

6.1. 6자 회담

문서 참조.

6.2. 주한미군 감축과 주일미군 재배치



미국이 조지 W. 부시정권일 때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하여 주변 3국이 민감하게 반응한 적이 있었다. 특히 중국이 긴장하며 양안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했다. 러시아 또한 관계하여 대규모의 군사기동 훈련을 하였다.

6.3. 동북아 4국, 투자협력 활성화 논의



2011년 7월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넷탈호텔에서 대한민국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과 투자협력에 대한 포럼을 열었다. 특히 이병철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은 4국이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면서 투자협력에 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7. 주변 4대강국의 비교

7.1. 경제

주변 4대강국의 경제력 비교
국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명목 GDP[10] 29조 1,678억 2조 1,843억 18조 2,734억 4조 700억
GDP(PPP) 20,807,269 4,176,350 27,804,953 5,451,452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11] 86,601 14,953 12,969 32,859
대한민국의 경제 의존도(수출)[12] 10.1% ? 23.2% 5.8%
대한민국의 경제 의존도(수입) 9.0% ? 16.8% 15.3%
GDP 대비 정부부채(빚)[13] 99.3% 12.8% 18.8% 234.1%[14]

7.2. 군사

주변 4대강국의 군사력 비교
국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SSBN(전략 원잠) 14 척 15(+10) 척 5(+1~?) 척 0 척
SSGN(순항미사일원잠) 4 척 5(+1) 척 0 척 0 척
SSN(공격 원잠) 53(+25) 척 17(+13) 척 7(+10~12) 척 0 척
재래식 잠수함[15] 0 척 18(+18) 척 52 척 18(+4) 척

8. 관련 발언

8.1. 육군대학 전문교관 노인동 중령

2011년 10월 26일, 육군대학 전문교관 노인동 중령 아래와 같은 주장을 했다.
"한반도 주변의 4대 강국이 벌이는 패권 다툼은 구한말 상황과 유사하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이에서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실질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

8.2. 미국의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아래는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의 실린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발언이다.
“코리아인 스스로 자신을 위해 할 수 없는 일을 이해관계가 없는 다른 나라가 코리아를 위해 시도하리라 가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8.3. 일본의 총리 가쓰라 다로

1905년 7월 29일, 일본과 미국은 밀약을 맺는다. 일본의 가쓰라 다로 총리는 미국의 태프트에게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한국이 이전의 상태로 환원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부득이 몇 가지 확실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타열강과 협약을 맺곤 하는 옛 버릇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일본은 전쟁 이전과 같은 복잡한 양상에 다시 직면할 것이다."

8.4.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태프트

1905년 7월 29일, 미국은 일본과 밀약을 맺으며 담화를 나누었다. 미국의 육군 장관 태프트는 일본의 가쓰라 총리에게 아래와 회답했다.
"귀하의 견해는 정당하다. 한국이 일본의 동의 없이 외국과 조약을 맺지 못하게 요구하는 범위에서, 일본의 군대로써 한국에 대해 종주권을 확립하는 것은 현 전쟁의 필연적 결과요, 극동의 항구적 평화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다"

9. 창작물에서

주로 북한 관련 창작물들에서 북한 강경파들이 사고를 치기 시작하면 이 4대 강대국들이 그들을 제거하거나 반대로 포섭해서 이용하는 내용이 많이 나오거나, 아예 외부의 그림자 정부 형태의 음모론 세력들까지 개입한다.

10. 관련 서적

11. 관련 기사

北붕괴 대비 '새로운 휴전선' 만든다?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5em);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cd313a><colcolor=#fff>일반한국의 역사(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기타통일 한국 · 간도 · 녹둔도 · 대마주 · 역사왜곡
}}}}}}}}}
[ 지리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지명 · 수도
지리적 구분한반도 · 수도권 · 충청 (대전·세종·충남 · 충북) · 호남 (광주·전남 · 전북) · 영남 (부울경 · 대구·경북) · 강원 (영서 · 영동) · 해서 · 관북 · 관서 · 제주 · 남한 · 북한
자연지리산/고개 · · 강/하천 · 내륙 지역 · 동해 · 서해(황해) · 남해 · 동중국해 · 100대 명산
도시권 · 생활권수도권 · 부산·울산권 · 대구권 · 광주권 · 대전권 · 생활권
행정구역지방자치단체 · 광역자치단체 (특별시 · 광역시 · · 특별자치시 · 특별자치도) · 기초자치단체 (인구 순위 · 인구 밀도 순위 · 면적 순위) · 행정구역 개편 · 도로명주소 · 팔도 · 이북 5도
교통교통 · 공항 · 철도 · 고속도로
생물생물자원 · 포유류(견종) · 파충류 · 어류(담수어류) · 양서류 · 조류 · 피낭동물 · 두족류 · 선류 · 태류 · 각류 · 양치식물 · 나자식물 · 현화식물
과학기지세종 과학기지 · 장보고 과학기지 · 다산 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영토분쟁독도 · NLL · 백두산 · 7광구 · 녹둔도 · 이어도 · 가거초 · 격렬비열도
[ 군사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대한민국 국군 ·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주한미군 · 해외 주둔 한국군
본부국방부 · 합동참모본부 · 육군본부 · 해군본부 · 공군본부 · 해병대사령부 ·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타국군 의전서열 · 병역의무 · 국방개혁 · 핵무장 · 모병제 찬반론
[ 정치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정치 · 대한민국 훈장 · 법정 공휴일
국가 상징국명 · 국기 · 국가 · 국화 · 국장 · 홍익인간 · 국새
정당정당 · 보수정당 · 민주당계 정당 · 진보정당 · 극우정당 · 기독교정당 · 종교정당 · 제3지대 정당 · 단일쟁점정당 · 극좌정당
정부조직국회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국회의원 · 국회의사당) · 행정부 (대통령 · 국무총리 · 국무회의 · 행정각부 · 감사원) · 법원 (대법원 · 대법원장 · 대법관 · 각급법원) ·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장 · 헌법재판소 재판관)
제도헌법 · 10차 개헌 · 국민의 4대 의무
선거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선거 · 전국동시지방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념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지상주의 ·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 한국 내셔널리즘 · 틀:대한민국의 이념
기타정부24 · 대한민국 정부상징 · 공공누리 · 대한민국 대통령실(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 청와대
[ 경제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경제 · 한강의 기적 · 3저 호황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소득 · 자원 · 예산 · 긍정적 전망 · 부정적 전망
산업한국의 산업 · 농축산업 · 수산업 · 공업 · IT · 과학기술력 · 우주개발 ·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한국의 기업 · 재벌 · 대기업 · 준대기업 · 중견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무역무역
지표GDP · 경제성장률 · 환율 · 물가 · 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상승률 · 부채 · 가계부채
경제난부정적 전망 · 실업 · 청년실업 · N포 세대 · 88만원 세대 · 수저계급론 · 86세대 책임론
기타넥스트 일레븐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기초과학
[ 사회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사회 · 인구 · 세대 · 북한이탈주민(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 실향민 · 이산가족 · 이민 · 재외동포 · 검은 머리 외국인 · 재한 외국인 · 다문화가정 · TCK · 출산율 · 생애미혼율 · 혼인율 · 사망률 · 자살률
민족한국인 · 한민족 · 중국계 한국인 · 일본계 한국인 · 한국계 중국인 · 한국계 일본인 · 한국계 미국인 · 고려인 · 화교 · 조선적
교육한국의 교육 · 틀:교육 관련 문서 · 교육열 · 입시 위주 교육
종교한국의 종교 · 개신교 · 불교 · 천주교 · 원불교 · 유교 · 천도교 · 증산도 · 대순진리회 · 대종교 · 무속
사건 · 사고한국의 사건 및 사고 · 범죄 통계
사회 문제 · 갈등한국 사회의 문제점 · 헬조선 · 국뽕 · 자국 혐오 ·니트족 · 열정페이 · 저출산 · 고령화 · 인종차별 · 난민 수용 논란 · 외국인 노동자 문제 · 지역 갈등 · 젠더 분쟁 · 성소수자 · 세대 갈등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 인터넷 검열 · 권위주의· 황금 티켓 증후군
[ 외교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외교 · 남북통일 · 대통령 해외순방 일지 · OECD · G20 · IPEF · MIKTA · JUSCANZ · 동아시아 국제정세 · 한반도 주변 4대 강국 · 혐한 · 반한 · 지한 · 친한 · 한빠
6자​회담남북관계 · 한미관계 · 한중관계 · 한러관계 · 한일관계
다자한중일관계 · 한미일관계 · 남북러관계 · 한중러관계 · 한대일관계
출입국여권 · 비자 · K-ETA · 스마트 엔트리 서비스
순서는 가나다순 정렬, 이하 국명만 있는 링크는 한국과 해당 국가의 관계 문서임.
##
예: 네팔 → 한국-네팔 관계
아시아네팔 · 대만 · 동티모르 · 라오스 · 마카오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부탄 · 브루나이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아프가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위구르 · 인도 · 인도네시아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티베트 · 파키스탄 · 필리핀 · 홍콩
중동레바논 · 리비아 · 모로코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수단 공화국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알제리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이라크 · 이란 · 이스라엘 · 이집트 · 카타르 · 쿠웨이트 · 튀니지 · 팔레스타인
유럽그리스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몰도바 · 몰타 · 바티칸 · 벨기에 · 벨라루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웨덴 · 스위스 · 스페인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아르메니아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아제르바이잔 · 안도라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 영국 · 오스트리아 · 우크라이나 · 이탈리아 · 조지아 · 체코 · 코소보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튀르키예 · 포르투갈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아메​리카가이아나 · 과테말라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멕시코 · 베네수엘라 · 벨리즈 · 볼리비아 · 브라질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자메이카 · 칠레 · 캐나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나마 · 파라과이 · 페루
아프​리카가나 · 가봉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레소토 · 르완다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리 · 모리셔스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베냉 · 보츠와나 · 부룬디 · 부르키나파소 · 상투메 프린시페 · 세네갈 · 세이셸 · 소말리아 · 시에라리온 · 앙골라 · 에리트레아 · 에스와티니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잠비아 · 적도 기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지부티 · 짐바브웨 · 차드 · 카메룬 · 카보베르데 · 케냐 · 코모로 · 코트디부아르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탄자니아 · 토고
오세​아니아나우루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호주
[ 문화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문화 · 한류 · 콘텐츠 · 전통문화 · 민속놀이 · 신화 · 요괴 · 명절 (설날 · 추석 · 민족 최대의 명절 논쟁) · 성씨 · 대한민국 표준시 · 세는나이 · 예절 · 문화 검열 · 성문화
관광한국의 관광 · 축제 · 국립공원
국가유산국가유산 · 국보 · 보물 · 무형문화재 · 사적 · 명승 · 천연기념물 · 민속문화재 · 등록문화재 · 세계유산 · 세계기록유산 · 인류무형문화유산 · 세계유산 잠정목록
언어 · 문자한국어 (표준어 · 방언) · 한국어의 높임법 · 한글 · 한글만능론 · 한자 (정체자 · 약자 · 한국의 한자 사용)
건축건축 · 한옥 · 궁궐 · · 무덤 · 사당 · 서원 · 향교 · 사찰 · 마천루 · 서낭당 · 신사 · 온돌 · 홍살문
의복 · 무기한복 · 백의민족 · 갑옷 · 무기 · 한선
음식음식 · 한정식 · 한과 · 전통음료 · 전통주 · 지리적 표시제 · 한민족의 식사량
스포츠스포츠 · 태권도 · 씨름 · 택견 · 수박 · 활쏘기 · 족구 · e스포츠
문예 · 출판문학 · 베스트셀러 · 웹소설 · 판타지 소설
미술 · 만화현대미술 · 한국화 · 고화 · 만화 · 웹툰 · 애니메이션 · 만화 검열
게임비디오 게임 · 온라인 게임 (MMORPG) · 게임 업계 현황 · 게임규제
음악음악 · K-POP · 힙합 · 트로트 · 국악 · 판소리 · 사물놀이 · 아리랑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98, '07, '18)
영화 · 연극영화 ·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뮤지컬
방송방송 · 드라마 · 예능 프로그램 · 웹드라마 · 웹예능 · 인터넷 방송
기타한국형 · 한국적 · K- · 고요한 아침의 나라 · 변질된 유교적 전통 · 명절증후군 · 한국 기원설
}}}


[1]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반도는 1945년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에 따라 해방되었고, 이후 미국러시아(당시 소련)가 한반도를 북위 38도선 기준으로 분할해서 남북에 각각 자국의 군대를 주둔시킨 후 대한민국 정부와 북한 정권을 수립했으며, 1950년 북한 김일성적화통일 야욕으로 인해 발발한 6.25 전쟁에서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하면서 전선이 고착화되어 현재까지도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2] 대표적으로 일제강점기가 있다.[3] 2012 런던 올림픽신아람 선수의 오심사건에서 해당 심판의 국가인 오스트리아나 상대선수의 국가인 독일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그치고 지금은 가라앉은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4] 반면 구소련 시절에는 대한민국의 반소 감정이 굉장히 거셌는데 이에는 냉전 상황과 소련의 민간기 격추 사건 및 체르노빌 참사 등이 영향을 주었다.[5] 소련 시절에 비하면 쇠퇴했지만 국제관계에서 여러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글이 딱 나온다. 중국, 미국 등등.[6] 지리적으로 가까운 모든 나라가 그렇듯 삼국은 역사적으로 상당한 갈등 상황을 겪었다. 중국은 중원 왕조 시절부터 한국과 수천 년간 전쟁 상황을 겪었으며 현재에도 북한 관련 문제, 황해 수역 문제, 한국 전쟁 관련 문제 등을 겪고 있다. 일본과도 비록 정규군은 아니지만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왜구의 침입을 시작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그리고 경술국치 같은 악연을 겪었기에 원만한 관계를 지녔다고 보기 힘들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관계도 백강 전투에서 마주한 이래 임진왜란, 청일전쟁 등에서 전쟁을 한 적이 있어서 그리 좋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중일전쟁에서 일본군의 만행으로 일본을 극도로 싫어하게 된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본래 서양에서 동양인 외모를 비하하는 스테레오타입인 찢어진 눈을 이용해 서로 상대 국가 사람이 못생겼다고 주장하며 차별하는 사례도 있다.[7] 단, 갈등 상황만 있었던 건 아니고 중국의 경우 신라~조선 등 한반도 통일 국가들은 대체로 중원 왕조와 조공-책봉 질서를 바탕으로 친선 관계를 맺었으며 중화민국 시절에는 한국 독립을 돕기도 했다. 일본의 경우에도 백제, 고구려, 발해 등이 우호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 단 통일신라로 시작하는 한반도 통일 왕조는 일본과 그리 우호적인 관계를 맺진 못했다.[8] 이청호 경장 살해사건으로 한국 해경이 불법조업 중이었던 중국 어민에게 살해당한 전적도 있으며, 2012년 10월에는 불법 조업 중이었던 중국 어민이 한국 해경이 발포한 고무탄에 맞아 숨진 사건도 발생했다. 문제는 불법조업 자체를 중국측이 계속해서 자행한다는 것이다. 물론 중국은 대한민국 해역에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인을 매우 혹독하게 처벌하나, 그 불법 조업인들은 어차피 중국에서 무거운 처벌을 받을 거, 목숨 걸고 한국에서 불법 조업하지 뭐 라는 태도로 불법 조업을 한다. 중국 측에서도 불법조업은 강력히 처벌하나, 타국인이 자국민을 죽일 경우 항의를 하기에 이게 문제가 된다.[9] 미국의 존재는 중국의 역내 팽창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10] List of countries by GDP (nominal)[11] List of countries by GDP (nominal) per capita[12] 대한민국/무역 항목 참조.[13] 세계 국가별 부채 IMF 자료[14] 세계 부채 순위 1위. 다만 채권자가 대부분 자국민이라 외교적 손해를 볼 일은 없다.[15] 해군력/재래식 잠수함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