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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45:23

주역 교체

주인공 교체에서 넘어옴
1. 개요2. 용례3. 종류4. 사례

1. 개요

기존에 활약하던 주인공에서 다른 캐릭터로 주인공이 교체되는 것. 주역 교대라고도 한다.

2. 용례

흔히 1년 이상 계속되거나 작중 시간대가 몇십 년 단위로 계속 이어지는 장기 시리즈물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전작으로부터 시간대가 흘러 스토리(세계관)가 연계되는 후속작에서 전작의 주인공이 조연으로 내려오고 새로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세대 교체도 있으며, 이런 경우 주인공을 1세대 주인공, 새 주인공을 2세대 주인공이라고 부른다. 물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같이 주인공은 그대로이고 히로인이 교체되는 경우도 있다.

거대로봇물에서 주인공이 탑승하는 기체가 극 중반에 바뀌는 경우는 주역기 교체라 부른다.

3. 종류

보통 주역 교체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주역 교체는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과 엄연히 다르다. 주역 교체는 기존의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에게 주인공의 역할을 넘기는 것뿐이라 기존이건 신규건 모두 동등하게 대우받는다. 반면 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은 독자의 의표를 찔러 충격을 주기 위한 기법이 아닌 한, 보통 비중에 격차가 생겨 주인공이 주인공 노릇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뜻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

4.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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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에 극장판에 굿즈에 2차 창작 등 워낙 달린 입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는 측면이 있다.[2] 하나의 배우가 모종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유아화하여 코하나가 되었다는 설정을 만들어냈다.[3] 일단 둘 다 주인공이긴 하나, 변신체를 기준으로 하면 주역 교체가 맞다. 히비키가 완전히 규키화된 후 아스무가 새로운 히비키가 되어 규키화된 히비키를 쓰러뜨린다.[4] 기획 초기의 의도상으로는 세대 교체였을 것이다. 방영초기에 타입문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신 아스카의 이름은 야마토 왕권 다음 시대인 아스카 시대에서 따왔다고 하여 신 아스카가 키라 야마토를 잇는 차세대 주역임을 증명한 적도 있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결국 신 아스카는 페이크 주인공이 되어버려 아예 페이크 주인공의 대명사 수준이 되어버린다.[5] 진 주인공으로 아카마츠를 거듭 강조한 것과는 달리, 아카마츠가 1챕터의 검정으로 사망해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이정도면 거짓말로 의문점을 메꾼 허위광고 수준이라는 시선도 상당히 많다. 게다가 사이하라의 캐릭터성이 호불호가 꽤 있는 편이라 차라리 아카마츠가 주인공으로 계속 활약하는게 나아보인다는 의견 역시 꽤 있다.[6] 리마스터 판에서 새로 생긴 루트인 E루트에서주인공 교체가 이루어진다.[7] KOF 98, KOF 2002, KOF XII의 경우는 특정 주역이 없는 드림매치라 제외. KOF XIV의 경우는 특정 주역이 없는 군상극에 가까우므로 제외.[8] 이 쪽은 주역 교체에 그치지 않고 이전 주인공/라이벌인 쿄와 이오리를 자비심 없이 퇴장시키려고 했었다. 하지만 인기 캐릭터가 퇴장하면 곤란하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결국 쿄와 이오리는 플레이어블로 살아남았고, 이후로도 전통이 이어져 주역이 교체된다고 이전 주역이 사라지진 않게 되었다.[9] 다만 초반부에서는 토마스(1p)&댄(2p) 최종스테이지에서는 2p자리가 다니엘로 바뀐다.[10]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군상극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단일 주인공을 특정할 수 없다.[11] 대한민국의 병역 의무 기간으로 인해 김한국 제대.[12] 잠시 동안 손오반으로 주역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최종적으로는 다시 손오공이 주인공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 경우는 타입 C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13] 의 손자이며 손오공의 곤손자다.[14] 드래곤볼 슈퍼는 손오공, 베지터가 더블 주인공이다.[15] 원작만화 한정[16] 애니판 한정. 스쿠스타 이후에는 니지동우에하라 아유무까지 포함하여 비중이 거의 동등하기에 트리플 주인공으로 취급된다.[17] 다른 주역들도 시리즈마다 주인공을 맡긴 하지만, 로이드가 메인이다.[18] 리런치 드래곤 라이징시리즈부터 새주인공이다.[1편스포일러] 존 마스턴이 마지막 미션에서 사망하여 주인공은 잭 마스턴으로 변경된다.[2편스포일러] 아서 모건이 마지막 미션에서 사망하여 주인공은 존 마스턴으로 변경된다.[군상극] 이쪽은 군상극 형식이다.[22] 시간대는 이어지지만 1부와 2부 내용 자체는 현 시점에서 보면 별개의 내용이다.[23] 두 드라마는 세계관을 공유한다.[24] 어른의 사정때문에 신 캐릭터로 교체한 케이스.[25] 배우는 키류 다이고와 동일한데 키류 다이고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다.[26]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의 주인공이다.[27] 에필로그의 "공허 속으로" 포함.[28] 에필로그의 "영겁의 정수".[29] 에필로그의 "아몬의 최후"[30] 안타깝게도 라시드와 루크를 제외한 모두 류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처참하게 실패한 케이스[31] 처음 제작될 당시에는 바트가 주인공으로 설정됐지만 시리즈의 소재 확장, 개그 캐릭터로서의 용이함 등으로 인해 현재는 호머가 메인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대략 시즌 4 무렵이 그 기점이다.[32] 최초의 로틴/차이돌 아이돌물이다.[33] 일찍부터 주역 교체를 기획했었다. 오오조라 아카리는 비록 유년의 모습이지만 시즌 1의 50화 최종화에 첫 등장했고 집안의 가구, 인테리어도 동일해 예견한 상황이었다. 아이카츠! 시리즈 항목 참조.[34] 아이카츠 프렌즈!와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 및 드림 스토리!의 배경 학교는 스타하모니 아카데미로 모두 동일하다. 이야기도 물론 연결된다.[35] 오토시로 노엘은 아이카츠! 시즌 2에 처음 등장했지만 주연은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 드림 스토리! 에 와서야 맡았다.[36] 이쪽은 메인스토리 일부분만 한정.[37] 4편 개발 초 나루호도의 이야기는 3편에서 끝났다고 생각하여 나루호도를 등장시키지 않으려 했으나 나루호도를 넣자는 이나후네 케이지를 포함한 윗선의 제안을 받아들여 타쿠미 슈의 실책으로 당시 4편으로 평가를 망쳤고 5편은 타쿠미를 제외한 팀원이 제작하였는데, 망했던 작품의 주인공을 그대로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것은 매출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표면적인 주인공은 나루호도 류이치로 내세웠다. (표지의 실루엣이 4에선 오도로키로 변했으나 5, 6에선 나루호도로 복귀했다.) 단, 정확히는 오도로키 호스케, 나루호도 류이치, 그리고 신 캐릭터인 키즈키 코코네로 주인공 3인 체제이다. 6에선 스토리 상으로 역할이 끝난 코코네가 빠지고 오도로키와 나루호도의 더블 주인공 체제가 되었다. 드래곤볼 마냥 주역 교체의 실패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 차이점은 그나마 역전재판에선 나루호도는 이미 3편에서 성장이 끝났기에 후속 세대 주인공인 오도로키를 더욱 주인공답게 밀어준다는 점이다. 후속 세대 합본의 이름도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으로, 오도로키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38] 1편~2편[39] 3편에서. 이전까지는 악역으로 등장했다.[40] 시즌 1 후기 때 작가가 '용이산다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주인공은 딱히 정해져 있진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김용, 김옥분, 최우혁을 지목했다.[41] 다만 세계관이 같다는 사실은 설정으로만 존재한다. 또한 다간의 경우는 엑스카이저로부터 훨씬 과거이다.[42] 마지막에는 사실상 D-BOY에게 주인공 자리를 반납한다.[43] 울트라맨 넥서스로 변신할시 한정[44] 듀얼몬스터즈부터 파이브디즈까지는 느슨한 연결점이 있다.[45] 2부 후반에 페오도르가 죽고 빌렘이 부활한다.[46] 이 작품은 각 부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굳이 말하자면, 각 부는 세계관만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이다.[47] 주역 교체의 간판 격이 되는 작품이다.[48] 여기서 나이를 먹은 죠셉이 주인공의 파트너로 나온다.[49] 여기서 나이를 조금 먹은 죠타로와 비중이 그리 크진 않지만 늙은 죠셉이 한번 더 등장한다.[50] 여기서 죠타로가 비중은 적지만 한번 더 등장한다.[51] 라이너 브라운은 2부 초기의 마레 편 한정으로, 파라디로 전개가 넘어온 이후부터는 군상극의 형태를 보인다.[52] 원작 기준의 한 세계관.[53] 이쪽은 주인공의 마스터 헨치가 교체된 케이스다.[54] 4기 한정으로 딱 한 번 주역교체가 이루어졌고, 바로 다음 5기부터는 주인공이 전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었다.[55] 이쪽은 서브 주인공의 교체다.[56] 같은 세계관으로 후속작에서 전작의 주인공이 등장한다.[57] 서로 가까운 시대를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적으로도 세계관을 공유한다(예를 들어 왕과 비왕과 나, 선덕여왕대왕의 꿈은 각각 시대적 배경이 겹치지만 설정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다.). 태조 왕건 120화와 200화의 일부 장면이 제국의 아침 2화에서 왕건의 죽기 전 회상장면으로 쓰였다.[58] 처음에 나올때만 해도 카즈야가 주인공인줄 알았지만...... 카즈야에게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59] 유일한 메인 히로인이자 더블 주인공이다.[60] 오렌지제도 편에선 웅 역할을 관철이 대신 맡았다.[61] 미하마 코우지, 하야미 히로, 니시나 카즈키.[62] 시저가 주인공으로서의 포스가 어마어마해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지 이 둘도 주인공이다.[63] 다만 3편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는 인간 측 주인공이 처음부터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역으로 등장하기에 진짜로 시저가 주인공이 되었다.[64] 기존의 셔플 시리즈와 스파이럴, 셔플 에피소드 2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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