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라(붉은배자라) Chinese softshell tur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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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elodiscus sinensis Wiegmann, 183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파충강(Reptilia) |
목 | 거북목(Testudines) |
아목 | 잠경아목(Cryptodira) |
과 | 자라과(Trionychidae) |
속 | 자라속(Pelodiscus) |
종 | 중국자라(P. sinens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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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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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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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거북목 자라과의 동물. 흔히 붉은배자라라는 이름으로 애완용으로 유통된다. 초등학교 과학시간이나 방과 후 수업에서 나눠주는 새끼자라가 이 붉은배자라이다.
과거 자라(Pelodiscus maackii)와 중국자라(Pelodiscus sinensis)를 하나의 종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어린 중국자라를 자라로 잘못 알고 동남아시아나 중국 남부 지역에서 수입하였고, 이를 방생함으로써 전국 하천에 많은 수의 중국자라가 퍼졌다. 자생종 자라는 등껍질이 상당히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등에 투명한 황색 반점이 많고, 배 쪽이 황색을 띠며, 목과 앞다리에 투명하고 노란 반점이 많으므로 중국자라와 구별할 수 있다.##
한반도에 사는 자라에 비해 환경에 예민한 것이 특징으로 보석거북 수준은 아니지만 수질이 너무 안 좋으면 비실비실해진다. 그래서 토종 자라처럼 막 키우면 안되고 수질을 어느정도 깨끗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식용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1] 출처: 그린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