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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6 06:34:42

헬게이트/사례/철도교통/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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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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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게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곳의 수도권의 사례다. 이 정보는 철도역/지하철역에 대한 정보가 우선이며, 철도/지하철 노선의 혼잡도는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 문서를 참고.

2. 사례

2.1. 서울특별시

당연히 대한민국의 수도여서 인구도 제일 많은데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출퇴근, 통학하거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도 매우 많으므로 지하철 이용객이 엄청나게 많다. 서울의 도로가 또 워낙에 교통정체가 심한 바람에 지하철 수요는 당분간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전국에서 가장 미어터지는 지옥철들이 다 서울을 지나갈 정도다. 특히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노선들의 혼잡도가 엄청난데, 차라리 서울 내에서만 이동하는 노선들은 출퇴근시간에는 혼잡도가 높아도 평시에는 딴판으로 자리가 많은 경우가 많지만, 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노선들은 출퇴근시간이든 평시든 항상 미어터진다.

2.1.1. 구로구

구로구는 주변에 일자리가 많은 탓에 역들의 이용객 수가 엄청 많은 편이다. 특히 1호선은 구로구의 핵심 지역들을 다 지나는 덕분에 구일역[1]을 제외하고 다 터져나간다.
* 신도림역(1-2): 일명 헬도림. 국내 모든 도시철도를 통틀어 환승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헬게이트의 대명사이자 끝판왕이다. 환승인원을 빼도 승하차 인원이 13만여명으로 매우 많은 역인데 환승혼잡도는 거의 전국 최고수준이다. 자체 수요보다 환승 수요가 훨씬 많지만 자체 수요도 엄청나다. 일단 수도권 전철에서도 주요 노선인 수도권 전철 1호선서울 지하철 2호선이 만나는 지점이기에, 고작 2개 노선 환승역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3~4개 노선 환승역보다도 높은 혼잡도를 자랑한다.[2] 물론 환승 게이트가 없어서 정확한 집계는 되지 않지만, 절대적인 숫자를 떠나서 역사 규모에 비해 환승하는 수요가 과포화 상태인 건 분명하다. 한강 이남의 1/3/4호선-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사당역, 교대역 중에서도 가장 혼잡하다![3] 자세한 것은 신도림역/환승 문서 참조. 향후 이 역으로 GTX-B가 개통하는데 GTX-B는 사실상 경인선의 특특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의 1호선, 7호선의 강력한 대체노선이 될 전망이라 신도림역은 지금보다도 더더욱 헬게이트가 될 전망이다.

2.1.2. 강남구

강남구 관내 역들은 강남리 마을전철이라고 불리는 구간[6]과 9호선 급행 미정차역을 제외[7]하면 사실상 모든 역이 헬게이트이며, 특히 환승역은 더더욱 터져나간다. 나머지 역들도 위에서 각주에 서술했지만 강남리 마을전철 구간과 9호선 급행 미정차역들도 밑에 역들에 비해서는 덜 혼잡할 뿐, 실제로는 학여울역, 구룡역 빼고는 이용객이 적은 편이 아니다. 특히 수인분당선/신분당선 계열 환승역과 강남구 내 2호선 모든 역, 9호선 급행 정차역이 터져나간다. 아이러니하게도 강남구에는 3개 이상 노선 환승역은 수서역밖에 없다.

2.1.3. 중구

서울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지역답게 당연히 관내 역들이 다 터져나간다. 더군다나 주변에 명동, DDP같은 번화가도 있고 행사도 많아 평시에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2.1.4. 송파구

송파구는 석촌호수, 롯데타워, 롯데월드, 야구장 등 문화시설이 많은 곳이라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다. 거기다가, 거주인구도 엄청 많고 위례신도시같이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곳들도 많아서 철도 이용객들이 엄청나게 많다. 더군다나 문정 법조단지가 새롭게 생기는 등 일자리까지 많아지고 있어서 철도 이용객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역들이 엄청나게 미어터진다.

* 잠실역(2-8): 부동의 전국 이용객 수 1위였던 강남역을 제치고 2024년 새롭게 1위로 떠오른 역이다.[16] 많은 1, 2, 3권역 버스들의 집결지[17]인데다가 북서쪽(현재 잠실주공5단지)을 제외하고는 몽땅 롯데왕국[18]이며,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혼잡도가 매우 높다. 아니, 주말이나 성수기의 경우에는 오히려 출퇴근시간보다 평시가 더 혼잡해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행사를 하거나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를 할 경우, 혹은 롯데월드타워에서 불꽃놀이를 하게 된다면 역 안에서 역 바깥까지 엄청난 인파를 경험할 수 있다. 2017년에는 강남역과 함께 승하차인원 20만명을 넘겼으며, 8호선의 별내선 연장 이후에는 구리+남양주 인구가 추가로 넘어와 지금보다 혼잡도가 더 증가할 것이다.

2.1.5. 마포구

마포구는 홍대입구역을 필두로 홍대상권 확장으로 인해 주변 역들의 이용객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변에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많아서 대학 수요가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2.1.6. 동작구

중구가 한강 북쪽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면, 동작구는 한강 남쪽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의 주요 환승 거점들이 매우 많은 곳이다. 특히 서쪽으로는 여의도, 북쪽으로는 원도심, 동쪽으로는 강남이 있는 덕분에 경기남부 지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주요 환승 요지이므로 이 지역의 모든 환승역들이 다 미어터진다.

* 사당역(2-4): 신도림역과 교대역과 함께 2호선 3대 혼잡 환승역이라 불릴 정도로 대림역 이상의 무지막지한 헬게이트를 자랑한다. 7770번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의 각종 버스 교통의 요지인데다 2호선4호선이 만나다 보니 4호선이 지나는 군포, 의왕, 안양, 과천 일대의 사람들이 신도림 아니면 이 역으로 몰린다. 구조도 신도림역과 비슷하게 십자교차인지라 피크 시간대의 단순 혼잡도는 신도림역에 버금갈 정도다! 특히, 수원으로 가는 버스들이 정차하는 4번 출구는 놀라울 정도의 혼잡도를 보인다. 게다가 4호선 직류열차는 사당역까지만 운행하므로[27] 사당역 이남으로 가려는 승객이 사당역에서 내려서 안산/오이도행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서 사당역은 거의 상시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3대 혼잡 환승역인 신도림역, 사당역, 교대역 중에서 2번째로 혼잡하다.

2.1.7. 서초구

2.1.8. 종로구

중구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도심이라 주변에 일자리도 매우 많고, 경복궁, 인사동, 청계천같은 관광지도 많아서 평시에도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다. 특히 대규모 집회나 행사가 있으면 관내 전체가 다 터지는걸 볼 수 있다.

* 종로3가역(1-3-5): 3개 노선이 한번에 만나는 역이며, 주변에 탑골공원이 있어 어르신 승하차인원이 많고, 환승하는 승객도 매우 많다. 게다가 구조가 고속터미널역이랑 거의 판박이인 '그'자 형태라[34] 1호선과 5호선의 환승이 3호선 승강장을 통째로 횡단해야 돼서 막장환승이고 5호선은 괜찮아도 1호선과 3호선 승강장의 경우 승강장 폭이 매우 좁다. 또한 1-3 환승은 여기가 유일하다. 그나마 1호선은 상대식이고 3호선 승강장보다 넓지만 3호선은 가뜩이나 좁은데 섬식이라 확장도 불가에 거의 가깝다. 사실상 종로3가역의 혼잡도가 엄청나게 높은 이유가 승강장/통로 등이 비좁아서 그렇다. 그래서 2000년대 신도림역과 함께 승강장 등급 최하등급인 F등급을 받고 리모델링 준비를 하고있다.

2.1.9. 용산구

2.1.10. 영등포구

2.1.11. 금천구

2.1.12. 관악구

2.1.13. 광진구

2.1.14. 성동구

2.1.15. 강서구

강서구는 9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많은 인구에도 철도 인프라가 부족했던 곳이었지만, 9호선이 개통하고 나서는 이러한 유동인구 때문에 강서구 내 9호선 급행 역들이 모두 미어터지면서 9호선이 악명 높은 지옥철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2.1.16. 도봉구

2.1.17. 노원구

서울의 가장 인구 밀집지역이고, 철도를 통해서 강남이나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서 역들이 미어터지는데, 특히 노원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들을 관통하는 4호선과 7호선은 서울에서도 가장 혼잡한 노선들 중 하나가 될 정도다.

2.1.18. 동대문구

2.1.19. 은평구

2.1.20. 서대문구

2.1.21. 강북구

2.1.22. 성북구

2.1.23. 양천구

2.1.24. 강동구

2.1.25. 중랑구

2.2. 인천광역시

송도, 청라, 영종도 등의 신도시들이 밀집되어 있고 또 여전히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데다가, 원도심의 인구마저도 상당한 편이다. 이로 인해 앞의 서울만큼은 아니어도 매우 혼잡한 역들이 많으며, 특히 서울로 향하는 노선인 1호선, 7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노선들의 역들을 중심으로 혼잡한 편이다.

2.2.1. 부평구

2.2.2. 계양구

2.2.3. 미추홀구

2.2.4. 서구

2.2.5. 중구 / 동구

2.2.6. 남동구

2.2.7. 연수구

2.3. 경기도

경기도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한 지역이고, 최근에도 경기도에 여러 신도시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기도의 인구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당연히 경기도를 지나는 철도도 이용객들이 엄청나게 많다. 특히, 서울과 붙어있는 지역들은 서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나머지 출퇴근시간에 서울 <-> 경기의 직장 수요도 엄청나게 많지만, 평시에도 서울로 가는 노선들은 출퇴근시간 못지 않게 미어터질 정도다.

2.3.1. 수원시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철도 이용객이 굉장히 많다. 특히 지역 내에 삼성전자와 같은 일자리도 매우 많은 지역이라 출근시간에 수원 가는 열차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 수원역(1-수인분당): 경기도의 교통중심지이며 도시철도 승하차인원이 경기도 지역에서 1위이다(일평균 약 12만명).[77] 그리고 1호선-수인분당선 환승인원도 많이 이용하며, 출퇴근시간을 포함하여 상시 혼잡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1호선-수인분당선을 환승하려면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4개나 타야 한다![78] 향후 교통지옥인 화성행궁, 북수원을 경유하는 수원 도시철도 1호선GTX-C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혼잡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3.2. 부천시

악명높은 혼잡도를 자랑하는 경인선이 부천시를 지난다. 그나마 지금은 7호선이 생겨서 이용객들이 분산이 되고 있지만, 1호선만 있던 시절에는 부천시의 인구도 지금보다 많았고 마땅한 대체수단이 없어서 경인선이 엄청나게 미어터졌을 정도다. 인구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70만이기 때문에 관내 역들이 당연히 터져나간다.

* 부천역(1): 경인선 구간 승하차인원 1위이며, 버스 환승객이 많이 이용해서 출퇴근시간 포함 상시 혼잡도가 매우 높은 역이다. 심지어 여긴 1호선 단일역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코레일이 운영하는 비환승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 된다.

* 역곡역(1): 1호선 경인선 부천시구간의 첫 번째 역이며, 버스 환승객이 매우 많이 이용한다.

2.3.3. 군포시

2.3.4. 의정부시

2.3.5. 안양시

2.3.6. 평택시

2.3.7. 고양시

고양시는 서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배드타운 성격을 지니는데, 그에 비해서 열차들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84] 시민들이 불편함을 많이 겪은 곳이기도 하다.[85] 그나마 GTX-A의 개통 이후 문제들이 상당히 완화됐다.

* 대곡역(3-경의중앙-서해-GTX-A): 주변에 승객이 많이 없어 승하차인원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일산신도시에서 대곡역으로 와서 환승하는 승객이 많이 이용하며, 환승통로가 좁아 출퇴근시간에 혼잡도가 높다. 게다가 경의중앙선은 배차간격도 길어 열차 들어오기 전에는 승객이 엄청나게 많이 기다린다. 서해선의 연장으로 고양~김포간의 경기도 시내버스의 수요를 뺏어와 헬게이트는 심해질 것이다. 또한 GTX-A 승객들도 엄청나게 많은데, 그 예시가 GTX-A가 들어오기 전에는 하루 이용객이 단 4,000명대에 불과했으나 GTX-A가 개통한 후에 이용객이 13,000명대까지 치솟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아졌다. GTX-A는 이 역에서부터 본격적인 가축수송에 들어간다.

2.3.8. 안산시

2.3.9. 광명시

2.3.10. 성남시

경기도에서 제일 서울 지하철급 포스를 보이는 곳이다.[87] 특히 분당구 관내 역들이 다 미어터지는데, 이 덕분에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은 숫자 노선이 아님에도 이용객들이 4만을 넘는 역들이 상당히 흔할 정도이다. 밑의 6개의 역 모두 일평균 이용객 4만을 넘고 5만을 넘는 노선도 무려 3개일 정도다. 특히 경기도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은 판교역은 헬게이트계의 신흥강자가 되고 있다.

* 판교역(신분당-경강): 신분당선 승하차량 1위 역으로 어느 방향이던 출퇴근 시간 때 굉장히 혼잡하다.[88] 신분당선이 굉장히 비쌈에도 이 역에서 경기도의 대표적인 정보기술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에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소득자여서 비용을 상관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 단축으로 인해 신분당선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도 남부의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방문객들도 많아서 평시에도 매우 혼잡하다. 향후 경강선 인천 연장, 8호선 연장, GTX-A의 완전개통과 같은 호재들도 많아서 앞으로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날 예정이고, 이용객 증가 추세도 매우 가팔라서 개통한지 10년만에 이용객 수 7만을 넘었다.[89]

2.3.11. 용인시

신분당선 개통 이전에 난개발에도 불구하고 재대로 된 철도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던 곳이었지만, 신분당선이 용인 수지의 중심지를 재대로 관통하고 강남까지 빠르게 올라가는 장점 덕분에 철도 교통의 편의성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다. 그로 인해 이 지역의 철도 이용객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 기흥역(수인분당-용인): 용인시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자, 용인시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기흥구 구갈동+신갈동 일대 뿐 아니라 용인 경전철에서 올라온 상하동, 동백동 남부, 처인구 승객까지 몰리고, 용인 경전철이 1량이라 경전철 승강장과 열차는 항상 미어터진다. 여기에다 이 구간의 수인분당선 배차가 평시에는 15분까지 벌어지기 때문에 승강장은 혼잡하다.

2.3.12. 구리시

2.3.13. 광주시

광주시는 용인시와 더불어 경기도 난개발의 대명사라고 뽑히는 지역이다. 그나마 신분당선 개통 이후로 교통의 편의성이 크게 늘은 용인시와 다르게, 광주시에는 아직도 15~25분에 4량 배차인 경강선밖에 다니지 않아 철도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이런 부족한 철도 교통망 때문에 광주 시내의 도로가 매우 막히는게 이바지하고 있다. 향후 광주시에서 8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제로 연장되면 악명높은 시내의 도로 정체가 해결될 걸로 보인다.

2.3.14. 과천시

2.3.15. 김포시

2.3.16. 남양주시

2.3.17. 동두천시

2.3.18. 시흥시

2.3.19. 양주시

2.3.20. 오산시

2.3.21. 의왕시

2.3.22. 파주시

2.3.23. 하남시

2.3.24. 화성시



[1] 여기도 근처에 고척돔이 있는 탓에 야구경기 시간을 전후로 엄청나게 터져나가는건 매한가지다. 물론 평상시에는 사람이 없긴 하다.[2] 심지어 유일한 5개 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보다도 혼잡하다.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다른 역인 시청역, 신설동역보다도 훨씬 혼잡하다. 특히 신설동역은 3개 노선 환승역치고는 자체 수요와 환승 수요가 모두 열세이다.[3] 참고로 한강 이북에 있는 2호선과 1기 지하철 환승역인 시청역(1-2)과 을지로3가역(2-3),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 역시 결코 만만치 않은 수준으로 혼잡하지만 신도림, 교대, 사당을 이길 수는 없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만 빼면 이 역들은 전부 2개 노선 환승역이다.[4] 출근시간대 석남발 열차의 경우 환승통로와 인접한 7~8호 칸에서 그 많던 승객의 거의 70% 가량이 이 역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간혹 앉을 자리가 생기기도 한다![5] 종전 1위는 신림역이었으나 신림선 개통 후 환승역이 되었다. 다만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구로디지털단지역도 환승역이 된다.[6] 3호선 매봉~일원역 구간,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구룡역 구간, 근데 그마저도 3호선은 도곡역은 헬게이트 문서에 있고, 매봉역, 대치역, 대청역, 일원역은 이용객이 적은 편은 아니고, 수인분당선도 대모산입구역과 개포동역이 이용객이 폭증하였다. 실제로는 지역 이기주의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강남리 마을전철이지만 구룡역과 학여울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들은 수요가 안나오는 편이 아니다.[7] 그것도 삼성중앙역과 언주역이 이용객이 적은 편은 아니다... 언제까지나 상술할 역들에 비하면 덜 혼잡할 뿐[8]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통 시 삼성역과 봉은사역이 통합된다.[9] 경부, 호남·전라(일부만), 경강(강릉선), 경전선 KTX와 무궁화, 새마을, 관광열차 등 어지간한 철도 노선들이 모두 이곳에서 시종착한다는 점에서 게임 오버.[10] 게다가 이것도 평균적인 최고 혼잡도 계산수치다. 심할 때는 혼잡도 200%는 웃으면서 찍는다.[11] 안그래도 GTX-A 이전까지 굉장히 혼잡했던 서울역에 2024/12/28일 자로 서울역이 개통하면서 이 GTX-A 승객들이 도심 방면으로는 1호선, 4호선, 강남방면으로는 4호선으로 환승하면서 열차를 더더욱 혼잡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도 굉장히 혼잡했던 4호선의 서울역~당고개역 구간은 말그대로 비상이 걸렸다. 더군다나 서울역은 GTX-A 구간 중에서도 GTX-A의 본체라고 불리는 삼성역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 역이다.[12] 그래도 신도림역, 사당역, 교대역보다는 상태가 나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2호선 ↔ 4호선 환승 시 사당역의 대체재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13] 주변에 회사 건물들이 매우 많다.[14] 다만 테헤란로 업무지역으로 가는 승객은 교대역에서 한번 더 갈아타야 한다.[15] 을지로4가 방면 1-1, 을지로입구 방면 10-4[16] 물론 서울역에 GTX-A가 개통하면서 2025년에는 서울역보다 이용객이 적을 걸로 예상되긴 하지만, 30년동안 부동의 1위였던 강남역의 이용객 수를 제칠만큼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17] 잠실광역환승센터에 대부분 정차하며, 지하철 2호선/8호선과 연계된다.[18] 롯데월드 어드벤처, 신천동 롯데캐슬 골드,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19] 계단 한번이면 환승 끝이다[20] 다만, 9호선 개통 이전 5호선만 다닐 시절에는 배차가 안좋아서 승객도 적었고, 9호선 개통 이후에도 승하차량만 따지면 상위권 역에는 속하지 못한다.[21] 물론 중화권, 일본 국적의 일부 대도시 거주자는 김포국제공항 입국 수속을 통해 전철 환승도 없이 9호선 원툴이다.[22] 이마저도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되면 환승할 필요조차 없어진다.[23] 물론 2025년 1월 기준으로 서울역에 GTX-A가 개통하면서 서울역, 잠실역에 이어서 전국 승하차량 3위로 밀리긴 했다.[24] 3호선의 은평구 구간의 수요를 많이 흡수했다.[25] 신당역의 환승거리는 242m로 합정역(환승거리 75m)보다 3배 이상 길다.[26] 응암역(신내 방면)에서부터 망원역까지 오는 동안(즉 봉화산/신내행) 하차 수요가 있을만한 역은 디엠시역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승차인원이 훨씬 많다. 쌓이고 쌓이다 합정역에 도착하면서 객차를 꽉채웠던 승객들이 내리면서 비로소 혼잡률이 줄어든다.[27] 4호선 하행선은 절반가량이 사당행으로 운행한다.[28] 그래도 무빙워크가 있어서 노원역보다는 낫다. 노원역은 환승통로가 4호선 선하에 있어서 하중과 설치 높이 문제로 무빙워크가 없다.[29] 2023년 기준 신분당선 신사 연장 여파로 이 수요는 신사역으로 분산되었다.[30] 셋 다 2호선을 끼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3호선이 1, 4호선 대비 광역 수요가 크지 않고 1, 4호선 대비 불량한 선형으로 인해 신도림, 사당보다는 덜 붐비는 편이다.[31] 더 문제가 되는 건 3호선, 7호선, 9호선이 서로 만나는 유일한 곳이라는 점이다.(...) 그나마 3-7, 3-9는 무난한 난이도이고 3-9는 개념환승으로도 취급받는데 7-9는 엄청난 막장환승이다.[32] 미래에 7호선 청라 연장과 9호선-공항철도 직결이 이루어지면 청라국제도시역도 7-9호선 간의 환승역이 되지만, 이쪽의 경우 7호선은 시종점, 9호선도 상당히 끝부분이 되며, 7호선 승강장이 심도 73m, 지하 10층이라는 어마어마한 대심도로 지어질 예정이라, 7-9호선 환승 난이도 완화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할 예정이다.[33] 체감상으로도 7호선 승강장은 3, 9호선 승강장보다 덜 붐비지만 그래도 혼잡하다.[34] 중간에 3호선이 끼어있는 것도 똑같다.[35] 그런데 4호선에서 물갈이는 의외로 잘 안 된다.[36] 12/31일에 얼마나 이용객이 많은지 그날 저녁시간부터는 1호선이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야의 종 행사를 구경하려는 승객들이 엄청 많아서 주변에 종로3가역, 시청역이 이 승객들을 감당하느냐 그 두역의 승강장들이 또 엄청나게 미어터진다.[37] 영등포역의 대안인 신도림역도 미어터지는데 정말로 2호선이 영등포역을 지나갔더라면 대한민국 최악의 헬게이트 역이자 자체 이용객 수도 강남역을 뛰어넘을 수도 있었다. 여기에 5호선마저 영등포시장역이 아닌 이 역으로 갔었더라면 과장 좀 보태서 한국판 이케부쿠로역, 신주쿠역이 되었을 것이다... 대충 생각해봐도 1호선-2호선-5호선이 만난다는 것인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신도림역, 시청역(1-2), 종로3가역(1-5), 영등포구청역, 왕십리역(2-5) 문서만 봐도 이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그리고 여기에 서울 상위권의 일반 철도역과 신안산선의 수요까지 더한다고 생각해보자. 상술한 신도림역 이상으로 헬게이트가 됐을 것이다.[38] 당연하지만 두 역 중에서는 지금도 2호선 당역이 훨씬 터져나간다.[39] 다행이라면 그나마 대림역에 비해서는 환승 거리가 짧은 편이다.[40] 왕십리역 근처에 자취촌도 있는 편이고, 왕십리역 역사에 엔터식스에 이마트, CGV, 영풍문고까지 입점해 있다.[41] 성수지선 환승객은 우이신설선의 개통 이후 본격적으로 늘어났다.[42] 2023년에 일평균 이용객이 최고치를 찍었다.[43] 우리나라 최초의 5개 노선 환승역이지만, 유일한 5개 노선 환승역이라는 타이틀은 2024/12/28일 서울역에 GTX-A가 뚫리면서 서울역이 5개 노선 환승역이 되면서 사라진 것이다.[44] 동북아시아 행선지만 존재하며 거기에서도 베이징, 도쿄, 상하이, 오사카, 타이베이, 가오슝이 전부인데, 모두 견고한 대도시이다.[45] 특히 이 지역에서 1-4 환승은 창동역이 거리, 시간상으로 가장 빠르다.[46] 4호선 선로 아래에 겨우 만든 것이라 무빙워크를 설치할 하중과 높이도 확보되지 않았고 냉/난방 시설도 2022년에야 설치되었다. 최소한 종로3가역, 동작역, 고속터미널역, 서울역, 홍대입구역, DMC역은 무빙워크라도 있다.[47] 4호선 출구와 7호선 출구의 바깥 풍경이 아예 딴판일 정도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48] 심지어 2024년에는 간접환승의 영향도 있지만, 4, 7호선 이용객을 모두 합쳐서 10만 명을 넘겼고, 7호선에서도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이어 이용객 수 전체 2위에 올라섰다.[49] 이것도 그나마 운이 좋아야 앉을 수 있는 거고 어지간하면 앉아서 갈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50] 다음 두 역인 구산역, 응암역도 사람이 많은 편인데, 환승으로 밀고들어오는 연신내역 앞에서 GG.[51] 6호선은 이 역에서 자리가 거의 다 찬다. 그리고 계속 승객이 타고 망원역에서 최대 혼잡도가 절정을 이룬후 합정에서 거의 빠지고 나머지는 공덕이나 삼각지에서 빠진다. 역 이용객수도 6호선 개통후 급격히 늘어난걸보면 6호선 이용객수도 꽤 많은듯하다.[52] 마포구(공항철도)와 은평구(6호선과 경의중앙선)에 걸쳐 있는 역이지만 대부분이 은평구에 걸쳐 있기 때문에 은평구 항목에 놓았다.[53] 물론 도보로 최단거리로는 서대문역이 더 나으나 이 역은 종로구 관할이다.[54] 단, 5호선 양방향에서 2호선 내선순환선으로 환승하려면 2호선 승합대기실을 반드시 지나므로 계단을 강제로 두번씩 더 거쳐야 한다.[55] 1위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단독 승하차인원으로 다른 5~8호선 환승역 포함 승하차인원보다 이용객 수가 많다.[56] 그래도 대단위 아파트 입주로 어느 정도 예전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57] 주로 십정동과 산곡동 일부[58] 간석동과 구월동 일부[59] 가좌동 일부 지역, 인천2호선 때문에 가좌동에서 동암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줄어들거라 예상했지만 정작 가좌동보단 간석동, 만수동에서 동암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이 줄었다. 가좌동에서는 인천2호선을 타기 힘들기도 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탈려면 주안역까지 돌아가야 하기 때문.[60] 왜냐하면 전철이 없을 시 배차간격 20분인 10번을 타거나 배차간격 10분인 564번[102], 배차간격 18~20분인 568번[103]을 타고 백운역 근방 현대아파트 정류소로 가서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백운역은 급행열차도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배차간격도 더 길다.[61] 제물포, 동인천[62] 그나마 564번, 568번을 타고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면 되는 부평과 달리 동암역에서 위 지역들을 버스로 가려면 10번밖에 없기 때문이다.[63] 아파트 세대 수가 무려 5,678세대이기 때문이다.[64] 그나마 사당역처럼 주변이 번화하지 않은, 미개발지인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만약 주변이 번화가여서 자체 수요까지 많았다면, 정말 어지간한 서울 중심부의 환승역들과도 맞먹었을 수 있다.[65] 이 네 곳의 총 인구만 120만명에 육박한다.[66] 이는 2014년 기준이며, 2022년에는 무려 210%(!!!)를 찍었다. # 그리고 이는 그 악명높은 9호선 급행의 혼잡도보다도 높다.[67] 출퇴근시간에는 수많은 환승객들로 인해 계단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일이 잦다.[68] 주안동과 학익동 일부[69] 다만 2027년에 이 역 주변에 공사 중인 7호선 역(가칭 가현역)이 들어선다면, 이용객이 분산되어 이용객 증가 폭이 생각보다 크지 않거나 오히려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현 시점에서 7호선을 이용하여 서울로 가기 위해선 석남역에서의 환승이 필수지만, 7호선이 개통하고 나면 환승 없이 곧장 서울로 갈 수 있기 때문.[70] 이로 인해 출근시간대 7호선 석남발 열차는 양 끝칸을 제외하고는 종점인 이 역에서부터 이미 입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양 끝칸도 다음 역부터는 거의 무조건 입석이 발생한다. 퇴근시간에는 반대로 종점인 이 역까지도 못 앉아서 오는 승객들이 꽤 존재한다.[71] 다만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한 후에는 청라국제도시역으로도 이용객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72]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일부개장) 등[73] 이 노선은 공식적으로 수도권 전철 노선에는 포함되지 아니하며 일반적인 교통카드를 통한 승하차가 불가능하다.[74] 간혹가다 빈 자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곳에서 안 생기더라도 만수역에서 사람들을 내려주고 나서는 거의 무조건 생긴다.[75] 이 역의 2번 출구 쪽에 연결 통로가 있다.[76] 다만 주요 상권과의 거리는 인천대입구역이 가장 가깝다.[77] 비수도권 지역까지 포함하면 부산지하철 서면역(일평균 약 14만명)에 밀려 2위로 내려간다.[78] 하지만 이렇게 환승통로가 길고 늘어진다면 환승 시 혼잡도를 다소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꼭 단점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 역설적인 반면교사가 바로 신도림역의 '구조상' 개념환승김포공항역(9호선-공항철도 한정)의 '진정한' 개념환승.[79] 특히 판교와 안양.[80] 사당역이 24만 정도의 환승규모를 보이는데, 금정역은 이보다 조금 더 많은 25만명의 하루 환승규모를 보인다.[81] 탑석역에 7호선이 들어갈 예정이긴 하다.[82] 특히 금오지구, 호원2동[83] 지금의 지상서울역-천안 급행[84] 3호선은 구파발 이남에 비해서 배차도 길지만, 제일 많이 지적되는 선형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고, 경의중앙선은 선형은 괜찮지만 이놈의 배차간격 문제로 인해 발목을 잡히고 있다.[85] 도로 쪽에서도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의 정체로 인해서 광역버스의 수요 창출이 한정적인 점도 이 지역의 철도 이용객이 많은데에 한 몫 한다.[86] 무려 3호선 전체에서 이용객수 11위일 정도다![87] 이는 분당에서 서울로 가는 노선들이 죄다 막히는 바람에 광역버스들이 수요를 더이상 못끌어온다는 점이 크다.[88] 실제로 출퇴근시간 판교역 승강장은 서울의 2기 지하철 주요 역들만큼 혼잡한 경우가 많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역은 서울 지하철이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89] 경기도 내에서는 수원역 다음으로 제일 이용객이 많은 역이고, 서울을 제외한 구간에서도 서면역, 수원역, 부평역 다음으로 제일 이용객이 많다. 경기도에서 혼잡도로 악명높은 부천역, 금정역보다도 이용객이 많을 정도고 2024년 기준으로 부평역과도 단 300명 차이라 2025년에는 이 부분 3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90] 동백, 구성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대부분이 이곳을 경유하거나 종점이다. (일부는 오리역이 종점인 경우도 있다.)[91] 성복동은 노년층 인구가 많은 부촌이고 광역버스로 분산되는 수요도 많다.[92] 2024년 8호선 별내선 환승객들이 합류하면서 그 악명 높은 혼잡도를 기록한 미사역의 이용객 수를 재쳤다!![93] 8호선은 별내, 잠실 방면, 경의 중앙선은 양평, 덕소,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방면[94] 다만 끝자락에 위치해 있긴 하다.[95] 인덕원역 1번 환승으로 사당역과 서울 도심쪽으로 진입이 가능해진다.[96] 별내신도시에 있는 다산역, 그리고 기존의 1위인 도농역과 앞으로도 계속 남양주시 1~3위를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97] 용산 - 청량리 - 가평 - 남춘천 - 춘천[98] 평내동+호평동 인구만 약 10만명이다. 이 인구를 이 역하나가 감당한다.[99] 물론 4일동안의 결과긴 하지만, 2024년의 이용객은 기존 파주시 1위였던 야당역과 고작 몇백명 차이밖에 안났을 정도다.[100] 구리역에 8호선이 연장되기 전까지만 해도 경기동부 지역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었으나, 구리역에 8호선이 연장된 이후에는 2위로 밀리긴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역의 성장 속도가 엄청난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구리역과 계속해서 이 부분 1,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101] 어천역, 야목역은 화성 서부에 있다. GTX-A가 개통해 이제는 동탄역도 있으며, 서동탄역은 오산시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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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2022년 9월부터 568번 출신 차량이 한 대가 증차되었다.[103] 2022년 9월부터 노선 번호가 568번으로 바뀌었고 한 대가 감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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