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e5e5e5 | <colbgcolor=#dfca4e><colcolor=#000> 시상 부문 | 작품상 · 감독상 · 여우주연상 · 남우주연상 · 여우조연상 · 남우조연상 · 각본상 · 각색상 · 음악상 · 주제가상 · 프로덕션 디자인상 · 분장상 · 의상상 · 촬영상 · 편집상 · 시각효과상 · 음향상 · 국제영화상 · 장편 애니메이션상 · 단편 애니메이션상 · 단편 영화상 · 장편 다큐멘터리상 · 단편 다큐멘터리상 · 공로상 | |
시상식 | 1920년대 | 1929년 | |
1930년대 | 1930년, 1930년, 1931년, 1932년, 1934년, 1935년, 1936년, 1937년, 1938년, 1939년 | ||
1970년대 | 1976년 | ||
1980년대 |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 ||
1990년대 |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 ||
2000년대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 ||
2010년대 |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 ||
2020년대 |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 ||
수상 관련 | 수상 기록 · 수상 논란 |
1. 개요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장편영화상(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부문이다. 2019년까지는 Best Foreign Language Film (외국어영화상)이라는 이름으로 수여했었다.1948년 제2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 특별상"이 처음 수여되었다. 이후 거의 매년 해당 상이 시상되었으며, 말 그대로 정식 부문이 아닌 특별상이어서 후보 지명 절차 없이 이사회에서 한 편의 영화를 선정해 발표하는 식이었다.[1] 그러다가 1957년 제29회 아카데미 시상식부터 외국어영화상이 공식적으로 신설되었다.
그런데 미국은 엄연히 공용어가 없는 나라이므로 영어 이외 언어를 외국어라고 지칭하는 게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아메리카 원주민들 입장에서는 영어가 미국의 언어라면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나바호어 등)는 외국어가 되는 꼴이기 때문에 황당한 일이었다. 결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부터는 외국어영화상을 '국제장편영화상'으로 개칭했다.
다른 상들과는 달리, 해당 작품을 출품한 국가에 수여하는 것으로 간주된다.[2] 수상 소감은 감독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국가를 대신해 대리 수상하는 것인 셈이다.
2. 특징
아시아에서는 일본, 이스라엘이 본선 후보에 자주 오르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이란도 종종 오르고 있다.유럽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양한 국가들이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는 후보에 자주 오르면서 상도 잘 받는다고 본다. 독일, 러시아는 후보로 많이 오르는 국가이지만 수상에는 자주 보이지 않은 실정이다. 지금은 잘 오르지 못하지만 폴란드, 벨기에도 과거엔 꽤 자주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후보로 오르지 못한 국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루마니아, 포르투갈이 출품작으로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감독은 할리우드에서도 어느 정도 주목받지만, 대부분은 계속 자국에서 영화를 만드는 길을 많이 택한다. 아무래도 할리우드 시스템에 대한 거부감 등 여러가지 면이 있었어 그런 듯하다. 다만 이안 감독 같이 외국인 영화 감독들 중에서 후보에 자주 오르고 상을 받으면서 할리우드에 정착한 사례가 있지만, 콘-티키의 에스펜 잔드베르크, 요아킴 뢰닝 감독[3] 같은 외국어영화상은 못 받았지만 주목도를 높여서 할리우드로 진출한 사례가 있다.
후보작들 목록을 보면 칸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에서 대상을 탄 작품들이 후보로 자주 올라오며 종종 수상까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절차
다른 부문은 해당 연도에 미국[4] 내에서 극장 개봉한 영화가 대상이지만, 국제영화상은 제작 국가에서 극장 개봉한 영화에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즉 미국에서 상영한 적이 없어도 괜찮다. 다만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상영 기간은 시사회 등을 제외하고 7일 이상이어야 하고, 극장 상영 전에 TV, VOD 등으로 공개된 적이 있는 작품은 배제된다. 마지막으로 대사의 과반이 외국어(비영어)여야 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되어야 한다.한 국가에서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이 끝나면 아카데미 회원 중 국제영화상 예비심사위원회 소속인 회원들의 투표로 예비후보 15편을 선정한다. 다만 100편에 달하는 출품작을 다 볼 수 있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없을 테니 회원들을 10개 정도의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당 10편 정도 씩을 맡아서 심사하도록 한다. 자기 그룹에 할당된 영화를 모두 보아야만 투표할 수 있다.
해당 국가에서 출품을 담당하는 기관(우리나라의 경우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출품한 영화만 후보에 오를 수 있기에, 아무리 평이 좋은 영화라도 기관의 선택이나 절차에 따라 후보에 오를 자격조차 누리지 못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해외 영화제 출품 업무를 담당하던 대행사 측에서 출품 신청을 안 하는 바람에[5] 출품되지 못했고#, 이후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시와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역시 영진위에서 출품을 하지 못해 후보 자격조차 얻지 못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로, 프랑스에서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출품에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레 미제라블에 밀리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출품에서 추락의 해부가 프렌치 수프에 밀려 출품되지 못했다.[6]
예비후보 15편의 쇼트리스트가 확정되고 나면 전체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5편의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다만 예비후보 15편을 모두 본 사람만 투표할 수 있다.
최종후보 5편이 결정되면 나머지 부문과 마찬가지로 전체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된다. 이때는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후보작을 다 보지 않은 회원도 투표할 수 있다. 수상하면 상은 감독이나 제작자가 아니라 출품 국가가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4관왕을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3관왕이다. 다만 수상 소감은 감독이 하고, 트로피에도 국가명과 함께 감독 이름이 새겨진다.
3.1. 출품 기준
아카데미에 의하면 국제장편영화상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영화가 40분 이상의 장편이고,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되었으며, 대사 대부분이 영어 외 언어여야 한다 (predominantly non-English dialogue).골든 글로브 비영어영화상은 제작 국가에 상관 없이 대사의 언어만을 기준으로 하며, 따라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나 <아포칼립토>, <페어웰>, <미나리>, <패스트 라이브즈>와 같은 작품이 미국 영화임에도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국제영화상은 반대로 언어에 상관 없이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이 대상이며, 따라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킹스 스피치> 등이 영어 영화인데도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은 이 둘을 합친 버젼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에 기준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영화의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출품 국가 국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2007년 대만이 색, 계를 출품했으나 반려된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 브루스 데이비스 당시 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우선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에 출품 국가의 아티스트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주연 배우 중에는 대만 사람이 없다. 다음으로 주요 기술 부문의 장들을 본다. 촬영 감독, 미술 감독, 음향 감독 등이다. 이 중 대만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출품작은 대사가 출품 국가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는 규정도 있었다. 이 때문에 2004년 이탈리아가 출품한 '프라이빗'의 대사들이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아랍어 및 히브리어라는 이유로 실격 당해 논란이 되었다. 결국 바로 다음해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부터 '영화의 대사가 출품 국가의 언어여야 한다'는 규정을 삭제하고, 영어가 아니어야 한다는 규정만 남겨두었다. 영어 영화를 막는 이유는 사실상 영국 영화의 출품을 막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영국 영화는 미국에서 거의 할리우드 영화와 다를 바 없이 관객의 관심을 받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주요 부문을 곧잘 수상한다. 국제영화상은 미국 관객 및 아카데미 시상식으로부터 충분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영화들을 조명하기 위한 부문이니 영국 영화가 이것까지 가져가면 시상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다.
하지만 2019년 이 규정에 대해서도 논란이 터졌다. 나이지리아의 출품작 '라이온하트'가 대사의 대부분이 영어라는 이유로 실격 당했기 때문. 그런데 나이지리아의 공용어는 영어다.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모국어로 만든 영화를 실격시킨 것. 영국 영화와 달리 나이지리아 영화는 미국에서 전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는데, 영국 영화를 막기 위한 규정 때문에 나이지리아가 부당한 피해를 본 셈이다. 세계 각국의 감독들과 영화인들은 또다시 아카데미를 거세게 비난했으며, 인디펜던트 스피릿 시상식처럼 언어에 상관 없이 제작 국가만을 따져 출품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아카데미는 이번만큼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수정하지 않았다.
반대로 골든 글로브처럼 제작 국가가 아닌 언어만을 따져 출품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미국 영화여도 대사의 반 이상이 영어 외 언어일 경우 후보 자격을 주자는 것. 하지만 <미나리> 같은 경우 오히려 골든 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올렸을 때 "왜 미국 영화를 외국 영화 취급하냐"는 논란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미국 외 국가' 규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여담으로 푸에르토리코는 분명 미국령인데도 영화를 출품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말이 많았다. 결국 아카데미는 2011년이 되어서야 푸에르토리코의 출품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4. 수상작 및 후보작
기본적으로 네이버 영화 등재명 기준. 네이버 영화에 미등재된 경우 원어명으로 기입. 하지만 나무위키에 해당 문서가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 나무위키를 우선적으로 따름. 수상국 및 후보국 명칭의 경우, 국제장편영화상을 출품국가에 수여하는 아카데미 협회의 방침을 따라, 후보에 올랐을 당시의 국가명을 따름.4.1. 194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1948(20회) | 구두닦이 | 비토리오 데 시카 | 이탈리아 | [7] |
1949(21회) | 무슈 빈센트 | 모리스 클로슈 | 프랑스 | [A] |
4.2. 195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1950(22회) | 자전거 도둑 | 비토리오 데 시카 | 이탈리아 | [A] |
1951(23회) | 말라파가의 성벽 | 르네 클레망 | 프랑스, 이탈리아 | [B] |
1952(24회) | 라쇼몽[C] | 구로사와 아키라 | 일본 | [B] |
1953(25회) | 금지된 장난[C] | 르네 클레망 | 프랑스 | [B] |
1954(26회) | 수상 되지 않음. | |||
1955(27회) | 지옥문[D] | 기누가사 데이노스케 | 일본 | [B] |
1956(28회) | 미야모토 무사시 | 이나가키 히로시 | 일본 | [B] |
1957(29회) | 길 | 페데리코 펠리니 | 이탈리아 | [18] |
코페니크의 캡틴 | Helmut Käutner | 서독 | ||
목로주점 | 르네 클레망 | 프랑스 | ||
버마의 하프 | 이치가와 콘 | 일본 | ||
Qivitoq | 에릭 벨링 | 덴마크 | ||
1958(30회) | 카비리아의 밤 | 페데리코 펠리니 | 이탈리아 | |
어머니 인도 | 메붑 칸 | 인도 | ||
나이츠, 웬 더 데빌 케임 | 로버트 시오드맥 | 서독 | ||
나인 라이브즈 | 이르네 스코우엔 | 노르웨이 | ||
릴라의 문 | 르네 클레르 | 프랑스 | ||
1959(31회) | 나의 삼촌 | 자크 타티 | 프랑스 | |
영웅 | 프란츠 페터 비르트 | 서독 | ||
빅 딜 온 마돈나 스트리트 | 마리오 모니첼리 | 이탈리아 | ||
이어 롱 로드 | 쥬세페 드 산티스 | 유고슬라비아 | ||
복수자 | 후앙 안토니오 바르뎀 | 스페인 | ||
4.3. 196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1960(32회) | 흑인 오르페[D] | 마르셀 카뮈 | 프랑스 | |
다리 | 벤하드 위키 | 서독 | ||
Dorp aan de rivier | 폰스 라드메이커스 | 네덜란드 | ||
더 그레이트 워[C] | 마리오 모니첼리 | 이탈리아 | ||
Paw | 아스트리드 헨닝-젠슨 | 덴마크 | ||
1961(33회) | 처녀의 샘 | 잉마르 베리만 | 스웨덴 | |
Deveti krug | France Stiglic | 유고슬라비아 | ||
카포 | 질로 폰테코르보 | 이탈리아 | ||
진실 | 앙리 조르조 클루조 | 프랑스 | ||
마카리오 | 로베르토 가발돈 | 멕시코 | ||
1962(34회)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 잉마르 베리만 | 스웨덴 | |
임모탈 러브 | 키노시타 케이스케 | 일본 | ||
Harry og kammertjeneren | 벤트 크리스틴슨 | 덴마크 | ||
Plácido | 루이스 가르시아 베를란가 | 스페인 | ||
임포턴트 맨 | 이스마엘 로드리게즈 | 멕시코 | ||
1963(35회) | 시벨의 일요일 | 세르주 브르기뇽 | 프랑스 | |
엘렉트라 | 미하엘 카코야니스 | 그리스 | ||
나폴리에서의 4일 | 나니 로이 | 이탈리아 | ||
산타 바바라의 맹세[D] | 안셀무 두아르테 | 브라질 | ||
Tlayucan | 루이스 알코리자 | 멕시코 | ||
1964(36회) | 8과 1/2 | 페데리코 펠리니 | 이탈리아 | |
물속의 칼 | 로만 폴란스키 | 폴란드 | ||
교토의 쌍둥이 자매 | 나카무라 노보루 | 일본 | ||
Los tarantos | 프란시스코 로비라 벨레타 | 스페인 | ||
안개낀 밤의 데이트 | 바실리스 게오르기 | 그리스 | ||
1965(37회) | 어제, 오늘, 내일 | 비토리오 데 시카 | 이탈리아 | |
콜펜 마을에서 생긴 일 | 보 비더버그 | 스웨덴 | ||
쉘부르의 우산[D] | 자크 드미 | 프랑스 | ||
살라 샤바티 | 엡레임 키숀 | 이스라엘 | ||
모래의 여자 | 테시가하라 히로시 | 일본 | ||
1966(38회) | 중심가의 상점 | 얀 카다, 엘마 크로스 | 체코슬로바키아 | |
괴담 | 고바야시 마사키 | 일본 | ||
Käre John | Lars-Magnus Lindgren | 스웨덴 | ||
이탈리아식 결혼 | 비토리오 데 시카 | 이탈리아 | ||
To homa vaftike kokkino | 바실리스 게오르기 | 그리스 | ||
1967(39회) | 남과 여[D] | 클로드 를르슈 | 프랑스 | |
파라오 | 예르지 카발레로비치 | 폴란드 | ||
알제리 전투[C] | 질로 폰테코르보 | 이탈리아 | ||
금발소녀의 사랑 | 밀로스 포먼 | 체코슬로바키아 | ||
쓰리 | 알렉산다르 페트로빅 | 유고슬라비아 | ||
1968(40회) | 가까이서 본 기차 | 이리 멘젤 | 체코슬로바키아 | |
지에코쇼 | 나카무라 노보루 | 일본 | ||
El amor brujo | 프란시스코 로비라 벨레타 | 스페인 | ||
해피 집시 | 알렉산다르 페트로빅 | 유고슬라비아 | ||
리브 포 라이프 | 클로드 를르슈 | 프랑스 | ||
1969(41회) | 전쟁과 평화 | 세르게이 본다르추크 | 소련 | |
A Pál utcai fiúk | 졸탄 파브리 | 헝가리 | ||
도둑맞은 키스 | 프랑수아 트뤼포 | 프랑스 | ||
소방수의 무도회 | 밀로스 포먼 | 체코슬로바키아 | ||
La ragazza con la pistola | 마리오 모니첼리 | 이탈리아 | ||
4.4. 197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1970(42회) | 제트 | 코스타 가브라스 | 알제리 | |
네레트바 전투 | 벨코 불라지크 | 유고슬라비아 |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Kirill Lavrov, Ivan Pyrev, Mikhail Ulyanov | 소련 | ||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 에릭 로메르 | 프랑스 | ||
아달렌 31 | 보 비더버그 | 스웨덴 | ||
1971(43회) | 완전 범죄 | 엘리오 페트리 | 이탈리아 | |
트루게네프의 첫 사랑 | 맥시밀리안 쉘 | 스위스 | ||
Hoa-Binh | 라울 쿠타르 | 프랑스 | ||
Paix sur les champs | Jacques Boigelot | 벨기에 | ||
트리스타나 | 루이스 부뉴엘 | 스페인 | ||
1972(44회) | 핀치 콘티니의 정원[E] | 비토리오 데 시카 | 이탈리아 | |
도데스카덴 | 구로사와 아키라 | 일본 | ||
경찰관 | 엡레임 키숀 | 이스라엘 | ||
차이콥스키 | 이고르 탈란킨 | 소련 | ||
우트반드라나(이민선) | 얀 트로엘 | 스웨덴 | ||
1973(45회)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루이스 부뉴엘 | 프랑스 | |
조용한 새벽 | 스타니슬라브 로스토트스키 | 소련 | ||
Ani Ohev Otach Rosa | 모쉬 미즈라히 | 이스라엘 | ||
Mi querida señorita | Jaime de Armiñán | 스페인 | ||
뉴 랜드 | 얀 트로엘 | 스웨덴 | ||
1974(46회) | 아메리카의 밤 | 프랑수아 트뤼포 | 프랑스 | |
고독한 보행자 | 맥시밀리안 쉘 | 서독 | ||
Ha-Bayit Berechov Chelouche | 모쉬 미즈라히 | 이스라엘 | ||
L'invitation | 끌로드 고레타 | 스위스 | ||
사랑을 위한 죽음 | 폴 버호벤 | 네덜란드 | ||
1975(47회) | 아마코드 | 페데리코 펠리니 | 이탈리아 | |
La tregua | 세르지오 르넌 | 아르헨티나 | ||
라콤 루시앙 | 루이 말 | 프랑스 | ||
Macskajáték | 카롤리 마크 | 헝가리 | ||
크미치스 | 제지 호프먼 | 폴란드 | ||
1976(48회) | 데르수 우잘라 | 구로사와 아키라 | 소련 | |
Actas de Marusia | 미구엘 리틴 | 멕시코 | ||
여인의 향기 | 디노 리시 | 이탈리아 | ||
산다칸 8번 창관 | 쿠마이 케이 | 일본 | ||
약속의 땅 | 안제이 바이다 | 폴란드 | ||
1977(49회) | 색깔 속의 흑백 | 장 자크 아노 | 코트디부아르 | |
사촌들 | 장-샤를레 타셀라 | 프랑스 | ||
제이콥의 거짓말 | 프랑크 바이어 | 동독 | ||
Noce i dnie | 제르지 안테작 | 폴란드 | ||
세븐 뷰티스 | 리나 베르트뮐러 | 이탈리아 | ||
1978(50회) | 마담 로자 | 모쉬 미즈라히 | 프랑스 | |
욕망의 모호한 대상 | 루이스 부뉴엘 | 스페인 | ||
이피게니아 | 미하엘 카코야니스 | 그리스 | ||
Mivtsa Yonatan | 메나헴 골란 | 이스라엘 | ||
특별한 날 | 에토레 스콜라 | 이탈리아 | ||
1979(51회) | 손수건을 꺼내라 | 베르뜨랑 블리에 | 프랑스 | |
화이트 빔, 블랙 이어 | 스타니슬라브 로스토트스키 | 소련 | ||
Die gläserne Zelle | 한스 W. 게이센도퍼 | 서독 | ||
I nuovi mostri | 마리오 모니첼리, 디노 리시, 에토레 스콜라 | 이탈리아 | ||
Magyarok | 졸탄 파브리 | 헝가리 | ||
4.5. 198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1980(52회) | 양철북[D] | 폴커 슐뢴도르프 | 서독 | |
Dimenticare Venezia | 프랑코 브루사티 | 이탈리아 | ||
엄마의 100번째 생일 | 카를로스 사우라 | 스페인 | ||
더 메이드 오브 윌코 | 안제이 바이다 | 폴란드 | ||
어떤 이혼녀 | 클로드 소테 | 프랑스 | ||
1981(53회) |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 블라디미르 멘쇼프 | 소련 | |
Bizalom | 이스트반 자보 | 헝가리 | ||
둥지 | Jaime de Armiñán | 스페인 | ||
카게무샤[D] | 구로사와 아키라 | 일본 | ||
마지막 지하철 | 프랑수아 트뤼포 | 프랑스 | ||
1982(54회) | 메피스토 | 이스트반 자보 | 헝가리 | |
철의 사나이[D] | 안제이 바이다 | 폴란드 | ||
우리 배는 다 찼다 | 마르쿠스 임후프 | 스위스 | ||
진흙강 | 오구리 고헤이 | 일본 | ||
쓰리 브라더스 | 프란체스코 로시 | 이탈리아 | ||
1983(55회) | Volver a empezar | 호세 루이스 가르시 | 스페인 | |
Alsino y el cóndor | 미구엘 리틴 | 니카라과 | ||
Chastnaya zhizn | 율리 라이즈만 | 소련 | ||
대청소 |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 프랑스 | ||
독수리호의 모험 | 얀 트로엘 | 스웨덴 | ||
1984(56회) | 화니와 알렉산더 | 잉마르 베리만 | 스웨덴 | |
카르멘 | 카를로스 사우라 | 스페인 | ||
우리들 사이 | 다이안 커리스 | 프랑스 | ||
Jób lázadása | Imre Gyöngyössy, Barna Kabay | 헝가리 | ||
발랜도 발랜도 | 에토레 스콜라 | 알제리 | ||
1985(57회) | La diagonale du fou | Richard Dembo | 스위스 | |
카밀라 | 마리아 루이사 벰베르그 | 아르헨티나 | ||
장벽을 넘어서 | 울리 바르바시 | 이스라엘 | ||
Sesión continua | 호세 루이스 가르시 | 스페인 | ||
워-타임 로맨스 | 표트르 토도로프스키 | 소련 | ||
1986(58회) | 오피셜 스토리 | 루이스 푸엔조 | 아르헨티나 | |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 | 콜린 세로 | 프랑스 | ||
전장의 로망스 | 아그네츠카 홀란드 | 서독 | ||
레들 대령 | 이스트반 자보 | 헝가리 | ||
아빠는 출장 중[D] | 에밀 쿠스트리차 | 유고슬라비아 | ||
1987(59회) | 한밤의 암살자 | 폰스 라드메이커스 | 네덜란드 | |
'38 | Wolfgang Glück | 오스트리아 | ||
베티블루 37.2 | 장 자끄 베넥스 | 프랑스 | ||
미제국의 몰락 | 데니 아르캉 | 캐나다 | ||
나의 고향 | 이리 멘젤 | 체코슬로바키아 | ||
1988(60회) | 바베트의 만찬 | 가브리엘 엑셀 | 덴마크 | |
Asignatura aprobada | 호세 루이스 가르시 | 스페인 | ||
굿바이 칠드런[C] | 루이 말 | 프랑스 | ||
La famiglia | 에토레 스콜라 | 이탈리아 | ||
패스파인더 | 닐스 고프 | 노르웨이 | ||
1989(61회) | 정복자 펠레[D] | 빌 어거스트 | 덴마크 | |
하누센 | 이스트반 자보 | 헝가리 | ||
가면 속의 아리아 | 제라르 꼬르비오 | 벨기에 | ||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 페드로 알모도바르 | 스페인 | ||
살람 봄베이 | 미라 네어 | 인도 | ||
4.6. 199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1990(62회) | 시네마 천국 | 주세페 토르나토레 | 이탈리아 | |
카미유 클로델 | 브뤼노 뉘탕 | 프랑스 | ||
몬트리올 예수 | 데니 아르캉 | 캐나다 | ||
아름다운 시절 | 카스파 로스트럽 | 덴마크 | ||
Lo que le pasó a Santiago | Jacobo Morales | 푸에르토리코 | ||
1991(63회) | 희망의 천국 | 자비에 콜러 | 스위스 | |
시라노 | 장-폴 라프노 | 프랑스 | ||
더 걸 | 미하엘 페어회벤 | 독일 | ||
국두 | 장예모 | 중국 | ||
오픈 도어스 | 지아니 아멜리오 | 이탈리아 | ||
1992(64회) | 지중해 | 가브리엘 살바토레 | 이탈리아 | |
자연의 아이들 |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 아이슬란드 | ||
홍등 | 장예모 | 홍콩 | ||
Obecná skola | 얀 스베락 | 체코슬로바키아 | ||
옥스 | 스벤 닉비스트 | 스웨덴 | ||
1993(65회) | 인도차이나 | 레지스 와그니어 | 프랑스 | [32] |
단스 | 스틴 코닝스 | 벨기에 | ||
슈톤크 | 헬무트 디틀 | 독일 | ||
| | | ||
우르가[C] | 니키타 미할코프 | 러시아 | ||
1994(66회) | 아름다운 시절 | 페르난도 트루에바 | 스페인 | |
패왕별희[D] | 천카이거 | 홍콩 | ||
헤드 윈 | 폴 터너 | 영국 | ||
그린 파파야 향기 | 트란 안 훙 | 베트남 | ||
결혼 피로연[E] | 이안 | 대만 | ||
1995(67회) | 위선의 태양 | 니키타 미할코프 | 러시아 | |
파리넬리 | 제라르 코르비오 | 벨기에 | ||
딸기와 초콜릿 |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후안 카를로스 타비오 | 쿠바 | ||
비포 더 레인[C] | 밀코 만체프스키 | 마케도니아 | ||
음식남녀 | 이안 | 대만 | ||
1996(68회) | 안토니아스 라인 | 마를렌 고리스 | 네덜란드 | |
스타 메이커 | 주세페 토르나토레 | 이탈리아 | ||
아름다운 청춘 | 보 비더버그 | 스웨덴 | ||
O Quatrilho | 파비오 바레토 | 브라질 | ||
Poussières de vie | 라시드 부샤렙 | 알제리 | ||
1997(69회) | 콜리야 | 얀 스베락 | 체코 | |
코카서스의 죄수 | 세르게이 보드로프 | 러시아 | ||
리디큘 | 빠트리스 르꽁트 | 프랑스 | ||
사랑의 요리사 | 나나 조르자제 | 그루지야 | ||
일요일의 이변 | 베릿트 네쉐임 | 노르웨이 | ||
1998(70회) | 캐릭터 | 마이크 반 디엠 | 네덜란드 | |
비욘드 사일런스 | 카롤리네 링크 | 독일 | ||
포데이즈 인 셉템버 | 브루노 바레토 | 브라질 | ||
내 마음의 비밀 | 몽소 아르멘다리즈 | 스페인 | ||
도둑 | 파벨 축라이 | 러시아 | ||
1999(71회) | 인생은 아름다워 | 로베르토 베니니 | 이탈리아 | |
천국의 아이들 | 마지드 마지디 | 이란 | ||
중앙역[E] | 월터 살레스 | 브라질 | ||
El abuelo | 호세 루이스 가르시 | 스페인 | ||
탱고 | 카를로스 사우라 | 아르헨티나 | ||
4.7. 200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2000(72회)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페드로 알모도바르 | 스페인 | |
동쪽 서쪽 | 레지스 와그니어 | 프랑스 | ||
히말라야 | 에릭 발리 | 네팔 | ||
솔로몬과 개너 | 폴 모리슨 | 영국 | ||
언더 더 선 | 콜린 너틀리 | 스웨덴 | ||
2001(73회) | 와호장룡 | 이안 | 대만 | |
아모레스 페로스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멕시코 | ||
에브리바디 페이머스 | 도미니크 데루데르 | 벨기에 | ||
타인의 취향 | 아그네스 자우이 | 프랑스 | ||
나의 아름다운 비밀 | 얀 흐르베이크 | 체코 | ||
2002(74회) | 노 맨스 랜드 | 다니스 타노비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아멜리에 | 장 피에르 주네 | 프랑스 | ||
신부의 아들 | 후안 호세 캄파넬라 | 아르헨티나 | ||
엘링 | 페테르 내스 | 노르웨이 | ||
라가안 | 아슈토쉬 고와리커 | 인도 | ||
2003(75회) | 러브 인 아프리카 | 카롤리네 링크 | 독일 | |
아마로 신부의 범죄 | 카를로스 카레라 | 멕시코 | ||
과거가 없는 남자 | 아키 카우리스마키 | 핀란드 | ||
영웅 | 장예모 | 중국 | ||
난리법석 결혼 소동 | 폴라 반 데르 외스트 | 네덜란드 | ||
2004(76회) | 야만적 침략 | 데니 아르캉 | 캐나다 | |
쌍둥이 자매 | 벤 솜보가트 | 네덜란드 | ||
와일드 영 | 미카엘 하프스트롬 | 스웨덴 | ||
황혼의 사무라이 | 야마다 요지 | 일본 | ||
젤라리 | 온드레이 트로얀 | 체코 | ||
2005(77회) | 씨 인사이드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 스페인 | |
다운폴 | 올리버 히르슈비겔 | 독일 | ||
코러스 | 크리스토퍼 파라티에 | 프랑스 | ||
천국에 있는 것처럼 | 케이 폴락 | 스웨덴 | ||
예스터데이 | 다렐 루트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2006(78회) | 갱스터 초치 | 개빈 후드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마음 속의 야수 | 크리스티나 코멘치니 | 이탈리아 | ||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티앙 카리옹 | 프랑스 | ||
천국을 향하여 | 하니 아부 아사드 | 팔레스타인 | ||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 마르크 로테문트 | 독일 | ||
2007(79회) | 타인의 삶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독일 | |
애프터 웨딩 | 수잔 비에르 | 덴마크 | ||
영광의 날들 | 라시드 부샤렙 | 알제리 | ||
판의 미로 | 기예르모 델 토로 | 멕시코 | ||
아쉬람 | 디파 메타 | 캐나다 | ||
2008(80회) | 카운터페이터 | 슈테판 루조비츠키 | 오스트리아 | |
12명의 배심원 | 니키타 미할코프 | 러시아 | ||
보포트 | 조지프 세더 | 이스라엘 | ||
카틴 | 안제이 바이다 | 폴란드 | ||
몽골 | 세르게이 보드로프 | 카자흐스탄 | ||
2009(81회) | 굿' 바이 | 타키타 요지로 | 일본 | |
바더 마인호프 | 울리 에델 | 독일 | ||
클래스[D] | 로랑 캉테 | 프랑스 | ||
보복 | 괴츠 스필만 | 오스트리아 | ||
바시르와 왈츠를 | 아리 폴만 | 이스라엘 | ||
4.8. 201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2010(82회) |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 후안 호세 캄파넬라 | 아르헨티나 | |
아자미 | 스칸다르 콥티, 야론 샤니 | 이스라엘 | ||
밀크 오브 소로우 | 클로디아 로사 | 페루 | ||
예언자 | 자크 오디아르 | 프랑스 | ||
하얀 리본[D] | 미카엘 하네케 | 독일 | ||
2011(83회) | 인 어 베러 월드 | 수잔 비에르 | 덴마크 | |
비우티풀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 멕시코 | ||
송곳니 | 요르고스 란티모스 | 그리스 | ||
그을린 사랑 | 드니 빌뇌브 | 캐나다 | ||
무법자 | 라시드 부샤렙 | 알제리 | ||
2012(84회)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E] | 아스가르 파르하디 | 이란 | |
불헤드 | 마이클 R. 로스컴 | 벨기에 | ||
꼬장꼬장 슈콜닉 교수의 남모를 비밀 | 조지프 세더 | 이스라엘 | ||
어둠 속의 빛 | 아그네츠카 홀란드 | 폴란드 | ||
라자르 선생님 | 필리프 팔라도 | 캐나다 | ||
2013(85회) | 아무르[D] | 미카엘 하네케 | 오스트리아 | |
콘 티키 | 조아침 로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 노르웨이 | ||
노 | 파블로 라라인 | 칠레 | ||
로얄 어페어 | 니콜라이 아르셀 | 덴마크 | ||
르벨 | 킴 누옌 | 캐나다 | ||
2014(86회) | 그레이트 뷰티 | 파올로 소렌티노 | 이탈리아 | |
브로큰 서클 | 펠릭스 반 그뢰닝엔 | 벨기에 | ||
더 헌트 | 토마스 빈터베르 | 덴마크 | ||
잃어버린 사진 | 리티 판 | 캄보디아 | ||
오마르 | 하니 아부 아사드 | 팔레스타인 | ||
2015(87회) | 이다 |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 폴란드 | |
리바이어던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러시아 | ||
텐저린즈: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 자자 우루샤제 | 에스토니아 | ||
팀북투 | 압데라만 시사코 | 모리타니 | ||
와일드 테일즈: 참을 수 없는 순간 | 데미안 스지프론 | 아르헨티나 | ||
2016(88회) | 사울의 아들 | 라즐로 네메스 | 헝가리 | |
뱀의 포옹 | 치로 구에라 | 콜롬비아 | ||
무스탕: 랄리의 여름 | 데니즈 겜즈 에르구벤 | 프랑스 | ||
디브 | 나지 아부 노워 | 요르단 | ||
어 워: 라스트 미션 | 토비아스 린드홈 | 덴마크 | ||
2017(89회) | 세일즈맨 | 아스가르 파르하디 | 이란 | |
랜드 오브 마인 | 마틴 잔드블리엣 | 덴마크 | ||
오베라는 남자 | 하네스 홀름 | 스웨덴 | ||
타나: 지상 최고의 사랑 | 마틴 버틀러, 벤틀리 딘 | 호주 | ||
토니 에드만 | 마렌 아데 | 독일 | ||
2018(90회) | 판타스틱 우먼 | 세바스찬 렐리오 | 칠레 | |
인설트 | 지아드 두에리 | 레바논 | ||
러브리스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러시아 | ||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E] | 일디코 엔예디 | 헝가리 | ||
더 스퀘어[D] | 루벤 외스틀룬드 | 스웨덴 | ||
2019(91회) | 로마[C] | 알폰소 쿠아론 | 멕시코 | |
가버나움 | 나딘 라바키 | 레바논 | ||
콜드 워 |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 폴란드 | ||
작가미상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독일 | ||
어느 가족[D]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일본 | ||
4.9. 2020년대
연도(회차) | 작품 | 감독 | 국가 | 비고 |
2020(92회) | 기생충[D] | 봉준호 | 대한민국 | [47] |
문신을 한 신부님 | 얀 코마사 | 폴란드 | ||
페인 앤 글로리 | 페드로 알모도바르 | 스페인 | ||
허니랜드 | 루보미르 스테파노브, 타마라 코테브스카 | 북마케도니아 | ||
레 미제라블 | 래드 리 | 프랑스 | ||
2021(93회) | 어나더 라운드 | 토마스 빈터베르 | 덴마크 | |
소년시절의 너 | 증국상 | 홍콩 | ||
콜렉티브 | 알레그잔데르 나나우 | 루마니아 | ||
피부를 판 남자 | 카우테르 벤 하니아 | 튀니지 | ||
쿠오바디스, 아이다 | 야스밀라 즈바닉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2022(94회) | 드라이브 마이 카 | 하마구치 류스케 | 일본 | |
신의 손 | 파올로 소렌티노 | 이탈리아 | ||
나의 집은 어디인가 | 요나스 포헤르 라스무센 | 덴마크 | ||
교실 안의 야크 | 파우 초이닝 도르지 | 부탄 |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 요아킴 트리에 | 노르웨이 | ||
2023(95회)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에트바르트 베르거 | 독일 | |
아르헨티나, 1985년 | 산티아고 미트레 | 아르헨티나 | ||
클로즈 | 루카스 돈트 | 벨기에 | ||
당나귀 EO |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 폴란드 | ||
말없는 소녀 | 콤 바이레아드 | 아일랜드 | ||
2024(95회) |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조나단 글레이저 | 영국 | |
이오 카피타노 | 마테오 가로네 | 이탈리아 | ||
퍼펙트 데이즈 | 빔 벤더스 | 일본 | ||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 스페인 | ||
티처스 라운지 | 일커 카탁 | 독일 | ||
5. 한국과 국제장편영화상
한국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출품작을 선정한다. 1963년 제3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을 낸 것이 처음이며, 2001년부터는 매년 출품작을 보내고 있다.2003년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출품작 선정을 놓고 잡음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005년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출품작이 변경되는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대신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출품되어 논란이 불거졌다. 물론 밀정도 작품성이 있는 영화지만, 해외에서의 인지도, 관심도를 고려하면 노미네이트 가능성이 없다시피 했다. 그에 반해 아가씨는 해외에서 국내 이상의 화제성과 비평적 찬사를 누리고 있었고, 감독의 국제적 위상부터가 달랐다.[48] 따라서 아가씨를 출품하면 수상까진 몰라도 본선 후보에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영진위의 결정 탓에 도전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한 것.[49]
그런데 사실 출품 심사가 밀실에서 졸속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크게 비판을 받았다. 사실상 이미 출품작을 정해놓고 형식적인 회의를 하기도 하고, 채점의 기준도 불명확했다. 별로 근거 없이 "내 취향이 아니다" 라며 아가씨에 점수를 낮게 준 심사위원도 있었다.
2019년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1차 후보에 오르면서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보였다. 전세계에서 출품된 87편의 작품 중에서 5편의 본선 후보를 정하기 앞서 먼저 9편의 예비 후보를 추렸는데, 여기에 버닝이 든 것. 아쉽게도 본선 진출까지 이어지진 않았으나 처음으로 한국 출품작이 예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남았다.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이 출품되며 모처럼 유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미국 배급사나 평론가, 그리고 업계 종사자들은 제91회 시상식의 로마처럼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뿐만 아니라 작품상과 감독상 등 다른 분야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에서 최초로 본선 후보 지명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50] 기생충은 아카데미 본선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비롯하여 무려 6개나 되는 부문[51]의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뽐내면서 한국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음은 물론이고, 이를 넘어서 아시아 영화로서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에 대거 노미네이트되는 성취를 이루면서 아카데미 역사에서도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결국 최종 수상을 했다! 국제장편영화상 뿐만 아니라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도 수상하여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수상이 되었다.[52]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출품되었고,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다. 실제로 1차 후보 명단에 가볍게 들었으며, 현지 매체에 의해 최종 노미네이트가 확실시되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본선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5.1. 역대 출품작
대한민국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이 신설된 1956년부터 출품을 요청 받았으나, 첫 출품은 나중에 한 일이고 매년 출품한 것도 역사가 짧다. 아래에 몇몇 초기 출품작들은 출품 사실 자체가 불명확하다. 아래의 출품작 목록이 정확하다고 했을 때 신상옥 감독의 작품이 4편,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 3편, 이두용, 김기덕, 김태균, 이준익, 장훈, 봉준호 감독들의 작품들이 2편씩 선정되었다.[1] 시상 부문 체계가 완전히 확정되기 전에는 그때그때 시각효과 특별상, 음향편집 특별상 등 이런 저런 특별상이 수여되곤 했다. 영화 산업에 미친 공로에 대한 치하, 또는 상을 줄 만은 한데 마땅한 시상 부문이 딱히 없을 경우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21세기 들어서는 명맥이 끊겼다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가상현실 기술 활용'으로 특별상을 받았다.[2] 외국어영화상 부문 개설 첫 해는 작품상처럼 제작자에게 수여했지만, 그 다음해부터 현재까지 계속 아예 출품 국가에 수여하는 것으로 간주했다.[3] 훗날 캐리비안의 해적 5를 연출했다.[4] 정확히는 로스앤젤레스[5] 제작사 쇼이스트는 당연히 출품을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이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한다.[6] 그나마 레 미제라블은 국제영화상 최종후보에 들었으나, 프렌치 수프의 경우 최종후보에도 들지 못한 반면 추락의 해부가 무려 다섯 부문(작품/감독/여우주연/각본/편집)에 후보에 들면서 논란이 크게 일었다. 결국 추락의 해부는 각본상을 수상했다.[7] 특별상(SPECIAL AWARD) 명목으로 수상[A] 외국어 영화 특별상(SPECIAL FOREIGN LANGUAGE FILM AWARD) 명목으로 수상[A] [B] 외국어 영화 명예상(HONORARY FOREIGN LANGUAGE FILM AWARD) 명목으로 수상[C]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B] [C] [B] [D]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B] [B] [18] 외국어영화상 부문 신설[D] [C] [D] [D] [D] [C] [E]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D] [D] [D] [D] [C] [D] [32] 아돌포 아리스타라인의 Un lugar en el mundo(플레이스인 더 월드)는 아카데미 역사상 몇 안되는 후보작 출품 규정 위반으로 인한 후보 지명 철회 사례다. 감독인 아리스타라인은 이 작품을 아르헨티나 영화위원회에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출품작으로 제출했지만, 위원회에서는 아리스타라인에게 이미 다른 작품을 아카데미 제출작으로 선정하였다고 통보하였다. 이에 아리스타라인은 옆나라인 우루과이의 영화위원회에 가서 우루과이 국가명으로 본 작품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으로 출품할 것을 제안했다. 우루과이 영화위원회에서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국 이름으로 본 작품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출품했으며, 본 작품은 외국어영화상 수상 후보로 선정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뒤늦게 속사정을 알게 된 미국 아카데미 위원회에서는 규정 위반을 이유로 이 작품의 후보 지명을 철회하였다. (흥미롭게도 아르헨티나 영화위원회에서 선정하여 출품한 작품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지명되지 못했다)[C] [D] [E] [C] [E] [D] [D] [E] [D] [E] [D] [C] [D] [D] [47] 외국어영화상에서 국제장편영화상으로 시상 부문명 변경[48] 더군다나 이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은 소수자에 대한 영화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분위기가 있었기에 퀴어영화인 아가씨가 상당히 유리했을 것이다.[49] 아가씨는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기생충과 함께 IMDb Top 250 리스트에 오르는 몇 안 되는 한국영화일 정도로 북미에서 평가도 매우 좋았고, BAFTA에서 비영어영화상을 타기도 한 작품이다.[50]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도 세월호를 다룬 부재의 기억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지금껏 한국영화에 있어서 참으로 문턱이 높았던 아카데미의 기준을 뚫어버린 이중의 겹경사인 셈이다.[51] 미술상, 편집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52] 오스카 수상 기록으로 봉준호 감독은 기네스북에도 등재 되었다.[53] [54] [55] 당시 광고에는 어찌 된 일인지 비벙삼이 대한민국 최초의 아카데미 출품작이라고 나온다. [56] 당시 기사에는 어찌 된 일인지 물레야 물레야가 대한민국 최초의 아카데미 출품작이라고 나온다. [57] 당시 기사에는 어찌 된 일인지 어우동이 역대 두번째 출품작이며, 첫번째는 물레야 물레야라고 나온다. [58] [59] [60] 외국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는 최초로 공모에 참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