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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2:20:20

김해 김씨

우록 김씨에서 넘어옴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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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황목 · 황보 · ·
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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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야계 김해 김씨
2.1. 동성동본2.2. 분파
2.2.1. 경파2.2.2. 사군파2.2.3. 삼현파2.2.4. 정국계2.2.5. 서지계2.2.6. 상현계2.2.7. 상인계2.2.8. 진의계2.2.9. 천여계
2.3. 항렬
2.3.1. 경파(京派)2.3.2. 삼현파(三賢派)
2.4. 출신 인물 : 가야계 김해 김씨
2.4.1. 신라2.4.2. 고려2.4.3. 조선2.4.4. 일제강점기2.4.5. 대한민국
2.4.5.1. 경파(京派)2.4.5.2. 삼현파(三賢派)2.4.5.3. 계보 불명
3. 사성 김해 김씨
3.1. 출신 인물 : 사성 김해 김씨
4. 신라계 김해 김씨
4.1. 출신 인물 : 신라계 김해 김씨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성씨로, 세 계열이 있다고 한다. 본문의 대제목은 가나다순으로 작성되어 있지만, 실제 등장하였던 순서는 가야계 김해 김씨, 신라계 김해 김씨와, 사성 김해 김씨 순이다.

간혹 ‘김 김씨’로 오인받기도 한다.

2. 가야계 김해 김씨

금관가야국성{{{#!wiki style="margin: -1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240><tablebordercolor=#ece5b6>
파일:김해 김씨 종문.svg
金海 金氏 (駕洛 金氏)
김해 김씨 (가락 김씨)
}}}
관향 <colbgcolor=#fff,#191919>경상남도 김해시[1]
시조 김수로(金首露)
중시조 김유신(金庾信)
집성촌 광주광역시
광산구
경기도
성남시·수원시·안산시·시흥시
용인시·여주시·포천시·화성시
안성시·남양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정선군·철원군
충청북도
청주시·옥천군·괴산군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보령시·아산시
부여군·금산군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남원시·장수군·고창군
부안군
전주시
전라남도

나주시·광양시·진도군·신안군
해남군·영광군·완도군·무안군
영암군·화순군·곡성군
경상북도
포항시·김천시·상주시·경산시
구미시·청도군·예천군·고령군
경상남도
김해시·창원시·진주시·사천시
창녕군·하동군·남해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평안남도
용강군
함경북도
나진시·경성군·명천군
함경남도
북청군·홍원군
인구 4,456,700명(2015년) | 국내 1위
링크 김해김씨 홈페이지개인 운영
가락국(駕洛國)의 초대 국왕인 김수로(金首露)를 시조로 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성씨 집단. 전체 김씨 중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가족을 제외한 학교 같은 반이나 회사 같은 부에 김해 김씨가 두세 명 있는 경우도 있다.[2]

김해 김씨가 김(金)자를 성씨 글자로 삼은 이유는 삼국유사에서 개황력을 인용해, 시조 수로왕으로 된 (金卵)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2.1. 동성동본

김수로왕의 아내가 허씨였기 때문에 후손 중 김수로왕의 아내의 성을 따라서 김씨에서 갈라져 나온 김해 허씨[3]와 김해 김씨는 이성(실제로 동성)동본관계가 되어 서로 혼인을 금한다는 옛 통념이 있었다. 여기에 김해 허씨 말고도 양천 허씨[4]나, 같은 계열 성씨인 태인 허씨에서 갈라져 나온 인천 이씨 등 갈라져나온 성씨가 꽤 많아서 옛 통념상 동성동본이 되어 혼인을 금하는 성씨들이 제법 된다.[5] 이런 이성동본 불혼 관습은 옛 민법의 동성동본 결혼 금지 조항에는 저촉되지 않으므로 실제로 통혼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완고한 집안인 경우엔 부모의 강한 반대로 헤어지는 일도 왕왕 있었다.

그리고 고성 김씨, 진주 김씨(가야계)[6], 함창 김씨, 금릉 김씨[7] 집안도 서로 결혼을 못한다. 구지봉에서 같이 태어난 육동자 중의 하나가 함창 김씨[8]이고, 막내가 고성 김씨[9]로 갈라져 나왔다. 또한 남양 김씨[10]나 웅천 김씨[11] 또한 김해 김씨에 분적설이 있다.

2.2. 분파

김해 김씨의 계파는 금녕군파를 비롯한 총 142개 파가 있으며, 그중에서 김유신 직계의 종파인 3개 파(경파, 사군파, 삼현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경파, 사군파, 삼현파마다 각각 세부적인 인물을 중조로 하여 총 24개의 파로 구분되어 있는 등 계보가 복잡하다.[12] 항렬은 평균적으로 삼현파, 사군파가 경파보다 2~3세대가량 높은 편이다.

김해 김씨끼리 분파한 경우 외에도 김수로의 왕비인 허황옥의 성을 따라 허씨로 분성한 경우가 있다. 이는 허씨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허씨까지 포함하면 그 인구는 무려 760만 명까지 올라간다.

규모가 몹시 큰 만큼 동명이파도 많으므로 자신이 속한 파를 정확히 알려면 조상이나 세거지 등을 함께 비교해보아야 한다.

2.2.1. 경파

2.2.2. 사군파

2.2.3. 삼현파

2.2.4. 정국계

수로왕 41세손 김정국(金定國)의 후손들이다.

2.2.5. 서지계

수로왕 38세손 김서지(金瑞地)의 후손이다.

2.2.6. 상현계

수로왕 31세손 김상현(金商賢)의 후손들이다.

2.2.7. 상인계

수로왕 31세손 김상인(金商寅)의 후손들이다.

2.2.8. 진의계

수로왕 27세손 김진의(金進意)의 후손들이다.

2.2.9. 천여계

수로왕 22세손 김천여(金天輿)[22]의 후손들이다.

2.3. 항렬

2.3.1. 경파(京派)

시조 파조 항렬
67세 17세 ○현(鉉)
68세 18세 제(濟)○
69세 19세 ○식(植)
70세 20세 현(顯)○
71세 21세 ○배(培)
72세 22세 종(鍾)○, 석(錫)○
73세 23세 ○태(泰), ○수(洙)
74세 24세 영(榮)○
75세 25세 ○겸(謙), ○섭(燮)
76세 26세 재(載)○, 재(在)○
77세 27세 ○진(鎭)
78세 28세 호(浩)○
79세 29세 ○근(根)
80세 30세 병(炳)○, 성(性)○
81세 31세 ○곤(坤), ○용(用)
82세 32세 호(鎬)○
83세 33세 ○순(淳)

2.3.2. 삼현파(三賢派)

시조 파조 항렬
65세 17세 재(再)○
66세 18세 국(國)○
67세 19세 창(昌)○
68세 20세 ○두(斗)
69세 21세 용(容)○
70세 22세 ○곤(坤)
71세 23세 진(鎭)○, 종(鍾)○
72세 24세 ○수(洙), ○태(泰)
73세 25세 상(相)○, 동(東)○
74세 26세 ○환(煥), ○희(熙)
75세 27세 규(奎)○, 기(基)○
76세 28세 ○석(錫), ○호(鎬)
77세 29세 락(洛)○, 영(永)○

2.4. 출신 인물 : 가야계 김해 김씨

2.4.1. 신라

2.4.2. 고려

2.4.3. 조선

2.4.4. 일제강점기

2.4.5. 대한민국

본명의 한자만 보고 추측으로 서술된 인물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는 않기를 권한다.
2.4.5.1. 경파(京派)
2.4.5.2. 삼현파(三賢派)
2.4.5.3. 계보 불명

3. 사성 김해 김씨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귀화한 일본인 장수 사야가(沙也可)가 선조로부터 김해 김씨를 사성받고 충선(忠善)이란 이름을 받으면서 생겨난 씨족으로 시조는 김충선. 김충선이 말년에 은거하면서 사슴을 벗하며 살았다는 점에서 앞서 언급된 김해 김씨와 구별하기 위하여 우록(友鹿)[61] 김씨라고도 한다. 앞서 언급된 김해 김씨와는 관계가 없다.

3.1. 출신 인물 : 사성 김해 김씨

4. 신라계 김해 김씨

일부 신라 계열 김해 김씨는 김녕 김씨로 바꾸지 않았고,[62] 그 때문에 지금도 그대로 (후) 김해 김씨라는 본을 사용하는 파도 존재한다. 이렇게 후김을 유지하는 파는 익화파(익화 김씨, 양근 김씨, 김해 김씨 북청파), 김해 김씨 종남파, 법흥파(법흥 김씨), 김해 김씨 종민파가 있다. 이 중에는 아예 경주 김씨의 일부 계통으로 옮겨 가 있는 파도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인구 센서스에서 김해 김씨로 잡히기 때문에, 덕분에 안 그래도 많은 김해 김씨의 수가 더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들을 김렴계 김해 김씨라고도 하는데, 공통적인 뿌리를 경순왕의 손자로 전하는 김렴에서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녕 김씨이기 때문에 김녕 김씨가 이름 안 바꿨으면 삼김이 전부 김해 김씨였을 거라는 할아버지용 유머가 있다.

4.1. 출신 인물 : 신라계 김해 김씨


[1] 김해 서상동, 대성동 일대로 추측된다. 이칭인 가락 김씨는 금관가야의 다른 이름인 가락국을 따서 부르는 것이지, 행정구역 지명인 부산 강서구 가락동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다.[2] 하지만 김씨 연예인 중에서는 경주 김씨가 가장 많다. 김해 김씨 연예인은 광산 김씨 연예인 인구 숫자만큼 많을 정도다.[3] 거의 모든 허씨의 조상은 본관과는 상관없이 김수로의 왕비 허황옥이기 때문.[4] 양천 허씨의 시조인 허선문은 김수로왕의 30대손으로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살다 왕건에게 군량을 바친 공로로 양천의 본관을 얻었다.[5] 다만 인천 이씨와 허씨 사이에서 혼인이 이뤄진 경우가 멀리는 고려 중기에서 짧게는 조선 후기까지 있었다.[6] 크게 신라계와 가야계로 나뉜다. 신라계는 경순왕의 여덟번째 아들의 가문인 삼척 김씨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고, 가야계는 김유신의 둘째 아들인 원술의 후손이다.[7] 김유신의 작은 할아버지인 김무득(金武得)을 시조로 하는 가문[8] 남양 김씨처럼 가락종친회에서 언급하고 있지 않는 성(姓), 본관(本貫)[9] 소가야의 국성. 남양 김씨처럼 가락종친회에서 언급하고 있지 않는 성(姓), 본관(本貫)[10] 김해 김씨와 허씨, 그리고 인천 이씨의 연합 종친회라고 말할 수 있는 가락중앙종친회 측에서는 분적된 근거기록이 없어서 이를 부정하고 있다.[11] 웅천김씨세보를 보면 김유신의 후손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적고 있다.[12] 김해는 고려 충선왕 전까지 다양한 지명으로 불렸기 때문에 옛 가야의 지방 출신 김씨들을 가락 김씨(駕洛金氏)라고 통틀어 부르기도 했었다. 충선왕 대에 김해부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김해 김씨라는 틀이 확립되었고, 직계종파도 그 시기에 갈라지기 시작한다.[13] 그 외에도 다른 참의공파(參議公派)로 진덕(盡德)파, 대승(大承)파, 순손(順孫)파, 여림(汝霖)파, 영준(永俊)파, 정기(鼎基)파, 진시(盡始)파, 홍윤(洪潤)파 등 8개 파가 있다.[14] 강릉 유씨 유창의 손녀와 혼인했는데, 어떤 기록은 아들이 없었다고 하고, 어떤 기록은 김진서(金震敍)가 김효원의 양자로서 대를 이었다고 한다. 이 경우 김진서가 김효원의 서자였을 가능성도 있다.[15] 수로왕 55세손 김효원(1370~?), 김효분(?~?) 형제는 문과에 급제해 가학을 빛냈으며 각각 병조참의, 사간원정언을 역임했다. 김효분의 아들 김진손(1407~1449)은 문과에 급제하고 승문원교리를 역임했다. 그의 아들 김영견, 김영서, 김영정, 김영순 4형제가 학덕과 공적을 남겼다. 출처: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16] 가 문중에서는 병조참의공파(兵曹參議公派)라고 부르고 나 문중에서는 호참공파(戶參公派)라고 부르고 있다. 병조참의공파라고 부르는 가 문중 측에서는 수로왕 55세손 김효원(金孝源)을 파조(派祖)로 알고 있고 김진서가 김효원의 양자로 들어갔다고 주장하지만, 나 문중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17] 2002년에 복자 김진후 비오를 파시조로 하여 분파하였다. 복자 김진후 비오의 증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비롯해 성인 3명, 복자 2명을 배출하고 십수 명의 순교자를 배출하였다. 집안 대대로 순교자가 많다 보니 자손이 무척 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날에도 3대 독자 집안에서 태어난 4형제가 모조리 신부가 되는 집안이라 손이 귀하다고 한다.[18] 집의공파(執義公派)라고도 한다.[19] 주로 제주도에 분포해있으며, 제주도 인구의 10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 제주도내 김해김씨는 대부분 좌정승공파일 정도이다.[20] 실제 이름자는 玉+寬이나 현행 유니코드로 표현하지 못하는 글자이므로 임시 대체.[21] 도총관 김경신의 증손인 축은(築隱) 김방려(金方礪)를 파조로 하는 축은공파가 한국의 경제 및 정치에 영향력이 상당했다고 한다.[22] 김천흥(金天興)으로 되어있기도 하다.[23] 최종관등을 소판이라고 한 기록도 있음.[A] 족보상의 기록으로, 고려사 등에는 기록이 없다.[25] 족보상의 기록으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는 기록이 없다.[26] 재부(宰府)인 중서문하성과 추밀원을 가리킴.[A] [28] 경파 파조 김목경의 아들.[A] [A] [A] [A] [A] [A] [A] [A] [A] [A] [A] [A] [A] [A] [A] [A] [45] 항렬자를 쓰지 않았으나, 보명(譜名)이 김지식(金芝植)이다.[46] 족보상의 기록으로, 조선왕조실록에는 기록이 없다.[47] 중추부의 정1품 영사. 주로 삼정승을 지낸 사람들이 임명되었다.[48] 단, 이름에 항렬자를 넣지 않았다. 족보상의 이름과 호적 상의 이름이 다른 케이스. 이 때문에 '○중(中)'을 항렬자로 쓰는 광산 김씨 종친회(광산 김씨 39세손 항렬이 '○중(中)'이며, 이름 끝자에 '중'자가 들어가 있으면 거의 90% 이상이 광산 김씨라 보면 된다.)에서 수차례 연락이 왔다.[49] 본인은 항렬자를 쓰지 않았고 그의 남동생인 김남곤(金南坤)만 항렬자를 사용하고 있다.[50] 친동생이 NCT도영이다. 동(東)자 항렬로 보아 삼현파 25세손으로 추정.[51] 친동생이 NCT정우이다.[52]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53] 심계원은 감사원의 전신이다.[54] 김해 김씨라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55] 끝 자가 태(泰) 자 돌림인 것을 보아서는 경파 23세손, 수로 73세손 태(泰) 자 항렬로 추측.[56] 삼현파 22세손, 수로 70세손 '坤'자 항렬과 같긴 하지만 삼현파인지는 불명. 그의 형제들이 전부 김X곤이 아닌 김형X를 쓰고 있다.[57] 그의 형은 앞서 언급되었던 공명이다. 마찬가지로 삼현파 73세손 東자 항렬로 추정.[58] 김해 김씨라고도 하나, 아직 확실하지 않다.[59] 오빠 이름이 종(鍾)자임을 감안하여 삼현파 71세손으로 추정.[60] 삼현파 71세손 종(鍾)자 항렬로 추정.[61]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이다. 이 일대에 김충선의 후손인 사성 김해 김씨들이 많이 사는 편이다.[62] 이들은 후김이 먼저 김해 김씨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가야계는 충선왕 대에서야 나중에 본관을 김해 김씨로 바꾸는 바람에 후김 소리 듣는 것도 억울한 상황인데, 선김이 아닌 후김이 김녕 김씨라는 호칭으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