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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주당
1. 개요
주당의 특징을 가진 실존 인물에 대한 문서이다. 주로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술버릇이 심하다거나 술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나 사건 사고가 있는 사람들, 또는 간암, 사망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포함된다.본 실존 인물 란에는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 위주로 기재한다.
1.1. A~Z
- ASH ISLAND - 주량이 소주 세병이다. 그리고 술과 담배 둘중에 뭘 끊을거냐 라고 묻는 질문에 담배를 끊는다고 하였다. 술 없이는 못 산다고 한건 덤.
- BLOO - 골초이기도 하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주류인 헤네시를 주제로 노래를 만들기까지 했다. 더군다나 EP인 Downtown baby에서도 아예 담배를 피는 이미지를 삽입하였다.
- hide - X JAPAN의 기타리스트. 술뿐만 아니라 담배도 많이 피우는 골초였고,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술과 담배를 배운 것'이라 밝혔던 적이 있다. 근데 좋아하는 것도 술이라고.
- JynX
- Key - 여느 사람들처럼 술을 많이 먹으면 숙취에 시달리지만, 술자리를 많이 즐기는 편이다.
- MIIII
- NO:EL - 말이 필요 없는 음주운전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Y
- ZUN
- T.O.P - 와인을 좋아한다. 후에 티스팟이라는 와인 브랜드를 만들었다.
1.2. ㄱ
- 각트
- 강다니엘 - 소주를 5~6병 정도 마신다고 한다. 또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직접 챙겨온 술병을 꺼낼 때나 같이 숙소에 지내는 형 동생들과 술 마실 때에도 매우 좋아하는 표정을 짓는다.
- 강동원 - '연예계 대표 주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주량이 측정 불가 수준이라고 한다. 주량이 소주 5병인 박성웅의 흑기사를 자처할 정도다.
- 강미나 -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진성 술 매니아. 아이오아이에는 술 잘 마시는 주당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전해진다.
- 강민석 - 마른 체구인 점과 다르게 소주+양주 포함 5병 이상을 마셨는데도 크게 취하지 않았다.
- 강석 - 코미디언.
- 강수연 - 배우.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돈으로 뒷풀이를 하면서 제작진 및 출연 배우들에게 한턱 내는 걸 좋아하는데, 아무도 강수연을 술로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한다.
- 강승윤 - 원래 술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강예빈
- 강예원
- 강인 - 데뷔 초부터 술주정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았으며, 데뷔한지 꽤 된 이후에도 음주운전은 물론 술 때문에 구설수에 자주 올랐다.
- 강정호 - 술 때문에 인생을 망친 대표 케이스. 음주운전 때문에 KBO 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그대로 은퇴했다.
강진우: 큰 덩치에 맞게 주량도 상당했다. 역시 소주를 속성+깡으로 2병 반 먹었을 때 약간 힘들다는 얘기만 했지 취한 기색은 거의 없었고, 안주랑 먹을 시 5병은 넘겼다. 다만 결혼 이후 간 건강, 아내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 강혜원 - IZ*ONE 멤버들 중 독보적인 주량을 자랑한다.
- 강호동 - 본인부터가 주당이지만, 타인 앞에서 주량을 자랑하지 않는다고 한다. 재미있게 마시고 못 마시면 못 마시는 거라는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다.[1]
- 고은아 - 결혼 대신 술을 선택한 여자다.
- 고토 유코 - 일본 여자 성우계의 유명한 주당 중 한 명.
- 거미 -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오길, 가요계 절친인 박정현과 술자리를 종종 가진다고 한다. 이때 말하는 거미曰 파김치 하나로 3박 4일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박나래와 이국주, 전현무는 진짜 주당이라고 평가했다.
- 견훤 - 후삼국시대의 후백제를 건국한 왕으로 삼국사기에 평소 술을 즐겨 마셨다는 대목이 있다.
- 게리 올드만 - 어린 시절부터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으며, 음주운전 때문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게다가 골초이기까지 하다.
- 공혁준
- 곽현화
- 규현 -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인정한 애주가. 신서유기 4에서 드래곤볼 대방출 미션 때 소주 브랜드 3개를 맞추는 위엄을 선보였으며, 신서유기 멤버들도 '규현이가 술을 잘 마신다', '밤늦게까지 술 먹고 돌아다닌다고 소문이 났더라'라며 인정했다. 그래서 탄생한 별명이 조정뱅이.
- 구로사와 아키라
- 기시다 후미오
- 기안84 - 민트초코 소주를 마신다.
- 길 - 결국 음주운전으로 발목잡혀서 삼진아웃에 걸린 후,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 김건모 - 이 쪽은 아예 한 프로그램에서 소주로 마개조를 시행하였다.
- 김경호 - 여리여리한 외모, 몸과 다르게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이며 소주파다. 혼술하면 5~6병 정도, 밖에서는 10병 정도 마신다고 한다. 냉장고 한 칸 전체가 소주로 뒤덮여 있다. 한때 애연가기도 했으나 성대 관리 차원에서 담배는 완전히 끊었다. 술 역시 나이가 든 현재는 이전보다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 김경희
- 김계정
- 김관식 - 시인. 술로 인해 37세의 젊은 나이로 단명했다.
- 김규종 - 소주, 맥주, 막걸리 등 가리지 않고 잘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 김대호 - 나혼자산다에서 술 먹는 장면이 제법 나오며 자기 집에 포장마차를 자체 제작했다.
- 김도혁 - 인덕대 유튜버들 중 가장 잘 마시는 주당이다. 깡소주 3병을 스트레이트+속성으로 마셨는데도 맨정신에 가까웠으며 평소 주량이 6~7병 이상(컨디션 좋을 시 10병 이상), 기본 4차 이상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주당이다. 같은 멤버인 강진우도 주당이었으나 몸 관리로 술을 끊었다.
- 김동광 - 현역 시절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무려 소주 2궤짝을 비웠다는 일화가 있다. 그 날 오전 9시에 정상 출근했고 심지어 당일 오후 경기엔 별 탈 없이 출전까지 했다고 한다
- 김동리
- 김동엽
- 김동현 - 1950년 생 배우 김동현.
- 김명성
- 김무성
- 김민기 -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에서 젊은 장현성이[2] 술 좀 그만드시게 하라는 언급으로 나왔다. 게다가 담배도 피우는 골초라 결국 위암 4기로 생을 마감했다.
- 김민종
- 김선응 - 핫소스에서 술마신 다음날 송형주한테 몰카당하는 영상이 많다. 또한 송형주가 속 풀어준다고 황태해장국을 끓여준 뒤에 대놓고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디스당한 적도 있고. 영하 10도에서 친구방 창문 훔치기 몰카 편에서는 추위를 견딘답시고 아침 9시에 보드카를 비운 적이 있었다.
- 김보성
- 김성곤
- 김성래 - 허구연이 지적했을 정도였다.
- 김소월
- 김소원
- 김수찬 -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술 냉장고가 따로 있다고 밝혔다. 그 크기는 음식점 음료수 보관하는 냉장고 크기 정도다.
- 김수희
- 김술떡 - 고양이 김쫀떡의 집사,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의 주당이라고 한다.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영상이 술 먹고 쫀떡이에게 치근덕대는 영상일 정도니.....
- 김승환
- 김신영
- 김양수 - 생활의 참견의 작가. 편의점에 가면 아무 생각 없이 술 깨는 음료를 집을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주당이었다고 한다. 만화 내에서도 음주 관련한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 김영선
- 김옥경
- 김용준 -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 SG워너비 멤버 중 유일하게 술을 잘 마신다고 한다.[3]
- 김우석 - 혼술을 좋아하고, 맥주는 한 번에 10-12캔, 소주로 주량은 5~6병이라고 한다.
- 김원주
- 김윤석
- 김응수
- 김일
- 김일중
- 김재석
- 김재윤 - 주량이 소주 3병이라고 한다.
- 김재중 - 혼술로 소주 7병 반을 마시며, 부산국제영화제 회식 자리에서 소주 3박스를 마시고 복분자주까지 헤치웠다고 한다. 이홍기와 대화 중 소주 6병 마시고도 멀쩡했다고 한다. 다만 귀가 중 취기가 올라갔다고.
- 김정남 - 생전에 아버지를 닮아 상당한 주당이었다고 한다.
- 김정은 - 역시 아버지를 닮아서 주당이며, 담배 또한 엄청나게 많이 피우는 골초다.[4]
- 김정일 - 40도짜리 술 두 병을 마시고도 끄떡없었다는 일화가 있다. 13년간 그의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후지모토 겐지가 말하길 김정일이 근무하는 관저 술창고에는 세계 각지의 명주 10000병 이상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한번은 김정일이 후지모토를 자신의 술창고로 불러서 여기에 없는 일본 술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부탁했는데, 산토리 임페리얼이 없다고 말하자 돈을 주며 일본 출장 때 사오라고 지시했다고... 위스키, 와인 등 양주를 좋아했고 특히 헤네시 코냑을 좋아해서 연간 12억원을 썼을 정도였다.
- 김제동
- 김종국 - 몸 관리를 위해서 잘 안 마실 뿐이지[5] 술의 낭만을 잘 알고 즐긴다고 밝혔다. 하하의 말로는 주량이 소주 5병이라고 한다. 본인이 아는 사람 중에 술 제일 잘 마신다고 하는데 안주가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나온 송지효도[6] 술을 안 마시다가 마시면 술이 잘 안들어가는데 김종국은 전혀 안 그렇다고 얘기하였다. 다만 상술했듯이 1년에 한두번 정도고 평소에는 아예 멀리하니 사실상 안 마시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7]
- 김종완 - 밴드 NELL의 보컬. 무려 6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술을 마실 수 있다고 하며, 소주를 짝 단위로 마신다고 한다. 어찌보면 연예계 최강급이다. 그런데도 술배가 안 나온다.
- 김준현
- 김지수
- 김지현
- 김진우 - 술을 좋아한다고 여러 번 밝혔으며, 주량도 팀 내에서 가장 센 편이다. 대학 축제에서 참이슬 한 병을 병나발로 비우기도 했다. 팬들은 곱상하게 생긴 얼굴과 다른 주당 면모에서 갭 모에를 느끼며 좋아한다.
- 김창열
- 김창완
- 김철민 - 본인이 언급했다.
- 김현 - 거의 매일 동료 문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 이것이 화근이 되어 1990년 48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했다.
- 김하종 - 이탈리아 출신 가톨릭 신부이자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의 대표. 인간극장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소주는 3~4병 이상 마셔야 시원하다고 말하며 평소 같이 사는 후배 신부와 반주를 즐긴다고 밝혔다. 가톨릭은 술/담배를 둘 다 허용하는데, 신부들 중에서는 주당과 골초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 김흥국 - 한 때 연예계에서 주당하면 바로 이름이 거론될 정도였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대리운전 광고모델까지 발탁됐을 정도.
- 김희라 - 하루 소주 2박스에 담배 2갑까지 피울 정도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2000년 7월엔 뇌졸중으로 쓰러지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모두 끊은 상태다.
- 김희선 - 배우. 지인들이 붙여준 별명이 '토마토'라고 한다. 뜻은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셔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 김현식 - 결국 줄담배와 함께 이것이 간경화의 원인이 되어 32세의 나이로 1990년에 요절하고 말았다.[8]
- 김현심
- 김현중 - 주량은 소주 4병이라고 한다.
- 까오니 - 인덕대의 유일한 여성 주당. 양주로 오진영을 이긴 전적이 있다.[9]
1.3. ㄴ
- 나루히토 - 술을 매우 잘 마시지만 가정을 꾸리고 나서는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밖에서 마실 일이 생기면 잘 마신다. 동생도 소문난 주당이다.
- 나르샤 -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애주가였으나 결혼 후 남편이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밝혀 이를 악물고 금주했다. 그만큼 남편을 사랑한다고 한다.
- 나카가와 쇼이치
- 나카가와 타이시 - 손꼽은 술은 맥주라고 하며 많을 때 한 병을 비울 정도라고 한다. 하시모토 칸나와의 열애 사이트에 의하면 코로나 전에는 주 3일에 스낵바를 다녔다고 했다.
- 나카모리 아키나
- 나카타 야스타카 - 일본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10] 아래의 코시지마 토시코와 함께 시부야계 그룹인 CAPSULE의 멤버이다.
- 남도형
- 남이
- 낸시랭
- 노모 히데오
- 노무현 - 대통령 시절에는 직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임기 동안 끊었던 적이 있었다. 그가 주당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도 퇴임 후 봉하마을 주민 및 방문객들과 막걸리를 나누면서 생긴 것이다.[11]
- 노민 - 홍쇼에서 인터뷰하며 매일 술을 마시던 애주가임이 인증되었다.
- 노사연
- 노주현
- 노태우
- 닝닝 - 주량이 위스키 한 병이라고 한다. 술트파에 출연했을 때 칵테일 5잔을 마시고, 위스키 한 잔을 원샷하고도 멀쩡했다. 명실상부 에스파의 최고 주당.
1.4. ㄷ
- 데니스 로드맨
- 데이비드 웰스 - 퍼펙트 게임 달성 전날 마신 술기운으로 공을 던졌다고 한다.
- 두보
- 디노 - 툭하면 같은 그룹의 형들
형만 12명한테 농담조로 술 좀 그만 먹으라는 잔소리를 자주 듣는다. 또 숙취 해소할 때 컵누들 매운맛을 먹는다고 한다.다이어트 해야하고, 매운 국물 먹고 싶고 - 똘똘똘이 - 먹방을 할 때마다 술을 거의 빼먹지 않고 마신다. 심지어 수제맥주 제작키트를 이용해 직접 맥주를 만드는 방송까지 했다.
1.5. ㄹ
- 라울 토로
- 라이언 레이놀즈
- 레오 베인하커르
- 로리 갤러거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특히 와인을 가장 즐겨 마셨다고 한다. 덕분에 그가 마신 화이트 와인은 그의 이름이 붙여졌고 지금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 류상훈 - 본인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포스팅의 절반이 술 관련된 포스팅이다. 다행히 술 관련 사건사고는 지금껏 없었다는 게 다행.
- 류승범
- 류이라 - 김환 아나운서가 언급했다.
- 류재현
- 류현경
- 리카르도 사모라
- 릴카 - 사실상 술카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 방송에서도 술방송을 자주 찍었을 정도였다.
- 라디유
- 리명훈 - 북한의 농구 선수. 그와 함께 술을 마신 적있던 허재의 증언에 따르면, 아시아 대회 직후에 남북한 선수들끼리 술자리를 가졌을때 말술로 진탕 퍼마셨는데, 다음날에 숙취로 해롱대느라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던 허재에게 멀쩡한 모습으로 "안녕히 가시라요."하며 배웅을 해줬다고 한다[12].
1.6. ㅁ
- 마루에몽
- 마리오 발로텔리
- 마에다 카오리(성우) - SKE48의 멤버인 후루하타 나오와 같이 BS닛테레의 '에니시 사케'HP라는 술먹방 방송을 하고 있다.
- 마츠다 아키히로 -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를 보면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 마츠모토 야스노리
- 마츠시게 유타카 - 재밌게도 본인은 애주가이지만, 그가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연기한 캐릭터 이노가시라 고로는 술을 잘 못한다.[13]
- 머라이어 캐리 - 술을 마신 상태로 무대에 오른 적도 꽤 있고, 만취상태의 시상소감 영상도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머라이어가 주최한 파티에 참가했는데 너무 취해 있어서 안 좋아 보였다라고 하고[14] 오죽하면 2016년 머라이어 캐리 커리어 최악의 새해 전야 공연 사태가 벌어지자 '또 술 먹고 무대 선 거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과 의심부터 나오기도. 머라이어 캐리와 알코올을 고찰한 영상
- 매일제히 - 핫도그 스튜디오의 멤버이자 매일제히라는 개인채널의 유튜버. 브이로그를 주로 올리는 유튜버이나 술에 대한 영상의 지분이 상당하다.
- 모가미 츠구오
-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 어머니의 사망 후 알코올 의존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42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 모리카와 토시유키
- 모리 칼리오페
- 무라트 4세 - 막장으로 치닫고 있던 오스만 제국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수도 콘스탄티노플에서 커피, 담배, 술 등 사치품을 금지하며 명령을 어길 경우 참형에 처하겠노라는 포고를 내렸지만 정작 본인이 알코올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애주가였다는 게 문제. 게다가 이에 대한 변명이 가관이다. 바로 '술은 너무나 해로운 것이니 몽땅 마셔서 없애버려야 한다'는 그것이다. 원문은 "포도주가 너무나 악마이기에 짐이 그걸 모두 마셔서 백성들이 그걸 못 마시게 하며 보호하는 것이다.
- 미겔 카브레라
- 미소라 히바리 - 이것과 함께 줄담배가 그녀의 요절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 미야케 켄타 - 후술할 그 이토 시즈카마저 자신보다 위라고 인정할 정도의 주당이다.
- 미연
- 미우라 하루마 - 사망 3년전부터 우울증으로 주량이 급격히 늘었으며, 만취하고 돌아오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결국 2020년 7월 18일에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 미자 - 유명 성우 & 배우인 장광의 딸인 개그우먼이자 술안주 먹방 유튜버. 채널명 부터가 '미자네 주막'이다. 종종 가족들이 출연하기도 한다.
- 미츠이시 코토노 - 실제로도 본인은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다가 다양한 작품들에서 주당 캐릭터들을 몇몇 연기한 적이 있다. 술에 취해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추태를 부린 일화는 유명한 편이다.
-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
- 민규 - 주로 막걸리를 좋아하고, 출장 십오야 세븐틴 편에서 부승관이 '네가 술 마시고 마시는게 초코에몽이고'[15]라는 언급이 있다. 회식할 때 제대로 놀 줄 아는, 그야말로 엄청난 텐션을 자랑하는 세븐틴 멤버들 중에서도 상당히 흥 많고 시끄러운 멤버 중 하나이다. 2020 TTT에서 멤버들이 사온 담금소주 보자마자 웃으며 껴안았으며, 짠한형 신동엽에서 디노가 주량 1위라고 했다.[16] 나영석의 와글와글에서는 멤버들이 사온 음식 먹으며[17] 노래를 흥얼 거리며[18] 소맥을 말았다.
- 민호 - 2022년 2월 19일 방송분 나 혼자 산다에서 키와 더불어 주량의 한계가 없다고 밝혔다. 키와 매니저랑 술을 마시고 가무를 즐겼는데 키만 숙취에 시달릴 때 민호 본인은 아무렇지 않았으며 숙취 해소제를 먹지 않는다. 또 코드 쿤스트에 의하면 민호의 친형도[19] 주량이 만만치 않다고 한 걸 보아 집안 내력도 한 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1.7. ㅂ
- 바비 킴
- 박나래 - 주당 하면 떠오르는 사람으로,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이다. 다만 조세호, 구준회, 양세찬으로부터 술버릇이 매우 나쁘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동원- 그러나 성폭행 언루 사건이 있었던 이후 술을 끊었다. 성폭행 사건은 무혐의.- 박병은
- 박보람 - 1년중 술을 360일(거의 매일) 마셨을 정도였고, 결국 알코올 중독으로 30세에 요절했다.
- 박상규 - 연예계에서 유명한 주당으로 동서들도 똑같이 술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저녁 집에 모여서 아내들이 요리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셨고, 말년에 건강 악화로 술을 못 마시게 되자 우유팩에 술과 콩을 넣어서 술에 절은 콩을 한 두알씩 먹는 걸로 술에 대한 갈증을 달랬다고 한다. 결국 2013년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 박상면
- 박시환(가수) - 가수.
- 박성웅 - 배우. 주량이 소주 5병 정도 된다고 한다.
- 박완규 - 가수.
- 박용만 - 두산 회장.
- 박유천
- 박일
- 박정아 - 서인영의 증언에 따르면, 쥬얼리 활동 시절 매니저와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혼자서는 소주 5병도 거뜬하다고.
- 박정현 - 이 항목에 등재되어 있는 성시경에 따르면 술을 좋아하고 또 굉장히 잘 마신다고 한다. 주량이 5병이라는 괴담이 돌 정도니[20] 꽤나 주당인 듯하다.[21]
- 박정희 - 얼마나 술을 좋아했으면 하루라도 청와대 저녁식사 때 술이 올라오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한다. 막걸리를 특히 좋아해서 고양의 '배다리 막걸리'를 청와대로 정기적으로 배달시켜 마실 정도였으며, 지방에 가게 되면 반드시 그 지역의 막걸리를 맛보았다고 한다. 위스키도 자주 즐겼는데, 시바스 리갈과 로얄 살루트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중 시바스 리갈은 박정희가 생애 마지막으로 마신 술로 유명하며, 로얄 살루트는 측근 박준규가 외국 출장 가서 사다준 것으로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고 잠이 안 올 때마다 한 잔만 마셨다고 한다.
- 박준규
- 박중양
- 박중훈
- 박진우(철권) - 최근 개인 방송에서 소주 11병(!!!)을, 그것도 깡소주로 3시간만에 다 해치웠다!!
- 박한 - 같은 주당인 허재도 박한과 술 마시다 죽을 뻔했다고 감상을 남겼고, 팀 선수 전원과 술내기를 해서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 박한이 - 이것이 시즌 중 불명예 은퇴로까지 이어졌다.
- 박현빈
- 박홍 - 前 서강대학교 총장.
- 박희태 - 폭탄주의 창시자이다.
- 밥굽남 - 유튜브 방송을 보면 항상 고기와 술이 있다.
- 배승민 - Y, 이장준, 홍주찬과 더불어 센 주량을 자랑한 멤버였으나 최근에 주량이 줄었다고 한다.
- 배용준
- 배정미
- 백지영 - 연예계 내에서는 알아주는 주당이다.
- 버락 오바마
- 베이브 루스
- 베이비소울 -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더. 주량이 무려 소주 5병이라고 했다.
별명도 베이비소주하지만 2021년 3월 V LIVE에서 술을 좋아하지 않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1년에 한두 번 콘서트 끝나면 하는 회식에서 마시는 정도라고. 현재는 마셔봐야 소주 1병만 마신다고 한다. - 벤
- 변진섭 - 그래서인지 2002년, 음주운전을 한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 병잔한 - 대한민국의 유튜버. 닉네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술이 그의 채널 컨셉이다. 매일 소주 1병을 원샷하는 영상으로 유명해졌으며 채널이 커진 뒤에는 양주, 맥주 등 주종이 추가되었으며 나중에는 50도짜리 고량주 2병을 원샷하는 영상까지 올라왔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원하게 술을 원샷하는 모습으로 카타르시스를 주곤 하지만, 점점 음주량이 많아지다보니 조금 자제해서 마시라는 구독자들의 걱정도 늘어나고 있다. 결국 2023년 MBC에서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알콜지옥>에 출연하게 되었다. 캠프 입소 때도 몰래 소주 2병을 숨겨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건강검진 때 의사로부터 즉각 단주할 것을 권고받았다.
- 보리스 베레좁스키 - 피아니스트
- 보리스 옐친 - 공식 외교 석상에서조차 술 마시고 말썽을 피울 정도였다.
- 봉준호 - 오스카 수상소감에서도 “Thank you. I will drink until next morning.”이란 말을 남겼다.
- 뷜랑
블라디미르 푸틴: 공식석상에서 술잔을 드는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빌리 마틴 - 뉴욕 양키스의 주신(...)으로 선수 시절과 지도자 시절 내내 술로 여러 구설수를 남겼고, 결국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1.8. ㅅ
- 사카가미 시노부 - 한국에서는 일명 '막걸리 일본 아재' 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이 사람은 한국에 주기적으로 막걸리를 마시러 여행을 올 정도로 애주가이다. 당장 한국에 처음 와서 제일 먼저 하는 로케 촬영이 술을 마시는 식도락 여행이었다. 링크.
- 사도세자 - 영조에게 갈굼 당하는 것의 스트레스로 자주 동궁에서 잔치를 벌이고 술을 마셔댔다는 기록이 있다.[22]
- 사사키 미코이
- 사토 리나
- 서신애 -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주량이 데킬라 3잔인데[23], 데킬라는 마신 뒤에 발생하는 특유의 숙취인 데킬라 선라이즈가 상당히 지독하다. 도수는 42도~52도.
- 서인영 - 한창 많이 마실 때는 소주 8병까지 마셨다고 한다.
- 서영춘
- 서장훈
- 서효명 -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의 딸이다.
선동열- 데이비드 웰스의 마이너 버전쯤 되는 에피소드로, 겸상했던 정삼흠과 음주 다음 날 선발 맞대결한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벌였다고 한다. 심지어 같은 주당인 허재조차 그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술 마시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숙소로 도망치게 할 정도의 주당이었다.[24] 더 대단한 건 음주를 하고도 최악의 음주사고라 할 수 있는 음주운전은 한 번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삼성 감독 시절 간이 나빠졌다는 진단을 받고 술을 끊었다고 한다. 팀 후배 송유석과 정회열이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술회하길 해태 타이거즈에 유독 주당들이 많았으며 주전급들은 다 주당이었다고 한다. 여러 언론 기사에서도 보도됐으며 선동열, 김성한, 김정수, 박철우, 정회열 등이 술을 좋아하고 잘 마셨다.[25]- 선우 - 주량이 소주 4병이라고 한다.
- 성동일 - 한 장례식장에서 정준하, 지상렬과 오후 5시부터 새벽까지 술자리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성동일 본인도 주당이지만 하필 상대가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알아주는 인물들인지라 새벽 2시경 제일 먼저 전사했다고(....) 정준하도 결국 아침이 되어서 숙취 때문에 실려갔지만, 지상렬은 끝끝내 발인까지 참석했다고 한다.
- 성시경 - 두말하면 입 아픈 연예계 대표 주당이다.[26] 성시경과 술자리를 같이한 여러 주변 연예인들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알 수 있듯, 한창때는 잠도 안 자고 아침까지 술을 그야말로 궤짝으로 쉬지 않고 마시고도 바로 다음날 스케줄을 소화하는 괴물이었다고(..)[27].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듯하나, 여전히 연예계 대표 주당다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때 높은 확률로 술을 홀짝이며 진행하거나, 대표 컨텐츠인 <먹을텐데>에선 매회 술을 시켜서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먹을텐데>는 대부분 촬영을 손님이 적은 아침~낮에 진행한다집에 업소에서나 쓰는 주류 냉장고가 술로 꽉 채워져서 있기도 하고, 공연을 위해 담배는 끊어도, 술은 조금만 마시겠다고 할 정도로 술에 대한 사랑과 의존이 각별한 편. 2024년에는 본인 이름을 건 막걸리 '경탁주'를 출시했다. - 성종 - 해당 문서로
- 세븐틴 멤버들 - 일명 술븐틴으로 불리며 고잉세븐틴 TTT[28] 시리즈에서 술먹방, 술게임하며 엄청난 텐션을 자랑하는 등 해당 면모의 절정을 드러내며 본 문서에도 몇몇 멤버가 등재 되어있다. 다만 조슈아, 호시[29], 우지, 승관은 술에 약하다.
- 세조 - 술자리를 아예 정치의 한 자리로 마련했을 정도. 이 문서에 세조의 심복들이 둘이나 보이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대군 시절에는 종친과 대신들을 초청하여 술자리를 열었는데 이 손님들을 모두 꽐라로 만들고 자신과 큰아버지 양녕대군만 멀쩡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래서 큰아버지 양녕대군이 '진짜 호걸'이라고 칭송했다고 한다. 또한 술자리에서 실수를 해도 관대하게 넘기거나 좀 심했다 싶으면 투옥하거나 유배를 보내지만 이후 복직시키기도 했다.
- 세훈 - 2019년 12월 4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는데 유재석, 이승기와 함께 예능에 나왔는데 유재석보다 이승기랑 친한 이유가 술이라고 하며[30] 같이 소주 7병을 해치웠다고 밝혔다! 또 새벽 늦게 술에 취해 돌아왔을 때 게임하고 있던 찬열이 그의 인척에 놀라 바로 자는 척하고 있는데 세훈이 그에게 다가오더니 '아들~'이라 했다. 이에 라스 멤버들은 막내임에도[31] 아재미가 넘친다고 했다.
- 셀림 2세
- 셰이머스
- 소맥거핀 - 애초에 본인 닉넴이 소맥+맥거핀을 뜻한다.
- 소연 - 라붐의 멤버 소연. 술 잘 마시는 멤버가 많은 라붐에서 독보적인 주량을 자랑한다. 팬들과의 생일카페 이벤트에서 "술은 종류를 가리는 게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 소유 - 이기광이 말하기를, 친한 사이인 허가윤과 함께 와인 3병을 해치울 정도라고 한다.
- 소이현
- 소정 - 숙소에 개인 미니 와인 셀러를 만들어 놓았고, 밤에 혼자 영화를 보면서 마시는 걸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술을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각종 담금주들을 만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32]
- 손권 - 이 인간의 문제는 술을 좋아하다 못해 개가 되어서 문제였다.[33] 그리고 발굴된 그의 무덤에 그려진 오나라 시대의 벽화를 보면 여러 광대들의 화려한 공연 장면이 그려진 점으로 보아서 술먹으면서 노는 것도 좋아했던 사람이었다.[34]
- 손봄향
- 손순효 - 조선 전기의 문신. 술을 매우 좋아하였는데 조정에도 술이 덜 깬 모습으로 나타날 때가 있었다고 한다. '술을 3잔만 마시라고 임금이 은잔을 하사하니 두드려 펴서 사발로 만들었다' 라는 일화가 이분에게도 있다. 유언으로 "내가 죽으면 비석을 세울 생각은 말고 평생 좋아하던 소주 1병만 곁에 묻어달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 손원일 - 성우계에서도 알아주는 주당+골초.
- 솔지 - EXID 최고의 주당으로 평소에 술을 엄청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제일 친한 술친구는 친오빠라고... 신기한 건 그렇게 술을 마시는데도 목 상태는 늘 최상일 정도로 타고난 성대를 가졌다. 다만 갑상샘 기능 항진증 발병 이후에는 한동안 술을 안 마시고 건강관리를 했지만, 2022년 들어 다시 술을 조금씩 마시는 것으로 보인다.
- 송인득 - 아나운서. 김성래와 마찬가지로 허구연이 말렸으나 49세로 사망. 사인은 간경화다.
- 송준석
- 송지효 - 한참 먹을 때는 맥주 500ml 12캔을 마셨다고 한다. 현재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4캔도 힘들다고.#
- 송해 - 후배 연예인들이 정말 무서워하는 게 '송해와의 술자리'라는 말이 나올 지경. 절친한 사이었던 김인협 단장의 말에 의하면 소주 5병이라고 하는데 믿는 사람이 별로 없다. 즉 주량이 더 된다는 소리. 술자리에서 같이 술 마시던 이상벽이 먼저 필름이 끊어져서 숙소까지 업고 온 적도 있고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장 신재동은 취해서 숙소로 도망갔다가 마스터키로 문을 따서 잡아왔다고 한다. 그렇게 술을 드시는데도, 건강검진 때 간 수치는 항상 정상이고 심지어 나이가 들면서 더욱 기능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참고로 송해는 평생을 소주만 마셨다고 한다.[35]
- 송해나
- 수빙수
- 슈가 - 제이홉이 주량 1위로 언급 했고, 잘 마시긴 해도 막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즐길 때는 주로 친형, 멤버들이랑 같이 즐긴다. 그리고 게스트와 술잔 기울이는 토크쇼 컨텐츠인 슈취타[36]를 진행한다. 하지만 본인은 물론 그룹 전체에 큰 타격을 입힌 흑역사를 일으켰다.[37]
승희- 주량이 오마이걸 내에서 압도적으로 강하다. 소주 2병~2병 반까지 마신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건강을 위해서 안 마신다고...- 스즈오키 히로타카 - 더불어 엄청난 수준의 헤비 스모커. 그 결과는 두차례의 암과 고통스런 투병중 사망이었으니...
- 승냥이
- 시라이시 하루카
- 시영준
- 시우민 - 주량이 엑소 내 최강이다. 예전 어느 엑소 팬미팅 백현이 말하길 여기 있는 모든 팬분들과 술을 마셔도 민석이 형을 이길 순 없을거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 신구
- 신동엽 - 주당이면서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기도 하다. 음식을 좋아하고 아예 프로그램에서 술을 대놓고 마시기도 하였다.
- 신숙주 - 신숙주 본인은 물론 그의 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술꾼으로 유명했다. 글자 그대로 집안 전체가 술꾼이었다.
- 신승훈 - 술에 취한 남을 챙긴 적은 있어도 자신을 챙긴 적은 없다고 한다.
- 신장 - 신숙주의 아버지다. 술병으로 죽었다.
- 신지 - 주량으로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거의 1~2위를 다퉜던 인물. 한창 잘 마시던 20대 때는 소주 7병까지는 거뜬했다고... 하지만 30대에 접어들고 건강관리를 위해 술을 자제한다고 한다.
- 신짜오 - 파뿌리 멤버들의 나무위키에 작성된 잘못된 정보에 대해 다룰 때 본인이 주당이라고 직접 말했다. 경북대 재학생 시절에는 밤새 술 마시는 게 일상이었다고 한다. 다만 나이가 들어서도 있고 건강 관리 차원에서 자제하다보니 현재는 주량이 확 줄었다.
- 신해철 - 녹음실에 각종 술을 수집했을 정도로 애주가였다. 사후 추모사업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녹음실을 찾은 매니저가 한 가득 쌓여있는 술을 보고 이걸 전시할까 진지하게 고민했었다고(...) 가장 좋아하는 종류는 꼬냑과 브랜디였다고 한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충격으로 과음을 해서 몸이 나빠지자 금주하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회복된 뒤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 사망할 때까지 끊지 못했다. 다만 서태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지는 못했다고 한다. 2~3잔 마시면 그냥 뻗었다고... 이런 일화를 보면 술 자체를 많이 마시는 스타일보단 여러 종류의 술을 탐닉하는 스타일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 심의환 - 박정희 정권 시절 총무처(행정안전부) 장관. 평소 말술을 마다하지 않는 술꾼이었다. 그래서인지 장관 재직 중 간암이 악화되어서 사망했다.
- 심은진 - 소주 9병의 주량을 자랑한다. 한창 때는 신지와 함께 여자 연예인 중 주당으로 1,2위를 다퉜다.
- 싸이
- 써니 - 소녀시대의 써니. 별명이 술규일[38] 정도라고 한다.
1.9. ㅇ
- 아사카와 유우
- 아오이 유우 - 거기다 엄청난 골초이기까지 하다.
- 아이자와 유우키 - 먹방 영상마다 맥주, 사와 계열의 술을 먹는 모습이 나온다. 맥주호텔 방문기 당시 맥주를 거의 4000cc를 마셨는데 말로만 취했다 하면서 멀쩡하게 마셔댄다.[39]
- 아키 로젠탈 - 밑의 유키하나 라미와 같이 안주로 요리 테스트를 하는 방송을 했다.
- 안재현 -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이름을 '안주'라고 지었을 정도. 신서유기에서 나온 바로는 와인도 몇 병씩 두고 있는 듯 하다.
- 안혜경
- 알로이스 히틀러 - 우리가 아는 그 히틀러의 아버지가 맞다. 주폭이 워낙 심해 어린 아들을 학대했고, 이 영향으로 인류 최악의 악마가 탄생하고 말았다.
- 앙드레 더 자이언트 - 거인증을 앓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한 끼를 먹는데 8~10시간 정도 걸리는 대단한 먹성에, 헐크 호건과의 WWF 챔피언십 매치로 유명한 레슬매니아 3 하루 전에 와인을 14병이나 마셨고, 맥주의 경우는 106캔이나 마셨다고 한다.[40] 심지어 한 번은 술집에서 보드카 40잔을 주문해 밤새도록 마신 적도 있다. 다만 폭음의 이유는 꽤 안타까운데, 거인증으로 인한 육체의 고통을 달래기 위해서 많이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진통제로도 해결될 수준이 아니었던 탓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된 것. 특히 맥주와 와인을 좋아했다.
- 야지마 아키코 - 노하라 신노스케를 26년이나 맡았던 그 성우 맞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술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술에 취할 경우에도 자연스레 신노스케 목소리가 나올 정도.
- 양녕대군 - 여자, 놀기, 그리고 술 때문에 세자 자리를 빼앗겼다. 그 자리는 반만년 한국사 최고의 성군인 동생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그 성군의 차남, 즉 본인의 조카도 마찬가지의 애주가여서, 모두가 주연에서 꽐라가 되어 드러누울 때까지도 조카와 더불어 정신을 잃지 않았을 정도로 엄청난 주량을 자랑했다. 그래서 조카가 "역시 저의 상대는 백부님뿐입니다."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조카도 위 항목에 함께 적혀 있다.[41]
- 양주동 - 향가를 완역한 국문학자이자 시인으로서 조선 국보 1호로 자칭했다는 이 사람 역시 상당한 애주가였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친구와 부산에 여행을 갔던 당시 호텔 테라스에 앉아 밤바다를 바라보며 그 자리에서 맥주 한 상자를 전부 비워 버렸다고 한다. 풍류남아스러운 모습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양홍원 - 고등학교 때부터 마셨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술을 맛으로 먹는다고 한 적이 있고 노래 중에선 Gin tonic이란 이름을 가진 곡도 있다. 아예 뮤비에서 진 병을 들고 찍기도 한다.
- 엄상현
- 엄홍길
- 에구치 타쿠야 - 하이볼을 5캔 마시고도 다음 날 멀쩡히 일정을 소화했다고.
- 에릭
- 에사키 데쓰마
- 에스쿱스 - 평소에는 소주 3~4병, 컨디션이 좋으면 5~6병을 마신다고 한다. 회식 때는 흥이 넘치다 못해 엄청난 텐션을 보인다.
- 엑시 - 출장 십오야에서 주당임을 대놓고 드러내 우酒소녀 드립이 생길 정도다. 나머지는 설아, 보나, 수빈, 다영
-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 조지 6세의 왕비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어머니, 찰스 3세의 외할머니이다. 매 식사때 마다 와인, 샴페인, 코냑을 골고루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같은 주당이지만 술 문제는 없었던 나루히토 처럼 생전 술로 공무상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았고, 도리어 100세를 넘어 장수한 왕비로도 유명하다.
- 엘리자베스 2세 - 영국의 국왕으로, 어머니의 주당 기질을 물려받아 생전 술을 엄청나게 즐겼다. 매일 식사 때마다 샴페인과 와인을 마셨다고 한다. 다만 말년에는 주치의의 권유로 음주를 자제했으며 96세까지 장수하였다.
- 연산군
- 연준 - 앳되고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달리 소주, 맥주, 소맥, 막걸리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 염경환
- 염상섭 - 소설가. 호가 '옆으로 걷는다'는 뜻의 횡보(橫步)다.
- 예린
- 예지원
- 오고타이 칸 - 이쪽은 술 좋아하는 것도 내력인지 술 때문에 죽은 아들도 있었다.
- 오승환
- 오시타 히로시
- 오자키 유타카 - 실제로 가혹한 라이브 스케줄과 잦은 흡연 및 음주로 3집을 녹음할 무렵에는 이미 성대에 무리가왔고 오자키가 마약에 빠지기 시작한 이후 진행된 거의 모든 라이브는 엉망 그 자체였다고 한다. 라이브에서 노래를 하는 도중에 정신나간 사람마냥 한참을 멍떼리고 있는 경우가 생길 정도였다.
- 오지환 - 멸치, 술찌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의 주당이다. 그나마 못 마셨던 과거에도 2~3병은 마셨으며 나이가 들고 헬스로 체력이 늘었는지 3~4병은 마신다.
- 오진영 - 과거에는 기본 4~5병 이상에 밤새도록 마시는 게 일상이었을 정도로 상당한 주당이었다.[42] 현재는 이전보다 자제하는지 주 1회, 2~3병 정도 마시는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 형인 오진혁 역시 3~4병은 마시는 주당이며 박민규와 양주를 마셨을 때 박민규는 뻗었는데 오진혁은 그나마 멀쩡했다.
- 오카모토 지로 - 팬에게 맥주 값을 지원받을 정도로 맥주광이다.
- 오하영
- 오현경
- 온유
- 요룰레히 (스트리머) - 주량이 강한 편은 아니나, 술을 좋아한다. 트수들의 선물이 주로 술이다. 각종 전통 주류 및 위스키, 보드카 등 다양하며, 2020년 생일 방송에선 포트와인을 선물받았다.
- 와카야마 보쿠스이
- 용준형
- 우기 - 멤버들에 따르면 술을 물 마시듯 마신다고 하며 최근엔 막걸리에 빠졌다고 한다. 취하지 않는 이유가 압권인데 안 마셔서 안 취한다고...
- 우치다 아야 - 특히 맥주를 좋아하는 듯하며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배우기도 하는 등 술에 대한 애착이 있다. 다른 지방에 가서 특산주를 먹다가 기차 시간이 다 되자 매니저만 태워서 집으로 보내고 본인은 계속 마시다가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돌아갔다는 일화도 있다. 본인의 말로는 주량도 센 편이라 생각한다고
- 우타덕(Pig) - 4시의 영상에서 소주 1병을 원샷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주 3병 원샷이 가능하다고 한다.
- 윤은혜 - 20대 때는 폭탄주를 좋아하고 매일 술을 먹을 정도로 주당이었으나, 29살 때인 2012년부터 금주중이다.
- 울리 슈틸리케
- 원희룡
- 웨이드 보그스 - 이동일 하루동안 맥주를 100캔가량 마셨다는 전설이 있다.
- 윈스턴 처칠 - 영국 타임즈 선정 주당 정치인 9인 중 1명에 선정. 기사. 시가를 그렇게 좋아한 골초로도 유명한데도 90세까지 장수한 것은 미스테리. 단 역사학자들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처칠 수상은 코냑, 위스키와 브랜디를 물에 타서 매일 조금씩 마셨지, 만취하도록 퍼마시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 앤씨아 - UNI.T 멤버들 중 독보적인 주량을 자랑하며, 소주를 좋아한다고 한다. <읽어주세요>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쉬는 시간에 감독과 소주 1병을 반주를 마셨다고...
- 유민상
- 유라
- 유리
- 유세윤 - 냉부에서 본인은 물론 아내도 술 좋아한다고 한다. 또 과거 음주운전을 했었지만, 제 발로 경찰에게 자수했다.
- 유아 - 주량이 고량주 한병이라고 한다.
- 유이 - 주종은 소맥. 맥주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고 한다.
- 유인태
- 유재하 - 김현식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들이 술을 마실 때 유재하와 김현식만 남고 나머지는 나가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정작 유재하는 본인이 아닌, 친구가 음주운전하는 바람에 아깝게 숨지고 말았다.
- 유재학
- 유키하나 라미
- 유혜정
- 유희형 - 박한과 더불어 농구계의 대표 주당이었다.
- 육식맨 - 대부분의 영상에서 본인이 만든 요리와 함께 술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 윤다훈[43]
- 윤문식
- 윤민수
- 윤석열- 방송에서 "장충동 족발에 소주 먹고 싶어서 시험 대충 치르고 나왔다 떨어져서 사법시험 9수 했다"고 스스로 인증한 적이 있다. 9수하는 와중에도 후배들을 자주 토론 겸 술자리에 참여시켜서 주변인들이 "저 선배랑 어울리면 시험 떨어진다, 술 먹고 공부 못하게 된다"라고 말하는 등 독서실 빌런 취급이었다고. 공개 석상에서도 술이나 맛있는 음식 얘기 할 때마다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종종 보일 정도이다. 역대 대통령 중 대식가는 꽤 있었어도 주당은 몇명 없었는데[44] 윤석열이 몇 안되는 주당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이 새끼가 술 맛 떨어지게 같은 밈이 있을 정도(...)
윤종신- 한 때 연예계를 대표하는 말술+헤비스모커로 유명했다. 그러나 2006년 크론병 진단을 받고 수술한 뒤에는 담배를 끊고 술을 줄였다고 한다.- 윤회 - 세종대왕 때의 문신. 과음하는 것을 경계한 세종이 어명을 내려서 은으로 만든 작은 술잔 하나를 주고는 "앞으로는 이 술잔으로 딱 3잔만 마셔라" 고 한 일화가 야사에 전해진다. 그런데 이 작자는 그걸로 3잔을 마시긴 했는데 그 술잔을 망치로 두들겨 펴서 세숫대야로 만들어 마셨다. 이것은 나중에 정철에게 영향이 갔는지 그자도 똑같은 짓거리를 한다. 실록에서도 과음한다고 세종에게 질책당한 기록도 많이 나온다. 대왕 세종에서 잘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도 언급된 신숙주는 윤회의 제자이자 손녀사위다.
- 율리시스 S. 그랜트 - 초급장교 시절 오지인 서부에서 박봉으로 고생하다가 술에 빠져 살았다. 능력이 꽃핀 남북 전쟁과 그 이후에도 애주가 성향은 여전해서 작전 지휘 때만 빼고 술을 입에 달고 살았다. 여기에 골초이기 까지 해서 말년에는 후두암에 걸려 고생하다가 죽었다.
- 은지원 - 술에 대한 썰들이 엄청 많다. 삼시네세끼에서도 하루종일 술만[45] 마셨고, 규현과 같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를 같이 메인 MC로 올랐다.
- 은하
- 이경규 - 자칭 예술(酒)가. 건강이 우려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는 애주가로도 유명하다. 술에 대한 명언(?)으로 '적당히 마실거면 술을 왜 마시냐?'가 있다. 부전자전인지 딸인 이예림도 주당이다. 그래도 이경규는 자기관리가 결벽증이 있을만큼 너무나도 철저해서 음주운전이나 음주폭행 사건에 연루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 이계인
- 이광섭
- 이규보 - 좋아하는 것 3가지가 있다 하여 삼혹호(三酷好)라는 별호가 있었는데 거문고와 시, 그리고 술이다. 술을 의인화한 가전체 작품인 <국선생전>을 지은 사람이니 말 다한 셈.
- 이규혁
- 이근 - 최고다윽박과의 합방에서 휴식 시간에 술과 시가를 즐긴다고 밝혔으며,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술 마시는 사진을 자주 올린다.
- 이나은 - 에이프릴 멤버들 사이에서는 제일 잘 마신다고 한다. 소주 2~3병은 거뜬히 마실 수 있다고... 에이프릴 멤버들끼리 회식을 하면 그냥 계속 마시다가 본인도 마신 횟수를 안 세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 차려보면 엄청 늘어나있다 카더라. 2024년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들어냈는데, 여기서도 식사 때 와인과 칵테일을 마시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 술 잘 먹는 건 여전한듯 하다.
- 이낙연 - 문재인 정부의 첫 국무총리. 술 중에서도 특히 막걸리를 좋아해서 주량이 막걸리 6통이라고 한다. 총리에 취임한 이후 '막걸리 마시면서 소통하겠다'라며 막걸리 사랑을 대놓고 나타냈다.[46]
- 이동건
- 이대호 - 무릎팍도사, 김승우의 승승장구, 라디오 스타 등 방송 상에서 자신이 무릎 부상으로 힘들어 할 때 매일 소주 20~30병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 이미연
- 이백
- 이봉원
- 이봉창
- 이상벽
- 이상해
- 이선구 - 다만 V-리그 시즌 중에는 금주를 한다고 한다.
- 이성재
- 이순신 -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이 여가를 보내는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 게 바로 음주였다. 친목을 위한 부관들과의 술내기는 물론 심지어는 몸이 불편해서 '몸을 차게 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해서 소주를 더 들이부었다가[47] 오히려 더 곽란에 시달렸고(난중일기, 1597년 8월 21일), 이후 꼬박 사흘 동안 앓았던 적이 있을 정도. 날짜를 보면 알수 있지만 이 당시 이순신은 백의종군을 하다가 풀려난 뒤, 원균이 칠천량 해전으로 박살낸 조선 수군을 재건해서 지휘하느라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다.[48][49] 그런 몸에 독한 소주를 부어댔으니 멀쩡할 리가 없었다. 게다가 다른 곳으로 부임가는 부하한테 술을 먹여 꽐라를 만들어놔서 못 가게 한 적도 있다.
- 이승기 - 위에 서술된 세훈과의 일화도 있고, 이수근도 1박 2일 산골여행 편에서 같이 축구하고 마시는데 잘 먹는다고 인증했다.
- 이시하라 유지로 - 배우. 그 유명한 이시하라 신타로의 동생.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오랜기간 일본의 유명 술 브랜드인 쇼치쿠바이 모델을 지냈을 정도다. 또한 엄청난 골초이기도 했다. 그래서 간암으로 투병하다 52세로 사망한다.
- 이언 플레밍
- 이영도
- 이영지 - 자기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테마가 대놓고 게스트와 술판 벌이는 '합법적 망나니'이다. 게다가 도수가 강한 데킬라 3잔을 바로 들이키기도 했다.
- 이영하 - 배우.
- 이예림 - 연예계 대표 주당 중 한 명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주당기질이 있다. 이경규가 아는 형님에서 밝히길, 딸을 데리고 이윤석과 같이 고깃집에 갔는데 소맥을 아주 능숙하게 말고 있었다고.
- 이오시프 스탈린 - 조지아 및 아르메니아산 와인과 브랜디를 즐겼다. 스탈린은 절대 권력자라는 위치와는 달리 의외로 사생활은 검소한 편이었는데 그가 부린 몇 안되는 사치가 이 술과 담배였다.
- 이유리 - 개신교 목사인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는 대단한 주당이었다. 출연 드라마에서도 경험에서 우러난 술꾼 연기를 잘 연기했다.
- 이유진
- 이은지(코미디언) -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대놓고 술 한잔하고 싶어한다는 말 할 정도이다. 나혼자산다에서도 술을 들이키는 모습이 방송타기도 했다.
- 이웅열: 코오롱 직원들과 술내기를 해서 죄다 이겼다는 일화가 있다.
- 이장우 - 배우.
- 이장준 - 그룹 내에서도 애주가 면모를 자주 드러낸다. 소주를 좋아하며 특히 한라산, 대선을 좋아한다.
- 이장호
- 이재룡
- 이재석
- 이재진
- 이재영(삼대장) - 대한민국의 유튜버
- 이정섭
- 이준오 - 성시경이 "자신만의 무술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다만 이준오는 자신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통감했다고 한다.
- 이지애
- 이지연 - 이상벽의 딸. 주량이 무려 소주 7병이라고 하며, 이지연과 끝까지 같이 있는 게 가능한 사람은 이지애 정도라고 한다. 오죽하면 거의 친남매 수준으로 친한 윤종신[50]이 그녀와의 술자리만은 한사코 기피하면서 도망갔을 정도다(...).
- 이지영 - 스카이에듀 소속 사회탐구 강사. 대학생 때 싫어하는 선배가 같은 자리에 앉혀서 1시간만에 소주 7병을 마셨으며, 막걸리 2병을 먹고 시험 본 적도 있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그 시험에서 A+을 맞고, 교수가 답안을 보고 극찬했다는 것.
이지혜- S#ARP의 이지혜. 그러나 신앙이 매우 돈독해진지 꽤 된 현재는 끊은지도 꽤 됐다. 게다가 최근에 방송에서 발견된 심장병 때문에 건강을 위해 더더욱 피하고 있다.- 이진성 - 비흡연자인 점과 다르게 팬들이 걱정했을 정도로 꽤나 잘 마셨다고 한다. 한때 얼굴이 평소보다 검은 빛이 돈 적이 있었는데 이 탓도 있는 듯 하다. 다만 현재는 자제해서 그런지 다시 혈색이 좋아졌다.
- 이찬원 - 굿모닝FM 시작 전 영탁이 장성규에게 말술이라고 밝혔고, 놀러올 때 직접 술 사갖고 온다고 폭로했다. 그 외에도 종종 술 얘기 할 때마다 들뜨기도 한다.
- 이케다 슈이치 - 일본 성우계의 주당 OF 주당으로 유명하다. 미호크가 루피의 수배서를 보여주자마자 샹크스가 기분좋게 자리한판 까는 모습자체가 본인의 술버릇일 정도인데다 건담 디오리진에서 샤아역을 하려고 본인이 절주를 해버리자 제작사측이 바로 샤아역으로 캐스팅할정도로 해당업계에선 모를 수가 없는 주당이다.
- 이토 시즈카 - 일본 여자 성우계에서 알아주는 주당. 술버릇 때문에 흑역사가 있을 정도이며, 역시 알아주는 주당은 고토 유코가 후타바 리호의 대사를 녹음할 때 술주정 연기가 잘 안 되자 이토 시즈카의 취한 모습을 참고했을 정도다.
- 이파니
- 이한동 - 정치권에서 역대 최고의 주량으로 손 꼽히는 인물. 한 때 주량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두주불사라고 답한 적이 있었다.
- 이현석 - 인덕대 주당 중 한 명으로 양주를 온더락으로 1병 비우고 소주를 3~4병, 맥주 수 병을 섞어 마셨을 정도로 주당이다.
- 이현세 - 남자 만화가 중에서 적이 없는 주당이다. 왜 '남자' 만화가라고 굳이 표현하는지에 대해선 황미나 문서로...
- 이호원 - 영화 뒤풀이 현장에서 소주 15병을 마시고 취해 그 자리에 있던 여자 감독님의 볼을 치며 '누나라고 할게'라고 한 일화가 있다. 최근에는 19병으로 갱신했다는 소문이 있다.
- 이홍기 - 연예계 대표 주당 중 한 명이다. 역시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아주 유명한 김재중과 엇비슷한 주량으로 추정된다.
- 이효리
- 이훈
- 이휘재 - 아이들 앞에서는 그렇게 조심했다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슈돌에서 아이들이 심부름할 때 아빠가 이 초록색 물 좋아한다라면서 그걸 장바구니에 담는 장면이 나왔다.
- 임명옥
- 임시완 - 집에 홈 바(bar)가 있다고 한다. 요즘은 위스키에 빠졌다고.
- 임은정
- 임창정 - 실제로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다가 본인의 대표곡 중에서도 소주 한 잔이라는 노래가 있다.
- 임채무
- 임현식 - 비투비의 임현식.
- 임현식 - 80세 가까이 된 지금도 인삼주 같은 도수 높은 술들을 즐긴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는 술을 제일 잘 마시기로 유명했는데, 나이가 들어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은 다 술을 못 마시고 본인만 지금까지 술 먹으면서 살고 있다고... 술을 좋아하는 탓에 젊은 시절에는 음주운전만 7회 적발되었다고 한다. 연예계 음주운전 횟수 1위 기록. 해피투게더에서 밝히기는 7번째로 적발된 뒤 정신이 들어 지금은 운전대를 안 잡는다고 한다.
- 잇섭 - 잇섭의 서브채널인 없섭에서 술영상이랑
지코바가 많이 나온다
1.10. ㅈ
- 자이언트 곤잘레스 - 상술한 앙드레 더 자이언트처럼 생전에 거인증을 앓았으며, 대식가이면서 또 동시에 술을 좋아했다. 특히 맥주와 닭고기를 굉장히 좋아했다.
- 잡솨
- 장갑석 -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 감독.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사격 대표팀 선수들에게 3C[51] 금지를 내리면서 본인 스스로 1년에 술을 400번 마신다. 1년 365일 마시고, 주말에는 사위와 함께 낮과 저녁에도 먹는다고 할 정도로 술을 즐겼는데 대표팀 감독이 되자 마자 바로 술을 끊었다.
- 장근석
- 장기범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생전 선비 같은 인품답게 술로 인한 사고는 없었고, 방송계에 몸담은 34년 동안 무결근 무지각이라는 기록도 세운 인물이다. 그러나 1988년 3월, 아들의 공군사관학교 졸업을 자축하고자 동네 구멍가게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던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 장도연 - 절친 박나래처럼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이다.
- 장명준 - 술 마시는 영상에서 거의 취한 적이 없다. 취했을 때도 거의 5병 이상 마신 수준.
- 장성택
- 장승업 - 궁중화가로 채용되어 궁 내에서 생활하다가 술을 먹고 싶어 궁궐을 뛰쳐나올 정도였다.
- 장원삼 - 술 때문에 못생겨진 케이스. 현대 시절에는 미청년이었다.
지금은 술 밝히는 성격 좋은 동네 아저씨다만 술을 좋아해서 류중일 감독이 2011년에 그의 사생활을 지적한 적이 있다. 은퇴한 이후인 2024년에 숙취운전 사고로 최강야구에서 하차했다. - 장윤정
- 장진영(배우)
- 재재 - JTBC 독립만세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재현 - NCT 127 내 주량 1위로 자주 언급된다. 그룹 내 술을 못 마시는 멤버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도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이영지와 43도 위스키를 샷잔으로 함께 다 마신 것을[52] 보면 적당히 센 편인 듯하다.
- 제니 - 블랙핑크 유일 주당이며 유재석이 경악했을 정도다.
- 제시카 -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 제이슨 키드 - NBA의 레전드 가드이자 현 댈러스 감독. 한국에선 그리 잘 알려진 얘기가 아니지만 주당으로 유명하다. 그의 전처는 그가 커리어 내내 알콜 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주장했으며[53], 2012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그것도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친데다 집에서 한참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고 하니 어지간히 취한 모양. NBA선수들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에 대한 한 볼보이의 글이 국내에도 번역되어 퍼진 적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키드는 심각한 알코올 의존증 환자로 경기 끝나고 맥주 12캔들이를 한 시간 안에 비우는 수준이라고 한다.[54]
- 제임스 메이 - 맥주를 아주 좋아하며[55], 탑기어나 더 그랜드 투어 촬영 후에도 자주 술을 즐기며, 더 그랜드 투어 나미비아 스페셜에서는 마지막에 신나게 맥주를 마셨다.
- 전두환 - 다만 나이가 매우 고령에 접어든 시점부터는 술을 자제하였다.
- 전미선
- 전소민 - 아예 본인의 에세이에 술 이야기를 썼다. 제목은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전유성 - 다만 요즘 들어 술을 많이 안 먹는 편이라고 한다.
- 전진 - 주량의 끝을 모른다고 할 정도의 연예계 주당 of 주당으로 같은 주당으로 유명한 성시경을 구토하게 만들 정도의 장본인. 신화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술을 잘 마시는 편으로, 멤버들 중 가장 술을 못 마시는 신혜성도 주량이 2병이라고 한다.
- 전태열
- 전태풍 - 주로 하승진 유튜브 채널에서 술먹방을 같이 한다. 하승진에 준하는 수준이지만 역시 상당한 주량을 갖고 있다. 젊었을 적에는 양주 3~4병을 깡으로 마셨을 정도. 술먹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면 가차없이 욕을 내뱉는다..[56]
- 전희철
- 정한 - 소맥파 인지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주량이 꽤 쎈 편 이라고 한다.
- 정경미
- 정경호 - 배우 정경호.
- 정국 - 원래 초딩입맛이라 술을 그다지 안 좋아했으나, V LIVE에서 와인에[57] 빠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얼마나 과음했는지 돌아왔을 때 네 발로 기어오기도 했다는 일화도 있었다고. 이후에도 종종 술 먹방 라이브를 켜기도 한다.
- 정니콜
- 정모 - 주량이 4병이라고 한다.
- 정미선(아나운서)
- 정선희
- 정수근 - 대한민국 야구계의 악동. 술로 인해 일으킨 물의만도 여러 되며, 결국 술 때문에 커리어 은퇴에다 하루만에 해설위원에서 짤리는 위엄을 보여 줬다.
- 정우성
- 정우택
- 정용진 - 신세계그룹 부회장. 주량이 6병일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술 장사를 금기시했던 범삼성가의 불문율을 깨고 주류 사업에도 진출했다.
- 정은지
- 정인지 - 하도 술을 좋아해서 취중에 세조에게 막말을 했다가 처벌을 받을 뻔한 일이 적지 않았다. 그나마 세조가 그를 총애해서 용서를 해줘서 넘어갈 수 있었다.
- 정조 - 한국사에서 정철과 비견 될 만큼 유명한 주당이다. 수원화성 팔달문에 있는 팔달문시장(남문시장) 입구에 정조가 술상 앞에 앉아있는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에 불취무귀(不醉無歸),' 그러니 취하지 않는 자, 돌아가지 못한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저 불취무귀란 말은 정조가 직접 말한 것으로 실록에서도 나온다. 게다가 술버릇도 하필이면 '술 강요하기'여서 신하들을 대단히 피곤하게 만들었다. 정약용은 필통에다 소주를 가득 담아서 마셔야 한 적도 있었는데 당시의 필통은 오늘날과 달리 크고 두꺼운 붓들을 담아두는 사발이었고 소주는 진퉁 증류식 소주였다. 즉 요즘으로 치면 맥주용 피쳐에다가 빼갈이나 양주를 가득 따라서 마신 격. 그의 할아버지는 혐주가여서[58] 50년의 재위 기간 동안 금주령을 내렸는데, 이걸 애주가 손자가 반세기 만에 풀었다.
- 정주리
정준영- 이 쪽은 애주가, 애연가임에도 젊어서 아직 건강하다. 또한 취미 중 하나가 농구 및 축구라 꾸준히 운동이 되는 것도 있었다. 다만 범죄를 저지른 덕에..- 정준하
- 정준호
- 정진운
- 정채연 - DIA 팀 내에서는 거의 유일한 주당으로, 기희현이 기겁했을 정도. 소주를 꽤 즐긴다고 하며, 빨리 취하는 과일주도 좋아한다. 붓기를 빼는 비법으로 화보촬영 전날 마시는 소주 반병을 뽑기도 했다. DIA의 다른 멤버들은 정채연 외에는 전반적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아이오아이에서도 청하, 강미나, 김세정과 함께 독보적인 주량을 자랑한다.
- 정철 - 한국사에서 정조와 비견 될 정도로 유명한 주당이다. 위에 인용한 '장진주사'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이 술 때문에 욕먹은 내용이 많다. 그리고 술 마시면서 온갖 가사를 다 지었으니 고3 수험생들에게도 욕먹고 있다. 위에 기술된 윤회의 영향을 받았는지 이 사람도 임금이 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사한 작은 은 술잔을 넓게 펴서 마셨다.
- 정재헌 - 이전부터 김영산, 엄상현, 전태열과 더붙어 한국 성우계의 대표적인 주당으로 성우 팬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영상에선 주류 매니아나 다름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 정회열 - 아들 정해영이 매년 구속이 1km/h씩 상승해 150km를 달성하면 술을 끊으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정해인
- 조경환 - 1945년 생 연기자. 연예계 주당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결국 이게 발목을 잡아 간암으로 타계했다.
- 조봉암 - 진보당 사건으로 처형되기 직전 막걸리 한 사발과 담배 한 개비만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59]
- 조세호
- 조식
- 조이 - 주량이 최대 소주 3병이라고 한다. 아이린이 조이보다 더 잘 마시기는 하나, 평소에 아이린은 거의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한다.
- 조인성
- 조장혁
- 조재윤
- 조재현
- 조지프 매카시 - 항목 각주에도 나와있듯이 공산주의자들의 명단이 들어있다는 가방 안에서 나온 게 위스키 1병과 마른 안주였을 만큼 애주가였다.그것 때문에 위에 있는 이시하라 유지로처럼 한창 활동할 나이에 사망했다.
- 조진웅
- 조형기 -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 존박
- 주니엘
- 주병진
- 주지훈 - 하정우, 성시경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40도 이상의 양주를 연거푸 마셨는데도 멀쩡하고 이후 성시경, 김희철과 또 술을 많이 마셨을 정도로 상당한 주당이다.
- 주현
- 준아
- 지상렬 - 아예 세계 최초로 이미 만취 상태로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인 '술먹지상렬'을 개설했다.
- 지민 - 소맥을 즐길 정도로 술을 잘 마시지만 문제는 외로움을 잘 타서 그 외로움을 술로 달랜다고 한다. 덕분에 팬들은 그의 건강상태를 우려한다고..
- 지효 - 나 혼자 산다에서 안주 없이 소주 1병을 들이키고 정연에게 '자기야'라 부르며 한 잔 했다고 전화하기도 했다.
- 진 - 제이홉 피셜 팀 내에서 주량 2위이고, 소맥을 즐기는 지민보다 주량이 세다고 한다. 콘서트 뒷풀이 때는 지민, 정국과 더불어 술 멤버이다. 나머지는 잘 안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게다가 술을 마시면 혀가 꼬이는 건 기본이고 애교도 더 많아진다고 한다. 참고로 제이홉은 팀 내 주량 꼴찌인데 술 몇 모금만 마셔도 특유의 활기찬 모습이 사라지고, 얼굴도 붉어지고, 축 처진 모습을 보인다.
1.11. ㅊ
- 차선우
- 차태현
- 찬열
- 찰리 파커
- 참PD - 유튜브 채널 이름부터 "애주가TV 참PD"이다. 결국 이것 때문에 큰 사건을 촉발시키고 본인은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창모 - 본인의 별명 중 하나가 창또술인 지경이다. 사실 창모가 소속된 Ambiton Musik 소속 래퍼들 중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군 입대 전 알코올 의존증을 이겨내고 싶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알코올 의존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녹음 전 소주를 마시고 한다고 한다.
- 천기범
- 천상병
- 청하 - 가수. 소주 3병이 주량이라고 한다. 다만 컨디션 좋은 날에 저 정도 마시지, 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또 본인 이름과 같은 술 브랜드 모델로 서기도 했다. 아이오아이에서 김세정, 정채연, 강미나 등과 함께 주량으로는 상위권에 위치한다.
- 첸 - 세훈, 시우민, 찬열, 첸이 EXO 내 술고래들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그다지 많이 안 마시거나 즐기지 않는다.
- 최강창민 - 별명 중 하나가 심애주가(...) 술을 정말 좋아한다. 슈퍼주니어의
조정뱅이규현과도 친한지라 같이 술을 자주 마신다고...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 멤버들 역시 인정했다. - 최병상 - 술을 좋아한 것 때문에 간암으로 사망했다. 직속 후배인 홍시호가 홍시호의 홍SHOW에서 송준석과 함께 푼 썰에 의하면 안주를 거의 먹지 않고 술만 마셨다고 한다. 얼마나 안주를 안 먹었으면 기껏 시킨 안주가 하나도 안 줄었을 정도. 그래서 홍시호가 "형, 술만 드시지 말고 안주 좀 드세요!"라고 하자 그 말에 못 이겨서 겨우 한다는 것이 소금 한 번 찍어먹고 끝이었다고(...). #
- 최양락 - 모두가 인정한 술고래. 특정 술만 좋아하지 않고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덕분에 아내는 이런 남편을 답답하고 한심하게 여긴다. 그런데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이 주당이 된 게 마찬가지로 주당인 전유성이 배후자였기 때문인 걸로 밝혀졌다.. 심지어는 지인 반려견인 베들링턴 테리어와 맥주를 같이 마셨다(!).[60]
- 최지우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냉장고가 공개됐는데, 없는 술이 없었다. 심지어 와인 셀러도 따로 두고 있으며, 하루를 술로 마감한다고. 함께 출연했던 김주혁은 '이럴거면 냉부가 아니라 와인셀러를 부탁해에 나가야지'라고 농담했다.
- 최헌 - 주당이었지만 2012년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 추신수
- 추성훈
- 추자현 - 본인 주연의 영화 '참을 수 없는' 제작 보고회에서 배우들 중 가장 술을 잘 마시는 배우로 뽑힌 것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방송 등지에서 여러 사람들이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술꾼이다' 등의 발언으로 소문난 주당으로 꼽혔다. 본인도 술을 마시거나 술자리를 갖는 것을 좋아하는데, 대신 살이 찔 걸 염려해 안주는 마시지 않고 오직 술만 마시는 타입이라고.
- 치바 유다이 - 겉모습과는 달리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거기에 골초이기까지 한데도 엄청나게 동안이다.
1.12. ㅋ
- 카야노 아이 - 특히, 사케(일본주)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일본주 먹방 '카야노미'를 진행하고 있다. 주량은 알 수 없으나 많이 먹지는 못하는 듯..
- 칼릴 지브란 - 레바논 이민자로서 머나먼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가족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술로 달랬고, 결국 알코올 중독으로 48세에 세상을 떠났다.
- 코난 오브라이언
- 코시지마 토시코 - 일본의 시부야계 그룹인 Capsule의 보컬로, 콘서트 도중에 "아침까지 마시자."라는 말을 자주 입에 담는다.
- 코바야카와 히데아키
- 쿠스미 마사유키 - 고독한 미식가의 스토리 작가.
- 쿤디판다 - 한때 심각한 알콜중독에 시달릴 정도로 술을 자주 마셨다. 현재는 적당히 즐기는듯 하다.
- 크라잉 넛 - 밴드 멤버가 모두 술을 좋아한다. 5집 <OK 목장의 젖소>의 <마시자>와 6집 <불편한 파티>의 <만취천국>은 대놓고 권주가.
- 키드밀리
- 키무라 료헤이
- 키미 라이코넨 - 포디움에서 뿌리는 양보다 마시는 양이 더 많을 정도.
- 키썸 - 왕년에 팩소주를 다니고 다녔다고 한다[61].
Always 술이 땡긴다고...
1.13. ㅌ
- 태민영 - 평소 술을 즐긴 것이 원인이 되어 2000년에 간암으로 별세했다.
- 태양 - 싸이와 와인 6병(!)을 해치운 적이 있었다. 다만 지금은 금주했다.
- 택연 - 에그 문화센터 편에서 아예 조주 강사(?)로 섭외되었다.
- 토니 안
- 토미야마 케이 - 온화한 성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담배도 하루에 세 갑이나 피고 술도 많이 마셨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것 때문에 췌장암에 걸린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 토모히토 - 오죽하면 일본인들이 그가 물려받게 될 미야고(궁호)인 '미카사노미야'(三笠宮)를 같은 발음의 '미카사네 술집'(三笠飲み屋)이라고 바꿔부르며 비꼬았을 정도다. 그러나 정작 그 미야고는 끝내 살아서 물려받지 못했다. 술 때문에 식도암에 걸려 아버지 다카히토(향년 100세)보다 먼저 숨을 거두는 불효를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 토치 히로키
- 툴루이 - 칭기즈 칸의 4남이자 오고타이의 동생. 이 사람도 술병으로 죽었다.
- 티파니 - 소녀시대의 티파니.
- 텐류 겐이치로 - 일본의 전직 스모 선수이자 전직 프로레슬링 선수. 그의 음주 일화중 '텐류 칵테일'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1.14. ㅍ
- 파루크 1세 - 한끼 식사할때 마다 와인 3병을 비웠다고 한다. 그래서 훈남이었다가 파오후 쿰척쿰척이 됐다.
- 파뿌리(노랭이, 강호이 제외) - 유튜브 영상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아 갖가지 루머가 떠돌았다. 결국 이로 인해 촬영한 술 관련 영상에 의하면 신짜오와 짱배는 본인 스스로 애주가라 하였고, 강호이는 20살 때 많이 마셨다고 하지만 지금은 즐기지 않는다고 한다. 여담으로 노랭이를 포함해 다섯명 모두 술에 강하다고 짱배가 언급했으나 사실 방송 시간 문제로 넘기기 발언에 가까웠고 강호이는 과거 한정(현재는 1~2병 정도), 노랭이는 과거에도 반 병 정도 먹고도 취했을 정도의 알쓰였다. 현재는 2~3병 정도 마시는 진렬이와 신짜오, 5병 이상인 짱배만 주당 범주라고 볼 수 있다.
- 피오 - 같은 그룹 멤버들이 인정하는 주당. 술 마시는 사진이 꽤나 많이 올라오며, 멤버들이 V라이브를 켰을 때 술을 마셔서 멤버들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15. ㅎ
- 하동균 - 최장시간으로 4일 내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 하동기 - 하단에 상술한 하은주, 하승진 남매 아버지이자 농구선수이다.
- 하석진
- 하승진 - 건강검진 결과 덩칫값하는 만큼 간 크기가 평균보다 1.7배 가량 크며 매일 술 마시는데도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 컨텐츠 중 하나가 술 시음이다. 다만 요즘은 자제하고 있다.
- 하시모토 칸나 - 성인이 되고 나서 거의 매일 맥주를 마실 정도로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 하은주 - 남동생인 하승진이 술을 잘 마신다고 밝혔다. 아버지도 술을 잘 드신다는 얘기를 보면 집안 내력도 한 몫하는 듯 하다.
- 하일성
- 하정우 - 먹방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당이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주당으로 유명한 성시경, 주지훈과 40도 이상의 고도수 양주를 온더락으로 연거푸 마셨는데 멀쩡했다.
- 한고은
- 한무
- 한선교
- 한지현
- 한지혜
- 함중아 - 무자료 양주 판매로 인한 흑역사가 있을뿐 아니라, 노래방을 운영했던 시절에 폭음을 했다는 말이 존재했고, 과한 음주로 인해 암 판정을 받고 치료 중에 사망했다.
- 핵 윌슨 -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최다 191타점 기록 보유.
- 허가윤 - 전술했듯이 이기광이 주량을 폭로한 적이 있다.
- 허니츄러스 - 방송에서 소맥은 소주와 맥주를 1:1로 섞어야 그게 소맥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 외에 일반인들은 듣도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음주방법을 푼것은 덤. 그거 아니고도 쇼츠영상이나 스튜디오를 찍은 사진을 보면 온갖 종류의 술들이 놓여있는걸 알 수 있다.
- 허안나
- 허영만
- 허재 - 음주운전 경력이 있다. 취중 시비가 붙어 주취폭력 해프닝이 있기도 하다. 선동열과 술친구 사이로 유명한 일화들이 많다. 라디오스타 2020년 7월 22일 방송분에서 허훈이 오죽하면 어머니가 두 아들만큼은 술꾼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기를 기도했다는 얘기를 언급했을 정도인데 다행히 하늘이 알아줬는지 그들은 어머니 따라서 술을 못 마시는 편이다. 그러다 4인용 식탁에서 술로 인해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입원했었다고 밝혔으며 이후 금주 하고 있다고 한다.
- 허참 - 가족오락관 국민 MC로 평소에도 술을 많이 즐겼고, 이로인해 간암을 앓다가 결국 2022년 2월 1일에 사망했다.
- 현정화
- 현주엽
- 형원 - 그 이영지를 무너뜨렸다. 친분있는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그 더러 술을 잘 먹는다고 첨언했다. 이영지가 집에 가란 소리 했는데도 안 가고 붙들고 있었다.
- 호란 - 결국 술 때문에 말썽을 빚었으며, 결정적으로 방송국으로 가던 도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DJ 자리에서 하차해야 했다.
- 호리우치 켄유
- 호와수 - 절친이자 주당인 돌잼 따라 역시 둘 다 주당이다.
- 홍시호 - 홍쇼에서 술 얘기가 어쩌다 한번 나와서 여기 출연하는 성우 중에 애주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 홍경민 - 슈돌 방송에서 몰래 매실주를 만들려다가 큰딸 라원에게 들킨 적이 있다.
- 홍사붕
- 홍윤성
- 홍주찬
- 황대인 - 같은 팀 동료 박정우랑 많이 마신다고 한다.[62]
- 황미나 - 남자 만화가 중에서 적이 없다던 이현세를 보냈다.
- 황순원 - 경희대 교수 시절 1달에 1번은 '막걸리 강의'라 해서 술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수업을 했을 정도.
- 황정민 - 매일같이 소주 한 병씩을 꼭 반주로 겸한다고 한다. 양적인 주당이 아닌 술을 빼놓을 수 없는 애주가, 이 마저도 나이가 들면서 주량이 많이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술이 줄어들면서 특유의 불그스름한 피부톤에서 벗어났다.
- 황철순 - 본인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한시간만에 소주 7병을 마시는걸 인증한 괴물
- 황현희
- 효린
- 효민
- 효정 - 소주를 꽤 즐긴다고 한다. 주량은 약해져서 소주 한병 반 정도. 20대 때는 이보다 더 잘 마셨던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걸의 멤버들은 효정과 승희,
고량주 마니아유아 외에는 전반적으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 효연
- 후미히토
- 후지코 후지오 A - 노년에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기 전까지는 술을 어찌나 많이 마셨는지 다음 날 일어나면 술이 한 방울도 남지 않았었다고 한다. 후지코 후지오 콤비로서 평생의 절친이었던 후지코 F. 후지오는 파이프 담배를 즐기는 애연가였다.
- 희철 - 한경, 강호동, 성시경과 술을 거의 한 궤짝을 마신 썰을 트위치에서 풀기도 했다. 출처 다만 강호동, 성시경의 주량은 일반적으로 술 마신다는 사람들 이상이다보니 희철도 술자리가 막바지로 접어들 때쯤에는 거의 업혀서 헤어졌다고...
- 히야마 노부유키 - 이 사람도 일본 성우 업계에서는 상당한 주당이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서 술과 야식을 끊었다.
[1] 강호동의 엄청난 주량은 김희철이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증언한 적이 있다. 2007년 야심만만 녹화를 마치고 같은 팀 멤버였던 한경, 같이 출연한 성시경과 함께 강호동의 술자리에 동행한 적이 있는데 강호동이 안주로 나온 회는 제쳐놓고 술만 한 궤짝 가까이를 들이켰다고 한다. 결국 김희철은 중간에 포기하고 숙소까지 구토를 반복하면서 겨우겨우 귀가했는데, 샤워를 하고 정신을 차린 뒤 성시경에게 전화가 와서 두 사람이 또 다른 곳으로 옮겨 술자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한다(...)[2] 정확히는 AI로 재현된 과거 젊을 적 모습이다.[3] 김진호나 이석훈은 술을 잘 못 마시며, 채동하 역시 생전 술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다.[4] 10대 때부터 술, 담배를 시작했다. 특히 술의 경우 성인이 되기 전 김정일이 직접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담배의 경우 김정일이 "일찍 배우면 키 안 큰다."라며 만류했었는데, 김정은은 끝내 그 말을 어기고 흡연을 했다.[5] 연말에만 먹기 때문에 1년에 한두 번 정도 먹는다고 한다.[6] 참고로 송지효도 주당이다.[7] 비슷하게 라면같은 면요리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건강을 우선으로 삼기에 라면도 피하고 있다.[8] 말년에는 식사도 안 하고 술만 마시며 녹음작업과 방송/공연을 했다고 한다.[9] 물론 오진영이 이땐 이미 술에 절여진 상태라 더 그럴수도 있다.[10] 아이돌 그룹 퍼퓸의 전속 프로듀서로 유명하다.[11] 실제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로 주량은 의외로 적은 편이다. 술 마시면 얼굴이 쉽게 빨개져서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담배는 헤미스모커라 할 수 있을만큼 많이 피웠으며 말년에 검찰조사를 받을 때는 하루종일 줄담배를 피는 날이 잦을 정도로 골초였다.[12] 참고로 허재는 바로 이 문서에 등재됐을 정도로 운동선수들 중에서도 소문난 주당인데, 이런 사람과 술자리를 갖고도 멀쩡하다는 건 보통 주당이 아니라는 뜻이다.[13] 그래서인지 술을 거절하는 장면을 찍을 때마다 괴롭다고 밝힌적이 있다.[14] 다만 머라이어 캐리는 이를 듣고 오히려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왔다며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다.[15] 당시 인물퀴즈에서 조슈아가 코코몽 사진 보고 답을 맞췄다. 코코몽을 모르는 눈치인지 초코에몽과 헷갈린 듯 하다.[16] 고잉세븐틴 최고의 콘텐츠 편에서 디노는 단톡방 민규 찾기 게임에서 닉네임을 '소주 5병', 조슈아는 '알콜풀 너무 취해~'라고 지었다.멤버 찾기를 가장한 불면제로, 민규 몰이[17] 민규 본인은 닭한마리와 개인 가스 버너를 챙겨왔다.[18] 포켓몬스터 주제가인 모험의 시작이며, 민규는 1997년생으로 해당 곡을 접한 세대이다.[19] 코드 쿤스트와 민호의 친형이 초등학교 때부터 동고동락한 소꿉친구 관계라고 한다.[20] 본인은 아니라고 해명한 적이 있긴 하다.[21] 나 혼자 산다에서도 나오길, 자기 집에서 종종 술파티를 열때가 있는데, 그러면 거의 기본적으로 아침해 뜨는 걸 본다고. 자고로 이 술파티에 놀러오는 주 고객은 가요계 절친인 거미.[22] 근데 웃긴 사실은 영조 역시 술을 안 마신 것은 아니었다! 그 예로 본인이 술 먹다 신하들에게 들켜서 본인이 먹는 것은 술이 아니라 오미자차라고 변명하기도 한 기록이 있다.[23] 2018년 3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직접 밝혔다.[24]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무릎팍 도사 허재편에서 나옴) 술친구였던 둘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위에 언급한 대로 허재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격하게 마셨다고 한다. 마침내 술집들도 전부 문을 닫을 시간이 되자 허재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선동열이 갑자기 닫혀있는 술집의 셔터를 두드리며 "나 선동열이오. 열어보소"라고 하자 주인이 셔터를 열고 둘을 반겨주고 또 술자리가 벌어졌다고. 결국 안 되겠다 싶은 허재는 화장실 간다고 하고 줄행랑을 쳤다고 한다.[25] 덧붙여서 해태 선수들은 유독 짬뽕을 좋아했는데 경기 전날 술을 마시고 해장 목적으로 즐겨 찾았으며 경기 도중 클리닝 타임때 옹기종기 모여서 짬뽕을 먹었다고 한다. 김응용 감독은 그런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만약 그날 게임에서 승리하면 그냥 넘어가주고, 지면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6] 지상렬, 신동엽과 함께 연예계에서 주당 하면 꼭 언급되는 대명사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술을 잘 마신다.[27] 본인피셜 어릴 땐 아무리 마셔도 하나도 취하지를 않았다고. 그래서 마시고 기분좋게 취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나이가 들어 지금은 어느 정도 마시면 취한다는 느낌을 알게되어서 그 때문에 술꾼된 입장에서는 나이가 든 지금이 더 술마실 맛이 난다고 했을 정도니...[28] 멤버들끼리 MT가서 신나게 노는 콘텐츠이며 특히 2020년 TTT에서는 담금 소주 한 통을 다 비웠는데 적어도 용량이 3리터 이상, 도수는 25도 짜리를 마셨다.[29] 아이러니하게도 이영지의 술먹방 콘텐츠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나왔다. 술에 약해 정신을 못차리고 얼음팩을 안고 혀 꼬이는 말투로 "얼음이 챠가워!"라 했을 정도다. 심지어 촬영 후 안무 연습 하러 갔다는 후일담도 있다![30] 실제로 유재석은 술, 담배 일절 안한다. 담배는 오랫동안 피우다가 금연했으며, 술은 전혀 못 마신다고 한다.[31] 실제로 팀 내에서도, 가정 내에서도 막내이기도 하다.[32] 참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모두 술을 잘 마시기로 유명하다. 멤버들 3명이 만나서 밥을 먹을 때는 무조건 술이 올라올 정도라고... 지금은 사망한 리세와 은비도 술을 무척이나 잘 마셨는데, 한 리얼리티에서 밝히길 평소 술을 안 마시던 주니도 권리세가 은근슬쩍 권유해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33] 일례로, 연회에서 우번이 손권이 주는 잔을 안 받으려고 취한 척했다가 일어나자, 이에 대노한 손권이 우번을 죽이라고 명하였는데, 유기가 이를 말렸다. 이 때, 손권이 "일전에 조조가 자기한테 직언하는 공융을 죽인 바 있는데, 왜 나는 안 돼?"하자, 유기는 "너님은 허구헌 날 옛 성현을 본받겠다면서, 어찌 조조의 병크를 답습하려 하심?"이라고 간언하여 손권의 입을 다물게 했다. 결국, 이 일이 있는 후로는 "내가 아무리 술 취한 상태로 누구 죽이라고 해도, 절대로 죽이면 안된다."라고 명을 내릴 정도였다.[34] 다만, 손권은 중국사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검소한 황제여서 수도를 건업으로 천도할 때 기존 수도인 무창에 있던 궁전을 철거해서 나온 자재로 궁전을 짓게 하거나, 궁궐의 궁녀와 노비들의 수가 100명도 채 안 되거나, 조공할 때 금과 각종 사치품을 내놓으라며 땡깡을 부리던 조비에게 "이런 건 나한텐 기와 쪼가리에 불과하니 소원대로 주겠음."이라고 말해서 자신의 검소함을 드높이는 한편, 조비를 개쪽을 주기도 했을 정도였다.[35] 참고로 젊을 때는 담배도 엄청나게 피는 골초였지만,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서 의사로부터 "담배하고 친하든지, 나하고 친하든지 선택하세요."라는 조언을 듣고 그 날 바로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36] 슈가와 취하는 타임의 줄임말. 슈가+대취타를 뜻하기도 한다. 물론 술 대신 음료를 대체하기도 한다.[37] 그나마 스쿠터 형태의 킥보드 타다 인명피해 없이 본인이 넘어진 선에서 끝난 게 다행이지만 그와 별개로 물의없이 이미지 좋았던 아이돌이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과 거짓 진술로 더 큰 처벌이 내려진 사실에 팬들에게 욕 먹고있으며, 심지어 죄 없는 후배 아이돌까지 의도치 않은 피해를 봤다.[38] 술 + 본명 이순규.[39] 심지어 이 정도 마시고 중단한 이유도 취해서가 아닌 배불러서 그만한 것으로, 소주 기준으로 하면 컨디션 좋을 시 5병 언저리는 마실 수 있는 주당이라는 얘기. 다만 컨디션에 따른 편차가 조금 심한 편이다.[40] 이 중 맥주의 경우는 업계 동료였던 프로레슬러 릭 플레어 증언.[41] 반면 동생은 술은 입에도 못 대었다고 한다.[42] 속풀리네 영상에서 오진혁과 둘이서 10병 넘게 마셨다고 했다.[43] 주당일 뿐 아니라 치맥집을 운영한 적도 있다.[44] 재임 당시에도 술을 즐겼던 사람으로는 박정희와 전두환이 있었다.[45] 정확히는 밥을 따는 미션에 실패해서 마셨다.[46] 국무총리직에서 퇴임할 때 한국막걸리협회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았다. 이낙연이 외부일정을 할 때 계속 막걸리를 마시며 언론에 노출되면서 막걸리의 인지도를 높여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선정했다고 한다.[47] 당연하지만 오늘날의 희석식 소주가 아니라 독주였던 증류식 소주다. 오리지널 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30도는 가볍게 넘어간다.[48] 이순신 문서에 나오듯이, 의외로 심문할 때 받은 고문 자체는 심한 수준이 아니고, 그보다는 그 자체로 인한 정신적 충격 등이 건강을 망가뜨렸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시기에 어머니 변씨가 사망하여 모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큰 충격으로 작용했을 것이다.[49] 이때 백의종군 당시에 그를 처음으로 맞이한 사람은 다름아닌 무의공 이순신인데 그조차 술을 들고 있었다.[50] 소속사 사장과 그 소속 연예인 관계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원래 본인도 연예계에 인맥이 많은 편이다.[51] 휴대전화, 커피, 담배[52] 그 전에 맥주도 이미 마신 상태였다.[53] 2001년에 키드는 가정폭력으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이혼할 때 전처가 언급한 것도 심각한 가정폭력이었다.[54] 감독들은 경기 후 기자회견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즉, 맥주 12캔을 비우는 건 경기 끝나고 입가심으로 마시는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제대로 술 마셔대는 파티나 저녁 자리에 볼보이가 따라갈 수 있을리가 없으니.[55] 탑기어 3MC들이 모두 술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임스가 술을 가장 좋아한다.[56] 주로 하승진이 전태풍 몰래 똥술양주를 더 섞거나 혼자 빼는 장난을 칠 때 짜증내며 욕을 한다.[57] 여담이지만 해당 와인 브랜드는 '요리오'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직접 정국 덕분에 매출이 급상승해 품절대란이 일어났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58] 라고 알려져있지만 본인도 술을 몰래 즐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영조는 즉위 당시 기반이 불안했기 때문에 평생 거동이나 언행을 조심하고 트집잡히지 않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했다는 걸 생각하면 술을 안 마신 것도 혹시나 트집잡힐까봐 공개적으로 안 마셨을 가능성이 크다.[59] 막걸리는 허락되지 않았으나 담배는 허락되어 한 개비를 천천히 피운 뒤에 처형되었다.[60] 당연하겠지만 개 전용 맥주는 무알코올 음료이다. 애초에 알코올은 개한테 치명적인 독극물이나 다름없다.물론 인간한테도 해롭다[61] 링크[62] 심지여 골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