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5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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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 kt wi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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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FF7DA0; margin:-6px -2px -12px" | 구단 기본 정보 | 1군 | <colcolor=#000,#DDD> 키움 히어로즈 | 2024년 | |||||||
2군 | 고양 히어로즈 | |||||||||
구단 메인 스폰서 |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 |||||||||
구단 옛명칭 | 우리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 |||||||||
구단 역사 정보 |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 전적 | |||||||||
역대 한국시리즈 |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 |||||||||
구단 세부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팀 컬러 | 유니폼 | 팀 응원가(미사용) | 선수 응원가 | 응원단 (김정석, 유재환) | 턱돌이 | 동글이 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넥벤져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 |||||||||
지역 연고 학교 |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 |||||||||
경기장 관련 정보 | 1군 | 고척 스카이돔 | 목동 야구장(이전) | 홈구장 이전 문제 | ||||||||
2군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 NH인재원 야구장 | 강진 베이스볼 파크 | |||||||||
팬덤 관련 정보 | 공식 유튜브(큠튜브)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영웅신화 |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 슈퍼 히어로즈 | 치어리더 |
<colbgcolor=#570514><colcolor=#fff> 키움 히어로즈 | |||
Kiwoom Heroes | |||
창단 | 2008년 3월 24일([age(2008-03-24)]주년) | ||
법인 설립 | 2007년 7월 10일([age(2007-07-10)]주년) | ||
법인명 | ㈜서울히어로즈 | ||
상장 유무 | 비상장 기업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구단 사무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1] | ||
전신 | 현대 유니콘스 | ||
구단명 변천 | 우리 히어로즈 (2008) 서울 히어로즈 (2008~2009) 넥센 히어로즈 (2010~2018) 키움 히어로즈 (2019~) | ||
주요 라이벌 | - 엘키라시코 | ||
메인 스폰서 | 키움증권 | ||
연고지 | 서울특별시 (2008~) | ||
구단주 | 박세영[2] | ||
대표이사 | 위재민 | ||
단장 | 고형욱 | ||
감독 | 78 홍원기 | ||
주장 | 24 송성문 | ||
임시 결번[3][4] | 7 김하성 | 16 강정호 | 51 이정후 | 52 박병호 | ||
2군 구단 | 고양 히어로즈 | ||
홈구장 변천 | 목동 야구장 (2008~2015) 고척 스카이돔 (2016~) | ||
2군 구장 변천 | 원당 야구장 (2008~2009)[5] 강진 베이스볼 파크 (2010~2013)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2014~2018)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2019~) | ||
키트 스폰서 | 나이키 | ||
링크 | | | | | | | | ||
| | |||
포스트시즌 진출 (9회) | |||
한국시리즈 | 2014년, 2019년, 2022년 | ||
플레이오프 | 2014년, 2018년, 2019년, 2022년 | ||
준플레이오프 |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2022년 | ||
와일드카드 결정전 | 2015년, 2018년, 2020년, 2021년 |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07f4a><colcolor=#fff> 최고 승률 | 0.619 2014년 128경기 78승 2무 48패 | |
최저 승률 | 0.389 2011년 133경기 51승 2무 80패 | ||
최다 승 | 86승 2019년 144경기 86승 1무 57패 | ||
최다 패 | 86패 2024년 144경기 58승 0무 86패 | ||
최다 관중 | 808,350명 2024년[6][7] | ||
최소 관중 | 258,077명 2008년[8][9][코로나19] | ||
최고 FA 계약 | 4년 50억 원 2012년 이택근 | }}}}}}}}} |
1. 개요2. 운영 방식
2.1. 지배구조
3. 구단 디자인4. 홈구장4.1. 1군: 고척 스카이돔4.2. 2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5. 구단 파트너6. 역사7. 팀 컬러8. 팬9. 응원10. 타 구단과의 관계11. 역대 선수 및 인물11.1. 영구 결번11.2. 역대 단장11.3. 역대 감독11.4. 역대 주장11.5. 역대 올스타전 출전 선수11.6. 역대 선수단 및 등번호11.7. 역대 신인 드래프트11.8. 역대 프랜차이즈 스타
12. 역대 기록13. 은퇴식14. 캐치프레이즈15. 논란 및 사건사고16. 이야깃거리17. 관련 문서18.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bgcolor=#3B1222> |
WIN THE CHAMPIONSHIP - 영웅질주 키움승리[11] |
(주)서울히어로즈에서 운영하는 KBO 리그 소속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서울특별시로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서울 연고 3팀 중 한 팀이다. 홈구장은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으로, 2016 시즌을 앞두고 목동 야구장에서 이전했다.
2008년 전신 현대 유니콘스를 해체 후 재창단한 구단으로 유니콘스의 선수단, 프런트, 지명권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2013년 첫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한국시리즈 3회(2014, 2019, 2022) 진출을 포함해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하는 강호로 거듭났으나, 현존하는 KBO 리그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으며 동시에 롯데 자이언츠와 더불어 페넌트 레이스 우승이 없는 유이한 구단이기도 하다.[12]
2. 운영 방식
KBO 리그는 물론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시장 내에서 유일무이한 형태로 운영되는 구단이다. 대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는 다른 팀은 구단을 그룹의 주력 계열사 또는 지주회사에 딸려있는 자회사 형태로 보기 때문에 모기업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사용하지만 이 구단은 구단 자체가 하나의 단일 사업체다. 그래서 '히어로즈'라는 구단명만 유지한 채 그 앞에 후원사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달아주는 독특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구단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체와 구단 운영비를 지원해주는 주력 후원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주력 후원사는 구단 운영비만 지원해줄 뿐이고 구단 지분은 1주도 갖지 않고 있다. 이는 과거 히어로즈의 후원을 맡았던 우리담배, 넥센타이어, 키움증권 모두 공통적이다.따라서 주력 후원사가 어디냐에 따라 구단명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후원 기업과의 후원 계약 만료가 임박해 재계약을 할 때가 다가오면 팬들은 구단명이 원할머니 히어로즈 같은 게 될까봐 멘붕한다.[13] 물론 재계약에 성공할 시 안도감에 똑같이 멘붕한다. 한때 네이밍 스폰서였던 우리담배가 후원 중단을 선언한 이후 2010년 이전까지 네이밍 스폰서를 찾지 못해 그냥 '히어로즈'라고 하거나 '서울 히어로즈'[14]라고 한 적도 있다. 그래서 2008년 창단 이후 구단 이름이 3번이나 변경되었는데, 이는 삼청태현과 함께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이 구단명을 변경한 사례다.[15]
간혹 해태에서 KIA로, SK에서 SSG로 바뀔 때처럼 키움증권이 넥센타이어로부터 히어로즈 구단을 인수한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메인 스폰서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구단명만 바뀌었을 뿐이고 2008년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구단이 창단된 이후 구단 인수 및 매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런 사정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자인 건 아니다. 이미 2014년에 적자가 2억 6,000만 원에 불과했을 정도로 개선되었고[16] 2016년에는 흑자로 전환했다.기사
2014년부터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군과 2군 화성 히어로즈의 이름을 구분했다. 경기도 화성시의 후원을 받아 2군 팀의 연고지를 그곳으로 정하고 그 지역명을 2군 팀의 이름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동시에 2군을 미국 마이너 리그처럼 지역과 밀착시켜 선수들을 육성한다는 시킨다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2019년 경기도 고양시로 연고 이전을 한 이후에도 고양 히어로즈로 이 방식을 유지하며, 이런 방식을 채택한 팀은 키움 히어로즈가 유일하다.[17]
현재 네이밍 스폰서는 키움증권으로, 2018년 11월 6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시즌부터 2023년 시즌까지로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총액 500억+α, 연간 100억 원에 인센티브가 붙는 규모의 지원을 한다. # 그리고 2023년 3월 23일, 계약 마지막 년도에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로 5년이며, 계약금 550억 인센티브를 포함한 금액은 695억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기사
2.1. 지배구조
주식회사 서울히어로즈 지배구조 | |||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비고 |
이장석 | 1,222,854 | 69.26% | [18] |
박지환 | 441,463 | 25.00% | |
조태룡 | 88,293 | 5.00% | [19] |
남궁종환 | 13,000 | 0.74% | [20] |
합계 | 1,765,610 | 100.00% |
- 홍성은이 2008년 이장석 전 대표와 맺은 계약을 근거로 계약시점 기준 지분 40%에 해당하는 16만 4천주를 양도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주식이 지급되지는 않아 공식적인 주주는 아니다. 또한 2021년 유상증자가 성사되어 현재는 홍성은이 권리를 가지고 있는 16만 4천주는 전체의 약 9% 수준에 불과하다.
주주들 사이의 관계가 극도로 험악하다. 최대주주 이장석은 나머지 3인의 주주들의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고 있다. 3인의 주주는 이장석의 옥중 경영 논란이 발생했던 당시 "한국야구위원회가 이장석의 옥중 경영을 엄중히 처벌하지 않는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에 감사를 요청할 만큼 적극적으로 이장석을 견제하고 있다#.[21] 이외에도 2대 주주 박지환이 이장석을 1억원에 대한 배임횡령혐의로 고소한 일이 있고, 남궁종환은 이장석에게 횡령액 변제를 위해 쓴다는 명목으로 빌려간 3억1천만원을 갚지 않아 이장석에게 고소를 당했고, 사기죄로 징역 1년형에 처해졌다.
여담으로 주주 중 조태룡과 남궁종환은 이장석의 측근 출신으로, 각각 단장과 부사장을 맡을만큼 이장석과 가까웠으나[22] 현재는 결별해 소송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25%의 지분을 보유해 구단 내 소수 주주들을 이끌고 있는 2대 주주 박지환은 알려진 바가 전혀 없는 미스터리의 인물이다. 이장석이 횡령 혐의로 KBO에서 영구 퇴출된 이후에는 부친 박세영을 명목상의 구단주로 두고 있다.
3. 구단 디자인
3.1. 엠블럼/워드마크/심볼
우리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
3.2. 마스코트
3.2.1. 현 마스코트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 일람 | |||
턱돌이 | 동글이 | ||
돔돔이 | 슈퍼 돔돔이 |
2015년에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으로 신규 마스코트인 동글이가 등장했고, 2016년에는 고척 스카이돔을 홈으로 쓰게 되면서 돔돔이라는 마스코트가 추가되었다. 바로 위의 커다란 로봇은 돔돔이가 거대 로봇과 합체한 슈퍼 돔돔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돔돔이가 활동하지 않는다. 이유는 돔돔이가 고척 스카이돔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활동하였으나 이 설정이 추가되며 고척에서는 볼 수 없다.
3.2.2. 전 마스코트
키움 히어로즈의 이전 마스코트 |
초창기 마스코트 영웅이 & 사랑이 |
이전에는 영웅이와 사랑이라는 마스코트가 사용되었지만 2010년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고 위의 턱돌이의 임팩트가 강했던 덕분에 팬들도 있는지조차 잘 몰랐다. 동글이, 돔돔이가 생긴 이후 웹사이트는 물론이고 구단 굿즈 같이 구단과 공식적으로 관련된 곳에서 아예 사라졌으므로 공식적으로 선언만 안 했을 뿐이지 폐지한 거나 다름없다. 구단 버스에 흔적이 남아있었으나 2016년 구단 버스 디자인도 교체되었다.
구단명이 넥센 히어로즈로 막 변경되었을 당시엔 영웅이를 폐기하는 대신 사랑이를 턱돌이의 여자친구(?) 포지션으로 붙혀 계속 사용하는듯 했으나, 이후 동글이가 탄생하면서 완벽하게 묻히게 되었다.
3.3.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 유니폼·스폰서 | |||||||
유니폼 | |||||||
홈 유니폼 | 원정 유니폼 | 서울 유니폼 | 스페셜 유니폼 | 밀리터리 유니폼 | |||
파일:키움 히어로즈 밀리터리 유니폼.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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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패치 스폰서 | ||||||
파일:태안모터스 가로 로고.svg | |||||||
}}} |
4. 홈구장
4.1. 1군: 고척 스카이돔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 |
착공 | <colbgcolor=#fff,#1c1d1f>2009년 2월 |
완공 | 2015년 9월 15일 2015년 11월 4일 (개장)# |
첫 경기 | 2016년 4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 |
홈 구단 |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6~)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2016~)[24] |
건설비용 | 1,946억 |
크기 | 연면적 83,476㎡ 중앙펜스 122m 좌우펜스 99m 펜스높이 4m |
잔디 | 인조잔디 |
좌석규모 | 17,000석[25](최대 25,000석 수용)[26][27] |
덕아웃 | 1루(홈) / 3루(원정) |
설계 | 일건 건축사사무소 에이텍 종합건축사사무소 |
시공 | 컨소시엄[28] |
대한민국 최초의 돔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 | |
자세한 내용은 고척 스카이돔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08년 창단 당시부터 2015년까지는 목동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특이한 점은 외야석이 없는 야구장으로, 그 대신 그물망이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 목동 야구장이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으로 전환되면서, 결국 고척 스카이돔으로 홈구장을 옮기게 되었다. 이 당시 발생한 논란은 홈구장 이전 문제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4.2. 2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colbgcolor=#570514> 고양 히어로즈 | |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
개장 | <colbgcolor=#fff,#1c1d1f>2011년 8월 8일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 (대화동)[30] |
크기 | 좌우 98m 중앙 121m |
잔디 | 인조잔디 |
홈구단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11~2015) 고양 원더스 (2011~2014) 고양 다이노스 (2015~2018) 고양 히어로즈 (2019~) |
관중석 | 1,251석 |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
5. 구단 파트너
KBO 리그에 참가하는 타 구단들에 비해 파트너(스폰서 기업)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모기업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기 때문.5.1. 메인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메인 파트너 |
키움증권 |
키움 히어로즈 역대 메인 파트너 | ||
우리담배(2008) | 넥센타이어(2010~2018) | 키움증권(2019~) |
파일:넥센타이어 로고.svg |
국내 최초로 명명권이라는 개념을 사용한 만큼 아무래도 네이밍 스폰서와 얽히는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당장 초대 후원 기업이었던 우리담배부터 히어로즈 구단의 가입금 미납 파문으로 논란이 벌어지자 1년도 안 되어 해지하는 일이 벌어졌고 2015년 새로운 후원 기업을 정하는 문제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고, 2018년 시즌 시작 이후 네이밍 스폰서인 넥센타이어가 구단 정상화를 요구하며 후원금을 주지 않다가 5월부터 다시 주기도 했다. 또 스포츠 구단에서 쓰는 물품 중 후원 기업의 제품을 써주는 게 암묵적인 예의지만 넥센 히어로즈 시절 선수용 버스의 타이어는 경쟁 기업인 한국타이어 제품이었다. 사실 이건 넥센타이어에서 버스 같은 대형 차량용 타이어는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써주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것이었다.
5.2. 플래티넘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플래티넘 파트너 |
SGC |
5.3. 골드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골드 파트너 | |
KB라이프 | 나이키 |
5.4. 실버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실버 파트너 | ||||
태안모터스 | 대원 | flex | 사람인 | 동광제약 |
파나소닉 | 인터파크 | 하이트진로 | 미래엔 | 렉서스 |
TVING | ||||
5.5. 브론즈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브론즈 파트너 | |||
동서식품 | 백조씽크 | 새마을금고중앙회 | 한국토지주택공사 |
5.6. 제너럴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제너럴 파트너 | ||||
현대약품 | 대방건설 | 해태제과 | 김안과병원 | 더함 |
앰지코리아 | 대광건영 | 굿이어타이어 | 이수그룹 | 내차니카 |
구로희망복지재단 | 고양시청 | CM병원 | 하나로의료재단 | 나아바코리아 |
풀무원샘물 | 숨in숲 필라테스 | 뉴트리디데이 | 싱컴바인 | |
6. 역사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구단명 변천사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우리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 |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 |
2008 | 2008~2009 | 2010~2018 | 2019~ |
7. 팀 컬러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팀 컬러 문서 참고하십시오.8. 팬
8.1. 주요 분포 지역
KBO 리그는 지역 연고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구단들은 해당 연고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보통 대구-경북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충청도에서는 한화 이글스, 전라도에서는 KIA 타이거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또는 NC 다이노스,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를 응원하는 것이 그 예.그런데 키움 히어로즈는 이런 지역 연고 팬이 아닌, 언더독 성향이나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팬들이, 더욱 자세하게는 "꼭 광주 사람이라고 KIA, 부산 사람이라고 롯데, 대구 사람이라고 삼성, 대전 사람이라고 한화 응원해야 되나? 난 그런 거 싫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히어로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로 히어로즈가 신생 구단이기도 하고 2010년대 성적이 평균적으로 이 네 팀보다 좋았기 때문인 것일지도 모르겠다.[34] 2019년 이후 기롯삼한으로 대표되는 인기 지방팀들의 성적이 영 좋지 못하면서 학업이나 일자리를 찾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사람 중 꾸준히 호성적을 내고 이정후와 김혜성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키움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론 마냥 타 지역의 팬들만 흡수한 것은 아니고,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연고지인 서울특별시와 그 인근 지역에 팬들이 밀집되어 있다. 히어로즈의 옛 홈구장인 목동 야구장이 있는 양천구, 현재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구로구를 비롯, 강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서초구, 강남구[35]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인근인 경기도 부천시[36], 고양시, 광명시[37], 군포시, 김포시, 수원시[38], 안산시, 안양시, 파주시, 화성시 등에도 타 팀 팬에 밀리긴 하나 히어로즈 팬들이 일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서울과 연계 교통편이 발달된 김포, 부천, 광명 등은 이례적으로 히어로즈 팬을 드물게나마 발견할 수 있는 편. 실제로 2016 시즌을 앞두고 한겨레에서 서울 거주 야구팬 2,000명을 상대로 프로야구 응원팀을 조사한 결과 유일하게 양천구에서 넥센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1999년까지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했던 전신격 구단 현대 유니콘스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에 키움 팬들이 일부 남아 있다. 연고지인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원정경기 중에서 가장 많은 팬들이 찾아오는 곳도 다름 아닌 인천 SSG 랜더스필드이다. 대부분은 현대의 연고지 이전 이후 인천 연고권을 넘겨받은 SK 와이번스에 대한 거부감에다[39] 허약한 전력에도 삼미-청보-태평양-현대를 응원했던 의리를 저버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현대를 꾸준히 응원한 올드 팬들과 현대가 인천을 떠난 이후에도 선수들을 따라서 현대를 응원했던[40] 팬들과 그들의 가족 등이 인천 거주 키움 팬들의 주축이다. 물론 키움 히어로즈는 해체 후 재창단 과정을 거쳤기에 공식적으로는 현대의 통산 기록과 자산을 승계받지 않은 새로운 구단이다. 하지만 선수와 코치 대부분이 현대 유니콘스 출신이고 과거 유니콘스 시절의 DNA가 히어로즈로 승계된 만큼 그 시절의 낭만과 향수를 잊지 못해 히어로즈를 이어 응원하는 셈이다. 지금도 아주 낮은 확률로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고척 직관을 하는 팬을 볼 수 있다.
지역별 히어로즈 팬덤 분석을 종합해보면 결국 홈구장이 있는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천 일부[41], 고양-김포-부천-광명-안양 등 경기도 서부에 주로 분포돼 있다. 이 연고권은 SSG 랜더스와 겹치며 지하철 1호선 라이벌로 불리고 있다.
의외로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메인 스폰서였던 넥센타이어와 KNN[42] 의 영향으로 팬이 있다. 그리고 현대가의 영향[43]으로 인해 울산에 꽤 많은 현대유니콘스의 팬들이 있었으며 그 영향으로 지금도 남아있는 팬들이 좀 있다.[44][45] 소수지만 제주도에도 의외로 팬들이 좀 있다. 오라야구장에서 히어로즈 초기에 구장 문제로 경기를 하였으며 그 후에도 연습경기를 가진 적도 있었고, 제주도가 키움의 지명 대상지라서 그 영향도 있는 듯. 강원도에도 소수지만 삼청태현의 광역 연고권이 강원도까지도 유효했던 시절 응원한 소수의 팬들이 키움으로 넘어와 응원을 하기도 한다.[46]
8.2. 구성
키움 히어로즈의 팬 유입 경로는 시기에 따라 크게 네 갈래로 나뉜다. 첫번째는 현대에서 히어로즈로 그대로 옮겨온 팬, 두번째는 2008~2012년의 암흑기에 유입된 팬층, 세번째는 강력한 타선을 앞세운 강팀이었던 2013~2016년에 유입된 어린이&가족 단위 팬층, 네번째는 2017년 이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등 스타들을 통해 유입된 20대 여성 위주의 팬층이다.현대 유니콘스에서 넘어온 최초의 히어로즈 팬덤은 대체로 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30대 이상 남성이 주를 이뤘고, 현대가 인천 연고를 포기하고 수원으로 간 이후로 팬 수가 눈물 날 정도로 적어져서 그런지 절대적인 숫자가 매우 적었다. 창단 초창기에는 목동 야구장 사용 관련하여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심했던 시절이라 해당 팬층이 홈 관중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목동 연고 시기 내내 팀 팬덤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소수정예라는 정체성이 강하며, 선수팔이[47] 등으로 힘들었던 창단 초창기 시절을 함께 버텨와[48] 의리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 이들은 또 초창기 히어로즈 팬 커뮤니티 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릇된 집단의식에서 비롯된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나중에 들어온 팬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 열기가 높아지면서 구단 차원에서 유치한 지역 주민들이 조금씩 히어로즈 팬덤에 편입되기 시작했다. 소음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연고지인 양천구를 중심으로 전개한 '주부 야구특공대' 이벤트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창단 첫 해 4,000명 안팎이던 경기 당 평균 관중 수가 2011년에는 6,688명까지 증가했다. 2024년 현재 히어로즈 팬덤의 주요 구성 요소인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이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과 스몰마켓으로 갈 수밖에 없는 야구 외적 현실로 인해 팬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2012년부터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을 아우르는 10대 팬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어린 야구 팬들은 한 점을 짜내기 위한 스몰볼과 세밀한 작전 야구보다 홈런 등 장타력으로 화끈하게 점수를 뽑아내는 빅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시 트레이드로 영입된 박병호, FA로 복귀한 이택근 등 팀 공격력 강화를 통해 그런 빅볼 야구를 제대로 선보이면서 어린이 팬과 그에 따른 가족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덕분에 양천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부에서 작지만 내실 있는 팬덤을 확보하게 되었다.
2016년 홈구장을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하면서 목동 시절의 거포군단 색채가 약해진 대신 신인 육성을 잘 한다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젊은 여성 팬들이 늘어났다. 특히 이정후라는 슈퍼스타의 등장은 팬덤의 구성 분포를 가족 팬 위주에서 20대 여성 팬 위주로 바꿔 놓았고, 한국시리즈에도 두 번 진출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강팀으로 자리잡으면서 스타 선수를 통해 유입된 팬들이 히어로즈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3 시즌 성적이 하락하며 다시 리빌딩 체제로 돌아섰지만, 유입된 팬들이 구단 사정을 잘 이해하고 팀 성적보다 애정하는 선수의 성장 과정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오히려 팬 유치가 더 잘 되고 있다.
8.3. 특징
2024년 현재까지도 KBO 리그 10개 구단 중에서 홈 응원이 가장 조용한 구단으로 지목된다. 2012년까지는 응원석에 사람이 별로 안 들어와서 그렇다 쳐도[49] 성적이 좋아져 응원석에 사람 좀 들어오기 시작한 2013년 이후에도 히어로즈 팬들의 응원 소리가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다 보니 2010년대 초 김정석 응원단장은 언제나 응원석에서 일어나 응원해 달라고 비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 2014년에는 "여러분, 한국시리즈입니다. 앉아서 응원하실 겁니까?"라며 호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2010년대 후반으로 가서는 응원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갯수 제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히어로즈 팬들의 모습이 방송으로 잡히기도 했고, 2020년대 들어 젊은 여성 팬들이 늘어나면서 응원 데시벨이 상당히 커졌다.각각의 연고 지역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야구 팬덤이 형성된 다른 팀들과는 달리[50], 히어로즈의 팬덤은 상술했듯 KBO에서도 매우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집단의식의 거대한 표출이라 할 수 있는 단체응원에서는 그야말로 쥐약 수준이었다. 지역 연고가 확실한 kt의 경우만 봐도 수원의 팀이라는 간판이 있으니 팬덤이 대부분 가족, 친구 단위로 직관 온 수원 시민들이고, 함께 목소리 내 줄 사람이 옆에 있으니 응원에서 상당히 화력을 보여준다. 반면 히어로즈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 팬은 구단의 노력으로 제법 확보했지만, 응원에서 목소리를 내 줄 20~30대 팬은 현 시점에서는 굉장히 부족하고 그나마도 이제 막 야구에 관심 가지고 입문했거나 다른 팀 응원하다가 혼자 넘어온 경우가 주류를 이룬다. 심지어 응원 없이 메이저리그처럼 조용히 야구 봤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51]
돈이 없고 경영사정이 좋지 못한 구단의 사정상, 돈에 굉장히 민감하다. 매 시즌 바뀔 때마다 새로 들어온 후원기업들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일상이고, 심심하면 후원해줄 만한 기업을 찾아 기업박람회를 열어대기도 한다.
적은 돈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팀 특성상 팬들도 선수 평가에 개인의 느낌보다 OPS 등 각종 세이버메트릭스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고척돔 경기에 가보면 여성 팬들도 선수 OPS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대신 스몰샘플을 근거로 선수를 평가하는 라이트팬과 감정 따위 없이 세이버메트릭스로 선수를 냉정하게 평가하는 팬덤 간의 싸움도 잦은 편이다.
또한 SSG 랜더스나 NC 다이노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오타쿠 팬의 비중이 좀 있다. [53] 유일한 실드거리는 10구단 막내인 수원 연고인 kt wiz에 앞설 뿐이다.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가끔씩 나타나는 낚시 오타쿠 유동들의 습격이 있기도 한다.
몰지각한 팬들을 비하하는(주로 히사영, 영신 등등) 용어가 네이버 스포츠 야구란(댓글 폐지 이전)이나, 디시에서 돌아다니는데 주로 거지팬, 겆줌마라고 비하한다.[54] 모기업이 없어 늘 가난한 영세구단이다 보니 대부분 겆으로 부르고 19시즌 들어서는 팬이 적어서 한줌단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현재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큠이란 약자가 정착되어 많이 쓰인다.
8.4. 유명 히어로즈 팬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유명 히어로즈 팬 문서 참고하십시오.9. 응원
9.1.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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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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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3. 유튜브 채널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유튜브 문서 참고하십시오.9.4. 커뮤니티
- 영웅게시판
공식 홈페이지이다.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가 생기기 전까지 혀갤러들은 대부분 이곳에 거주했다.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통칭 겆갤, 큠갤. 2009년 7월 30일 생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조.
- 영웅신화: http://cafe.naver.com/seoulwooriheroes.cafe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2020년 1월 활동중단.- 슈퍼 히어로즈: https://www.facebook.com/groups/superheroesSNS
통칭 영신. 네이버 소재의 친목모임이며, 만 19세 미만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통칭 히사영. 히어로즈 팬이 거의 없을 때도 목동구장을 지킨 팬들이라는 의견과[55] 히어로즈 팬덤이 비난받는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에 있다는 의견이 충돌하는 친목모임 카페이기도 하다.(쥐덫사건, 문학구장 육두문자 욕 사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통칭 슈히. 페이스북 그룹 소재의 히어로즈 직관 친목모임. 구단 공식어플이었던 아띠에서 단관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아띠 제작사가 망하면서 어플이 없어진 후 페이스북으로 옮겼다. 2015년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으로 급작스레 유명해졌다.
10. 타 구단과의 관계
- 히어로즈의 라이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LG 트윈스. 과거에는 같이 하위권 시절 한솥밥을 먹다가 2013년에 동반 상승한 LG 트윈스가 유일한 라이벌이었으며 실제 두 팀간 재밌는 맞대결도 많이 펼쳐져 엘넥라시코(지금은 엘키라시코)라는 신조어도 생길 정도였다. 목동 시절엔 LG가 넥센의 밥이었지만 넥센이 홈구장을 고척으로 옮긴 뒤로는 LG가 넥센에 상대전적 우세를 잡고있다. 하지만 2024시즌 키움이 탱킹을 하는 상황에서 10위이지만 LG에 상대전적 절대우세를 보이며 라이벌 구도를 재점화 시켰다. 거기에 LG 출신 선수가 넥센 와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넥센 팬들이 이걸 놀림거리로 써먹으면서 양 팀 팬간의 감정도 좋지 않다.
- SSG 랜더스와는 역사적으로 얽히는 부분이 있다. 삼청태현, 태평양 데이 행사 등 예전부터 좋지 않은 쪽으로 두 팀이 엮이기도 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고 그 갈등이 좀 사그러드는 듯 했으나 2018년 11월 염경엽이 SK 와이번스의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두 팀간의 사이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2016년 준PO 태업 논란 및 SK의 감독으로 가지 않겠다고 해 놓고서는 2017년 1월 바로 단장으로 가버리는 염경엽의 말장난에 속은 히어로즈 팬덤은 그야말로 분노에 휩싸였으며 이때부터 SK 팬덤과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이 1,2차전 연속 벤치클리어링을 가지고 5차전의 명승부까지 거치면서 완벽한 신흥 라이벌리 관계로 자리매김했다. 바로 다음 해에도 리매치를 가진 건 덤. 이번에는 정규시즌에서 9경기차를 뒤집히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실패한 SK가 그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키움에 3전 3패로 업셋을 당했다. 염경엽 신화가 몰락한 2020년에도 두 팀은 심심하면 대첩을 찍는 중이다. 이후 2021년 4월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이 클럽하우스 앱에서[56]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도발, 개XX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비하하며 다시 라이벌리가 불타오르고 있다. 2021년에는 두 팀 모두 선발투수 부상자 속출이나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한 징계 등 악재를 겪으면서 힘겹게 5위 경쟁을 했는데 최종전 전까지 SSG가 5위, 키움이 6위였으나 최종전에서 SSG가 KT에 홈에서 패하고 키움이 KIA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2022년에는 SSG가 시작부터 11연승으로 독주하는 상황에서 키움은 5월 이후 엄청난 페이스로 선두 경쟁에 나섰으나 전반기 마지막 SSG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2전 전패를 당하며 그대로 선두 싸움에서 밀려났고 LG에 밀려 간신히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으나 플레이오프에서 LG에 업셋에 성공하면서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하게 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 6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SSG에 4승 2패로 우승을 내줬다.
- 2013년 이후 2016년을 제외하고[57]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열세를 당한 적이 없다. 특히 2015, 2017, 2018년은 동률. 다만 정규시즌 한정이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두산 상대로 이긴 적이 없다. 0승 4패 한국시리즈라던가... 그리고 2015년 이후 김태형 체제의 두산에서 유일하게 승률 5할이 안되는 팀이 키움이다. 그러나 두산이 완전히 몰락한 2022년에는 7승 9패로 열세를 당했고, 이승엽이 부임한 2023년에는 두산 상대로 8연패를 기록하는 등 4승 12패로 완전히 박살났다.
- 프로야구 10번째 막내 구단 kt wiz에게 창단 첫 승, 첫 연승, 첫 위닝시리즈를 동시에 내주었지만 kt를 상대로 2015년부터 5시즌 연속 우세를 기록했다. 2018년까지는 4년 연속으로 10승 이상을 거둘 만큼 kt에게 초강세였으나 2019년에는 kt가 드디어 최하위권을 탈출하며 9승 7패로 간격이 좁혀졌고, 2020년, 2021년에는 8승 8패로 오히려 더 간격이 좁아졌다. 그래도 2022년에는 9승 7패를 기록했고 키움이 완전히 몰락한 2023년에도 kt 상대로는 동률을 기록하는 등 아직은 kt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유한준, 황재균, 이보근, 전유수, 장시환, 허도환, 박병호 등 키움과 kt를 모두 거친 선수가 다른 팀에 비해 많다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심지어는 용병(피어밴드)이나 코치(박승민, 최만호), 감독(이강철), 단장(이숭용) 중에도 히어로즈 출신이 많다.
- 2013년 이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11승 5패, 2017년에는 10승 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2018년, 2019년에는 8승 8패로 백중세였다. 근데 2013년에는 최종전에서 한화에게 고춧가루를 맞아 2위 도약에 실패했으며 2015년에도 시즌 막판 한화전 피스윕을 당하며 4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2019년에도 한화와 KIA에게 고춧가루를 맞으며 3위로 추락...
- 포스트시즌에 처음으로 진출한 2013년 이래로 KIA 타이거즈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2016년 KIA 타이거즈와의 상대전적은 11승 5패. 하지만 KIA가 우승했던 2017년에는 6승 10패로 열세. 2018년에는 7승 9패.[58] 2019년에는 10승 1무 5패로 우위를 점했다가 2020년에는 스윕패를 2번이나 당하며 7승 9패로 다시 밀렸다. 이후 2021년~2023년까지 연속으로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점하면서 KIA 상대로 강했던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KIA가 1위를 달린 2024년에는 5승 11패로 열세의 상대전적을 기록했다.
- 2013년 이후 2023년까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는 두 자릿수 패배를 당한 적이 없었다. [59] 2024년 6승 10패로 12년 만의 삼성전 두 자릿수 패배 및 9년 만의 열세를 당했다.
- 1군 참가 이후 롯데 자이언츠와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엇갈리는 기묘한 징크스가 있다. 롯데가 히어로즈 창단 후 포스트시즌 진출한 2008 시즌부터 2012 시즌까지, 그리고 2017 시즌에 키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반대로 키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3 시즌부터 2016 시즌까지와 2018 시즌부터 2022 시즌은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즉,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놓고 보면 14시즌 동안이나 롯데와 평행선을 달린 셈. 2021 시즌에 롯데가 먼저 탈락을 확정짓고 키움도 탈락 위기에 놓이면서 드디어 이 징크스가 깨지는 듯 보였으나, 최종전에서 SSG를 제치고 간신히 5강에 턱걸이하면서 징크스는 유지되었다. 2023 시즌에는 초반에 롯데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SSG, LG와 3강 경쟁을 하며 의외의 선전을 벌이는 반면 키움은 8위까지 떨어지며 부진하는 등 이 징크스는 사라질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나, 롯데가 6월 이후 급격히 추락해 5위 밖으로 떨어지고 키움 역시 꼴찌까지 떨어지며 사실상 포스트 시즌 진출이 불가능해진 탓에 이 징크스가 깨졌다. 최종 순위는 롯데 7위, 키움 10위.
10.1. LG 트윈스 - 엘키라시코
키움 히어로즈 {{{+1 {{{#ffffff 'Kiwoom Heroes'}}} }}} | LG 트윈스 {{{+1 {{{#ffffff 'LG Twins'}}} }}} |
자세한 내용은 엘키라시코 문서 참고하십시오.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LG 트윈스와 이어져 오던 라이벌 매치이다.
11. 역대 선수 및 인물
11.1. 영구 결번
창단 직후에는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인 정민태의 20번이 임시 결번이었지만 정민태가 2012시즌 이후 롯데 코치로 떠나면서 결번이 해제되었고, 장효훈이 20번을 물려받았다.2011년, 이숭용의 은퇴 후, 구단에서 그의 등번호인 1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려 했지만 선수 본인이 후배들한테 물려주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거절하였다.
이후 2018년까지는 이택근의 29번이 팀의 첫 영구 결번으로 유력했다. 상징성을 바탕으로 성적도 준수했으며, 팀 내 입지와 당시 구단과 이택근의 관계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2018년 이택근의 폭행 사실이 알려지며, 이택근의 이미지에 큰 오점이 생겼다. 이후 이택근이 구단이 팬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구단과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이택근은 영구 결번은 커녕 은퇴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다음 영구 결번으로는 박병호의 52번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이적생 출신이지만 히어로즈가 키운 대표적인 레전드이고, 이후 kt wiz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로 인해 사실상 구단으로부터 버려지는 모양새로 FA 이적을 하게 된 것이기에 팬들은 그의 복귀 혹은 영구 결번 지정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다.
현대 유니콘스부터 시작하여 히어로즈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이라는 상징성과 뛰어난 성적을 모두 잡았던 강정호의 16번 역시 영구 결번으로 거론되었다. 16번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한 뒤 임시 결번이 되었고,[60] 그러나 그의 음주운전 전과가 무려 3번이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고, 공식적인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게 되었다.
현재는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하성의 7번이 영구 결번 후보로 떠오르는 중이다. 2021시즌부터 김하성의 등번호 7번은 임시 결번으로 남아 있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할 수 있다면 30대를 넘겨서 돌아오게 될 텐데,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했기에 히어로즈에서 4년을 더 채워야 국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그 시점이 3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고려할 때 타 팀 이적 보다는 히어로즈 소속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원클럽맨이 되기에 영구 결번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비슷한 이유로 더욱 뛰어난 활약을 하며, 2024 시즌부터 메이저리거가 된 이정후의 51번 역시 이정후가 리그에 잘 적응하여 오랜 시간 후 국내로 복귀할 경우 영구 결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임팩트와 상징성을 가진 히어로즈의 스타인 서건창의 14번과 밴 헤켄의 22번의 영구 결번을 바라는 여론도 한때 꽤 있었다.
한편 히어로즈 구단은 2023년 4월 당시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이원석의 등번호가 17번으로 정해지는 과정에서 팀 내에서 뛰어난 활약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 강정호, 김하성의 등번호를 임시 결번으로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2023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의 등번호 또한 이에 따라 결번 상태이다.
11.2. 역대 단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역대 단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 초대 박노준 | 2대 조태룡 ☆ | 3대 남궁종환 | 4대 고형욱 | 5대 임은주 |
6대 김치현 ☆ | 7대 고형욱 ☆ |
11.3.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50><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0272C,#D3DADE | <rowcolor=#ffffff> 1대 | 2대 | 3대 | |
이광환 (2008) | 김시진 (2009~2012) | 감독대행 김성갑 (2012) | 염경엽 (2013~2016) ☆ | |
<rowcolor=#ffffff> 4대 | 5대 | 6대 | ||
장정석 (2017~2019) ☆ | 손혁 (2020) | 감독대행 김창현 (2020) | 홍원기 (2021~) ☆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78 | |
홍원기 洪源基 / Hong Won Ki (2021~) |
히어로즈 역대 감독 | |||||
<rowcolor=#fff> 역대 | 이름 | 재임기간(시즌) | 전적 | 승률 | 비고 |
초대 | 이광환 | 2007~2008 | 126전 50승 0무 76패 | 0.397 | |
2대 | 김시진 | 2009~2012 | 517전 217승 8무 292패 | 0.420 | |
감독대행 | 김성갑 | 2012 | 16전 8승 1무 7패 | 0.500 | |
3대 | 염경엽 | 2013~2016 | 544전 305승 6무 253패 | 0.561 | |
4대 | 장정석 | 2017~2019 | 432전 230승 1무 199패 | 0.532 | |
5대 | 손혁 | 2020 | 132전 73승 1무 58패 | 0.557 | |
감독대행 | 김창현 | 2020 | 12전 7승 0무 5패 | 0.583 | |
6대 | 홍원기 | 2021~ | 288전 150승 9무 129패 | 0.538 |
역대 정식 감독 6명 중 4명(김시진, 염경엽, 장정석, 홍원기)이 팀의 전신격 팀인 태평양 돌핀스 또는 현대 유니콘스와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갖고 있다. 김시진은 1992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후 고등학교와 삼성 시절 은사인 정동진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평양에서 1군 투수코치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이 구단과 오랜 인연을 이어갔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가[61] 2007년 현대 구단 역사상 마지막 감독이 됐다. 염경엽은 태평양에서 주전 내야수, 현대에서는 백업 내야수로 뛰었다가 은퇴했고 현대에서 프런트와 코치 생활을 했으며 히어로즈로 넘어와서도[62] 코치 생활을 했다. 장정석은 현대로 구단이 인수된 첫 해 신인으로 입단해 좌타 백업 대타요원으로 쏠쏠히 활약하며 1998년 현대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바 있고 홍원기는 선수 생활 말년을 현대에서 보냈다. 감독대행 중에도 김성갑 전 감독이 태평양-현대와 직접적 관계가 있다. 김 전 감독은 1991년 빙그레에서 태평양으로 이적한 뒤 1995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63] 이듬해인 1996년부터 1998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9년간 현대와 히어로즈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이광환 전 감독과 손혁 감독은 태평양-현대와 간접적 연관 관계를 갖고 있다. 이광환 감독은 감독 커리어 유일의 한국시리즈 우승 상대팀이 태평양이었으며 손혁 감독은 LG 트윈스 선수 시절이던 1998년 한국시리즈에서 현대를 상대했다. 당시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으나 6차전에서는 이숭용에게 결승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고 그 경기를 이긴 현대는 창단 첫 우승을 이루었다.
11.4.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주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2008~2009 | 2010 | 2011 | 2012 | 2013~2015 |
송지만 | 이숭용 | 강병식 | 강병식 → 이택근 | 이택근 ☆ | |
<rowcolor=#fff> 2016~2017 | 2018 | 2019~2020 | 2021 | 2022 | |
서건창 | 서건창 → 김민성 | 김상수 ☆ | 박병호 → 김혜성 | 이용규 ☆ | |
<rowcolor=#fff> 2023 | 2024 | ||||
이정후 → 이용규 | 김혜성 → 송성문 | }}}}}}}}}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24 | |
송성문 宋成文 | Song Sungmun (2024) |
히어로즈 역대 주장 | |||||
<rowcolor=#fff> 기간 | 이름 | 포지션 | 시즌 중 임시주장 | ||
2008~2009 | 송지만 | 외야수 | |||
2010 | 이숭용 | 내야수 | |||
2011 | 강병식 | 내야수 | |||
2012 | 강병식 | 내야수 | 이택근 | ||
2013~2015 | 이택근 | 외야수 | |||
2016~2017 | 서건창 | 내야수 | |||
2018 | 서건창 | 내야수 | 김민성 | ||
2019~2020 | 김상수 | 투수 | |||
2021 | 박병호 | 내야수 | 김혜성 | ||
2022 | 이용규 | 외야수 | |||
2023 | 이정후 | 외야수 | 이용규 | ||
2024 | 김혜성 | 내야수 | 송성문 |
11.5. 역대 올스타전 출전 선수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2010년 | 팬 투표로 강정호와 덕 클락이 출전했고, 감독 추천으로 금민철, 손승락, 김민우가 출전. 덕 클락은 올스타전이 끝나고 방출통보(...)를 받았다. |
2011년 | 3명만 올스타에 출전하였다. 팬이 정말로 없는데다 2011년 시즌 성적도 안 좋아서 그런지 투표로 뽑힌 선수는 한 명도 없다. 대신 강정호가 김선빈의 땜빵으로, 김성태와 유한준이 감독추천으로 나갔다. |
2012년 | 팬 투표로 포수 허도환과 유격수 강정호가, 감독 추천으로 투수 손승락과 브랜든 나이트, 서건창이 출전. |
2013년 | 감독 추천으로 박병호, 손승락, 강윤구, 허도환이 선발되어 출전하였다. 팬 투표는 LG 트윈스의 서군 독식으로 아무도 나가지 못했다. 여담으로, 올스타전 제구왕(...)에 강윤구(?!)가 나가서 배트 1개 맞추고 뒤에서 2등을 기록했다. |
2014년 |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부쩍 늘어난 팬과 히어로즈 내야수들의 리그를 씹어먹는 성적으로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이 팬 투표로 출전하였고, 허도환, 앤디 밴 헤켄, 한현희가 감독 추천으로 출전하였다. |
2015년 | 시즌 초반 악재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유한준, 김민성, 김하성이 투표로 뽑혔고, 감독추천으로 손승락, 윤석민, 박동원, 조상우가 출전했다. |
2016년 | 시즌 초 돌풍을 일으킨 신재영을 포함,박동원, 김하성이 팬 투표로 뽑혔고, 신 클로저 김세현과 김민성은 감독 추천으로 출전했다. |
2017년 | 시즌 초부터 가능성을 보이고 맹활약한 슈퍼 루키 이정후가 뽑혔고 감독추천으로 김상수와 김하성이 출전했다. 뽑힌 선수가 이정후 하나라 아쉽지만 그만큼 화제와 스타성이 있어 괜찮다는 평. |
2018년 | 나눔 올스타 1루수로 박병호가 출전했고, 감독 추천으로 이보근과 김하성이 출천하였다. |
2019년 | 1루수에 박병호, 유격수에 김하성, 외야수에 이정후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감독추천으로 요키시와 김상수, 제리 샌즈가 출전했다. 요키시는 올스타전 퍼펙트 피처에 참가하여 민병헌과의 서든데스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2020년 |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한 언택트 올스타에 유격수 김하성, 외야수 이정후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 조상우가 팬 투표로 뽑혔다. 이정후는 나눔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
2021년 | 1루수 박병호와 외야수 이정후가 3차 집계에서 팬 투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올스타전이 취소되었다. |
2022년 | 외야수 이정후가 유일하게 팬 투표로 뽑혔고, 안우진, 김혜성, 김재웅, 이지영이 감독추천으로 출전하였다. |
2023년 | 외야수 이정후가 최다득표로 뽑혔으며, 2루수 김혜성도 팬 투표로 선발되었다. 이외에 나눔 올스타 감독인 홍원기의 추천으로 안우진, 김재웅, 이지영, 임창민이 출전하였다. |
2024년 | 2루수 김혜성과 외야수 로니 도슨이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통해 베스트12로 선발되었고, 조상우, 하영민이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에 합류했다. 또한 이우성의 부상으로 감독추천 선수였던 오스틴 딘이 베스트12에 들어가게 되었고, 오스틴의 빈자리를 3루수 송성문이 채워 올스타에 출전하게 되었다. 지난 올스타전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생각했는지, 각자 특징에 맞게 퍼포먼스를 준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11.6. 역대 선수단 및 등번호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570514>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군 |
'''72 김창현 · 73 오윤 · 74 문찬종 · 78 홍원기 [[틀:키움 히어로즈 감독| ★ ]] · 88 이승호 · 89 박도현 · 90 박정음 · # 정찬헌 · # 김준완''' | |
2군 | |
'''70 김동우 · 71 박준태 · 81 설종진 [[틀:고양 히어로즈 감독| ★ ]] · 82 김태완· 86 오주원 · # 장영석''' | |
잔류군 | |
77 이병규 · 83 노병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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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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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2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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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11.6.1. 2025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fff> 색상 구분 | ||||||||||||||||||||||
<rowcolor=#000000>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코칭스태프 | 임시결번 |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
1 | 김태진 | 21 | 문성현 | 41 | - | 61 | 장재영 | 81 | 설종진 | 101 | 우승원 | ||||||||||||
2 | 이주형 | 22 | 김동헌 | 42 | 박승주 | 62 | 전준표 | 82 | 김태완 | 102 | 이호열 | ||||||||||||
3 | 김혜성 | 23 | 예진원 | 43 | 김동규 | 63 | 손현기 | 83 | 노병오 | 103 | 변헌성 | ||||||||||||
4 | - | 24 | 송성문 | 44 | 고영우 | 64 | 박성빈 | 84 | - | 104 | 안겸 | ||||||||||||
5 | 이재상 | 25 | 주성원 | 45 | - | 65 | 김동욱 | 85 | 권도영 | 0 | 김병휘 | ||||||||||||
6 | 김주형 | 26 | 김시앙 | 46 | 원종현 | 66 | 이종민 | 86 | 오주원 | 00 | 박윤성 | ||||||||||||
7 | 김하성[64] | 27 | 도슨 | 47 | - | 67 | 김인범 | 87 | - | 01 | 이우현 | ||||||||||||
8 | 김성민 | 28 | 김재웅 | 48 | 박찬혁 | 68 | 김연주 | 88 | 이승호 | 02 | 김주훈 | ||||||||||||
9 | 송재선 | 29 | 임지열 | 49 | 김선기 | 69 | - | 89 | 박도현 | 03 | 박채울 | ||||||||||||
10 | 김웅빈 | 30 | 주승우 | 50 | 하영민 | 70 | 김동우 | 90 | 박정음 | 04 | 박범준 | ||||||||||||
11 | 조상우 | 31 | 오석주 | 51 | 이정후[65] | 71 | 박준태 | 91 | 주승빈 | 05 | 박승호 | ||||||||||||
12 | 김건희 | 32 | 김재현 | 52 | 박병호[66] | 72 | 김창현 | 92 | 이승원 | 06 | 심휘윤 | ||||||||||||
13 | 김수환 | 33 | 김휘집 | 53 | 최주환 | 73 | 오윤 | 93 | 김준형 | 07 | 원성준 | ||||||||||||
14 | 박수종 | 34 | 이명기 | 54 | 헤이수스 | 74 | 문찬종 | 94 | 송지후 | 08 | 신효수 | ||||||||||||
15 | 이용규 | 35 | 임병욱 | 55 | 양지율 | 75 | 후라도 | 95 | 윤석원 | ||||||||||||||
16 | 강정호[67] | 36 | 이형종 | 56 | 변상권 | 76 | 채종국 | 96 | 박준형 | ||||||||||||||
17 | 이원석 | 37 | 신준우 | 57 | 박주홍 | 77 | 이병규 | 97 | 김지성 | ||||||||||||||
18 | - | 38 | 이명종 | 58 | 정찬헌 | 78 | 홍원기 | 98 | 서유신 | ||||||||||||||
19 | 김윤하 | 39 | 오상원 | 59 | 노운현 | 79 | - | 99 | 윤정현 | ||||||||||||||
20 | 조영건 | 40 | - | 60 | 김동혁 | 80 | 마정길 | 100 | 조성훈 | ||||||||||||||
볼드체 : 변경된 등번호를 사용하는 선수 기울임 : 신인선수 및 외부 영입자원(외국인, 코치 포함) * 7번김하성, 16번강정호, 51번이정후, 52번박병호은 히어로즈에서 해외로 진출한 선수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구단 차원에서 임시 결번으로 관리하고 있다. |
11.7. 역대 신인 드래프트
- 선수 이름은 지명 라운드 순서
- 취소선은 입단하지 않았거나 지명권을 포기한 선수
- 2014년 드래프트부터 표기된 1차 지명 선수 이름 옆의 숫자는 서울팀 1차 지명 순서를 의미한다.
11.8. 역대 프랜차이즈 스타
No.1 손승락 2008~2015 |
601경기 804⅔이닝 45승 49패 271세이브 7홀드 1완투 ERA 3.64/ERA+ 127 WHIP 1.31 232BB/662K FIP 3.53 sWAR 25.29 |
No.3 김혜성 2017~2024 |
689경기 2630타석/2368타수 691안타 19홈런 254타점 397득점 220BB/484K 156도루 .292/.351/.380 OPS .732 wRC+ 97.2 sWAR 15.10 |
No.7 김하성 2014~2020 |
891경기 3664타석/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 381BB/502K 134도루 .294/.373/.493 OPS .866 wRC+ 121.5 sWAR 31.28 |
No.11 조상우 2013~ |
299경기 379⅔이닝 33승 24패 82세이브 45홀드 ERA 3.11/ERA+ 153.2 WHIP 1.22 141BB/394K FIP 3.44 sWAR 13.46 |
No.14 서건창 2012~2021 |
1134경기 4958타석/4266타수 1294안타 37홈런 461타점 760득점 536BB/473K 218도루 .303/.385/.411 OPS .797 wRC+ 112 sWAR 31.06 |
No.16 강정호 2008~2014 |
872경기 3524타석/3035타수 911안타 139홈런 544타점 469득점 387BB/588K 51도루 .300/.385/.507 OPS .893 wRC+ 137.2 sWAR 36.43 |
No.22 앤디 밴 헤켄 2012~2015, 2016~2017 |
156경기 925⅔이닝 73승 42패 ERA 3.56/ERA+ 135.4 299BB/860K WHIP 1.32 FIP 3.76 sWAR 24.88 |
No.24 송성문 2015~ |
No.29 이택근 2008~2009, 2012~2020 |
파일:2016041202880_0.jpg |
1028경기 3970타석/3442타수 1036안타 90홈런 533타점 554득점 394BB/466K 133도루 .301/.377/.445 OPS .822 wRC+ 114 sWAR 25.38 |
No.41 안우진 2018~ |
132경기 469⅓이닝 33승 28패 2세이브 14홀드 1완투 ERA 3.47/ERA+ 129.1 WHIP 1.19 177BB/501K FIP 3.44 sWAR 11.42 |
No.43 에릭 요키시 2019~2023 |
130경기 773⅓이닝 56승 36패 1완봉 1완투 ERA 2.85/ERA+ 150.2 WHIP 1.15 157BB/592K FIP 3.22 sWAR 20.35 |
No.51 이정후 2017~2023 |
798경기 3559타석/3145타수 1076안타 59홈런 470타점 531득점 334BB/281K 63도루 .342/.407/.495 OPS .902 wRC+ 142.5 sWAR 33.81 |
No.52 박병호 2011~2015, 2018~2021 |
1041경기 4419타석/3657타수 1071안타 303홈런 875타점 737득점 615BB/1072K 50도루 .293/.404/.595 OPS .999 wRC+ 161.3 sWAR 44.64 |
12. 역대 기록
12.1. 팀 성적
범례 |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성적 | |||||||||||||||||||||||
연도 | 정규 시즌 순위 | 최종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득점 | 실점 | 타율 | 안타 | 홈런 | 도루 | ERA | |||||||||
우리 히어로즈 / 히어로즈[73] | |||||||||||||||||||||||
2008 | 7위/8팀 | 7위 | 126 | 50 | 0 | 76 | 0.397 | 499 | 609 | 0.266 | 1149 | 70 | 97 | 4.43 | |||||||||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74] | |||||||||||||||||||||||
2009 | 6위/8팀 | 6위 | 133 | 60 | 1 | 72 | 0.451 | 683 | 762 | 0.272 | 1219 | 153 | 192 | 5.40 | |||||||||
넥센 히어로즈 | |||||||||||||||||||||||
2010 | 7위/8팀 | 7위 | 133 | 52 | 3 | 78 | 0.391 | 570 | 652 | 0.262 | 1165 | 87 | 135 | 4.55 | |||||||||
2011 | 8위/8팀 | 8위 | 133 | 51 | 2 | 80 | 0.389 | 512 | 622 | 0.245 | 1065 | 79 | 99 | 4.36 | |||||||||
2012 | 6위/8팀 | 6위 | 133 | 61 | 3 | 69 | 0.469 | 549 | 551 | 0.243 | 1056 | 102 | 179 | 3.83 | |||||||||
2013 | 3위/9팀 | 4위 | 128 | 72 | 2 | 54 | 0.571 | 646 | 576 | 0.272 | 1167 | 125 | 131 | 4.12 | |||||||||
2014 | 2위/9팀 | 준우승 | 128 | 78 | 2 | 48 | 0.619 | 841 | 716 | 0.298 | 1323 | 199 | 100 | 5.25 | |||||||||
2015 | 4위/10팀 | 4위 | 144 | 78 | 1 | 65 | 0.545 | 904 | 790 | 0.298 | 1512 | 203 | 100 | 4.91 | |||||||||
2016 | 3위/10팀 | 3위 | 144 | 77 | 1 | 66 | 0.538 | 813 | 757 | 0.293 | 1464 | 134 | 154 | 4.96 | |||||||||
2017 | 7위/10팀 | 7위 | 144 | 69 | 2 | 73 | 0.486 | 789 | 764 | 0.290 | 1479 | 141 | 70 | 5.03 | |||||||||
2018 | 4위/10팀 | 4위 | 144 | 75 | 0 | 69 | 0.521 | 825 | 780 | 0.288 | 1481 | 165 | 101 | 5.08 | |||||||||
키움 히어로즈 | |||||||||||||||||||||||
2019 | 3위/10팀 | 준우승 | 144 | 86 | 1 | 57 | 0.601 | 780 | 572 | 0.282 | 1405 | 112 | 140 | 3.61 | |||||||||
2020 | 5위/10팀 | 5위 | 144 | 80 | 1 | 63 | 0.559 | 759 | 692 | 0.269 | 1332 | 127 | 88 | 4.39 | |||||||||
2021 | 5위/10팀 | 5위 | 144 | 70 | 7 | 67 | 0.511 | 722 | 700 | 0.259 | 1262 | 91 | 81 | 4.31 | |||||||||
2022 | 3위/10팀 | 준우승 | 144 | 80 | 2 | 62 | 0.563 | 621 | 610 | 0.252 | 1249 | 94 | 63 | 3.79 | |||||||||
2023 | 10위/10팀 | 10위 | 144 | 58 | 3 | 83 | 0.411 | 607 | 710 | .261 | 1323 | 61 | 54 | 4.42 | |||||||||
KBO 통산 (16시즌) | 2210 | 1097 | 31 | 1082 | 0.503 | 10513 | 10153 | 0.271 | 19328 | 1882 | 1730 | 4.52 |
- 2008년부터 5년의 암흑기를 거쳐 2013년부터는 23년까지 11년간 포스트시즌 9회 진출,
- kt wiz가 2021년에 통합우승을 확정하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 포스트시즌 진출 유무가 롯데 자이언츠와 정확히 정반대였으나, 2023 시즌 롯데가 7위, 키움이 10위를 기록하며 두 팀 모두 가을야구에 탈락하며 기록이 끊겼다.
그 외 사항은 KBO 리그/역대 팀 스탯 문서를 참조.
12.1.1. 역대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막전 성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및 팀 전적 | ||||||||||||||||||
<rowcolor=#ffffff> 2008년[75] | 2009년 | ||||||||||||||||||
장원삼 | 마일영 | ||||||||||||||||||
두산 | 롯데 | ||||||||||||||||||
1:4, 패 | 5:6, 패 | ||||||||||||||||||
<rowcolor=#ffffff>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금민철 | 나이트 | 나이트 | 나이트 | 밴헤켄 | 밴헤켄 | 피어밴드 | 밴헤켄 | 로저스 | 브리검 | ||||||||||
롯데 | SK | 두산 | KIA | SK | 한화 | 롯데 | LG | 한화 | 롯데 | ||||||||||
3:2 승 | 0:2, 패 | 6:2, 승 | 9:10, 패 | 8:3, 승 | 4:5, 승 | 2:1, 패 | 2:1, 패 | 3:6, 승 | 7:4, 승 | ||||||||||
손승락 | 조상우 | 조상우 | |||||||||||||||||
<rowcolor=#ffffff>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브리검 | 요키시 | 안우진 | 안우진 | ||||||||||||||||
KIA | 삼성 | 롯데 | 한화 | ||||||||||||||||
11:2, 승 | 1:6, 승 | 7:2, 패 | 2:3, 승 | ||||||||||||||||
위에서 부터 선발투수, 상대팀, 결과, 세이브 순서 |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막전 선발 라인업 | ||||||||||
<rowcolor=#ffffff> 연도 | 선발 투수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2023 | 안우진 | 이지영 | 임지열 | 김혜성 | 송성문 | 러셀 | 김태진 | 이정후 | 이형종 | 이용규 |
2022 | 안우진 | 이지영 | 박찬혁 | 김혜성 | 전병우 | 김주형 | 이용규 | 이정후 | 푸이그 | 이명기 |
2021 | 요키시 | 박동원 | 박병호 | 서건창 | 김수환 | 김혜성 | 이용규 | 이정후 | 송우현 | 프레이타스 |
2020 | 브리검 | 이지영 | 박병호 | 서건창 | 모터 | 김하성 | 박준태 | 임병욱 | 이정후 | 이택근 |
2019 | 브리검 | 주효상 | 박병호 | 김혜성 | 장영석 | 김하성 | 허정협 | 임병욱 | 샌즈 | 서건창 |
2018 | 로저스 | 박동원 | 박병호 | 서건창 | 김민성 | 김하성 | 고종욱 | 이정후 | 초이스 | 김태완 |
2017 | 밴헤켄 | 박동원 | 채태인 | 서건창 | 김민성 | 김하성 | 대니돈 | 고종욱 | 이택근 | 윤석민 |
2016 | 피어밴드 | 박동원 | 윤석민 | 서건창 | 김민성 | 김하성 | 대니돈 | 임병욱 | 이택근 | 채태인 |
2015 | 밴헤켄 | 김재현 | 박병호 | 서건창 | 김민성 | 김하성 | 스나이더 | 이택근 | 유한준 | 이성열 |
2014 | 밴헤켄 | 허도환 | 박병호 | 서건창 | 김민성 | 강정호 | 로티노 | 이택근 | 유한준 | 윤석민 |
2013 | 나이트 | 허도환 | 박병호 | 서건창 | 김민성 | 강정호 | 장기영 | 이택근 | 유한준 | 이성열 |
2012 | 나이트 | 허도환 | 박병호 | 서건창 | 김민우 | 강정호 | 장기영 | 이택근 | 송지만 | 오재일 |
2011 | 나이트 | 허준 | 이숭용 | 김민우 | 장영석 | 강정호 | 알드리지 | 장기영 | 유한준 | 송지만 |
2010 | 금민철 | 강귀태 | 이숭용 | 김일경 | 김민우 | 강정호 | 클락 | 정수성 | 유한준 | 송지만 |
2009 | 마일영 | 강귀태 | 이숭용 | 김일경 | 황재균 | 강정호 | 클락 | 이택근 | 브룸바 | 오재일 |
2008 | 장원삼 | 강귀태 | 이숭용 | 김일경 | 정성훈 | 황재균 | 브룸바 | 이택근 | 송지만 | 강정호 |
12.1.2.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rowcolor=white> 상대팀 | 시리즈 전적 | 개별 경기 전적 | |
두산 베어스 | 2013 준PO: 2승 3패 2015 준PO: 1승 3패 2019 KS: 4패 2021 WC: 1승 1패 | WC 1패 준PO 2패 KS 1패 | 4승 11패 |
LG 트윈스 | 2014 PO: 3승 1패 2016 준PO: 1승 3패 2019 준PO: 3승 1패 2020 WC: 1패 2022 PO: 3승 1패 | 준PO 1승 1패 PO 2승 WC 1패 | 10승 7패 |
삼성 라이온즈 | 2014 KS: 2승 4패 | KS 1패 | 2승 4패 |
SSG 랜더스 | 2015 WC: 1승 2018 PO: 2승 3패 2019 PO: 3승 2022 KS: 2승 4패 | WC 1승 PO 1승 1패 KS 1패 | 8승 7패 |
KIA 타이거즈 | 2018 WC: 1승 | WC 1승 | 1승 |
한화 이글스 | 2018 준PO: 3승 1패 | 준PO 1승 | 3승 1패 |
kt wiz | 2022 준PO: 3승 2패 | 준PO 1승 | 3승 2패 |
<rowcolor=white> 총합 | KS 3패 PO 3승 1패 준PO 3승 3패 WC 2승 2패 | 31승 32패 |
- [포스트시즌 구장별 전적 (~2022)]
- ||<-5><tablebordercolor=#570514><bgcolor=tan> 홈경기: 18승 - 10패 ||
목동[76] 6승 - 4패 고척[77] 12승 - 6패 중립경기: 2패 잠실 총합
5승 - 14패잠실 2패 원정경기: 11승 - 18패 잠실 5승 - 12패 잠실 (두산) 1승 - 7패 잠실 (LG) 4승 - 5패 대구시민 1승 - 1패 문학 3승 - 6패 대전 2승 수원 1승 - 1패
히어로즈는 포스트시즌에서 역전패를 많이 당한 팀 중 하나이며, 포스트시즌 통산 전적 31승 32패를 기록 중인데, 그 중 10패가 역전패이다.
2022시즌까지 포스트시즌에 9번[78] 진출했는데, 그중 4번은 두산에게 패했다. 특이하게도 13, 15, 19, 21까지 모두 홀수 연도였고, 그때마다 두산은 항상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9년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잠실 두산전에서 6전 전패를 기록했고 21년 와일드카드전이 되어서야 1승을 거두어 1승 7패를 기록중.
12.2. 개인 성적
12.2.1. 통산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인 성적(통산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키움 히어로즈 투수 | |||||||
<rowcolor=#ffffff> 부분 | 이름 | 기록 | 소속 기간 | |||||
등판경기 | 오주원 | 528경기 | 2008~2021 | |||||
선발등판 | 최원태 | 172경기 | 2016~2023 | |||||
완투 | 장원삼 | 2완투 | 2008~2009 | |||||
나이트 | 2011~2014 | |||||||
브리검 | 2017~2020 2021 | |||||||
완봉 | 장원삼 | 2완봉 | 2008~2009 | |||||
평균자책점 | 요키시 | 2.85 | 2019~2023 | |||||
승리 | 밴헤켄 | 73승 | 2012~2015 2016~2017 | |||||
패전 | 최원태 | 48패 | 2016~2023 | |||||
세이브 | 손승락 | 177세이브 | 2008~2015 | |||||
홀드 | 한현희 | 105홀드 | 2012~2022 | |||||
이닝 | 한현희 | 971.1이닝 | 2012~2022 | |||||
탈삼진 | 밴헤켄 | 860개 | 2012~2015 2016~2017 | |||||
피안타 | 최원태 | 1020개 | 2016~2023 | |||||
피홈런 | 한현희 | 91개 | 2012~2022 | |||||
볼넷 | 문성현 | 321개 | 2010~ | |||||
사구 | 한현희 | 108개 | 2012~2022 |
키움 히어로즈 타자 | |||
<rowcolor=#FFFFFF> 부분 | 이름 | 기록 | 소속 기간 |
출장경기 | 서건창 | 1066경기 | 2012~2021 |
타율 | 이정후 | 0.340 | 2017~ |
출루율 | 이정후 | 0.407 | 2017~ |
장타율 | 박병호 | 0.596 | 2011~2015 2018~2021 |
타석 | 서건창 | 4692타석 | 2012~2021 |
타수 | 서건창 | 4032타수 | 2012~2021 |
안타 | 서건창 | 1236안타 | 2012~2021 |
2루타 | 이정후 | 244개 | 2017~ |
3루타 | 서건창 | 52개 | 2012~2021 |
홈런 | 박병호 | 302개 | 2011~2015 2018~2021 |
타점 | 박병호 | 872타점 | 2011~2015 2018~2021 |
득점 | 박병호 | 734득점 | 2011~2015 2018~2021 |
도루 | 서건창 | 212개 | 2012~2021 |
볼넷 | 박병호 | 614개 | 2011~2015 2018~2021 |
사구 | 박병호 | 98개 | 2011~2015 2018~2021 |
삼진 | 박병호 | 1063개 | 2011~2015 2018~2021 |
12.2.2. 단일시즌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인 성적(단일 시즌)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키움 히어로즈 투수 | |||||||
<rowcolor=#FFFFFF> 부분 | 이름 | 기록 | 시즌 | |||||
등판경기 | 조상우 | 70경기 | 2015 | |||||
선발등판 | 밴헤켄 | 32경기 | 2015 | |||||
완투 | 장원삼 | 2완투 | 2008 | |||||
나이트 | 2012 | |||||||
브리검 | 2018 | |||||||
완봉 | 장원삼 | 2완봉 | 2008 | |||||
평균자책점 | 안우진 | 2.11 | 2022 | |||||
승리 | 밴헤켄 | 20승 | 2014 | |||||
패전 | 나이트 | 15패 | 2011 | |||||
세이브 | 손승락 | 46세이브 | 2013 | |||||
홀드 | 김상수 | 40홀드[79] | 2019 | |||||
이닝 | 나이트 | 208.2이닝 | 2012 | |||||
탈삼진 | 안우진 | 224개 | 2022 | |||||
피안타 | 한현희 | 208개 | 2018 | |||||
피홈런 | 신재영 | 31개 | 2018 | |||||
볼넷 | 나이트 | 98개 | 2011 | |||||
사구 | 한현희 | 20개 | 2018 |
키움 히어로즈 타자 | |||
<rowcolor=#FFFFFF> 부분 | 이름 | 기록 | 시즌 |
타율 | 서건창 | 0.370 | 2014 |
출루율 | 강정호 | 0.459 | 2014 |
장타율 | 강정호 | 0.739 | 2014 |
타석 | 서건창 | 646타석 | 2016 |
타수 | 이정후 | 574타수 | 2019 |
안타 | 서건창 | 201안타 | 2014 |
2루타 | 이정후 | 49개[80] | 2020 |
3루타 | 서건창 | 17개[81] | 2014 |
홈런 | 박병호 | 53개 | 2015 |
타점 | 박병호 | 146타점[82] | 2015 |
득점 | 서건창 | 135득점 | 2014 |
도루 | 서건창 | 48도루 | 2014 |
볼넷 | 박병호 | 96개 | 2014 |
사구 | 박준태 | 19개 | 2020 |
삼진 | 박병호 | 161개 | 2015 |
12.2.3. 타이틀홀더
12.2.3.1. 타자
키움 히어로즈 역대 타격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4 | 서건창 | 내야수 | .370 |
2021 | 이정후 | 외야수 | .360 |
2022 | 이정후 | 외야수 | .349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출루율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8 | 박병호 | 내야수 | .457 |
2022 | 이정후 | 외야수 | .421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장타율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2 | 박병호 | 내야수 | .561 |
2013 | 박병호 | 내야수 | .602 |
2014 | 강정호 | 내야수 | .739 |
2018 | 박병호 | 내야수 | .718 |
2022 | 이정후 | 외야수 | .575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최다안타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4 | 서건창 | 내야수 | 201 |
2015 | 유한준 | 외야수 | 188 |
2022 | 이정후 | 외야수 | 193 |
키움 히어로즈 역대 홈런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2 | 박병호 | 내야수 | 31 |
2013 | 박병호 | 내야수 | 37 |
2014 | 박병호 | 내야수 | 52 |
2015 | 박병호 | 내야수 | 53 |
2019 | 박병호 | 내야수 | 33 |
키움 히어로즈 역대 타점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2 | 박병호 | 내야수 | 105 |
2013 | 박병호 | 내야수 | 117 |
2014 | 박병호 | 내야수 | 124 |
2015 | 박병호 | 내야수 | 146 |
2019 | 샌즈 | 외야수 | 113 |
2022 | 이정후 | 외야수 | 113 |
키움 히어로즈 역대 득점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13 | 박병호 | 내야수 | 91 |
2014 | 서건창 | 내야수 | 135 |
2019 | 김하성 | 내야수 | 112 |
키움 히어로즈 역대 도루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포지션 | 기록 |
2021 | 김혜성 | 내야수 | 46 |
12.2.3.2. 투수
키움 히어로즈 역대 다승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기록 |
2014 | 밴헤켄 | 20 |
2021 | 요키시 | 16 |
키움 히어로즈 역대 평균자책점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기록 |
2012 | 나이트 | 2.20 |
2020 | 요키시 | 2.14 |
2022 | 안우진 | 2.11 |
키움 히어로즈 역대 탈삼진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기록 |
2022 | 안우진 | 224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세이브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기록 |
2010 | 손승락 | 26 |
2013 | 손승락 | 46 |
2014 | 손승락 | 32 |
2016 | 김세현 | 36 |
2020 | 조상우 | 33 |
키움 히어로즈 역대 홀드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기록 |
2013 | 한현희 | 27 |
2014 | 한현희 | 31 |
2016 | 이보근 | 25 |
2019 | 김상수 | 40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승률왕 | ||
<rowcolor=#FFFFFF> 연도 | 이름 | 기록 |
2014 | 소사 | .833 |
13. 은퇴식
히어로즈 역대 은퇴식 | |||
<rowcolor=#FFFFFF> 이름 | 활약 기간[83] | 날짜 | 비고 |
정민태 | -[84] | 2009년 8월 2일 | |
김동수 | 2008년~2009년 | 2010년 5월 30일 | |
이숭용 | 2008년~2011년 | 2011년 9월 18일 | |
강병식 | 2008년~2012년 | 2013년 7월 7일 | |
정수성 | 2008년~2013년 | 2014년 10월 8일 | |
송지만 | 2008년~2014년 | 2015년 10월 11일 | |
마정길 | 2010년~2017년 | 2018년 5월 8일 | |
오주원 | 2008년~2021년 | 2022년 4월 30일 |
14. 캐치프레이즈
<colcolor=#FFFFFF> 히어로즈 역대 캐치프레이즈 | |
<colbgcolor=#b07f4a> 2008년 | Go for the Championship |
2009년 | |
2010년 | |
2011년 | |
2012년 | |
2013년 | |
2014년 | |
2015년 | WIN THE CHAMPIONSHIP HEROES |
2016년 | |
2017년 | NEXEN HEROES SEASON X THE BURGUNDY REVOLUTION |
2018년 | WIN THE CHAMPIONSHIP HEROES |
2019년 | New Heroes Kiwoom Heroes |
2020년 | TIME TO WIN, V1 HEROES[85] |
2021년 | One Team, One Dream! V1 HEROES |
2022년 | BE THE HEROES |
2023년 | 함께 더 높게[86] |
2024년 | WIN THE CHAMPIONSHIP - 영웅질주 키움승리 |
창단 때부터 2014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때까지 한 가지의 캐치프레이즈만 사용했다가, 팀이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2015년에 변화를 주었다.
포스트시즌 전용 캐치프레이즈는 WIN THE CHAMPIONSHIP HEROES로 동일하며, 2016년부터 사용한다.
15. 논란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6. 이야깃거리
16.1. 삼청태현과의 연관성
자세한 내용은 삼청태현 문서 참고하십시오.16.1.1. 유관론
2007년 현대 최후의 순간을 함께 한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의 대부분을 그대로 고용승계한 히어로즈가 현대 유니콘스의 팬들에게 현대의 후신으로 인식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히어로즈는 또한 NC, kt는 물론 SK에도 주어졌던 신인 우선지명권이나 타 구단 선수 보호명단 외 지명권, 외국인 선수 슬롯 증가 등의 신생팀 특혜를 받지 않았다. 또 히어로즈는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당시 현대가 지명한 김병현의 지명권과 2008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현대가 지명한 신인 선수들의 지명권을 이어받아 영입했다.
비교 대상이 되는 SK 와이번스의 경우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1999년 시즌을 끝으로 더이상 운영을 지속할 수 없게 되자 이미 문화관광부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프로야구에 참여하지 않고 있던 SK가 쌍방울을 대체하여 참여한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임에도 SK가 고의로 쌍방울이 요구한 인수 협상에 무응답으로 임하고 쌍방울이 자동 퇴출될 때까지 손놓고 있다가 해체 후에 KBO가 기존 쌍방울 선수들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하고 나서야 선수 개개인과 개별계약하고 프런트도 사실상 본사에서 재구성한 경우인 반면,[87] 히어로즈는 이미 KBO가 유니콘스를 관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를 포함한 법인을 완전 인수할 기업을 찾지 못하자 그 대안으로서 KBO가 공식적으로 2008년 이장석 대표의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에게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을 인계해 재창단할 권리를 부여한 경우이고, 결과적으로 선수단 전원과 프런트 대부분을 고용승계하여[88] 이를 실천했다. 전신이라 여겨지는 팀의 역사를 이어받지 못했다는 겉모양만 비슷할 뿐, 실제로 진행된 창단과정은 판이하게 진행되었다.
히어로즈는 현대를 이어받은 팀으로서, 현대의 SK에 대한 연고지 침해에 대한 보상금을 지불한 바 있다.# 이 부분이 결정적인 것이, 현대와 히어로즈가 무관한 팀이라면 왜 현대의 연고지 침해에 대한 책임을 히어로즈가 지는가? KBO는 히어로즈가 현대의 책임을 가져가야 할 구단인 것으로 해석했고, 히어로즈 구단은 그 책임을 졌다.
더해서 2007년까지 현대는 수원 야구장에 있었고 2008년 히어로즈는 목동 야구장에서 출발한 것을 두 구단의 구분점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는데, 실상은 정반대로 2000년부터 현대가 추진했으나 재정난으로 완수하지 못했던 서울로의 연고 이전을 새 운영주체인 센테니얼이 인수의 조건으로 삼고 성사시키면서 팀을 이어받은 경우이므로, 오히려 양자 간의 강력한 연관성을 증명하는 것이다.[89]
그리고 이숭용의 2천 경기 출장을 단일팀 2천 경기 출장으로 간주한 내용의 기사보도와 KBO의 보도자료와 같이[90] 히어로즈를 사실상 현대의 후신이라 간주하는 사례가 여러차례 있었다.
또한 이장석이 사기·횡령등의 혐의에 대해 프로야구에 대한 공적으로 반박하자 검찰은 “(이 대표가) 인수하기 전에 서울 히어로즈는 정규시즌 우승 4회를 차지한 명문 구단이었다."고 재반박한 전적이 있다. 법적인 관점에서도 두 기업은 상당한 연관성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며, 완전한 인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완전히 무관한 남인 기업이라는 주장은 법적으로도, 비즈니스적으로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억설이다.
현대그룹은[91] 구단 운영을 포기한 뒤 야구계에 일절 뜻을 내비친 적이 없지만, 정몽헌 회장 사후 사실상 현대가에서 현대 유니콘스를 도맡아 지원해온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은 히어로즈 체제 하에서도 이장석 대표가 횡령과 그에 따른 징역 수형으로 실망을 주기 전까지는 꾸준히 지원을 해왔다. 현대가 차원에서도 히어로즈와의 강한 연관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야구계에서의 여론은 히어로즈가 현대의 후신이라는 쪽이다.[92] 이쪽에서는 아예 기업과 기업 사이의 인수인계 과정보다 선수단의 승계를 팀과 팀 사이의 연관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히어로즈의 해체 후 재창단을 타 팀들의 완전 인수와 같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어떤 야구인도 히어로즈와 삼청태현이 무관한 구단이라고 여기지 않으며, 그런 언급을 한 사례가 없다.
공식 홈페이지의 구단 소개글은 삼청태현의 역사를 히어로즈의 역사로 인정했었다. 지금은 타팀팬들의 항의로 인해 삭제되고 2008년 서울을 연고로 창단했다는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다.
SK 와이번스의 장순일 본부장도 넥센이 현대의 후신이라는 발언을 했다.
미디어에서도 히어로즈가 삼청태현의 후예임을 인정하는 자료를 낸 적이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아닌 넥센에서 후원한 2012년 레전드 매치에서 KBO가 배부한 자료. 이 외에도 SK 위에는 쌍방울이 있다.
그리고 이장석 구단주가 2013년 초 SK와의 시범경기에서 지석훈을 예로 들며 현대와의 연계성을 인정하고 2013년 후 인터뷰에서도 염경엽 감독 선임의 이유 중 하나로 태평양-현대를 거친 프랜차이즈였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16.1.2. 무관론
현대 유니콘스의 파산 이후 인수 주체였던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이장석 대표)는 현대 유니콘스의 채무까지는 인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히어로즈는 현대 유니콘스를 재창단하는 과정을 거쳤다. 근본적인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채무를 회피하기 위해 재창단의 과정을 거침으로서 현대 유니콘스의 공식적인 명맥은 끊겼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현대의 신인 지명 순서와 김병현 지명권을 이어받았던 사례를 들어 히어로즈가 삼청태현을 계승했다는 야구계와 히어로즈 팬들의 인식에 힘을 실어준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쌍방울 레이더스가 가지고 있던 조진호의 우선지명권이 SK 와이번스가 창단되며 넘어간 사례도 있다.한국야구위원회 건물 입구에 있는 현판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히어로즈를 2008년부터 시작된 구단으로 분류하고 있다.[93] 참고로 사진에서 KIA와 LG의 창단 연도는 각각 2001년과 1990년이라고 써 있지만, 분명히 해태와 MBC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해태와 KIA의 우승년도 표시가 서로 구분없이 바로 이어서 써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019년에 구단명을 바꾸면서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히어로즈 전신으로 삼청태현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놔둔 것이[94] 기사화되자 구단 측에서 제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페이지를 삭제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삭제하였다. # 또한,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히어로즈 구단은 V1을 내세웠고 현대의 우승 4회를 제외했다.
16.1.3. 총평
KBO에서 공식적으로 분류함에 있어서 키움 히어로즈라는 구단은 현대 유니콘스를 대체하여 2008년에 시작된 구단이며 삼청태현과 같은 법인이 아니다. 그러나 히어로즈는 KBO의 위탁 하에 있던 유니콘스를 총재의 허가를 받아 공식적으로 인적 자원을 인계했고 현대 유니콘스의 선수단과 스태프, 팬덤을 기반으로 재창단하여 정통성에 대한 지지를 얻음으로서 현대의 후예라는 점 역시 반론의 여지가 없이 타당하다. 즉, 언론에서 흔히 쓰는 것처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95]라고 볼 수 있다.정리하자면 똑같은 팀은 아니지만, 기존 구단과 무관하게 새로 등장한 신생팀도 아니다. 상술된 검찰의 법정에서의 반박이나 SK와의 연고지 침해 보상금 문제 등에서 나타나듯 히어로즈 구단은 현대를 공식적인 과정으로 이어받은 데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 수행한 팀이고, 두 기업 간에 직접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무관한 팀인 것은 전혀 아니다. 그야말로 기존 기업을 해체하고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선정된 새 운영 주체가 다시 시작한 기업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는 홈페이지의 구단 역사 소개글에서 히어로즈 구단 스스로 삼청태현의 계승자임을 자처했는데, 몇몇 야구팬들은 이것을 두고 겆북공정[96]이며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히어로즈 구단이 삼청태현 계승을 말하는 것은 순전히 정신적인 계승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 유니콘스는 팬이 없는 비인기구단이었지만 여전히 심정적으로는 삼청태현이라는 계보를 이어온 현대 야구단 자체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가지고 있는 팬들이 꽤나 존재했다. 이러한 팬들은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 이후에도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현재도 히어로즈의 관중석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목격된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것을 알았고 기존의 삼청태현을 응원하던 팬들이 히어로즈라는 야구팀도 그대로 응원해주길 바랐기에 삼청태현의 정신적인 후예를 자처했던 것이다. 삼청태현의 역사를 히어로즈 전신 팀들의 역사로 소개했던 게 다른 팀들을 응원하는 야구팬들에게는 아니꼽게 보였을 지도 모르겠지만 히어로즈 구단은 단 한 번도 삼청태현의 공식적인 모든 기록들[97]을 승계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애초에 서울 히어로즈는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한 것이 아닌, 팀을 해체한 후 프런트와 선수단를 승계하여 재창단한 팀이므로 공식적인 기록을 승계했다는 주장을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참고로 해당 역사 소개글은 2019년 키움 히어로즈 출범 이후 한 기자가 히어로즈의 구단 역사 소개글에 대한 반박 기사를 낸 이후 여론이 악화되어 결국 히어로즈 구단은 홈페이지에서 삼청태현과의 후신 관계를 논하던 '히어로즈 전신' 부분을 삭제했고, 지금은 새로운 글을 올려 2008년에 서울을 연고로 창단했다고 명확히 밝혔다.
즉 일부 팬들(히사영, 영웅신화)이 V5 따위를 운운하는 것은 순전히 그들 만의 주장에 불과하고, 사정을 아는 히어로즈 팬들은 히어로즈가 현대의 기록을 이어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6.2. 트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트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창단 초기의 파이어세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이 팀의 팬들은 트레이드에 관해서 가장 민감한 팬들이다. 당시의 어려웠던 구단 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긴 했던 팬들은 트레이드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보기도 했지만, 어느 팀이든 1~2선발이 가능할 장원삼, 2008&2009년 각각 좋은 성적을 보여준 마일영과 이현승[98], 차기 주장 감이었던 이택근, 히어로즈 창단 때부터 많은 팬을 몰기 시작한 황재균, 황재균이 트레이드된 후 그 팬들을 흡수한 고원준 트레이드 등 계속된 트레이드에 이제 다들 트레이드라면 학을 떼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2년 시즌 이후 팬들의 경우에는 이전 팬들과는 달리 트레이드에 대해서 그렇게 아주 부정적이지만은 않다.[99] 넥센 시절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들과 신고선수로 영입한 선수들이 터지고 기존 선수층들도 터진 덕에 2014년에 돌풍을 일으킨데다가 1차 지명으로 상위권 우수한 유망주 수혈까지 한 덕에 2023년까지 강팀으로 군림했기 때문이다. 다만 전례가 있으니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알 수 없어 불안한 것은 모두가 동일하다.
트레이드 뒷돈으로 논란이 된 2018년 이후에는 공격적인 트레이드를 지양하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김동엽-고종욱-이지영 삼각 트레이드 정도. 그 대신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을 이용한 사인 앤 트레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그 이후에는 팀이 가을야구 단골손님이 되면서 팀 전력을 보강하면 보강했지 내보내는 트레이드를 자주하지 않고 할때마다 처음에는 손해라고 평가되지만 나중에는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다.
16.3. 걸그룹 관련
- 유독 신인 걸그룹이나 배우들의 시구가 많은 편이다. 브레이브걸스, 크레용팝, 타히티는 신인 때부터 그랬고, EXID도 신인 때부터 했는데, 나중에 다른 팀으로 갔다가 2016년 4월 2일에 다시 솔지가 넥센 히어로즈 시구자로 컴백하면서 복귀. TWICE도 SIXTEEN 서바이벌 시절 시구를 한 적 있는데, 데뷔 이후에는 소속사의 전통을 따라 쌍둥이 팀으로 갔다.[100] 그 대신 에이프릴, 다이아가 오면서 어느정도 리빌딩 중이다. 프로듀스101의 기희현 이수현 이해인 김소희도 했었고, 이수민, 김소현, 서우, 이슬비, 김가은 정도가 있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심석희도 시구를 한 적이 있다. 보이그룹도 오는데, 빅스는 아예 이장석이 대놓고 팬 인증을 했다. 업텐션도 있다. 그 외에도 리브하이, 4TEN, JJCC, MAP6, M.Fect, 헤일로 등등이 있다. 이장석과 박동희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몇년 지나면 뜰것같은 팀을 응원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다고 한다. 부모님 드리라고 상품권도 챙겨준다는 듯. 또한, 이휘재의 아들이 시구한 적도 있었다. 시구 당시 넥센에 있었던 김성갑 전 코치가 이휘재와 선후배 관계여서 그 인연으로 맺어진 것. 2022년에도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가 정규 시즌에서 1번, 포스트시즌에서 1번 시구시타를 했다.
- 하지만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았다. 2016년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전에 EXID 솔지의 시구가 있었는데, 그날 13안타 무득점 7실점 패라는 충격패를 하였다.[101] 크레용팝, 타히티, EXID, 유이까지다. 또한 2021년 4월 29일 두산전에서는 퍼플키스가 시구를 했는데,[102] 1회부터 9실점을 하고 탈탈 털리며 두산에게 15대 4로 패했다. 24시즌 4월 27일자 경기에도 AOA의 전 멤버 초아가 시구로 참여했는데 무려 11대 0이라는 최악의 스코어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심지어 2024년 4월 16일 시구시타로 아이칠린이 왔는데, 멤버 중 초원이 3회 경기 중 파울 볼에 맞아 잠시 기절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16.4. 그 외 이야깃거리
-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래 최초로 자정을 넘긴 2008년 6월 12일 경기에 결국 이기기도 한 팀이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였는데 연장 14회까지 갔다.
- 별명은 혀(히어로즈를 빨리 발음했을 때 혀로즈의 앞글자), 거지(모기업이 없어서 현금트레이드로 선수들을 팔아 운영하는 행태를 꼬집음) 등이 있었고 키움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들어온 이후부터는 '키움'을 빨리 발음했을 때 나는 소리 '큠'이라는 별명도 있다. 초창기 우리 히어로즈 시절엔 스폰서(우리담배) 때문에 담배라는 별명도 있었다.
- 개그맨 정준하가 넥센 히어로즈 시절 이 팀에 합류한 적이 있었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타인의 삶 편에서 이숭용과 정준하가 서로 역할을 바꿔 이숭용이 무한도전에, 정준하는 넥센히어로즈에 합류한 적이 있었다. MBC classic 유튜브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2011시즌 시범경기였고, 제주오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였다. 정준하는 이 날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지만 투수의 공을 두 번 쳐내기도 했다. 비록 파울이었지만. 당시 상대투수는 심동섭이었다. 은퇴하기 이전의 송지만, 짬찌 시절의 강정호 등 현대 출신의 고참 선수들과 히어로즈 토종 신진 선수들이 혼합되었던 히어로즈 초창기의 선수단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
- 2세 야구선수들을 수집하기로(?) 유명한 팀이다. 임지열(임주택), 송우현(송진우)[104], 이정후(이종범), 장재영(장정석)등 야구선수 출신의 아버지를 둔 2세 선수가 4명이나 있다. 그 전에는 유두열의 아들인 유재신[105], 이병훈의 아들인 이용하[106], 박종훈의 아들인 박윤[107]도 있었다.
- 크라잉넛이 팀 응원가 중 '영웅출정가', '꿈이여 하나가 되자(one)'를 불렀다. 2009년 시즌 개막전에 초대손님으로 오기도 했다. 2011년 이후에는 두 응원가를 거의 틀어주지 않는데 아마도 구단주가 흑역사인 우리담배 시절의 색을 지우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다. 2013년 시즌에는 원래 쓰던 두 응원가의 '우리 히어로즈'라는 부분만 '서울 히어로즈'로 바꿔서 응원가로 다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멜론에서는 우리 히어로즈 시절 응원가가 음원으로 있다. 그리고 김하성의 응원가는 원래 화려한 싱글이였는데 저작권 문제로 잠깐 스톱했을 땐 마시자가 쓰인다거나 이정후는 아예 데뷔 때부터 크라잉넛의 취생몽사를 쓰고 있다.
- 응원도구로는 맨 위의 슬로건이 적힌 버건디색 머플러를 사용한다. 이전에는 막대풍선을 사용했지만 서울시의 병맛같은 환경보호 정책 때문에 2019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원래는 분홍색에 평범한 모양의 막대풍선을 썼지만 고척돔 이전 이후 검 모양의 막대풍선을 도입했고 2019년에는 버건디색을 썼다.[108] 현재는 핑크색 야구배트를 사용한다.
- 응원도구는 인터파크에 가면 살 수 있고, 고척 스카이돔에서도 팔고 있다. 2023 시즌 스폰서 마킹이 붙은 고급형 유니폼은 9만 1천원이고 안 붙어 있는 일반 유니폼은 5만 9천원이다. 마킹비는 2만원. 쇼핑몰 주소
- 경기 관람권이 가장 비싼 구단이다. 이유는 구단의 재정상황 때문. 고척 스카이돔으로 옮긴 후에도 비싼데, 2016시즌부터 현재까지 다크버건디(구 스카이블루)석 17000원/25000원, 버건디(구 블루)석 15000원/22000원, 3층지정석 12000원/18000원, 4층지정석 9000원/13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참조. 이 때문에 거지구단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 2011년에 구단에서 '야구의 정석'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사회인 야구선수를 위한 타격, 내-외야 수비, 투구, 포수 수비, 기록지를 보는 방법등 야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내용이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 2014년 1월 미국 메이저리그의 보스턴 레드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이버매트릭스와 훈련 방식 등 선진 기법을 전수 받기 위해서라고.프로야구 넥센, MLB 보스턴과 파트너십 체결
- 다른 팀에 비해 재정 상황이 풍족하지 않다 보니 거지 느낌 나는 짤(...)을 모아 키움은 이 정도로 가난하다는 드립도 나왔다.# 참고로 글에 나온 국밥집 회식의 경우, 선수들에게 승리 이후 제공하는 메뉴가 겨우 국밥이냐며 오랫동안 조롱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다른 팀들도 주로 방문했던 식당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위치도 서울이 아니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근처라고 한다.[109]#
- 키움 히어로즈의 새 홈페이지는 2019년 1월 15일 오후 1시 공개 예정이었으나, 정작 1시가 되자 서버가 터졌다.
-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2018년까지 시즌 80승을 해보지 못한 두 개의 구단 중 하나였다. 나머지 하나는 kt wiz이다. 롯데 자이언츠도 2017년에 80승을 달성했고, 키움보다 창단이 늦은 NC 다이노스도 2015년 창단 3년만에 84승을 했다. 하지만 2019년 9월 8일, 드디어 시즌 80승을 달성했고, 최종 성적은 86승으로 마감했다.[110] 그리고 kt도 2020년 81승을 하며 현재 10개 구단 모두 최소 한 번씩 시즌 80승을 달성하게 됐다.
- 2022시즌 종료 기준으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모두 없는 구단이다.
- 2021년부터 홈런 세리머니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덕아웃에서는 가발, 왕관, 비눗방울 총, 선글라스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홈런 타자를 환영하고 있었다가 2022년 5월 말부터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의 WWE 챔피언십 벨트로 홈런 타자들의 세리머니를 볼 수 있다.[111]관련 기사
- 2022년에 창단한 한국프로농구의 고양 캐롯-데이원 점퍼스가 히어로즈의 경영 방식을 어설프게 따라했다. 그러나 창단 과정부터 부실 경영 논란을 일으키더니 결국 창단한 지 1년도 안 되어 한국농구연맹으로부터 제명을 당함과 동시에 구단이 해체됐다. 사실 이 구단의 상황은 해체 직전의 현대 유니콘스와 크게 다를 게 없었다. 거기다가 히어로즈는 설립자인 이장석이 횡령으로 감옥에 가는 등, 제명이 되긴 했다만, 경영에는 그렇게 문제될 게 없었으며, 첫 시즌부터 단행한 온갖 현금트레이드들(...) 덕분에 자본잠식을 당하지도 않았고 오려 최근 들어서는 아예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꽤나 주도해서 지명권을 받는 나름 남는 장사를 하고 있기도 하다.
- 초~고교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단이다. FA를 거의 잡지 못 하는 팀이다 보니, 자연스레 신인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기도 하고, 강정호를 필두로,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까지 무려 4명의 야수들을 메이저리그로 포스팅시켜 진출시켰다 보니, 큰 기대를 한다고 한다. 특히, 타팀에서는 주전 때문에 백업으로 밀리거나 2군에서 담금질할 거 같은 1년차 선수들이 1군에 올라오고, LG에서 드문드문 나오던 이주형이 중견수 주전을 잡는 등으로 더욱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전년도 드래프트 선수인 전준표, 김윤하, 이재상, 손현기, 김연주, 고영우 등 1군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자, 그런 경향이 더 강해졌다. 비단 키움 뿐만 아니라, 못 하는 선수는 2군에 보내는 건 어느 구단이나 다 그렇지만, 이 팀은 엔트리가 널널하다 보니 바로 1군 엔트리에 박아넣는 걸 종종 볼 수가 있다. 올해는 주승우가 그런 케이스로, 투구폼을 성균관대 시절로 찾자마자 필승조로 맹활약하고 있다.
17. 관련 문서
- 키움 히어로즈/구단 수난사
- 키움 히어로즈/등번호
- 키움 히어로즈/보유기록
- 키움 히어로즈/선수단
- 키움 히어로즈/역사
- 키움 히어로즈/외국인 선수
- 키움 히어로즈/유니폼
- 키움 히어로즈/응원가
- 키움 히어로즈/트레이드
- 넥센 히어로즈/홈구장 이전 문제 -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 벌어진 홈구장 문제이기에 구단명 변경 이후에도 넥센 히어로즈로 존치한다.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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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척 스카이돔 내.[2] 차길진 구단주 대행 시절부터 명목상으로 구단주였던 인물은 박세영으로 그는 박지환 히어로즈 주주의 부친이지만 구단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3] 영구 결번은 현재까지 지정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11.1. 항목을 참조.[4] 이 중 김하성, 이정후, 강정호, 박병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로 인해 팀을 떠났다. 이 중 김하성과 이정후는 현재도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강정호는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정리한 후 2022년 복귀를 타진했으나 한국야구위원회의 불허 결정으로 무산되었다. 박병호는 미국 생활 정리 후 복귀했다가 kt wiz를 거쳐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메이저 리그행을 타진 중인 김혜성의 3번도 마찬가지로 미국 진출 시 임시 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5]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옛 현대 유니콘스 연습구장. 현재는 NH투자증권이 이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다.[6]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7] 경기 당 평균 11,073명.[8]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9] 경기 당 평균 4,096명.[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무관중 경기는 제외.[11] 키움 히어로즈 2024년 캐치프레이즈[12] 전신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우승은 2004년이다.[13] 결국 가사가 나온 지 5년 만에 직접 부른 사람이 나왔다. 할매출정가[14] 현재 이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 이름은 '㈜서울히어로즈'이며, KBO에도 구단 자체는 서울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다.[15] 삼미-청보-태평양-현대는 14년, 우리-서울-넥센-키움은 10년 걸렸다.[16] 영업적자는 26억 6,000만 원이지만, 이 중 24억 원은 서울 입성비로 이미 지급이 완료되어서 회계상으로만 존재하는 무형자산상각비이기 때문에 실적자는 2억 6,000만 원이다.[17] NC 다이노스도 2군 이름을 고양 다이노스로 바꾸어 시도했었으나, 2019년 2군의 연고 이전 이후 다시 NC 다이노스 2군으로 돌아갔다.[18] 2015년엔 284,000주, 66.27%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법정구속 상태였다가 2021년 4월 22일부로 출소했다. 2021년 11월 19일 유상증자 이후 보유 주식이 431% 증가했다. 이전 보유 주식은 277,000주로 총 67.56%.[19] 2015년엔 6,000주, 1.46%. 특이하게 조태룡이 K리그 구단으로 자리를 이동한 후에 오히려 지분율이 올랐다. 이장석, 남궁종환이 각각 7,000주씩을 조태룡에게 매각했기 때문. 유상증자 전에는 20,000주로 4.88%였다.[20] 2015년엔 20,000주, 4.88%를 보유하고 있었다. 서울 히어로즈의 前 부사장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집행유예 4년도 선고받은 관계로 풀려났다. 유상증자 당시 출자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보유 주식 수의 변동이 없어 지분율이 0%대로 추락했다.[21] 그간 히어로즈 내부에서 유상증자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이장석은 홍성은의 지분을 약화 내지 무력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유상증자를 시도했을테지만, 소수 주주들은 이장석의 영향력을 약화하기 위해 홍성은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도 모자랄 판인데 이장석한테만 좋은 일을 해줄 이유가 없기 때문.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 시즌 후 유상증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면 그 당시 히어로즈의 자금 사정이 진짜로 매우 궁핍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22] 조태룡은 아예 이장석과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 동기이다.[23] 히어로즈 구단은 2009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구단들 중 유일하게 그림판 마스코트가 없었다.[24] 한국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SC 프리미어 12 등 야구 국제대회가 진행될수 있는 유일한 구장이며 평가전 또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만 개최된다.[25] KBO 리그 경기 때 수용좌석 16,731석[26] 개장 당시에는 수용인원 22,258명, 좌석수 19,000석이었으나 시설 보수 후 관중석이 감소했다.[27] 공연 용도 사용시 25,000석[28] 주간사 : HDC 현대산업개발 / 참여사 : 한진중공업, 성지건설[29] 우천취소가 없다는 것은 후반기 잔여 경기 일정이 대폭 줄어든다는 장점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경쟁자들이 다 쉴 기간에 꾸준히 경기를 치러 체력전에서 밀릴 위험요인 역시 상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잔여 경기 일정이 모두 원정 경기이고 띄엄띄엄 치르기 때문에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경우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30] 대화동 2325번지[31] 명명권은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지에서는 상당히 많이 쓰이는데, 보통 구단 이름보다는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일례로 메이저 리그의 경우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인 타깃 필드도 타깃이 명명권을 사간 거고, 일본프로야구에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야후! 재팬이 매년 이름을 16년째 바꿔대고 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와, 교세라가 명명권을 사간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는 히어로즈 이후로 각종 경기장에 명명권 계약을 맺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시작으로 KBO리그 안에도 여러 구장이 존재한다. 팀의 명명권 판매는 e스포츠 종목에서 자주 보이며, BNK FearX나 광동 프릭스같은 사례가 대표적.[32] 구단명이 넥센 히어로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변경되었을 때 나무위키에서는 토론을 거친 뒤 문서 명칭 변경+메타 문서 생성 방식을 사용했다.[33] 키움증권도 광고 효과가 됐는지 홍보 모델을 임영웅으로 기용하기도 했다.[34] 정확히 말하면 한화를 제외한 나머지 3팀들은 2010년대 초반에는 히어로즈보다 평균 성적이 좋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히어로즈의 평균 성적이 이들보다 더 좋다. 한화의 경우 히어로즈가 꼴찌를 기록한 2011년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주전 선수들의 시즌 아웃으로 ‘고의 탱킹’을 시전한 2023년을 제외하면 순위가 열세인 적이 없다.[35] 단, 2호선과 9호선이 통과하는 서초구와 강남구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의 접근성이 높다.[36] 목동, 고척 그리고 재창단 전 홈구장이었던 숭의까지 가까워서 경기도 지역 중 가장 연이 깊다. 마침 김하성도 부천 출신.[37] 특히 광명 북부 광명사거리 쪽 광명뉴타운이나 철산동 쪽은 고척돔과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팬층이 은근히 있다.[38] 수원시의 경우는, kt 위즈가 창단될 때 염태영 전 시장이 아예 현대의 수원 시절을 직접적으로 디스할 만큼 현대 유니콘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으나, 현재는 kt의 선전으로 서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이다.[39] SK는 해체된 옛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을 주축으로 구단을 꾸렸기 때문에 인천 팬들 입장에서는 SK 유니폼을 입은 옛 쌍방울 선수들을 당연스럽게 낯설어 했다. 특히 선수단 내 인천 출신이 다수 남아있던 현대와 달리 SK는 한동안 인천 출신 선수와 코치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 때문에 2000년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SK vs 현대의 경기에는 1루측 관중석에 앉은 SK 팬보다 3루측 관중석에 앉은 현대 팬의 수가 더 많은 날도 있었다.[40] 현대가 인천을 떠나 수원에서 홈경기를 전부 치르기 시작한 2000년 당시에는 정민태, 위재영, 박진만, 김수경 등 인천 출신 선수들과 정명원, 조웅천, 박경완, 이숭용, 박재홍 등 인천 팬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비(非)인천 출신 선수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물론 이 중에서 위재영, 박진만, 조웅천, 박경완, 박재홍은 훗날 SK 유니폼을 입었고 모두 SK에서 은퇴했다.[41] 부평구와 계양구이며 지하철 1호선과 겹친다.[42] 경상남도 김해시에 그룹 본부가, 양산시에 본사가 있다. 그리고 KNN의 경우 지역 연고팀인 부산 롯데와 경남 NC 다음으로, 뉴스 자막과 화면을 통해 많은 활약상들을 전한 바 있다.[43] 태평양 돌핀스가 현대 유니콘스로 변경된 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정공, 현대제철 직원 등을 상대로 홍보도 할 겸 어린이 회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 영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것이다.[44] 어느 정도였나면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울산 초중고생들은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지 않고 상당수가 현대유니콘스를 응원 하였으며, 울산 시내에서 유니콘스 유니폼과 모자를 쓴 학생들이 넘쳐났다. 자세한 건 울산광역시/스포츠 문서를 참고할 것[45] 물론 당시 롯데자이언츠가 암흑기였던 것도 한몫한다[46] 삼청태의 제2 홈구장 소재지는 프로 원년인 1982년부터 1988년까지 춘천이었고 1990년대 후반까지 안병원, 김민범, 이재주, 이대환 등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지역 연고 지명 선수로 종종 입단했다. 또 삼미의 창단 첫 홈경기와 허구연의 청보 감독 시절 눈물의 첫 승 경기도 모두 춘천 온의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1989년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새로 생긴 이후부터는 춘천에서 프로야구 1군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47]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7월 31일이 무사히 지나가기만을기다렸다는 이야기는 전설적이다.[48] 창단 초창기에 유입된 팬들도 이들과 함께 똘똘 뭉쳤다.[49] 목동 야구장의 가격이 비싸다보니 블루석(응원석)을 피해 내야지정석(옐로우석)이나 내야 비지정석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척으로 홈구장을 옮긴 지금도 좌석이 비싸다.[50] NC의 홈인 창원시만 해도 NC 창단이 2012년부터일 뿐이지 이미 롯데 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기 시작한 1982년부터 강성 야구 팬덤이 도시 전체를 주름잡았던 곳이다.[51] 다만 이러한 의견과는 별개로 KBO 최초 원정 치어리더 대기실을 만들어 응원단원들을 배려한 구단이 히어로즈다.[52] 비슷한 문화가 있는 팀이 두산인데, 두산은 아예 FA가 다가오면 그 선수는 내년 시즌 전력구상에서 제외하고 대체선수들 스탯 계산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53] 상술한 언더독+개인주의 성향의 팬덤과도 성향이 얼추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54] 겆줌마의 출처는 구단이 주부특공대를 운영하면서 붙여진 별명으로 보인다.[55] 사실 이 의견이 히사영의 주장이다.[56] 현재는 클럽하우스 앱의 인기가 사그라들었다.[57] 6승 1무 9패[58] 그러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KIA가 실책을 남발한 덕분에 무난히 이겼다.[59] 2013년 8승 1무 7패, 2014년 7승 1무 8패, 2015년 7승 9패, 2016년 8승 8패. 심지어 2017년 이후에는 삼성을 상대로 극강인데, 2017, 2018년에는 각각 11승 5패, 2019년에는 10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2021년 8승 8패, 2022년 11승 5패, 2023년 8승 7패 1무.[60] 김하성이 16번을 달고 싶다고 구단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국내 복귀가 무산된 이후에도 결번 상태이며, 2023년 트레이드로 오게 된 이원석 역시 두산 시절부터 사용하던 16번 대신 트레이드 맞상대였던 김태훈의 17번을 사용하고 있다.[61] 1996년과 1997년에는 현대 유니콘스가 아닌 실업야구 현대 피닉스에서 인스트럭터로 일했다.[62] 현대가 해체되고 히어로즈로 재창단될 당시에는 구단과 결별한 뒤 LG로 이적해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프런트와 코치로 일했다. 2023년 LG 감독을 맡기 전까지 염경엽에게 LG 생활은 흑역사에 가까웠다.[63] 이 때문에 김 전 감독의 차녀로 청주에서 태어난 유이가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했다.[6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6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66] kt wiz로 이적[67]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68] 김상수 ↔ 현금 3억원, 2022년 2차 4RD 지명권 트레이드[69] 박동원 ↔ 김태진, 현금 10억원, 2023년 2RD 지명권 트레이드[70] 최원태 ↔ 이주형, 김동규, 2024년 1RD 지명권 트레이드[71] 주효상 ↔ 2024년 2RD 지명권 트레이드[72] 김태훈 ↔ 이원석, 2024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73] 2008년 전반기까지는 우리 히어로즈라는 구단명을 사용.[74] 2009년 7월 서울 히어로즈로 변경.[75] 2008년 3월 29일 열릴 예정이던 우리와 두산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이 결과는 다음날 3월 30일 경기결과[76] 2013~15[77] 2016~[78] 2013~16, 2018~22[79] 단일 시즌 최다 홀드[80] 단일 시즌 최다 2루타[81] 단일 시즌 최다 3루타[82] 단일 시즌 최다 타점[83] 현역으로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연도만 기록.[84] 현대 유니콘스 해단 뒤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으나, 현역 은퇴 이후 은퇴식만 히어로즈에서 치른 후 코치로 활동했다.[85] 사상 최초로 팬 투표로 결정되었다.[86] 역대 최초의 한글 캐치프레이즈이다.[87] 따라서, 공식적으로 사무국의 관할 아래 선수단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기존 팀이 공중분해되고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주워담은 경우이다. 웨이버 공시이기에 이때 타 7개 구단이 해체된 쌍방울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법적으로는 가능했지만, 이미 SK가 대체 구단인 것이 기정사실화되어 실행에 옮긴 팀이 없었던 것 뿐이다.[88] 다만 정민태의 경우 이후 연봉협상 과정에서 협상이 틀어지면서 방출되었고 코치들이나 직원들도 재계약에 실패한 경우가 존재했다. 또한 빈곤한 자금 사정으로 팀내 선수들의 연봉이 대폭 삭감되기도 했다.[89] 유니콘스가 서울 입성을 하지 못한 이유였던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에 대한 연고지 공유금 지불을 이뤄내고, 경기장은 당초 계획이었던 신구장 건설을 포기하고 목동 야구장을 프로용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조건으로 히어로즈의 연고 이전이 결정되었다.[90] 이 때 이숭용에게는 '최초로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 하면서 2천 경기 출장'이란 타이틀이 붙었고, 이는 스포츠 언론계에서 태평양-현대-히어로즈을 한 팀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강력한 논거로 작용했다. KBO는 아예 공식 보도자료로 저 내용을 돌렸는데, 반론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91] 범 현대가 전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정은 체제의 중견기업 '현대그룹'만을 의미한다.[92] 임선동, 정근우, 임병욱, 이택근 등은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한 바도 있다.[93] 앞서 긍정론에서 제시되었던 2012 레전드 매치때 KBO에서 배부한 자료와는 모순되는 모습이다.[94] 구단명을 바꾸면서 새로 만든 건 아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도 있었다.[95] 전신의 사전적 정의는 '회사 따위의 바뀌기 전의 본체'인데, 이는 유니콘스와 히어로즈의 관계에 알맞은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등 팀이 완전히 인수된 경우에도 전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구단주만 바뀌었지 완전히 똑같은 구단이기에 전신보다는 이전 역사, 즉 'KIA 타이거즈의 해태 타이거즈 시절' 등으로 칭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96] 재미있는 건 '겆'이라는 단어는 히어로즈 구단이 상대적으로 자금이 적어 생긴 별명인 '거지'를 축약한 단어로 히어로즈 구단을 비하하는 용어이기도 하다.[97] 특히 유니콘스의 4번의 우승.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V5가 아닌 V1을 내세운 것이 그 예이다.[98] 두산 베어스 팬들은 10억 현금이 끼어 있는 트레이드라고 '10억 군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99] 2011년 김성현과 송신영을 LG 트윈스로 보내고 LG로부터 박병호, 심수창과 15억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되었는데, 당시 LG 2군 선수였던 박병호가 트레이드 다음해인 2012년에 바로 홈런왕을 달성했기 때문에 이 때를 기점으로 팬들의 트레이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는 현재 까지도 역대급 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다.[100]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사장이 LG의 골수팬이기 때문.[101] 이후 솔지는 2018 준플레이오프 3차전, 2022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시구를 했는데, 이 경기들 역시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 솔지가 시구하면 패배한다'는 이상한 징크스가 생겨나게 되었다.[102] 시구:유키,시타:나고은,애국가 제창:수안.[103] 넥센타이어는 보라색, 키움증권은 핑크색인 걸 생각해보면 의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히어로즈 구단은 버건디색에 의미를 뒀다고 한다. 키움 히어로즈 버건디색의 의미[104] 이 때문인지 한화 편파해설로 유명했던 해설자 시절 송진우가 우리 드립을 히어로즈의 경기 때 한 적도 있다.[105]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106] 2016시즌 후 방출[107] 2017시즌 후 방출[108] 붉은색은 기존에 쓰던 구단이 있어서 쓰기가 애매했고, 버건디색을 쓰자니 시안성이 떨어져서 분홍색을 사용했지만 2019년부터 버건디색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정작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의 상징색은 분홍색이다.[109] 잘 보면 홈 유니폼이 아니라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110] 키움은 2020년에도 80승을 했다. 딱 80승[111] 넥센-키움의 간판타자였고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의 통역사 배우현씨가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배우현씨는 이전에 키움에서도 외국인 선수들의 통역사로 일한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