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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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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현재의 만국공통 예절
2.1.1. 불문율2.1.2. 유명인의 처신
2.2. 이메일
3. 각종 오해와 통념들4. 기타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 Manners[1], Etiquette[2]

존중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을 나타내는 질서 및 체계. 길게 풀어 쓰면 '예의범절', 혹은 '예의'라고도 한다.

2. 설명

예는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공자

동양 예절론에선 공자를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공자의 이 말이 있다. 예는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하지 않도록 바라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

구체적으로 풀어서 표현하자면 각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생활태도와 문화양식이 다를 것이다. 장례식장에서. 음식을 먹을때, 아침에 서로 만났을때, 각 상황마다 응대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은 정중한 것을 원할 것이고, 접촉을 좋아하는 사람은 포옹을 원할 것이며, 그 상황에서 남과 접촉하는걸 원치않는 사람은 무시하고 지나갈 것을 원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을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 맞추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그러니 어떠한 룰이 정해져서 그 룰을 모두가 숙지하며 행동하면 각자가 불쾌해하지 않는 방안이 될 것이다. 어린 아이나 사회생활이 서툰 사람들. 격오지에서 혼자 산 사람들은 사회가 정한 이런 암묵의 룰을 숙지해야만 의도치않게 남을 불쾌하게 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궁휼적인 사랑인 인(仁)이나 다른 사람이 자기자신에게 해줬으면 바라는 것을 남에게 행하는 적극성을 말하는 의(義),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탐구심과 반성을 말하는 지(智)가 결여된 채로 예에만 집착하면 타인의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아무런 관심도 없이 공허한 사회관계를 가식적으로 맺게 될 것이다. 결국 고립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 된다. 이런 귀족적인 사람은 군자가 아니다. [3]

그렇다고 하여 인의지는 있으나 예가 없는 사람은 다정한 무뢰배, 알고보면 착한 시정잡배처럼 분명 품성은 나쁘지 않은 사람이지만 불필요하게 간격을 좁혀와서 친밀함을 강요할 것이고, 이런저런 사회생활에서 의도치않게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고 오해를 양산할 것이다. 이렇게 갈등을 끊임없이 소모적으로 일으킬 것이므로 가정사가 평안하지 않을 것이므로 가장에 어울리지 않는다. 나라의 경우에도 고위직에는 어울리지 않으며 이런 사람이 고위직에 있으면 무례한 행동을 반복하여 최악의 경우 사소한 오해로 파국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사람도 군자가 아닌 것이다. 군자는 네가지 덕목이 모두 존재해야한다고 보았다.

물론 서양에서 일컫는 '예절'과 동양에서 일컫는 '예절'은 분명히 다르다. 사실 서양이라고 뭉뚱그리지만 서양 안에서도 각나라와 시간에 따라 다 예절이라는게 다르며 그런 예절의 이유에 대해서도 각자 다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거대한 것을 찾으라면 역시 성경인데.. 그게 성경 고전 15, 사도바울이 말하길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 라는 것처럼 논어의 구문과 내용적 측면에서 의외로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당장 저 가장 윗 문장을 거꾸로 뒤집어 "남이 자기자신에게 바라는대로 남에게 하라"는 긍정문 버전으로 예수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고, 인간이 상상해내는 도덕률이라는게 한계가 있는 법인지 여기저기서 수렴진화하기 때문에 핵심적인 부분에선 의외로 큰 차이가 없다.

영어로는 에티켓이라 불리는 것은 프랑스로부터 유래됐다고 한다.
에티켓의 어원은 옛 프랑스어인 에스티키에(estiquer)로, '붙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에티켓이 된 이유는 예법이 궁정에서 각종 푯말을 '붙이는' 데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우선 크고 작은 귀족들이 하도 많은 연회를 열고 모임을 하다 보니 서열을 가려 자리에 순서를 매길 필요가 있었다. 높은 순서대로 국왕과 가까운 곳에 자리를 배치하여 서열을 매기고 각각의 자리에 푯말을 붙였는데, 이를 에티켓이라 하였다. (중략)
에티켓의 근원이 된 궁정 사회의 기원을 좀 더 따라 올라가다 보면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이자 외교관이던 발다사레 카스틸리오네를 만나게 된다. 카스틸리오네는 당시 이탈리아의 작은 공국이던 우르비노의 궁정에서 생활하며 신사와 귀부인들이 지켜야할 이상적인 몸가짐과 덕목에 관해 《궁정인》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이후 서유럽이 점차 절대왕정으로 안정되어 가고 궁중문화가 발달하면서 《궁정인》은 귀족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일종의 자기계발서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 번쯤, 파리지앵처럼: 평범한 일상도 특별해지는 21가지 삶의 기술』

예절을 기득권에 이득을 주는 프로파간다나, 쓸데없는 허세, 가식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반항기에 들어선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예라는 것이 보통 상급자에게 정중함을 표하고 경의를 표하게 되어있고 본인들이 불편해지고 있으니 자기들 나름대로는 재기있게 사회의 현실을 파악했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이런 사람들은 예의바른 상급자들에 익숙해진 나머지 자기가 하급자인데 동등 이상의 대우를 받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자신은 상급자에게 굽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치기어린 상상을 하는 것인데, 상급자에게 예절의 족쇄가 풀릴 경우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할 수 있을지는 상상조차 안해봤다는 말 밖에 안된다.

신랄하게 말해서 실제로는 예절은 뭐든지 자기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류층을 통제하기 위한 자기규제 수단으로의 의미가 훨씬 강하다. 하류층은 사실 예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사는데 사회에서 빈민가 하류층에게 예절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가 그들로부터 필요한 것은 그냥 먹이(돈)와 폭력(경찰력)으로 강제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걸로는 못 다스리는 상류계층이 폭주할 경우 안정적인 사회구조가 붕괴할정도의 타격을 입기 때문에 예절이 극도로 필요해지게 되고 그래서 상류계층이 될수록 요구되는 예절이 복잡하고 빡빡해진다.[4]

공자가 살던 시대엔 백성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학살하는 권력자가 널려있었다. 일본의 경우에도 단지 칼이 잘드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나가는 백성들을 마구 베는 사람들도 있었다. 예가 붕괴된 세상은 그저 폭력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일 뿐이다. 한국의 군부대에서 예절바른 상급자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않고 FM대로 행동하겠지만 과거에는 그러한 것에 얽매이지 않은 자들이 폭행 갈취 성폭행등 무지막지한 짓을 저질러도 후임병들이 무기력하게 당하던 시대도 있었다. 멀리가지 않고 당장 사회법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뢰배에 폭력적인 주정뱅이 아버지들이 자식들에게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 존재인지를 상상해보면 예절이 상급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주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예절바른 사장이 있는 회사는 직원들이 편안하지만 양진호 같은 하류층 출신의 무례한 사장이 폭군으로 군림하며 지배하는 회사는 직원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지옥에 떨어진 것처럼 생활하게 될 확률이 높다. 대한항공의 조씨가문도 그런 취급을 받는 가문인데 그 집안의 기풍과 예절이 도저히 상류층에 걸맞지 않는다는 말이 돌아 상류층 사이에서 혼맥에서 배제되고 사교행사에 초대되지 않는 등 따돌림 당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조현아땅콩회항사건을 일으키고 조현민이 직원들에게 물을 끼얹고 폭언을 하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들의 어머니도 비서를 몸종부리듯 부리고 백화점에서 고성을 지르면서 폭행을 하는 등이 낱낱히 폭로됐다. 집안꼴이 워낙 막장이다보니 당연히 상속분쟁이 생겼고 어머니와 남매끼리 서로 소송을 하는 막장상황에 처해서 집안이 망조가 들었다. 왜 상류층에게 이런 자율규제가 필요하며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하급자와 그 자신들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지 여실히 증명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예절은 상류사회에서 이런 함량미달의 졸부들을 따돌려서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아무도 그들을 보호하지 않는데 이런 범죄가 일어날시 덮어줄만한 상류층 카르텔[5]들은 이런 졸부를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더 가혹한 벌을 주면 주었지 결코 감싸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졸부들의 예의없는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상류사회 자체가 정치권력이나, 혹은 혁명으로 인해 위험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 따라서 눈치빠른 졸부들은 자식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는 것 이상으로 가정교사까지 붙여서 치밀하게 예절교육 인성교육에 투자해서 상류사회 카르텔에 안착하게 만드려하는데 눈치없는 졸부들은 하류층에서 자기가 길러진 방식 그대로 방치하여 애들을 폭군으로 길러내 끝내 파멸하게 되는 것이다. 하류층은 예절교육을 받질 않아도 부모와 또래사회가 폭력으로 그들에게 질서를 주입하고 경찰력으로 감시/제재하여 동물처럼 다루어 길들여도 되지만 상류계층은 경찰력을 회피/조절할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그렇게 힘의 논리를 가르치게 되면 정말 큰일이 난다. 상류층이 예절이 아닌 힘의 논리를 따르는 세상을 난세라고 부른다. 따라서 예절은 상류사회의 소속된 사람들이 예절에 의해 구속되어 사회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게 강제하고 이를 상류사회 안에서 더욱 더 집착하게하면서 스스로를 자율규제하게 만드는 선순환 시스템으로 고안된 것이다.

예절에 대한 관련 문서는 각각 해당 문서로.

2.1. 현재의 만국공통 예절

※ 주로 현대에 사회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예절을 기술해 주자. 낡아서 사문화된 관습은 생략 가능하다.
"OOO한 것이 조금 불편한데 XXX하게 해 주시기 바랄게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은 포스트잇을 붙이거나, 툭툭 쳐서 밖으로 불러내어 용건을 짧게 이야기하는 편이다. 자신이 이런 지적을 들었다면, 해당 언행을 당장 중지하거나 자리를 피하는 게 예의다. 욕을 하거나 반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가 별 감정 없는 게 아니다. 상대는 대부분 중학교ㆍ고등학교나 군대에서였다면 한 대 퍽 칠 만큼 격앙된 경우가 많다.
"왜요? XXX는 당연한 건데?" (맞받아침, 이유를 묻기)
"뭐 그런 거 가지고 예민하게 그래요? 그렇게 방해받을 거면 귀마개로 귀 막고 하지.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붙임)

물론 지적하는 사람도 역시 조심해야 한다. 상대가 누군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 다 듣는 데서 상대의 잘못을 큰 소리로 지적하면 격앙된 상대에 의해 개망신을 당하거나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한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지적을 하지 말자. 오지랖이다.

2.1.1. 불문율

2.1.2. 유명인의 처신

기업체 임원, 정치인 등 사회 유명인사일수록 일반인에 비해 요구되는 예절이 더욱 많아진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비난을 받고, 심한 경우 잘린다.[16]

2.2. 이메일

3. 각종 오해와 통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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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현재 대한민국, 일본 혹은 그 외의 어떤 특수한 나라에서만 어떤 조건이 특수할 때 나타나는 예절도 많아졌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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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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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s가 안 들어가면 ‘방법’이라는 뜻이 되고 이 문서에서 말하는 예의는 manners다.[2]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 승차권을 뜻하는 ticket과 어원이 같다.[3] 공자는 이 경우를 아예 비례(非禮), 즉 예가 아니다. 라고까지 표현했다. 극기복례를 설명하는 문답에서 안회는 인을 물었는데 공자는 예를 답한 것처럼, 예는 인이 바탕이 되어 우러나와야만 진정한 예가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 자로는 용맹한 무장이 될 수 있고 구는 재상의 재능이 있으며 적은 복장을 차려입고 빈객을 맞이하는 업무에 적합하다. 그런데 그것들 다 인(仁)한가는 잘 모르겠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이렇게 써 있으면 셋다 수시 불합격 라고 표현한 것처럼 에티켓, 즉 기예만으로서의 예를 염두에 둔 발언도 많다.[4] 이걸 공자가 대놓고 이렇게 말했다. 백성은 형으로 다스릴 수도 있지만 대부는 예밖에는 다스릴 방법이 없다. 자기 영지안에서 대부는 사실상의 왕처럼 군림했기 때문에 형으로 다스릴 방법이 없는데 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식은 예밖에 없다는 뜻이다. 물론 공자는 백성도 형으로 강제하는 것은 좋지않은 정치로 백성들에게도 예를 가르쳐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백성에겐 형이라는 옵션이 있고 실제로 이쪽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는 현실을 미루어 위의 발언을 한 것이다.[5] 학맥,인맥,지맥으로 법원 언론 재계에 폭넓게 펼쳐진 인맥들은 본인들이 카르텔이라고 인식만 못할 뿐이지 사전에 정보차단이나 여론조성을 돕는 폐쇄적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한다.[6] 그래서 술자리에서 근처에 앉은 사람이 자작을 하면 ‘자작하지 말라’, ‘따라주지 못해 미안하다’ 등의 의미로 술잔을 툭 쳐주는 행동도 생겨났다.[7] 이를 이용하여 본인이 술이 약한데 술자리를 갖게 된다면 적정선에서 잔에 술을 남겨둔 채로 유지하면 된다. 다만 일부 사람들은 술을 남긴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먹기 싫은데 상대에게 왜 남기냐고 지적하는 사람도 술강요이니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되도록 하지 말자.[8] 반대로 일본에서는 첨잔이 예의다.[9] 이것은 2016년 기준 30대 이하의 경우이고, 40대 이상의 경우 반대로 술을 권할 때 어떤 이유에서든 (심지어 위궤양이 있더라도!!) 거절하는 것이 무례한 것으로 취급된다. 다만 늘 그렇듯 케바케라서 50대일지라도 병이 있다면 배려해 주는 경우도 꽤나 있다.[10] 모래반지 빵야빵야의 유재학 감독이 하던 그 제스처.[11] 다만 이것은 한국 외의 몇몇 나라에서도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러시아.[12] '문지방을 베면 복 달아난다' 등의 관습은 사문화되는 추세이다. 다만, 문지방을 밟은 채로 방 안의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외판원이 사무실 안쪽으로 들어와 물건을 홍보하는 모습과 문지방 위에서 물건을 홍보하는 모습을 비교해 보자.[13] 다만 칼처럼 정말로 사람을 해치기 쉬운 도구라면 모를까, 주는 사람이 어떻게 주든 간에 받는 사람이 이 예절을 들이대며 불편을 호소한다면 오히려 갑질하는 꼰대로 보일 수도 있다.[14] 아예 '불륜'을 할 것이라면 의도적으로 이런 예절들을 깨려고 들겠지만, 그러면 배우자에게 매우 무례한 상황으로 간주되어 싸움이 날 수도 있다.[15] 차선 변경 후 미안함이나 양보해 준 차량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등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비상등 사용법이 있다.[16] 기업체의 고용된 임원, 관공서의 장관~국장급 공무원의 경우 이런 부분에서 잘못하면 잘린다. 하지만 기업체의 사원~부장 정도에 있는 사람이나 관공서의 4~9급 공무원 정도에서는 이 정도 일이 있어도 꼭 한큐에 잘린다고 볼 수는 없다.[17] 예를 들어 이 문제로 인해 군대에서 입창 이상의 큰 처벌을 받거나, 소위 말하는 "사고" 를 쳤거나 하는 등의 경험이 있을 경우[18] 담배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해로운 것이라는 인식이 없어서 어린애들이 담배를 태우는 일도 드물지 않게 있었다. 그 영향이 근현대까지 남은 곳도 꽤 있어서, 파블로 피카소는 갓 태어난 직후에 울지 않아서 담배를 태우고 있던 외삼촌이 그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뿜어서 겨우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며, 인도네시아인들이나 이누이트인들은 아직도 어린이들한테 담배를 허용하여 유치원생 밖에 안된 애들이 담배를 태우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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