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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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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캐릭터들
2.1. 영화 및 드라마2.2. 만화,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공룡 캐릭터2.3. 게임2.4. 다큐멘터리2.5. 소설2.6. 교양과학 서적 및 기타 서적2.7. 기타
3. 공룡덕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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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루돌프 잘링어가 1947년에 완성한 벽화 <The Age of Reptiles>(파충류의 시대). 가로 34m 세로 4.9m에 달하는 큰 그림이다. 공룡을 포함한 파충류의 역사[1][2]를 한 폭에 담아내었고 공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 그림은 현재 미국 예일 대학교 피바디 자연사박물관에 전시/소장되고 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석탄기 - 페름기 - 트라이아스기 - 쥐라기 - 백악기 순. 등장하는 생물들은 이곳 참조.

현생 동물들과 차별화되는 공룡의 특이함과 다양성으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고생물. 현대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각종 매체와 창작물에서 자주 등장하곤 한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론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경우 공룡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들도 알고 있을 정도다. 공룡을 다루는 매체는 이전에도 굉장히 많았지만, 이러한 공룡의 대중화에는 1993년에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화석 발굴의 이미지가 대부분 공룡으로 연결되는 등, 일반인에게도 인식이 깊게 박혀 있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판게아가 갈라지는 시기부터 존재했으므로 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고 공룡같이 지구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대형 동물들이 번성했던 시기도 드물기 때문이다. 수많은 괴물, 괴수 영화나 기타 매체에서 직접 공룡이 혹은 영향을 받은 것이 등장한다. 특히 여러 문화권에 존재하는 , 드래곤의 전설과 닮았다는 점도 한몫 했다. 그야말로 선사시대 동물들 중에서도 인간에게 가장 인기있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 특히 1920년대에 잃어버린 세계킹콩같이 공룡을 소재로 다루는 공포영화나 스릴러물이 나오는데 이유는 공룡들이 사람이 가지는 심리적인 불안을 상징하는 원시, 미개척된 대지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당시는 아직 제국주의오리엔탈리즘이 유행하던 때,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밀림에 어떠한 정보도 없었으면서도 돌아오면은 전혀 처음 들어보는 물건들이 나와있으며 그중에는 문명의 기술이 발전되지 않은 사람마저 발견됨에 따라 분명히 신대륙은 원시의 환경이 보존되어 있을거라는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을 것이다.

그 동시에 공룡들이 그 험한 정글에서 사람들을 급습할거라는 상상이 나오면서도 파충류 특유의 이질적인 마음을 읽을 수 없는 표정, 차가운 신체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먹잇감만을 탐색하는 사악하고 야비한 이미지와 성경을 비롯한 수많은 고전에서 나오는 뱀에 대한 반감이 교육되어 삼박자를 이루면서 현재 우리의 매체에 나오는 무서운 파충류 공룡의 이미지가 탄생했다. 이렇듯 공룡을 사악하게 묘사하는 풍조는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고, 이미 오래전에 동물이 더 이상 인류를 위협할 수 없게 된 점이 부각되고 인간이 가진 어두운 면이 중요시되자 덩달아 사그라들었다.

이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원시의 공룡이 아닌 인간의 이기와 욕심에 의해 복제된 공룡들이 결국 풀려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 한편 도로 무기력하게 포획당해 사고팔리는 신세가 되는 부분에서 잘 드러난다. 이는 비단 공룡만이 아닌 대다수의 맹수를 다루는 작품이 공통으로 겪은 변화이지만 공룡은 유난히 괴수 일변도로 묘사하는 괴수물 작품이 많았다는 점에서 그 변화가 더욱 가시적이다.

현재는 더 이상 미개척된 대륙도 없으면서도 공룡에 대한 인식 역시 발전됨에 따라 공룡들은 더이상 괴물로 여겨지지 않는다. 공룡 역시 현대의 생물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는 그저 '특이한 옛 동물'에 지나지 않으며 현대 공포영화의 주역을 거대화한 무척추동물, 좀비, 그리고 오랫동안 미개척지로 남을 외계생물, 심해생물들에게 물려준 것이 이를 방증한다. 최근에 공룡을 소재로 한 공포영회 65가 개봉했을 때 평가가 굉장히 나빴는데 여기서 평 대다수가 공포효과가 아닌 고증오류에 집중하는 현상으로 이를 다시 증명하였다.

미취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대까지의 아이들이 열광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과거에 비해 덩치가 매우 작아졌지만 한때 지구를 주름잡았던, '강력하고 거대한 존재'[3]라는 점이 크게 어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점에 진열된 공룡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어린이 중심의 서적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공룡을 소재로 한 장난감들이라면 거의 백이면 백 불티나게 잘 팔리기 때문에 사실상 완구계에서 공룡은 흥행 보증수표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런 흥행성 보장 때문인지 몰라도 인터넷에서는 이런 특성을 담아 '룡', '룡'으로 불리기도 한다.[4]

이 때문인지 공룡이라는 동물이 한국을 비롯해서[5] 공룡 화석 산지로 유명한 미국이나 캐나다, 몽골, 중국, 독일, 영국, 스페인, 프랑스, 튀니지, 모로코, 이집트, 인도,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에서도 그저 유소년층의 어린이와 고생물학자들의 전유물 정도로 치부되고 있는 측면이 없지는 않다. 물론 성인 중에서도 공룡을 좋아하는 사람은 꽤 있다. 애초에 성인이 전부 공룡에 관심이 없었다면 고생물학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식이 이렇다 보니 교과서나 어린이용 공룡책에서조차 여러 석탄기 부터 홀로세까지 살던 여려 석형류 파충류들은 물론이고 단궁류 등의 파충형류 고생물들, 심지어 캄브리아기부터 홀로세 까지 살았던 옛 동물만 나와도 죄다 공룡으로 싸잡혀 공룡이라 잘못 설명하는 경우까지 있다. 익룡, 어룡, 기룡류, 모사사우루스, 악어형류, 왕도마뱀, 디메트로돈, 에다포사우루스, 매머드, 바실로사우루스, 에리옵스, 디플로카울루스, 헬리코프리온, 메갈로돈, 판피어, 갑주어, 암모나이트, 아노말로카리스, 메가네우라, 검치호 등이 대표적인 사례.[6]

여러 창작물에서 중대형 수각류에 두가지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우렁찬 포효를 하는 것과[7] 괴수스러운 박력을 살리기 위해 대형 수각류에게 곡룡류나 악어의 골편을 달아주거나[8] 치열 및 얼굴을 악어스럽게 복원하는 경우이다. 전자는 같은 수각류 공룡인 가 그런 것처럼 성대가 없어서 실제로 그런 소리는 낼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9] 후자는 2005년 영화인 킹콩이 대성공하면서 등장 생물인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의 영향이 크다.

한편 깃털 달린 모습은 외면받는 경향이 크다. 단순히 익숙하지 않다는 점도 있고, 종래의 비늘로 뒤덮인 '무서운' 모습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깃털 달린 모습이 영 멋이 없다거나, 혹은 중에서 너무 흔하고 평범하며 만만한 이미지를 가진 이나 비둘기를 연상시키는 인식이 많은 탓이다.[10] 깃털 공룡을 다룬 창작물 중 디자인이 상당히 좋지 않은[11] 작품이 많았던 것도 한몫했다. 다행히도 이러한 인식은 현재 사라진 상태이며, 오히려 멋있게 깃털을 단 창작물들이 늘어가고 있다.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매체들에서는 트라이아스기 - 쥐라기 - 백악기의 구분은 있어도 정확한 연대나 장소는 따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백악기라 해도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던 티라노사우루스와 전기 북아프리카에 살던 스피노사우루스와 전기 남아메리카에 살던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싸우는 등 실제로 만날 수 없을 고생물들끼리 모이는 연출이 나오는 식.[12] 한편 백악기 에피소드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K-Pg 멸종으로 마무리지으며 이에 따라 멸종 당시에 살지 않았던 백악기 공룡도 멸종 직전의 백악기에 등장한다.

유명한 영화 시리즈로는 1993년부터 제작된 쥬라기 공원 시리즈시퀄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있다.

이후, 1999년 영국의 BBC에서는 Walking with Dinosaurs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큰 관심을 받았다.

2008년 말, EBS에서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으나, 학술적으로는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을 들었다.

2022년에는 Apple TV+에서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엄청난 인기 때문인지 슈퍼히어로물이나 거대로봇물에서도 단골로 등장하며 선역으로 등장할 경우 엄청난 힘과 피지컬로 아군을 돕는 든든한 탱커로 나오거나 악역일 경우 포악한 성격에 초월적인 힘으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강적으로 등장하곤 한다. 특히 로봇물에서 공룡을 모티브로 한 로봇이 꼭 등장하곤 하는데 공룡+로봇이라는 남자아이들이 환장할 만한 조합 때문에 장난감으로 출시된다면 엄청난 인기를 누비며 완구업체의 효자품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비조류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이 인간이 사는 시대까지 생존했다(혹은 복원에 성공했다)는 전제 하에 인류와 공존하는 것도 모자라 애완동물이나 가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설정의 세계관이 등장할 때도 있다. 다이노토피아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2.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캐릭터들

되도록이면 '공룡'이라는 이름이 갖는 대중적인 이미지에 가까운 비조류 공룡들로 작성한다. 수각류 공룡의 일종인 새에 관한 창작물은 문서를 참고.

2.1. 영화 및 드라마

2.2. 만화,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공룡 캐릭터

2.3. 게임

2.4. 다큐멘터리

2.4.1. 영국

2.4.2. 넷플릭스

2.4.3. 디스커버리 채널

2.4.4. 히스토리 채널

2.4.5. CBS

2.4.6. NGC

2.4.7. NHK

2.4.8. 한국

2.5. 소설

2.6. 교양과학 서적 및 기타 서적

2.7. 기타

3. 공룡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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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단궁류 역시 파충류의 일종으로 보아 '포유류형 파충류'로 불렀었다. 꼬리를 끌고 다니는 공룡의 복원 모습 역시 1930, 40년대 버전이라는 점을 알아두자.[2] 공룡이 신체 밸런스상 꼬리를 들고 걸어다녔을 것이라는 학설은 1970년대에 제기되었고, 1985년 CBS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Dinosaur!》에서는 처음으로 그 학설이 반영되어 꼬리를 들고 다니는 육식공룡과 새끼를 돌보는 공룡이 등장한다. 영화로는 쥬라기 공원이 첫 번째다.[3] 물론 소형이나 중형 크기의 공룡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위시한 거대한 공룡들인 것이 사실이다. 그 때문인지 창작물에선 이런 거대한 공룡들이 엄청나게 강하고 무시무시한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4] 물론 인터넷의 킹왕짱황 수식어가 그렇듯 문맥에 따라 비꼬는 식으로 쓰는 경우도 없지않다.[5] 사실 땅이 작아서 유효한 학명이 있는 공룡은 뿐이며 대부분은 발자국 화석이다.[6] 익룡, 장경룡, 어룡, 모사사우루스류 등은 뱀, 도마뱀, 거북, 악어, 투아타라 등과 함께 비공룡 파충류이고 디메트로돈, 에다포사우루스, 매머드 등의 포유류(인간이 속한)를 비롯한 단궁류들과 에리옵스,디플로카울루스 같은 양서류와 메갈로돈,판피어 같은 어류는 비공룡 파충류조차도 아니다. 암모나이트같은 두족류아노말로카리스같은 범절지동물은 아이예 비공룡 척추동물조차 아니다.[7] 주로 새끼 낙타코끼리의 포효소리에 여러가지 포유류의 음성을 더해서 만든다. 간혹 사람의 목소리에 기반하는 경우도 있는데 Dinosaur Revolution에서 토르보사우루스가 내는 퓨마, 표범같은 중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낼법한 소리는 성우 프랭크 웰커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에서 육성으로 낸 사보의 울음소리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8] 아벨리사우루스과처럼 있는 종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현재는 악어처럼 줄지어 나열되어 있는 형태보단 일정한 규칙 없이 다양한 크기로 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9] 다만 악어와 같이 목근육을 진동시켜 소리를 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아니면 에뮤처럼 웅얼거리는 식.[10] 물론 깃털 달린 새 중에서 검독수리, 흰머리수리, 흰꼬리수리수리과 조류매과 조류 같은 맹금류들은 강력한 국가의 상징으로 쓰이고, 현대에 와서도 맹금류는 그렇게 부정적이거나 만만한 인식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깃털 공룡에는 그러한 인식이 적용이 되지 않는다.[11] 너저분한 걸레나 못 만든 장신구처럼 깃털을 대충 붙여놓은 건 물론이고, 색마저도 현생 동물이나 당대 서식지의 환경을 참고한 것이 아닌 총천연색을 이색저색 대충 끼얹은 허접한 복원 분장이 대표적이다.[12] Why? 공룡이나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 등이 해당 사례. 다만 지니키즈기이한 공룡탐험은 장소까지 신경 쓴 케이스다. 그 외에 특별한 에피소드나 등장인물 이름도 없이 설명 위주인 1990년대 이전 옛날 학습만화에서는 오히려 지역별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2000년대 이후 학습만화의 트렌드가 재미를 추구하게 되면서 중생대의 세 시기는 나누어도 연대나 장소는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13] 키쿄우는 스피노사우르스, 쟈쿠로는 티라노사우르스.[14] ex) 고대괴수 고모라, 캡슐괴수 아기라, 전차괴수 공룡전차. 고대괴수 킹 사우르스 3세, 화석괴수 스테곤 등등.[15] 멤버들은 항목 참조[16] 순서대로 아파토사우루스(메가니움), 딜로포사우루스혹은 테리지노사우루스(나무킹, 버섯모), 디플로도쿠스(트로피우스), 프로토케라톱스(방패톱스), 카스모사우루스(바리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두개도스, 램펄드), 티라노사우루스(티고라스, 견고라스), 아마르가사우루스(아마루스, 아마루르가) 콘카베나토르 (드닐레이브)가 모티브로 추정.[17] 단, 스밀로 쿵과 모스 쿵은 제외.[18] 단, 공룡만을 주제로 한 게임은 아니기에 고생대, 신생대 동물도 있고,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신화의 환상종들, 창작 생명체, 괴수들도 등장한다.[19] 난폭하고 영리한 립토, 차분하고 멍청한 크러시와 걸프, '스파이로 2: 립토의 분노!(Spyro 2: Ripto's Rage!)'와 '스파이로: 잠자리를 타고(Spyro: Enter the Dragonfly)'에서 등장하는 공룡의 모습을 한 몬스터들.[20] 둘 다 다켄트루루스 종이다.[21] 지역 컨셉이 원시시대라 공룡이 등장하며, 이 지역을 기원으로 한 다양한 공룡 몬스터가 세계 곳곳에 퍼져 있다. 대표적인 게 워3에도 나오는 천둥도마뱀. 놀라운 점은 갓 출시한 2004년 당시에 이미 깃털공룡 컨셉을 채용하고 있다는 사실. 공룡에 깃털이 달린 건 아니고 랩터류가 깃털장식 문화를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당시에는 무척 생소했을 깃털공룡을 이미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건 블리저드의 높은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22] 워크래프트 세계관 내에서 제일 공룡을 잘 다루는 세력이다.[23] 스퀴그의 초대형종.[24] 극초창기 설정 한정이다. 지금과 달리 워해머 초창기의 타이라니드 생물체 디자인은 스타쉽 트루퍼스식 곤충형+육벽 생체형 생물체보다는 공룡을 베이스로 해서 일부 병종의 골격도 지금의 타이라니드보단 공룡의 그것에 더 가까웠다. 종족명도 티라노사우루스에서 영향을 받거나 같은 어원(Tyranny, 폭군의)을 공유하고, 결정적으로 4판 당시 공식적으로 공룡을 모티브로 했다는 언질이 있었다.[25] 애플 TV+에서 독점 공개.[26] NHK스페셜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KBS, 텔레이마쥬/ITI(프랑스)와 합작.[27] 사진을 잘못 넣은건지 화석이 흔히 아는 알로사우루스의 화석이 아닌, 모놀로포사우루스화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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