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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한국 비디오 게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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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3.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 전자 기기 게임(비디오 게임 등)의 기원에 대한 정보는 확실하지 않다.

개발이 아닌 도입부터 역사를 따지면 1975년 서울 명동에 위치한 미도파백화점 본점[1]에서 '컴퓨터 TV'라는 이름으로 클론을 입하한게 한국에서 최초로 등장한 비디오게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의 모습은 퐁 캐비닛같아보이지만 설명을 보면 당시 클론이 난립했던 콘솔을 이야기하는듯 싶다. 이후 70년대말부터 오트론전자에서 클론을 생산한다. 여튼 이 시기 이후 초반에는 미국, 일본 등 해외의 게임을 들여오는 데 주력했으며 오락실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을 막론하고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여온 게임이었다. (갤러그 같은 슈팅게임부터 팩맨 같은 게임까지 대부분이 해외산 게임) 혹은 이들 게임을 카피하거나 해킹하는 게임들이 많았다.

1983년 12월 27일, 태광전자는 동아일보를 통해 새로운 가정용 게임기 "매지컴"을 내놓았다고 홍보했다. 게임기의 가격은 95,000원, 게임 카트리지 가격은 25,000원으로,[2] 디자인은 전화기 번호판에 패들이 달린 컨트롤러를 갖고 있는 전형적인 70년대 게임기 모습이었다. 또한 제작사는 이 게임기가 16비트의 마이크로프로세서 CPU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이로 보아 마텔 사의 인텔리비전의 변형판 내지 클론으로 추측이 된다. 하지만 외형은 다른 인텔리비전 변종들과는 또 확실히 다르다. 이 콘솔은 1983년에 존재했던 게임기로 확인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출시했지만 한국 시장은 아직 그 기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고, 현재는 기체가 남아있는지 알 길이 없다.

1985년 12월 10일, 대우전자에서는 MSX를 간소화시켜 만든 게임기 재믹스를 발매했다.

1985년 12월 12일, 황선탁이 그의 아들인 황건순의 소프트 개발을 알리기 위해 스태틱소프트가 세워졌다. 1985년부터 87년까지, 황건순은 삼성전자의 8비트 컴퓨터인 SPC-1000으로 PC-6001용으로 나온 게임들을 허가를 받지 않고 컨버전해서 이식했다 (매일경제에 황건순의 모습이 나온다.). 현재도 스태틱소프트는 황건순이 2002년에 E-Wall이란 이름으로 바꿔 소프트웨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비슷한 때 삼미 그룹도 삼미 퍼스컴을 개설하여 SPC-1000으로 제비우스, 토이야, 디즈니 랜드 등을 컨버팅했다.
파일:gongmo1.jpg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topiagongmojip2a.jpg
한국게임으로 그 존재가 확실한 최초의 게임은 토피아가 1986년 배급한, MSX용 게임 공모 1,2집이다.[3] 그렇지만 이 게임들은 제목 그대로 공모전에서 당선된 게임들을 묶은 합팩이기 때문에 최초의 상업용 게임으로 인정하기 힘들어 잘 언급되지 않는다. 게다가 현재 게임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4][5]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invader38a.jpg 파일:external/
이후 다시 토피아가 1986년 금성 FC-150용으로 개발했다고 하는 '인베이다 38'과 '후르츠팩'이라는 게임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이 게임은 커버 외에는 존재를 알 수 없다. 그리고 제목만 봐도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후르츠 패닉의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최초의 게임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2020년 8월에 '인베이다 38'을 입수한 분이 있는데, 이 분에 따르면 1985년 7월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실린 작품이고, 일본 전파신문사 마이컴 1984년 12월호에 실린 작품을 발췌 편역한 거라고 하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냥 당시에 흔했던 무단 복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후르츠팩' 역시 그럴 가능성이 크다. #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한국에서 제대로 제작된 최초의 상업게임[6]은 1987년 애플2용으로 개발된 신검의 전설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그외에 언급되는 게임으로 MSX 용으로 제작된 슈팅 게임 그날이 오면은 거의 동시기였으나 1편이 발매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비교대상에 세울 수가 없고[7], 역시 MSX용으로 나온 대마성 녹색의 기사 편은 1988년 작이다. 그 외에 한국에서 최초로 제작된 게임으로 추정되는 게임인 재미나형제의 모험이 1987년에 등장했으나, 이건 누가 봐도 마리오브라더스이미테이션 게임이었기 때문에 최초의 게임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고, 하드코어 게이밍 등의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을 볼 때 시기적으로 미세하게 신검의 전설이 앞선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검의 전설이 8월, 형제의 모험이 12월 작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반에는 실험작에 가까웠으며, 상용화에 성공하고 상업적 이익을 거둔 게임은 IBM으로 출시된 폭스 레인져가 최초라고 일컬어진다. 이후 게임 제작 붐이 일어났으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등이 흥행을 거두는 데 성공하며 한국 게임 산업은 수입 일변도를 벗어나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 초기 게임의 역사에 관심이 있고, 발품을 팔기 싫다면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왜냐고? 한국 초기 게임의 역사를 가장 제대로 정리해놓은 곳은 한국 사이트가 아니라 영어권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특히 하드코어 게이밍 101[8] 사이트의 한국 게임의 역사 카테고리에서 다루고 있는 자료들의 상당수는 현재 한국의 어느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없는 자료들이 많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사이트 내용을 작성한 사람은 Derboo라는 독일인으로 한국 게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며, 어떤 사람이 그에게 직접 받은 메일 답변에 의하면 사실 그가 연구한 자료들도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찾은 게임 잡지 등에서 참고한 것이라고 한다.[9] 즉 자료 자체는 국내에 산재해 있지만 한국인 대부분이 이런 연구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 등에선 찾기 힘든 것이다. 게다가 너무 오래된 게임과 관련된 자료는 지금와선 찾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TV 광고의 경우, 하드웨어까지 포함했을때 한국 처음으로 TV전파를 탄 게임상품 광고는 80년대 후반 대우전자가 MSX를 발매하면서 내놓은 이 광고가 최초로 추정된다. 이후에도 한동안 한국TV에 송출된 게임 관련상품 광고는 주로 콘솔 하드웨어쪽 광고였다. 한국 최초의 단독 게임소프트웨어 TV광고는 현재 확인 가능한 건 1994년에 송출된 메가드라이브소닉 더 헤지혹 3이다.[10]

다행히 2012년도에 '한국 게임의 역사'라는 제목의 책이 발간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올라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한국 게임의 역사 다만 미출시작도 다루고 있는 하드코어 게이밍 페이지에 비하면 비교하는게 안타까워질 수준으로 자료가 적지만...

과거 국산 게임들을 전부 도매금으로 해적판으로 몰아붙이며 한국 게임업계를 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11] 8~90년대 당시 한국 게임업계의 열악한 현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당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지기 전이었던 시절이었으며 닌텐도도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던 시절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게임회사들이 닌텐도와 라이센스를 맺기는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으며 그로 인해 당시 제작된 콘솔 게임들은 부트렉 게임이 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지금과는 달리 군사독재정권이었기 때문에 창의성이 억압되었던 시절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게임성이 나쁘거나 표절을 한 경우는 흑역사급이 될 수밖에 없겠지만, 지금보다 나라가 가난했으며 훨씬 게임에 대한 인식이 나쁘고 개발 환경도 열악하던 시절 게임을 만들었던 개발자들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2. 연혁

2.1. 1980년대

Dream Traveler Part 1 The Legend of Singeom 신검의 전설 Apple II,1987년,South Korea Legendly Kinghts (대마성), MSX, Topia, 1988
Devil Zone (악마지대), MSX2, 으뜸 소프트, 1988 For the Day II (그날이 오면 2) - MSX2 - Mirinae Soft Co. - 1990 - mission 1 and 2
연도 제목 개발사 비고
1987년 신검의 전설 엑스터시 최초의 국산 애플2 게임이다. 아프로만에서 보급.
그날이오면 미리내소프트 최초의 국산 MSX게임이다. 단, 일반발매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
1988년 대마성 녹색의 기사편 TOPIA 실제작은 고등학생 집단인 소프트 에이지팀[12]
악마지대 으뜸소프트 3.5인치 디스켓 전용으로 국내 MSX2인 아이큐 2000용으로 발매되었다. 액션 게임.
제3차 우주전쟁 아프로만 MSX용.
우주전사둘리 아프로만 최초의 캐릭터 라이센싱 게임. 애플 2용
꾀돌이 밀키소프트 최초의 퍼즐게임
1989년 그날이오면2 미리내 소프트웨어
혹성대탈출 TOPIA 애플2용. 젤다의 전설에 가까운 게임이다.
풍류협객 TOPIA IBM PC용 흑백 액션 RPG 게임.
미래소년 코난 TOPIA MSX-2용 액션 RPG 게임.
미스 애플 아프로만 애플2용 퍼즐게임
미스 퍼즐 아프로만 애플2용 퍼즐 게임
왕의 계곡 아프로만 IBM PC용 게임. 코나미의 왕가의 계곡 II - 엘 기자의 봉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

2.2. 1990년대

(1992년)Fox Ranger 1 폭스레인저 1 PC,South Korea (1994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1995년: X-TEC)Real Fighter 리얼파이터 PC,South Korea[13] (1996년)창세기전2
연도 제목 개발사 비고
1991년 걸프 스톰 두용실업 걸프전을 계기로 유럽수출
호랑이의 분노 1 별바람 동인작품
초롱이의 모험 최완섭 한국 최초의 1인칭 슈팅 게임
아기공룡 둘리 다우정보 시스템 이쪽은 메가드라이브용과 MSX용으로 나왔다.
1992년 폭스 레인져 소프트액션 최초의 상업적 흥행 1만카피 돌파, 폭스 레인져 이후 한국에서 게임제작붐이 일어나기 시작한다.리뷰리뷰2
둘리 부라보 랜드 다우정보 시스템 FC용 게임으로, 희대의 쓰레기 게임중 하나로 유명하다.
우주 거북선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하청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슈퍼 알라딘보이 용으로 출시되었다. 그 정체는 타수진의 짝퉁이라고.
박스레인저 소프트액션 한국 최초의 음성삽입 게임.
복수무정 패밀리 프로덕션 -
세균전 막고야 국내 최초 VGA칼라 게임
자유의 투사 미리내 소프트웨어 SKC에서 프로젝트 투자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원래는 '운명의 결전'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발표를 했다가 정작 게임은 자유의 투사로 나왔다. 이후 운명의 결전 시리즈는 별도로 발매되었다.
PASS 옥산전자 아케이드용 퍼즐 게임.
돌아온 너구리 동인게임 시그마의 1982년작 PONPOKO를 돌쇠&황성규가 MSDOS용으로 비공식 제작한 게임.
개구장이 까치 하이콤 하이콤의 처녀작. 이현세에게 정식 라이센스를 구해서, 알라딘보이용으로 제작. 게임 자체는 마리오를 생각하면 된다.
1993년 폭스 레인져2 소프트액션 -
코코 어드벤쳐/토토 월드 3 열림기획 열림기획의 창립작. 개발자는 인터뷰[14]에서 도술동자 구구의 속편격이라고 주장했으나[15], 카네코의 1989년작 PC 원인 시리즈의 이미테이션 게임에 가깝다. 제목인 코코 어드벤처부터가 pc원인 시리즈 1편 봉크 어드벤처에서 가져온 것이고, 패미컴과 마스터시스템용으로 출시되었는데 패미컴용으로는 '코코 어드벤쳐', 마스터시스템용은 '토토 월드 3'로 나왔다. 마스터시스템용 토토의 모습은 pc원인의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다. 패미컴용의 경우는 머리카락을 붙이고 도복을 입혀서 다르게 만들어놓았다. 재미나 시절의 버릇을 못버렸다는 증거.
그날이 오면3 미리내 소프트웨어 -
홍길동전 에이플러스 -
오성과 한음 에이플러스 고블린과의 유사성이 제기된다.
일지매전:만만파파식적 산지니 1993년 정보문화센터 게임시나리오 대상수상작 기반 게임[16]
gogo!! 우리별 지구전설 2999편 단비 시스템 한국 최초 2인 동시플레이 지원게임
복수무정 - 분노의 눈물 패밀리 프로덕션 ADV 아케이드 게임.
파더월드 트윔 국산 게임 초창기의 대표적인 어드벤처게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썰렁한 대사에 엄청난 버그로 엔딩조차 못 보고 그야말로 단점투성이. 잠뿌리는 비추천 게임이라면서 단점이나 가득 있다고 비난했다.당시에는 거액으로 만들어 인기가수인 자유시간 멤버인 박제성이 주제가를 부르고 주제가와 음악이 담겨진 카세트 테이프에 코팅된 브로마이드를 동봉하여 발매해 당시 기준으로 꽤 팔린 5000 카피 이상 팔렸다고 한다. 어느 게이머의 공략
작은 마녀 아블렉스 -
파이널 테트리스 제일 컴퓨터시스템 아케이드용 대전 테트리스 게임. 유명인물을 패러디[17]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일곱개의 별 중게팀 동인작품. 별바람이 소속되어 있던 중게팀에서 제작된 별시리즈[18] 최종작품이자, 유일하게 인터넷을 떠도는 작품.
호랑이의 분노 2 별바람 동인작품. 흑백 대전액션
장군의 아들 다우정보 시스템 패미컴용 대전액션 게임. 후속기종인 슈퍼패미컴이 1990년에 출시되고도 3년 가량 지난 후에야 등장했다. 원작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이고, 실개발은 가티스트 팀. 스트리트 파이터2의 인기로 대전액션 붐이 일어나던 시점이었으므로, 한국 최초의 대전액션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알라딘보이로도 동시발매를 계획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점프 키즈 코메드 -
1994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손노리 한국 PC 게임계에 RPG붐을 일으켰다.
의적 임꺽정(원제:칠협오의) 트윔 한국최초의 FPS이긴 한데, 엔진은 빌드 엔진이고, 실제작[19]은 대만 ACCEND사에서 한 칠협오의를 수입후 한글화 한 게임으로 한국게임이 맞는지 의문. 실질적인 한국최초의 FPS는 아블렉스에서 개발한 하데스로 보는게 타당하다.
낚시광 타프 시스템 -
피와 기티 패밀리 프로덕션 -
전륜기병 자카토 막고야 횡스크롤 슈팅게임,
K-1탱크 타프 시스템 한국최초 3D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도 수출되었다고 한다.
이스 Ⅱ 스페셜 만트라 이스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이 작품이 왜 국산게임인지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쥬라기 공원 삼정데이터시스템 한국최초의 상용 MUD게임. 천리안에서 서비스. 라이센스 비획득
에일리언즈 REAL TEAM 비상업용 인디 FPS 게임
단군의 땅 마리텔레콤 나우콤에서 서비스. 최초의 오리지널 MUD게임.[20]
천하무적 소프트라이 소프트라이 산하 게임스쿨 1기 졸업생들이 만든 대전액션게임.
그 날이 오면 4 이카루스 미리내 소프트 -
일루젼 블레이즈 패밀리 프로덕션 한국 게임 역사에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음악으로 유명하다.
리크니스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의 처녀작.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사실 아트크래프트 팀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수 있는데, 이 게임 제작 이후로 김학규 등이 이탈해서 그래피티를 설립하고, 남은 사람들이 이후 알려진 소프트 맥스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슈퍼 샘통 새론 소프트[21] 그날이 오면 시리즈에도 등장하는 샘통이란 비행기형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은 RPG 게임.
레온의 모험 패밀리 프로덕션 -
피와 기티 스페셜 패밀리 프로덕션 -
왕중왕 빅콤 한국 최초의 아케이드용 대전액션 게임[22]
드래곤마스타 유니코전자 아케이드용 대전액션게임.
격투 선아 영문판은 Best of Best, 게임챔프에서 쿵후라고 소개했기 때문에 이 제목으로 아는 사람도 많다. 아케이드용 대전액션 게임.
1995년 창세기전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시리즈의 시작.
망국전기 미리내소프트 1993년 게임시나리오 공모전 장려상 수상.[23]
통코 트윔 KBS 게임천국에서 주력으로 밀었던 게임중 하나. 이후 4편이나 후속 시리즈가 나왔다고...
다크사이드 스토리 손노리 -
이즈미르 미리내 소프트 -
도깨비가 간다 세노리 박스 KBS 게임천국에서 플레이했던 게임중 하나
달려라 코바 동서게임채널 SBS에서 방영했던 동명의 게임 방송에서 등장했던 미니게임 모음집
광개토대왕 동서게임채널 한국 최초의 RTS게임
샤키 패밀리 프로덕션 -
에올의 모험 패밀리 프로덕션 -
올망졸망 파라다이스 패밀리 프로덕션 -
포인세티아 소프트라이 손노리와 결별한 소프트라이의 게임
일지매전 만파식적편 단비 시스템 아케이드용 GI죠 게임과 유사한 형태의 게임
리얼 파이터 X-TEX 유통사 네스코[24] 산하 제작사였다. 게임은 버추어 파이터 1의 데스카피.
YS는 잘맞춰 열림기획 한국 패키지 게임 최대 괴작중 하나. 당시 대통령 김영삼을 모티브로 했다.
하데스 아블렉스 1인칭 3D 액션 게임
지스의 모험 아블렉스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
하프 아둑시니 천리안에서 배포된 동인게임을 컬러로 수정한 ADV게임
홍길동전 2 에이플러스 전작과는 상관없고, Dragon's Lair 스타일의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돌아온 영웅 홍길동 LG미디어 망작 애니메이션 돌아온 영웅 홍길동의 2D아케이드 게임
라스 더 원더러 그라비티 2D 밸트스크롤 액션 게임. 그라비티의 처녀작이다.
개미맨 남일 소프트 후에 레드 블러드로 더 잘 알려진 만화가 김태형의 처녀작 개미맨을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남일 소프트 기준으로도 처녀작이다.
동작그만 아페가 아케이드용
Master's Fury 유니코 전자 아케이드용 2D 대전액션게임. 1997년 PS로 이식되었다.
칠국지 동인게임 아마추어 게임제작자 김석암이 제작. 전략시뮬레이션(메인) + 퀴즈(전투) 형식
토끼와거북이 시그마텍(시엔아트) 의 레이캐스팅 방식과 유사한 실시간 2.5D 게임. 개발후기
1996년 바람의 나라 넥슨 -
쥬라기 원시전 트릭 -
나무꾼 이야기 미리내 소프트 한국 전통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바탕으로한 정통 ADV게임
고룡전기 퍼시벌 미래내 소프트 -
SD 파이터즈 세미콤 국산 2D 아케이드 대전액션게임
피와 기티 2 패밀리 프로덕션 1회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
디지털 파라다이스 패밀리 프로덕션 -
프로토코스 신들의 예언서 게임과 멀티미디어 -
에임포인트 소프트맥스 -
야화 FEW 야화 시리즈의 시작
충무공전 트리거소프트, HQteam -
지클런트 판타그램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판타그램의 데뷔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 Blade Warrior라는 제목으로 한국외로 수출되었다.[25]
라스트 레이버즈 트리거소프트 -
장미의 기사 미리내 소프트 한국최초의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러브 - 카오스 대작전 단비시스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D벨트스크롤 게임. 한국최초 3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론적으로는 통신을 통한 6인플도 가능하다고...
아기공룡 둘리 LG미디어 동년에 개봉한 얼음별 대모험을 기반으로 한 횡스크롤 아케이드게임이다.
마지막 승부 2 on 2 삼성전자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원작으로 하는, 한국 최초의 비주얼 노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운명의 길 -벨피기어스 나이트 드래곤플라이 RPG게임.리뷰
꿈의 밀회 애니컴 한국 최초의 성인용 실사 인터렉티브 액션 CD롬 게임
블랙캣츠 애니컴 성인용 실사 인터렉티브 동영상 게임
생사도 젠컴 소프트웨어 야설록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전액션게임. 한국 최초의 윈도우용 대전액션게임이다. 특이하게 게임 시디롬에 원작 만화전편 수록해줬다. 부록으로 등장해 기존 발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다(...)
SD 파이터즈 새미콤 아케이드용 대전액션게임.
로직 프로 1 데니암 아케이드용 노노그램 게임
팬시월드 유니코전자 아케이드용 스테이지 클리어형 액션게임.
불기둥 크레센츠 오브젝트 스퀘어 횡스크롤 액션슈팅 게임. 오브젝트 스퀘어는 85되었수다를 제작한 바로 그 팀이다. 이런 동인 냄새 가득한 팀이었기 때문에, CD롬을 닫지 않으면 비속어가 포함된 개발자 메시지가 출력되는 이스터에그가 있었고 이게 발매 이후에 알려지면서 전량 리콜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유통사가 삼성이었다고.
EXP 열림기획 제목의 exp는 경험치가 아니라 the EXcellent Potato의 약자이다. SF코믹RPG라고 하는데, 개판인 완성도와 황당한 엔딩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메가드라이브용으로 기획되었다가 DOS로 출시되었는데, 그 영향인지 상태창을 비롯해서 영어가 수시로 출몰하는 것이 특징. 잠뿌리리뷰.
매직 퍼플 유니코전자 -
장군 FEW
1997년
포트리스 ccr 본래 머그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포가튼 사가 손노리 -
지무신대전 네크론 미리내 소프트 미리내 소프트 최후의 수작. 한국최초 풀3D RPG를 표방했다.
카르마:불멸의 분노 드라곤 플라이어 흔히 한국 최초의 폴리곤 RPG 게임로 알려져 있다.
전사 라이안 쌍용 씨네드림[26]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전사 라이안의 게임 버젼이다.
아트리아 대륙전기 재미 시스템 재미 시스템의 처녀작.
도쿄야화 FEW 전작인 야화를 고교로 옮겼다가 심의에 걸리자, 일본고교로 변경했다.
붉은 악마 1 메디아 소프트 영국ANCO 사와 합작[27]으로 제작되었다. IMF로 국산게임 애용운동이 벌어지면서 나름 성공했다. 패키지에 국대유니폼 유사품을 넣어줬다.
장보고전 트리거소프트 -
판타랏사 소프트 맥스 소프트 맥스가 만든 최초이자 마지막 RTS.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캠퍼스 러브 스토리 남일소프트 -
디어사이드 3 스튜디오 자코뱅 포인트 앤 클릭 방식 어드벤처 게임. 그리고 1과 2는 발매되지 않고 3만 덜렁 발매된 게임이기도 하다.
소울 슬레이어즈 그림 엔터테인먼트 -
날아라 호킹 한겨레 정보통신 달려라 코바의 후속작으로 방영되었던 SBS 동명의 방송에 등장했던 게임 모음집. 원작처럼 조용히 망했다.
까꿍 단비시스템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
제3지구의 카인 막고야 -
마이 프랜드 쿠 소프트트라이[28] 아동용 아케이드게임. 199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캐릭터부문 우수상. 독일, 미국, 대만 등에 수출계약을 맺었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TG엔터테인먼트 동명 만화 원작의 벨트스크롤 게임.
코룸:저주받은 땅 하이콤 코룸 시리즈의 시작.
LG소프트 -
황금 임파서블 재미 시스템 실사배경의 3D 어드벤처 게임. 문체부장관상 수상이라는 글귀가 있었다. 후에 주얼로도 등장.
귀천도 아이투 엔터프라이즈 동명의 영화 귀천도를 원작으로 해서, 영화 개봉에 맞춰서 만든 3D 대전 액션게임.
한가족게임 패밀리 프로덕션 -
크리스탈 맵 패밀리 프로덕션 -
에올의 환상의 섬 구출작전 패밀리 프로덕션 -
영혼기병 라젠카 패밀리 프로덕션 동명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
북명 FEW 무협 RPG 게임.
뱀프x½ 단비 시스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밸트스크롤 액션게임. 1999년 아케이드로 이식되었다.
개미맨 2 그라비티 개미맨 원작의 또 다른 게임. 사실 그래비티 제작이라고 되어 있지만, 김학규가 그라비티 팀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제작한 것에 더 가깝다. 게임회사 그라비티가 정식 설립된 것은 2000년.
헬로우 대통령 지오마인드 본격 대선 시뮬레이션 게임. 대선철을 맞이해서 당시 유명 정치인들을 패러디해 집어넣었다.
라브린토스 Hyprain 실사기반 ADV 게임
컴백 태지 보이즈 아담 소프트 서태지를 주인공으로 한 아케이드 횡스크롤 게임. 실질적으로 한국 최초 연애인 팬게임이다. 미국 한인 교회를 노리고 수출까지 했다.
S=C+R2795 네오 인터내셔널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하고, 그 기념사업회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괴작.
카리안 크로스 데니암 뿌요뿌요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의 아케이드 퍼즐게임
로직 프로 2 데니암 -
비너스 프로젝트 열림기획 심의를 받은 성인용 ADV 게임.
드로이얀 KRG 소프트 KRG 소프트의 처녀작이자 동시에 드로이얀 시리즈의 시작. 원래는 도스용으로 일반적인 JRPG로 개발하고 있었다. 탑뷰 방식의 320*200 해상도에 256컬러를 가진 저해상도였다. 그러다 중간에 컨셉을 변경, 윈도우로 포맷을 옮기면서 640*480의 해상도에 쿼터뷰 시점, 3D를 렌더링하여 제작한 캐릭터에 장르도 SRPG로 바꿔서 출시했다. 당시 몇몇 국가에도 수출되었고, 1998 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했다.
푸른매 중게팀 별바람이 참여한 동인게임. 투니버스 게임파티 97 응모작으로 발표.
1998년 리니지 NC 그 유명한 리니지를 출시한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소프트맥스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소프트맥스 -
나의 신부 남일 소프트 캠퍼스 러브스토리의 후속작. 연애인 엄정화를 기용해서 홍보했으나, 다마고치 형식이 문제였다.
섹시 라이언 - 개밥그릇 탈출 작전 Dream craft goo 삼성전자가 유통했다.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KCT미디어 동명 애니메이션 원작 RPG.
머털도사 -백팔요괴편- OSC 동명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 시리즈의 시작.
하르모니아 전기 막고야 -
이리너 재미시스템 예민이 부른 노래 제외하면 전부 망했다.
도쿄야화 2 FEW 삼성영상사업단에서 유통했다. 전작을 열심히 수정해서 괜찮은 평을 받았다.
은색의 용병 패밀리 프로덕션 -
하트 브레이커즈 패밀리 프로덕션 현재까지 최초이자 최후의 국산 풀3D 아케이드 대전격투액션게임.
815 게임박스 광복군과 일본군의 대결을 바탕으로 한 코만도스와 유사한 게임. 정품 패키지에 태극기를 넣어서 줬다.[29]
라이브 스타디움 98 사내 스포츠 국내최초 프로야구 게임. KBO라이센스를 획득해서 이름과 사진이 실명으로 나온다.
퇴마전설 트리거 소프트 -
칸:바람의 신화 코마 당시 흔하던 디아블로 스타일에 고조선을 끼얹은 게임
보스 1999 트리거소프트 원본은 조직폭력을 다룬 보스이지만 심의를 통과못해서 회사버젼 보스 1999로 발매했다. 이후 쥬얼시디로 원본이 발매된 특이케이스.
쥬센사요 삼손인터렉티브 -
드로이얀 넥스트 KRG 소프트 전작과 달리 횡스크롤 액션으로 개발되어서 폭망.
아만전사록 에스티 엔터테인먼트 -
삼국지 천명 동서게임채널 -
삼국지 천명 손권의 야망 동서게임채널 삼국지천명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을 빙자한 별개의 게임.
붉은 악마 2 메디아 소프트 이번에도 ANCO와 합작.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노리고 출시되었다. 한국팀 능력치가 브라질 급이었다.
왕도의 비밀 한겨레 정보통신 최인호의 동명소설을 배경으로 SBS와 공동제작. 199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이지만, 크게 의미부여는 안된다.
둘리의 대모험 한빛소프트 3D기반 아케이드 게임
캣캅 트윔 PC통신사인 천리안과 공동 개발했고, 유통을 데이콤이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특기할만한 게임.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ADV 게임이다.
날아라 호빵맨 드래곤 플라이 동명 애니메이션 기반 아동용 게임. 이후 시리즈화 되었다.
한국 프로야구 98 어뮤즈월드 세가의 아케이드용 3D 프로야구 게임을 KBO용으로 이식한 게임.
행복동 액토즈소프트 최초의 소셜게임. 2D 온라인 그래픽 채팅
1999년 제피 미라 스페이스 한국 최초 호러 ADV.
강철제국 손노리 -
드로이얀 2 KRG 소프트 드로이얀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지만, 드로이얀 온라인의 모태가 되었다는 것 외에는...
대물낚시광 타프시스템 인터플레이 발매로 수출된다.
딸기노트 오픈마인드월드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시작.
리플레이 오픈마인드월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시작.
충무공전2: 난세영웅편 트리거소프트 -
네버 엔딩 러브 열림 커뮤니케이션 연애시뮬게임
EZ2DJ 1st 어뮤즈월드 최초의 국산 아케이드용 리듬게임.
퀴즈퀴즈 엠플레이 세계 최초의 MMO 퀴즈게임
Live Quiz Show 안다미로 아케이드용 퀴즈게임.
펌프 잇 업 안다미로 펌프 시리즈의 시작.
운명의 길 2 벨피기어스 나이트 드래곤플라이 황미나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프로토코스 외전 다라시안편 게임과 멀티미디어
12지전사 단비 시스템 단비 시스템 특유의 만화 원작 게임. 3D를 어설프게 도입.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 업투데이트 RTS게임. 이투넷이라는 자체 배틀넷을 지원했다.
이스트 HQteam 동양무협 세계관과 서양 판타지 세계관의 대립을 다룬 RTS게임. SKC를 통해서 일본에 수출되었다.
꼬마토끼 토비 애니미디어 한국 최초로 3D 카드를 지원한 3D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10여개국에 수출되었다고 한다.
엑스톰 3D 재미시스템 3D 슈팅게임. 9개국에 수출되었다.
포트리스2 CCR 당시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국민게임 소리를 듣던 게임이었다.
타르마니안 택틱스 리딩엣지 3D 시뮬레이션 RPG. 송도 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다.
한빛소프트 액션 RPG RPG. 한국형 디아블로를 표방했던 게임.
레이디안 심연속으로 가람과 바람 -
천지창조 99 디지털 웨이브 RPG 제작 툴.
RPG 디렉터 밉스 소프트 8용신 전설의 소스를 그대로 가져온 RPG 제작 툴
RPG 다이스 단다 소프트 국산 RPG 메이커툴.
드림 오브 프리덤 동인게임 대한민국 게임대상 1999년 아마추어 부문 수상.
제로 포인트 유니코전자 남코건불릿을 모방한 아케이드 건슈팅 게임
제로 포인트 2 유니코전자 -
실크로드의 전설 유니코전자 3D 모델링을 도입한 아케이드용 밸트스크롤 액션 게임.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유니코전자 실크로드2 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전작과 대동소이한 내용.
EZ2DJ 1st SE 어뮤즈월드 EZ2DJ 1st의 확장판이자 후속작.
펌프 잇 업 The 2nd Dance Floor 안다미로 펌프 잇 업의 후속작. 리듬게임 열풍을 이끌어준 게임.
협객 붉은매 ST 엔터테인먼트 완성도가 아쉬운 추억의 3D 롤플레잉 게임

2.3. 2000년대

(2003년)Chronicle 1 - 리니지 2 Castle Siege Gameplay Movie 2003 (2009년)C9 ( Continent of the Ninth ) - Gameplay Trailer
연도 제목 개발사 비고
2000년 PC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로 인한 한국 패키지 게임[30]의 하향세, 모바일 인터넷 상용화로 모바일 게임이 등장함.
컴온 베이비 엑스포테이토 -
택티컬 커맨더스 넥슨 온라인 MMORPG
천년의 신화 HQ team 2000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홍보용 게임.
플러스 내 기억 속의 이름 아트림 미디어 -
킹덤 언더 파이어 판타그램 온게임넷에서 잠깐 리그도 열렸다.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OSC -
삼국지 천명2 동서게임채널 -
로보트 태권V 지스텍 1990년대말부터 시작된 로보트 태권 V 부활 프로젝트와 엮여서 제작된 횡스크롤아케이드 게임.
아트록스 조이맥스 본격적 스타 짝퉁 RTS의 시작.
액시스 재미 시스템 3D 메카닉 FPS. 이해하기 힘들면 그냥 아머드 코어 시리즈 떠올리자
쿠키샵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 경영 시뮬레이션
가로군 세로양 윤성 아케이드용 십자말풀이 게임
치카치카 삼바 에이콤 윈도우용 리듬액션 게임. 마라카스를 사용하는 형태다.
탱글탱글 IQ 단비 시스템 아케이드용 칠교놀이.
그녀의 기사단 별바람 그녀의 기사단 시리즈 최초 작품.
창세기전 3: 파트 2 소프트맥스 12월.
악튜러스 손노리/그라비티 12월 23일.
헤드 패닉 ESD -
2001년 GP32 11월, 게임파크에서 휴대용 게임기 GP32를 발매하면서 관련 게임들이 발매된다.
팜골프 지오 -
펌프 잇 업 EXTRA 안다미로 2월, 세계 최초로 틱 방식의 롱노트 콤보 시스템을 채택한 리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손노리 -
춘추열국지 컴투스 -
아마게돈 밉스소프트 사상 초유의 마케팅과 그 후폭풍으로 유명한 쓰레기게임.
비너시안 민커뮤니케이션 한국 최초 3D RTS 게임.
토막: 지구를 지켜라 시드나인 여신의 목만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토막의 첫작품.
벤처 타이쿤 애니미디어 벤처기업 경영시뮬레이션, 몇몇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쥬라기 원시전 2 트릭→위자드 소프트[31] 해외 수출 실적 있고, 온게임넷은 이걸로 리그도 잠깐 열었으나 곧 실패.
파이널 택틱스2 이소프넷 일본게임 파이널 택틱스[32]의 후속작.
태조왕건:제국의 아침 트리거 소프트 인기드라마였던 태조왕건의 인기에 힘입어 KBS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임팩트 오브 파워 빅 브레인 스타짝퉁 RTS.
바이탈 디바이스 네이션 오브 게임 인체 내부에서 벌어지지만, 그래도 스타 짝퉁 RTS.
하얀마음 백구 키드앤키드 닷컴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 어린이 대상 게임 전성기를 열었다. 최소 10만장 단위로 팔렸다.
달려라 하니 써니YNK 동명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요정 컴미 MCB 소프트 동명의 어린이 드라마를 원작으로, KBS와 공동제작한 3D아케이드 게임.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소프트맥스 일명 버그나깔았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 프로야구 2001 사내소프트 전작과 비교해서 데이터 변경, 그래픽 소폭발전은 있으나, 엔진이 똑같다.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2: 스톰 무브 제너레이션 후속작이지만 전작과는 별로 상관없는 작품.
오피스 여인천하 단비시스템 비시바시류 오락실 게임. 2002년에 이소프넷을 통해서 PC로 이식되었다.
동글동글 해롱이 단비시스템 SBS에서 방송된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으로 횡스크롤 액션 게임
위자드 슬레이어 게임파크 GP32 동시발매 타이틀.
던전 앤 가더 게임파크 GP32 동시발매 타이틀.
토이 랜드 어드벤처 새미콤 -
2002년 한국 패키지 게임의 몰락.
라그나로크 온라인 그라비티 8월 31일
매닉 게임걸 조이캐스트 한국에서 제작한 유일한 PS1용 정식 게임. PS2가 일본/해외에서 발매된지 한참 지나서 나왔다.[33]
네이비필드 SD EnterNET 200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나르실리온 그리온엔터테인먼트 가람과 바람이 실제작을 담당.
코코룩 나비야 인터테인먼트 패션경영시뮬레이션.
머털도사 머리털을 뽑아라 오에스씨 아동용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는 2D, 배경은 3D였다.
바다의 전설 장보고 그림 엔터테인먼트 서울무비KBS가 기획한 동명 애니메이션 원작게임.
잘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있다 네즈 소프트 인기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원작으로 한, 한국 최초 실사 캐릭터 원작 액션 게임.
아장닷컴 소프트액션 동명애니메이션의 원소스멀티유즈 전략으로 제작되었다.
천하일품 요리왕 T3엔터테인먼트 한국 최초 요리게임
토막 지구를 지켜라 Again 시드나인 전작 토막의 2D횡스크롤 슈팅게임버젼. GP32로 첫발매가 되었다가, 이후 PC로 이식되었다.
BnB 어드벤쳐 넥슨/소프트맥스/손오공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를 활용해서 제작.
하얀마음 백구2 손오공 워낙 잘팔린 전작의 인기 때문에 상품권 분쟁이 벌어지면서, 애니메이션 원작 판권사 손오공이 정식후속작을 자처하면서 발표.
하얀마음 백구3 키드앤키드닷컴 배경은 상동. 역시 상표권을 주장하면서 발매. 상표권 외에는 저작권이 없어서 백구도 아니고, 스토리도 상관없다.
에이스사가: 창공의 세레나데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RTS.
페이트 트론웰[34] 디아블로 스타일 액션RPG 게임. 영국에 27만달러 수출 계약이 맺어졌다.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 별바람 그녀의 기사단 외전으로, GP32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둘리축구 2002 게임파크 2002 월드컵을 노리고 둘리캐릭터를 활용한, GP32용 게임.
오!재미 손노리 위자드 소프트가 유통했다. 1인칭 액션 게임이자, 손노리의 마지막 패키지 게임.
카르마 온라인 드래곤플라이 12월 18일 국내 최초 온라인 FPS 게임.
2003년 한국 패키지 게임이 관짝에 못이 박히다.
메이플스토리 위젯 스튜디오 4월 2D 횡스크롤 방식의 MMORPG.
겟앰프드 사이버스텝 & 윈디소프트 5월 16일.
오투잼 오투미디어 6월, PC 온라인으로 개발된 국산 리듬게임.
테일즈위버 전민희 & 소프트맥스 6월, 2.5D 쿼터뷰 MMORPG.
그랜드체이스 KOG 8월.
리니지 2 NC소프트 10월 1일 국내 최초 언리얼 엔진 2로 개발된 MMORPG, 200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야채부락리 넷마블 -
천랑열전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한국의 마지막 거대 패키지 RPG이자, 패키지 사장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 나르실리온을 제작한 가람과 바람의 이름에 먹칠을 한 쓰레기 게임이다.
으라차차 무대리 단비 시스템 시사만화 무대리를 원작으로 만든, 비시바시류 게임.
천년의 신화 2 조이온 전작에 이어서 2003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홍보용 게임.
해상왕 장보고 조이온 HQ team 한국 최후의 패키지 RTS게임. 천년의 신화 2와 거의 동시에 제작되었다.
보아 인 더 월드 지스퀘어 연예인 보아를 이용한 쓰레기 게임.
야인시대 조이맥스 드라마 야인시대를 원작으로 만들었지만, 완벽한 흑역사 당첨.
쿠키샵2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 경영 시뮬레이션. 쿠키샵의 후속작
에이션트 블루 ROG 연재형 액션 RPG. 에피소드별로 나누어 판매를 해,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던 싱글 RPG
2004년 한국 패키지 게임의 마지막 남은 불씨.
더 보스 : 라 코사 노스트라 헥스플렉스 엔터테인먼트/한빛 소프트 발매도 되기 전인 2003년에 수상을 한 게임.
LOVE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 3월 15일, 국내 최초 여성향 노멀 연애시뮬레이션 장르의 PC 패키지 게임.
건즈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4월, 온라인 TPS 액션 게임.
펌프 잇 업 EXCEED 안다미로 4월, 국내 최초 풀모션 동영상 BGA를 채택한 리듬게임.
팡야 엔트리브 소프트 6월, 캐릭터성을 강조한 판타지풍의 온라인 골프 게임.
마비노기 데브캣 스튜디오 6월 22일에 출시한 판타지 라이프 MMORPG.
DJMAX 펜타비전 8월 15일, EZ2DJ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서 PC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발한 국산 리듬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넥슨 코리아 8월 1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RF온라인 CCR 8월 20일, SF 장르의 MMORPG.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판타그램 9월 3일 Xbox 독점으로 출시한 RPG. 200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오디션 T3엔터테인먼트 10월, 온라인 댄스 아케이드 게임.
스페셜 포스 드래곤플라이 11월, 국내 FPS 장르를 널리 대중화시킨 게임.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소프트맥스 11월, PS2, PSP로 출시한 국산 RPG.
LOVE2 파르페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 12월, LOVE의 후속작.
2005년 열혈강호 온라인 KRG 소프트 3월,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실크로드 온라인 조이맥스 4월, 실크로드라는 역사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출시한 MMORPG.
메모리즈 : 리플레이 4 외전 오픈마인드월드 5월, PC 패키지 형태로 출시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리플레이 4의 외전작.
테일즈런너 라온엔터테인먼트 8월 1일, 캐주얼 레이싱러닝 게임.
서든어택 넥슨GT 8월 23일
알투비트 Seed9 9월, 레이싱 요소를 결합한 리듬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 히어로즈 판타그램 9월 Xbox 독점으로 출시한 RTS.
던전 앤 파이터 네오플 10월, 2D 스프라이트 방식으로 개발된 밸트스크롤 형식의 MORPG.
데카론 넥슨GT 12월, MMORPG.
2006년 DJMAX Portable 펜타비전 1월 14일, PC 온라인으로 나왔던 DJMAXPSP 플랫폼으로 이식된 리듬게임.
워록 드림익스큐션 2월
라테일 액토즈소프트 2월 22일, 2D 스프라이트 기반에 관절식 애니메이션 개념이 적용된 횡스크롤 액션 MMORPG.
리플레이 5 오픈마인드월드 5월, PC 패키지 형태로 출시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리플레이 4의 후속작이지만 연관성은 거의 없다.
딸기노트 5 오픈마인드월드 5월, PC 패키지 형태로 출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딸기노트 4의 후속작.
그라나도 에스파다 imc 게임즈 6월 28일,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손노리 10월, 게임 전용 휴대폰인 GXG로 출시된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
2007년 스키드러쉬 엔플루토 3월, MMORPG 요소가 반영된 레이싱 게임.
슬러거 와이즈캣 3월, 온라인 기반의 야구 스포츠 게임.
DJMAX Portable 2 펜타비전 3월 30일, DJMAX Portable의 후속작.
로드 오브 디 세종 게임스 4월, 국내 최초 유무선 연동 모바일 RPG.
아스트로레인저 비스킷 소프트 9월
AVA 레드덕 10월 23일, 국내 최초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온라인 FPS 게임.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킹덤 언더 파이어 : 서클 오브 둠 판타그램 12월 Xbox 360 독점으로 출시한 외전격 RPG.
펌프 잇 업 NX2 안다미로 12월,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개인 기록 시스템을 도입한 리듬게임.
2008년 아틀란티카 엔도어즈 1월 9일, 턴 방식 MMORPG.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대인배들 2월 9일 한국 최초[35] 여성향 BL 동인게임.
DJMAX TECHNIKA 펜타비전 10월 31일, 아케이드 장르로 출시한 듀얼 HD 터치스크린 기반의 리듬게임.
아이온 NC소프트 11월 25일, 크라이엔진1으로 개발된 MMORPG. 200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프리우스 온라인 CJ E&M 12월, MMORPG.
RETRO EZ2ON 레트로게임즈 12월 23일 EZ2DJ 컨텐츠를 기반으로 풀모션 동영상 BGA를 채택한 온라인 PC 리듬게임.
DJMAX Trilogy 펜타비전 12월 24일 PC 패키지로 출시한 리듬게임이자 공식적인 최후의 국산 PC 패키지 게임.
2009년 메탈레이지 게임하이 5월, 메카닉을 소재로 나온 액션 TPS 게임.
마그나카르타 2 소프트맥스 8월, Xbox 360 독점으로 출시한 국산 RPG.
C9 NHN 게임즈 9월 18일,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 10월, 캐주얼 TPS 게임.
내맘대로Z9별 나노플레이 12월, 온라인 기반의 소셜 게임.
혈십자:호랑이의 분노(BLOODY CROSS) 별바람 GP2X F200용 게임

2.4. 2010년대

(2012년 9월 3일), XLGAMES: 아키에이지(ArcheAge) 5차 CBT 스케치 영상 (2013년 11월 15일), 퓨우 영웅의 군단 : 넥슨의 기대작 MMORPG 3차 CBT 플레이!
연도 제목 개발사 비고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데브캣 스튜디오 1월 21일 소스 엔진으로 개발된 액션 MORPG. 201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슬라이스 잇 컴투스 8월 31일 모바일 퍼즐 게임.
혈십자 : 퍼스트 컨택트 별바람 12월 30일 CAANOO용 대전액션 게임
2011년 테라(MMORPG) 블루홀 스튜디오 1월 10일
탭소닉 네오위즈인터넷/펜타비전 1월 20일 스마트폰 모바일 리듬게임 대중화의 시초.
사이퍼즈 네오플 6월 30일 AOS 시스템 특성이 반영된 액션 TPS 게임.
베르카닉스 초이락게임즈 미출시작. 한국 MMORPG계의 대표적 흑역사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NC소프트 6월 30일
애니팡 선데이토즈 7월 30일 소셜 모바일 퍼즐 게임. 한국 스마트폰 카카오 게임 열풍의 시초.
2013년 아키에이지 XLGAMES 1월 16일 크라이엔진3로 개발되었고 DirectX 11 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MMORPG.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4월 2일 사이드 스크롤 방식의 모바일 러닝 게임.
몬스터길들이기 넷마블몬스터 8월 13일 모바일 액션 RPG.
2014년 이카루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4월 16일
별이 되어라! 플린트 -
다함께 던전왕 넷마블 블루 -
세븐나이츠 넷마블 넥서스 3월 7일
블레이드 액션스퀘어 4월 22일 모바일 액션 RPG.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큐브 스트라이커 넷마블 -
2015년 레이븐 넷마블에스티 3월 12일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액션 RPG,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작.
그랜드체이스M 다빈치 게임즈 -
메이플스토리2 넥슨 7월 7일 고정 쿼터뷰 방식의 액션 MMORPG.
검은사막 펄어비스 7월 23일
피자에 팡 BTNcafe 11월 1일 스팀에 진출한 전략게임
HIT 넷게임즈 11월 18일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
가문: 드래곤의 부활 겜블릭 -
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 12월 29일
2016년 여신의 키스 플레로게임즈 -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넥슨 -
리니지 2: 레볼루션 넷마블 -
2017년 리니지 M NC소프트 -
오버히트 넥슨 -
2018년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카카오 게임즈 -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

3. 관련 문서



[1] 지금의 명동 롯데영플라자.[2] 1985년 기준으로도 근로자 월평균 봉급이 30만 원도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3] 2집표지의 일러스트는 남코의 랠리X의 팩에 있는 일러스트를 도용한 것이다.[4] 1편 타이틀에 있는 제목 PONPOKO를 보면 너구리(게임)의 아류작 내지는 해적판이 있었을거라고 추측은 되지만 이 역시 제대로 알 수는 없다.[5] 일단 하드코어 게이밍 101에 따르면 국내 공모작은 맞는 듯 하다. 2집의 1위 작품인 '꿈속의 탈출'은 장창수가, '컨닝'은 안종선, '미사일시뮬레이터'는 박태현이 만든 거라고. #[6] 비상업 동인 게임까지 포함하면 감당을 할 수가 없다.[7] 일반 발매가 된 것이 확실한 그날이 오면 2는 1989년, 혹은 1990년이다.[8] 종종 매니악한 게임도 다루는등 레트로 게임을 다루는 영문권 웹사이트들에서는 영어만 된다면 읽을만한 알찬 특집기사들도 많다.[9] 그가 답변한 메일도 유창한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었다고 한다.[10] 어스니아 스토리도 TV광고에 나왔을거란 추측은 되지만 이 역시 제대로 알 수는 없다.[11] 특히 일본 넷 우익들이 이러한 주장을 펴는 경향이 크다.[12] 여기 소속된 인물이 컴온 베이비의 이상헌, 킹덤 언더 파이어로 유명한 판타그램의 이상윤, 니모닉스의 이규환 등이다.[13] http://jampuri.egloos.com/4529015[14] 게임챔프 1993년 2월호.[15] 도술동자 구구(magic kid googoo)가 새한에서 출시했다고 하는데, 재미나는 새한상사의 게임 브랜드 이름이고, 애초에 열림기획이라는 회사 자체가 새한의 게임업계 철수 후에 그 개발팀이 모인 회사다.[16] 하지만 시나리오를 쓴 이문영의 회고에 의하면 사전 동의도 없이, 게임 시나리오의 태반을 수정해서 게임이 만들어졌다고.[17] 마릴린 먼로라거나, 스티븐 시걸이라거나, 마이클 잭슨, 슈바이쳐 등등. 웃긴 것은 진도개라고 나오는 개는 사실 미국 영화 빙고의 포스터를 따라한 것이다.[18] 세개의 별, 하나의 별, 마지막이 일곱개의 별이다.[19] 원래는 공동개발 형태로 트윔 직원이 대만에 파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의견충돌로 결렬.[20] 한국 최초의 MUD는 단군의 땅을 만든 KAIST 학생들이 제작한 KIT머드였으나 외국 엔진이었고, 영어였으며 비상용이었다. 쥬라기공원도 LPMUD라는 해외 MUD엔진을 한글화 한 게임이 기반.[21] 미리내 소프트의 직원들이 참여한 회사로 별개 회사인지 미리내 소프트의 다른 이름인지는 불명.[22] 한국최초의 대전액션게임인 1991년작 장군의 아들은 콘솔(패미컴)으로만 나왔다.[23] 시나리오를 만든 류재용은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다. 여담으로 저 시나리오 공모전은 정부 산하의 정보문화센터에서 주관했는데, 저곳에서 수상한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낸 작품이 이 망국전기라고 한다. 대상작은 일지매전 만파식적.당시 기사[24] 90년대 내내 영웅신화라는 게임의 광고를 게임잡지들에 게재하였으나 정작 나온 건 없었는데, 사실 히메야 소프트의 성인용 게임이던 7영웅 이야기 1편을 이리저리 삭제한 한글 정발판이었다.[25] 다만, 의외로 일본에서만은 원래 제목대로 수출되었다.[26] 주식회사 쌍용과 쌍용정보통신, 모닝글로리가 합자한 회사였다.[27] 실질적으로는 ANCO의 게임 KICK OFF 98이 기반이다.[28] ST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고 발매했다.[29] 전형적인 애국심 마케팅인데, 일본군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엽기적이다.[30]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은 리듬게임 열풍 덕분에 2002년 초까지 하향세를 그나마 덜 받았다. 그 이후로는 온라인 게임이 대중화를 넘어 보편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오락실도 패키지 게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몰락되기 시작했다.[31] 원래는 1의 제작사인 트릭이 개발하고 SKC가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1997년부터 2년반동안 7억 5천만원을 쏟아부었지만 게임이 엎어졌다., 결국 SKC에서 위자드 소프트가 분리되어서 이 게임을 이어받고 총제작비는 35억까지 불어난다.[32] 정확하게는 바로크의 엘리멘탈 아츠이지만, 수입명이 저랬다.[33] 한국에서는 2002년 2월 22일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늦은것도 아니었다.[34] 원래는 나래 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으나 개발도중에 제작사가 부도났고, 제작진을 유통사 트론웰이 투자를 해서 완성.[35] 월야환담 탄월야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동년 발매는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