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선버스
1.1. 1권역
여긴 오히려 잉여로운 노선을 찾는 것이 더 빠르다. 여기에 없는 104번, 109번, 173번도 여기 적힌 노선들보다 수요가 적을 뿐 실제로 수요가 꽤 되며, 111번도 서울 면허로 전환됨과 동시에 증차가 되면서 수요가 많이 늘어난 상태다.- 서울 버스 100: 하계동/중계동을 한 바퀴 돌아가고 월계로를 단독으로 완주하는 버스여서 출퇴근 시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정체로 인해 배차간격도 불규칙한 경우가 많아서 2대가 붙어올때 그 다음, 3번째 차는 무조건 가축 확정. 또한 동부이촌동 ~ 서울역, 남대문시장, 롯데백화점 본점 수요도 간과할 수 없다.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될 경우 월계로 연선에서 을지로 방면 수요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4년 뒤인 2025년이 돼서야 완공되는 데다가 선형을 감안하면 딱히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듯. 장위동 참누리아파트-성신여대입구 구간 가축수송으로 인해 2020년 3월 2일부터 8112번이 신설될 정도로 수요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 서울 버스 101: 쌍문동 아파트단지(해등로) 구간에서 유일한 간선버스. 미아사거리에서 동소문로를 거치지 않고 종암동-신설동을 거쳐 종로로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이 구간 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중간에 큰 수요처인 고려대학교를 거쳐가기에 통학 수요로 인한 가축수송이 잘 일어난다.
- 서울 버스 102 : 노원역에서 강북구, 도봉구 신창동 방향으로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으로 사람이 많으며 상계백병원을 지나 중계역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한 다음 덕릉로(창동주공19단지, 4단지, 신창시장, 번동오거리 일대)에서 미아사거리역이나 돈암동, 삼선교, 동대문 방향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발 디디기도 힘들 지경.
- 서울 버스 103: 가축수송과 최악의 X차 천국이 공존했던 영광의 노선. 개편 초기 103번만 혼자 버티던 장위동(장월로, 장위로 주변)은 아침에 버스를 못 탈 정도로 승객이 터져나가서 매우 심각했다. 결국 172번이 다시 장위동으로 들어갔으나 여전히 사람이 많다. 게다가 월계로 노선이 상술한 100번 하나로 되면서 더욱 심각해진다. 게다가 이 노선은 흥안운수 계열에서도 악명높은 구형 차들의 요양원이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부 신차로 대차되었다.[1]
- 서울 버스 105: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1. 사람이 많이 몰리는 두 노선인 146번과 202번의 승객을 효과적으로 분담해준다. 특히 환승을 귀찮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배차간격이 길지만 기다렸다 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운행 대수가 적다 보니 배차 간격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100번대 간선버스들 중 중앙차로를 탈때 유일하게 도봉로, 동소문로를 거치지 않고 망우로, 왕산로에서 중앙차로를 탄다.
- 서울 버스 107: 용현동, 장암동, 신곡동 수요가 어마무시할 정도로 많다. 민락동 수요는 10-1번이라는 경쟁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도봉산역 이남으로 가려면 짤없이 이 노선만 타야 한다. 2019년 4월까지는 10-1번이 수유역까지 다녀서 이 노선의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다시 도봉산역으로 단축되어 107번의 수요가 다시 증가하여 탑승이 불가능한 지경으로 갔다.
- 서울 버스 110: 서대문구청, 연남동에서 수요가 몰리며 서강대, 고려대, 국민대 통학셔틀에 휴일 이태원, 한강진의 번화가 수요와 북한산 등산객 수요 또한 엄청나다. 경동시장을 이용하는 노인 수요는 덤.
- 서울 버스 120: 전 구간에서, 특히 간선버스로는 단독 운행하는 월곡1동 구간 수요가 엄청나다. 저녁 시간대 월곡역에 가면 우이동 방면 120번이 말 그대로 사람을 흡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출퇴근 시간에는 수유역에서 모이는 손님까지 타면 더욱 힘들어진다.
- 서울 버스 121: 기점에서 삼양사거리까지는 거의 비어서 오지만 미아초등학교에서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간혹 아침시간에 다음 차 타세요를 시전하기도 한다. 또한 길음역에서 사람들을 다 토해낸 후 성가복지병원까지 다시 공기수송을 시전하다가 종암동~제기동 구간에서 청량리 가는 사람들이 대거 쏟아져서 이 버스에 탄다. 물론 종암동~청량리는 1213번도 같이 다니기는 하지만 1213번보다 이 버스 배차가 조금 더 빨라서 거의 다 이 버스에 쏟아진다. 또한 전농동 아파트단지에서 청량리역으로 바로 꽂아주기 때문에 이 구간도 역시 가축수송. 구간별로 공기수송과 가축수송을 넘나드는 노선이다.
- 서울 버스 130: 서울 시내버스 총 승객 수 4위, 노인승차율 NO.1, 1~3권역 연계를 하는 유일한 버스여서 승객이 많다. 게다가 수유역, 경동시장, 천호대로 등 수요처도 많이 지나다닌다. 지하철만큼 빠른 버스의 대명사로 환승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이 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강북~강동으로 이동하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노원역, 군자역을 거치는 환승 경로를 이용해야만 한다. 환승에만 잡아먹는 시간이 어마어마한 것을 감안하면 이 버스로 사람이 몰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 서울 버스 140: 도봉에서 강남으로 가는 장거리 승객이 많다. 중간에 내리는 승객이 많이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낑겨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강남을 지나서야 지옥에서 해방된다.
- 서울 버스 141: 교통환경이 취약한 언주로(버스 노선 자체가 적은데다가 지하철 역이 죄다 비껴나 있다.)를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인데다 한강을 넘어가는 수요도 141에 의존도가 크다. 수유역에서 서울숲은 후술할 148번과 수요를 분산한다. 또한 130번과는 달리 이 노선과 148번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마장축산물 도매상을 경유하는 관계로 체감상 노인승차율이 무서울정도로 높은 노선이다.
- 서울 버스 142: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2. 과거 대진여객 1번의 경로를 계승한 노선으로 이 노선도 상당한 장거리 노선임에도 조정대상에서 제외될 정도면 말이 필요 없다. 특히 신당역~방배동을 돌아가는 2호선을 타지 않고 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서울 버스 143: 현재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총 승객 수 1위이자 서울계의 부천 88번. 기점 주변을 제외하고 그냥 어디서 타든 사람 많은 시간대는 다 미어터지며, 서울 시내버스 총 승객수 1~5위를 왔다갔다 한다. 대진여객을 먹여살리는 최고의 효자노선이다.
- 서울 버스 144: 앞의 104번, 109번에 가린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 노선도 대중교통이 열악한 삼양로를 휩쓸고 다닌다. 게다가 길음역까지 삼양로를 완주하는 것이 아니라 삼양동사거리에서 꺾어 1165번을 따라 대수요처인 미아사거리역으로 나간다.[2] 고려대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한남동을 지나 강남으로 들어가는 구간은 흥인지문 P턴과 장충체육관을 빼면 나름 선형이 준수한 편이라 이용하는 사람이 꽤 많다.
- 서울 버스 145: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3. 한천로 구간과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강남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전곡시장-답십리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8221번이 신설되었다. 답십리역에 가보면 가변 정류장에서 145번을 기다리는 승객들(특히 장안동 주민들)이 굉장히 많다.
- 서울 버스 146: 동일로 대표 노선. 구 960번 시절에도 노원에서 강남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던지라 가축수송은 일상이었다. 이후 서울 지하철 7호선과 3100번, 3600번이 개통된 이후에도 그때에 비해서는 이용할 필요성이 조금 줄어들었을 뿐이지, 봉은사역이나 삼성역 같은 영동대로 연선을 그대로 직통으로 이어주기에 그냥 이 버스 한 번 타고 강남까지 가는 수요는 여전하다. 특히 중화동 이남의 동일로 지역은 7호선과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이 노선을 비롯한 강남행 노선으로 더욱 쏠리는 경향이 있다.
- 서울 버스 147: 한때 논현로를 단독으로 완주하며 엄청난 승객을 받았으나, 463번과 4211번이 분산 중이어서 조금 나아졌다. 261번과 함께 이문로 ~ 청량리 방향 수요도 어마어마하다. 단 연장된 노원역~월계역 구간은 제외
- 서울 버스 148: 141번이 단독으로 맡던 수유역에서 서울숲 구간을 분담하고, 방배4동에서 반포, 고속터미널 방면을 142번과 분담하고 있지만 회차지점인 방배동에서 채우기 시작해서 고속터미널에서 자리가 없어지고 신사역, 압구정동에선 100% 입석이다. 못 가도 응봉삼거리에서 성동구청까지 쭉 간다.
- 서울 버스 150: 금천구에서 도심으로 바로 가는 유이한 노선이기에 금천구, 동작구에서 도심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예전에 보라매~독산동 구간 노선단축을 강력히 반대했을 정도였고, 무산되었다. 금천구에서 탄 많은 직장인들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많이 내린다. 게다가 도봉산역 ~ 종로 구간에서 여러 간선버스와 수요 분산을 해도 효과는 턱없이 부족하다. 출근시간에 2대는 넘기고 타야 할 정도.
- 서울 버스 151: 기점 ~ 미아사거리역, 동소문로 ~ 안국역, 한강대로, 중앙대학교가 주 수요처이다. 4호선하고 겹치는 구간이 제법 됨에도 사람이 미어터지며, 2대가 연달아서 와도 모두 미어터진다! 특히, 성신여대입구역 ~ 숙대입구역 사이에서는 이 버스와 95% 가까이 동일하게 운행되는데도 감당이 안 된다.[3] 퇴근시간 직전에는 당일 수업 일과를 마친 중대생들로 인해 중앙대학교병원 앞에서 줄서서 타는 경우도 흔하다.
- 서울 버스 152: 우이신설선과 신림선 개통으로 인해 이익 감소 우려가 있었으나, 이용객이 지나치게 많은 탓에 이용객 부문 상위권에 드는 끄떡없는 노선이다. 화계사 차고지 주변을 제외하고는 항상 사람이 많다. 평시에도 빈자리는 많지 않다. 출근시간, 경인교대 방향은 북한산SK.미양초등학교를 지나면 자리가 다 차며, 본격적인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반대로, 화계사 방향의 경우, 안양 도심쪽에서 6-2, 20번 버스를 타고 경인교대 후문으로 넘어오는 대거 환승객들로 인해 회차지점인 경인교대 후문부터 자리가 어느정도 차고, 그 다음 정류소인 벽산아파트부터 입석이 시작된다. 이후 계속 문을 못 닫을 정도로 사람이 가득찬다. 퇴근시간 혼잡도는 출근시간 혼잡도의 반대이다. 즉, 화계사 방향은 미양초를 지나야 버스가 한산해진 상태로 화계사 차고지를 향하며, 경인교대 방향은 비로소 회차점 직전인 벽산아파트를 지나야 여유있는 상태로 경인교대 회차점으로 간다.
- 서울 버스 160: 서울 시내버스 총 승객 수 3위. 쭉 뻗은 선형 덕에 장거리, 구간수요 모두 많으며 서울 시내버스 총 승객수 1~5위를 왔다갔다 한다. 게다가 신도림역 이남에서 경인로-여의대로-마포대로-충정로-새문안로를 통한 도심 직통은 이 노선과 600번뿐이다. 그런데 600번은 오류동~고척동 구간과 여의도 구간(서울국제금융센터가 있는 블럭)에서 굴곡이 있으므로 160번에 무게가 실린다. 게다가 150번의 도봉산역~종로구간을 이 노선이 분담하는 데도 3대를 넘겨도 헬게이트...
- 서울 버스 162: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4 아리랑고개에서 중앙차로로 연계하는 사람들로 항상 인산인해, 율곡로의 많은 고등학교로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도 많이 이용한다. 이 노선은 오히려 도심지역인 서울종로경찰서 ~ 서울역 사이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많이 태우고 다닌다.
- 서울 버스 163: 수유역에서 정릉, 국민대 방향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며, 강북구, 성북구에서 서대문구 방향으로 최단거리로 깊숙하게 찔러주는 수요가 많이 존재한다. 원래는 신촌까지 가는 170번이었으나, 노선이 연장된 뒤로는 광흥창역에서 여의도 방향 출퇴근 수요도 어마어마해서 한때 8153번 맞춤버스가 해당 구간에서 운행하기도 했다. 지금도 6713번이 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때는 부천 88번을 누르고 전국 1위로 등극했던 적도 있다! 130번, 143번, 152번, 160번과 함께 서울 시내버스 총 승객수 1~5위를 왔다갔다 한다. 다만 노선단축 및 6713번의 노선 변경으로 순위가 내려갈수도 있다.
- 서울 버스 171: 국민대-길음역 구간은 학기중엔 고대부고, 고려대 보건대, 국민대 통학수요와 정릉3동, 돈암1동에서 서울 도심 출퇴근 직장인 및 통학 수요로 가축수송이 된다. 미아리고개에서 안국동은 109, 151, 172도 있지만 같이 터져나가고 삼선교에선 272마저도 심각하게 터져나가서 이 노선도 같이 터져나간다. 게다가 상암동, 성산동 ~연세대, 아현역 수요 역시 많다.
- 서울 버스 172: 장위동 구간의 엄청난 승객을 103번과 함께 분산하고 있으며, 장위동이나 길음동에서 율곡로의 많은 고등학교로 학생들을 수송하거나 서울 도심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서쪽 구간에서는 시청 ~ 성산동 사이의 수요가 많이 있다. 2호선과 겹치는 구간이 있지만 거기선 같이 사이좋게 터져 나간다. 실제 퇴근시간에 보면 서소문(시청별관) 정류소에서 172번에 오르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1.2. 2권역
- 서울 버스 201: 구리시 수택.토평지구에서의 중, 단거리 수요와 경희대/경희의료원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서울 도심으로 가려는 장거리 이용객은 경의중앙선 전철 및 경희대 굴곡으로 인해 제법 감소했지만 우회하는 구간에서의 승하차는 절대 무시하기 어렵다. 거기다가 망우로축에서 명동 쪽으로 가는 성격이 있는 것도 이 노선의 존재 이유. 다만 배차간격이 나쁜 것이 단점.
- 서울 버스 202: 별내신도시에서 빗자루질 수준으로 배차가 촘촘한 점[4] 하나로도 입지가 강력하며, 유일한 도심행 노선이기도 하다. 별내신도시 ~ 태릉입구 이외 구간에서도 공릉동, 묵동 ~ 청량리역 / 삼육서울병원, 청량리역 ~ 신당동 / 상왕십리역 ~ 롯데백화점 본점, 서울역 수요 및 후암동 ~ 도심(롯데, 남대문시장) 수요도 많이 있다. 덤으로 아침시간에는 인근 학교 학생들로 인해 먹골역에서 화랑대역까지 낑겨 가는 경우가 많다.
- 서울 버스 240: 과거에는 별 볼일 없었으나 4212번의 중랑구 구간 단축 및 2013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한 대체 노선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고 있으며, 건대입구역 ~ 압구정로데오역 ~ 압구정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을 이루고 있다.
- 서울 버스 241: 행당동을 경유하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다보니 그쪽에서 독서당로나 청량리 일대로 가는 수요가 많으며, 이외에도 중랑구 수요나, 성동구~강남대로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260: 신내 3지구에서 도심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종로나 도심 방면으로 지하철 이용이 불편한 중랑구 지역에서 종로, 도심 방향 수요를 270번, 271번과 함께 분담하고 있다. 수치는 그리 높지 않지만 이용객이 꾸준한 편.
- 서울 버스 261: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5. 같은 이문로 연선의 147번의 강남 구간 가축수송에 묻혀서 그렇지 이 노선도 장곡초등학교 ~ 돌곶이역 ~ 외대앞 ~ 청량리역으로 가는 이문로 수요 및 왕산로 ~ 을지로를 이어주고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마포역 방면으로 빠르게 이어주고, 여의도 순환버스 뺨치는 여의도 투어노선이다. 또한 출발지 인근인 석계역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광운대역까지 꺾어서 월계동을 빙 돌아가는 선형이다 보니 이 일대 학교인 광운중/광운공고/광운대 학생들의 수요가 상당해서 등교 시간대에 헬게이트가 된다. 이 지역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위동까지의 구간은 다시 한산해진다. 이처럼 전 구간에서 고르게 수요가 많은 편이며, 개편 전부터 큰 변동 없이 운행한 노선으로 인지도 또한 높은 편이다.
- 서울 버스 262: 면목동에서 장안동, 답십리 구간에 장안동, 답십리에서 서울 도심 방면 수요가 넘쳐난다.
- 서울 버스 270: 중랑교에서 신촌 구간이 271이 가축수송이다보니 721과 함께 자연스럽게 가축수송이 된다. 특히 청량리, 제기동 일대에선 노인 수요가 많은데다 어르신들이 들고 있는 보따리들로 인해 가축수송이 더 심각해진다.
- 서울 버스 271: 2권역 간선 콩라인. 이 노선 역시 직선형 노선에 배차까지 좋아서 승객이 많다. 면목3.8동, 망우본동, 상봉2동, 면목2동 봉우재로 연선에서 청량리, 신설동역, 종로 1~6가, 광화문, 서대문, 신촌역, 홍대입구역, 합정역 방면 단독 노선인데다 상암동, 망원동에서 합정동, 홍대, 신촌, 종로 수요까지 몰리는데 홍대입구에서 면목동 방면은 휴일에도 혼잡이 뜨는 경우도 다반사일 정도로 가축수송화된다. 물론 장거리 수요도 꽤 있다. 상암동 오자마자 자리 다 채우는 것도 모자라 월드컵경기장에 오면 이미 타는 것 조차 버겁다. 망원동에선 타는 게 다행일 정도로 심각하다. 아무리 못가도 합정역에서 내리는 편 이지만 그 이후 수요도 장난 없다. 직장인들의 경우, 종로1가에 가서야 많이 내린다.
- 서울 버스 272: 서울시 간선버스 대당 승차량 1위. 전 구간에서 수요가 터지며, 기점인 방약국부터 많은 승객들이 타며, 면목역을 지나면 자리가 없고, 본격적인 가축수송이 시작되는데 청량리, 삼선교, 안국동에서 내린 만큼 타는데다 이 가축수송이 연세대 넘어갈때 까지 계속된다. 서울시 버스 이용객 순위에 한때 TOP5에 들었던 기록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더욱이 이 노선이 다니는 구간으로 대체노선이 마땅치 않아 편도로만 다니는 노선들인 서울 버스 601, 서울 버스 700과 배차간격이 긴 노선이 그나마 승객을 어느정도 분담하지만 몰리는 사람들을 감당해내기가 힘들다. (삼선교 동쪽으로는 대체노선 마저도 변변치 않은 상황이다[5]). 그나마 710번이 율곡로 왕복으로 변경되어 연희104고지에서 창덕궁 구간은 710번이 분산한다.
- 서울 버스 273: 대학 투어 노선.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주간선 버스노선 답지않게 중앙차로가 있는 큰 도로 대신 2차선 골목길을 쑤시지만 거기서도 사람이 많다.[6] 271번과 겹치는 홍대입구역~종로 구간은 특히 더 터져나간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미친듯이 몰려 감당이 힘들다. 그리고 신내동 방면의 경우 혜화역 정류장만 가면 항상 입석이 생기고 퇴근 시간이면 얄짤없이 가축수송 확정. 이 가축수송이 빠르면 한 정류장 뒤인 한성대에서 풀릴 때도 있지만 재수없는 경우에는 경희대(!)까지 서서 가야 할 수도 있다.
1.3. 3권역
- 서울 버스 301: 송파구에서 출발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 야구장, 삼성역, 압구정로데오거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혜화 등을 한꺼번에 연결하는 역할도 있는 덕에 승객이 정말 많다.
- 서울 버스 302: 구시청~잠실역의 경우 303번의 보조격으로써 수요가 많고, 이외에도 하대원과 성남동을 경유하는 유일한 서울시 노선으로써 그쪽 수요랑, 광나루로에서 왕십리나 잠실쪽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303: 답십리, 장안동, 군자동에서 채우기 시작하고, 아차산역에서 폭발한다. 중고생 통학시간, 출퇴근시간에서 천호대로에서 헬게이트. 잠실에서 내린만큼 성남방면 동서울대학교와 가천대학교로 가려는 통학 수요도 폭발한다. 100번이 짤리면서 신구대학교 환승수요까지 떠맡으며 잠실에서 단대오거리 구간의 가축수송이 심화되었다. 동사 노선 302번은 303번 과부하 해소 역할이 있다.
- 서울 버스 320: 중랑구에서 송파구 방향으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으로 용마산로 연선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물론 최근에 변경된 면목2동 구간에서는 그와같은 평을 듣지 못하지만, 그 외 구간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몸살을 앓는다.
- 서울 버스 333 : 대중교통 사각지대였던 석촌호수 주변의 호수임광아파트 및 삼전동 일부 빌라단지들에겐 없어선 안될 노선이며, 대치동에서 일원동 등을 오가는 학생들과 위례신도시 승객들도 많다.
- 서울 버스 340: 서울 3권역 노선 중 간선. 지선 통합 전체 1위. 서울 시내버스 중 7위. 전국 8위 노선까지 올라간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3권역 간선 3위.
- 서울 버스 341: 길동사거리-강남역 구간은 잠실, 테헤란로 출퇴근 직장인과 잠실 환승수요가 많은데다 우면동 연장되면서 3412의 우면동 수요가 341로 모두 몰렸다. 우면동-강남역, 강남역-길동사거리 구간 수요가 많은데 길동사거리-강남역은 과거 555-2번 수요였다.
- 서울 버스 342: 9호선 중앙보훈병원 연장 후 가축수송의 떠오르는 샛별. 차고지에서 출발하자마자 강일리버파크, 강동리버스트에서 승객을 쓸어담고, 상일동역에서 절반이 내리지만 그보다 더 많은 승객을 상일동역 이후 정류장부터 태우기만 한다. 그러다가 중앙보훈병원에서 그 많은 인원이 전부 하차한다. 이는 2312번과 3323번도 마찬가지다. 특히 강동리버스트는 이 노선과 3318번, 강동02번만 다니는데 9호선 연계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이 때문에 고덕강일2지구에 이 노선을 집어넣겠다고 하자 강일리버파크에서 현수막까지 매다는 등 엄청나게 반발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 이후 구간에서는 둔촌동 약수터 정류장에서 꽤 태우며 잠실고 통학수요도 많은 편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압구정동에서 선정릉역, 삼성역 방면으로 나오는 유일한 노선이라 이곳 역시 가축수송이다.
- 서울 버스 360: 이제 둘 뿐인 3-6권역 연계버스로 서울 시내버스 중 9401번과 함께 두 번째로 많은 51대가 인가되어 있는 데다 일방적인 462번 단축 이후 강남역-신길역 구간의 네트워크가 되면서 유일하게 신뢰를 두는 노선으로 졸지에 거듭나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어버렸다.
- 서울 버스 370: 강일리버파크에서 유일한 도심행 노선. 게다가 노선 선형도 충정로역 구간 제외 모두 직선이라 소요시간도 적어 사람이 매우 많다. 서대문역 - 수색 구간이 단축되면서 차량이 몰려오는 데도 이 정도다. 서울 버스 106을 감차시켜 이 노선에 증차시킬 정도로 누른 대원여객의 밥줄. 상일초등학교~천호역 이후 수요도 어마어마하며 특히 상일초등학교 오기 전인 강일리버파크에서 채워서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1.4. 4권역
- 서울 버스 400: 양재역에서 이태원역 구간까지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대당 평균 700명에 달하는 이유가 이 구간 수요인데 한강진역 주변으로 패션파이브, 삼성미술관 리움, 블루스퀘어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스토리지가 들어서며 한강진역 수요 증가와 함께 이 노선의 수요도 늘어났다. 보광동에서 서울역 구간도 구. 57번과 81-1번 대체구간이다. 용산역, 이촌역에서 강남대로를 유일하게 잇는 노선이다 보니 그 수요도 꽤 있다.
- 서울 버스 401: 장지공영차고지에서 삼성역 구간에서 조금씩 채우기 시작하다 청담동 지나서 강남구청 이후부터 광화문까지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서울 버스 402: 소월로의 황제.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이후엔 남산 1호 터널 경유 간선버스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개편 전 83-1번 시절부터 강남역, 양재역에서 도심방면으로 가장 싸게 이용 가능한 노선의 대표주자이고 남산 1호 터널의 출퇴근시간 상습정체로 교통체증이 덜한 소월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출퇴근 정체를 피하여 시간 이득을 보기 위해 이용하는 수요가 많고 경기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보성여자고등학교를 통과하기 때문에 통학시간에는 여고생 스쿨버스로 혼잡하다. 소월로 구간은 출퇴근 직장인과 남대문시장 이용객들, 보성여고 통학생, 남산도서관 및 용산도서관 이용객들로 헬게이트.
- 서울 버스 420: 청량리, 답십리, 전농동 지역에서[7] 신사역, 강남역까지 한방에 꽂아주며 개포동 방면은 청량리 지나면 자리가 없다. 용두동사거리 단축안 마저 답십리, 전농동 지역 주민과 서울시립대 학생들의 강력한 집단민원으로 무산시킨 정도면 말이 필요한가? 개포동에서 강남역 구간도 만만치 않다. 좀 더 정확히는 중간 경유지인 대치동에서 본격적인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괜히 4432번이 양재역에서 개포동까지 연장했을 때 뱅뱅4거리에서 한티역 구간 경유하는 게 아니다. 아래 4432번 참고. 추가로, 개포동 방면의 경우, 강남역에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삘리 갈 수 있으며, 뱅뱅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도곡로를 통해 빨리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인 만큼[8], 강남역~대치동 구간도 꾸준하다. 평시에도 혼잡한 편이다. 대체로, 대치동을 지나면 버스는 한산해진 상태로 개포동 종점으로 향한다. 다만, 대치동 학원이 끝나는 시간인 밤 10가 되면 양방향 다 혼잡하다.
- 서울 버스 421: 구간수요의 제왕. 특히 보광동의 필수 노선. 400번보다 배차가 좋은데다 이태원, 보광동에서 강남대로를 지하철보다도 빨리 이어준다. 특히 출퇴근시간에 3호선 - 2호선 또는 9호선 환승하여 강남역이나 신논현역으로 이동 시 환승통로가 매우 혼잡하여 열차를 최소 한 두번 정도 보내야 탈 수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이 빛을 발한다. 덕분에 이 구간 내국인과 외국인 승객이 몰리면서 가장 혼잡하며 그 외에도 구간수요가 매우 많다.
- 서울 버스 441: 안양 흥안대로에서 유일한 강남대로 가는 노선이자 과천에서 신사역을 오가는 노선으로 자주오는 버스 다 보니 당연히 혼잡이다. 그러나 917번과 3030번이 신사동 가로수길 입구에 같이 회차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긴해도. 이 노선이 자주 오길래 타면 강남대로 내에서도 과천, 인덕원까지는 장난 아니다. 540번 이전에 4424번 시절에 11-6번의 호계사거리-양재역 구간 수요를 털어먹었다. 이후 후술할 540번이 산본수요마저 다 털어먹으며 카운트펀치를 날렸다. 거기에 주52시간제와 공공버스(+코로나-19)로 인한 777번의 파행운행도 흥안대로 연선일대 가축수송에 한 몫하고 있다. 호계사거리-과천 구간은 502번, 540번과 사이 좋게 수요를 나뭐먹고 있다. 거기에 우면동-양재역 구간도 가축수송인데 542번의 폐선과 917번의 변경으로 우면동 LH서초아파트 구간은 441번 혼자 남게 된다. 이로 인해 8442번의 신설 원인이 되었다.
- 서울 버스 461: 막히는 곳을 많이 지나가긴 하지만 의외로 빠르게 구간 구간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특히 사당동 ~ 여의도 구간은 개편 전 33-1번 시절부터 오랫동안 승객이 몰리는 구간으로 출퇴근시간에 심심찮게 가축수송 중이다. 장거리 노선을 정리하려는 서울시에서도 뾰족한 수가 없어서 아직 정리를 못 하고 있는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게다가 개포동, 역삼동 수요도 많다. 153번의 노선 단축과 6513번의 노선 변경으로 신림역에서 여의도 구간의 혼잡도가 크게 악화되면서 2월 1일부터 8561번이 신설되는 원인이 되었다.
- 서울 버스 463: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한강을 2번 건너는 노선. 논현로 구간은 동사의 4211번과 함께 147번의 수요를 분산해 주고, 도심 구간에서는 421번으로 수요 이탈이 있긴 하지만, 강남 - 도심 - 여의도를 이어준다는 메리트 덕에 '한강을 2번 건너는 노선은 망한다'는 속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잘 다니는 노선. 다만 배차간격이 좋지 않아 출퇴근 시간대에는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 서울 버스 470: 서울 시내버스로는 서울 버스 741과 함께 강남대로 라인(양재역~강남역~신사역)에서 서울 도심(명동, 종로, 광화문 및 세종대로 일대) 등을 곧바로 잇는 유이한 노선이다.[9] 승차객 수 자체는 그리 많지 않지만 서울의 양대 중심축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권과 도심을 한 번에 이어주는 몇 안되는 노선인만큼 출퇴근시간, 주말은 물론 평일 오후에도 승차인구가 매우 많아 앉아서 가기 힘들다. 신분당선 신사행이 개통되어서 수요는 많다.
- 서울 버스 472: 개포중학교 ~ 도곡역 ~ 한티역 ~압구정로데오역 구간, 압구정동~시청,서소문 구간도 rush 타임 대에는 엄청난 가축수송이다. 도곡역에서 압구정로데오역 구간 역시 꾸준하다. 기점 부근의 경우, 개포주공1,2단지 거주 직장인들로 출근시간대에는 기점부터 입석이 발생하며, 물론 평시에도 도곡역까지 가축수송이다. 4432번이 개포주공1,2단지~도곡역~한티역 구간을 분산해주기는 하지만, 인가 대수가 적은 편이라 역부족인 경우도 적지 않다. 한티역에서 개포동 구간을 이 노선을 따라 4432가 연장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는 마을버스 강남10번도 있으나, 배차간격이 길어 분산 효과가 별로 없다. 그나마, 퇴근시간대 반대방향인 도곡역~개포중학교 구간은 개포동에서 단방향 루프식 회차를 하는 2413번과 3414번도 있어 비교적 덜 혼잡한 것이 어디인가. 신사중학교, 영동고등학교, 현대고등학교, 진선여자중고등학교의 통학시간 또한 4312번와 같이 가축수송을 부채질한다. 그래도 4312번은 신사중학교~한티역 구간을 분산시켜주어 배차 균형이 크게 깨지지만 않으면 가축수송은 피할 수 있긴 하다.
1.5. 5권역
여기도 잉여로운 노선을 찾는게 빠르다 실제로 이 두 노선 모두 각자의 수요처가 생겨서 여기 제시된 5권역들에 비해 손님이 적은 것뿐 수요가 없다고 아무시간대 탔다간 가축수송을 경험 할 수가 있다 503번은 예전에는 별 볼일이 없었지만 6513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 영등포~샛강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면서 수요가 늘었고 최근에는 5615,5714번과 함께 수요분산도 톡톡히 해준다- 서울 버스 500: 출근시간대 봉천동, 국사봉 구간서 다 채운 후 장승배기에 오면 꽉 찬다. 수요 분산을 위해 5535번이 국사봉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었고 8551번이 신설되었다. 장승배기부턴 대체노선인 152번과 504번이 있지만 그마저도 모두 이 문단에 서술될 정도이다. 서부선 개통이 근본 해결책이나 착공시기부터가 요원하다.
- 서울 버스 501: 서울대부터 서울역까지 서울 버스 750과 겹치지만 녹두거리 차고지에서부터 만석을 채우고, 서울대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가축수송 상태인 경우가 허다하다.
- 서울 버스 502: 주간 시간대에는 4호선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한다. 평시에는 441과 함께 고천-과천라인 수요에 의존하지만 하지만 이 노선의 진가는 밤 10시 이후, 4호선의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시간대로 어마어마한 수송량을 자랑하며, 늦은 막차시간을 무기로 4호선 연선의 동작구, 관악구, 과천시, 안양시, 의왕시 사는 사람들의 밤길을 책임진다. (이 버스의 서울역 막차통과 시간은 0시 45분 경이며, 사당역에 도착하면 01시 15~20분경이다. 7770번 및 7000번의 연계까지 감안하면 수원시 거주자들의 귀가길 또한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또한 서울~부산 시내버스 당일치기 일주에 활용되기도 한다)
- 서울 버스 504: 26번 버스로 번동 - 구로공단 하안동으로 운행하던 시절부터 광명시에서 출발하는 간선버스 세 노선인 503번, 504번, 505번중 사람이 제일 많이 타는 노선이자 5권역 간선 이용객 1위. 광명시 철산동, 하안동 지역에서 가산동 아울렛단지, 신림동 구간. 또한 신림역 북쪽으로는 152번과 함께 신림동 ~ 노량진 ~ 용산 ~ 서울역 ~ 도심 수요를 책임지고 있다.
- 서울 버스 505: 광명시에서 출발하는 간선버스 세 노선인 503번, 504번, 505번중 사람이 두번째 많이 타는 노선이자 소하지구의 유일한 도심행 노선. 개편 초창기 18대에 불과할 정도로 운행하면서 범일운수가 570번(현 761번)의 운행철수로 570번 투입분을 505번에 모조리 증차해서 28대로 됐다. 2017년 4월에 5627번과 구간을 맞바꾸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하동~시흥대로~구로디지털단지역 수요가 늘어나게 되며, 이 노선이 오히려 가축수송 노선으로 돌변하게 되었다. 이제는 시흥대로로 직선이 되면서 150번의 수요를 분산하게 되면서, 똑같이 미어터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 서울 버스 506: 한남여객운수의 핵심 밥줄. 본래 한남여객운수 소속 노선이 아니었고, 신인운수에서 150번의 좌석노선으로 시작해 과천여객, 서울여객, 삼성여객 등 여러 회사를 전전하다 2001년에서야 이 회사로 넘어온 노선이다. 좌석버스 150번 시절에는 공기수송이었으나 삼성여객 시절이던 1998년에 도시형으로 형간전환하면서 굴곡이 적은 선형과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가축수송 노선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개편 때 이 노선을 포함한 한남여객운수에서 운행했던 모든 도심행 노선들이 한강 이남으로 단축되어 지선버스로 전환되었지만, 난곡에서 도심 방향으로 가던 노선이 사라져 많은 민원이 발생해 이 노선만 다시 개편 전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지금도 난곡 일대에서 유일하게 도심행 노선이라 봉천동중앙시장-종로1가 구간이 위의 501번과 완벽히 중복되는데도 더 터져나간다. 신림복지관-신림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8552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507: 지하철이 닿지 않는 독산로 구간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가는 수요가 매우 많으며, 범일운수 탑쓰리와 가축수송 투톱이며, 대중교통이 빈약한 대림동, 신길동 구간에서 대방역, 노량진 및 도심으로 가는 수요도 상당히 많으며, 삼각지역 이남 구간에서 퇴계로 구간을 유일하게 이어주기 때문에 고정 수요도 상당히 많다.
- 서울 버스 540: 고속터미널 행도 웬만하면 군포에서부터 입석이 생기는 상황에서 하행에서는 고속터미널에서 승객이 몰빵되어 거의 안양까지 쭉 이어진다. 대부분의 코스가 4호선을 지나 4호선 대체노선으로 유용한데다가 막차 시간도 이른 편이 아니고, 4호선의 혜택이 없는 흥안대로를 지나 군포 산본으로 가기 때문에 동사 502번과 함께 흥안대로와 과천, 사당동을 책임진다. 9504에서 형간전환과 함께 11-6을 영혼까지 털어먹으며 폐선의 카운트펀치를 날렸다.
- 서울 버스 541: 4425 시절에는 안양 11-2번에 밀려 공기수송이었으나 541번으로 형간전환되고 우면지구~강남역으로 운행구간이 변경된 이후 수요가 늘어나다보니 540번[10], 4319번[11], 441번[12]에서 각각 2대를 감차시켜 이 노선에 증차시킬 정도이며, 이로 인해 2023년에는 대당 승객 수가 540번 다음으로 많은데다가 비산동 주민 수요도 많다.
- 서울 버스 571: 서울 서부권을 1자로 관통하며, 구로 ~ 목동 / 목동 ~ 상암동(월드컵경기장), 연신내(은평) 및 753번의 배차가 막장화 되어 교통수단이 애매해진 증산로-연서로 구간 승객도 해당 노선이 수용중이다. (더욱이 이 노선은 6호선 버뮤다 응암지대의 서쪽 지역인 응암역 ~ 구산역 ~ 연신내역 구간을 운행중에 있다.)
1.6. 6권역
- 서울 버스 600: 사실상 고척동 주민들을 위한 출근 전용 버스노선. 구간수요는 물론이고, 도심지에서 고척동까지 타는 사람이 많다. 특히 최대 혼잡 구간은 신도림역~개봉푸르지오아파트. 전철이 닿지 않은 고척동 수요를 이 노선 하나로 담당하다보니 역시 터져나갈수 밖에 없다.[13] 게다가 이 노선은 652번에 이어 6권역 간선버스 대당 승객 수 2위[14]를 자랑한다.
- 서울 버스 601: 원래 이 노선은 동사 161번과 대부분 겹치는 보조 간선이라 존재감은 미미했으나 161번이 강서구 구간을 철수하여 710번으로 변경된 이후 급격하게 승객이 많아졌다.[15] 공항대로 구간에서 도심 방면 노선들 중 공항대로 전 구간을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 서울 버스 602: 강서구 동북부지역[16]과 목동 서북부지역[17]을 걸쳐가는 노선. 연선 주민들이 홍대, 신촌으로 놀러 나가거나 도심으로 출근할 때 많이 이용한다.
- 서울 버스 603: 신월7동 차고지에서 서소문 경유로 서울역버스환승센터까지 가는 노선. 목동이나 홍대, 신촌으로 놀러나가거나, 도심으로 출근할 때 애용한다.
- 서울 버스 604: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6. 이전부터 588번이라고 하면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노선이다. 5712번과 함께 화곡동, 강서구청 일대에서 홍대나 신촌 방향의 교통편을 책임지고 있으며, 만리재길~남대문시장 구간 수요도 많이 존재한다. 지속적인 감차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항상 꾸준하며, N버스를 제외한 노선버스 중 신촌, 홍대에서 강서구, 양천구(신월동)로 가장 늦게 운행하는 버스이다. 무서운 점은 이 노선은 첫차의 기점인 황외과앞 정류소부터 타는 승객이 많다.
- 서울 버스 605: 9호선과 많이 겹치는데도 수요도 엄청나게 강하다. 물론, 송정역에서 당산역 갈 때 빠른 것도 있으며, 통학 수요 및 용산구에서 영등포구를 잇는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출퇴근때는 예외없이 자리가 꽉꽉 채우는 경우도 많다.
- 서울 버스 606: 신월5동에서 종로1가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며 특히 출퇴근, 심야 시간에는 부천 원종동, 고강동에서 화곡역까지 가축수송이 더 심해진다. 신월5동과 화곡동 및 부천시 구간에서는 마포구청역, 연세대, 경복궁역, 광화문, 종로1가 방면은 이 노선 하나 뿐이다. 특히나 272번, 601번, 710번, 70-2번이 이미 미어터진 상태로 왔을 때 606번이 등장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달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서울 버스 640: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노선으로 양천구 지역에서 노량진을 거쳐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 하지만 중간중간 승객회전이 많이 되지 않는데다 수요를 보조하던 6211번의 노선변경과 452번의 단축으로 영등포 시장 및 노량진역 일대가 아니면 목동부터 강남까지 가는 길 중 사람이 많이 빠지는 구간이 전무해 재수없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낑겨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게 노선이 강남역을 경유하도록 바뀌었음에도 이렇다.
- 서울 버스 641: 6권역 간선 이용객 1위로 650번과 461번의 사람 많은 구간만 짜맞춰 운행하며, 상당히 짧은 배차간격으로 많은 사람을 실어나른다. 양재역 일대 직장인 수요도 많아 퇴근 시간에는 회차구간인 양재역부터 가축수송을 이룬다. 452번의 중앙대까지의 노선 단축 이후, 영등포 및 노량진에서 양재역 가는 수요도 다 여기로 몰렸다. 출근시간에 양재역 방향으로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에서 탔던 손님들은 거의다 뱅뱅사거리에서 다 내린다! 자리를 잡지 못 한다면, 뱅뱅사거리까지 쭉 서서가야한다.
- 서울 버스 643: 720번의 6권역 버전으로, 6권역 간선 콩라인, 6권역 간선 대당 승차량 1위. 651번과 함께 신정동/개봉동/가산동에서 신림동/봉천동으로 빠른 수송을 담당하며, 사당역 일대에서 승객도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고속터미널 도착정보에서 혼잡이 뜨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 외 강남역 일대에서도 많은 사람을 실어나른다. 특히 남부순환로의 상습 정체로 배차간격이 유지되지 못해 앞차와 간격이 한참 벌어져있다면 그야말로 지옥이 펼쳐진다. 첫차 수요도 상당히 많은데, 개봉역에 도착하기도 전에 만석을 이룬다.
- 서울 버스 650: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7. 6629번과 함께 화곡동 ~ 등촌동, 목동 ~ 영등포 구간을 전담하고, 목동 ~ 노량진은 배차가 640번, 6211번도 배차간격은 많이 나쁘진 않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배차간격으로 많은 사람을 태운다. 또한 641번과 함께 영등포 ~ 노량진 수산시장 ~ 상도동 ~ 봉천동 구간을 전담한다. 유사하게 겹치는 노선은 많으나 꾸준히 사랑받으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이다. 첫차 시간대에는 당산역 구간을 경유해서 달리는 6514번보다도 빠르다.
- 서울 버스 651: 388번/643번 못지 않은 남부순환로의 인기 노선이다. 김포공항/신월동/신정동/개봉동/신림동 수요가 어마어마하며 김포교통의 가장 대표적인 간선 노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지어 평일 첫차는 두 대가 동시에 출발하는데도 두 대 다 승객이 많다.
- 서울 버스 652: 서울 서남부에서 운행 중인 인기노선. 출근시간대 남부순환로 구간은 서울시 전체 버스 중 TOP 5에 들어갈 정도로 혼잡하다. 하지만 남부순환로 외 다른 구간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604번, 606번과 함께 신길교통을 먹여살리는 3대 노선 중 하나다.
- 서울 버스 653: 까치산역~신정동, 가산디지털단지역~신정동 신흥 강자. 652번 과부하 해소 및 신정동에서 까치산역을 빠르게 잇는 역할로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평시는 여유를 많이 찍지만, 출퇴근시간때는 혼잡 및 보통 찍는 횟수가 늘어났다! 다만 배차가 엄청 문제다.
- 서울 버스 654: 김포교통의 신흥 주력/간판 노선으로 공항대로~목동, 구로동, 대림동 구간 수요와 구로동~대림동 구간에서 노량진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특히 등하교시간에는 방화동~목동 구간에서 통학 수요와 목동, 구로동에서 마곡동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도 역시 많다.
- 서울 버스 661: 부천역~화곡역, 강서구청사거리~당산역 구간은 70-2번의 보조격 노선이자 부천시 버스 전통의 황금라인인 부천역 - 춘의역 - 도당동 - 원종동 구간을 운행하는 유일한 서울 시내버스 노선으로 해당 구간의 수요가 많고, 화곡역~발산역 사이 구간에서 염창역과 당산역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자 영등포를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으로 대당 승객이 505번 급으로 많다.
부천 버전의 505번다만 배차가 엄청 문제다. - 서울 버스 673: 가양역 ~ 상암동 DMC 구간의 수요가 많아서 후술할 6715번의 수요를 보조하고 있고, 부천시내 구간수요와, 부천 오정~서울 수요도 많다.
1.7. 7권역
- 서울 버스 700: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8. 이 노선의 진가는 대진고~백석고 구간에서 드러난다. 88번의 수요를 분산하는 역할을 담당하다 보니, 이 노선 역시 터질 수밖에 없다. 특히 후곡마을에 살면서 백석고등학교에 다니는 경우, 선택지가 이 노선밖에 없어서 더더욱 답이 없다. 그 외에도 일산이나 행신동에서도 도심지로 출퇴근하는 승객들도 많은 편이지만, 저속이 지나치게 심한 노선이라 점점 퇴색되고 있다.
- 서울 버스 701: 다른 통일로~도심 노선들과 같이 이 노선도 RH에 터져 나간다. 그리고 은평뉴타운 제각말, 폭포동 아파트 단지에서 도심으로 가는 노선은 701번이 유일하다.
- 서울 버스 702: 7권역 간선노선 1위. 비교적 단거리임에도 A/B 총합 인가댓수 39대. 간선버스 치고는 비교적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구산동, 신사동, 응암동에서 도심으로 직행하는 몇 없는 버스인데다 홍제역, 독립문역까지 꽂아 주는 노선이라 엄청난 가축수송이다. 이마트 은평점(응암역)으로 장보러 가는 아줌마부대는 덤. 구산중-녹번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8771번이 신설되었다. 게다가 종로 중앙차로 개통 후 종로1가를 무정차 통과하게 되면서, 이는 720번이 더 헬이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서울 버스 704: 명진여객 노선들의 영원한 주적.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전 156번 시절부터 774번과 마찬가지로 군부대를 경유하며, 예비군훈련이 잡힐 경우 예비군훈련 가는 사람들로 채워진다. 부곡리에서 서울로 나갈 때 자주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게다가 주말에는 북한산 등산객들로 북적거리며, 주말만 되면 당장 봐도 등산복 차림의 승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사실상 8772번이 신설된 이유 중 하나가 터져 나가는 북한산 수요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거 때문에 704번에 저상버스가 꽤 늦게 투입됐다. 704번이 종로 및 새문안로에서는 720번과 741번을 편도로 백업해 주는데, 471번(현 741번)이 한때 종로를 떠났을 적에는 704번도 가축수송이 더 심해졌다.
- 서울 버스 707: 광역버스와 심야버스시절 서울 도심 측 회차지점인 명동 롯데백화점(회현역으로 노선 변경 전에는 롯데영프라자)에서 01:20까지 이용할 수 있었기에, 고양시의 일산·화정·원당에서는 773번, 9707번, 9714번 등과 함께, 그리고 녹번역 - 은평구청 - 구산동 - 용두동 - 원흥지구(남부) - 원당역에서는 단독적으로 심야 대중교통 기능을 가지고 있던 노선이다. 2023년 11월 6일에 막차시각이 50분 앞당겨지면서 심야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이 기존에 비해 매우 약화되고[18] 서오릉로 연선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그대로 축소되는 손해를 겪게 되었으나, 어쨌든 막차 시각 조정 후에도 서오릉로 연선에서는 계속해서 정말 마지막 노선버스의 지위를 유지 중이다.[19] 그래서 자정만 지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금은 기점 출발한 지 얼마 안된시점인 덕이동 만자고개(송포 백송)에서 경기 신성네 70, 70-1, 150, 200번 파행운행으로 이 노선으로 몰리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그리고 773번 폐선 시 추가로 이 노선으로 절반은 몰리게 될 전망이다.
- 서울 버스 720: 7권역 간선노선 2위. 개편 전 154, 157번 두 노선을 혼자 담당한다. 은평뉴타운2단지나 연서로(연서시장)에서 종로, 동대문 방면으로 가장 빠른 노선이다.[20] 특히 야간에 종로 일대에서 진관동으로 갈 때 741번과 함께 가축수송이 매우 심해서, 절대로 앉아서 못 간다. 2017년 9월 15일부터 종로 중앙차로 공사 때문에 471번이 한때 광화문과 종로2가를 경유하지 않을 적에는 가축수송이 더 심화됐다.
- 서울 버스 721: 건대입구역에서 천호대로 중앙차로 및 동대문, 도심 방향으로 빠르게 진출하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다(사실 종로 - 건대역 연계도 이 노선이 유일). 그리고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에서 유일하게 신촌, 종로를 오가는 간선버스라[21] 이쪽 수요도 많다. 그 외 370번 및 270번과 성격이 비슷하여 해당 노선의 사람이 많을 경우 대체 노선으로 많이 이용한다. 이 노선은 자주 와서 그런지 가축수송이 빈번하지는 않지만, 공기수송은 더더욱 아니다.
- 서울 버스 740: 용산에서 강남, 서초 방향으로 가장 빠르게 운행되는 노선으로, (이해하기가 난해한 노선인) 400번 및 405번과 소요시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몰리는 구간은 공덕역 ~ 녹사평역 ~ 강남역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버스가 막히지 않고, 지하철 환승 타이밍이 안 맞을 경우 지하철보다 이 버스가 더 빠르기도 하다.[22] 퇴근시간에는 회차점인 삼성역부터 자리가 좀 찬 상태로 출발하여, 강남역과 교대역에서 본격적인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수색로를 지나가면서 승객이 조금씩 하차한다. 월드컵파크 9.10.11.12단지를 지나면 버스는 거의 텅빈 상태로 덕은동 종점에 도착한다.
- 서울 버스 741: 470번과 마찬가지로 도심과 강남대로 라인을 잇는 유이한 노선으로, 내곡동~영천시장까지는 코스가 100% 같다. 심야에는 도심에서 720번과 같이 7권역 가는 수요가 상당하다. 출근시간 세곡동 방면은 연신내 지나면 가차없이 입석이다. 종로-새문안로 중앙차로 공사 때문에 2017년 9월 15일부터 한때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임시로 경유했는데, 양재역 방면으로 서울역에서 승객이 몰렸었다. 2018년 10월 15일부터 종로 경유로 환원되었다. 반대로, 출근시간 진관차고지 방면은 세곡동 지나면 자리가 없다!
- 서울 버스 742: 가축수송 간선버스의 소리없는 강자 9. 서대문구~은평구 구간에서 자주 드러난다. 기사가 오히려 타려는 승객을 거부하고 다음 차량을 권장하는 광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더 문제인 것은 숭실대까지만 운행하던 751번 시절보다 배차간격과 운행시간이 더 늘었다. 기사들의 근로여건, 혼잡도, 배차간격 모두 문제가 심각한 노선으로 유명하다. 그나저나 교대역 방향과 달리 구산동 방향은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정차하지 못한다는 게 함정.
- 서울 버스 750: 연세대~서울대로 바로 꽂아 주는 노선이라, 이용객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다. 서울역 ~ 서울대까지는 501번과 완전 중복됨에도 불구하고, 신촌에서부터 꽉꽉 채우면서 간다. 특히 연세대 ~ 서울역 구간을 싸고 빠르게 이어 줘서 승객이 많다. 하지만 수색방향이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정차하지 못한다는 게 함정.
- 서울 버스 752: 7권역 간선노선 3위까지 급성장한 선진운수의 신흥 간판 노선. 통일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서울역, 용산방면 접근성이 전철 뺨치는 수준까지 개선되며 구산동, 역촌동에서 녹번역, 홍제역 수요에 서울역, 용산방면 수요까지 다 빨아들였다. 거기에 숭실대입구역이 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이수역에서 숭실대학교 통학 수요도 상당히 많다. 막차 시간이 구산동 본사 차고지에서 22시 20분이라 막차 시간으로 갈수록 가축수송은 더 심각해진다. 하지만 구산동 방향이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정차하지 못한다는 게 함정.
- 서울 버스 753 : 수요 대비 공급량이 적은 증산로-연서로 일대를 571번과 함께 감당하고 있다. 버뮤다 응암지대의 수혜자. 또한 해당 지역이나 상도동에서 여의도 오는 수요가 많다. 토요일보다 일요일 운행횟수가 많고 일요일 배차간격이 더 좋은 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절대적인 지분율을 차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신림선 개통 이후 153번, 6513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 163번, 6713번으로 바뀌면서 신대방삼거리역, 보라매역 일대에서 여의도를 오가는 수요가 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노선이며, 오히려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서울 버스 760: 7728번의 직선화 및 원흥지구(봉산터널) 경유로 인해 능곡 수요가 무척 늘어났고, 707번에서 760번으로 변경되면서 상암동~영등포 수요도 늘어났다. 구 670번과 달리 영등포역·당산~상암동 구간을 신설된 월드컵대교로 바로 이어 주기 때문에, 구 670번 시절보다도 이 수요가 더 많다. 출퇴근 시간대에 당산역~월드컵대교~디지털미디어시티역 구간은 헬게이트다.
- 서울 버스 761 : 이 노선도 심각한 가축수송이며, 금촌(아동동) 기점 시절부터 구간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이다. 은평구 관내 통학 수요로 연신내나 구산동, 역촌동에서 응암동, 북가좌동 방향의 통학 수요를 담당한다. 이어서 북가좌동, 남가좌동~영등포를 이어 주는 노선이 761번뿐인지라 대당 승객수가 무지하게 많다. 홍대입구역, 합정역에서 이용하는 승객도 많으니, 가축수송은 더욱 심각해진다. 배차가 심각했던 초창기에 비해, 최근에는 분할 이전 760번 버스의 인가대수와 동일해지면서 자주 오는 노선이 되었다. 그래도 5714번에 비해서는 공급이 적다.
2. 지선버스
2.1. 0/1권역
- 서울 버스 0017: 0411번이 개통하기 전까지 유일하게 남아있었던 0권역 지선버스로 0017번이 독점하는 구간인 원효로2동, 용문동 ~ 용산역과 서부이촌동 ~ 용산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서울 버스 1020: 경복궁 북쪽에 있는 고등학교를 많이 지나가서 출퇴근 수요보다는 통학수요가 더 많은 편이다.
- 서울 버스 1111: 번동에서 출발할 때는 사람이 적은 편인데 상월곡역부터 사람들이 차기 시작한다. 종암사거리를 지나면 종암동에서 삼선교 쪽으로 가는
고대앞에서 273으로 갈아타기 싫은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고대앞에서 3분의 1이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삼선교에서 확 쏟아진다. 이 노선은 성북동 방향으로 출근 시간대에 성원여객의 중형차가 대부분 들어오기 때문에 벌어지는 촌극. 반대 방향의 경우는 성북동부터 조금씩 채워오다가 삼선교에서 어느 정도 물갈이를 하고, 보문역을 거쳐 고대병원까지 다시 승객을 채우고 안암역에서 승객이 몰려든다. 그러고 종암동과 월곡동을 거치며 점차 하차하고 마무리로 돌곶이역에서 번동 일대로 가는 승객들을 태우며 끝. - 서울 버스 1119: 수유동, 쌍문동, 방학동 지역 1, 4호선 연계 셔틀이자 선덕고,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서울문화고, 자운고 통학 셔틀.
- 서울 버스 1122: 1권역 구간이 아닌 2권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하며, 주로 중랑구청 ~ 중화역 ~ 신이문역 구간에서 사람이 많이 몰린다. 특히 신이문역에 가면 1122번을 타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서 출구 계단을 점거할 때도 있다.
- 서울 버스 1126: 전철이 닿지 않는 교통소외지역인 안방학동이나 신창동에서 쌍문역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지선버스. 덕분에 쌍문역을 향하는 수요가 많아 가축수송이 자주 발생한다.
- 서울 버스 1130: 월계동 마을버스 수준으로 운행거리가 짧지만, 1133번과 함께 월계2동 아파트 단지와 주요 학교들(월계고, 염광중, 염광고 등)을 거쳐서 광운대역 방향으로 가는 둘 뿐인 노선인지라 RH, 하교 시간대에는 염광고부터 광운대역까지 가축수송이 자주 발생한다.
- 서울 버스 1132: 기점 인근인 석계역에서 화랑대역까지는 중복 노선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 그다지 큰 수요 패턴은 보이지 않지만 노원로 구간인 화랑대역 ~ 노원역 사이의 구간수요가 엄청나다. 특히 공릉2동에서는 사실상 노원역 방향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 수요가 전부 쏠릴 수밖에 없고, 고등학교도 상명고, 서라벌고, 혜성여고, 대진고 총 4곳이나 지나가기 때문에 오전 7~8시나 오후 4~5시에는 배차간격이 거의 5분마다 한대씩 오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족족 혼잡을 띄운다.
- 서울 버스 1135: 중계역~은행사거리 구간. 사실상 상명고등학교 이후부터는 단독구간이고, 유일하게 중계역에서 은행사거리로 바로 가는 노선이라 혼잡도가 높다.
- 서울 버스 1137: 월계동에서 광운중/공고, 광운대, 인덕대 통학수요가 일부 있고, 월계1동에서 하계동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상계5, 9동 지역에서는 7호선 셔틀.
- 서울 버스 1139: 상계2동차고지 출발노선중에서 1224번 버스 다음으로 수요가 많으며 상계동 수요와 방학동 수요가 많다. 게다가 퇴근시간에는 중계역에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탄다.
- 서울 버스 1141: 중계본동 - 하계역 구간. 전 차량이 중형차량인데다가 한글비석로를 쭉 타고 내려오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RH시간대 및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 은행사거리 학원들이 끝나는 시간인 밤 10시(차가 나올때)에는 혼잡도가 높다. 위에 서술했던 1130번처럼 말 그대로 통학용 노선이라 평시에는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1224번에 밀려 텅텅 비어다니는 노선이다.
- 서울 버스 1142: 중계본동에서 노원, 창동을 오가는 버스로, 주 수요는 중계동에서의 7호선, 1호선 연계(도봉구 포함)이다. 왕복 10km 주제에 차량만 13대(!)가 인가되어 있다. 중형차량에서 대형차량으로 전환되면서 이것도 감차된 것이다. RH에 12대를 운행하는데 이 때 차간 간격이 평균 1km도 안 된다. 1권역 지선노선 유일 대당 승객수 1000명이 넘는 노선이다. 은행사거리에서 노원역 구간에서 심하다. 대형차량이 투입되어도 이런데 중형차량이 들어가고, 1167번 버스가 없었던 시절이라면 그야말로 가축수송이었다.
- 서울 버스 1154: 흥삼한 노선 중 유일하게 의정부시로 진입한다. 사실 의정부시에서 전철이 닿지 않는 구간을 1154번이 서울 노원구로 바로 연계하기 때문에 의정부시 구간에서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다. 특히 경쟁노선인 72-1의 배차가 길어지며 신곡동, 장암동 수요가 1154에 몰리며 장암동에서 노원역 구간의 수요가 가장 많다. 신곡동 수요 역시 장난 아니다.
- 서울 버스 1155: 청학리에서 서울을 이어주는 노선이며, 별내면과 별내신도시 주민들이 정말 많이 이용한다. 동사 202번이 별내신도시 남쪽을 지난다면, 이 노선은 북쪽을 지나며, 별내신도시에서 서울까지 202번보다 더 빠르게 접근하기 때문에 사람이 항상 많다. 청학리 기점에서는 아예 1155번 전용 줄이 따로 있으며 회차지인 석계역 같은 경우, 출근 시간에는 승객들을 한꺼번에 토해내며 퇴근시간에는 정류장에 버스가 오면 승객들이 떼거지로 달려간다.
- 서울 버스 1162: 교통환경이 열악한 성북구민회관에서 아리랑고개에서 성신여대입구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서울 버스 1164: 출퇴근시간 및 통학시간 서경대학교에서 길음역 구간. 대일외고, 대일여상 통학시간과 출퇴근시간이 겹치는 시간엔 말이 필요없다. 통학시간에 길음역에선 매우 긴 행렬이 3번출구 뿐만 아니라 1번출구까지 몰려있다. 거기다 차량마저 중형이라 답이 없다.
- 서울 버스 1167: 초반에는 공기수송이었지만 은행사거리로 연장되면서 수요가 늘어나다보니 109에서 8대나 감차시켜 이 노선에 증차시킬 정도이며[23] 이로 인해 은행사거리에서 1224번 정도로 자주 오는 노선이 되었다. 또한 109번보다도 대당 승객수가 많으니 영신여객의 새로운 밥줄로 성장했다. 시루봉로 연선에서는 1139번 버스의 편도 구간을 커버함과 동시에 1139번보다 더 빠르게 방학역, 노원역을 연계해주며, 노원역~은행사거리 구간에서는 1132번, 1142번 버스의 노원역행 수요를 일부 분산해준다. 기존의 있는 노선들의 틈새를 공략하며 여러모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노선이다.
- 서울 버스 1213: 길음역 ~ 국민대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오전 시간대 길음역 버스정류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출근시간의 중랑교-청량리역 구간도 만만치 않다. 덤으로 겸재로에서 청량리역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물론 면목역~청량리역 수요도 많으며, 면목역~청량리 구간은 중랑구 구간에서 272번과 겹치지 않아도 272번 과부하 해소 역할도 하고 있다.
- 서울 버스 1224: 노원구를 관통하는 주력 노선으로, 공릉2동 서쪽 지역, 하계역, 대진고, 은행사거리, 상계역 수요를 다 받아낸다. 이는 1권역 지선버스 전체 승차량 1위, 대당 승차량 3위에 달하는 수치이다. 노원구 지역들 중에서도 간선버스가 닿지 않는 노원구 구석구석을 휘저어 가서 하계역, 상계역과 같은 전철역과 연계를 해주는 노선이라 다른 노원구 지선버스들과 달리 평시에도 높은 수요를 보이며 이는 특히 상계 ~ 하계역 구간에서 자주 발생한다.
- 서울 버스 1711: 세검정방향으로 우회해서 광화문, 서울역 방향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 + 노선 연선 상에 있는 경기상고, 경복고 등의 고등학교 학생들 + 용문동, 도화동 일대 독점운행으로 사람이 많이 타는 버스이다. 영혼의 단짝과 붙어 오는 경우가 많지만 둘 다 사이좋게 미어 터진다.
2.2. 2권역
- 서울 버스 2012: 서울 버스 320과 함께 용마산로 일대 수요를 쓸어담고 있는 버스 노선이다. 그 외에도 중곡동 ~ 군자동 ~ 화양동 ~ 신당동(중앙시장) 구간 수요도 많이 있다. 특히 이 노선의 노선 변경과 함께 과부하가 심해지며 2211번과 2412번에 이어 2권역 지선 대당 승차량 3위까지 상승했다.
- 서울 버스 2014 : 성수동 구간에서 수요가 많다. 물론 신당동에서 성동구 수요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가축수송도 빈번하다.
- 서울 버스 2015: 대원교통 입금 1위 노선. 빗자루질도 서슴치 않는 노선.
- 서울 버스 2016: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1 거치는 곳이 많은 만큼 손님도 수요도 많다. 특히 용산구 구간에서 나오는 수요가 장난이 아니다.
- 서울 버스 2114: 신내3지구를 빙 돌아 봉화산역, 석계역을 지나는 노선인데 선형이 T자라 지나는곳이 심히 많다. 특히 출근길에는 이미 출발점에서부터[24] 교복군단이 버스를 발 디딜 틈 없이 타기 때문에 봉화산역 가기 전의 두 정류장[25]은 그냥 무정차 통과한다(...). 다만 2019년 12월 21일 6호선 신내역이 개통되며 이 현상은 완화되었다.
- 서울 버스 2115: 서경대학교에서 안암동로터리 구간에서 심각하다. 1212번과 2223번이 통합하면서 운행횟수가 1212번의 2/3수준으로 줄어들며 헬게이트인데 상진운수 차량은 대형차량이 투입되는데 성원여객 차량은 중형차량이 투입되기 때문에 성원여객 배차 시간에 상술된 1111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한 때 길음역 경유로 변경했다가 아리랑고개, 성신여대입구역 방면 승객들의 집단민원까지 터지며 노선이 환원될 정도니 얼마나 심각했는 지를 보여주는 셈이다.
- 서울 버스 2211: 2권역 대당 승차량 1위. 장한평역 ~ 회기역 사이 장안동, 휘경동 구간 승객이 많으며 특히 통학시간대에는 휘경여고, 휘경공고에다 휘봉고 학생들까지 잔뜩 실어나른다. 다만 회기역 구간 문제로 차량은 중형버스로만 다닌다. 장안2동주민센터-장한평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8221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2221: 자양동, 구의1동에서 천호대로 연선 수요와 전농동, 답십리 일대 통학수요로 가축수송이다. 천호대로에서 이 노선의 심각한 가축수송으로 인한 반사이익이다.
- 서울 버스 2222 : 자양동~건대입구역, 건대입구역~광나루로, 광나루로~왕십리역, 왕십리역~고산자로 구간수요가 많고 경동시장 수요와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통학수요도 많다.
- 서울 버스 2227 : 등하교시간 신내3지구 ~ 양원역구간이 꽤 혼잡하고, 기점쪽에서는 건대입구역~구의동~광나루역 구간에서 광진구 마을버스들의 수요를 가져오고 있다.
- 서울 버스 2230 : 사가정역(서일대)~청량리역 구간이 수요가 많다. 게다가 아래 2311번의 변경 이후로 홈플러스 면목점 - 청량리역 구간은 혼자 담당하고 있다.
- 서울 버스 2233 : 장안동, 휘경동 굴곡 구간 수요가 많다. 장한평역에서 물갈이가 심하다. 2112번도 2233 만큼은 아니나 수요가 제법 있다.
- 서울 버스 2311 : 3215번 시절부터 문정동에서 통학 수요도 많이 존재하여 고등학생들이 많이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전에 문정동 구간을 단축하려다가 통학 수요가 많아 무산된 전례가 있다. 특히 잠실대교 북단 방향으로 422번(구 9403번)을 제외하고 가장 늦게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문정동 회차지 근처에 한림예고도 있어서 그 수요도 많은 편이다. 한림예고 일대에서 돌아가는 3319번과 다르게 방이동으로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오금동에서 잠실역까지 겹치는 3314번과 함께 수요를 나눠먹고 있다.
- 서울 버스 2312: 개통초기에는 배차간격이 안 좋아서 얼마 안 가서 망할거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8대에서 23대까지, 즉 처음 인가대수의 거의 3배까지 증차했을 정도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특히 단독구간인 명일역~사가정역 구간의 수요가 엄청나다.[26] 여기에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경유하게 되어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고덕 아르테온, 고덕 자이의 9호선 환승수요도 확보하게 되었다.
- 서울 버스 2412: 성수동, 자양동 ~ 잠실역 및 잠실역 ~ 수서역 이후 세곡지구 구간의 수요가 많이 있다. 잠실역이나 수서역 일대 기준으로는 손님이 가득 들어찬 버스를 자주 볼 수 있다. 은곡마을-수서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3425번이 신설되었으나 그것도 같이 가축수송이 되며 8441번이 신설되었다. 2권역 지선노선 대당 승차량 2위.
2.3. 3권역
- 서울 버스 3216: 오금동 ~ 잠실역 및 장한평역 ~ 청량리역, 경동시장 수요가 많이 있다. 그 사이에 있는 중간 구간에서는 이 노선이 더 빠르게 운행하고 잘 와서 사람이 그리 많이 몰리지 않는다.
- 서울 버스 3217: 362번의 오금동 구간 철수 후 3317번과 함께 동남로 구간에서 대체노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에서 잠실역, 잠실새내역, 삼성역 방향의 수요를 301번과 함께 전담하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연장 이후 그쪽의 승객들도 유입되고 있다.
- 서울 버스 3220: 강동구~건대, 화양리 ~ 청량리 구간에서 수요가 상당히 많다.
- 서울 버스 3313: 3315번을 보조하는 노선이면서도 위례신도시와 거여동에서 잠실까지 가장 빨리 이어주는 노선이라 3315번 못지 않은 가축수송을 한다. 거여아파트가 종점이었을 때에도 심각한 가축수송이었는데, 거기에다 위례동에서 넘어오는 승객들까지 합쳐져 출근 시간대는 매우 심각한 가축수송 양상을 보이며 오금로에서는 아예 못 타는 일이 부지기수. 보인고교에서 잠실까지 심각한 가축수송으로 8331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3314: 3315번의 굴곡진 형태의 노선으로 송파구를 대표하는 가축수송 노선 중 하나. 다만 2019년 9호선 연장 이후 승객을 9호선에게 뺏기고 있다.
- 서울 버스 3315: 서울 시내버스 3권역 지선 1일 승차량, 대당 승차량 모두 1위. 인구밀집도가 매우 높은 위례신도시와 마천동에서 잠실까지 엄청나게 많이타느라 출퇴근시간엔 오금로에선 아예 탈 수 없는 지경이다. 그리고 삼전동에서도 잠실까지 가장 빨리 이어주는 노선이라 이 구간도 만만치 않게 엄청많이 탄다. 마천4거리에서 잠실역 구간의 심각한 가축수송으로 8331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3317: 362번이 차고지가 변경되며 오금동~잠실동 구간을 이동할 때 상당히 중요해졌다. 특히 오금동사거리부터 종점까지는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터져나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승하차량이나 가축수송 구간을 보고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전체 노선 길이를 생각해본다면 꽤 되는 수치이다.
- 서울 버스 3318: 아래에 후술할 강동구 구간의 3411번과 송파구 구간의 3315번의 터져나가는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선이다. 중복 구간에서도 가축 수송이 일어나는 편인데 과거엔 미사지구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더 심했다. 이후 고덕강일지구 개발로 이 노선이 강동리버스트를 경유하게 변경되었는데, 변경 직후 상일동역 도달 직전에 버스 1대 순간 재차량 80명을 찍는 등 엄청난 수요를 보여주었다.결국 해당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강동02번이 굴곡을 또 추가하게 되었고 상술한 342번도 길고 긴 논쟁 끝에 들어오게 되었지만, 그만큼 입주율도 늘어나서 셋 다 여전히 가축수송이다.
- 서울 버스 3322 : 송파구를 대표하는 통학 담당 버스로 등하교 시간에 터져나가고 그 외에 장지역 - 개롱역 구간에서는 항상 가축수송이 된다.
- 서울 버스 3411: 지금은 옛날 569번 시절에 비해 명성은 줄은 편이지만 여전히 340번과 함께 암사3동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탄다. 위의 340, 3314, 3315번과 함께 3318번이 신설된 이유가 된 노선 중 하나다.
- 서울 버스 3412: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2 그와 동시에 서울 지선버스 최장거리였었다. 무엇보다 배차가 나쁜 편이라 가축수송의 느낌이 심화된다.
- 서울 버스 3413: 서울승합에서 340번 다음으로 사람이 많다. 명일동, 길동, 둔촌동, 올림픽공원 ~ 잠실역 간의 수요가 가장 많다.
- 서울 버스 3414: 위의 3216번과 마찬가지로 방이동 ~ 잠실역 수요가 가장 많고 그 외에도 구간구간 수요가 꽤 있다.
- 서울 버스 3417: 송파구 관내 고등학교를 많이 거치는 노선으로 어마어마한 통학 수요를 자랑한다. 진화운수 내에서 빗자루질이 가능한 노선이기도 하다. 다만, 3314번과 마찬가지로 삼전동 수요는 9호선 3단계 구간에 많이 뺏겼다.
2.4. 4권역
- 서울 버스 4211: 147번 463번과 같이 논현로 수요가 많다. 이 외에도 한양대 통학수요나 사근동 수요도 무시할 수 없다.[27]
- 서울 버스 4212: 구 567번 시절부터 유명했던 노선으로 손님이 많다. 사당역 ~ 고속터미널 사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버스이다. 도산대로를 왕복으로 관통하는 유일한 버스 노선으로, 신사역에서 도산대로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는 승객이 몰린다. 배차 간격이 여유롭지 않아 비오는 날이면 10분씩 기다려도 못 타는 경우도 있다. 도산대로 관통 노선이 4212 하나뿐이라 어떻게든 타려는 승객들로 인해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 서울 버스 4318: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3, 서울 지선버스 승객 수 2위. 4권역 지선버스 중 최대 승객을 자랑하는 노선이며, 구간 수요를 여러군데 흡수하는 노선이다. 그리고 3권역 지역 중 아산병원, 풍납동 구간은 4318번 외에는 대체노선이 아예 없다. 과거 3312번 시절 중형으로 운행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더욱 괴로웠다. 그리고 풍납동 구간 때문에 저상버스가 투입되지 못해 구형차가 많이 돌아다니는 노선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신차로 대차되었고 저상버스도 투입되었다!
- 서울 버스 4319: 이수역에서 양재역을 잇는 노선이 이거 하나라서 수요도 많다. 641번, 461번과 같이 효령로 수요를 나눠먹으면서 꽉꽉 채워다니고 있는 노선이다. 강남구 구간도 수요도 괜찮은 편이다.
- 서울 버스 4312: 이 노선도 도선여객 간선 노선들 수요를 적절히 분산한다고 하지만, 그 간선 노선들 수요가 너무 많아 이 노선도 답이 없을정도로 터져 나간다.(...) 뱅뱅사거리~신사역은 420번, 압구정~대치동 구간은 472번과 동일하다. 당장 봐도 기점~종점간의 거도 가까워 이 노선은 역시 강남 구간의 수요로 물갈이가 잘 되는편.
- 서울 버스 4425: 상술한 2412번의 가축수송 때문에 신설되었지만 이 노선마저 가축수송으로 8441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4432: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뱅뱅사거리 구간에서 420번과 472번이 수요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가축수송이다. 출근시간 청계산 방면은 한티역부터 헬게이트다. 퇴근시간에는 양재 코트라부터 사람이 많다. 괜히 양재역에서 개포동 구간이 420, 472 코스를 섞어 연장한게 아니다. 하지만 이 노선이 이 문서에 추가된 이유는 청계산!! 특히, 주말과 휴일에도 예비차량 포함 전 차량 운행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양재역에서 청계산 등산객수요로 양재역에서 엄청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28]
2.5. 5권역
- 서울 버스 5413: 이제는 유일하게 남아버린 5-4권역 지선버스 노선이라 금천구 구간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노선도 답이 없다. 거기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 끝나면 시흥동 방면은 가축수송이 확정이다. 406번과 가축수송 투톱이다.[29]
- 서울 버스 5511: 서울대 캠퍼스 내부에다가 중앙대까지 지나가다 보니 등하교 시간대에 대학생들로 미어터진다. 게다가 중앙대 구간 때문에 큰 차를 투입하지도 못한다.
- 서울 버스 5513: 관악드림타운 및 서울대 수요가 엄청나다.
- 서울 버스 5515: 기점과 종점의 아파트 단지에서 서울대입구역 사이를 오가는 직장인, 고시생 등으로 인해 문이 안 열릴 정도로 언제나 바글바글하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관악산 등산객들로 바글바글.[30] 대당 승차량이 서울 시내버스 1위이며 한국스마트카드 집계 Top 5에서 내려오지를 않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신림선이 개통되었지만 여전히 엄청나다.
- 서울 버스 5516: 신림역 및 노량진 일대에서 유일하게 서울대 캠퍼스 내부까지 들어오는 노선이라 서울/수도권 서부에서 신림역 or 신대방삼거리역을 통해 통학하는 서울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 서울 버스 5522 : 난곡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2호선을 타러 나가는 엄청난 인파들을 감당하는 대표적인 노선으로, 신림역과 신대방역 수요가 많이 있어서 출퇴근시간대에는 항상 가축수송이다. 단, 노선 운행 방식이 이상하기 때문에 필히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필요하다. 신림복지관-신림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8552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5523: 5522번과 함께 신림복지관-신림역 구간 수요 분산을 위해 8552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5524: 중앙대학교 공식 셔틀버스 노선이자, 5522, 안양 20번 버스와 함께 난곡동 주민들이 지하철로 환승할 때 이용하는 황금같은 노선이다.
- 서울 버스 5530: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후 보영운수와 삼영운수의 최대 주적으로 2004년 버스체계개편 후 1, 9, 9-3, 15-2가 타격을 입었는데 1번은 폐선 직전까지 갔고 9, 9-3, 15-2도 수요 감소의 타격을 입었다. 안양시에서 남부순환로를 가는 노선에는 9번과 9-3번도 있지만 이 노선은 서울버스로 등록돼서 가격이 싸서 이 노선으로 많이 몰리며 다른 구간수요도 엄청나다.
- 서울 버스 5531: 보영운수와 삼영운수의 최대 주적 1이자 서울 지선버스 인가대수 1위(41대)이며, 서울 지선버스 총 승객 수 1위. 금천구청에서 노들역까지 150번의 보조역할인데 150번이 감차되면서 서로의 수요를 분산해 주는 역할까지 하며 같이 터져 나간다. 그나마 505번이 금천구청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 경로가 시흥대로 직통으로 바뀌면서 금천구청 ~ 대방동 공군회관 구간에서 일부 수요를 분담하긴 하나, 전부 다 터져나가는 건 매한가지. 군포시, 안양시 지역에서도 직선이라 노선 선형도 간선급으로 매우 좋은데다 지하철의 배차간격도 좋지 못한데다가 대표적으로 혼잡한 가산디지털단지역, 신도림역까지 지나가야 하고, 배차간격이 매우 좋기 때문에 군포시, 안양시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가는 수요도 많다. 그 외에도 퇴근 시간대에는 군포화물터미널에서 군포역, 금정역으로 나가는 수요도 상당해서 복합화물터미널후문 정류장에서 만석을 까는 것은 기본, 안양1번가를 지나갈 때에는 혼잡을 찍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 서울 버스 5535: 상술한 500번의 수요 분산을 위해 당곡중학교, 현대시장, 상도2동 구간으로 변경했지만 이것마저도 역부족으로 8551번이 신설되었다. 또한 6635번과 통합으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추가로 경유하게 되면서 구로디지털단지역 수요도 많다.
- 서울 버스 5536: 광명공영차고지 기준으로 철산대교를 건너는 버스 중 가장 빠른 시간에 서울로 진입한다. 또한 마리오아울렛이나 디지털1단지 주변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가는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간단히 말하면 마리오아울렛 ~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 그리 길지 않은 이 구간이 이 노선의 어마어마한 최대 수요처이다.
- 서울 버스 5615: 난곡 지역에서 구로구 구로동 방면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 서울 버스 5617 : 시흥동에서 바로 중앙차로로 이용하여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빨리 가는 노선이라 수요가 상당히 많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줄 서 있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 서울 버스 5619 : 이 노선도 만만치 않게 수요도 많다. 특히 금천구~구로구 수요가 대부분이며[31], 독산동에서 5626번과 함께 남구로역으로 빨리 가는 노선이다. 구로구 수요도 많은 편이다. 사실상 금천구에서 신도림역으로 빨리 가는 역할도 하고 있다.
- 서울 버스 5620: 2호선이 닿지 않는 영등포구 신길동 지역에서 영등포구청 및 당산동 방향으로 빠르게 운행하는 노선으로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닌다.[32] 그리고 대표적 주거지역인 금천구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지하철을 타러 나가거나 구로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로 항상 인산인해다.
- 서울 버스 5621: 그 엄청 짧은 거리에[33] 대당 이용객수가 그 5515번과 함께 1000~1100명대에 육박한다.
- 서울 버스 5623: 삼영운수, 보영운수의 최대 주적 2 5623은 개편 직후 15번의 수요 감소를 불렀다. 5531번의 보조 노선이며, 산본 ~ 안양 간 수요도 많이 존재한다. 출퇴근시간대 여의도환승센터 및 여의도역에서 시흥대로 방향으로 가는 수요가 많이 있다. 특히 여의도역, 샛강역 수요는 9호선 환승 수요까지 몰려서 더 많다. 게다가 신림선 개통 이후 153번, 6513번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 163번, 6713번으로 바뀌면서 보라매역, 공군회관 일대에서 여의도를 오가는 수요가 더 늘었지. 줄지는 않을 노선이다. 461번, 753번과 함께 오히려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서울 버스 5626: 고척 스카이돔 경기가 끝나는 시간대에 승객들이 몰린다. 그리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구로역으로 가는 노선은 이거 하나다. 그리고 위에 전술한 5619번과 함께 금천구 ~ 구로구 간 수요와 구로구 구간 수요도 많다. 특히 이 노선은 안양 출발 노선이라 안양시내 구간 수요, 안양 ~ 금천, 구로 간 수요도 추가된다.
- 서울 버스 5712: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4 구로구에서 강서구방향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질러주는 버스로 사람이 많다. 마리오아울렛~고려대학교 구로병원~동양미래대학~신트리사거리~까치산역 구간에서 사람이 많으며, 604번과 함께 화곡동, 강서구청에서 합정역이나 홍대입구로 가는 사람들도 많이 탑승한다.
- 서울 버스 5713: 안양권 버스 노선 중 502번과 함께 단 둘뿐인 한강 도하 노선이자 시흥대로 구간에서 신촌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 수요가 많다. 게다가 구로디지털단지역, 여의도 등 수요처도 많이 지나다닌다. 경수대로 경유로 변경되고 비산동 ~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은 5625번과 함께 안양 51번의 수요를 분산하고 있다.
- 서울 버스 5714: 광명시 철산동, 하안동 및 가산동 로데오거리 및 구로2동, 구로4동에서 당산역, 합정역, 홍대입구, 신촌오거리, 연세대[34], 이화여대, 서강대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며, 노선의 대부분이 잘 막히는 도로로만 간다는 게 이 노선의 단점이긴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수요가 꽤 많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2004년 버스체계개편으로 103번이 5625번으로 변경되면서 영등포에서 아현역 구간이 단축되어 노선 자체도 118번 시절엔 55대까지 운행했던 것이 3분의 1 가까이 줄었으니 가축수송이 될 수 밖에 없다. 신촌 상권이 약해졌지만 홍대, 합정동 상권이 커지면서 홍대, 합정 수요까지 늘어났다. 실제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이용 순위 50위권 내에 몇 년째 계속 들고 있다.
2.6. 6권역
- 서울 버스 6211: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5 영등포, 노량진구간에서 동부 이촌동, 한남동을 이어주는 노선이 이 노선 말곤 없다. 예나 지금이나 이 구간만큼은 엄청난 가축수송을 자랑한다.
- 서울 버스 6411: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6 영등포구나 노량진에서 강남 방향으로 넘어가는 첫차가 가장 빠른 노선으로 어마어마한 수송량을 자랑한다. 모 국회의원은 새벽시간대에는 출근하는 청소노동자들로 가득 찬다고 6411번 한 번 타보시라고 권하기도. 구로동에서 신정동으로 종점이 변경되면서 기존에 구로동 일대에서 첫차를 타고 이용하던 승객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새벽 한정 맞춤버스인 서울 버스 8641까지 운행하고 있다.
- 서울 버스 6512: 전 구간에서 구간 수요도 상당하지만 통학시간대 신길동 지역에서 엄청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또한, N버스를 제외하고 신림동이나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영등포역 방향으로 가장 늦게 올라가는 버스인데 이 노선은 6권역이 기점이라 6권역으로 가장 늦게 올라가다보니 주간에 사람이 몰리는 노선[35]들의 영등포 방향 수요를 모두 가져와 사람이 많이 몰린다.
- 서울 버스 6515: 6권역 지선버스 인가대수 1위. 과거 서울 버스 5412 시절부터 엄청났던 경인교대-서울대입구역 구간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또한 고척동 구간 수요도 많은데, 서울 버스 600과 달리 이 구간에서는 편도로 운행한다.[36]
- 서울 버스 6620: 목동아파트단지 투어를 하다보니 목동아파트단지, 이대목동병원~당산역 및 목동역 수요가 많이 있는 편이다. 특히나 이대목동병원을 신정동, 당산방향 양방향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 서울 버스 6623: 목동아파트 아랫단지(8~14단지)와 9호선 등촌역-염창역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물론 여의나루역에서 손님들이 많이 타는 것도 당연하다.
- 서울 버스 6624: 안 그럴거 같으면서도 중부운수 지선 노선 중 밥줄 노선. 고강동 기점에서 부터 입석이 발생하고, 목동 지역을 투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목동 지역의 수요가 많은 편. 목동 지역의 학교들도 경유를 하니, 통학 수요는 덤으로 합세해 수요가 상당히 많다. 이 와중에 전 차량이 중형버스인 건 덤(...)
- 서울 버스 6627: 강서구, 양천구 주변의 통학 수요가 많이 있다. 652번과 서부트럭터미널 ~ 가양역(마포중고) 구간이 동일하여 해당 구간 내 652번 수요를 일부 분담한다.
- 서울 버스 6628: 2004년 버스체계개편으로 122번이 650번으로 변경되면서 강서구청, 등촌동 경유로 변경되면서 곰달래로에서 영등포 방면 수요를 혼자 떠안게 되었다. 게다가 빗자루질은 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6630번이 이 회사로 넘어오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된 노선이다.
- 서울 버스 6629 : 6627번과 마찬가지로, 강서구 지역의 학교들을 많이 경유하다 보니깐, 강서구 구간에서의 통학수요가 많은 편이다. 650번 수요를 일부 분담하여 운행하고,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 화곡동 수요를 떠안게 되면서, 아침 시간엔 다양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자리잡은 풍경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김포공항~목동 구간은 이 노선보다 몇 배 빠른 5호선이 있고, 동사 노선인 654번은 굴곡 없이 공항로 강서구 구간 완주 및 공항로 직통으로 다니고 있어서, 직장인보다 오히려 통학하는 학생들로 잔뜩 실어 나르고 있다.
- 서울 버스 6630: 동사의 이 노선과 같이 화곡동~영등포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사실상 6628번 과부하 해소 역할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6628번 보다는 배차 간격이 좋지 않으니 주의.[37]
- 서울 버스 6631: 9호선을 이용하기 힘든 가양동, 등촌동 아파트 단지들을 바로 당산역으로 꽂아주는 노선이므로, 출퇴근시간대엔 2호선, 9호선 환승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6637: 6권역 지선버스 인가대수 2위이자 범일운수의 주력 노선. 광명시, 개봉동-영등포[38], 영등포-목동 일대에 수요가 상당히 많다. 미래에는 광명뉴타운때문에 더 심각해질수있다.
- 서울 버스 6638: 6권역 지선버스 대당 승차량 1위. 5630번, 6637번과 광명시~목동 구간을 잇지만, 5630번은 독산동, 가산동, 구로동을 거쳐서 가고, 6637번은 영등포까지 운행하여 가지만, 6638번은 바로 목동으로 이어 주기 때문에, 수요가 상당하다.
6권역의 가축수송은 목동 때문이다하지만 배차 간격이 좋지 않으니 버스 어플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차고지인 철산동에 가스충전시설이 없어 가스 충전시간이 걸리면 배차간격은 더 늘어난다. 그나마 2019년 중 전기버스 출고가 예정되어 있어 가스충전으로 인한 배차간격 문제가 약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모든 차량이 전기버스에다가 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소가 있어서 배차 문제가 해결되었다. 거기다가 철산주공 재개발과 광명뉴타운의 존재로 인해 더 심각해질수있다. - 서울 버스 6714: 곰달래로, 목동사거리~연세대 수요가 많은 편이다.[39] 배차는 길지만, 6716번과 601번, 606번, 672번의 수요 분담도 하고 있다.
- 서울 버스 6715: 양천구에서 상암동 방면 유일한 노선이며 가양역 방면 수요가 많고, 상암동 수요도 디지털미디어시티 출퇴근 직장인 수요도 상당하다. 가양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구간이 매우 혼잡한데 이로 인해 2월 1일부터 8762번이 신설되었다.
- 서울 버스 6716: 6권역 지선버스 1일 승차량 1위, 대당 승차량 3위. 602번과 함께 홍대와 신촌으로 가는 버스. 아침 통학시간대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나 서서울생활과학고 학생들이 노선을 타면 편하게 갈 수 있는데다 배차간격도 짧은 편이라 애용된다. 세종과학고나 우신고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긴 하지만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인지라 짐이 많아 버스를 애용하는 편. 또한 목동에서 서강대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2.7. 7권역
- 서울 버스 7016: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면서 승객이 많다. 동시에 상명대학교 학생들의 공식 스쿨버스라 칭하여, 이 노선도 답이 없을 정도로 터져 나간다. 결국 오르막길 사고 방지를 위해 승차정원 제한이 들어가게 됐다.
- 서울 버스 7017: 신사동~명지대학교 통학 구간 수요가 상당하며, 연희동에서 서울 도심을 이어주는 노선이기에 이 쪽 구간도 직장인 수요로 가득한 가축수송 노선이다. 7021번과 기종점은 같지만 7021번은 홍은동에서 홍제역을 통해 통일로에 진입하기 때문에 많이 다른 구간에서 가축수송한다.
- 서울 버스 7018: 이 노선은 북가좌동 혹은 새절역에서 명지전문대학, 충암고등학교, 명지고등학교, 명지대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 홍은동등지에서 중소기업은행 홍은동지점에서 서울 버스 7021, 서울 버스 7713, 서울 버스 7738로 환승하여 홍제역 가는 수요와 경기상업고등학교, 경복고등학교 통학수요, 경복궁역, 광화문역, 종로로 통근하는 수요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출근 시간엔 서울여자 간호대학교 등지에서 사람들이 뒷문으로까지 엄청많은사람들이 우르르몰려타서 경기상업고등학교, 경복고등학교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뒤엉켜서 가축수송 상태가 된다. 심지어 그 다음 정류장인 유원하나아파트 정류장에서 승차를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배차간격이 좋지 못해 가축수송을 부채질하고 있다.
- 서울 버스 7019: 이 노선의 가장 큰 수요처는 응암동 안쪽에서 녹번역을 잇는 구간이며, 도심으로 나가는 많은 간선버스들인 서울 버스 701, 서울 버스 702, 서울 버스 703, 서울 버스 704, 서울 버스 705, 서울 버스 708, 서울 버스 720, 서울 버스 741, 서울 버스 752의 보조 역할을 한다. 시립은평병원 쪽을 잇는 유이한 노선이며, 보조노선도 운행하고 있으나 이 노선도 항상 가축 수송 신세는 면치 못한다. 은평공영차고지 연장 후에는 명지대학교와 증산역을 직선으로 잇는 수요도 존재한다. 7720번, 7612번과 더불어 7734번이 신설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 서울 버스 7021 : 홍은동, 서대문구청 일대에서 유일하게 도심행 노선이라서, 엄청난 가축수송을 감당해야 한다. 또한, 독립문역, 홍제역에서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 통학시간에는 버스가 터져나간다.
- 서울 버스 7022 : 신사동, 응암동, 역촌동 및 진흥로 라인에서 청운효자동, 경복궁역 구간에서 수요가 많은데 이 구간은 과거 구산동에서 양재역 구간을 운행하던 136번 시절부터 수요가 상당했고 이 구간의 미친 수요로 서울역 단축판인 136-1이 신설되고 1997년 12월 136번이 136-1에 통합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서울 버스 7025: 서울 버스 272와 함께 (구) 205번의 서부권 거대순환고리를 계승하고 있다. 이 노선의 수요가 적은 편은 아니나 배차간격이 길어서 출퇴근, 등하교시간대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 주로 몰리는 구간은 응암동, 북가좌동 ~ 녹번역, 홍제역 및 경복궁, 안국동 구간이며, 동대문에서 타는 손님도 많이 있다.
- 서울 버스 7211: 은평구, 고양시[40] 등지에서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를 바로 잇는 노선이어서 가축수송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수요를 분산할 노선이 없는 국민대의 경우에는 콩나물시루가 따로 없다.. 또 구기동과 평창동 주민들이 불광역이나 정릉 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수단이라 이분들이 낑겨 타시면 답이 없다...구간수요, 장거리 수요 모두 꽉 붙들어매시는 7권역 지선 패왕 되시겠다. 주말이라고 다를 게 없는 것이 그때는 북한산 등산객 수요가 폭발한다... 더군다나 배차는 평일보다 길다 보니 체감 혼잡도는 별 차이가 없다. 9709번에서 차를 빼 올 때마다 꼬박꼬박 이 노선에는 2대씩 증차하는데도 아직도 사람이 많다. 평일 오전에도 신설동에서 나온 차가 종암동이랑 길음역만 지나면 자리가 없다! 고대앞은 돼야 안정적인 착석이 가능할 정도.
- 서울 버스 7611: 아현역에서 애오개역과 남가좌동에서 충암고구간을 오가는 유일한 노선이며 배차간격까지 길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 서울 버스 7612: 7권역 대당 승차량 1위로, 명지대학교 인문캠~합정역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심하다. 진짜 너무 심하다. 분명 버스 배차간격은 5분정도로 나름 자주 오는데, 차고지 출발하고 5분도 안 되어 홍대입구역 수요로 터져 나간다. 항상 사람이 미어터진다. 퇴근길 혹은 저녁에 홍대입구역 동교동삼거리(연희동) 방향 중앙차로버스정류소에 있는 사람들 중 50~60% 정도가 이 버스를 타려고 해서 기본 1대는 보내고 뒷차를 타야 하는 상황도 심심 않게 볼 수 있다. 영등포구 구간에선 공기수송이고 합정역, 홍대입구역 오는 순간 자리가 다 없어진다. 7019번, 7720번과 더불어 7734번이 신설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리고 사이좋게 터져나가는 7612번과 7734번아, 가좌역 일대에서 오는 761번도 추가 - 서울 버스 7715: 그 버뮤다 응암
고자루프 선형을 가지고 있는 6호선과 달리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신내역을 바로 이어주기 때문에, 항상 이용객이 많다.[41] 숭실중.고교, 예일여중.고교, 동명여고, 그리고 기타 중학교 등 은평구 관내 대다수의 중/고등학교를 지나가므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합류는 덤으로 더해 완전히 버스안이 불반도 지옥(...)이 되어버린다. 지금 이것도 7718과 통합되고 증차된데다 대형차량이 투입되고도 이런데 중형차량으로 운행하던 시절엔 상상도 못하게 터져나갔다. - 서울 버스 7720: 2004년 버스체계 개편 후 유일하게 독바위역을 연계시키는 노선인데 개편 후 155번의 폐선으로 유일하게 남은 노선이라 은평구 구간에서도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7019, 7612와 더불어 서울 버스 7734가 신설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서대문구 구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신촌~홍은네거리 구간까지 빠르게 이어 주는 노선이 7720번이라 항상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파주 567번도 홍은네거리~신촌을 잇지만, 이는 봉원고가 U턴하여 운행을 하고 배차가 자주 벌어지므로(...) 배차가 촘촘한 7720번으로 몰리는 편.
- 서울 버스 7723: 그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5621번과 마찬가지로 이 노선도 은평뉴타운에서 대당 승객 수가 상당히 많다.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대부분 구파발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다. 때문에 구파발역까지 걸어가기도 너무 먼 은평뉴타운 단지들을 구파발역으로 꽂아주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다. 5621번과 마찬가지로 거리가 짧지만, 그래도 5621번이 워낙 넘사라 앞서 말한 5515번, 5621번보다 적다. 구파발역 바로 앞에 생긴 롯데몰 은평점이 개장되어, 안 그래도 숨 통 막히던 버스 안이 더 늘어나게 되면서, 완전 불반도 지옥이 되어버렸다.(...)
- 서울 버스 7727: 장시간의 운행시간과 가축수송의 콜라보 7. 이 버스는 서울 구간보다 고양시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일어나며, 탄현, 일산동 일부 수요를 이 노선으로 커버하고 있다. 괜히 싸게 가려고 서울로 나가는 승객도 많아서 터져나간다. 7727번도 중앙로 일직선으로 퍼져 있지만, 다른 광역 노선들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이 급하면 3호선/경의중앙선이나 1000번, 1100번, M7119번을 이용하고, 저렴하게 가고 싶으면 75, 700, 7727을 이용하도록 하자.
- 서울 버스 7728: 한 때 서울 지선버스 최장거리었던 노선. 전에는 7727번과 같이 고양시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원래 이 노선은 구일산~원릉구간과, 원당~화정~능곡 구간 수요로 먹고 살았으나, 2019년 2월 15일 노선변경으로 노선이 대폭 변경 되었다. 바로 원당~원흥 도래울마을로 경유하며, 덕양로로 들어가 봉산터널 통과하고 새절역~가좌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처음엔 홍보가 안된 탓인지 공기만 실어 나르나, 지금은 원흥지구에선 서울로 나갈때 자주타는 노선으로 전략하며, 새절역~신촌구간은 742번, 753번과 수요 분배하여 이 노선도 나름 가축수송 노선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서울 버스 7734: 2024년 8월 30일 부터 인가대수 1위인 노선으로, 이 노선과 겹치는 여러 버스들의 수요를 분담하는 효과가 뛰어나도 너무 뛰어나다.
- 서울 버스 7737: 평소에는 그다지 미어터지지 않지만 시간을 잘못 선택하면 9호선 저리가라하는 혼잡도를 자랑한다. 이대부고와 한성과고 통학수요가 많으며 연대에서 독립문역 및 홍대입구역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중형차가 대형차보다 많아 중형차같은 경우는 미어터지며 운이 안 좋으면 승차하지 못할 수도 있다.
- 서울 버스 7738: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북가좌동에서 연희, 서연중학교로 가는 학생들이 몰리면서 엄청난 헬게이트가 된다. 만약에 연희중에 등교하는 학생이라면, 뒷문에 서 있길 바란다. 뒷문 바로 옆 좌석에 앉아있어도 힘들게 내려야 된다. 앞문쪽에 있는 사람은 앞문으로 내려야 할 정도. 야간에 홍제동우체국 가변 정류장에서는 홍제역에서 연희동으로 가는 사람들이 몰려서 탄다.
3. 광역버스
- 서울 버스 9401 : 분당신도시의 청소부이자, 서울 광역 1위 노선. 인가대수도 광역버스 중 최다인 48대라서 빗자루질을 서슴지 않는데다,[42] 다른 분당신도시 광역버스 노선보다 500원 저렴한 가격과 배차의 우월함은 물론이고, 출퇴근 시간대에 서현역 입구[43]와 판교역에서 무조건 9401번으로 몰려들기 때문에 가축수송이 잦아진다. 실제로 코로나 시국임에도 승객이 상당한데, 2022년 3월 3주 기준 평일에 일평균 10,696명이 이 노선을 이용했으며, 주말에도 이용객이 평균 6,500명에 달했다. 평일이라도 일평균 6,500명이 타고 내리는 광역버스 노선이 그렇게 흔하지 않다. 또한 차내 혼잡도를 보아도 3월 16일 기준, 서울 방향 최대 혼잡도가 153%(...)[44]이며 분당 방향은 138%[45]를 찍었다. 막차가 밤 11시로 이르다는 게 단점.
- 서울 버스 9707: 일산신도시에서 영등포 방향의 최후의 보루이자 안전망. 일산 가좌동에서 새벽 0시에 출발하는 늦은 막차 시간을 무기로 경쟁 업체의 엄청난 핍박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가축수송을 시전한다. 단, 평시에는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다. 그저 870번 들러리 였으나 870번이 끝내 폐선되어 이제는 이 몫 까지 다닐정도다. 난지한강공원 고정버스 외는 남는 게 없는 노선이다. 특히 노선 자체가 많아 레드오션에 가까운 광화문 방향, KD 운송그룹의 의존도가 높은 강남 방향과는 달리 명성의 의존도가 높은 일산신도시 - 영등포간 노선 중에서 유일한 서울 광역이어서[46], 명성이 파업에 들어가는 순간 평상시에는 공기수송이었던 노선이 24/7로 가축수송을 시전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 서울 버스 971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제일 긴 거리를 운행하는 노선. KD 운송그룹의 의존도가 높은 일산신도시 - 강남 방향 노선 중 유일한 서울 광역이며, DMC - 강남 구간을 가장 빨리 이어 주는 노선이다. 서울 광역버스 중 대당 승객 수 1위를 자랑하는 노선이다. 이제는 배차 문제도 해결되어 승객이 점점 많아지는 노선이다. 이렇게 성장하여 서울 광역버스 중 총 승객수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4. 순환버스
- 서울 버스 01: 남산을 올라가는 노선. 가장 배차가 좋으며 인가대수도 5대(?)로 많다. 오죽하면 충무로역에서 외국인이 너무 많이 타서 통제가 되지 않는 나머지 기사님은 멘붕이 오고 심지어 2211번 예비차량도 주말과 공휴일에 추가 투입한다. 2022년 순환버스는 통합과 폐선을 거치면서 이 노선 하나만 남있다. 폐선된 다른 노선들 차량이 모두 증차가 되면서 무려 14대(!)로 운행을 하고있다. 청와대를 경유하게 되면서 노선이 제법 길어졌다.
5. 마을버스
5.1. 0권역
- 서울 버스 용산02: 해방촌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발. 걸어 올라갈 수도 있긴 하지만 이 지역이 꽤나 고지대라 거의 등산과도 다름 없기에.. 여기에 용산고, 보성여고 등의 등하교 수요도 있고, 하술된 용산03처럼 1, 4, 6호선과의 연계도 잘 해주는 노선이다.
- 서울 버스 용산03: 유동인구가 많은 경리단길과 1,4,6호선을 모두 연계하는 덕에 만차가 된다.
- 서울 버스 용산04: 0016번 시절부터 티머니 승차량 집계에서 항상 10위권 이내에 들만큼 수요가 많다.[47]
- 서울 버스 종로02: 산 정상에 있는 성균관대 후문을 지나는 유일한 버스이고 지하철 1호선, 3호선과 연결되기 때문에, 성대생들에겐 울며 겨자먹기로 꼭 필요한 버스. 거의 셔틀버스 수준으로 이용하고 있다 성균관대 학생들 외에도 주변의 중앙고등학교 근처를 지나기 때문에 7시 30분~8시 정도까지는 아이보리색과 흰색계통의 교복을 입은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몰려들어 다 못타기 일수이다 게다가 불교 사찰인 안국선원 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아줌마나 할머니들도 많이 타는 편이다. 그런데 차량을 중형차에서 소형차로 대차함으로 인해서 체감혼잡도는 더 늘어나고 있다.
- 서울 버스 종로03: 창신동 수요가 매우 많다.
- 서울 버스 종로08: 성균관대학교 수요가 매우 많다.
- 서울 버스 종로09: 경복궁, 통인시장, 숭례문처럼 유명 관광명소는 물론이고 수성동 계곡, 박노수미술관, 리틀티벳, 대오서점 등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깊은 명소들을 지나가는 노선이다보니 관광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종로11: 관광지로 유명한 삼청동 깊숙히 들어가는 노선인데다가 광화문(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시청, 남대문 같은 주요 명소들을 많이 지나다보니 관광수요가 매우 많은데 차량도 소형인 카운티라 버스 안이 더 터졌다. 하지만 2023년 현재에는 에디슨 스마트 093, 범한 E-STAR 8 같은 중형 저상 전기버스를 투입해서 혼잡도 문제는 조금 해결되었다.
- 서울 버스 종로12: 서울대병원에는 셔틀버스가 없다보니 이버스에 다 몰려 이 버스가 헬게이트가 된다.
5.2. 1권역
- 서울 버스 강북05: 노선의 대부분이 1124번과 겹치긴 하지만 이 노선은 1124번에 비해 가격에서도 배차간격에서도 매우 우월하기때문에 대다수가 이 노선으로 많이 몰린다.
- 서울 버스 강북06: 과거에는 대당승객 1000이 넘었고, 지금은 약간 줄었지만 대당승객은 800명대이다
- 서울 버스 강북09, 강북11 : 번동단지쪽에서 4호선 연계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성북13 : 장위동, 특히 장위1동 쪽에서 많은 승객이 승차하고, 이는 회차지점인 석계역까지 쭉 이어진다.
- 서울 버스 노원02 : 수락중, 수락고, 노일중, 상원중, 청원중, 청원여고, 청원고, 온곡중, 상계고 등 많은 학교를 지나서 등하교 시간대에 통학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노원09 : 월계동 구간에서 석계역-동신아파트 단독구간이 있고, 하계동에서는 하계역을 거치지 않고 1144번이 다니는 섬밭로를 거치는데 섬밭로에서 광운대역, 석계역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보니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노원11 : 상계주공13단지, 보람아파트, 한신아파트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노원14 : 월계동, 특히 월계2동에 중고등학교가 상당히 몰려있다 보니 월계동 방향의 통학수요가 많다. 그 외에도 녹천역이나 창동역 등지를 경유하여 구간수요도 많다.
- 서울 버스 노원15 : 노원구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버스 노선으로 이전에는 1161번 버스로 운행한 이력이 있어 번창운수가 마을버스 운수 업자로 업종이 변경되면서 기존 지선버스를 마을버스로 변환하게 되는 과정에 따라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승객 수요가 높아 야간 퇴근 수요도 덤으로 높은 편이며 서울 마을버스 전체 노선 중 시내버스급 거리(28km)에 최다 인가 대수(23대)를 가지고 있어 고정 수요와 환승 수요가 서로 혼재되어 있다.
- 서울 버스 도봉02: 청록운수 소속 노선들 중 가장 수요가 많으며 그 중에서 덕성여대 통학 수요가 가장 많다.
- 서울 버스 도봉09: 전 구간 구간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성북01: 노선이 한신한진아파트를 한바퀴 도는 형태인데, 이곳은 옆의 정릉 동네와 붙어 세대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아파트 밀집 지역 중에 하나다. 그리고 아파트 자체가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기 마땅치 않아 다들 버스를 타게된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정오나 오후 4시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릴 때가 빈번하며 성북구청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덤이다.
- 서울 버스 성북02: 범인(?)은 한성대학교(+한성여중/고). 한성대입구역에서 한성대학교 교정까지 연결하는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라, 학기 중에는 하루 종일 학생들의 등하교 수요로 넘쳐난다. 등하교 시간에 한성대학교 측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같은 정류소에 정차하지만, 이 역시 가축수송을 면치 못한다.[48] 한성대학교에서 입시나 졸업식 등 큰 행사라도 행하면 편하게 가긴 어렵다.
- 서울 버스 성북04: 용문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이공계 학생들의 전용 셔틀버스. 6호선이 개통된 지 2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엄청난 수요로 인해 빗자루질에 가축수송을 일삼고 있는데 6호선이 없던 시절에는 그냥 5511번, 5513번의 고려대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49] 설상가상으로 수요를 분산해주던 1212번이 2223번과 통합되면서 용문중고교를 경유하지 않으면서 1212번 수요가 그대로 이 노선에 다 몰렸다.
- 서울 버스 성북08: 길음뉴타운에서 타는 승객이 매우 많으며 대당 1000명을 넘을정도로 수요가 많다.[50]
- 서울 버스 성북22: 정릉 앞까지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인데다가 아리랑시장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성신여대입구역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노선이다보니 수요가 많다
5.3. 2권역
- 서울 버스 광진03: 대원고, 대원여고, 건대부중, 건대부고, 구의중, 동대부여중, 동대부여고로 7개의 학교를 지나가고 거기에다가 강변역과 구의역으로 가는 직장인들까지 겹치니 아침 등교시간과 출근시간에는 수요가 엄청터진다. 평소에도 주말에도 강변역과 구의역에서 중곡4동이나 구의1,2동으로 가는 수요가 엄청나게 많다.
- 서울 버스 광진05: 2223번 지선버스[51]로 운행했을 때도 수요가 많았으며 형간전환된 이후에는 더 늘었다. 자양미소약국에서부터 강변역까지는 최단거리로 이어주기때문에 수요가 많고 통학수요또한 많다.
- 서울 버스 동대문01: 회기역과 경희대학교 사이를 오가는 1km도 안 되는 노선이지만, 경희대생들로 인해 언제나 양방향 가축수송. 입시나 졸업식 등 행사라도 끼어 있다면 편하게 가긴 어렵다. 주말에도 예외 없다. 그냥 직원이 안나와도 채우고 가는 정도니…
- 서울 버스 성동01: 금호로나 난계로에서 옥수역이나 신당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성동03-1, 03-2: 성동03-2의 경우 행당역 부근 아파트 단지와 왕십리역을 이어주는 수요뿐만 아니라 걸어올라가기에는 꽤 힘든 한양대와 한양대 병원의 언덕 꼭대기 건물들을 왕십리역과 연계해주기 때문에 특정 시간대에 학생과 병원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이 몰린다.
- 서울 버스 성동08: 독서당로에서 금호역 수요가 매우 많고, 그 외의 구간도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성동12: 옥수동 아파트 단지에서 옥수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중랑02: 종점인 진로아파트와 그 근처에서 면목역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애초에 진로아파트 부근이 단독구간이다.) 또한 서일대 학생까지 몰려 가축수송을 이룬다. 게다가 회차지인 면목2동한신아파트일대(겸재로3길 골목길 구간)에서도 많이 이용한다.
5.4. 3 / 4권역
- 서울 버스 강남01: 삼성서울병원 내부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평일 하교시간에 삼성역방향 차량들은 중산고 학생 + 삼성서울병원 방문자 + 중동고 학생들로 그야말로 가축수송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는 병원은 물론 주변의 일원로/대청역/개포로[52] 일대와 코엑스/삼성역/봉은사역 등의 영동대로를 오가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냐면 3대가 줄줄이 붙어오는데 3대 전부 차안에 승객들로 꽉차서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할정도이다.
- 서울 버스 강남03: 세곡지구가 생기기 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세곡지구가 생기면서 수요가 늘기 시작해 증차까지 되면서 사람이 많이 늘었다.
- 서울 버스 강남05: 비공식 개포동, 일원동 스쿨버스 개포동, 일원동의 거의 모든 학교들을 이어주기 때문에 (개포고, 구룡중, 수도공고, 경기여고, 개원중, 중동고) 등하교시간엔 초중고 상관없이 학생들로 미어터진다. + 송파역의 잠실여고, 일신여중, 일신여상도 잇는다. 또한 잠실권역의 송파역-석촌역을 잇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직장인들로 가득찬다.
- 서울 버스 강남06: 선형자체가 마을버스라기보단 지선버스에 가깝고 수서역 인근 개발로인해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특히 러시 아워 때 삼성역에서 세곡동방향은 항상 가축수송[53]
- 서울 버스 강남07: 인가대수가 16대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통학시간과 겹쳐 가축수송이 심한데,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그 안에 위치한 이마트 역삼점, 진선여고, 은광여고 뿐 아니라 2호선, 분당선, 3호선의 어중간한 거리 내에도 수많은 사업장과 다세대 주택이 위치한 역삼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다
- 서울 버스 강동01: 비슷한 경로를 운행하는 3212번보다 수요가 많고, 대부분이 대형차이며 심지어 한강을 건너가는 마을버스다.
- 서울 버스 강동05: 전구간 수요가 엄청 많으며 서울시 마을버스 중에서 대형차가 처음으로 투입되었던 노선이며 전차량 대형차로 운행할 정도이다.
- 서울 버스 서초03: 강남대로의 지하철 횡축노선[54]은 잘 발달되어 있지만 종축 노선은 신분당선밖에 없기 때문에, 가로수길이나 신논현역 등지에서 강남역까지
싸게[55] 모셔주는 셔틀 역할을 담당하며 당연히 사람이 많다. 사실 신논현역에서 신분당선 강남역까지는 걸어가도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는 엄청 덥거나 추운 날이 아닌 이상 오히려 걷는 게 낫다. 귀찮아서 그렇지. - 서울 버스 서초09: 헌인가구단지랑 네곡동 마을 수요, 언남고등학교 통학수요랑 양재 강남쪽 직장인 수요가 많으며, 예비군훈련이 있는 날에는 군인 수요도 많다
- 서울 버스 서초15 : 방배동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수요가 상당히 많으며 방배동카페거리 안쪽까지 들어가는 노선으로써 그 구간 수요도 많다
- 서울 버스 서초17 : 서울고, 상문고 학생들 수요가 장난 아니다. 사당동에서 양재역을 싸게 갈 수 있다!
- 서울 버스 서초18: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승객수 2위. 선바위역에 차를 대기만 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타고, 차가 출발하면 그 다음 차가 대기하고 있다. 우면동 주민들이 양재역과 선바위역을 이용하려면 거의 이 노선을 탄다.
5.5. 5권역
- 서울 버스 관악01: 기점에서 조차 입석이 발생할 정도로 가축수송. 구암초, 구암중 학생들과 2, 7호선을 이용하려는 주민들, 회사원들로 인해 항상 사람이 많은 학교에서 체육대회나 현장학습이라도 간다 하면 그야말로 헬. 사람과 사람 사이 공간이 하나도 없이 움직일 때가 많다.[56] 노선 자체가 봉천역-두산아파트-현대시장[57]-벽산아파트-구암초등학교-관악드림타운-봉현초등학교/동아아파트-봉천고개-숭실대입구역이니 말 다했다. 그나마 성현동아아파트는 바로 옆에 관악로가 위치해 대체 버스가 많은 편이지만 다른 아파트들은 얄짤없이 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서울 버스 관악02:
비공식 서울대 스쿨버스 4평소에도 인헌아파트나 서울대 기숙사생들의 수요가 상당하지만, 특히 아침 통학시간대 낙성대역 4번출구를 나오자마자 끝없이 늘어선 줄을 보면 할 말을 잃게 된다. 인헌초 정류장부터는 아예 탑승 자체가 힘들 정도. 공휴일에는 관악산 등산객들과 예식장을 찾는 하객들이 학생들의 빈자리를 채우므로 가축수송은 계속된다... - 서울 버스 관악08: 관악휴먼시아, 삼성산 주공 3, 2, 1단지를 모두 지나며 이외 서림동, 서원동 수요도 엄청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 엄청난 수요를 보인다. 게다가 관악구 내 마을버스 중 가장 긴 운행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운행하기 힘든 노선으로 악명이 높다.
- 서울 버스 금천01: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승객수 3위. 적색노선과 청색노선이 각각 배차간격이 3분이다! 우선 금천구청역에서 시흥동 곳곳 수요는 물론이고, 시흥동 내에서도 전설의 15도 급경사를 올라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빌빌 기어가도 걸어 올라가기가 워낙 힘들어서 모두 이 노선을 탄다.
- 서울 버스 금천03: 가산디지털단지 남쪽 골목 구석구석 및 가산두산위브아파트의 승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탄다.
- 서울 버스 금천08: 난곡중학교 학생들과 문성중학교 학생들, 독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이 탄다. 금천구 민방위 교육장 셔틀버스 역할은 덤. 금천구 민방위교육장으로 사용되는 금천구민 문화체육센터를 가는 유일한 노선.
- 서울 버스 동작01: 서울의 메이저 간선버스들 못지않은 승객수를 자랑하는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승객수 1위
5.6. 6권역
- 서울 버스 강서01: 화곡동 구도로(까치산로)를 완주하는 노선이다. 화곡역이나 하이웨이주유소 건너편 GS25 앞 정류장에서 이 차량을 기다리는 승객이 항시 많다. 평소에도 강서구청을 포함해서 구석구석 다니기 때문에 아래 강서03번과 함께 화곡동 시가 수요를 담당한다. 등촌역으로 연장된 뒤로는 승객이 훨씬 많아지는 바람에 자칫하면 하이웨이주유소에서도 못 앉아갈 수도 있다(...)
- 서울 버스 강서03: 높은 수요에 비해 카운티 비중이 높아서 가축수송되기 쉬운 것도 있지만, 2대 운용중인 에어로타운도 출퇴근시간대엔 만차로 다닌다. 아파트가 넘쳐나는 옆동네 청소부는 당산역 정류소에서 시내버스와 정류장을 공유하는데, 실질적 기점 역할 지점인 까치산역 1번 출구와 4번 출구에는 이 노선만을 위한 정류장이 지붕까지 포함하여 따로 만들어져 있어 혜택이 눈에 띈다. 그만큼 승차인원이 많은데, 이는 화곡2, 4, 8동 곳곳을 다니는 유일한 노선이라 가능한 일이다. 강서 02번도 있긴 하지만 농어촌 수준의 배차간격을 보이기에 이 노선의 수요를 보조시키지도 못 하는 편. 또한 신정여중, 신정여상, 한광고 학생까지 통학 수요까지 붙어서 출근시간대와 하교시간대에 미어터진다(...)
- 서울 버스 강서04: 염창역에서 유일하게 동네 안 쪽으로 지나가는 버스라서 건너편의 양천01, 02번과 비슷한 점이 많다. 오죽 승객이 많으면 앞문과 뒷문을 열고 승객을 받을 정도.
- 서울 버스 강서05: 우장산로와 강서로45길을 지나는 유일한 버스인데다가 연선 주변에 통과하는 중고등학교(주로 마포중/고, 명덕고/여중/여고, 덕원중/여고/예고, 화곡중/고, 수명중/고 등) 수가 무려 15개다. 강서구 마을버스판 272번, 273번. 학기중에는 이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등교시간대에 버스 1~2대를 보내야 겨우 탑승이 가능하며, 승객 대부분이 우장산역에서 물갈이가 이루어진다. 우장산역~마곡수명산파크2단지 구간이 제일 미어터진다. 대부분의 차량이 마을버스 답지 않게 대형차량인
자일대우버스 BS[58]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위주로 출고하였지만 최근에는 그린시티를 출고했다(...). - 서울 버스 구로09: 신도림동 아파트단지 안쪽, 구로디지털단지 안쪽.
- 서울 버스 양천01: 사람이 바글바글하게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로 동네가 꽉 차있는데다, 자체적인 번화가도 나름 갖추고 있지만 지하철로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목동 지역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최단거리로 염창역과 당산역을 이어주고 있다 보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 덕분에 이 노선의 학기중 대당 승객수는 전국 최상위권인 1,600명대. 게다가 승객이 얼마나 많았으면 2번이나 순수 증차 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순수증차를 못 하게 막은 서울시가 유일하게 두번이나 풀어준 케이스.
- 서울 버스 양천02: 항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아침에는 한가람고와 양정고, 영일고 통학 수요, 낮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수요가 많다. 물론 출근 수요도 많은데, 목동 1~ 3단지, 한신청구아파트, 우성아파트, 월드메르디앙, 건영아파트를 지나면서 이후엔 정류장에 사람이 있어도 다음 차를 타라며 그냥 무시하고 갈 정도로 많이 탄다
- 서울 버스 양천03: 학생들 수요가 많다. 백암고, 양천고, 금옥여고 학생들의 비중이 가장 크다.
- 서울 버스 양천04: 보통 신정동에 들어가서 승객을 태우다 오목교역에서 승객 정리를 좀 시키고 목동 8~14단지를 모두 돌면서 승객을 서서히 채운다. 그리고 신도림역으로 신정교를 타서 가는데, 이 때쯤이면 출퇴근시간이 아니더라도 버스에 사람이 다 꽉 차 있고(...) 신도림역 정류장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승객이 내린다. 출퇴근시간이 아닐때 꽉찰때가 많으니 출퇴근때는 말이 필요없다.
5.7. 7권역
- 서울 버스 서대문03: 서대문구 마을버스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으며 연희초등학교 통학수요랑 세브란스병원으로 가는 어르신수요다 많으며 특히 이노선은 막차가 늦어서 늦은 귀가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서울 버스 서대문11: 통일로 중앙차로를 헤집고 다니며 엄청난 가축수송을 보여준다. 이대부고까지 연장된 이후 승객수가 더 많아졌다.
- 서울 버스 은평03: 갈현동에서 연신내역으로 연계해주는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은평05: 백련산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응암동, 녹번동 주민들이 녹번역이나 통일로, 은평로로 가기 위해 많이 탄다. 역으로 녹번역, 은평구청, 은평로에서도 시내버스와 더불어 응암동방면으로 많이 탄다.
- 서울 버스 은평08: 은평05번과 함께 백련산힐스테이트, 파크뷰자이 주민과 응암2동 주민을 새절역까지 연계해주는 수요가 매우 많다.
6. 심야버스
- 서울 버스 N13 : 양 사측간이 증차 후 첫차가 당겨지기 전 시절에는 송파에서 출발하는 송파 측 노선과 송파에서 회차하는 상계(노원) 측 차량은. 상계(노원) 측 회차하는 공백시간보다 정 반대의 넘사벽급 가축수송을 자랑했었다. 송파 측 막차와 공백이 45분 사이에 상계(노원) 돌아가는 첫차는 그야말로 가축수송이 발생했었다. 그 때 당장 새벽 1시 45~50분경에 복정역 환승주차장에 가면 위례/성남에서 넘어오는 환승승객과 장지역, 가락시장, 잠실역에 가면 말도 못 할 정도였었다. 출발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 가든파이브주변 물류센터ㆍ 먹자골목ㆍ샐러리맨 유흥가 근접지역을 거쳐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계동 돌아가는 첫차가 동대문쯤 가면 종종 승차가 불가능한 상황도 발생하였다. 오죽하면 앞문까지 사람이 낑겨가서 뒷문으로 승차하도록 유도하는데도 사람이 타지를 못할까. 지금은 그 것이 증차로 인해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반대로 송파 측 차량이 상계동 회차 시 양사 간 공백이 50분시절에 신설동까지는 번화가 비중이 시간상 적은 구간이라 한산함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지금은 양 사측간 공백이 30분이어서 송파에서 상계(노원)측 돌아가는 방향이라도 혼잡도는 있어도 예전보다 덜 하다.
- 서울 버스 N15 : N10과 N40이 통합되기 이전에는 이용객이 저조했지만 통합이후로 N10을 130번, 4호선 라인으로 따라가게끔 바꿈으로써 N16의 많은 수요도 분산해줬고, 서울도심에서 5권역쪽으로 가는 수요도 더욱 늘었다.
- 서울 버스 N16 : 1, 4호선 수요, 160번 수요를 대체하여 승객이 많다.
- 서울 버스 N26 : 최초의 N버스. 밤놀이의 대명사인 홍대, 신촌, 종로, 동대문을 모두 거치기 때문에 수요뿐만 아니라
취객도어마어마하다. 그나마 N62번 종로, 홍대변경, N51번의 신설 덕에 숨통만큼은 트이며 사는 노선이 되시겠다. - 서울 버스 N31 : 기존의 143번, 162번, 171번, 341번 심야 수요를 대체함으로 인해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N37 : 최초의 N버스 2. 심야버스 중 유일하게 강남대로와 도심을 이어주니 심야에 없어선 안될 노선이다. 특히 지하철 막차 놓친 강남대로에서 구파발 방향이 제일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다.
- 서울 버스 N51 : 하계 측 첫차~세번째 차량이 서소문부터 타기 시작하여 신촌 들어오면 가축수송으로 돌변해서 시흥동으로 가는데 영등포오면 N64번 환승객과 만남과 동시에 독산동까지 혼잡하다. 대림동~시흥동 구간은 507번 수요를 대체하고, 507번 경로와 유사하지만, 507번과 달리 독산로를 들어가지 않고, 시흥대로를 경유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서울 버스 N61 : 심야버스들 중 이용객이 가장 많으며 처음에 6대로 시작한 노선이 2022년 12월 현재 16대로 증차가 되었다. 노원~건대 수요보다 앙천 방향 시 영동대교 건너는 순간부터는 강남~신림~양천 수요가 더 어마어마하다.
- 서울 버스 N62: 2호선 수요를 대체함으로 수요가 많다. 홍대~건대 수요가 장난 아니게 많다.
- 서울 버스 N64: 원래도 많았던 5호선, 7호선 수요를 대체함으로 인해 수요가 많다. 강서구~강남구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N72: 기존의 6호선 수요, 262번 버스 수요를 대체함으로 인해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N73: 원래도 혼잡했던 2호선 수요를 대체함으로 인해 수요가 많다. 홍대와 잠실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라 특히 홍대입구, 신촌~잠실역~거여역 수요가 많다.
- 서울 버스 N75: 한강 이북으로는 심야버스가 다니지 않았던 은평구와 남가좌동 수요가 많고, 한강 이남으로는 N61의 수요도 분산해주는데다가 이태원-강남역간 수요 및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유일한 심야버스로써 수요가 많다.
[1] 이는 저상버스 투입 불가라는 특성 때문이었다. 2023년 초 공식적으로 저상버스 투입 예외 노선으로 지정되었다.(아래의 172번도 마찬가지)[2] 삼양동사거리 이남 구간은 152번이 다닌다.[3] 162번은 정릉 방향은 대학로를 경유하는 차이점이 있다.[4] 대략 동일로에서 가장 자주 오는 146번과 비슷한 5~12분 간격으로 운행중[5] 삼선교를 지나는 간선버스들 중 이 노선과 273번을 제외하면 모두 1권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이기 때문이다.[6] 이는 4차선 도로를 많이 지나는 507번과 흡사하다.[7] 답십리 일대에서는 145번도 있지만 성수대교가 막히면 답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420번을 타는게 더 낫다.[8] 340번도 있지만, 강남대로를 중앙차로로 운행하지 않는 관계로 420번보다는 시간이 더 걸린다.[9] 140번, 400번, 402번, 421번도 도심 방향으로 가지만, 각각 행선지가 다르다. 특히 400번은 상당히 많이 돌아서 간다.[10] 2014년 4월 21일 증차[11] 2019년 9월 1일 증차[12] 2022년 10월 17일 증차[13]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고정 예비차가 정상운행으로 추가 투입되었다.[14] 단순히 6권역발 도심행 간선으로는 600번이 1위다.[15] 현재는 마곡동에도 대규모 업무지구가 들어오면서 양방향 다 터져나갈정도로 가축수송이 더 심해졌다.[16] 화곡4동, 등촌2동, 염창동[17] 목2~4동[18] 2022년 12월 N73번의 운행이 시작된 이래 한동안 신촌·홍대·성산동에서 서오릉로 방향으로 갈 때도 N73번 첫차를 타고 구산동 선진운수 종점에 가면 본 노선 막차로 환승할 수 있었으나, 막차시각 조정 이후부터는 서오릉로 쪽에서 성산동·홍대·신촌 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만 구산동 환승 연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대표적이다.[19] 통일로 연선은 새벽 내내 다니는 N37번이 있다.[20] 이 구간 때문에 굴곡이 있어서, 구파발역 - 통일로 구간을 직진하고 싶으면 720번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본래 차고지가 기자촌에 있었다가 연장되었다는 특징도 있고.[21] 가재울뉴타운 남쪽의 수색로상의 DMC래미안e.편한세상요진아파트 정류장에는 270번도 있다.[22] 다만 수색로 연선에서 강남으로 갈 때는 중앙차로 비중이 높은 470번을 타는 게 낫다.[23] 109번은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줄은 상태이기 때문이다.[24] 신내 3지구 개발 이후 그 동네 입장에서는 봉화산역 근처 학교들로 가장 빠르게 가는 단 하나의 노선이다![25] 신내데시앙아파트후문, 서울의료원후문. 그래도 이쪽은 신내역 개통 이후 신설 노선들이 주루루 생겼다.[26] 명일역~사가정역까지 10분 걸린다. 직선도로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가든 무조건 돌아가는 식이라 지금의 최소 3배는 걸렸다.[27] 다만 중간의 압구정~왕십리 구간은 비교적 공기수송을 하는 편이다.[28]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개통으로 인해 이익 감소 우려가 있었으나, 신분당선 요금이 비교적 비싼 탓에 4432로 몰린다.[29] 그래도 406은 개포동 방향은 양재역에서 다 내린다. 혼잡 구간이 짧다.[30] 사실 이는 관악산을 경유하는 모든 버스들이 비슷하지만, 녹두거리 구간의 길이 좁아서 중형버스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가축수송이 더욱 부각된다.[31] 5626번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서울매일버스 차고지)에서 출발하고, 신도림역에서 끊기는 이 노선과 달리 온수동까지 가기 때문에 안양시 수요, 오류/개봉/고척동 수요도 추가된다.[32] 다만 심야버스 노선인 N51번은 구로디지털단지역 ~ 시청역 구간을 2호선 경로로 거의 그대로 다니지만, 신도림역 ~ 당산역 구간은 2호선 경로가 아닌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역을 경유해서 간다.[33]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중 최단 거리다.[34]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 정류장에서 내려서 연세로를 따라서 쭉 걸어가면 바로 연세대학교가 나온다.[35] 서울 버스 5616, 서울 버스 5620 서울 버스 5625.[36] 신정현대아파트 → 고척푸르지오 방향으로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 차라리 노선을 통합하고 662번처럼 오류IC에서 바로 경인로를 타고 가는 것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내놓았으나, 모종의 사유로 무기한 보류되었다.[37] 애당초 노선이 생긴 이유도 상마운수의 파행운행으로 인한 대체운행이 시작이였다.[38] 신도림역으로 가는 2호선 환승 수요도 매우 많다.[39] 연세대학교 통학수요보다는 도심 방향으로 나가는 272번, 470번, 700번 등 여러 버스들로 환승하려는 수요다.[40] 이 버스가 일산까지 가는 건 아니고, 연신내/불광에서 환승한다. 일산을 갔으면 97xx가 되었을지도...[41] 의외로, 은평구 북부 구파발-연신내-불광과 남부인 수색/증산을 이어주는 버스가 생각외로 많지가 않다. 정확히 말하면 노선은 꽤 되지만 배차가 생각보다 불규칙하다.[42] 대낮에도 2~3대가 붙어다니는 경우가 잦다.[43] 역 바로 앞이 아닌, 북서쪽에 있는 이매촌한신아파트 정류장이다. 서현역이 대로변에 있는 역이 아니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서현역으로 갈 일이 있는 외지 초행자들은 이 정류장명을 꼭 숙지해야 한다. 안 그러면 본인이 정자동(하행) 혹은 경부고속도로(상행)로 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44] 오전 8시대 | 낙생육교 -> 순천향대학병원 구간[45] 오후 6시대 | 순천향대학병원 -> 낙생육교 구간[46] 2022년 7월부터는 간선버스 노선인 760번도 생기기는 했다.[47] 특히 통학수요가 장난아니다[48] 한 대 정도는 보내야 탈 수 있을 정도다[49] 6호선이 개통되었을 당시에도 6호선 자체가 당시에 반 고자 상태라 혼잡을 면할 수는 없었다. 고려대에 통학하는 경우, 일단 1호선은 의정부에서 오면 그나마 나은데 인천이나 안양(평촌 제외. 이 쪽은 처음부터 삼각지역에서 환승이 가능했다.), 수원(7770번 커버지역인 북수원 제외)에서 오는 경우에는 여전히 신설동역에서 이 노선을 타야만 했고, 2호선마저도 초창기에는 신당역 환승통로가 뚫리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성수지선을 타고 신설동역까지 오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그나마 신당역 환승통로는 곧 해결되었지만, 인천이나 안양, 수원 등지에서 오는 경우라면 무려 2005년까지 이 모양이었다. 1호선 동묘앞역 자체가 2005년에 개통되었기 때문.[50]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이정도이며 코로나 이전에는 1200~1300명대까지 갔었다[51] 신흥기업의 2223이었으며, 상진운수도 한때 이 번호의 시내버스를 운행했으나 지금은 번호가 바뀐지 오래됐다.[52] 학교과 아파트들은 물론, 서울수서경찰서, 강남사회복지관, 일원2동사무소, 강남우체국,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등.[53] 가축수송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밟는다(...) 거기다가 세곡동 보금자리 입주가 완료될 경우엔(...)[54]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55] 실제로 신분당선은 500원의 추가요금이 붙지만 이 노선은 아닌데다, 이건 마을버스이므로 더욱 더 싸다[56] 사실 이건 주변 학교들이 전부 전교생이 매우 많고, 아파트도 1500세대~4000세대 정도 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루어져서 그렇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다음으로 지옥인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양 쪽 종점인 봉천역과 숭실대입구역이니 두 말 할 것도 없다.[57] 성현동 학생들의 메카 같은 곳이다.[58] BS106은 2009년식이었고 2019년에 모두 퇴역하여 현대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