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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3:24:52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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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드리 햅번 숏컷.jpg
서양 숏컷의 대명사 오드리 햅번
ショートカット
Short Hair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직업에 의한 경우
4. 종류5. 인물
5.1. 실존 인물5.2. 가상 인물
6. 기타

[clearfix]

1. 개요

숏컷은 여성의 짧은 머리 모양을 뜻하는 표현이다. 보브컷(bob cut)[1]이나 픽시컷(pixie cut, 오드리 헵번 스타일), 샤기(shaggy) 같은 세부 분류는 있으나 길이만으로 무슨 컷이라고 부르지는 않는 듯하다. 일단 한국에서 위 이미지에 해당하는 숏컷 이미지를 보려면 픽시 컷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숏컷이 단어 형태만 보면 영어 같지만 실은 재플리시 쇼토캇토(ショートカット)를 어원으로 한다. 영어 short cut은 지름길을 가리키며 단발이란 의미는 전혀 없다. 영어권에선 짧은 머리를 short hair라고 칭한다. 국립국어원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쇼트커트'가 옳은 표기다.

2. 역사

파일:external/49aa0c53d02f030d711208d557d08d19378719d26d1343333a0e7604409c4f4a.gif
현대 숏컷의 원조는 오드리 헵번[2]이었다. 1950년대에는 로마의 휴일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픽시 컷 덕분에 햅번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숏컷이 대유행했다. 1950년대 후반에는 슬픔이여 안녕의 진 시버그가 보여준 세실 스타일[3]이라고 불리는 숏컷이 헵번 스타일의 뒤를 이어 숏컷 열풍을 이어갔다. 현대의 보브컷으로 완성한 사람은 바로 1954년에 미용실을 개업한 비달 사순이다. 이 때부터 숏컷은 헵번 스타일, 픽시 커트, 세실 스타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가 보브 컷이란 큰 틀 아래로 묶이게 되었다. 이 시대에 숏컷을 선도한 여배우는 악마의 씨에 나온 미아 패로였는데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도 "비달 사순에 다녀왔어요."라는 대사를 한다.

비달 사순에 의해 1960년대 중반에 보브컷 헤어스타일이 처음 나왔을 때 단순한 패션 이상의 큰 사회 변화를 일으켰다. 여성이 짧고 관리하기 쉬운 헤어스타일을 당당하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여성의 외모관리 시간을 줄였고 여성의 사회 진출 및 활동, 사회의 변혁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를 시작으로 사순은 헤어 디자인은 물론 각종 모발 관리 용품을 브랜드화하여 현대 미용업계를 일으켜 세운 초석으로 활약했다. 한 마디로 모든 헤어 디자이너들의 아버지다. 2012년 5월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1980년대~1990년대 초의 일본 애니/만화에는 숏컷 히로인이 상당히 자주 등장했다. 패트레이버이즈미 노아, 더티 페어의 케이, 란마 1/2텐도 아카네[4], 전영소녀의 아마노 아이 등이 그 예이다.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단발머리나 숏컷의 짧은 머리카락이 청순함과 첫사랑의 이미지로 통하는 경향이 있다.

3. 특징

파일:external/blog.joins.com/%EB%A3%8C%EC%BD%941.jpg 파일:정연 숏컷.jpg 파일:C44qvnYUoAEeunp.jpg
일본의 배우 히로스에 료코. 동양 기준 정통 숏컷.[5] TWICE 정연. 숏단발 스타일이다. 일본의 성우 사쿠라 아야네. 긴 숏컷인데 머리 끝이 떨어지면 단발머리로 부른다.
파일:KOF2002_Vanessa.jpg 파일:숏컷 캐릭터.jpg
이나미 마히루[6]

숏컷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짧은 스타일은 목선이나 귓볼이 살짝 드러나는 길이이며 더 짧으면 귓볼이 완전히 드러나거나 심한 경우에는 바리캉을 쓰는 경우도 있다. 투블럭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회성 숏컷을 하려면 긴 머리를 하나로묶 고 숏컷 가발을 쓰면 된다.

일반적으로 보이시한 이미지의 머리 모양이지만 살짝 볼륨이 들어간 숏단발은 더욱 청순하고 상큼한 효과를 가져다주며 숏컷+정장은 더욱 차가운 인상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반면 다른 문화권에서는 숏컷이 주는 인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단적인 예로 프랑스에서는 오히려 숏컷이 섹시하고 성숙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사실 예쁘게 자른 숏컷은 꼭 프랑스권이 아니더라도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얼굴형이나 두상이 예쁘지 않아서 헤어스타일로 커버하는 경우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그런 경우라면 굉장히 안 어울린다. 얼굴이 크거나 각진 경우 그런 부분이 잘 부각되며 나이 들어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옆머리를 표현하는 형태의 숏컷이라면 오히려 옆머리로 얼굴형을 보정할 수 있어서 예쁘게 어울릴 수도 있다. 긴 머리 스타일의 옆머리는 그대로 목선을 따라 세로로 1자로 내려가기 때문에 오히려 얼굴형을 보정하기 어렵게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헤어스타일 관련 사진집에서는 고데기왁스를 이용하여 별의별 헤어스타일링 연출을 보여주는데 의외로 현실에선 이런 걸 보기 힘들다. 이유는 현실에서 숏컷을 고수하는 여성들은 귀찮아서 그냥 짧게 자르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머리가 빨리 자라는 타입일 경우 적어도 3~4주 간격으로 머리를 다듬지 않으면 길게 자란 앞머리가 눈을 찌르는 문제가 생기기에 이것은 이것대로 귀찮다. 머리핀이나 머리띠로 앞머리를 넘기는 해결법도 있지만 이러면 또 숏컷의 전체적인 모양새와 안 어울리기 때문에 곤란해진다.

파일:external/www.spaceflight.nasa.gov/iss005e18071.jpg

뒤를 보면 키릴 문자로 작성된 문서들이 많고 유리 가가린 사진도 걸려 있는 게 보이는데 러시아의 즈베즈다 모듈에서 깎았다. 저 미용사는 엑스퍼디션 5 사령관 발레리 코르준(Валерий Григорьевич Корзун, Valery Grigoryevich Korzun)이다.

2009년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가 시도하였는데 굉장히 잘 어울리고 예뻐서[7] 숏컷의 진리를 보여주었고 EXID 혜린소나무 뉴썬, 그리고 TWICE 정연채영이 숏컷을 하여 어느 정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자의 숏컷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숏컷이 어울리는 얼굴형" 같은 이야기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종종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숏컷을 하기 위해 가장 따져야할 조건은 얼굴형이 아니고 모발 특성이다. 예를 들면 모발이 억세고 굵다면 극도로 짧은 숏컷이 안 어울리게 된다. 특정 마지노선의 길이 이상으로 잘라 버리면 머리카락의 모근 쪽이 붕 떠버린다. 다운펌 같은 걸 하면 나이진다지만 그건 그것대로 미용실에서의 시간과 비용을 쓴다. 모량 대비 머리가 자라는 속도도 중요하다. 머리가 빨리 자라고 자라는 만큼 숱이 풍성해지면 그야말로 머리짧은 거지가 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1달에 1번은 미용실에 가야 한다. 기르고 싶어도 제대로 못 기른다. 층만 두꺼워지고, 육안으로 봤을 때의 길이는 별 차이 없어보여서. 이 상태로 4개월 이상은 길러야지 그나마 자란 듯 해 보인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일반적인 숏컷은 징수리 쪽부터는 어느정도 기장을 남기고 귀나 목 근처부터는 기장을 짧게 치는 특성 때문이다. 불편감 없이 기르고 싶다면 정수리부터의 기장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치면서 아래쪽 부분들의 기장은 계속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아주면서 길어야 가장 쾌적한 느낌으로 기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몰라서 머리를 기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아 다시 일반 숏컷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머리가 자라는 것이 머리숱의 층이 두꺼워지는 거랑 비례하지 않는다면 2달 컷트 주기라도 불편함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다. 관련 밈 중 하나 간혹 이거에 공감하는 남자도 있다. 남자들이야 짧은 머리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다 쳐도 1달에 1번 컷트를 한다는 여자는 의외로 많이 없기 때문에(긴 머리는 그냥 냅둬도 긴 머리) 이것에 적응하지 못 하는 여자들이 많다.

모발이 억세다고 다 안 좋냐면 그건 아니다! 모발이 억세면 의외로 고데기와 같은 헤어세팅[8]에서의 효과는 가장 극적으로 볼 수 있다. 모발이 얇아서 알아서 가라앉는 머리라면 건조한 날에도 스프레이는 해 줘야 세팅이 먹힌다. 컬도 잘 안 먹히고. 이렇게 되면 얼굴형은 어울리더라도 머리가 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어차피 안 된다.

3.1. 직업에 의한 경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Yi%2BMalenchenko%2BWhitson_at_ISS_08Apr17_(NASA-ISS016-E-036365).jpg
이소연(왼쪽)과 ISS 엑스퍼디션 16 사령관 페기 휫슨(Peggy Whitson)(오른쪽)[9]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머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여성 우주 비행사들 중 그런 사례가 있다.

우주에서의 숏컷의 장점은, 긴 생머리로 우주에서 체류하기엔 불편하니 저렇게 묶어야 하고 그 긴 머리 감는 것도 불편하고 찝찝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평생 우주에서만 지낼 것도 아닌 데다 우주에서도 자주 미디어에 등장해야 하고 갑자기 숏컷을 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아서 그냥 싹 묶고 지내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그것조차 걸리적거린다고 이런 헤어스타일 자체를 고집하기도 한다. 이렇게 짧은 머리를 고집하다보면 ISS에서 머리 감는 것 뿐만 아니라 깎을 때도 굉장히 편하다.

우주 비행사뿐만 아니라 군인이나 소방관, 경찰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숏컷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군인은 오지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보급품들을 아껴야 해서 머리가 길면 불편하다.

4. 종류

5.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6. 기타

남성의 짧은 헤어 스타일을 숏컷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남성들 입장에서는 여성들의 숏컷도 남성 기준으로 꽤 긴 머리에 속하기 때문에[91] 남성 숏컷이라는 말은 잘 쓰지 않고 그냥 짧은 머리라고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페미니즘 담론이 발생한 뒤에 숏컷이 페미니즘 관련해 자주 등장하고, 동시에 극단적 페미니즘에 대한 반대 여론이 생기면서 숏컷을 페미니즘과 결부지어 '숏컷한 여자는 모두 페미니스트'라고 덮어놓고 일반화해버리는 인간들도 생겨났는데, 심지어 2023년에는 진주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여성이 단지 숏컷이었다는 이유로 "너 여자가 머리 짧은 거 보니까 페미 맞지? 페미는 좀 맞아야 돼!"라며 손님으로 온 20대 남성에게[92] 트집잡혀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 [93] 동시에 "숏컷이라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로 몰아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항의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숏컷을 SNS로 공개하는 '숏컷 챌린지'를 벌이기도 했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양궁선수 안산이 숏컷을 한 것에 대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 문서 참고. 다만 이쪽은 이후에 다른 부분으로 논란이 생겨서 좀 시끄러웠다.
[1] 영어 위키백과의 보브컷 문서는 일본어 위키백과의 캇파머리 문서로 연결되어 있다.[2] 다만 오드리 헵번은 단발을 말아올린 머리라 숏컷은 아니다[3] 남자 헤어 스타일만큼 굉장히 짧게 자른 것. 현실에선 이은미나 2D에선 에우레카의 작중 2번째 머리 스타일.[4] 이쪽은 원래 긴머리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숏컷으로 고정된 사례다.[5] 이 비주얼이 여러 캐릭터들이 영향을 줬다. 대표적으로 나가세 레이코. 그런데 일본에선 히로스에식 헤어스타일을 숏 보브로 분류하기도 한다.[6] 숏컷치곤 약간 긴 편이다.[7] 가발이었다.[8] 숏컷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뿌리 컬을 넣는다거나[9] 가운데는 러시아인인 엑스퍼디션 16 대원 유리 말렌첸코(Юрий Маленченко), 이 셋이서 함께 돌아왔다. 말렌첸코는 2016년 상반기 엑스퍼디션 46/47 일정으로 ISS에 체류했다.[10] 계속 숏컷 금발을 유지하고 있다.[11] 2017-18시즌을 앞두고 위 종양 제거 수술 후 숏컷으로 자른 후 2017-18시즌 올스타전에서 '머리 언제 길러?'라는 저지 닉네임으로 출전했다. 이후 점차적으로 데뷔 시즌 시절의 머리로 자랐다.[12] 사실상 한국에서는, 숏컷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성 연예인의 대명사로 통한다.[13] 이전부터 숏컷에 가까운 단발 길이를 유지했었지만, 2022년 8월 초에 웬만한 남성보다도 더 짧은 헤어길이인 숏컷으로 깎았다. 2022년 9월 추석 연휴 이후 올라온 사진에서 앞머리가 더 짧아지며 한동안 기르기 어려울만큼 헤어 길이가 짧아졌다.[14]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으나 젊은 시절에는 단발과 숏컷을 오가는 편이었고 부탁해요 캡틴 등의 작품에서 숏컷을 한 것이 대중에 큰 이미지를 남겼다. 이후 머리를 길러 장발일자 앞머리를 고수하고 있다.[15] 현재는 장발이다.[16] 과거엔 머리가 길었으나 은퇴 후 방송인으로 변한 최근에 들어서는 숏컷을 고수하고 있다.[17] 2023년 11월 중순부터 반삭에 가까운 짧은 숏컷 스타일으로 변신했다.[18] 모든 멤버가 숏컷 경험이 있다.[19] 데뷔 초기 자른 이후에 10년 가까이 숏컷으로 지내오다가 2021년에 머리를 길렀다.[20] 조금 기르거나 반삭을 하거나 길이 변화는 좀 있긴 하지만, 큰 틀로는 숏컷을 벗어나지 않았고, 2022년 6월 시점으로는 매우 짧은 숏컷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지 중이다.[21] 현재는 길러서 단발머리다.[22] 2021년 하반기 들어 숏컷을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23] 현재는 장발이다.[24] 헤어스타일이 자주 바뀌어 현재는 장발이지만 초창기부터 숏컷이 대표적인 이미지이다.[25] 현재는 장발.[26] 샤크라 데뷔 당시 이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27] 긴 시간 동안 반삭에 가까운 짧은 숏컷 스타일을 고수했지만, 2024년 11월 시점에는 단발 정도까지 머리를 길렀다.[28] 현재는 장발.[29] 2019년 영화 기생충박다혜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2020년 드라마 방법에 출연하면서 숏컷으로 잘랐다.[30] 현재는 전처럼 머리를 길렀다.[31] 현재는 장발.[32] 매우 어릴 땐 장발이었지만, 1964년 스크린 데뷔 이후 쭉 숏컷을 유지 중이다.[33] 과거 젊을 때는 장발이었지만, 요즘 어린 세대한테는 숏컷 머리의 동안 미중년 이미지로 더 유명하다.[34]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에서만.[35] 1기, 5기 한정.[36] 6기 극장판 한정.[37] 결말에서 숏컷으로 잘랐다.[38] 극장판에서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39] 3년 뒤 에필로그 한정.[40] 이야기 중간에 짧게 잘리게 된다.[41] 성인이 되었을 때는 다른 친구들처럼 장발로 길렀다.[42] 일련의 사건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다. TVA 1기 12화 참조.[43] 도트만 있던 시절에는 세미숏컷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구문구수에서 완전한 숏컷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44] 파워 디지몬 엔딩에서는 어깨까지 길렀다.[스포일러] 영화 후반부에 유진이 고델에게서 라푼젤을 떼어놓기 위해 칼로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버렸다. 이후 후일담 단편에서도 짧은 머리로 나온다.[46] 햅번 스타일이라고 해서 현대 숏컷 스타일의 원조.[47] 시즌 1 한정, 시즌 2부터 머리가 길어졌다.[48] 귀가 다 드러날 정도로 짧다. 언뜻 보면 남자아이라고 보일 정도.[49] 원래는 장발이었으나 감시단의 비상에서 빛의 감시자로 활동했을 때 그웬이 숏컷으로 잘라줬으며 빛의 감시단에 정식 입단한 이후로도 감시자 스킨의 숏컷 모습으로 활동 중이다.[50] 대놓고 히로스에 료코에서 따온 캐릭터다.[51] 7권 이후[52] 생전 & 영혼 모습[53] 인게임 모델링은 그 짧은 머리를 어떻게든 묶은 것. 프리퀄 코믹스와 컨셉 아트, 어나더 코스튬을 보면 확실히 숏컷이다.[54] 마지막 엔딩부분에선 머리를 기른다.[55] 황금시대편 한정.[56] 2년 전 한정. 2년 후에는 머리를 길렀다.[57] 2년 후 길던 뒷머리를 잘라 짧아졌다.[58] 장발이었으나 12화에서 잘랐다.[59] 4편부터 6편 한정, 1편에서는 장발이였다.[60] 애프터 엔딩과 발렌타인 애프터 엔딩에서는 장발로 나온다.[61] 9화부터. 8화까지는 긴머리였다.[62] 후반부에서는 길게 자란다.[63] 짧은 단발에 가깝다.[64] 단발에 더 가깝다. 후반부에서는 길게 자란다.[65] 후속작에서는 머리가 길어진 모습으로 나온다.[66] 성별이 뒤바뀌는 에피소드에서만.[67] 토모는 3학년 한정.[68] 단발에 가까운 숏컷. 후반부에서는 허쉬컷에 가까운 모습이 된다.[69] 원래 긴 머리였지만 이후에 머리를 잘랐다.[70] 숏컷에다가 바지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항상 남자로 오해받는다는 설정이 있으며, 남자로 착각한 독자가 한둘이 아니다.[71] 머리에 쓴 베일 때문에 긴 머리로 착각할 수 있지만 짧은 머리이다.[72] 사랑 이야기 이후.[73] 가짜 이야기 이후.[74] 카렌 비 한정.[75] 매지시티&메카시티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 숏컷으로 머리를 잘랐다. 이전에는 트윈테일.[76] 19화 이후[77] 이전까진 장발이었으나 183화에서 숏컷으로 변화했다.[78] 양갈래 뒷머리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에 달린 날개의 일부이다.[79] 1부 한정으로 숏컷이다.[80] 2부까지[81] 2부까지[82] 남장할 때 밀짚모자로 머리카락을 감춰서 숏컷처럼 보이게 했다. 원래는 포니테일.[83] 변신 전만. 변신하면 사과머리가 된다.[84] 과거회상 한정[85] 일련의 사건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다.[86] 여전사 포지션인 캐릭터를 잘표현한 헤어스타일.[87] 초창기에는 머리가 길었다.[88] NA 495년 초까지[89] 고등학생 시절 한정으로 장발이였다.[90] V3 flower는 포니테일이다.[91] 여성이 투블럭과 같이 옆머리와 뒷머리를 다듬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숏컷을 한 여성의 머리가 길어 보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92] 하필 이 가해자가 스스로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밝히면서 빈축을 샀다. 또한 이 가해자는 옆에서 폭행을 말리는 50대 남성까지도 "당신은 같은 남자면서 왜 말리는데? 페미를 감싸는 걸 보니 당신도 페미구나?"라며 폭행하며 귀를 물어 뜯어 중상을 입히는가 하면## 경찰에 체포되어 유치장에 들어가서도 "경찰 조사 끝났는데 왜 날 안 풀어 주느냐"며 자신이 갇힌 유치장 출입문을 수 차례 발로 걷어차며 난동을 부리는(결국 유치장 출입문이 휘어졌다) 추태를 보였다. #[93] 해당 사건은 영국BBC에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