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2:41:09

마오쩌둥 어록

모주석 어록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도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도그룹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wiki style="margin: -10px"<tablebordercolor=#ee1c25> 파일:마오쩌둥 투명.svg마오쩌둥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생애 · 평가 · 창작물 · 마오주의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ee1c25> 주최 운동 삼반오반운동 · 반우파 투쟁 · 대약진 운동 (제사해 운동 · 토법고로 · 인민공사 · 치수사업) · 양탄일성 · 문화대혁명 (악영향)
사건 대장정 · 국공합작 · 중일전쟁 · 국공내전 · 6.25 전쟁 · 암살 음모 사건 · 베트남 전쟁 · 중소 국경 분쟁 · 9.13 사건 · 데탕트
마오쩌둥 가문 증조부 모조인 · 조부 모은보 · 아버지 마오이창 · 어머니 원쑤친 · 남동생 마오쩌민 · 남동생 마오쩌탄 · 이처 양카이후이 · 삼처 허쯔전 · 사처 장칭 · 아들 마오안잉 · 아들 마오안칭 · 손자 마오신위
선전물 선전물 틀 참조
관련 문서 관련 도서 · 마오쩌둥 어록 · 모주석기념당
관련 틀 마오주의 틀 · 공산주의 틀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 파일:마오주의 깃발.svg 틀:마오주의 }}}}}}}}}

1. 개요2. 영향
2.1. 중국2.2. 해외2.3. 한국어판
3. 판본4. 어록의 일부

1. 개요

毛主席语录(모주석어록) / Quotations from Chairman Mao Tse-tu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Quotations_from_Chairman_Mao_Tse-Tung_bilingual.jpg

1966년에 나온 중영대역본 표지.

1964년 중국공산당이 출판한 마오쩌둥의 어록 선집. 당시 국방부장이었던 린뱌오가 마오쩌둥의 강연과 저술 중에서 일부 구절을 주제별로 뽑아서 수록한 소책자로, 주머니에 넣어 다닐 것을 감안하여 물과 땀에 젖지 않도록 겉포장은 비닐재질로 되어 있다. 책은 270쪽으로 되어 있으며 33개의 주제로 나눈 다음에 총 427개의 구절을 실었다. 서문은 린뱌오가 썼으며 간결하고 힘 있는 문장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출판한 것은 아니 었고 인민대표회의 대표자들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배포되었지만 마오쩌둥 어록의 수요가 넘쳐난다는 것이 확인되자 아예 1965년에 일반인들 대상으로 판매가 개시되어 신화서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배포되었고 이윽고 중국의 최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1966년에 문화대혁명이 일어나자 홍위병들이 마오쩌둥 어록을 자신들의 행동의 근거로 삼으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다만 마오쩌둥 어록 출판에 중국의 출판역량이 집중되다 보니 정작 마르크스와 엥겔스 전집 배포가 지연되는 웃지 못할 일들이 있었다.

그러나 1971년 린뱌오는 마오를 암살하려는 쿠데타 음모를 꾸몄다가 실패했고 소련으로 망명하려다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다. 그때부터 이 어록의 영향력은 감소하였는데 그 중 린뱌오가 쓴 서문 페이지도 모두 찢어 버리라는 명령이 나왔다. 이후 린뱌오의 서문이 삭제된 개정판이 출간되어 판매되었지만 덩샤오핑이 권좌에 오른 뒤인 1979년에 4인방이 출간에 관여했다는 이유를 내세워 공식발행이 중단되었고 4인방과 문화대혁명에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한동안 이어지면서 문혁 때처럼 아무데서나 마오쩌둥 주석 어록을 인용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취급되거나 좌익소아병자로 폄하되기도 했다. 그러나 판매량이 위낙 많았기 때문에 중국 헌책방과 인터넷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중국 전역의 도서관에서도 몇 권쯤은 갖춰놓고 있으며 희귀판본은 수집가들에게 고가에 판매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가쿠란세일러복을 1980년대 이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인식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인민복과 마오쩌둥 어록이 1980년대 이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인식된다.

정식 출판명은 '마오주석 어록(毛主席语录)\'[외국출판]이며 영어로는 'Quotations from Chairman Mao Tse-tung'으로 불린다. 일명 '샤오훙수(小紅書, 한국어: 소홍서)\'[2], 훙수(紅書, 한국어: 홍서)\'로도 불린다.

당시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미 한어병음 방안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으나 외국어 표기로는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오쩌둥의 영어 표기를 당시에 널리 쓰였던 Mao Tse-tung으로 하였다.[3] 붉은 표지의 소책자이기 때문에 'Little Red Book'이라는 별명도 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마오쩌둥 어록 등에는 실제 이 시기 이후의 발언도 있지만 이 빨간 책에는 출판년도 1964년 이전까지의 발언이나 저술에서 인용한 것들만 나와 있다. 2013년에 중국공산당이 이 책의 개정판 출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없던 일이 되었다.

중국공산당에서 출판한 공식적인 마오쩌둥 어록 이외에도 개인이나 출판사에서 만든 다양한 버전의 마오쩌둥 어록이 존재한다.

2. 영향

2.1. 중국

중국에서 이 책이 불러일으킨 파장은 어마어마했다. 이른바 중화인민공화국판 나의 투쟁. 마오쩌둥은 많은 글을 남겼지만 일반 대중들은 이걸 다 읽을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당시 중국 출판사정을 봐서라도 서적을 대중들에게 다 공급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렇게 경구집 또는 표어집 식으로 뽑아 놓은 데다 크기도 수첩 수준으로 작았기 때문에 휴대도 간편하여 대중들은 이를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이 책의 문장을 근거로 하여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다. 그래서 원래 홍위병들 읽으라고 출간된 책은 아니었지만 홍위병들에게 행동의 근거를 제시한 책이 된 셈이었다. 더군다나 책 자체는 당 차원에서 찍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염가로 배포되었고 아예 무료로 나눠주는 경우도 많았다. 1인당 1책에 가까운 꼴에 판매될 정도로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렸으며 이 때문에 마오쩌둥이 저작권을 주장했다면 당시 중국의 싼 물가를 감안해도 족히 수억 위안을 챙길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었다.[4] 그리하여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중국에서는 웬만한 학생들이나 사회인들은 모주석 어록 한 권씩은 가지고 다니거나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당시에는 마오쩌둥 어록이 선물로도 애용되었기 때문에 선물로 받은 마오쩌둥 어록이 너무 많아서 처치에 곤란을 겪은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함부로 처분했다가 자아비판을 하는 정도면 다행이고 심하면 홍위병들에게 사상이 의심된다면서 사적제재를 당하는 등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하튼 이 책의 영향력이 대단한 덕택에 마오주의의 성서라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마오주의의 성서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마오쩌둥 어록이 아니라 마오쩌둥 선집이다.[5] 그 중에서 가장 핵심사상이 담겨 있는 글을 "노삼편"이라고 하는데 각각 <인민을 위해 일하자(为人民服务)> <우공이산(愚公移山)>, <닥터 노먼 베순을 추모하며(纪念白求恩)>다.

1976년 마오쩌둥 사후 책의 영향력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 초반까지는 마오쩌둥의 어록을 인용하여 자신의 문장을 뒷받침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덩샤오핑의 부하이자 개혁파로서 천안문 6.4 항쟁의 시발점이 된 후야오방조차도 항상 마오쩌둥을 인용하여 자신의 개혁정책을 합리화했다. 그러나 상술했듯 1979년부터는 당 차원에서는 더 이상 출판되지 않게 되었다. 다만 현재도 중국 공항에 가면 기념품으로 팔기도 하며 관광지나 헌책방, 고물상에서도 파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중영대역 문고라서 이해하기도 쉽다.

2.2. 해외

서구에서도 번역 출판되면서 영향을 미쳐서 68운동에 심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 책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체코어, 일본어 등등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팔려나갔다. 실제로 성경 다음으로 동시대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한다. 21세기에는 스마트폰 어플로도 만들어져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말 그대로 혁명의 수출.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마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소속 게릴라들이 이 책을 읽고 있는 사진(1970)도 남아 있다. #

일본어판은 일본공산당에서 갈려나간 일공좌파[6]들이 번역했고 60년대에 성경처럼 이것을 끼고 다녔다고 한다. 영화 박치기에 모주석 어록에 대해 설명하는 좌파 교사도 등장한다.

2.3. 한국어판

범우사에서 출판된 '모택동 선집'(총4부)이 원문의 번역을 담고 있으며 '마오쩌둥어록'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책은 평과 예시를 덧붙여 편집한 것으로서 원문의 비중은 매우 낮다. 물론 마오쩌둥 선집도 마오쩌둥 어록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인쇄되고 팔리기는 했다. 모택동 선집은 마오쩌둥이 중공 설립이전에 쓴 글들을 모아서 출간했으며 중공 정부 수립 이후부터 1957년까지 쓴 글들을 모은 5권이 1977년에 출간되었고[7] 마오쩌둥이 1950년대 말~60년대에 쓴글을 모은 6권도 출간 계획이 있었지만 6권은 화귀펑이 실각하면서 취소되었고 5권도 1982년에 판매가 중단되어서 현재는 중국에서도 헌책방이나 중고 인터넷 서점, 도서관에서만 구할 수 있다. 내용을 알려면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밖에 없다.

북한은 1950년대 중반부터 독자적인 길을 걸었으므로 1960년대에 출간된 마오쩌둥의 저서가 나올 수 없다.

하지만 한국어로 번역한 모주석어록 조선어판이 존재하는데 조선족 인구가 200만 이하이기 때문에 발행량도 그에 비해 적은 편이라서 한국에서 보기 쉽지 않을 뿐이다. 이 책은 연변의 고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구하거나 읽을 수 있으며 간혹 한국의 고서적 거래에도 매물이 뜨기도 한다.

3. 판본

1964년에 나온 최초의 1판 1집은 수집품으로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만에서도 출판되었다.#

오리지널 판본은 더 이상 당 차원에서는 찍어내지 않지만 이후에도 개인들이 어록을 정리한 다양한 판본의 유사 '마오쩌둥 어록'이 존재한다. 중국답게 유사한 판본이 꽤 많은 것으로 보인다.

워낙 많은 부수가 출판되어서 현재도 중국의 헌책방에 가면 홍위병의 손때 묻은 빨간 비닐커버와 갱지에 인쇄된 헌책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영어판 PDF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열람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

4. 어록의 일부



[외국출판] 외국에서는 '모택동 어록', '마오쩌둥 어록'으로 출판된 경우가 많다.[2] 여담으로 중국의 SNS인 샤오훙수와 이름이 같다.[3] 지금은 보통 한어병음에 따라 Mao Zedong으로 표기한다.[4] 지금 기준으로 치면 인세로 한화 수조원을 챙길 것이라는 얘기다.[5] 마오쩌둥 선집은 번역본이 한국에 출간되었다.[6] 마오쩌둥 노선을 따르는 분파.[7] 출간계획은 1960년대부터 있었지만 마오쩌둥이 책 내용 자체가 일관성이 없다고 느껴서 출간이 지연되었고 출간본이 발행된 것은 1977년이 되어서 일이었다.[8] 실제 중국의 최고지도자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도, 중국공산당 총서기도 아닌 (중국 인민해방군 통수권을 가진)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다. 일반적으로 국가주석이 총서기와 중앙군사위 주석을 모두 겸임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뿐이다. 덩샤오핑은 국가주석이나 총서기 경험 한 번 없이 중앙군사위 주석 자리만으로 10년 넘게 중국을 통치했고 후진타오 집권 초기에는 장쩌민상하이방의 안전 보장을 요구하면서 이 자리를 넘기지 않아 후진타오는 통치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후진타오가 중앙군사위 주석이 된 후에는 국가주석과 공산당 총서기, 중앙군사위 주석 모두 한 사람이 겸직하는 자리로 굳어졌고 시진핑은 이 세 직위를 한 번에 물려받았다.[9] 당장 한국만 해도 군의 통수권은 대통령이 가지며 내각책임제 국가에서는 총리나 국방장관이 통수권을 가진다.[10] 당시 장제스는 국민당의 지도자가 아니라 군사 부문의 지도자였다. 결국 이 쿠데타로 장제스는 독자적으로 남경정부를 수립하고 국민당 전체의 지도자가 되었다. 사실 이때는 마오쩌둥도 당의 지도적 위치가 아니라 호남성의 한 지도자였을 뿐이다.[11] 1959년 루산회의에서 대약진운동을 비판한 펑더화이를 비난하며 한 말이다.[12] 한서 62권 사마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