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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홍콩인 |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中国人民解放军驻香港部队 中國人民解放軍 駐香港部隊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Hong Kong Garrison | |
2015년부터 사용한 주홍콩부대 심볼 | |
모토 | |
당의 지휘를 듣고, 인민을 섬기고, 용감하게 싸워라 홍콩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주둔군을 사랑하자 홍콩방위를 완수하고 책임감은 태산같이 무겁다 听党指挥、服务人民、英勇善战 爱香港、爱祖国、爱驻军 履行香港防务,责任重于泰山 | |
<colbgcolor=#ee1c25><colcolor=#ffff00> 창설년도 | 1994년 10월 25일 |
국가 | 중화인민공화국 |
소속 |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
내부조직 |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육군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해군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공군 |
군종 | 통합군 |
전력 | 6,000명 - 12,000명 |
본부 | 홍콩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빌딩 |
행진곡 | 중국인민해방군진행곡 |
참전 | 없음 |
지휘 | |
사령원 | 소장 펑징탕(彭京堂)(육군) |
정치위원 | 소장 라이루신(赖如鑫)(해군) |
부사령원 | 소장 탄즈웨이(谭志伟)(해군) |
부정치위원 | 소장 펑샤오린(冯晓林)(육군) |
[clearfix]
1. 개요
홍콩 지역을 지키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 파견된 중국 인민해방군 부대로 남부전구 소속이다.육·해·공군 통합부대이다. 사령관은 육군 중장이 맡는다. 보통 소장으로 보임해서 중장으로 자연스레 진급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1]
2021년부터는 이전에 신장 위구르 자치구 소속 인민무장경찰부대 부참모장 출신 펑징탕(彭京堂)이 사령원을 맡고 있다.# 정치위원(정치장교)은 소장이나 중장이 맡는다.
2. 구성
모두 남부전구에 소속되어 있으며, 훈련이나 보급 기지는 홍콩이 아니라 본토 광둥성 선전시, 둥관시 등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범한 홍콩 시민이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를 마주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1. 육군
- 1개 장갑보병 대대
- 1개 기계화보병 대대
- 3개 모터사이클 보병 대대
- 1개 정찰대대
- 1개 포병대대
- 1개 화학대대
- 1개 방공대대
- 3개 례잉(猎鹰)60 방공 미사일대대
- 3문 류둔(陆盾)2000 방공포대
- 1개 특전대대
2.2. 해군
스톤커터스섬의 스톤커터스 해군기지(Ngong Shuen Chau Naval Base:昂船洲海军基地)에 주둔하고 있다.
- 남해함대 38081 부대
2.3. 공군
홍콩 섹콩 기지(石崗機場)[2]에 무장헬기 12대가 주둔하고 있다. 공군전력이 소수인 것 같지만, 어차피 유사시에는 홍콩 주변에 중국의 대공군력이 주둔하고 있으므로 증원이나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
3. 상세
홍콩 우산 시위 무렵 CNN 취재 영상이다. 전투복을 착용한 인민해방군 육군 병사들이 정문 내부 위병소에서 경비를 서고 홍콩 경찰들이 외부에서 시위대가 접근 못하게 막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산 혁명 당시 상황이 악화되면 인민해방군이 직접 나서서 시위대를 진압할 가능성도 거론되었지만, 2015년으로 넘어가면서 시위가 진정되었고, 인민해방군 측에서도 시위를 진압하는 최악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일단 중국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입장은 홍콩의 분리 독립만 선언하지 않는 이상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을 동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 역시 사태를 안정시킨답시고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을 투입하다가는 홍콩 시민들을 자극하여 5.18 민주화운동이나 천안문 6.4 항쟁과 같이 상황이 일파만파로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인식한 것 같다.
홍콩이 워낙 워낙 유명한 대도시인데다 중국과 비교하면 선진 지역이다보니 이 곳에 배치된 인민해방군 장병들은 홍콩 도심 등을 여행하고 외출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홍콩 내 인민해방군 장병들은 휴일에도 시설 밖으로 나가지 못 하고 부대 내에서만 있어야 한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대부분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인민해방군 장병들을 직접 만날 일은 없다. 그렇지만 중국 인민중앙정부가 인민해방군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부대 공개 행사를 시행할 때는 홍콩 시민들도 부대 내에 입장할 수 있다.
사실 홍콩과 중국 간 관계가 우호적이지는 않고, 홍콩 시민들의 중국에 대한 반감이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지만 홍콩 시내에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다니는 것이 홍콩인들의 중국 공산당에 대한 반감을 자극할 수 있다.
그래서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홍콩 도심을 돌아다니다가 시민들과 충돌을 빚을 수 있고 반중 시위가 발생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민해방군은 외출 금지를 규율로 정하고 있다.
아무리 중국 인민중앙정부가 인민해방군, 인민무장경찰, 경찰을 투입해서 진압하지만, 시위 진압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천안문 사태 이후 경제가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일국양제가 실시되는 특별행정구인 홍콩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혈 사태는 극력 피하려고 한다.
해외 주둔 미군들이 벌이는 각종 사건사고로 골치를 앓는 미국을 보면 개별 장병들이야 답답하겠지만 저런 정책 자체는 현명한 것이다. 소위 일국양제로 본토의 사회주의 체제는 홍콩에 적용되지 않는 관계로 홍콩인이 인민해방군 장병들을 볼 일은 앞으로도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곳에 들어오는 장병들은 매우 엄선된 정예병력이라고 한다. 중국 인민해방군 자체가 모병제라서 아무나 안 뽑는데, 여기서 다시 우수한 자원을 뽑는다는 건 그만큼 중요한 근무지라는 말이 된다.
2016년에 중국군과 말레이시아군 간 합동 군사훈련에 따라서 참가했다. 2017년에는 항공모함 랴오닝 함이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으로 홍콩 항에 입항했다.# #
2018년 홍콩 반환 21주년 기념일에 부대 개방 행사를 했다. 시진핑 1인 영도체제 완성 후 홍콩 시민권자의 인민해방군 입대 허용을 실시하겠다면서 홍콩의 중국 체제 편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열린 부대 개방 행사를 통해 홍콩 시민들에게 중국의 힘을 생생하게 각인시키는 효과를 노린 듯 했다.#
그러나 이 부대 행사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계기로 중단되었다. 홍콩 반환 이후에도 계속해서 홍콩 내 중국공산당에 대한 반감이 심해지고 있고, 인민해방군도 홍콩 시민권자들이 입대하게 되면 공산당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외칠 것이라는 '사상적 오염'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도 있다.#
4.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빌딩
역대 중국 최고층 마천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63년~1979년 | 1979년~1984년 | 1984년~1990년 | 1990년~1992년 |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빌딩 (舊 프린스 오브 웨일스 빌딩) | 더 랜드마크 | 중국은행 타워 | |
90 m / 25층 1963년 완공 | 120 m / 28층 1979년 완공 | 212 m / 48층 1984년 완공 | 367 m / 70층 1990년 완공 | |
영국령 홍콩 | 영국령 홍콩 | 영국령 홍콩 | 영국령 홍콩 | |
1992년~1996년 | 1996년~1997년 | 1997년~1998년 | 1998년~2008년 | |
센트럴 플라자 | 션힝 스퀘어 | 시틱 플라자 | 진마오 타워 | |
374m / 78층 1992년 완공 | 384 m / 69층 1996년 완공 | 391 m / 80층 1997년 완공 | 421 m / 88층 1998년 완공 | |
영국령 홍콩 | 광둥성 선전시 | 광둥성 광저우시 | 상하이시 | |
2008년~2014년 | 2014년~ (현재) | |||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 상하이 타워 | |||
492 m / 101층 2008년 완공 | 632 m / 128층 2014년 완공 | |||
상하이시 | 상하이시 |
<colbgcolor=#ee1c25><colcolor=#ffff00>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빌딩 中國人民解放軍駐港部隊大廈 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Forces Hong Kong Building | |
이전 명칭 | 프린스 오브 웨일스 빌딩 (Prince of Wales Building, 威爾斯親王大廈) |
주소 | |
홍콩 센트럴 렁워로드 1 香港中環龍和道1號 1 Lung Wo Road, Central, Hong Kong | |
완공 | 1979년 |
층수 | 지상 28층 / ? |
높이 | 113m |
주둔 부대 | 홍콩 주재 영국군 사령부 (홍콩 반환 이전)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홍콩 반환 이후) |
건물 아래에 정자체로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대하(中國人民解放軍駐港部隊大廈)이라고 적혀있다.[4] |
4.1. 개요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의 14개 주요 군영(軍營) 중 하나가 홍콩 섬 북서부의 애드미럴티(Admiralty), 광동어로는 깜쫑(金鐘)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쭝완군영(中環軍營)인데, 특이하게도 고층 빌딩 전체와 부속 건물들을 병영으로 쓰고 있다. 언뜻 보면 아무 장식 없는 평범한 빌딩처럼 생겼지만 잘 보면 인민해방군이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영국 식민지 시절 이 빌딩의 이름은 거창하게도 프린스 오브 웨일즈 빌딩(威爾士親王大廈)이었다. 홍콩 반환 전까지는 홍콩 주재 영국군 사령부가 있었다.애드미럴티는 영국 해군이 주둔했던 곳으로서 매우 상징적인 곳이었다. 괜히 이름이 제독부(提督府)가 아니다. 깜쫑이라는 이름도 그 기지 정문에 걸려있던 커다란 신호용 종에서 유래했다니, 얼마나 요충지인지 알 만 하다.
당연히 병영(군영)이므로 군인들이 경비하며[5] 일반인 출입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불가능하다. 공항에서 홍콩사이드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나 스타페리 센트럴선착장에서 도보로 긴 육교를 통해 IFC 몰로 갈때 자주 보게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 홍콩 내 고층 건물 아니랄까 봐 야경에서는 다른 대형 건물들처럼 빛이 나는데 이 건물은 건물을 받치는 기둥 같은 구조물에서 주로 빛이 난다.
시점은 불분명하나, 건물 외적으로 변화가 생겼다. 기존의 중국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빌딩이라는 간판을 없앴고, 침사추이 방향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붉은별 간판으로 교체를 한 것이다.[6] 그리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침사추이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 건물에서 따로 참여하는 것은 없고, 다만 일부 층에서 형광등을 켜 놓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부속 시설로 의무시설인 쭝완군영의무센터(中環軍營醫務中心)가 자리잡고 있다.
5. 2019년 이후 상황
중국은 국제적 이미지 및 상황악화를 우려하여 대체로 홍콩문제에 대한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 개입을 꺼렸다.그러나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장기화되고 홍콩 경찰만으로 감당이 불가능하자 인민해방군, 인민무장경찰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시위대들이 꺼낸 성조기나 유니언 잭이 중국 중앙인민정부의 심기를 건드렸다.
2019년 8월 싱가포르 뉴스 채널인 CNA에 의해 주홍콩부대의 시위 진압 훈련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진압 병력은 훈련 중 광동어를 사용해 경고 하고 있다. 더 상황이 악화 되면 무력진압에 나설 듯 하다.
8월 중순 진압병력이 인근 선전시에 집결하고 있는데, 이들은 인민 무장 경찰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보면 시위 진압 역할은 본토에서 동원한 인민 무장 경찰이 맡고, 주홍콩부대는 단순 지원업무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시위대측은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이 이미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짜 배지와 보통화 사용 외에도[7] 경찰관들이 서로 동지들(同志们)라는 호칭으로 불렀다는 증언과 일반적인 홍콩 경찰과 다른 모양의 시위 진압 자세를 취하더라는 증언, 그리고 중국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 번호판을 단 구급차가 시위 현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으며 이 외에도 인민해방군 군용차량의 시내에서 자주 목격되는데 이들이 주 홍콩부대 소속인지 선전에서 홍콩으로 침투한 것인지는 불명이라고 시위대 측에서 주장한다.
하지만 홍콩 경찰은 아직 중국 본토 측의 개입은 없다며 부인했다. 그리고 아직은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시위 진압 부대원들은 홍콩 경찰 소속이라고 했다.#
2019년 10월 이후 시위가 과격화되긴 했지만 규모 자체는 수천명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홍콩 경찰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인민해방군이나 인민무장경찰, 경찰은 투입하지 않을듯 하다.#
2022년 8월 1일,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일에 맞춰 주홍콩부대가 공개적으로 국기 개양식을 중서구 프로메나드(Central and Western District Promenade - Central Section) 근처에서 열었다. #
6. 대중매체
대중매체에서는 홍콩 대중매체에서 마저도 주홍콩부대는 눈 씻고도 찾기 힘든데 드물게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중국 내 두 번째 미션에서 등장했다.목표는 GLA가 점령한 홍콩 컨벤션센터를 파괴하는 것인데 천안문 테러, 샨샤 댐 파괴와 더불어 중국 광전총국과 공안부에 의해 중국 내 발매 금지 조치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7. 관련 문서
[1] 그러니까 여기에 보임되면 진급 확정이라는 소리다. 중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중요한 자리이다.[2] 보통화 발음으로는 스강[3] 광동 포산 기지 소재[4] 대하는 빌딩이라는 뜻이다[5] 주 출입구는 빅토리아 하버(維多利亞港)로 렁워로드(龍和道)변에 있다.[6] 이미지1 이미지2 이미지3 이미지4 이미지5[7] 사실 이건 중국의 전통중 하나로 다른 지역 출신 부대원들을 진압군으로 동원하여 반란세력에 대한 동질감을 가지는 것을 차단시키려는 의도이다. 천안문 6.4 항쟁 당시에는 진압군으로 산서성 출신 27집단군을 동원했는데 이들은 방언인 진어(晉語)를 사용했고 보통화를 쓰는 베이징 시민들과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동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 부대원들이 가차없이 유혈진압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