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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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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 번째 의미인 준말의 활용3. 두 번째 의미인 준말의 용법
3.1. 한자 문화권, 한국어3.2. 영어
3.2.1. 공식3.2.2. 비공식3.2.3. 약어의 발음3.2.4. 애칭
3.3. 한국어
3.3.1. 기관 및 단체
3.3.1.1. 정당
3.3.2. 법률3.3.3. 제도3.3.4. 교명
3.3.4.1. 종합대학 교명3.3.4.2. 단과대학3.3.4.3. 전문대학3.3.4.4. 사범대학 부속학교3.3.4.5. 특수목적/특성화고
3.3.5. 과목3.3.6. 일상3.3.7. 아이돌3.3.8. 게임3.3.9. 애니, 만화3.3.10. 소설
3.3.10.1. 라이트 노벨
3.3.11. 드라마3.3.12. 영화3.3.13. TV 프로그램3.3.14. 정치인3.3.15. 기타
3.4. 중국어3.5. 일본어3.6. 독일어3.7. 러시아어
4. 관련 문서

1. 개요

/ Abbreviation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표제어는 '준말'이며 본 문서의 표제어는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 실려 있으며 우리말샘은 '줄임 말'로 등재되어 있다. 준말에는 두 가지 정의가 존재한다.[1]

첫째는 본래의 어형에서 음절이나 형태소가 줄어든 말을 칭한다. 예시로는 '마음'의 준말인 '맘', '부엌'의 준말인 '붴', '가지다'의 준말 '갖다', '쌓이다' 또는 '싸이다'의 준말인 '쌔다' 등이 있다. 반의어는 본딧말.

둘째는 두 단어 이상의 표현을 줄이기 위해 한 글자나 한 음절씩 따와서 만든 말을 칭한다. 유의어는 약자, 약어, 약칭. 이름을 줄인 것이라면 약칭이라고 부르며 머릿글자만 따와 구성되었다면 두문자어라고 부른다.

2. 첫 번째 의미인 준말의 활용

3. 두 번째 의미인 준말의 용법

기본적인 사용법은 긴 단어 및 용어를 줄여 쓰는 데 있으며, 특히 한자문화권인 한국에서는 상당히 빈번한 현상이다. "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을 소련이라고 부른다든지, "대학 력 시험"을 수능이라고 부른다든지. 현대에 와서는 한자어에 국한되지 않고 순우리말이나 영단어도 줄이는 일이 빈번하며,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인터넷 신조어 작성 원리로 사용되는 일이 빈번하게 되었다.

이러한 줄임말은 보통 사회의 일부 계층에서나 통용되고 비표준어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준어로 굳어지는 일도 빈번하다. 사실 우리가 쓰는 2음절 한자어 중에서도 좀더 긴 한문표현이 축약된 것이 굳어진 것도 굉장히 많다.

줄임말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두문자어라고도 하는 두문자 줄임말과 첫음절 줄임말이 있다. 영어를 예로 들면 전자의 경우 United Nations을 UN으로 줄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고, 후자의 경우 HUMan INTelligence를 HUMINT로 줄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영어는 대부분 두문자 줄임말을 쓰지만, 한국어의 경우 모아쓰기 특성상 대부분 첫음절 줄임말을 쓰고 두문자 줄임말을 쓰진 않는다. 두문자 줄임말은 기껏해야 ㄱㅅ(감사)[2] 같은 초성체에서나 쓰이는 정도다. 물론 이외에도 굳이 첫음절을 줄이지 않고 고등 학교->고교 같이 첫음절과 끝음절을 줄일 수도 있는 등 줄임말에는 여러 종류가 있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문자어 문서 참고.

주로 두세 글자로 줄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인터넷상에서는 단순히 단어명을 전부 쓰기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말을 줄여쓰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3] 이런 것은 상대방이 보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학폭(학교폭력), 생방(생방송), 인강(인터넷 강의) 등 표준 줄임말이 아님에도 유행어로서 지나치게 유명해지는 경우 언론에서도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유행에 둔감한 사람들은 이해에 불편함을 겪는 문제가 있다. 주로 연령대가 높은 계층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TV 프로그램 중 화면 좌측 상단에 프로그램명을 표기할 때 기존에 통용되던 풀네임 대신 약어로 대체해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ex. 출발! 비디오여행 → 출비, 연예가 중계 → 연중, 그것이 알고싶다 → 그알)

초성체도 준말의 일종이며, 라틴문자 계열로 대응해보면 완벽히 약어로 분류된다.

3.1. 한자 문화권, 한국어

  1. 단어의 앞 또는 뒷부분을 생략한 것: 서울대(서울대학교)· 스텐(스테인리스)·마이신(스트렙토마이신) 등.
  2. 단어의 주요 부분만 남기고 앞·뒤를 생략한 것: 고교(고등학교)·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대졸자(대학교 졸업자) 등.

3.2. 영어

영어 축약어의 경우 각 단어의 맨 앞에 위치한 글자만 뽑아서 쓰는 경우가 많고, 해당 알파벳 뒤에 '.'(마침표)를 붙인다. 단, 실용성을 위해 .을 무시하고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4]

단 반드시 두문자어로 줄이는 경우만 있는건 아니며, refrigerator를 fridge로 줄이는 경우처럼 뜬금없이 단어 중간만 잘라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람 이름을 애칭으로 줄여 부를 때 이런 경우가 많다.

of 같은 전치사나, the 같은 관사는 보통 축약어에 쓰이지 않지만, 어감이나 발음상의 이유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많다.[5]

3.2.1. 공식

그 외 영어 공식 목록들 등

3.2.2. 비공식

비공식이라 공공장소나 문서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익혀두면 편리한 것들이다.
학술용어는 분야가 정말 많고, 일일이 기록하는 게 의미가 없으므로 따로 기록하지 않는다.

한국어의 줄임말처럼 단어의 첫글자나 단어의 일부를 잘라 만든다. 중요하지 않은 the는 생략한다. 영어도 그냥 느낌상 적절히 줄여 만들면 된다.
발음이 비슷한 것으로 바꾸기도 한다. (s → Z, ks → X, to → 2, for → 4)

주로 해외 게임이나 채팅방 같은 곳에 가면 많이 쓴다.

3.2.3. 약어의 발음

영어 약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딱히 규정된 바가 없다. 그저 서로 알아듣기 편한 방식으로 읽는 게 보통이다. 때로는 해당 약어를 만든 기구나 단체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규정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읽기 편하게 약어를 규정하기도 한다. 중간에 모음이 있거나 음절 구성이 가능한 경우는 한 단어처럼 읽는 편.

발음이 통일되지 않아 혼란을 유발한 예를 들자면 SCSI 가 있는데, '에스-시-에스-아이', '스커지', '스카시' 같은 발음이 혼용되었다. 혼란이 지속되자 스커지(skʌzi/ skuhz-ee) 라는 발음을 제시하였지만, 통일되지 못했고 한국 같은 경우는 여전히 '스카시'가 대세가 되었다. SQL 역시 다양한 발음이 혼용되어 공식 발음은 '에스큐엘(ˈɛs kjuː ˈɛl )'로 정했지만 여전히 '시퀄(ˈsiːkwəl )'이나 '스큐엘(s kjuː ˈɛl)' 같은 발음도 자주 보인다.[26]

공식 발음법이 널리 퍼져 있음에도 일종의 은어처럼 하나의 단어처럼 읽는 경우도 있다. NBA를 '느바'라고 부르거나 KBO를 '크보'라고 부르는 식.

3.2.4. 애칭

이름도 줄여 부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애칭으로 사용된다. 엘리자베스를 엘리로도 줄일 수 있지만 리즈로 줄이는 식으로 줄여 부르는 사람 마음이라 사실상 규칙성은 없다. 애칭 문서 참고.

3.3. 한국어

대체로 한글 2~3글자의 약칭을 선호하는 편이다. 언론에서 특정 인물을 지칭할 때는 알파벳 이니셜 또는 한자(, )를 사용하곤 한다.

3.3.1. 기관 및 단체

언론에서 쓰는 단어들이 많다.

여기에는 생략된 단체명들도 많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름 맨 앞에 '한국', '국가', '국민' 등이 붙는 단체명은 이 부분을 빼고 줄여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국가정보원을 정보원이 아니라 국정원으로 줄여부르는 예외 사례도 있다.
3.3.1.1. 정당

3.3.2. 법률

법률은 그 특징 상, 원체 풀네임이 길기 때문에 판결문 등에서도 이를 간단히 약칭으로 짧게 쓰는 경우가 많으며 대법원에서 정한 줄임 지침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본 문서에서는 그 약칭에서 한단계 더 줄여서 언론이나 실생활에서 빈도높게 쓰이는 줄임말들을 소개한다.

법제처가 정한 공식 줄임말과의 차이점은 공식 줄임말은 단어를 파괴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공식 줄임말은 '청소년성보호법'으로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언론이나 실생활에서 국민들이 주로 쓰는 '아청법'을 처음 본 사람에게는 '청소년'과 관련된 법이라는 것을 바로 알기 어렵다.

3.3.3. 제도

3.3.4. 교명

3.3.4.1. 종합대학 교명
축약명 전국 통용 사례
교명 준말 교명 준말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간사[45] 건국대학교 건대
고려대학교 고대 공군사관학교 공사
단국대학교 단대 동국대학교 동대
성균관대학교 성대 숙명여자대학교 숙대
연세대학교 연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
육군사관학교 육사 이화여자대학교 이대
중앙대학교 중대 한양대학교 한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한국체육대학교 한체대
해군사관학교 해사 홍익대학교 홍대
축약명 지역 통용 사례
교명 지역 준말 교명 지역 준말
가톨릭대학교 서울 가대 경북대학교 대구, 경북 경대
계명대학교 경상도 계대 동아대학교 경상도 동대
숭실대학교 서울 숭대 부산대학교 경상도 부대
아주대학교 경기 아대 영남대학교 경상도 영대
원광대학교 전라도 원대 전남대학교 전라도 전대[46]
조선대학교 전라도 조대 충남대학교 대전, 세종, 충남 충대
제주대학교 제주 제대 충북대학교 충북 충대
3.3.4.2. 단과대학
보통 동양식 단과대명인 "O과대학" 형식에서 사용되며 '과'와 '학'이 소멸하고 O대 식으로 남는다. 종합대학 교명 축약과 합쳐지면 XX대학교 OO대학이 X대 O대가 되는 식. 간혹 대학 교명에 아래 명칭이 들어가는 경우 XXO대 식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XX예술대학교 > XX예대 등)
단과대학 단대
교육대학 교대[표준국어]
공과대학 공대[표준국어]
농과대학 농대[표준국어]
미술대학 미대[표준국어]
법과대학 법대[표준국어]
사범대학 사대[표준국어]
상과대학 상대[고려대한국어]
약학대학 약대[표준국어]
음악대학 음대[표준국어]
의과대학 의대[표준국어]
예술대학 예대[표준국어]
치의과대학 치대[고려대한국어]
체육대학 체대[고려대한국어]

꽤 널리 사용되나 2글자 축약명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는 문과대학(인문대학)의 문대, 신과대학(신학대학)의 신대가 있으며, 이외 이과대학(자연과학대학): 자과대, 정보대학: 정보대, 간호대학: 간호대, 생활과학대학: 생과대, 과학기술대학: 과기대, 수의과대학: 수의대, 한의과대학: 한의대 등은 뒤에 '학'자 정도만 빼고 부른다.
3.3.4.3. 전문대학
현재는 전문대학에 "(전문)대학"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아도 되어서 전문대학도 OO대학교로 대부분 교명을 변경하였지만, 이전에는 통상 "(교명)(분야)전문대학"으로 8자의 긴 교명이 표준이었기에 줄여서 표현하였다.

고유 이름인 OO은 종합대학처럼 줄이지 않고 XX전문대학 부분만 줄여서 OOX전으로 축약한다. 전문대학이 대학교라는 명칭을 쓴지 얼마 되지 않아 기성세대 중에 전문대 명칭을 OO대라고 하면 무슨 학교인지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적당히 OO공전, OO예전이나 OO여전 혹은 OO전문이라고 하면 상대방이 알아듣는다. 거기가 이제 대학교가 되었어? 라는 질문도 받을 수 있다.[62]
본래 명칭 줄임말
OO공업전문대학 OO공전
OO예술전문대학 OO예전
OO여자전문대학 OO여전
3.3.4.4. 사범대학 부속학교
각 대학 사범대학 부속학교 들은 OO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라는 긴 명칭이 공식 교명이라 4글자로 축약하는데 보통 O대부고/O대부중이라고 부른다. 혹은 OO사대부고/사대부중 등으로 부른다.
본래 명칭 줄임말
OO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O대부고
OO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O대여고
OO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O대부중
OO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O대여중
OO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O대부초

특이하게 서울대학교 부속학교는 4글자로 축약하는 경우 수식어 없이 사대부고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3.3.4.5. 특수목적/특성화고

3.3.5. 과목

초등학교 과목은 위의 교과서 두 개와 과목 하나를 제외하면 줄여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고, 중학교 과목 또한 과목 명칭이 국어, 수학, 사회, 도덕, 역사, 과학, 영어 등으로 깔끔하게 떨어져서 줄여부르지 않는다.[63] 그러나 고등학교, 특히 고2와 고3의 선택 과목 교과목명은 이름이 긴 경우가 많아 아래와 같이 줄이는 편이다.
그 외의 대학교의 과목명들도 제법 길기 때문에 단어의 앞글자들을 추려 줄여부르는 경우가 많다.[67]

3.3.6. 일상

단어 및 문장 축약어그 외 일상 목록들 등

3.3.7. 아이돌

그 외 아이돌 목록들 등

3.3.8. 게임


에로게의 경우 에로게/작품 약칭 목록으로.
전연령 연애 게임의 경우 줄임말/전연령 연애 게임으로.

3.3.9. 애니, 만화

그 외 애니, 만화 목록들 등

3.3.10. 소설

그 외 소설 목록들 등
3.3.10.1. 라이트 노벨
그 외 라이트 노벨들 등

3.3.11. 드라마


그 외 드라마 목록들 등

3.3.12. 영화

그 외 영화 목록들 등

3.3.13. TV 프로그램

그 외 TV 프로그램 목록들 등

3.3.14. 정치인

정치인의 약칭은 구한말 이전부터 쓰이던 관습 에서 군사독재 시절 이름의 영문 이니셜을 거쳐, 오늘날의 성씨 한자 순으로 변했다.

대한민국 전후의 유명인사들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피휘 관습 때문에 로 불리곤 했다.[80]

군사독재 시절 정치인들의 두 글자 영문 이니셜은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군사독재 시절쯤 쓰이기 시작했는데, 박 대통령의 군사독재를 반대하던 민주화 정치인들을 애둘러 부르던 표현이었다. 이 이후로 잘 쓰이지 않다가[81] 이명박 전 대통령을 MB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잠깐 부활했다. 사실 가카가 진짜 약칭이다. 현재는 한 글자 성씨 한자로 불리는 편이다.

3.3.15. 기타

그 외 기타 목록들 등

3.4. 중국어

그 외 중국어 목록들 등

3.5. 일본어

한국과는 달리 1글자로만 축약하면 동음이의어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나 3~4글자의 축약어를 선호한다.
그 외 일본어 목록들 등

3.6. 독일어

독일어는 명사 맨 앞 글자를 대문자로 쓰기 때문에 축약어도 대소문자 구분을 해야한다. (ex. PzKpfw-PanzerKampfwagen- 전투장갑차량)
그 외 독일어 목록들 등

3.7. 러시아어

러시아어 축약어
위의'두 번째 의미인 준말의 용법' 문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두문자 줄임말에 해당하는 첫글자 축약어(инициальные аббревиатуры)와 첫음절 줄임말에 해당하는 복합적 축약어(сложносокращённые слова аббревиатуры)가 있다. 복합적 축약어의 예시로 집단농장을 뜻하는 콜호스(колхоз)는 콜렉티브노예 호자이스트보(коллективное хозяйство)의 줄임말이다.

4. 관련 문서



[1] 준말은 줄임말의 줄임말[2] 또는 개새끼를 뜻하는 욕.[3] '한성과학고등학교 → 한곽'이나 심지어 두 글자로 된 단어를 한 글자로 줄여쓰는 경우도 있다. (포항을 '퐝' 이라고 하는 등) 그중에 국어사전에 등재된 단어도 존재하며 예시로 부엌을 줄인 붴이 있다.[4] 근데 중요한 것은 마침표(구분 기호)를 안 찍을 거면 차라리 모두 붙여 쓰고 찍을 거면 낱자 뒤에 다 찍어줘야 한다. 마침표를 찍다 말면 아예 하나도 안 찍은 것만 못하다. 옛날에 H.O.T. 팬들이 끝에 마침표 빠뜨리면(H.O.T) 왜 화냈는지 생각해보자.[5] 심지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otS: Heroes of the Storm)처럼 of와 the를 모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히오스'로 줄여 부른다.[6] B.C.(Before Christ)가 특정 종교를 의미한다 해서 제정.[7] A.D.가 특정 종교를 의미한다 해서 제정.[8] 한편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정식 약칭이다.[9] 인도 한정[10] 세계무역기구 출범 이후로는 혼동된다는 이유로 Warsaw Pact를 줄인 WP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11] 복잡한 것을 설명할 때 듣는 대상이 5살인 것 처럼 쉽게 얘기해보라는 뜻이다.[12] 군사용어로도 종종 쓰인다.[13] Minors DNI와 같이 특정인들은 자신과 소통하지 말라는 용도로 주로 틱톡, 트위터같은 SNS에서 쓰인다.[14] 마인크래프트 JE에서는 Forge Mod Loader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15] 받아치려면 똑같이 GLHF 해주면 된다.[16] 발음이 비슷한 2(two)로 바꿔 쓰기도 한다. G2G[17] LMFAO는 여기에 fucking이 들어간 표현.[18] 여담으로 영미권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보통 League로 줄여 부른다.[19] L → L, 8 → ate, R → r (L8r = Later)[20] 위에서 서술한 L8r과 같다. M → M, 8 → ate (m8 = Mate)[21] 모음 사이의 s는 z로 발음되기 때문에 z로 바꿔쓰기도 한다.[22] 주로 Stack Overflow등의 해외 개발자 QnA사이트나 XDA등의 개발자 포럼에서 자주 쓰인다.[23] 인생은 한 번뿐이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는 뜻이다. 무한도전 욜로 특집과 인터넷 커뮤니티로 인하여 널리 알려진 표현이다.[24] P2W(Pay to Win), F2P(Free to Play)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25] 영어 줄임말 L8r이 그 예시다.[26] 단 SQL을 기반으로 한 '하위 툴'들은 'SQL' 부분의 발음법을 따로 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PostgreSQL은 '포스트그레에스큐엘'이 아니라 '포스트그레스큐엘'이 공식 발음법이다.[27] 옛 이름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이었기 때문에 예전에는 게등위로 많이 썼으며, 단체이름이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되고 나서도 게등위로 부르는 사람이 한동안 많았다. 아이러니하게도 2022년 게임위 사태가 터지면서 게임위, 게관위 약칭이 널리 퍼졌다.[28] 이쪽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서도철로 썼다.[29] 수기사단으로도 불린다.[30] 예전엔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이었기 때문에 당시 약칭인 식약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31] 옛 이름이 '질병관리본부'였기 때문에 여전히 '질본'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32] 안철수를 주축으로 한 당을 말한다.[33] 공식 약칭은 아니다. 해당 정당에서는 공식 약칭을 정하지 않았음에도 언론, 방송 등에서 쓰는 시각 자료 및 차트에는 아무래도 글자수 제한 때문에 이런 약칭을 비공식적으로 쓰는 편이다.[34] 보수 측에서는 주로 더불당, 더민당으로 줄여부른다. 군소 정당 '민주당'이 있던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약칭을 '더민주'라고 정하기도 했으나 당명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는 공식 약칭이다.[35] 보수 측에서는 주로 열우당으로 줄여불렀다.[36] 공식 약칭은 진보당이었으나, 통진당이 더 보편적인 약칭으로 불렸다.[37] 진보 측에서는 주로 미통당으로 줄여불렀다.[38] 진보 측에서는 주로 자한당으로 줄여불렀다.[39] 참고로 도서정가제의 별명인 '책통법'은 별명이지 줄임말이 아니다.[40] 공익근무요원에서 명칭이 바뀐지 상당히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공익'이라는 줄임말이 널리 쓰인다. 사회복무요원을 줄인 '사복'은 옷의 형태인 사복(私服)을 연상시키므로 표현이 헷갈리기 때문.[41] 아래 목록 대학이 먼저 생겨 해당 의미가 굳어진 경우가 많다. 후발 주자는 인지도에서 밀려 축약해서 부르면 그 대학이 맞는지 되묻는 경우가 많으니 안 쓰는 편[42] 분교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쓰이고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신안산선에 위치할 역은 신안산선 한양대 정거장 문서로, 본교인 서울캠퍼스의 경우 한양대역 문서로.[43] 한체대는 올림픽공원역에 병기역명 '한국체대'로 들어가 있다.[44] 이러한 고로 대학 약칭이 역명에 들어가는 경우 약칭 하이퍼링크를 해당 역 문서로 걸어놨다.[45] 공식 약칭은 국간사가 맞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간사라고 더 줄여 쓴다.[46] 전북대학교에서도 전북대학교의 준말은 "전대"라는 홍보가 계속 이뤄지지만 재학생들마저 쌩까고 그냥 "북대"라고 부른다.[47] 포항공과대학교 근처의 인터체인지 명칭도 공식적으로 공대IC이다.[48] 하냥대학교로 발음되기 때문. 주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며 빈도는 한대보다 많다.[표준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고려대한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표준국어] [고려대한국어] [고려대한국어] [62] 전문대학은 전문대학이라고 밝혀적어야 하고, 4년제 종합대학만 대학교라는 단어를 쓸 수 있던 제도가 아주 오래 지속되었기에 그렇다. 더불어 전문대학들이 무차별적으로 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면서 역으로 인지도 하락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모교라면 예전 명칭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63] 간혹 시간표를 정리할 때 예를 들어 1교시부터 6교시까지 국어-사회-도덕-영어-중국어-체육 이라면 국사도영중체 이런식으로 줄여부르는 경우가 있긴 하다.[64] 현재는 교과목명이 '기하'로 바뀌어 더 이상 줄이지 않는다.[65] 과거에 과목명이 '법과 정치'였을 시절에는 당연히 '법정'이라고 했다.[66] 사실, 스포츠 혹은 체육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 애초에 정식 과목명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67] ex) 일반화학실험-일화실,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방공[68] 포켓몬 꼬북이랑 착각할 수있다.[69] 위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등장하기전에는 '롤'도 줄임말로 쓰였다. 하지만 현재는 인지도에 밀려 사용되지 않는다.[70] 공식 약칭은 SDVX다[71] 넥젠이라는 줄임말도 있다.[72] 암기라고도 줄인다.[7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준말과 동일해서 가끔 혼란이 오기도 한다.[74] 에이스 컴뱃 시리즈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영문 약어가 같다.[75] 게임명을 '비트매니아 투디엑스'라고 읽는다. 투디엑스를 줄여서 투덱.[76] 바리에이션으로 확밀아 한국 서버를 일컫는 한밀아, 일본 서버를 일컫는 일밀아, PS Vita서버를 일컫는 비밀아 등이 있다.[77] 공식 줄임말은 '히어로즈'지만 실생활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78] 이 책의 웬만한 후속작들은 팬덤 내에서 다 약칭으로 불린다[79] 일요일 일요일 밤의 축약어인 일밤이 이후 정식 제목으로 정해진 특이한 사례다.[80] 우남, 백범, 몽양, 우사[81] 무엇보다 입에 착착 감기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82]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다.[83] 김대중과 더불어 양김(兩金)으로 엮어 부른다.[84] 김영삼과 더불어 양김(兩金)으로 엮어 부른다.[85] 이 외에도 대중적으로 노짱이라고 불렸는데, 일베에서 쓰는 노짱 그거 맞다. 원래 노사모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타계하기 이전부터 부르던 애칭이었는데 어느새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86] 李보다 MB 또는 2MB로 압도적으로 많이 호칭된다.[현직] [88] 김영삼, 김대중과 동시대 인물이며, 셋을 묶어서 3김(三金)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셋 다 고인이다.[89] 같은 李씨 이명박은 사실상 MB 또는 2MB라고 불리기 때문에 다른 李씨 정치인과 엮이지 않는다면 李라는 약칭으로 불린다.[90] 李씨 정치인이 워낙 많은지라 이쪽으로 불릴 때도 있다.[91] 소문자 jp. 김종필이 작고한 이래 jp는 이 사람을 부르는 말로 쓰인다.[92]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주거나, 혹은 그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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