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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48:40

2020년대

2020년대생에서 넘어옴
<rowcolor=#000> 연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2030년대 2040년대
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23세기
밀레니엄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제4천년기
1. 개요2. 한국의 인구 및 세대별 연령3. 예정 행사4. 정치, 경제, 사회
4.1. 정치
4.1.1. 대한민국4.1.2. 세계
4.2. 경제
4.2.1. 대한민국4.2.2. 세계
4.3. 사회
4.3.1. 대한민국4.3.2. 세계
5. 문화
5.1. 음악
5.1.1. 한국 음악5.1.2. 영미권5.1.3. 일본
5.2. 패션5.3. 영화5.4. 드라마5.5. 예능5.6. 게임5.7. 만화, 애니메이션5.8. 스포츠5.9. 인터넷
6. 이 시대에 새로 생겨나거나 흥행한 것들7.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7.1. 세계7.2. 대한민국7.3. 급속도로 쇠퇴하여 소멸이 예측되는 것
8. 사건 사고
8.1. 세계8.2. 대한민국
9. 각종 미디어에서의 2020년대10. 2020년대에 들어가는 해11. 관련 문서

1. 개요

위 영상은 2020년대가 시작된 순간, 2010년대 마지막 날(2019년 12월 31일)의 제야의 종 타종식 영상이다. 타종을 진행하는 인물은 류현진펭수다.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10년으로 21세기, 제3천년기의 3번째 연대다.

이 연대에 음력 윤달이 끼는 해는 2020년 (4월), 2023년 (2월), 2025년 (6월), 2028년 (5월)이 있다.

2. 한국의 인구 및 세대별 연령

하위 문서 원인(경제 · 문화) · 대책(논란이 있는 대책)
관련 문서 1980년대의 저출산 경향 ·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 고령화 · 노산 · 딩크족 · 만혼 · 비혼주의 · 소멸위험지수 ·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 인구 절벽 · 젠더 갈등 · 출산육아지원정책 · 출산율(향후 전망)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세기 이후로, 6.25 전쟁이 일어난 1950년을 제외하고 평시로는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3년부터 대한민국 국군 징병 가능 청년 남성이 20만 명대로 급감한다고 연구되었고, 연합뉴스[1] 2025년 1월부터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

2023년 기준 중위연령이 45세, 평균연령이 44세다. 평균연령은 2014년부터 40대였다.

3. 예정 행사

4. 정치, 경제, 사회

4.1. 정치

4.1.1. 대한민국

4.1.2. 세계

4.2. 경제

4.2.1. 대한민국

4.2.2. 세계

4.3. 사회

4.3.1. 대한민국

4.3.2. 세계

5. 문화

5.1. 음악

5.1.1. 한국 음악

K-POP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곡 "Dynamite"
2010년대 중후반부터 이어진 1980년대 후반~2000년대 레트로 열풍이 지속되며, 과거 음악의 리메이크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놀면 뭐하니?싹쓰리, 환불원정대 프로젝트와 박문치, 민수, 우효, 기린뉴트로 인디 가수들이 화제덤에 오르고 있다.

2020년에는 지코아무노래를 내놓으면서 2019년 내내 이어진 발라드 및 역주행 추세를 끊었다. 2020년 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부터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불면서 트로트의 민족, 트롯 전국체전,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인기 측면에서도 롱런하고 있다. 단, 장년층의 열광과 달리 젊은 세대에서는 실질적으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 탓에 2020년에는 아이돌계가 잠시 쇠퇴하였다. 그 와중에 BLACKPINKHow You Like That을 내놓으며 3세대 아이돌의 자존심을 지켰다. 2020년 하반기에는 방탄소년단Dynamite가 한국 노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13]

2021년에도 트로트 열풍이 지속되었지만, 브레이브걸스롤린라붐상상더하기 등이 역주행을 부르며 '여름 댄스 노래'라는 키워드가 부활했다. 4월부터는 놀면 뭐하니?MSG 워너비 프로젝트로 SG워너비가 다시 뜨게 되면서 Timeless로 대표되는 2000년대 발라드에 대한 열풍이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V.O.S,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범수, 박효신, 윤종신, 임창정, 빅마마, 마야[14]그 시대 발라드 가수들이 다시 차트 인을 하기 시작했다. SG워너비는 역주행으로 지니뮤직 1위를 달성했으며, MSG워너비 역시 바라만 본다가 멜론 차트에서 1등으로 랭크되었다. K-POP 시장에서는 BTS가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Butter를 빌보드 10주 연속 1위에 올렸고, 걸그룹 시장에서는 신인 걸그룹 aespa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4세대 아이돌이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기 시작했다. IVELOVE DIVE멜론 뮤직 어워드 202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 마마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 골든디스크어워즈 37회(2023년) 음원 대상을 수상했고, After LIKE로 또 한 번의 히트를 쳤다. (여자)아이들이 컴백하여 TOMBOYNxde로 히트를 쳤다. NewJeans가 데뷔하여 AttentionHype Boy로 인기를 끌었고, LE SSERAFIMFEARLESSANTIFRAGILE로 인기를 끌었다. 7년 동안 솔로 활동이 전무했던 TWICE는 데뷔 이래 최초로 한 멤버가 솔로 앨범을 냈다. 2000년대 말에 데뷔한 2세대/2.5세대 아이돌계에서는 BIGBANG도 긴 공백기 끝에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한 동시에 T.O.P, 태양, 대성이 YG와 계약을 끝냈고,[15] 소녀시대는 5년, 카라가 7년 만에 컴백하는 등 굵직한 이슈가 있었다. 곧 40을 바라보는 슈퍼주니어도 꾸준한 컴백을 하였고,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2022년말 평균 43세 그룹인 신화 WDJ가 유닛으로 데뷔하였다. 남성 아이돌의 주축이었던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입대 문제로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한편, 아이유[16], 박재범, 태연 등 대형가수들이 줄줄이 컴백했다.

2023년에는 NewJeansDitto[17]OMG로 대히트를 쳤고, IVEKitschI AM을 내놓았다. FIFTY FIFTYCupid로 빌보드 Hot 100 최고 17위까지 오르는 깜짝 활약을 보였다.

러닝타임 또한 3분도 길다고 하여 2분대로 짧아졌다.

2024년에는 BIBI밤양갱 발매한 이후 발매 이후 국내 차트에 1위를 차지하고 다른 가수들도 역시 AI 커버로 목소리를 커버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대한민국 공군 공식 영상을 비롯해 이 노래를 패러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5.1.2. 영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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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연말 차트 1위 곡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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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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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ing Lights Levitating Heat Waves Last Night
더 위켄드 두아 리파 글래스 애니멀즈 모건 월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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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가 된 "Blinding Lights"

해외 역시 2010년대부터 레트로 열풍이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신스웨이브가 메이저 장르에 진입했으며, 영미권에선 미국 흑인, 히스패닉 인종의 성장과 더불어 R&B, 라틴 팝[18]빌보드 등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다. 대신 빌보드의 영향력은 00, 10년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틱톡과 유튜브 숏츠 등과 같은 숏폼 플랫폼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은 음원들이 흥행하고 있다.

이 레트로 열풍의 최전선인 2020년대에는 빌보드가 선정한 인류 역사상 가장 흥행[19]빌보드 올타임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처비 체커The Twist를 앞질러 새로운 1위가 되었고, 각종 월드와이드 지표에서도 가장 성공한 곡으로 유명한 엘튼 존Candle in the Wind 1997나 The Twist를 앞지르는 결과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월드와이드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한 노래인 Blinding Lights가 발매된[20] 연대이기도 하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역대 최단기 30억, 40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자 동시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기도 하다. 또한 The Weeknd는 스트리밍의 황제라 불러도 될 정도로 스포티파이의 각종 스트리밍 기록들을 전부 갈아치우는 대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2020년대 가장 많은 월간 청취자 수 1위를 차지했으며, 스트리밍 횟수 20억 회 이상의 노래를 4곡, 10억회 이상의 노래를 11곡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앨범 역시도 100억 회 이상의 앨범 4개, 20억 회 이상의 앨범 8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0년대에만 RIAA 인증 다이아몬드 싱글(1,000만 장 판매)을 5개나 배출하는 등의 갖은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2010년대까지 대중음악의 일선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힙합은 Drill과 Playboy Carti를 마지막으로 이전보다 사용 빈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상기한 알앤비, 신스웨이브 등의 레트로 음악과 팝, 컨트리 등 타 장르에 밀려나는 추세이다. 그래서 록 음악과 팝에 밀려난 재즈, 얼터너티브 록을 끝으로 대중음악의 주류에서 밀려난 록 음악처럼 2020년대를 기점으로 수명이 다해 전성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든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는 힙합 음악의 점유율이 수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 통계적으로 발표되었고, 명백한 사실이다. 게다가 2024년 초에는 힙합의 황금기를 주름 잡았던 래퍼 중 한 명인 퍼프 대디와 관련된 게이트로 힙합 장르 전반에 걸친 이미지 실추가 심각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래퍼 드레이크켄드릭 라마 간의 디스전인 "2024년 드레이크 - 켄드릭 라마 디스전" 등과 같은 이슈가 등장하며 일시적으로 힙합에 대한 관심이 다시 늘기도 했으나, 음악시장의 큰 흐름을 바꾸지는 못 하고 일시적인 현상에 그쳤다.

그리고 2020년대 중반부터는 과거[21]에 유행했던, 사람들이 이미 익숙해있는 곡들을 다시금 샘플링해 트렌드 혹은 가수 특유의 음악풍으로 바꾼 곡들이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22]하고 있다. Taylor Swift 역시 자신의 과거 앨범들[23]을 새롭게 재녹음하거나 재구성한 음반들을 내놓으며 차트를 휩쓸고 있다.

북미 및 러시아(비영어권) 등지에서는 멤피스 랩을 변형시키고 카우벨 멜로디를 강조한 Phonk Housewave라는 장르가 크게 부상했다. 퐁크와 유사한 멜로디를 가진 브라질의 Brazilian Funk[24] 역시 흥행 중이다. 영국에서는 2020년 그라임과 트랩을 결합한 Drill이라는 장르가 흥행한 바 있다. 2022년경에는 세계적인 모티베이션 노래로 하드스타일이 강세였다.

Blinding Lights 흥행 이후로, 해당 곡이 갖고있던 역대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1주 경신하며 최장기 1위를 달성한 Glass AnimalsHeat Waves[25]와 2020년대 최장기 1위 기록(15주)을 달성한 Harry StylesAs It Was가 등장했다. As It Was의 경우 평론가들은 20년대 음악계 메인스트림 중 하나인 복고풍 디스코, 신스웨이브 장르 트렌드를 캐치한 음악으로써, 특히 Blinding Lights의 느낌을 교과서적으로 잘 오마주[26]했음에 주목하며 호평했다.

또한 일렉트로닉 뮤직도 강세인데, 워낙 일렉트로닉 뮤직이 인기있고 대중적이다 보니, 여러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이 데뷔를 해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어차피 현대 컴퓨터로 만드는 음악들 자체는 모조리 일렉트로닉 뮤직에 포함되기도 하고. 특히 Alan Walker스크릴렉스 등의 노래가 틱톡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부류는 선술한 Phonk 하우스[27], Brazilian Phonk, 하드스타일, Wave인데 특히 이 4종류의 음악들은 2020년대의 일렉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COVID-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잡게 되었고, 각종 전쟁이 연달아 터지면서 자원과 경제적 불안정성이 매우 강해졌다. 때문에 거의 모든 국가가 자국 중심주의로 외교·안보를 우선하게 되었으며, 물가는 크게 상승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높은 금리 정책 등이 펼쳐지며 경제 상황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됐다. 이는 결국 각 국가들의 정치인들의 입지 역시 매우 좁아지기 시작한 것이며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에 미국에서는 자국 정치인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컨트리 곡들[28]이 등장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등을 위시로한 보수주의적 가치관의 컨트리 곡들[29] 역시 차트를 휩쓰는 등 정치적인 이슈가 가요계에까지 번지는 일도 벌어진 바 있다. 긍정적으로 볼 점은, 힙합, 팝, R&B 등의 각종 장르에 밀려 뒷방 노인 취급을 받던 컨트리가 다시금 메인스트림으로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고, Morgan Wallen의 Last Night의 흥행을 필두로 이후 차트 상위권에서 꽤 자주 컨트리 곡들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Last Night의 경우 빌보드 핫 100의 2020년대 최장기 1위곡(As It Was를 1주 앞지른 16주 1위)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5.1.3. 일본

흥행에 가장 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가 된 "アイドル"
그리고 일본보다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가 된 "NIGHT DANCER"

일본 역시 전세계적인 복고주의 유행의 영향을 받았는데, 버블 시대를 상징하는 기성세대의 음악이었던 시티 팝의 재조명과 그동안 갈라파고스화로 주류 록 시장에서 벗어나 있었으나 역설적으로 세계 록 시장이 쇠퇴한 뒤 개성이 재조명받은 J-ROCK 등의 관심 증대, 그리고 2020년대에 들어서 오랫동안 정체되었던 일본 음악시장의 환경변화로부터 야기된 J-POP 전반의 수준 상승은 일본 음악계가 제2의 전성기를 맞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2020년대 초반부터 여러 일본 애니메이션이 흥행하기 시작하자 한국 음원 차트에도 일본 음악이 종종 등장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체인소 맨KICK BACK, 아이묭愛を伝えたいだとか,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第ゼロ感, 【최애의 아이】アイドル, 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 등이 있다. imaseNIGHT DANCER의 경우 일본보다도 한국에서 더욱 흥행하며 J-POP 최초로 멜론 일간차트 TOP100에 진입하는 기록들을 세우면서 재패니메이션 J-POP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강풍 올백, 귀여워서 미안해, 실패작 소녀, 인터넷 야메로, 숙청!! 로리신 레퀴엠☆, ビビデバ 등등 밈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하였다. 2023년 들어서서 해외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OST 혹은 틱톡, 유튜브 숏츠에서 챌린지로 유행을 탄 곡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아지는 경향이 압도적이며 이로 인한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한 유입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J-POP를 소개하거나 커버하는 유튜버들도 보이고 인터넷 방송인들도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도 보이는 정도이고 "J-POP 라이브 월드컵" 주제로 한 이상형 월드컵까지 제작될 만큼 보이는 정도로 인기를 끈 상황이다.

5.2. 패션

코로나 19 이후로 보복 소비가 증가하면서 명품 패션 브랜드 선호도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실제로 코로나 19 기간동안 샤넬이나 롤렉스는 물건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매장을 입장하기 조차 어려웠고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몽클레르, 프라다, 구찌, 에르메스 등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2020년대 이후로 오픈런이라는 신조어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복고주의적 흐름 역시 한시적인 유행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중에 있으며, 그 일환에서 루즈핏 옷들이 대세를 띄고 있다. 이는 2010년대 초반에 스키니핏의 옷들이 유행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2020년대 중반 들어서는 워크웨어 계통의 패션이 유행중에 있다.

5.3. 영화

2020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동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던 영화가 줄줄이 개봉이 연기되었다. 개중엔 넷플릭스 개봉의 형식으로 개봉한 영화도 있었다.

스타워즈의 새로운 3부작 시리즈가 2020년대 후반까지 계획되었고,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 이후의 페이즈 4, 페이즈 5, 페이즈 6 세계관이 형성될 시기이다. 페이즈 4~6은 멀티버스 사가라고 명명되었다.

2022년범죄도시 2가 개봉되어 천만 관객을 찍였고 12월에는 외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되어 천만 관객을 모여 영화계가 회복세를 들었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2023년스즈메의 문단속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하기 시작하연서 외화에 관객이 집중하고 있고 한국 영화들의 성적은 극단적으로 갈렸다.

5.4. 드라마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드라마의 방식이 매우 달라졌다. 넷플릭스에선 킹덤, 인간수업, 빈센조, 라켓소년단, 갯마을 차차차 등 시간, 제작비의 제약 없이 엄청난 퀄리티의, 그리고 브라운관에선 방영하기 어려운 소재들의 작품을 많이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많은 스타PD와 유명 배우들도 넷플릭스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신원호 PD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히트시키며 '주 1회', '시즌제'란 생소한 포맷을 가진 드라마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말고도 펜트하우스 시리즈도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즌제로써는 국내외적으로는 새로운 지평을 쓰면서 흥행에 성공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대히트를 치면서 전세계적인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었다.

이와 반비례해 그동안 시청률이 높았던 지상파 드라마들은 이제 평균 5% 내외, 최고 시청률 10~15% 내외이면 '대작'이라 할 정도로 위세가 많이 꺾였으며, 일부 드라마들은 배우나 고증 논란 등으로 인해 홍역을 치렀으며, 일부 지상파 드라마들은 0%대의 굴욕을 겪으며 쓸쓸히 종영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과거에는 50~100부작 내외로 길게 방영되었지만, 이제는 일일드라마들을 제외하면 최대 20~30부작 내외로 줄어들었다.

5.5. 예능

유재석은 2020년 7월 11일 런닝맨이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예능 방송 역사상 최초로 3사 모두 20년[32] 이상 진행하면서, 3사 모두 10년 이상[33] 진행한 유일한 예능인이 되었다. 1박 2일을 제외하고 방영 기간이 10년 넘는 예능들은 모두 유재석의 프로그램뿐이다.

5.6. 게임

5.7. 만화, 애니메이션

2020년의 경우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연기된 애니가 많았다. 2022년에 들어서 연기되었던 애니들이 속속 방영되었고, 그 중 스파이 패밀리 시리즈, 봇치 더 록!, 【최애의 아이】 시리즈 등이 붐을 일으켰다.

장기연재작의 대표주자인 명탐정 코난, 원피스 등도 여전히 건재하다. 코난은 원작의 경우 최종 보스와의 결전이 가까운 상황이기는 하나 연재 속도가 매우 느려졌고 추리의 질은 낮아졌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극장판의 경우 2010년대의 암흑기를 극복하고 2000년대의 명작들에 버금가는 수작들이 개봉하면서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원피스는 와노쿠니 편에서 지나치게 시간을 끄는 것으로 비판받았으나, 2023년 와노쿠니 편을 끝마치고 마침내 최종장에 들어서 공백의 100년, D의 일족, 세계귀족 등의 떡밥이 빠르게 풀리기 시작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치! 티니핑이 아동용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성인 매니아층의 유입이 이전 시리즈보다 더 커졌고 티니핑 이름 맞추기가 인터넷 방송 플랫폼(SOOP[34], 유튜브, 치지직) 사이에서 유행하여 많은 스트리머들이 여기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5.8. 스포츠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한국 7위,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한국이 16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4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16위, WBC 2023 조별리그 탈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3위,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8위을 하면서 최상위권 성적을 많이 하지는 못 했다.[35]

4개국만 참가한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5.9. 인터넷

1990년대PC통신의 시대, 2000년대싸이월드의 시대, 2010년대페이스북의 시대라면 2020년대는 인스타그램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10년 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가 가졌던 지위를 인스타그램이 뛰어넘은 상황이다.

페이스북의 페메 대신 인스타그램의 DM을 하게 되고, 페이스북에 비해 익명성이 강화되었으며, 피드를 올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스토리라는 기능을 만들고, 숏폼을 도입해 릴스를 만들면서 10년 전에는 사진 매체로만 알려졌던 인스타그램은 이제 틱톡, 유튜브와 맞먹는 영상 매체의 지위도 얻게 되었다.

메신저는 여전히 카카오톡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고, 인스타그램 DM이 주류 메신저로 올라섰다.

영상 매체는 코로나 확산 이후 집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숏폼의 이용자가 늘어났다. 3대 숏폼 매체로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를 꼽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챌린지 문화가 대중화된 것은 2020년 초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시작으로 보고 있다. 같은 해의 사쿠란보, 2021년의 제로투[36]처럼 서브컬쳐 요소도 챌린지의 소재가 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아이돌 음악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아이돌 음악과 춤에 맞춰 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2022년의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2023년의 Super Shy, 2024년의 수퍼노바 등이 아이돌 음악 챌린지의 대표적인 예이다.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와 같이 아무 의미도 없는 밈조차 챌린지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2024년 하반기에 들어 나온 정상화 일명 신창섭 밈이 AI로 합성하여 나온 노래가 유행하고 있다.

긴 영상 위주였던 2010년대의 영상들과 달리 2020년대의 영상들은 그 길이가 훨씬 짧아진 대신 더욱 자극적인 요소가 가미되면서, 숏폼이 사람들로 하여금 짧고 간결한 것만을 찾게 하여 독서나 긴 영상물에 대한 집중력을 약화시킨다는 비판점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6. 이 시대에 새로 생겨나거나 흥행한 것들

7.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이전 시대부터 202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쓰인 것들에 한하여 서술하기 바란다.

7.1. 세계

7.2. 대한민국

7.3. 급속도로 쇠퇴하여 소멸이 예측되는 것

8. 사건 사고

8.1. 세계

8.2. 대한민국

9. 각종 미디어에서의 2020년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근미래/미디어 믹스/2020년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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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대에 들어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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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정부에서 축소 예정인 병력은 50만 명대다.[2] 사회주의의 취지에도 애시당초에 벗어난 국정 운영을 북한에서 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생기고 있다.[3] 윤석열 정부는 대북 코로나 백신 지원이 외부의 의료가 우월하고, 한국 정부가 북한 정부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다는 의견을 고려하여 북한에 코로나 백신을 지원하고자 하였다.[4] 이재명과 무려[5] 48.56%의 득표율로[6] 1988년 ~ 1998년 노태우김영삼, 1998년 ~ 2008년 김대중노무현, 2008년 ~ 2017년 이명박박근혜, 2017년 ~ 2022년 (실패) 문재인[7] 폐지 찬반 논쟁 자체는 이명박 정부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8] 실제로 여성가족부는 처음 만들어졌을 때 부터 새로운 역할을 부임받은것이 아닌, 기존의 보건복지부교육부, 문체부등이 하는 여러 여성관련 일들을 모은 후 이름만 지은 것이기 때문에, 폐지된다면 다시 원래 소속 부처나, 그에 맞는 부처로 이동할것이다.[9]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이를 잘 시행할지의 여부는 크게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공약을 내걸 때 한줄만 적었기 때문에 폐지에는 찬성하나 윤석열 정부를 신뢰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없지는 않다.[10] 2022년 제8회 지선에서 수도권 일부와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조직을 국민의힘에게 잃은 걸 감안하면 역대급 성과다.[11] 2020년대의 시선에서 보면 2000년대~2010년대 중반의 저출산은 양호해 보일 정도. 이때만 해도 40만명대 이상을 기록하였고, 합계출산율이 1명 이상을 기록했지만 2017년에 30만명대를 기록하더니 2018년부터 출산율 0명대를 기록하였다.[12] 사실 이 나라는 너무 좁기 때문에 산부인과 자체가 존재할 수 없고 인구도 결혼이 금지된 수사,수녀뿐이라 출산율이 0이 아닐 수가 없기는 하다.[13] 하지만 트로트에 묻힐 뿐 2020년에 아이돌 노래 자체는 많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21년부터 4세대가 유행한 탓에, 2020년이 3세대의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에 현재는 지금과 조금 다른 느낌이 있는 3세대 아이돌을 추억하며 2020년까지의 노래들이 재조명되고 있다.[14] 이분은 발라드 보다는 록 음악에 해당된다.[15] T.O.P는 여력이 되면 BIGBANG활동을 하겠다고 하였다.[16] 2021년 12월 말에 발매했으나 연말인지라 인기를 끈 시기는 2022년 초였다.[17] 발매는 2022년 12월 말이지만, 연말이라 히트는 2023년 초였다.[18] 예전의 라틴 팝 노래들이 히스패닉들이 부르는 영어 노래라면 2020년대 들어서는 스페인어 노래 역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예닐곱개 정도는 스페인어 노래일 정도. 세부 장르로는 멕시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틴 팝은 아니나 후술할 Brazilian Phonk에서는 포르투갈어도 나온다.[19]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의 국가들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60년 간[20] 싱글은 2019년 11월 말에 발매되었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After Hours>가 정식 발매된 건 2020년 3월이다.[21] 시기를 불문하고, 1930년대~1970년대의 클래식 팝이나 1980년대~2000년대의 상대적으로 과거의 노래들, 심지어는 201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들까지 포함한다.[22]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예시로 마일리 사이러스의 10년 만의 빌보드 핫 100 1위곡인 "Flowers"는 브루노 마스의 2012년 히트송 "When I Was Your Man"을, 니키 미나즈의 최초의 솔로 1위곡인 "Super Freaky Girl"은 릭 제임스의 1981년 히트송 "Super Freak"를, 프로듀서 Metro Boomin더 위켄드, 래퍼 21 Savage가 함께한 "Creepin'"은 마리오 와이넌스와 래퍼 퍼프 대디의 2004년 히트송 "I Don't Wanna Know"를 샘플링했다.[23] 많게는 13년, 적게는 9년 가량 지난 음반들이다.[24] 'Funk' 라고 불리지만 일렉트로니카다. Montagem으로도 불린다. 비영어권이긴 하나 영미권 틱톡에 자주 사용되며 퐁크의 연장선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현재는 'Brazilian Phonk'로 다시 불린다.[25] 다만 Heat Waves의 차트인 장기 기록 자체는 1위이나 Blinding Lights가 Top 5, 10, 20, 40 차트인 기록에서는 모두 최장기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가졌기 때문에 빌보드 올타임 차트 상위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26] 곡의 질감과 분위기는 다르나, As It Was에 깔린 전반적인 멜로디나 흐름, 백그라운드 비트, 신스 사운드 등을 유심히 들어보면 상당히 Blinding Lights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27] 퐁크도 현재는 Spinnin' RecordsNCS에 업로드 되면서 일렉씬에 진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28] 대표적으로 Rich Men North of Richmond 등이 있다.[29] Try That In A Small Town이나 가사에는 담지 않았지만 각종 보수주의적 발언과 행동으로 이슈되었던 Morgan Wallen 등이 있다.[30] 빌보드 올타임 차트 1위 곡이자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Top 10에 1년 이상 머무른 곡, Top 5, 10, 20, 40에 가장 긴 시간 이름을 올린 곡, 그리고 빌보드 Hot 100에 최초로 90주 동안 이름을 올린 곡이다.[31] 여타 2020년대 히트곡들처럼 빌보드 1위를 2주 정도만 차지한 곡이지만, 짧게나마 힙합 장르의 식어가는 관심을 뜨겁게 달군 곡이자 힙합 역사상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디스곡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켄드릭의 또다른 디스곡인 Like That 역시 3주 1위를 차지했으나, 2020년대에 기록될 기념비적인 곡은 Not Like Us라고 볼 수 있다.[32] KBS 1991~, MBC 2000~, SBS 1999~[33] 해피투게더 2003~2020, 무한도전 2005~2018, 런닝맨 2010~[34]아프리카TV[35] 참고로 전부 일본, 미국보다 순위가 낮다. 그리고 올림픽 성적 8위는 나라 크기나 인구에 비하면 괜찮게 나오기는 했다.[36] 현대 동아시아 문화의 집약체로 평가받기도 한다. 베트남 음악인 2 Phút Hơn에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제로투의 ME!ME!ME! 춤을 영상으로 깐 것이 중국 매체인 틱톡을 통해 한국에서도 유행하였기 때문이다.[37] 독일에서 실시하던 제도로 한국 최초로 도입된다.[38] 그리스도아델피안 신자와 여호와의 증인 신자는 종교적 이유로 투표가 금지되므로 행사 불가능. 엄밀히 말하면 선거 다음날 기준 생일이 지난 18세 이상인 학생 한정이다.[39] 다만 만학도, 유급자의 경우 과거에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투표하기도 했다.[40] 선택과목 강제 선택은 2028학년도 대입부터 완전히 사라진다.[41] 다만 처음 유행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포켓몬빵이 출시된 1999년 당시의 초등학생들(1987~1992년생, 30대)사이에서 인기있었던 것이 2022년에 와서 다시 유행한 것이다.[42] 특히 뻑가이슈왕, 괴인협회가 대표적이다.[43] 사이버 불링 또한 2010년대도 존재하였으나, 현재 2020년대의 사이버 불링은 사이버 렉카로 인해 예전보다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해졌다.[44] Windows 7, Windows 8, Windows 8.1[45] 다만 기업용 유료 버전은 2023년 1월 10일에 연장 지원 중단 예정이고, POS기기 전용 OS로 2011년 9월 11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된 POSReady 7은 2021년 10월 12일에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46] 단, 서버용 OS인 Windows Server 2012는 윈도우 8 기반으로 8.1과 지원기간이 같다.[47] 예를 들어 AI 커버, AI 이미지나 노래[48] 이렇게 되면 얄짤없이 식별번호를 010으로 바꿔야 한다.[49] TOEFL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치른 것이든 인정), TOEIC (해외 시험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 TEPS, G-TELP (해외 시험은 미국에서 치른 것만 인정), FLEX. 경찰공무원 시험은 TOSEL (해외 시험은 베트남, 미얀마 2개국에서 치른 것만 인정)이 추가된다.[50] 단 서울지하철과 한국철도를 제외하면 부산지하철 1호선마저 원핸들을 탑재하고 서울지하철과 한국철도 개조전동차는 2000년대 이후 출시 모델도 투핸들 마스콘 적용이 일반적이었다.[51] 특히 2000년대까지의 콘크리트 포장 고속도로. 홈이 가로 방향으로 나 있어서 세로 방향 홈에 비해 소음이 심하게 난다.[52] 이미 유럽, 미국, 일본은 고속도로의 아스팔트 포장 비율이 높다.[53] 이 사건으로 인해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은 멸망하였고, 탈레반 과도정부가 수립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이었던 아슈라프 가니 전 대통령은 외국으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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