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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3:27:03

마이페이스

개썅마이웨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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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 미니 2집 "I am WHO"의 타이틀 곡에 대한 내용은 My Pac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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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マイペース (My pace)

1. 개요2. 유형3. 그 외4. 해당되는 인물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1. 개요

남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템포에 집중하는 성격을 뜻한다. 일본식 영어로 실제 영어에는 이런 말이 없다.[1] 마이웨이라고도 하며, 과격하게는 접두사로 개, 썅을 붙인 개썅 마이웨이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도 있다.

2. 유형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 나가는 성격.
    좋게 말하면 신념이 굳고 주관이 뚜렷한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없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도움도 안 되는데 마음에도 안 드는 상대는 정상참작의 여지를 절대 안 남기고 상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2] 그래서 기가 세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일종의 개인주의로 남에게 휘둘리기 싫어하며 본인 주관이 뚜렷하고 변함없기 때문에 주위에서 처음엔 화를 내고 나이나 지위로 굴복시키려 하지만, 전혀 자기 생각을 꺾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길들이거나 굴복시키기를 포기한다. 그러나 이런 유형의 인물은 자기가 내키는 것이나 옳다고 믿는 걸 중시할 뿐, 꼭 이기적이거나 무례하거나 이치에 안 맞는 얘기를 하는 건 아니므로 도를 넘은 게 아니라면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도 없다. 혹은 성격이 순수하거나 어리버리한 탓에 분위기를 못 읽고 행동해서 다른 사람을 휘말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 성격이 부정적으로 나가면 넌씨눈이 된다.
  2. 어떤 상황에 상관 없이 항상 침착하거나 여유로운 성격.
    정리하자면 주위에서 어떤 기행을 벌이거나 골 때리는 상황이 일어나도 웃거나 차를 마시는 등 능청스레 여유를 부리거나, 아니면 별 관심없다는 듯 무표정을 유지하는 등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성격.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든 1인분 이상씩은 해 주는 경우가 많다. 1번이 팀을 이끌어나가는 타입이라면, 이 쪽은 남들 알게 모르게 팀을 굳건히 지탱해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반대로 적이라면 뻔뻔하거나 능글맞은 태도로 어그로를 엄청나게 끈다.(※)

당연하지만 1번이든 2번이든 겉으로는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사실은 남을 신경쓰고 있거나, 속으로는 괴롭거나 고민이 있으면서 겉으로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등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와는 반대로 겉으로는 남을 신경쓰는 척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뜻대로만 행동하는 경우는 마이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남을 의식하거나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게 공통점이다.

그 밖에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컨텐츠에 등장할 때는 사회적 지위수로 연령상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무시를 하기 힘든 포지션에 있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마이페이스 캐릭터에게 이리저리 끌려가다 사건이 벌어지는 전개는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작품에서의 단골 소재.

게임이나 애니 등에서는 위에서 적힌 대로 쓰이기도 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악당이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을 세뇌시켰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가 있다. 즉 세뇌를 마이페이스로 흘려 보냈다는 이야기.

3. 그 외

4. 해당되는 인물

목록
"2번"에 해당되는 인물
볼드체 1, 2번 모두 해당되는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1] 'one's own pace' 라는 식으로 써야 한다. 그리고 이건 아래 의미의 마이페이스와는 별 관계가 없다. 그나마 'have it one's own way' 등의 순화된 형식이나 'Badass', 'asshole' 등의 과격한 표현으로 아래에 설명하는 마이페이스의 의미는 비슷하게 전달할 수 있다. 영미권에서 흔히 쓰면서 가장 비슷한 뉘앙스는 Badass 라고 봐도 무방하다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 후술할 1번에 해당하는 경우 Maverick이라는 말이 쓰일 때도 종종 있다.[2] FM대로 처리한다는 말과도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땐 오히려 이런 성격이 가장 올곧은 성격인지도 모르겠다. 정해진 기준도 없이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정의의 기준이 달라지는 것보다는...[3] 무한도전에서, 특히 추격전을 할 때 룰 따위는 집어치우고 본인 편한 대로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가끔씩 이게 엄청난 버프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4] 이쪽은 안 좋은 의미로 마이페이스다. 해당 문서로.[5] 별명 자체가 모난 O형이고 성격도 거의 마이웨이인 축에 속한다. 이 때문에 상식선에서 도저히 뱉지 말아야 할 말들을 쉽게 뱉어내는지라 구설수가 전 멤버 못지 않게 많다.[6] 그래도 다른 마이페이스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예의바른 편이며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제외하고 절대 반말을 쓰지도 않는다. 마이페이스라기 보다 츠가미의 페이스에 히카와 마코토호죠 토오루가 휘말리는것에 가깝다.[7] 이런 성격 상 게이트를 흑화시키는 것에 지겨움을 느껴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위자드와 싸우기 위해서 린코를 부상입히더니 결국 영겁에 가까운 시간동안 죽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8]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9] 특히 갸루상, 박소영, 홍나영, 교장선생님. 심지어 교장선생님마저도, 교장선생님은 대화할 때 삼천포로 빠진다.[10] 피를 토하는 와중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다(...)[11] 신판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마이페이스 기질이 덜해지고 깜박이와 함께 동조하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12] 어렸을 적 한정. 지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물론 최후반부에서 참회하지만...[13] 그래도 슷파맨보다는 더 낫다.[14] 그 유명한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라는 대사가 이 속성을 나타낸다.[15] 다만 정신이 돌아왔을 때는 간지폭풍 그 자체[16] 프렌즈스토리 한정.[17] 대표적으로 9기 극장판에서 소년 탐정단의 떨어진 물건을 찾겠다고 나서다가 배가 침몰하는 사이에 사고를 치고 만다 결국엔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가 구하는 위기가 왔다.[18] 설정 부터 나른하고 유별난 발언을 자주 하는 편[19] 이들은 대부분 일부 인원을 제외하면 서로에 대하여 관심이 1도 없다는 것이 특징.[20] 공공장소에서 덥다는 이유로 안 그래도 입은 것도 없는데 옷을 벗으려고 했으며, 메모리얼 로비에서는 옷 사겠다고 선생을 불러놓고 속옷도 옷이니까 별로 이상할 게 없다며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속옷을 입어보려는 기행을 일삼았다.[21] 남들이 뭐라 하든 오로지 자기의 학교를 살리겠답시고 중범죄까지 직접 계획하는 기행을 일삼는다.[22] 블루 아카이브 최고의 마이페이스 소유자. 일단 주변 눈치를 안 보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스타일이며, 자기 감대로 일을 하는데 특유의 운빨을 타고난 건지 실적 하나는 좋은 편이다(...).[23] 온천 개발을 목적으로 온갖 테러와 폭파 및 철거 행위를자행하며 그로인해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이다.[24] 다만 친구인 존 왓슨 덕분에 조금씩 타인을 신경쓰는 모습으로 변화하였다.[25] 툭하면 자기가 죽을 장소를 찾질 않나, 늘 하모니카를 불면서 등장하는데 하모니카를 잃어버렸을 땐 리코더를 불면서 등장하질 않나, 심지어 삑사리 낸 후에 진지하게 "여긴가? 내가 죽을 장소가..."를 읊조리는 등.[26] 가끔 충격받고 할아버지의 가르침으로 극복하는 에피소드도 있긴 한데, 킨지와는 달리 끝까지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없다.[27] 자칭 요괴 헌터이던 초반 한정. 요괴를 보자마자 표정이 밝아지더니 사진 한 장 같이 찍게 해 달라고 하거나(...) 배틀 스타일도 닌닌저들과 달리 상당히 튀는 편이며, 요시타카의 제자가 되기 위한 과제를 완료하기 위해 목숨을 달라며 닌닌저들을 습격하는(심지어 전병 통 속에서 튀어나오기도 했다!) 등 각종 기행을 벌였다. 그러나 견습 제자 입문 이후 가슴 아픈 과거가 나오면서 외강내유임이 드러났고, 그 상처를 닌닌저들과 극복해나가면서 최종화에서는 초반처럼 밝은 모습을 보인다.[28] 등장후 초중반부에서만[29] 루팡레인저만 봐도 빡돌아 버리는 성격에 한해서.[30] 초반부에서만.[31] 이쪽은 중반 부터.[32] 로제가 좋아하지만 자신의 입장 탓에 거부하는 데도 불구하고 로제와의 만남을 위해서 꿋꿋이 자신의 방식으로 밀어붙인다. 특히나 이는 로제에게 결혼을 요구할 때 잘 드러난다.[33] 공주의 카 퍼레이드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계란 세일에는 놀라는 등 환경변화에 흔들리지 않으며 미사일이 눈앞에 날아와서 터져도 안색이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34] 애초에 오기인(五奇人)이 5명의 기이한 사람들이다.[35] 이쪽은 오히려 정 반대 속성인 헤타레에 가깝다.[36] 극초반부 한정.[37] 작중 공략 캐릭터들이 대부분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지만 블러드는 그 중에서도 필두라고 언급된다.[38] 오프닝 가사부터가 마이페이스(...).[39] 특히 애니판에서 이 속성이 대폭 강화된다[40] 사실 상술한 사이타마 말고도 전반적으로 일부 히어로들을 제외하고 대다수 등장인물들이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는 편이다.[41] 연예인으로서는 평판이 좋은편이나 히어로적인면에서는 사이타마 이상으로 마이페이스 기질이 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은 있다.[42] 이쪽은 어렸을 때 양부모의 학대로 인해 타인에 대한 불신이 생겨 마이페이스 기질이 생겼다.[43] 상디의 안면 성형 쇼트를 맞은 후로부터 그렇게 되었다. 루피가 성격적으로 이길 도리가 없다고 할 정도였다. 그 루피가.[44] 이쪽도 상술한 원펀맨과 마찬가지로 마이페이스 기질이 완전히 없는 캐릭터들을 찾기가 어렵다.[45] 사실 양심도 없으시다.[46] 쿠키 오디세이 내에 이 분과 대조되어 더더욱 부각된다...[47] 첫 등장부터 생일케이크맛 쿠키와 다른 쿠키들이 열심히 만들고 있던 케이크를 터뜨리려고 했고, 마지막에는 기어이 해냈다(...).[48] 거의 이 분야의 전문가이며, 게다가 유딩이다(...). 특히 작품 초반부는 X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고 양심도 없는 어린애였다.[49] 신노스케도 이 인간 앞에서는 한 수 접어두는 수준이다. 신노스케는 유딩이라는 핑계라도 있지, 이쪽은 나잇값을 전혀 못하는 케이스라 더 골때린다. 언니들인 미사에, 마사에, 아버지인 요시지한테 뒤지게 혼날만도 하다.[50] 헥사부사 운전할 때 한정. 천천히 가자고 부탁해봤자 어차피(...)[51] 성격이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52] 본인 심장이 건강이 안 좋은데 툭하면 말없이 외출하고 사냥나가는 일이 많다. 엘림스 스마일도 말을 잘 안 듣는 환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53] 당연하지만 정말로 마이페이스 성격 소유자는 아니며 게임에서는 위에서 말했듯이 그냥 상태이상인 '혼란'을 막아주는 특성이다. 주위 시선을 무시한다는 마이페이스의 특징을 보아서 나름 걸맞은 효과이긴 하다.[54] 아키의 언급으론 지독한 마이페이스라고...[55] 잭잔느 최고의 마이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