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의 가계도 |
2. 상세
2017년 10월 25일 오후 11시께[5]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이씨와 아들인 전군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의붓여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시신에는 밀가루가 뿌려져 있었다.이씨의 여동생은 수일째 숨진 이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았다가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후 시신을 발견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이씨의 또 다른 아들인 김성관이 지난 21일 오후 5시경 사건 현장인 아파트에서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후 이씨와 전군이 아파트를 드나드는 모습이 없는 점에 미뤄 아들이 두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추적에 나섰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 뒤인 23일 오후 뉴질랜드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재혼가정을 꾸렸으며, 용의자인 김성관과 숨진 전군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외교 경로 등을 통해 김성관을 추적하는 데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숨진 이씨의 남편이자 전군의 친아버지인 전씨도 사건 당시에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었다가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김성관은 범행 직후 친모의 계좌에서 1억 2,000여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빼내 10만 뉴질랜드달러(한화 7,700여만 원)로 환전하여 도피자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김성관의 아내 정모 씨[6]도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 부부는 면세점 명품관에서 300만 원 넘게 물품을 구입했고 이 외에도 면세점 내에서 100만 원을 더 써 총 400만 원 상당의 쇼핑을 했으며 뉴질랜드에 도착해 메르세데스-벤츠의 SUV를 사고 가구를 새로 들여놓는 등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 정황도 드러났다.
김성관의 범행은 25일 발각됐지만 이틀 전 아내, 그리고 두 딸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출처
정씨는 남편 김성관의 범행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자백했으며 그동안 "범행이 발각되면 몰랐다고 하라."는 남편의 지시로 허위 진술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3. 김성관과 정씨는 누구인가?
범인 김성관 |
그러나 곧 그 이유가 드러났다. 바로 김성관의 끊임없는 거짓말이었다.
김성관은 아내 정씨는 물론이고 주위에도 자신을 영국의 글로벌 건설그룹의 전무이사고 뉴질랜드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는 엘리트로 소개했고 곧 부동산 거부 친할아버지에게 건물 두 채를 상속받을 것이라고 떠벌리고 다녔으며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올케 남편과 지인의 딸에게 자신이 다니고 있는 그룹에 취업 알선을 해 주겠다고 했고 자식 유학을 앞두고 있는 부모에게 유학 지원을 해 주겠다는 말도 했다. 허나 이것들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는 실제로는 뉴질랜드의 공사장에서 잡일을 하던 인부였고 친할아버지는 지하실에서 혼자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취업 알선, 유학 지원도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그는 주위에 끊임없이 거짓말을 했고 거짓이 거짓을 낳듯 그의 거짓말은 산더미같이 불어났으며 심지어 자신이 다니는 직장이라고 거짓말을 한 그룹의 영어 위키백과 문서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놓기까지 했다. #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무려 8명이나 되었다.
목적은 당연히 돈. 거짓말을 거짓말로 방어하던 그는 더 이상 거짓으로 자신의 행동을 감출 수 없는 상태까지 서서히 다가가고 있었고 그에 따라 벼랑 끝에 몰려 마음이 급해졌는지 뉴질랜드로 도피할 생각을 했다. 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요청했지만 처음 몇 번 해 주던 지원을 나중에는 일절 거부했다. 이때부터 김성관은 어머니를 '자신의 재산을 빼돌리려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은 다 막는다, 자신의 딸을 납치하고 죽이려고 한다'고 엄청나게 헐뜯고 다녔다. 물론 상식적으로 돈을 안 빌려 준 것 자체만으로 분노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전문가들은 결국 끝없는 거짓말이 붕괴될 위험과 자신의 열악한 처지에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를 악역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고 그 대상을 전부 어머니 탓으로 돌리면서 서서히 자기 기억이 왜곡된 나머지 자신의 거짓을 어느 정도 믿어 버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쉽게 말해 공상허언증. 자신의 거짓말에 잠식된 김성관의 분노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점점 커졌을 가능성이 컸다. 수시로 어머니를 죽이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고 어머니와 이부 동생을 살해한 후 부인에게 전화했을 때 그는 '두 마리 잡았다. 한 마리 남았다.'는 모욕적인 표현을 썼다. 방어기제로 자신 때문에 일이 벌어졌지만 남 탓을 하거나 남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도저히 말도 안 되는 망상을 하고 사실로 믿는 것이다.
김성관의 부인 정씨는 친정에서 남편의 거짓말이 심하다는 걸 이미 알아채고 그에 대해 당부했음에도 이를 믿지 않았으며 김성관을 철저하게 신뢰하고 의지했다고 한다. 김성관의 어머니에 대한 험담에 서서히 길들여진 정씨는 체포 후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돈 때문이 아니다. 어머니가 우리 딸을 납치해 죽이려고 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나.'라는 내용의 글귀를 적은 쪽지를 카메라 앞에 내보였으며 교도소에서도 여러 번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 편지의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남편에게 속았다는 분노나 원망에 대한 부분은 하나도 없었고 돈에 대한 수치나 집안 상태 등에 대한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굉장히 상세하게 작성했다.
4. 결과
김성관은 해외 도피 80일만인 2018년 1월 11일 오후 7시를 전후해서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경찰은 기초조사 후 12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출처검찰은 김성관에게는 사형을, 공범인 아내 정씨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했으나 1심에서 김성관에게는 무기징역, 아내에게는 징역 8년이 각각 선고되었다. # 검찰은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똑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후 김성관과 검찰이 서로 상고를 포기하면서 김성관은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으며 정씨는 대법원 판결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가 모두 기각되어 징역 8년이 확정되어 범인들은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아내 정씨는 2026년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5. 사건 이후
유튜브를 시작한 진짜 이유 - 2023.2.25. |
2023년 2월 25일 헬스 유튜버 온도니쌤은 본인이 이 사건의 피해자인 아버지 전씨의 딸[7]이라고 밝혔다. 유튜버를 시작한 초기에는 유명해진 다음 공론화를 통해 다시 제대로 된 처벌을 받게 하고 싶은 마음도 강했다고 한다.[8] 다만 유튜브를 시작한 뒤 자신의 영상에 달린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을 보면서 힘을 얻어 진심으로 운동 유튜브에 열중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건으로부터 6년이 지난 2023년에야 어두운 이야기를 밝힌 것은 그동안 혼자 마음 속에 품고만 있었다 보니 낫지 않고 곪아 가는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에 비밀은 없고, 비밀을 마음 속에 품고 있으면 병이 된다.'는 말을 이 사건을 통해 깨달은 것 같다면서 영상의 이야기를 원치 않았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힘들 때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신다면 우울증이라는 긴 터널에서 조금 더 빨리 빠져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한다. '병원 다니고 약 잘 먹고, 치유해서 금방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통해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답하고 영상을 마무리하였다.
5.1. 생존자 전씨 인터뷰
일가족 살해했는데 유산 상속이 말이 됨? 6년 전 사건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가 있다 - 2023.2.28 |
듣고도 믿기 힘든 유가족의 고백 - 2023.3.7 |
온도니쌤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유족입니다'...6년 만의 고백, 이유는? - 2023.3.7 |
"저는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유족입니다" 그녀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 - 2023.3.28 |
일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 전씨를 괴롭힌 건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만이 아니었다. 숨진 아버지가 보유하고 있던 재산의 대출 이자만 매달 300만원씩 내야 했다. 재산을 팔려고 해도 법적으로 상속권이 가해자 김성관의 자식들과 전씨에게 함께 부여된 상황에서 가해자 쪽이 상속권을 포기하지 않아 매매가 난망한 상황에 처했다. 물론 가해자 본인은 자신이 살해한 피해자들에 대한 상속권이 박탈되었지만 공범이 아닌 이상 살인범의 자식이라고 해서 상속권이 자동 박탈되지 않기 때문에 가해자 가족과 나눠야만 하게 된 것이다. 사망보험금도 같은 이유로 전씨가 홀로 받아 쓸 수 없었다. 전씨는 결국 민사소송까지 제기했고 가해자 쪽이 뒤늦게 상속을 포기하면서 사건 발생으로부터 5년이 지난 2023년에야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24년 12월 2일 방영한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8회에 인터뷰에 응하며 사건 이후 근황도 전했다.
6.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살인 사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font-size:0.9em" A: 방화 살인 · C: 연쇄살인 · H: 가정폭력 살인 · I: 보험 살인 · K: 납치 살인 · L: 아동 살해 · M: 대량살인 · N: 국가행정조직 연루 · R: 강도살인 · S: 성폭력 살인 · St: 스토킹 살인 · V: SNS 연루 · Y: 청소년 범죄 · ?: 미제사건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33%; min-height:2em"{{{#!folding [ 고조선 ~ 대한제국 ] | 섭하 사건 (B.C. 109) · 저고여 피살 사건N ? (1225) · 다루가치 살해사건 (1232) · 임오화변H (1762) · 평안 박여인 살인사건 (1784) · 김은애 사건H (1790) · 민승호 암살 사건M N ? (1874) · 을미사변M N S (1895) · 치하포 사건N (1896) |
- [ 일제강점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제암리 학살사건A M N (1919) · 백백교 사건M (1920~1941) · 이판능 사건M (1921) · 주문학 살인사건 (1921) · 김립 피살 사건N (1922) · 진남포 소아 참살 사건L S ? (1924) · 빈주 사건M N (1925) · 고무신 살인사건 (1926) ·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S ? (1926) · 불륜처 변사사건 (1927) · 머슴 살인사건 (1928) · 이관규 연쇄살인 사건C L S (1929)· 청양 소년 살인사건? (1930) · 부산 마리아 참살사건? S (1931) · 이승만 살인사건? (1932) · 평남 모친 살해 사건H (1932) · 사천 복수극 사건 (1932) · 옥관빈 피살사건N (1933) · 신의주 비행장 여성 시체 사건 (1933) · 순안 유부녀 알몸 살인 사건 (1936) · 강원도 유부녀 독살범 사건C (1939) ||
- [ 광복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윤명선 피습 사건N R (1946) · 여운형 암살사건 (1947) · 백범 김구 암살 사건? (1949) · 문경 양민 학살사건A L M N (1949) · 고양 금정굴 학살 사건N M (1950) · 서울 홍제리 집단총살 사건N M(1950) · 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S ?(1953) · 불륜처 타살사건N (1954) · 이금순 피살 사건 (1957) · 진보당 사건N (1958)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N (1959) · 장기 훈수 살인 사건 (1960) · 최영오 일병 살인 사건N (1962) · 창신동 치정 살인 사건 (1962) · 고재봉 살인 사건M N (1963) · 수원 지지대고개 살인 사건 (1963) · 춘천호 여인 토막 살인사건 (1965) · 평창동 불륜처 살해 사건 (1965) · 김근하 유괴 살인 사건K ? (1967) · 마산 소년 토막 살인 사건 L ? (1967) · 이천 여교사 알몸 피살 사건? (1968) · 육군 하사 수류탄 투척 사건M N (1968) · 종암동 여관방 유부녀 살인 사건S (1968) ·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N (1968) · 교북동 자매 살인 사건 (1969)||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70 ||정인숙 살해사건N ? · 탤런트 유연우 피살 사건 · 양구 다방 인질극 사건 · 양주 두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K L ||
1971 공덕동 유부녀 반나체 피살 사건? 1972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N S ? ·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C K R(~1974) 1974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N · 김상범 유괴 살인 사건K L ? · 임병석 법정증인 살인사건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 · 박분례 보험 살인사건I (~1975) ·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N R 1975 김대두 사건C S R ·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C L ? · 월배 가출소녀 강간 살인 사건S · 이팔국 아내 살인 사건 1976 방영근 사건R 1977 박흥숙 살인 사건M · 왜관역 토막 살인 사건L ? 1978 백화양조 여고생 살인 사건Y 1979 금당 골동품상 부부 납치 살해사건K R · 부산 송도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H · 완주·목포·남양주 연쇄살인사건C L Y(~2023) · 이양길 토막 살인 사건 · 여의도 반도호텔 현지처 살인 사건 · 10.26 사건M N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80 ||<width=1000>5.18 민주화운동/학살M N ·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K (~1981) · 주남마을 버스 총격 사건M N ||
1981 원효로 윤노파 피살사건? 1982 우순경 사건M N · 사진작가 이동식 살인사건S 1983 강동 카바레 독살 사건? · 청산가리 우유 독살 사건I · 공주 연쇄살인 사건C S R (~1987) 1984 홍석진 유괴 살인 사건K L ? 1985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M N 1986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M ·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C (~1988)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C S R (~1991) 1987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S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N K ·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C S R · 원혜준 유괴 살인 사건K L 1988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N S · 남양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미국인 학원강사 피살사건? · 부산 백양산 연쇄살인 사건C ? (~1991) · 화양동 세 남매 살인 사건L M · 중곡동 세 모자 살인 사건L M 1989 오이균 미성년자 연쇄살인 사건C L S Y · 신창원 강도치사 사건R · 5.3 동의대학교 사태A K M N · 유엔군사령부 소속 필리핀군 사병 한국인 살해 사건N ·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K L N S · 심영구 사건C R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90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C S R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S R ? · 경부·호남고속도로 트럭 연쇄 피습 사건C R ? ·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K L · 혈액형 살인사건L M · 부산 새마을금고 권총 강도 살인 사건R · 서울 노량진 살인 사건 · 지춘길 사건C A R · 영천 갈마골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공인회계사 피살사건? ·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K L ·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K L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C · 선산군 여고생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송림동 토막 살인 사건 · 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S ||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L ?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10 ||김길태 살인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경기도 양주 친모 성폭행 살인사건S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 ||
- [ 20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20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장롱 시신 살인사건L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사망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살인사건H ||
[1] 1984년생으로 범행 당시 34세. 2018년 1월 13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범인의 실명과 얼굴이 공개되었다.[2] 1962년생, 향년 56세.[3] 2003년생, 향년 15세.[4] 1960년생, 향년 58세.[5] 다른 매체에선 신고 시각이 10시 30분이라고 하는데 신고 시각이 각각 다르다. 2023년 3월 17일 유튜브 채널인 김복준의 사건의뢰에서 이 사건을 다뤘는데 신고 시각을 10시 30분으로 말했다.[6] 1985년생으로 사건 당시 32세. 재혼한 아내다.[7] 김성관의 의붓여동생이자 전군의 이복누나로, 김성관과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고 동생 전군과는 아버지가 같다. 김성관보다 6살 아래라고 했으니 1990년생이다.[8] 일사부재리에 따라 불가능해졌다. 온도니쌤이 유튜브를 시작한 것은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18년 중순이었으므로 당시에는 공론화를 통해 감형을 막거나 추가적인 피해자나 증거를 확보해 재판에서 더 유리해질 수도 있었지만 김성관과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고 정씨는 대법원 판결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가 기각되어 이미 재판 결과가 나왔으므로 이에 대한 이중처벌은 개헌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실제로 한동안 이를 공론화하지 않은 것은 재판 결과가 나온 후 공론화를 통한 재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이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