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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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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
3.1. 많은 양의 일상물3.2. 웹 애니메이션 시장3.3. 문제점
3.3.1. 청소년 대상 TV 애니메이션의 부재3.3.2. 표절 문제
4. 한국에서의 중국 애니메이션5. 방영 매체별 작품 목록
5.1. TV 애니메이션5.2. 극장 애니메이션5.3. 웹 애니메이션
6. 제작사7. 기타8. 행사

1. 개요

중국애니메이션.

2. 역사

중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1926년 완라이밍, 완구찬 형제가 아드리에 소동[1]을 제작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41년 아시아 첫 장편 셀 애니메이션인 철선공주가 제작되었다. 1938년에 인도에서 스톱모션 흑백 장편 애니메이션이 인도인 감독으로 만들어진 바 있기에 아시아 최초 애니메이션 분류에서 구별해야 한다.

보시다시피 서유기 세계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나중에 한국과 일본도 서유기를 극장 장편 애니를 만들었다. 당시 중국도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었으며 일본만화의 신 테즈카 오사무가 이 작품을 보고 감동했다고 한다. 그러나, 반공이던 두 형제 감독은 이후 홍콩으로 가서 영화 제작에 나섰기에 중국 셀 애니는 이후로 발전이 멈춰섰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 인형 애니메이션이 주로 이루었으며 공산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폴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한 만화영화가 주로 제작되었는데 이 시기 중국 애니메이션은 선진적인 기법을 지니고 있던 소련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중국 애니메이션을 보고 소련 애니메이션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중국 내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중국 고유의 애니메이션 기법을 만들자는 시도가 탄력을 얻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전반기에 이르기까지 중국 특색의 애니메이션 제작기법과 작품을 만들려는 시도가 이어졌고 이러한 시도의 연장선상에서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이 개발되었다. 또한 1950년에 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고마운 얼룩고양이 이후로 몇 개월 ~ 1년 정도라는 짧은 텀으로 양질의 애니메이션들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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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작 수묵 애니메이션 '피리부는 목동 (牧笛 목적)'

그러나 1960년대 중반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중국 애니메이션도 많은 타격을 입어서 창작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중단되고, 마오쩌둥 교시를 해설하는 애니메이션만 제작할 수밖에 없었을 만큼 쇠퇴기를 맞는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뒤에 그 동안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며 기지개를 펴는 듯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텔레비전의 대대적인 보급과 함께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한 일본-미국 애니메이션에 의해 직격탄을 맞아 상업적인 면에서 뒤쳐져 있던 중국 애니메이션은 침체기에 빠진다.

그러다가 지속적인 외국 애니메이션의 유입에 문제의식을 가진 중국 정부가 2005년 들어서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상품 등의 문화 산업에 대대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외국 애니메이션에 대해 수입 규제와 주요 시간대[2] 국산작품 (합작작품도 일단 포함) 방영 의무화 조치를 내리면서 중국은 애니메이션 세계 최다 생산국으로 등극했다.

3. 특징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작품에 주어지는 혜택이 많은 듯하다. 예를 들어 앞서 말했듯 황금시간대에 편성될 수 있다거나. 그래서인지 실제로는 국외합작인 작품이거나, 중국 쪽 스튜디오에서 각본이고 뭐고 없이 애니메이션 작업만 맡았지만 중국 내 라이선스 권한을 갖고 있는 작품인 경우, 크레딧에서 중국 쪽 작업 인원(+중국어 성우진)만 싣는 경우가 많다(...) 출동! 슈퍼윙스(한중미 합작)가 그 예. 한국 업계는 합작 애니라도 참여한 국외 쪽 인력을 꾸준히 크레딧에 실어주긴 한다.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제작되는 작품 대부분이 저예산 플래시 애니메이션이고 양적성장에 치중한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질이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던 지라 중국내에서도 일본이나 미국, 유럽등지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여전히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큰입두두 등의 저예산 플래시 애니인 동시에 표절 애니메이션도 크게 널려 있기도 했다. 2010년대까지 3기 이상의 기수가 방영되어 팬층을 확보한 큰 귀 투투싱마오 시리즈, 2010년대 초반부터는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 나소흑전기 등 인상적인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0년대 부터 중국에서 국가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육성하겠다는 정책을 세우고 일본에서 츠키오카 사다오, 데자키 사토시, 토미노 요시유키 같은 인물들을 초빙하며 애니메이션을 집중 육성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들이 교육을 받고 현장에 나오는 2010년대 중반부터 실력있는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질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내가 2011년에 베이징대학에서 강의를 했었다. 베이징대학이면 중국 엘리트만 다니는 최고 명문대인데 그런 곳에 다니는 놈들이 애니메이션을 공부한다. 그때 내 강의를 들은 게 600명은 되는데 내가 신인일 때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인 전체 수와 맞먹는다. 그런데 베이징대학만 있는 게 아니다. 다른 곳에도 그런 사람들이 또 있다. 다 합치면 몇 십만 명은 있을 것이다. 이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하면 단언컨데 일본이 진다." 라고 했다. 2021년과 2022년 인터뷰에서는 "그때 내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 시기가 되었다. 슬슬 중국 애니메이션에서 뭔가가 터질 것이다. 위기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일본이 중국에 질 것이다." 라고 하기도 했다. # 실제로 2010년대 후반부터 마도조사, 나소흑전기: 첫만남편, 천관사복, 시광대리인 -Link Click- 같은 질 높은 작품이 배출되기 시작했다.

이들 중 황청시, 투용처 같은 애니메이터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직접 참가하기도 하는데 원피스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같은 경우는 중국인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하고 있으며 오히려 작화 매니아 시청자들이 중국인 애니메이터가 참가한 에피소드를 고평가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거기에 엄청난 인구와 내수시장이 받쳐주기도 하는데다가 중국 방송시장영화시장의 성장세도 여전히 괄목할 수준이라 검열문제만 아니라면 양질의 작품이 풍부하게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중국은 중산층 수가 아직도 매년 수천만 단위로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 앞으로 주목할 만한 시장임은 분명하다. 중국의 현 추세가 양적성장 대신에 질적 성장을 우선시하는 경향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애니메이션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건 분명해서 인터넷 방영만으로도 상당한 광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2010년대 중반기 이후로는 웹 애니메이션이 상당수 제작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2021년부터 중국의 애니메이션 검열이 강화되면서 자유로운 창작이 위축되고 작품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최악의 경우는 향후의 중국 애니메이션은 중국의 선전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억압이 지속되면 중국이 열심히 키운 크리에이터가 창작의 자유를 찾아 미국이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유출되는 일도 적잖이 발생할 것이다. 인력이 부족한 미국과 일본에서는 중국의 애니메이션 인력을 자신들 쪽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으며 중국 애니메이터와 해외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연결, 통역해주는 업체도 존재한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디지털 작화를 하는 애니메이터라면 일본에 가지 않고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원격으로 해외 일을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토에이 애니메이션, 동화공방, MAPPA, STUDIO MASSKET은 중국인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이걸 방치하면 그야말로 죽 쒀서 개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중국의 유명한 회사들은 본사나 지사를 다른 나라에다 놓는다.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CG 쪽은 강점을 보이지만 연출 쪽에서는 아직 실력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 작품마다 품질 편차가 심한 편이다.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마루야마 마사오는 "이미 기술적으론 중국이 일본을 앞섰다. 일본 애니가 지금 중국보다 더 잘나가는 건 단지 중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검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자유롭게 창작을 못하기 때문이다. 검열이 풀리는 순간 일본 애니메이션은 망한다." 라고 발언했다. #

작화에 대해서 중국 애니메이션 감독 리하오링 말에 따르면 중국에서 작화를 잘 하는 애니메이터는 대부분 다른 나라로 나간 상태이며 중국에서 작화감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는 2020년 기준 다 모아도 10명 남짓이라고 한다. 그리고 액션을 잘 그리는 중국 애니메이터는 많은데 일상 생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그려내는 연기 작화를 잘 하는 애니메이터가 적다고 한다. 그래서 액션은 중국에 맡기고 연기 작화는 대한민국에 맡기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간간히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에선 주로 재능TV를 통해 소개되어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편이다. 다만 재능TV 측에서 수입한 중국 애니메이션은 이미 미국에서 한번 더빙된 작품을 가져와 영어 더빙을 참고하여 번역하는 듯 하다. (타이틀이나 작중 고정 대사가 이를 증명한다) 문제는 분명 OST는 중국 것을 가져왔으면서 영상은 미국판 껄 가져오는 바람에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심의에 문제가 없을 미국에서 편집된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3] 그리고 재능에서는 채널 특성 때문에 어디까지나 저연령 애니에만 한정되기 때문에 별로 크게 대단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비교적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마도조사가 더빙될 때 돼서야 제대로 된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1. 많은 양의 일상물

중국에서 대형 제작사들이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20세기 이전에는 덜했지만 일상물 성격을 가진 작품들이 많다. 그러나 일본과는 달리 전연령물을 중시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일상물과는 다른 양상을 가지는데 일본산 일상물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비교적 현실적이며, 모에 위주가 아니라 일상을 위주로 삼는다는 점이다.

오리지널 플래시 제작품들이 대거 양산되기 시작할 때 함께 양산되어 나왔기 때문에 셀 애니메이션의 수가 적고 플래시 제작품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이는 하이베이베이, 큰입두두에게 해당된다. 그래선지 해피 싱마오 등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나, 슈크베타와 같은 원작 팬덤이 충분히 크고 밀리터리 성격이 있는 애니메이션의 팬덤은 비교적 큰 편이다.

3.2. 웹 애니메이션 시장

주로 OTT에서 서비스되는 웹 애니메이션이 많은데 아이치이는 전연령 위주, 빌리빌리는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위주이다.

3.3. 문제점

3.3.1. 청소년 대상 TV 애니메이션의 부재

전체적인 시장을 보면 중국도 여타 애니메이션들과 마찬가지로 큰 귀 투투 등의 전영령향 일상물, 완구 애니메이션, 어린이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등의 저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이 대다수이며 특히 미취학 및 저학년층을 공략하는 애니메이션이 많다.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은 시청률이 상당히 낮고 청소년층들은 해외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 상당히 쉬운데다가 아직까지도 중국 방송과 영화에 대한 심의가 까다롭다는 점까지 겹쳐서 아직까지는 편수가 적으며, 장편일 경우 주로 웹 애니로 나오는 특성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십만개냉소화. 텔레비전에 방송되었던 중국의 대표적인 하이틴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나는 가광이다 시리즈마저도 리부트 시리즈는 웹에 방송될 정도.

당장 중국 영화만 하더라도 최종보스 검열이라는 심대한 마이너스 요소가 남아있으나, 아직까지는 경제 규모의 힘으로 이런 문제를 씹어버리고 수작을 쏟아내는 중이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영화이든 애니이든[4] 중국의 문화 검열은 분명 극복해야 할 요소이다.

3.3.2. 표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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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입두두

2000년대부터 2010년대에 만들어진 중국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대놓고 표절을 한 작품들이 꽤 많았다. 가장 심한 경우인 큰입두두는 중국에서도 원작인 크레용 신짱을 아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어 빌리빌리 등의 여러 웹사이트에서도 평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미라클 스타는 아예 표절을 당한 작품이 해당 애니를 풍자한 적도 있었다.

4. 한국에서의 중국 애니메이션

국내에서는 재능TV와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 라프텔에서 더빙을 주로 맡는데 재능TV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라프텔은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주로 담당한다. 요즘에는 번안이 힘든 주제가까지 번안을 한다.

중국 판권 환경은 아직 아무도 아는 바가 없지만 아무래도 일본보다 널널한 무언가가 있다거나, 기존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주로 즐기던 시청자들이 중국어 애니메이션 자체에 대한 특유의 괴리감과 편견에서 기인한 거부감 때문인 것도 어느 정도 작용한 듯 하다. 물론 더빙팬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보는 사람들은 더빙 자체가 이쪽 방면에서라도 늘어서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중국쪽에만 치중하면 아무리 더빙 갯수가 한꺼번에 많이 늘어날 때가 있다 하더라도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싶은 심리가 억압될 우려가 있다고 보는 여론도 있다.[5][6]

5. 방영 매체별 작품 목록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작품 위주로 정리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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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TV 애니메이션

5.2. 극장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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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웹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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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작사

7. 기타

여담으로 이웃인 북한의 애니메이션과는 관계가 있을지 의문인데, 2000년대 들어 북한의 만화영화 제작사인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중국 애니메이션을 하청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 몇몇 작품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그림체와 많이 닮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중국도 90년대 이후 한국처럼 일본 및 해외 애니 외주,하청제작을 많이 맡았기 때문이다.

8. 행사

정말 많다. 중국 땅덩이의 크기가 크기인데다가 인구도 많아 오타쿠의 절대적 숫자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좀 규모가 있는 도시라면 무조건 1개씩은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같은 거대도시들은 도시 하나에 애니메이션 축제가 5개가 넘는 경우도 있다.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생산국인 만큼 당연한 결과인데, 문제는 그만큼 공갈빵도 많다. 그러므로 만약 참가한다면 해당 축제의 질을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개최는 주로 중국 내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하지만 이 분야에서 제일 유명한 나라인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류인 경우도 많다.
개최주체도 장난 아닌데, 일개 민간협회부터 시 정부, 중국공산당, 광전총국까지, 아주 다양한(...) 주체가 축제를 개최한다.

아래에 표기된 축제들은 국제적으로도 이름이 있는, 그러니까 축제의 질을 인정받은 축제다. 물론 이 것 외에도 상술하였 듯 아주 수두룩하게 있다.
http://www.manzhan.com/ - 중국의 동인 축제들을 설명 해 놓은 페이지. 중국어가 된다면 참조해도 좋다.


[1] 대료화실. 2020년 12월 현재 필름이 소실되어 한 컷의 이미지만 남아 있다.[2] 2006년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까지 외국 애니메이션의 방영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였고 2008년에 외국 애니메이션 방영금지 시간이 오후 5시에서 9시까지로 연장되었다.[3] 한 예로 '플래쉬 앤 대쉬'란 작품에서 마샤오링이 링윈한테 매회마다 주먹을 휘두르거나 때리거나 윽박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미국판에선 이를 폭력적으로 여겨 윽박지르는 장면으로 모두 대체시킨 것. 이것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방영된 것이다.[4] 실제로 중국에서도 팬층이 존재하던 사우스 파크밴드 인 차이나 에피소드가 검열된 이후로 사우스파크의 중국 팬덤 공동체는 다 소멸되었다. 참고로 사우스파크는 중화인민공화국 대신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는 홍콩과 대만에서 방송된 경력이 존재한다.[5]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적으로 더빙한 일본애니 SSSS.GRIDMAN이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더빙 방송사들 아무도 흥행을 못할 거라 착각해서 안 가져가서 얻어걸려 더빙한 거라...[6] 애초에 일본 애니는 애니맥스 코리아, 애니플러스가 주로 가져가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자체라는 누구라도 당연히 이해하는 요소를 빼놓고 보자면, 단순히 중국 애니 퀄리티에 대한 개인적인 시선만의 문제가 아니다. 퀄이 어떻건 간에 '어느 애니에서 이 장면을 더빙으로도 보고 싶은 심정'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더빙 양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성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7] 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 作은 극장, 중국중앙텔레비전 作은 TVA[8] '호로형제' 또는 '후루형제', 한국명 '7인7색 호호형제'(줄여서 호호형제).[9] 일명 대륙의 뽀로로. 그정도로 중화권에서 엄청나게 인기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의외로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10] 1, 2는 드라마로 제작 되었다. 해외(국내포함)판 제목은 블레이징 틴스 (blazing teens) 인 요요 관련작품. 국내에선 재능tv, 앨리스 tv에서 1기를, 투니버스, 재능tv에서 3기 애니판(3는 애니, 드라마판 둘다 존재한다. 애니판은 총 40화.)을 방영하였고, 재능tv에서 5기 방영.[11] 2008년에 중국에서 만든 특촬물 시리즈와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중국의 마법소녀물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12] 메탈 베이블레이드와 매우 유사한 구조의 팽이완구로 전투를 벌이는 애니메이션. 전작 뻘쯤되는 실사드라마인 전투왕EX라는 작품이 있지만, 팽이완구가 등장한다는 것 말고는 연관성이 없는것 같다. 세계관이나 팽이 디자인은 표절이 아니나, 팽이 부품의 구조나 그외 장비들의 구조가 메탈베이와 일치한다.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되었던 탑플레이트와 달리 이쪽은 디자인 이외에는 메탈베이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단, 부품연결하는 부분의 모양이 메탈베이와 달라서 메탈베이와 호환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일부 팽이부품이 날카로워서 안전성에 의심이 되는 제품도 있다.[13] 한때 주인공 세력의 로봇이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등장 기체인 VF-25의 디자인, 변신방식을 그대로 표절한 형태인데다, 전함도 기동전사 건담 SEED아크엔젤과 유사한 디자인이라서 그것때문에 알려지기도 했었다. 애초에 작품 자체가 전체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를 표절한 느낌이 강하게 난다. 참고로 제목이 '우주에서 살아남기'의 중국어판 제목이랑 같다.[14] 위의 아스트로 플랜을 제작한 제작사에서 제작했으며, 극중 아스트로 플랜의 포스터가 나오기도 한다. 용자 시리즈 풍의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스쿨미즈나, 마마마에 등장하는 캐릭터에서 컨셉을 따온 로봇이 나오고, 전설의 용사 다간의 일부 장면을 트레이싱 하기도한 여러모로 비범한 작품.[15]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렸던 로봇 애니메이션. 그러나 주역로봇인 신수금강과 응룡금강이 각각 공룡전대 쥬레인저대수신드래곤 시저의 변신, 합체기믹을 그대로 배껴넣은 것이 확인됐다. 심지어 완구조차 쥬레인저 완구와 완벽하게 상호호환이 된다.[16] 무엇 때문인지 위키백과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아류작으로 분류되어있는 작품. 다른 나라와 합작한 작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보통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국산애니로 치면 장금이의 꿈과 비슷한 위치 일듯하다. 참고로 장금이의 꿈도 합작이 아니다.[17]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으로, 중국내에선 TV시리즈와, 극장판이 매년 나올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다. 국내에서도 2013년 2월부터 투니버스에서 TV시리즈 1기를 방영하였으며, 게임의 경우 국내에서도 서비스 하다가 3월 22일에 국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D] 중일 합작.[19] 대만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西基電腦動畫(CGCG)에서 제작하고 중국의 아오페이그룹이 퍼블리싱, 아오페이그룹의 계열사인 장난감회사 아울디에서 관련상품을 제작 발매중인 3D 애니메이션. 중국 방영당시 밤 9시라는 늦은 시간대에 방영하였다. 두번째 시리즈를 제작중이라고 한다.[20] 2009년에 나온 온라인 게임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21] 원작 만화가 애니메이션화되자 바이두에 유료화로 볼 수 있다. 중국 판타지 애니메이션.[22] 2016년 시즌1 32회, 2017년 시즌2 20회, 2019년 시즌3 방영 중이다. 2019년 4월 14일부터 아사히 방송 테레비에서 일더빙판 방영.[23] 일본에서 방영되었다.[A] 한중 합작.[A] [A] [27] TV판 한정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했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 선공개되고 2019년 본토에서도 정식 공개되었다.[A] [A] [D] [31] 영웅본색 시리즈로 유명한 서극 감독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천녀유혼을 애니메이션판으로 다시 만든 것이다. 홍콩 애니메이션이지만 홍콩 애니메이션이라는 별도의 분류도 없고 무엇보다 이 애니의 최초 개봉시기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이므로 중국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도 있다.[B] 텐센트에서 스트리밍하며, 제작위원회에 참여한 작품.[33] 사실상 BL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더빙이 된 작품이다.[34] 일본 라이트노벨을 중국에서 애니화한 것이다.[A] [D] [37] 1기 제작 및 방영은 빌리빌리에서 했으나 2기부터 1기와 함께 넷플릭스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포함되었다.[38] 중국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의 상장기업[39] 정저우 아니다. 여긴 우한후베이성의 중심지가 되기 이전 중심지였던 도시로, 현재도 500만의 인구를 가진 대도시이다. 축제의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삼국지에서 이름을 빌린 축제인데, 이름만 삼국지이지 실제 삼국지 관련 창작물은 잘 안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