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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2:58:28

다크 판타지

고딕 판타지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작품
3.1. 소설/웹소설/라이트 노벨3.2. 게임3.3. 만화/웹툰/애니메이션3.4. 드라마/특촬물3.5. 영화3.6. 뮤직비디오3.7. 노래
4. 관련 인물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암울함이나 부조리공간적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장르. 영어로는 Dark Fantasy라고 한다.

2. 특징

고딕 소설에서 유래하였기에 고딕 판타지(Gothic Fantasy)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고딕 소설처럼 근대 배경의 다크 판타지 작품들을 정통 고딕 판타지로 많이 칭한다. 가끔은 일반 판타지에서도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다크 판타지는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를 더 크게 부각시키거나 아예 암울한 면만을 다룬다.

다크 판타지 작품들 중에서 호러가 주 요소인 작품들은 공포의 주체가 별로 환상적이지 않다.
공포 요소[1]를 강하게 표현한 다크 판타지물은 그 기반이 판타지로써 배경 구축이 느슨해서 공포 요소들을 다양한 원천에서 가져올 수 있다. 이들은 크게 이하 내용과 같다.
판타지 장르계에서는 다크 판타지의 시초로 소설가 거트루드 배로스 베넷(Gertrude Barrows Bennett)을 꼽는다. 그리고 베넷의 작품이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설도 있다. 특히 러브크래프트가 베넷의 작품을 높게 사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판타지 장르계에서는 베넷을 '다크 판타지라는 장르를 창조한 여인'이라고 호평하며 언급한다.

암울함이나 부조리공간적 배경으로 한 특성상 내용에 피폐함이나 고구마가 많다.

다크 판타지와 분위기가 유사한 장르들로는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사이버펑크, 호러물, 피카레스크가 있다. 이들이 배경 설정과 자주 활용되거나 두 가지 설정들이 결합되기도 한다.

3. 작품

작가나 출판사 등 해당 작품 관계자가 다크 판타지임을 밝힌 경우만 기재해야 한다.

3.1. 소설/웹소설/라이트 노벨

3.2. 게임

마인크래프트

3.3. 만화/웹툰/애니메이션

3.4. 드라마/특촬물

3.5. 영화

3.6. 뮤직비디오

3.7. 노래

4. 관련 인물

5. 기타

6. 관련 문서


[1] 호러물과 비슷하지만 호러물 문서에서도 설명하는 것처럼 호러와는 다르다. 공포심이 아닌 다른 감정들로 쾌감을 느끼게 하면 호러물이 아니면서도 호러가 될 수도 있다. ex) 등장인물들이 대상을 두고 느끼는 혐오나 증오,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특유의 혐오감이나 불쾌감, 얀데레가 표현하는 한 명의 등장인물에 대한 집착. 이는 코즈믹 호러도 마찬가지이다.[2] 판타지나 호러 장르에서의 흡혈귀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었다.[3] 일부 에피소드 한정.[4] 평범한 회사원의 출퇴근물(?)인 척하는 마법중년물.[5] 자음과모음 출판 때 인간이 아닌 드래곤의 시점에서 냉혹한 현실과 부조리한 사회를 풍자한다고 나왔다.[6] 악마나 외계인같은 비인간적 소재가 등장하지 않음에도, 가혹한 종교는 악마보다도 무섭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차라리 악마를 대면하는게 나아보일 정도로 종교 관련 요소들을 끔찍하게 비틀어놓은 오브젝트들이 비일비재하다.[7] 에로게다.[8] 원작의 Fate 루트와 Unlimited Blade Works 루트는 소년 만화 같은 분위기를 띈다. 하지만 Heavens Feel 루트는 다른 루트들과는 다르게 음침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띈다.[9] 1편 한정으로 이런 분위기를 내세웠으며 2편부턴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으로 탈바꿈했다.[10] 2편요코오 타로가 맡지 않아서 분위기가 어둡지 않다.[11] 본편과 프리퀄 여명록 둘다 해당하는데 본편장르가 연애 미연시라 그렇지 내용을 보면 연애물같은 달달함보단 인체실험이나 흡혈귀 등 유혈 요소와 시대적 배경으로 인한 어두운 분위기가 위주다. 여명록은 프리퀄인 역사소설 게임으로 역시나 시대적 배경으로 인한 어두운 분위기와 인체실험과 흡혈귀 등 유혈요소가 자주 나온다.[12] 북유럽 신화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한 어두운 분위기와 절절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13] 배경이 된 무대인 안타개릭 대륙과 엔로스 행성이 히어로즈 크로니클스 - 소드 오브 프로스트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는지를 보게 된다면 비극적인 다크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14] 멸망 직전. 여러모로 암울한 세계.[15] 일본어판 위키백과에 다크 판타지라고 명명 되었다.[16] 기본적으로는 SF물이지만, 초자연적인 요소들도 나온다.[17] 현실세상에 나타난 한 악마가 인간들을 관찰하려고 놀러오고 크런치 모드로 들어간 게임 회사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 회사가 블랙기업이기도 하고 악마보다도 더 악독하고 부조리한 인간들도 많다.[18] 각 부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비교적 밝은 분위기의 4부를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잔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내포한다.[19] 원작가인 이시노모리 쇼타로 특유의 허무주의(그 중에서 수동적인 타입이다.)에 근거해 극중 내에 그의 비틀린 오마주가 녹아드는 요소가 존재한다.[20] 그 중에서 프림의 등장으로 인해 전 78명의 프리큐어들의 전멸을 포함해서 프리큐어들의 세계가 멸망해 버린 총체적 난국이 벌어진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21] 주 배경이 극중 내에 악마들이 등장하는 지옥이다.[22] 특히 요크신 시티 편부터 스토리가 어두워질 조짐이 보이더니 암흑대륙 원정 편부터는 소년만화로써의 전개를 벗어나서 성인만화 같은 분위기로 변모해서 다크 판타지로써의 분위기가 강조된다.[23] 홍련의 달 편의 극장판이다.[24] 결말은 좋게 끝났지만, 그 전까지 온갖 처절한 묘사가 다 나온 것을 보면 다크 판타지에 해당된다.[25] 작중에서 인간이 지구에 존재하기 이전에 5만 년에 한 번 씩마다 창세왕이 되기 위해 서로를 투쟁하는 동시에 인류의 문명과 문화를 파괴하고 우수하고 다재다능한 인간들을 괴인으로 개조해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고르곰이 존재한다.[26] 작중에서 멸망해 나가는 괴마계를 떠나고 50억 국민들을 지구로 이주시켜서 지구인들을 절멸하거나 노예로 삼으려는 크라이시스 제국이 존재한다.[27] 원작과 달리 인간들과 일반 시민처럼 활동하고 있는 고르곰 괴인들이 처음서부터 공존한 상태인 동시에 고르곰'당'한테 충성을 맹세하는 괴인들이 그들만의 인권을 가지고 인간들과 투쟁운동을 처참하게 벌인다.[28] 매일 사람들이 그론기라는 미확인 생명체들에게 죽어나간다.(살인마+크리쳐물)[29] 작중의 괴인 언노운들은 초능력자들을 골라 죽이는데, 그것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조차도 죽인다.[30] 작중에서는 거울속에서 미러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습격하고 라이더 배틀이라는 데스 게임에 참여한 라이더들 중에는 살인마같은 질 않좋은 자들도 존재한다.[31] 작중 내에서 인간이 한층 더 진화한 단계이자 언데드같은 괴인인 오르페녹들이 인간들한테 배척학대를 당한 상처로 이루어진 증오로 인해 인간 불신을 가지게 되어 모든 인간들을 습격하고 전멸하려는 동시에 그들에 의해 결성한 최첨단 조직인 스마트 브레인을 결성하고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려는 호러색이 강하다. 즉, 다크 판타지+사이버펑크가 결합된 장르로 볼 수 있다.[32] 역시 지구상 생물들의 조상인 괴인 언데드들이 데스게임을 펼친다.[33] 퇴마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며 적들이 사람들을 잡아먹는 요괴들이다.[34] 여기 등장하는 괴인 팡가이아족들은 사람들의 피를 빨아 생명을 유지하는 일종의 흡혈귀다.[35] 작품 분위기가 가벼워서 체감이 잘 안되지만 작중 내에서 등장하는 괴인인 야미는 원래 각각 인간들이 품은 욕망으로부터 탄생한 괴인이자 그 욕망이 실현화된 존재인 동시에 이집트 신화의 언데드인 미라가 모티브인 괴인이다. 심지어 선대 오즈였던 이 권력에 굶주린 탐욕스러움으로 인해 왕 본인이 신으로 변화하겠다는 암울한 설정이 숨어있었고 그리드같은 경우는 완전한 모습과 힘을 되찾으면 이 세계를 먹어치울려는 본능을 지니기도 한다.[36] 작중의 괴인 팬텀들은 절망한 인간의 몸을 양분 삼아 탄생하는 존재들이다.[37] 헬헤임이라는 이세계가 현실세계를 잠식하고 있으며, 인간이 괴인화하기도 한다.[38] 여기 괴인들인 안마들은 사실상 악귀나 다름없으며, 고스트 아이콘의 소유자인 라이더들만 이들을 볼수 있다.[39] 작중의 괴물들인 아마존들은 인간들에게 아마존 세포를 주입해 만들어진 개조인간들이며 이들이 계속해서 인간들을 식인하는 것이 일상이다.[40] 작중 내에 일본스카이 월로 인해 갈라지고 난 다음에 동도, 북도, 서도로 나뉘어진 상태에서 이미 그리스 로마 신화판도라의 상자를 모티브를 삼았던 판도라 박스라는 수수께기의 상자의 빛에 쬐어들었던 인성파탄자들이 넘쳐나며 그 뿐만 아니라 에볼토를 포함한 모든 외계 종족인 블러드 족 전원이 주변 행성들을 제압하고 먹어치우는 것뿐만 아니라 에볼토의 형인 킬버스의 쾌락적이면서도 파괴적인 만행으로 인해 전 우주의 모든 별들을 공격적으로 섬멸시키며 파괴하고 다니는 코스믹 호러급으로 스케일이 넓은 재앙이 벌어지는 세계관이다. 즉, SF+다크 판타지+스페이스 오페라가 결합된 장르다.[41] 작중에서 등장하는 괴인인 책의 마물 메기도들은 전지전능의 서를 부활시키려 하는데, 이 책이 부활하면 모든 인간들이 사망한다.[42] 작중 우주에서 온 외계 악마들이 인간과 계약을 하는것으로 괴인인 데드맨이 된다.[43] 오디언스라는 미래인들의 유희를 위한 쟈마토라는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야 하는 디자이어 그랑프리라는 배틀로얄 게임이 존재한다. 즉 다크 판타지+사이버펑크+포스트 아포칼립스 혼합 장르라고도 할수 있는셈.[44] 작품이 하도 밝은 분위기여서 잘 안드러나지만 작중 내에 연금술인 주요 테마인 무대에서 그 연금술로 태어난 인공 생명체인 케미들이 인간들의 악의로 인해 말감이라는 괴인으로 변신해 존재하는 세계관이다. 심지어 호타로가 사는 동네에 범죄자들이 날뛰는 정도로 그 동네의 치안이 약하다 못해 말감이 더 생겨날 정도다.[45] 스토머크 사는 인간(히토프레스)을 가공해 어둠과자를 만들며, 본작의 주인공인 쇼마는 인간과 그래뉴트의 혼혈이다.[46] 극중 내에 지구가 차원전단 바이람이라는 이세계의 괴인 조직의 습격을 받고 있다.[47] 위의 히비키처럼 퇴마를 소재를 삼은 작품이며, 주요 적들이 요괴다.[48] 극중 내에 머신제국 바라노이아라는 초고대 문명의 조직의 습격을 받고 있다.[49] 본편의 전개가 기본적으로 밝고 열혈스러워서 그렇지만, 실제로 본편의 이차원인 다이노 어스는 이미 사명체 에볼리안한테 침략당해 황폐화된 상태다.[50] 극중 내의 주요 테마가 마법이며 주요 적 세력이 서양 괴물들을 모티브로 한 인페르시아가 인간들을 습격하는 세계관이다.[51] 임수권환수권의 습격을 양쪽 다 받고 있다.[52] 인간의 고통과 슬픔을 느끼며 삼도천의 수량이 넘치게 하는 적 세력인 아야카시가 소속된 외도중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다. 그리고 몇몇 인간들도 사망해서 다시 아야카시로 태어난 케이스도 포함된다.[53] 본작의 분위기가 워낙 밝은 치유계적인 작품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본편 이전에 5의 고향인 스바루가하마가 전통의 별축제 때 섀도우 라인의 침략에 의해 마을이 통째로 어둠에 삼켜져 버린 상태였다.[54] 작중 내의 분위기가 가벼워서 체감이 잘 안되지만, 위의 카쿠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주요 적들이 요괴다.[55]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라는 괴인 범죄 집단의 습격을 받고 있다.[56] 작중 내에서 마이너소어라는 괴인이 인간한테 숙주삼아 기생하고 사실상 류소우저의 진정한 창조주인 동시에 드루이든의 수령인 에라스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다.[57]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괴인인 히토츠귀는 인간들의 욕망이 극대화되다 못해 그 인간들이 히토츠귀한테 빙의당하고 변화하던 괴인인 동시에 일본의 요괴인 오니를 모티브를 삼은 괴인이다. 그리고 원인 불명의 이유로 돈브라더즈로 선택받은 인간들이 갑작스럽게 불행해지는 세계관이 존재하는 작품이다. 그 다음 예시는 이 작품의 초반부부터 출현했던 쥬우토와 중반부부터 출현했던 이차원이자 그들의 서식지인 '잠의 숲'의 설정과 존재는 그 중에서도 심각할 정도로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요소가 숨겨져 있다. 즉, 요약하자면 사이버펑크+다크 판타지가 혼합된 장르의 작품이다.[58] 이 작품의 세계관은 원래부터 다그데드라는 우주적 존재가 자신만의 쾌락을 위해 전 우주의 모든 행성들을 코스믹 호러급으로 전쟁을 부추겨놓고 멸망시킨것도 모자라가지고 치큐라는 행성을 몇 천년간 지배해왔으며, 심지어 다그데드가 일으켰던 신의 분노 사건으로 인해 치큐가 멸망당할뻔한 상황을 수천년 동안 겪어왔던 세계관이다. 심지어 1화부터 온갖 재앙과 한 나라의 멸망 위기가 금방 찾아올 정도다.[59]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 판타지의 중심을 잘 잡았다고 높게 평가받는 드라마다.[60] 왜 그런 것인지는 다크 크리스탈 문서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