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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3:36:35

강남 납치 살해 사건

강남 납치 살인 사건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납치 살해 사건
파일:강남납치살해.jpg파일:유상원황은희.jpg
▲ (왼쪽 위부터) 범인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 유상원, 황은희의 모습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발생일시 2023년 3월 29일 23시 48분경
발생장소

[[역삼동|
역삼동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언주로 인근에서 납치)

[[대청댐|
대청댐
]]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인근 야산에 시체 유기)
유형 살인
혐의 강도살인, 시체 유기, 강도[1]
가해자[2] 이경우 (1987년생 / 남 / 법률사무원 / 교사범)[3]
황대한 (1987년생 / 남 / 주류회사 직원 / 정범)[4]
연지호 (1993년생 / 남 / 무직 / 정범)[5]
이○○ (1999년생 / 남 / 무직 / 예비범)[6]
유상원 (1972년생 / 남 / 교사범)[7]
황은희 (1974년생 / 여 / 교사범)[8]
허○○ (1986년생[9] / 여 / 방조범)[10][11]
관할[12] 서울수서경찰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재판선고
제1심
- 무기징역(이경우, 황대한) / 징역 25년(연지호)
징역 8년(유상원) / 징역 6년(황은희)
징역 5년(이○○, 허○○)
항소심
- 무기징역(이경우, 황대한) / 징역 23년(연지호)
징역 8년(유상원) / 징역 6년(황은희)
징역 4년 6개월(허○○ ) / 징역 4년 (이○○ )
상고심
- 상고기각 (원심 유지)
1. 개요2. 사건 발생 및 체포3. 사건의 진행4. 관련자 관계 정리5. 수사 및 재판
5.1. 피의자 신상공개5.2.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5.3. 2심 서울고등법원5.4. 3심 대법원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3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남성 2명[13]이 여성 1명[14]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건. 경찰청에서는 '수서 강도살인 사건'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강남 납치·강도살인 사건'이라는 사건명으로 부른다.

범행 가담자가 7명이나 되고 그 중 5명이 신상공개가 되었는데 강력범죄자 신상공개제도가 시작된 후 단일 사건에서 이 정도 숫자의 사람의 신상이 공개되는 사건은 2020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수사를 지시한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15] 이후 처음이고 강도살인 범죄 중에서는 사상 최초였던 대규모 사건이다.[16]

2. 사건 발생 및 체포

파일:강남 납치 살해 사건 CCTV.gif
<rowcolor=#fff> CCTV에 녹화된 납치 장면 피해자가 납치된 위치
2023년 3월 29일 오후 11시 48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의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피의자 황대한(35, 남)과 연지호(29, 남)가 피해자 최 모 씨(48, 여)를 폭행한 뒤 현대 벨로스터(1세대 1.6GDI 모델) 차량에 태워 납치했다.[17] 마침 근처에서 이 광경을 본 목격자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18] 다음 날 가족들도 피해자가 귀가하지 않고 직장에도 출근하지 않았다며 실종 신고하였다.[19]

수사에 나선 서울수서경찰서는 단 하루만인 3월 30일 오전 대전광역시에서 범행 차량을 발견하였으나 용의자들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 혈흔가 묻은 곡괭이, 케이블 타이와 테이프 등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경기도 성남시로 이동한 것을 파악하고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나서 31일 오전 10시 45분경 성남시 수정구 모란역 역사에서 용의자 연지호(29세, 남)를 체포한 뒤 오후 1시 15분경 수정구의 모텔에서 황대한(35세, 남)을 체포했으며 이들에게서 공범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오후 5시 4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이경우(35세, 남)를 붙잡았다.

용의자들은 최모 씨를 살해한 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청댐 인근에 시신을 암매장했다고 자백하였으며, 경찰은 대청댐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3. 사건의 진행

파일:강남납치살해사건_그래픽.jpg
강남 납치 살해 사건 정리 그래픽
경찰에 따르면 연지호는 무직, 황대한은 주류회사 직원, 이경우는 법률사무소 직원으로 연지호와 황대한은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황대한과 이경우는 대학 동창으로 파악됐다. #

4월 1일 이 사건이 최모 씨의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법률사무소 직원 이경우가 주도한 청부살인이었음이 드러났다. 진술에 따르면 피해자와 유일하게 면식이 있었던 이경우가 피해자 최모 씨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황대한에게 제안했고 황대한이 연지호에게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대가로 범행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경우가 범행 도구를 제공하고 범행은 황대한과 연지호가 결행했으며 범인 3명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현금만 사용했고 옷도 갈아입으면서 택시를 여러 번 갈아탔다고 한다. 살해 당일까지 3개월여간 미행하였으며 살해 당일에도 5시간 동안 미행한 끝에 납치 후 6시간 만에 살해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은 공범이 청부살인을 사주한 공범이 4~5명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추가 혐의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체포된 공모자의 진술로 미루어 볼 때 이미 체포된 연지호, 황대한, 이경우가 중간 공모자로 판단된다고 한다. 정확한 추가 혐의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암호화폐 투자자들로 추측되었다.
파일:강남납치살해사건.jpg
강남 납치 살해 사건 인물 관계
4월 3일 서울수서경찰서는 추가 공범 20대 이모 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모 씨는 피의자인 연지호와 황대한이 렌터카 업체 및 배달 대행 일을 하면서 서로 알게 된 사이이며 황대한으로부터 피해자의 코인을 뺏은 뒤 살해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미행한 뒤 중단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 경찰에 따르면 이모 씨는 범행에 가담하는 걸 거부해 실제 범행을 저지르진 않았지만 사전에 이경우 일행의 범행 계획을 알고 있었다면 강도살인 예비나 방조 혐의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 결국 4월 4일 경찰은 살인예비 혐의 대신, 강도예비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

범인 중 주범으로 지목된 이경우는 2020년 피해자 최모 씨와 가족이 운영하던 업체가 발행한 암호화폐에 8천만 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진술하였고,# 피해자의 남편은 사건 이전부터 수감 중이었다는 점에서#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 피해자의 주변인들도 인터뷰에서 피해자와 가족의 업체가 발행한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다며 그로 인해 이 사건의 가해자들을 빼더라도 원한관계가 많았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피의자 황대한은 4월 2일까지 피해자 최모 씨가 "저항이 심해 기절시키려고 목을 졸랐는데 사망해 있었다"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해 왔지만 최근 경찰조사에서 "공범 이경우가 '죽여야 한다. 연장도 미리 준비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범 연지호도 검거 직후부터 2~3개월 전부터 범행을 준비해왔다고 인정했다. 계획 범행임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

범행 일당의 차에서는 피 묻은 고무망치와 주사기가 발견되었고 피해자 최모 씨의 부검 결과 수면제 성분의 약물이 발견되었다. 직접적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추정되지만 납치 뒤 여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약물이 투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봤다. 결국 이후 부검 결과 직접 사인이 마취제 중독이었음이 밝혀졌다.# 4월 4일 오후 3시 46분 서울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는데 이 성형외과는 주범 이경우의 아내 허모 씨가 간호사로 일하던 곳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경찰은 '수면제 의혹'과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모 씨가 연루된 코인이 모 거래소에 상장된 퓨리에버라고 밝혀졌다. # 이에 P코인 관계자는 "영업행위는 컨설팅 계약을 맺은 자문사가 진행한 것이고, 피해자인 최모 씨 역시 코인을 지급한 것 외에 계약 관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퓨리에버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최모 씨는 운영진은 아니고 피의자들에게 투자를 하라고 꼬드긴 일종의 다단계 영업행위를 한 것. 만약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최모 씨가 운영진이나 운영진 가족이라고 보도한 것은 오보다. 물론 꼬리 자르기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이렇게 규모가 큰 집단에서는 나쁜 일에 연루되면 가장 사건과 연관이 크거나 책임을 뒤집어씌울 만한 상대 혹은 바지사장한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내치는 일은 흔하다.[20]

한편, 퓨리에버는 공공기관, 대기업, 지자체, 유명 대학교 등과 협업관계라고 하여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명세, 즉 유명하고 권위 있는 기관과 관계되어 있으면 안전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심리에 의존한 전형적인 스캠 코인의 영업 방식이다.

피해자 최모 씨는 퓨리에버 코인에 투자하여 30억원가량 손해를 보고 회사를 고소했다고 한다. 사회 통념상 생각해 보면 자기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에 투자해서 손해를 보고 고소하진 않는다. 따라서 최모 씨는 운영진도, 운영진 가족도 아니다. 다만 일종의 영업 및 투자권유를 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의 기사를 확인했을 때 퓨리에버는 코인원에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줘서 상장시켰으며 마켓메이킹(MM)을 통해 시세를 펌핑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최모 씨를 직접 납치한 황대한과 연지호는 피해자 최모 씨를 납치해 코인지갑의 비밀번호 등을 알아냈으며 경기도 용인 인근에서 이경우에게 피해자의 가방과 휴대전화, 개인정보를 넘겨 피해자의 코인지갑 잔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들이 대범하게 범죄를 저지른 건 피해자 최모 씨가 수십억 원대의 코인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정작 피해자의 코인 지갑엔 P코인 88만 개, 즉 납치 당일 가치론 700만원 대 수준의 코인만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황대한은 경찰 조사에서 "내가 받기로 한 돈이 원래부터 없었다니 허무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4월 5일 서울수서경찰서는 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모 씨를 체포했는데 이날 오후 3시 6분 경기 용인시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운 혐의로 구속된 이경우 등에게 피해자 최모 씨를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라고 밝혔다. #

4월 6일 유씨는 피해자 최모 씨에게 1억원어치 이더리움을 주고 퓨리에버를 구매했지만 가격이 펌핑되었을 때 팔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서울경제에서 입수한 녹취 속기록에 따르면 유씨의 부인 황씨가 퓨리에버 마켓메이킹을 자기 돈으로 했다고 한다.#

이렇게 서로 모순되는 주장이 혼재되어서 가짜 뉴스들이 쏟아졌지만 가장 신빙성이 있는 건 피의자의 인터뷰가 아니라 녹취록과 시세조작 피해자들과 언론이 인터뷰한 내용이다. 이후로는 아래의 관계 정리 단락을 참조할 것.

4월 8일 서울수서경찰서는 살해 배후로 지목된 코인업계 관계자 유모 씨의 아내 황모 씨를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

4. 관련자 관계 정리

생전 통화 내역에‥"수차례 돈 요구 | 2023.04.05. MBC 뉴스투데이 #
이 사건의 관련자는 다음과 같다.

여러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원한 관계는 더더욱 꼬여 있어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정황상 코인의 탈을 쓴 다단계 사업이 실패하여 내부 공모자 사이에서 연쇄적인 후폭풍이 일어나 이런 참극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피해자를 포함한 퓨리에버 코인 세력들의 내부 공모가 엎어지지 않고 진행되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었으나 오히려 루나코인 폭락 사태마냥 엄청나게 개인 투자자 피해 사례가 속출할 수도 있었다.

5. 수사 및 재판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수사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경찰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서울수서경찰서 피의자 긴급체포
(2023년 3월 31일자로 형사소송법 제200조의3의거하여 긴급체포)
검찰 파일:대검찰청 CI.svg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건 검찰 송치
(2023년 4월 9일자로 형사소송법 제245조의5에 의거하여 검찰에 사건 송치)
재판 제1심 파일:대한민국 법원 로고.svg 서울중앙지방법원[31] 형의 선고
(2023년 10월 25일,
피고인 이경우, 황대한 무기징역,
연지호 징역 25년,
유상원 징역 8년,
황은희 징역 6년,
이 씨, 허 씨 징역 5년 선고)
항소심 파일:대한민국 법원 로고.svg 서울고등법원 형의 선고
(2024년 4월 12일,
피고인 이경우, 황대한 무기징역,
연지호 징역 23년,
유상원 징역 8년,
황은희 징역 6년,
이 씨 징역 4년,
허 씨 징역 4년 6개월 선고)
상고심 파일:대한민국 법원 로고.svg 대법원 상고 기각
(2024년 7월 11일, 전원 상고 기각으로 원심 확정)
집행 구속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서울수서경찰서 유치장 → 파일:교정본부 엠블럼.svg 서울구치소 피의자의 구속
(2023년 4월 3일자로 발부된 구속영장에 근거한 구금)
형집행 -
2023년 4월 1일 서울수서경찰서강도살인, 시체유기 혐의로 피의자 연모 씨(30·무직)와 황모 씨(36·주류사 직원), 이모 씨(35·법률사무소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2023년 4월 3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렸으며,# 재판부는 도주 및 증거인멸을 이유로 모두 구속하였다. #

2023년 4월 4일, 또 다른 공범으로 진행된 20대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경찰은 이모 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입건하였으나 구속영장 신청 단계에서 강도예비 혐의로 죄명을 변경했다. #

2023년 4월 10일 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50·구속)씨가 구속되었고 이어 아내 황모(48)씨도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였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황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32] # #

2023년 4월 13일 경찰은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이자 이른바 재력가 부부로 알려진 유모 씨(50)·황모 씨(48)를 강도살인교사가 아닌 강도살인 혐의로 송치했다.#

5.1. 피의자 신상공개

파일:강남납치살해사건 신상공개.jpg
강남 납치 살해 사건 신상공개 문서
파일:강남 납치 살인 3인조.jpg파일:유상원 황은희.jpg
강남 납치 살해 사건 피의자들의 포토라인[33]
2023년 4월 5일 오후 서울경찰청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 등 이들 3명이 "수 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하고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된다"면서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피의자 일부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고, 3명 모두에 구속영장이 발부돼 충분한 증거가 존재한다"며,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2023년 4월 12일 오후 서울경찰청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범인 유상원, 황은희 부부가 피의자 이경우 등과 사전에 범행을 공모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된다공범 피의자들의 자백과 통화 내역, 계좌 내역 등 공모 혐의에 대한 증거도 존재한다, 유사한 범죄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고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였다. #

보도자료(강남_납치·강도살인_사건_수사결과)-서울중앙지검.pdf

5.2.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등 일당 7명, 내달 9일 재판 돌입

검찰 "'강남 납치살해' 주범 이경우는 북파공작원 출신"

2023년 10월 16일 검찰이 해당 사건의 피의자인 이경우와 황대한, 유상원, 황은희에게 사형을 구형하였으며 연지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보]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등 일당 4명에 사형 구형

[판결] '강남 납치 살해' 이경우·황대한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3년 10월 25일 1심에서 이경우, 황대한에게 무기징역, 연지호에게 징역 25년, 유상원에게 징역 8년, 황은희에게 징역 6년, 이경우의 아내인 허모 씨, 예비범 이모 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유상원, 황은희의 강도살인 혐의는 살해를 이경우와 사전 모의했다고 보기 어려워 무죄가 선고됐다. #

검찰,'강남 납치살해' 일당 1심 판결에 항소…"형량 가벼워 #

5.3. 2심 서울고등법원

2024년 3월 11일 검찰은 1심과 같이 이경우, 황대한, 유상원, 황은희에게 사형, 연지호에게 무기징역, 이경우의 아내 허모 씨와 이모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34] #

2024년 4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은 이경우, 황대한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 연지호는 자백과 합의를 근거로 25년에서 23년으로 감형, 유상원, 황은희 부부 역시 1심과 같이 각 8년형과 6년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공범인 이모 씨는 5년에서 4년으로, 허모 씨는 5년에서 4년 6개월으로 감형되었다. #

5.4. 3심 대법원

피고인들이 공모하여 심야에 서울 강남 노상에서 가상화폐 관련 분쟁 관계에 있는 피해자를 납치하여 가상화폐를 강취하려다가 실패하고 살해 후 암매장하였다는 강도살인 등으로 기소된 사안입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검사와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여, 일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일부 공소사실을 무죄로 각 판단한 원심판결을 확정하였습니다. (대법원 2024. 7. 11. 선고 2024도6088 판결)
2024년 7월 11일, 대법관 노태악의 주심으로 하는 대법원 1부에서 원심을 확정지었다. 대법원 보도자료판결문

==# 관련 보도 #==
===# 2023년 3월 31일 #===
===# 2023년 4월 1일 #===
===# 2023년 4월 2일 #===
===# 2023년 4월 3일 #===
===# 2023년 4월 4일 #===
===# 2023년 4월 5일 #===
===# 2023년 4월 6일 #===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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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70 ||정인숙 살해사건N ? · 탤런트 유연우 피살 사건 · 양구 다방 인질극 사건 · 양주 두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K L ||
1971 공덕동 유부녀 반나체 피살 사건?
1972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N S ? ·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C K R(~1974)
1974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N · 김상범 유괴 살인 사건K L ? · 임병석 법정증인 살인사건 · 인천 일가족 살인사건 · 박분례 보험 살인사건I (~1975) ·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N R
1975 김대두 사건C S R ·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C L ? · 월배 가출소녀 강간 살인 사건S · 이팔국 아내 살인 사건
1976 방영근 사건R
1977 박흥숙 살인 사건M · 왜관역 토막 살인 사건L ?
1978 백화양조 여고생 살인 사건Y
1979 금당 골동품상 부부 납치 살해사건K R · 부산 송도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H · 완주·목포·남양주 연쇄살인사건C L Y(~2023) · 이양길 토막 살인 사건 · 여의도 반도호텔 현지처 살인 사건 · 10.26 사건M N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80 ||<width=1000>5.18 민주화운동/학살M N ·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K (~1981) · 주남마을 버스 총격 사건M N ||
1981 원효로 윤노파 피살사건?
1982 우순경 사건M N · 사진작가 이동식 살인사건S
1983 강동 카바레 독살 사건? · 청산가리 우유 독살 사건I · 공주 연쇄살인 사건C S R (~1987)
1984 홍석진 유괴 살인 사건K L ?
1985 제28보병사단 화학지원대 총기난사 사건M N
1986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M ·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C (~1988)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C S R (~1991)
1987 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S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N K ·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C S R · 원혜준 유괴 살인 사건K L
1988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N S · 남양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미국인 학원강사 피살사건? · 부산 백양산 연쇄살인 사건C ? (~1991) · 화양동 세 남매 살인 사건L M · 중곡동 세 모자 살인 사건L M
1989 오이균 미성년자 연쇄살인 사건C L S Y · 신창원 강도치사 사건R · 5.3 동의대학교 사태A K M N · 유엔군사령부 소속 필리핀군 사병 한국인 살해 사건N ·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K L N S · 심영구 사건C R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1990 ||샛별룸살롱 살인 사건C S R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S R ? · 경부·호남고속도로 트럭 연쇄 피습 사건C R ? ·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K L · 혈액형 살인사건L M · 부산 새마을금고 권총 강도 살인 사건R · 서울 노량진 살인 사건 · 지춘길 사건C A R · 영천 갈마골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공인회계사 피살사건? ·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K L ·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K L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C · 선산군 여고생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송림동 토막 살인 사건 · 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S ||
1991 청주 여공 강간 살인사건S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K L M ?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K L ? · 김부남 사건 · 대구 갈산동 강간살인 사건S ? · 대구 팔공산 팔공CC 캐디 토막살인 사건? · 김준영 순경 총기난동 사건M · 이득화 유괴 살인 사건K L · 거성관 방화 사건A M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대전 세천동 토막 살인 사건? · 김동준 유괴 살인 사건K L ·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C K L ? (~1994) · 대흥동 국교생 살인 누명 사건N ? · 울산 약수터 가정주부 엽기 살해 및 방화 사건A K S ?
1992 김보은 양 사건 · 청원군 학천리 여성 암매장 살인 사건? ·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사건S ·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A M
1993 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 · 지존파 사건C S K R (~1994) · 이수일 연쇄살인 사건C R · 합천 통닭집 부부 살인 실종 사건K ? · 장위동 일가족 살인 사건M
1994 박한상 존속살해 사건A · 강릉 토막 살인 사건? ·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배병수 살해 사건 ·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 · 월곡동 황금장 여관 모녀 토막 살인사건C · 강태민 유괴 살인 사건K L · 청주 처제 살인사건S · 하동 섬진강변 토막 살인 사건? · 온보현 사건C R S · 유곡동 유괴 살인 사건
1995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 사채업자 토막 살인 사건 · 대전 아들 토막 살인 사건H · 김성복 교수 살인사건 ·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C S R (~2001) · 남양주 여교사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3남매 살인 사건M
1996 막가파 사건R ·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A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 · 잠실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안두희 피살 사건 · 영주 공기총 살인사건?
1997 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C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K L · 관덕정 살인사건? ·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이한영 암살 사건N ? · 이태원 살인 사건Y F · 화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R · 대현동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R Y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소녀 유기사건? · 1997년 대구 중구 연쇄살인 사건R ? · 제천 노인 살인사건
1998 이현세 노모 살인사건R Y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S R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 1998년 경기 택시기사 연쇄살인 사건R ?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S ? · 영훈이 남매 사건 · 황영동 사건C R S ·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A · 김해 개구리슈퍼 어린이 유괴 살인사건L K · 광명 30대 여성 살인사건 · 화곡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1999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 ?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L ? ·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Y · 박정자 살인 사건? · 삼척 신혼부부 살인 사건 · 부산 금정산 40대 여인 토막 살인 사건 · 영웅파 사건 ·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 제천 컨테이너 방화 살인 사건A ? · 정두영 사건C R (1986~2000) ·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 용인 사이비 교주 감금 살인 사건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K R · 1999년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강영민 보험살인 사건C I ·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 황호진 연쇄 강간 살인 사건C S R A (1999~2000)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L ?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인천 만수동 여아 유괴 살인 사건K L S ? · 아산 갱티고개 연쇄살인 사건?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안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 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경찰 살해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초등학생 성폭행 살인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S R A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한국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김윤철 연쇄살인 사건C S R A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육군 중사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고속도로 연쇄살인 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 거제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주 교회 살인사건(3월?/5월~7월C)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10 ||김길태 살인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경기도 양주 친모 성폭행 살인사건S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하남 묻지마 살인사건·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R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무고 및 보복살인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 · 영산강 백골 시신 사건?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 임동준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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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인'자가 빠진 강도죄는 범행모의 중 이탈한 이 모씨가 받은 혐의다.[2] 사전 모의 중에 이탈한 이모 씨, 범행 일당에게 약품을 제공한 허모 씨를 제외한 5명은 정식으로 신상이 공개되었다. 최초 체포된 3명은 2023년 4월 5일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기사(연합뉴스)[3]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황대한과 대학동창[4] 대전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이경우와 대학 동창, 과거 배달업체 '가*' 신탄관평 지점장[5] 황대한과 과거 배달업체 '가*' 동업자[6] 강도죄 범행 모의 중 이탈한 인물이다. 강도죄의 예비범 혐의를 받은 인물로서 2023년 4월 3일에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기사(동아일보) 기사(더팩트)[7] 2023년 4월 5일 강도살인죄교사범 혐의를 받아 추가로 체포된 인물이다. 이후 범행 공모 과정을 보아 단순 교사범이 아닌 공범이나 다름없다고 여겨 혐의가 강도살인교사에서 강도살인으로 변경되었다. 기사(연합뉴스) 기사(아시아경제)[8] 유상원의 배우자로, 혐의가 남편과 똑같다.[9] 당시 기사에 36~37세로 표기되었다.[10] 이경우의 아내. 성형외과에서 근무했고 자기 직장에서 사용하는 약품을 불법적으로 빼돌려 남편에게 전해줌으로써 범행 도구 중 하나로 쓸 수 있게 했다.[11] 마약류관리법위반, 강도방조[12] 최하위 관할 수사·재판관청만 표기한다.[13] 또 다른 피의자 이경우는 직접 납치에 가담하지 않았고, 납치 및 살해 교사에 가담하였으며, 범죄 도구를 제공하였다.[14] 48세 여성 최 모 씨#[15] 관련 범죄자 6명, 이후 모방 범죄자들도 3명 공개되었다.[16] 성범죄는 다른 종류의 강력범죄보다 신상공개가 더 쉽게 이뤄지며 심지어 미성년자를 신상공개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이 사건은 정말 아주 이례적으로 신상공개가 많이 된 케이스다. 이 사건과 돌려차기 사건, 칼부림 사건 등으로 신상공개 범위가 강화되기도 했다.[17] 범행에 사용된 벨로스터는 무려 '연지호 본인 명의의 차량'이었다.[18] 사건 발생 장소가 딱히 외지거나 으슥한 장소가 결코 아니었던지라 신고자 외에도 목격한 사람들이 있었고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은 훨씬 더 많았다. 범행 과정의 대부분이 CCTV에 죄다 찍혔을 정도의 대로변이었으니까. 범인들도 목격자가 자신들을 봤다는 걸 알고 “신경 쓰지 말고 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고자는 납치범들의 말에 따라 순순히 피해 가는 척만 하고 이들이 차를 타고 떠나자마자 신고했다고 한다.#[19]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가족이 인터뷰하길 성인 실종은 바로 수사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경찰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놀랐다고 한다. 이미 당일 새벽에 납치 사건 신고가 있었으니 실종 신고된 인물이 그 피해자일 수 있으므로 경찰도 신속하게 나선 듯하다.[20] 대표적인 사례로 권력자들이 정치깡패용역깡패들이 사고 쳤을 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든지, 기회주의 성향인 양아치 사회운동가들이 역시 자신들을 따르던 청년들이나 장애인들이 사고를 치자 역시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21] 이경우는 시세조작에 참가하지 않았다.[22] 이게 왜 피해자에게 문제냐면 피해자의 30억원 상당의 코인이 들어있는 지갑을 동결하면 코인을 현금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왜 지갑을 동결했나? 30억어치의 코인이 시장에 풀리면 시세에 안 좋은 영향(급락)을 미치기 때문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불안요소가 없이 안전하게 시세조작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23] 자전거래로 비싼 값에 매수하면서 계속 시세를 올리면 호가창을 보는 사람들은 진짜로 코인이 인기가 많아서 시세가 올라가는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 당연히 자전거래를 해서 시세를 올리는 것도 돈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100원짜리 코인을 내 돈으로 101원에 사고 102원에 사면 최종적으로는 2원의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물론 그걸 모두 누군가에게 떠넘기면 그 비용이 회수되는 건 물론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떠넘기지 못하면 시세조작은 실패한다.[24] 4억원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도 있다.#[25]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부터 코인 관련 사업을 오랫동안 한 것으로 보이며 성형외과 직원으로 알려졌던 피의자 부인 황은희도 코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로 두 부부는 모두 동남 방언을 구사하기 때문에 다른 피의자들과의 관계는 오로지 코인 사건 만으로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26] SBS 궁금한 이야기 Y[27] 이때 두 부부는 모두 동남 방언을 구사했다.[28] 정황상 이렇게 못박은 후 이경우가 유상원, 황은희 부부를 찾아가서 사과했고 유씨 부부가 이경우에게 법률사무소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즉 최씨, 유상원 모두 이경우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29] 다만 바인빗은 현재 폐쇄했으므로 다른 알려지지 않은 업체가 있지 않은 이상 현직 임원은 아니다.[30] 또 몇몇 언론에서 이경우가 최씨가 만든 암호화폐에 투자해서 거액의 돈을 잃었다고 서술되기도 했는데 이경우가 바인빗으로 손해를 보고 퓨리에버에서 또 손해를 봤을 수도 있다.[31] 제29형사부[32]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33] 황대한은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만 반복하였다.[34] 이모 씨는 최후진술에서 진심으로 잘못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법정에서 울먹이면서 오열했다고 한다.[35] 보통 이런 경우 조부모나 친척 신세를 지며, 이도저도 안 되면 시설의 보호를 받게 되었겠지만 알려진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