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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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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례
3.1. 실사물에서의 배우 미스캐스팅3.2. 더빙에서의 성우 미스캐스팅
4. 예외 - 미스캐스팅인 줄 알았으나 성공한 케이스
4.1. 영화4.2. 애니메이션4.3. 특촬물4.4. 게임4.5. 드라마4.6. 외화4.7. 뮤지컬4.8. 광고4.9. 예능
5. 특이한 경우 - 의도적인 미스캐스팅
5.1. 애니메이션5.2. 특촬물5.3. 게임5.4. 광고5.5. 기타

1. 개요

Miscasting / ミスキャスト

배역을 맡게 된 배우성우연기력이 너무 형편없거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배우 및 성우를 캐스팅한 탓에 캐릭터성이 훼손되거나 망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캐릭터성이 훼손되었는지 아닌지라는 것도 개인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해봐야 한다.

2. 특징

정말 특이한 경우로 연기를 못했는데도 그게 아이덴티티가 돼서 결과적으로는 미스캐스팅이 아니게 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예시를 들자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켄자키 카즈마역이였던 츠바키 타카유키가 있는데, 온두루어라는 전설적인 발연기에도 불구하고 그게 역으로 아이덴티티가 돼서 의외로 미스캐스팅 소리는 잘 안 나오는 편이다.

대개 성우의 음색 및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의 성격 및 외모, 그리고 연령대의 싱크로를 고려하지 않고 캐스팅했을 경우에 자주 일어난다. 네임밸류만 믿고 유명 배우나 성우를 기용한 나머지 캐릭터성을 고려하지 않고 캐스팅하거나[1], 전속 시리즈처럼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에게 중요한 배역을 맡겼다가 미숙한 연기력으로 퀄리티가 망가지는 등 원인도 다양하다.

좀 다른 예로 연기력도 좋고 캐릭터성도 잘 살렸으나 배우 본인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미스캐스팅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가령 이전까진 지적이고 선량한 배역을 많이 했던 배우가 갑자기 무식하고 찌질한 악역을 연기하여서 작품성 및 연기력과는 별개로 이미지 소모 문제에 시달리는 것.

배우 캐스팅 당시엔 미스캐스팅이라고 죽어라 까였으나, 예상과 달리 배우와 배역이 정말 잘 어울렸는지라 작품 개봉 이후론 평가가 180도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다. 밑의 정반대의 경우 항목에서 볼 수 있다.

배역과 배우의 외모 '수준'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에도 미스캐스팅이라고 부른다. 이 부분은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 문서에 더 상세하게 나와있다.

그렇다고 명배우만 캐스팅하면 해결되냐 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오히려 명배우가 맡았지만 비중이나 역할이 안 좋다면 미스캐스팅에 해당되곤 한다.

중복 캐스팅과도 겹치는 문제다. 한 성우를 다양한 배역에 중복으로 캐스팅했을 때 그중에 미스캐스팅이 꼭 있기 때문이다.

3. 사례

3.1. 실사물에서의 배우 미스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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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더빙에서의 성우 미스캐스팅

토론 합의사항: 예시 등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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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1
}}}}}}}}}
참고해야 할 점은 더빙 만족도는 개인 취향, 선점 효과(원작이 있는 경우)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다.[2] 똑바로 평가하려면, 많은 사람과 논의해야만 한다.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언급되는 성우가 연기 경험이 많은 성우라면 성우 자체의 연기력 부족보다는 PD의 연출력 부족에 더 무게를 두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니, 미스캐스팅의 원인에 대해 여기 적힌 것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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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외 - 미스캐스팅인 줄 알았으나 성공한 케이스

제작사에서 캐스팅을 발표했을 때 캐릭터와 배우 또는 성우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과거 작품 등의 이유로 전혀 안 어울릴 거라며 욕을 먹거나 의심을 받았었는데 정작 나온 다음에는 평이 아예 뒤집히는 케이스. 특히 팬층 중 덕후들의 비중이 큰 작품에서 이런 경향이 많다. 또한 처음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이후 점점 평가가 좋아진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

4.1. 영화

4.2. 애니메이션

4.3. 특촬물

4.4. 게임

4.5. 드라마

4.6. 외화

4.7. 뮤지컬

4.8. 광고

4.9. 예능

5. 특이한 경우 - 의도적인 미스캐스팅

이 경우는 제작진들이 아예 작정하고 갭 모에나 코믹성을 강조하거나, 설정상 아니면 기존 성우 존중의 이유 등으로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배우나 성우를 기용한 경우다.

5.1. 애니메이션

5.2. 특촬물

5.3. 게임

5.4. 광고

5.5. 기타


[1] 물론 성우 존중 차원으로 예외처리해서 소년 목소리를 유지하는 드래곤볼 일본판의 손오공 일가와 나루토 일본판의 우즈마키 나루토 같은 캐릭터도 있고, 컨셉 때문에 고의로 엇나간 캐스팅을 하는 캐릭터도 있다.[2] 명탐정 코난에서 등장하는 코지마 겐타(고뭉치)는 선점 효과 때문에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을 들은 사례다. 원래대로면 한인숙이 초등학생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사고뭉치 같은 성격도 제대로 살려서 일본판보다 어린이 같은 면모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물론 한국어판으로 코난을 보던 사람들은 거꾸로 일본어판 성우인 타카기 와타루가 어색하게 들릴 수밖에 없다. 이는 검은 조직의 진과 워커도 마찬가지로 둘 다 서윤선 성우와 시영준 성우의 압도적인 연기력 덕에 일본판의 평가가 박하다.[3] 주로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를',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등의 언급이 있다면 이러한 서술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4] 초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는 다니엘 크레이그보다 38살이나 많은 노년의 배우임에도 다니엘보다 무려 10cm나 큰, 188cm이다.[5] 사실 중국계 배우를 캐스팅한 것 자체로 욕을 먹었다기보다는 게이샤를 오이란처럼 몸을 파는 직업으로 오해하는 것, 작품 자체의 오리엔탈리즘 때문에 욕을 먹은 것에 가깝다. 게이샤의 추억 이전에도 서양 작품에서 일본인이 아닌 다른 동아시아인 혈통의 배우가 일본인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았고, 게이샤라는 소재 자체가 고증을 무시한 연출에 대해 민감한 반응이 나올 여지가 다른 왜색 소재인 닌자보다도 더욱 많으며, 오리엔탈리즘은 국적을 막론하고 동양인들이라면 누구든 불쾌함을 느낄 만한 것이기 때문이다.[6] 사실 중동의 사극이나 시대극에서 유럽인 캐릭터들은 현지인 배우가 유럽인 분장을 하고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중동도 코카소이드가 주류 인종이기 때문이다. 다만 닥터 지바고의 경우는 중동이 아닌 서양권의 시대극에서도 그렇게 하다 보니까 문제가 된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남유럽인(특히 혈통상 무어인의 피가 많이 흐르는 스페인 남부 주민) 캐릭터를 맡았다면 논란이 덜하거나 아예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유리 안드레예비치 지바고는 동슬라브족인 러시아인 캐릭터이다 보니 논란이 더욱 커진 면도 있다.[7] 다만 인어공주 실사영화에서 에리얼 역에 흑인인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하는 병크를 저지른 후부터는 진저 지우기라며 부정적 재평가를 하는 이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8] 아버지는 시에라리온, 어머니는 가나 출신이고 본인은 영국에서 태어났다.[9] 원작의 브루스 웨인은 머리가 직모다.[10]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시절까지는 벤 애플렉배트맨도 압도적인 비쥬얼과 연기력 덕분에 이들 못지않은 명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나왔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완성도 뿐만 아니라 배우의 연기력에도 감독의 철저한 계획과 연출력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벤 애플렉의 비주얼과 연기력을 살리기엔 여러모로 연출이 엉망이었다.[11] 본래 인간이었기 때문에 감정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케이스는 제외.[12] 사실 원판 성우는 구판이나 신판이나 둘 다 여자 성우인 야마구치 마유미, 타카야마 미나미가 맡아서 서유리가 더 원판과 싱크로가 일치한다. 그리고 구판은 어느 정도 성숙해보이는 청소년의 외모였지만 신판은 거의 중성적인 소년의 외모라 엄상현이 신판 엔비와도 어울릴지는 의문이었다.[13] 이용신 성우가 과거 원판 성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밝혀진 것도 한 몫 했다.[14] 원작자 타네무라 아리나가 myco의 코야마 미츠키 연기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풀문의 이미지라고 한 것도 한 몫 했다. 다만 이는 타네무라 개인의 의견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15] 연기력은 똑같이 초반에 비판받았다가 후반에 좋아졌으나, 가창력은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한국판보다 평가가 안 좋았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이용신 성우의 가창력이 뛰어났기에 15주년이 지난 지금 펀딩 행사를 열려 했다고 볼 수 있다.[16] 개인적인 사유로 거의 2년이라는 짧은 시기에 갑작스럽게 하차하였다. 이유는 불명.[17] 아무래도 도라에몽 팬층 사이에는 10년 넘게 맡아온 2대 도라에몽 문남숙 성우의 목소리가 강하게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18] 가사이 유노 연기에 강렬한 인상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애초에 이 역을 통해서 대박이 난 게 아니라 이미지 세탁만 겨우 한 수준이였기 때문이다. 방영 내내 차라리 다른 성우를 캐스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늘 돌았고(특히 많이 언급된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였다.), '만족스럽다vs예전과 다를 바 없다'라는 의견의 대립이 회마다 끝없이 이어지는지라, 대세 성우로 발돋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차라리 얀데레 전문 성우를 쓸 거면 나카하라가 아니더라도 유노랑 캐릭터성이 비슷한 캐릭터인 마츠자카 사토를 몇년 후에 맡은 하나자와 카나를 캐스팅하는 게 더 나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는 평도 있다.[19] 다만 해당 링크에서는 김새해가 대원판 세일러 문에서 세라 역할을 맡았다고 잘못 나와 있으며, 이에 대해 김새해가 아니라 이지현이 맡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20] 게다가 이전에 하트캐치 프리큐어!에서 우라누스와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인 큐어 선샤인의 연기가 혹평받은 탓도 있었다. 사실 저쪽은 변신 후 한정으로 혹평 받았다.[21] 강구한도 젊은 시절에는 미청년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당시의 미청년 연기 자체도 전형적인 1980년대~1990년대 초반 미청년 연기 스타일이라서 21세기 시점에서는 나이들었다고 느껴질 수 있다.[22] 특히 팬들 사이에서 제일 추천한 캐스팅이다.[23] 굳이 다른 성우를 기용할 필요도 적을뿐더러 드래곤볼 손오공의 노자와 마사코와 비슷하게 그동안 해당 작품을 오래 연기한 것에 대한 존중이라고 볼 수도 있다.[24] 작중 외적으로 대사도 한 컷 밖에 없었는데다 대원방송에서 박성태가 어른의 사정으로 블리치 천년혈전편으로 복귀하기 어려워진 상황 때문에 나름 납득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25] 차라리 박서진이나 임채빈을 써야 했다는 비판도 많이 나왔다.[26] 당시 소울 이터를 맡았을 때는 성희롱 사건이 터지기 전이었다.[27] 아예 성우 출신 배우인 김영옥과는 차이가 있지만, 이순재도 엄연히 후시녹음 체계의 시대부터 활동한 배우라 성우로서의 능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28] 단, 카지 유우키는 죠니 죠스타 등 비슷한 연령대의 캐릭터도 훌륭하게 소화했었다.[29] 다만 국내와 일본에서 이전부터 미스캐스팅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연기가 괜찮고 대부분 성우진들이 화려했던 것을 생각하면 크게 지적받지 않는다.[30] 정확히는 2006년 방영한 극장판 태엽섬의 모험부터.[31] 그마저도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부터는 판권이 대원미디어로 넘어갔다.[32] 다만 이후 어린이들을 돌보던 유희왕 팬들의 증언으로는 오히려 열광했다고 한다(...). 사실 어린이들 상대로는 고어나 그로테스크 같은 동심파괴급 애니를 보여주지 않는 한 일단 멋있게 나오면 딱히 울거나 그러진 않는다.[33] 다만 카미야의 연기톤도 로한 치고는 너무 하이톤이라며 ASB때 호불호가 갈렸으나, 로한의 모티브인 아라키 작가의 목소리도 꽤 하이톤인게 밝혀지며 넘어갔다.[34] 다만 단순히 패러디인 노 게임 노 라이프와는 달리 하이웨이 스타에 의해 생명력을 빨리고 있는 로한의 상태를 잘 묘사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35] 그만큼 많은 이들이 오세홍 성우의 목소리에 익숙해져 있었단 뜻.[36] 카더라에 따르면 강수진은 관련 성우 이벤트 때 이 캐릭터가 언급되자 '앞으로도 게이 연기 열심히 할게'라고 농담 섞은 애드립을 한 적이 있다.[37] 문선희가 맑고 청량하다면 정유정은 앳되긴 하지만 다소 걸걸한 톤이다. 그래서 문선희는 말 그대로 굳세고도 구김살 없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의 목소리라면 정유정은 좀 더 당차고 활발하면서 보이쉬한 소녀 느낌이 강하다.[38] 실제로 체리와 하늘이 둘 다 밝고 긍정적인 소녀 주인공이라는 큰 틀의 성격에서 벗어난 차이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 때문에 문선희와 비교당하기도 했다. 문선희가 체리와 같은 소녀 캐릭터인 이미나를 체리와는 다른 느낌으로 연기한 것과는 대조적.[39] 당장 앞서 말한 더빙의 신에서의 체리 연기도 음색 자체는 SBS판과 거의 똑같지만 세월의 흐름 탓인지 자세히 들어보면 SBS판 때에 비해 조금씩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다.[40] 주로 진지하거나 차분한 역할이 많았으며(누님 역 등) 남장여자 캐릭터도 줄곧 맡아온 바 있다.[41] 사실 한국어판의 경우 대원방송 성우극회 창설 이후 주역에 신인 성우가 캐스팅되면 대부분 우려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하트캐치 프리큐어!전속 도배로 망한 이후 그런 경향이 많아졌다. 그래도 큐어 블로섬, 큐어 선샤인, 큐어 문라이트를 제외하면 신인 성우가 맡은 주역은 대부분 평타 이상은 치는 편이다. 그리고 전술한 우려도 심쿵! 프리큐어 이후로는 거의 줄어든 편이다.[42] 김하영은 이후 후속작인 심쿵! 프리큐어에서도 주역인 켄자키 마코토를 맡게 된다.[43] 사실 타 작품에서는 자사와 외부 비율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데다, 이전에도 자사 출신 및 전속 성우들이 호평이나 무난한 평을 받았던 만큼 본작이 전속 시리즈+나쁜 더빙 퀄리티만 아니었다면 이 문단에 등재되지 않았을 것이다.[44] 당시 자사인 EBS에 방영한 애니를 제외하고는 타사에 활동한 적이 드문 편이었다. 그나마 2012년 4분기에 애니맥스에서 더빙했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에서 토가시 유타의 여동생인 토가시 쿠즈하, 2013년 1분기에 방영한 명탐정 코난 1기 재더빙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었다.[45] 그리고 침략! 오징어 소녀에서 원판 성우가 같은 오징어 소녀의 한국판 성우인 정혜원이 캐스팅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만 이 캐릭터가 중학교 2학년이란 점을 생각하면 한국판이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46] 이 때는 데뷔 9년차의 선배가 되었으며 후배 노란색 프리큐어를 맡은 당시 대원방송 성우 11기 막내 후배와 함께 프리큐어를 맡았다.[47] 북미판은 글리터 포스로 개명.[48] 이후 전숙경은 해피니스 프리큐어!에서 퀸 미라주로 출연하게 된다.[49] 전숙경의 경우 대표작 중에서 썬더 일레븐엔도 마모루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마모루도 나오처럼 축구 컨셉의 캐릭터라서 노린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물론 성우가 바뀐 지금으로서는 의미없는 말이다(...).[50] 나오가 믿음직한 큰언니 느낌이라면, 우이는 순하고 얌전한 동생 캐릭터에, 아미는 내숭을 부리고 조숙한 성격이다.[51] 물론 강수진은 이용신과는 달리 딱히 큰 사건사고가 없기 때문에 이용신에 비하면 훨씬 나은 상황이다.[52] 정확히는 일본계 캐나다인과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혼혈.[53] 당시 듄과 턱시도 가면을 맡았을 때는 경력이 2년도 안 됐었다.[54] 물론 더빙쪽 한정이고, 내레이션이나 CF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만 성우 팬들이 흔히 관심을 가지는 장르가 애니메이션, 오디오드라마, 특촬물, 외화 더빙, 게임이고 내레이션과 CF는 성우 팬들의 관심이 적은 장르임을 감안하면 성우 팬들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아쉬운 커리어이며 스타 성우와도 거리가 먼 커리어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내레이션이라 해도 독보적인 입지를 가졌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2020년도 부터는 CF 분야에서는 CJ&ENM 성우극회 출신의 후배 성우 손수호가 해당 분야에서 상위호환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특촬물은 그 중에서도 가장 낮은 인지도와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표작급 규모가 아닌 이상 더빙 관련 서브컬쳐에서도 애니/게임 분야에 비해 유명세를 남기기 어려운 편이다. 어찌 보면 대선배 엄태국과 동기 고구인의 포지션에 가까운 셈이다. 만약 디도의 멜토 연기가 기존의 부진한 커리어를 반전시킬 만한 임팩트를 남겼다면 디도는 전속 시절처럼 애니메이션과 특촬물, 심지어 게임이나 오디오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55] 당시 히로하시 료는 데뷔한지 1년차였던 신인 성우였고 첫작품이였다.[56] 철권 5부터 한국어, 중국어 음성이 생겨서 한국인 캐릭터, 중국인 캐릭터는 한국어, 중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그 외 서양인 캐릭터들은 대부분 철권 6까지는 국적에 상관없이 영어를 사용했다. 다만 라스 알렉산더슨 같이 서양인인데도 일본어를 쓰는 캐릭터나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같이 대사 음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57] 다만 게임상의 기합소리, 신음소리, 비명소리는 모두 이전 성우인 조이 제이컵슨의 음성을 재탕했다.[58] 특히 제로의 사역마에서의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 연기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의 인덱스 연기에서 절정에 달했다.[59] 부산 사람들의 입장에선 변명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교통이 발달하여 이사가 잦아져 고향이라는 개념이 옅어진 2010년대 이후의 현실(골든타임은 2012년에 방영되었음)을 감안하면 최인혁의 봉화 사투리는 의외로 현실적인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으며 부산을 포함한 여러 지방 광역시에도 그 지역 토박이만 사는 건 아니다.[60] 물론 아베 히로시는 중후함과 거리가 먼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광역계 배우다.[61] 오히려 차승원을 캐스팅하길 바라는 이들이 많았다. 실제로도 차승원이 캐스팅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고사했다고.[62] 이 때문에 합성물에서 김두한은 그 얼굴에 28세냐고 노안이라고 놀림받는 캐릭터성이 생겼다.[63] 당시 안재모의 나이는 23세.[64] 실제로 4달라를 비롯해 인터넷에서 유행한 야인시대 관련 밈들은 거의 김영철이 연기한 2부에서 나왔다.[65] 비의 전작 도망자 Plan.B와 유사하긴 하나, 그때보다 더 잘 소화한 편이다.[66] 일본 사극에서 비중이 적은 조연·단역 수준의 비일본계 동아시아인 캐릭터들은 일본 현지인 배우가 맡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해당 문화권의 언어로 나오는 대사가 길 경우에 간혹 실제 해당 문화권 출신 배우를 캐스팅하는 경우는 있다.[67] 사실 김일이 생전에 보여준 미소년·미청년 연기는 전형적인 1990년대 스타일이라서 당시의 연기 스타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뒷세대들에게는 미스캐스팅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68] 다이애나 휴이는 일본계 미국인이며, 아울리이 크러발리오는 아버지가 포르투갈인·푸에르토리코인·중국인·아일랜드인·하와이 원주민의 혼혈이고 어머니가 순혈 하와이 원주민이다.[69] 다만 신용우는 와라 편의점의 중년인 박점장과 요괴워치의 노인인 공복영감을 잘 소화하는 것을 보면 PD의 연출력의 문제로 보인다.[70] 81 프로듀스 소속의 타카하시 리에와는 동명이인이다.[71] 정확히는 아래의 카카로트와 흡사한 톤이다.[72] 다만 이쪽도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는 위의 캡틴 아슈와 마찬가지로 미중년과는 좀 거리가 먼 미성의 목소리가 나오는지라 미묘한 편.[73] 한편 오로치마루가 여성의 몸일 때는 이계윤/미셸 러프가 담당.[74]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4~8의 총감독이었다.[75] 다만 타레스와 오공 블랙의 경우 미묘하게 섹시하고 카리스마가 넘쳐난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예외적으로 기뉴바디 체인지로 손오공의 몸을 강탈했을 때 한정으로 기뉴의 성우인 호리 히데유키(Z)/코니시 카츠유키(改 이후)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쪽 성우가 더 어울리는 미묘함이 있다.[76] 이들 중 평가가 가장 좋은 성우는 김환진이다.[77] 그나마 노자와 마사코는 예전만큼은 못해도 열혈적인 목소리는 아직도 잘 살려내고 있지만 김영선의 경우 전투씬에서 탈력 빠지는 목소리로 혹평만 받았고, 오히려 투니버스판에서 맡은 인조인간 17호가 더 호평을 받는다(...). 그나마 타레스오공 블랙은 괜찮다는 평을 받기는 했다.[78] 좀 촐랑대고 바보 같다는 비판이 있다. 인조인간 17호도 중복으로 맡았는데 저쪽은 괜찮다는 평.[79] 대원방송판에서 청년기 이후 손오반을 맡은 이동훈도 처음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점차 연기력이 개선되었다.[80] 일본 원판의 경우 아기일 때는 어머니와 동일성우다.[81] 물론 미래 트랭크스 및 청년 트랭크스와는 달리 하이톤으로 음성변조를 했지만 자세히 들으면 변성기 온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82] 텐타몬, 호크몬, 가오몬 같이 어른스러운 외모거나 드라큐몬, 팔코몬(원종) 같이 날카로운 외모면 괜찮지만 추추몬이나 임프몬 같이 귀여운 외모면...[83] 사실 따지고 보면 디지몬은 성별이 없기에 별로 이상한 건 아니다.[84] 한편 페가수스몬은 짐승형 디지몬이지만 외형상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은 아니다.[85] 크로스워즈 한정 코바야시 미치타카/이동훈.[86] 보통 파닥몬 성우가 연기하는데 더빙판에선 간만에 남자 성우로 캐스팅되었다.[87] 특히 워그레이몬은 아종인 블랙워그레이몬의 성우가 용자왕이라서 이쪽과 꽤 비교된다.[88] 18화~20화 한정.[89] 목소리가 간사한 열혈 같다.[90] 그레이몬의 성완경, 가루몬의 온영삼이 아닌 다른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그동안 아구몬과 파피몬의 조그레스체로 그레이몬 & 가루몬 계열의 두 성우가 아니라 아예 다른 성우로 캐스팅한 건 이례적이다. 정확히는 워가루몬과 중복이다.[91] 원뿔몬은 정영웅, 쥬드몬은 서원석.[92] 이쪽도 세이버즈에서는 남자 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서원석이 맡았다.[93] 사실 이러면 역으로 스팅몬부터 미스캐스팅이 될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다른 성숙기로 진화해서 그런 일은 없게 되었다. 자세한 건 후디에몬 항목 참조.[94] 한편 암흑 진화인 메기드라몬은 폭주 상태이므로 대사가 없다.[95] 그라우몬, 메가로그라우몬의 연기톤은 중복으로 맡은 강재호와 비슷하게 나왔다.[96] 반대로 한국판은 베르제브몬 진화시 홍승섭이 맡았는데 이쪽은 혹평을 받았다.[97] 디지몬 세이버즈 어나더 미션 한정.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는 레나몬 계열을 맡은 이마이 유카/함수정이 맡아 해당되지 않는다.[98] 다만 혼도 카에데의 플루토몬은 목소리가 은근히 섹시하고 요염하다며 호평하는 의견도 많다.[99] 둘 다 워낙에 중후한 목소리라서 아예 젊은 배역에 안 어울린다.[100] 목소리가 워낙 굵고 남성적이라서 역시 젊은 배역에 안 어울린다.[101] 타치키 후미히코/시영준 및 쿠지라와 달리 젊은 배역도 소화한다.[102] 또다른 경우는 오이카와 시즈쿠역의 노구치 유리인데 본래는 그냥 발랄한 아가씨 톤이었던 것이 섹시 길티 유닛곡 시점에서 갑자기 목소리 톤이 낮아지고 어투도 더 느려져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이 외에는 아나스타샤 역의 우에사카 스미레도 스타일 변화로 호불호가 생긴 케이스.[103] 카라마츠 뿐만 아니라 토도마츠도 맡았다.[104] 다만 이쪽은 일본판 성우가 저음이다 보니 다른 형제들에 비하면 여체화 되는 일이 드문 편이다.[105] 일본 원판의 경우 어린 시절의 아오이를 사사모토 유코가 담당했으므로, 차라리 아오이가 여자가 되면서부터 성우가 사사모토 유코로 교체되거나 아예 호시 소이치로를 캐스팅하지 않고 연령대 및 성별와 상관없이 사사모토 유코 1명만이 아오이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106] 사실 17세도 일부 예외가 아닌 한 변성기가 지나야 할 나이다.[107] 특히나 전임 홍시호의 연기가 유독 호평이 많았던데다, 하필이면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이자, 핵심 최중요 캐릭터인 나락을 맡았기에 사실상 타캐릭터보다도 유독 많은 비판을 받은 최낙윤의 성우의 경우에는 아예 해당 역할을 성우 본인도 흑역사 취급하고 있는 상황이며, 나락 역할을 맡을 때 본인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108] 한국 내수판 성우의 경우 극장판이 더빙되지 않은지라 모바일 게임에 배정되었다. 반대로 북미 수출판은 모바일 게임이 더빙되지 않았다.[109] 예외적으로 1화는 A파트에선 둘 다 남자 성우, B파트에서는 포푸코는 남자 성우, 피피미는 여자 성우가 연기한다.[110] 물론 어린 시절 목소리를 소녀틱한 연기에 특화된 다른 여자 성우가 맡는 게 나았다는 비판도 가능하다.[111] 전작에서 맡은 주연이자 보이시 캐릭터인 강이음과 똑같은 목소리다.[112]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에서 아세치 쿄코타카미네 미온을 맡은 윤승희도 두 캐릭터 모두 누님 캐릭터라 목소리가 비슷해질 가능성 때문인지 미온의 목소리를 활발하고 높은 톤으로 연기했다.(단, 미온은 캐릭터 붕괴도 감안해야 한다.)[113] 반짝이는 프리☆채널 118화에서 등장하는 유메카와 유이의 노래는 장예나가 불렀는데 장예나는 서지연과 달리 젊은 성우라서 장예나의 평가가 훨씬 더 좋다.[114] 둘 다 에모토 쿠니테루의 배우/성우다. 당연하지만 저쪽은 중년 남성이라 미스캐스팅 소리는 안 나온다.[115] 애초에 그냥 조그만 기계가 말하는 거라 성우의 성별이 바뀐 것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나, 특촬팬들 입장에선 충격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 제로원 한국 더빙판 방영 당시 어린이였던 세대들의 입장에서는 반대로 원판 성우가 여자인 것에 대해 충격이 크겠지만 말이다.[116] 실제로 사이키 레이카는 '근육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프로레슬러다.[117] 사실 원판에서도 기존 배우인 류세이 료가 소심한 캐릭터와 맞지 않은 연기를 했다.[118] 100년 후 한정이다. 100년 전 소우지도 같이 맡았다.[119] 사실 원판에서도 기존 배우인 시오노 아키히사가 분장만 한 채 노인 소우지를 그대로 연기했다.[120] 마침 이쪽도 하라구로에 미오처럼 목소리를 낮게 깔 때가 있다. 단 이쪽은 미오와 달리 실제 나이는 24세로 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