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r 육군 | Luftwaffe 공군 | Kriegsmarine 전쟁해군 |
국방군 Wehrmacht | |
군기[1] | |
국적 표지[2] | |
<colbgcolor=#000><colcolor=#FFF> 존속일 | 1935년 ~ 1945년 |
편성 | 육군(Heer) 해군(Kriegsmarine) 공군(Luftwaffe) |
모토 | Gott mit uns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
병력규모 | 육군 누적 1560만 명 해군 누적 150만 명 공군 누적 340만 명 누적 2000만 명 |
장비전력 | 육상장비 전차 누적 4만 9777대 해상장비 드레드노트급 전함 4척,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3척, 중순양함 6척, 경순양함 6척, 구축함 21척 항공장비 항공기 누적 11만 9871대 |
주요 지휘관 | 퓌러 (통수권자) 아돌프 히틀러 국방군최고사령부 총장 빌헬름 카이텔 육군최고사령관 발터 폰 브라우히치 해군최고사령관 에리히 레더 공군최고사령관 헤르만 괴링 |
주요 참모 | 최고사령부 참모총장 알프레트 요들 육군최고사령부 총참모장 프란츠 할더 공군최고사령부 총참모장 알베르트 케셀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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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4년 힌덴부르크 사망 직후 히틀러에게 전군을 대표하여 충성을 맹세하는 베를린 근위연대[3] |
"Ich schwöre bei Gott diesen heiligen Eid, daß ich dem Führer des Deutschen Reiches und Volkes Adolf Hitler, dem Oberbefehlshaber der Wehrmacht, unbedingten Gehorsam leisten und als tapferer Soldat bereit sein will, jederzeit für diesen Eid mein Leben einzusetzen."
'나는 하느님께 엄숙히 맹세하오니, 독일과 국민의 지도자이며 독일 국방군의 최고통수권자이신 아돌프 히틀러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바치며, 언제든지 이 맹세를 지키기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된 군인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독일 국방군의 복무신조[4]
'나는 하느님께 엄숙히 맹세하오니, 독일과 국민의 지도자이며 독일 국방군의 최고통수권자이신 아돌프 히틀러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바치며, 언제든지 이 맹세를 지키기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된 군인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독일 국방군의 복무신조[4]
국방군(國防軍, Wehrmacht)은 1935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하였던 나치 독일의 정규군이다.
2. 명칭
국방군이라는 명칭은 독일어 원어인 Wehrmacht(베어마흐트)를 번역한 것이다. 알파벳 문화권에서는 독일 원어인 Wehrmacht가 고유명사화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영미권에서도 German defense force라고 영어식으로 번역해서 표기하는 경우는 드물고 (German) Wehrmacht라고 독일어 원어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독일 국방군(Wehrmacht)은 육해공군을 아우른 독일 정규군 전체를 총칭한다. 일각에서는 독일 육군만 지칭하는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국방군은 국군이라는 단어와 동일어로써 육군(Heer)뿐만 아니라 해군(Kriegsmarine), 공군(Luftwaffe)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SS와 질서경찰 등은 국방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2.1. 명칭의 번역 문제
"⋯또한 그들은 일종의 도상학적 효과를 지니도록 자기 책의 본문에 –부대의, 전투 장면의, 여러 개인의– 사진을 많이 끼워넣는다. 용어, 즉 독일군 계급, 차량 명칭, 훈장도 마찬가지여서, 늘 독일어 원어로 표기되며 토템적 가치도 지닌다.
― 로널드 스멜서, 에드워드 데이비스 2세, 《제2차 세계대전의 신화와 진실》 中
― 로널드 스멜서, 에드워드 데이비스 2세, 《제2차 세계대전의 신화와 진실》 中
자세한 내용은 독빠 문서
의 음역과 직역 고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수뇌부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원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퓌러(통수권자) 아돌프 히틀러 | 발터 폰 브라우히치 | 육군 북부집단군사령관 페도어 폰 보크 | 육군 남부집단군사령관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 빌헬름 카이텔 |
국방군최고사령부 작전국장 알프레드 요들 | 에리히 레더 | 헤르만 괴링 | ||
※ 1939년 폴란드 침공 발발 기준 |
4. 구성
Heer 육군 | Luftwaffe 공군 | Kriegsmarine 전쟁해군 |
우선 독일 국방군에서 가장 높은 기관은 바로 국방군최고사령부(OKW)이다. 그 아래 각 군별로 육군총사령부(OKH), 공군총사령부(OKL)와 해군총사령부(OKM)로 구성되어 있다. 무장친위대 또한 OKW의 관할을 받았다. 자세한 편제는 독일 국방군/부대일람 문서 참조.
4.1. 육군
자세한 내용은 독일 육군(나치 독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해군
자세한 내용은 독일 해군(나치 독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4.3. 공군
자세한 내용은 독일 공군(나치 독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4.4. 국방군 야전헌병
자세한 내용은 국방군 야전헌병 문서 참고하십시오.5. 행정 및 생활
5.1. 계급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계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입대 방식
국방군 육군은 18세 이상의 남자부터 자원입대가 가능했으며 총 4주 간의 신병교육대 기간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여느 군대가 그렇듯이 국방군도 신교대에서 군종불문 사격, 수류탄 던지기, 각개전투 등 여러 가지 기초적인 보병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전쟁이 길어질수록 많은 적들을 상대해야 하다보니 날이 갈수록 훈련의 강도가 빡세졌다. 독일의 심장부가 일선이 된 전쟁 후반기에는 신교대고 뭐고 그냥 바로 자대 배치 받고 일선에서 싸웠다고 한다. 신병 때는 훈련소의 병기들을 지급받았다 수료시 반납 후 자신의 부대에서 자기가 쓸 병기를 새로 지급받는 타국과 달리, 훈련병 때 받은 소총을 전출시에도 계속 지참해 전역시까지 함께하는 방식으로 병기를 지급했다. 방탄모와 탄띠, 수통 등 개인장구류도 부대피복이 아닌 개인피복으로 지급됐다. 당연히 훈련병 때 지급받은 것을 전역시까지 계속 썼고, 철모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전역하면서 반납하지 않고 집에 가져갈 수 있었다.육군 병의 의무 복무 기간은 2년이었으나, 개전 이후 만기전역 개념이 사실상 없어졌다. 징집병들은 극초반에는 폴란드 침공에 가담했고, 중반에는 대부분 서부전선에 배치되어 프랑스 침공과 영국 본토 항공전을 거행했으며, 1941년 6월부터는 국방군 병력의 90% 이상이 죄다 동부전선으로 배치되었다. 애초에 친위대여서 다른 소속이긴 하지만, 한 친위대원은 16살에 입대해서 뮌헨 협정부터 베를린 전투까지 제3SS기갑사단에 있으며 산전수전 다 겪었다.
같은 국방군이여도 육군은 아무나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면 입대 확정이였으나 해군이나 공군으로의 입대는 지원을 해야 했고 여러가지 시험에서 통과를 해야 했다. 그리고 여느 군대가 그렇듯이 육군에선 Kar98k와 게베어 43를 사용하는 일반 소총수가 아닌, 기관단총수(MP40 사용), 기관총사수(MG34, MG42 사용), 저격수(초기: Kar98k 사용, 후기: 게베어 43 사용) 돌격소총수(MKb 42, MP43, StG44 사용) 등은 자대 배치 이전에 따로 훈련을 몇 주간 더 받아야 했었다. 해공군 역시 양성과정 외 특기교육이 신병 수료 후 바로 실시됐다.
장교의 경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 임관과 동시에 소대장 경험 없이 바로 중대장으로 배치되었다.[5] 이로 인해 소위들이 실전지휘경험 부족으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은 전방에는 대위가 중대장, 상사가 소대장인 부대를, 후방에는 소위가 중대장, 하사가 소대장인 부대를 배치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대비책에도 불구하고 바이마르 공화국 때의 군대 제한으로 인해 독일군은 전쟁 개시와 동시에 고질적인 장교 부족현상으로 고통받았다. 1941년 독소전쟁 개시 이후 전투가 격해지면서 장교들의 손실이 누적되었고 독일군의 장교 부족현상은 더 심화되어 갔다. 결국 전방이 궤멸되어가는 전쟁 후반에 이르러서는 소위 중대장도 전방에 마구 배치되었고 전쟁 말기엔 인력 부족이 심해 소령 여단장이 보직되기도 하는 등 엉망이었다.
5.3. 총 복무 인원 수
1935년부터 1945년까지 국방군이 존재했던 시절 동안 국방군에 복무했었던 군인의 총 숫자는 1820만여 명 정도라고 추정되고 있다.[6] 국방군 복무인원들 중 중 230만 명이 전사, 55만 명이 비전투 관련 원인으로 사망하였으며 200만 명이 작전 중 실종되고 전후 행방불명 처리되었다. 그리고 약 46만 명이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하였는데, 이 중 7만 7천 명이 미국, 영국, 프랑스 측에 수감되어 있었다. 수감 중 사망한 인원은 1945년 6월 이후의 전후 기간에 사망한 26만 6천 명도 포함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소련에 수감되어 있었다. 대략 1100만 명 정도가 적군의 포로가 되었다.5.4. 군구
독일 국방군은 군의 보급과 편성 과정을 수월하게 하게 위해 군구(軍區, Wehrkreise)를 도입해서 전쟁 내내 이용했다.[7] 국방군 육군의 모든 사단은 각자 저마다 배정된 군구가 있었고, 해당 사단의 신병 모집(징집 등)과 보급은 모두 해당 군구가 담당하는 식으로. 다만 국방군 내에서 유일하게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 만큼은 최정예 사단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독일 내 15개 군구 전체에서 신병을 모집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어느 나라나 그렇듯 독일 국방군 주에서도 군구는 주로 육군이 많이 활용했다. 해공군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징집으로 뽑지 않은데다가 둘 다 활동 지역이 비행장과 항구 주변으로 제한되었으므로 굳이 독일 본토 전역에 군구를 설치해서 운용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전술했듯이 독일 국방군은 총 15개 군구가 있었다. 원래는 13개였는데, 안슐루스를 거치며 오스트리아가 추가되어 두 지역이 늘어나 15개가 되었다. 이후 폴란드와의 병합 지역 등을 추가하면서 4개가 더 늘어나 대전 말 국방군의 군구는 19개까지 늘어났다.
1937년 기준 독일의 군구 지도.[8] |
1944년 1월 기준 독일의 군구 지도.[9] |
- X 군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슐레스비히, 하노버 일부 관할. 군구 사령부는 함부르크에 위치했다.
아래 두 군구는 안슐루스 이후 새롭게 추가된 군구들이다.
아래 네 군구는 폴란드 침공 이후 새롭게 추가된 군구들이다.
- 보헤미아-모라비아 군구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 관할. 군구 사령부는 프라하에 위치했다.
5.5. 내무생활
나치 독일이 벌인 잔학한 전쟁범죄의 원인을 병영부조리가 판치는 병영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우습게도 병영부조리 자체는 적었고 내무 생활도 분위기가 좋은 편이었다.그리고 국방군 뿐만 아니라 친위대도 장교는 사관학교 졸업했다고 바로 임관되는 게 아니라 후보생 계급으로 병들과 한동안 생활한 후에야 정식으로 임관할 수 있었다. 부사관은 당연히 전원 병 출신이었다.[14] 이러한 제도로 군 내 신분 간의 심리적 격차와 군 경험 격차를 줄였다. 다만 얼차려가 완전히 없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장비 검사에 탈락하거나 경비 소홀의 경우 일주일 동안 감자 껍질을 까는 벌 같은 것들도 있었다. 운전병들에겐 느리게 운전하는 차의 뒤를 따라 1시간가량 달리는 벌이 주어졌다. 당연히, 이러한 것들은 법률 및 규칙에 따라 규정된 절차에 의해 선고, 집행된 것들로 말단 병들끼리 똥군기 잡는다고 시행된 것은 아니다.
영내 거주자들의 일과표 또한 합리적이었는데, 육군 기준으로 일과가 끝난 뒤에도 약간의 개인정비시간 외엔 청소 등 점호를 준비해야 해서 사실상 24시간 내내 일과 중인 타국군에 비해, 이들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생활관 청소와 병기 등 개인장비 정비를 마치고 점호를 받았다. 즉 점호를 퇴근 직후 바로 실시하여 좀 더 편히 쉴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다만 당시의 인식과 문화로 비추어 보건대 국방군이 병영 문화의 선진성에서 딱히 특출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전간기 시기 서방 유럽 국가들의 경우 가혹한 체벌 등으로 통제를 해야 했던 전열보병 시기가 지나면서 병영문화가 상당히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독일군과 직접 대결했던 미군 및 영국군의 경우 독일군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병영문화를 갖추고 있었으며,[15] 소련군은 정치장교의 존재 등으로 매우 심각했다. 그리고 병영부조리가 아예 없는 군대는 예나 지금이나 존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2차대전 당시의 국방군을 다룬 미디어 매체인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와 '잊혀진 병사', '사랑할 때와 죽을 때'에서도 국방군 내 병영부조리가 묘사된다.[16]
또한 이러한 선진적인 시스템을 지녔음에도 병영부조리의 정점이었던 일본군 못지 않게 점령지에서 학살과 약탈을 일삼고 다녔던 것을 보면 병영 수준과 전쟁 범죄 비율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결국 독일군의 전쟁범죄는 전쟁과 병영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에 대한 발산이 아닌 말 그대로 나치의 유대인, 슬라브인, 집시등 이른바 열등 인종에 대한 말살 이론을 받아들여서 저지른 것이니 더 악질적이라고 볼 수 있다.
6. 장구류
6.1. 군복
자세한 내용은 군복/독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제식 병기
- 육군 장비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의 보병장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의 보병장비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ew41, Gew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자동권총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PV, Astra 400, Astra 600/43 리볼버 M1883 조명탄 권총 M1894, LP34, LP42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15,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Patr 30, PzF 30/60/100/150, RPzB 43, 54, 54/1 기타 Gebalte Ladung,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 34/42, 5cm GrW 36, 12cm GrW 42, 10cm NbW 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Schießbecher 지뢰 S Mine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23(j), Gew361(j),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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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기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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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letter-spacing: -0.75px"<colbgcolor=#484848>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 및 무장친위대의 기갑차량장갑차 Sd.Kfz. 3 | Sd.Kfz. 4 | Sd.Kfz. 6 | Sd.Kfz. 7 | Sd.Kfz. 8 | Sd.Kfz. 9 | Sd.Kfz. 10 | Sd.Kfz. 11 | Sd.Kfz. 250 | Sd.Kfz. 251 | sWS Kfz. 13 | Sd.Kfz.221 | Sd.Kfz.222 | Sd.Kfz.223 | Sd.Kfz.231 | Sd.Kfz.232 | Sd.Kfz.233 | Sd.Kfz. 234/1 | Sd.Kfz. 234/2 푸마 | Sd.Kfz. 234/3 슈툼멜 | Sd.Kfz. 234/4 | Sd.Kfz. 247 | Sd.Kfz. 263 전차 Pz.Kpfw. I (Ausf.A/B/C/D/F) | Pz.Kpfw. II (Ausf.a/b/c/A/B/C/D/E/F/G/H/J/L/M) Pz.Kpfw. III (Ausf.A/B/C/D/E/F/G/H/J/L/M/N) | Pz.Kpfw. IV (Ausf.A/B/C/D/E/F1/F2/G/H/J) | Pz.Kpfw. V 판터 (Ausf.D/A/G/F) Pz.Kpfw. VI (Ausf.H/H1/E) | Pz.Kpfw. 티거 Ausf.B 구축전차 헤처 | 야크트판처 IV | 야크트판터 | 야크트티거 대전차 자주포 Sd.kfz. 6/3Diana | 판처예거 I | 마르더 I | 마르더 II | 마르더 III | 마르더 III (Ausf.H/M) | 판처예거 나스호른/호르니세 | 판처예거 티거 (P) 페르디난트/엘레판트 | 5cm PaK 38 auf 브루큰리거 IVc 구난전차 베르게판처 III | 베르게판처 IV | 베르게판터 (Ausf.D/A/G) | 베르게티거 | 베르게티거 (P) | 베르게헤처 38 돌격포 StuG III (Ausf.A/B/C/D/E/F/G) | StuG IV | 슈투름판처 IV | 38cm 슈투름뫼르저 | StuH 42 | StuIG 33B 자주포 슈투름판처 I | 슈투름판처 II | 슈투름판처 III | 베스페 | 그릴레 (Ausf.H/K) | 훔멜 | 뫼르저 칼 | 105mm leFH18(Sf) LrS | 150mm sFH13/1(Sf) LrS | Sd.Kfz. 4/1 | 15cm 판처베르퍼 42 auf sWS | Sd.Kfz 251/1-II 자주대공포 Sd.Kfz. 6/2 | Sd.kfz. 7/1 | Sd.kfz. 7/2 | Sd.kfz 10/4 | Sd.Kfz. 10/5 | 플락판처 IV (뫼벨바겐/비르벨빈트/오스트빈트/오스트빈트 II/쿠겔블리츠) | 플락판처 38(t) 게파트 | 플락판처 III (비르벨빈트/오스트빈트) | 플락판처 I 노획차량 및 개조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wiki style="margin:-5px -1px -11px"Pz.Kpfw. 35(t) | 아틸러리 슐레퍼 35(t) | Pz.Kpfw. 38(t) | 판처예거 스코다 SIDt32(t) Pz.Kpfw. 32 (j) | 르노 FT M35 미틀레레 판처바겐 | Sd.Kfz. 254 | ADMK Mulus le.Pz.Kpfw. TK(p) | le.Pz.Kpfw. TKS(p) | Pz.Kpfw. 7TP 731(p) | 아틸러리 슐레퍼 C7P(p) | 아틸러리 슐레퍼 C2P(p) | 르노 FT Pz.Sp.Wg. L202(d) | Pz.Sp.Wg. Pansarbil m/39(d) 아틸러리 슐레퍼 VA 601 (b) | Pz.Sp.Wg. VCL 701(b) | Pz.Kpfw. AMC 738(b) | 판처예거 Sfl. CL 801(b) | 판처예거 VA 802(b) | 르노 FT Pz.Sp.Wg. DAF 201(h) | Pz.Sp.Wg.L202(h) | Pz.kpfw. FT 731(h) Pz.Sp.Wg. Wh 201(f) | Pz.Sp.Wg. Laf 202(f) | Pz.Sp.Wg. 203(f) | Pz.Sp.Wg. P204(f) | 5cm KwK38 L/42 아우프 Pz.Sp.Wg. P204(f) | Pz.Sp.Wg. 178 P204(f) 쉬넨판처 | 라이히터 슈츤판처바겐 U304(f) | 2 cm Flak 38 leSPW U304(f) | 3,7 cm PaK 36 아우프 leSPW U304 (f) | Le.Zgkw. S307(f) | 미틀레러 게판처터 주크카프트바겐 S307/303(f) | 미틀레러 슈츤판처바겐 S307/303(f) | SPW S307/303(f) mit 라이헨베르퍼 | 7.5 cm Pak 40 아우프 m SPW S307/303(f) | 8 cm R-비파흐베르퍼 아우프 m.gep.Zgkw. S307/303(f) | 판처예거 mit 7,5 cm Pak40 아우프 파크슈텔 S307(f) | 15 cm 판처베르버 42 아우프 m.gep Zgkw. S307/303(f) 네벨베르퍼 41 | 로렌 슐레퍼(f) | 판처예거 로렌 슐레퍼 mit 47 mm Pak 181(f) | 베오바흐퉁스바겐 아우프 로렌 슐레퍼 | 판처 I turm 아우프 로렌 슐레퍼(f) | 12.2 cm FK (r) 아우프 게슈츠바겐 로렌 슐레퍼(f) | 19.4 cm 카노네 485 (f) 아우프 젤브스트파라페트 | 19,4 cm 카노네 485/585 (f) | 28 cm 뫼르저 602(f) 아우프 젤브스트파라페트 | 인판터리 슐레퍼 UE 630(f) | 3.7 cm Pak 36(Sf) 아우프 인판터리 슐레퍼 UE 630(f) | 28/32 cm 부르프라멘(Sf) 아우프 인판터리 슐레퍼 UE 630(f) | 무니티온-슐레퍼 아우프 인판터리 슐레퍼 UE 630(f) | 지히훙스파초이크 UE(f) | Pz.Sp.Wg. VM 701(f) | Pz.Sp.Wg. ZT 702(f) | 8cm 슈위허 그라나트베르퍼 34 아우프 Pz.Sp.Wg. AMR35(f) | Pz.kpfw. 17R 730c(f) | Pz.Kpfw.17R 730m(f) | Pz.Kpfw. 18R 730(f) | Pz.Kpfw. 35R 731(f) | Pz.Kpfw 35R 731(f) mit MG34 | Pz.Kpfw. 35R 731(f) mit T-26 Turm | 4.7 cm PaK(t) (Sfl.) 아우프 Fgst.Pz.Kpfw. 35R 731(f) | Pz.Kpfw 40R 736(f) | Pz.Kpfw. D-1 732(f) | Pz.Kpfw. D-2 733(f) | Pz.Kpfw. 35H 734(f) | Pz.Kpfw. 38H 735(f) | 무니티온-슐레퍼 38H 735(f) | 아틸러리-판처-베오바흐퉁 38H 735(f) | 운 그호서 풍크 운트 베페츠바겐 38H 735(f) | 무니티온-슐레퍼 39H 735(f) | 10.5cm leFH18(Sf) 아우프 게슈츠바겐 38H(f) | 부르프라멘 35H (f) | Pz.Kpfw. FCM 737(f) | 7.5 cm Pak 40 아우프 게슈츠바겐 FCM 36(f) | 7.5 cm Pak 40/1 아우프 Lorraine 슐레퍼(f) | Pz.Kpfw. 35-S 739(f) | Pz.Kpfw. B-2 740(f) | 105mm leFH 18/3 아우프 Gw B-1/B-2 740(f) | Pz.Kpfw B-1 Flamm | Pz.Kpfw. 770(f) | Pz.Kpfw. 612 Pz.Sp.Wg. BA 202(r) | Pz.Sp.Wg. BA 203(r) | 게판처트 아틸러리 슐레퍼 630(r) | 3,7 cm PaK 35-36 아우프 게판처터 아틸러리 슐레퍼 630(r) | 슈윔 Pz.Kpfw. T-37 731(r) | 슈윔 Pz.Kpfw. T-38 732(r) | 슈윔 Pz.Kpfw. T-40 733(r) | Pz.Kpfw. T-26A 737(r) | Pz.Kpfw T-26A 737(r) mit 75 mm Pak 97/38(f) | Pz.Kpfw. T-26B 738(r) | Pz.Kpfw. T-26B 738(r) mit 75 mm Pak 97/38(f) | Pz.Kpfw. T-26C 740(r) | 7,5 cm Pak 97/38(f) 아우프 740(r) | 플라멘베르퍼 Pz.Kpfw. T-26S 739(r) | Brücke Pz.Kpfw. T-26 741(r) | T-26T | 플라멘베르퍼 Pz.Kpfw. T-26B 739(r) | Pz.Kpfw.BT 742(r) | Pz.Kpfw. T-60 743(r) | Pz.Kpfw. T-70 743(r) | Pz.Kpfw. T-34/85 747(r) | Pz.Kpfw. T-28 746(r) | Pz.Kpfw. T-34/76 Ausf.A 747(r) | Pz.Kpfw. T-34/76 Ausf.B 747(r) | Pz.Kpfw. T-34/76 Ausf.C 747(r) | Pz.Kpfw. T-34/76 Ausf.D 747(r) | 플락판처 T-34 747(r) | 베르게판처 T-34 | Pz.Kpfw. T-28V(T-28B) 748(r) | Pz.Kpfw. T-35A 751(r) | Pz.Kpfw. T-35C 752(r) | Pz.Kpfw. KV-IA 753(r) | Pz.Kpfw. KV-IB 755(r) | Pz.Kpfw. KV-IB 755(r) mit 7.5cm KwK 40 L/43 | Pz.Kpfw. KV-IC 756(r) | 베르게판처 KV-I | (슈투름)Pz.Kpfw. KV-II 754(r) | 야크트판처 SU-76(r) | 야크트판처 SU-76M(r) | 야크트판처 SU-85(r) | 야크트판처 SU-100(r) | 슈투름게쉬츠 SU-122(r) | 슈투름 Pz.Kpfw. SU-152(r) | 슈투름 Pz.Kpfw. ISU-152(r) «도젠외프너» | 야크트판처 SU-76I(r) | Mk.V | Pz.Kpfw. 처칠 | Pz.Kpfw. M3 747(a) | Pz.Kpfw. M4A2 748(a) | Pz.Kpfw. IS-2(r) Panzerspähwagen Marmon-Herrington(e) gep.M.Trsp.Wg Bedford(e) | "Mammuth" | Pz.Sp.Wg. Mk l 202(e) | Pz.Sp.Wg. Mk.I bis III 202(e) | gep.M.Trsp.Wg Bedford(e) | Gepanzerter Maschinengewehrträger Bren 731(e) | 판처예거 Bren 731(e) | Gep. MG-Träger Br 731(e) mit 3,7cm Pak35/36 | 4.7cm PaK 188(h) auf Sfl. Bren 731(e) | 25mm Pak 112/113 auf Sfl. Bren 731(e) | 2.8cm sPzB.41 auf Sfl. Bren 731(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3(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4(e), 라이히터 Pz.Kpfw Mk.II 735(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6(e) | 라이히터 Pz.Kpfw Mk.II 737(e) | 크로이처 Pz.Kpfw Mk.I 741(e) | 크로이처 Pz.Kpfw Mk.II 742(e) | 크로이처 Pz.Kpfw Mk.II 743(e) | 크로이처 Pz.Kpfw. Mk IV 744 (e) | Kruizer Pz.Kpfw Mk.V 745(e) | 크로이처 Pz.Kpfw Mk.VI 746(e) | 인판터리 Pz.Kpfw Mk.I 747(e) | 인판터리 Pz.Kpfw. Mk.II 748(e) | 인판터리 Pz.Kpfw. Mk.II 748(e) mit 5cm KwK 38 L/42 Oswald | Pz.Kpfw. Mk.III 749(e) | 인판터리 Pz.Kpfw. Mk.IV(e) Churchill | 셔먼 VC | 판처예거 M10 (e) Achilles Pz.Sp.Wg. Ford M8/M20 (a), 게판처터 만샤프트트란스포트바겐 M3 401(a), Gep.M.Trsp.Wg. M3 401(a) mit 부르프라멘40, Pz.kpfw. M3 740(a), Pz.Kpfw. M5A1 (a), Pz.Kpfw. M3 747(a), Pz.Kpfw. M4 748(a), BPz 748(a), Pz.Kpfw. M4 748(a), BPz 748(a), 판처예거 M10 (a) 38M 톨디I(u), 42M 톨디II(u), 40/43M 즈리니 II (u), 40M 님로드 (u), 40M 투란I (u), 40M 투란II(u), 39M 차바 (u) Pz.Sp.Wg. AB41 202(i), Pz.Sp.Wg. AB43 203(i), Pz.Sp.Wg. 란치아 1ZM (i), Pz.Sp.Wg. Lince 202(i), 게판처터 만샤프트트란스포트바겐 S 37 250(i), Pz.Kpfw L3/33(Flamm), Pz.Kpfw CV 35 731(i)/ Pz.Kpfw L3/35 731(i), Pz.Kpfw L3/33(Flamm) / L3/35 (Flamm) 732(i), Pz.kpfw. L6/40 733(i), Pz.kpfw. M11/39 734(i), Pz.kpfw. M13/40 735(i), Pz.kpfw M14/41 736(i), Pz.Kpfw. P40 737(i), Pz.Kpfw. M15/42 738(i), 슈투름게쉬츠 L6 mit 47/32 770(i), 판처베펠츠바겐 M41 771(i), 게판처트 젤브스트파라페트 90/53 831(i), 슈투름게쉬츠 M40 mit 75/18(i), 슈투름게쉬츠 M42 mit 75/18 (i)/Pz.bef.Wg M42 850(i), 슈투름게쉬츠 M42M mit 75/34 852(i), 슈투름게쉬츠 M42L mit 105/25 853(i), 슈투름게쉬츠 M42T mit 75/46 (i), 슈투름게쉬츠 M43 mit 75/34 851(i) , 슈투름게쉬츠 M43 mit 75/46 852(i), 슈투름게쉬츠 M43 mit 105/25 853(i), Gepanzerte 젤브스트파라페트 M43 149/40 854(i) }}}}}}}}} 프로토타입 T-25, 경 트랙터, 대형 트랙터, Pz.Kpfw. Nb.Fz, 호이슈레케 10, D.W.1/2, 5/4호 전차, VK 시리즈, 기갑 자주포, VK 30.01 / 02, VK 36.01, VK 45.01(P), VK 45.02(P), VK 65.01, 판터 2, 8호 전차 마우스, E-100, 게쉬츠바겐 티거, 로이머 S, Kätzchen 병력수송장갑차, 8,8cm 바펜트레거 페이퍼 플랜 3/4호 전차, VK 16.02 레오파르트, 7호 전차 뢰베, 9 / 10호 전차, E 시리즈, 1인용 경전차 시안 "마우스", 슈투름판처 Bär, 슈투름판터, P.1000 라테, P.1500 몬스터, 마레샬 구축전차 차량 독일 국방군/차량, 퀴벨바겐, 슈빔바겐, 슈타이어 1500A, Büssing-NAG T500, Büssing-NAG G31, Büssing-NAG L4500, 오펠 블리츠, 포드 B3000S, V3000S, V3000A, 보르크바르트 B3000, 메르세데스-벤츠 G5, 메르세데스-벤츠 L1500, 메르세데스-벤츠 L3000, 메르세데스-벤츠 LG3000, 메르세데스-벤츠 L4500, 메르세데스-벤츠 L6500, 크루프 프로체, 타트라 T111 모터사이클 DB / DBK, KS 750, 케텐크라프트라트, R-75 그 외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동부용 차륜형 트랙터, 수륙양용 트랙터, 골리아트 지뢰, 보르크바르트 4호, 스프링거 무인자폭차량, VsKfz 617, 쿠겔판처 기타 독일 기갑 병기의 역사와 루머 ※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전차 및 차량(Beutepanzer)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둘러보기 : 나치독일군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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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2차 세계대전
독일 국방군의 화포곡사포 및 평사포 <colbgcolor=white,#191919>7,7cm FK 16, 10,5cm leFH 16, 10,5cm leFH 18, 10cm sK 18, 15 cm sFH 13, 15 cm sFH 18, 15 cm 카노네 16, 15 cm 카노네 18, 17 cm 카노네 18, 21 cm 뫼르저 16, 21 cm 뫼르저 18 보병포 7,5cm le.IG 18, 15 cm sIG 33 대전차포 PaK 36,4,2cm Le PaK 41,2,8cm s.Pz.B. 41, 4.7 cm Pak 181/183(f), 5cm PaK 38, 7,5cm PaK 97/38, 7,5cm PaK 39, 7,5cm PaK 40, 7,5cm PaK 41, 7,5cm PaK 42, 8 cm PAW 600, 8,8 cm PaK 43, 8,8 cm 라케텐베르퍼 43, 12,8 cm PaK 44 전차포 2 cm KwK 30, 3,7 cm KwK 36, 5 cm KwK 38, 5 cm KwK 39, 7,5cm KwK 37, 7,5cm KwK 40, 7,5cm KwK 42, 8,8cm KwK 36, 8,8cm KwK 43, 12,8cm KwK 44 대공포 2cm FlaK 30, 2cm FlaK 38, 2cm FlaKviering38, 3,7cm FlaK 18/36/37, 3,7cm FlaK 43, 5cm FlaK 41, 8,8cm FlaK, 10,5cm FlaK, 12,8cm FlaK,8,8cm SK L/45 함포,3,7cm SK C/30 대공포, 4cm FlaK 28 다연장로켓 15 cm 네벨베르퍼 41, 28/30 cm 네벨베르퍼 41, 21 cm 네벨베르퍼 42, 8 cm 다연장로켓 투사기 열차포 24 cm SK L/40 "테오도어 칼", 28cm SK L/40 "브루노", 28cm SK L/45 "랑에 브루노", 28cm L/92 "Schwere Bruno", 크루프 28cm-카노네 5(E), 38cm-카노네 (E) '지크프리트', 52cm 하우비츠 (E) 871(f), 80cm-카노네 (E) '구스타프' 기타 독일 국방군/7,5cm 구경 화포, V3 노획/외국제 화포 오스트리아(ö) 곡사포 대전차포 체코슬로바키아(t) 곡사포 전차포 3,7cm KwK 34(t), 3,7cm KwK 38(t) 박격포 8,14cm GrW 278(t) 폴란드(p) 곡사포 대공포 4cm FlaK 28(p) 소련(r) 곡사포 대공포 3,7cm FlaK 39(r) 대전차포 7,62cm PaK 36(r) 유고슬라비아(j) 곡사포 박격포 2,5cm GrW 309(j) 그리스(g) 곡사포 박격포 덴마크(d) 곡사포 대공포 2cm FlaK Madsen 노르웨이(n) 곡사포 대공포 4cm FlaK 28 프랑스(f) 보병포 3.7cm IG 152(f) 곡사포 15,5cm K 416(f) 전차포 2,5cm KwK 121(f), 3,7cm KwK 144(f) 네덜란드(h) 곡사포 박격포 8,14cm GrW 278(h) 벨기에(b) 곡사포 15,5cm K 416(b) 박격포 영국(e) 곡사포 전차포 4cm KwK 171(e), 9,4cm KwK 311(e) 미국(a) 곡사포 24cm H 561(a) 열차포 이탈리아(i) 곡사포 대공포 2cm FlaK Breda 282(i) ||<tablebordercolor=#ff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 ※둘러보기 : 나치독일군의 운용장비 | 화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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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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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0px -11px;"전투기 전투기 <colbgcolor=#fefefe,#191919>Ar 65, Ar 68, Bf 109, Fw 190, He 100, He 112, Ju 388, Ta 152, C.205, CR. 42LW, G.55 첸타우로, Re.2005 중전투기 Ar 240, Bf 110, Do 335, Fw 187, Ju 88, Me 210, Me 410 야간 전투기 Bf 110, Do 217, He 219, Ju 88, Me 410, Ta 154 제트기 / 로켓추진 전투기 He 162, He 280, Me 163, Me 262 특수기 하우네부폭격기 경폭격기 / 급강하폭격기 Bü 181, Do Y, Do 17, Do 215, He 50, He 51, He 70, He 115, Hs 123, Hs 129, Ju 87 中폭격기 Ar 234, Do 217, He 111, Ju 86, Ju 88, Ju 188 重폭격기 Do 19, Fw 200, He 177, Ju 388, Ju 390, Ju 488, Me 410 노획 및 개조 기체 전투기 스핏파이어 Mk.Ia, 스핏파이어 Mk.Vb "메서스핏", I-16, LaGG-3, P-38, P-51 지상공격기 Il-2, P-47 폭격기 Do 200 비행정 BV 138, BV 222, BV 238, Do 18, Do 24, Do 26 수상기 Ar 95, Ar 231, Do 22, He 59, He 60, He 114, He 115 수송기 융커스 G.38, Ar 232, BV 138, BV 222, DFS 230, Fh 104, Go 242, Go 244, He 70, Ju 52, Ju 86, Ju 90, Ju 252, Ju 290, Ju 352, Ju 390, Ka 430, Me 321, Me 323, Si 204, SM. 79 정찰기 힌덴부르크급 비행선, Ar 95, Ar 196, Bf 108, BV 138, Do 215, Fi 156, Fi 167, Fw 189, Fl 282, He 46, He 59, He 70, He 115, Hs 126, Ju 388, Me 261, Me 410 훈련기 Ar 66, Ar 96, Ar 396, Bü 181, Fw 58, Fh 104, Go 145, He 42, He 72, Ju 86, Kl 35, Si 204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 플랜 레르헤, 루르슈탈 X-4, 질버포겔, 트리프플뤼겔, Ar 195, Ar 199, Ar 233, Ar E.340, Bf 109 Z, BV 40, BV 141, BV 143, BV 144, BV 155, Ba 349, DFS 40, DFS 194, DFS 228, DFS 331, DFS 332, DFS 346, Do 214, Do 317, Do 417, Fi 166, FK 166, Fi 168, Fi 333, Fw 191, Fa 225, Fw 261, Fa 325, Go 345, Hs 130, Hs 132, Ha 142, Hü 136, Hü 211, He 176, He 178, Ho 229, He 274, He 277, He 343, Ju-88 'Duka-88', Ju 89, Ju 187, Ju 287, Ju 288, Ju 322, Ju 390, Kl 151, Li P.04-106, MeC 164, Me 209(1943), Me 263, Me 264, Me 265, Me 309, Me 310, Me 328, Me 329, Me 334, Me P.1101, Me P.1107, So 344, Ta 153, Ta 183, Ta 254, Ta 400, WNF 342 기타 괴핑겐 Gö 9, 미스텔, 호르텐 H.III, 호르텐 H.IV, 호르텐 H.VI, 호르텐 H.VII, Bü 181, BV 246, Fa 223, Fl 265, Fl 282, Fa 330, He 113, Hs 117, Hs 293, Hs 294, Hs 295, Hs 298, Ju 60, Me 209, Me 328, NR 54, V1, 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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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함선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해군 함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구축함 <colbgcolor=white,#191919>구축함 1934, 구축함 1936, TA16급, 구축함 1937,구축함 1938,구축함 1942,구축함 1944,구축함 1945잠수함 1형, 2형, 7형, 9형, 10형, 14형, 17형, 21형, 23형, 기타 유보트 계획, 네거 반잠수정경순양함 엠덴급, 쾨니히스베르크급, 라이프치히급, M급,슈페크로이처중순양함 아트미랄 히퍼급, 도이칠란트급, D급,P급항공모함 자이틀리츠,그라프 체펠린급,경항공모함 계획(클라이너),오이로파,야드급,II항공순양함 A II급,A III급,A IV급,A IIa급,E IV급,E V급전함 전노급도이칠란트급노급샤른호르스트급, 비스마르크급,H급순양전함O급어뢰함 어뢰함 1923, 어뢰함 1924, 어뢰함 1935, 어뢰함 1937, 어뢰함 1939, 어뢰함 1940,어뢰함 1941,어뢰함 1944어뢰정 슈넬보트 훈련함 브렘제 노획함 항공모함: 아퀼라,스파르비에로
순양함:KH1,KH2,드 그라스(II),볼차노,고리치아,에트나
구축함: ZH1,ZH2,ZH3,ZF2,ZF4,ZF7, ZG3,ZN4,ZN5기타 보르크바르트, 엔트워프 군함,클로니얼 K급취소선: 계획만 되거나 건조 중 취소}}}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둘러보기 : 나치 독일군의 운용장비 | 해상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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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전기
- ()안의 숫자는 후기형(Later), Receiver는 수신기, Transmitter는 송신기다.
이름 | 장비 설명 | 부속물 | 주파수 대역(KHz) | 안테나 길이 | 유효거리 |
FuG1 | Pack receiver b | 없음 | 100-6970 | 1.4m | 미상 |
FuG2 & FuG4 | USW receiver c1 | EUa2 | 27200-33300 | 2m | 40m |
FuG5 | 10와트 transmitter c USW receiver c1 | SE 10u | 27200-33300 | 2m | 40m |
FuG6 | 20와트 transmitter c USW receiver c1, later e | SE 20u | 27200-33300 | 2m | 80m |
FuG7 | 20와트 transmitter d USW receiver d1 | SE 20u | 42100-47800 | 2m | 500m |
FuG8 | 30와트 transmitter a MW receiver b, later c | SE 30 | 1130-300 580(835)-3000 | 8m | 400m 500m |
FuG10 | 30와트 transmitter Pack receiver b, later 30와트 transmitter a | SE 30 | 950-1670 100-6970(1120-3000) | 미상 | 400m |
FuG11 | 100와트 transmitter Pack receiver b | SE 100 | 200-1200 100-6970 | 9m | 500m |
FuG12 | 80와트 transmitter c MW receiver c | SE 80 | 1120-3000 835-3000 | 2m | 2km |
FuG13 | 20와트 transmitter c USW receiver e | SE 20u | 27200-33300 | 2m | 80m |
FuG15 | USW receiver h | 미상 | 23000-24950 | 2m | 40m |
FuG16 | 10와트 transmitter h - USW receiver h | 미상 | 23000-24950 | 2m | 40m |
FuG37(t) | 10와트 transmitter/receiver | 미상 | 미상 | 미상 | 미상 |
FuG Spr a~f & Fug Spr Ger a~f | USW transmitter/receiver | 미상 | 미상 | 1.4m | 미상 |
RF 1 CA | transmitter/receiver | 미상 | 미상 | 1.8m | 미상 |
RF 2 CA | transmitter/receiver | 미상 | 미상 | 1.8m | 미상 |
RF 3M & RF M2 | transmitter/receiver | 미상 | 미상 | 3m | 미상 |
7. 문제점
7.1. 전쟁 범죄와 홀로코스트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의 전쟁 범죄 문서 참고하십시오.수백만의 국방군 병사들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범죄에 연루되었습니다. 친위대와 비교하자면, 25만 명의 친위대원들이 홀로코스트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죠. 독일에서는 모든 논의가 홀로코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동부전선에서 소련인 2600만 명 이상을 죽인 1000만 명의 국방군 병사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훨씬 꺼립니다. 모든 독일인들의 친지 중 서너 또는 너덧 명은 바로 이 일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Millionen Wehrmachtssoldaten waren an den Verbrechen der Wehrmacht beteiligt - im Unterschied zu den etwa 250.000 SS-Leuten, die für den Holocaust verantwortlich waren. Mit dem Gedenken an den Holocaust hat es in Deutschland funktioniert. Aber mit den zehn Millionen Soldaten an der Ostfront, die mehr als 26 Millionen Sowjets umgebracht haben, war der Widerstand in der Gesellschaft sehr viel größer. Jeder hatte drei, vier, fünf Verwandte, die daran beteiligt waren.
- 독일 사학자 한네스 헤어(Hannes Heer), 도이체 벨레와의 2020년 인터뷰에서.#
Millionen Wehrmachtssoldaten waren an den Verbrechen der Wehrmacht beteiligt - im Unterschied zu den etwa 250.000 SS-Leuten, die für den Holocaust verantwortlich waren. Mit dem Gedenken an den Holocaust hat es in Deutschland funktioniert. Aber mit den zehn Millionen Soldaten an der Ostfront, die mehr als 26 Millionen Sowjets umgebracht haben, war der Widerstand in der Gesellschaft sehr viel größer. Jeder hatte drei, vier, fünf Verwandte, die daran beteiligt waren.
- 독일 사학자 한네스 헤어(Hannes Heer), 도이체 벨레와의 2020년 인터뷰에서.#
역사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는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국방군은 친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낫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그저 통념일 뿐이다. 기록상으로 보면 국방군 역시 많은 전쟁 범죄들을 저질렀다. 국방군 범죄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인 볼프람 베테(Wolfram Wette)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교수는 국방군 1700만명 중 구조적으로 나치에 저항한 사례는 단 100건인 것으로 파악한다. 주변의 보는 눈을 피해 민간인들과 유대인들을 몰래 도운 국방군 병사들은 이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소극적으로 방관하거나 나치당의 명령에 따랐다.
7.2. 군사적 문제점
7.2.1. 부족한 전략적 식견
독일 국방군의 전략적 식견은 매우 부족했다. 총사령관인 아돌프 히틀러의 국제정세에 대한 무지, 비효율적인 경제 운영,[17] 총력전 및 보급 체제에 대한 부족한 이해 등을 비롯하여 가히 신화적인 전술적 성과들에 비해 전략적 안목은 상당히 뒤떨어지는 군대였다.[18]나치당 자체가 사실 기존 군사 엘리트들과는 거리가 먼 집단이였고, 히틀러 개인의 입김이 강했기에, 독일 국방군의 업무 처리는 때때로 놀랄정도로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이었다. 수많은 사단들을 무의미하게 포위섬멸당하게 한 후퇴 금지 명령이나 명백한 전투기인 Me 262를 폭격기로 사용하라고 고집한 삽질이 대표적. 오히려 일반적인 독일군의 이미지인, 기계같은 관료제 아래서 칼같이 움직이는 군대는 1차 세계대전의 독일 제국군에 보다 가깝다.
결국 독일군은 전술적인 면에서는 큰 성과를 여러 차례 거두지만 대전략적 식견에서 밀리면서 점점 전쟁에서 패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독일 국방군의 전략적인 무능함은 히틀러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제2제국 시절부터 내려오는 독일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 즉, 국방군 수뇌부들의 잘못이 매우 컸으나 그들은 자신의 잘못들도 히틀러에게 떠넘기며 책임을 회피했다. 대표적으로 독소 전쟁의 경우 가장 냉정해야 할 국방군 참모부에서는 10월까지 소련을 밀어버릴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고 이러한 전략적 식견의 부족과 오만은 바르바로사 작전 실패로 귀결되었다. 오히려 히틀러가 더 나은 판단을 한 경우도 존재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1940년 최초 독일군 침공 계획은 비록 히틀러의 전쟁의지를 꺾기 위한 참모부의 의지가 포함되었지만, 슐리펜 계획을 재탕한 것과 1943년 쿠르스크 전투 당시 만슈타인의 주장과 달리 히틀러의 생각대로 독일군의 전력이 보강될 때까지 작전 시기를 늦춘 것 등이 있다.
과거에는 냉전의 영향과 수뇌부들의 변명 등이 먹혀서 이런 이미지가 덜했으나 수많은 자료와 증언들을 통해 전략적인 안목에서 독일군의 수준은 연합국에 비해 열세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연합군에 비해 독일군의 정보력이 떨어졌기에 당연한 현상이긴 하지만. 즉, 싸우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잘하지만 큰 그림은 거의 못 그리는 조직에 가까웠다. 독일이 자랑하는 일반참모 교육과정조차 독일군의 전통적인 대전략의 무지, 혹은 고의적인 무시를 잘 보여 준다. 전간기 독일군 일반참모 과정을 이수한 미육군 주재무관 아서 콩거 대령은 전략 및 전쟁사의 과목이 매우 부족하거나 아예 없어서 전략적인 관점을 전혀 익히지 못한다고 평했다. 독일 제국 시기의 헬무트 폰 몰트케에게서 비롯된 군사 이론과 교리를 변화하는 시대에서도 그대로 써먹었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에리히 폰 만슈타인은 프랑스를 6주만에 밀어버리고 독소전쟁 초기 남부전선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절망적인 상황을 반전시키는 등 전술적인 능력으로는 천재적인 장군이었지만 큰 피해를 입어도 중앙집권화된 총력전체제로 금방 전력을 복구하는 소련군을 상대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에는 실패했고 전선안정화에만 급급해했고 전쟁 말기까지도 전략, 정치적 영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눈앞의 적을 막는데만 매달렸다. 한 번은 동부전선의 주도권을 되찾아오기 위해 야심차게 성채 작전을 계획했지만, 막상 만슈타인의 생각과 달리 독일의 전차 생산량은 이를 따라가질 못했다. 오히려 성채 작전을 연기한 히틀러의 판단이 옳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있을 정도이다.[19]
7.2.1.1. 보론
자세한 내용은 독일 제국군 문서의 짧은 전략적 사고에 대한 보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2.2. 빈약한 보급체계
또한 연합군에 비하면 보급 체계도 후진적이었는데, 보급의 대부분을 차량이 아닌 말과 철도에 의존했다. 게다가 그나마 쓴 트럭들마저도 종류를 전혀 통일하지 않았는데, 일단 독일 회사들이 생산한 트럭만 해도 벤츠제, 헨셸제, 오펠제, MAN제, 크루프제, KHD제, 아들러제, 뷔싱-NAG제, 마기루스제 등 10종류가 넘었다. 심지어 이후 독일은 차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프랑스 등에서 노획한 미국제[20]/프랑스제 트럭들을 닥치는 대로 전선에 배치했는데, 이는 일시적으로는 독일군의 차량난을 해소했지만 결국 트럭의 종류만 더 쓸데없이 다양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트럭이 일선 부대에서 한꺼번에 쓰이니 독일군은 표준화나 규모의 경제는 고사하고 일선 부대에서 심각한 정비난과 부품수급 문제를 겪어야 했다.동부전선에서 이동하는 한 독일군 부대. 사진속 트럭들의 종류가 전부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자.[21] |
변호를 해보자면, 이는 독일군이 그런 대규모 차량 전력을 운용할 연료가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석유 부족은 당시 독일의 가장 큰 전략적 약점 중 하나였는데, 이는 독일 군부의 힘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전쟁 전 독일은 필요 석유량의 대부분을 미국과 소련에서 수입하고 있었는데, 전쟁이 시작되자 크릭스마리네보다 훨씬 강력한 영국 해군에 의해 해상이 봉쇄되어 미국과의 무역로가 막혀버렸고[22], 소련이 보내주는 전략 물자로 그러나 이마저도 독소전쟁과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물주였던 바로 그 국가들과 적대하게 되면서 수입선도 끊겼고, 같은 추축국이면서 산유국인 루마니아에서 수입한 석유와 석탄을 통해 만든 합성 석유를 통해서 겨우겨우 버티는 신세가 된다.[23]
물론 제 3국과 거래해서 자원을 수입하는 방법도 있었고, 실제로 독일이 이 방법으로 중립국 스웨덴에서 막대한 양의 철광석을 수입하거나 포르투갈에서 텅스텐을 수입한 적은 있다. 하지만 이미 저러한 자원을 실어나를 바다는 영국 해군이 장악한 지 오래였으니 결국 이것도 가까운 유럽 내 국가 상대로만 가능했다는 게 문제.
7.3. 전후의 역사 왜곡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군을 좋아하는 밀리터리 매니아들 중에서 독일을 과하게 옹호하는 입장이 강한 사람들은 제3제국 휘하 군대가 벌인 막장 전쟁범죄는 '사악한 나치당의 사병'인 슈츠슈타펠의 책임으로 전부 몰아가고, 국방군은 그저 나라를 위한 전쟁을 수행했을 뿐인 '군대'였음을 강조하며 국방군을 옹호하는 태도를 보인다.[24] 하지만 슈츠슈타펠 만큼은 아니지만 국방군도 상당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사실 군대자체가 위에서 통제를 하더라도 가끔가다가 장병 하나가 막나가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아예 야전장교가 병사들을 이용해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적잖은데 통제는 커녕 암묵적 승인을 한 나치 독일에서 국방군이 깨끗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자세한 내용은 국방군 무오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전후 부활과 청산
자세한 내용은 독일 연방군의 과거 청산과 전통 문서 참고하십시오.9. 출신 인물
- 장성급[25]
독일 국방군 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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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Luftwaffe | 1940 헤르만 괴링 | |||
원수 General-feldmarschall / Großadmiral · · / | ||||
육군 Heer | 1936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1940 발터 폰 브라우히치 | 페도어 폰 보크 | 빌헬름 카이텔 | 귄터 폰 클루게 | 빌헬름 리터 폰 레프 | 빌헬름 리스트 | 발터 폰 라이헤나우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 에르빈 폰 비츨레벤1942 게오르크 폰 퀴힐러 | 에리히 폰 만슈타인 | 에르빈 롬멜1943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 에른스트 부슈 |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 막시밀리안 폰 바익스1944 발터 모델1945 페르디난트 쇠르너 | |||
명예 에두아르트 폰 뵘에르몰리 | ||||
해군 Kriegsmarine | 1939 에리히 레더1943 카를 되니츠 | |||
공군 Luftwaffe | 1940 알베르트 케셀링 | 에르하르트 밀히 | 후고 슈페를레1942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1945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 |||
: 1942년전까지 적용된 원수 계급장 : 1942년부터 적용된 원수 계급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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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의 장성급 장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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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상급대장 | 쿠르트 슈투덴트 | 에른스트 우데트 | |||
해군 상급대장 | 알프레트 잘베히터 | 오스카 쿠메츠 | 한스 게오르크 폰 프리데부르크 | 빌헬름 마르샬 | 발터 빌헬름 율리우스 바르체하 | |||
병과대장 OF-8 General der Waffengattung / Admiral / / | ||||
육군 병과대장 | 보병대장 프란츠 마텐클로트 | 안톤 도슈틀러 | 프리드리히-빌헬름 뮐러 | 쿠르트 폰 티펠슈키르히 | 테오도어 부세 | -한스 크렙스 | 빌헬름 부르크도르프 |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 | 디트리히 폰 콜티츠 | 카를 에두아르트 | 카를-하인리히 폰 슈튈프나겔 | 프리드리히 올브리히트명예 파울 폰 레토포어베크 | |||
기갑대장 핫소 폰 만토이펠 | 발터 벵크 | 빌헬름 리터 폰 토마 | 발터 네링 | 발터 크뤼거 | ||||
포병대장 발터 폰 자이틀리츠-쿠르츠바흐 | 헬무트 바이틀링 | 에두아르트 바그너 | 에리히 마르크스† | 에른스트에버하르트 헬 | 프리츠 린데만 | ||||
통신대장 에리히 펠기벨 | 알베르트 프라운 | ||||
산악대장 카를 에글제어† | 프란츠 뵈메 | ||||
공병대장 발터 쿤체 | ||||
공군 병과대장 | 브루노 브로이어공수 | 오이겐 마인들공수 | 울리히 케슬러조종 | |||
해군 대장 | 빌헬름 카나리스 | 오토 칠리악스 | 귄터 뤼첸스† | |||
중장 OF-7 Generalleutnant / Vizeadmiral / / | ||||
육군 중장 | 한스 폰 보이네부르크-렝스펠트 | 히아친트 그라프 슈트라흐비츠 | 헬무트 폰 판비츠 | 한스 슈파이델 | 오스카 폰 힌덴부르크 | 아돌프 호이징거 | 아구스틴 무뇨스 그란데스 | 에밀리오 에스테반 인판테스 | |||
공군 중장 | 발터 베버 | 아돌프 갈란트 | 테오도어 오스터캄프 | |||
해군 중장 | - | |||
소장 OF-6 Generalmajor / Konteradmiral / / | ||||
육군 소장 | 발터 도른베르거 | 카를 게프하르트 | 카를 브란트 | 헤닝 폰 트레슈코프 | 하인리히 크라이페 | 하인리히 폰 베어 | 한스 오스터 | 오토-에른스트 레머 | 루돌프-크리스토프 폰 게르스도르프 | |||
공군 소장 | 디트리히 펠츠 | |||
해군 소장 | - | |||
※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준장 계급은 독일 국방군 해군, 즉 크릭스마리네에만 존재. ※ 윗 첨자 † :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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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중매체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대중문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 3군 공용으로 쓰인 군기인 '국가전쟁기(Reichskriegsflagge, National War Flag)'다. 당연하게도 현대 독일에서는 나치즘의 상징으로 간주되어 영화나 교육자료 관련 목적 외의 게양 시 처벌받는다.[2] 각종 전투차량, 항공기에 사용한 국적 표지인 막대 십자, '발켄크로이츠(Balkenkreuz)'다. 그나마 나치 십자가 형태가 아니기에 대다수의 게임에서는 해당 이미지로 독일 국방군을 표현한다. 또한 영상 제작자들 중 전범 상징으로 인한 노란딱지 등을 걱정하는 경우 대부분이 갈고리십자를 발켄크로이츠나 휘어진 제국군/연방군식 철십자로 대체한다. 대표적으로 많은 역사 컨트리볼 영상에서도 친위대는 하켄크로이츠를, 국방군은 막대 십자가로 그려 구분하거나 아예 철십자로만 그린다.[3] 국방군 최정예 부대로 알려져 있는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의 전신이 바로 이 베를린 근위연대이다[4] 이 복무신조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 도입부에서도 나온다.[5] 독일 국방군은 병장이 분대장, 부사관이 소대장, 위관급 장교가 중대장, 소령과 중령이 대대장, 대령이 연대장인 편제구조를 지녔다.[6] 이 숫자는 사학자 뤼디거 오베르만스에 의해 제시되었는데, 이것은 국방군에 복무'했었던' 사람들의 수를 모두 합친 것이지 어느 한 시점의 국방군의 병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7] 사실 이 군구 제도는 독일 제국의 군구 제도를 바이마르 공화국,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치 독일이 계승해서 사용한 것이다. 참고로 수는 4개로 줄어들었지만 현 독일연방공화국 역시 군구를 운용한다.[8] 폴란드 침공 이전 군구 지도라 XX, XXI, 총독부 군구와 보헤미아-모라비아 군구가 나타나있지 않다.[9] 위 지도와는 다르게 아래에 나열한 모든 군구들이 표기되어 있다.[10] 브란덴부르크 주의 동쪽 부분으로, 현재는 폴란드령이다.[11]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이전이 XIII(13) 군구였으니 다음 군구는 XIV(14) 군구가 돼야 하나 이상하게 14와 XV(15), XVI(16)을 건너뛰고 XVII(17)군구로 명명되었다. 상당히 특이한 부분.[12] 위와 같은 경우로, 숫자가 XIX(19)를 스킵하고 바로 XX(20)으로 넘어간다.[13] 현 폴란드 그단스크.[14] 전 세계적으로 한국처럼 민간에서 바로 부사관을 뽑는 제도가 드물다. 한국은 병 출신들이 대부분 징병으로 온 사람들이다보니 평상시엔 직업으로서 병이 되어 군에 남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뽑지도 않고 있다. 한국은 과거 한국 전쟁 때 부랴부랴 부사관을 뽑아냈던 일 때문에 민간 부사관제도를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정석은 독일 국방군처럼 징집 혹은 직업으로서 병사로 입대하여 다년 간 복무한 뒤, 부사관 선발시험을 치르거나 영국군처럼 한 계급에 3~5년씩 지내면서 자동 진급하는 것이다.[15] 아이러니하게도 미군의 병영부조리는 2차 대전과 한국전쟁 시기가 아닌 베트남 전쟁 시기에 극심했다.[16] 하지만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같은 경우는 주인공의 동생이 야간에 소련군과 신경전 중에 담배 불을 끄라는 명령을 어기다가 담배 때문에 위치가 발각 당해 소대전체에 폭격이 날아왔고, 계속 전쟁수행 동안 패배주의적 말을 해서 소대의 전체의 사기를 계속 하락시키는 등 맞을 짓을 해서 맞았다는 인식도 많다. 이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 그를 계속 변호해주던 장교(이자 그의 친형)의 행동인데, 계속된 사기 하락성 발언과 폭격 원인 제공으로 인해 병사들의 폭력을 묵인한다.[17] 많은 사람들의 착각과 달리 P-51이 도입되고 연합군이 본격적으로 주야간 전략폭격을 시작한 1944년 이전까지 독일의 전시경제는 규모 면에서는 소련을 능가하고 있었음에도 이상하게 생산력은 후달릴 정도로 극히 비효율적이었다. 이는 소련에서는 스탈린의 대숙청을 통해 비록 병폐도 있었지만, 어쨌든 고도의 중앙집권화를 통해 집중적인 전시체제를 돌릴 수 있었던 반면, 독일은 나치에 부역하는 기업들이 정경유착으로 뒤 방산비리를 밥 먹듯이 해가며 서로 부정부패를 해먹기 바빴다. 또한 에바 브라운 등의 사치품 생산에도 너무 많은 군수공장이 할당되어 있었다. 게다가 노동자 상당수를 그들이 지칭하는 열등인종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고, 차별받는 그들이 당연히 나치에 충성할 이유도 전혀 없는지라 군수품의 품질을 약화시키는 사보타주까지 저질렀다.[18] 이는 동맹국인 일본과도 공유하는 문제점인데 둘 다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19] 참고로 성채 작전은 발터 모델 등 다른 국방군의 장군들도 극구 반대한 사안이었다. 한마디로 만슈타인은 총통에게 잘 보이는 데에만 치중했다는 것이다. 하인츠 구데리안 역시 회고록에서 만슈타인은 히틀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만 보인다고 돌려까기식으로 비판하고 비난했다.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히틀러는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만슈타인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20] 독일군이 사용한 미국제 트럭은 절대다수가 프랑스가 면허생산한 트럭들이었고, 이후 동부전선에서도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된 미국제 트럭 소수를 노획하여 사용했다.[21] 사진에 등장한 트럭들은 앞에서부터 스튜드베이커 US6 6륜구동 2.5톤 트럭, 푸조 DMA 2.5톤 트럭, 포드 V3000S 3톤 트럭, 그리고 우니폼-디젤 6륜구동 경형 트럭이다.[22] 미국은 당시 고립주의 외교노선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 초기에는 독일에 중립적인 자세를 취했다.[23] 합성 석유가 가장 큰 석유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연합국이 합성 석유 공장을 폭격해 초토화시켜버리면서 상황은 매우 나빠지게 된다[24] 비슷한 것으로 일본제국의 전쟁범죄와 침략행위는 모두 육군이 저질렀고, 해군은 무관하다는 해군선옥론이 있다. 이 또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당장에 카미카제부터가 해군 항공대가 주축으로 해댄 짓이다.[25] 대부분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이나 오헝 제국군에 복무한 이들이라는게 인상적이다.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인류 최대의 전장에서 보낸 것이었다.[26] 하급 장교나 병.[27] 전범이자, 제4대 유엔 사무총장이다! 나름 과거를 숨겼지만, 뒤늦게 밝혀지는 바람에 외교관으로써의 인생이 끝장났다.[28] 영화 더 캡틴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도 유명하다. 2차 세계대전 막판에 보여주었던 범죄행각으로도 유명한데,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29] 무솔리니 구출 작전 때 공군 소속 공수부대원으로 위장했다. 실제 소속은 무장친위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