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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3:55:27

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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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4. 여초 직업5. 여초 국가6. 여초인 기초자치단체7. 여초 대학교
7.1. 여초 학과
8. 대표적 여초 대상 업계9. 기타 여초 집단10. 여초 질병11. 여초 커뮤니티12. 여초 패션
12.1. 여초 헤어스타일
13. 여초 선호 동물14. 여초 선호 아이돌15. 여초 콘솔/온라인 게임16. 여초 취미17. 창작물에서의 여초18. 관련 문서

1. 개요

여초()는 한 인구 집단 내에서 여성()의 수가 남성의 수를 초과()하는 상태를 말한다. 인구 성비 불균형 외에도 특정 업종이나 환경에서 여자 비율이 높은 현상도 여초라고 일컫는다.

보통 자연상태에서 젊은층(50대 미만)은 남자가 더 많지만 고령층(노인)에서는 여초가 되는데 여성의 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출산률이 낮아져 젊은층 비율이 낮아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 여초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즉, 할머니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전 세계적으로는 여초 국가라고 알려진 곳도 노령층에서 여자가 많아 여초지[1] 젊은 인구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남초다.[2] 대부분의 나라가 국가 전체로 보면 남초국가가 된다. 상술했다시피 여자가 기대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노령층의 성비는 여초로 형성된다.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고령층에서는 자연스럽게 여초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세계적으로 전연령으로 봐도 성비가 102:100 정도이기 때문에 여초 지역/국가가 남초 국가/지역보다는 더 적다. 여자가 기대수명이 더 길며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보다 높긴 하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자연스럽게 남초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여초국가도 20개도 안되며 이것도 젊은층은 남자가 많고 고령층은 여자가 많다. 애초에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도 남초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2. 원인

전쟁으로 인해 남자가 많이 사망하는 경우 여초가 유발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의 소련3국 동맹 전쟁 직후의 파라과이다. 파라과이는 3국 동맹 전쟁의 여파로 전쟁이 끝난 직후의 남녀 성비가 크게 떨어졌다.[3] 이후에도 한동안 남녀 성비가 여자 100명당 남자 90을 넘지 못하기도 했으나 애초에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빠른 인구증가로 회복되었고 이후의 조사에서도 파라과이의 성비는 101(즉 남초국가)로 집계되었다.

한편 러시아는 성비 86(2009년 기준)의 여초국가인데 제2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노령층에서는 성비가 46밖에 안 되고[4] 알콜 중독과 보건의료 수준 저하로 인해 2009년 기준으로 15세에서 64세 청장년층의 성비는 92에 불과하다. 그러나 15세 미만 유년층은 성비가 105 정도로 자연성비를 기록하고 있다. 소련 시절 독소전쟁으로 인해 구성국들은 모두 여초 현상이 심했는데 중앙아시아 구성국들은 출산율이 높고[5] 남녀 수명 격차가 크지 않아[6] 여초가 약화되었고 소련 붕괴 이후 1998년에 타지키스탄은 구 소련 구성국 중 최초로 여초에서 남초 국가가 되었다.

구 소련 구성국인 우크라이나도 여초국가인 건 마찬가지다. 독소전쟁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라는 재앙에 더해 러시아가 조작한 분리주의 폭동과 러시아군의 비공식 군사개입으로 2014년과 2015년에 격렬한 국지전이 벌어졌으며 가장 거대한 규모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면서 양국 모두 여초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우크라이나는 유럽화 정책으로 여성 노동력을 더 쓸 수 있으니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2020년부터 한국도 여초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기사 다만 이는 여성의 평균 수명이 더 길기 때문이며 뉴질랜드처럼 청장년층부터 다 여초는 아니고 오히려 미국, 러시아, 일본 등과 같이 노년층을 제외하면 당연히 남자가 더 많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15년 6월 대한민국의 주민등록상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추월해 여초 사회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내국인에 한정한 결과이며 전체 인구 통계 조사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14만 8,0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수조사 결과에서도 여전히 남자가 여자보다 12만 4,430명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자료 이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따른 영향이 좌우된 것으로 이 때문에 오히려 한국에 여초 사회가 상당기간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이 나왔다.

다만 시골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심화로 여초화 된 지 오래이며 경상남도 합천군은 전국 최고의 여초 도시다. 전국을 통틀어 가장 여초 현상이 심한 곳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로 이곳의 성비는 88.8:100에 불과하다. 전국을 통틀어 성비 90 미만인 곳은 이곳밖에 없다. 단일 도시로 한정할 경우엔 경상남도 합천군이 가장 심하며 이곳의 성비도 90.6:100에 불과하다. 수도권 전철 대부분의 노선이 여초 지역을 지나가 이 노선의 연선 지역은 여초 벨트로 불린다. 호남선노령을 기점으로 북쪽은 여초 지역, 남쪽은 함평군을 제외하면 남초 지역을 지나간다.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사회에서 나타나는 여초 현상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정 연령대, 특히 20대 초반의 남성의 약 9할을 사회에서 일정 기간 격리시켜 놓기 때문에 군대를 제외한 오직 사회에서만의 20대 초반 연령층의 성비를 놓고 따지면 여초이거나 비등비등해도 여성의 수가 많은 경우가 있다. 다만 20대 초반을 한꺼번에 입대시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일부는 대학에 다니며 입대하고 전역하는 시기가 다 다르다. 게다가 20대 초의 남성 수만 해도 여자보다 상당히 많은데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20대 초반이 1980-90년대의 여아 낙태 문제로 인해) 여성보다 수십만명은 많았다. 징병제를 시행하는 국가라면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과 비슷할 확률이 높다.

서울 지역은 20대 여성의 비율이 많고 대학교여학생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많은데 서울에서 여자대학교는 물론이요, 여학생 비율이 높은 교대와 여학생이 과반을 넘는 여초 대학교들이 있고 그 외에도 여학생 비율이 많은 원격대학사이버대학, 그리고 여학생 비율이 많은 전문대학들이 꽤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울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명문대남학생 비율이 더 높지만[7] 명문대의 수 자체가 평범한 대학교에 비해 적으므로 서울권의 전체 대학생으로 보면 여학생이 더 많다.

다만 광주, 충남, 제주도 20대 남성이 많기는 하고 일반 대학교 재적학생 비율로는 아직 남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지만 일반 대학교 재학생 비율로만 따지면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고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비율로 보면 대구, 부산, 경북, 경기도 역시 재학생 중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는다.[8] 대전도 사립으로만 보면 재학생 비율 중에 고등교육기관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는다. 전문대학교는 울산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이 재학생 중에 여학생 비율이 과반을 넘는다. 다만 경기와 충남과 경북은 2023년에 다시 남학생 우세로 환원되었다. 그것도 1970~80년대에 비해 많이 늘어났는데 1970~80년대에는 여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여학생 비율이 20% 미만이었다. 이유는 1950년대~1970년대 초반생까지는 여자가 많이 배우면 나쁘게 보는 성차별적 인식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9]

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남초에 대한 연구나 검증된 사항은 많지만 정작 여초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연구가 진행된 것이 없다.[10] 남성과 여성의 수명 차이 때문에 자연적으로는 여초사회가 정상이기 때문이다.[11] 현재 유럽북미(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에 속한 국가들이 대부분 여초 국가이기도 하다.

여초가 반드시 여권 신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혹독한 환경과 전쟁으로 인해 남자의 소모율이 매우 높았던 옛날 중동 지역의 일부다처제처럼 여초거나 말거나 남성 위주로 사회가 돌아갔다. 흔히 '군사력 2위, 불곰국, 마초성' 등으로 알려진 러시아도 여초 사회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 및 러시아 소년들이 남자다움에 경도되어 어린 나이에 각종 사고로 사망하고 이후에는 과한 음주로 사망하는 등# 남성 비율이 적어 오히려 남성이 연애결혼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의 풍토가 나타났다. 여성 유권자가 많더라도 환경이 혹독한 경우 전통적으로 여성인권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초 국가라고 여성이 사회적인 생산성을 발휘한다고 해도 군사 부분은 여전히 여성이 약세인 경우가 많다. 군사 같이 전쟁(싸움)과 관련된 부분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호주도 성비가 점점 더 여초에 기울면서 여자가 권력을 차지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Booz & Company의 조사에 의하면 호주가 세계에서 제일 여권이 강하다는 북유럽[12]보다 여권이 더 잘 보장되어 있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사실 여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유럽, 북미 등도 원래 다 여초사회이니 호주라고 해서 딱히 신기할 건 없을지도 모른다.

스포츠피겨 스케이팅, 수영, 체조 등의 종목에서 여초 현상이 나타나지만 복싱격투기 관련 종목에서는 아직도 견고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구기종목으로 따진다면 축구야구가 남초 상태인 반면 배구가 여초 상태다.

이렇게 시대 변화에 따라 보이는 여성의 상승을 경제학, 정치학에서는 여성을 향한 권력이동(Female shift)이라고 부른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1929~2021)는 자신의 저서에서 21세기를 특징짓는 것이 '3F(Fiction, Feeling, Female)'일 것이라며 일찌감치 예측하기도 했다.

일단 여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유럽이나 북미(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도 대부분 여초 국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유럽 같이 경제인구가 여초라고 해서 반드시 여성에게 유리하지 않고 불리하거나 여권이 엉망인 나라나 지역도 있다. 특히 동유럽권은 전형적인 여초고 청장년층도 여초이지만 서유럽 최대의 성매매 공급지였던 적이 있으며 남미도 여초지만 이곳도 극빈층을 중심으로 한 아동 성매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극심한 경제불황 때문이다.

위의 해석들은 산업화된 문명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을 때의 여초사회에 해당된다고 봐야 하고[13] 엄청난 재난이 지구를 덮친다거나, 극심한 경제문제가 많은 사회를 휩쓴다거나 하는 변화가 일어나 현대 산업의 형태가 망가지는 등 산업체계가 퇴보할 경우 성별에 따른 인구수가 해당 성별의 인권신장과 직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4] 즉, 같은 여초사회라도 어떤 상황에 닥쳐 있느냐에 따라 변화될 사회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사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사회들의 사례만 봐도 어떤 얘기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같은 여초사회였지만 사회의 모습이 서로 달랐던 것을 위에서 설명한 여러 사회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시대와 상황이 서로 그렇게 다른 모습으로 이끌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여초 직업

남초, 여초 현상은 남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과 처해 있는 사회적 상황도 관련이 깊다.

학계의 오랜 연구관찰 결과 임금이나 업무강도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남녀는 직업을 선택할 때 평균적으로 남성은 사물지향적이고 여성은 인간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15] 여성은 사람의 건강을 돌보거나 지식을 가르치는 등의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중요한 직업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감정노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에도 여성이 많다.

직업활동의 경향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남성은 높은 보상이 있다면 많은 위험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많은 위험을 회피하는 대신 적은 보상도 감수하는 경향이 보인다.

문리계열은 밑바탕이 되는 대학부터 2:8에 가까운 여초라서 해당 계열 직업도 여초화되는 수밖에 없다. 다만, 1970~80년대까지는 이쪽도 남초였는데 1980년대 이전에는 여자가 공부하는 것을 나쁘게 보는 인식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사무직 일반행정 기준으로 시험 준비생부터가 합격생까지 여초다. 1990년대 이전에는 군 가산점 때문에 여성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단, 장애인 전형은 예외인데 장애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여성만 있는 여초 직업은 밑줄 표시, 성비가 극단적인 여초 직업은 볼드체로 표시.

5. 여초 국가

여초 국가라고 젊은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초는 고령 여초다. 즉, 할머니가 많은 것이다. 애초에 남녀 자연 출생성비 자체가 105~106:100이다 전쟁 중이 아닌 이상 젊은 인구는 어느 나라나 남자가 더 많다.

6. 여초인 기초자치단체

울산광역시충청북도에는 여초인 구와 군이 없다. 특례시 중 남초인 일반구가 있거나, 도농복합시 중 동 또는 읍면 지역 중 남초인 지역이 있거나, 여자가 남자보다 1,000명 이내로 많다면 각주로 언급할 것.

여초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93.4), 부산(94.9)이다. 특히 서울은 20대 성비가 89.4로 심한 여초이다.[53] 대개 대도시로 갈수록 청년층 여초가 심해지고 지방으로 갈수록 청년층 남초가 심해진다. 서울은 원래부터도 20대에서 상대적 여초였지만(성비가 98~102) 2018년 이후 더 심해져서 2024년 3월에는 성비가 90이 무너졌다.

7. 여초 대학교

7.1. 여초 학과

8. 대표적 여초 대상 업계

9. 기타 여초 집단

외고, 국제고보다 훨씬 심한 여초 현상이 나타난다. 음악과는 그래도 남학생들이 있는 편이지만 미술과는 남학생을 보기 힘들다. 심지어 교사들도 죄다 여자들이라서 남학생들이 많이 고생한다.

10. 여초 질병

자궁, , 난소 관련 질병은 여성만 걸린다. 주로 남초 질병에 비하면 생명의 위협이 적은 편이지만 통증과 불편감은 더 심하다.

여성만 걸리는 질병은 밑줄 표시, 성비가 극단적인 질환은 볼드체로 표시.

11. 여초 커뮤니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여초 커뮤니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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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초 패션

12.1. 여초 헤어스타일

13. 여초 선호 동물

여성들이 선호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귀엽고 상냥한 동물이 많으며 얼굴이 대개 V자 형태고 특히 매우 여성적이며 귀여운 고양이나 토끼를 더 선호하거나 많이 키우는 경우도 있다.

14. 여초 선호 아이돌

보이그룹의 팬은 BIGBANG이나 방탄소년단 등 예외를 제외하면 극단적인 여초이며 걸그룹의 팬은 남초 성향을 띠는 편이지만 콘셉트에 따라 다르다. 연약한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은 남성 팬이 압도적이며 섹시와 반대되는 걸 크러시 콘셉트는 여성 팬의 비율이 더 높다. 섹시 이미지와 걸 크러시 이미지가 적절하게 조합된 컨셉의 걸그룹은 남성 팬과 여성 팬의 비율이 비슷비슷하다. 청순 컨셉은 대체로 남초고 하이틴 컨셉은 남초거나 비슷하다.

15. 여초 콘솔/온라인 게임

게임의 수요 자체가 남성 쪽이 월등하기 때문에[124] 최소 남녀 비율이 비슷하기만 해도 보통 여초 게임으로 친다.

서비스가 종료된 온라인 게임은 † 표시.
세계적으로는 남초이나 한국 한정으로는 비등하거나 여성이 더 높은 것은 K 표시.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여성이 더 많은 게임들.

여성이 더 많지는 않지만 유사 장르 게임에 비해 여성 비율이 높은 게임들.

게임 설계부터 여초 수요를 절대적으로 노린 게임들.[133]

16. 여초 취미

17. 창작물에서의 여초

모에계 창작물에서는 팬덤들이 남캐 등장을 꺼리는 성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모에계에서는 남캐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이에도 종류가 있다.
<colbgcolor=#ddd,#191919> 설정상 남캐 금지
남캐가 일절 안 나옴
남캐가 등장은 하나 비중이 적음🅾️

18. 관련 문서



[1] 여자가 남자보다 기대 수명이 길다.[2] 자연성비가 105~106:100으로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난다. 정자 상태에서 수컷이 더 작고 빠르며 여아 낙태로 인해 자연성비보다도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나고 있다. 만약 젊은 인구가 여초가 되려면 전쟁이 나야 한다.[3] 무려 8.4까지 떨어졌다는 자료도 있으나 이는 성인 한정이다. 전쟁 직후 남성의 90%가 전사하였기 때문이라는데 사실 성인 남성 한정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유소년층 남성은 제외되며 이마저도 사실은 상당수의 성인 남성이 재징집이나 과세를 피하기 위해 인구조사에서 제대로 답변하지 않아서 성인 남성 인구가 실제보다 훨씬 적게 집계되어 나온 결과라고 한다. 아무튼 전쟁으로 파라과이의 성인 남성 손실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기는 하다.[4]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러시아 성인 남성. 특히 20대의 거의 대부분이 죽거나 다쳤기 때문에 전후 복구 노동의 상당부분을 여성이 맡아야 했다.[5] 한국, 중국, 인도 등과 달리 중앙아시아에서는 여아 낙태는 없었지만 자연 출생 성비도 남자가 105대 100으로 기본적으로 많다. 타지키스탄은 소련 구성국 중 출산율이 제일 높았다.[6] 중앙아시아도 남자들이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슬라브인들처럼 과음해서 알콜중독자가 되지는 않는다.[7] 다만 명문대 역시 인문계는 여초 성향이고 사회계도 여학생 비율이 높다.[8] 대구, 부산은 90년대 후반에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중에 여학생 비율이 높았던 적이 있고 일반 대학교 재학생 비율도 한 때 여학생 비율이 높았던 적이 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재학생 비율에서 남학생 우세가 되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비율에서 다시 여학생 우세가 되었다. 전남도 한 때는 잠시 모든 고등교육기관 재학생 비율 중에 여학생 비율이 많았지만 곧 남학생 우세로 환원된다.[9] 당장 친척 어른들의 학력을 조사해 보면 50대 이상(할머니, 고모 등) 여자 친척의 학력이 더 낮은 경우가 많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 헤이븐 대학 교육학과장으로 30년 동안 역임하였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예일 대학교 교육학습센터장으로 있는 '낸시 S. 니에미(Nancy S. Niemi)'는 40년간 임상실험 결과 과도한 여초화가 생산성, 임금, 지위 하락으로 이어지는 문화현상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고 언급한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얻었다. 미국 언론사 '살론(Salon)', 2년제 학위를 가진 여성 혼자서 젠더 임금격차를 좁힐 수 없다[11] 자연출생성비는 평균적으로 남녀 105대 100 정도 사는 지역에 따라 더운 지역과 추운 지역의 출생 성비 차이도 있다.[12] 북유럽은 러시아, 동유럽과 반대로 남초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다.[13] '남성의 근육'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화의 사례만 봐도 본질을 따지면 '인류문명의 발달에 힘입어', '인류의 생존행위 그 자체에는 불필요한 에너지'가 공연히 소모되는 행위다. 만일 이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할 산업체계가 망가진다면 다시 남성의 근육이 그 일을 대신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그 사회의 구조를 바꿀수도 있다.[14] 당장 한 지구에 존재하는 같은 여초국가라 하더라도 최첨단 기계들이 여성의 근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선진국 사회와 그런 것 없이 남성의 근력에만 의존해야 하는 후진국 사회는 남녀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다른 경우가 많다.[15] Lippa, Richard A. (2005). Gender, nature, and nurture (2. ed.). Mahwah, NJ 「u.a.」: Erlbaum. pp. 12–44. ISBN 978-0-8058-5344-5.[16] 남자 강사는 여자 아이가 겁을 먹기가 쉽다. 반면 남자 학생을 둔 학부모나 학생은 가능하면 남자 강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선호의 문제일 뿐 여자 강사라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기 때문에 결국 남자 강사가 비교우위가 별로 없다.[17] 인강 업계는 상당수의 인강 업체가 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여기에 해당되는 학원에는 여자강사 보다는 남자강사가 많은 편이며 단과는 주요 강사 대다수가 남자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당장 과목별 1타 강사 중 여자 강사는 이지영, 이다지, 김민정, 주혜연 등 4명뿐이다.[18] 인강업계 자체가 일반 강사들에 비해 워낙 몸도 마음도 험하게 굴러야 하기 때문인 부분도 있다. 인강이 활발하게 발달된 입시 판이나 수험/자격증 업계의 경우 수험생들과 호흡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고3/고시생 만큼 입시흐름에 빠삭해야 해서 수험생이나 그에 준하는 삶과 생활 스케쥴을 강요받게 된다. 한두해도 아니고 이런 일을 십수년씩 하려면 몸이 갈려나가기 쉽다. 인강에 출강하는 강사들은 오프라인 학원 출강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강뿐만 아니라 현장강의 쪽에도 신경써야 한다. 인강업계 내부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강의에 대한 모니터링, 강의 교재 연구 및 개발, 강사 연구실 운영 등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19] 행정직 공무원은 급과 관계없이 문리계 출신들이 많은데 그 문리계가 여초다.[20] 반대로 5급 이상은 남초다. 다만 외교관후보자시험은 반대다[21] 과거에는 WK리그부산 상무가 완전 드래프트제로 신인 선수들을 선발해서 여성징병제를 부분적으로 하기는 했다.[22] 대표적으로 경북대학교는 특별전형에 들어갈 수 있고 부산대학교경상대학교 등지에선 아예 입학 시 반영된다.[23] 반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교사들이 산간 벽지 학교 근무를 기피하다 보니 남교사 비율이 높다.[24] 전체 7,400여 명 중 남자 보건교사는 단 9명뿐이다.[25] 암기 과목인 사회 특성상 사회교사를 여초일 것이라고 많이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성비가 균등한 편이다.[26] 물론 여교사들도 예외 없이 야간자율학습 감독에 투입하는 학교도 많다.[27] 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채용되던 은행 최고 말단직[28] 아시안 게임, 올림픽에 여자 선수들만 참가한다.[29] 대한민국은 남성 등록 선수가 여자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 이는 남성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이라 그러하며 실력으로 따지면 사실 남성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을 여성 선수보다 잘한다. 남성과 여성이 따로 평가받아 의미가 없어서 그렇지.[30] 쓰리쿠션은 남초다.[31] 단, 실용무용으로 취급받는 스트릿댄스 그 중에서도 브레이킹은 여전히 강한 남초현상을 띈다.[32] 실제로는 알바를 쓴다고 한다.[33] 타이츠를 입으며 팬티를 입지 않거나 T팬티를 착용한다. 물론 중요 부위를 가리는 가리개를 착용하긴 하지만 남성의 신체적 구조상 보는 사람이 민망할 수 있다.[34]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35] 명백한 남성차별이라는 평가가 매우 거세게 일고 있다.[36] 우선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시를 통과하면 적어도 확실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간호 업무 자체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육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남성 간호사는 특유의 희소성과 겹처서 여성 간호사에 비해 괜찮은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37] 남자는 비슷한 직종인 치과의사를 하거나 아니면 치과기공사를 한다.[38] 예외적으로 패션 디자이너들은 남초이다.[39] 스튜어드보다 스튜어디스가 압도적으로 많다. 단, 이는 아시아 한정으로, 유럽이나 북미, 중동의 경우 스튜어드와 스튜어디스의 성비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남승무원인 스튜어드가 더 많은 경우도 있다.[40] 건물 청소원은 청소하는 아줌마라는 표현이 익숙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41] 상술한 김동완 기상캐스터의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일본식 방법이다. 일본에서는 남자 비율이 약간 더 높다.[42] 장로회의 경우 전도사 → 강도사 → 목사. 다만 한국기독교장로회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은 강도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목사가 된다.[43] 김동화, 신영, 차성진, 박무직, 송채성 작가 등 남자 작가들도 있다.[44] 경우에 따라 남성도 있기도 하지만 순정만화의 장르상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작가들도 대부분 여성이고 독자들도 중고생 여학생들이 많은 편이다.[45] 곽정은, 은하선 칼럼니스트가 대표적이다.[46] GS25 남성혐오 논란을 기점으로 디자인 업계의 여초 성향이 고착된 점이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그래서 디자인 업계가 우리 페미니즘에 물들어 사회 전역에 흩어져 있는데 이걸 니들이 다 불매할 수 있어?'라고 인정하였다. 디자인 업계가 여초 성향이 고착되어 페미니즘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홍보물 디자인에 메갈리아 상징을 삽입하는 사건이 일어났을 즈음 이미 페미니즘 지지 인원의 비중이 높아져 반대 의견이 생기는 것조차 늦어진 상태가 되었을 수 있다. 게다가 디자인 업계는 광고, 마케팅, 홍보와 업무가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광고업계, 마케팅업계, 홍보업도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다시 말해 여초 커뮤니티 고객을 노린 홍보물을 맡긴 브랜드 자체가 내부 혹은 디자인 외주업체의 페미니즘 홍보자들에 의해 메갈리아 선동용 창구로 악용되어 이미지에 극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편의점 브랜드만이 아닌 사회 전 업계 브랜드의 홍보에 의도적으로 개입한 메갈리아 지지자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해야 하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인들의 사상을 선동하고 삽입하기 위해 여성에게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디자인 업계 직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이다.[47] 원래는 남녀할당제로 하려고 했으나 권일용이 범죄자 잡는 일에는 성별이 필요없다며 철저하게 성적만으로 채용할 것을 요구했고, 지금까지도 프로파일러는 성적 위주로 채용된다.[48] 알래스카, 노스다코타, 와이오밍, 유타 주 등은 남초다.[49] 멕시코는 미국 등지로 불법이민을 가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크다.[50]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실질적으로는 2014년에 시작되었다고 봐야하는게 그 때 러시아의 군사적 간섭이 지속적으로 이뤄진 탓에 그만큼 사상자가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51] 본래 파라과이도 19세기 때 일어난 삼국 동맹 전쟁으로 성인 남자의 90%가 절멸할 정도로 심각한 여초 국가였으나 이후 남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 도리어 남초 국가가 되어버렸다. 현재 중남미 국가에서 유일하게 엘살바도르만 성비가 90% 미만이다.[52] 다만 접경지역인 선전은 심한 여초다.[53] 나머지 지역은 모두 남초이다[54] 이 두 곳은 부산시의 대규모 공업지대다.[55] 한때는 동구도 여초였다가 남초로 바뀌었다.[56] 한때는 서구가 남초였다가 여초로 바뀌었다. 그러나 달서구 중 성서지구는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들이 많은 특성상 남초다. 군위군은 원래 경상북도 관할이었으나 2023년 7월 1일을 기하여 대구로 편입되었다.[A] 읍면 지역은 남초[58] 수동면, 진건읍,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조안면, 양정동은 남초.[59] 분당구의 여초 현상이 수정구+중원구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60] 기흥구 구갈동, 상갈동, 서농동은 남초이고 처인구는 삼가동만 여초다.[61] 하남시와 김포시는 2020년대 들어 성비가 역전되었다. 현재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지역은 여초인데 옛 서부면 지역과 옛 동부읍 지역 중 신장동, 덕풍동, 천현동이 여전히 남초이고 김포시는 시내 동 지역과 고촌읍은 여초이지만 북부의 읍면 지역은 여전히 남초이다.[A] [A] [64] 강릉이 여초화되면서 영동 지방의 유일한 여초 지역이 아니게 되었다. 그 강릉도 동 지역은 여초인데 읍ㆍ면 지역은 약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만약 통합된다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여초 지역은 영서 북부의 춘천시, 영서 남부의 원주시 정도만 남게 된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자체가 군 부대와 탄광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남초 지역이다.[65] 동 지역의 여초 현상이 읍면 지역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66] 신풍면을 제외한 읍면 지역은 남초이다.[67] 신도안면과 금암동 제외.[68] 은산면, 내산면, 충화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 제외.[69] 장항읍, 문산면, 비인면, 서면 제외.[70] 내포-천안권 유일의 여초 지역. 홍북읍, 금마면, 홍동면, 은하면, 갈산면, 구항면이 남초이지만 홍성읍, 광천읍, 장곡면, 결성면, 서부면의 여초 현상이 이를 덮었다.[71]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 남중동, 신동, 팔봉동, 황등면, 성당면, 웅포면, 용안면, 낭산면, 여산면, 금마면, 삼기면, 춘포면은 남초.[72] 향교동, 주천면, 수지면, 대산면, 사매면, 덕과면, 산동면, 보절면은 남초.[73] 강진읍과 나머지 면의 여초 현상이 옴천면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74] 장흥읍, 관산읍, 대덕읍과 나머지 면의 여초 현상이 유치면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75] 문덕면은 남초이다.[76] 동일면 제외.[77] 목사동면, 옥과면, 고달면, 입면, 오산면은 남초이다.[78] 문척면은 남초이다.[79] 춘양면, 도곡면, 도암면, 이서면, 백암면, 사평면, 동면은 남초이다.[80] 군내면, 조도면, 의신면은 남초이다.[81] 신흥동과 외남면, 내서면,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북면은 남초.[82] 점촌4동, 영순면, 산양면, 산북면, 동로면은 남초.[A] [A] [85] 춘산면, 가음면, 옥산면, 안평면은 남초.[86] 영양읍, 입암면의 여초 현상이 수비면, 일월면, 청기면, 석보면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87] 모든 읍면이 여초이다.[88] 용문면, 유천면, 효자면은 남초.[89] 금천면, 매전면, 운문면은 남초. 청도군경상북도 남부 지역 중 유일하게 여초인 지역이다. 사실 경상북도 자체가 북부는 여초, 남부는 남초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당장 경상북도 남부의 최대 도시로 쌍벽을 이루는 구미시포항시가 남초 지역이다. 예외가 있다면 울릉군.[90] 밀양시는 경상남도 중부권의 시 가운데 유일하게 여초이다. 사실 경상남도 자체가 동부와 중부는 남초, 서부는 여초 성향이 짙은데 경상남도 동부의 김해와 양산이 남초이다.[91]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명, 수곡면, 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신안동, 가호동은 남초이다.[92] 봉산면, 율곡면, 덕곡면, 대양면은 남초이다.[93] 주상면과 고제면은 남초이다.[94] 용덕면, 지정면, 봉수면은 남초이다. 특히 봉수면은 남초 현상이 가장 심하다.[95] 단성면과 신등면은 남초이다.[96] 휴천면과 백전면은 남초이다.[97] 남해읍과 나머지 면의 여초 현상이 미조면의 남초를 덮은 케이스. 미조면의 성비는 1.08이다.[98] 읍면 지역은 남초이나 동 지역의 여초 현상이 이를 덮었다.[99] 과거에는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이 일종의 남대 역할을 했다. 최후의 남대는 2014년 여성에게 문호가 개방된 육군3사관학교.[100] 의무행정, 병원관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과들[101] 그러나 일본에는 진짜로 그런 간호대학들이 많다.[102] 해당 학과 출신 50~60대 아저씨와 70대 할아버지들은 자신들의 대학 시절에는 졸업사진을 남자끼리만 찍고 강의실에서 남학생들끼리 모여서 담배를 피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지금보다 사회 분위기상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에 관대한 경향도 있었다.[103] 이 세대들의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 30~40대 쯤에 개신교를 믿고 남편은 50대 후반 이후 정년퇴직을 하고 몇 년 있다가 아내와 같이 교회에 나가게 된다.[10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로는 교회에 나오는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들의 절대 다수가 부모 모두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이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사랑제일교회 등 개신교에서 파생된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가 일으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교회를 향한 국민들의 인식이 매우 악화되어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 보내지 않거나 데리고 다니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105] 아동기에 모태신앙의 영향으로 일요일마다 부모의 손길에 의해 교회에 끌려다니다시피했던 아이들이 이 때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핑계로 교회 출석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106] 이때 많은 남성 신자가 이탈하기도 한다. 특히 부모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집안에서는 제사 문제로 인해 아들을 교회에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에 남자는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안정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기성세대들의 인식도 한몫한다.[107] 20대 초중반의 남자 대부분이 군복무를 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며 전역한 남성들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교회에 나가기조차 힘들어한다. 직장에서의 업무 자체만 힘든 것이 아니라 직장 동료, 거래처 사람 등과의 대인관계도 힘든데 교회에서까지 성가대, 교사 등으로 봉사하느라, 혹은 대인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것이다.[108] 다만 무종교인 남성과 결혼한 후 교회에서 이탈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109] 그러면서도 신학대학에선 여성보단 남성이 좀 더 많은 편이다. 물론 개신교에선 여성도 목사안수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 여성에게 목사안수를 주지 않는 일부 교단과 목사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하는게 더 익숙한 것으로 여기는 인식도 일부 있기 때문이다.[110] 그나마 BIGBANG 같은 일부 보이그룹은 남덕이 얼추 있다.[111] 다만 프로미스나인 같은 그룹은 남성 비율이 높은 남초 팬덤이다.[112] 반대로 게임, 스포츠 계열은 남초 계열이 소비, 활동 모두 남성이 활발하지만 스포츠 계열도 팬덤은 여성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야구팬들이나 농구팬들의 경우 여성들이 상당히 많으며 축구팬들도 여성들이 상당수인 경우가 있고 기타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선수들도 여성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스포츠 계열은 예전에는 확실한 남초였지만 200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여성들이 영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게임은 남초 계열이 여전히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113] 다만 걸그룹의 경우 전반적으로 여성 팬의 비율이 높으나 코어 팬이 탄탄한 경우는 대게 남자 팬의 비율이 높다.[114] 정치드라마 역시 여성 시청자들의 비중이 작지 않은 경우가 있다.[115] 반대로 방광암담배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남성의 발병률이 75% 이상이다.[116] 환자 중 2/3가 여성이다. 남성은 1/11, 여성은 1/6 꼴로 발생하며 여성이 더 오래 산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비율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추측으로는 APOE4 유전자의 존재 / 과거 남성에 비해 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 / 다산으로 인한 뇌졸중 취약성 등을 꼽고 있다.[117] 여성의 요도가 남성의 것보다 짧기 때문에 취약하다.[118] 다발경화증, 루푸스 등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반면 당뇨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119] 수컷을 선호한다. 실제로 암컷은 갈색에 초라하다.[a] 남성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a] 남성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122]큰수달은 크고 흉악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a] 남성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124] 반대로 애니메이션의 수요는 여성이 월등하다.[125] 여자만 나오는 게임이라 남초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여초게임이다.[126] 캐주얼한 그래픽. PvP가 없다. 음식남캐수집하는 재미도 있다. 일본 기준으로 여성 유저들의 비중이 훨씬 큰 여초 게임으로 변모했으며 한국도 남녀 성비가 비등한 게임이 됐고 중국도 비슷한 추세다.[127] 랭커들은 남초 현상을 띈다. 길드 목록을 검색했을때 티어가 높을수록 성별제한 가입이 필요 없지만, 티어가 낮을수록 여성길드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128] 단, 트릭스터M의 경우는 하도 리니지 망겜이라 남초를 띄다 몰락했다.[129] 전략 1대1 게임이지만 아주머니나 할머니도 맞고를 많이 친다. 대표적인 여성이 더 많은 전략 1대1 게임.[130] 연애나 꾸미기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공식 카페에도 농장 디자인과 여캐 리텍스처가 넘쳐나는 수준이다.[131]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귀농집밥을 소재로 한 싱글 플레이어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한 여성 플레이어들은 사이드뷰에 익숙하여 사냥할 때 키보드 조작이 어렵지 않다.[132] 본래 남초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었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져서 5편에서는 부모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133] 하지만 반드시 유저들이 여초라고 할 수 없다.[134] 삼촌팬 성향에 가까운 남성 유저들도 적지 않다.[135] 하지만 이마이 리사의 남동생 설정 논란은 좀 다르게 봐야 할 것이, 남캐의 등장 때문에 팬덤이 들끓은 것이 아니라 가뜩이나 캐릭터성이 많이 겹쳐서 팬층을 잃은 피해자는 생각하지도 않고 갑작스럽게 설정을 추가해서 양쪽 팬덤 모두의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와중에 키다니의 망언은 덤.[136] 설정상 여존남비 국가다.[137] 교회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 부모가 불신자인 가정에서 제사 문제로 아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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