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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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 연예계의 팬 서비스 현황을 정리한 문서.연예계는 팬들이 관람을 가서 직접 만나는 스포츠계와는 달리 TV, 라디오 방송이나 인터넷매체 등 가상매체로 만나고,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직종인지라 통상적으로 팬서비스로 불리는 사인이나 사진은 요청하기 어려운 추세이다. 그나마 세부분야에 따라서 팬서비스도 요청하기 쉬운 분야와 요청 자체는 어렵지만 만나는 자체는 쉬운, 만나기 조차도 어려운 분야들로 많이 갈린다. 그나마 인터넷이 많이 발달한 현재는 개인 SNS나 유튜브 등으로 소통을 하는 팬 서비스가 많이 발달했다.
스포츠팀, 선수들은 지방을 연고로 하는 팀들이 많은 편이라서 종목에 따라서 굳이 수도권은 물론 타지역까지 가지 않아도 선수들을 만날수 있는 반면, 많은 연예인들은 수도권에 방송국이 몰려있는 특성상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 사는 팬들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슈퍼스타는 물론, 팬덤이 얇은 무명에 가까운 연예인들이라도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만남의 시간이 소중하다.
최근에는 김혜자의 혜자도시락의 대성공으로 인해 연예인들이 손수 음식이나 여러 제품들을 직접 만드는 사례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것도 역시 구성이나 소비자들의 평가에 따라서 팬 서비스 평이 나누어 질 수가 있다.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와 같은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에서도 연예인들과 팬 서비스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은 인증이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이걸로 그 연예인의 팬 서비스를 대체적으로 쉽게 가늠할 수가 있다.[1]
2. 가요계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3. 코미디계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코미디언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연극-뮤지컬계
연뮤계는 하드한 팬들이라면 배우들에게도 예의를 중시하다보니 통상적으로 팬 서비스로 불리는 사진이나 사인은 요청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굳이 한다면 퇴근길에 기다려서 인사나 악수요청, 혹은 사진, 영상을 촬영해가는 것이 다수를 이룬다. 팬층이 폐쇄적인 성향도 있는 편이라 팬서비스가 좋으면 좋은대로 미담을 얘기하고, 팬서비스가 나빠도 그 점만 빼고 미담만 얘기하는 편이라서, 좋고 나쁜 것은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다.연뮤덕들이 배우를 평가하는 기준은 오직 실력뿐이라서 팬서비스는 좋던 말던 실력만 좋다면 배우의 인기가 많은 추세다. 스포츠계에서는 기량이 안 좋아도 팬 서비스로 적당히 무마할 수 있고, 기량은 최고인데 팬 서비스는 안 좋다면 호불호가 갈리는데 반해, 연뮤계는 실력만 좋다면 팬 서비스가 최악이라도 상관 않는다. 사실상 팬서비스가 안 좋더라도 평가가 갈리는 이유는 이것. 반면 좋은 팬 서비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라면 일부 극성파는 연예인병 걸렸다며 비난 하기도 한다. 강성파는 팬 서비스에 대해 악담이던 미담이던 썰을 푸는 팬을 SNS에서 비난하기도 한다.[2] 더군다나 아동극의 어린팬이라도 강성 연뮤덕에게는 얄짤없다.[3]
연뮤계는 그렇다보니 팬서비스가 (얼굴마저 가리거나 인사도 없이 가는 것을 기준으로 잡았을 경우) 나쁘더라도 평이 갈릴 정도로 팬서비스의 퀄리티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으며, 좋은 것의 기준도 팬들 앞에서 인사하며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주는 것 만으로도 좋은편에 속할 정도로 기준이 낮다. 사인이나 사진도 규모가 큰 극을 보러 다니는 라이트팬들 위주로 요청하는 편이다. 즉 평가가 갈리는 기준은 퀄리티보다 팬의 충성도에서 비롯되는듯 하다.
또한 스포츠계와는 달리 배우의 의사에 따라 퇴근길 미팅 자체를 진행하지 않기도 한다. 스포츠계는 팬서비스가 좋지 않더라도 의지와는 무관하게 팬들과 접촉하다보니 좋고 나쁨이 금방 나타나는 반면, 이렇게 접촉 자체를 차단시키기도 하다보니 이런 경우는 미담도 악담도 알아낼게 없는 특성도 있다. 그렇지만 하드한 연뮤덕들은 배우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그다지 이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일은 없다. 2020년엔 코로나19가 창궐하며 퇴근길 미팅이 배우 팬덤들 사이에서 금기시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기획사도 완전히 제한 해버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방역수칙이 해제되었음에도 일부 기획사들은 배우의 컨디션 관리 차원이라며 퇴근길 미팅을 금지하는 경우까지 생겼고 기존의 잘 해주던 배우들도 눈치를 보며 해주더라도 짧은 인사만 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연뮤계에 입문하는데 어려운 이유는 비싼 표값의 영향이 크기도 하지만 팬 서비스를 요청하지 못하게 하는 하드팬들의 텃세와 과도한 예의중시로 인한 것도 존재한다. 물론 이에 비하면 친절한 배우들은 팬들을 정말 친절하게 대한다. 대체적으로 연뮤계 외길의 배우들보다는 타 분야 출신, 경력자 배우들에게서 요청을 하기가 쉬운 편이다.
다만 대학로 등 규모가 작은 연극 공연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관객, 배우, 스탭 등이 다니는 출입구가 모두 동일한데다 이런 규모의 공연은 배우의 대중적 위상이 무명에 가까운 수준의 배우들이 많다보니 딱히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질서가 어지러질 수준이 아니다보니 기획사의 입장에서도 퇴근길 미팅을 따로 마련하지도, 제한하지도 않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공연이라면 공연이 끝나고 퇴근하러 나오는 그 자체가 사실상 퇴근길 미팅 시간이 된다. 물론 이때도 다른 스케줄 등을 위해 이동할 수 있으니 너무 오랜시간 잡고있는 것도 금물이다.
4.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
- KoN(콘): 낮공연만 하는 날엔 퇴근하면서 팬들과 로비에서 만나 사진이나 사인을 해주는 경우가 자주 있고, 밤공연 후에도 주차시간만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 해주다가 돌아간다. SNS 소통도 좋아서 대댓글은 거의 남겨주고, 태그한 스토리도 박제와 더불어 감사의 DM까지 꼭 남겨준다.
- 김호영: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를 휘어잡는 연기력을 뿜내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사인과 사진은 물론 팬들과 소통도 잘해준다고 한다.
- 남경주: 현재 배우자도 자신의 팬이었는데 사인을 해주다 세상이 멈춘 느낌이었다는 얘기를 했던적도 있다.[4] 이 얘기만으로도 좋은걸 유추할 수 있듯 사진은 특히 웃으면서 같이 찍혀준다.
- 마이클 리: 친근한 포옹을 해주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으며,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다. SNS 소통도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3개국어로 여러나라 팬들과의 소통을 노력한다. 사진도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것은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는다. 같이 찍어주는 경우는 자주 있지는 않지만 요청하면 해주는 걸로 보인다.
- 민우혁: 퇴근길에 유독 긴 시간동안 팬들을 만나고 돌아간다. 퇴근길영상도 많은편인데 이 영상들이 기본 5분을 넘어가는 편이다. 뮤지컬배우로서 첫 퇴근길 미팅도 본인피셜 2시간 40분씩(!)이나 진행했다고 풀기도 했다. 사인이나 사진은 요청 빈도가 적지만 잘 해주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더 잘 해준다. 최근에는 말로 요청하지 않는다면 인사만 해주고 가기 때문에 사진이나 사인을 원한다면 과감히 요청하는 게 좋다.
- 박건형: 사인을 해 주면서 받아가는 사람마다 이름도 물어봐가며 해주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해주며 지루해하지 않게 한다. 사진도 잘 해주는 편인데 퇴근길보다는 주로 자신이 운영했던 치킨집을 찾아간 등 사석에서 만난 사람들이 요청하는 편이다.
- 박은태: 퇴근길에 일일이 팬들과 눈맞춤을 하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준다. 특히 기다리는 사람이 적은 지방공연 퇴근길에는 사인을 해줄때도 일단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다 해준듯 싶으면 사인 안 받아간 사람이 있냐고 물은 다음 안 받아간 사람이 없으면 그때야 간다.
- 박칼린: KBS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인지도가 상승한 뮤지컬 음악감독으로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친근하게 대해준다. 특히 남자의 자격 이야기가 나오면 반가워하며 잘 경청해주는 대인배 기질까지 있다.
- 배다해: 감미로운 음색과 퍼포먼스를 내세운 배우답게 팬들에게 굉장히 잘해주는 편이다. 공연도중을 제외하면 팬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 편이다.
- 서홍석: 3대 번개맨으로 유명세를 떨쳤던만큼 팬들에게 정말 친절하여 번개맨의 주요 세대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부모들에게서는 신으로 통하던 배우였다. 번개맨을 그만두고 현재 뮤지컬배우와 겸업하는 분식점에 찾아가서 만나도 아주 잘 해준다. 특히 번개맨을 맡아오던 자부심이 있었는지 가게 이름에도 번개를 넣어 운영중이고, 번개맨 시절 패널을 세워두고 있기에 찾아가기도 쉽다.
- 신상민: 핑크퐁의 튼튼쌤으로 유명하며, 아이들은 핑크퐁과 캐릭터들, 엄마들은 튼튼쌤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많을 정도로 공연력과 더불어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아직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팬들은 없는 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공연 후 퇴근길에는 길거리에 비하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5] 잘 대해주고, 그런만큼 팬들도 충성심이 강해서 지방공연이 있다면 팬클럽의 지부 단위로 신상민과 동료배우들을 위한 조공품을 자주 보내준다.
- 신성록: 드라마에서 악역을 자주 맡은 탓에 사악한 이미지가 있지만 생각외로 친절하다. 뮤지컬 퇴근길에는
무서워하지 않을 정도로옅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잘 찍어준다. 사인도 곧 잘 해주는 편.
- 오만석: 공연지역 가릴것 없이 퇴근길에 즉석 사인회를 여는 일이 꽤 있다는 미담이 있다. 퇴근길을 기다리는 팬의 비율이 높은 서울공연 후에는 사인회를 진행하면 아예 자리에 착석한 상태로 진행한다.
- 오종혁: 사인이나 사진도 잘 해주고 한 팬마다의 폰으로 본인 셀카를 해주기도 한다. 퇴근길의 모습도 멋부리기보다는 수수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오혜금: 가수문단에 언급한 벤과 같이 베베미뇽 활동을 했으며 이 시절부터 베베미뇽은 다들 친절하기도 했고, 연극배우로 전향한 현재도 소통도 좋고 연극 퇴근길에도 미담이 많다.
- 옥주현: 퇴근길 공연장의 바리케이드가 아닌 담장쪽에 서있는 사람들에게도 인사해주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미담이 많은편이며 팬들을 향해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심지어 민낯임에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나왔어도,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을 때도 민낯이라도 사진요청을 응해줬다는 미담도 많이 있다. 셀카시 실수로 동영상 촬영이었다 해도 민망해하지 않게 말 몇마디를 더 해준 영상도 찾을수 있다. 다만 차에 타면 그때부터는 인사를 못하는데 본인이 직접 운전해서 가는지라 못 해주는 것이다.
- 온주완: 주로 한 팬마다의 폰을 이용한 본인의 셀카를 위주로 해주는 편이다. 요청이 있다면 같이 찍어주기도 하고 사인도 거절하지 않는 편이다.
- 유준상: 뮤지컬 퇴근길에서도 팬들에게 하나하나 인사하고 가끔 사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앙상블 팀원들에게도 자신의 막공전까지, 사진을 하나이상 남겨주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사진을 잘 찍어준다. 국민남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요청하는쪽이 중년여성 위주이긴 해도 나이대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잘 해준다.
- 윤공주: 사진을 잘 찍어주는 것은 물론 팬이 일방적으로 찍어준것이던, 자신과 같이 찍은 사진이던 SNS에 업로드하면서 계정태그나 본인이름이나 출연작등등으로 해시태그를 걸면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한다.
- 윤석화: 자타공인 연극계의 대모(代母)로 불릴 만큼 각종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고 입체적인 인물을 많이 연기한 배우답게 팬들을 자애로우면서 상냥하게 대할 정도로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은 이후로 여전히 투병 중이지만 만나면 인사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팬들도 윤석화에게 빨리 회복하란 응원을 많이 보내고 있다.
- 이규형: 사인이나 사진요청에도 잘 응하는데다 인스타에서 라이브를 주기적으로 켜는 등 소통에도 노력을 많이 한다.
- 이건명: 같이 찍던 일방적으로 찍히던 사진도, 사인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임하여 나무랄데가 없다.
- 이봄소리: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지만 팬서비스 요청은 잘 들어준다. 또한 드라마에도 잘 출연하면서부터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도 잘해준다고 한다.
- 이상이: 어린팬은 대기실로 불러서 만나주기도 하고 사석에서 만나도 친절하게 응대한다. 보조배우들이나 스탭들과도 잘 해줘서 무조건 호평이다. 또한 팬들이 선물해온 텀블러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이상이는 텀블러 살 돈은 아낀다는 농담도 나온다.
- 이정은: 영화계에서도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아역배우와 그들의 부모들과도 사인, 사진을 잘 남겨주고, 연극계에서도 좋은 편이다. 본인이 밝힌 무명시절 썰로는 관객이 배우보다 적게있던 회차에서는 공연을 환불하고 본인과 동료들, 그리고 그 관객과 술자리를 가지며 해당 공연의 내용을 누설(?)하며 대화를 하는 등 만남을 갖기도 했다. 같은 경우였어도 다른 날은 당시 관객은 공연을 보고 싶어해서 그 몇 안되는 관객을 위해 공연을 강행했다고 한다. 유명해진 지금은 마트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을 즐겨 일부러 천천히 걷는다고 한다.
- 이종혁: 유쾌한 성격답게 뮤지컬 퇴근길 혹은 영화, 드라마 촬영장에 놀러오거나 심지어 사석에서도 팬들을 친절하고 공손하게 대한다. 정말 바쁘지 않는한 사진이나 사인 요청에 웬만하면 거절하지 않고 잘 받아준다. 또한 잠실에서 시구까지 했을 정도로 LG 트윈스의 광팬으로도 잘 알려지기도 해서 LG와 관련된 야구 이야기를 해주면 더욱 좋아해준다.
- 전미도: 연뮤계 외길시절 대부분은 앞서 나오는 다른 배우들에 밀려 요청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서인지 사인과 사진은 최선을 다 해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으로 인해 인지도가 올라간 현재도 초심을 잃지않고 친절하게 팬들을 대한다.
- 정상훈: 팬들을 맞이하는 표정은 항상 웃으며 맞이하고 사진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찍혀준다. 같이 찍는 셀카라면 자신이 들고 찍어주기도 한다. 뮤지컬이나 연극 퇴근길에서는 같이 나오는 다른 동료 배우와도 포즈를 잡으며 즐거움
과 동료배우에게는 민망함을 주기도 한다.
- 정선아: 나오는 길에서 박수갈채를 받을 때마다 친절하게 호응해주고 초면으로 만나는 팬들에게도 친절하다.
- 정성화: 나오는 길에 박수를 받으면 쑥스러워해서 뒤에 다른 배우가 나온다며 알려주며 머쓱해하지만 사진이나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다. 전자를 미루어보면 다른 배우를 만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얘기로 볼 수 있다.
- 정한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친절하며 사인과 사진요청도 친절하게 잘 받아주고 피지컬 100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피지컬 100 이야기를 해도 감사히 들어주며 미스터트롯 출연 후에도 중장년층에게 위상이 아주 높은 트로트 특성상 인지도가 더욱 올라갔다.
- 조금앵: 1950년대를 풍미한 여성국극의 남역 배우로 자신의 광팬과 가상결혼사진을 찍어준 일이 유명하다. 해당 일화는 여성국극을 소재로 한 웹툰 정년이에서 작중 문옥경이 겪은 일로 각색되기도 했다.
- 조승우: 퇴근길에 기다리는 팬들앞에 나오면 인사하고 팬들을 봐주며 1분 정도 짧은시간 남짓 사진포즈를 취해주고 차에 타는데, 바리케이드를 친 맨 앞에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가끔씩 사인을 해주기도 한다. 피곤한 표정을 한채로 해줄건 다 해주는 게 백미. 회전문 뮤덕들에게는 농담삼아 지갑걱정을 하는 등[6] 유머러스한 모습도 보이고, 촬영이 금지된 작품에서 공연장 내부 촬영을 본인 재량으로 허용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7] 차에 타고도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팬들을 위해 손을 흔들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퇴근길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을 때와 그 이전의 겨울철 공연들은 마스크를 쓰고 나오면서도 퇴근길 패션에 맞춰 마스크의 색깔을 바꾸는 등 퇴근길 패션으로도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주어 이 점에서도 호감을 사고있다.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다보니 조금은 운도 필요하지만 웬만해서는 잘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 최재림: 당일 본인이 출연하는 마지막 타임을 끝내고나면 1차로 편한 옷을 입고 팬들앞에 인사하고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주고, 사인이나 같이 찍어주는 사진은 퇴근길에 해준다. 충성도가 강한편인 팬들은 1차에서 사진을 찍어가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같이 찍거나 사인을 원한다면 오래 기다리는 편이 좋을듯 하다. 가끔 1차로 나오지 않더라도 잘 해주는 건 매한가지다.
- 최정원: 팬들에게도, 앙상블 팀원들에게도 잘 해준다. 특히 셀카를 요청한다면 얼굴을 유독 가까이 붙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손을 떨면서 찍었다는 여담을 남기는 편이 많다.
- 최정화: 연극 팬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며 초면인 팬이나 오랜 팬 가리지 않고 사진과 사인요청은 불만없이 곧잘 받아준다고 한다. 특히 배우 활동 전 KBS 개그우먼 시절 출연했던 개그콘서트 이야기가 나오면 감사해하며 더 좋아해줬다는 미담도 있다.
- 카이: 퇴근길을 나오면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주고 선물도 직접 받아간다. 퇴근길에 본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가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스타에서의 소통도 좋다. 사인요청도 곧잘 받아주는 편이다. 사진은 요청이 없을뿐 요청하면 잘 해주는 편이다.
- 표바하: 표인봉의 딸로 알려진 그 배우이며 아버지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아버지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또한 아버지 팬이라고 하면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준다. 또한 이름 때문인지 바흐라고 불러도 웃어넘겨주면서 들어준다고 한다
- 허만: 4대 번개맨으로 막 부임했을 당시 전임인 서홍석의 임팩트가 워낙에 컸던 나머지 번개맨의 주수요층들의 비난을 받은적은 있지만 이것도 팬들을 친절하게 대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며 지금은 비난여론도 없다.[8]
- 홍지민: 유명인들과도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은 만큼 퇴근길에 사인도 사진도 잘 해준다. 특히 어린 팬을 대기실로 불러서 만나줬다는 미담도 여럿 있다.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
- 김소현-손준호 부부: 부부이다보니 같은 작품에 같이 나오는 날은 같이 퇴근하는데 이런 날은 짤막하게 손인사만 해주고 가는 편이다. 다만 한명만 나오는 날은 사인요청에 응하는 경우도 다수 있는 편이고 사석에서는 둘을 같이 만나더라도 좋다고 한다. 즉 둘의 사인을 받고싶다면 사적인 자리라면 쉽지만 퇴근길에는 동시에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기는 어렵다. 둘을 묶어서 평가하면 애매한 편이고, 개인으로 각각 놓고보면 좋은 편으로 볼수있다.
- 아이비: 해주는 날은 사진도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지만, 안 해주는 날은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간다. 퇴근길 영상은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나마 가수시절에 비하면 사석에서도 잘 안해주던데다 퇴근길에 팬들을 봐주며 인사마저도 안 해주던것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증언도 있다. 그나마 현재는 사석에서나마 잘 해준다.
- 안재욱: 대부분의 퇴근길 영상을 보면 유독 가까이에서 찍히는 영상들이 많은데 부담스러울법 한 위치에서 찍힘에도 거리낌없이 찍혀주고 차에 타기 직전에는 인사도 꼭 해주고 타지만 사인이나 사진 요청은 좀처럼 받아주지 않는 편이다. 사진을 찍어갈 시간은 주기에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걸로 만족해야 할듯 하다. 다만 사석에서는 사인이나 사진도 다 잘해준다.
- 이창섭: 비투비 활동에 비하면 팬 서비스에 소극적이라서 사진이나 싸인은 하지 않고 팬들을 향한 단체인사만 해주고 칼퇴한다. 대신 얼굴도 가리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찍어가는건 얼마든지 괜찮다.
- 조정석: 뮤지컬만 활동하던 시기에는 일방적으로 사진을 찍어가도 거부감을 표현하지는 않았으며, 사인은 잘 해줬다. 다만 같이 찍어준 사진은 자료가 없어서 불명이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 등으로 전보다는 바빠진 현재는 선물은 직접 받아가면서 선물을 준 사람에게는 1대1로 인사를 해주지만, 가끔 민낯으로 나오면 경호팀에게 사진촬영을 자제하라는 요청을 하기도 한다.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경우에는 찍어갈 시간을 주기는 하는지라 약간 미묘하다. 그래도 사석에서는 잘 해주는 편이다.
- 차지연: 사인을 해주면서도 팬들과 계속 이야기하며 감사인사를 빼먹지 않고 대부분에게 해주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잘 안 해주는 편인듯 한게 짧은 인사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허나 아예 안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앙상블팀원들에게는 항상 잘 해주는편인데다, 사석에서는 잘 해주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 아마도 기분파인듯 하다.
- 추상미: 각종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고 영화감독까지 역량을 보이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서 철권 시리즈에 나오는 니나 윌리엄스처럼 도도하면서 차가워보이는 이미지 탓에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들어해서 팬 서비스도 종종 받는 편이 아니다. 그러나 간혹 사석에서 팬들을 마주치면 친절하게 받아주고 크나큰 사건사고를 저지른 적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 엄기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그런지 팬들에게 다가오지 못하고 도망가다시피 퇴근하는편이다.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사진도 정중하게나마 찍어가지 말라는 요청을 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라이트팬들은 엄기준의 퇴근길을 포착하지 못해 허탕쳤다고 한탄하는 후기를 자주 쓰는 편이다. 앙상블팀들을 비롯한 동료배우들도 좀처럼 엄기준과 찍은 사진은 없는 편이다. 엄기준이 이 사실을 직접 밝히면서 미안해하기도 했고 팬들도 엄기준의 심히 내향적인 성격을 알아서 이해해주는 편. 그나마 팬클럽 단위로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 이벤트를 준비하면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가고 인사를 받을수는 있고,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이후로는 성격도 다소 외향적이게 되면서 사석에서는 사인이나마 잘 해준다.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 홍광호: 퇴근길에 사인이나 사진요청에 응하기는 커녕 모자와 마스크, 그리고 안경까지 쓰고 나와서 얼굴보는 자체도 힘들고[9], 팬클럽 차원에서는 이렇게 가리고 나오는 모습마저도 촬영을 하지 말것을 공지하고 있다. 만약 이렇게 홍광호의 모습을 촬영한 피사물을 업로드하면 팬들은 이 이상의 업로드를 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편이다. 그나마 피사물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았다고 언급하면 잠잠한 편이다. 이렇다보니 홍광호의 사진을 검색하면 대부분은 뮤지컬 공식 프로필이고 소수의 인터뷰와 더불어 찍은 화보가 대다수이고, 동료배우가 홍광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동료배우는 많은 팬들에게서 찬사(?)를 받게된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렇게 동료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때면 얼굴을 숨기지 않고 표정도 밝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팬과의 사진촬영만 거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때의 퇴근길 미팅시간이 긴것도 아닌데다 악수등 개인 인사는 안 하고 단체인사만 해주고 차로 들어간다. 그나마 차에 타고 돌아갈때면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것이 홍광호가 하는 팬서비스의 최대치다. 퇴근길 촬영을 금지한 이유는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하는 성격때문이기도 한데, 음악외의 방송에 출연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은 물론[10] 미스 사이공 출연당시 실황영상을 홍광호의 출연분으로 하려고 했다가 기획사와 마찰이있기도 했다고 한다. 모든 공연의 커튼콜의 촬영이 가능한 작품도 거의 없고, 특정한 일자 한정으로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데이 역시 홍광호의 출연일에는 좀처럼 없는 편이다. 다만 막공쯤에는 주연은 물론 앙상블팀 동료배우나 스탭들과는 사진을 찍어주는 편이다. 사인의 경우는 팬클럽에 알려진 얘기로는 1명에게 사인을 해주면 같이 기다리던 나머지에게도 해줘야된다는 생각에 안 해준다고 밝혔다.[11] 이 발언대로라면 사인을 해주지 않는 것에 이유를 댔다는 자체로 충분히 팬 서비스가 좋지 않다고 평가받을만한 이유가 되어, 아쉬움을 떠나 팬 서비스 개념을 얕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될 여지도 있다. 사인회가 아니라면 사인을 받기도 어려운데 그나마 사인회 자체도 언론에 보도된것은 2013년이 마지막이었다.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에 현장에서 안 해주는 건 그렇다 쳐도 사석에서도 잘 안해준다고 한다. 연뮤계가 예의를 중시하는 특성과 매 공연이 피켓팅이 일상일 정도로 본업에서는 평판이 좋다보니 홍광호의 팬 서비스를 문제삼는 연뮤덕들은 많지 않지만 타 분야까지 넓혀본다면 결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정리하자면 뮤지컬 업계의 탑의 실력에 비례하지 않는 구시대적인, 팬 서비스가 매우 좋지 않은 배우라고 할 수 있다.
5. 드라마/영화계
드라마나 영화 위주로 활동하는 탤런트와 영화인들은 통상적으로 팬 서비스로 불리는 사인이나 사진은 가장 받기 어려운 직종이다.가수나 코미디언들은 공개방청이나 콘서트등 공연에서 멀리서나마 만나고, 뮤지컬 배우들은 현장관람을 해서 만나고, 성우계는 빈도는 많지 않지만 약소하게나마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면서 만날수 있는 반면 드라마계는 이런 이벤트가 전혀 없고, 영화계도 시사회정도가 전부인데 이때도 사인회나 포토타임 등은 대체적으로 없는 편이다. 포토타임도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 게 아닌 일방적으로 찍어가게 하는 시간을 말한다.
그렇다고 촬영장을 방문하는 것도 여간 쉬운일이 아닌게 촬영물의 스포일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출연하는 배우나 스탭의 가족 및 지인이 아닌 이상 촬영장을 방문하기는 어렵고, 그나마도 방문해도 현장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촬영중이 아니래도 스탭이나 매니저들이 막아세우기 바쁘다. 사진촬영도 본의 아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에 대체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한류적인 인기를 가진 스타이거나 위상이 정점에 있는 배우들은 경호원을 대동하는 등 자신에 대한 신변 관리가 철저해서 팬 서비스 받기가 매우 극악으로 어려운 편이다. 더군다나 이 정도의 스타라면 팬들 입장에서도 위상이 너무 높은걸 알다보니 팬들부터 다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편이다. 물론 팬 서비스가 나빠서는 아니다.
반대로 무명 배우들은 인지도가 부족한편인 만큼 외부행사를 좀처럼 다닐 일이 없어서 역설적으로 만나기가 힘들다. 그나마 SNS가 발달한 2010년대 이후로는 소통에 있어서는 좋아지기는 했지만 만나서 요청하는 사인이나 사진은 어렵다.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은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 외길로 커리어를 쌓아올린 배우들보다는 예능이나 가요 등 타분야로도 활동범위를 넓혀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들이 더 많은 편이다.
연극과 뮤지컬계는 강성적인 팬들에 의한 것과는 달리, 드라마와 영화계는 배우들의 위상이 너무 높아서 시도조차 않는 차이점이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배우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는 편이라서 부각이 안되지만 연출이나 극본을 담당하는 작가들이나 영화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감독들도 팬 서비스가 좋은 사람들이 많으며 예를 들어 자신의 드라마를 대작으로 이끌어낸 김은숙 작가와 한국인으로써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능력과 명성에 걸맞게 팬 서비스 역시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이하 기재하는 명단들도 연극이나 뮤지컬보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 비중이 비교적 높은 배우들을 위주로 기재하며 배우들 외에도 작가나 감독도 기재가 가능하다.
5.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
- 강수연: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본인은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편이어서 영화나 드라마 외에는 보기 힘든 케이스였지만 그래도 사석에서 자신을 알아주는 팬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2022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생전에 워낙 미담이 많았고 인품도 훌륭했던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들에 슬픔에 잠긴 동시에 애도를 표하였다.
- 강동원: 배우 자체의 위상이 매우 높아서 팬 서비스 요청이 까다로워 그렇지 일단 팬미팅이나 팬들과의 이벤트를 열 경우에는 굉장히 다정하고 순박하게 잘 해준다. 특히 보기와는 다르게 인기 만화인 원피스 매니아이기도 해서 자신의 생일 파티 때 원피스의 주인공인 몽키 D 루피 모양의 케이크를 받았지만 루피의 케이크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자르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었다는 일화도 있다.
- 강신일: 여러 작품에서 강단있고 친근한 중장년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촬영장에서도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사석에서도 팬들과 만나면 사인도 해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한다.
- 강혜정: 타블로의 아내이자 은실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은실이를 괴롭힌 악녀로 나온 그 배우이며 웰컴 투 동막골이라는 영화에서도 여주인공 역할로 나와서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타블로와 결혼 후에는 활동이 드물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자신은 알아보는 팬들에게는 호의를 베푼다.
- 경수진: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하여 경력에 비해 뒤늦게 인지도를 쌓은 배우인데 나 혼자 산다로 유명세를 탄 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이다. 다정한 외모에 걸맞게 팬들에게도 친근하게 대한다.
- 고두심: 한국 연기대상 역사상 한해에 두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과 자상하면서도 강단있는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각종 방송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어린이, 청년, 노인 등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팬들에게 상당히 잘해주는 편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출신하면 가장 유명한 연예인이래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제주도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있으며, 작품활동이 없는 기간에는 제주도에서도 목격담이 많다.
- 고주원: 각종 드라마에서 진지하면서도 강단있는 역할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인데 기본적으로 성품도 신사적이라 팬들과의 소통에도 항상 긍정적으로 여길 정도다.
- 고창석: 곰같은 푸근한 외모를 가진 배우로 유명한데 드라마에서 보여준 친근하면서도 감초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 공유: 도깨비의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배우 자체의 위상이 높고 신변 관리도 철저한 편이긴 하지만 팬들에게는 항상 신사적인 모습으로 대한다. 슈퍼스타 감사용 출연 당시도 박철순 역할로 특별출연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도 가짜 사인이 아닌 공유 본인의 실제 사인을 해줬다고 한다.[12]
- 공효진: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1 배우 커리어 초기 시절부터 초면인 팬이 자신과 마주해도 친절하게 싸인도 해 주고 팬들에게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 주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팬 서비스 덕분에 팬덤 측과 친한 연예인이나 지인 대부분 케빈 오와 결혼식을 치렀을 때도 대부분 공효진의 결혼을 축복해주었다.
- 공형진: 각종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감초나 찌질한 악역 연기를 많이 맡은 배우지만 팬 서비스는 훌륭한 편이다.
- 권오중: 예능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태도만큼 팬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잘 해준다. 예능 스타일이 다소 돌직구형 섹드립을 하는 편이지만 수위도 적정선은 지키고[13], 팬들이나 주변인들에게 평판이 좋은 만큼 사람들도 재미로 봐준다.
- 권병길: 공공의 적에서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C8"라는 유행어로 뉴스나 인터넷 방송인들이 많이 사용하였으며 사용해도 아무말 없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근황올림픽을 통해서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었다.
- 권상우: 2000년대부터 인기 미남 배우로 전성기를 구가한 인물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한때 그의 명대사이자 어눌한 발음으로 인하여 밈으로도 극대화가 되었던 천국의 계단에서 나온 대사인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줘도 좋아해주는 편이다.
- 길용우: 막장 드라마에서는 높으신 분이나 신사적인 미중년 역할들을 맡았고 사극에서는 태조 왕건의 복지겸과 같은 인덕과 지성을 갖춘 부드러운 인물들을 많이 연기해온 배우인데 사석에서 팬들과 만나면 늘 아버지처럼 대해준다고 한다.
- 김갑수: 여러 드라마에서 맡는 배역들마다 사망하는 사망전대 배우[14]이자 냉혹하면서도 위엄있는 역할과 친근한 인상의 소시민 역할을 골고루 소화하는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인데 사석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김광규: 탈모 배우의 대명사에 드라마에서도 감초같은 조연을 주로 맡았지만 사석에서 보여주는 팬 서비스는 누구보다 훌륭하고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도 좋다. 또한 이쪽은 직업 군인 출신이라서 군대 이야기를 하면 흔쾌하게 나눈다.
- 김나운: 주로 커리어우먼이면서 똑부러진 친구 혹은 푸근한 서민 배역을 맡는 배우 중 하나인데 조연 역할이지만 사석에서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 김남길: 무명 시절을 보냈다가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 열혈사제 드라마를 통해 SBS 연기대상을 두 차례나 차지하면서 명품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진중하고 지능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면서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있다.
- 김래원: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해바라기, 식객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한 배우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의리있는 훈남 이미지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매우 잘 해주는 편이며 40대를 넘긴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인 해바라기에서 따온 대사인 오태식이 돌아왔구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줘도 웃으며 받아준다.
- 김무생: 용의 눈물에서 이성계와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호방한 위인 역할이나 현대극에서는 근엄한 높으신 분을 주로 맡은 배우이자 김주혁의 부친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2005년에 안타깝게 별세를 하였지만 생전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근엄한 이미지와 동시에 좋은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다가갔었다.
- 김민: 2000년대 초반에 인기를 구가한 여배우이자 성룡과 함께 영화 출연을 하였고 섹시 여배우 중 한명으로써 각광을 받았다. 배우로 한창 활동했을 때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이전부터 거주했던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하여 대중들에게 잊혀졌다. 현재도 미국에서도 남편과 청소년 정도로 성장한 딸과 살고 있는데 주변에 친한 연예인 동료들도 간간히 김민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자신을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김민정: 키드캅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이름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이며 오랜 배우 경력을 가진 인물답게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안정적이고 좋은 연기력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한테 매우 잘해준다.
- 김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하숙범과 꽃보다 남자에서의 소이정으로 알렸던 배우로서 팬들을 아낌으로 SNS에도 팬들과 관련된 것들을 스토리에 남긴다고 한다. 또한 하숙범과 소이정 이미지가 남아있어 이야기해도 흔쾌히 들어준다고 한다.
- 김보성: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2 1990년대에 투캅스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의리라는 아이덴티티로 터프가이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배우인데 팬들에게 대할 때도 이미지에 걸맞게 호탕하면서도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사진을 찍을 때는 기본적으로 시그니처 자세인 의리 자세를 취해준다. 기부 같은 선행도 자주 하는데다 대구광역시에 신천지의 만행으로 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발했을 당시 사비로 산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틈틈히 '의리'를 외치며 즐거움도 주는 등 팬들과의 의리를 잘 지키고 있다. 이런 미담들 덕분에 본명을 개명하면서 옛 본명과 예명을 모두 합친 이름(허석→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하며 자신의 이름과의 의리도 잘 지켰다고 많은 팬들의 칭찬을 들었다.
- 김상중: 독특한 말투와 흔히 알고 있는 진중하고 무거운 모습과는 달리 팬들에게는 신사적으로 대해주고 친절하게 상응해준다고 한다.
- 김선아: 커리어 최전성기 작품인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기가 세고 유쾌한 역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팬들에게도 친근하면서도 유머스럽게 잘 대한다.
- 김선영: 나이 마흔에 응답하라 1988로 뜨고 나서 드라마와 영화에 감초 역할을 전담하는 여배우인 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아주 좋다. 사석에서도 언니나 누나, 이모 같은 자세로 친절하게 대한다.
- 김선화: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드센 아줌마나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칭송받은 배우인 만큼,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화가이자 남편인 박재동과 부부 전시회를 열기도 했는데, 전시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유쾌하고 친절하게 대했다.
- 김성령: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로, 수많은 드라마들에 출연하면서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의 여배우로 인정을 받았고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축에 들어가며 드라마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나 기품이 있는 여인을 많이 연기했지만, 사적으로는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동네 아주머니같은 면모로 팬들에게 상응한다.
- 김성오: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조폭 캐릭터에 비열하고 광기로 가득한 악인들을 대부분 연기해와서[15]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하지만 작품 내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사석에서는 매우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대한다.
- 김성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유명세를 탄 배우로서 미달이라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줬다.[16] 심지어 유튜브 채널도 수준미달 김성은이라고 지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팬서비스도 잘해주고 있다.
- 김소연: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3 최근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이라는 광기와 탐욕의 화신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악독한 여성 캐릭터 배우 이미지가 강하지만 배우 경력도 오래된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고 부드러운 여성 역할을 주로 맡아와서 그쪽으로 부각된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팬들과 만나면 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예능 프로에 나올때면 드라마의 모습과는 다르게 텐션이 높은걸로 유명한데, 그 모습만큼이나 만나는 팬들도 유쾌한 에너지를 얻어간다는 증언도 많다.
- 김수로: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쾌하면서도 코믹한 역할들을 많이 연기한 배우인데 작품 활동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팬들에게 항상 유쾌함을 유지한 동시에 친절함을 베푼다고 한다.
- 김수미: 욕 연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팬들앞에서는 신사적인 모습으로 대해준다. 특히 "이 ×× 아주 그냥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라는 유행어가 있어 사용해도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한다. 요리를 잘 하는 실력답게 방송에서 선보인 레시피 관련 질문도 영업용 레시피가 아닌 한 알려준다는 얘기도 많다. 다만 욕을 직접해달라는 것은 부담스러워선지 요청하지 않는 게 좋다.
- 김수현: 2010년대를 대표한 명품 배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인데 각종 작품에서도 주역을 많이 연기해왔고 김수현 본인의 위상도 매우 높은 것을 감안해도 팬들이 자신을 알아봐주고 반응하면 친절하게 호응도 해주고 여유가 있으면 싸인같은 것도 해준다.
- 김승우: 위에 서술된 김상중처럼 드라마와 영화에서 시원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역할을 전담하는 남자 배우에 걸맞게 팬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으로 대한다고 한다.
- 김승현: 고등학생의 나이로 배우 데뷔를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인데, 20살의 나이에 딸인 김수빈이 태어나면서 애아빠가 되기도 하였으며[17] 10대 후반 ~ 20대 초반이었던 데뷔 초창기 때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었고 살림남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40대가 넘어간 지금도 여전히 겸손한 태도로 팬 서비스를 임해주고 있다.
-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와 싸인 등과 같은 작품에서 주역으로 열연한 배우로 지금은 활동도 별로 없고 전성기도 지났지만 여전히 팬들에게 친절하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자신이 부른 노래인 마리아 관련 이야기를 해줘도 당연히 잘 받아준다.
- 김여진: 이지적이면서 센 언니 역할을 주로 맡는 여배우란 인식이 강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으며, 50대를 넘긴 지금도 사석에서 알고 지내는 팬과 초면인 팬들에게 다정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대해준다고 한다.
- 김영인: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4 야인시대에서 거의 단역급 조연이었던 심영 역으로 내가 고자라니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면서 대한민국 필수요소나 밈요소에 패러다임을 이끈 동시에 국민고자로(...) 칭송받은 그 배우다. 내가 고자라니 밈을 대놓고 써도 흔쾌히 받아들일 정도로 대인배적인 인격자인 것도 유명하며 그에 걸맞게 팬과 만날 경우에는 팬서비스도 잘해준다. 심지어 본인은 팬들이 즐거울수 있다면 밈화는 얼마든지 좋다고 하고, 팬들도 패러디물이 출연료를 지급하는 구조였다면 떼돈을 벌었을거라는 극찬도 하는 등 합필갤에서는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다.
- 김영철: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5 태조 왕건, 야인시대, 태종 이방원 등 수많은 드라마들에서 입체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군주 역할을 했던 명배우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할 정도의 국내 탑클래스 연기력과 커리어 대표 상징 배역인 궁예와 김두한에서 나온 각종 밈들을 통하여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 서비스를 요청하는 사람들도 김영철을 만나면 높은 확률로 궁예나 사딸라 언급을 하지만 유쾌하게 다 받아주며,[18] 유튜브 영철마블이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같은 컨텐츠들을 통해서 일반인들과도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야인시대 시절에 썼던 말인 "개소리 집어쳐!"를 인터넷 방송인들이 사용해도 받아들이는 대인배 면모도 보여준다.
- 김우빈: 정말 바쁠때가 아니라면 사인과 사진 요청을 모두 잘 받아들이고 팬들 앞에서도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는 배우다. 특히 발레파킹요원에게 돈을 건네준 다음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친절하게 계속해서 인사를 하는 짤도 유명하다. 자신의 직캠 영상을 찍어주던 10년 지기 팬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이 치러지던 부산광역시에 찾아가 화환과 함께 조문을 가서 마지막 가는 길을 자리했다는 미담도 있었다.
- 김유정: 매우 어린 나이에 아역 커리어를 시작해서 나이에 비해 배우 경력이 풍부한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다고 한다. 배우로써도 높은 위상에 올랐음에도 언제나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다.
- 김을동: 정계에 진출하면서 연예계와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배우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정계 활동 이후에도 평판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다.
- 김일우: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항상 공손하고 신사적으로 대한다. 낯가림이 있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싸인이나 사진 요청 모두 친절하게 임해준다고 한다. 연예인 입장에서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싸인 요청에 차분하고 친절하게 응해줬다는 미담이 여럿이다.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과의 소통 또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김자옥: 각종 드라마나 예능에서 보여준 상냥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어머니나 동네 아주머니 역할로 유명한 만큼 항상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인성이나 사생활도 이렇다할 잡음이 없었다. 이러한 인기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로 가수 활동까지 했었고 괜히 공주님이라고 불린 게 아니다.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김자옥을 추모했을 정도로 생전에도 미담만 가득한 배우다.
- 김정화: 드라마와 영화에서 도시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배우에 부합하게 팬 서비스가 훌륭한 편이며 초면인 팬과도 사석에서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또 남편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을 때 팬들이 김정화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었다.
- 김정현: 각종 드라마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선역이나 찌질함과 비열함을 갖춘 악역 등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석에서는 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한다.
- 김주혁: 생전 구탱이형이라는 친근한 별명 만큼이나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형, 오빠처럼 친근했다고 한다. 나이트 죽돌이라는 악성 가짜 찌라시가 있었을 때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을 때도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했고, 구탱이형 시절에는 1박 2일 당시의 코믹한 리액션도 잘 했었다. 덕분에 그의 사후 많은 동료들과 팬들이 오열을 했을 정도.
- 김준배: 최근 고려 거란 전쟁에서 소배압 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었고 조폭 역할로 친숙한 배우인 동시에 험악해보이는 인상 때문에 팬들이 다가가기 쉽지 않은 케이스지만 예능감도 갖출 정도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흔히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 서비스도 잘해주는 편이다.
- 김지원: 상술한 김은숙 작가의 페르소나로 유명한 여배우로 상속자들과 태양의 후예와 같은 작품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번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 순수해보이는 이미지에 걸맞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고 겸손함을 잃지 않을 정도다. 2010년경에 찍었던 CF인 오란씨 관련 이야기를 해줘도 좋은 반응으로 받아준다. 또한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 종영 후 데뷔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미팅도 열기도 했었다. 즉 2010년 데뷔 후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 김지호: 90년대 무렵부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이자 김호진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인물이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상쾌하고 넉살좋은 이미지답게 실제로도 팬들에게 항상 쾌활한 성격으로 대한다.
- 김하균: 현대극에서는 친근한 아버지이거나 동네 아저씨를 맡았고 사극에서는 비열한 간신배 역할을 자주 맡은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연기력과 말투로 사석에서 팬들을 맞이해준다.
- 김하영: 서프라이즈 그 여자 또는 서프라이즈 여자 걔 라고 해도 웃으면서 응답해주며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사진 요청해도 다 받아준다는 미담도 있다.
- 김학철: 태조 왕건, 야인시대에서 각각 박술희와 조병옥을 연기했던 배우로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들을 희화하하는 합성물에도 매우 호의적으로 반응해주며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여 팬들과 끝없이 소통중이다. 심지어 빡빡이 드립까지도 아예 본인의 아이덴티티로 삼아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
- 김혁: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벡터맨 베어와 야인시대의 청년기 이정재 그리고 최근 2023년에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최종보스격 인물이자 거란의 황제인 야율융서 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이며 잊혀진 유명인들의 근황을 알리는 근황올림픽이라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40대 후반에 접어들었음에도 젊었을 적의 외모랑 변한 게 없는 동안의 외모를 유지하는 동시에[19] 시청자들에게도 호의적인 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사석에서도 자신을 알아봐주면 매우 잘 해준다고 한다. 벡터맨 베어 드립을 쳐줘도 아무 불만없이 웃으면서 받아준다. 최근 2023 KBS 연기대상에서도 소배압 역을 맡은 김준배와 함께 평소의 모습이 아닌 작중 분장 모습으로 나란히 입장하면서 또 한번의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김현주: 9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누리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여배우이다. 팬들의 선물은 항상 공식 팬카페에 인증을 한다. 외국 팬들에게도 인증하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선물 인증용으로 사용할만큼 팬 사랑이 넘친다.
- 김혜선: 90년대 초반부터 각종 CF나 드라마에서 청순발랄한 이미지로 전성기를 구가한 여배우인데 나이가 든 이후에는 여장부 이미지가 강해졌으나 젊었을 적이나 지금이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 김혜성: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꽃다운 외모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로 예능이 드라마 출연이 많지는 않아서 만나기는 어렵지만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자신과 함께 하이킥에 출연한 또래뻘 배우인 정일우는 물론이고 자신과 동명의 야구선수나 성우 못지 않게 팬 서비스는 좋다.
- 김혜수: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6 지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막내급 스탭이 부상을 당하고 높은 위치의 스탭에게 욕을 먹던 와중에도 김혜수만은 그 스탭을 위로해주고 병원비도 대줬다는 미담도 있고, 예능계에 출연할 때 보여지는 팬, 시민들을 대하는 친근하고 친절한 태도 만큼이나 사석에서도 누나, 언니, 이모같은 친근한 태도로 맞이해준 미담들도 많다. 국내 여배우 중에서도 톱클래스 연기력은 물론이고 인품까지 갖춘 케이스다.
- 김혜자: 대한민국에서 팬 서비스 좋은 배우하면 빠지지 않을 사람으로 수많은 작품들마다 온화하고 성품좋은 어머니 역할들을 많이 연기한 인물답게 커리어 내내 팬들과도 잡음없이 친절하게 소통하거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인자하게 맞이해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2010년대에 와서는 자신이 손수 만든 김혜자 도시락의 영향을 받아서 가격에 비해 뛰어난 품질과 풍부한 양을 자랑하는 좋은 가성비를 뜻하는 혜자라는 단어가 밈으로 널리 쓰일 정도로 대세가 되기도 하였는데 본인도 이것과 관련된 언급을 해주면 매우 좋아한다.
- 김호진: 인기 여배우였던 김지호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며 9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인기를 쌓기 시작하였던 20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50대를 넘긴 지금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이 있다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팬 서비스에 응해준다고 한다.
- 김효진: 남배우 유지태의 아내로 유명하며 모델로 연예활동을 시작했던 고등학생 때부터 팬들을 겸허한 자세로 대했고 세월이 흘러 40대가 된 현재도 알아보는 팬이 있으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 김희선: 어린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하면서 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명품 배우로 칭송받았는데 20대 초반 나이에 연기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추었다.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매우 잘 해주고 덕담이 많이 나누면서 명품 배우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이 생전 풀은 썰로는 임윤택이 사진요청을 망설여하다가 김희선의 매니저를 통해 대신 요청을 했을 때 흔쾌히 찍어준데다 오히려 김희선 본인이 더 영광이라며 감사해줬다고 하며, 후에 별개로 콘서트에 방문하고, 임윤택의 별세당시 빈소에 조문도 다녀갔다고 한다.
- 남궁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중박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국내 배우 중에서도 연기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톱클래스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인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메인 악역인 남규만 역할로 한창 악독하고 교활한 연기를 선보일 때도 사석에서는 그와는 반대되는 신사적이면서도 유쾌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름을 '남 궁민'으로 오해하고 궁민이형(오빠)라고 불려도 호탕하게 웃는다고 한다.
- 남상미: 200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두각을 나타낸 여배우로 기품이 있으면서도 다정다감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는데 팬들이 자신의 촬영장을 찾아와도 친절하게 인사해주고 사석에서도 잘해준다고 한다.
- 남성진: 남일우와 김용림의 아들로 유명한 배우인데, 전원일기를 통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야인시대의 곽영주, 대조영의 이문, 태종 이방원의 하륜 등 굵직한 역할들로 열연을 보인 바가 있다. 작품 내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냉혹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석에서는 친근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준다.
- 남성훈: 이미 고인이 된 지 20년을 넘겼지만 생전에는 각종 드라마에서 기품이 넘치는 미중년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다가 그와 동시에 여명제과의 설립자이자 한국에서 최초로 생크림 케이크를 도입하여 제빵 업계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인물이었는데 배우로써는 물론이고 여명제과의 대표로써도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늘 좋은 인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었다.
- 남지현: 초등학생 때부터 아역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한 여배우로 아역 시절 때부터 예의바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었고 가족끼리 왜 이래, 쇼핑왕 루이, 작은 아씨들 등 정극 배우로도 유명해진 이후에도 팬 서비스가 여전히 좋은 편이다.
- 노주현: 68년 공채탤런트로 연기경력을 시작해서 곧바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0년대엔 한진희와 함께 TBC 멜로드라마의 단골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지만 그러나 젊을 때 이미지와 달리 약간 욱하면 성격이 과격하고 다혈질적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래도 자신이 다혈질인 부분은 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기존의 근엄한 이미지가 고착화되었고 이게 고민거리였는데 김병욱 PD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캐스팅을 제의하자 바로 수락했다고 했고 알다시피 이게 대히트를 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덕분에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여러 시트콤과 예능에 나오게 되었고 또 한진희와 다르게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서비스가 좋으며 현재 부업으로 안성시 양성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사진 촬영 등도 편하게 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노형욱: 육남매에서의 준이 역을 한 그 배우다. 현재 배우활동은 안하고 있지만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미담도 있고 똑바로 살아라 영상에서 본인이 나오는 편마다 댓글놀이도 해준다.
- 다니엘 헤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헨리 킴이라는 캐릭터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한국계+아일랜드계 미국인 배우로 외국계 혈통이라 그런지 한국식 발음이 다소 어눌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성기 때부터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는 늘 친절하게 대하였고 40대를 넘긴 지금도 여전히 알아봐주는 팬들에게는 호의를 베풀고 있다.
- 도지원: 90년대부터 기가 센 여장부나 다정하면서도 섬세한 여성 역할 등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준 여배우인데[20]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하기로 유명했다. 나이가 든 현재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이 있다면 호의를 베풀어준다.
- 라미란: 30대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하였지만 다양한 드라마나 예능으로 인지도를 쌓아왔고 각종 작품 속에서는 특유의 외모에 걸맞게 괄괄한 성격을 가진 아줌마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지만 실제로도 강단있는 성격의 소유자이긴 하더라도 팬 서비스는 착실하게 해주는 편이었다.
- 라재웅: 야인시대의 오상사 역을 맡은 배우로서 야인시대에 출연했었던 배우들을 찾아가면서 라이브를 통해 소통도 해주고 또한 라이브 방송도 켜주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잘해준다고 한다.
- 류승범: 실제로도 외모가 날카롭고 영화에서도 양아치 역할을 자주 맡아서 팬들이 다가가기에는 어려운 타입의 배우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친절한 편이라서 자신의 외모를 보면서 수줍어하는 팬들도 달래주면서 팬서비스를 해준다.
- 류혜영: 다소 사나워보이는 인상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 타입이지만 기본적으로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우수하다. 촬영장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팬을 마주치면 친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응해준다.
- 리키김: 배우 시절부터 팬들에게 친절했었고 드림팀에 고정으로 많이 출연하면서 드림팀 녹화방송이 끝난 이후에 사람들에게 사인과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마동석: 상남자 스타일의 외모와 몸매, 연기 스타일 만큼이나 팬을 대하는 태도도 상남자 같은 유쾌한 태도로 즐겁게 대한다. 무대인사 등에서는 이와는 갭이 큰 마블리라는 별명만큼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점도 인기의 요인이다.
- 문근영: 2000년대에 국민여동생이라고 칭송받았던 시절부터 청순한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다. 자신에게 사인 요청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사인을 해주었고 2008년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 이후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정성껏 잘해주었다. 나이가 30대를 넘긴 이후로는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팬들과 마주하면 매우 잘해준다.
- 문채원: 공주의 남자라는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로 털털하면서도 상냥한 마음씨의 소유자라 그런지 촬영장에 찾아온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며 사석에서 만나도 친근하게 대해준다.
- 민도희: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이자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반열에 오른 배우인데 응사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시점부터 팬서비스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었다. 최근엔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더 중점을 두지만 응사 시절을 기억해주면 불평없이 들어준다고 한다.
- 박가원: 前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내로, 결혼 후 방송과 연기 활동이 뜸해진 지 오래지만 농구 경기 직관에 갔을 때 농구 팬들에게 사진도 찍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 등 미담이 많았다. 지금도 본인 인스타그램에 농구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팬도 많아서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박남현: 1997년에 방영한 파랑새는 있다라는 드라마에서 감초와 같은 역할로 인기를 끌었고 출발 드림팀에서도 경이로운 피지컬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뇌리에 남는 인물이며 연예계에서 전성기를 보낸 시점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박남현TV를 통해 유튜버로써 팬들과 왕성하게 소통하고 있다.
- 박근형: 신구, 이순재, 백일섭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형성하고 있는 원로 배우로 각종 드라마에서는 근엄한 이미지의 높으신 분 역할을 자주 맡았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신사적이고 자상하다.
- 박보검: 절친인 뷔와 같은날 귀국한 현장에서 뷔가 팬들에게 인사 한번 없이 들어가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 본인은 팬들에게 쓸수있는 모든 시간을 동원해 인사해주며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준적이 있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둘의 태도가 비교가 된것도 있지만 많은 팬들이 박보검에 대한 많은 미담을 풀었을 정도로 이미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정평이 나있었다. 단순히 사인이나 사진 자체의 미담뿐만 아니라 사인을 받을 거리가 없던 사람을 위해 종이를 구해와서 해줬다는 미담도 네티즌들이 많이 증언했다. 본인피셜로는 특정한 물건에 하기보다는 빈 종이에 하는 사인을 선호한다고 한다.
- 박상면: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개그 캐릭터나 불쌍한 캐릭터를 주로 많이 맡아온 배우로 유명한데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정겹게 대해주고 덕담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 박상민: 장군의 아들이라는 영화에서 김두한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고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과 같은 드라마에서 열연을 보여준 배우인데 사생활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축에 들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젊었을 적부터 별다른 문제가 없었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 박서준: 2010년대부터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동시에 진중한 성격의 주조연 역할을 맡는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여타 위상이 높은 영화배우들처럼 직접적인 팬 서비스 요청은 힘들지만 시사회나 행사같은 곳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인사 정도는 해주고 간다.
- 박소현: 배우활동을 하면서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 활동을 장수하면서도 출연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도 흔쾌히 받아주기까지 하였다. 또한 자신과 사진을 찍고 싶은 출연자가 있으면 직접 만나서 찍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박신양: SBS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받은 명배우지만 최근 들어서는 팬들과의 교류는 많지 않아서 팬 서비스를 접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팬들에게 대할 때는 굉장히 친절하고 신사적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배우가 아닌 화가로써 예술 쪽에 종사하고 있는데 배우 박신양이든 화가 박신양이든 어떤 것으로 알아봐줘도 친절하게 대하면서 잘 해준다.
- 박신혜: 아역 때부터 커리어를 시작해서 배우 경력은 꽤 베테랑인 만큼 팬 서비스도 노련함이 보이는 편이며 경호원들의 제지로 팬 서비스가 할 여유가 없을 때도 인사 정도는 해주며 사인 요청도 잘 받아준다. 최근에는 지옥에서 온 판사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빛나로써도 팬 퍼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 박영규: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아둔하면서도 유쾌한 사위이자 미달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국희, 해신, 정도전과 같은 사극에서는 냉철하면서도 야심이 가득한 권력욕의 화신의 모습도 보여준 동시대의 배우인 김영철 못지 않게 입체적인 연기로 유명하지만 댄디한 이미지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에게 대하는 자세가 훌륭하다.
- 박영록: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할로 알려졌었던 배우이다. 주변에서도 영태형님이라 불러도 유쾌하게 다 들어주고 응답해준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도 시청자들이 댓글을 달아주면 하트스티커도 다 붙여준다.
- 박용식: 유명 성우인 박지윤의 부친이자 정형석의 장인으로 알려진 배우인데 대한민국 대통령 중 한명인 전두환과 닮은 외모로도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고 비록 현재는 고인이 된지 오래지만 생전에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 박용하: 수려한 외모와 좋은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까지 했었던 멀티 엔터테이너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활동까지 했을 정도로 한류 스타까지 오른 인기 배우였는데 생전에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았고 친절함을 베풀줄 알았던 성격이라서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많은 팬들이 깊은 슬픔에 잠겼을 정도로 팬사랑이 남달랐던 인물이다.
- 박은빈: 최근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네 작품이 연달아서 흥행한 덕분에 엄청나게 인기가 상승했는데, 이미 아역배우 시절부터 쌓아왔던 친절한 태도와 촬영장이나 사석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미담들도 있고, 연기생활 중에도 학업을 놓지 않던 모습 등 좋은 이미지를 갖추어 결국 우영우 이후에는 해외에서도 언급될 정도의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녀의 시그니처로 떠오른 '우 to the 영 to the 우'라며 우영우식 인사를 요청하면 팬의 이름도 물어본 다음, 팬과 우영우식 인사를 해준 사례도 꽤 있다고 한다. 게다가 예전부터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나 커피차 등도 한 번도 빠짐 없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꼬박꼬박 인증해주는 것과 팬들을 위해 본인의 소속사에 직접 영상 컨텐츠 아이디어까지 제시해서 브이로그나 온갖 컨텐츠까지 찍어주는 것은 덤. 팬미팅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데다 팬미팅의 끝쯤에는 객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당일 선물들도 인증을 반드시 올린다.
- 박재민: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 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각종 드라마, 영화, 연극, MC 심지어 전공을 살려 스포츠 해설까지 맡을 정도로 엄친아의 역량을 발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하다. 그리고 사석에서 팬들을 만나면 언제나 공손하고 신사적으로 대하면서 기부 및 선행도 꾸준히 하고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 박정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같은 시트콤에서도 강단있는 어머니 연기를 비롯해 각종 작품들에서 기가 세면서도 자상한 츤데레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던 배우인데, 지금은 활동이 잘 없지만 여전히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박정아: 쥬얼리로 활동했던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고 있다. 40을 훌쩍 넘긴 지금은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자신을 알아보면 잘 대해준다.
- 박진주: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 스틸러로 나와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인 배우이며, 팬들을 유쾌하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 박진희: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예능에 간혹 나와서도 사랑을 받을 만큼 그에 부합하게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촬영장, 사석에서 모두 팬들을 친절하게 맞이한다.
- 박하나: 악역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팬 서비스만큼은 좋은 편에 속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이후로도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골때녀 이야기를 하면 좋아해준다. 자신과 외모가 꽤 닮은 여배우인 오지은으로 오인받아도 친절하게 받아준다.
- 박형준: 마지막 승부에서 유명세를 탄 배우로 각종 드라마에서도 솔직담백하면서도 유쾌한 역할들을 많이 맡았던 배우이며 젊었을 적이나 나이가 든 지금이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기로 유명하다.
- 방은희: 각종 작품에서 기품 있으면서 온화한 배역을 맡는 여배우인데 주연보다 조연으로 얼굴을 많이 비추지만 수더분한 인상과 걸맞게 팬 서비스가 우수한 편이다. 50대 후반인 현재도 사석에서 팬과 마주하면 항상 친절하게 대한다.
- 배종옥: 각종 드라마에서 냉혹하면서도 기가 센 악역이나 자상하면서도 친근한 선역 등 다양한 역할들을 많이 맡아온 베테랑 여배우인데 사석에서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좋고 미담도 적지 않다. 연극 퇴근길에서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친절히 대해준다는 얘기도 많다.
- 백일섭: 신구, 이순재, 박근형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대표하는 4인이자 원로 배우인데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소박하면서도 서민적인 어르신 역할을 주로 맡은 배우답게 사석에서도 팬들한테 친근하게 대해준다.
- 백준기: 80년대부터 2000년초까지는 사극과 시대극에서는 중후한 역할을 사랑과 전쟁에서는 이혼남, 불륜남 역할을 했지만 실제 성격은 신사적이다.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주로 요식업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보는 분을 보면 반갑게 대해준다.
- 서민정: 결혼이후 뉴욕에 거주하여 사실상 은퇴하였지만 뉴욕에 여행 온 한국인 관광객들의 SNS글을 발견하면 댓글로 인사를 먼저 건네주는가 하면 본인피셜로 현지에서 직접 만나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밝은 미소만큼 높은 텐션으로 즐겁게 맞이한건 덤. 그 덕에 2017년 짧은 시간이나마 방송을 복귀했을 당시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다시 돌아간 현재도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서인석: 한명회의 세조, 태조 왕건의 견훤, 제5공화국의 노태우 등 카리스마 있는 역사적 인물들을 많이 맡은 배우로 유명한데, 80~90년대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70대를 훌쩍 넘긴 현재도 드라마에 간간히 출연하고 있는 동시에 자신의 근황도 꾸준히 알리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실제 성격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방한 무인이나 군주를 연상케한다. 참고로 서인석은 하술할 동년배 배우인 한진희와는 다르게 유튜브나 각종 광고에서도 얼굴을 비추는 등 확실히 신비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나이가 들었음에도 매스컴 출연은 간간히 하고 있다.
- 서지혜: 신돈이라는 드라마에서 공민왕의 아내인 노국대장공주 역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인데 신인이었던 시절부터 겸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잘해주었고 지금도 여전히 팬을 만난다면 잘해준다.
- 선우용여: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아내로 열연한 모습으로 잘 알려졌고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인데 팬들이 그의 상징인 대사인 용녀, 용녀라고 말해줘도 흔쾌히 받아준다고 한다. 하술할 신구와 비슷한 케이스다.
- 선우은숙: 두 차례의 이혼을 비롯해서 사생활은 좋은 평은 받지 못하지만 각종 작품들에서 선량한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답게 실제로도 좋은 성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던 배우다.
- 성우진: 야인시대 삼수역으로 알려진 그 배우이다. 현재는 배우를 은퇴했지만 본인을 알아보더라도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어 삼수라고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준다고 한다.
- 성유리: 핑클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여성 팬, 남성 팬, 어린이 팬 가리지 않고 손인사는 기본으로 했을 정도. 여배우인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할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일상 사진을 올리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소이현: 드라마에서 주로 순수하면서 날카로운 배역을 맡는 여배우지만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다정한 언니나 여동생 같은 면모로 대한다.
- 손석구: 범죄도시 2의 최종 보스인 강해상으로 신들린 악역 연기를 펼치면서 이쪽 이미지가 강해보이지만 컬투쇼 출연 당시 같이 영화에 출연한 보조배우가 증언한 사연에 의하면 식사 배식을 기다리던 중 손석구가 하나하나 맛있게 드시라는 점심인사를 하는 등 친절한 태도에 감동을 받아 손석구의 작품을 모두 찾아보는 팬으로 입덕하게 된 사연이 있었을 정도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절하다. 이 사연을 들은 손석구는 이런 인사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며 겸손하기까지 했다.
- 손예진: 인지도나 위상이 모두 대한민국 배우계에서는 정점에 있는 인물이라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지만 팬들을 마주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좋다.
- 손창민: 어린 나이에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환갑을 바라볼 나이인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 배우로 '국희'와 '신돈'에서는 품위있는 선역이나 '로드 넘버 원'과 '내 딸 금사월'에서는 비열한 악역 등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사석에서는 유쾌한 자세로 팬들에게 잘 해준다고 한다.
- 손현주: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각종 드라마에서 감수성 있고 멋진 연기를 선보이는 중견 배우인 만큼 촬영장 사석 모두 팬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이다. 손현주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팬들에겐 아버지나 삼촌 같이 푸근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대한다.
- 송창의: 착하게 생긴 이미지라 팬들에게도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 수지: 2010년 이후 미녀 여배우의 아이콘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칭송받은만큼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위상이 상당히 높아서 마주하기는 어렵지만 미쓰에이에서 가수활동을 하던 시절부터 이미 유별나게 잘 해줬었다. 원래는 가수지만 현재는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으므로 이쪽에도 기재.
- 신성일: 60년대부터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린 전설적인 배우인데 젊었던 시절부터 신사적인 성품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았다. 수많은 불륜으로 인하여 발생한 배우자인 엄앵란과의 불화나 정계에서 활동할 때도 유니버시아드 대회 뇌물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흑역사가 있긴 하지만 대구를 비롯한 출마 지역에 방문하여 서민들과 소통을 해줄 정도로 국회의원 활동 때도 팬 서비스는 나무랄 곳이 없었다. 말년에 폐암 투병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영천시의 성일가를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잘해주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날 때도 많은 사람들이 추모를 하였다. 그의 사후 성일가는 자신의 장지가 되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영천 관광 겸 신성일을 추모하기 위해 성일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신소율: 특히 LG 트윈스 야구단의 골수팬으로 알려진 만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목격담이 많다. 대부분의 연예인 스포츠 팬들은 시구 이후 프라이버시를 위해 테이블석에 앉아서 잠깐 보고 돌아가는 게 대다수인데 신소율은 시구와는 별개로 일반석에 주로 앉은데다 경기에 왔다 하면 경기가 끝날때까지 있다가 간다. 그렇다보니 사진요청을 받는 일도 많은데 친절히 응해줬다는 미담도 정말 많다.
- 신민아: 1998년 당시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일찌감치 인지도를 쌓아왔던 여배우인데 발랄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유쾌하게 응대해준다.
- 심은하: 90년대를 호령한 여배우로 한창 연예계에서 활동할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심은하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팬 서비스 문화도 지금보다 크지 않았고 인터넷도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이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충분히 팬 서비스가 좋았다.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에 팬들에게 대하는 매너까지 갖추면서 완성형 여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심형탁: 각종 드라마에서 실장님이나 변호사 같은 진지하면서도 공부의 신 이후 코믹한 배역까지 소화하는 배우에 걸맞게 팬들에게 신사적이고 유쾌하게 대해준다. 특히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흔한남매, 백앤아, 흑백리뷰, 김은숙 작가의 대표작, 철권 시리즈 광팬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것들과 얘기가 나오면 불평없이 받아주며 더욱 좋아해줬다는 미담까지 있다.
- 소지섭: 소간지라고 불렸을 정도로 2000년대 최고 남배우 중 한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소지섭 본인의 위상이 상당히 높은 탓에 팬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편이지만 항상 자신의 팬들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고 친절함은 베푸는 편이다. 본인이 소간지라고 부르는 것을 좋게 본다고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소간지라고 불러줘도 당연히 친절한 모습으로 받아준다.
- 송승헌: 90년대 후반 무렵부터 혜성같이 등장한 미남 배우로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을 시작으로 하여 가을동화나 에덴의 동쪽과 같은 드라마에서 주연 연기로 큰 임팩트를 보여줬는데 지금은 전성기가 지났지만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았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다.
- 송승환: 각종 드라마에서는 인품은 좋지만 강단있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고 과거에는 가요톱10의 MC도 맡았을 정도로 입담과 예능감도 갖추고 있는데 배우 활동 때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한 편이었고 각종 스포츠 중계나 여러 협회의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송일국: 드라마에서 보여준 샤프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다. 삼둥이 아들들을 칭찬하는 얘기도 좋아한다.
- 송중기: 2010년대 이후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전성기를 구가한 배우답게 팬서비스 평가가 상당히 좋다. 촬영장에서나 사석에서나 모두 멋진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 송지효: 오랫동안 런닝맨의 중심 멤버로 활약한 만큼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낯가림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팬들과 소통도 적극적이고 팬미팅과 팬 사인회도 매번 참여하면서 사석에서도 팬들을 친구처럼 편하게 대할 정도라고 한다.
- 송혜교: 국내 여배우 중에서는 위상이 정점에 있는 사람 중 한명이라서 팬들이 마음놓고 다가가기 어려운 케이스지만 팬과 우연히 마주할 경우에는 친절한 태도를 보여준다. 자신을 음해하는 악플러나 악성팬도 선처없이 철저하게 처벌하지만 호의적으로 보는 팬들은 그에 상응하는 호의를 베풀어주고 사인같은 것도 심심찮게 해준다.
-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형성한 원로배우이며 온화하면서도 강단있는 노년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답게 사석에서도 신사적으로 대하기로 유명하다. 그의 명대사(?)인 니들이 게맛을 알어?를 언급해줘도 별다른 불만없이 받아준다.
- 신동욱: 2000년대 초중반 무렵부터 홍콩 익스프레스,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인데 데뷔 초창기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었으며 군 입대 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의병 제대를 하였는데 이때 많은 팬들이 신동욱의 쾌유를 빌었을 정도였다. 이러한 병으로 6년간 활동을 못했다가 2017년에 연예계로 돌아왔는데 팬들은 신동욱의 쾌차에 많은 축하를 보냈고 본인도 이러한 팬에게 감사를 전하였고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의 배문정 역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할로 인기를 누렸고 또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 이야기를 해도 웃어 넘겨주는 대인배기질도 있으며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준다고 한다.
- 안연홍: 초등학생 때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21] 팬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겸손하게 대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작품 활동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팬들을 만나면 사진과 사인에 잘 받아줄 정도로 성실하게 팬 서비스에 응하며 팬들이 남긴 SNS 댓글에 좋아요도 잘 눌러주는 편이다. 스타크래프트 감독을 지냈던 조정웅과 결혼 후 아이도 출산하면서 가정일에 충실해오다가 9년만에 이혼을 하면서 싱글맘이 되기도 하였는데 이건 팬 서비스와는 관계가 없어서 문제가 없다.
- 안재모: 어린 나이에 정극 배우 커리어를 시작해서 그런지 팬 서비스가 매우 좋으며 자신의 대표작인 야인시대 이야기를 대놓고 해도 흔쾌히 받아들인다. 촬영장에서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처럼 팬들과 화기애애한 소통을 나누기도 하며, 사인이나 사진 요청도 모두 골고루 받아준다.
- 안재홍: 응답하라 1988로 뜬 이후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순진하고 개성 넘치는 역할을 전담하는 남자 배우답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리바운드 무대 인사와 안양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돼서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절하게 응한 미담이 나왔다.
- 안재환: 생전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팬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했으며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였다고 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슬픔에 빠지면서 그를 애도해주고 그가 나온 영상에서도 추모 댓글도 달아주고 있다.
- 양동근: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연기와 가요계를 나란히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이기도 한데 "럴수럴수 이럴수"라는 유행어로 흥행을 시작했었고 그 유행어를 따라해줘도 흔쾌히 들어준다고 한다. 가수로 활동한 당시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줬다고 한다.
- 양미라: 통통 튀면서 엉뚱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여배우인데, 유쾌한 성격답게 사석에서도 친절하게 응하기로 유명하다. 최근엔 배우 활동을 접은지 오래됐지만 별명이었던 버거소녀라고 불려도 흔쾌히 받아준다고 한다.
- 엄지원: 90년대 후반 무렵부터 이름을 알린 여배우로 작품 속에서 보여준 신비롭고 순수한 모습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하다.
- 엄현경: 드라마에서 우울한 표정 연기들을 많이해서 우울해보인다는 오해들을 많이받지만 실제로는 잘 웃으며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로 대해주고 팬 서비스도 잘해준다.
- 여진구: 과거에도 팬서비스를 해주는 영상이 있고, 지금도 잘 해준다. 바로 하술된 유승호와 비슷한 코스를 밟아온 배우이면서도 팬서비스에 매우 충실하다.
- 연규진: 연정훈의 아버지이자 한가인의 시아버지로 잘 알려진 배우에 오뚜기 광고 모델 배우로 아주 유명한데 배우로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 좋고 사람 대하는 태도가 아주 좋았다. 현재는 나이도 고령이라서 매스컴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만나면 여전히 잘해준다고 한다.
- 연우: 과거 모모랜드 시절에도 팬서비스 좋기로 유명했으며, 그룹 시절에는 팬카페를 자주 방문했던 멤버였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로도 팬서비스가 여전히 좋다는 미담이 많다. 특히 소통 어플인 Dear U bubble에 매일 들어와서 팬들이랑 소통을 자주한다.
- 연정훈: 연규진의 아들이자 한가인의 남편으로 유명한 배우로 한가인과 결혼설이 나왔을 당시 많은 팬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았지만 중대한 사건사고를 저지른 적은 없어서 실제로 이미지가 나쁜 편은 아니고 한가인과 결혼 전부터 팬 서비스는 잘해준 편이었고 지금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 친절함을 베푼다.
- 염정아: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 로얄 패밀리, 스카이 캐슬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했던 여배우인데 준수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각종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인물답게 사석에서 만나도 팬 서비스를 잘해주며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호의적인 태도로 반겨준다.
- 오승윤: 2000년대 초반 KBS에서 방영한 어린이 드라마인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인 마수리로 유명세를 탄 배우인데, 30대가 넘어간 지금도 여전히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주며 마수리 이야기를 해줘도 당연히 잘 받아준다.
- 오승은: 2000년대 초반 무렵부터 예능이나 시트콤에 활발히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던 여배우인데 현재는 가정일에 충실하고 예능에서도 가끔 비출 정도지만 그래도 사석에서 마주한 팬이 자신을 알아봐주면 친절하면서도 정성껏 대해준다.
- 오연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왔다 장보리에서 의기양양하면서도 털털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여배우인데 팬들에게도 매우 유쾌하게 대해주고 여유가 있으면 싸인도 간간히 해준다.
- 우희진: 하술할 동년배 배우인 이의정과 함께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서 스타덤에 올랐던 여배우로 일찌감치 신비로우면서도 기품있는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인 만큼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었다. 지금은 연예계 활동이 드물지만 자신을 마주하는 팬에게는 늘 잘해준다.
- 원미경: 80년대 무렵부터 비슷한 나이뻘이 되는 이보희, 장미희 등과 함께 미녀 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인데, 드라마에서는 주로 강단있으면서도 현실적인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사석에서도 특유의 인자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팬들을 맞이해준다.
- 유니: 비슷한 나이인 김민정처럼 아역 배우로 커리어를 쌓아았고 가수 활동으로도 인지도를 쌓았던 배우인데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배우 시절 때부터 각종 폭언을 들어왔고 악성팬들의 억까와 음해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데 사망 당시에도 유니를 진심으로 추모해주었고 이를 계기로 연예인 악플에 대한 법적 체제가 강화되기도 하였다. 생전에도 비호감 이미지는 있어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진 않았다.
- 유동근: 용의 눈물, 연개소문, 정도전, 명성황후 등 굵직한 사극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이나 권력자 또는 여러 현대극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는 아버지 역할을 맡는 등 수많은 열연을 펼치면서 연기대상까지 거머쥔 명배우인데 직접 만나기는 매우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유승호: 아역 시절부터 자신을 찾아오는 팬들에게는 항상 호의를 베풀었고 훌륭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군 복무도 다른 일반인 남성들처럼 20대가 되자마자 현역으로 마쳤고 사소한 사고조차 없어서 팬들에게 평가가 더욱 좋다.
- 유이: 에프터스쿨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도 좋은 편에 속한다. 주말극에 자주 나오다보니 주말극의 여왕이라 불러도 아무런 내색없이 잘 들어준다고 한다. 가요계 항목에도 있지만 근래에는 배우 분야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기재한다.
- 유인나: 가수 지망생이었다가 지붕킥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유명세를 떨친 여배우로 친절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 편이다. 아이엠스타에 출연하면서 한국 여배우 중에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아닌 TV 애니메이션 출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하였고 아이엠스타에서의 연기평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줘도 유인나 본인은 붎편해하지는 않고 흔쾌히 받아준다.
- 유인촌: 지금은 문체부 장관으로 친숙하지만 중장년층에게는 사극이나 농촌을 무대로 한 서민 드라마에서 신사적인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명배우로 친숙한데, 배우 활동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었으며 문체부 장관 활동 때도 개인의 행보나 평판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으며 팬 퍼스트에도 적극적이다.
- 유태웅: 야인시대의 유지광과 연개소문의 설인귀를 맡은 배우로 알려진 인물인데 수려하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지금도 팬들과 만나면 자상하게 대한다고 한다.
- 윤상현: 30대 중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빛을 보았지만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쇼핑왕 루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 역할들을 맡은 배우로 신사적인 성품의 소유자답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다.
- 윤승아: 여러 작품에서 명랑하면서 현대적인 여성 역할을 전담한 배우로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태도를 보여줬단 미담이 많다. 지금은 출산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지만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 윤시윤: 각종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서 거의 다 대박을 냈으며 팬서비스도 다 좋은편에 속한다.
- 유오성: 장동건과 찍은 영화인 친구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후, 투명인간 최장수나 김수로와 같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배우인데 작품 내에서 보여준 과묵하면서도 쿨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석에서는 유쾌한 모습으로 팬에게 반겨준다.
- 유해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기도 하는데 영화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 그대로 팬들과 소통을 해준다.
- 윤승원: 90년대에는 농심 라면 광고 모델로 유명했었고 제5공화국, 연개소문, 대왕의 꿈 등 여러 드라마에서 중후하면서도 감초같은 역을 맡았던 배우인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는 늘 친절하게 대한다.
- 윤여정: 50년차가 훌쩍 넘는 커리어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배우계의 전설이자 영화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수상하여 세계적인 여배우의 반열까지 오른 인물답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은 편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지적이면서도 연륜있는 인상으로 팬들을 맞이해준다.
- 윤용현: 사극, 시대극에 많이 나왔던 배우이며, 팬들과 사진도 잘 찍어주고, 싸인도 잘 해준다.
- 이광기: 각종 드라마에서도 주연과는 인연이 없고 조연 위주지만 감초와 같은 조연에 태조 왕건의 신검같은 나름 임팩트있는 배역들도 맡으면서 인지도가 꽤 있는 배우이다. 사석에서도 굉장히 유쾌한 동시에 일반인과 마주할 때도 친구처럼 대해주며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었을 때도 많은 팬들이 이광기에게 힘내라고 격려해주었다.
- 이광수[23]: 인성이 굉장히 좋기로 알려졌으며 팬들에게도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대해준다. 런닝맨 이후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비례해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 이덕화: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호탕한 이미지와 성격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그에 준할 정도로 좋은 축에 들어간다. 본인 특유의 허스키한 중저음 성대모사를 팬들이 흉내내도 흔쾌하게 받아준다. 낚시 방송까지 출연하기도 할 정도로 낚시광이기도 해서 낚시 관련 이야기를 해줘도 좋아한다. 사실 이덕화는 왕년에 MBC에서 진행했던 인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토즐의 최장기간 MC를 맡기도 했었는데 이 시절부터 이덕화는 사석에서나 예능에서나 팬들에게 성의있는 모습으로 응대했다.
- 이동욱: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팬서비스도 좋은편에 속한다.
- 이동준: 원래는 태권도 선수로 유명했었고 80년대 무렵부터 흔히 마초스러움을 상징하는 상남자 이미지를 구축해온 배우인데, 실제로도 호방한 성품의 소유자지만 털털한 구석도 있어서 팬 서비스는 매우 잘해주는 편이다. 특히 자신의 흑역사 작품으로 유명한 클레멘타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줘도 불만없이 받아주는 편이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었던 만큼 태권도 관련 이야기나 태권도를 잘 할 수 있는 팁이나 정보를 말해줘도 흔쾌하게 이야기해준다.
- 이미숙: 1993년에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라는 드라마로 당시 처음으로 신설되었던 SBS 연기대상에서 초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작중 최종보스인 모슬희 역으로 나와서 신들린 악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30여년전부터 강단있는 여장부 역할을 맡았을 정도로 이쪽 이미지가 강하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늘 친절하며 사석에서는 작품 속과는 다른 분위기로 팬들과 소통한다.
- 이미영: 대중들과의 만남도 적극적이며 초면으로 마주하는 일반인에게도 매우 잘해준다.
- 이민영: 2000년대 초반 무렵부터 각종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했던 여배우인데 출연작에서 보여준 부드러우면서도 기품있는 이미지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이랑 친절하게 대해주는 동시에 덕담도 심심찮게 해준다.
- 이민정: 위상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예능에도 가끔 출연을 하기도 하는 편이라서 팬들과 소통도 자주 해준다.
- 이병헌: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류 스타답게 위상에서는 넘사벽인 배우이긴 하지만 20대 시절부터 팬 서비스를 늘 잘해줬다. 동년배인 김혜수나 이영애와 마찬가지로 연기력과 팬 서비스를 모두 겸비한 사람이다.[24]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했을 정도로 국가를 불문하고 월드 클래스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 이보영: 우아하면서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주로 맡는 배우인데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처럼 사석에서 팬들을 마주하는 자세는 준수하며 남편인 지성 얘기를 해도 웃으면서 들어준다고 한다.
- 이보희: 보통 친근하면서도 강단있는 아줌마 역할로 유명하지만 젊었을 적에는 엄청난 미모를 발산한 미녀 배우로 인기가 있었던 인물이다. 전성기였던 젊은 나이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나이가 든 지금도 팬 서비스는 건재하다.
- 이상인: 종합무술인이라는 별명으로 드림팀 시절부터 여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서비스도 훌륭했었다. 팬들에게도 친절했고 사업을 했을 때에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잘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야인시대를 즐겨본 사람들은 가미소리 역을 맡은 배우로 알아보지만 가미소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도 유쾌하게 받아준다.
- 이서진: 90년대 무렵부터 주목을 받았던 남배우로 2007년에는 이산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이산(정조) 역을 맡으며 더욱 유명세를 탔던 배우인데 특유의 신사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은 편이며 팬들에게도 늘 신사적으로 다가간다.
- 이선균: 생전 주로 다소 다혈질적인 역할을 맡아왔지만 이와는 달리 팬들 앞에서는 외모와 목소리만큼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대했었다. 원래 자녀들의 모습은 공개한적이 없었는데 게스트로 나왔던 1박 2일에서 히치하이킹을 응해준 팬에게 감사하며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던 중 해당 팬에게 아이들의 사진을 먼저 보여주고 겸사겸사 공개했을 정도다. 그러다 마약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당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많은 주변인들이나 팬들이 이선균의 죽음에 수사기관을 비난하는 지경이였으니[25] 생전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 된다.
- 이세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배우지만 지금도 이세은이라면 야인시대에 나온 나미꼬만 떠올려서 팬들도 나미꼬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흔쾌히 다 받아주고 사석에서 보여주는 태도도 좋다.
- 이수완: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유명한 재연배우로서 "서프라이즈 걔다" 라고 해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다만 개명한지 오래됐음에도 옛 이름인 이중성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얘기를 들으면 이제는 이수완이라고 정정해준다고 한다.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잘해줬다고 한다.
- 이순재: 본인을 알아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하는 만큼 본인부터가 기분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연극 퇴근길, 드라마 촬영장, 사석 모두 좋다.
- 이시영: 쿨한 성격답게 처음 만난 팬들에게 상냥하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팬들을 우연히 만나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등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래서 이시영이 산에서 만난 팬들과 보내는 시간이 뜻깊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이영아: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로 인기를 끌면서 진지하고 재기발랄한 역할을 소화해온 배우인데 20대 시절부터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준수했다. 최근에는 결혼과 출산 후 작품 활동이 거의 없고 전성기도 한참 지났지만 근황을 물어보면 사석에서도 흔쾌히 응해주며 웃는 얼굴로 대해주는 등 팬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편이다.
- 이영애: 1990년대부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고 대장금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답게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특히 오래전 백화점에서 한 여성 팬을 만나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 밖에 이영애가 사는 양평 문호리에서도 마을 주민들에게 항상 예의바르고 친절하는 등 미담이 가득했다.
- 이요원; 선덕여왕의 주인공인 선덕여왕 역을 맡은 여배우로 잘 알려진 인물인데 신인 시절이었던 10대 후반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지금은 전성기가 지난 지도 오래지만 여전히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으며 늘 친절하게 받아준다.
- 이원종: 야인시대 구마적 역과 고려 거란 전쟁의 강조로 유명한 배우로서 오랫동안 구마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구마적이라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준다고 한다. 사람들에게도 웃는 얼굴로 대해준다.
- 이유리: 대표적인 악역 전문 배우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고 한다. 연민정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있어 그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심지어 그 시절에 지나가다가 사람들에게 욕까지 들었을 정도라고 했었다. 그럼에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넘겨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었다.
- 이유미: 드라마에서 악역을 많이 맡아서 무서운 이미지였지만 이 때도 팬 서비스는 좋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이후로 악역을 탈피하면서 강남순 이미지가 남아있어 강남순이라 불러도 웃으면서 응답해준다고 한다.
- 이응경: 각종 드라마에서도 자상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역할을 맡아온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온화하게 대한다.
- 이의정: 90년대 후반 무렵에 출연했던 시트콤인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이름을 알렸는데 뇌종양 투병으로 인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이 거의 없지만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에게는 늘 친절하다.
- 이이경: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에서 안정적이고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감까지 발휘하는 다재다능한 남자 배우로 정평이 난 만큼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정말 바쁘지 않는 한 사인과 사진 요청을 흔쾌히 응해줄뿐더러 팬들의 애정에 언제나 감사함을 느낀다. 특히 이이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육사오 무대인사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친절하게 대한 모습이 포착됐단 미담도 있다.
- 이인혜: 배우 겸 교수로 활동하는 재색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최근에는 배우보다 교수 활동 비중이 더 크지만 아역 시절부터 알아본 팬들에게 친절히 대하기로 유명하다.
- 이일화: 각종 드라마에서도 기품이 있으면서도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연기한 배우인데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이다. 특히 나이를 먹은 이후에는 팬들에게 더욱 잘해준다.
- 이장우: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로 유명한 남배우인데 나 혼자 산다에서도 레귤러 출연을 하고 있어서 예능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온 멀티 엔터테이너다. 항상 겸손하고 신사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잘 해주며 최근에는 요리에 종사하면서 김혜자 도시락처럼 자신이 손수 만든 도시락인 맛장우 도시락을 내놓으면서 통큰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이재용: 야인시대, 해신, 주몽, 제5공화국 등 각종 시대극이나 사극에서 냉철하면서도 음흉한 인물들을 주로 맡아온 배우인데 드라마의 모습과는 달리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사석에서는 색다른 이미지로 팬들에게 잘해준다.
- 이재은: 80년대 무렵부터 아역 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며 성인에 접어들 나이에 세기말이나 노랑머리와 같은 영화들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예능같은 쪽에서나 가끔 게스트로 나올 정도로 활동이 많지는 않은 편이지만 아역 시절부터 작품 속에서 보여준 해맑은 인상으로 팬들에게 응대해주며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 이재황: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와 아내의 유혹에 출연해 흥행을 했었던 배우로서 팬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해주면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이미지가 남아있어 그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 이정길: 근엄하면서도 인자한 동시에 카리스마있는 중장년 역할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인데 사석에서도 팬과 만나면 친근한 어르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 이정재: 90년대부터 인기 배우로 명성을 떨쳐왔고 오징어 게임을 통하여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20대 시절 때부터 팬들을 맞이하는 태도나 인터뷰가 남달리 좋았다.
- 이정현: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1990년대 중반부터 1999년 가수로 변신한 후에도 팬 서비스는 한결같이 훌륭했다. 배우로써도 괄목할만한 커리어를 달성했지만 가수로써도 와, 바꿔, 줄래, 반 등 히트곡을 꽤 많이 배출한 가수로써 활약했었고 세월이 흘러 지금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서 유튜브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채널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 이종석: 데뷔 초부터 주목공포증이 있다고 알려졌고, 말주변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인 탓에 동료, 스탭들 사이에서 너무 말이 없다거나, 수상소감을 너무 짧게 끝낸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똑같이 사람이 많은 자리라도 시상식, 제작발표회, 인터뷰 등에 비해 팬미팅 등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에 띄게 편안해하며 팬들을 “방공호”라고 비유할 정도로 의지한다. 공식 행사가 없어도 브이아이피, 데시벨 등 팬들끼리 하는 단체관람 행사에 서프라이즈 방문을 하는 등 팬들을 아주 아낀다.
- 이준기: 데뷔 초반부터 왕의 남자나 마이걸 등 연이어 작품을 히트시키는 등 탄탄대로를 걸으며 연예인병[26]이 도져서 이 당시는 사적인 친구들이나 스탭들과도 사이가 원만하지 못했을 정도였으나 팬들에게는 친절했다는 후기가 많았다. 실제로도 연예인병에 대해서 이준기 본인이 직접 예능에서 밝힌 이후에나 팬 혹은 대중들이 인지했을 정도다. 스케줄의 출퇴근길이나 레드카펫, 촬영장, 사석 등에서도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 이진: 핑클의 멤버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았는데 가장 인지도가 낮은 이진도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한다.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팬들을 만나면 잘 대해준다.
- 이진우: 왕과 비, 명성황후, 제5공화국 등 각종 드라마에서 굵직한 열연을 보여준 배우인데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어서 마주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과 우연히 만나면 신사적인 태도로 잘해준다고 한다. 본인 뿐만 아니라 아내인 이응경도 팬 서비스가 좋다.
- 이창훈: 야인시대의 하야시로 잘 알려진 배우로서 팬들에게도 신사적으로 대해줬던 배우였다.
- 이청아: 청순담백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각종 드라마에서도 입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여배우인데 사석에서도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 이태곤: 연개소문이나 광개토태왕에서 호방한 군주의 모습으로 각인을 남긴 배우인데 호방하면서도 근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들에게는 신사적으로 대하는 편이다.
- 이태란: 왕가네 식구들, SKY캐슬 등으로 잘 나가는 배우로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었다.
- 이태리: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를 맡았던 그 배우다. 지금도 정배라고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이현우: 동갑내기인 유승호에게 가려지긴 했지만 그것과는 달리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하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만큼은 친절하다.
- 이효정: 여러 드라마에서 중후한 실장님이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인데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유쾌하면서 신사적으로 대한다.
- 이휘향: 각종 드라마에서는 높으신 분이나 기가 센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예능이나 사석에서는 유쾌한 아주머니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대한다.
- 이희준: 주로 날카로우면서 진중한 배역을 맡는 배우지만 사석에선 팬들을 유쾌하고 친절히 대해준다고 한다.
- 인교진: 싹싹하고 유쾌한 성품에 걸맞게 사람들과 호의적으로 소통하고 아내인 소이현과 똑같이 팬 서비스도 훌륭한 편에 속한다.
- 임수정: 장화홍련과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큰 인기를 누렸던 여배우로 전성기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지금은 전성기에서 내려온 지도 오래인데다가 본인도 신비주의가 있어서 만나기가 상당히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팬들과 마주하면 태도는 좋은 편이다.
- 임윤아: 소녀시대 활동 시절부터 수려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 배우로 제2의 도전을 하고 있는 이후로도 팬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다. 애초에 임윤아는 대학 동기들과는 팬과 배우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한 수준으로 사람이 좋은등 안팎으로 미담이 가득한 사람이다.
- 임지연: 2010년대부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여배우인데 최근에는 더 글로리의 박연진 역할로 더욱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하였는데 일찌감치 연예계를 꿈꾸었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동시에 팬들과도 항상 정중하게 소통하고 호의를 베푼다.
- 임혁: 80년대 무렵부터 각종 사극에서 열연한 원로 배우로 용의 눈물, 왕과 비, 여인천하, 무인시대, 대조영, 자이언트, 신기생뎐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여 근엄하면서도 인자한 카리스마를 가진 대신이나 장군 역할로 친숙한 배우다. 사석에서도 팬들이 자신을 알아봐주면 유쾌한 모습으로 소통해주며 태도도 매우 신사적이다.
- 임호: 왕, 문신, 무신을 가리지 않으면서 여러 사극에서 출연하였고 현대극에서도 간간히 출연했던 사극 전문 배우인데 촬영장에서 팬과 만나면 다정하게 대해주며 자신의 드라마 모습을 흉내내도 웃으면서 받아준다.
- 장근석: 아역 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호불호가 있는 평판을 가지고 있지만[27] 팬 서비스는 아역 시절부터 좋은 편이었고 30대를 훌쩍 넘긴 지금도 팬들에게는 굉장히 잘 해준다고 한다. 이미지는 비호감이더라도 팬 서비스로 문제가 될 인물은 절대 아니다.
- 장나라: 전성기 시절 때는 지금의 아이유 못지 않았을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대스타이며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외모와 방송에서의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기로 유명하다. 20대 시절은 물론이고 중국활동 전성기였던 30대 때도, 40대를 넘긴 현재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매우 좋다고 한다. 기부 등 선행에서는 일찌감치 미담이 많았는데 특히 광고 출연료는 아예 자신이 지원하는 보육원의 계좌로 등록해놓아 바로 그 보육원으로 입금이 되게해서 본인도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를 정도라고 한다.
- 장동건: 마지막 승부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후 90년대부터 미남 배우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은 만큼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초면인 팬과 만나도 신사적으로 대하고 덕담도 많이 해준다.
- 장세진: 야인시대 문영철로 유명한 배우로서 자신을 문영철로 기억해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장정희: 자신을 알아보면 잘해준다는 이야기들도 있고 김간호사라 불러도 유쾌하게 들어주며 응답해준다고 한다.
- 장항선: 삼국지에 나오는 동탁을 연상케하는 풍채를 가진 배우로 각종 드라마에서도 호탕한 역할들을 많이 맡았지만 팬들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유명한 어록인 "이 뭔 ×개소리야?"를 사용해도 괜찮다. 하면서 흔쾌히 허락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장혁: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남자답고 카리스마 있는 인상과 이미지가 강한 편이지만 김종국이나 차태현같은 주변에 동갑내기 친구들이나 팬들에게는 유쾌하게 대해준다. 다만 래퍼 TJ 얘기는 흑역사라서 부끄러워하며 안 좋아한다.
- 전미선: 생전에도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자하면서도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만큼 실제로도 팬들에게 항상 호의를 베풀었다. 갑작스럽게 별세했을 때도 팬들은 충격에 빠진 동시에 애도의 메세지를 전달했을 정도로 전미선의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 정겨운: 싸인과 샐러리맨 초한지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인데 털털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으로 팬들과 소통을 해주고 있다. 다만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최홍만과 닮았다는 이야기는 안 좋아한다.
- 정다빈: 생전 논스톱과 옥탑방 고양이로 흥행하면서 팬들에게 대해는 태도도 친절했으며 팬 서비스는 훌륭했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모두가 슬픔에 잠기며 추모도 해주고 댓글을 통해 추모댓글도 많이 남겨준다.[29]
- 정려원: 절친인 공효진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간다. SNS로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도 잘 대한다.
- 정보석: 드라마에서는 가벼우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역을 자주 맡은 배우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굉장히 훌륭하다.
- 정성영: MC그리에 이은 투니버스의 둘째아들로 알려진 아역출신 배우로, 광대성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사진이나 사인요청을 하면 웃는 모습은 기본으로 장착했다.
- 정일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잘생긴 외모로 김혜성, 김범 등과 함께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아직도 하이킥 이미지가 남아있지만 하이킥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흔쾌히 들어준다. 심지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도 하이킥 시절에 입었던 교복까지 입으며 팬들에게도 여전히 잘해준다.
- 정준호: 잘생긴 외모에 걸맞게 팬서비스도 훌륭하다. 자신의 가방에 팬들에게 싸인해줄 물건들을 챙겨 다닌다고 한다.
- 정태우: 상술한 김민정과 마찬가지로 키드캅을 통해서 이름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로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대조영, 태종 이방원, 광개토태왕 등 수많은 사극에서 굵직한 역할들을 많이 맡은 배우라서 사극 쪽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석에서는 팬들한테 유쾌하게 대한다고 한다.
- 조경환: 보디빌더 출신에 걸맞은 우람한 풍채와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로 유명했는데 엄한 외모 때문에 다가가기 까다로운 편이었지만 본인이 먼저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으며 생전에도 신비주의는 있었어도 팬들을 무시하지는 않았다.
- 조보아: 팬에게 받은 선물을 매번 인증해준다는 인증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설명이 끝난다.
- 조상기: 야인시대의 상하이 조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인데 최근에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탁사정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작중에서 상하이 조가 심영의 때리는 모습이 밈으로 엄청나게 쓰이고 있음에도 본인은 심영 역을 맡은 배우인 김영인처럼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밈을 잘 받아들이고 있으며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 조여정: 여러 드라마에서 발랄하면서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사석에서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조형기: 뺑소니+음주운전 사건이 재조명 되기 전까지만 해도 한창 연기나 연예계에서 활동할 때는 만갑 형님[30]이란 별명만큼 충분히 팬 서비스가 좋았었지만, 재조명 이후 킬러조라는 별명과 함께 연예계 커리어가 사실상 끝난데다가 현재는 조형기를 찾는 팬조차도 없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나쁜데다가, 보통 흑역사나 논란이 있는 유명인들도 옹호라도 해주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지만 이 사람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전부 부정적인 반응이라서 그런 것도 없다. 오히려 조형기의 사건이 재조명됐을 당시 친근한 아저씨같은 이미지의 이면에 숨은 추악함에 경악하여 대다수의 팬들은 돌아서버렸다.
- 주상욱: 드라마에서는 진중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사석에서는 신사적인 외모답게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편이다. 태종 이방원의 열연에 힘입어 KBS 연기대상을 수상할 때도 팬들에게 정성이 담긴 메세지를 남겼다.
- 주현영: 팬들을 만나 사인을 해주면서도 방송매체 속과는 다른 편한 목소리로 대한다는 얘기가 많다.
- 전광렬: 커리어 최전성기 작품인 허준을 비롯하여 여러 드라마에서 각종 높으신 분이나 기품이 있으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미중년 역할을 맡아온 배우인데, 촬영장에서 팬들과 소통을 나누면 항상 친절하게 대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한다.
- 지성: 2000년대 무렵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남배우로 김수로와 같은 드라마로 친숙한데 같은 배우인 이보영과의 결혼 전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친절하다.
- 지승현: 최근 KBS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역으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인데 평상 시에도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며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잘 해준다.
- 지수원: 영화 투캅스를 통하여 인지도를 높여온 중견 배우로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기품이 있거나 여장부 이미지를 풍기는 인물들을 많이 연기했지만 사석에서는 상냥한 성품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진구: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과 함께 태양의 후예이라는 역대급 메가히트 드라마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인데 작품 활동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 그대로 팬들을 응대해주기로 유명하다.
- 진재영: 각종 작품에서 순정파면서 발랄한 역할을 맡은 여배우 중 1명인데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유쾌하게 대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운영 중인 쇼핑몰 홍보를 열심히 하면서 SNS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 진지희: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리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어려서부터 친절함과 겸손함 그 자체였으며 성인 연기자로 발디딤중인 현재도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을 잘 대한다.
- 차승원: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다르게 예능감도 가지기도 하였고 대인배와 같은 인격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과도 소통을 유쾌하게 임해준다. 차주부라는 별명에 걸맞은 요리실력도 보유한 만큼 방송에서 선보인 요리법에 대해 여쭸을 때 알려주기도 했다는 미담도 있다.
- 차예련: 흔히 알고 있는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이고 남편인 주상욱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간다.
- 차인표: 데뷔초에는 부드러운 역할의 이미지에 이어 강하고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분노의 연기를 하지만 그래도 탤런트중에서 애처가로 유명하며 신애라에게 굉장히 잘해주며 팬들에게도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석에서는 드라마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다소 덜렁이 아저씨같은 성격이라서 이 갭모에에 놀랐다는 목격담이 많다.
- 차화연: 젊었을 적부터 여배우로써 전성기를 누리다가 오랜 공백기간 때문에 팬들과 마주하는 일이 없었지만 다시 매스컴에 복귀한 이후로는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채림: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구가했던 여배우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갔다. 현재는 전성기에서 내려온지 오래돼 작품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팬들을 맞이하는 자세는 훌륭하다.
- 천호진: 각종 드라마에서도 자상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아버지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팬들에게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자상한 아버지처럼 대해준다.
- 채수빈: 데뷔시절부터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 매년 팬들과 소통하였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화상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교류했다. 시상식 소감과 언론과의 인터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등 팬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영상
- 채시라: 각종 드라마에서도 기품이 있거나 카리스마 있는 여장부 역할을 많이 연기하였고 사석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많이 부각된 편이라 팬들이 다가가기 쉽지는 않은 케이스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아주 좋은 편이다. 최근 들어서는 활동이 예전보다 많지는 않으나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
- 최강희: 2000년대 초반 무렵부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로 동안 미모에 털털하면서도 다정한 인품의 소유자이기도 해서 전성기 무렵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최근에는 3년동안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왔는데 같이 일해온 동료들에게도 호의를 베풀었다고 한다.
- 최불암: 현재 어르신들에게도 전원일기나 수사반장과 같은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들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답게 본인과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들이나 어린이 또는 청년을 가리지 않고 팬들에게 매우 잘해준다고 한다. 특히 그 진가를 알수 있는 방송이 한국인의 밥상인데, 크게 가리는 요리법이나 재료 관계없이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은 대가로 사진은 꼭 찍어준다고 한다. 그의 대표 대사인 파![31]와 관련된 언급을 해도 흔쾌하게 받아준다.
- 최수종: 대한민국 배우계 최고의 팬 서비스 칠무해 7 한국 배우하면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사람이다. 사진이나 사인은 물론 기부 등 선행활동도 잘 하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작품활동이 없는 기간은 해외 오지에 봉사, 구호활동을 나가는 걸로 유명한데 본인 피셜로는 몸을 쉬는 것 보다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 최준용: 야인시대의 임화수로 유명한 그 배우로 드라마에서는 주로 찌질한 악역이나 허세끼는 있지만 배포가 큰 남자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팬들과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소통한다.
- 최진실: 1990년대부터 한국 여배우계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았으며 전성기 시절부터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절친들인 이영자나 홍진경도 최진실의 영향으로 팬 서비스가 매우 좋으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팬덤에서는 큰 슬픔에 잠겼었다.
- 하도권: 뚜렷한 대표작이 없던 무명시절에도 아내 여민정의 남편인 배우로 알음알음 알던 사람들에게도 친절했었다는 미담이 있었고,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잘 해준다.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하도권의 아내로 여민정을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가 되었다.
- 하연수: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에 30대를 넘긴 나이임에도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유명한데 사소한 논란들이 몇몇 있긴 해도[32] 팬 서비스는 상당히 뛰어나고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잘해준다.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꼬부기 닮은꼴로 거북이 인형탈을 입고 꼬부기쇼를 하는가 하면 꽃을 든 꼬부기 짤을 따라하며 즐거움을 준 바 있다.
- 하정우: 2000년대 후반 무렵부터 다양한 영화에 나오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배우 자체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서 경호원들의 신변 관리가 철저하지만 주변의 일반인 팬들이 자신에게 엄청난 환호성을 내보내도 친절하게 받아준다. 자신의 영화 홍보를 위해 대구광역시에 찾아왔을 때는 수많은 팬들이 하정우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하정우 본인도 시사회를 위하여 강행하던 와중에 적어도 무심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손 정도는 들어주면서 가벼운 인사는 해주고 이동하였다.
- 하지원: 위에 서술된 하정우처럼 배우로서의 위상이 아주 높은 탓에 신변 관리도 엄격하지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으며 팬들이 응원을 내보내거나 사인 부탁을 하면 친절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한고은: 신비로우면서도 기품있는 외모로 유명한 여배우인데 젊었을 적부터 흔히 알고 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팬 서비스를 잘 해주었고 50대에 다가선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한보배: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진 히로인이자 최이슬의 동생이었던 최풀잎을 맡은 배우로 유명한데, 성인이 된 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아역 때부터 배우 커리어를 시작해서 그런지 성인이 된 지금도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도 좋으며 마수리 관련 이야기도 잘 받아준다.
- 한석규: 각종 작품들에 보여준 부드러우면서도 신사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며 사석에서도 팬들과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고 한다.
- 한예슬: 개인적인 논란이 많은 편이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으며 팬들과의 행사에서도 늘 정성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 한인수: 드라마와 사극에서는 권위적이고 냉정하고 높으신 분들을 많이 연기하시지만 실제 성격은 자상하며 교회장로를 역임하고 있으며 실제로 만났던 분들은 정말로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좋은 선생님정도라고 할 수있다. 그리고 아내인 황선애 여사에게 자상하며 너그럽고 잘 챙겨주는 애처가인데 후배인 이덕화,최수종,차인표처럼 애처가이다.
- 한지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잘 나가던 배우로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했었다. 자신이 출연했었던 드라마 이야기를 해주면 감사하게 들어주기도 한다.
- 한채영; 쾌걸춘향이라는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한창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때 사채 광고 모델 발탁으로 인하여 이미지가 안 좋아진 적도 있었지만 결혼과 육아를 비롯한 과도기를 보낸 후에는 비난 여론도 잠잠해졌고 이것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훌륭한 축에 들어갔다. 2010년대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많지 않지만 여전히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게는 호의적이다.
- 허영란: 순풍산부인과에서는 허 간호사와 야인시대에서는 설향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인데 연예계 활동이 드물어진 지도 오래라 아는 사람은 잘 없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으며 상술한 오지명과 비슷한 케이스다.
- 허준호: 90년대부터 과묵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들을 많이 연기한 명배우인데 전성기 때부터 팬들에게는 잘해주기로 유명했다.
- 황정민: 대한민국 영화 분야에서도 위상이 상당히 높은 인물이라 팬 서비스를 요청하기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팬들이 몰려올 경우 적어도 친절하게 인사는 해주며 신비주의도 그렇게 있는 케이스는 아니라서 사석에서 아주 가끔 마주할 수는 있을 정도다.
- 홍경인: 1988년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탄 배우인데 일찌감치 준수한 연기력과 어느 역할을 맡든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펙트럼, 그리고 비가수치고는 좋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었다.[33] 드라마나 예능 쪽에 가끔 출연해서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었고 40대 후반에 접어든 현재도 팬들에게 매우 잘해준다. 제6포병여단에서 군복무를 하였는데 당시 홍경인과 같이 복무를 했던 사람들도 자신을 알아봐주면 배우가 아닌 같은 부대 출신으로써 친근하게 대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 홍석천: 게이 성향을 갖고 있어서 가장 안전한 오빠, 가장 위험한 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팬을 대하는 태도는 성별 가리지 않고 친절한데다 게이는 남자에게 애정을 느끼는 편견과 달리 사심도 표출하지 않는다. 가게를 찾아와준 남성 유명인에게는 가끔 사심을 표출했다는 얘기가 있기는 하지만 농담인걸 알고 다들 유쾌하게 받아주기도 하고, 설령 불쾌해했다면 정중하게 사과한다. 특히 같은 게이 동료들 사이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것도 홍석천이 단순히 1호 커밍아웃을 한 것 뿐만 아닌 사람이 좋은 점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5.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
- 감우성: 각종 작품들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들을 맡은 배우인데 평소에는 신비주의가 있어서 만나기가 매우 어렵고 팬들과의 소통 자료도 드물다. 다만 우연히 팬들과 마주하면 잘해주긴 한다.
- 강경준: 우락부락한 인상과 달리 논스톱5로 전성기를 구가한 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으나 최근 터진 상간남 피소 논란 탓에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
- 강지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남자 배우로 주목을 받았고 팬 서비스가 나름 괜찮은 편이었지만 성폭행 혐의로 연예계에서는 금지어가 된 동시에 팬 서비스도 의미가 없어졌다.
- 고소영: 90년대에는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와 함께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고소영 본인의 위상도 상당히 높은 것도 있고 프라이버시에도 철저하기 때문에 팬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 고수: 2000년대 초반 무렵부터 잘생기고 순박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40대가 넘긴 지금도 배우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지만 동시대에 활동했던 김승현과는 다르게 예능같은 출연도 드물고 만나기도 힘든 편이라 팬 서비스 요청이 다소 어렵다.
- 고현정: 모래시계, 선덕여왕, 대물 등에서 정점을 찍은 연기자로서 냉미녀 이미지만큼 팬들부터가 다가가기 어려워한다. 더군다나 주변인들과는 좋은 관계임에도 트러블이 없지 않을 정도였던 만큼 팬 서비스 역시 진심에는 의문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34] 물론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아서 팬 서비스가 그렇게 저질까지는 아니다.
- 구혜선: 배우 커리어 초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부터 청순담백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35] 이때부터 팬들에게는 정성껏 잘해주었고 나이가 든 현재도 팬 서비스는 괜찮지만 前 남편이었던 안재현과의 이혼을 통한 불화나 설전을 비롯한 사건사고가 있어서 여론이 좀 갈리는 편이다. 그래도 안재현과 이혼 뒤로는 별다른 논란은 없어서 여론이 괜찮아졌다.
- 김가연: 여러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출연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각광받은 배우 중 1명으로 작품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답게 팬들을 상냥하고 친근하게 대한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더 지니어스 팬들 고소 사건으로 인해 고소왕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어 평이 떨어지고 있다.
- 김민희: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배우 위상과 인지도가 아주 높고 신변 관리도 철저해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힘든 케이스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과의 계속되는 불륜 인해 팬들이 등을 돌리면서 사실상 팬 서비스의 의미가 퇴색했다. 더군다나 홍상수랑 같이 있다면 홍상수가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내켜하지 않아서 해주는 것도 잘 못해준다.
- 김보연: 이보희, 차화연, 이휘향, 이미숙, 최명길, 장미희 등과 함께 부유하면서도 강단있는 사모님이나 중장년 역할로 친숙한 배우이며[36] 팬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지만 전노민과의 이혼 때문으로 인하여 사생활 면에서 평이 갈린다.
- 김성겸: 대한민국의 대통령 중 한명인 최규하와 매우 닮은 배우로[37] 태조 왕건, 매직키드 마수리, 제5공화국, 연개소문 등과 같은 드라마에서 털털하면서도 인자한 어르신 역할로 뇌리에 남는 배우지만 지금은 연세가 상당히 고령[38]이라서 그런지 사실상 연예계 활동도 없고 만나기도 어려워서 팬 서비스를 요청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이다.
- 김성민: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로 알려진 배우였는데 워낙 신비주의라서 얼굴보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본인을 알아보면 팬서비스는 잘해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의찬이라고 불러도 웃으면서 응답해준다고 한다.
- 김영옥: 임영웅의 팬이 된 것을 계기로 개선이 되었다고 본인도 인정을 했다. 원래는 사진도 뭣하러 찍느냐는 말로 거절하기 일쑤였는데 본인이 임영웅의 팬이 되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고, 만나서 사진을 찍으면서 역지사지로 되돌아 보게되며 그때부터 잘 해줬다고 한다. 그나마 김영옥의 이미지가 좋았던 만큼 문제시 되지 않았기에 그 전에도 팬들도 딱히 불만을 갖지는 않았다.
- 김영준: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타조알로 인기를 끈 뒤 팬들이 알아보면 대체적으로 잘 해줬지만 최근엔 배우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신비주의가 돼서 만나기가 어렵다.
- 김의성: 악역과 선역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브레인 남자배우 중 1명으로 꼽히는데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나쁘지 않지만 사건 사고가 꽤 있어서 논란으로 인한 사과를 한 후 팬 서비스를 잘 해줘도 진심에 의문이란 평까지 나왔을 정도다.
- 김태희: 2000년대 미녀 배우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은 만큼 위상이 워낙 높고 본인도 팬 서비스에는 신중한 편이라서 팬 서비스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케이스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아주 좋으며, 사인회 같은 것을 열면 친절하게 팬들을 맞이한다.
- 김흥수: 팬들에게 대체적으로는 좋은편이였지만 최근 배우 활동을 잘 안하는 이후로는 만나기가 어렵고 팬들과도 교류가 없는 편이라 평이 갈린다.
- 김희애: 20대 시절부터 각종 드라마에서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여성 역할을 많이 맡았고 1993년에는 MBC, 2007년에는 SBS에서 각각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톱클래스 연기력을 가진 여배우지만, 본인이 팬들과의 소통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팬 서비스를 자주 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근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 류시원: 90년대부터 동년배인 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등과 함께 인기 남배우이자 멀티 엔터테이너로 각광을 받았고 나이가 든 이후에도 팬들한테 잘해주는 편이지만 갖가지 사건사고나 구설수로 인해 빛이 바래는 편이다. 워낙 평판이나 여론이 안 좋아졌고 방송 활동도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지금은 류시원을 찾는 팬들도 없다.
- 박민영: 미모와 인기를 겸비한 인기 여배우인 만큼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팬미팅에서도 태도가 매우 친절하고 대만과 일본같은 국가까지 진출하면서 아시아퀸으로 칭송받았으나 범죄자와의 열애나 빗썸사태 등으로 이미지를 실추하여 팬 서비스의 의미도 다소 퇴색한 상황이라서 지금은 전성기에 비해 팬들의 요청 횟수가 다소 줄었다.
- 박시연: 팬 서비스는 양호한 편이었으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와 음주운전 사고 등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받으면서 이미지가 추락한 상황이다.
- 박한별: 팬 서비스는 훌륭했지만,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휘말린 이후로 박한별 본인의 이미지 추락과 동시에 팬들이 등을 돌리면서, 설사 연예계에 복귀하더라도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배두나: 팬 서비스 자체로는 준수하지만 김태희처럼 워낙 위상이 높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가진 한류 스타라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까다로운 케이스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 편이고 큰 논란거리가 없어서 문제는 없다.
- 배용준: 자신의 신변 관리가 철저하고 위상도 높은 탓에 팬 서비스를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케이스지만 욘사마라고 불렸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한류 스타인 만큼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다.
- 백인철: 무풍지대,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과 같은 드라마들에 출연하였고 주로 비열하면서도 과격한 악역을 많이 맡았던 배우인데 워낙 예전 세대 배우라서 아는 사람도 드물고 70대를 훌쩍 넘긴 고령이라 연예계 활동을 거의 은퇴한 동시에 신비주의가 다소 있어서 팬 서비스가 까다로운 배우다. 그래도 성품 자체는 좋은 편이라서 만나기만 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서우: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에 출연해 개성 강하고 당찬 역할을 전담하는 여배우 중 1명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한 뒤로 팬들을 만나기 어려워졌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다정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 성현아: 9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도도하면서도 기품있는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로 젊었을 적에는 팬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애매한 편인데다가 팬 서비스에 대한 자료도 거의 없었다. 게다가 마약 복용이나 성매매 혐의와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39] 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도 오르는 등 이미지가 심각하게 악화되기도 했었고 이혼과 재혼 반복과 동시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는 등 사생활도 역시 혼란스러웠다. 이러한 마음고생을 해와서 그런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누기도 하였고 50대를 바라볼 나이에 접어든 이후에는 이전보다 팬 서비스를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팬들도 지금은 성현아를 그렇게 크게 비난하지는 않고 호의적으로는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손담비: 가수 활동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괜찮았지만 연기자 전향 이후로는 팬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졌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스타일은 아니라 잘 해줄 땐 잘 해준다. 다만 절친이었던 공효진과의 불화설이나 손절설 및 각종 사건사고들로 말이 많은 인물인 이규혁과의 결혼으로 인해서 팬들 사이에서도 그녀에 대한 평판이 매우 갈린다.
- 손호균: 야인시대의 이석재를 비롯하여 각종 드라마에서 험악하면서도 강단있는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신비주의가 있어서 실제로 만나기는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다.
- 수애: 팬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팬 서비스 자체는 잘하는 편이지만 팬들과의 교류는 많지는 않은 편이다. 또한 수애 본인도 연기 외에는 다른 분야에는 이렇다할 흥미를 가지지 않아서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이고 예능 출연 욕심도 없을 정도다.
- 신세경: 신비주의가 있고 배우 자체도 위상도 높아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아주 좋으며 SNS에서도 팬들에게 호의를 나타내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 양택조: 과감하면서도 털털한 중장년 역할을 맡아온 원로배우인데 한창 활동했던 시기가 워낙 옛날이라서 팬 서비스를 논하기도 어렵고 지금은 연예계 활동도 거의 없으니 팬 서비스 요청이 힘들다.
- 엄앵란: 남편인 강신성일과 마찬가지로 태도는 친절하지만 임요환을 비롯한 e스포츠 비하 사건이나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의 강압적인 태도로 인해 30대 이하의 대중들에게는 꼰대노인이라는 이미지만 가득해서 세대에 따라 평이 갈린다.[40] 그나마 본인은 남편의 생전 사건사고를 문제삼지 않거나 자신을 비판하는 팬들에게도 관대한 보살 기질은 있지만 자신의 사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요하는 뉘앙스의 발언이 잦아서 보살기믹에 비하면 이미지가 마냥 좋지는 않다. 사진 촬영만큼은 그래도 밝은 표정으로 잘 해준다.
- 엄태웅: 성매매 사건을 일으킨 이후에도 팬서비스는 매우 좋다고는 하지만 현재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사건 이전보다는 자료가 많지 않다.
- 오대규: 막장드라마의 대명사로 불리며 푼수같으면서 이지적인 역할을 맡아왔는데 원체 신비주의가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상당히 어려운 편이지만 어쩌다가 팬들과 마주치면 다정하게 대해준다.
- 오지명: 배우 시절 때는 팬서비스가 대체적으로 좋았지만 은퇴한 이후 TV에 안 나온지 오래되어서인지 신비주의라서 만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다.
- 오창석: 오로라 공주로 유명해진 후 각종 드라마에서 차도남 역할을 전담하는 배우인데 신비주의를 고수해서 만나기 쉽지 않은 케이스다. 그래도 가끔 사람들이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 원빈: 이쪽은 위상도 어마어마하게 높고 본인도 팬들과 교류를 삼가는 편이라서 팬 서비스 평가가 불가능한 케이스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아서 일반적인 팬들과 마주하면서 인사나 손 흔들기 정도는 해준다.
- 유아인: 인지도가 매우 높은 축에 드는데다가 본인도 신변 관리가 철저해서 팬 서비스가 받기가 쉽지는 않으나 팬들과의 소통 면에서는 준수하다. 하지만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다소 사고를 친 기믹도 있었던데다 2023년엔 결국 마약 사건까지 일으키며 의미가 완벽하게 퇴색했다.
- 윤다훈: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예능 출연했을 때 예능에 걸맞은 배우라고 하면 별로 듣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본업은 배우이긴 하지만 예능 출연을 거부해서 본인의 출연빈도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다.
- 윤손하: 한국에서도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여 인기를 쌓은 동시에 일본까지 진출하여 한류스타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고 한국은 물론 일본 활동 시절 때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지만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에서 자신의 아들이 집단폭행의 가해자 중 한명인데다가 본인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동시에 결국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게 되면서 연예계 커리어가 사실상 끝난 것은 물론 한국 연예계와 일본 연예계에서도 모두 금지어가 되면서 팬 서비스도 의미가 없어졌다.
- 윤영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유명해진 이후로 알아보면 잘해줬지만 배우 은퇴 이후에는 신비주의가 되면서 만나기가 어렵다.
- 윤지유: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인 마수리의 누나인 마예예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인데 지금도 마수리의 누나인 마예예로 친숙해서 그렇지,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에서 자잘한 조연 역할로 나온 적은 있다. 여러 드라마에 나오던 시기 때는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도 무난했었지만 30대가 넘어간 후에는 연예계 활동이 상당히 뜸해졌고 본인도 신비주의가 좀 있어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 윤진서: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해 인지도를 쌓은 후 비스티 보이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면서 신비로우면서 입체적인 배역을 두루 소화하고 음반과 책까지 내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는 배우인데 팬 서비스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기분파 기질이 있고 도도해보이는 외모 탓에 팬들이 먼저 접근하지 않을 정도로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또한 유명 야구선수인 이택근과의 교재 및 결별로 인해 야구팬들에게도 달갑지 않은 인물이다.[41]
- 이동건: 인기 시트콤이었던 세 친구에서 이의정의 남자친구 역으로 나온 후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였고 이후 파리의 연인과 같은 작품들에서도 비중 높은 역할들을 고루 맡으며 명품 배우로 주목을 받은 인물인데, 팬 서비스 자체는 좋지만 기분파라서 그런지 기복이 다소 있는 편이다.
- 이민호: 꽃보다 남자와 상속자들과 같은 엄친아 주인공 역할들로 스타덤에 오른 인기 배우인데 워낙 인지도가 높고 본인도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지켜서 팬 서비스 받기는 좀 어렵다. 물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고 신사적이다.
- 이성경: 한국 여배우치고는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모습과는 다르게 상냥하게 팬들을 대한다.[42] 하지만 조혜정과의 신경전때문에 후배 기죽인다거나, '머리 올린다'는 골프 용어로 성별 갈라치기를 하여 분쟁을 조장하고 이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도 없어서 앞으로의 팬서비스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물음표가 생기게 되었다.
- 이승연: 상술한 박시연과 유사하게 옛날부터 음주운전 불법취득, 위안부 누드, 프로포폴 투약 등등 사건사고로 인해 평판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근원적으로 팬을 대하는 태도는 준수하며, 이따금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장동직: 주로 액션물이나 사극 작품에서 선굵고 남성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인데 오랫동안 신비주의로 살아서 팬들과 소통하는 경우가 드물고 만나기도 매우 어렵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은 편이다.
- 전국환: 드라마에서는 상당히 자주 나오는 베테랑 배우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갖춘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실제로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높으신 분과 같은 근엄한 성격이라서 팬 서비스에 대해 좀 엄격한 편.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다.
- 전지현: 국내 여배우 중에서는 인기도 상당히 높고, 아이유나 혜리와 함께 광고 여신 3대장으로 꼽힐 정도로 광고 출연 횟수는 압도적이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서 신변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 팬 서비스를 받기가 좀 힘들다. 물론 팬들과 소통하거나 마주하는 자세는 좋다.
- 정선경: 90년대 대표 미녀 배우 중 한명으로 기품이 있으면서도 강단있는 역할들을 많이 맡아왔는데 지금은 연예계 활동이 없는 편이지만 팬들과 우연히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정웅인: 세 친구와 너목보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지만 개인 행적은 그다지 깨끗하지 못하다. 안재욱을 포함한 후배 연예인들을 그야말로 개잡듯 잡은 대학교 똥군기의 선두주자인데다, 선배인 이영자와 서승만에게도 깍듯하게는 커녕 대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좋지 못한 성격을 가졌고, 그런만큼 팬들에게도 다소 까칠하게 대한다. 그나마 앞선 히트작으로 알아보는 눈이 많이 생기면서 기분을 탈지언정 심각하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
- 정혜성: 팬 서비스를 해줄 땐 나름 괜찮게 해주지만 본래 수줍음과 낯가림이 심한 성격인지라 팬들과의 소통에 소극적이어서 교류가 많은 편이 아니다. 상술한 김희애나 수애와 비슷한 케이스다.
조민기: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코믹스러운 사촌형과 다르게 주로 냉혈한이나 중후한 역할을 많이 했지만 사실 성격은 애처가에다가 딸빠보같은 자상한 아버지,남편이미지였는데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선배인 최수종, 동기인 차인표처럼 좋은 연예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그 여파로 자살하게 되면서 소수를 제외한 역시 대다수의 팬들은 돌아서버렸다.조재현: 카리스마 있고 샤프한 역할을 맡은 배우로 사랑받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나 성범죄 의혹과 법적 공방사건으로 인해 연예계에 추방되면서 팬서비스가 완벽하게 퇴색했다. 어차피 지금으로선 아무 의미 없는 얘기다.- 주원: 팬미팅도 어느정도 개최하고, 사석에서도 사인이나 사진 등 잘 해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뮤지컬 퇴근길에서는 요청에 응하기는 커녕 얼굴도 꽁꽁 싸매고 경호를 받으며 퇴근하다보니 사진을 찍은 모습이 흡사 죄수이송장면의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뮤지컬 한정으로 좋지 않지만 태도 자체는 나쁜편이 아니다.
- 차광수: 여인천하의 조광조, 야인시대의 정진영, 제5공화국의 허삼수 등으로 유명한 배우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만나기가 어렵고 팬들과의 교류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우연히 팬들과 만나면 잘해주는 편이다.
- 천이슬: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을 땐 팬 서비스가 나름 준수했으나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지금은 팬들과의 교류가 줄어들어서 거의 잊혀져버렸다.
- 최민수: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좋으나 인상이 다소 험악하기도 하고 온갖 논란 및 사건으로 인한 호불호까지 극명하게 갈려서 다가가기 어려워하기도 하고 찾는 사람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 최민식: 90년대 무렵에는 드라마에도 왕성하게 나왔고 지금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는 빠지지 않는 거물이지만 연기 외에는 신비주의가 다소 있고[43] 팬 서비스도 자주 받는 케이스는 아니다. 다만 팬들과 마주하면 인사 정도는 해준다.
- 최상학: 세친구와 야인시대의 번개 역으로 유명한 그 배우이며 현재는 신비주의라서 만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자신을 알아본 사람이 있으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팬 서비스는 거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야인시대 번개 이야기를 해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들어준다고 한다. 최근에 육회사업을 하고있는 지금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최재성: 각종 사극 및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방한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지만 팬들과의 교류는 별로 많지 않아서 팬 서비스를 할 기회가 드물다.
- 최지우: 팬 서비스에 대해서라면 좀 신중한 편이라서 팬 서비스를 자주 받는 편은 아니다. SNS는 그래도 꾸준히 하지만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편은 드물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다.
최창엽: 2011년 데뷔작인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로 이름을 알리면서 SNS에 팬들과 소통했고 각종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나왔을 때도 촬영장, 사석 모두 친절했으나 2016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자 팬들이 완전히 돌아서버렸다. 연예계를 떠나 회사원으로 전향한 후엔 사람들이 그를 찾지 않는다. 따라서 연예계 활동했을 때 한정으로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현재는 의미가 없어져서 대중에게 잊혀진 지 오래다.- 최철호: 상술한 최민수처럼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을 때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나 폭행, 기물 파손 등 불미스런 사건사고가 난무해서 지금은 팬들이 잘 찾지 않는다.
- 클라라: 레깅스 복장 시구로 유명해진 배우지만 노출과 거짓말, 전속 계약 분쟁 등 논란 때문에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팬 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아서 팬들이 사인이나 사진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않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하석진: 워낙 낯을 가리고 딱딱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팬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워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또한 팬 사인회에 참석했을 때 잘 웃지 않았단 증언까지 나왔을 정도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좋아서 안면만 트면 웃으며 맞이하거나 우연히 만나면 잘해준다고 한다.
- 한가인: 남배우 연정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배우로 위상이 굉장히 높고 신비주의도 다분히 있어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좀 어렵다. 다만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좋아서 기본으로 인사 정도는 해준다.
- 한진희: 1970~1980년 대 미남 배우의 아이콘이자 선배 노주현과 함께 안방극장 미남 주인공역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레전드배우다. 그리고 젊을 때는 인터뷰를 받아주고 또 예능프로에 많이 나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젊은 시절때 고생을 많이해서인지 드라마출연외에 선배 이순재와 노주현과 후배 이덕화와 다르게 인터뷰와 예능프로를 자제하며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근엄한 이미지와 다르게 그래도 사석에서 만날땐 사진촬영도 응해주고 사인도 해주고 특별한 인터뷰를 하는 것을 응해주는 것에 태도 자체는 나쁜편이 아니며 신비주의인 만큼 팬들도 존중해주고 있다. 결정적으로 한진희는 오랜 배우 커리어동안 이렇다할 사건사고가 없었을 정도로 대인관계나 사생활은 좋은 편이다.
- 한효주: 상술한 코미디언 이휘재와 비슷하게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에는 사건 사고나 수상소감 논란 등 대외적인 것도 있지만 팬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미담과 괴담이 공존해서 이미지가 다소 안 좋은 게 있다.
- 현영: 인사성이 바르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하지만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맘카페 상품권 사기사건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한 호불호가 극명히 갈려서 예전에 비하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편이다. 더군다나 방송중에도 자신의 팬인 다른 출연진이 팬이라고 밝히자 얼굴이 못생겨서 팬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여 팬을 가려받는 기질을 노출한바도 있다.
- 황정리: 커리어의 대부분이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영화 위주지만, 엄연한 순수 한국인 배우라서 여기에 등재한다.[44] 출연 영화 상당수가 비열하고 잔인한 악역 역할인데다가 외모도 그에 걸맞게 엄해서 팬들이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황정리 본인도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편이라서 사석으로도 만나기는 쉽지 않으며 그래도 주변 동료에게는 호의는 베푸는 성격이라서 초면인 일반인과 만날 경우에도 예우는 잘한다.
5.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 김지수: 대한민국 팬 서비스 최악의 배우 투톱 1 1990년대 초중반 무렵부터 청순한 외모로 각광받은 여배우로, 1998년에는 보고 또 보고라는 드라마에서 주연 역할로 열연한 동시에 그 해에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였지만 팬 서비스는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두 차례의 음주운전 적발[45]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 이미지도 나빠진 동시에 현재는 활동도 거의 없으니 지금은 김지수를 찾는 팬들이 없다.
- 김찬우: 의찬이 아빠로 유명세를 알렸던 배우였지만 공황장애 문제로 인해 신비주의로 살아가면서 팬 서비스도 받아주지 않았고 만나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었다.
- 나한일: 1980년대 무렵부터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온 배우로, 젊었을 적부터 팬 서비스에 대한 자료는 잘 없는 편이었고 나이가 든 이후로는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나한일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잘 없어서 그를 찾는 경우가 잘 없는 편이다. 팬 서비스가 나쁘다기보다는 평가가 불가능에 가까운 케이스다.
- 백종학: 영화 강원도의 힘, 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하여 지적이면서 다부진 배역을 맡아왔으며 배우로 한창 활동했던 시기부터 팬 서비스에 관한 자료가 전무한 편이었고 배우 활동을 접은 후로는 줄곧 신비주의를 유지하고 있어서 당연히 백종학을 알아보거나 찾는 사람이 없다. 종합하면 팬 서비스가 나쁘기보다는 평가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케이스다.
- 유연지: 좀 세보이는 외모 때문에 팬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했고, 배우 활동 당시 수줍음 많고 예민한 성격 탓에 팬 서비스 요청을 잘 받지 않았다. 지금은 배우 활동을 접은 지 오래라서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없다.
- 이경영: 연예계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로 각종 예능에서도 그의 상징이자 밈인 진행시켜와 같은 성대모사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유니크한 연기력을 자랑하지만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고 연기 쪽 외에는 워낙 신비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팬들과의 교류와 같은 사적인 부분이 없어서 팬 서비스가 나쁘다기보다는 평가하기 어려운 케이스다. 또한 사건사고도 많은 편이라서 호불호가 꽤 있다. 다만 경영자들에 등장하고 최근 활동이 잦아져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때 신사적으로 다가가려는 걸 보면 좋아질 여지도 있긴 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개그맨 김대희의 유튜브 채널인 꼰대희에서도 직접 게스트로 나와 유머 감각을 발휘하면서 신비주의도 사실상 깨버렸다.
- 이상아: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는데, 연예계 은퇴를 하고 나서는 가정에 충실한 이후 팬 서비스를 삼가는 편이다. 그래도 우연히 만날 경우에는 친절하게 마주하고 팬 서비스 제안은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이라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정명현: 1990년대 초반 무렵에 중학생 내지 고등학생 정도 나이에 불과했음에도 당시 업계에서 최고의 위상을 자랑했던 이경규 앞에서도 당당한 말솜씨와 끼를 보여주면서 이경규도 매우 신뢰했을 만큼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아역 스타였으며, 이경규 외에도 당시 최고 인기 연예인들이었던 박중훈, 최수종, 최진실 등과 친분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맥까지 자랑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돼지본드라는 마약을 복용한 것도 모자라 어느 저택에 들어가 1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연예계에서는 완벽하게 흑역사가 된 동시에 2011년에 향년 35세라는 이른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는데, 정명현이 활동했던 1990년대 초반은 팬 서비스 문화가 제대로 정착하지 않았던 시절이라서 팬 서비스가 나쁘다기보다는 평가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편이며 해당 사고로 인하여 팬들도 정명현을 외면한 동시에 잊혀진 존재가 되어 더욱 평가가 어려운 편이다.
- 정운택: 두사부일체와 같은 영화로 감초 역할 배우로써 인기를 끌었지만 팬 서비스도 애매한 편이었고 무면허 운전과 대리기사 폭행과 같은 사건사고에 이러한 후폭풍으로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을 때도 오히려 강용석을 내세워 악플러를 고소했을 정도로 팬 서비스와는 매우 거리가 먼 배우였다. 그래도 교회 선교사가 되어 종교 활동을 하면서 어느 정도 개심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고 지금은 브라운관은 아예 나오지 않고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낙 잊혀진 배우라서 인지도가 미미해졌지만 현 시점에서는 팬 서비스가 나쁜 편은 아니다.
- 천정명: 대한민국 팬 서비스 최악의 배우 투톱 2 다혈질적인 성격에 워낙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을 뿐더러 팬 서비스도 거절하기 일쑤였다. 그를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 최란: 배우계에서도 유명세를 탔었지만 고소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있어서 팬 서비스가 좋지 못한다. 심지어 자신의 남편이 지도자로서 성적이 부진해서 악플에 시달렸을 때에도 농구팬들을 고소해 평이 좋지 못한다. 농구팬들을 벌벌떨게 만들었다고 할 정도였다. 다만 대학 교수로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교수로써는 학생들에게 친절하다.
- 최민용: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알아봤지만 그닥 잘해줬다는 미담도 없었고 2년간 산속에서 지내며 신비주의로 살았었다. 또한 복귀 이후에도 다시 활동을 중단하면서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팬들도 그를 더 이상 찾지 않는다.
- 최윤영: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뽑힌 후 연예계에 입성한 여배우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도도하면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나 팬 서비스가 좋았다는 얘기가 별로 없었다. 한동안 대중적으로 잊혀졌다가 2012년 지갑 절도 사건[46]으로 인해 이미지가 완전히 곤두박질친 건 물론이고 연예계에 은퇴한 지도 오래되어서 현재는 최윤영을 찾는 사람이 아예 없다.
- 최지연: 2005년 KBS에서 방영한 어린이 드라마인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 이아리 역으로 나온 아역 배우로 고등학생에 접어든 2009년에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일찌감치 연예계와 담을 쌓게 되어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케이스라기 보다는 아예 팬 서비스를 평가하기가 불가능한 케이스다.
6. 성우계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성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언론계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앵커/언론인/중계진 문서 참고하십시오.8. 모델계
모델들도 역시 수려한 외모와 체격적 조건이 받쳐주는 직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야 하지만 팬 서비스는 확실하게 잘해주는 편이다. 사생활도 철저한 편이라서 다른 분야에 비하면 억까가 잘 없는 편이다. 패션 모델과 레이싱 모델 여러 모델인 등이 이 분야에 속한다.특히 레이싱 모델들은 차량관련 행사에서 볼수있는 특성상 모델의 찍덕들 뿐만 아니라 차량 찍덕들도 현장에 나타나는데 차량만 찍기 위해 비켜달라는 요청을 응해주는 것도 평가가 드러난다. 차량만 찍고 싶어서 요청해도 안 비켜주면 자신만 찍어달라는 의미로 관종취급을 받으며, 동시에 팬의 요청을 무시하는 셈이다. 이로 인해서 팬 서비스가 미묘한 레이싱 모델들은 다른 분야의 유명인들에 비해 억까가 되었다는 의견도 잘 없는 편이다.
8.1. 팬 서비스가 좋은 모델인(상위)
- 구지성: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철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등을 진행한 게임 방송의 명가였던 MBC GAME(엠겜)의 진행자로 알려졌었던 레이싱 모델로서 그 당시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소통도 잘해줬었다. e스포츠 팬들의 응원문구를 보면 다 관심있게 봐준다.
- 김사랑: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던 인물로 왕과 나와 시크릿 가든과 같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모습으로 이름에 걸맞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기품이 있는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김성수: 백터맨 2기 이글로 유명했었던 그 김성수이며 모델계에서도 친절했었지만 백터맨 이미지가 더 남아있었고 천하제일 야구단 출연 이후로도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이 때도 팬 서비스도 매우 좋았다.
- 김진경: 모델인 시절부터 착실한 성격으로 대해주면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베이비 바주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불러줘도 감사하게 들어준다. 최근에 김승규와 결혼한 이후에도 김승규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고 한다.
- 문수인: 농구를 잘하는 남성 모델이자 주우재와 함께 남성 모델인 중에서는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로 알려졌으며 예능과 드라마까지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사석에서 팬들을 마주하면 잘해준다.
- 변정수: 모델계 팬 서비스 3대장 1 모델 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도 활약한 멀티 엔터테이너이기도 한데 성품도 유쾌한 편이라서 사석에서도 팬들이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이다.
- 서재원: 2017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얼굴을 알린 후 Mnet 프로그램 썸바디에서 유명세를 치른 무용가답게 팬 서비스 퀄리티가 좋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방송 활동이 줄었지만 사석에서 팬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이따금 개인 SNS에서도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손태영: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올랐던 인물이자 권상우의 아내로도 유명한데 전성기 무렵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갔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47] 연예계와는 거리가 좀 멀어진 지금도 여전히 팬들이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또한 배우자인 권상우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
- 송경아: 모델계에서 인성이 제일 좋은 인물로 알려졌으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였고 모델계에서 똥군기 악습을 없애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송해나: 예능과 드라마, 광고에서 다재다능함을 과시하는 모델 중 1명인데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팬 서비스도 우수하다. 골때녀의 얘기를 했어도 좋아했는데 부상으로 하차하자 팬들이 하나같이 아쉬워했다.
- 신아라: 2016 미스코리아 선으로 인지도를 쌓은 후 하트시그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에도 팬 서비스가 준수했으며 사람들이 하트시그널 이야기를 하면 더욱 좋아해줬다는 미담까지 있다.
- 심으뜸: 스포츠 모델계로 알려졌었고 피지컬 100 출연한 이후에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한 지금도 팬 서비스가 좋다.
- 아이린: 모델계에서는 꽤 인기를 끌었던 인물로 sns을 통해서 팬들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고 사석에서도 잘해준다고 한다. 자신과 동명의 아이돌로 오인받아도 유쾌한 모습으로 받아준다.
- 예정화: 마동석의 배우자로 알려진 그 모델인이며 모델계에서도 친절했었고 마동석의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고 한다.
- 오윤아: 배우이자 워킹맘으로 친숙한 편이라 아는 사람이 잘 없는 편이지만 사실 과거부터 레이싱 모델로 인기가 있었던 인물이다. 레이싱 모델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뛰어났었고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들을 만나면 잘해준다.
- 요요: 피지컬: 100 출연 이후에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모델계에서도 알려졌었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는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 이송정: 사실 모델계에서는 이렇다할 족적을 남기기도 전에 이승엽과 결혼하며 활동을 중지했는데 이렇게 팬들이 알아보는 것임에도 팬 서비스는 좋다. 심지어 이승엽의 사인도 대필해준적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 이하늬: 모델계 팬 서비스 3대장 2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최근에 방영된 밤에 피는 꽃을 비롯하여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가 될 배우로써도 성공한 지금도 여전히 팬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준다. 미스코리아 출신 중에서도 다재다능하기로 유명한데 매너와 인품까지 깔 곳이 없다.
- 이현이: 모델계에서도 이름을 알렸었고 방송인으로도 활동한 지금도 유명세를 타면서 팬 서비스도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특히 골때녀에 장기적으로 출연중이기도 한 만큼 축구얘기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 또 라이브 방송도 해주며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인기 만화인 원피스 덕후이기도 해서 원피스 관련 이야기도 좋아한다.
- 임주완: 야인시대 맨발의 대장으로 유명한 그 모델인이며 모델계보다 야인시대 맨발의 대장 이미지가 더 남아있어 그 이야기를 해도 다 받아준다고 하고 맨발이라 불러도 흔쾌히 들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알아보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정혜인: 모델계 팬 서비스 3대장 3 모델계에서도 활동하면서 알려졌었고 배우로 활동한 지금도 친절하다. 외국인 같다고 오해는 받지만 웃어넘겨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골때녀 이야기를 해도 친절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별명인 혜컴이라고 불러도 좋아해준다.[48]
- 주우재: 2013년에 모델 커리어를 시작한 후 복면가왕이나 놀면 뭐하니 등 여러 예능에서 활발하게 출연하여 대한민국 모델인 중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에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써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모델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고 인지도가 매우 높아진 지금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진아름: 자신의 남편을 지지한다는 팬들이 있다면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 진정선: 어릴 적에는 태도와 미션 등 여러 논란 등이 있었지만 그것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골때녀 출연 이후로 골때녀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 진희경: 여성 모델 출신 배우 1세대격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델보다 배우 이미지가 더 강하지만 기센 악역과 다정다감한 역할을 고루 소화하는 배우에 맞게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좋았다. 과거에 비해 활동이 거의 없는 최근에도 만나면 상냥하게 잘해준다.
- 차서린: 모델계에서도 좋았었고 골퍼로 활동했었을 때에도 친절했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에도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이 때도 더 좋다고 한다.
- 차수민: 모델계에서도 좋은 편이였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 시절에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못한다는 이야기에 시청자들도 많이 아쉬워했었다. 하차한 이후에도 본업에 매진하며 여전히 팬 서비스도 잘해준다.
- 최설화: 머슬마니아 시절 전성기를 구가한 모델답게 방송활동도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현격히 줄어들었지만 팬들을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 한혜진: 이미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스타 모델답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와 같은 예능에 진출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와중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 홍진경: 모델 출신다운 장신과 마른체형의 개그우먼으로써 일찌감치 인기를 누렸는데 한때 비호감 얘기가 많아서 비난은 있었지만 이 당시도 팬들에게는 친절했고 김치사업 등을 겸하는 지금도 좋다.
8.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모델인(중위)
- 강지섭: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JMS 신도 이력 때문에 평이 좋지가 않았고 그 때문에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 김영아: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익숙한데 결혼 후 일본에 정착한 뒤엔 팬들과 교류하기 힘들어졌지만 사석에서 알아보거나 논스톱 출연 시절을 기억하면 감사하게 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인기 만화인 원피스 팬이기도 해서 원피스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
- 류지혜: 철권 시리즈로 유명한 모델인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팬서비스는 나쁘지 않았지만 사건사고가 있는 이후로 낯가림이 생겨서 평판이 좋지 않다.
- 변정민: 언니와 다르게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아 신비주의라는 이야기는 듣지만 사석에서 만나면 친절하면서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유승옥: 머슬마니아 모델이자 남규리와 함께 국내 여성 연예인 중에서는 아주 보기 드물게 인기 대전 격투 게임으로 유명한 철권 시리즈와 연관이 있는 인물로 유명하며[49] 모델과 각종 예능, 드라마에 나왔을 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으나 최근엔 활동을 잘 하지 않는 신비주의가 되어서 만나기 쉽지 않은 편이다.
- 이유진: 한 때 모델계에서부터 활동하면서 잘나갔으며 드라마와 예능 등 TV에 잘 나왔던 배우였지만 현재 이혼한 이후에는 신비주의로 살아가면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8.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모델인(하위)
- 예학영: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거절하기도 일쑤였고 논스톱 시절에도 알아봤었지만 이 때도 여전히 좋지않았고 아무 말도 없이 하차해 평이 좋지 않다. 또한 마약 투약 사건과 음주 운전 등 여러 사건사고들이 있고 팬 서비스마저도 저질이었으니 모델계에서도 금지어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9.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방송에 속한 감독, PD 작가, 연출자 등도 사람들이 알아봐주면 친절하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물론 스포일러와 관련된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좋고 이런 쪽 분야의 사람들도 매스컴 노출에 다소 민감한 부분이 있으니 디시인사이드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팬 서비스 인증글이 잘 안 올라온다.
9.1. 팬 서비스가 좋은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상위)
- 강제규: 봉준호 이전부터 한국 최정상급 영화감독으로 평가받았으며, 마이웨이,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은행나무 침대, 게임의 법칙, 나쁜놈은 죽는다 등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전성기 무렵 때부터 촬영장에 찾아오는 팬들에게 신사처럼 대해줬고 지금도 여전히 팬들과 마주하면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 김사경: 연속극 전문 작가이자 연속극계의 김은숙과 같은 존재로[50], 드라마 거의 대부분이 흥행하면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김순옥: 막장 드라마 전문 작가라고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드라마들이 거의 대부분 흥행하였고,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김은숙: 팬 서비스가 좋은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 3대장 1.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후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더 글로리 등 명작 제조기로 유명한 드라마 작가이다. 엄격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으며,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친절하다. 작가인 특성상 스포일러 관련 이야기는 당연히 금기시하였지만 이미 종영된 드라마를 비롯한 다른 이야기들은 친절한 모습으로 받아준다. 또한 어느 작가들에게나 한 번씩은 붙어다니는 꼬리표인 용두사미 같은 평가도 잘 받지 않는 편이라서 더욱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 김태호: 사실상 예능 PD계에서 숨겨진 팬 서비스계 에이스 1.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맡아오면서 맡아온 프로그램들을 흥행하면서 흥행 제조기로 불리는 PD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팬 서비스 요청도 친절하게 잘해준다고 한다.
- 나영석: 사실상 예능 PD계에서 숨겨진 팬서비스 계 에이스 2. 사실 나영석은 PD라는 직업의 특성상 굳이 팬 서비스를 잘해줄 필요는 없음에도 1박 2일 시절엔 방송에도 개입을 자주 하는 동시에 얼굴을 자주 노출하여 인지도가 생겼는데, 사석에서 만나는 팬들에게도 잘해준다는 미담도 많았던 덕에 많은 팬덤을 보유하게 됐으며 그만큼 나영석이 만드는 프로그램들은 중박은 기본으로 먹고 들어갈 만큼 인기가 많다. 1박 2일 역시 팬들과 함께하는 특집으로 출연진들과 팬들이 만날 기회를 부여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PD 최초로 생일 카페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질 정도로 큰 반응을 보이자[51] 되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찾아와준 손님들의 호응에 응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심지어 대전의 한 팬이 사비를 들여 생일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 접하고 특전 서식을 작성하자 그 팬이 나영석이 쓴 글임을 눈치채고 캐릭터 쿠키, 각종 사진, 팬레터 등 각종 선물, 굿즈를 보내자 이를 받은 나영석은 감사를 표했다.
- 나홍진: 감독인 만큼 신비주의가 다소 있긴 하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
- 문영남: 김순옥 작가처럼 막장 드라마 전문 작가로서 많은 드라마들을 대박냈었고 시청자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며 팬 서비스 만큼은 좋은 편에 속했다.
- 봉준호: 팬 서비스가 좋은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 3대장 2.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진중하면서도 냉정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들에게 늘 긍정적으로 응대한다. 물론 영화감독인 특성상 팬들의 촬영장 참여는 어쩔 수 없이 중재하고 있지만, 영화 촬영을 하는 도중이 아닌 사석에서라면 친절하게 팬 서비스를 해주고 촬영 중일 때도 적어도 팬들에게 무례한 모습은 보이지 않기 위해 인사 정도는 해준다. 괜히 한국인으로써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동시에 한국 영화감독 GOAT라는 칭송을 받는 게 아니다.
- 신원호: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 드라마로 유명한 PD로서 그 이야기를 해주거나 시청했다는 이야기만 해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유호진: 1박 2일 시즌 1의 신입 PD이자 시즌 3의 메인 PD. 조용조용한 성격 때문에 팬서비스가 나쁠 거라는 얘기도 있으나 의외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이며 팬들과 사이가 꽤나 좋은지 유호진 팬카페에서 직접 커피차까지 보냈다.
- 이명한: 1박 2일 초대 PD. 지금은 PD 일은 하지 않고 방송국 국장을 역임하는 중이라 만나기는 어려워도 잘 해준다는 미담이 많다. 특히 1박2일 울릉도 편에서는 당시 지상렬이 불참한 탓[52]에 지상렬의 사인을 받으려던 어린 팬이 받을수 없던 탓에 별개의 페이지에 자신의 것을 대신해주기도 했다.
- 이희명: 팬 서비스가 좋은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 3대장 3. 김은숙과 라이벌리를 형성한 동시에 시청률 제조기로 유명한 작가로[53] 이 작가가 쓴 드라마들이 거의 다 대박을 냈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주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 조수원: 연출했었던 드라마마다 거의 다 흥행하면서 사람들이 본인의 드라마를 재밌다고 이야기해주면 감사하다고 답해준다.
- 조정선: 주말극 전문작가로서 자신의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다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친절하게 대해준다.
- 천성일: 2023년에 방영한 드라마인 킹더랜드의 크리에이터를 맡은 인물로, 킹더랜드의 드라마 흥행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중에서 김은숙, 봉준호, 이희명은 작가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동시에 팬 서비스도 상당히 훌륭하여 괜히 이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나 드라마 작가로 칭송받은 것이 아니다.
9.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중위)
- 강은경: 여러 드라마들을 흥행시키면서 팬 서비스는 나쁘지 않지만 작품들 중에서 주인공들을 마지막에 죽음 결말로 만드는 비극 결말로 끝내는 공식들이 잦아서 호불호카 크게 갈리고 용두사미와 새드엔딩 공식으로 인하여 팬들에게 억까를 받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문은아: KBS판 김순옥이라는 별명이 있어 막장드라마 전문 작가로 알려졌지만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 등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였고 그 때까지도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였다. 하지만 왼손잡이 아내 이후로는 모습을 감추며[54] 신비주의로 살아가고 있어 시청자들도 잊혀지고 있다.
- 심형래: 개그맨으로 유명하지만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한 바가 있으니 이 항목에도 기재한다. 개그맨으로써의 심형래는 더할 나위 없이 팬 서비스도 좋고 친절한 편이지만 영화감독으로써는 자신이 제작한 작품들도 하나같이 혹평을 맏았고 본인의 영화 철학에 대한 고집도 상당해서 영화감독으로써의 팬 서비스는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 임성한: 연속극 전문 작가로써 드라마들도 흥행시키면서 좋은 편이지만 신비주의자라는 이야기가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없이 친절하다.
9.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PD/작가/연출자/영화감독(하위)
- 김병욱: 시트콤의 장인이라 불리기도 하면서 국민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와 하이킥 시리즈 등을 만들며 흥행을 이어갔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피드백도 무시하고 앞뒤가 안 맞는 설정오류와 본인의 독단적인 취향에 작품공식 등으로 비극 결말로 끝내버리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팬 서비스도 별로 좋은 편도 아니었다. 감자별 이후로 시트콤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대중들은 김병욱의 시트콤을 다시보고싶다고 하고 싶다고 하며 복귀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신비주의자로 살아가고 있다.
- 서수민: 개그콘서트를 나락으로 만든 장본인 중 대표적인 인물이며, 잦은 게스트 섭외에 게스트콘서트를 만들고 본인이 선호하는 개그맨들만 푸쉬해주는 등 시청자들의 눈살도 찌푸리게 했다. 또한 피드백을 줘도 무시하며 독단적인 행동으로 개그콘서트를 운영하며 사람들도 그녀를 싫어할 수밖에 없었다.[55]
- 조준희: 개그콘서트와 해피투게더까지 시청률 몰락시키며 사람들도 그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 이미 시청자들에게는 김은숙 작가와는 정반대에 해당되는 마이너스의 손이자 잊혀진 존재로 각인되었으며 흑역사로 남게된 존재지만 그래도 사건 사고같은 것은 딱히 없어서 이미지가 그렇게 나락까지 가지 않았다.
- 홍상수: 이 분야의 저질 팬 서비스 인물. 특히 김민희와의 현재진행형인 불륜을 기점으로 굉장히 안 좋아졌다.[56] 불륜 행위를 대놓고 하는 점에서 많은 비난을 받는 만큼 본인도 팬들을 꺼리고 있는 건 물론, 김민희와 같이 있을 때 김민희를 알아본 팬이 호들갑을 떨자 반갑게 인사하는 김민희와 달리 그 팬을 째려본 건 물론 김민희가 받은 사진 요청까지도 본인이 막아세웠다는 설도 있었을 정도로 팬들 입장에서는 쌍욕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팬 서비스로 악명이 높다. 하지만 그 전부터도 딱히 팬 서비스는 좋은 얘기가 없는 편이였고 이제는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없다.
10. 기타 방송인
10.1. 팬 서비스가 좋은 방송인(상위)
- 강레오: 지금은 방송 활동이 현저히 줄었지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리즈의 거침없는 독설가로 인기를 끌었을 당시 오디션을 본 지원자들과 일반인들에게 팬 서비스가 좋았다. 지금도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응대한다.
- 강철원: 에버랜드의 동물 사육사로 최초의 대한민국 출생 판다인 푸바오의 할부지로 유명세를 타며 그를 알아봤을 때 친절하게 웃으며 대해주고 사진 요청도 흔쾌히 받아주고, 찍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다른 사육사들도 마찬가지이고, 애초에 근무환경 특성상 팬 서비스가 좋아야 하는 것도 있다.
- 김승현: 신사적인 모습으로 대해주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하게 인사도 잘해주고 다른 방송인들과는 다르게 사건사고도 없어 평이 좋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활동하는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 김연주: 90년대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MC로 명성을 날렸으며 정치계에 몸담아 방송과는 거리가 다소 멀어진 지 오래지만 팬들을 사석에서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응대하고 사람들이 MC 활동 시절을 기억해도 유쾌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김영만: 90년대 무렵부터 색종이 접기로 걸작을 보여준 인물인데 친근한 인상의 아저씨로 뇌리에 남는 인물인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현재까지도 상당히 좋다. 또한 색종이를 잘 접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가르쳐준다.
- 김창옥: 소통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힐링을 하는 강연가 답게 강연의 내용도 호평인데다 매번 강연이 끝나고 나면 로비로 나와서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며 또 한번 추억을 남겨준다. 본인의 강연에 대해 한 학생으로부터 강연가 본인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 혹평을 면전에서 들었는데, 이 말을 듣고 본인의 행복을 찾기위해 노력을 했으며, 그 이후 다시 퀄리티 좋은 힐링 강연을 하는 등 피드백까지도 아주 잘 받아들인다.
- 김형규: 치과의사가 되기 전 VJ로 활동했을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으며 치과의사가 된 후에도 근무하는 병원에서 단골 환자, 외래 환자 상관없이 친절하게 응대한다.
- 나폴리 맛피아: 최근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로 흑백요리사 참가 전에는 인성 면에서 호불호가 있긴 했지만 방송 출연 후에는 조신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도 잘해주고 있다.
- 노홍철: 무한도전에 출연할 때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본인 관련 불미스러운 일과 무한도전 종영 후에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잘 해주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자신의 사업체인 북카페 홍철책빵에도 목격담이 많으니 방문한다면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한 일화로는 노홍철을 알아본 팬이 싸인을 요청했으나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다며 거절당했다고 한다. 조금 뒤 노홍철이 돌아와 죄송하다며 싸인을 해주자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노홍철에게 요청해 사람들에게 모두 싸인을 해줬다고. 처음 싸인을 요청했던 사람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데 본의 아니게 방해한 것 같아 미안했다고 한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모든 방송을 하차해 자숙하며 여행을 다니던 당시에도 알아보던 팬들을 피하지 않고 친절히 대해준데다 해당 근황도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된바 있었다.
동영상 사진촬영은 정중히 거절한다.
- 문단열: 잉글리쉬 카페 영어강사로 유명한 방송인으로서 잉글리쉬 카페 하면서부터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해줬고 방송 출연 제의 받아도 다 응해줬다고 한다.
- 박경림: 박수홍의 팬클럽을 역임했던 만큼 박수홍과 마찬가지로 팬들이나 주변 연예인들에게서 사람 좋다는 평가가 많다. 네모난 얼굴 때문에 네모공주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소리를 들어도 웃으면서 들어주고 본인의 대표곡인 착각의 늪 노래 후렴구를 불러도 감사하게 들어준다.
- 박은영: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중식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출연했던 셰프로 중식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여성 요리사이자 중식 분야의 거물인 여경래의 수제자이기도 하다.[57] 일반적으로는 요리사 신분이라서 연예계와는 거리가 꽤 있는 편이지만 가게를 방문할 때도 친절하게 마주해주며 방송에 출연할 때도 공손한 자세로 팬들과 소통한다.
- 백종원: 애초에 백종원은 요리연구가가 본업이기 때문에 전문 방송인이라 할 수는 없지만 셰프테이너들의 시대가 비교적 저물어버린 2020년대에도 꾸준히 TV방송을 출연하고있는데 이에는 사석에서 보여지는 팬들에 대한 친절한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58][59] 본업이 본업이라 요리를 주제로한 방송을 주로 하는데 온택트로 요리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는가 하면, TV에서 소개하는 요리법으로는 소개가 모자랐던 탓에 유튜브를 개설하여 구독자들이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법도 많이 게시하기 때문에 많은 요리치, 요알못들도 요리를 잘 하게되는 계기가 되어 백종원의 평판은 아주 좋다. 무엇보다 황교익의 저격 대상이 자주 되는 편임에도 이런 좋은 인간성이 있기 때문에 백종원을 옹호해주고 지지하는 팬들이 많다. 또한 흑백리뷰라는 인터넷 방송의 중심 멤버 중 백돼지가 직접 백종원을 만나기도 하였는데 두 사람 모두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60]
- 스피릿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여 각종 격겜을 해설하는 팀인데 해설을 맡고 있는 머더K와 싸울아비스 모두 팬서비스가 좋고 스피릿제로 애청자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고 해설에 임할 때도 항상 열정적이다. 격투게임 장르라서 비교 대상이 애매하긴 하지만 e스포츠의 스타 해설진으로 인정받을 정도다.
- 서장훈: 농구 팬 서비스 문서에서 볼 수 있듯 현역 농구선수 시절 팬 서비스는 최악이었다. 하지만 은퇴 후 방송계로 입문하면서 이 때의 일은 현역 시절에는 예민한 성격때문에 팬들마저도 피했었다며 해명하면서 방송에서 공개사과하였고, 방송인 신분으로는 팬들에게 잘 대해줬다는 미담이 많은건 물론, 이런 팬 서비스 만큼이나 건물주로서나 주변인들에게도 미담이 많아지면서 팬 서비스를 비롯한 인간성에 대한 평가를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했다. 농구로는 웃기고 싶지 않다는 자신의 철학때문에 출연한 농구 관련 예능은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하나 뿐이었고, 이 당시는 지나치게 진지하게 임한 탓에 현역시절의 예민함으로 인한 성깔이 다소 표출되기는 했지만, 이때의 상대팀들과도 경기 후에는 잘 해주는 등 현역시절에 비하면 대단히 유해졌다. 친화력도 당연히 농구선수 시절 때보다도 좋아서 유재석같은 한국 연예계 고점에 있는 거물이나 EXID의 멤버인 하니같은 조카뻘 나이인 후배와도 골고루 친하게 지낼 정도다. 그래서 현역 농구선수로서 최악의 팬 서비스를 선사하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은 상전벽해했다는 얘기도 하지만 팬들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중인 만큼 진심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
- 서정희: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인상에 걸맞게 팬들을 맞이하는 태도도 좋고 예능에 출연할 때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설민석: 인기 강사이자 작가로 각종 예능에서도 출연했을 정도로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며 알아듣기 쉬우면서도 친근한 강의로 호평을 받았으며 설민석 석사 논문 표절 사건과 같은 사건사고들이라는 흠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강사라 그런지 팬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는 충분히 뛰어나며 초면으로 마주하는 사람들에게도 잘 대한다. 무엇보다 본업인 국사 과목의 보급을 위해 강의를 무료화하기까지 했다.
- 설채현: 수의사이자 반려동물 훈련사이며 강형욱 못지 않게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피드백과 노하우도 잘 가르쳐주고 방송이 끝난 뒤에는 사인과 사진 요청하면 다 잘해준다고 한다
- 손정민: god의 손호영의 누나로 알려진 그 방송인으로서 본인의 동생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며 심지어 동생의 팬이라고 해도 감사하다고 얘기해준다. 사람들의 인사도 잘 받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 안성재: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참가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로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인지도가 상승한 것에 힘입어 구운 통마늘을 넣은 라면 레시피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어릴 적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오랫동안 미국 생활을 하여 다른 한국계 미국 국적 유명인들처럼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다는 점도 있어보이지만 오히려 오랜 미국 생활을 했음에도 일반적인 한국인들처럼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에는 ~했거든요를 ~했거덩요로 말하는 등 특유의 발음과 한국어와 영어를 섞은 화법이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다.
- 에드워드 리: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로 오랜 미국 생활로 인해 미국인에 가까운 소통과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있지만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아주 훌륭하며 셰프로 명성을 떨쳐왔을 때도 늘 손님들에게 다정하게 대하였다. 흑백요리사 출연 후 인지도가 높아진 이후에도 겸손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에바 포피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부터 잘 알려진 외인 방송인으로서 자신을 알아봐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부터 골때녀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 여경래: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와 위상을 자랑하는[61] 중식 관련 셰프로 실제로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겸 한국 중식연맹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중식 업계에서도 빠지지 않는 거물이며 냉장고를 부탁해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같은 각종 예능 출연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후에도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신의 레시피가 담긴 제품들도 많이 발매하고 있으며 중식에 대한 노하우나 팁도 세세하게 가르켜준다.
- 오은영: 2022년에 와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같은 심리치료 예능과 더불어 광고를 섭렵한 대세 유명인으로 한창 떠오르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응대한다. 정작 본업에서는 바빠진 방송일정 때문에 상담예약을 잡기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마찬가지로 사석에서 만나면 매우 친절하게 잘 대한다.
- 유병재: 작가출신 답게 사회적 문제를 꿰뚫는 사이다 어록들 만큼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한데다 쓸모없는 물건 교환회로 팬들을 만나서 정말로 쓸곳 없는 물건을 받아도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등 대인배 기믹도 있다. 길거리에서 만나도 사진을 잘 찍어준다고 하니 우연히 만난다면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 유재환: 작곡가이자 방송인으로 평소에도 좋은 성품과 친화력을 가지고 있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정성도 상당하다.
- 윤남노: 마스터셰프 코리아 4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인데, 후덕한 체형과 험한 인상과는 달리 자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대해주며 자신의 레시피도 잘 가르쳐준다.
- 이다도시: 로버트 할리와 같은 대표적인 1세대 외인 방송인으로서 한국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자신에게 팬 서비스를 요청하면 웃으면서 잘해준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성대모사를 해도 웃어넘겨주는 대인배기질도 있다.
- 이상용: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은 우직한 포스때문에 사람들이 먼저 못 다가가지만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한다면 친근한 할아버지처럼 대해줬다는 미담들이 많다.
- 이양승: 일명 통아저씨로 불렸던 사람으로 본명보다는 통아저씨로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본인도 팬들이 통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정도다. 90년대 후반 ~ 00년대 초반 무렵 각종 예능에서 인기를 끌었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으며 현재는 거의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만나면 잘 대해준다.
- 이은결: 대표적인 마술사로서 방송 출연했을 때도 신기한 마술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하다.
- 이정섭: 곱상한 이미지에 여성스러운 말투와 꽃꽃이나 요리같은 독특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호쾌했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라서 동료 후배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욕을 자연스럽게 날릴 정도로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들과는 별개로 사석에서는 자신의 팬을 만날 경우에는 특유의 곱상한 말투와 대접으로 팬을 맞이하고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덴티티인 챔기름 같은 발음으로 얘기를 해도 재밌게 받아주며 아예 유튜브채널 이름도 "이정섭의 챔기름TV"라고 지었다.
- 임백천: 일찌감치 MC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방송인답게 팬들과 만나도 친근한 인상의 아저씨같은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 임성훈: 방송에서 MC를 많이 맡으면서 사람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해줬고 자신의 방송에 출연했었던 출연자들의 사진촬영도 다 응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장호준: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가 된 셰프로 예전부터 자신의 가게에 맞아준 손님들에게는 털털하면서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었고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후에는 자신이 만든 요리가 편의점 제품화가 되기도 하였고 인기 음식 리뷰 유튜버인 흑백리뷰에서도 자신이 직접 게스트로 흔쾌하게 출연하였다.
- 최현우: 한국 최고 인기 마술사로 각종 방송에서도 출연한 경력이 있고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역시 좋은 편이다. 마술 비법 빼고[62] 어지간한 얘기는 받아준다.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이탈리아인 외국인으로서 유명세를 탔었는데 알아보는 사람들마다 다 친절하게 대해줬었고 팬 서비스 요청도 친절하게 잘해준다고 한다. 특이한 본인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해도 다 웃어넘겨주면서 받아준다고 한다.
- 타일러 라쉬: 한국 예능이나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미국인. 탈모에다가 단신이긴 하지만, 뇌섹남으로 불릴 정도로 다재다능한 능력자로 잘 알려졌으며, 각종 방송들에서 보여준 똑똑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들과 만나면 누구보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싸인도 잘 해준다. 엘리트 이력을 가진 사람답게 강의도 종종 여는 편인데, 자신의 강의를 찾아온 사람들에게도 강의가 끝나면 다같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기념 촬영도 해주는 등 폭넓은 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 펭수: 팬 서비스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호평이 대부분. 유튜브에서도 펭수의 팬서비스를 매우 만족해하는 팬들이 많다.
- 하일: 로버트 할리라는 옛 이름으로 잘 알려진 1세대 외국인[63] 방송인. 각종 예능이나 방송에서도 출연하여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쌀국수 뚝배기 광고로 밈화까지 된것도 적극적으로 쓰며 즐거움을 줬다. 마약 소지혐의로 인해 의미가 퇴색하긴 했지만 많은 팬들은 크게 비난하지 않았을 정도였으니 그만큼 좋은 이미지가 많았음을 알수 있는 대목.
- 한문철: JTBC에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라는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그 사람으로 본업은 변호사고 정치와도 연관성이 없지는 않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진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부드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응대해준다.
- 황수관: 과거에 호기심 천국 프로그램으로 많은 칭송을 받았던 박사로서 본인을 알아봐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신사적으로 대해줬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성대모사도 유행이여서 성대모사를 들어도 다 웃어넘겨주며 받아줬다고 하며 갑작스럽게 별세를 하였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였다.
- 후지모토 사오리: 재한일본인으로서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며 한국어도 잘해서 한국어로도 소통을 잘해준다.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10.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방송인(중위)
- 강형욱: 개통령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개는 훌륭하다에서도 촬영을 마치면 강아지 보호자들의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줬다는 미담도 많았다고 한다. 또한 강아지 주인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고 그와 무관하게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도 잘해준다고 하며 간단한 훈련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일어난 갑질 여파 때문에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도 잠정 폐지되고 팬 서비스에 대한 의미가 크게 퇴색하기도 하였다.
- 곽정은: 기본적으로 팬을 대하는 자세는 좋고 알아보면 웃는 얼굴로 깍듯하게 인사 정도는 해주지만 각종 발언과 비하 논란이 난무해서 평판이 꽤 갈리는 편이다. 그렇다고 심각한 사건사고까지 갈 정도의 선까지는 넘지 않아서 이미지도 그렇게 나락으로 가지는 않았고 팬들도 그러려니 넘어가는 편이라서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64]
- 김제동: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대하기는 하지만 사건사고가 많은 탓에 이를 문제삼지 않는 경우만 요청하는 편이다.
- 붐: 알아만 보면 사진이나 사인도 잘 응해주고 위트있게 팬들을 잘 대하기는 하지만 갖은 사건 사고와 호불호가 갈리는 진행스타일 만큼 사석에서 만나도 팬들이 먼저 요청을 하지는 않는 경우도 다수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를 통해 60대 이상의 어르신 팬층이 생기면서 이런 어르신 팬층들에게는 출연 트로트가수 만큼이나 호감을 사는 만큼 잘 해주기는 잘 해준다.
양재웅: 인기 걸그룹인 EXID의 멤버 하니와 결혼할 인물로[65] 알려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데, 방송인이라기보다는 의사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잘 알려진데다가 본인도 매스컴 노출을 꺼리는 편이지만 환자를 돌보는 의사라서 그런지 팬 서비스를 논하기에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은 인물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훌륭하며 의학 이야기도 흔쾌히 받아준다. 하지만 최근에 자신의 수술 대상이었던 30대 여성 환자가 수술 도중에 사망한 동시에 약물 오남용 의혹이 생기면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다.[66]
- 이경제: 팬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본업은 엄연히 전문 방송인이 아닌 한의사인지라 본업에서의 평판이 워낙에 나쁜 탓에 겉멋이라는 혹평도 다소 있다. 유쾌한 말빨이 있는점은 인기요인으로 꼽히면서도 다소 약장수같은 어휘인데다, 예능으로 쓰는 소재도 한의학보다 유사과학에 가까운 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탓에 한의사로서 신뢰도를 떨어트려 소비자들은 물론 동료 한의사들도 이경제를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안티들도 많다.
- 최현석: 백종원과 함께 연예계의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고 본인도 팬 서비스는 군말없이 좋은 편이지만 몇몇 사건사고들로 인해서 호불호가 좀 있다. 가게에서는 만나기 어려운걸 감안해도 인사도 대충만 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 허수경: 김연주와 함께 1990년대를 장악했던 여성 MC로 유명하며 유려한 입담과 예능감까지 갖춘 동시에 팬서비스도 나름 괜찮았으나 컨디션이 나쁘거나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땐 거절하는 등 기분파에 가까웠고 예전부터 몇몇 논란까지 있어서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최근엔 제주도에 거주 중이고 방송에도 잘 나오지 않아서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 황교익: 파워블로거이자 칼럼리스트 그리고 유튜버와 같은 다방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인이 팬서비스를 받아줄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 태도를 보여주나 백종원을 저격하거나 김어준처럼 완강한 친민주당 성향 등으로 인한 각종 논란이 심각하게 많은 탓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오히려 팬들이 황교익을 매우 꺼리는 편이다. 특히 백종원을 지지하고 옹호해주는 사람들은 당연히 황교익을 좋게 볼일이 없다.
- 홍성우: 꽈추형이라는 별명으로 뛰어난 입담과 괜찮은 팬서비스를 갖고 있고 공중파까지 진출한 의사지만 살림하는 남자들 논란 당시의 태도가 크게 문제가 되었으며, 더군다나 그 좋은 팬서비스 역시 상품 판매를 비롯한 쇼닥터짓에 사용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결국 병원 직원을 향한 갑질 논란이 터지자 아무도 옹호하지 않는 등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10.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하위)
- 재재: 본인의 페미니즘 소신이 완고한 탓에 남자 팬들의 요청은 절대로 안 받아주며, 본인의 성향을 비판, 비난하는 안티를 향해 키워드 밀어내기를 시도해 논란을 무마하려는 팬들의 강성적인 태도까지도 문제시 되고 있다. 논란거리에 비해 주변인들에게도 미담조차 별로 없어서 팬들에게도 평판이 나쁘다. 여고추리반 시리즈에서도 최종화 녹화 종료 후 보조 배우들에게는 여자 배우들과만 사진을 남겨주는데, 정작 문명특급에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과는 본인이 먼저 사진을 요청하는 이중적인 면모도 비호감을 산다. 그래서 그녀가 자칭하던 연반인[67]이라는 칭호 자체도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프리랜서가 된 현재도 마찬가지로 차별은 여전히 심하며, 남자팬들이 누나라고 부르는 것 조차 질색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여자팬들이라도 MBTI(재재는 ENFP)가 같아야 반가워하고 다르다면 안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는 등 MBTI 관련 차별도 한다.
11. 기획사
기획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나 회사 이미지에 따라서 팬 서비스 평판이 갈리는 편인데 보통 이미지도 좋거나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가 평균적으로 좋을 경우에는 팬 서비스 좋은 소속사로 인정받는다.게다가 소속사 대표나 간부 지위에 있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편이라서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를 누구보다 신경쓰는 편이라서 이미지 메이킹에도 철저할 수밖에 없다.
11.1. 팬 서비스가 좋은 기획사(상위)
- 나무엑터스: 이준기나 박은빈 같은 팬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이며 그 외의 도지원, 채빈, 박중훈 등과 같은 소속 인물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다.
-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 HYBE: 애초에 대표인 방시혁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사람으로 유명하고 소속사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 역시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보이그룹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가수 처우와 위버스샵과 관련된 논란때문에 이미지가 깎이기는 하지만..
- 샤이닝엔터테인먼트: 2017년에 만들어진 기획사라서 역사가 짧고 소속 연예인들도 얼마 안되지만 김학철이나 홍경인과 같은 좋은 팬 서비스를 실천하는 연예인들이 있어서 평균적인 팬 서비스는 준수한 기획사다.
- 샘컴퍼니: 기획사에 소속된 인물들은 적은 편이지만 황정민이나 류승범과 같은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들이 있다.
- 에스팀: 모델 출신인 송해나를 비롯하여 소속사 연예인들이 하나같이 친절하고 상냥한 편이다.
- 어썸이엔티: 하술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이쪽도 역시 팬 서비스는 좋다.
- 앤케이엠필름: 중소규모에 비상장기업인데다가 소속 아티스트도 남궁민을 비롯하여 현재 모두 5명 정도지만 아티스트 전원이 팬 서비스가 훌륭한 소속사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톡을 창시한 카카오 제작사답게 팬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좋은 편이다.
- JYP 엔터테인먼트: 마찬가지로 대표이자 설립자인 박진영이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로 유명하고, 본인도 역시 소속사에 있는 아이돌 가수들에게 인성[68]이나 팬 서비스와 같은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편이라 평균적인 팬 서비스는 좋은 기획사다.
- SM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아이돌의 명가로 유명한 만큼 소속사 유명인들이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몇몇 인물들은 사건사고도 있고 팬 서비스도 그닥인 옥에 티인 흠이 있긴 하지만 창립자인 이수만은 물론이고 회사의 상징격 인물들인 강타나 보아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H.O.T., SES, 소녀시대, Red Velvet 등 대부분 아이돌이 팬 서비스가 좋다.
- 큐브 엔터테인먼트
- 하이지음스튜디오: 중소 규모 소속사지만 김지원, 송중기, 류해준, 고보결 등 이름값은 있는 연예인들이 몇몇 있는 소속사인데 상술한 김지원과 송중기를 비롯해 평균적으로 팬 서비스를 잘하는 소속사다.
11.2.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기획사(중위)
- YG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하나하나 놓고 보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워낙 사건사고가 잦은 탓에 이미지 메이킹용이라는 비판이 있다.
1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획사(하위)
- 쇼노트: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기획사라는 명성과는 달리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 아니다. 하물며 다른 기획사들처럼 재관람을 권장하는 스탬프 이벤트 같은 것도 없으며, 어지간한 대극장 작품들의 퇴근길은 거의 경비까지 대동해 네임드 배우들을 만나기도 빡세다. 최근에는 어린이 뮤지컬인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제작도 맡는 중인데 여기서도 배우들의 객석인사 성의도가 형편없다는 비판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성년층 뮤지컬에서의 형편없던 팬 서비스가 여기서도 결국 빛(?)을 본것이다. 하지만 연뮤덕들의 성향상 팬 서비스는 신경도 안 쓰는 팬들이 많으니 굳이 팬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볼수도 있다.
[1] 다만 디시같은 곳은 워낙 커뮤니티가 크고 여러 갤러리가 있어서 갤러리마다 반응이 상당히 갈리며 해당 연예인을 중심으로 한 갤러리에서는 반응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무관심하거나 별로 좋지 않다. 특히 무개념 어그로들이 많은 갤러리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심하다. 에펨코리아 역시 커뮤니티가 많고 게시글도 왕성하게 올라오는 커뮤니티라서 분위기는 제각각이라서 디시하고 크게 다를 것이 없다.[2] 악담은 악담이라서, 미담도 예의를 저버린 행위라서 비난한다. 그 강도도 댓글이 아닌 DM으로 읽을 때까지 해댄다. 하다하다 안 읽으면 총공격까지도 시도한다고 한다(...). 연뮤계는 연뮤덕만으로도 먹고 살수 있는 수준으로 팬들이 열성적이며 강성적이다. 애초에 연뮤계는 연뮤덕 위주로 돌아가는 폐쇄적인 팬층이다보니 암묵적인 룰처럼 정해져있다.[3] 아동극으로는 몇 안되는 문서가 있는 신비아파트 시리즈/뮤지컬문서만 들어가봐도 이들은 배우들에 대한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말라는 말을 써 놓으며 이를 삭제해도 다시 복구한다. 즉 어릴때부터 이쪽에서는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말아야한다는 인식을 심고 있을 정도다. 후술하겠지만 아동극의 배우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라서 이 점에서는 연뮤덕과 주요수요층(어린이와 그들의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대립이 심하다. 물론 아동극 뿐만 아니라 정극에서도, 특히 아이돌 경력이 있던 배우의 팬층과도 팬서비스 성향차이로 싸우는 편이다. 팬서비스를 요청하는 것 자체를 안된다고 하는 점은 미담, 악담을 제보하는 팬들을 비하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다. 그런지라 연뮤덕 항목을 들어가보면 이들과 싸우기 싫어서 오페라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할 정도다. 즉 연뮤계는 배우들의 태도가 아닌 팬들의 태도 때문에 팬서비스를 요청하기 어렵고, 이들 때문에 사인이나 사진등을 요청하고 싶어하는 라이트한 연뮤덕들은 연뮤덕이 아닌 일반 관람객과 극성 연뮤덕 양쪽에게 비난받는 추세다.[4] 여담으로 그래서 남경주가 현재는 부인이 된 정희욱씨에게 먼저 구애했다고 한다.[5] 그렇지만 너무 많아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정말 바쁘지만 않다면 사진이나 사인을 해준 후에도 몇마디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6] 회전문은 같은 작품을 한 시즌에 여러번 보는 말을 뜻하는 은어다. 조승우 정도의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면 티켓값이 아무리 싸도 5만원은 기본으로 넘고 이런 자리는 시야도 음악도 잘 안들어오는 자리라서 더 비싼 자리로 앉게된다. 최고로 좋은 자리는 비싼 경우 15만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수도권에서 회전문을 돌다 안면 트고 지내는 팬이 지방투어까지 따라오는 경우는 조승우는 굳이 따라올 필요까지는 없었다면서도 그래도 왔으니 감사해하고, 굳이 오겠다면 비싼 KTX는 타지는 말라고 농담삼아 얘기한다.[7] 일반적으로 어린이극이나 소극장공연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작품들은 공연중이 아니라도 공연장 내부의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것을 금지하는쪽은 무대감독이 아닌 기획사측인지라 조승우는 촬영해가면 무대감독님도 좋아하실거라는 얘기도 했다. 그래도 출연배우 재량으로 허가한다 해도 유포는 불가능하다. 어쩌다 주연급 배우가 촬영을 허가해준대도 애초에 예매처 등에서 안내로는 촬영과 유포를 금지한다고 하기에 개인소장으로만 갖고 있는 것이 좋다.[8] 사실 이건 비단 번개맨 뿐만 아니라 방귀대장 뿡뿡이의 짜잔형같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캐릭터를 맡는 배우들이 모두 맡는 고충 중 하나다. 당장 허만의 선임인 서홍석(3대)도 2대인 서지훈과 비교를, 서지훈 역시 초대인 서주성에게 비교당해 번개맨 초반에는 여론이 안 좋았었다.[9] 그나마 마스크는 홍광호가 아니라도 많은 배우들이 호흡기관리 차원에서 쓰는 편이다.[10] 무한도전의 8주년 특집 무한상사를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방송출연은 없다. 실제로 이 당시에도 홍광호의 뛰어난 노래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인해 검색어에 오르는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음악감독 김문정을 보스로 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그가 출연중이던 그레이트 코멧 팀의 관찰이 펼쳐졌지만 홍광호는 출연하지 않았다.[11] 이 발언은 사실 언론에 한 것이 아닌 팬클럽 내에서만 한 얘기기는 했으나 옹호하기 위해 문서 독립전 상위 문서에 이 말을 써서 알려지게 되었다.[12] 실제로 박철순은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야구선수로 악명이 높았었던 인물이다. 다만 본인이 해명을 한적도 있고 나이가 든 지금은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라서 억까가 된 부분이 있다.[13] 특히 트루맨쇼에서 밈화된 짤의 유래를 생각하면 쉬운데, 해당 짤이 나오기 전 풀은 썰로 으슥한곳 차를 정차해둔 상태로 현 부인과 껴안고 있다가 경찰에게 발각되었다는데, 이에 유재석이 그냥 껴안고만 있었던거냐고 물어보더니, 권오중은 이에 음흉하게 씨익 웃어 보이는 걸로 끝을 냈다. 즉 상상은 알아서(...) 하란 의미이다.[14] 최근에 출연한 눈물의 여왕에서도 사망하는 역할로 나와서 또 한번 사망전대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15] 특히 자이언트와 싸인에서는 신들린 싸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였다.[16] 다만 한때는 未達과 동음이의어인 배역이름 때문에 컴플렉스였다는 얘기도 했었던걸 보면 상처는 있었던걸로 보인다.[17] 덕분에 김승현은 아직 40대 초중반이면서도 딸인 김수빈은 벌써 성인이 한참 지난 20대 초중반이다.[18] 유튜브 구독자들 애칭도 딸라들이다. 이는 당연히 사딸라 밈에서 따온 것.[19] 2024년 기준으로 이제 50세가 된다.[20] 특히 뭬야?라는 명대사로 회자되고 있는 여인천하에서 경빈 박씨과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인공인 동해의 엄마인 안나의 모습을 본다면 같은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21] 자신과 동년배들인 홍경인과 정명현도 안연홍과 비슷한 시기에 커리어를 시작하였다.[22] 대표적으로 왕가네 식구들의 왕수박이 있다.[23] 본업은 모델이지만 현재는 예능인이자 배우로 더 잘 알려있다.[24] 알다시피 이병헌, 김혜수, 이영애는 나이도 동년배인데다가 데뷔 시기나 유명세를 얻은 시점까지 모두 비슷하다.[25] 조사가 가장 긴 날은 19시간이 진행되기도 했고, 거짓말탐지기를 요청했으나 수사기관이 거부했다. 사건의 진위여부와는 관계없이 수사기관의 강압적인 태도를 다들 문제삼았다.[26] 친한 친구의 직설적인 조언으로 3개월만에 고쳤다고 밝혔다.[27] 대표적으로 허세 논란이 있는데 한때 이 논란 하나로 비호감 연예인으로 평가받았다.[28] 사실 전성초가 워낙 컴미로 친숙한 인물이라 그렇지, 올리버와 친구들,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 등 디즈니 관련 작품 더빙에도 참여하면서 아역 성우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29] 공교롭게도 사망 시기가 유니와 비슷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약 20일 정도만에 정다빈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30] 사실 이 별명도 담배를 1만갑씩이나 피우는 골초의 의미라서 한창 조형기의 전성기에는 딱히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관리도 형편없다는 평으로 평가가 떨어졌다.[31] 이 대사는 어떻게 보면 웃참이라고 한다.[32] 다만 애초에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어느 국가의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게는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도 사건사고가 따라다니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연수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33] 1999년경에 음반을 한번 낸적도 있었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까지 진출한데다가 보이스킹에도 출연하였다.[34] 스탭들에게 밥차나 게임기 플렉스를 시전한 미담도 있었지만 여왕의 교실 관련 인터뷰에서 아역들을 보고는 배울게 없다는 실언을 한다던가, 리턴에서는 아예 스탭들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바람에 배우가 교체된 흑역사도 있다.[35] 다만 이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 주당이자 헤비 스모커이기도 하다.[36] 여담으로 이중에서는 김보연이 1956년생으로 가장 최연장자다. 그 다음이 1958년생인 장미희와 1959년생인 이보희가 잇고 있으며 이미숙, 이휘향, 차화연은 모두 1960년생이며 최명길이 1962년생이라서 가장 최연소다.[37] 김성겸 본인도 실제로 제5공화국에서 최규하 역을 맡았다.[38] 1941년생이라서 현 시점으로 80대를 넘기게 되었다.[39] 그래도 성매매 혐의는 2016년에 와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40] 물론 남편 신성일도 각종 스캔들이나 정치 활동 중에 비리와 같은 흑역사가 있다.[41] 물론 이택근도 이택근 문우람 폭행사건이라는 사건사고로 인해서 이미지가 매우 나빠진 편이다.[42] 알다시피 이성경은 한국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신이다.[43] 물론 완전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것은 아니고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면서 12년만에 예능 출연을 달성하기도 하였고 과거부터 자잘한 광고에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아예 완전한 신비주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44] 다만 스포츠계 문서에서 우리나라에서 선수경력이 있던 외국인 선수를 기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외사례에 기재는 가능하다.[45] 첫 음주운전은 2000년 7월에 있었는데, 이 당시 김지수는 무면허 운전이었고 두 번째 음주운전은 2010년 10월에 일어난 동시에 이때는 뺑소니까지 포함되었다. 안 그래도 이미 음주운전을 한 번 일으켜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두 번째 음주운전 때는 팬들마저 완전히 돌아섰고 감싸는 일도 만무하였다.[46] 다행히 나중에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47] 이중에서 큰아들이 현재 2024년 기준으로 중학생이다. 고등학생에 접어들 나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48] 이 별명은 자신의 이름과 유명 축구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에서 따온 별명이다.[49] 다만 남규리는 진짜 철권을 플레이하는 케이스고 유승옥은 철권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한명인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코스프레를 하면서 철권 7 런칭쇼에 나왔었기 때문에 엄연히 분야가 다르다.[50]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김사경이 참여한 드라마들은 평균적으로 높은 시청률과 팬층을 자랑한다.[51] 보통 생일 카페의 대상은 주로 인기가 많은 아이돌, 배우이다.[52] 정확히는 드라마 이산과의 스케줄 조정이 안 된 탓에 이미 하차했다. 이 아이의 입장에서는 1박2일 팀이 온다는 건 들었을지언정 지상렬이 못 온다는 것은 듣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53] 다만 세대로 본다면 이희명 쪽이 김은숙보다 좀 더 오래 된 편이다.[54] 이 드라마가 워낙 지저분한 전개로 이어진 탓에 비판을 받기까지 하였다.[55] 서수민이 시대를 좀 잘 만나서 그랬지, 똥군기 문화가 심했던 1980년대였더라면 당대 최고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김형곤, 김학래, 이성미와 같은 코미디언들에게도 핀잔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56] 사실 이혼이라도 했다면 불륜은 아니기 때문에 비난 수위야 덜했을 테지만, 현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다 대중들도 차라리 이혼하고 만나라는 여론이 있지만 이혼할 생각은 없다는 몰염치한 행보로 인해 비난 수위가 더 강하다.[57] 알다시피 여경래도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사제 지간이 모두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였다.[58] 특히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 시장편을 보게되면 긴 줄을 서있는 손님들 한명 한명 모두에게 싫은 내색 없이 흔쾌히 사진촬영에도 친절하게 임해주는 모습을 볼수있다.[59] 물론 백종원은 요리연구가면서 동시에 사업가이기도 한 점도 한 몫한다. 동시대의 다른 셰프테이너들은 오너셰프나 총괄셰프인 특성상 본업인 가게와 방송 외에는 사석에서는 만나기 힘들고, 가게에 찾아가도 너무 바쁜 업무의 특성상 주방에 거의 있는 편이라서 만나기 어렵고, 만나더라도 인사를 주고받는 이상의 팬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다.[60] 여담으로 백돼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으로 같은 충남 쪽 도시인 예산군 출신인 백종원과는 거의 동향 출신이다. 애초에 아산과 예산은 위치상으로 서로 붙어있어서 사실상 공생 관계다.[61] 사실 여경래는 대만인으로 화교 출신이다. 한국인으로 귀화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사실상 한국 방송인으로 쳐주는 편이다.[62] 사실 마술 비밀은 엄연히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이다. 그래서 어느 마술사들이나 마술 비법을 알려주는 것은 금기시하고 있으며 호기심으로 물어본다고 해도 마술 비법을 물어보는 것은 굉장한 실례다. 실제로 동명이인의 후배 마술사가 마술 비밀을 방송에서 공개해버리는 바람에 제명되는 사태가 있었다.[63] 물론 지금은 귀화하여 한국인이다.[64] 애초에 곽정은은 논란들이 대부분 독설과 관련된 것이고 음주운전이나 타인을 폭행하는 사건사고를 저지르지는 않았다.[65] 2024년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해당 사건사고에 대한 여파로 인해 결국 연기되었다.[66] 게다가 이건 거의 살인에 가까운 행위라 팬 서비스로 민심을 회복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은 현재까지도 사형제 폐지 후 이러한 중범죄 처벌이 고질적으로 약하지만 미국같은 국가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러한 환자가 사망해버리는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의사는 방송 출연도 정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의사 자격도 박탈당하고 강력처벌도 면치 못하게 된다.[67] 연예인+일반인. 물론 이제는 퇴사해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도 옛말이다.[68] 연습생 신분일때부터 철저히 보다보니 박진영 본인이 개입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인성이 되지 못한다 싶으면 아예 퇴출해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