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에 대한 내용은 초재생능력(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엑스맨 유니버스의 울버린[1]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리저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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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generation / healing factor재생과 신체 재생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초능력. 능력자 배틀물에 자주 등장하며 서양에서는 힐링 팩터라고 하거나 혹은 Regen(리젠, 레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초재생 능력은 단순히 세포 재생만 빠른 게 아니라, 뒤틀린 장기와 뼈까지 알아서 원위치를 찾는 식의 신체 복원 수준으로 묘사된다.
2. 설명
- 불로불사와의 관계
개념상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 불로불사지만 초재생이 없거나, 초재생이 있지만 불로불사가 아닌 경우도 있다. 반대로 초재생 능력의 부수적 효과로 불로불사를 가지는 식으로 두 능력의 본질이 동등한 것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 치유 범위
일단은 신체 능력이라서 타인에게 해당 능력을 부여하지 않는 한은 치유나 회복 능력과는 다르게 자신에게만 적용된다.
- 재생력
핵심 부위나 그나마 제일 온전한 부분을 중심으로 주변의 살덩이나 내장, 뼈, 세포 등이 모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회복해 메꾸거나 아예 처음부터 핵심 부위를 기준으로 전부 새로 만들어내는 구조가 있다. 능력 자체는 자연 치유력을 극단적으로 부풀렸을 뿐인데 팔이 잘리자마자 잘린 부위에서 팔이 튀어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전신이 날아가도 회복되는 등 질량 보존 법칙을 씹어 먹는다. 기억과 감정을 관리하는 뇌가 다치거나 소멸해도 회복될 경우 기억이나 감정을 메꿀 수 있는 설정을 준비하거나 아예 그쪽으론 언급이 없는 방식으로 대처한다.
- 후천적인 능력의 경우
부상자가 후천적으로 초재생 능력을 얻을 경우 상처나 흉터, 장애 유실된 신체 부위까지 완전히 회복될 수도 있지만, 초재생 능력을 얻은 그 순간이 재생의 기준점이 돼서 재생 능력을 얻기 전에 가지고 있던 상처가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다.
- 노화의 유무
노화도 부상으로 판단해서 노화도 막거나 겉보기에는 늙어도 신체 능력은 전성기와 유사한 경우도 있다.
- 고통의 유무
무통증은 자신이 다쳤는지 알 수 없게 만드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다치더라도 바로 회복하기에 별 의미가 없는 초재생 능력자에게 통각은 무의미한 것을 넘어서 정신에 큰 타격을 주는 방해물일 뿐이다. 그러나 두 능력이 결합하면 회복 불가와 정신적인 충격이라는 단점을 서로가 메꿔주는 최고의 시너지가 발생한다. 악역과 일부 선역이 보유해서 재생 괴물로서의 포스나 공포감을 조성한다.
- 손상된 부위의 유무
칼같은 무기로 인해 떨어져 나가는 부위에 경우 그대로 떨어져나간 상태이거나, 언급이 없다거나, 그 부위에서 또다른 본인이 만들어지기도한다.
3. 현실
현실적으로 따지면 재생 능력은 적당히 빠른 것이 좋다. 너무 느리면 곪거나 오염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아직 내부에 불순물이 남거나 장기가 엉망인 상태로 수복돼서 뒤틀리거나 곪아버릴 수도 있다. 네이버 웹툰의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는 한 인물이 이호가 치유 능력이 있음에도 의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자 내장이 뒤틀린 상태에서 상처를 그대로 복구하면 내장이 비틀려서 수복되거나 뼈가 어긋난 채로 붙는다고 알려준다.현실의 비슷한 사례로는 플라나리아와 해면, 해삼, 털납작벌레 등이 있다. 언급한 사례 모두 몸 구조가 동물 중에서는 간단한 축에 속한다. 대부분의 동물과 비교하면 이 녀석들은 내장만 둥둥 떠다니는 놈들로서 회복 못 할 구석이 전혀 없는 놈들이다. 다만 해삼이나 플라나리아는 전체적으로 보면 해면이나 털납작벌레보다 복잡하지만, 핵심적인 신경계는 비교적 단순하고 분산되어 있다. 온몸이 복잡한 구조로 나누어져 있는 포유류 등 대부분의 동물들은 몸이 두 조각 난다든가, 물체가 몸을 뚫고 지나간다든가 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치명상을 입고 자연적인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3] 이 생물들은 온몸이 조각나도 구조적인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피부에 흠집이 난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회복을 할 만한 충분한 영양분과 시간과 환경이 주어져 있으면 재생된다. 세포 분열만 하면 회복 끝! 단 반대로 말하면 온몸이 워낙 단순한 구조이기 때문에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치명적이다. 플라나리아와 해면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지표 생물임을 기억하자. 게다가 플라나리아는 실험실에서 128 조각으로 분열돼도 살아난 전력이 있지만, 사는 물이 조금만 더러워지면 녹아 죽는다. 또한 지나치게 단시간에 손상을 너무 당하게 되면 절대 살아날 수 없다. 즉 상술했듯이 단지 자연 회복이 빠를 뿐이지 불로불사와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다.
조금 다른 경우로는 양서류에서(주로 도롱뇽이나 영원 종류)의 사지의 재생이 있을 수도 있겠다. 이 경우는 다리 하나쯤 잘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난다. 다만, 만화에서 보는 것처럼 막 자라나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천천히 자라난다.[4] 뿔도마뱀 같은 경우는 각막을 찢고 피를 쭉 발사하는 매우 특이한 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때 찢어진 각막은 엄청난 속도로 복구되어서 시각에 별문제 없다. 또한 거미나 일부 곤충이 부절된 다리를 재생하는 경우도 있다.
바다 민달팽이 중에 스스로 머리만 남기고 떼어내져도 몸을 전부 재생한 케이스가 있다고 한다. # 연구원들도 심장 등 내부 장기와 부속기까지 떼어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을 줄 알았으나 심장을 포함 몸체를 거의 완전히 재생했다고.... 참고로 분할된 후 머리 쪽은 몸을 재생했으나, 몸쪽 잘린 부분은 머리를 재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일반 달팽이나 민달팽이가 그런 것은 아니다.[5]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할 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면 힐링 팩터를 가졌다고 표현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과 LG 트윈스의 박해민. #
4. 창작물에서의 취급
4.1. 영고라인
일단 다쳐야 능력을 쓸 수 있기에 이 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은 그만큼 작가가 해당 캐릭터를 험하게 굴린다는 뜻이다. 가장 불쌍한 경우는 초재생 능력밖에 없는데 마땅한 전투 수단도 없는 샌드백 신세인 경우다. 더구나 작품의 장르가 RTS같이 대규모 전쟁을 다루고 있는 게임에서 초재생 능력을 가진 병과가 있다면 무조건 탱커이다. 주인공이 이 능력으로 결정된 순간 해당 주인공은 온갖 죽을 고생을 다 하는 인간 샌드백이 된다. 그래도 선역이나 좀 간지 나는 캐릭터는 불사신 소리를 듣지만, 조연이나 주연, 악역이 가졌다면 높은 확률로 주인공이나 적이 그 능력을 뚫을 수단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며 악역이면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이란 소리나 듣는다. 특히 타격을 받았을 때 통각이 살아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데 통각이 없으면 그야말로 HP 무한대의 사기 캐릭터가 되고 통각이 있으면 영고라인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루프물에서도 능력 보유자가 영고라인인 점은 비슷하나 이쪽은 주로 정신적인 고통이 부각되는 편이다.
이 능력을 가진 동물을 생포 및 격리해서 영구 식량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가 이 계열의 원조이다. 세흐림니르(Sæhr mnir)는 발할라로 온 전사자들의 영혼 에인헤랴르를 대접하기 위한 돼지 비슷한 생물인데. 발할라의 전사들은 날이 밝으면 서로 미친 듯이 죽고 죽이며 싸우다가 날이 저물면 모두 멀쩡해져서 돌아와 만찬을 가진다. 즉, 세흐림니르 또한 전날 에인헤야르의 만찬을 위해 도축되더라도 날이 저물면 멀쩡하게 부활한 후 다시 도축당한다. 그 외 히드라나 타라스크 등도 있지만 태생이 영구 식량인 세흐림니르와 달리 창작물에서는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초재생 능력을 가진 짐승은 그에 맞는 전투력도 갖춘 경우가 많다.
4.2. 대처법
세월이 흘러서 배틀물 장르의 능력과 전술의 폭이 엄청나게 다채로워진 만큼 기발하거나 무식한 격파법을 사용해서 전투력 / 능력 측정기로 만들기도 한다.- 재생이 신체 자체에 적용된 패시브가 아닌 그에 관련된 모종의 신체 부위(핵) 또는 물건이 있는 경우 그것을 훼손시키거나 빼앗아 무력화시킨다. 파훼 방법이 단순하고 설명이 쉬워서 자주 보이는 방식이다. 물론 능력자 당사자도 대처하기 쉬운 건 마찬가지.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데이지는 태양의 마레 링과 수라개갑의 능력으로 인해 태양 속성 불꽃의 특징인 활성이 극대화되어 초재생 능력을 지니게 되었으나, 히바리 쿄야의 구름의 증식 능력을 지닌 수갑에 묶여버리고 쿄야에게 태양의 마레 링을 빼앗겨버려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 패배했다.
-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클레스는 땅에 신체가 붙어있는 것만으로 불사인 안타이오스를 허공에 집어던져 떨어지기 전에 목을 졸라 죽였다. 회복의 원천인 대지를 부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이쪽 계열 해결법의 모티브가 된 셈.
- 강식장갑 가이버의 가이버 II는 원래 컨트롤 메탈만 멀쩡했다면 전신이 박살 나도 컨트롤 메탈을 중심으로 재생해서 부활할 수 있지만 하필 컨트롤 메탈이 장착 전에 손상을 입었었고, 컨트롤 메탈의 이상을 눈치챈 가이버 I 의 공격으로 컨트롤 메탈이 파괴되면서 강식세포에 먹히고 이후 메가스매셔로 완전히 소멸한다.
- 귀멸의 칼날의 도깨비는 일륜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베면 즉시 회복하지만, 일륜도로 목이 잘리면 죽는다.[6]
-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나가 같은 경우 심장탑에 보관하고 있는 심장병이 그 핵심이다. 본체와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신체 내부에 핵 같은 게 있는 다른 힐링 팩터 능력자들보다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타인이 그 심장병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 큰 약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심장병을 관리하는 수호자들이 이런 약점을 일반 나가들에게 최대한 숨기고 자신들의 뜻에 어긋나는 이를 심장병을 깨트림으로써[7] 나름 여존남비인 나가 사회에 대항하는 숨겨진 무기로 쓰려고 했고, 제2차 대확장 전쟁 때 북부군이 수많은 목숨을 희생해 나가들의 심장탑과 그 안에 있는 심장병을 박살 내 당시 북부를 휘젓고 다니던 나가들을 끌어내리려고 애썼다. 그리고 피를 마시는 새 시대 시점에선 누구도 이런 약점을 휘두르지 못하게 하고자 눈물을 마시는 새 당시까지만 해도 있었던 심장병에 적혀 있었던 나가들의 이름을 지워 최대한 위험을 없애고자 했다. 특히 치천제가 심장 척출을 할 당시엔 치천제의 심장병에 이름을 지운 것으로 모자라 수십 번 다른 나가들의 심장병과 섞어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고.
- 무장연금의 쵸노 코샤쿠는 완전히 조각 하나까지 날려버렸음에도 살아나는 상대가 소멸했던 곳과 같은 장소에서 재생한다는 것을 눈치채서 미리 재생할 신체가 있을 위치에 끼어들어 핵철을 빼내버린다.
- 드래곤볼의 나메크 성인과 셀도 각각 두뇌와 재생을 담당하는 코어를 파괴하는 것으로 재생 능력을 무력화하고 죽일 수 있다.[8]
- 호랑이형님의 추이도 3년 전 흰눈썹이 줘서 삼켜 몸속에 잔존하고 있던 재생 벌레라고 불리는 존재 덕분에 초재생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구미호인 미호의 여우구슬이 제거하자 재생 능력이 사라졌다. 여기에서 재생 능력은 단약들 중에서 초록색인 단약과 재생 벌레 두 가지 방법을 통해서 얻으며, 단약은 일시적이지만 벌레는 복용자의 몸속에 기생한 채 직접 파괴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사용자에게 재생 능력을 부여해 준다.
- 원펀맨의 메르자르가르드와 S급 히어로들의 전투 과정에서 금속 배트가 재생의 핵인 구슬들을 발견해서 구슬이 파괴될 때마다 머리가 하나씩 사라지는 걸 알아차렸다. 메르자르가르드는 이에 구슬의 위치를 이동하며 대응했지만 실버 팽은 재생의 시작이 구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재생 시 드러난다는 것을 간파해 끝장을 냈다.
- 진격의 거인의 거인은 목덜미의 100cm×10cm의 공간[9]을 칼로 잘라내면 죽는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어절드는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의 필살기를 맞고 파괴된 후 재생 도중에 코어를 공격당해 사망했다.
- 강철의 연금술사의 호문쿨루스들(2003년판 애니메이션 한정)은 사실상 무한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일한 약점으로 본인들이 인간이었던 시절의 원본이었던 자신의 신체 일부인 주검. 즉, 유해에 공격을 입히면 그대로 당한다.
- 은혼의 우츠로는 지구의 용맥이라는 특수한 에너지원을 무효화시키거나 거리를 멀게 하면 재생력이 약해져 죽일 수 있다.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라이몬 가올팡은 초재생 능력을 가진 루팡 컬렉션을 가지고 있었는데 루팡레인저에게 컬렉션을 빼앗기자 재생 능력이 사라졌다.
- 마탄전기 류켄도의 레이디골드와 블러디는 몸이 산산조각이 나도 그 조각들이 체내의 얼티밋 키를 핵으로 다시 뭉쳐서 재생하지만 마그나 류간오와 류진오의 삼위일체 필살기에 몸이 산산조각이 나고 그 틈에 날아든 라이트닝 류켄도에게 얼티밋 키를 빼앗긴다. 직후 둘은 각각 마그나 류간오와 류진오에 의해 완전히 사망.
- 재생이 패시브라면 뇌[10]에 해당하는 부위를 완전히 파괴하면 된다. 문제는 뇌를 부술 만한 파괴력을 내기가 어려울 정도로 재생력이 좋으면 그건 그것대로 어려우며 우리가 아는 생명체와 유사한 신체 구조를 지닐 거란 보장이 없다. 거기다 적응력이 좋을 경우 한번 쓴 방법이 다신 안 통하기도 한다. 그래서 대부분은 시도에 그친다.
- 드라큘라에 영향을 받은 대부분의 작품에서 흡혈귀는 심장에 말뚝을 박아 처치할 수 있다. 뇌는 아니지만 특정 부위를 파괴해 흡혈귀의 재생력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점에서 비슷하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돌가면의 흡혈귀. 1부와 2부에선 부각되진 않고 3부에서 나온다. 폴나레프는 죠셉으로부터 흡혈귀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그래서 DIO를 공격했을 때도 뇌부터 공격했다. 죠타로는 DIO의 배에 구멍을 만들어도 지나가던 민간인을 희생시켜 금세 회복하자, 머리를 노리기 시작한다. 비록 머리에 한 방이라도 먹이기 위해 갖은 위기를 넘겨야 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찰나의 순간 동안 맞은 한 방이 DIO의 재생력을 사실상 무력화시켜 버렸다. 그러나...
- 재생 속도가 못 따라갈 정도로 빠르게 공격한다. 바로 위의 방법의 수단으로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강철의 연금술사의 호문쿨루스들.[11]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USJ 사건 때 올마이트가 초재생 능력과 충격 흡수 능력을 가진 생체 병기인 노우무에게 초재생 능력이 못 따라갈 정도의 속도로 충격 흡수 능력이 견디지 못할 만큼의 위력을 가진 100% 이상의 러쉬를 날리다가 PLUS ULTRA 한 방에 멀리 날리면서 리타이어시켰다.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의 율리우스 벨몬드는 마봉진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한히 재생하는 보스들을 재생 속도보다 더 빠르게 공격해서 쓰러트렸다. 캐슬배니아(애니메이션)의 트레버 벨몬트도 시즌 3 최종전 때 두 개의 채찍으로 최종 보스를 재생 속도보다 빠르게 공격해서 쓰러트렸다.
- 쿠베라(웹툰)의 세계관 최강자이자 우주적 존재인 아난타(쿠베라)는 간다르바(쿠베라)와 더불어 세계관 최강의 불사신인 라바나(쿠베라)를 인식 불가능한 속도로 움직여 순식간에 박살 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경우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는데 아난타가 시간 관련 능력으로 시간을 멈추고 단번에 박살 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재생 체계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막대한 대미지를 한 방에 먹이거나 일격에 소멸시킨다. 총위력이 같다면 축차투입으로 인한 비효율이 없는 이 방식이 위의 방식보다 효율적이다.
-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 맞고 재생 한도를 넘어가서 대파된 솔 그라비리온
- 초특대 원기옥 한 방에 모든 세포가 소멸한 마인 부우.
-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양산형 개체인 바퀴는 웬만한 공격으로는 금세 회복해 버린다. 그래서 타 종족들은 아예 뽕 맞은 유탄 발사병들과 대상을 원자 단위로 박살 내버리는 대형 병기, 무시무시한 자주포를 사용하여 순식간에 개박살 내 버린다.
- 메이드 인 어비스의 미티의 경우, 레그의 화장포를 맞고 비로소 소멸했다.
- 진심 펀치 한 방에 지네 장로를 흔적도 없이 분쇄한 사이타마.
- 목을 잘라도 바로 회복되는 킹 기도라를 버닝 고질라가 체내 방사 3번으로 가운뎃머리를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를 소각해 버렸다.
- 불이나 산성 물질 등의, 지속해서 재생 부위를 파괴할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해서 재생 과정을 늦추거나 멈춘다.
- 가장 오래된 사례는 역시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목을 자른 뒤 재생되지 못하게끔 불로 지져서 죽인 사례.
- 대표적으로 이누야샤에서 나온 셋쇼마루의 폭쇄아. 이때는 단순한 평타임에도 폭쇄아 자체의 절륜한 위력과 특성인 감전 때문에 수없이 재생하고 부활하던 나라쿠의 거미 육체를 한 번에 소멸시켰다.[12]
- 터미네이터 시리즈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T-1000은 작중 내내 아무리 때리고 총으로 쏴도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재생 능력의 위압감을 가장 잘 나타냈다. 그러나 마지막에 용광로에 떨어지자마자 바로 소멸했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T-1000 또한 천장에서 지속적으로 쏟아지는 산성 용액을 뒤집어쓰자 액체 금속의 재생 능력이 무력화되고 녹아서 증발했다.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Rev-9의 사람 모습을 한 액체 금속 외피는 물리적인 공격에 무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발전소 터빈에 빨려들어가서 발생된 고온의 열과 커다란 폭발에 휘말리자 재생 능력을 상실하고 망가져서 고체 금속의 내골격 몸 곳곳에 들러붙은 조각 신세가 되어버렸다.
- 토리코의 엘그는 조각났던 파편 하나하나가 전부 본체들로 재생될 정도로 경이로운 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브란치가 타깃에 '전기'를 띠게 해서 끊임없이 세포를 재생시켜도, 전류가 계속 머무르게 되는 '직렬대대전격'을 꽂아 넣어 엘그가 영원히 전기에 감전되게 만들었고 결국 엘그의 구르메 세포가 스스로 재생을 포기하면서 사망한다.
- 파이어 펀치의 등장인물 도마는 한번 불이 붙으면 대상이 완전히 연소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불꽃을 방사하는 기적을 가지고 있어, 많은 재생 축복자들이 도마의 불꽃에 당한 뒤 죽을 때까지 타오르는 작열통을 견디지 못하고 재생 능력을 포기하고 죽었다. 다만 이 방법은 재생 축복자의 재생력을 억제하거나 추월하는 게 아니라 끝없는 고통으로 정신적인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스스로 불사를 포기하고 죽게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래의 '정신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방법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주인공인 아그니는 도마의 불꽃에 맞아 온몸이 불타는데도 근성으로 버티면서 살아갔다.
-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혁도는 일륜도의 도신을 어마무시한 악력으로 잡거나, 금속끼리 충돌시키거나, 카마도 네즈코의 혈귀술인 폭혈로 휘감아서 만드는데 이 혁도로 도깨비를 배면 타는듯한 고통과 함께 재생속도를 엄청나게 느리게 만들 수 있다.[13]
-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가 고갈될 때까지, 근성 있게 죽어라 후드려 팬다. 물리적 수단도 가끔 동원되지만, 역시 단골은 상술한 산성 물질과 불, 전기 등으로 죽을 때까지 굽고 지지고 볶는 것이 대부분이다.
- 이 역시 강철의 연금술사의 호문클루스들에게 통하는 방법. 러스트와 엔비가 이런 식으로 당했다.
- 레이브의 등장 빌런 중 하나인 하드너는 모든 것을 재생시키는 마더 다크블링 아나스타시스로 레트가 과거에 입었던 부상들을 재생시키는 등으로 제압했지만, 이후 하루 글로리를 상대하면서 능력이 고갈 되면서 패배했다.
- 쿠베라에 등장하는 수라 후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 이쪽은 어떤 공격을 받아도 하루에 최대 12번까지 소생할 수 있지만, 바꿔 말하면 많아도 13번째로 당할 경우 그걸로 꽥이다. 부활 탓에 비교적 약하다곤 해도 라크샤샤인지라 완전한 상태에서 부활하는 라크샤샤를 13번이나 죽이는 게 힘들어 보이지만 아그니와 브릴리스가 친 결계는 후라만 온다면 가볍게 그 정돈 지질 수 있고 5선신이나 신 쿠베라같은 상위 전투력을 지닌 신, 전투계 나스티카, 고위 용족은 이 정돈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 원펀맨의 보로스는 생체 에너지를 사용해 몸을 재생할 수 있었지만, 사이타마의 연속 보통 펀치에 당하고 회복하면서 체력을 크게 소모했고, 마지막으로 전력을 다한 필살기가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에 뚫려서 맞는 바람에 생체 에너지가 부족해 죽고 만다.
- 원피스의 마르코는 동물계 새새 열매 모델 불사조 를 복용한 능력자로 공격을 맞는 즉시 능력자의 실체가 즉시 수복하는데 이 때문에 머리 절반이 날아가도 즉시 실체가 수복되어 죽지 않지만 이 치유력에는 한계가 있고 대미지도 점점 축적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피해를 받을 시 능력의 한계로 피해을 입는다.
- 칼 이야기의 완성형 변체도중 하나인 악도 비타는 특수한 전기를 품고 있어서 사용자의 가슴에 꽂으면 그 어떤 중병도 순식간에 낫고, 죽을 정도의 부상도 순식간에 치유해내는 초재생능력을 부여한다. 하지만 이를 사용했던 야나리 쇼군가 측근 중 하나인 우론은 야스리 시치카에게 '히나게시부터 진쵸우게까지 타격기술 혼성 접속' 공격을 얻어맞아 272번 죽게 되면서 비타의 회복 능력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받아 결국 죽었고, 비타 자체도 전기가 바닥나서 평범한 쿠나이가 되어버렸다.[14] 이때 시치카의 대사가 "죽여도 죽지 않는다고 해도... 계속 죽이면 안 죽을 리가 없잖아"
- 페그오에서 베릴 거트는 우드워스의 내장을 파먹어서 아령의 힘을 얻었지만 본인이 모스화 저주를 인간에게 통하도록 개조한 인간 모스화 저주 500명분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혼자서 받아낸 다음 베릴 이후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다시 개조하고 베릴이 그 저주에 걸리게 만들었고 베릴은 저주로 인해 붕괴되는 몸을 우드워스의 힘으로 재생하면서 버티다 마슈를 기습하지만 결국 응징당한다.
- 가끔은 이런 공격마저 씹는 초재생능력자도 나온다. 산산조각이 난 파편을 불로 태워도 연기 그 자체에서 재생해서 합체하는 마인 부우의 경우, 차이가 너무 많이 나지 않는 이상은 원기옥정도의 극상성 공격으로 막대한 데미지를 때리지 않는 한은 베지트만이 말도 안 되는 전투력의 차이로 재생이 안 될 정도까지 팰 수 있었다. 거기다 마음만 먹으면 막대한 데미지로 일격의 소멸도 아주 간단하다는 걸 보여준 것은 덤. 하지만 계획이 계획이었는지라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 블랙 클로버의 매그너 스윙은 초재생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자인 단테를 상대로 마력을 흡수하여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는 이염마법 혼염쇄사결투를 사용하여 난타전을 유도, 단테의 마력이 고갈될때까지 계속해서 공격해 재생을 유도하였고 끝끝내 재생을 할 마력이 남지 않게 하여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한다.
- 물리적 또는 주술이나 초현실적인 힘으로 봉인한다.
- 초재생능력이 패시브인 존재라면 물질 조작 또는 현실 조작 능력으로 초재생능력을 무력화시키거나 없앤다.
- 몰러큘 맨의 경우 물질 조작으로 힐링팩터를 지닌 다켄을 식물로 만들어서 무력화시켰다.
-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렛의 현실 조작 능력으로 울버린의 뼈를 스펀지 고무로 바꿨다.
- 타라스크는 일반적인 생물이라면 죽을 정도의 피해를 줘서 무력화시킨 다음, 타라스크가 재생해서 부활하기 전에 일종의 현실 조작 능력인 위시/미라클/리얼리티 리비전을 통해 타라스크가 부활할 수 없도록 현실을 조작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파훼법이라고 명시되어있다. 타라스크는 폴리모프류 주문에 면역이기 때문에 물질 조작은 소용없다.
- 합체 자마스의 경우 드래곤볼 히어로즈 코믹스판에서 라구스가 물질조작으로 유리로 바꿔버려서 무력화시켰다.
- 재생 중인 신체에 이물질을 넣거나 구조를 바꿈으로써 원래의 재생 형태를 방해한다.
-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북부군이 나가들에게 대처하는 방식 중 하나. 작중의 북부군은 작살검이라는 무기를 나가들에게 쑤셔 박아 나가의 재생능력을 방해할뿐더러 신체 활동을 저해시키게 만든다. 다만 나가의 재생력은 판타지다운 경이로운 재생능력이긴 하지만 여타매체에서 표현되는 만큼의 초재생능력은 아니며 사실 완전한 해결책도 아니다
- 소설 능력 복제 술사에서 스크래그, 혹은 귀탄이라 불리는 변형 민물트롤이 물만 있으면 아무 조건도 없이 무한에 가깝게 재생해서, 썰어서 죽이려면 아예 깍두기를 만들어 버려야 했는데 해당 소설의 등장인물인 이한영이 상처를 통해 오만 중금속을 혈관에 때려 박아서 뇌내출혈로 완전히 전투 불능이 된 사례가 있다. 재생이 무력화되었는지 죽었는지 나오지 않으나, 전투능력은 확실하게 상실되었으며 재생능력을 부여하는 물이 고갈되는 대로 즉사할 수밖에 없다.
- 전신을 초저온 등으로 봉인해서 재생을 방해한다.
- 아무래도 확실한 마무리가 아니라 일시적 무력화에 가까운 수단으로 인식되는 탓인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이렇게 잡은 놈들은 곱게 안 사라진다. 다만 이 녀석 같은 경우에는 SPW재단의 실험실에서 자외선 찜질을 받으며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냉기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자미고 델마가 자신한테는 초재생능력이 안 통한다고 직접 말하는 게 본편에 나온다.[16] 그래서 초재생능력을 가진 라이몬 가올팡이 그에게 동맹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 아예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곳으로 날려버려서 무력화한다.
- 대표적인 사례로는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서 생각을 그만둔 그분이 있다.
-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피닉스는 아예 태양으로 날려져 태양열에 의해 순식간에 태워지는 것과 부활을 반복하게 되었다. 부활하자마자 몸이 태워지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조차 없고, 그로 인해 태양에서 빠져나오는 것도 불가능하다. 태양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하나 나왔는데 부활을 반복해서 태양보다 강해지는 것. 다만, 태양보다 강해질 때까지 100만 년이 걸린다.
- 정신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재생 능력과 무관하게 끝없이 고통을 받게 만들거나 정신계 공격으로 상대의 정신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힘으로써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단역 조너스는 온몸의 세포를 줄기세포로 변화시키고 뇌 역시 나눠서 온몸에 분배하는 형식으로 초재생능력을 얻고 급소를 없앴지만 로렌조에 의해 공격이 봉쇄되고 끝없이 치명상을 입으면서 죽었다 살아나는 걸 반복한 끝에 고통에 정신이 나가서 그냥 살덩이가 되어버렸다.
- 하지만 정신계 공격마저도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보는 작품도 있다. 예를 들자면 실사 영화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울버린(엑스맨 유니버스). 본래 장기 시간여행은 정신 붕괴를 초래할 수 있으나 울버린은 정신이 파괴되는 속도보다 재생되는 속도가 더 빨라서 과거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 재생이 이루어지지 못할 만큼 신체를 갈기갈기 찢거나 분해한 다음 하나하나를 모조리 소거 혹은 봉인해서 재생할 육체 자체를 없애버린다.
- 원펀맨의 좀비맨의 경우 거의 무적에 가까운 재생능력을 지녔지만 작가 왈. 액체가 되는 수준으로 갈가리 찢기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홈리스 황제와의 전투에서도 에너지 광탄을 너무 많이 맞아 몸이 개박살이 나자 삼도천이 보였다고 했다. 농담일수도 있지만.
- 데드 스페이스의 무한히 재생하는 인조 네크로모프 헌터의 경우 정박하여 있던 셔틀로 유인한 뒤 엔진을 발진해서 막대한 화염으로 모든 세포를 불태워 소멸시켰다.
- 체인소맨의 마키마의 경우 아예 한 술 더 떠 토막낸 조각을 죄다 먹어치웠다. 게다가 마키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살의를 담아서 먹어치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 그런데 분열될 경우 그 조각들이 따로 재생하는 상대가 나오면 엄청난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이 계열의 모티브라면 당연히 유럽 지역의 옛 흡혈귀 전승의 퇴치법. 흡혈귀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 죽인 뒤 그 시체를 불에 태우고, 그 재를 다시 물에 떠내려 보내거나 나누어서 항아리에 봉인한다.
- 재생능력 자체를 역이용해서 자멸시킨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하는 주식 중 하나인 하리츠치야(癌促) 주식. 세포 분열 시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을 증가시키는 주식인데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초재생능력 특성상 급격한 신체 재생 시 암세포가 폭발적으로 생성된다. 이후엔 전신에 발생한 암세포로 끔살.
- 리나 인버스의 오리지널 마법인 역재생 주문. 재생능력을 반전시켜서 오히려 상처를 입었을 경우 반전된 재생능력으로 오히려 상처가 커지고 다시 반전된 재생능력이 발동되고 하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결국 산산이 부서진 썩은 고깃덩이가 돼서 죽는다고...
- 제거한 경우는 아니지만, 데드풀은 종양이 생긴 채로 초재생능력을 얻었을 때 신체뿐만 아니라 종양마저 재생을 계속해서 오히려 온몸에 종양이 가득 생겼지만 그래도 힐링 팩터덕분에 죽지 않는다.
- Warhammer의 페스투스는 압도적인 재생력으로 알트도르프의 몰락에서 활약하지만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나무 말뚝을 몸에 박아넣었고 박힌 말뚝이 페스투스의 생명력으로 거목만큼 자라나면서 몸이 산산조각났다.
- 마취총 등으로 잠들게 하거나 마비시켜 행동을 무력화시킨다.
- 아인에 나오는 대처법
5. 초재생능력을 가진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대부분의 괴인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다이 유스케
정확한 사항은 영석 아마담 참조. - 가면라이더 아기토
- 가면라이더 카부토 - 캇시스 웜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와카나(도펀트 일경우 한정)
- 가면라이더 오즈 - 가면라이더 오즈 브라카와니 콤보의 특수 능력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후지타 유우고(피닉스)
태양으로도 죽이지 못하며 다치거나 죽으면 죽을수록 회복속도와 내성이 빠르고 강해진다. - 가면라이더 가이무 - 로슈오
분명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화승대등 DJ 총 대검모드로 상처가 나거나, 몸에 그냥 보일 만큼 깊게 배인 상처마저도 몇초 지나지 않아 금세 회복하는데, 레뒤에의 통수공격에는 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이것에는 둘 중 하나로 레뒤에가 초재생능력을 무효화시키는 공격을 날렸거나 혹은 로슈오가 능력을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가즈 나이트 시리즈
- 가즈 나이트 전원
뇌, 혹은 심장 등에 손상을 입어 즉사하거나 체력을 모두 소모하여 죽는 상황이 아니라면 손상을 입은 부위가 재생된다. 휀, 바이론, 사바신은 팔을 재생하는 모습이 있고 리오는 안구를 재생한다. - 아수라, 야차
BSP에서 등장한 인간을 개조한 생체병기. 생전의 기억과 육체 재생 정보를 담고 있는 코어 칩 세 개를 몸속에 장착하고 있다. 지크는 기의 파동을 이용해 코어 칩의 위치를 읽어서 단숨에 파괴하는 수법으로 아수라 흑귀를 처치하였고 BSP의 망나니 리오는 생체 에너지가 모두 소모될 때까지 무수히 공격하는 방법으로 야차를 처치하였다.
- 갓 오브 하이스쿨
- 단테
명실공히 작중 최고의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신체 하나 날아가도 금방 재생하고 유미라에 의해 몸이 썰렸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려고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몸이 반으로 갈라져도 재생한다!! - 벨제버브를 비롯한 1천계신들
- 로마리오
- 상만덕
- 갓핑크 - 핑크맨의 왼팔[17]을 보유한 자.
- 강식장갑 가이버 - 유닛G를 장착한 가이버들
컨트롤메탈만 멀쩡하다면 컨트롤메탈에 붙은 몇조각 안되는 세포에서 죽기 직전까지의 기억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유닛G를 장착하기 전에 입었던 세세한 상처의 흉터까지도 완벽하게 재생된다.단 강식장갑을 장착한 상태 한정.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토르를 포함한 대부분의 드래곤들
누구라도 자신의 잘린 꼬리를 섭취하면 꼬리가 바로 재생한다. 문제는 그 꼬리를 자꾸 고바야시한테 먹이려고 한다.
- 고지라 시리즈
- 데스토로이아
온 몸이 미생물로 이루어져 재생능력이 고지라보다 뛰어나다. 다만 절대영점으로 얼리면 일시적으로 재생 능력 마비가 가능하고, 가슴 부위의 급소만은 데미지가 축적된다. - 고지라
물론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나 메카고지라의 앱솔루트 제로 캐논에 의한 데미지는 재생이 안 된다. 다만 애초에 고지라 세포가 초재생능력이 있다고 작중에 언급이 되었으며[18], 고지라의 세포 조직이 스페이스 고지라로 재생해서 돌아온 경우도 있으니, 초재생능력이 맞다고 봐야 한다. - 킹 기도라
모스라 3부작에서 꼬리만 남은 상태에서 완성형 본체로 재생하는 장면이 있는데 무려 6500만 년이 걸렸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진 고지라 시리즈에서 보면 고지라의 방사능 열선에 의한 데미지는 재생이 안 되는 듯 하다. - 스페이스 고지라
- 올가
재생 능력만 놓고 보면 고지라도 압도 가능. - 비오란테
- 신 고질라 - 고지라
벙커버스터에 맞고 큰 피해를 보았지만 진화하면서 다 회복되었다.
- 귀멸의 칼날 - 도깨비
도깨비마다 재생능력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일반 도깨비와 달리 십이귀월 은 거의 베인 즉시 바로 재생이 가능하고 무잔의 경우는 재생이 매우 빨라 목을 공격해도 일륜도가 몸을 통과하는 것처럼 보인다.
- 금요일 - 수퍼히어로 편의 주인공
- 기생수 - 패러사이트
다만 기생해서 만들어진 자신의 신체만 재생될 뿐 기생하지 못한 부위는 재생하지 못한다. 그 예로 미기는 자신을 얼마나 넓게 펼쳐도 일단 오른손 범위 안이면 회복하지만, 오른손에서 벗어나면 손목 아주 약간 위라도 회복할 수 없다.
- 나를 먹고 싶은, 괴물
- 야오토세 히나코
- 등장하는 대부분의 요괴들
-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 대체마법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노우무
- 리커버리 걸
자연치유의 가속이라 몸이 뚫린다거나 팔이 잘리는 등의 부상은 회복이 불가능. 타힐이 되는 힐러 포지션. - 시가라키 토무라
- 올포원
- No.6(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니들리스 - 이브 노이슈반스타인
부활에 엄청난 칼로리가 필요하다.
- 데빌 서바이버 2
- 메그레즈
- 베네트나쉬
이 능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았다.
- 덴마
- 고드
퀑 능력이 아니라 나노 물질 덕분이다. - 야와
교차공간에서 메이팅된 후 검은 사제들에게 목이 잘렸는데도 다시 목이 붙고, 레이저로 인한 폭발에 당한 이후에도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혼마는 쓴 적이 없지만 초전사체가 된 후에는 메이팅된 혼마와 하데스의 기술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야와도 이 능력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전사체 자체의 물리적 성질은 전사체와는 다른 것으로 추측되는데, <콴의 냉장고>에서는 퀑의 공격이 먹힌 거로 보아, 그 융합물은 혼마의 기술로 추정되는 이 능력 때문에 재생된, 특이한 경우로 보인다. - 액체 변환 퀑
초재생능력은 액체 변환 퀑 능력의 하위 능력이다. 잘려 나간 부위가 유실되면 점토처럼 차오르며 부위가 온전할 경우 서로 달라붙어 치유된다. 정확한 능력의 재생한계는 불명이나 잘려 나간 부위가 유실되더라도 약간 뜯긴 정도라면 치명상이라도 그 부위가 메꿔지며 자동으로 회복되었다. 심지어 목이 잘려도 다시 달라붙어서 살아난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중요 장기인 뇌와 심장이 파괴되어도 금방 재생하여 다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게임 오버는 사실 단테가 큰 충격으로 잠시 기절한 것이다. - 단테
초재생능력이 있기 때문에 시리즈마다 칼에 관통당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내는 전통이 있으며 이런 초재생능력과 단테 특유의 유쾌한 성격이 결합되어 악마들에게 낫으로 온 몸을 관통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상태로 낫과 그걸 쥔 악마들까지 통째로 끌면서 돌아다니다가 도리어 몸에 박힌 낫으로 악마들을 썰어버린다던지 하는 기행을 벌이는 중. 관통당하거나 몸이 썰려도 절단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게임 묘사를 보면 육체가 분리되어도 분리되는 순간에 바로 그 부위가 붙어 멀쩡해지는 듯.
마인화 시에는 초재생능력이 더 강화된다는 설정이 있으며 인게임 상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체력이 회복된다. 5편의 갤러리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어떤 피해를 입혀놨든 마인화를 켜버리면 죄다 회복되는 수준이라고. - 버질
단테와 쌍둥이에 비슷한 반인반마라서 마인화를 포함한 일반상태라도 뇌, 장기, 심장등 주요 기관이 파괴되어도 재생하여 움직일 수 있다. 3편에서 단테와 2차전/3차전 당시 리베리온에 베였는데 상처가 안 나고 수복되어 있는등 확정적으로 단테와 같은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 네로
악마의 힘을 일깨운 후로 초재생능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마인화를 각성하자마자 절단된 왼팔이 엄청난 속도로 돋아났으며 인게임에도 단테와 버질처럼 마인화 시 체력 회복이 달려있고, 5편 최종전의 버스터 연출에선 무려 염마도가 꽂혔음에도 무시하고 다시 뽑아 보스에게 꽂아버린 후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히 싸움을 이어간다. - 트리쉬
애니메이션에서는 총탄의 공격을 맞고 바로 수복이 되었고 5편에서는 단테처럼 기절해 있었는데도 구출 받은 다음 회복되어 바로 1초 만에 옷 갈아입고 활력을 되찾았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타라스크
룰내에 재생(Regeneration)이라는 능력이 존재하고 꽤 많은 생명체들이 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타라스크는 일단 일반적인 생명체라면 죽을 정도로 때려서 무력화시킨 다음, 재생해서 살아나기 전에 위시, 미라클, 리얼리티 리비전 등으로 현실을 조작시켜서 무력화된 상태로 고정되도록 하는 방법이 아니면 뭘해도 죽일 수 없는 특히 뛰어난 재생 능력이 있다.
- 드래곤볼
- 셀
- 나메크 성인
피콜로뿐만이 아니라 나메크 성인 모두가 순간재생이 가능하다. 급속회복 정도에 따라 잠시약해지는 단점이 있어도 어지간해선 팔한짝 복구하는 정도는 기본으로 가능하다. - 마인 부우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재생능력자 중 재생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피콜로를 비롯한 나메크 성인이나 셀은 재생을 멈추는 약점이나 핵 같은 게 하나씩은 존재하지만 부우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이론상 무적인 셈. 강력한 공격으로 신체를 박살을 내도 그 파편 하나하나를 전부 지워도 남아 있는 연기가 한곳으로 모여 원상 복구되는 괴이한 재생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회복으로 인한 전투력 감소도 없다. - 메탈 쿠우라
- 미래 자마스
- 합체 자마스
- 마인 인조인간 21호
셀과 마인부우의 DNA로 만들어진 새로운 인조인간으로 부우의 특징을 비롯해 그 능력을 사용한다. - 피콜로의 능력을 복사한 세븐쓰리
- 세븐쓰리를 흡수한 모로
- 마녀 - 2세대 실험체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시바 타츠야
스톡해둔 자신의 신체 데이터를 가져와 백업하는 방식이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모든 마법소녀들
마법 소녀는 소울 젬이 심장이나 뇌 등 생명에 대한 핵심장기를 대신하기에 이것이 멀리 떨어진 채로 좀 오래 지나거나 부서지거나 변질하면 사실상 사망 판정이다. 반대로 젬만 깨끗하고 멀쩡하다면 마법으로 몸을 수복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인지할 수 없는 수준의 부상이나 육체가 남아있지 않을 정도라면 수복 중에 오염되거나 죽었다고 판단한다. 마미가 죽은 것도 소울젬이 머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 미키 사야카
자신이 빈 소원의 부가능력이다. 다른 마법 소녀들은 전투 중에 다치면 비교적 천천히 회복하지만 사야카는 그 자리에서 바로 회복된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하드고어 앨리스
바로 위의 미키 사야카의 회복능력 한정 상위호환으로 하드고어 앨리스 상태 한정으로 총알에 맞고 수류탄의 폭발에 휘말리고 염산이 뿌려지고 불이 붙고 드럼통에 매장당한 채 건물에 깔려 압박당해도 바로 재생 가능하다. 수류탄을 던지고 염산을 붓고 불에 타고 심지어 드럼통에 매장하고 건물에 깔려도 재생할 수 있다. 이론상 그 어떤 상태에서도 변신 중에선 죽지 않기에 캔디 소지 수 꼴찌의 사유도 심장마비라 죽지 않을 것으로 추정.
- 마블 코믹스
헐크쉬헐크- 울버린
무슨 부상이든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오는 일반적이자 이상적인 초재생능력이다. - 데드풀
불로불사 능력도 겸비하지만 사실적이며 현실적으로 부작용이 존재하는 초재생능력이다. - X-23
- 아포칼립스
- 리전
-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 세이버투스
- 그루트
- 베놈
- 안티 베놈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치유할 수 있다. - 카니지
- 리저드
- 얼티밋 유니버스
- 얼티밋 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추정)
- 그린 고블린
OZ 혈청의 효력으로 인해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절대 안 죽는다. 50t 트럭에 처박히고 인간인 노먼의 몸으로 불에 타서 죽음에 준하는 상태가 되어도 2년 뒤에 멀쩡해진다. 그리고 고블릿에 의해 실제로 죽었던 피터는 아예 부활하는데, 이 둘은 사실상 동일한 혈청을 맞은 경우다. 마일스 모랄레스 등 다른 관련 능력자들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인지는 불명확하다. - 마블 팬덤 위키의 초재생능력자 분류, 코믹스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초재생능력 보유자가 해당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대부분의 익스트리미스 능력자[19], 그루트, 크로, 데비안츠[20], 가르간토스, 헬라, 스칼렛 위치[21]
- 마비노기 - 글라스 기브넨(마비노기)
생명력을 회복하는 스킬이 있다. 그런데 부상율 자체는 회복하지 못한다. 게임 난이도상의 페널티인지 설정상으로도 재생은 못하는지 불명.
- 마이쨩의 일상 - 마이
- 미스핏츠 - 네이뜬 영
- 베르세르크 - 불사신 조드
사실 거의 모든 사도들의 공통점이지만 재생이고 뭐고 죽을때까지 때려부수는 놈하고 붙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조드뿐이다.
- 보글보글 스폰지밥
- 해면 - 스폰지밥
실제 해면의 고증에 따라서 매우 경이로운 재생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잘려도 피도 안 나고(사실 원래 피가 없지만) 뼈가 부러져도(자기 말로는 뼈가 없다지만 갑자기 생긴다..), 몸이 동강 나더니 서로 움직이다가 자기가 알아서 붙고, 다람이가 가루로 만들었더니 다시 살아나서 붙는다. 거의 죽이는 게 불가능할 정도. 심지어 신체변형까지도 가능하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가 팔 지느러미가 잘린 물고기 얘기를 해 주고 있었는데, 스폰지밥이 "이렇게?" 하면서 제 팔을 뽑아내는 걸 수백 번을 반복하는데, 뽑아내자마자 바로 다시 자라난다. 이때 징징이가 하는 대사가 "그 물고기는 너처럼 해면이 아니어서 재생이 안 됐다고!" - 불가사리 - 뚱이 자신의 격파 충동을 막으려고 자신 의 팔을 잘랐는데 자신의 팔은 다시 생겨나고 잘린 팔은 새로운 뚱이가 되어 격파를 계속한다.
- 블랙 헌터 - 오춘삼
- 블러드워크 - 제약회사의 신약생체실험에 참가했던 참가자들
신약을 투약받고 단순한 알러지 반응을 살피는 실험인 줄 알았지만, 세포재생에 대한 불법적인 실험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깊은 자상에도 즉각적인 재생이 이루어지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후 참가자 중 한 명이 사고로 여러 발의 총을 맞게 되고 총알이 관통하지 못해 몸에 박히는 바람에 수술로 제거하려 하지만 메스로 살을 가르는 즉시 근육과 피부가 재생해버려 수술을 할 수 없어 폐 속에 박힌 총알 때문에 폐 기능이 멈춰버려 사망한다.
- 빅 오더 - 쿠레나이 린
- 세포신곡 - 세오도아 리들
- 슈퍼스트링 -
- 슈퍼전대 시리즈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요환밀사 반큐리어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론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루팡 컬렉션 - 라이몬 가올팡
루팡레인저한테 컬렉션을 빼앗기자 재생능력이 사라졌다.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요돈 황제
요돈 황제는 현실 뿐만 아니라 내면 세계에서도 본인의 공격 포함 어떤 공격을 당하든 금방 재생한다. 중앙의 얼굴이 쓰고있는 오염 사면 속에 있는 얼굴이 유일한 약점이다.
- 스위트홈 - 대부분의 괴물 - 차현수
대부분의 괴물은 인간보다 뛰어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상처는 손쉽게 낫는다. 그리고 골든타임에 접어든 인간들도 재생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차현수는 이마에 찢어진 상처도 순식간에 회복하고 육상부 괴물의 발차기를 맞고 갈비뼈가 완전히 으스러져 내상까지 입을 정도로 크게 다치었으나 몇십 초안에 재생했다.
- 스피시즈 시리즈 - 외계생명체
2편에 등장하는 패트릭과 3편에 등장하는 그가 퍼뜨린 혼종들의 경우 면역체계의 결함이 존재하지만 초재생능력이 없지는 않다. 패트릭만 해도 날아간 머리를 복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 싸우는 사서 - 루루타 쿠잔쿠나, 엔리케 비스하일
둘 모두 '책 삼키기' 능력으로 다른 초재생능력자의 능력을 흡수한 것이다. 엔리케는 초재생능력은 원래 동료였던 카야스의 능력이었다.
- 시큐브 - 우에노 키리카
기메스토란테의 사랑은 워스라서 벗으면 죽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 식량인류 - 나츠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폭주 상태의 에반게리온 초호기
- 사도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에반게리온 초호기
- 에반게리온 마크 9
- 제12사도
제12사도나 마크 9같이 코어형 사도는 본체를 한꺼번에 싸그리 남기지 않고 소멸하면 격퇴된다.
- 심심한 마왕 - 콘라드
- 신군 - 도마, 태수
- 아이언 자이언트 - 아이언 자이언트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에차리
마도서의 방어기능. 마도서는 우주가 멸망해도 보존된다고 한다. - 가브리엘
흩어진 텔레즈마만 집속하면 복구된다. - 개틀링 레일건
실버클로스=알파가 가지고 있던 파워드 슈트는 신체의 데미지를 보강하는 기능을 가졌다. 손발의 뼈나 근육은 물론, 혈관손상에 의한 실혈, 각종 내장의 손상이나 기능정지, 심지어 뇌조차도 바이패스로 보정할 수 있다. - 묠니르
개조인간이라, 칸자키가 아무리 베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했다. -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
무려 그 마녀사냥 재판에서 살아남은 불로불사의 인간이다. - 카키네 테이토쿠
다크매터의 능력. 재생한다기보다는 창조에 가까운 초회복능력. - 마신
마신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상 소멸하지 않는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AIM 버스트
사념체이기 때문에 핵이 파괴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복구된다.
- 어빌리티 - 한유화
- 언리쉬드 - 리바이어선
-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 쿠로가네 타이토
단, 15분 내에 일곱 번 연속으로 죽으면 영원히 죽는다.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대죄 계약자 전원
모든 대죄 계약자는 패시브로 절대적인 생명력과 회복력을 갖췄으며 이 들을 죽일 수 있는 것은 같은 대죄 계약자나 그림 디 엔드를 사용하는 사람뿐이다. 그 예로, 카요 스도우는 참수를 당하고도 목이 다시 부었고, 흑단동자가 그림 디 엔드로 목을 베고서야 죽었다.
- 오오쿠의 사쿠라 - 곰벌레
-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 호넷 세 척 모두 피해보수반의 응급 수리가 빛을 발했다. 요크타운은 산호해 해전에서 50일 수리 판정을 받았음에도 체스터 니미츠 사령관의 명령으로 고작 3일 만에 수리를 완료하여 미드웨이 해전에 투입되었고 그 뒤 고바야시, 토모나가 비행대의 공격을 받고도 두 번이나 응급 수리로 버텨내어 잠수함이 어뢰를 쏘고서야 격침되었다. 호넷은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악천후 속에 혼자 타깃이 되었음에도 일본군이 과잉공격을 퍼부어서야 격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는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설의 불침함으로 남았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블랙 느와르의 마의 오라
이 오라에 세례받은 기체는 두동강내든 콕핏을 뭉개버리든 완전히 개박살내든 다 씹고 재생되는 정신나간 능력. 재생시스템의 핵이고 뭐고 그딴거 없다. 유일한 약점인 이노센트 웨이브가 없다면 아예 죽일 수가 없다.
- 우당탕탕 샌박전대 - 플로핀
- 울트라맨 타로 - 울트라맨 타로
전신에 불을 붙이고 적에게 달려들어 자폭하는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라는 기술이 있는데 사용 후에도 울트라 심장만 멀쩡하면 다시 살아난다. 대신, 사용 후에는 20년 정도의 수명이 단축된다.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변신족 - 가루우(웨어울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트롤
설정상으로는 엄청난 재생능력을 갖고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없는 거나 다름없어서 한때 취소선이 그어져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인게임 기준이고, 설정상 볼진은 엄지손가락 뼈가 부러지자, 절단 후 곧바로 재생시켰다. 사실 인게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모든 플레이어 종족은 초재생능력을 가진 것이 된다. 체력이 1%까지 떨어져도 수십 초 후면 100% 상태로 되어버리니, 인게임 기준이 아닌 공식 설정으로 판단하는 게 옳다.
- 월희 시리즈
- 네로 카오스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으면 금방 치유는 되지만 한동안 능력이 봉인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 - 시엘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술회전 - 반전술식 사용자들[23], 특급 주령들[24]
-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 아트
파문으로 인한 상처에는 예외.
- 청의 엑소시스트
- 오쿠무라 린
항마검에 심장이 봉인되기 전에는 갓 태어난 상태에서도 화살에 관통당한 상처가 화살이 뽑히자마자 바로 재생하였지만 항마검에 심장이 봉인된 이후 일반인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항마검을 뽑은 이후 항마검을 뽑지 않은 상태에서도 복부 관통상 정도는 몇십분도 안되어 재생되고 다리가 잘려도 멀쩡히 치유되었다. 항마검이 부러지면서 심장이 몸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왼팔이 날아가버려도 단시간에 재구성을 하였다. - 후지모토 시로
과거 엘릭서 실험의 실험체로서 실험을 받고도 무사히 살아남아 30대에는 깔끔하게 베인 상처는 베인 부위가 목이라도 한 시간 안에 나았다고 한다. 50대가 된 지금의 시간대에도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심장이 펜에 찔리고 사망한 것을 보면 현재는 없어졌을지도 모른다. - 바알(팔후왕)
마력에 의해 인간보다 세포재생 속도는 빠르지만 고위의 왕일수록 육체의 열화가 빠르며 힘을 쓰면 더 빨리 열화된다. 예외적으로 사마엘은 시간의 힘으로 육체의 열화를 늦추고 있다.
- 초능력자 - 임규남(고수 분)
육체강화능력 초능력자로 강화능력을 사용하는 중에는 초재생능력을 가지게 된다.
-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 서지우(언데드맨)
- 쿠베라
- 오선급 신
- 나스티카와 라크샤샤급 수라 다수
- 간다르바
전성기 때 기준으로 스테이터스 상 인간형인데도 재생 속도가 측정 불가며 모종의 이유로 기초 스펙 전반이 상당히 약화하여 버려도 최대 20칸인 스테이터스 중에서 18칸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간다르바를 죽이는 방법은 브리트라의 무저화로 0차원으로 보내서 소멸시키거나 아난타가 우주 멸망급의 힘을 행사하지 않는 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그니의 경우 간다르바가 죽인 인간의 수가 조 단위라 죄업이 엄청났기에 낙원의 불꽃으로 소멸시킬 뻔했지만 메나카가 죄업을 대신 받았기에 끝내 재생해버리고 만다. - 라바나
- 후라
단순히 초재생능력만 지닌 게 아니라 초재생능력 외에 기력만 충분하면 하루에 12번까지는 완전히 죽어도 금방 되살아난다. 하지만 이건 초재생의 범주에 넣기가 어려운데, 후라는 하루 12번까지 발휘할 수 있는 완전 부활의 권능을 가진 것이다. 이런 무식하게 좋은 능력이 왜 라크샤사 따위에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후라는 이 12번의 기회 동안 자신뿐 아니라 동료의 죽음까지도 무효로 할 수 있다.
- 킬x러브 - 시도 히소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죽기 전까지는 초재생능력이 적용된다.
- 테라포마스 - 에바 프로스트
- 토리코 - 미식세포
자체 재생능력이 뛰어나 왼팔이 잘려 요삭의 재생치료를 받으러 간 토리코도 순식간에 팔이 자라났고, 이후에 구르메 편으로 돌입했을 때 헤라클레스의 콧김에 신체 절반이 손실하고 머리까지 반으로 절단됐지만 빠르게 재생하거나 밤비나와의 전투로 팔이 절단되자 팔을 절단 부위에 갖다 댔더니 순식간에 붙었다.
- 토미에 시리즈 - 카와카미 토미에
불에는 매우 약하지만 전부 재가 될 때까지 재생속도가 떨어질 뿐 타지 않은 부분이 조금만 남아도 재생한다. 더불어 플라나리아처럼 토막나도 그 조각 하나하나가 온전한 별개의 개체들로 재생한다.
- 트레이스 - 좀비 보디가드.
- 파이어 펀치 - 재생 축복자
- 판도라 하츠 - 바스커빌 일족
- 포탈 시리즈 - 첼
포탈 1 에서 치트키로 첼의 체력을 확인하면 지속적인 데미지만 입지 않는다면 HP가 1이어도 금세 100으로 자동 회복된다. HP의 개념이 없는 포탈 2 에서도 일반인 같으면 총 한 번만 맞아도 엄청난 데미지인데 연사 수준에 가까운 터렛에게 맞아도 거의 제약이 없다(가끔 피가 벽에 묻는 경우는 있다). 지속해서 총에 맞는 게 아니라 띄엄띄엄 맞는다면 아무리 맞아도 죽지 않는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거야 발에 달린 장치 덕분이라 한다 쳐도 공중 신뢰 도약이라는 것으로 하늘을 날아갈 때 머리에 천장이 부딪쳐도 다치지 않는다.
- 프로토타입 시리즈
- 알렉스 머서
- 바이러스 감염체 - 제임스 헬러
게임 안에서는 플레이어 외의 모든 적에게 초재생능력이 없지만, 설정상 헌터 등의 강력한 괴물들은 물론 빨빨대며 돌아다니는 워커(좀비)까지, 모든 감염체가 초재생능력을 갖고 있다. 알렉스 머서, 엘리자베스 그린, 제임스 헬러 같은 최상위 감염체는 게임 안에서는 두들겨 맞다 죽기 십상으로 묘사되지만, 설정상 세포 하나까지 완전 소멸시키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그래서 모든 최상위 감염체의 죽음은 동등한 존재의 흡수로 끝난다). 게임 오버도 일시적으로 무력화된 것에 지나지 않는 것. 금방 원상복구 할 수 있는 피해 한계도 핏물 약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강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 헬퍼 - 망을 제외한 저승의 모든 존재
어느 부위든 잘려도 일단은 바로 죽지 않는 부위들은 어떻게든 회복이나 재생이 가능하다. 팔이나 다리가 절단되면 그 상태에서 팔이 다시 생겨나지는 않지만 잘린 팔을 다시 붙일 수도 있는 듯 하다. 단 머리 같은 중요한 부위가 절단되거나 심각하게 공격당하면 그대로 영멸당하는 듯. 아랫분들은 특히 다른 색의 존재들보다 재생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슈빌 죠르디의 경우도 아랫분의 핏줄이기에 목이 뒤로 꺾이고 죽을 만큼 처맞아도 몇 분만 지나면 전부 회복될 정도로 빠른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다.
- 혈계전선
- 길베르트 F 알트슈타인
생명의 위협이 발생할 시 급속 재생을 하는 것이기에 그 이외에는 평범한 노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허리가 박살나고도 재생을 하지 않았다.
- 히어로 - 김흑철
- EXTRAVAGANZA ~벌레를 사랑한 소녀~ - 수마충과 융합한 사쿠라이 유메미
- GEAR파이터 덴도 - 제로
끊임없이 부활하지만, 반신인 가르파 황제와 동시에 파괴당한다.
- The MISSING: J.J. 맥필드와 추억의 섬 - J. J. 맥필드
- Warhammer 40,000 - 프라이마크
- 불칸(Warhammer 40,000)
- 네크론
네크로더미스라는, 살아있는 금속 육신으로 이루어져있다. - 최고위급 수뇌부에서 하급 네크론 워리어
*[좀간]:
*온미래:세포가 영구적으로 재생되는 힐링팩터를 지녔다 이를 이용해 또다른 좀간의 신체를 재생시키거나 자신의 능력을 잠시 사용하게 할수도 있다
*테라테:미래와는 달리 재생방식이 입자가 재구성되는 방식이다
5.1. 특이 케이스
- 부활남 - 석환
아래의 아인과 마찬가지로 죽으면 부활하면서 모든 상처가 치유된다. 단 그 자리서 바로 부활하는 아인과 달리 석환은 3일의 시간이 지난 뒤에 가장 최근에 잠들었던 장소에서 부활한다.
- 세포신곡 - 세오도아 리들
리스폰의 개념에 가깝다. 물론 초재생능력 또한 지니고 있지만, 머리가 날아가는 등 즉사급의 공격을 받을 시 지정한 장소로 '리스폰'한다.
- 아인 - 아인
크거나 작은 상처, 중독, 마취, 질병, 영양실조 등의 상태 이상을 죽으면 부활하면서 치유할 수 있다. 단 무조건 죽어야만 치유가 가능하다. 작중 한 아인은 다리가 절단된 채로 몇 년 넘게 죽지 않아서 다리가 재생되지 않았다.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서준호
같은 재생능력을 가진 라마다트 칼리보다는 속도나 다른 부분에서 떨어지지만[29],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해당 공격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르노 죠바나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을 응용해, 신체 부위를 생성해내고 바꿔치는 식으로 힐링이 가능하다.
- 주술회전 - 료멘스쿠나
반전 술식이라는 기술을 통해 치유 능력을 쓸 수 있는데, 반전 술식을 구사하는 다른 주술사들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부위에 상관없이 완전한 치유가 가능하여 사실상 초재생능력에 가깝다.
- 카툰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
무거운 물체에 깔리거나, 몸이 반토막나고 머리가 잘려도 멀쩡하게 다시 붙거나 원상복귀되는 경우가 많지만, 어디까지나 개그라서 진지하게 보기는 어렵다.[30]
- 케모노기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 미츠미네 유우
애당초 이쪽이 메인이 아니라 늑대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신체를 변화시키는 변신 계통 능력이지만 해당 능력이 발현되면서 함께 생겨났다. 변신 전에 입었던 상처들이 변신 후에는 전부 재생되거나 변신 후에도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31] 나름 빠르게 상처가 재생된다. 다만 해당 작품의 이능력인 능은 사용자의 혈액을 동력으로 삼기 때문에 초재생능력을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빈혈이 온다. 작중에서도 피가 부족한 상태에서 억지로 상처를 수복했다며 수혈을 받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베인 상처나 관통상이 아니라 아예 신체 일부가 통째로 떨어저 나간 경우는 재생되지 않고 절단 부위에서 가시 덩쿨 같은것이 튀어나와 잘려진 팔을 즉석으로 봉합한다.
- 탈 - 유진
능력의 정체가 초재생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를 조종하는 능력이다. 그걸 이용해서 상처를 근섬유, 신경 단위로 이어붙이는 것이며 심장에 직격하면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T-1000
몸이 액체로 되어있어 크게 베이거나 총알을 맞아도 금방 회복한다. 하지만 액체를 보충하지는 못해, 만약 신체가 떨어져 나가면 떨어져 나간 만큼 신체 부분이 줄어든다.
[1] 방금 전 핵폭발에 휘말리고 나서 회복하는 모습.[2] 액화질소에 노출되고 샷건에 맞아 몸이 부서진 직후 재생하는 모습.[3] 단 회복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회복 동안 확실한 관리가 필요해서 그렇지 신체 일부분이 날아가도 회복 불가능한 게 아예 아닌 건 아닌데 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간. 간은 무려 최대 50%까진 없어져도 확실한 관리만 한다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 피부나 핵심적이지 않은 혈관과 근육 정도도 어느 정돈 베이거나 벗겨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무는 것도 비슷한 사유.[4] 사실 양서류들이 이런 상처 치유 능력은 굉장히 좋다. 일례로 이들은 피부에 상처가 나도 치유되는 과정에서 흉터가 남지 않는다. 아마 최초로 물에서 뭍으로 올라오는 척추동물이었으니 사방에서 위협도 많았을 테고, 자연히 부상도 많았을 테니 살아남기 위한 적응이 아니었을까.[5] 상처 회복력이 높은 동물인 건 맞고 어느 정도의 상처는 스스로 회복하지만 저렇게까지 반갈죽 되면 당연히 살 수 없다.[6] 일륜도로 다른 부위를 자르면 재생은 되지만 시간이 꽤 걸린다. 단, 목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십이귀월 정도의 도깨비라면 거의 바로 재생한다. 아카자가 좋은 예시. 하지만 해의 호흡 또는 혁도에 베이면 작열통과 함께 재생이 지연된다.[7] 이를테면 요스비.[8] 간혹 재생의 원천이 되는 무언가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 예도 있다. 해당하는 특징 때문에 아예 초대형 원기옥으로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시키는 방법으로 겨우 물리친 마인 부우가 있다.[9] 안에 있던 인간의 척수 부위.[10] 경우에 따라 심장 등의 부위도 파괴해야 한다.[11] 처음엔 호문쿨루스를 대치하는 측은 한계가 있다곤 생각하지 못해 힘을 낭비할 수 없다는 회의적인 의견이었지만 현자의 돌의 한계가 밝혀진 이후엔 오히려 자기가 낭비하는 만큼 호문쿨루스의 생명력을 그 이상으로 낭비하게 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호문쿨루스를 잡았다. 이걸 혼자서 두 번 해낸 사나이가 로이 머스탱.[12] 전격이 퍼지면 퍼질수록 위력이 줄긴커녕 그대로 감전 부위만 늘어나는데 그렇다고 그걸 흡수해 무효화시키려고 시도했다간 흡수했던 속까지 한 방에 골로 간다. 위력도 나쁘긴커녕 엄청나게 강해서 나라쿠의 재생 능력으로도 대처할 수 없었다. 다만 나라쿠의 엄청난 생명력 때문에 죽이지는 못했다.[13] 재생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십이귀월 상현의 재생속도도 느려지게 만들고, 일륜도로 목을 베여도 마치 일륜도가 아무 상처없이 통과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른 재생력을 가진 최종보스 키부츠지 무잔도 재생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게 된다. 이 혁도를 완벽하게 만든 츠기쿠니 요리이치는 그 무잔의 재생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였다! 본편 시점에선 요리이치가 무잔과 싸운 지 수백 년이 지났음에도 무잔의 몸에 요리이치가 입힌 상처가 남아있었다.[14]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비타가 우론의 가슴에서 뽑혀 나오며 부스러져 버리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5] 본디 데드풀의 몸은 완벽하게 없애는 게 불가능한 암세포를 치유재생능력이 지속해서 제거하고 있었다.[16] 자미고 델마가 가진 얼려서 부숴버리는 능력이 재생능력의 발동을 막아버리기 때문.[17] 정확히는 왼쪽 팔뚝.[18] 이 때문에 고지라 세포가 굉장한 레어템 취급이다.[19] 익스트리미스 시술 시 몸이 받아들이면 초재생능력과 함께 덤으로 초고열을 다루는 능력도 얻는다. 하지만 몸이 못 받아들이면 인간 폭탄이 되고,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큰 충격을 받거나 심장이 공격당하면 죽는다.[20] 정확히는 에이잭을 죽이고 그녀의 능력을 흡수한 크로가 다른 데비안츠들에게 나눠주었다.[21]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미러디맨션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급속도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2] 드라마판 오리지널 인물[23] 고죠 사토루, 료멘스쿠나, 하카리 킨지(조건부), 옷코츠 유타, 츠쿠모 유키, 켄자쿠 등[24] 죠고, 하나미, 마히토 등[25] T-1000처럼 떨어져나가거나 완전히 변형되어버린 신체를 복구시키는 건 물론 T-1000에게는 불가능했던 완전히 유실되어버린 신체를 자가재생 시키는 등의 능력을 보이며 진짜 초재생능력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26] 인간의 모습을 한 액체금속의 외피에만 해당된다.[27] 그러므로 계속 고통에 시달린다.[28] 폐기된 타임라인인 오리지널 시리즈 세계관의 2편 ~ 8편에서는 얼굴에 총을 맞아 실명된 눈의 시력을 회복하고 온 몸이 불에 타들어가서 식물인간이 된 상태로 10년 동안 병원에 누워있다가 호송 중에 갑자기 힘을 얻고는 탈출해서 멀쩡히 활보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이게 자가능력인지 병원에서 10년 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29] 라마다트의 경우 목이 베여도 살아있지만, 서준호의 경우 이것이 불가능하다.[30] 가장 대표적으로 스폰지밥.[31] 작중 묘사는 상처 사이로 가시 덤불같은것이 튀어나와 잘려나간 피부를 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