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기 캐릭터의 예시를 다루는 문서.2. 등재 기준
- 절대 성능이 그렇게 강하지 않더라도 비용 대비 상대 성능이 높다면 사기 캐릭터에 속한다. (예: 스타크래프트의 벌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전차&전차 궁수)
- 상대 보스 캐릭터의 경우 보스 캐릭터와 대면하는 아군보다 상대적으로 강해 이기기 매우 힘들다면 그 보스는 사기 캐릭터다. 반대로 보스가 절대적으로는 강하더라도 아군이 비슷하게 강해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면 사기 캐릭터가 아니다.
- 어떤 캐릭터가 작품 내 절대 성능은 가장 강하더라도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거나 천적 캐릭터가 많이 존재한다면 사기 캐릭터가 아니다. 또 강한 건 맞지만 조작이 매우 어려워 성능 대비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경우[1]는 사기 캐릭터 범주에는 넣지 않는다.
3. 예시
3.1. 대전격투게임
자세한 내용은 사기 캐릭터/예시/대전격투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전략 게임
유닛의 경우 - 저티어이면서 코스트가 싸고 코스트에 비해 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고티어이면서 코스트가 결코 싸지 않은 대신 일단 모이면 대책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보통 그 진영이 그걸 뽑을 때 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다.
진영(종족)의 경우 - 초반부에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거나, 후반 잠재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단 초반지향형의 경우 중후반이 약하면 유통기한형으로 평가되고, 후반지향형의 경우 초중반 방어가 부실하면 약체가 된다. 그리고 초반지향형과 후반지향형이 붙으면 대부분은 초반지향형이 이긴다.
진영(종족)의 경우 - 초반부에 절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거나, 후반 잠재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단 초반지향형의 경우 중후반이 약하면 유통기한형으로 평가되고, 후반지향형의 경우 초중반 방어가 부실하면 약체가 된다. 그리고 초반지향형과 후반지향형이 붙으면 대부분은 초반지향형이 이긴다.
- 나이트 앤 머천트의 석궁병 - 궁병중 가장 공격력이 강하고 사거리가 길다. 기병, 보병, 창병이 가위바위보식의 상성을 지닌데 반해 궁병은 무조건 원거리에서는 강하고 근접을 허용하면 취약하다. 문제는 궁병의 약점을 치고 들어올 유닛이 기동력이 좋은 기병뿐이기 때문에 창병으로 궁병을 엄호하기만 하면 쉽게 적을 몰살할 수 있다. 석궁병끼리 싸울 때는 무조건 서로 한방이기 때문에 먼저 자리잡고 쏘는 게 중요하다.[2]
-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 노부나가의 야망 무장풍운록 - 우에스기 겐신[3]
-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 - 스즈키 시게히데[4], 핫토리 한조, 모모치 산다유, 후마 코타로[5]
- 노부나가의 야망 장성록 - 사나다 유키무라[6]
- 노부나가의 야망 창천록 - 타케나카 시게하루[7], 다케다 신겐[8]
-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창세 - 우에스기 겐신, 사나다 유키무라, 다치바나 도세츠
-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 오리지널판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 오다 노부나가[9]
- 로얄 블러드 2
- 아슈킬: 닌자 중에서 공격력이 약하지만, 마력이 높아서 무적화시키는 농영분신과 화둔술, 수둔술을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해 플레이어 국가인 딜가트 왕국의 진행을 편리하게 해준다.
- 우롤과 알가: 레벌업하면 랜덤으로 능력치가 올라가거나 변동이 없지만, 이 둘은 공격력과 민첩력이 올라갈 확률이 높아서 딜량이 아주 좋다.
- 문명 5 - 오리지널 시절 인도의 간디, 한국의 세종대왕, 폴란드의 카지미에시 3세, 쇼숀의 포카텔로,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한폴쇼바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 문명 6 -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 기준으로 러시아의 표트르, 일본의 호조 도키무네, 호주의 존 커틴, 바빌론의 함무라비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초기작의 조조(1-6): 7부터는 조조에 대해 밸런스를 맞추는데 신경을 써 타 능력치가 모두 90대인데 비해 무력만큼은 70대 초반까지 하강해 조조의 유일한 약점으로 꼽힐 정도지만, 초기작은 그런 것도 없고 모든 능력치가 사기 그 자체였다. 특히 2의 경우는 승전 전리품으로 책1번, 옥새획득/여자1번 수여에 여포나 무력 100의 신무장 혹은 앞의 무장의 무력셔틀로 사용해 무력을 100 만든 관우/장비/조운을 무력셔틀로 사용해 전 능력치가 100인 먼치킨으로 만들수 있을 정도였고[10], 3의 경우는 무력이 89인데 의천검으로 +10에 숨겨진 능력치중 무력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용맹이 15로 최고치라 여포나 장비 빼고는 모든 무장을 일기토에서 우세하게 잡을 수 있었다. 삼국지 5에서도 용맹7, 냉정7에 무력이 87에 의천검으로 +12인데다, 속공까지 붙어있어 약한 무장들을 일기토로 잡고 다닐 수 있었다. 그나마 조금 칼질당한 삼국지 6에서도 자체 능력치는 여전히 최강급이나, 무용 특기가 없어 군주일 때는 일기토 작전인 필살기를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 유일하게 칼질당한 점이자 약점으로 꼽힌다. 그나마도 조조를 사용할 수 있는 쪽에서 조조가 명마를 보유했을 시 맹장이나 명장으로 바통터치를 할 수 있는 교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군주일 때(임의의 편집 없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일기토에서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캐릭터도 아니다.[11]
- 삼국지 4
- 제갈량, 공손승, 나진인, 번서, 고렴: 화계+천변+풍변 특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든 캐릭터들 - 맵 구석으로 감→날씨를 바꿈→바람방향을 바꿈→불지름 그리고 100만 명이 타 죽는 거 구경(...)
- 삼국지 5
- 여포, 조운 - 공통점은 둘 다 부가무력이 붙어 있다는 (컴퓨터 게임 버전 기준 능력치다. 가정용 게임+휴대용 게임 버전은 능력치 상향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 점이고,(여포 15, 조운 7) 차이점으로는 조운은 이 장점을 이용해서 속공을 이용해서 운을 이용한 일기토 러쉬로 전쟁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12] 여포는 특기(기사, 원시, 응사, 난사, 무쌍, 분기)를 포함한 기본 특기만으로 0.5배 높은 확률로 성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고 특히 좁으면서 많은 적을 상대 할 수 있는 성을 지키기 최고로 좋은 캐릭터다. 또 다른 차이점은 여포는 부가무력이 15가 붙고 자체 크리티컬 확률 보정이 더 붙어있지만, 무기 아이템 보유 효과는 전혀 없어, 여포에게는 무기는 주지 않는 것이 훨씬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며, 일기토에서도 냉정수치가 0이라 필살기가 잘 터지는 편인데 여포의 필살기 발동 시 반격당할 확률도 0%라는 정신나간 보정이 붙어있어 이 작품의 여포를 상대로 한 일기토에서는 그나마 실무력이 1이 앞서는 조운 빼고는 어떤 캐릭터도 대적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나마 혼란/복병같이 스턴에 걸리게 하는 책략에 매우 취약하다는 게 단점이나 이것도 침착이나 수습이 붙어있는 서적을 여포가 보유하게 하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여포의 사기적인 면을 감안하면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도 없다. 조운은 부가무력이 7로 다소 적은 편이지만 무기 보유 효과도 있고 청공검이 무력을 무려 +12 올려줘서 109가 되는데, 여기다가 부가무력 +7이 더 붙기 때문에 실무력 116으로 유일하게 여포의 무력을 능가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또한 지력이 웬만한 군사 뺨칠 수준인 88이나 될 정도로 높아서 책략에도 잘 안 걸리고 냉정 수치가 7인지라 여포를 제외한 타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반격으로 상쇄시킬 확률이 높다는 능력 보정도 붙어 있다. 일기토 여포 vs 조운
- 초기 시나리오의 신군주 - 후기 시나리오로 가면 공백지도 몇개 없는데다가 이마저도 좋지 않은 땅이고 조조, 유비, 손권같은 삼국 세력이 압도적이라서 처절한 입지로 시작을 하지만 황건적의 난, 낙양 불타다, 조조의 대두같은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공백지도 꽤 많고 입지도 좋은 편이라서 대규모 세력으로 매우 쉽게 성장이 가능하다. 게다가 신군주를 비롯한 신무장은 환술, 요술, 도술같은 특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 보유할 수가 있고 지략형 신무장같은 경우에는 능력치 측정 노가다를 좀만 해서 지력 100만 찍어도 2만 병력을 보유하여 병력빨로 밀어붙이기도 좋고 초기 자원이나 병력은 턱없이 부족하나 최대 10명으로 시작이 가능하여 웬만한 약소세력보다는 여건이 좋다. 황건적의 난에서는 익주, 양주, 형주같은 서쪽과 남쪽의 땅들이 죄다 공백지인데다가 게임 내에서도 대도시로 꼽히는 성도, 건업, 양양도 공백지라 이곳을 거점으로 플레이하면 하진과 장각이 싸울 동안 익주, 양주, 형주는 죄다 신군주의 영토가 된다. 낙양 불타다에서는 풍부한 경제력과 순욱이나 정욱같은 위나라 대표 군사들이 재야로 있는 허창이 공백지라서 이 곳에서 시작을 하게 되면 재야에 있는 위나라 인재들을 대거 모아서 최강의 세력을 구축할 수 있으며 동탁의 장안 천도 이벤트 이후면 허창 옆에 있는 낙양도 공백지가 되어 버려서 가장 비싼 땅인 낙양까지 힘들이지 않고 입성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낙양이 공백지가 될 뿐만 아니라 동탁의 장수들도 죄다 충성도가 깎여나가서 여포를 비롯한 동탁의 인재들을 빼오기도 좋다. 하지만 신군주는 반동탁 연합에 들어가지 않아서 조조의 침공을 바로 받기도 하는데 이것도 동탁이랑 재빨리 동맹을 맺어주고 허창에서 조조군의 공세를 막고 바로 여세를 몰아 조조를 멸망시키면 두려울 것이 없어진다. 조조의 대두 시나리오는 앞서 말한 두 시나리오보다는 난이도가 좀 있지만 형주 쪽이 공백지라서 신군주에게는 여건이 괜찮은데 여강 근처에서 시작해서 초반에는 병력이나 장수가 얼마 없는 손책을 빠르게 멸망시키고 유요, 엄백호, 왕랑같은 쩌리 군주들까지 연달아 멸망시키면 금세 금과 군량을 상당량 확보하면서 강력한 세력이 된다.
- 선인 특수무장 캐릭터 중 환술, 요술, 도술을 지닌 장수들(좌자, 남화노선, 자하선인, 우길, 관로, 화타가 있다)[13]
- 사기 특기 환술, 요술, 도술 특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일반무장 캐릭터. 환술은 장각, 장보, 목록대왕이 가지고 있으며 도술은 지니고 있는 일반장수가 없으나 특기를 가상으로 설정했을 경우 일반무장도 랜덤으로 배우게 된다.
- 삼국지 9의 비사 - 궁기병 전용 특기도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비사 장수만 몇명 보유해도 금세 중국을 통일해버린다.
- 삼국지 10의 공성병기 정란
- 삼국지 11 제갈량과 고대무장 장량의 신산 특기, 순유, 마속, 제갈각, 가충, 고대무장 오용의 백출 특기, 감택의 논객 특기[14], 반장, 마충, 위관, 고대무장 뇌횡의 포박 특기, 장각, 장보, 고대무장 공손승, 여상(태공망)의 귀문, 조운, 악비의 통찰. 참고로 파워업키트의 능력 연구에선 가끔 연구 도중에 위의 특기가 나올 때도 있다. 능력치가 받쳐주는 캐릭터들에게 위의 특기를 달아줘도 바로 사기캐릭터가 된다.
- 삼국지 12의 제갈량, 장량, 타케나카 시게하루의 팔진도(대전판 한정) 전풍, 가후, 왕이, 사마소, 인상여, 범증, 야마모토 간스케, 사이토 도산의 허유엄살
-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 조운과 그의 전법인 투지호장, 위명인 신창: 기본적으로 최상위급 스펙에 단독전법으로는 최상위급 전법, 그리고 이를 서포터하는 위명까지 어우러져 최강의 기동성과 공격력을 손에 넣었다. 평상시에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기가 떨어질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웬만한 잡장은 몇 명이 협격을 해도 오히려 범위공격 때문에 자기들이 먼저 녹으며 최상위권 무장이라고해도 투지호장의 미친 공격력을 감당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조운도 고대 무장인 항우를 상대로는 신중해야 한다.
- 관우: 13 pk 조운이 워낙 악명높아서 그렇지 관우도 사실 충분히 사기 캐릭터 반열에 든다. 원래 관우가 조운처럼 일부 시리즈를 빼면 항상 강캐였지만 이번 작의 관우도 충분히 강력하다. 기본적인 능력치도 높지만 위풍, 신속, 분전, 연전, 일기, 공성, 연전, 수영, 호걸, 견수 같은 무장에게 필요한 특기들은 거의 다 있다. 전법인 군신이 사기, 공격, 방어 증가에 범위 공격 부여, 사기 증가 유지라는 강력한 전법이며, 위명인 미염공에 기본적으로 만부부당 효과가 있어서 적에헤 협공당해도 사기저하를 안 받으며, 지휘력 5를 소모해 적장에게 일기토를 걸 수 있다. 인연 버프를 굉장히 많이 받는지라 일기토에서 추가 무력 부여 효과까지 받으니 웬만한 적장은 무난히 때려잡아서 사살하거나 사로잡는 것도 쉽고, 설령 적이 일기토를 거부해도 일기토 거부시 사기 10 저하가 생기는지라 적의 사기를 팍팍 깎아서 조운이 적병들을 작살내면 관우는 적장들을 작살내서 장기적으로는 아예 적의 인재진을 붕괴시킨다.[15]
- 삼국지 14
- 관우: 마이너스 개성이 없다는 점을 기반으로 개성들끼리 시너지는 특출나지 않지만 고유 개성과 전법의 강력함으로 다 해먹는다. 우선 고유 개성 신장이 관우 자신은 물론 주변 3칸에 있는 아군의 공방을 30%나 부여하기에 어중간한 B급 장수들이라도 관우와 같이 출전하면 어지간한 A급 장수에 맞먹는 버프를 받으며, 조운이나 제갈량 같은 S급 장수들은 그냥 괴물이 된다. 카운터로는 적의 공방 30%를 없애는 육손이 있다지만 단기 접전이 펼쳐지면 기본적인 무력에서 앞서는 관우가 육손을 작살낼 수 있어 완벽한 카운터는 아니다. 또한 관우는 주석을 통해 자신이 소속된 지역의 치안 상승률을 올려주는 알짜 내정 개성까지 보유하여 내정 개성이 없는 조운과 달리 내정에도 써먹을 수 있다. 고유 전법인 군신은 범위 1칸 내에 적을 공격 가능하며 대미지 배분도 여포의 천하무쌍과 동일하다.
- 조운: 관우처럼 마이너스 개성이 없다. 그리고 고유 개성 통찰 때문에 그래도 기각이나 나선첨 부가 효과는 걸렸던 11과 달리 아예 상태이상 자체가 안 걸린다. 단기로 인해 일기토 확률도 높아서 어중간한 적장들을 일기토로 도륙해버리며, 전작의 분전 효과인 담력 때문에 병력이 얼마 없다고 덤볐다가 오히려 당하는 일이 생긴다. 결정적으로 고유 전법 단기구는 관우의 고유 전법 군신, 여포의 고법 전법 천후무쌍의 대미지 배율 15보다 높은 20이라서 단기구를 키고 적의 병력은 한 번에 3000~6000 가량을 우습게 뽑아내는 장면도 나온다. 그나마 공성전에서는 야전보다는 약하지만 연노가 있어서 절대 우습게 볼 수 없다. 그 이외에는 내정 개성이 없다는 점이 단점.
- 제갈량: 본인의 황금 개성인 복룡의 효과가 상태이상 전법 무조건 명중, 기간연장, 아군의 상태이상무효 부여, 함정 해채라는 사기스러움으로 뭉쳤다. 다른 개성들은 석병팔진 건설이 가능한 석병, 공성병기 편성으로 공성력이 오르는 발명, 개발도가 쉽게 오르는 왕좌, 등용과 인재 탐색에 유리한 안목 등의 알짜배기다. 전법들을 보면 정란과 투석이 있어 공성 능력도 높고, 업화로 마법사급 딜도 넣으며, 치료로 힐러 역할까지 한다. 한술 더 떠서 신산귀모는 전상태이상부여에 전능력치저하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황금 개성인 복룡과의 시너지로 제갈량을 상대로 한 번 잘못 상태이상에 걸리면 전멸할 때까지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그나마 연노 전법이 제갈량의 낮은 무력으로 인해 다른 강력한 전법들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 충차: 공성병기 중 파성이 젤 높아 성의 내구도를 빨리 닯아먹는다.
- 삼국지 천명 2 촉 진영의 리사이클러 - 지상유닛이라면 영웅이든 일반 유닛이든 체력이 얼마 남았는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한방에 보낸다. 그런데 그런 유닛이 공속까지 빠른데 클로킹 기능까지 붙어있고 양산까지 가능하다. 스타로치면 공격력 9999짜리 제라툴을 일반 다크템플러처럼 뽑는 셈이다.
-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의 기마계 유닛 - 국산게임치고 고구려, 신라, 백제의 밸런스도 좋고 각진영의 특성 또한 뚜렷한 게임이다. 문제는 세 진영의 사기유닛이 모두 기마계열이다. 기마병보다 상위태크인 매카닉이나 신수 유닛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이동속도나 자원효율의 한계가 명확한데 반해 기마병 계열의 유닛은 진영을 막론하고 투자대비 효율이 최고이기 때문에 기마병만 뽑아야 밸런스가 맞는다.
- 스타크래프트 - 먼저 알아야 하는 건 어디까지나 유닛의 활용도로 논할 뿐 스타크래프트는 엄연히 전략전술 게임이기에 각 유닛의 활용에 따라 전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괜히 종족사기논란에 불을 붙이지 말자.
- 벌처: 스타크래프트 사기 캐릭터의 상징 1. 질럿보다 싸고, 가스를 먹지 않으며, 생산속도가 빠른데다 원거리 유닛이면서 스타크래프트 전 유닛중에 가장 빠르고[16] 대부분의 소형 유닛들의 천적이며,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스파이더 마인까지 공짜로 딸려온다.
25원짜리 마인 3개를 사면 벌처를 공짜로 드립니다.일꾼 테러에도 최강의 성능을 보이고 한타 싸움에서도 강력하다. 이렇듯 스타크래프트1의 최고 오버스펙 유닛으로 저그와 프로토스의 웬수. 일꾼과 마린보다 고작 미네랄 25만 더 든다. 중수 이하에서는 벌처에 털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테사기논란 주범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진동형이라는 공격방식과 충돌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는 정도. - 시즈 탱크: 테란 화력의 상징이자 테란 전력의 주축. 맵의 메타를 고정시켜버린 희대의 사기유닛. 답이 안 나오는 사거리에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부대 단위로 모여 있으면 지상 유닛은 모조리 씨를 말릴 수 있다. 게다가 인구수가 2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엄청난 물량을 뽑을 수 있다. 그런데 뭉쳐있으면 다터져나간다. 벌처가 중수 이하에서 사기성이 돋보이지만 고수들 사이에선 탱크가 사기성이 돋보이는 유닛이다. 특히 테프전에선 200대 200싸움이 가장 핵심적인 싸움인데 프로토스가 마법유닛을 정말 잘 활용하지 않는 이상 이 유닛 때문에 테란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김택용이 한 말 중에 "테란은 탱크 때문에 어려워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사기성도 맵으로 상당히 조정이 된 것으로, 맵을 제작할 때 생각없이 맵을 만들면 선기도, 언덕시즈 등 시즈탱크가 미쳐 날뛰는 상황이 벌어진다. 흔히 스타크래프트 사기유닛 원탑으로 꼽히는 벌쳐는 맵을 잘 안 타고, 뮤탈리스크는 가끔 다른 부분에서 테란전에서 불리하게 만드는 대신 뮤짤쓰기 좋게 배려를 해 주는 것에 비해 시즈탱크 굴리기 좋은 맵은 처음부터 배제되는 판국이니 스타판 초창기에는 더할나위없는 사기유닛이다.
- 골리앗: 오리지널때는 말 그대로 쓰레기에 가까운 폐급 유닛이었으나 브루드워 부터 상향된 후로는 저렴한 가격에 적은 인구수를 차지하여 모으기가 매우 쉬운데 대공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사기라서 공중 유닛이기만 하면 뭐든지 격추할 수 있다. 그나마 골리앗을 상대할 수 있는 공중 유닛이라면 캐리어 정도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인터셉터가 약해서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드라군과 버금가는 최악의 인공지능. 그래도 고수들 사이에선 사기라고 불리진 않는다.
- 저글링: 저글링 1기의 성능은 별 볼 일 없지만, 저글링의 진가는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물량에 있다. 특히 하이브 단계에서 공속업을 한 저글링 대부대는 공포 그 자체. 그로 인해 스플래쉬에 무척 취약하다.
- 히드라리스크: 가격이 싸고 무엇보다 인구수가 1밖에 되지 않는다. 테란 상대로는 별로지만 프로토스 상대로는 무조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닛.
- 뮤탈리스크: 스타크래프트 사기 캐릭터의 상징 2.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 사거리 뭐 하나 좋은 것 없이 허접해 그다지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대신 기동성이 매우 빠르고 공중 유닛이며, 삼종족 중 유일하게 한꺼번에 6기, 혹은 9기를 생산하여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 공격력은 약하지만 공격이 3번 튄다는 특징 때문에 조금씩 갉아먹기 좋다는 장점, 소형이라는 점 때문에 생각보다 내구성이 강하다는 점을 살려 지형지물을 이용해 뮤짤을 한다면 그야말로 공포의 저승사자나 다름없다. 실제로 프로게이머들간의 경기에서도 뮤짤로 대역전승을 거두거나[17] 싱겁게 빨리 승리한 경우[18]도 많다. 게다가 뮤탈리스크가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게 된다면(...) 추가로 2군데 뮤짤과 두 부대 뭉치기 뮤짤도 존재한다.[19]
- 디파일러: 다크 스웜으로 원거리 공격의 대부분을 봉쇄할 수 있고 플레이그로 체력을 빼 놓을 수 있는 등 마법 성능도 흉악한데 컨슘의 존재로 사실 마나가 무한이나 다름없다. 하이브를 탄 저그가 무서워지는 제 1의 이유. 줄줄이 깔린 다크 스웜 속에서 위의 저글링들이 우르르 몰려오면 답이 없어진다. 테란은 그나마 레이트 메카닉 체제로 대처가 되지만[20] 프로토스 입장에선 스웜안에 럴커 2~3기만 있어도 병력 전부를 뒤로 빼는 일이 많다. 셔틀리버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프로토스란 종족은 천상계로 갈수록 테란의 레이트 메카닉과 달리 필요한 컨트롤들이 대부분 입스타급으로 어려워진다. 셔틀리버, 다트아칸, 웹 사용 등.
- 커세어: 빠른 공속과 스플래시+중형판정+폭발형 공격+적당한 가격에 힘입어 떡장갑 유닛들을 제외하면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는 유닛이 없다. 이런 유닛이 기동력도 높다. 현재는 저그전 전용 유닛이 되어버렸지만, 섬맵이 사라진 이유가 다 커세어 때문이다.
- 스타크래프트 2
불곰: 자유의 날개 베타 시절 한정.- 무감타: 2019년 현재에도 난공불락의 조합.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까지 끼면 핵 말고는 파훼법이 없다.
- 군단 숙주: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이전 한정.[21]
- 예언자: 패치로 펄서 광선이 일반 공격과 똑같이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만 펄서 광선을 쓰는 건 초반이라서 의미가 없다.
- 사도: 사도는 지속적인 너프 이후 사기 논란이 누그러진 케이스이다. 그래도 여전히 공명 사도 찌르기에 방심하면 훅 간다.
우주모함: 공허의 유산 한정. 3차 대격변 이후 도로 우주쓰레기가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
- 공성 파괴단: 일명하여 공성 사기단/인성 파괴단. 좋다 못해 날아오르는 가성비와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로 인한 강력한 깡딜, 기본 피해 역시 강력한 탓에 얘만 뽑고 잘 지키기만 하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 아주 어려움이 매우 쉽게 느껴진다.
- 군체의식 모방기: 저그를 영구적으로 인구수 제약 없이 부린다는 점에서 뮤탈리스크, 타락귀, 무리군주, 추적 도살자, 울트라리스크 등만 쏙쏙 빼와도 최후의 전투를 테저잔이 아니라 저저전으로 만들어버린다(...).
- 관통 촉수: 일명하여 GOD통 촉수. 사거리, 강력한 단일 공격 + 중추뎀, 잠복을 통한 생존성 등이 합쳐져 혼종이고 오딘이고 뭐고 지상은 다 씹어먹는다.
- 선봉대: 일명하여 킹봉대. 기본 128에 중장갑 상대로 240에다가 범위 공격을 가하여, 풀업글시 중장갑 상대로 336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충분히 수를 모으고 어택땅만 해도 지상은 어떤 종족이든 다 갈아먹는다.
- 공허 포격기: 공허의 유산이 공허(포격기)의 유산이 되어버린 장본인. 3단차지에 사거리 증가까지 붙여 놓은 데다가 공격하기만 하면 차지가 된다는 자유의 날개 시절 최대의 단점을 개선한 듯한 탓에 땡공허라는 공허의 유산 전략을 만들어 냈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 아바투르: 패널 스킬도 영웅 유닛이 없다는 단점을 그냥 생체물질 100 모은 유닛들의 힘싸움(물리)으로 극복해버리는 사령관. 게다가 포식귀 같은 공대공 깡패와 살모사라는 최강의 마법유닛까지 존재하고, 여러 돌연변이에 대처할 만한 유닛 로스터가 풍부한 것도 장점. 다만 조작과 운영 난이도를 따지자면 절대 날로 먹는 사령관은 아닌데 초반부터 부지런한 생체 물질 파밍을 통해 브루탈리스크를 빨리 확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며 장기전 임무의 경우 게임이 끝날때까지 생체 물질을 계속 확보해줘야 한다.
- 자가라: 한 때 병력소모를 감당하기 힘든 것이 약점이 되어서 후반에 힘이 심각하게 빠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4.4패치로 상향을 받으면서 최강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자가라를 강력하게 만든 것은 '군단충 회피 마스터힘'으로 이걸 다 찍으면 군단충의 회피율이 45%로 폭증하는데다가 틱단위로 회피율이 들어가는 거라 정말 안 죽는다는 것이 뭔지를 체감할 수 있고, 여기에 변형체의 보호 덮개까지 들어가면 저글링이 죽질 않아서 자원이 모인다... 거기에 90초마다 쓸 수 있는 광란은 군단충의 파괴력을 일취월장 시켜서 지나온 것을 몽땅 날려버리는 장관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자가라가 매우 활약하는 돌연변이원까지 많기 때문에 평가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다만 유닛 로스터가 워낙 부실한 탓에 플레이 패턴이 똑같아 쉽게 질리고, 특정 돌연변이원에겐 무력하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 타이커스: 유닛들이 원체 강력하여 초반부터 힘을 쓸 수 있고 적조합과 임무에 따라 유지력은 물론 화력에서 광딜 단일딜등 모자란 부분이 없다. 뿐만 아니라 최대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의료선과 강력한 오딘 덕에 매우빠른 합류속도를 자랑하며 이로 인해 동시다발적인 전투를 수행 할 수 있다. 돌변에서도 일반적으로 성능이 우수하나 너무나 적은 머릿수 때문에 소수정예를 굴리기 힘든 돌변이 뜨면 가장 제약이 심하다. 물론 고독한 늑대와 책임감 있는 개주인이라는 사기위신을 받아 주간 돌연변이의 최상위권 사령관이 되었다.
- 제라툴: 비록 인구수 최대치가 100밖에 안되고, 생산 가능한 전투용 공중 유닛을 생산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긴 하지만 매우 강력한 정예 지상 병력으로 그런 단점을 커버하고, 유물만 모으는데 성공하면 업그레이드가 모두 자동으로 완료되는데다 연결체만 지으면 가스가 자동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초반 최적화 또한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포탑의 경우 지어놓기만 해도 전장 어디에서나 투영해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다는 것도 컨트롤 요소가 매복자와 방패 수호기의 스킬 사용 정도에 생산 비용이 비쌀뿐 생산 시간은 매우 빠른데다 유물찾기도 랠리 포인트 꼼수가 있고 업그레이드도 전부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숙달하기엔 매우 쉬운 편이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데다 장점들끼리 내는 시너지가 너무나도 강력하다. 여러번 너프를 받았으나 5.0패치에서 사기 위신을 무려 2개나 받은 덕분에 다시 사기캐로 급부상했다.
- 스텟먼: 강력한 지원스킬인 이곤위성과 각종 돌연변이를 카운터치는 유닛로스터(특히 아래의 메카 저글링)이 워낙 뛰어나서 카운터를 맞는 돌연변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강점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피지컬이 많이 요구되는 것이 단점. 거기다 상술한 피지컬 문제와 렉이 너무 심하다보니 성능이 좋은 것 치고는 인기도 별로 없다.
- 에버 블룸 -암흑의 지배자- - 혼손 라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데드카피 캐릭터로 에피소드 4의 주인공. 통솔력/사격공격/사격방어/격투공격/격투방어/외교력/내정력/공작력 등의 모든 능력치가 8(10이 최대치)을 넘어서는 괴물이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결정판에서도 사기인 문명은 ※)
- 전차(+대낫 전차), 전차 궁사 - 이 게임의 사실상 주인공. 완벽한 사기 유닛은 아니고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인데 무금 유닛이라서 부담없이 생산 가능하다. 전차를 생산 가능한 문명과 그렇지 않은 문명의 차이가 상당한 편. 당장 아래의 문명들 대다수는 전차가 지원된다.[22]
- 그리스 - 발이 무지막지하게 빠른 중장보병을 제외하면 육군과 꼴랑 기본 활잡이 뿐인 궁병은 최약체지만, 대신 해군이 모든 문명들 중에서 엄청나게 개사기이다. 그리고 공병들(중투석기, 헬레폴리스)과 중장보병(첸투리온)이 굉장히 강력하다. 그래서 섬맵에서는 그리스가 야마토, 로마와 더불어 최강자 취급을 받는다.
- 이집트 - 사실상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전차에 체력 보너스가 달려있다. 거기에 성직자 전향 사거리가 길어서 전차로 세이브한 금을 성직자에 부담없이 쏟아붇는 플레이가 가능해 낫전차+성직자 조합은 그야말로 극혐이나 다름없다.
- 앗시리아 - 일꾼의 속도가 빨라 자원을 빨리 모을 수 있고, 전차 궁사의 연사력이 빨라 강력하다.
- 히타이트 - 궁사 유닛들의 공격력에 보너스가 있어서 전차 궁사는 물론 최강의 궁기병을 갖고 있으며, 투석기는 체력이 두 배라서 혼자 딜탱 다 한다. 그리고 해상맵이라면 사거리가 훨씬 긴 갤리선이 악명높다
- 상나라※ - 결정판 이전에는 주민 가격이 35였다. 결정판에서 40으로 너프되긴 했지만 지금도 발전이 가장 빠른 문명으로 악명높다. 기병들도 굉장히 강력하고 공병들(투석기, 헬레폴리스)도 굉장히 강력하다. 여기에 벽의 체력도 매우 높아 치열한 엘리전으로 가더라도 타 문명들은 상을 이기기 힘들다. 대신 해군이 최약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애초에 일반적인 대전에서는 물이 전혀 없는 고원 지대(Hill Country)에서 플레이 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단점.
- 야마토 - 결정판 이후 기병들이 대책없이 강해졌고, 도구 시대에 나오는 값싼 정찰병 러시는 악명높다. 거기에 발빠른 주민의 속도는 덤.
- 로마※ - 궁사 계열과 기병 계열 유닛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유닛이 풀업이 되고, 반값 타워에 구조물이 나무를 덜 먹어서 발전에 부담이 없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프랑크족
- 훈족 - 종족 특성이 인구수가 처음부터 최대치로 대부분의 전략 게임에서 치트키로나 존재하는 보급 무시다. 그것도 모자라 초중반 싸움의 주력이 되는 기병에 보너스가 치중되어 있어 양과 질을 동시에,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일단은 강점이 초중반 중심이긴 한데 RTS특성상 초중반이 매우 중요하며, 그 초중반이 절대적이라 후반으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사기가 된다. 새로운 확장팩마다 너프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 카타프락토이(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만구다이
- 레이티스 - 유물 4개 한정.
- 이순신 장군 - 노량 해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영웅이다. 거북선의 영웅 버전인데 게임 내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도 최강일뿐만 아니라 원본인 거북선에 비해서도 월등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압도적인 체력 및 공격력,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사거리도 원본보다 4나 높은 10으로 거북선이 사거리 6으로 선박류 중에서는 사거리가 낮은 대신 튼튼한데 이순신은 거북선보다 사거리가 두배가량 길어 다른 배와 사거리 차이가 안나고 두배 더 튼튼해 다른 배에 비해 4~5배 튼튼하다. 거기에 영웅이기 때문에 체력 자동 회복이 되는 것은 덤. 기동성이 다른 선박류에 비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무쌍을 찍는데 크게 방해되지는 않는다.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미국 - 불가사의 즉시 건설 가능에 유닛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과 같은 알짜배기 국가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특수유닛인 해병대의 성능까지 좋다. 이것도 모자라서 병력을 뽑으면 뽑을수록 자원 채취 효율이 올라간다. 개발사가 작정하고 사기 진영으로 만든 경우.
- 용의 기사2의 카일.
- 임진록 2
- 곽재우 - 임진록2 최고의 사기영웅으로 악명을 떨쳤다. 기마병이라 속도도 빠른데 공격속도도 탁월해 폭마혈도[23]를 들고 테러를 다니면 상대방의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이걸로 레벨을 올리고 마법보조를 연구하게 되면 마력을 흡수받아 거의 무한에 가까운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 분신으로만 러쉬를 가는 전략도 있다. 같이 곽재우를 뽑아 맞불을 놓거나 카운터 유닛인 닌자를 뽑을 수 있는 조선, 일본과 달리 명은 막을 방법이 없다. 거기다 타진영 사기영웅과 달리 곽재우 테크는 필수테크도 아니라서 곽재우 무한 분신을 쓸 것인지 화차로 메카닉 체제로 갈 것인지 심리적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다.
- 고니시 - 일본의 사기영웅. 풍백술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 건물, 생체유닛, 기계유닛을 가리지 않고 스플래쉬 대미지까지 주면 계속 따라 다닌다. 일본은 확장력이 나쁘고 자원효율도 구려 병력을 대량 생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고니시의 풍백술이 화력의 절반이상을 책임진다.
- 가미가제 - 일본의 공중유닛. 자폭형이고 체력이 약간 낮지만 공격력이 무려 1500이라 웬만한 유닛은 한방이고 건물도 취약하긴 마찬가지다. 임진록2의 대공방어가 의외로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가미가제가 보이면 대공유닛 관리를 잘 해줘야지 자칫 일시적으로 대공유닛이 소모되고 지상병력만 고스란히 가미가제의 사정권에 노출된다면 답이 없게 된다. 대놓고 공중유닛만 뽑는다면 쉽게 지상대공유닛으로 쉽게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화력이 강한 지상병력 위주로 뽑았을 때 한두 대씩 가미가제가 섞이면 정말 까다롭다.
- 워크래프트 3
- 나이트 엘프 - 다만 이쪽은 과거에 그랬고 현재는 너프로 인해 언데드 스컬지와 3,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사나난 문서로. 그리고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 블레이드 마스터(1.27 패치까지만) - 오크 호드 종족 전체를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RTS에서 혼자 RPG 한다던 영웅. 그러나 1.28부터는 언데드의 상향과 유저들의 기량 상승, 블마 자체의 너프로 강하지만 혼자서 다 해먹는 영웅은 아니다. 오히려 파 시어와 칩튼 활용도가 다시 높아지며 압도적 선영웅 자리는 내려왔다.
- 데몬 헌터 - 블레이드 마스터에 밀린 비운의 콩라인 영웅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능력들이 엄청 사기라 나이트 엘프 종족 전체를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영웅이다. 오히려 1.28부터 블마의 너프로 인해 어부지리로 수혜를 보게 되었다.
- 아크메이지 - 체력은 영웅들 중에서 상당히 약하지만 대신 전체적인 능력들이 제법 쓸만하며 휴먼 얼라이언스 종족의 선영웅으로 자주 언급되며 실제로도 선영웅으로 많이 뽑는다.
- 가드 타워 - 사실 유닛은 아니고 건물이긴 하지만, 방어 건물 중에서 가장 사기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관통형 공격인지라 모든 유닛들에게 100% 피해를 입히며 게다가 공격 속도도 매우 빠르다. 괜히 워3 유저들 사이에서 휴먼이 워3에서 '우방타워 종족'이란 별명이 붙었던 게 아니다.
- 드루이드 오브 클러 - 어쩌면 데몬 헌터와 맞먹는 유닛. 나이트 엘프의 일개 유닛에 불과하나 실제로는 모든 능력들이 영웅 수준으로 엄청난 사기 유닛이다. 진짜 나엘 유닛인 키퍼 오브 그루브가 엄청나게 너프를 당해 유닛으로 불리는 수모를 당하는 것에 비하면 극과 극이다.
- 나가 로얄 가드
- 코아틀 - 엄청난 사기 유닛으로 공격력 및 방어력 등도 매우 뛰어난데다가 가성비도 매우 뛰어나다. 다만 소리가 시끄럽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 파타퐁 3의 통뎅가 - 공격력 방어력 속성 내성 모든 면에서 탑클래스. 방어구도 헬름, 방패, 어깨보호대 전부 낄 수 있고 클래스 스킬 노가다를 하면 세트 스킬의 양도 6개로 가장 많이 착용할 수 있고, 전용 세트효과인 화퇴셋의 위력도 밸런스 파괴급인데 수비시 모든 공격의 위력이 절반이 되며 장비들 자체 성능도 크리티컬 무효, 괴악한 몬스터에 대한 공격 보정치를 가지고 있다. 유일한 단점인 착화 내성의 경우에는 세트 스킬로 커버 가능하다, 클래스 자체도 방패계 기본 클래스인 타테라제를 키우면 바로 해금되는 클래스여서 스토리 진행용으로도 좋다. 물론 공격력적인 측면에는 글렌부르르가 한 수 위일지 모르지만 그쪽은 방어력이 조루 수준이라 답이 없다. 게다가 멀티전용 히든 던전도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 히어로기도 모아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으로 바로 발동 가능하다.
- 제갈공명 와룡전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엔지니어 - 엔지니어로 적의 건물을 점령하면 자원을 뺏을 수 있고, 본진을 뺏자마자 해체시켜 버리면 상대방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하고 초중반이 지나면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엔지니어 러쉬를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었다.
- 클래시 로얄
- 호그 라이더 - 1000이 넘는 준수한 체력에 매우 빠른 속도, 그리고 타워를 순식간에 철거하는 높은 공격력을 모두 갖춰 다른 딜러나[24] 마법과[25] 같이 오면 공포 그 자체다.
- 그에 준하는 유닛 - 자이언트, 광부, 배틀 램, P.E.K.K.A, 골렘
-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 크로고스 - 가공할 수준의 똥맷집에 공격력도 절륜하다. 거기다 유닛 숫자도 다른 유닛과 동일하게 카운트되어 사실상 유닛 수에 대한 핸디캡이나 페널티도 없다!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 그롬브린달
- 뱀파이어 코스트 군주 전원
- 스크라이어 클랜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서부전선 최고사령부 - 모든 RTS를 더불어 역대 최악의 사기 진영으로 악명이 높으며, 타 진영이 모두 보유한 충원, 수리, 퇴각이 전부 없어야 밸런스가 맞는다는 표현도 나올 정도다.
- SdKfz251 워킹 슈투카 - 역대 최흉최악의 포병차량 중 하나로 악명이 높으며, 존재하지 말았어야 하는 유닛이라는 평가가 주류.
- SD 세계대전의 티거 - 맷집이 더럽게 튼튼하고, 지상공격이지만 공격력이 강력한데다 장갑 유형을 안 따지는 일반형에 스플래시까지 있다. 거기다 특수능력인 프레셔로 상대 유닛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할 수 있다.
- Space Empires V의 전투기를 적재한 항공모함 - 항공모함은 사실 전투기가 웜홀을 단독으로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투기를 수송하기 위해 쓰이는 것 일뿐. 이 게임의 최고의 사기유닛은 전투기다. 작고 속도도 빠르며 생산비용이 싸고 빠르게 생산된다. 전투기를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투기가 대량 생산 되면 다른 유닛인 함선들이나 행성의 기지나 대공포나 모두 소용이 없다.
- War Inc에서 Hellfire Missile을 장착한 Gunship: 탄약 무제한 모드 한정. 공중공격을 못하긴 하나 설계시 Sidewinder Missile을 추가로 장착해주면 해결된다. 탄약 제한 모드에서는 사기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유닛임에는 변함없다.
3.3. 롤플레잉 게임
자세한 내용은 사기 캐릭터/RPG 문서 참고하십시오.3.4. TCG
- 대부분의 금지 및 제한 카드들 - 단, 자체적인 성능은 큰 문제가 없지만 특정 콤보의 키 카드나 무한 루프를 일으키는 카드들이 금지 제한 카드가 된 경우도 있다.
- 섀도우버스
- 현란의 유혹하는 뱀파이어 - 뱀파이어의 장점이자 단점인 복수 능력을 체력 10 이상인 상태에서도 누릴 수 있게했던 양날의 검을 양학날의 검으로 만들어준 희대의 사기 카드, 출시후 무려 15일만에 너프당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메타 상 언리로 넘어가서 너프를 다시 취소하지만, 이 카드만큼은 절대로 지금껏 너프 전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 매직 더 개더링
- Jace, the Mind Sculptor - 통칭 제느님. 역대 최고의 플레인즈워커일 뿐만 아니라 단 한 장으로 아래의 정룡을 아득히 뛰어넘는 사기성을 자랑한 역대 최흉&최악의 밸붕카드.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초창기 사출계 카드 - 사출에 턴제가 없다 보니 발생한 문제. 무한 루프를 일으키는 특정 카드들과 결합해 선턴킬로 깽판을 치면서 초창기 사출계 카드 상당수가 금지 및 에라타를 먹었으며 패 트랩이 많이 출시된 이후로는 사출 선턴킬의 난이도가 크게 뛰어오르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하술할 카드들은 사출계 중에서도 독보적이었던 사기 카드들을 다룬다.
- 에라타 전 다크 다이브 봄버 - 일명 메인 페이즈 2의 악마.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 공격력도 웬만한 최상급 라인(2600)인 데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그 몬스터의 레벨 x 2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을 시 이 카드 혼자 상대에게 4000이나 줄 수 있었을 정도로 지나친 화력을 자랑했다. 거기다 효과에 아무런 제약도 존재하지 않아 몬스터를 전개해 배틀 페이즈에 모조리 때려박은 후 메인 페이즈 2로 넘어와 모조리 사출시키는 흉악한 플레이까지 선보였다. 사출계 카드 중에서도 원탑 급의 강력함을 자랑했던 카드. 에라타로 대폭 너프되어 과거의 위상을 상실했다.
- 매스 드라이버, 캐논 솔저, 메가캐논 솔저, 아마조네스의 명사수 - 턴 제약이 존재하지 않았던 사출계 카드들 중에서, 별다른 제약 없이 그냥 아무 몬스터를 릴리스하기만 하면 데미지를 주는 카드들. 매스 드라이버는 교체 깨구리를 위시하여 1턴에 몇 번이고 특수 소환이 가능한 카드들과의 사출 콤보가 발견되면서, 명사수와 캐논 솔저계는 하술할 파이어월 드래곤과의 연계로 무한 루프 선턴킬이 성립하는 바람에 금지가 되었다.
- 중장갑 거북 - 몬스터의 공격력을 참고해서 데미지를 주는 사출계 카드 중에서, 비록 절반이긴 하지만 유일하게 원래 공격력이 아닌 릴리스 당시의 공격력을 참고해 데미지를 주는 카드. 즉, 몬스터 하나의 공격력을 16000으로 뻥뒤기시키고 이 카드로 릴리스하기만 해도 8000 데미지로 원턴킬이 성립한다. 초기엔 마도 사이언티스트와 연계해 융합 몬스터를 대거 전개한 뒤 그것들을 모조리 사출시켜 턴킬을 내버리는 악랄함을 자랑했고, 마도 사이언티스트 금지 이후엔 사장되었다가 한 번에 여러 장의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펜듈럼 소환이 도입되자 1턴에 1번이라는 에라타를 먹였음에도 후일 타키온이 정식으로 카드군화되면서 이 카드를 매우 쉽게 서치해 선턴킬을 하는 루트가 발견되었고[26] 결국 2024.07.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금지로 가게 되었다.
- 욕망의 항아리 - 금지 카드. 장르나 분야가 다른 팬도 창조경제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비유하면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 고통의 선택 - 어찌 보면 위의 욕망의 항아리를 능가하는 희대의 개사기 카드. 나왔을 당시엔 별로 부각되지 않았으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 카드의 위상은 유희왕 역사상 희대의 개사기 카드로까지 입지가 올라갔다. 그 막장스런 효과 때문에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릴 일은 에라타라도 되지 않는 한 영원히 없을 것이다.
- 천사의 자비 - 카드명과 실제 성능이 심히 괴리된다고 평가받는 부스팅계 최강의 카드 중 하나. 욕망의 항아리와 비교했을 때 아드를 벌어주지는 않지만 카드가 늘어나면서 사실상 묘지가 제2의 패가 되어 그 실용성이 미친듯이 상승해 경우에 따라서는 욕망의 항아리를 능가하는 밸류를 보여준다. 전성기 시절엔 암흑계와 결합하면서 미친듯한 효율을 보여주었을 정도. 욕망의 항아리와 마찬가지로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있다.
- 강인한 파수병, 압수, 짓궂은 쌍둥이 악마 - 일명 핸드 데스 삼신기. 강인한 파수병은 노코스트로 1장 덱 바운스, 압수는 1000 LP를 코스트로 1장 털고, 짓궂은 쌍둥이 악마는 1000 LP를 코스트로 2장 터는 미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셋 다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있다.
- 제육감 - 고통의 선택과 함께 시간이 지나며 개사기 카드로 돌변한 사례. 대량 덤핑을 원하면 1, 2를 선언하거나 대량 드로우를 원하면 5, 6만 선언해도 무조건 이득을 보게 되어있다. 유일한 단점은 고통의 선택과 달리 발동 타이밍이 느린 함정 카드라는 점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대량 드로우 아니면 대량 덤핑이 가능한 이 카드의 가치는 너무나도 높다. 역시 에라타라도 이루어지지 않는 한 고통의 선택과 마찬가지로 금지에서 풀릴 일은 절대로 없다.
- 유언장 - 에라타 이전엔 턴제가 없다는 것 때문에 유희왕 내에서도 최악의 사기 카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에라타로 턴제가 걸리긴 했지만 아무 타이밍에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기만 한다면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말도 안 되는 효과이다 보니 에라타를 먹였음에도 금지가 되었다.
- 에라타 전 혼돈의 흑마술사, 카오스 솔저 -개벽-, 에라타 전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카오스 소서러 - 일명 카오스 3신기+a. 정룡 이전, OCG를 지배한 사기 카드 사천왕. 특히 얘는 코나미가 실수로 찍어냈다고 자인했다는 소리까지 나올만큼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던 카드이다. 현재는 환경변화로 이들 모두 무제한으로 풀리긴 했지만 개벽과 소서러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에라타를 거하게 먹어 전성기의 위엄을 전혀 낼 수 없게 되었다.
- 에라타 전 처형인-마큐라 - 어떤 수단으로든 묘지로 보내지는 순간 상대에게 지옥이 시작된다. 원턴킬 난이도를 터무니없이 낮춘 원흉.
- 에라타 전 현세와 명계의 역전 - 카드 단독으로서의 파워로만 따졌을 때 유희왕 역대 최악의 사기 카드. 가위바위보에서 이기기만 해도 그냥 게임이 끝났다.
- 왕궁의 칙명 - 단순히 마법 카드를 막아버리는 것도 문제였지만, 라이프 지불 여부가 임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상대 마법만 막아버린 다음 자신 턴에 라이프를 지불하지 않고 파괴해서 마음대로 마법을 난사할 수 있었다. 에라타를 통해 라이프 지불이 강제가 되었음에도 다시 금지로 가버렸을 정도로 간단한 마법 봉쇄가 얼마나 사기적인지 증명한 카드 중 하나.[27]
- No.16 쇼크 마스터, 라바르바르 체인,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 엑시즈 소환 초창기가 워낙 4축을 대놓고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했지만, 9기에 문제의 EMEm이 나오면서 제대로 날뛰게 되었다. 셋 다 금지되었다가 프톨레마이오스만 석방된 상태. 나머지 둘의 경우 전자는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 중 하나를 다음 턴 종료시까지 봉쇄, 후자는 아무거나 덱에서 1장 덤핑이라는 희대의 효과로 인해 금지에서 풀릴 일이 절대로 없다.
- 정룡 - 유희왕뿐만 아니라 TCG라는 장르 전체를 놓고 봐도 최강급의 덱. 정룡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이곳에 적기에는 적을 자리가 부족하다. 해당 문서로.
- 마도서의 신판 - 마도 덱을 역대급 사기 덱으로 만들어버렸던 전설적인 카드다. 단 한 장의 카드가 얼마나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카드.
- 구신 노덴 - 일명 고성능 할배, 컵라면의 신, 구신 노답. 정규 융합으로 소환하려면 소재가 매우 빡세지만 문제는 이 카드가 레벨 4라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한다는 거다. 이 카드 하나만 소환해도 랭크 4 / 레벨 5 이상 8 이하 싱크로 몬스터가 바로 튀어나오는데다 융합 소환만이 아닌 특수 소환 전반 대응에 턴제도 없어서 최강의 전개 성능을 자랑했다. 결국 월드 프리미어 출신 카드 중에서 최초로 금지를 먹었으며, 링크 소환까지 나온 이후의 12기 환경에선 절대로 풀릴 여지가 없다.
- 네크로즈 - OCG 이래 홀대받는 게 일상이던 의식 소환 사상 최강의 덱. 이거 때문에 수많은 범용 의식 소환 서포트 카드들이 한꺼번에 금제에 올랐을 정도.
- EMEm - 따로 놀던 EM와 Em, Em 히구루미와 데미지 저글러의 시너지, 그리고 코나미의 4축 편애가 모여 최강급 덱을 만들어 내었다.
-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 드래곤족 버전 고통의 선택 상호 호환. 레벨 8 엑시즈만 되면 매우 쉽게 튀어나오는 주제에 효과는 무려 덱에서 서로 다른 이름의 드래곤족 3장을 덤핑하고 상대 덱에서 몬스터 3장 제외. 덤핑이 효과도 아니고 코스트라는 점에서 이미 정신이 나갔다.[28] 특히나 이 당시에는 아직 정룡덱 자체가 완전히 와해되기도 전이라 정룡 덱에 투입되어 악명을 떨쳤으며, 정룡이 몰락하고 링크 소환이 도입된 이후에도 파멸룡 간드라X와 결합한 FTK 덱이 대회판을 휩쓸었고, 결국 금지로 가게 되었다. 고통의 선택과 마찬가지로 에라타되지 않는 한 금지에서 풀릴 일은 절대로 없다.
- 십이수 - 정룡과 EMEm 이후 한동안 OP급 덱이 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희대의 사기 덱이다. 몬스터 1장으로 시작하는 뛰어난 전개력과 적은 패 소모, 덱 공간을 적게 처지한다는 점 덕에 단일 덱, 용병을 가리지 않고 자주 사용되어 현역 시절에는 90%를 넘는 채용률을 보여줬다. 이 시절 십이수는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등장하기 전까지 최강 덱이라 평가받았다.
- 진룡 - 신 마스터 룰 체제가 갓 시작되었을 때 환경을 장악한 덱. 쉽게 설명하면 리즈 시절의 제왕의 업그레이드 버전. 당시의 거의 모든 덱은 진룡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결국 핵심 카드 2장이 금지, 3장이 제한으로 한 번에 금제에 오르게 돼서야 막을 내렸다.
- 왕궁의 탄압, 배너티 스페이스 - 특수 소환 봉쇄 카드들. 단순히 특수 소환을 봉쇄하는 걸로 그치지 않고 자신만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에[29] 상대를 완막해버리는 급의 사기성을 자랑했다. 탄압이 가장 먼저 금지되었으며, 그 하위 호환인 배너티 스페이스마저 금지된 걸 보면 코나미도 이런 특수 소환 봉쇄의 사기성을 인지하고 있다.
-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 - 나왔을 당시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떡상한 사례. 토큰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링크 소환의 특성상 토큰을 최대 5장까지 늘여놓는 효과가 필드만 차지하던 디메리트에서 엄청난 소재 조달 효과로 재평가되면서 온갖 전개 루트 창출이 가능해졌다. 비록 랭크 7 몬스터의 소환 자체가 쉽지 않은 편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매우 강력하다. TCG에서는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있다.
-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 - 앞서 언급한 핸드 데스 삼신기는 결국 패에 잡혀야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이 카드는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링크 몬스터이며 아무 효과 몬스터 2장 이상으로 튀어나온다는 매우 느슨한 소환 조건 때문에 실질적인 위력은 핸드 데스 삼신기를 능가했다. 참고로 애니판에선 패를 전부 파괴하는 말도 안 되는 효과로 나왔는데 OCG로 와서 2장까지만 터는 걸로 너프먹었는데도 금지를 먹은 점에서 이 카드의 성능을 짐작 가능하다.
- SPYRAL-더 더블헬릭스 - 마도서의 심판과 비슷하게 SPYRAL을 링크 소환 테마 카드군 최초로 사기 덱으로 만들어준 장본인. 트로이메어가 등장하기 이전, 다른 덱들은 링크 소환을 많아봐야 2~3번 할 때 한 턴만에 엑스트라 링크를 하는 등 엄청난 전개력을 보여줬다. 웃기게도 본인은 멀쩡히 남았는데 다른 카드들이 금제에 오르면서 덱이 무너진 경우이다.
- 에라타 전 파이어월 드래곤 - 엑스트라 링크로 대표되는, 패 단 한장으로 링크 몬스터로 필드를 가득 채우면서 상대의 특수 소환까지 막는 기형적인 환경의 최대 원흉. 애니메이션 방영 시점의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가 금지 카드로 지정된 전무후무한 경우이다. 오죽하면 가이드에서도 너무 강력해서 금지 카드가 되었다.라고 나올 정도. 2021년 1월, 에라타를 거쳐 제한으로 내려왔다.
-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 몬스터 한 장에 고타점 + 효과 파괴 내성 + 대상지정 내성 + 퍼미션 + 공격력 증가 + 비대상 몬스터 파괴 + 번 효과가 전부 들어가면서도 디메리트가 거의 없고, 비교적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진 사기 카드. 심지어는 아무 효과 몬스터 2장과 2000LP만 있으면 소환이 가능해서[30] 여러 덱에 용병으로 들어가거나 아예 이 카드만을 주축으로 하는 덱이 생길 정도였다. 결국 이 카드도 금지 카드로 갔다가 최근에 제한으로 풀렸다.
-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 링크 브레인즈 팩을 통해 출시된 희대의 사기 링크 카드들. 10기 메타 막장화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 카드 효과 자체는 사기지만 소환이 의외로 까다로운 편이며 덱을 타는 편이라서 아무 덱에서나 쓸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하리파이버가 현역이었을 땐 하리파이버 + 오라이온을 내기만 해도 바로 이 카드를 내는 게 가능해서 악명을 떨쳤으나 하리파이버가 금지된 이후로는 쓰는 덱에서만 쓰는 정도가 되었다. 물론 그 점을 감안해도 카드 자체의 파워가 강력한 건 사실이며, 이 카드 출시 당시엔 잠시 반짝하다 묻혔지만 많은 화제를 모은 굿 스터프 덱 "로봇 링크"가 탄생하기도 했다.
- 외신 아자토트, SNo.0 호프 제알,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 셋 다 턴 중에 효과를 발동하면 그 턴 동안 상대의 효과 발동을 막는 강력한 봉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자토트는 소환된 턴에 몬스터 효과 봉인, 호프 제알은 상대 턴에 엑시즈 소재 1개를 째는 것으로 상대의 모든 효과 봉인, 캘러미티는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 봉인. 이 셋은 이 강력한 효과를 대가로 정규 소환이 빡세거나 상대 턴에 소환하기 매우 힘든 카드들에 속하는데, 문제는 당시의 환경이 이 카드들이 날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었다는 거다. 아자토트는 아무 레벨 4 3장이면 소환 가능한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의 효과로 상대 턴에 소환할 수 있었고, 호프 제알은 누메론의 OCG화 후 누메론 다이렉트 1장 만으로 바로 필드에 나오며, 캘러미티는 저 둘에 비하면 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덱도 한정되어 있긴 하나 붉은 용의 효과로 상대 턴에 튀어나올 수 있었다. 당연히 이 카드들을 이용해 상대를 완막하는 날빌이 판쳤고, 셋 다 금지로 직행. 상대 봉쇄 효과 중에선 DDD 쌍효왕 칼리 유가만이 살아남았다.[31]
- 스프라이트, 티아라멘츠, 비스테드, 크샤트리라 - 11기 후반 메타를 막장으로 만든 주범들. 스프라이트는 특유의 체인을 타지 않는 특수 소환과 강력한 용병으로, 티아라멘츠는 묘지 덤핑을 기반으로 한 엄청난 안정성으로, 크샤트리라는 뒷면 제외랑 필드 봉쇄로 각각 티어권을 먹었다. 비스테드는 티아라멘츠를 카운터치기 위해 빛/어둠 속성 묘지 견제를 가지고 나왔으나 정작 다른 빛/어둠 속성 덱들을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이시즈 티아라멘츠의 경우 유희왕 역사상 최강의 덱으로 꼽히고 있다. 얼마나 쎘는지 이들이 지배하던 시절에 유저수가 반토막이 날 정도로 유저 이탈이 매우 심했다.[32]
- 떡 깨구리- 붉은 눈의 드라군과 마찬가지로 나오자 마자 이 카드를 주축으로 돌아가는 덱들이 나올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카드. 오죽했으면 일반 몬스터인 깨구리 슬라임 까지 채용하는 경우까지 있었다. 그러나 소재 때문에 제한으로 명목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스프라이트의 등장으로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라 당시의 티어덱들을 죄다 씹어먹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본인은 금지행에 오르고 다른 개구리 카드까지 금제에 오르게 하는 민폐를 끼쳤다.
-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 소환이 쉬운 주제에 효과는 싱크로 소환시 무려 덱 맨 위의 카드 5장 덤핑, 5장 중 빛 / 어둠 속성이 있다면 그걸 서치할 수도 있는 고통의 선택 하위 호환 버전. 패 / 묘지에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씩을 제외하고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보너스. 특히 이 카드는 다른 덱들도 다른 덱이지만 티아라멘츠와 결합해 악명을 떨쳤고, 결국 금지로 가게 되었다.
- 하염의 구희 - 화염 속성 몬스터만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린 걸 감안해도 너무나도 사기스러운 효과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무 효과 몬스터 2장 이상으로 튀어나오기에 접근성도 매우 높은 편.[33] 일명 화염 카르텔이라는 평가를 받는 12기 메타에서 각종 화염 속성 위주의 덱(스네이크아이, R-ACE, 샐러맨그레이트, 염왕)과 결합해 그 강력함을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전개, 견제, 턴킬 등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링크 몬스터 중 하나.
- 에스:피 리틀나이트 - 범용 링크 2 최강의 사기 카드. 효과 몬스터 2장만 있으면 되는데 그 성능이 융싱엑링 몬스터를 소재로 링크 소환하면 상대 필드 / 묘지의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상대 효과 발동에 체인해 자신 몬스터를 포함해 몬스터 2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게 단순히 상대 견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카드에 날아오는 대상 지정 견제 카드(ex: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까지 손쉽게 회피할 수 있고[34] 원시생명체 니비루나 길항승부 같은 대량 제거기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에 거의 링크 3.5에 준하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하여 ygoprodeck 기준 범용 패 트랩인 하루 우라라나 증식의 G를 제치고 사용률 91%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4.07. 리미트 레귤레이션 기준 제한 카드로 지정되어 있다.
- 스네이크아이, 데먼스미스, 천년 - 이 카드군은 자체적으로 사기라기보다는 용병으로서 강력한 전개력을 가지고 있어 매우 높은 범용성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스네이크아이는 화염 속성에 한정해서 용병으로서의 가치를 보이기에 사용할 수 있는 덱이 한정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우수한 전개력과 후속 확보 능력에다 후술할 데먼스미스와의 궁합으로 장기간 탑티어를 차지해 유저들로부터 원성을 들을 정도. 데먼스미스는 사로스=난나를 소환할 수 있는 덱이라면 누구나 데먼스미스 기믹에 접속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폭발적인 전개력을 보여주며, 천년의 경우 라이프 부담만 감수하면 몬스터 3장이 노 패널티로 전개되기에 링크 소재로 쓰기 좋은 편. 특히 용병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엔 이 중에선 데먼스미스가 가장 사기성이 짙은데, 제약을 거는 테마가 아니면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나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져에 쉽게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스네이크아이와 데먼스미스 둘 다 2024.10 리미트 레귤레이션으로 강한 금제의 철퇴를 맞아 위상이 대폭 떨어졌다.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 사실 이 카드는 효과만 따지면 라바르바르 체인을 따위로 만드는 사기적인 프리 체인 덤핑 효과를 지녔으나 랭크 6 몬스터 자체가 워낙 소환하기 까다로운 탓에 별다른 제제가 없었다. 그랬던 것이 문제의 데먼스미스가 나오면서 노 패널티로 레벨 6 몬스터 2장이 매우 쉽게 필드에 튀어나오게 된 탓에 그 사기성을 제대로 발휘하는 중. 특히 트랜잭션 롤백과 봉화요려담-마요괴시라누이이야기를 덤핑해 상대를 완막하는 빌드가 매우 악명 높으며, 트랜잭션 + 봉화요려담이 아니더라도 프리 체인 덤핑은 각종 변수 창출이 가능한 사기 효과이기에 이제는 이 카드가 금지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일단 2024.07.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선 제한이라는 상대적으로 약한 제제에 그쳤으나 2024.10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는 기어이 금지로 가게 되었다. TCG에서는 2024.09.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금지로 갔다.
- 유희왕 듀얼링크스
- 사이버 엔젤 - 오프라인에선 처음부터 약테마로 낙인찍혔지만 카드풀이 다양하지 않은 듀얼링크스 초창기 환경에선 파괴 내성에 몬스터 제거, 고타점 관통 대미지까지 가진 괴물 중의 괴물이었다.
- 삼라 - 한때 듀얼링크스 문 닫는 거 아니냐 할 정도로 원성이 높았다. 덱 매수가 20장이라 리프나 스톨의 효과가 쉽게 먹혔고, 장미 러버나 당근인을 통해 고타점 몹들의 필드 불리기가 쉬울 뿐더러, 무엇보다 당시 성방급 취급을 받던 분단의 벽을 장미러버로 손쉽게 막아버릴 수 있어 버티는 것조차 힘들었다.
- 아마조네스(유희왕) - 한때 듀얼링크스의 유일한 제외계열 테마로, 고성능 함정인 아마조네스의 급습이 프린세스에 의해 서치가 되고 여기에 여왕까지 불러오면 전투되는 즉시 파괴도 안되고 상대의 몬스터들은 제외되어버리는 답없는 상황이 되고만다. 이후 상당한 칼질을 먹었지만 함정 위주의 번덱 계열로 아직까지 목숨을 이어나가고 있다. 결국 검사의 준제한으로 멸종.
- 공아단 - 10기 카드군이나 처음부터 듀얼 링크스에 나올 것을 예상하고 만들었는지 이쪽 환경에선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고성능 몬스터가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는 폭발적인 전개력과 마법, 함정을 따지지 않는 퍼미션 때문에 한 번 집짓기에 성공하면 전투는 전투대로 막히고 견제는 견제대로 막힌다. 게다가 맞추는 비용도 쌌기 때문에 고랭크 저랭크 가리지 않고 보여 많은 유저들의 반감을 샀다.
- 여섯 무사 - 진 여섯무사와 그림자 여섯 무사 등 오프라인과 거의 비슷한 카드풀 수준의 지원을 받은 뒤 남들 링크스 환경에서 듀얼하는데 자기 혼자서만 오프라인 전성기 시절 이상 수준의 듀얼을 하고 있다. 전투력,전개력,드로우,견제 모든것이 빠짐없이 고성능인데다, 선공에 빌드만 제대로 지어지면 절대 뚫을 수 없는 상황들을 만들어내 랭겜을 동전 싸움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때문에 육무에 유리한 비전투덱들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랭크 게임 환경을 크게 악화시키는데 일조했다.
- 타락천사(유희왕) - 타천사의 추방이라는 조건없는 서치를 받은 후 나온지 2년이 되어서야 꾸준한 너프를 먹고 그제서야 티어권에서 퇴출된 무시무시한 생명력을 자랑했다. 이슈탐의 부스트가 상당했고, 구조상 고타점의 몬스터가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나와 굿스터프 형태로 짜기가 좋다. 결국 부스트의 핵심이었던 이슈탐마저 제한 2가 걸려버려서 지금은 어떤 형태로도 짜기가 힘들어졌다.
- 소환수 -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거의 노코스트로 뽑을 수 있다는 점과 소환수 몬스터의 강력한 내성, 돌파력 덕에 4년 가까이 티어권에 있었다. 이로 인해 소환수 코키토스가 금지되고, 한 때 소환수랑 같이 섞였던 덱들이 계속 간접 제재를 당하기도 했다.
- 오르페골 - 브레인즈 월드 시절에 추가 지원을 받아 OCG급의 덱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데다가, 아무 몬스터 2장만 모으면 전개가 된다는 점 때문에 별의 별 덱에 섞여 듀얼링크스를 페골링크스로 만들었다.
- 안수진(유희왕 듀얼링크스) - 최초의 티어 덱이였던 스탠바이 번 덱부터 시작해 각종 비전투 덱과 사용되었고 디메리트가 생기자 오히려 이를 역용해 락 덱으로 쓰인 '듀얼 준비 완료!', 데블 프랑켄과 같이 사용된 '라이프 비용 0', 아마조네스랑 쓰인 '성스러운 수호', 잭나이츠랑 쓰인 '뜻밖의 선물' 등 여러 티어덱과 같이 나타났다. 이러한 덱들 중 대부분이 비전투, 락덱 계열이라서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 이시즈 이슈타르(유희왕 듀얼링크스) - 묘지왕이라 불릴 정도로 묘지자원을 자주 사용하는 유희왕의 특성상 코스트도 없이 아무때나 묘지를 봉인하는 스킬인 "봉인묘"의 메타 억제력이 너무나도 강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기 캐릭터의 반열에 올랐다. 게다가 봉인묘가 너프를 받음에도 이번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턴 제약이 없는 정신나간 효과라 지금까지도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런 미친 성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치명적인 너프를 피해왔고, 메타가 바뀔 때마다 꼭 한 번씩 자리를 차지하며 신규 테마들이 묘지 자원에 더욱더 의존함에 따라 입문을 하면 필수로 맞춰야 할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지금은 스킬이 너프되어 사장된 상태.
- 하스스톤
- 드루이드 - 노루 야캐요
藥빨아요한 마디로 설명된다. 그야말로 하스스톤의 전통적인 사기캐, 다른 캐릭터들은 너프 당하면 아예 죽어버려서 초상집이 되었으나, 이놈은 너프도 거의 안당할 뿐더러 너프 당한 결과도 무난하게 사용할 정도(...) 야생? 그럼 그해 확장팩에 야생에 간 카드만큼 좋은 카드가 나와준다. 2019년 들어 이전보다는 힘이 빠지며 노루야캐요도 한물가는 줄 알았으나 거짓말 같이 부활하며 노루는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 박사 붐 - 과거에는 하스스톤의 모든 덱은 박사붐과 29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의 원조 사기 공용 카드. 사기성에도 불구하고 너프대신 야생전이라는 패치로 특정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18년도 메타에서는 사용가능한 야생전에서도 잘 안쓰이게 되긴 했다. 아무튼 사기성 덕분에 마스코트화 됐는지, 2018년 두번째 확팩의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했다.
- 너프 전 징그러운 지하 벌레 - 나오기 전에는 다 쓰레기로 생각했으나 나오고 나서는 역대 최고의 공용 하수인으로 등극했다. 결국 스펙이 5/5에서 2/5로 너프 먹고 나서야 잠잠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토큰 하수인을 활용하는 홀수 성기사 등은 여전히 이 카드를 채용하기도 한다.
- 너프 전 깔깔대는 발명가 - 이 쪽 역시 징지벌과 마찬가지로 나오자마자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가는 당대 최고의 사기 카드로 등극했다. 이 카드 역시 너프를 피해갈 수 없었다.
- 안드로이드 넷러너
- Jackson Howard - 일명 잭느님. 값싼 비용, 엄청난 드로우능력, 부활능력, 다른 진영에 용병으로 뛰기에도 부담없는 범용성까지 갖춘 카드. 괜히 이 분과 비교되는 거 아니다.
3.5. MOBA
- 도타 2
- 막 새로 출시된 영웅들은 대부분 성능이 상향조정되어 있다. 특히 출시 당시의 대지령은 온갖 사기적인 유틸리티로 공방이건 랭크건 다 터트리고 다녔다고 전해진다. 대지령은 대회 금지가 풀리기까지 2년이나 걸렸으며, 그동안 하향만 받았음에도 여전히 강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펜타스톰
- 플로렌티노 - 최대체력비례 고정대미지, 돌진 효과, 지속적 피흡, 피해 면역, 제어 면역 등등 사기적인 요소를 모조리 탑재하고 출시된 희대의 사기캐.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겐지 - 단거리 및 장거리 이동기, 순간 무적기, 원거리 견제기, 한타 파괴 궁극기 등 웬만한 건 전부다 가진 채로 나와서 출시된 지 1년이 넘어도 밴픽률 100%에 육박할 정도였다. 현재는 너프를 굉장히 많이 먹어서 빠른 대전에서나 먹히는 그저 그런 영웅으로 취급받고 있다.
- 사무로 - 초기에는 분신을 쓰면 스랄 세 명이 튀어나온다.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맞딜, 캠프, 한타 전부다 만능이라서 고난이도가 무색해질 정도로 강력했던 OP였다. 현재는 장인 외에는 건드리지 않는 영웅이 되었고, 그마저도 전성기 시절에 비해 너무 쓰레기가 되어서 잘 나오지도 않는다.
- 마이에브 - 출시 후 3시간 만에 핫픽스 너프를 받고, 전 히오스 프로게이머 리치가 특성을 전혀 찍지 않고 게임을 터트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을 정도로 오버 밸런스 영웅이였다. 현재는 사무로와 마찬가지로 장인용 영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피닉스 - 보호막까지 합한 체력이 탱커인 아눕아락보다 높은데 고성능 이동기까지 달려서 죽이기도 힘들고, 탱커마저 비명횡사하는 살벌한 딜링으로 모든 영웅들을 다 쌈싸먹은 완전체 암살자였다. 다른 영웅들과 달리, 현재도 쓸만한 딜러로 기용되는 중이다.
3.6. 스포츠 게임
3.6.1. 위닝 일레븐 시리즈
- 디에고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클래식팀 소속이며 단신 선수 중 최고의 퍼포먼스. 마라도나가 진짜 무서운 건 전술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슈퍼 크랙이다. 기술 능력치가 대부분 95 이상 빨강색이며 패스도 최상급이고, 순간가속, 민첩성, 반응력 또한 뛰어난데다 무수히 많은 특수 능력을 지녔기에 1대1 마크로 막아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
- 루메니게 - 2020년 이후 새로 출시된 아이코닉 모멘트 시리즈 선수이다. 요즘 위닝 유저들한테 가장 완벽한 육각형 공격수 소리를 듣고 있다. 라인 브레이커 플레이스타일을 이용해 CF에 배치하면 상대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수비라인을 괴롭힐 수 있다. 거기다 아이코닉 모멘트는 자신의 소속팀과 마이클럽의 팀을 맞추면 골키퍼 스텟을 제외한 모든 스텟이 +2된다.[35] 이러한 무결점으로 인해 현역 시절 플레이를 보지도 못한 유저들마저 갤주라고 찬양하고 있다.
- 루드 굴리트 - 네덜란드 클래식팀 소속 선수. 앞서 언급된 마라도나는 164cm, 70kg의 피지컬적인 제약이 있었으나 굴리트는 185cm 이상의 체격까지 갖추었다. 게다가 PES 2013까지 대부분의 피지컬 능력치와 기술 능력치가 85~90 이상을 넘었기에 뚜렷한 약점조차 없었다. 그러나 축구게임에서 굴리트를 설명할 때 무엇보다 대단한 건 그의 전술 다양성인데,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닌 중앙, 측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하고, 공격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 쉐도우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가능하며, 수비에선 풀백과 스위퍼까지, 센터백과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올라운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기 때문. 굴리트의 임팩트는 위닝 일레븐에만 한정되지 않아서 FIFA 시리즈와 피파 온라인 3에서도 그는 위력적인 사기 캐릭터이자 2010년대 축구 게임의 아이콘이 되었다.
- 아드리아누 - 한때 브라질 대표팀과 인터밀란의 공격수. 위닝 일레븐 전성기인 위닝 6(PES 2)~위닝 10(PES 6)을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이자, 위닝 일레븐의 신화적인 존재가 된 캐릭터다. 호나우두의 후계자로 명성을 떨쳤던 아드리아누는 FIFA 시리즈와 풋볼 매니저에서도 최강의 공격수였지만 위닝 일레븐에서 패스 정확도를 제외한 피지컬, 기술 능력치 모두 80 이상 기본에 189cm, 87kg, 목굵기+7의 신체 조건과 바디밸런스 98과 슛파워 99 능력치, 무수히 많은 특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런 아드리아누는 위닝일레븐 PD였던 신고 타카츠카에 의해 한가지 능력을 얻으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체감으로 모든 유저를 경악케 만들었다. 하프라인을 넘은 상대 진영 어느 곳 30m든 40m든 슛을 쏘면 골이 될 정도로 알고도 못 막는 장거리 슈팅을 찰 수 있던 것. 사실 장거리 슛은 당시 위닝일레븐의 특성상 특정 각도에서 어느 정도 확률로 유효 슛이 가능했으나, 아드리아누의 슛은 골대 정면으로 날아가도 키퍼가 기겁하며 손도 못쓰는 모션까지 연출될 정도였으며, 북미 유저의 리포트에선 잔인무도한 슈팅(Bloody shot)이라 평가될 정도로 전세계에 악명을 떨쳤다. 문제는 이런 캐릭터가 마라도나, 굴리트 같은 클래식 선수가 아닌 기본 로스터 선수여서 유저간 대결에서 암묵적으로 사용 금지되기도 하였다. 그는 2000년대 중반 인터넷에서 유행한 신은 공평하다 시리즈에서 신은 아드리아누에게 제2의 호나우두가 될 재능을 주셨지만, 위닝에서만 사용하게 하셨다는 어록으로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3.6.2. EA SPORTS FC 시리즈
- 스트라이커 / 윙어
- 리오넬 메시(RW/ST/CAM) -원래도 나쁘진 않았지만[36] 모션 캡쳐 기술로 그의 고유한 체형과 드리블링이 더욱 생생하게 구현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피파 20에서는 호날두를 제치고 가장 비싼 선수로 선정되었다. 속도와 체력은 다른 윙어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메시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과 강력한 왼발 슛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OTY/ TOTS 메시는 이러한 단점이 크게 보완되어 나오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다. 20-21시즌이 끝나고 PSG로 이적하면서 네이마르-음바페-메시 트리오를 FUT에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2-23 시즌 종료 후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하면서 케미 맞추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도 조르디 알바와 부스케츠가 같은 팀으로 이적했고, 실전에서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프로모션 카드는 꾸준히 발주될 것으로 예상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ST/LW) - 피파 시리즈 대표 사기 캐릭터. 속도, 슛팅, 드리블, 피지컬이 모두 뛰어난 카드다. 약발은 4성이고 개인기는 5성을 가지고 있다. 피파 15부터 21까지는 일반 카드만으로도 수비를 씹어먹고 다녔다. 피파 22에서는 기본 카드의 경우 체감이 많이 안 좋아지면서 호불호[37]가 갈렸지만, 프로모션 카드는 음바페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피파 23에서는 시즌 전반기와 월드컵에서 극악에 모습을 보여준 데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드디어 피파내에서도 호날두의 시대가 저무는 듯 했지만... 새로 추가된 알 오와이란과 자국 선수들[38]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케미를 맞출 수 있을 뿐더러 TOTS 모멘트 호날두와 FUTTIES 호날두[39]가 잇따라 히트를 치면서 계속해서 공격수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3-24시즌에는 네이마르, 벤제마, 캉테, 쿨리발리 등이 사우디 리그로 이적함에 따라서 프로모션 카드만 잘 나온다면 EA SPORTS FC 24에서도 그 명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킬리안 음바페(ST/LW) - 호날두를 뒤이을 차세대 피파 사기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다. 기본 카드의 속가 스텟이 97[40]에 육박하며 드리블과 슛팅 스텟 또한 준수하다. 스킬무브도 5성이라 단순한 치달부터 개인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사기급 스텟에도 80~100만 코인이라는 비교적 저렴한[41]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보니 유저들의 FUT 스쿼드가 교복화되는데에 일조하고 있다. 일반 카드에서 막스맨 케미만 발라도 완성형 스텟을 보여주기 때문에 프로모션 카드로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도 있을정도. 다만 슈팅 정확도가 메시나 호날두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텟이 99로 도배되는 FUTTIES 프로모션 기간에는 호날두에게 성능면에서 약간 뒤쳐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해당 프로모션이 신작 발표를 앞두고 진행하는 세기말 프로모션임을 감안하면 후술할 호나우두와 함께 현 피파 시리즈의 1대장이나 다름 없는 카드라고 볼 수 있겠다.
- 다비드 지놀라(ST/LW/CAM) - 피파 22부터 합류한 FUT 히어로 등급의 카드이며 현 시점 음바페와 함께 최강의 공격수로 꼽히고 있다. 공격수가 고려하지 않는 능력치인 수비 영역을 제외한 모든 세부 능력치를 보면 밸런스를 제외하면 모든 능력치가 80 이상이며, 속력, 슈팅, 패스, 드리블, 피지컬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고, 거기다가 개인기 5성, 양발잡이에 빛나는 완성형 공격수이다.
- 사에드 알오와이란(ST/RW/CAM) - 히어로 등급 카드로 출시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에, 모국의 리그 에서만 뛰어온 지라 처음에는 별 관심을 받지 못했다가 히어로 카드 특성상 자체적으로 조직력이 최대이고, 속가 스탯이 매우 높아서 강력한 공격수로 분류되었다. 과거 사우디의 16강 진출을 기념하여 업그레이드 버전인 월드컵 히어로 등급도 출시되었는데, 속가 스텟이 아예 99 MAX라서 둔탁한 체감에도 불구하고 기본 체급으로 상대 측면을 찢어버린다.
- 펠레(ST/CAM) - 축구황제라는 명성 만큼이나 피파시리즈 대대로 항상 최고의 능력치를 받아왔다. 특히 프라임 아이콘의 오버롤은 98에 달하며, 낮은 피지컬을 제외하면 약점이 없다시피 하다.
- 호나우두(ST) - 끝판왕. 아쉬운 피지컬 부문 스텟들이 지적을 받긴 하지만 R9이라는 상징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스텟으로 토티/토츠 음바페, 프로모션[42] 호날두와 함께 피파 최강의 공격수로 군림하고 있다. 모먼츠/트로피 타이탄[43] 호돈의 경우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여 풀 코인[44]이 있어도 존버를 해야 살 수 있을 만큼[45] 매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요한 크루이프(ST/CAM) - 피지컬이 약간 낮지만 특유의 독특하고 민첩한 체감과 개인기와 약발 모두 5성이기 때문에 아이콘 합류 이후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카드이다.
- 자이르지뉴(RW) - 키가 작지만, 빠른 속도와 높은 슈팅 능력을 갖추었고, 뛰어난 드리블 체감과 개인기 5성을 가지고 있어 탈압박에도 매우 능하다. 브라질 국적이라 케미에도 플러스인 것은 덤. 미드 아이콘이 SBC로 풀리면서 많은 유저들의 국민 라이트윙으로 활약중이다. 프라임과 풋버스 버전은 메시를 제외하면 대체할만한 라이트윙이 딱히 없다.
- 미드필더
- 케빈 더 브라위너(CM) - 양발잡이에 높은 드리블과 슈팅, 그리고 가장 뛰어난 패스 능력치가 특징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주로 활용되며, 많은 약점이 보완된 TOTY 카드는 섀도우를 장착하여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까지도 맡을 수 있다.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M/CDM) -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거의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가격또한 같은 히어로 카드인 야야 투레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 야야 투레(CM/CDM) - 공격형 미드필더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로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스피드가 보완된 월드컵 버전의 경우 토티 카드들의 등장에도 여전히 1티어 미드필더로써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 지네딘 지단(CAM/CM) - 아이콘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슈팅이 워낙 높아서 스트라이커에 기용하는 유저도 있다.
- 로타어 마테우스(CM/CDM/CB) - 최강의 육각형 미드필더이자 볼란치중 한명이다. 박스 투 박스, 수비형 미드필더 어디에 놓아도 강하지만,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가 베스트이다. 센터백도 선택할 수 있지만 센터백을 맡기엔 몸싸움이 낮아서 보통 수비형 미드필더에 둔다.
- 파트리크 비에이라(CM) - 포지션 자체는 중앙 미드필더만 달수 있지만, 본래 역할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마테우스와 함께 최강의 볼란치다. 수비력과 피지컬도 매우 높아서 인게임 포지션 변경으로 센터백으로 내려가도 제 역할을 해낸다.
- 센터백 / 풀백
- 버질 반다이크(CB) - 원래 부터 좋은 선수였지만 피파 23 가속유형의 수혜[46]를 잘 받았고, 다른 모든 수비수들을 압도하는 능력치를 지녔다. 가속과 민첩성도 보완된 토티 카드의 경우 센터백의 최종 트리에 속하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 페를랑 멘디(LB) - 오버롤은 83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빠른 속도와 높은 피지컬 그리고 약발 5성과 개인기 4성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케미[47]도 맞추기 쉽기 때문에 테오 에르난데스와 가장 인기있는 골드 카드 풀백이다.
- 테오 에르난데스(LB) - 멘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토티나 토츠 카드 같은 경우 스텟이 워낙 잘 분배되어 있어 박스 투 박스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올려쓰기도 한다.
- 카일 워커(CB/RB) - 빠른 속도와 높은 수비력, 단단한 피지컬이 특징이다. 피파 23부터 CB으로도 포지션 변경이 가능해지면서 인기가 더욱 많아졌다.
- 아슈라프 하키미(RB) - 매우 빠른 페이스 스텟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소속팀도 PSG라서 인기가 많은 카드이다. 토티카드 같은 경우 미드필더로 올려쓰기도 할 정도로 스텟이 잘 빠졌다.
- 루시우(CB) - 빠른 페이스와 높은 몸싸움 스텟을 보유하고 있어 출시하자마자 센터백 1대장 자리를 차지하였다.
- 파올로 말디니(LB/CB) - 아이콘 등급 최고의 센터백이다. 적당히 높은 속도에 높은 수비력과 컴포저를 자랑하여 수비수중 능력치 상으로도, 체감상으로도 최고의 센터백중 한명이다.
3.6.3. 피파 온라인 3
- 타겟맨형 공격수: NEW IMACT 업데이트 전에는 선수들의 체감보다는 몸싸움 스텟이 우선시 되다보니 제공권과 피지컬 싸움에 유리한 타겟맨들이 상당히 인기가 많았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피온3를 몸싸움 온라인으로 기억할 정도. 대표적으로는 드록바, 루카 토니, 반 니스텔로이, 벤트너[48], 비어호프 등이 있다.
- 에릭 칸토나: 피파온라인2에 이어 피파온라인3에도 전설의 선수[49]로 추가되었다. 피파온라인 3 1카 최고가[50]를 당당히 지키던 그야말로 부의 상징이던 카드이다. 2014년 월드베스트 시즌 출시와 함께 삭제되었다.
- 페르난도 토레스: 전성기 시절의 페이스온과 스텟을 구현한 09시즌 토레스는 빠른 속가와 특유의 라인 브레이킹[51]으로 매우 큰 인기를 누렸다. 인기에 힘 입어 월베 토레스는 다비드 비야, 사무엘 에투보다 높은 스텟을 부여받았을 정도. 덕분에 즐라탄, 드록바와 함께 많은 피온충을 양성하였다.
3.6.4. FC 온라인
- 12KH 이범영
다소 높은 급여를 가지고 있지만 말도 안되게 골을 잘 막아서 한국팀 필수 골키퍼다. 어느 정도냐면 골키퍼 상향 패치 전 골키퍼가 안 좋았던 뮌헨 스쿼드에서 이범영을 썼을 정도니...
- 루드 굴리트
첼시, AC 밀란의 필수 자원 중 하나. 수미, 공미, 중미 어디에 놓아도 제 값을 하는 뛰어난 선수다.
- 12KH 박주영
- TKL 차두리
실제 축구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활약을 게임에서 그대로 보여준다.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브라질 등 다양한 스쿼드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스트라이커 자원.
- 이반 페리시치
뮌헨, 인테르, 토트넘의 우수한 윙어 자원.
위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가장 좋지 않은 시즌이 사기가 된 케이스. 위의 선수들은 골키퍼를 제외하고 급여가 높은 비싼 카드를 사야 뛰어난 성능이 나오는 반면에 가장 좋지 않은 라이브 시즌이 가장 좋은 아이콘 앙리를 따라잡는 사건이 화제가 되어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3.6.5.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테크닉 타입은 마스터하기가 어려운 대신, 한 번 숙련되면 정확한 샷들로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쉬운데 그중에서도 피치공주는 로브 샷과 드롭 샷이 매우 날카롭고, 테크니컬 샷 이후로의 행동전환도 빠른 편이다. 그래서 심플 모드 룰에서 빠른 발과 정확한 샷들로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하기 안성맞춤이어서 온라인 토너먼트에서 중수 또는 고수들 사이에서 사기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디펜스 타입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멀리 떨어져 있는 공을 칠 수 있고, 특유의 넓은 수비 범위와 큰 디메리트가 없는 점 덕분에 2018년 6월 출시 초반 기준 다른 캐릭터들보다 강한 타입으로 평가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와루이지와 쿠파주니어는 디펜스 타입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캐릭터로 인정 받아 사실상 사기 캐릭터들로 평가받는다.
테크니컬 샷 사용시 가로 이동에 유리하고 심지어 테크니컬 샷을 사용할 때 라켓을 든 채로 빙글빙글 돌며 발을 떼지 않고 이동하기 때문에 위치, 타이밍 재기가 수월하여 사기 캐릭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3.7. FPS
3.7.1. 오버워치
- 출시 초기, 경쟁전 오픈 이전 - 맥크리[52], 위도우메이커[53]
- 시즌 1 - 겐지[54], 루시우, 메르시[55]
- 시즌 2 - 자리야, 아나[56], 루시우, 리퍼, 겐지
- 시즌 3 - D.Va[57], 로드호그[58], 라인하르트, 아나, 루시우
- 시즌 4~5 - 트레이서[59], 루시우, D.Va[60], 윈스턴, 겐지, 젠야타
- 시즌 6~7 - 트레이서, 메르시[61], 정크랫[62], D.Va[63]
- 시즌 8~9 - 트레이서, D.Va, 젠야타 상위권 3대 필수픽, 위도우메이커
- 시즌 10 - 브리기테[64], 한조, 위도우메이커[65]
- 시즌 11~12 - 둠피스트[66], 브리기테[67]
- 시즌 13 ~ 시즌 17 - 브리기테[68], 33 조합[69]
- 역할 고정 베타 시즌 ~ 시즌 18 - 시그마, 오리사, 로드호그, 둠피스트[70]
3.8. 슈팅 게임
- E.D.F -어스 디펜스 포스- 슈퍼 패미컴 판의 포톤 - 레벨이 낮을 때나 판정범위가 좁아서 일반 진행에는 불편하지만 보스전만큼은 다른 어떤 무기들보다도 우월하다. 특히 슈패판의 최종보스 추가 변신형태도 이걸 들고 왔다면 10초내로 순삭이 가능하다.
- 1943 改의 샷건 - 1943 오리지널에서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였지만 改에 와서 상향되었는데 문제는 상향되었다는 게 게임의 밸런스를 말아먹을 정도로 상향되었다는 점에 있다. 연사력은 좀 밀리지만 자체 성능만 봐도 밸런스 붕괴 수준인데 거기에 탄소거까지 가능한지라...
- 그레이 랜서의 Search 모드 -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감소시킨 주범이다.
- 건스파이크의 아서 - 마계촌의 그 아서다. 비주얼부터 엄청나게 위압적인 황금 갑옷을 입고 있다. 얼마나 사기적이냐면 당시 본 게임을 공략했던 모 게임지에서 인간백정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이다.
- 동방 프로젝트
- 블레이징 스타의 윈디나(이 게임의 기능인 래피드샷이 가장 쉽게 되며 차지샷과 브레이크 차지샷도 유도성에 공격력이 좋다. 즉, 편의성에서만큼은 사기다)
- 팡! 3: 괴도들의 화려한 오후의 캡틴 호그 - 본작의 파워 와이어가 광속에다가 따로 딜레이까지 없는데 이걸 2발씩 발사한다. 다른 캐릭터들을 잉여로 만든 원흉.
-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 스트라이커즈 1945 II의 XF5U, Ki84 하야테
- 스트라이커즈 1999의 X-36
플라잉 팬케이크도 강한 기체지만 대미지가 약해서 하야테보다는 떨어진다. 다만 서브샷 특성상 2주기에서 반격탄의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서는 플라잉 팬케이크를 더 쳐준다.
너무 압도적인 성능차를 보여줘 디폴트 기체의 존재 가치가 없어 보일 정도. 이 기체 하나 때문에 1945-II보다 난이도가 더 떨어졌으며 1945-II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 식신의 성
김대정은 일반 샷도 호밍과 전방 커버를 고루 갖춘 좋은 성능이지만, 무엇보다도 식신인 인왕검이 똥파워를 자랑하면서 사기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S·Tagami는 히든 캐릭터로서 메인샷은 호밍기능이 붙어있어 거의 반드시 적에게 명중하고 텐션빨까지 받으면 최강급이며, 식신은 후미코처럼 이동 불가에 지정 위치에 록온하여 공격하는데 이걸 맞고 죽은 적은 광범위 폭발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적 단위로 유폭한다. 거기에 봄인 NEP는 플레이 중엔 뭔 수를 써도 절대 회복되지 않는대신 사용하면 최종보스까지도 끔살이 가능한 엽기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전작인 1편에서도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강했지만 2편에 와서는 너프를 받기는커녕 더 버프를 받아서 식신의 성 시리즈 사상 역대급 최강 개캐로 등극한 케이스이다. 전작에서 일반 샷도 호밍과 전방 커버를 고루 갖춘 좋은 성능이지만, 무엇보다도 식신인 인왕검이 똥파워를 자랑하는 장점은 절대 변하지 않았고, 2편에서는 특히 두번째 식신 타입인 式式은 인왕검 두 개를 겹쳐 놓을 수 있기에 똥파워 x2로 보스가 문자 그대로 녹아내린다. 우스개 로시로 3편에서는 김대정이 등장하지 않게 된게 사실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존재할 정도로 시리즈 사상 최강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전작 2편의 김대정과 맞먹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개캐 중 한 명. 일반 공격은 5방향에 하이텐션 들어가면 관통 속성이 붙으며, 폭탄은 집중공격 형태이고, 사요의 메인샷을 기반으로 했을 뿐이어서 크게 강해진 것은 없지만 문제는 3편의 새로 생긴 시스템인 하이텐션 맥스 덕분에 유저가 원할 때도 하이텐션 공격을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아졌다. 하지만 나기노를 최강 개캐로 만든 것은 바로 식신 공격인데 1식이 넓은 범위에 회전 불가+총알 반사 형식이고 2식은 범위가 좁지만 회전 가능+총알 흡수 후에 방출하는 방식의 공격인데 문제는 나기노만이 식신 공격을 쓸때 이동속도가 상승한다는 엄청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 기능이냐면 다른 캐릭터는 식신 공격을 예외없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즉 일반 공격이 아주좋은 사요와 니기 고져스 블루의 탄흡수 방식의 식신공격을 합친 형태인데 탄흡수가 니기와는 다르게 연발이 가능한 상위호환에 가까운 편이다. 결국 이런 엄청난 시스템적인 이득과 자체 성능으로 3편의 나기노는 2편의 김대정과 함께 일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시리즈 사상 최강 개캐에 등극하였다.
3.9. 기타 게임
- Zombie Diary 2에 Franken Dog,Alex Murphy 전자는 개 캐릭터 에서 사기 캐릭터 까지 포함 된다.
-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Dodge SRT Tomahawk X Vision Gran Turismo - 최대 시속 743km의 괴물. 보통 그러면 브레이킹이나 코너링이 매우 불편할 거 같은데 그것도 전혀 아니다. 뉘르 코너를 도는데도 200km/h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게 가능하다.
- 냥코 대전쟁 - 사실 이쪽은 PvP가 존재하지 않아서 매기기가 약간 애매한 감이 있다. 그나마 경쟁 컨텐츠로 '냥코 도장'이 존재한다만 자주 개최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일반적인 스테이지 진행을 좀 더 순조롭게 해 주는 케이스다보니 이들이 없다고 하더라도 못 깨먹는 스테이지는 사실상 없다. 대신 밸런스 패치 자체가 사실상 전무에 가깝고 캐릭터 레벨을 좀 더 높여야 되겠지만. 울슈레의 경우에는 보통 울고축-하고축 캐릭터, 기간트 제우스[92]에 사기캐가 많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 PVP: 사이키, 게닛츠, 네임리스, 속박에서 벗어난 본능 이오리, 존 시나, 더 락, 프리티 미스터 빅, 프리티 제로,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락 하워드, 오메가 루갈, 거룩한 밤의 엘리자베트
- PVE: 달밤의 오로치에 피의 미친 이오리, 네스츠 스타일 쿄, 더 락, 프리티 제로, 오리지널 제로, 게닛츠, 이그니스, 기스, 네임리스
- 세트 카드: 류고셋, 카야셋
-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의 에이프릴 오닐, 케이시 존스 - 본작 자체가 과거 코나미에서 거북이 특공대를 베이스로 제작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에이프릴 같은 경우 1987년 작품에서는 아예 전투력 자체가 전무하여 납치된 히로인의 모습을 대다수의 관련 매체들마다 보여주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서비스격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는데 실제 성능은 파워는 약하지만 스피드가 가장 빨라 콤보 사이에 딜레이가 거의 없고 공중 공격 성능이 제일 우수하다. 특히 공중 공격의 성능은 날아차기를 적에게 맞추면 살짝 떠오르고 여기서 다시 날아차기가 되어 적이 뻗거나 날아가는 경우를 빼면 공중에서 일방적으로 계속 공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케이시와 함께 본작의 최강캐이자 거북이들과 스플린터를 압도하는 개캐로 등극하였다. 또한 고수들 사이에서는 케이시를 능가하는 개캐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케이시 같은 경우 최소 한 캐릭터로 1회차를 클리어해야 얻는 특전 캐릭터로 모든 능력치의 합도 가장 높고 그에 다른 성능도 에이프릴과 함께 최강급으로 평가 받는다.
- 드래곤볼 레전즈 - 가챠 모바일게임인만큼 인플레가 엄청 심각하다. 6주년을 코앞에 둔 지금을 기준으로도 가면 갈수록 완화되긴커녕 신캐는 무조건 필수 수준이고 1성부터 14성까지 존재하는 시스템이라 신캐를 뽑았다 하더라도 9성미만이면 무지막지한 스펙 차이에 스트레스만 잔뜩 쌓인다.그나마 요즘은 한 번 뽑을 때마다 두배씩[114] 줘서 3~4번만 뽑으면 사람구실하는 스펙이 되지만 최고등급인 울트라의 경우엔 천장도 없고 확률도 0.3밖에 안돼서 수십을 질러도 단 하나도 못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2018년 ~ 2019년
* 자마스를 필두로한 재생덱이나, 오지터가 들어간 극장판덱이 상위권에 군림했었다. 위에 상술했듯 가챠겜답게 계속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메타의 주축을 구성해왔다.
* 자마스를 필두로한 재생덱이나, 오지터가 들어간 극장판덱이 상위권에 군림했었다. 위에 상술했듯 가챠겜답게 계속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메타의 주축을 구성해왔다.
2019년 ~ 2020년 중반기
* 1주년과 2주년에 나온 초베지트,블루 베지트가 각각 메타의 중심을 담당했으며 케프라, 합체 자마스, 트랭크스, 보자크, 손오반 등등 여러 캐릭터들이 포함된 합체,극장판,미래덱들이 대표적인 상위권 파티였었다.
* 1주년과 2주년에 나온 초베지트,블루 베지트가 각각 메타의 중심을 담당했으며 케프라, 합체 자마스, 트랭크스, 보자크, 손오반 등등 여러 캐릭터들이 포함된 합체,극장판,미래덱들이 대표적인 상위권 파티였었다.
2020년 중반기 ~ 2021년 상반기
* ' 젠카이 각성 '이라는 시스템이 등장하고 게임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인플레에 뒤쳐져 쓰이지 않던 옛날 캐릭터들을 다시 좋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었으며 손오반, 인조인간 18호, 피콜로 대마왕, 마인 부우 등 여러 캐릭터들이 젠카이 각성을 통해 메타를 재집권하던 시기였다. 특히 손오반의 밸류가 미친듯이 높았는데 재생이 최상위권에 등극하여 판치고 있던 당시에 재생 저격 능력을 가지고 나와 엄청난 사격딜로 적들을 골로 보냈었다. 물론 젠카이를 하려면 7성을 달성했어야 하고 당시엔 가챠 2배 이벤트도 없었던지라 한정 LL 캐릭터였던 손오반을 쓰는 유저가 많지는 않았지만, 7성이상의 젠카이 각성된 손오반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은 지긋지긋한 재생덱을 개박살내며 그나마 쾌적한 게임이 가능했었다.
* ' 젠카이 각성 '이라는 시스템이 등장하고 게임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인플레에 뒤쳐져 쓰이지 않던 옛날 캐릭터들을 다시 좋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었으며 손오반, 인조인간 18호, 피콜로 대마왕, 마인 부우 등 여러 캐릭터들이 젠카이 각성을 통해 메타를 재집권하던 시기였다. 특히 손오반의 밸류가 미친듯이 높았는데 재생이 최상위권에 등극하여 판치고 있던 당시에 재생 저격 능력을 가지고 나와 엄청난 사격딜로 적들을 골로 보냈었다. 물론 젠카이를 하려면 7성을 달성했어야 하고 당시엔 가챠 2배 이벤트도 없었던지라 한정 LL 캐릭터였던 손오반을 쓰는 유저가 많지는 않았지만, 7성이상의 젠카이 각성된 손오반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은 지긋지긋한 재생덱을 개박살내며 그나마 쾌적한 게임이 가능했었다.
2021년 상반기 ~ 2022년 상반기
* 젠카이 황금기가 서서히 막을 내리는 시기였다. 젠카이 각성이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되며 구캐릭들이 메타를 점령하는 일은 없어지기 시작했다. 3주년에 나왔던 초사이어인 4 오지터가 생각보다 애매한 성능으로 자리잡자 전용장비를 내주며 최상위권으로 등극하는 해프닝이 발생했었다.[115] 젠카이 각성된 캐릭터들의 역할이 벤치로 전락되고 신캐들의 전성기가 계속해서 심화되어갈쯤 최상위 등급의 ULTRA가 가챠로 나오기 시작했다 최초의 가챠산 ULTRA는 초오지터가 차지했으며 적을 삭제한다는 느낌의 미친 성능으로 모든 캐릭터들을 싹쓸이 했었다(...) 오지터가 게임을 지배하던 몇달 후, 인조인간 17호&18호가 등장했는데 ULTRA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존 LL 캐릭터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유틸과 스펙으로 오지터와 천하를 양분해 게임을 박살내고 있었다. 근데 쉴틈없이 또 4주년 직전에 새로운 가챠산 ULTRA가 등장했는데, 초사이어인 블루(계왕권)손오공이 등장하였다. 적과 대치할 때마다 타격 아츠를 2카운트간 잠그고, 끝이 없는 콤보 능력과 강력한 자체 스펙으로 위의 2명과 함께 게임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 젠카이 황금기가 서서히 막을 내리는 시기였다. 젠카이 각성이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되며 구캐릭들이 메타를 점령하는 일은 없어지기 시작했다. 3주년에 나왔던 초사이어인 4 오지터가 생각보다 애매한 성능으로 자리잡자 전용장비를 내주며 최상위권으로 등극하는 해프닝이 발생했었다.[115] 젠카이 각성된 캐릭터들의 역할이 벤치로 전락되고 신캐들의 전성기가 계속해서 심화되어갈쯤 최상위 등급의 ULTRA가 가챠로 나오기 시작했다 최초의 가챠산 ULTRA는 초오지터가 차지했으며 적을 삭제한다는 느낌의 미친 성능으로 모든 캐릭터들을 싹쓸이 했었다(...) 오지터가 게임을 지배하던 몇달 후, 인조인간 17호&18호가 등장했는데 ULTRA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존 LL 캐릭터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유틸과 스펙으로 오지터와 천하를 양분해 게임을 박살내고 있었다. 근데 쉴틈없이 또 4주년 직전에 새로운 가챠산 ULTRA가 등장했는데, 초사이어인 블루(계왕권)손오공이 등장하였다. 적과 대치할 때마다 타격 아츠를 2카운트간 잠그고, 끝이 없는 콤보 능력과 강력한 자체 스펙으로 위의 2명과 함께 게임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2022년 상반기 ~ 2022년 하반기
* 4주년에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과 용권을 쓰는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이 레전즈에 첫 등장하며 초사이어인 블루(계왕권)손오공의 밸류가 더욱 상승하였다. 거기에 4주년의 마무리로 세번째 가챠산 ULTRA 초베지트가 등장하며 논란 많던 1위 싸움에 종지부를 찍고 명실상부 레전즈 최강의 캐릭터가 되었었다. 그렇게 베지트의 천하가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쿠우라가 최강의 성능으로 등장하며 1위를 탈환했고, 3개월만에 베지트의 천하가 끝나버렸다. 근데 더 웃긴건 쿠우라의 천하는 1개월도 못가서 끝나버렸다(...)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가 개봉되고 비스트 손오반이 출시됐는데, 이 손오반이 말이 필요없는 역대급 성능으로 나와서 쿠우라의 천하를 끊어버렸던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속성 상성이 불리하기까지 했어서 1위를 빼았긴데서 그친게 아니라 메타에 끼지도 못하는 나락으로 떨어진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서양의 레전즈 팬덤에선 쿠우라가 밈으로 사용되기도한다.
* 4주년에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과 용권을 쓰는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이 레전즈에 첫 등장하며 초사이어인 블루(계왕권)손오공의 밸류가 더욱 상승하였다. 거기에 4주년의 마무리로 세번째 가챠산 ULTRA 초베지트가 등장하며 논란 많던 1위 싸움에 종지부를 찍고 명실상부 레전즈 최강의 캐릭터가 되었었다. 그렇게 베지트의 천하가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쿠우라가 최강의 성능으로 등장하며 1위를 탈환했고, 3개월만에 베지트의 천하가 끝나버렸다. 근데 더 웃긴건 쿠우라의 천하는 1개월도 못가서 끝나버렸다(...)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가 개봉되고 비스트 손오반이 출시됐는데, 이 손오반이 말이 필요없는 역대급 성능으로 나와서 쿠우라의 천하를 끊어버렸던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속성 상성이 불리하기까지 했어서 1위를 빼았긴데서 그친게 아니라 메타에 끼지도 못하는 나락으로 떨어진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서양의 레전즈 팬덤에선 쿠우라가 밈으로 사용되기도한다.
2022년 하반기 ~ 2023년 상반기
* 그렇게 쿠우라의 웃픈 전성기가 끝나고, 비스트 손오반이 게임을 휩쓸고 다닐때 초사이어인 4 손오공 & 베지터가 출시 되었다. 꽤 강력한 성능으로 최상위권을 함께 누비다가 ULTRA 블루 오지터가 등장하여 비스트 손오반의 1위를 약 2개월만에 뺐어버렸다![116] 모든 사격 계열 공격을 카운터하는 유례없는 능력에 강력한 스펙 및 유틸, 버티기 무시 등의 없는 능력이 없는 역대급 사기캐로 등장하여 최강의 캐릭터로서 2022년 레전즈를 마무리하였다. 2023년에 들어서도 오지터의 천하는 계속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조인간 17호가 출시되었다. 17호는 오지터의 종횡무진을 막아 낼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했고 전례없던 굉장한 아군 버프 능력과 상대방 디버프 능력 등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능력들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몇주후 ULTRA 등급의 히트가 새로 등장했는데 시간 날리기 능력을 들고와서 그 어떤 캐릭터든 한방에 K.O. 시켜버리는 전례없는 스펙으로 17호 정도가 아니면 절대 버텨낼 수 없는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출시됐다! 오지터나 오반은 여전히 현역으로 쓰이긴 했으나 히트의 일방적인 공세는 너무나도 강력했었다. 당연히 1위를 차지했고 히트의 출시를 기점으로 가끔씩 나오던 ULTRA 캐릭터들이 자주 출시되기 시작한다. 바로 얼마안가 새로운 ULTRA 캐릭터인 블랙이 등장했고 속성 상성상 오지터의 존재 때문에 메타를 지배하는 위엄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최상위권의 일원으로서 비스트 손오반을 본격적으로 퇴물로 만들고 무지막지한 딜량과 유틸로 게임을 자주 터트리곤 했었다.
* 그렇게 쿠우라의 웃픈 전성기가 끝나고, 비스트 손오반이 게임을 휩쓸고 다닐때 초사이어인 4 손오공 & 베지터가 출시 되었다. 꽤 강력한 성능으로 최상위권을 함께 누비다가 ULTRA 블루 오지터가 등장하여 비스트 손오반의 1위를 약 2개월만에 뺐어버렸다![116] 모든 사격 계열 공격을 카운터하는 유례없는 능력에 강력한 스펙 및 유틸, 버티기 무시 등의 없는 능력이 없는 역대급 사기캐로 등장하여 최강의 캐릭터로서 2022년 레전즈를 마무리하였다. 2023년에 들어서도 오지터의 천하는 계속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조인간 17호가 출시되었다. 17호는 오지터의 종횡무진을 막아 낼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했고 전례없던 굉장한 아군 버프 능력과 상대방 디버프 능력 등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능력들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몇주후 ULTRA 등급의 히트가 새로 등장했는데 시간 날리기 능력을 들고와서 그 어떤 캐릭터든 한방에 K.O. 시켜버리는 전례없는 스펙으로 17호 정도가 아니면 절대 버텨낼 수 없는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출시됐다! 오지터나 오반은 여전히 현역으로 쓰이긴 했으나 히트의 일방적인 공세는 너무나도 강력했었다. 당연히 1위를 차지했고 히트의 출시를 기점으로 가끔씩 나오던 ULTRA 캐릭터들이 자주 출시되기 시작한다. 바로 얼마안가 새로운 ULTRA 캐릭터인 블랙이 등장했고 속성 상성상 오지터의 존재 때문에 메타를 지배하는 위엄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최상위권의 일원으로서 비스트 손오반을 본격적으로 퇴물로 만들고 무지막지한 딜량과 유틸로 게임을 자주 터트리곤 했었다.
2023년 상반기 ~ 2023년 중반기
* ULTRA 3인방 및 인조인간 17호가 최상위권에서 안착해있을 때, 또 다른 ULTRA 캐릭터인 마인 부우가 등장했고, 부우는 애매모호했던 1위싸움에 끼어들어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기본적으로 버티기를 갖고 있어 안정성도 좋은데 유니크 게이지를 통한 지속적인 회복 및 끊임없는 콤보와 범위형 특수기, 하자없는 출중한 스펙으로 이전의 캐릭터들을 모두 누르고 최강의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다만 상성상 불리한 히트를 상대할땐 정말 엄청나게 조심해야 하지만 히트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에겐 약점이 없는 거나 다름 없어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 ULTRA 3인방 및 인조인간 17호가 최상위권에서 안착해있을 때, 또 다른 ULTRA 캐릭터인 마인 부우가 등장했고, 부우는 애매모호했던 1위싸움에 끼어들어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기본적으로 버티기를 갖고 있어 안정성도 좋은데 유니크 게이지를 통한 지속적인 회복 및 끊임없는 콤보와 범위형 특수기, 하자없는 출중한 스펙으로 이전의 캐릭터들을 모두 누르고 최강의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다만 상성상 불리한 히트를 상대할땐 정말 엄청나게 조심해야 하지만 히트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에겐 약점이 없는 거나 다름 없어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2023년 중반기 ~ 2023년 하반기
* 5주년이 시작되었고 손오공 & 프리저가 기념으로 등장하였다. 근데 3주년의 오지터처럼 성능이 생각보다 애매하게 나와서 주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부우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긴커녕 상위권에 간신히 안착하는 불명예를 보였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손오공 & 프리저를 상향 할 것이라 예고했다. 레전즈에선 최초로 있는 일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기대는 안하고 부우 다음의 성능쯤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얼마안가 버프를 받은 손오공 & 프리저는 역대 최강의 사기캐릭터가 되어버린다! 해봐야 얼마나 상향하겠나 싶었는데, 기본적인 스펙 자체가 달라졌고 딜탱이 모두 엄청 강력해졌으며, 3대1이 되어도 역전이 충분히 가능할 또라이급 능력을 부여받아 부우를 즉시 밀어버리고 1위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이후 감마 1호 & 감마 2호, 오렌지 피콜로가 등장했고 이 두 캐릭터 역시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이전에 있던 캐릭터들을 밀고 최상위권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5주년이 마무리 될때 쯤, ULTRA 등급의 블루 베지트가 새로 등장했는데, 손오공 & 프리저의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또 다른 사기캐릭터로 등장하였다. 기본적인 성능은 몇개월전 나왔던 블루 오지터와 비슷하나 자체 딜탱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다. 거기에 유니크 게이지가 엄청 빨리 충전되고, 100% 충전 될 때마다 게이지를 소모하여 특수 커버체인지를 무효화하고, 한방 한방이 치명타인 타격딜을 무한콤보로 쑤셔넣는다(...) 거기다 특수기는 모든 타격,사격 공격을 카운터하는데다 불리한 속성 상성도 무시한다. 이처럼 있는 능력 없는 능력 죄다 떡칠 받아 나온 수준이라 손오공 & 프리저와 함께 양대산맥으로서 2023년의 레전즈를 지배하게 됐다.
* 5주년이 시작되었고 손오공 & 프리저가 기념으로 등장하였다. 근데 3주년의 오지터처럼 성능이 생각보다 애매하게 나와서 주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부우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긴커녕 상위권에 간신히 안착하는 불명예를 보였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손오공 & 프리저를 상향 할 것이라 예고했다. 레전즈에선 최초로 있는 일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기대는 안하고 부우 다음의 성능쯤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얼마안가 버프를 받은 손오공 & 프리저는 역대 최강의 사기캐릭터가 되어버린다! 해봐야 얼마나 상향하겠나 싶었는데, 기본적인 스펙 자체가 달라졌고 딜탱이 모두 엄청 강력해졌으며, 3대1이 되어도 역전이 충분히 가능할 또라이급 능력을 부여받아 부우를 즉시 밀어버리고 1위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이후 감마 1호 & 감마 2호, 오렌지 피콜로가 등장했고 이 두 캐릭터 역시 매우 강력한 성능으로 이전에 있던 캐릭터들을 밀고 최상위권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5주년이 마무리 될때 쯤, ULTRA 등급의 블루 베지트가 새로 등장했는데, 손오공 & 프리저의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또 다른 사기캐릭터로 등장하였다. 기본적인 성능은 몇개월전 나왔던 블루 오지터와 비슷하나 자체 딜탱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다. 거기에 유니크 게이지가 엄청 빨리 충전되고, 100% 충전 될 때마다 게이지를 소모하여 특수 커버체인지를 무효화하고, 한방 한방이 치명타인 타격딜을 무한콤보로 쑤셔넣는다(...) 거기다 특수기는 모든 타격,사격 공격을 카운터하는데다 불리한 속성 상성도 무시한다. 이처럼 있는 능력 없는 능력 죄다 떡칠 받아 나온 수준이라 손오공 & 프리저와 함께 양대산맥으로서 2023년의 레전즈를 지배하게 됐다.
2023년 하반기 ~ 2024년 상반기
* 약 3개월 후, 손오공 & 프리저와 블루 베지트 둘 다 천하에서 내려오게 만드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로 ULTRA 등급의 슈퍼 쟈넨바다. 오지터처럼 카운터 효과를 지녔는데 그게 사격계열이 아닌 타격계열 카운터를 지니고 있어서 타격 타입인 손오공 & 프리저와 블루 베지트 두 캐릭터를 포함한 다른 타격 타입의 캐릭터들의 공격을 봉쇄하다시피 할 수 있다. 거기다 반격시 궁극기를 생성해서 상대진영을 초토화 시키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아예 힘을 못쓰고, 상대방의 궁극기나 라이징 러시에 대한 대처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여지없이 최강의 사기캐릭터의 자리에 앉았다. 그나마 바로 뒤에 쟈넨바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오지터가 등장했고, 감마 1호 & 감마 2호와 17호같은 단단하고 강력한 사격 타입의 캐릭터들로 쟈넨바를 상대 할 수 있었다. 2023년 11월 레전즈 페스티벌이 열리며 새로운 비스트 손오반이 등장했다. 변신하는 형태로 나왔는데 동료가 공격 당할수록 유니크 게이지가 충전되며 100% 상태에서 비스트로 변신하면 상대방의 배니싱 게이지를 0%로 삭제하고, 특수 아츠를 생성한다. 특수 아츠로 필살 아츠를 생성하고, 콤보 보정 없이 필살기 딜을 있는 그대로 꽂아 넣는 게 가능하다. 근데 문제는 너무너무 강력하다. 그냥 즉사기라 봐도 될 정도로 강력한데, 인조인간 17호처럼 상태강화 해제가 없으면 어떤 캐릭터든 간에 변신 후 필살기 한방에 다 K.O.당해버린다. 정말 호들갑 떨어서 과장하는 게 아니라 불리한 속성 상성 무시까지 달고 있어서 그 누구든 한방에 골로 가버린다(...) 근데 이 필살기가 타격계열이라서 쟈넨바는 카운터가 가능하다. 거기다 속성도 유리한지라 17호와 더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 캐릭터중 하나이다. 다만 상술했듯 불리한 속성 상성 무시가 달려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고, 이외의 캐릭터들은 죄다 한방에 박살나는 건 여전해서 1위 캐릭터에 등극하게 되었다. 근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더 미친놈이 등장했다. 약 3주 후에 게임 오리지널로 손오공 & 버독이 등장했는데 버티기 무시가 안 통하는 불사 효과를 지녔으며 카드 파괴, 기력 감소, 상태 이상 등의 디버프에 죄다 면역이고 블루 베지트에 버금가는 타격 딜과 감마 1호 & 감마 2호에 버금가는 탱킹 및 회복 능력으로 손오반을 3주만에 밀쳐내고 1위에 등극했다. 요약하면 딜과 탱을 모두 겸비했으며 유틸 능력마저 최상급이고 빠른 카드 생성 속도와 범위형 특수 아츠를 비롯한 아츠 연계로 굉장한 콤보 능력마저 보유하고 있다. 최초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엄청난 보정을 받은 듯 하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ULTRA 등급의 극의(징조) 손오공이 장식했는데, 역시 이전의 축제 캐릭터들처럼 엄청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최초로 상대방의 특수 커버 체인지를 저지하여, 궁극기를 생성하고 교체 금지를 걸어버리는 능력과 역대 최강의 사격 딜로 극강의 딜량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한동안 불리한 속성의 캐릭터들은 아예 보이지 않았을 정도(...) 거기다 상대방의 타격계열 공격을 3번이나 무력화 시키고 상위 유저들에게 아주 좋은 회피형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손오공 & 버독과 함께 공동 1위로서 2023 레전즈를 마무리했다.
2024년 상반기 ~ 현재
* 2024년에 들어서 레전즈 제작진은 찬밥 신세인 GT 캐릭터들을 챙겨줄 것이란 의사를 표하였다. 그 말대로 1월 초에 손오공(GT)이 등장했다. 그러나 출시 직후손오공 & 버독이나 극의(징조) 손오공에 한참 못 미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확실히 탱킹과 유틸 능력이 뛰어나긴 하나 딜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폭발적인 느낌은 없고 같은 속성을 공유하는 손오공 & 버독이 여러 방면에서 더 상위호환이라 굳이 뽑을 필요가 없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했었다. 이렇게 비운의 캐릭터가 되나 싶었지만... 2024년 1월 말에 합체 17호가 등장하며 상황은 완전 뒤바뀌게 된다. 합체 17호가 정말 역대 최강의 미친 성능으로 나와버렸기 때문인데, 어느 정도냐면 9성 이상 정도의 합체 17호가 한 번 콤보를 시작하면 그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적과 대치할 때마다 사격 아츠를 생성하고 한 번이라도 사격계열 공격을 흡수하면 캐릭터 한 명이 삭제되는 특수기, 배틀에 나설때마다 400%씩 증가하고 끝이 없는 사격 콤보로 하루종일 차는 유니크 게이지, 게이지를 소모할 때마다 사격 아츠를 생성하고 디버프 해제, 상대방이 공격할 때마다 상대방의 아츠 코스트 상승 등등 진짜 서비스 끝낼려고 작정했나 싶을 정도의 성능으로 게임을 아주 개박살내놨다(...)그래서 2주만에 손오공(GT)의 밸류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속성상 유리하고 금강불괴급의 탱킹능력으로 합체 17호의 맹공을 버틸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였기 때문. 2달도 안돼서 극의(징조) 손오공은 1위 자리를 합체 17호에게 빼았겼고, 원래도 1위급이었던 손오공 & 버독과 손오공(GT)의 가치는 하늘을 뚫을만큼 높아졌다. 그리고 3주년에 나왔던 초사이어인 4 오지터가 젠카이 각성을 받으며 상위권으로 순식간에 올라왔다. 그래도 합체 17호한텐 안되지만... 그렇게 GT를 밀어주나 싶더니 셀 편 캠페인으로 넘어가며 또다른 최강의 사기 캐릭터, ULTRA 등급의 초사이어인 2 손오반이 등장한다. 쟈넨바처럼 타격계열을 카운터하는 유니크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극의(징조) 손오공처럼 충전하기가 쉽다. 그리고 또다른 능력으론 카운터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생각없이 공격하다간 카운터 한방에 K.O.당해버린다! 이 때문에 니가와 식의 플레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버티기 능력에 2명이 쓰러지면 속성 상성 무시의 궁극기를 날린다. 근데 이 궁극기가 엄청 강력해서 어떤 누구도 버틸 수가 없다. 심지어 불리한 속성 상성 무시가 해제불가라 딜 중첩 어마무시하게 되어있는 손오반한테 궁을 맞았다면 그냥 그 캐릭터는 죽었다고 봐도 된다. 그 어떤 캐릭터든간에(...)이런 말도 안되는 성능을 들고온 덕분에 합체 17호와 함께 공동 1위로서 레전즈를 주름잡게 되었다. 얼마 안가 베이비가 신규 캐릭터로서 등장하며 GT 캠페인의 마무리를 짓는다. 베이비 역시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하필 합체 17호에게 불리한 속성인지라 자칫하면 사격 몇방에 K.O.당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합체 17호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에겐 굉장히 성가신 존재인데, 공격을 세번만 당하면 유니크 게이지가 100%가 되며 필살 아츠를 생성하며 동시에 상대방의 아츠를 파괴하고 배니싱 게이지를 0%로 만들어버린다. 거기다 필살기는 불리한 상성 무시를 달고 있는 탓에 캐릭터를 바로 교체해주지 않으면 꽤 아픈 공격을 받게 된다. 거기다 궁극기엔 교체 불가가 달려있어서 굉장히 좋은 캐릭터임은 맞으나 합체 17호나 초사이어인 2 손오반처럼 1위를 두고 다툴 급은 못된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그렇게 합체 17호와 손오반의 1위 다툼이 계속되어가던중, 4월쯤에 ULTRA 등급의 골든 프리저가 새로 등장하는데, 이 골든 프리저가 1위를 가져간다! 도대체 또 무슨 성능을 가지고 왔길래 두캐릭을 제치고 1위를 가져갔나 싶을텐데, 주목할만한 능력으론 우선 손오공 & 버독처럼 버티기 무시가 안 통하는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냥 불사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엄청나게 강력한 카운터를 먹이며 전투에 복귀하는데 불리한 상성 무시에 모든 카드를 파괴하고 메인 능력 잠금, 아츠 생성 속도 저하 등 디버프까지 주렁주렁 달아줘서 정말 골치아픈 카운터다. 거기다 카운터만 강한게 아니라 자체 스펙도 매우 강력해서 타격/사격 구분 할 것 없이 매우 강력한 딜량을 보여주고 특수기는 카드를 2장씩 생성하며 특수 커버 체인지까지 무효화한다. 필살기는 참격 속성에 극출혈, 궁극기는 폭발 속성에 전체 공격, 유니크 게이지 100% 충전시 아츠 생성 속도 증가, 코스트 다운, 상태 이상 면역, 능력 저하 면역 등등 손이 아플정도로 수많은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골든 프리저가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주 후에 나올 6주년 캐릭터에게 자리를 빼앗길지는 미지수이다.
* 약 3개월 후, 손오공 & 프리저와 블루 베지트 둘 다 천하에서 내려오게 만드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로 ULTRA 등급의 슈퍼 쟈넨바다. 오지터처럼 카운터 효과를 지녔는데 그게 사격계열이 아닌 타격계열 카운터를 지니고 있어서 타격 타입인 손오공 & 프리저와 블루 베지트 두 캐릭터를 포함한 다른 타격 타입의 캐릭터들의 공격을 봉쇄하다시피 할 수 있다. 거기다 반격시 궁극기를 생성해서 상대진영을 초토화 시키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아예 힘을 못쓰고, 상대방의 궁극기나 라이징 러시에 대한 대처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여지없이 최강의 사기캐릭터의 자리에 앉았다. 그나마 바로 뒤에 쟈넨바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오지터가 등장했고, 감마 1호 & 감마 2호와 17호같은 단단하고 강력한 사격 타입의 캐릭터들로 쟈넨바를 상대 할 수 있었다. 2023년 11월 레전즈 페스티벌이 열리며 새로운 비스트 손오반이 등장했다. 변신하는 형태로 나왔는데 동료가 공격 당할수록 유니크 게이지가 충전되며 100% 상태에서 비스트로 변신하면 상대방의 배니싱 게이지를 0%로 삭제하고, 특수 아츠를 생성한다. 특수 아츠로 필살 아츠를 생성하고, 콤보 보정 없이 필살기 딜을 있는 그대로 꽂아 넣는 게 가능하다. 근데 문제는 너무너무 강력하다. 그냥 즉사기라 봐도 될 정도로 강력한데, 인조인간 17호처럼 상태강화 해제가 없으면 어떤 캐릭터든 간에 변신 후 필살기 한방에 다 K.O.당해버린다. 정말 호들갑 떨어서 과장하는 게 아니라 불리한 속성 상성 무시까지 달고 있어서 그 누구든 한방에 골로 가버린다(...) 근데 이 필살기가 타격계열이라서 쟈넨바는 카운터가 가능하다. 거기다 속성도 유리한지라 17호와 더불어 상대하기 까다로운 캐릭터중 하나이다. 다만 상술했듯 불리한 속성 상성 무시가 달려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고, 이외의 캐릭터들은 죄다 한방에 박살나는 건 여전해서 1위 캐릭터에 등극하게 되었다. 근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더 미친놈이 등장했다. 약 3주 후에 게임 오리지널로 손오공 & 버독이 등장했는데 버티기 무시가 안 통하는 불사 효과를 지녔으며 카드 파괴, 기력 감소, 상태 이상 등의 디버프에 죄다 면역이고 블루 베지트에 버금가는 타격 딜과 감마 1호 & 감마 2호에 버금가는 탱킹 및 회복 능력으로 손오반을 3주만에 밀쳐내고 1위에 등극했다. 요약하면 딜과 탱을 모두 겸비했으며 유틸 능력마저 최상급이고 빠른 카드 생성 속도와 범위형 특수 아츠를 비롯한 아츠 연계로 굉장한 콤보 능력마저 보유하고 있다. 최초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엄청난 보정을 받은 듯 하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ULTRA 등급의 극의(징조) 손오공이 장식했는데, 역시 이전의 축제 캐릭터들처럼 엄청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최초로 상대방의 특수 커버 체인지를 저지하여, 궁극기를 생성하고 교체 금지를 걸어버리는 능력과 역대 최강의 사격 딜로 극강의 딜량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한동안 불리한 속성의 캐릭터들은 아예 보이지 않았을 정도(...) 거기다 상대방의 타격계열 공격을 3번이나 무력화 시키고 상위 유저들에게 아주 좋은 회피형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손오공 & 버독과 함께 공동 1위로서 2023 레전즈를 마무리했다.
2024년 상반기 ~ 현재
* 2024년에 들어서 레전즈 제작진은 찬밥 신세인 GT 캐릭터들을 챙겨줄 것이란 의사를 표하였다. 그 말대로 1월 초에 손오공(GT)이 등장했다. 그러나 출시 직후손오공 & 버독이나 극의(징조) 손오공에 한참 못 미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확실히 탱킹과 유틸 능력이 뛰어나긴 하나 딜은 궁극기를 제외하면 폭발적인 느낌은 없고 같은 속성을 공유하는 손오공 & 버독이 여러 방면에서 더 상위호환이라 굳이 뽑을 필요가 없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했었다. 이렇게 비운의 캐릭터가 되나 싶었지만... 2024년 1월 말에 합체 17호가 등장하며 상황은 완전 뒤바뀌게 된다. 합체 17호가 정말 역대 최강의 미친 성능으로 나와버렸기 때문인데, 어느 정도냐면 9성 이상 정도의 합체 17호가 한 번 콤보를 시작하면 그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적과 대치할 때마다 사격 아츠를 생성하고 한 번이라도 사격계열 공격을 흡수하면 캐릭터 한 명이 삭제되는 특수기, 배틀에 나설때마다 400%씩 증가하고 끝이 없는 사격 콤보로 하루종일 차는 유니크 게이지, 게이지를 소모할 때마다 사격 아츠를 생성하고 디버프 해제, 상대방이 공격할 때마다 상대방의 아츠 코스트 상승 등등 진짜 서비스 끝낼려고 작정했나 싶을 정도의 성능으로 게임을 아주 개박살내놨다(...)그래서 2주만에 손오공(GT)의 밸류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속성상 유리하고 금강불괴급의 탱킹능력으로 합체 17호의 맹공을 버틸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였기 때문. 2달도 안돼서 극의(징조) 손오공은 1위 자리를 합체 17호에게 빼았겼고, 원래도 1위급이었던 손오공 & 버독과 손오공(GT)의 가치는 하늘을 뚫을만큼 높아졌다. 그리고 3주년에 나왔던 초사이어인 4 오지터가 젠카이 각성을 받으며 상위권으로 순식간에 올라왔다. 그래도 합체 17호한텐 안되지만... 그렇게 GT를 밀어주나 싶더니 셀 편 캠페인으로 넘어가며 또다른 최강의 사기 캐릭터, ULTRA 등급의 초사이어인 2 손오반이 등장한다. 쟈넨바처럼 타격계열을 카운터하는 유니크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극의(징조) 손오공처럼 충전하기가 쉽다. 그리고 또다른 능력으론 카운터형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생각없이 공격하다간 카운터 한방에 K.O.당해버린다! 이 때문에 니가와 식의 플레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버티기 능력에 2명이 쓰러지면 속성 상성 무시의 궁극기를 날린다. 근데 이 궁극기가 엄청 강력해서 어떤 누구도 버틸 수가 없다. 심지어 불리한 속성 상성 무시가 해제불가라 딜 중첩 어마무시하게 되어있는 손오반한테 궁을 맞았다면 그냥 그 캐릭터는 죽었다고 봐도 된다. 그 어떤 캐릭터든간에(...)이런 말도 안되는 성능을 들고온 덕분에 합체 17호와 함께 공동 1위로서 레전즈를 주름잡게 되었다. 얼마 안가 베이비가 신규 캐릭터로서 등장하며 GT 캠페인의 마무리를 짓는다. 베이비 역시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하필 합체 17호에게 불리한 속성인지라 자칫하면 사격 몇방에 K.O.당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합체 17호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에겐 굉장히 성가신 존재인데, 공격을 세번만 당하면 유니크 게이지가 100%가 되며 필살 아츠를 생성하며 동시에 상대방의 아츠를 파괴하고 배니싱 게이지를 0%로 만들어버린다. 거기다 필살기는 불리한 상성 무시를 달고 있는 탓에 캐릭터를 바로 교체해주지 않으면 꽤 아픈 공격을 받게 된다. 거기다 궁극기엔 교체 불가가 달려있어서 굉장히 좋은 캐릭터임은 맞으나 합체 17호나 초사이어인 2 손오반처럼 1위를 두고 다툴 급은 못된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그렇게 합체 17호와 손오반의 1위 다툼이 계속되어가던중, 4월쯤에 ULTRA 등급의 골든 프리저가 새로 등장하는데, 이 골든 프리저가 1위를 가져간다! 도대체 또 무슨 성능을 가지고 왔길래 두캐릭을 제치고 1위를 가져갔나 싶을텐데, 주목할만한 능력으론 우선 손오공 & 버독처럼 버티기 무시가 안 통하는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냥 불사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엄청나게 강력한 카운터를 먹이며 전투에 복귀하는데 불리한 상성 무시에 모든 카드를 파괴하고 메인 능력 잠금, 아츠 생성 속도 저하 등 디버프까지 주렁주렁 달아줘서 정말 골치아픈 카운터다. 거기다 카운터만 강한게 아니라 자체 스펙도 매우 강력해서 타격/사격 구분 할 것 없이 매우 강력한 딜량을 보여주고 특수기는 카드를 2장씩 생성하며 특수 커버 체인지까지 무효화한다. 필살기는 참격 속성에 극출혈, 궁극기는 폭발 속성에 전체 공격, 유니크 게이지 100% 충전시 아츠 생성 속도 증가, 코스트 다운, 상태 이상 면역, 능력 저하 면역 등등 손이 아플정도로 수많은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골든 프리저가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주 후에 나올 6주년 캐릭터에게 자리를 빼앗길지는 미지수이다.
- 러브라이브! ALL STARS - 특히 매 달 말에 출시되는 "스쿠스타 페스" UR 카드들은 대부분 강캐이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6과 XX는 공통적으로 신캐릭터 보정이라는 속성이 있다.
- 메탈슬러그 6의 랄프 존스, 클락 스틸(스코어링 한정)[134]
- 메탈슬러그 XX의 레오나 하이데른 - DLC 버프를 받아서 혼자서 특수능력이 여러 개다.
- 메탈슬러그 디펜스
- R-쇼부, R.R-쇼부 - 구 버전 한정.
- 니카이도 베니마루
- 다이만지 - 구 버전 한정.
- 더 키시 II - 특히 특수기인 제트 분사의 대미지가 발군이어서 1.46 버전에도 자주 사용된다.
- 도널드 모덴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기지저격 혹은 펄스트럭 견제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 도널드 모덴(디코카 ver.)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에서도 광역 특수기 요원으로 가끔 사용된다.
- 동키 슬러그 - 구 버전 한정.
- 레벨 기간트 - 구 버전 한정. 다만, 넉백저항 재상향 이후 1.46 버전에도 탱커로 자주 사용된다.
- 레오나 하이데른 - 구 버전 한정.
- 루츠 마즈 슬러그 - 구 버전 한정.
- 링 레이저 메카(레드) - 구 버전 한정.
- 방호복병(녹색)
- 빅 셰이
- 빅 존 - 한 때 채용률이 줄었으나 이멘 마하의 득세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설원 박격포병 - 구 버전 한정.
- 솔 데 로카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일부 유닛들, 특히 빅 셰이나 이멘 마하를 넉백시키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 스톤 터틀 - 구 버전 한정.
- 슬러그 기간트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탱커 겸 광역 특수기 관통딜러로 자주 사용된다.
- 시라누이 마이 - 구 버전 한정.
- 아우겐슈테른(PM)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거대유닛 죽창 용도로 가끔 사용된다.
- 알렌 오닐(분노)
- 아이언 노카나 MK.II - 구 버전 한정.
- 야가미 이오리 - 구 버전 한정.
- 우탄 - 구 버전 한정.
- 이멘 마하
- 주피터 킹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일부 유닛들을 넉백시키는 용도로 가끔 사용된다.
- 크라켄
- 크랩롭스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더키시 2 등을 요격하기 위한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 트레버 스페이시 - 구 버전 한정.
- 패트롤 로봇 - 구 버전 한정.
- 펄스 트럭 - 구 버전 한정. 다만, 1.46 버전에도 공중 유닛, 특히 크라켄을 저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 하이두 - 구 버전 한정.
- 헌터 워커 - 구 버전 한정.
- 리그 오브 레전드 - 이쪽은 미국 게임이다 보니 한국보단 북미서버 위주의 패치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외에도 서버 가리지 않고 적폐같은 모습을 보이는 챔피언들이 많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현재 망해간다는 이유도 이 챔피언들이 한 짓이 한 목 한다.
- 다리우스 - 이 분야의 끝판왕.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출시된지 10년동안 오래도 안죽고 현역으로 뛰는 챔. 밑의 나머지 챔피언들은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라 느껴진게 오래라 생각하면 너프라도 때리지만 다리우스는 너프를 안시키고 심지어 심각하면 오히려 3티어로 정상화됐다 싶으면 바로 핫픽스를 시켜줘 억지로 1티어로 만들어주는, 말 그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악의 편애챔. 피흡, 공격력 강화, 고정피해, 궁 쿨 초기화 등 강력한 스탯이란 스탯은 모두 달아 한타, 라인전 모두 강해 한국이든 북미든 가장 욕을 많이 받는다.
- 이즈리얼 - 라이엇의 아들2. 이즈리얼은 다리우스처럼 조금만 내려가도 억지 버프를 시키진 않지만 너프를 때려야 할땐 방치하고 이즈리얼이 가는 아이템을 너프시켜 간접 너프도 안시킨다. 가장 심각한건 위의 다리우스처럼 티어가 내려가면 무지성 버프를 줘 사기캐로 만들어 버린다. 그나마 한타는 구리고 14시즌 들어선 정신 차렸는지 방치하진 않고 사기적이다 싶으면 너프를 시킨다.[135]
- 아트록스 - 다른 편애 챔피언들 보단 편애챔 반열엔 늦게 들어선 챔피언. 과거엔 라이엇도 부랴부랴 너프를 때렸으나 너무 극단적으로 너프하면 사망, 버프하면 다리우스도 한 수 접는 적폐가 반복돼서 결국 방치되고 있다. 심지어 14.12에선 흡혈탱커로 만들겠다면서 딜은 안 낮추고 오히려 흡혈량만 2배로 뻥튀기시키는 리워크를 가장한 버프를 먹이는 등 민심이 점점 썩어가는 챔.
- 리 신 - 리 신은 북미서버 위주인 라이엇식 패치의 최대수혜자인데 한국에서 아무리 좋고 LCK는 물론 롤드컵, MSI 등 대회나 천상계에서도 엄청 나오는데 심지어 난이도와는 무색하게 승률, 픽률 모두 최상위권인 소위 날먹챔의 모습을 보이는데 크산테, 아펠리오스 등의 대회챔들과는 다르게 너프를 안먹는데 심지어 솔랭 승률이 좀 깎이면 버프를 시켜준다.[136] 이 때문에 서버 간의 갈등이 최악인 챔피언.[137]
- 모두의마블 for kakao - 무분별한 캐릭터 추가가 잦은데, 4번 문단에서 설명하는 사기 캐릭터에 들어맞고 태생부터 최강 논란 자체가 없는, 완전무결하며 종합적인 원탑만 서술하면 이러하다.
- 무쌍 오로치[150]
- 관평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초강캐였는데 여기서는 차지4 전 4타에 속성+선풍+신속이 다 들어간다. 기본적인 이동거리 또한 만만치 않아서 차지4 하나로 초토화 가능. 일명 훨윈드라고 불린다. 오리지널 무쌍 오로치에서 최고로 꼽히는 사기 캐릭터. 마왕재림에선 4번째 막타에만 속성이 걸리는 걸로 대폭 약화, 사실 상 쓸모없는 기술이 돼 버렸다.
- 초선 - 차지1 슬라이딩에 속성+신속이 적용된다. 슬라이딩 특유의 낮은 자세와 긴 이동거리에 공격력과 속도까지 붙었다. 분신을 넣으면 후속타가 적들을 띄우기 때문에 염+파천을 넣고 차지4로 공중 추격타를 넣어도 괜찮고 아예 빙+분신으로 얼려놓고 다시 슬라이딩으로 신나게 패는 것도 좋다. '발가락으로 적장의 목을 딴다', '일기당천 따위 발로 한다', '추파풉스 따위는 장식일 뿐 다리가 진짜다'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151] 마왕재림에선 전반적으로 차지1에 속성 등의 적용이 안 되는 걸로 칼질, 공격 범위가 안 좋은 강캐가 돼 버렸다.
- 조조 - 차지6 전 5타에 속성+선풍+신속이 적용된다. 관평보다 차지 1타가 더 들어가지만 비교적 짧고 등 뒤가 허전한 공격 범위에 스피드 타입이면서 평타를 5타까지 끌고 가야 하는 부담이 흠. 다만 아츠1이 공격력 증가+방어력 증가+하이퍼 아머라 귀찮음을 극복하면 관평 이상의 성능을 낼 수도 있었다. 그 외에 차지5도 괜찮은 성능. 마왕재림에서는 차지6이 첫타와 막타만 적용된다. 그래도 여전히 아츠1 덕에 사기급이다.
- 조운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여포, 능통과 동급의 최강권 티어를 자랑하는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차지1에 속성+선풍+신속이 적용, 차지4 이후에 차지1으로 추격타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길다. 이른바 스탠다드 캐릭터의 가면을 뒤집어 쓴 개사기 캐릭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데 사기적으로 강하기까지 하다!! 마왕재림에선 차지4→EX차지1 추격타로 흉내내기가 가능하지만 오리지널 때보단 못하다. 그래도 여전히 사기급.
- 쿠노이치 - 투명화 필살기만 해도 강력한데 차지3-3의 공격범위가 거의 화면 전체에 깔린다. PS2판 한정으로 버그성 점프 차지 공격판정도 막강하다. 마왕재림에선 다 칼질 당했지만 투명화 필살기가 남아서 여전히 사기급.
- 이시다 미츠나리 - 아츠2의 성능이 절륜하다. 그리 많지 않은 게이지 소모량으로 연사가 가능하며 멀리서 쏘면 여러 명에게 히트시킬 수 있고 근접해서 사용하면 전탄을 적 한 명에게 집중시키는 것도 가능해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었다. 초선이나 대교 또는 손견 등 무쌍게이지 관련 보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팀메이트로 하면 마음 놓고 남발도 가능해 거의 슈팅 게임 보스처럼 느껴질 정도(...) 게이지가 없을 경우에는 차지4로도 밥벌이가 가능.[152] 마왕재림에서는 아츠2의 게이지 소모량이 늘어나고 적장에게 경직 삭제로(...) 약해졌다.
- 손견 - 마왕재림에선 그저 옥새 셔틀일 뿐이지만 오리지널에선 차지1에 속성+선풍+신속까지 걸려서 대미지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물론 옥새 셔틀 하나만으로 마왕재림, Z에서조차 최고의 사기 캐릭터가 되긴 했으니 어느 정도나마 뎀딜로 활약할 수 있는 오리지널은 말할 것도 없다.
- 전위 - SP차지의 위력이 절륜한 반면 소모되는 무쌍 게이지가 매우 적어서 적당히 남발해도 괜찮을 정도. 마왕재림에선 염속 고정에 가드불능이 들어가지 않아 가드가 가능해져서 대폭 약화.
- 하후돈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강캐에 해당하는 캐릭터였는데 이작품에서도 1차지에 속성이 붙어서 대미지 딜러로 할 수 있고 2차지를 제외한 다른 차지 공격들도 발동이 빠른 편이라서 사기캐이지만 마왕재림에서는 1차지는 속성이 붙지 않아서 초선과 같이 그냥 강캐로 치부된다.
- 장료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강캐에 해당하는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속성 적당히 달아준 무기만 있으면 눈 감고 방향키와 차지1만 누르고 있어도 어렵지 않게 격난 클리어가 가능(...) 거기다 슈퍼아머가 있는 파워형 무장이다. 그 외에 차지3과 차지4, 필살기도 강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 속성부여 삭제되고 그냥 강캐로 전락.
- 감녕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강캐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하후돈, 장료, 초선 등과 마찬가지로 차지1에 속성이 부여된다. 이것만 남발해도 밥 빌어먹기 가능. 그 외에 차지5로 띄우고 공중차지도 강력하다. 마왕재림에서 1차지가 속성이 붙지 않아서 너프가 되었다.
- 핫토리 한조 - EX카운터의 위력이 한방급이지만 일단 맞아야 발동을 할 수 있는 EX카운터의 특성 때문에... ex카운터도 좋지만 최우선주력기는 차지4/차지4EX. 마왕재림에서는 EX카운터 대미지가 너프된 것 외로는 전체적으로 약화된 점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오리지널과 비슷한 성능이다.
- 사나다 유키무라 - SP기가 매우 강력한 잡기 공격이지만 마왕재림에 속성부여가 너프되고 대미지가 약해졌다. 그래도 3차지-2와 4차지로 강캐로 치부한다.
- 관우 - 차지1이 속성 고정이긴 하지만 이 기술에 속성+선풍이 걸려서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고 게다가 양속성까지 부가되기 때문에 가드도 소용없게 만든다. 또한 공중 콤보를 위한 띄우기+깔아두기 용으로도 적합하다. 게다가 필살기는 공격속도를 빨라지게 만드는 기능까지 있고, 관우 자체가 힘타입 무장이라 하이퍼 아머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왕재림에서 1차지에 속성이 붙지 않아서 너프된 초선, 하후돈, 장료, 감녕, 축융처럼 이쪽도 차지1이 너프를 먹었지만 문제는 역으로 차지5와 차지6이 강화되면서 하후돈, 초선, 장료, 감녕과는 다르게 여전히 사기급이다.
- 혼다 타다카츠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캐사기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필살기가 공격력과 공속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일정시간동안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힘 타입이라서 하이퍼 아머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타다카츠를 사기 캐릭터에 랭크되는 것에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특징들이 전혀 바뀌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
- 마에다 케이지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개캐급이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기본적인 공속이 원본인 전국무쌍 2 때에 비해 차지 공격들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필살기가 차지 공격과 통상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가드 불능으로 만들어 준다. 심지어 이 능력은 지속시간도 엄청 길다! 게다가 차지4 또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성능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
- 우에스기 켄신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초강캐로 평가받은 캐릭터였고, 필살기 비사문천이 겐신의 리치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올려준다. 게다가 차지8은 뇌속성을 장착시 다단히트가 되어서 적을 순살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필살기 비사문천과 조합하면 오로치도 한 방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변한 것이 없어서 여전히 사기급이다.
- 황충 - 차지2 EX가 참, 분신, 파천을 장착을 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적을 순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차지6은 속성 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있다. 마왕재림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너프먹었지만 다른 기술들인 차지1 EX와 SP기에 속성부여를 시키고, 다른 차지들도 강해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모리 란마루 - 차지4의 전 3타 모두 속성이 붙고(!) 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사기 캐릭터에 등극했다. 심지어 필살기도 범위가 넓고 무적판정이 있기 때문에 잡병을 처리할 때 매우 편한 기술이다. 게다가 이 성능은 마왕재림에서도 전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153]
- 주유 - SP기인 화계의 대미지가 절륜한 것 뿐만 아니라 범위, 리치도 길고 지속시간 마저도 긴 편이다. 게다가 주유 뒤쪽에도 약간의 판정까지 있다. 심지어 이 기술은 게이지 소비량도 적다! 그 외에 차지4도 전 타에 속성이 붙는다.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특징들이 전혀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좌자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관평과 함께 여포, 능통, 조운, 마상마초, 마상주태, 마상방덕 다음으로 강한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숨겨진 기술인 절초보법이 가드불가에 적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전신무적이다. 게다가 공속 버프는 사라지지 않고 지속시간이 다 될 때까지 남는 것도 좌자를 사기 캐릭터로 올려 놓는데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는 점프 차지와 차지 6이 너프 당했지만, 반대로 아츠1이 적의 방어력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차지 3이 2타에 속성이 붙고 4타와 6타까지 붙는 고성능 기술로 변해 여전히 사기급에 해당한다.
- 육손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 천대 받았던 차지4가 속성 혼합으로 두 번이나 붙게 되어서 한 번 써주면 적들이 그냥 녹아내린다. 심지어 이 기술로 오로치도 원킬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SP기의 대미지가 엄청난 것도 육손의 랭크를 올리는 것에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특징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154]
- 미야모토 무사시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강급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 차지3-3은 속성공격이 무려 세번이나 들어가고, 차지4도 속성공격이 세번이나 들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범위도 엄청나게 넓은 편이다. 그리고 SP기는 전국무쌍 2에서 무사시를 최강 클래스에 올리게 만든 기능인 자신의 공격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버프를 그대로 가져와버렸고 심지어 지속시간도 적은 편이 아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주태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도 충분히 강캐 이상의 캐릭터였던데다, 마상탑승시에는 여전히 사기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는 차지1에 무적판정이 존재하고 게다가 속성공격도 두 번이나 있다. 차지4는 신속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적들에게 공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태를 탑클래스에 올린건 바로 아츠기들인데, 이 아츠기들은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남발하기도 좋다. 아츠1은 범위가 넓은 편이고 주태의 콤보 마무리로 자주 애용이 가능하고, 아츠2는 발도술로 전방에 검풍을 만든 다음, 이 검풍을 맞은 적의 경직시간이 엄청 길게 만들면서 잡병전에서 사용할 경우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그리고 차지4-아츠2 연계로 오로치를 잡는데도 제격이다. 하지만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에 속성 공격이 없어지고, 아츠2는 무경직과 대미지 약화 너프를 맞아서 엄청나게 성능이 하락해버린다.
- 월영 - 차지6이 원본인 진삼국무쌍 4처럼 속성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적용이 되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기 타입의 탈을 쓴 힘 타입 캐릭터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이 차지6 하나만으로 격난 난이도를 우습게 보이게 만들 정도다(...) 하지만 마왕재림에서는 차지6의 속성공격이 마지막 타만 들어가게 되어서 랭크가 내려가 버렸다.
- 견희 - 4차지, 5차지, 6차지가 쓸만하다. 하지만 견희를 탑클래스로 올린건 바로 아츠2인데, 이 아츠2는 전방으로 살짝 뛰어오르면서 주황색 음파를 날리는 기술로 이 음파를 맞은 적들은 슬로우 모션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이 공격은 범위도 넓은 것 뿐만 아니라 이 이후에 적들이 걸리는 슬로우 디버프의 효과가 정말 엄청나다. 그리고 이 효과는 적장이 타고 있는 말에도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견희의 아츠기들은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마왕재림에서도 아츠2의 이 주요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아자이 나가마사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강급 티어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필살기가 가드가 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에 무쌍 게이지 소비량이 적고 대미지도 엄청날뿐더러 딜레이도 적은 편이다. 그리고 차지 캔슬이 없는 대신 신속이 차지4, 차지5, 차지8에만 붙고 선풍은 차지8에만 붙는데 이 말은 선풍, 신속 없이 다른 부가 효과를 장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나가마사를 신속과 선풍 없이도 충분히 강한 무장이라는 말들을 한다. 그리고 PS2판에서는 차지5 계열 기술에 빙 속성이 붙는 것도 나가마사의 랭크를 올려주는데 일조하였다. (단 PC판에서는 차지5에 빙속성이 붙지 않는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5에 빙속성이 붙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특징들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최상위권에 있는 캐릭터다.
- 후마 코타로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타다카츠, 나가마사, 겐신, 무사시 다음 가는 티어에 있던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스피드타입 + 아츠기 + 공중대쉬의 조합으로 이동속도는 전무장 통틀어서 탑2에 들어간다. 차지4는 버튼을 연타할경우 연타기술이 나가고 마무리를 하는 반면 연타를 하지 않으면 곧바로 마무리 기술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 마무리 기술이 전방위 공격으로 무조건 속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연타 없이도 마무리 기술만 날려줘도 적장 잡졸 할 것없이 대부분 때려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연타가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닌데 연타는 마지막과 마무리공격에 각각 한 번씩 속성공격이 들어가면서 1:1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캔슬이동을 사용할 경우에는 후딜마저도 없어진다. 차지2는 적을 살짝띄우고 그대로 주변에 빠르게 공격을 하는 기술로 마지막의 주변공격에 속성이 적용되고 빠르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1:1에 더 잘맞기 때문에 대무장전에서 자주 사용하기에 좋은 기술이다. 그리고 이 기술도 캔슬이동으로 후딜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후마의 성능을 올려준건 바로 마상공격인데 팔이 쭉쭉 늘어나는 일반공격은 공속이 엄청나게 빠른것뿐만이 아니라 안맞을 것 같아 보이는 곳까지 죄다 맞는 무식한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전무장들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마상공격을 보유하고 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 장합 - 조작은 쉬운편이 아니지만 속타입이라 어디서나 캔슬이 적용이 되고 아츠1이 장합의 콤보 마무리용으로 상당히 좋고 이 기술이 끝나기 전에 점프나 아츠2 등으로 캔슬하면 아츠1의 판정이 고스란히 적용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리고 장합은 속타입이라 어디서나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력 차지의 시전이 끝나면 아츠기들을 마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츠2는 지면을 긁으면서 돌진하는 대쉬기술인데 이 기술과 점프대쉬만 있으면 최강의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된다.(!) 또한 차지6은 두 번을 공격하는데 속성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붙어서 좋은 편이다. 만약 잘만 컨트롤하면 격난에서도 무난하게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최상위권에 속하고 있다.
- 토쿠가와 이에야스 - 일단 힘타입이라서 하이퍼 아머가 있고 차지4는 유일하게 이에야스의 기술로서는 빙속성이 붙고 범위도 좋은편이고, 차지6도 범위가 넓고 속성도 붙어서 사용빈도가 높은 기술이다. 이 두 기술로도 충분히 강캐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이에야스를 탑티어 랭크로 올린 기술은 바로 필살기로 이 기술은 무쌍게이지를 대량으로 소비해서 모든 무쌍류 게임들을 통틀어서 가장 대미지가 강력한 기술이다. 그리고 빙속성이 붙는 기술로 얼리고 필살기를 사용하면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은편이다. 심지어 필살기 한 번 사용하는 것 만으로 200~300콤보는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그래서 이 필살기는 울트라 빔, 하이퍼 메가 입자포, 도쿠가와 빔등의 별명들이 붙었다. 마왕재림에서는 필살기의 대미지가 너프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빙속이 붙는 기술로 얼리고 필살기를 사용하는 패턴이 강력하여 여전히 최상위권 티어에 위치한 캐릭터다.
- 타치바나 긴치요 - 차지4, 차지5, 차지6이 엄청강한 것도 있지만 긴치요를 최강 클래스로 올린 기술은 바로 필살기로 이 필살기는 필살기 자체도 엄청난 고위력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시전 후 긴치요에게 걸리는 버프 또한 대박인데 필살기 사용후에 긴치요는 자신의 공격속도, 공격력이 증가되고 레벨에 상관없이 타입액션이 모두 열리는 버프가 걸린다. 만약 주위에 옥새 또는 노주가 있다면 신들린 듯이 난사해서 주위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필살기 하나만으로 여전히 최강 클래스에 속한다.
- 시마즈 요시히로 - 일단 파워 타입이라 하이퍼 아머를 보유하고 있고, 신속을 통해 차지공격으로 콤보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요시히로를 사기 캐릭터 랭크에 올리게 만든건 바로 긴치요처럼 필살기의 버프 때문인데 이 필살기는 전방에 강력한 기세로 돌격하지만 가드가 가능하고 후딜이 긴 편이다. 근데 문제는 필살기 시전 후 요시히로 자신에게 걸리는 버프인데 이 버프의 기능은 요시히로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켜주고 무엇보다 지속시간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이 버프 하나만으로도 보스전에서 자주 애용할 수 있을정도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이시카와 고에몽 - 원본인 전국무쌍에서는 그저그런 성능이었지만, 무쌍 오로치에서 컴백하면서 모든 차지공격에 속성이 붙는 구간이 많아서 옵션을 잘 맞춰준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쓸고 다닐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점프공격 막타와 점프차지에는 속성이 붙는다. 그리고 필살기 모션은 무한 백열장인데 이 기술의 피니시에는 염속성이 붙는다. 무엇보다 고에몽을 사기로 만든 것은 바로 2차지-1인데 이 기술은 철퇴로 적을 띄우는 기술인데 이 기술에는 속성이 붙고 이 기술 하나만 남발해도 격난 난이도도 가뿐히 클리어할 정도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토요토미 히데요시 - 원본인 전국무쌍 2와는 달리 무쌍 오로치에 와서는 무기 속성 부가 시스템을 통해 대미지를 안정적으로 뽑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본에서도 강력했던 차지4와 차지8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히데요시를 사기 캐릭터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SP기인데 이 SP기의 기능은 모든 파티원이 공격속도의 증가 효과를 공유한다. 무엇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방덕 같은 공속이 느린 무장들도 히데요시급의 공속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고, 심지어 히데요시가 무쌍 게이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버프 서포터로서도 굉장히 좋은편이다. 특히 이 작품의 또 다른 사기 캐릭터인 마에다 케이지 같은 경우에는 히데요시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케이지의 필살기가 시전 이후 케이지 자신의 차지 공격과 통상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가드 불능으로 만들어주고 지속시간도 엄청긴데 이 상태에서 히데요시의 SP기를 적용시키면 거기에 빠른 공속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케이지와 히데요시 조합으로 할 경우 이 게임을 정ㅋ벅ㅋ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전체적인 특징들이 바뀌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다.
- 강유 - 아츠1이 다단 히트가 되고 대미지가 엄청나서 강력한 아츠기 중 하나이고, 차지2는 범위가 넓고 속성이 붙어서 강력한 차지이다. 그리고 차지3은 마지막타의 범위가 넓고 속성이 붙어서 좋은 편이다. 그리고 아츠2는 가드불능이고 차지3을 쓸경우 막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유는 원본인 진삼국무쌍 4와는 다르게 무쌍 오로치 자체의 시스템, 속성 혼합, 스피드 타입이라는 요소 덕분에 더 강화된 무장이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2가 약화되면서 일반 강캐로 내려오게 되었다.
- 태사자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와는 다르게 일단 차지4가 쌍편으로 전방을 찌르면서 두 개의 회오리를 날리는 기술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 기술이 리치가 엄청나게 길어서 잡병 제거용으로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고, 초 근접한 적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무기 속성이 두 번이나 붙어서 웬만한 무장은 죄다 잡을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아츠1은 쌍편으로 지면을 내리찍어 염속성의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로 비록 속성은 염속성 고정이지만 발동이 매우 빠르고 맞은적은 날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차지1과 함께 위기상황에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고, 콤보의 마무리용으로도 애용이 가능하다. 아츠2는 쌍편으로 신들린 듯이 찔러대는 기술로 태사자의 콤보용 아츠기로서 빙 속성을 장착한 다음 얼린적에게 사용을 하면 그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심지어 태사자는 파워 타입이 아닌 스피드 타입 캐릭터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날아다니는 전차라는 별명을 지었을 정도로 기동력도 좋은 편이다. 마왕재림에서도 큰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최상위권에 있는 캐릭터다.[155]
- 능통 - 비록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 자신을 최강 클래스에 있게 만들어준 차지4가 속성이 붙질 않게 되어 너프 먹었지만 대신에 차지1이 무적판정에 속성이 붙고, 차지3이 무난하게 아츠기로 캔슬이 가능하고, 판정이 애매하긴 하지만 차지5도 속성혼합으로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츠1은 염속성을 장착하면 적들을 잘 사냥할 수 있고 콤보의 시작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기술이고, 아츠2는 능통의 콤보에 마무리로 주로 사용되는 기술로 점프 캔슬을 하면 날라가는 적을 추적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 이 작품에서 새로 변화된 요인들로 인해 능통은 이 작품에서도 탑클래스 자리를 유지하였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에 속성이 안 붙는 너프를 먹었지만 원래 주력기였던 차지4에 다시 속성이 들어가는 버프를 받는 등 여전히 탑클래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오다 노부나가 - 차지2는 테크닉 타입 고유의 공중 크리티컬과 합쳐져서 속성이 한 번도 안 붙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대미지를 뽑을 수 있어서 대 무장전의 주력기이다. 그리고 차지3-2로 근접전에서 약점을 없앨수 있고, 사이코 크러셔라고 불리는 차지3-F는 맞추기는 어렵지만 대미지는 무지막지해서 원거리에서 원킬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차지4는 선딜이 있지만 발동이 빨라서 잡졸들이 많을 때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무엇보다 노부나가를 탑클래스로 올린 기술은 바로 EX카운터로 노부나가의 EX카운터는 살짝 공중으로 떠오르며 전방위 암흑 충격파 기술로 범위도 넓은 편이지만 가드를 깨는 성능까지 있는 완벽한 카운터 기술이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이러한 특징들이 크게 변하지 않아 여전히 탑클래스에 위치하고 있다.
- 네네 - 분신이 추가되는 아츠1이 적들을 대미지딜링에 못 빠져 나오게 만들고, 대미지가 거의 2배로 증가되는 엄청나게 좋은 기술이다. 게다가 네네 자체가 스피드 타입이라서 아츠1의 발동이 어디서나 걸릴 정도로 자유롭고 무쌍 게이지도 소비되지 않는다. 거기에 광속 발동에 딜레이도 없으며 약간의 공격 판정도 있어서 쓰다가 몰매맞을 걱정도 거의 없을 정도다. 그래서 공격력 보완은 물론이고 차지기 사용 후 딜레이 캔슬에도 부담없이 남발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차지1도 속성은 한 번 밖에 안붙지만 두번의 공격 모두 가드 크래쉬가 있어서 만약 이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양속성도 필요없을 정도이고, 아츠1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귀신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차지3은 속성이 두 번 붙고 범위도 넓어서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차지4도 속성이 두 번이나 붙어서 대무장전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큰 특징들이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마초 - 절영이 삭제되어 마상마초의 위엄은 재현할 수 없지만 차지1이 전방위 공격에 속성도 붙는 기술이고, 차지2도 범위가 넓고 속성도 붙고 무엇보다 '분신'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누릴수 있다. 그래서 이 두 기술은 다수의 적을 처리할 때 굉장히 편한 기술이다. 차지3은 가로로 베는 범위가 넓어서 대무장전에 차지2와 함께 굉장히 효과적인 기술이다. 또한 본작에서 약해졌지만 비교적 좋은 무쌍난무와 힘타입이지만 테크닉 타입이나 스피드 타입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공격속도, 거기에 파워 타입의 장점인 하이퍼 아머도 같이 보유하고 있는 것도 마초의 큰 메리트이다. 차지4는 범위공격이 아니지만 발동이 상당히 빠르고 리치가 의외로 길고 속성이 적용되면 꽤 사용하기 편해진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과 차지2에 속성이 붙지 않는 등의 너프를 당하지만 여전히 속성이 붙는 차지3, 강화된 필살기로 일반 강캐로 평가 받는다.
- 여몽 - 차지2에 속성이 들어가고, 차지3은 위급한 상황에서 점프 캔슬용으로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속성 혼합으로 무한 콤보까지 가능하다. 거기에 아츠1은 무쌍게이지를 소비해서 전방에 불화살 2세트를 발사하는 기술인데 염속성 고정에 제법 살상력이 높은 기술이어서 잡병을 상대로 절륜하며, 뇌속성처럼 낙법불가에 살짝 띄우게 만드는 기능까지 있어서 연속기이나 마무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 차지6도 신속, 점프캔슬로 빈틈 커버가 쉬워진 기술이 되면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과 차지2에 속성이 붙지 않는 너프를 여몽도 당하면서 일반 강캐가 되어버린다.
- 축융 - 일명 '윈드밀'이라 불리는 차지1이 속성이 붙는 기술이고, 이 기술 하나만으로 격난을 휩쓰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차지4는 범위가 넓고, 필살기는 전방에 3개의 화구를 발사하는 기술로 1대 다수의 상황에서 무난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다른 무장들과 마찬가지로 차지1에 속성이 붙는 너프를 받고, 거기에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부터의 단점인 차지 날리기가 좋지 않다는 점과 겹쳐져 중캐로 내려가고 만다.
- 원소 - 차지2가 뇌, 참, 파천, 분신 같은 속성을 장착하면 차지2EX로 클론무장이든 여포든 혼다 타다카츠든 오로치든 끔살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차지 3은 좌, 우 베기후 범위가 넓은 가로베기를 두 번이나 하고 공중에 뜬 적에게 쓰면 더욱 강력해서 대무장전에서의 주력기이다. 차지4는 유비와 같은 종베기 기술이지만 유비처럼 뇌, 신속으로 장착하면 무장을 아주 무난하게 잡는 것이 가능한 기술이다. 차지5는 판정은 이상하지만 전방위에 속성까지 붙는 최고의 기술이다. 무엇보다 원소를 사기 캐릭터 랭크에 오르게 만든 기술은 바로 SP기(차지1EX)인데 이 기술은 황금빛 꽃잎을 휘날리면서 팀원 전체에게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걸어주고, 거기에 체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량이 증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공격력이 2배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다.(...) 마왕재림에서는 안 그래도 강력했던 차지5가 이상한 판정이 개선되어서 더욱 강력해졌고, 무엇보다 원소의 최대 강점인 SP기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시마 사콘 -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도 최상위권 강캐 자리를 지키게 만들어준 기술인 차지4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이 작품에서도 최상위권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 기술은 속성이 두 번이나 붙고 심지어 차지4-2는 점프 캔슬까지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차지4 하나만으로도 여전히 최상위권 강캐이다.
- 손권 -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별 볼 일 없던 기술들인 차지3과 차지4가 뇌, 신속조합으로 강해졌다. 먼저 차지3은 마지막타인 세로 베기에 속성이 붙고, 뇌를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차지4는 공격 두 번 모두 속성이 붙는 기술이고, 뇌속성과 조합하면 두방 전부 먹이는 것도 가능해서 잡병전, 대무장전 모두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거기에 신속10까지 부가하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차지5도 기술의 판정이 어긋나는 버그 덕분에 전방위 공격이 되고 염속성 고정이라 마구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점프차지도 상향을 받으면서 무한콤보도 가능해졌다.[156] 무엇보다 손권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든 것은 바로 필살기인데, 이 필살기는 하이퍼 빔 사벨이라 불릴 정도로 염속성이 붙어있고, 가드 불능에 범위마저 넓고 대미지 또한 상상을 초월하다. 마왕재림에서도 큰 너프 없이 여로 기능들이 유지되어 여전히 오리지널처럼 플레이가 가능하다.
- 노히메 - 일단 차지4 계열의 공격들이 굉장히 강력하고, 그 중에서 차지4-2는 모든 공격이 전방위에 속성이 두 번이나 붙는 강력한 주력기이다. 거기에 염속성을 장착하면 타격수가 많아서 적들을 태워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아츠1은 전방위에 독침을 뿌리는 기술로 범위가 넓고 대미지도 적당해서 차지4의 빈틈을 매꾸는 것이 가능하고 아츠1-점프 캔슬-점프 차지-아츠1의 무한콤보도 반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폭탄을 설치하는 아츠2는 차지마다 다양하게 공격이 나타나면서 다채로운 패턴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아츠기들이 무경직으로 너프먹어서 4차지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되었다.
- 방덕 - 비록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 최강급으로 만든 마상상태 플레이는 무쌍 오로치에서는 약해졌지만 힘 타입으로 등장해서 하이퍼 아머를 장착해 공격이 끊길 염려가 없고, 차지1은 철벽 오오라 버프가 추가되고, 차지3은 모션 하나하나가 길어 대무장전의 주력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차지4와 차지6은 신속의 추가로 잡병전에서 주력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필살기는 가드불능에 무쌍 게이지 소비량도 적고 대미지도 커서 나름 둘러 싸일 때 주력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방덕은 오로치 시스템상 무쌍난무가 약하지만 신속의 등장으로 더욱 강해진 케이스이기도 하다. 마왕재림에서는 비룡 연성의 추가로 이젠 뇌, 분신 합치고 차지4, 차지6으로 공격하고 날려가는 적한테 점프 차지해서 무한으로 공격이 가능해진 버프를 받아 여전히 개캐급이다.
-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157]의 조운, 사사키 코지로, 히미코, 시바타 카츠이에, 삼장법사[158], 손견[159], 황충, 서황, 조인, 방덕, 우에스기 켄신, 타치바나 긴치요, 시마즈 요시히로, 미야모토 무사시, 이시카와 고에몽, 쿠노이치, 주유, 혼다 타다카츠, 마에다 케이지, 모리 란마루, 조비, 여포, 좌자, 조조, 토요토미 히데요시[160], 관우, 육손, 견희, 장비, 아자이 나가마사, 후마 코타로, 장합, 토쿠가와 이에야스, 핫토리 한조, 복희, 쵸소카베 모토치카, 태사자, 마에다 토시이에, 능통, 오다 노부나가, 네네, 원소[161], 시마 사콘, 손권, 유비,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아케치 미츠히데, 맹획, 진 오로치
- 무쌍 오로치 2의 여와, 류 하야부사, 아야네[162], 타마모노마에[163], 혼돈[164], 진 오로치, 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165], 잔 다르크, 아킬레우스, 오로치, 스사노오, 카구야, 구미호[166], 태공망[167], 조운, 관우, 서황, 곽가, 정봉, 여포, 하후패, 동탁, 원소, 하후돈, 장비, 월영, 제갈량, 주태, 장료[168], 조비, 마에다 케이지, 아자이 나가마사, 혼다 타다카츠, 카이히메, 아케치 미츠히데
- 무쌍 오로치 3[169]
- 관우 - 신속 10을 붙여줘도 공속이 느려 차지 1 버프를 걸다 얻어맞고 끊기거나 기껏 걸어도 지속시간이 미묘하게 짩아진 감을 주지만 진삼 7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고, 신격화 혜택을 받지 못해도 일단 버프를 걸고 6연 차지를 신나게 갈겨주며 사용 신술인 트라이던트의 범용성까지 활용하면 관우 주변의 적들은 순식간에 지워진다. 거기에 사용가능 무장으로 합류하는 시기도 굉장히 빠르며, 유니크 무기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얻을 수 있어서 경험치 작업맵에서는 열에 아홉은 관우가 버스기사 역할을 할 정도다. 그러나 10.4 패치가 EX가 속성이 붙더러 수정이 되어서 관우보다 강한 애들이 생기면서 랭크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10.4 패치로 통해 6차지-EX2 콤보도 있고 차지1-EX1가 속성이 붙으므로 여전히 씹사기에서 준사기로 내려간 강한 캐릭터이다.
- 마초 - 다단히트인 3차지-EX1와 넓은 범위에 다단히트 6차지-EX2가 EX속성 패치로 빨리 적장이나 잡졸들, 몬스터을 다 잡게 되고 특히 6차지EX2은 EX2 막타직전에 가드캔슬로 다시 6차지EX2로 하다가 막타직전에 가드캔슬 반복으로 적이 살아남을 수가 없고 신기가 멧돼지로 통상신술로 적들은 파이어볼 5방으로 염속성에 불타면서 띄우서 6차지EX2와 함께하여 썰어버린다. 3에서 다시 무오1처럼 힘타입으로 복귀하면서 완전 관우 상위호환이 되고 관우가 2장 막바지에 합류하는 대신 마초는 1장 3챕터 라는 빠른 시점에 합류해서 쿠노이치와 함께 초반부의 버스를 책임진다. 유일한 단점은 돼지를 타고 돌진하는 고유신술의 위력이 풀히트해도 카오스 오리진이 한방에 죽는않은 개쓰레기 고유신술 중 오로치의 고유신술와 투탑인 무쌍게이지가 아깝다는 쓰레기 성능 정도. 상위호환인 등애도 있지만 등애와 달리 후방까지 쓸어버리는 6차지 EX2으로 등애와 같이 넣어도 될 버스에 사기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하후돈 - 10.4 패치 이전에 관우과 함께 삼국타입의 수호신 중 한명이지만 10.4 패치 이후 원래 깡딜인 2차지-EX2에도 속성이 붙어 그냥 2차지-EX2으로 천하통일에 가버리고 힘타입이라 단점 그런 것 없다. 단점이라면 EX2가 전타에 속성부여지만 다단히트가 아니라는 단점일뿐.
- 장료 - 10.4 패치 최대의 수혜자중 한명. EX 패치 전에 4차지EX1 버프외에는 공속도 느리고 우귀급 힘타입이라고 까였지만 EX 속성 패치 후 1차지 EX2에 다단히트에 그냥 차지공격 버튼 1번만 눌려도되는 편의성에 신속얙션보다 강해서 무오1 오리지널 시절의 장료이 연상시키는 성능이라 당연히 사기캐가 되었다.
묘하게 창천항로의 여포하고 비슷한 공격이다 장료나으리!단점이라면 신기가 다인슬레이프인데 통상신술의 분신소환이 적을 공격할 때 경직을 줄때 그틈에 노려서 1차지로 추격이 가능해서 다인슬레이프하고 궁합(?)이 맞는다. - 우금 - 10.4 패치 최대의 수혜자중 한 명. 원래도 파워타입에 안정적인 차지로 강캐였지만 EX 공격에 속성이 붙은 이후로는 어마어마한 범위를 자랑하는 4차지 - EX2에 속성이 붙으면서 이것만 써도 다 쓸어버리는 강력한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 정봉 - 단월인 고유특징덕에 다단히트 공격이 많고 신기가 글레이니프라 적을 띄우서 무력화가 가능하여 공격할 때 힘타입의 하이퍼아머, 가드캔슬로 틈이 자체가 없다. 다만 고유특징을 발동하기에 컨트롤이 필요한다는 점때문에 초보자한테 어려운 캐릭터이다. 여하튼 쿠노이치, 마초, 타다카츠와 함께하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좋은 사기캐이란 점에 포인트이다.
- 사마사 - 진삼7처럼 여전히 사기캐이다. 이 문서에 사기캐는 아니라고하지만 사마사가 사기캐로 평가받는 이유가 신기가 글레이니프와 전진하면서 전타에 속성붙는 4차지덕인데 특히 4차지는 전타에 속성이 붙고 적을 띄우면서 전진하는 공격인데 4차지EX1의 참격에 맞은 적은 경직시 경직이 길어지거나 띄운 적은 4차지EX1의 참격이 끝날때까지 공중에 장기간 떠있다는 효과덕인데 사마사 본인이 테크닉 타입이고 테크닉 고유스킬 파천을 얻으면 적이 살아남을 수가 없고 계속 글레이니프+4차지EX1 연타이면....이하생략 그래서 일본위키에 성능 S+을 달고 있다.
- 등애 - 2차지-EX1 다단히트계 돌진기인데 무쌍난무를 쓴 것처럼 뎀딜이 매우 강하고 속성이 붙어 참격과 흡생을 단 순간 어느새 적들이 빨리죽고 체력이 회복도 이미 된 등애를 볼수가 있다. 마초의 3차지-EX1보다 범위까지 좋다. 고유신술도 전작 무오1의 덕천가강의 필살기 하위호환 급지만 무쌍게이지가 남아있다면 그냥써도 된다. 단점은 신기가 넥타르에 무쌍난무와 각성난무의 위력이 그리 좋지않지만 2차지-EX1가 있어 단점이 안보인다. 합류시기 역시 2장 중반에 합류해서 관우보다 빠르다.
- 조인 - 로키의 4차지 버프시 적을 죽일시 무쌍게이지가 차는데 조인의 각성난무가 일정 콤보를 넣으면 탱크처럼 밀고나갈때 무쌍게이지가 떨어지지 않는 기적이 보여진다. 거기다 혜주속성 까지 넣어주면 버프지속시간이 끝나도 술먹고 각성난무를 지속가능해져서 S급 개캐로 평가받게 되었다.
- 오로치 - 말이 필요없는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타이틀 주인공. 오딘 등의 캐릭터에게 밀려지만 최상위권이다. 평타가 매우 빠르고 넓은데다가 2타에 속성까지 붙기고, 1차지인 1-3에 다단히트이고 3차지는 속성이 두 번 붙기 때문에 3차지로 빠르게 속성 3연차를 가할 수 있다. 힘 타입이라서 공격이 끊기지 않고 가드캔슬로 무한으로 가능하는 것은 덤. 단점으로는 무쌍난무와 고유신술의 위력이 약한다는 점이지만 평타2, 1차지와 4차지덕에 그런 단점은 없다.
- 진 오로치 -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4차지만 쓰면 되는 캐릭터. 이 4차지는 넓은 범위의 적에게 다단히트 속성 공격을 가하고 자체 위력도 막강하기 때문에 일단 한 번 쓰면 주변이 깔끔하게 비게 된다. 오로치처럼 평타 2타에 속성이 붙으며 파워 타입이라 공격이 끊기지 않는 것도 장점.
- 오딘 - 본작의 진 최종보스임에도 스토리상 위엄은 눈꼽만큼도 있다해도 실상은 없어보이지만 성능은 진 최종보스에 걸맞다. 통상신술 가 시간정지 효과가 있어서 적들이 아무리 많아도 시간을 멈추고 DIO마냥 멈춘 상태를 두들겨줄 수 있고, 차지신술은 궁그닐은 조작감이 미묘하지만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고유신술은 모으기형 공격지만 그동안에 무적판정, 다단히트, 적들을 모아버리는 공격이다. 주력차지인 5차지는 시간정지 효과와 조합해 모아서 쓰면 속성이 다단으로 들어가서 적장이고 졸개고 순식간에 녹인다. 4차지는 진오로치의 4차지에 비슷하고 넓은 범위의 다단히트지만 모으기을 해야 다단히트가 생기고 빈틈이 크지만 전술하듯이 통상신술이 있고 단점이 없다. 단점이면 모으기 공격형이고 통상신술이 빙속성, 석화처럼 참격이 한 번만 붙어서 스피드런에 약한 편이지만 모을동안 공격하는 5차지덕에 단점이 있는 게 우습다.
- 아테나 - 2차지, 4차지, 6차지가 적을 석화시키고, 1차지, 3차지, 5차지가 석화시킨 적을 부수면서 가루로 만들어 파편으로 광범위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이는 앞에 위치한 적을 석화시킨 후 파편으로 만들면 대미지가 중첩 돼서 뒤에있는 적들은 깨끗하게 갈려나가며, 석화 자체로도 100%확률로 무장 포함 모든 적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사기 기술이다. 거기에 고유 신술도 범위내의 적을 마음대로 석화시킨 다음 가루로 분쇄하는 기술이라 쓰기도 편하고 매우 강력하다. 그리고 1.0.2 패치로 추가된 무료 신기인 이지스·개도 차지신술은 빛을 반사하는 구체를 머리위에 떠다니게 만들어 차지에 반응하는 빛기둥을 랜덤한 위치에 때려 박아버리고 거기에 연타형 차지 하나하나에도 반응을 하기에 어차피 안 쓰이던 3차지를 제외한 모든 차지에 다단히트로 기둥을 때려박아 적들을 광역으로 석화, 파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여기에 마상평타 에도 일일이 적용이 되고, 기둥이 선술취급을 받아서 몬스터나 카오스 오리진도 갈아버릴수 있는 것도 덤이다. 단점이면 신속을 장착해도 방패을 치는 평타 5타가 공속이 느리고 석화+석화 풀기 공격이 헷깔리는 초보자들한테 불친절한 캐릭터이란 점.
- 아레스 - 일단 차지신술은 무기를 들어올려 파이어볼을 발사하는데 연사력이 어마무시하다. 그리고 이 기술의 진가는 천공이나 천무를 달아줄때 발휘된다. 확정적으로 터지는 속성을 그 수십발 파이어볼에서 연달아 터져서 비비탄총이 미니건이 되는 예술을 볼 수 있는데 적이든 몬스터든 아이스크림이 되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적에게 너무 가까히서 발동하면 대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벌려서 써야 한다. 그리고 무쌍난무도 무기를 앞뒤로 설치하여 적들을 풍혈처럼 빨아들이고는 무기를 위로 세워서 적들을 갈아버리는데 빨아들이는 사거리가 정말 말이 안되는 수준일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콤보수가 무지막지하게 올라서 합체신술 게이지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는 건 덤이다. 그리고 모아놓은 적들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 빈틈이나 딜레이가 있지만 적을 빨아먹는 4차지와 5차지와 화염방사에 공격동안 하이퍼 아머가 붙고 다단히트인 1차지도 나름 강한 편이다.
- 마에다 케이지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전국무쌍판 여포. 전방위 6연타 공격인데 전타 속성이 붙는 4차지덕에 역시 전국무쌍판 여포라는 이름값을 하는 캐릭터이다.
- 사이카 마고이치 - 가장 강력한 신속액션을 보유한 캐릭터. 본작에서는 원작 전국무쌍 4와 달리 신속액션에서 나오는 원거리 공격은 적장에게 통하기 때문에 180도 방향으로 총을 쏘면서 돌진하는 마고이치의 신속액션은 거리만 잘 조절하면 적장까지 지워버리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 가이아 - 얼티메이트 버전에서 추가된 신캐릭터이자 저 위에 있는 오딘보다도 더한 무쌍 오로치 시리즈 사상 최강의 개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통상공격부터가 말도 안 되는 리치와 범위에 중간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고, 360도 커버는 아니라 통상공격 도중 빈틈이 생길 수는 있지만, 조금만 신경쓰면서 플레이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수준으로 매우 사기적이다. 특히 가이아를 최흉의 개캐로 만들어준 기술은 바로 차지5인데 속성이 두 번 적용되는 고속 이동 광역 섬멸기로서 오딘의 시간정지나 모아차지 이상의 사기성을 자랑하는 미쳐버린 기술로 연타로 거의 10초 가까이 연속공격 판정이 이어지면서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무자비하게 패버리고, 거기에다 제자리에서 쓸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방향 전환 및 고속 이동까지 가능하며, 이동 내내 연속공격 판정이 이어진다. 덕분에 몹몰이와 학살을 동시에, 그것도 혼자서 다 해낼 수 있고 테크닉 타입 특성상 공중에 뜬 적에게 데미지 0.8 보정도 있을 정도로 사기적이다. 그 외에 공중에서 라이더 킥를 하면서 낙하하는데 다단히트가 상당하며 데미지도 매우 높고, 범위도 생각보다 넓으며 몹을 가운데로 모아주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생각없이 난사하는 등 결국 이런 특징 덕분에 가이아는 얼티메이트에 추가된 고난이도 노가다 모드인 '인피니트 모드'를 하드캐리하기에 딱 좋은 무장으로도 '평가 받는다.
- 양전 - 얼티메이트에서 같이 추가된 가이아 다음에 가는 사기캐로 작은 소용돌이을 일으키고 5방향으로 물이 튀어나오는 점프차지인데 공격이 다단히트에 속성까지 붙고 양전은 스피드 타입이라 여러번 점캔으로 연속으로 가능하고, 오로치 오리지널 특권상 스피드타입에게 차지공격시 분신이 생성되는 분신이 있어서 공격력이 너무 강하게 되는 시스템 적인 이득을 주는 점프차지 하나만으로 가이아, 오딘 다음가는 개캐로 등극하였다.
- 아다만트의 낫+신속액션
- 무쌍 스타즈
- 여포 - 비록 원작인 진삼국무쌍 7에 비해 차지6의 약화, 느린 공속, 공중무쌍 회진격의 삭제, 무쌍난무 2인 천패무쌍각은 가드가 가능해지며 시전기가 빗나갔을 때 얻었던 공격력 버프, 베리어블 어택을 통한 공격 속도 증가 버프가 삭제도 삭제되었지만 다른 장점들이 이를 충분히 메꿔서 최강 개캐 투탑 자리에 올랐다. 1차지는 기존 본가의 방천극을 위로 드는 모션의 충격파에서 빠른 순간 돌진기로 변경되어 적에게 빠르게 근접하는 게 가능해졌고, 2차지는 차지 시스템상 띄우기 용도외엔 쓸모없는 것을 넘어서 모션개선은 없었지만 특이하게 다크 블래스트를 발사하는 이펙트가 붙어 의외의 원거리 견제기로 탈바꿈하였고, 3차지 EX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이펙트가 강화되었다. 그리고 4차지 EX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시전 시간이 짪고 리치는 길고 데미지가 출중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크게 사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전체적인 화력이 높아지면서 말도 안되는 공격력을 보여주는데 브레이브 레벨이 비슷하면 어지간한 무장들은 필살기 한방에 터뜨리고 브레이브 레벨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도 별 문제없이 상대가 가능하여 7편보다 느린 공속도 단점으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심지어 타마키 세력을 조운으로 시작하면 주창도 같이 합류하기 때문에 주창을 항상 달고 살 수 있어서 주창의 공속 버프로 느린 공속의 단점을 커버하기도 쉬울 정도다. 밑에 있는 타마키와 비교하면 타마키가 원거리 타입에서 오는 안정성과 범위에서 여포보다 우세를 점하지만, 공격력민 화력은 여포가 타마키보다 우세를 점한다.
- 타마키 - 여포와 함께 최강 개캐 투탑을 차지한 오리지널 캐릭터. 무쌍 오로치의 히미코와 무쌍 오로치 2의 카구야를 믹스해서 리뉴얼한 분위기로 사방으로 강력한 레이저를 날려대고, 화력면에서는 여포가 우세하나 타마키는 원거리라서 안정성과 범위에서 우세를 점한다. 그리고 4차지를 초근접에서 쏘면 여포와 필적하는 화력을 뿜어내서 화력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이 흉악한 인게임 성능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얘가 도대체 왜 영웅들을 불렀나 의문이라는 감상도 많을 정도이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게임)의 세일러 문, 세일러 마즈
세일러 문은 주인공답게 노멀한 성능에 잡기 후 연타가 들어가는 두 캐릭터 중 하나이므로 쓰기가 편하고, 점프 킥의 판정도 아래쪽에 치우쳐져 있어서 안정적인 점 덕분에 꽤나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세일러 마즈는 자체 성능은 평균적이지만 평타가 미들킥이라 리치가 길고, 세일러 문과 마찬가지로 잡기 공격이 연타이고, 전방 점프 공격이 회전하기 때문에 전후방 양쪽으로 판정이 있는 부분도 우수하여 꽤나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게임)의 세일러 주피터, 치비우사
세일러 주피터는 전작과 변화가 가장 적은 캐릭터로 거의 전작의 감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잡기 공격이 던지기에서 연타계로 변해 도리어 강화된 구석이 있어서 치비우사 다음으로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치비우사는 잡기가 존재하지 않고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대신 키가 작고 그만큼 피격 판정이 작아서 상단 공격 대부분을 피하며 싸우게 되면서 사실상 단점이 큰 핸디탭이 아니게 되어 주피터를 뛰어넘는 최강 개캐로 등극하였다.
- 바람의 나라의 현무신선 - 환수인 현무는 공격을 담당하고, 본체인 도사는 뒤에서 회복하고 저주를 거는 형태의 사기 캐릭터. 물론 만들기 어렵지만 일단 만들고 나면 대련장 일진이라는 마신도 박살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 뱅!
- 윌리 더 키드, 슬랩 더 킬러, 수지 라파예트 - 오리지널 팩 한정 3대 사기캐. 윌리는 뱅 무한난사, 슬랩은 자신의 뱅은 빗나감 2회로 막아야 하는 손해유도, 수지는 손에 카드가 없을 때 무조건 수급이라는 사기급 성능이 있다.
- 척 웽검 - 생명을 1 소비해서 카드를 2장 수급. 이 과정에서 맥주나 역마차, 웰스파고 등이 뜨면 카드를 대량으로 싹쓸이해서 옆에 있는 1명을 골로 보낼 수 있다.
- 돈 벨 - 1/2의 확률로 자신의 턴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더 스팟-버스트 링어 - 뱅 카드가 존재하는 한 자신의 턴마다 무조건 한 번은 광역딜 시전 가능.
- 애니 버서리 - 모든 카드를 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볼캐닉을 쥐는 순간...
- 투코 프렌치스카너 - 장비 카드를 못쓴다는 제한이 있지만 장비카드가 없는 동안은 턴마다 카드를 기본 4장씩 먹는다. 체력도 5로 높은 편.
- 호세 델가도 - 장비 카드를 턴당 2번 새로운 카드로 바꿀 수 있다. 쓸모없는 장비카드로 새로운 카드를 대량 수급할 수 있어 순식간에 카드 펌핑을 할 수 있다.
- 와일드 웨스트 쇼 전원 캐릭터 - 애초에 콘셉트도 막장, 개그, 파티로 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는 테렌 킬, 그레이고리 덱이다
- 별의 커비 시리즈
- 일반적으로 고평가받는 카피 능력
- 토네이도 - 발동 중에는 완전 무적이고 날아다니고 치고 달아나기 전법을 써도 최종보스까지 간단히 죽이는 위력.
- 해머 - 말이 필요 없다. 공격 판정도 넓고, 특히 화염 해머는 보스를 몇 방만에 날려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 스톤 - 공중에서 이동하면서 돌거나 크게 내려찍으면 공격하기가 수월하고 돌로 변신하는데 대부분이 무적이다. 다만 커맨드 부실한 구작들에선 효율이 떨어지는 편.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삼사신 시스터즈 - 최후반부에 해금되는만큼 모든 걸 갖췄다. 최속의 기동성, 속성 부여, 최상급 DPS, 한방 폭딜기(시스터즈 구르기) 보유 등 드림 프렌즈 계열 중에서는 이견이 없는 탑 티어.
- 마버로아 - 속성 부여, 우수한 기동성, 최상의 무적기 보유 등 조작 난이도도 낮은데 화력도 상당히 높다.
- 마르크 - 명중이 쉬운 밤 계열 무기가 주력기며, 기술들에 무적 시간이 널널하게 붙어 있다.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 풀강 뿅망치 - 최강의 한방 화력을 지녔다. 풀차징 화염 해머의 딜은 공격 버프 없어도 어지간한 중간 보스는 1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공격 버프가 걸리면 일반 보스도 패턴 볼 새도 없이 날려버린다.
- 몰포 스워드 - 우수한 회피, 다양한 유틸기 보유, 높은 화력으로 퍼즐 클리어 능력과 대 보스전 능력 모두 상당하다. 특정 공격을 명중시키면 HP까지 흡수하는 덕분에 체력 관리도 가능한 편.
- 스페이스 레인저 - 차징샷의 경직이 상당히 길고 점프 샷의 DPS도 상당히 높다.
- 별의 커비 Wii 디럭스
- 샌드 - 무적 가드 보유, 고화력 근접 딜링기, 우수한 대공, 무적 잡기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에게도 좋고 숙련자에게는 더 좋은 카피 능력이 되었다. 격투왕의 길 마스터의 세계 기록도 샌드로 달성되었다.
- 북두무쌍 시리즈
- 북두무쌍의 라오우, 토키
- 진 북두무쌍의 토키 - 거의 AC북두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최강캐에 토키가 오른 케이스. 본 게임이 무인판보다 난이도가 더 올라가서 게임이 힘들어져서 전작의 최강 사기캐 라오우는 기술들에 선딜과 후딜이 길어서 적진에 둘러 쌓이면 엄청나게 얻어 맞게 되는 반면에 토키는 선딜과 후딜이 짧아서 3타 차지를 적진 한가운데서 질러도 적들에게 둘러 쌓이지 않는다. 이렇게 적진 한가운데서 차지를 막 지를 수 있는 캐릭터는 토키가 이 게임내에서 유일하고 거기에 이 3타 차지가 가드하면 가드 브레이킹을 내기까지 한다. 그리고 토키의 가장 무서운 점은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고 싸울 때도 드러나는데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고 3타 차지나 북두 유정파안권을 쓰면 전방에 한 번, 측면으로 한 번 나가는 빔이 상대에게 모두 히트해서 동일 데미지를 2번 먹이게 된다.[171] 이 방법으로 수라 난이도 카이오우를 상대하면 유정파안권 2방만에 카이오우를 잡을 수 있다.[172]
- 브롤스타즈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 대부분의 출시 직후 브롤러[173]
- 레온, 로사, 샌디, 재키, 스프라우트, 서지, 앰버[174], 에드거[175], 스튜[176], 메그[177], 롤라, 그롬[178], 이브, 버스터, 체스터[179], 그레이, R-T[180], 행크, 코델리우스, 펄[181], 척[182], 찰리[183], 키트[184], 래리 & 로리[185], 모, 켄지, 버즈 라이트이어
- 그 외: 파이퍼[186], 메이지, 팽, 프랭크, 대릴 등
- 뿌요뿌요 시리즈
- 소닉 어드밴스 2의 크림 더 래빗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사상 최강의 개캐로 평가받는 캐릭터. 평상시에 B 버튼을 누르면 챠오 어택이라는 액션을 구사하는데, 이게 지형이나 거리를 전부 무시하며 고속으로 적을 쫓아가 친다. 즉, B 버튼만 누르면 근처에 있는 적을 순살할 수 있다. 공격 후에는 짧은 시간(1초) 동안 발동을 못하지만, 1초 정도 지나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에 나오는 슈퍼 테일즈를 살짝 약화시킨 대신 페널티를 없앤 것으로 인식하게 될 정도이다. 이 사기적인 공격은 일반적인 배드닉은 물론 보스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보스는 대부분 20~30초만에 격파가 가능할 정도다. 더 공포스러운 것은 이 기술이 파이널 존의 보스에게도 통한다는 점이다. 크림이 가진 또 다른 능력은 비행. 큰 토끼 귀를 펄럭여서 팬 비행이 가능한데, 테일즈의 프로펠러 비행과의 차이점은, 지속 시간이 현저히 짧고 비행 자체에 공격 판정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대신에 팬 비행 중에 B 버튼을 다시 누르면 비행을 캔슬하고 낙하하며, 낙하 중에 적을 밟으면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이 기술 역시 보스에게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결국 크림은 챠오 어택과 팬 비행이라는 사기 기술들을 통해 테일즈를 제치고 초(超) 초심자 전용 캐릭터를 꿰차게 되었다.
- 액션 퍼즐 패밀리 2의 할매
리치가 짧은거빼면 2에서의 할매의 뿅뿅뿅뿅은 같은색이 2개만이라도 붙어있다면 그게 별+조각이라도 없엘 수 있다. 1에 비교하면 너무 쉬워졌다. 결국 사기 캐릭터 등극. - 엑스맨(코나미)의 스톰(마블 코믹스)
- 야구 격투 리그맨(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 리노
주력 필살기인 이나즈마 킥의 커맨드가 간단하면서도 사기적인 판정을 자랑한다. 또한 스코어링에서도 활약하며 전일기록을 내기 쉽다.
- 원피스 해적무쌍 시리즈
- 원피스 해적무쌍의 에드워드 뉴게이트 - 애초에 해당 게임이 발매되었던 시기가 정상전쟁이 진행되었던 시기에 출시하였기 때문에 그에 맞춰 흰 수염도 거의 여포, 혼다 타다카츠 급의 성능으로 푸쉬를 받았다.
- 원피스 해적무쌍 2
- 에넬 - 자타가 공인하는 2편의 압도적인 최강캐. 기본적인 스피드가 가장 빨라서 이동이나 공격이 빠르게 들어가며 5차지(ㅁㅁㅁㅁㅅ)만뇌가 매우 강력한 편인데, 공중에 떠 있어서 공격을 받지 않고 전방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중간에 캔슬당할 일도 거의 없다. 또한 2단계 필살기인 뇌영이 무시무시하게 강력한데, 레벨 45 에피소드의 적들도 한방에 지워버릴 정도이고, 거기다 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뇌영 한방에 구역 하나가 날아가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이다. 각성모드도 거의 탑급으로 강력해서 각성모드 후 5차지 2번 + 뇌룡 조합이면 최종장 보스도 체력의 반 이상이 날아가 버린다.
- 아카이누 - 마그마 지대를 소환해서 일대를 마그마로 덮어 추가적인 피해를 계속주는 광역기인 5차지(ㅁㅁㅁㅁㅅ)가 강력한 편이고, 히 2차지 필살기 유성화산이 매우 강력하여 45레벨 에피소드의 보스도 붙어서 유성화산을 사용시 원킬이 날 정도이다. 대신 범위가 짧은 편이 흠이다.
- 키자루 - 날아다니기에 공격도 받지 않고 공격범위도 매우 넓은 편인 3차지(ㅁㅁㅅㅅ)가 강력하다. 또한 각성모드시 추가타가 생기는 등 각성모드가 가장 강력한 편이다. 대신 필살기가 매우 약한 편이다.
- 아오키지 - 2차지(ㅅㅁㅁ)와 3차지(ㅁㅁㅅㅅ), 5차지(ㅁㅁㅁㅁㅅ)가 강력한 편인데, 3차지는 발동시간이 짧은데다 광역기 + 높은 확률로 일대 빙결이라 잡졸처리 + 게이지 채우기에 좋고, 2차지는 1대1에서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5차지 아이스에이지는 타 캐릭터들의 필살기급 기술인데 아무 조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더욱 무섭다. 거기에 아오키지의 기술은 기본이 빙결 속성이라 보스도 얼려버릴 수 있는데, 한 번 얼려놓고 패기 시작하면 최종장 보스라고해도 반격 한 번 못해보고 녹아버린다.
- 마샬 D. 티치(W능력) - 강력한 필살기로 유명한 흰 수염의 2단계 필살기를 1단계 필살기로 사용하고, 대미지나 끔찍한 딜레이때문에 지진펀치를 써먹기 힘든 흰 수염과 달리 대미지도 준수한데다 블랙 홀로 몹몰이까지 된다. 단점이 있다면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뛰는 폼이 심히 괴상하다는 것이다.
- 바솔로뮤 쿠마 - 3차지(ㅁㅁㅅㅅ)와 4차지(ㅁㅁㅁㅅ)가 강력한 편이고, 2단계 필살기 우르수스 쇼크 또한 강력한 편이다. 특히나 2차치와 3차치 모두 원거리 공격에 우수한 데미지를 주며 심지어 3차치는 시야 밖의 적도 공격하며 거의 앞면 180도 커버가 가능하다. 에넬처럼 에너지를 모아야 하지도, 키자루처럼 판정범위가 애매모하지도 않으며 심지어 방머무시를 낄 경우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이다. 특히나 50레벨을 찍고 격난으로 도전하면 3차치 한 번에 한 플로어의 적들이 무릎을 꿇고 죽어있는 모습이 흔할 정도이다.
- 원피스 해적무쌍 3
- 에드워드 뉴게이트 - 전작 2편에서의 쓰레기 같던 성능이 다시 엄청나게 개선되며 1편 못지 않은 최흉의 개캐로 등극한 케이스. 공속이 빠른 것은 아니지만 대신 공격 범위가 넓어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전작처럼 특수기-대쉬 캔슬도 미친듯이 강력하며 5차지(ㅁㅁㅁㅁ△)가 엄청나게 강력한데 데미지는 필살기보다도 강하며 전 방위를 커버하는데다 전방으로는 저 멀리 있는 상대까지 타격하는 터무니없는 범위로 치트급 기술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기술들이 약한 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R1 특수기 역시 5차지의 마무리와 같은 모션인데, 둘 모두 상대를 넉백시키거나 멀리 밀어낸다는 점이 다른 사기캐들과 흰 수염을 차별화시켜주는 요소이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안정성 점수가 높아지는 캐릭터. 체력 바가 위험해서 다가가기 무섭다면 자리잡고 니가와 심리전을 걸어도 될 정도이다. 무쌍2인 천지명동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5차지를 제외한 나머지 차지들의 파워와 범위도 전부 헉소리 나올만큼 강해서 5차지까지 못땡길거 같으면 그냥 4차지 3차지로 돌아가도 충분하고, 거기에 초인계의 특성상 키즈나 발동시에는 공속까지 올라가는데 이 때는 정상전쟁을 다시 붙으면 해군도 못 이길것 같은 포스를 보여줄 정도이다.
- 후지토라 - 첫 참전 캐릭터로서 성능 측면에서 제대로 신캐릭터 보정을 받은 캐릭터. 특히 그중에서도 R1 특수기가 매우 강력한 편인데 R1은 운석을 떨어뜨리는 스킬인데, 그냥 0.5초 누르면 코딱지만한 운석이 나가지만, 3초 정도 누르면 거의 구역 1개급 크기를 가진 운석이 나가고 이 운석이 너무 지나치게 강한 기술이라 이 기술 하나만으로 흰 수염, 에넬과 동급의 최강 개캐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 외 ㅁㅁㅁㅁ△은 조그만 운석들이 9개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기술로 이 기술 역시 R1보단 약하지만,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2단계 필살기도 나쁘지 않은데, ㅁㅁㅁㅁ△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될 정도이다.
- 에넬 - 전작 2편에서도 최강캐였지만 3편에서도 최강 티어를 유지한 케이스. 일단 기본적으로 공격 속도와 데미지, 범위가 좋지만 에넬을 최강캐로 평가받게 만든 기술은 바로 '만트라' 라는 고유 스킬로 이 스킬은, 에넬의 번개 에너지의 구성도를 높여 주고, 번개충전 게이지가 한 번에 풀차지가 되는데 이 때문에 번개충전-뇌룡-번개충전-뇌룡...반복만 하면 나이트메어고 뭐고 다 씹어먹게 될 정도이다. 여기에 뇌룡의 대미지도 대미지이지만 필살기 게이지 또한 뇌룡 한방이 한뭉터기 적들만 명중시켜도 거의 풀차지 되어버리기 때문에 연달아 떨어지는 2차지 오의 '뇌영' 두방에 적들은 박살이 날 정도이다. 5차지 만뇌 역시 기술 특성과 대미지가 전작과 같아서 강력할 정도이다. 특수기(R1)는 전기의 투사체를 날리는데, 이 투사체를 맞은 적들은 전기에 감전되며 에넬이 그자리로 텔레포트되는 기술로 꽤 유용한 편이다.
- 샹크스 - 대부분 오리지널 기술로 땜빵해 놓아서 그 캐릭터를 다룬다는 느낌이 살지 않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 기술 중 △ㅁ, △△ㅁ가 키즈나 게이지 충전이 매우 쉽고, △△△는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강한 근접기에 속한다. △△△후 R1같은 연계는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도 1대1에서 한대도 안맞고 계속 적을 띄워서 때리고 있는 샹크스를 볼 수 있다. 필살기의 경우 1단계는 쓸만한 정도지만 2단계는 범위가 구역 전체를 커버한다. 두번 쓰면 점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최상위급 필살기로 키즈나 게이지 수급 또한 최상으로 전장의 카리스마 같은 키즈나를 빨리채우는 특성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 사보 - 먼저 개방하면 초반을 도와주는 초반 사기캐릭터. 프리로그로 각캐릭터의 트레저 이벤트를 제외하고 무조건 S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4차지 십지화가 키즈나 수급에 나쁘지 않으며 4차지를 제외하면 ㅁ보다는 △부터 시작되는 파생기들이 강하다. 일부 파생기로 바닥에 불꽃을 남길 수 있으며, R1 사용 시 불꽃이 있는 위치로 순간이동을 하여 무빙도 좋다. 무쌍2인 용조권 한 방으로 구역 재패와 키즈나 게이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ㅅ연타 역시 동료 부르기에 짧고 간단하다. 즉, 대충 스토리 깨고 사보로 S만드는 방식으로 하면 편할 정도이다.
- 원피스 해적무쌍 4
- 에드워드 뉴게이트 - 전작 3편보다는 약해졌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강력한 캐릭터. 다른 거인 캐릭터와 다르게 혼자만 대쉬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스킬에 따라서는 해적무쌍 3보다 정신나간 딜이 나오기때문에 카이도, 빅맘과는 다른 부분의 사기성을 보여준다. 주력은 ㅁㅁㅁㅁㅁ공격과 3차지로 전작처럼 지진파를 모아서 구역을 소탕하던 초월적인 강력함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공격력을 자랑할 정도이다. 공속이 조금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진심버스트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부분이다.
- 샬롯 링링 - 공속은 징베급으로 느리지만 압도적인 파워와 거인 캐릭 특유의 덩치에서 나오는 공격범위를 자랑하는 최강캐. 카이도와 비교하면 범위는 좁긴하지만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정면 범위는 대충 때려도 다 맞을 정도이고, 호미즈 합체 모드가 되면 느린 속도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범위도 커버가 된다. 또한 2차지로 적의 수명을 흡수해 채력 회복까지 할 수 있어 회복계 스킬을 달 필요가 없고 이때문에 스킬 세팅에서 2,3칸을 더 이득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카이도 - 전 캐릭터중 가장 압도적인 공격 범위를 자랑하는 캐릭터. 게다가 빅맘과는 다르게 공격속도가 느리지도 않다. 버튼만 대충 눌러도 보이는 적들이 모조리 초토화되는 최강캐. 특수기나 진심버스트 안쓰고 3차지만 써도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고, 용으로 변신하면 커진 몸과 번개를 활용해 안그래도 넓던 범위가 더욱 늘어날 정도이다.
- 샬롯 스무디 - 비록 DLC 캐릭터지만 원작의 공기였던 비중을 날려버린 압도적인 흉악캐릭터. 일단 특수기부터가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자연계도 입다물게 만드는 아머 브레이크 특수기, 체력 회복 특수기, 심지어 진심 버스트도 하나 더 있는데, 이때는 거대화하여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과 공격범위가 증가하여 주변을 한순간에 쓸어버린다. 거대화 시에는 카이도보다 커지는데, 기술을 사용하면 기술이 화면 밖을 벗어날 정도, 스킬인 히어로의 힘과 괴력무쌍을 병행하면 적들은 한순간에 녹아버릴 정도이다. 주력 차지는 4차지와 5차지. 또한 공중 차지도 1차지 빼고는 성능이 좋아 때에 따라서는 흰수염, 카이도, 빅맘을 웃돌기도 한다. 2차지와 3차지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4차지, 5차지 등의 차지기술 범위가 강해진다.일정시간동안 차지기술이 강해져 한 번만 강해지고 끝인 샹크스 등과 비교될 정도이다.
- 몽키 D. 루피(2년 후) - 파워 타입인데도 공격 속도도 빠르고 지상 차지기들의 범위도 나쁘지는 않지만 지상 1차지기인 제트 피스톨이 범위와 데미지도 높고 특수기 게이지를 채워주는 양도 많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한다. 작은 체구의 캐릭터들은 파워 대시를 하다보면 공중에 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중 4차지인 제트 미사일이 데미지도 강하고 빠르게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기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별4개짜리 특수기들도 많고 대부분 한 번의 타격으로 큰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상대 자연계의 아머 게이지 조절하기도 편하다. 폼체인지가 2개라 진심 버스트가 3개지만 워낙 기본 모습의 스펙이 출중하기때문에 필수로 장착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기어4 바운드맨이 데미지는 나쁘진 않지만 공격할 때마다 앞으로 전진해서 공격을 이어가기 쉽지않고 스카이 타입이라 어느샌가 공중에 떠버려서 공격이 맞지않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한 점이 많고, 기어4 스네이크맨이 바운드맨과 마찬가지로 공격하면서 전진하기 때문에 하나의 적에게 데미지를 넣기가 불편한 점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 샬롯 카타쿠리 - 루피가 파워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급의 속도를 가졌다면 카타쿠리는 루피보단 약간 느릿하지만 파워 타입과 비슷한 수준의 묵직한 공격들을 연타한다. 또한 주변 유닛들을 떡으로 묶는 CC 기능과 자체적인 힐이 차지 기술로 있는 강캐. 3차지 (흐름떡)은 정신나간 범위를 자랑한다. 진심 버스트시 카타쿠리가 머플러를 벗어던지고 입을 드러내며 무쌍 도넛이 발동된 모습으로 변화하여, 버스트가 유지되는 동안 통상 공격과 함께 무쌍 도넛의 생생떡 공격이 추가된다. 또 캐릭터 설명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원작에 나온 극한까지 단련된 견문색 패기로 일정확률로 적의 공격을 피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다. 다만 특수기 중 무적기인 참절떡은 도넛형태로 몸을 바꿔돌진후 적을 붙잡고 난 후 내리찍지만 대미지는 강력하나 강제적으로 전진하는 거리도 길고 이런 타격잡기류 기술이 다 그러하듯 보스가 아머게이지가 있는 상태면 잡히지 않고 끝나므로 써먹기 매우 어려운 점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 메가드라이브판 열혈고교 돗지볼부 축구편의 호리호리 학원 - 필살슛인 공주두더지 슛을 한 번 사용하면 절대로 막을 수 없다. 다른 팀들은 공중 축구하는데 이 팀만 땅 속 축구한다. 중복 선택도 불가능한 게임인데 전부 이 팀 고르기 위한 난투극은 당연했을 것이다.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전국 바사라 3 연[193]
- 오다 노부나가 - 평소에는 그러저러한 캐릭터지만 4번째 고유기를 얻어 육마모드로 변신하는 순간 모든 평타가 높은 대미지+넓은 범위+앞으로 모아주기의 3박자를 전부 해결해주는 웬만한 기술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1번째 고유기는 가드 브레이크+날려버리기가 적용되고 2번째 고유기는 원거리의 적들을 앞으로 모아주는고로 상대를 앞뒤로 운송시키는 16세기 말 스포츠 게임을 할 수 있다. 육마의 공격은 상대의 체력에 따른 고정 대미지가 추가되므로 절대로 화력이 부족할 일이 없고 전각 부스트에 추가로 50초를 붙여주는 개인 아이템까지 넣을 시 스테이지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직 나의 전각 부스트는 끝나지 않았어!" 를 외칠 수 있다.
- 난코보 텐카이 - 3번째 고유오의를 상시발동시키며 체력 감소도 없애주는 개인 아이템을 붙이는 순간 죽을 수가 없다. 받는 대미지가 3배가 되는 어리석은 자의 법을 장착하고 바사라 난이도에서 혼담의 바사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도 경직마저 생기지 않는 간지러운 대미지밖에 입지 않으니 말 다했다. 또한 고유오의의 특성상 흥분도가 언제나 최고로 HIGH하기 때문에 모든 기술의 판정과 대미지가 무시무시해지는 건 덤. 2번째 고유오의로 해골 방어막들까지 치고 다니면 죽는 게 어려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대미지를 입는 게 어려워질 정도다.
- 사이카 마고이치 - 사용한 고유기에 따라 무기가 바뀐다는 특성이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패턴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고, 게다가 원거리 공격 위주 공격들이라 적에게 반격당할 염려도 없다. 무엇보다 마고이치를 사기 캐릭터로 만든것은 바로 차지샷 기능인데, 핸드건과 샷건의 차지샷을 이용하면 잡졸이고 진대장이고 적 무장이고 상관없이 모두 쉽게 섬멸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차지샷을 남발하면 시시하다고 느낄 정도로 게임이 쉬워지기 때문에 차라리 차지샷을 봉인하고 플레이해야 재미있다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이다.
- 우에스기 겐신 - 기본적으로 그냥 써도 사기인데 손가락과 순발력이 빨라질수록 밑도 끝도 없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 개사기 캐릭터. 기술을 다른 기술으로 체인하면 화면이 얼어붙으며 적들의 시간이 느려지고 고유기들이 정신나간 성능으로 변하는 신역 시스템부터 고속이동기 신속, 연타기 신렬, 광역기 신진, 반격기이자 신역일시 즉시발동인 가드 브레이크 신경 등등 아무런 기술이나 적절하게 눌러주면 적들은 이미 죽어있다. 개인 아이템을 달 시 신역의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신역일 시 모든 공격에 100% 속성이 붙는다. 겐신의 속성은 얼음이기 때문에 모든 공격에 100% 경직+추가 고정 대미지가 붙게 된다는 것이다. 고속이동과 정신 나간 대미지로 인해 전 스테이지 최속 클리어는 따놓은 당상이며 당장 저 위의 셋보다 더 사기로 취급되는 것에서 그 악랄함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 이 밑에 있는 4 황의 겐신이 이 버전보다 상대적으로 너프된 성능이라는 것도 이 작품에서의 겐신이 얼마나 흉악한 캐릭터였는지 제대로 느낄수 있다.
- 전국 바사라 4 황
- 아자이 나가마사 - 운영과 조작은 어렵지만 강화기인 이력 장광을 제대로 활용하면 그야말로 깡패 of 개깡패 성능을 발휘하게 되고 다른 필살기나 무언즉살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 시바타 카츠이에, 타치바나 무네시게 - 이 두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이 여러 상황에서 적재적소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 두 캐릭터들의 최대 장점은 바로 운영과 조작이 쉽다는 점이다.
- 아시카가 요시테루 - 비록 조작은 쉬운 편이 아니지만 룰렛 활용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여러 상황에서 적재적소로 적을 학살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말그대로 최종 보스다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사이카 마고이치 - 전작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도 사기 캐릭터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플레이스타일도 바뀌지 않고 차지샷의 위력도 여전한데 거기에 이번작에서는 대미지를 1.5배 증가시켜주는 타찰 옵션으로 인해 더욱 강한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 우에스기 겐신 - 겐신 같은 경우에는 전작에서도 원탑의 사기 캐릭터였는데 이번작에서도 3 연에 비하면 소소한 너프가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비교해보아도 운영법이나 자체 성능이 크게 바뀌지 않아 여전히 캐사기 캐릭터이다.
- 츠루히메 - 전작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는 약캐릭터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대미지 1.5배의 타찰과 속성 공격의 육도를 위시한 무기 강화를 제대로 해주면 성능이 엄청나게 강화되고, 무엇보다 대쉬 공격의 상향도 츠루히메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4 황에서 새로 추가된 고유기가 비누방울 위에 탄 상태에서는 무량의 화살이 즉시 발동되는 기능을 가지게 되면서 츠루히메의 운영 난이도를 더욱 내려가게 해주었다.
- 센노 리큐 - 세 번째 고유오의인 괴석(돌덩이 소환)이 돌덩이를 소환한 상태에서는 리큐의 움직임에 돌덩이도 각각 다른 패턴으로 반응하여 공격을 보조해 주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돌들이 극강 방어 수단도 되고 사기적인 공격 수단도 되기 때문에 리치가 짧다는 본질적인 약점이 있는 리큐를 자유자재로 플레이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특히 R1을 이용해 돌을 한 곳으로 모으고 L1+세모로 돌을 회전시켜서 적을 돌로 짓이겨버리는 패턴이 매우 강력하여 여기에 걸리면 진대장이고 적장이고 죄다 맥을 못추게 만들어버린다.
- 오다 노부나가, 텐카이 - 전작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도 사기 캐릭터였지만 이 작품에서도 두 캐릭터는 운영법이나 크게 너프 받은 부분이 적기 때문에 여전히 탑클래스에 속한다.
- 사나다 유키무라, 마에다 토시이에 - 이 두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운영이나 조작도 본작의 캐릭터들중에서 제일 쉬운 편이고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고유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두 캐릭터의 랭크를 올려주게 만들었다.
- 타케나카 한베에 - 엄청난 파괴력을 대 무장전에서 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순간 화력이 높은 검 공격과 범위가 넓은 채찍 공격을 기반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캐릭터다.
- 제노기어스의 웡 페이 퐁과 츄츄
왜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츄츄가 끼어있는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츄츄는 드라이브(능력치 상승)를 과다하게 먹이면 강해지고 기어 전용 치료마법도 엄청나게 강해진다. 빅죠의 비밀상점에서 과다복용시키면 답이 없다. 페이의 제노기어스는 하이퍼율이 99%이니 발동시키고 기신흑장을 쓰면 말 다했다. 그 전에 토라의 집 근처의 달팽이를 죽여서 스피드부츠를 신기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여포(특히 3, 4시리즈)
시리즈 전통의 초강캐~사기 캐릭터. 다른 캐릭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CPU로 특히 나왔을 때는 초기작에서 사기성이 심한데 1의 여포는 다운되면 체력이 전부 회복되며 2의 여포는 감녕과 함께 이 시리즈에서 가장 대결하기 어려운 적으로 꼽힌다. 3과 4 이후부터는 그나마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약해도 A+급으로 분류되는 최강캐급이다. 5에서도 쪼렙으로 접근했다가는 두 방만 맞으면 그대로 가며 정공법으로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최소 5분 이상 걸린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경우에도 1, 2, 5를 제외하면 6까지 전부 톱클래스. 1, 2는 생각보다 구질구질한 공격 때문에 고평가받지 못했고 특히 2는 무기에 참속성이 붙은 캐릭터가 무조건 최강이란 법칙 때문에... 5에서는 공격 거리와 범위가 감소했고 속성 저항 및 화살 방어 스킬이 없는 데다가 전서 스톡 수가 1이라는 약점이 있어서 톱클래스는 아니고 강캐에 머물렀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잘 다루면 3, 4만큼은 아니라도 매우 강한 건 여전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5에서 전 무장 중에는 유일하게 모든 능력치 1000을 찍을 수 있는 무장이다. 호로관 메뚜기, 호로관 바퀴벌레 같은 별명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특히 3, 4의 경우 유니크 무기에 차지의 공격판정까지 대놓고 사기 캐릭터를 만들어 놔서 3의 경우에도 차지3만 난사하는 행위가 가능하며, 4에서는 차지1, 차지3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며 당연하게도 지상 탑클래스에 들어가는 사기캐릭터. 그나마 3, 4 공통으로 마상 마초/주태 정도만이 여포와 해볼만하다.[194] 3 기준으로 그나마 마상 공격이 엄청나게 강한 마상 마초/주태와 지상전에서는 월영[195], 맹장전에서 참옥을 장착한 제갈량, 사마의, 장각, 4 기준으로 그나마 마상 공격이 엄청나게 뛰어난 3대 사기 캐릭터나 지상전에서는 능통, 조운, 비룡갑을 장착한 서황 정도만이 맞대결이 가능하다.[196] 그나마 5에서는 사용시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어 사기 캐릭터라고 보기는 이견이 큰 데다가 7부터는 타 캐릭터들의 성능 상향 평준화로 인해 예전만큼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는 아니다. - 진삼국무쌍 2의 조조, 장합, 감녕 - 여기서 조조와 장합은 유니크 무기가 본 작품의 최강 속성인 참 속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모션이나 참 속성 차지의 성능이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압도적이어서 최강캐 티어에 올랐다. 거기에 유니크 무기를 얻는 스테이지도 본작에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하는 스테이지들인 황건적의 난 - 토벌군(조조), 관도 대전 - 조조군(장합)인 것도 큰 장점이었다. 심지어 장합은 특별한 조건 없이 처음부터 선택 가능한 디폴트 캐릭터라는 점도 큰 장점이었다. 감녕은 유니크 무기에 참 속성이 부여되지는 않았지만 이 당시 감녕의 무쌍난무는 한 번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거의 중상을 입을 정도로 정말 사기급이어서 본 작품의 무쌍 게이지가 잘 차는 시스템과 맞물려 거기에 이 무쌍난무가 본작의 최강의 적인 궁병을 잡는데에도 특화되어서 조조, 장합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 진삼국무쌍 2 맹장전의 하후연 - 맹장전에서 새로 추가된 2번째 유니크 무기가 차지 6 계열들의 모든 공격이 참속성을 받아서 4번째 무기를 얻은 조조와 대등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 진삼국무쌍 3~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마상 탑승 상태의 마초[197], 주태[198], 방덕(방덕은 진삼국무쌍3에는 나오지 않는다.)[199] - 마상공격이 우측만을 휘젓는 방식이고 리치도 길고 마초보다 약한 주태나 방덕도 절영을 타면 아예 역대 여포 중에서도 가장 사기인 3, 4의 여포를 여포 따위로 만들 정도로 정신나간 밸붕급 성능이다. 쉽게 말해서 진삼3~4 맹장전의 마상 캐릭터들은 철권1~철권 태그로 보면 풍신류 캐릭터이고, 여포나 3의 월영/참옥 제갈량/참옥 사마의/참옥 장각, 4의 능통/조운/비룡갑 서황은 비풍류 사기캐로 보면 적절하다. 특히 3~4 맹장전의 마상 마초는 철권 2의 아머 킹이나 철권 3/태그/철권 4의 카자마 진, 철권 5의 스티브, 철권 6의 밥, 태그 2의 카포에라 캐릭터, 철권7 FR 시즌3 초창기 리로이 같은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방덕이랑 주태도 사기적으로 강하지만 마초가 절영을 장착하면 그 순간 3,4의 지상 최강급 사기캐인 여포를 아작내서 잘게 씹어 먹을 정도의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마상캐릭터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대적할 상대가 없는 명실상부한 원탑 캐릭터이자 무쌍 시리즈의 유일무이한 흉악캐릭터. 그리고 여포는 양쪽 공격인데다 마상공격의 딜레이가 꽤 있어서 마상보정이 붙어있고 마상 공격의 범위는 넓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마상공격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캐릭터가 절대 아니다.[200] 그러나 이들은 진삼국무쌍5에 전무장들이 마상공격이 우측만을 가하도록 바뀌었고 마상공격이 전작보다 약해졌긴 하지만...[201]
- 진삼국무쌍 3
- 월영 - 본작에서 신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여자 여포", "여령기" 드립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사기캐가 될 정도로 제대로 신캐 보정을 받았는데 기본 공격, 차지계, 반격기, 옥속성, 무쌍난무 모두 꿇릴게 없는 만능 캐릭터이고 주력기인 차지 6(5연차지)은 관우 못지않는 회전 공격을 자랑하며, 속성이 첫타와 피니시 부분에 나오므로 만일 빙 속성으로 얼리고 무쌍난무를 쓰게 되면 적들이 한 순간에 녹아버린다. 유니크 무기 옵션도 좋은 편인데다 3는 캐릭터마다 아이템 4개/5개/6개 착용 가능으로 다른데, 아이템도 5개 착용가능으로 무장형 캐릭터에 비해 아이템 1개가 추가착용 가능해서 난무강서같이 무쌍난무시 가드 강제해체라든지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더 강화시킬 수 있어, 여포가 부럽지 않은 사기캐릭터이다.
- 조운 - 고성능의 차지4와 뇌옥의 시너지가 매우 발군이고, 차지1이 돌격하며 찌르는 기술로 바뀌었는데 공격이 끝날 때까지 무적판정이라 위기탈출이나 궁병 상대로 고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러쉬차지가 된 차지3는 사실상 대인전 전용이지만 공속이 워낙 빨라서 대무장전에 쓰기 매우 좋은 편이다. 비록 월영, 주태, 마상 마초, 여포에 비해서 안정성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져 최강까지는 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준최강캐로 평가 받는다.
- 유비 - 전작 2편에서도 유니크 무기가 안 좋아서 그랬지 자체 성능은 좋은 캐릭터였는데 3편에서는 속성이 아이템 장착을 통한 범용계열로 바뀌고 무기 특성이 평준화되어 제대로 모션의 우수함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군주 계열 중에서 최강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3편 오리지널에서는 처음부터 선택 가능한 디폴트 캐릭터 중 하나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에서는 섬멸력이 더욱 좋아져 "초보자 ~ 고수" 할 거 없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해질 정도였다.
- 장료 - 이미 전작 진삼국무쌍 2에서도 엄청난 공격범위와 전혀 느리지 않은 공속으로 강캐였지만 3편에서는 전작의 좋았던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고 차지6의 판정도 조금 넓어졌다. 무엇보다 장료를 탑클래스로 올린 것은 2편에서 캐릭터의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무기의 유니크 시스템이 폐지되고 속성 시스템이 옥아이템을 통해 범용화되면서 전작에서 이미 최상급이었던 장료가 주태와 함께 탑클래스로 올라가게 되었다. 다만 차지6 발동에 시간이 조금 걸리며 락온이 걸려있어 방향전환이 4만큼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점이다.
- 서황 - 전작과 플레이 흐름은 거의 같으나, 반격기의 도입과 잡기 기술로 가끔씩 잡을 때의 무적 시간을 이용한 공격이 장점인 차지1, 이상한 타격판정으로 인해 적에게는 참속성을 한 번만 맞출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180도 회전 연속 공격인데 막타에 속성이 두번이나 터져 뇌옥을 달면 미친 화력을 보여주는 차지3, 넓은 횡베기의 차지4, 전방위 찍기 판정의 차지6, 극강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평타로 장료와 함께 위나라 최강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지루하긴 하지만 Lv10 무기를 얻는 것도 매우 쉬운 편이다.
- 장합 - 전작 2편에서의 사기적이었던 차지6-난무-차지6-난무의 패턴은 막혔지만 참속성과의 상성이 건재하기에 여전히 강한 편이다. 원래부터 차지5가 공중에서 3타를 날리는 캐릭터 중 하나였는데 여기에 속성을 줄 수 있게 되어 상대적인 대무장전 딜링력 순위는 오히려 전작보다 상승하고, 비록 차지6이 이전만큼의 사기는 아닐지라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어서 난전 주력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 여몽 - 속성 마다 장풍 쏘는 차지 1(단발차지), 콤보용으로 쓰는 차지 3(2연차지), 후반 주력기인 차지 6(5연차지)의 성능들이 다 좋아서 적재적소로 여러 상황에서 대응이 가능하고, 차지 6의 모션이 그냥 내려 찍어서 전방위 충격파 기술이 되었고, 참옥과의 조합이 괜찮다는 점도 여몽의 랭크를 올리는데 일조하였다. 다만 후기작인 4에서는 너프를 받아서 중캐 정도이다.
- 황개 - 시스템빨을 과하게 받으면서 각종 차지 기술들과 조합되어 돌진계, 러시계, 공콤계, 잡기, 충격파 등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만능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다만 일반 공격이 리치가 짧으며 거리이동이 거의 없어 측면에 있는 적한테 약점이 생긴다는 것이 문제점.
- 주유 - 전작에서 봉인기였던 차지3이 차지러시로 개편되어 전 무장 중 최고의 히트수와 난전에서까지 통하는 판정을 가진 기술로 변신하여 주력기로 격상하였고, 또한 평타, 차지 양면에서 콤보히트 능력이 매우 우수했던 덕택에 무쌍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콤보의 제왕으로 불리기까지 하였다. 흔히 빠른 공속을 장점으로 하는 캐릭터들이 공격범위가 좁아서 허우적댄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타당 위력이 극도로 낮다던지 하는 약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장점이다. 결국 주유는 '컨트롤 용이성+콤보 유지 능력+피니쉬용 필살기'를 모두 갖춘 초강캐가 되었다. 단점이라면 맹장전에서 열전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레벨11 레어 무기를 얻는 조건이 고난이도에서 아이템 장비 불가 조건으로, 관우, 장비, 조운 등을 격파하는 어려운 조건과 전체적으로 현무갑과 활단을 빼면 이동속도 증가 옵션 상화는 계륵스럽고, 칠성대는 잉여에 가까울 정도로 좋지 않다는 점이다.
- 감녕 - 최강캐 티어를 차지했던 전작 2편에 비해서는 시스템의 변경으로 인한 아이템 장착횟수의 한계(1~4개)와 같은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무쌍난무를 필두로 하여 엄청나게 강화된 차지6의 성능으로 도검류 무장 중에서는 유비, 주유와 함께 최강의 캐릭터로 평가 받았다.
- 진삼국무쌍 3 맹장전의 견희, 맹획, 방통, 사마의, 장각, 제갈량[202](참옥 장착 시 한정.)[203]
- 진삼국무쌍 4~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능통[204], 조운[205], 좌자[206], 관평[207]
- 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비룡갑 장착 서황[208], 유비[209], 하후돈[210], 비룡갑+난무극서 장착 감녕[211], 장료[212], 난무극서 장착 사마의[213], 맹획[214] (본작에서의 비룡갑/난무극서는 전작에서의 참옥처럼 일부 강캐릭터들의 성능을 사기캐릭터로 상향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다.)
- 진삼국무쌍 5,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의 손상향, 월영[215] - 기본 원거리 공격이라 적이 다가오기 전에 무조건 선타가 가능하며, 연무 랭크 무한대가 되면 화살을 한 번에 5~6발을 쏘며, 한발 한발 모두 대미지 분산 없이 그대로 먹히며, 관통까지 가능해 잡병들과 적장을 한꺼번에 요격 가능. 특수 능력인 일제 사격은 손상향 주변을 포위한 적병들을 일거에 정리할 수 있으며, 부가스킬 빙시, 대시, 속사에다가 일정 시간 달리면 10초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걸리는 건각과 기본 이동속도 상승 준족, 아이템 버프 지속시간 증가인 증진까지 말 그대로 사기 캐릭터를 만드는 시너지를 골고루 갖춰서 역대 손상향 중 가장 최강이자 역대 진삼국무쌍 시리즈 사기 캐릭터에 반드시 꼽힌다.
- 진삼국무쌍 5의 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 장료, 조인, 장합[216], 황충, 손책, 주유, 조비[217], 원소 - 이들은 본작의 손상향과 황월영에 가려져서 그렇지 다른 작품에 가면 크게 꿇리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들을 자랑하였다.
- 진삼국무쌍 6
- 조운 - 기본적으로 가드가 가능하긴 한데 이동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하면 가드 중인 적장들도 문제없이 막타정도는 먹여서 날려버리고 또한 스텔스가 난무하는 와중에서 가치있는 돌진기라는 점도 한몫하는 무쌍1, 공중무쌍인지라 공중 회피용으로도 손색없고 판정이 다단 가드 크러시를 내는데 좋은 무쌍2로 사기 캐릭터로 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통상기 모션이 괜찮은 것도 랭크의 증가에 일조했다.
- 장비 - 장병쌍도의 평타나 차지 범위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라서 어딜 가도 부족함 없는 강력함을 선보이고, EX차지도 호쾌하게 한방 휘두르기인데 3차지 파생이라 3차지 막타가 찌르기 인 점을 잘 커버하고 있고 범위커버가 출중한데다 공격력이 좋아서 세간에선 난무3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거기에 무쌍1의 기술이 자이언트 스윙으로 두서너번 빙글빙글 돌리다가 저 멀리 내다꽂는 호쾌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 관우 - 비록 극무기 중복 모션이지만 차지1에 지속시간도 생각보다 널럴하여 다른 버프형 무장보다 효율이 엄청 좋으며 차지1버프기에 공격력 상승효과를 주는 EX차지의 사기성과 무쌍1은 전방에 회오리를 소환하여 적을 날리는데 범위와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며 가드를 무시하고, 무쌍2는 청룡도를 한바퀴 샷으로 돌리시는데 이때 염속성이 부가되며 무쌍1보다 대미지도 더 높고 가드도 무시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쌍난무도 사기인 캐릭터다.
- 장료 - 4차지 후의 EX기가 버프기인데, 시전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시전할 때 주변 적들의 가드까지 깨뜨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고 덕분에 덕택에 대부분의 버프기가 갖는 단점인 시전 중 빈틈이 완전히 없을 정도다. 시전이 끝나면 버프의 효과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미칠듯이 빨라지고, 여기서 다시 EX기를 쓰면 빠른 공격 속도로 인해 버프 중첩까지 일어난다. 게다가 EX무기인 쌍월은 공격범위도 넓은 편인데다 4차지인 충격파는 사정거리와 범위가 굉장해서 4차지→EX기→4차지→EX기만 반복해도 게임이 끝날 정도다. 게다가 무쌍난무의 효과가 정면 일정범위를 바람을 휘감고 쓸며 달려가는 모양이라 그야말로 진공청소기가 따로 없을 정도다. 몇몇 유저들은 이 때의 장료는 여포와 투탑이다라는 평가도 내릴 정도로 6의 많은 사기캐릭터들중에서도 원탑에 가까운 탑클래스 캐릭터이다. 맹장전에서도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은 장료의 성능이 오리지널보다 너프되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면 이 때의 장료의 성능은 정말 독보적으로 사기였다. 사실 장료는 무쌍 시리즈 내내 최소 강캐 이상이어서 KOF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 철권 시리즈의 카자마 진, 데빌 진과 같이 나올때마다 강캐로 악명 높은 캐릭터인데 특히 6 오리지널의 장료는 역대 장료의 성능 중에서도 가장 원탑에 가까워서 거의 KOF 96/97 이오리, 철권 3/태그1/철권 4 진, 철권 5.0/철권 6.0 데빌 진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었다.
- 서황 - 전방을 향해 공격을 하면서 방어력 상승과 슈퍼아머 성능이 부여되는 EX차지 하나만으로 역대급 개캐로 등극했고, 방어력 상승의 경우 레벨 1짜리 서황이 수라 난이도에서 EX 차지를 발동한 다음 적들에게 둘러싸여 맞더라도 대미지가 도트 단위로 닳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심지어 이 EX차지의 성능은 맹장전에서도 전혀 너프되지 않았다.
- 조인 - EX기인 흡성대법 하나만으로 정신 차리고 플레이을 하면 절대 안 죽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다 맹장전에서는 더욱 버프를 받아서 전혀 너프되지 않았다.
- 등애 -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상타에 가드튕기기 성능이 있어서 실질적인 가불 공격이며,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고 한방 한방의 위력도 강력하다. 차지 기술들 역시 히트수가 무지막지하게 많고 대미지가 무척 강력하여 발동만 되면 주변을 뚫어버릴듯한 우악스런 모습과 함께 적들에게 막대한 대미지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차지공격의 엄청난 히트수에 전부 속성이 실리기 때문에 이도속성 달고 적절히 속성 맞춰서 차지만 남발해대면 수라 난이도의 적장조차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EX 차지는 6차지 후 꽤 긴 거리를 드릴을 앞세워 돌진하기 때문에 타겟을 잡기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대로만 맞춘다면 적에게 높은 콤보 수를 뽑아냄과 동시에 강력한 대미지까지 함께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 맹장전에서는 차지공격의 속성 발동 수가 2회로 제한되는 바람에 화력이 크게 감소했으며, 잡졸들의 수가 엄청 늘어나면서 스텔스 현상이 너무 심해져서 나선창의 본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어져서 너프를 받았다.
- 원소 - 캐릭터의 성능을 상당부분 좌우하는 EX기가 전방위에 불화살을 떨어뜨려 적을 공중에서 다단히트하게 만드는 기술인데, 세검의 컨트롤이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발동 타이밍만 맞으면 그야말로 360도 모든 방면이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EX기는 발동되는 와중에도 조작이 가능해서 채문희처럼 무한 EX기도 발동이 가능하고, 이밍 맞춰서 계속 EX기만 써도 웬만한 적은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 게다가 2번째 무쌍난무는 광역 체력회복기인 기술로 은 난이도의 난전에서도 아주 깔끔하게 살아남으며 되려 적을 한바탕 쓸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 채문희 - 기본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 공격과 차지 공격의 범위가 제법 넓고 EX차지도 가드 불가 성능의 빛을 쏟아내리는 기술이라 제법 괜찮은데다가 지상 무쌍난무 1 사용 시 채문희 근처의 아군과 채문희 본인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은근히 잘 죽지 않는다. 거기에 장군위에 민첩 무기 쓸 때 흡혈(그것도 대량)이랑 대미지 증가가 있어서 쥐꼬리만한 대미지의 EX무기 공후를 커버해 주고, 게다가 스킬 트리에 속성공격강화가 있어서 이도속성과 상당히 궁합이 잘맞는점도 채문희의 랭크를 올려주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그래서 이 당시 공격이펙트가 GN입자스러워서 '채문건담'으로도 불렸다. 맹장전에서는 오리지널 시절에 명성을 보인 강력한 이도속성이 버그때문에 무기1과 2의 속성이 같으면 레벨이 합산되는 버그가 너프되었다.
- 진삼국무쌍 6 맹장전
- 조운 -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EX무기 기준으로 공격범위, 공격력, 공격속도, 판정 등에서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캐릭터다. 더군다나 조운의 무쌍난무 1인 비룡섬은 이동기인데 문제는 이동형 무쌍인 주제에 화력이면 화력, 범위면 범위, 판정이면 판정 전부 사기급이다. 여포가 성능상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차지공격 이후의 후딜레이 때문에 궁극급 난이도에서는 스텔스가 풀린 잡병에게 얻어맞아서 피가 깎이지만 조운은 그런 거 없다.[218]
- 장비 - 전용무기로 사모를 다시 가져오게 되었고 공격범위가 넓어 매우 호쾌한 것 뿐만 아니라 특능으로 차지1으로 사자후(!!!)같은 충격파를 내뿜으며 적병만을 날려버리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실제 장판파 장비를 컷신 뿐만 아니라 게임상에서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차지 3에서 발동되는 EX기는 오리지날에서 그대로 계승한 거의 무쌍난무 수준의 파괴력을 가진 홈런에, 궁극무기 '파군대사모'는 공격력 98에다 속성공격이 가드가 안 되는 풍속성인 것도 장비를 탑티어로 올리는 것에 크게 일조했다.
- 관우 - 관우의 1차지 공격 후 붉은 버프를 발동하는데 이 때 버프는 염(炎) 속성에다 공격력 대폭 상승을 가져온다. 버프를 상승시킨 상태에서 6차지 공격이나 무쌍난무 1(둘 다 적의 가드를 무시한다.)을 발동시키면 여포의 무쌍난무 2정도는 아니더라도 그와 버금가는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이 시절의 관우는 거의 여포와 투탑을 이루는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 장료 - 장료의 4차지 공격 후 EX무기(쌍월) 기준으로 자신에게 공격, 속도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고 주변의 적들은 가드를 파괴시키는 푸른 버프를 발동시킨다. 그런 뒤 바로 통상 공격을 하다가 6차지 공격을 하면 위나라의 조운을 볼수 있다.
- 조인 - 쇄분동의 자체 성능도 꽤나 좋아서 강캐에 속하는 데다 쇄분동이 힘무기다 보니 궁극무예를 조합해줄 시에 어느 정도의 대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조인을 정말로 개사기 캐릭터로 만들어준 건 바로 EX차지가 적의 피를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인데 EX차지로 인한 체력회복량도 꽤 좋은 데다 어느 정도 신경 써서 컨트롤만 해주면 이 EX차지 때문에 절대로 죽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자체적으로 방어력 증가 大와 공격 내성까지 가지고 있어 따로 공격 내성 인장을 달아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조인을 사기캐 반열로 올리는데 한 몫 했다.
- 하후연 - 조인이 잡병+장수 상황에서의 사기캐릭이라면 이쪽은 1:1의 본좌. 충격파에 대한 내성이 엄청나게 강하므로 장군위를 다 갖춘다면 다른 캐릭은 한 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메는 여포의 무쌍난무를 풀히트로 맞아도 도트 대미지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적장의 평타 2대를 맞는 게 무쌍난무를 맞는 것보다 아픈 개막장 밸런스의 캐릭터. 적장 평타가 무섭다고? 하후연의 ex 무기는 활이다.
- 서황 - 극 계열 중복이지만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EX차지 하나만으로도 초기 능력치 그대로 수라건 궁극이건 충분히 돌 수 있는 괴악함으로 인해서 이쪽도 만만찮은 개사기 캐릭터 확정. 몇몇 유저들은 서황을 관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그걸 넘어서 사실상 6 맹장전의 원탑 개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 원소 - 오리지널 시절에 비해 크게 너프된 점이 없어서 여전히 탑 티어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다.
- 연사 - EX무기인 노가 4, 5, 6차지를 사용하면 차지 직후 노를 장전하는 모션을 거치는데 그 직후 기본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버프가 생겨서 기존보다 섬멸력이 더욱 높아지고, 4차지 자체도 이 공격 범위 버프에 영향을 받아 공격 범위 버프가 적용된 상태에서 멀리서 4차지 콤보를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연사의 곁으로 다가오는 적이 거의 없을 정도다. 배리어블 어택의 공속 버프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 정도인데 공속 버프가 발동된 상태라면 여포의 방천극이 부럽지 않는 섬멸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연사의 자체 성능도 무쌍난무 1이 방향전환이 가능하게 변경되어서 탑 티어 랭크에 올리는데 크게 일조한다.
- 진삼국무쌍 7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관우 - 6맹장전의 EX기를 그대로 가져왔고 변치 않은 6차지의 다단히트와 우월한 리치, 그리고 가드불능 광범위 똥파워 무쌍2로 사기캐의 반열에 올랐다. 맹장전에서는 6차지에 가드불능 광범위 똥파워의 EX2가 붙어 더더욱 강화되어 7 맹장전의 원탑 개캐에 가까운 캐릭터가 되었다.
- 사마사 - 신뢰검의 속성도 잘 붙고 연타형이라 스톰러시도 잘 터지는 광범위 전진형 4차지와 거기서 이어지는 가드불능 경직기인 EX차지로 모든 난이도를 4차지로 제패한다. 맹장전에서도 딱히 강해진 점도, 약해진 점도 없이 여전히 4차지로 날아다닌다.
- 마초 - 기본기들이 전무장 통틀어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고, EX 차지1 고성능의 대미지 딜링과 돌진기능 모두를 가지고 있고, 용도가 거의 다 확실하며 하나하나가 모조리 고성능인 차지 & EX 차지2 + 배리어블 어택 + 한방 가불기 무쌍난무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대미지 딜링에서는 관우, 여포에 밀리지만 오히려 안정감에서는 저 둘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EX 차지2도 엄청나게 좋은 맹장전에서는 더욱 랭크가 올라갔다.
- 주유 - EX무기인 곤이 긴 사정거리와 연타가능한 공중공격이 가장 큰 특징인 무기로, 공중공격은 최대 3타까지 누르는 만큼 발동하는데, 같은 기능이 있는 강유의 양인창이나 장합의 구조와는 달리 3타까지 모두 입력할 경우 대각선으로 착지가 가능하고, 거기에 저 둘과는 다르게 공중 배리어블 어택으로 안전한 착지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속성이 두 번 발동하는 지4와 전방으로 돌진하며 정리하는 기절기 차지3이 주력. 여기에 주유는 저 두 주력차지 외에도 EX차지가 2차지와 5차지에 존재하고, EX차지의 성능도 우수해서 사실상 모든 차지가 쓸만한 캐릭터이다. EX차지1은 6편에서 이어지는 차지5 파생으로 공중으로 점프하는 차지5에서 화시(불화살)를 주위에 쏟아부으며 착지하는 전작과 비교하면 지속시간이 다소 짧아졌지만 여전히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정도는 충분하고, 경직은 내리는 불화살이 커버해주는데다가 경공무기라서 경공캔슬도 가능. 정말 아무 부담없이 별 생각 안하고 마구 써도 전장을 학살하는 기술. 특히 원래대로라면 공중에서 끝나는 기술인 차지5를 상황에 따라 EX파생을 해서 착지할지, 그대로 공중에서 계속 공격할지를 정하는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EX차지2는 차지2 파생이며 적을 곤으로 잡아 내리 찍은 다음 역시나 화시를 내리는 차지인데 잡기 판정이 보기보다 넓은 데다, 차지2가 가드당하더라도 적이 범위 안에만 있다면 확실하게 히트하는 가불기. 또한 EX2차지로 뜬 시체를 다시 잡아 EX2차지를 연계 시킬수 있기 때문에 무한 EX차지 남발이 가능할 정도이다. 그리고 공중무쌍도 각선 아래로 봉 난타를 하여 무난하게 공중 마무리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무쌍기이고, 각성난무는 각성 모션, 진 각성 모션 모두 우수하며 각성→진각성으로의 파생도 무난하게 빨리 잘 되는 최상위권의 각성난무이다. 결국 주유는 정말 빠지는 구석, 버릴 기술 하나 없는 팔방미인 미주랑 그 자체이다. 맹장전에서는 추가된 지상무쌍2가 자기 주위에서 불붙은 곤을 돌리는데, 무쌍1에 비해 범위는 좁지만 적을 날리지 않고 띄우는 데다가 위력이 훨씬 강하고, 마지막 타에 위력이 집중된 기술이라 연격, 난격 등과 궁합이 잘 맞고,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점프하면서 기술이 종료되므로 바로 공중무쌍 등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서 성능이 더 강화되었다. 사실상 주유로서는 3편과 5편, 무쌍 오로치 1편보다 더 강했던 시기이다.
- 하후돈 - 무쌍난무가 속성에 따라서 대미지 뻥튀기가 무지막지하게 가능해지면서 무쌍난무들이 사기급이 되었고, 텔스 안정화의 영향으로 인해 안정도까지 상승하였다. 게다가 엄청난 기동력과 판정의 무영각의 존재로 인해 약간만 숙련되면 엄청나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거기에 주력 차지인 차지 3-EX-무영각, 맞다가도 시전이 가능한 VA(무적판정)의 사기성으로 인해 전신 천품의 무장들보다도 생존률이 좋고, 무엇보다 버프된 무쌍기 전반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진 것도 하후돈의 랭크가 올라가게 된 가장 큰 요인이다. 맹장전에서 새로 추가된 EX 2도 발동도 제법 빠르고 무영각 캔슬도 가능하며 화력도 괜찮은 편이라 제법 고성능인 것도 플러스 요소다. 종합적으로 보면 평타 범위가 약간 아쉽다는 단점을 제외하곤 차지들, EX 1, EX 2, VA, 무영각과 무쌍 전부가 클래식하면서도 굉장히 강력해서 위나라 세력 최강 캐릭터 중 한 명이 되었다.
- 장비 - EX무기인 쌍모가 빈틈도 없고, 공격범위도 넓은데 무영각이니 뭐 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여전히 좋은 편이고, 진공서 계열 능력이 너프당하는 바람에 범위에 비해 리치커버가 굉장히 안좋아지긴 했지만 대신 6차지의 성능이 EX만큼이나 강한데, 전방의 적 하나에 창을 꽂은 후 땅에 두 번 찍고 날려버린다. 창을 꽂는 게 가불이고 이어지는 전방위 공격에 속성과 가드크러시, 그리고 높은 참격 확률이 붙기 때문에 창만 적장에 잘 꽂으면 순식간에 반피를 까 버릴 수 있다. 날아가는 각도가 우측 45도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계속 창을 꽂을 수 있다. EX1은 전작에서 계승된 3차지 파생 차지인데 안 그래도 안정도가 높은 3차지에 붙어있는데다, EX차지 자체 성능도 가드 불가 + 높은 데미지 + 광범위라는 특징상 매우 좋고, 역상성 무장의 존재로 EX차지의 중요성이 꽤 높아졌기 때문에 이래저래 존재 가치가 높아졌다. 무쌍난무 1은 가드불가에 시전시간이 길고 범위도 준수한 편이라 플레이어가 쓸 때는 적당한 대미지에 적당한 범위를 자랑하는 위기 탈출용 기술 및 단일 대상 댐딜용 기술이고, 무쌍난무 2는 전타 가드 크러시라 사실상 가드불가이고, 범위도 매우 넓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적들을 멀리 날려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 또한 맹장전까진 무지막지한 체인율 덕에 카운터 대신 각성수급으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었다. 여러모로 만능형 난무다. 특히 어마어마한 히트수 특성상 연격과의 조합이 매우 좋은 편. 연격+난격을 달 경우 궁극에서도 꽤나 막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EX2는 술을 마셔서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버프 기술로 1차지 파생이라 발동도 굉장히 빠른데 참고로 지속 시간이 무려 28초나 될 정도로 굉장히 길어서 다른 무장들마냥 버프를 꼬박꼬박 걸 필요도 없을 정도이다. 의형 관우가 원거리에서 우월한 무기 리치와 범위를 이용해 난전을 정리하는 스타일이라면, 장비는 적진에 직접 들어가 날뛰는 투신(鬪神) 스타일로 만인적이라면 이쯤은 돼야 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 진삼국무쌍 7
- 서서 - 가드불능 광범위 다단히트의 무쌍1과 광범위 다단히트에 사용중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한 무쌍2로 각성을 쭉쭉 채우며 스톰러시도 자유자재. 전투에 돌입하면 무적인 시간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을 정도다. 사실상 이런 특징 덕분에 7 오리지널에서는 원탑 개캐로 평가받았다. 맹장전에서는 무쌍2의 지속시간이 거진 반토막나고 EX2도 잉여라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 좌자 - 2차지에서 이어지는 EX차지로 무쌍 오로치를 제패하던 속도 버프 → 가드불능 전신무적 절초보법을 들고 나왔다. 맹장전에서는 방패병의 강화로 2차지에서 끊기는 일이 많아서 비교적 약화.
- 손견 - 전용무기인 구환도가 차지의 음파 공격은 선풍 같은 광범위 공격이고 배리어블 어택은 칼을 땅에 박은 다음 앞으로 점프하며 돌격하는 모션이라 "무영각 무기인데 선풍과 경공이 몽땅 달려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고, 거기에 상 차지가 채문희의 EX 무기인 공후처럼 광범위 음파 공격에 속성까지 붙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속성도 잘받는데다 6차지가 6개의 기탄을 발사하는 기술인데 6개의 기탄이 모두 속성이 적용되는 만큼 파괴력이 엄청나고 속성레벨이 높을 경우 정면에서 제대로 명중시키면 궁극 난이도의 호로관 여포까지 순삭시켜버리는 위력을 자랑란다. 그 외에 제자리에 전방위를 커버하는 음파를 발생하는 5차지가 있어서 다인전에선 5차지로 수월하게 기백을 깨먹으며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7편에서 추가된 공중난무 조아포효는 대미지가 골때려서 연격 발라주고 이거 한방 먹이면 적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으며 첫타 가드크러시라 사실상 확정타가 가능하다. 맹장전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EX 공격의 성능이 미묘하고, 오리지널 시절에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던 공중 무쌍난무 조아포효가 크게 칼질당하면서 너프를 먹었다.
- 무기속성 선풍 - 가드불능에 최대체력에 비례한 고정 대미지를 입히게 하며 발동확률이 100%라 무장의 성능을 논할 것도 없이 그냥 속성이 다단히트하는 차지가 있는 무기[219]에 선풍 10레벨을 바르고 해당 차지만 사용하면 잡병이고 무장이고 그냥 삭제된다. 완벽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물건이라 맹장전에서는 가드시에만 대미지가 들어가도록 초절 너프.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여령기 - 일단 움직임이 빠르고 쾌활하며 적의 가드를 깨고 공격에 들어가기 쉬운데다 천품이 무영각이라 연속공격이 원활하고 고난도에서 위기탈출도 편한 편이고, EX무기인 십자극도 평타의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고 틈도 거의 없어서 어디서든 어떻게 휘두르든 궁병한테 짤짤이 당하는 게 아니면 맞을 일이 별로 없는 편이다. 그리고 특수 능력도 십자극을 던지는 1, 2, 3, 4차지 후 아날로그 스틱을 앞쪽이 아닌 다른 방향(←, →, ↓)으로 튕기면 해당 방향으로 십자극을 회수하면서 기술 캔슬이 가능하며 회수 시에도 공격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계용으로 적합하고, 십자극 캔슬의 경우 차지 기술 발동 후의 빈틈을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3차지 발동 후 십자극 캔슬을 사용하면 캔슬 즉시 그 자리에서 십자극이 오랫동안 회전하면서 주변 적들을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며 이후 간단하게 EX 1 차지로 연계해 큰 대미지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무영각의 돌진 거리가 굉장히 길고 공격 판정도 상당히 넓어서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배리어블 어택도 범위가 안정적이어서 훌륭한 회피 겸 견제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쌍난무1은 대미지가 초고배율에 범위도 안정된 편이고, 무쌍난무2는 후방의 적을 베어버림으로써 대인용치고 괜찮은 범위를 자랑한다. 거기에 십자극 캔슬 이후 EX1 차지를 사용해 높은 대미지를 적들에게 안겨주는 것이 가능하고, EX2 차지는 6차지 후에 발동되며 여령기와 주변 아군 무장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버프 기술인데 버프 자체는 지속시간이 5초 정도로 굉장히 짧은 수준이지만 버프 발동 시 발생하는 충격파가 가드 불능이기 때문에 적의 가드를 무시하고 경직을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이를 이용해 "기본 콤보 > 6차지 > EX 2 차지 > 무영각 캔슬 > 기본 콤보 > 6차지 > EX 2 차지..."와 같은, 거의 무한 콤보나 다를 바 없는 연계로 적 무장과 잡졸들을 제대로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 진삼국무쌍 8
- 월영 - 일단 본작에서 가장 중요한 섬멸력에서는 원탑으로 평가받는 캐릭터고, 거기에 공격도 화끈한 편이다. 공격 범위부터 예사롭지 않아서 그냥 적 장수만 때린 것 같은데 어느새 주변 적병이 초토화되고 격파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연계는 깔끔하게 잘 이어지고 중요한 공격은 꽤 빠르게 나가는지라 조금만 익숙해 지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타상 공격이 독특하게 점프하지 않고 아래에서 위를 쑤시기 때문에 풍대를 이용한 공중 연타는 불가능하지만, 그럴 필요도 없이 엄청난 연타수와 딜로 적장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무쌍난무는 지상, 공중 가릴 것 없이 절륜한 편인데 특히 지상난무는 360도를 빙빙 돌면서 빠르게 전진하는데 범위도 긴 데다 연타수도 많아서 화력도 화끈한 편이고, 일단 한 번 말려든 적은 어지간하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무장을 저격하기도, 적병사를 쓸어버리기에도 좋다. 심지어 이 지상난무의 엄청난 성능 때문에 공중 난무의 배율을 안 해도 될 정도고, 거기에 월영은 기본적으로 범위가 넓고 연타수도 많기 때문에 굳이 뇌속성 보옥을 달지 않아도 무쌍 게이지가 금방금방 차는지라 무쌍난무도 자주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월영의 주무기는 본작에서 최강의 무기로 평가받는 극인것도 최상위권 티어로 평가받게 만들었다.
- 여몽 - 일단 월영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무기인 극이 주무기고, 무쌍난무의 피니시는 오히려 월영보다 더 좋은 편이고, 특수기도 기본이 화속성이라 상당히 고위력이면서 기절 속성이 붙어있고, 거기에 사정거리가 어마어마해 멀찌기 떨어져서 달려오는 무장들에게 저격식으로 사용하고 들어갈 수 있어서 굉장히 안정적인 기술이다. 또한 고유 트리거 공격들의 성능도 난전에 용이한지라 전체적인 밸런스는 월영보다 여몽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관우 - 언월도의 전도 트리거 공격이 엄청난 범위와 리치를 지니고 있어 네임드 강화 무장들이 네다섯 씩 뭉쳐있어도 한 번에 몰아 잡기 편하며 이어지는 전도 플로우 공격의 연계도 매우 좋아서 전도 액션의 반복만으로 주위를 가볍게 정리할 수 있고 지상 무쌍난무 피니쉬는 모든 플레이 무장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기에 네임드 무장들과의 일대다수 상황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딜링, 모션의 안정성 등에서 월영, 여몽보다는 좋지 못해서 두 캐릭터만큼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 하후돈 - 이 작품의 하후돈은 좋은 무기와 유니크 모션이 잘 조화가 되었고, 타상에 붙은 유니크 트리거가 돌진 계열인데 이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은 본작에서 거의 강캐 이상의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 심지어 박도의 다른 모션이 매우 좋은 편임에도 난전이든 대인전이든 이 타상 트리거의 효율을 따라올 게 없을 정도다. 콤보의 시작도, 연계도 모두 다른 트리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절륜하기 때문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다른 트리거를 모두 버리고 타상 트리거로만 운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다. 거기에 하후돈의 무장 자체 스펙도 별다른 보정 없는 캐릭터 자체의 순수한 힘 수치가 매우 높고, 거기다 박도도 공격력을 어마어마하게 불려주는 무기다 보니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도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참속성이 붙은 특수기는 심플하게 적을 위로 띄우고서 타상 플로우로 부드럽게 연계되고, 강딜도 나쁘지 않아 괜찮은 특수기이다. 거기에 무쌍난무도 지상난무는 전진성은 별로지만 범위가 워낙 넓어서 생각보다 격파수 벌이에 도움이 되고, 공중난무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으며 공격 판정이 좋고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적을 날리지 않고 높이 띄우기만 해주는 덕분에 곧장 타상 플로우로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이런 연계력까지 고려하면 최상위권에 들 만큼 우수한 공중난무이다.
- 장비 - 비록 본작에서 창이라는 무기가 버프를 제대로 받지 못한 리스크는 있지만 타상 트리거는 비록 짧지만 창의 공중 플로우 공격과 경공 수를 늘려주는 풍대의 조합이 매우 좋아서 대 무장전은 이것 하나로 날먹이 가능할 정도고, 또 플로우를 생략하고 트리거만 캔슬해가며 난사하는 식으로 깽판 플레이가 가능한 덕분에 적이 바글거리는 난전에서도 쏠쏠하게 써먹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장비를 최상위권에 올라가게 만든건 바록 특수기인데 선딜레이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이 점이 적의 AI를 꼬아놔서 생각보다는 잘 맞는 편이고, 공격을 인식하지 못하는 적이 거의 안 피하는 기술이다. 거기에 기절 판정이라 유니크 피니시까지 자연스럽게 연계가 가능하다. 거기다 이 특수기의 또 다른 장점은 범위가 압도적으로 넓다는 점인데 360도를 모두 불태우는 덕분에 난전에서 적에게 포위됐을 때 사용하면 순식간에 주변을 모두 정리하며, 잠깐이지만 기절 당한 적장과 일대일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적장 저격용으로도, 난전 견제용으로도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깡딜도 제법 괜찮은 편에 속하는 기술이다. 무쌍난무들 역시 전반적으로 섬멸력이 높은 편인데 먼저 지상난무의 중간모션은 전진성이 약하지만 넓은 범위로 커버하여 격파수 벌이를 쏠쏠히 할 수 있고, 공중난무는 특수기와 비슷하게 360도를 타격하는 공격이다. 덕분에 공중난무 중에서 순위권에 드는 격파수 벌이를 자랑하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화속성인 덕분에 주작주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DLC 무기인 사모는 유니크 모션들이 워낙 좋아서 다른 고유 DLC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계륵스러운 것과 달리 유용하다.
- 종회 - 고난도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더욱 입지가 올라가는 캐릭터다. 적성무기 선인 자체는 공격력이 낮은데 화력 배율은 기묘하게 높고, 빠른 공속과 묵직한 판정이 받쳐줘 타상 트리거-플로우 마무리 점캔-타상 트리거 반복으로 쉽게 무한 공중콤보를 넣을 수 있다. 기절 트리거&플로우 역시 좋은 편. 하지만 더욱 종회의 사기성을 드러나게 해주는 건 전도 트리거에 붙은 유니크 모션으로 부채꼴로 광범위한 관통 효과가 있는데, 고작 콤보 시동기인 트리거면서 위력까지 웬만한 무쌍난무급이라 이거만 써도 잡졸들과 클론무장은 한꺼번에 지운다. 네임드 강화무장에게는 모으기를 쓰지 말고 구르기 테크닉을 발휘해 샷건처럼 쓰면 다른 캐릭터들이 트리거를 조합해서 쓰는 것과 달리 이거만으로 처리가 가능한 날먹이 된다. 유니크 피니시는 난전 견제 특화용이지만 유니크 트리거가 다 해먹으니 큰 단점도 아니다. 참속성이 붙은 특수기 역시 발동이 빨라 적장이 거의 못 피하고 얻어맞는 경우가 많은데, 연타가 붙어서 깡딜이 가능하고, 타상 플로우와 연계도 매끄러워 본작 최강 특수기 중 하나다. 단점은 통상 트리거 자체는 연계용으로 낙제점이고, 무쌍난무 마무리 파트와 공중난무가 굉장히 잉여이지만 장점들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안 쓰거나 아주 최소한으로 쓰면 그만이다.
- 여령기 - 순패검의 능력치와 기본 모션이 안 좋아서 약캐일거 같지만 그건 눈속임이고, 실상은 S급 유니크 모션과 화력을 겸비한 사기 캐릭터이다. 비록 순패검으로 인해 무쌍난무는 별로 좋지 않지만 같은 무기 순패검을 사용하는 장성채와 하후희를 해보면 알지만 순패검 기본 성능은 무기에 달려있는 능력치가 방어력에 몰빵되어 있어 굉장히 안 좋은 편이지만 여령기는 자체 유니크 모션이 있는 타상 트리거로 순패검의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했는데, 첫 모션인 방패 던지기부터 판정이 아주 우수한데 사거리도 길고 다단 히트라서 적을 아주 깔끔하게 공중에 띄우고, 공중 플로우 끝나고 마무리인 내려찍는 공격 모션이 워낙 빠르기에 헛스윙 하는 경우는 일절 없을 정도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기절이 붙어 있기에 다음 공격으로 부드럽게 연계까지 된다. 이는 무쌍 난이도에서도 예외가 없는데 카운터 특화된 참속성 템만 갖춘다면 "카운터 → 타상 트리거 → 플로우 → 피니시" 콤보로 적장을 안정적으로 잡는 것이 가능하다. 특수기는 섬멸에 특화된 성능으로 전방의 범위가 꽤 넓은 편이라 적을 모아 놓고 쓰면 상당히 많을 적들을 띄울 수 있다. 또한 대인전 역시 적장을 위로 올려친 다음 타상 플로우로 부드럽게 연계되기 때문에 연계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조조 - 성능이 애매하여 약캐릭터로까지 분류되기도 했던 전작과는 달리 강캐가 되었으며 우선 장검이 무기 성능 자체가 최고 수준의 무기로, 다운 플로우 공격의 제자리 검춤정도만 빼면 플로우 & 트리거 가리지 않고 모션이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또 대시 성능도 출중해서 어떤 타입의 공격으로 이어도 다 이어지는 것이 최고 장점이며 유니크 모션도 나쁘지 않은데 고유트리거인 기절 트리거가 전작 분신 6차지 모션을 써서 전방위를 커버하며 두번 베기 때문에 난전 & 적장전 모두 최상위 성능을 내뿜으며, 유니크 플로우 피니시는 공중플로우 공격에서 빙시를 뿌리며 적을 다운 시키는 덕에 대시 공격없이도 바로 플로우 추격이 가능하여 연계성이 좋다. 다만 두 유니크 공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다른 트리거로 강제 연결해야 하는 점은 아쉬운 편이며 특수기가 애매한데 빙속성의 화살을 뿌리는 모션인데 성능이 원소 특수기의 하위호환이라는 단점이 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성능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강캐지만 의외로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이유는 장검의 타격감이 밋밋한 탓에 과소평가를 받기도 한다. 대미지 배율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화끈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나쁘진 않은데 그렇게 좋은지도 잘 모르겠다며 저평가를 하기도 하며 모션도 스텐다드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지만, 겉보기에는 상당히 평범하다. 설상가상으로 조조 고유의 특수기나 무쌍난무도 하나같이 평범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무난하고 스텐다드하기만 한 성능으로 체감될 여지가 있기는 하다. 다만 확실히 사기급을 다퉈도 될 정도로 강한 게 맞는 것이 이번 작에서 조조와 무기 모션이 중복되는 손권과 서서도 사기급 다툼을 할만한 강캐로 평가될 정도이다.[220]
- 중장기병 발켄의 발켄
이유는 1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네이팜이 엄청 개사기이다. 그러나 네이팜 파워업시키면 진정한 사기 캐릭터가 된다. 그리고 발켄의 실드는 돌진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는다. 참고로 네이팜 없어도 레이저도 강하다. 네이팜 소지시 사기이고 레이저 소지시는 준 사기이다.
- 전국무쌍 시리즈 - 혼다 타다카츠(특히 2와 4시리즈)[221]
- 전국무쌍
- 사나다 유키무라 - 차지 2(1연차지)는 한 명의 대상으로 띄워서 마지막에 내리치는 기술인데 단일 화력이 엄청나서 1:1전에 매우 좋은 기술이고, 차지 3(2연차지)는 창 뒷부분을 치고, 돌진해서 넓게 벤 다음, "가까이 오면 베겠다!" 라는 대사와 함께 무쌍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기합포(충격파)를 사용하는 기술인데 여기에 차지3-2는 넓게 베는 부분이 있는데, 이동력도 좋고 가드 크러시가 있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비록 강화된 무장은 가드가 안깨지는 단점은 있지만 히트시 경직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상황봐서 사용할 수 있어 크나큰 단점으로 평가받진 않는다. 거기에 주력 속성도 홍련이라 안정적인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고, 1:1 대치 중일 때 "차지3-2 → 차지 2" 가드 크러시 콤보가 매우 좋아 이 덕분에 이 기술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유키무라가 1:1 최강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또한 맹장전에서는 '신기루'라는 차지 도중에 구르기로 캔슬이 가능한 스킬 덕분에 빈틈을 없애는 게 가능해져 더욱 강해졌다.
- 핫토리 한조 - 비록 주력 속성이 본작 최약에 가까운 야차 속성이지만 기본 화력이 스피드 캐릭터 치곤 나쁘지 않고 다른 속성빨도 잘 어울린다. 거기에 본작에서는 간접 공격도 속성을 적용받는다는 시스템덕분에 기본 점프 공격으로 나오는 표창에서도 속성 공격이 나와서 점프 공격만 해도 적들이 녹을 정도였다. 차지4는 쇠사슬을 자신 중점으로 360도 전방위 공격하는 기술로 1:1, 대무장전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반격기는 표창을 던지고 빠져나가는 히트 앤 런 스타일인데 이게 자체 스턴이라서 공격 우선권을 줄 수 있는 기술이므로 가끔씩 공격을 유도해서 쓸 기회도 만들 수 있다.
- 마에다 케이지 - 위의 두 명을 능가하는 1편의 최강 개캐 원탑. 이 당시 케이지의 성능은 거의 모든 차지에 속성이 들어가고, 대무장전에 용이하게 쓰이는 차지3과 진삼국무쌍 3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360도 회전 공격을 자랑하는 차지4가 그의 강한 성능에 크게 일조했다. 심지어 무쌍오의는 연속해서 가로베기였기 때문에 최대급의 공격범위를 자랑했고, 파워 타입이지만 공속도 느리지 않았다. 게다가 마상 공격도 좋은 편이었다. 이런 성능으로 인해 케이지는 전국의 여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심지어 맹장전에 처음 등장하고 이후 전국의 여포라는 별명을 같이 나누게 되는 혼다 타다카츠는 이 작품 한정해서는 그냥 강캐에 불과해서 케이지에게 밀릴 정도였다!
- 전국무쌍 2의 아자이 나가마사, 미야모토 무사시, 노히메, 우에스기 켄신, 후마 코타로, 시마 사콘, 핫토리 한조, 마에다 케이지, 사나다 유키무라 - 보통 2편 오리지널에서는 종합적인 성능은 나가마사와 무시시가 가장 최강으로 평가받고, 노히메는 오리지널 한정으로 가드버튼 연사 버그로 사용하는 무쌍최종오의 성능 하나만으로 나가마사, 무사시와 함께 최강 티어로 평가받았다.
- 전국무쌍 2 맹장전의 가라샤[222], 사사키 코지로[223], 미야모토 무사시, 우에스기 켄신, 시바타 카츠이에, 오다 노부나가, 마에다 케이지, 이마가와 요시모토, 네네
- 전국무쌍 3의 마에다 케이지, 가라샤[224], 아자이 나가마사, 오다 노부나가[225], 카토 키요마사, 이마가와 요시모토, 모리 모토나리[226]
- 전국무쌍 4의 사나다 노부유키, 토도 타카토라[227], 아자이 나가마사[228], 가라샤, 이이 나오토라[229]
- 전국무쌍 4-Ⅱ의 이이 나오마사
-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의 아이언맨 - 공중빔이랑 다 뚫고 지나가는 대시공격이 미친 듯이 강력해서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였다.
- 캡틴 코만도의 캡틴 코만도(...) - 대쉬필살기인 캡틴 파이어의 성능이 절륜하다.
- 콘트라 시리즈
- MSX판 콘트라의 파이어 볼 - 이건 버프를 받아서 사기가 된 게 아니라 스프레드 건이 삭제되고 리어 건이라는 뭔 듣도보도 못한 무기가 나오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최강자리를 물려받은 셈. 레이저는 MSX판에서도 똥무기다.
- 슈퍼 콘트라의 머신건 레벨 2 - 콘트라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레벨 개념을 채택했다. 같은 무기를 먹으면 레벨이 증가해서 무기가 강해지는데, 머신건이 이 시스템 최강의 수혜자가 되었다.
- 패미컴판 콘트라 시리즈의 스프레드 건 - 슈퍼 C의 경우 아케이드판에서는 머신건 레벨2가 스프레드보다 더 흉악한 사기무기로 나와서 조금 밀렸으나, 레벨 개념이 삭제된 패미컴판에선 다시 스프레드 건이 사기무기 자리를 되찾았다.
- 게임보이 콘트라의 에너미 체이서(H) - 사실 게임보이판 무기가 기본무기마저 알찬 버릴 게 없는 무기세팅인데, 초대 에너미 체이서는 스프레드 레벨1에 유도능력을 갖춘 희대의 사기성능으로 나왔다.
- 게임보이판 콘트라 스피리츠의 플레임 샷 - 게임보이로 오면서 밸런스가 이상하게 조정되어서 플레임 샷이나 크러쉬 건같은 폭발류 무기의 화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졌다.
- 콘트라 더 하드 코어의 브라우니
- 컴투스 프로야구의 몬스터 카드 중 일부
- 류현진10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2013 업데이트에 들어서서...
- 이종범94 - 컴프야 모든 유격수 카드 중 최고스탯을 가진 유격수 카드.
- 텐가이=전국 블레이드의 아인 - 모으기 근접공격하고 전멸폭탄 공격이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모으기 근접공격은 모이는 시간도 빠를뿐더러 위력도 모으기 근접공격이 최강인 카타나의 절반인 데다 전멸폭탄 공격이 최고로 강력하고 1~3방만 맞추면 모든 보스가 쉽게 죽어나가는 관계로 전멸폭탄 모으기 컨트롤과 회피만 잘하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1주차에서는 전멸폭탄 1방만 써도 보스가 죽어나간다.
-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의 뫼비우스, 메모리 - 인공지능(스테이지 진행)에 따라서는 확실히 사기지만 인간 대 인간 기준일 경우 여러가지 요소를 따지면 그리 극 사기는 아니다 특히 뫼비우스가 사기라지만 파해법은 있다. 힘들 뿐이지.
- 테크모 월드컵 98의 일본, 독일 팀.[232]
- 파이널 파이트 2의 겐류사이 마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사상 희대의 개캐이다. 본작에서 와리가리가 연사패드만 있으면 두 캐릭보다 쓰기 쉬우며 공격력도 보통인데 그 보통인게 오히려 이득이 되면서 탑스코어 노리기도 쉽고 거기다 버그를 이용해 영파와 카운터스톱까지 있을 정도다. 때리다 보면 보통스러운 공격력 때문에 어느새 라이프게이지가 10 이상 차있는 플레이어도 볼 수 있을 정도다.
- 퍼스트 퀸 4 극도의 활을 장비한 이제클, 아폴로, 아레스(아레스는 마법 '천둥' 습득 후 외교로 사용)
- MLB 퍼펙트이닝 15 SE(스페셜 에디션) 선수카드 중 09 알버트 푸홀스 - 1루수 최강 타격을 자랑한다. 시그니쳐 오버롤은 게임 내 최강인 90
- INSANIQUARIUM
- 블립: 1주차 3-4탱크 클리어 후에 얻을 수 있는 펫인데, 외계인의 등장 위치와 체력 표시는 기본이요, 물고기가 배고플 때 녹색이 되기 전에 위쪽에 화살표 표시를 해 줄뿐 아니라 게임 시작 몇 초만에 모든 옵션을 열어준다![234]
- 프레스토: 어드벤처 전체를 한 번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펫. 지금까지 얻은 펫들로 변신할 수 있다. 사실상 게임 공략용.
- Sdorica
- 백속성 - 하이드 아우스트[235], 마리아 SP, 콜[236], 얀보 SP[237], 하나조노 치유키[238], 로우 SP[239], 엘리오 세리스 SP, 이즈미 MZ
- 흑속성 - 네드 가르시아 알즈나르[240], 미란다 알론소[241], 샤리스 카터웰, 노바 카펜터, 나이젤 모리아크 SP[242], 푸찌 SP[243],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SP, 로저 아스란 SP
- 금속성 - 딜런 레온, 어금니[244], 카누라[245], 로저 아스란[246], 센노스케, 제롬 모우카, 샤를 세리스 SP, 소피 리 SP[247], 안젤리아 카를로스 MZ[248]
- 도돈파치의 레이저 A타입 - 도돈파치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에는 샷타입이 샷범위에서 우세한 C타입 빼면 답없는 약캐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A타입이 화력면에서 다른기체보다 우세하고 운용난이도도 가장 낮기 때문에 사기캐 취급받는다.
- 도돈파치 대부활의 스트롱 타입 - 1.5버전까지는 스트롱 타입 사용시에 아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사기기체 취급. 블랙 레이블에 와서야 난이도 대폭증가 패널티가 생기고 형평성이 생겼다.
- 제로 거너 2 마이너스의 호컴
-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의 커비 - 치는 타이밍이 쉽다라는 역대급 사기효과를 들고 나온다. 이즉슨 웬만한 플레이는 무조건 얼쑤 판정으로 도배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얼쑤에 더해 콤보량 비례로 스코어가 증가하는 태고 특성상 아주 훌륭한 사기 캐릭터. 다른 사기캐인 코마치와는 달리 기본 캐릭터이다.
- 테트리스의 I미노, T미노 - I미노는 뭐 말할 필요조차 없고, T미노는 T스핀이라는 테크닉이 등장하면서 주가가 무섭게 치솟았다.
- 함대 컬렉션: 이벤트 맵 기준으로, 없으면 게임 내 최고 난도인 '갑'을 클리어하기 어려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기재. 확률 작업(운작) 및 이벤트에서 부여되는 특수 공격력 보정(고증함 보정) 등 외부적 요인은 제외한다. 그리고 구축함의 경우 강캐는 있으나, 함급 자체가 약캐 라인에 가까워 한계가 많고 구축함 별로 역할이 다양하게 분배되었기 때문에 아주 특출난 경우가 아니면 사기 캐릭터 목록에서는 대부분 제외한다. 물론 게임의 특성상 100명에 가까운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캐릭터들만 쓰이는 건 아니다. 이 캐릭터들은 어디까지나 그 많은 캐릭터 가운데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캐릭터들로 보면 된다.
- 구축함
- 하츠즈키改二: 타슈켄트의 4슬롯과 아키즈키급의 방공 능력을 동시에 가진 준 완전체. 심지어 세팅에 따라 화력도 강하다.
- 경순양함/중뇌장순양함
- 유바리改二特: 일부 슬롯에 제한이 있지만 장비 아이템을 5개까지 가져갈 수 있다. 이는 이벤트 맵의 루트 등에서 중요한 요인이 된다.
- 야하기改二乙: 경순양함 중 스탯이 가장 강력하면서, 장비 폭이 매우 넓어 유틸성도 뛰어나다.
- 애틀랜타改: 가장 강력한 방공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화력 및 유틸성이 상당히 떨어짐에도 방공 요원으로는 가장 많은 영향력을 지닌다.
- 키타카미改二: 일명 슈퍼 키타카미로 불리는, 2013년 6월부터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적인 사기 캐릭터. 같은 스탯을 가진 오오이와 달리 키타카미는 기본 운 30이라는 이점이 남아 있어서 아직 사기 캐릭터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중순양함/항공순양함
- 모가미改二特: 야하기와 비슷하게 스탯이 우수하면서, 유틸성도 마찬가지로 중순/항순 중 가장 뛰어나다.
- 전함/항공전함
- 야마토改二/重 & 무사시改二: 명실상부 게임 내 최고 사기 캐릭터 콤비.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특수공격으로 보스급 적을 토벌할 수 있다. 이 둘이 없으면 이벤트 마지막 해역 최고난도는 거의 못 깬다고 보면 된다.
- 이세급改二: 장비 아이템을 5개까지 가져갈 수 있고, 비행갑판을 설비한 항공전함이라는 컨셉으로 함재기로 수상기가 아닌 일반 전투기까지 가져갈 수 있어서 제공치에 영향력이 크다. 일반적인 전투 요원은 아니지만 제공치가 게임에서 주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육성 순위가 높다.
- 항공모함/경항공모함
- 1항전改二: 항모 자체가 이벤트에서 힘을 잘 못 쓰지만, 이세급과 마찬가지로 함재기를 5기까지 채울 수 있어 제공치에 주는 영향력이 항모 중에서도 매우 크다. 함재기 세팅에 따라 공격력에서도 매우 강력한 편.
- 류호改二/戊: 경항공모함 중 가장 우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改二戊 형태의 경우 경항모 중 유일하게 관련 아이템 없이 기본적으로 야간전에서 전투가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일부 맵에서 특별한 운용이 가능하다.
- 수상기모함
- 미쿠마改二特: 모가미改二特와 거의 동일한 스펙인데 함종만 수상기모함으로 바뀌었다.
- 벽람항로[250]
- 뉴저지(UR) - 벽람항로 최강 스펙 전함인것도 모자라 유니온 소속 경항모에게 버프를 주는데 이게 다른 함대에게도 적용된다. 그야말로 문무겸비의 미친 성능.
- 엔터프라이즈(SSR) - 게임의 주인공이니만큼 주인공 보정에도 해당한다. 항공공격력 1위에 특수기 발동시 8초간 무적에다 항공공격력이 2배가 되는 미친 효과를 보여준다. 가히 SSR 중에서 UR과 대등하게 비빌 수 있는 진짜 몇안되는 칸무스.
- 고증포(305mm 3연장포 Model1907) 장착 강구트(SR) - 고증포의 효과 주포보정률 +80%, 장전시간 -35%가 상당히 뛰어나서 4번째 포격까지는 SSR과 대등하기 비빌 수 있을 정도.
- 퀸 엘리자베스(SR) - 로열 편성을 짠다면 반드시 채택해야 할 칸무스 0순위. 이 칸무스를 기함으로 세우면 로열소속의 동일 팀 칸무스에게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시킬 수 있다.
- 엘드릿지(SSR) - 적의 장갑 상성을 무시하는 탄막스킬, 5~10초동안 무적이 되는 방어스킬, 회피 수치도 상위권이라 구축함 최상위권 중 하나에 속한다. 다만 그만큼 획득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이 난점.
- 재블린(SR→SSR) - 넘사벽급 회피, 평균을 아득히 뛰어넘는 스탯과 강력한 스킬로 기본함에도 구축함 최강자 중 하나에 등극했다.
- 시마카제(UR) - 2021년 중반 혜성같이 등장한 구축함 최강자. 원래는 벽람항로: CrossWave라는 콘솔 외전작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했으나 돌연 본가로 역이식이 되었다. 뇌장은 기존 탑급 시구레를 능가하는 수준에 회피는 재블린과 맞먹는 수준에 조건부 피해감소버프가 2개나 된다. 진츠와 타니카제의 버프를 받아 13-4 보스전을 단 10초만에 돌파하는 미친 역량을 보여줬다.
-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DR/UR)
- 아이작의 구속의 케인, D6 해금 아이작 - 케인은 오리지널 당시 희대의 OP템 '행운의 오른발'로 사기캐에 군림. D6는 어떤 아이템이라도 바꿔버리는
운빨좆망겜성능을 가졌다. 그나마 리버스에서 행운의 오른발이 대규모 너프를 당해버렸다.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의 D6 아이작, 아자젤 - 아자젤은 기본적으로 하늘도 날고, 기본 공격이 단거리 혈사포라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랑은 달리 정상적으로 붉은 하트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나마도 리펜턴스에서는 혈사포 유지시간이 줄어들고 모으는 시간이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으나, 여전히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월등한 성능인 건 여전하다.
- 격귀닌자전의 도나텔로 - 공격 사정거리가 길다. 이 단어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
- 모던 워쉽의 야마토 이지스 - 함종불문 치명타~격침 수준의 피해를 주는 높은 화력과 함께 강력한 방공 성능, 대잠 능력, 높은 체력 등 가질 거 다 가진 군함.
3.10. 게임의 이벤트, 보스, ETC
- 게임판 아랑전의 한마 유지로
-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이노
- 다라이어스 외전의 STORM CAUSER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달튼, 레베카
- 드래곤 퀘스트 5의 에스타크
- 드래곤 퀘스트 6의 다크드레암
- 디스코판다의 칼바이스 판다 - PVP배틀에 특화되어있는 판다로 이 캐릭을 얻으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단 최대레벨과 스킨구입 한정)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타부
-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나이트메어 기스
- 모던 워페어의 맥밀란 대위[251]
-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진 오로치
- 메탈슬러그 3의 4스테이지 보스 (솔 데 로카)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특히 5)
- 버추어 파이터의 듀랄
- 삼국지 영걸전의 조조
- 스타크래프트의 울레자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마이크 바이슨(북미명 - 발로그, 별명 - 칙칙이) - 버전업판에서는 앉아 있는 캐릭터를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없게 대폭 하향당했지만 오리지날 월드워리어 버전에서는 아예 다르게 딜레이가 짧은 대시 어퍼가 캐릭터 덩치, 키, 크기하고 상관 없이 무조건 반드시 하단 판정을 가지고 있고 기술들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페널티 때문에 사기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캐릭터 밸런스 변경 해킹기판 버전의 대부분의 캐릭터들[252], 장풍 여러 개 해킹기판 버전의 류와 켄 마스터즈[253]
- 영웅전설 6의 카시우스 브라이트
- 요구르팅 모바일의 스탈링 - 반무적에다가 절대판정의 마루부수기와 몹소환등 짜증나는 요소는 다 있다. 회복량 큰 우유 99개를 들고 가도 못 이길 정도. 이후 한국 요구르팅은 망했다.
- 이스: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의 바쥬리온, 다크 팩트 - 전자는 중반부 보스지만, 시기에 맞지 않게 어려운 난이도로 악명을 떨쳤다. 최종보스인 후자도 전자만큼 어렵다.
-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칸나비노미코토 - 예전에 해킹 버전으로 쓸 수 있던 칸나가 메모리얼 버전에선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 이파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었다.
- 제미니 윙의 최종보스 잠자리(일단 약점이 관통계 무기가 아니면 때리기가 힘들고 가장 잘 먹히는 불이 전혀 안 나온다. 더군다나 오락실 난이도 기준으로 더럽게 피곤해질 정도의 싸움을 할 정도라 개사기급)
- 차일드 드래곤 코룬의 하드레벨 최종보스(보스는 별 거 아닌데 하드 레벨에서는 보스가 내뱉는 잔챙이들을 죽이면 하드 레벨의 특징인 총알을 남긴다. 노멀에서도 힘든 게 클리어 불가능 수준이 되어버렸다. 이기려면 잔기 9대 제한 해제 비기를 걸어야 한다)
- 카이저 너클의 제너럴 - 이쪽은 사기를 넘은 흉악 캐릭터. 격투게임 역사상 최흉, 최강, 최악의 보스로 군림하고 있으며, 온갖 사기 캐릭터가 난무하는 무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강자다.
- 캐슬vs캐슬 - 크리엘[254], 게이트[255], 펄카 2차전[256]
- 파이널 판타지 PSP판의 크로노디아
- 파이널 판타지 5의 신룡, 오메가
- 파이널 판타지 7의 에메랄드 웨폰
- 파이널 판타지 9의 오즈마
- 파이널 판타지 10의 숨겨진 최강 보스 캐릭터들
- 파이널 판타지 11의 절대미덕 - 등장 초기에는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달려들었는데도 잡는데 무려 30시간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 프로야구 드림나인 한국판
- 2012-시리즈1 오승환: 2012-시리즈 1의 4, 5성 카드 중 유일하게 총스탯이 4000을 넘긴다.
- 2012-시리즈1 강정호: 2012-시리즈 1의 전체 타자 카드 중 유일하게 타격이 1300을 넘긴다!
- 피어 시리즈의 알마 웨이드
- 함대 컬렉션의 전함 레급: 5-5에서 새롭게 추가된 심해서함.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지녔지만... 애매함의 대명사인 항공전함 주제에 항공모함, 전함쪽으로도 모두 압도적인 만능함급 스펙을 지니고 있다. 사실 그 해역의 적함대 보스는 항모 오급改지만 실질적으로 유저들의 발목을 잡는 녀석은 이 녀석으로 보스나 다름 없다. 그 난이도는 이벤트에서만 등장한 보스급 심해서함 및 안개의 함대를 능가하는 정도. 덕분에 고난도화 논란의 핵심이기도 하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의 싼트, 솔미르, 키레[257], 멀리치 경, 크랙 핵, 타자르
- KOF 메모리얼의 프시키칼(Psiquical), 구스타프 뮌하우젠
- CAVE 5대천왕. 특히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인바치[258]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중 스피리츠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턴에이 건담 - 공격 50, 방어 50, 기동 25의 괴랄한 능력치에 기본 어빌리티가 맵병기 무효, 빔 사격 무효, 매 턴 체력회복, 순간이동(...)이다. 덤으로 무장 중 빔라이플은 타겟을 8개까지 지정에 동시 공격하는 록온 무기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세이브하고 그 데이터를 로드하면 아군으로 생산 가능하다. 성능은 그대로지만 이동시 순간이동은 못 쓴다. 참고로 공격 50이면 일반적인 빔사벨로 적을 그었을 때 역습의 샤아 스테이지까지 양산형이 끔살 당하는 수치이다.
- SNK 보스 신드롬
- 모든 종류(벨트스크롤, 런앤건) 액션게임 2인~4인 플레이 게임 밸런스
- 모든 게임의 1라운드 보스
3.11. 스코어계
- 시프(도둑)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 독보적인 스코어링 캐릭터.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적에게서 아이템을 훔쳐(픽 포켓)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9개 있는 아이템,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먹을 시 2000점씩 추가 및 점수 아이템인 보석 아이템을 훔칠 수 있다.
- 옐로 아이리스 - 배틀 서킷
- 너무나도 독보적이다. 원체 돈을 뽑아내는 데에 있어선 넘사벽이다 보니 개사기가 되어서 돌아왔다.
- 레이 - 데스 스마일즈 II
- 다른 캐릭터가 점수를 10억점 벌 수 있는 거에 비해서 점수를 20억점이나 벌 수 있다.
- 플라잉 팬케익 - 스트라이커즈 1945 II
- X-36, F-22 랩터 - 스트라이커즈 1999
- 두 기체만 350만점을 돌파[259]했다.
- 클락 스틸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클락은 고유능력이 대놓고 '스코어링'이며 메탈슬러그 6 전일기록의 경우 남들 다 4000~5000만 사이에서 노는데 유일하게 혼자서 1억을 가뿐히 넘겨버렸다. 단점이라면 무기나 슬러그 보정이 없어서 스코어링이 아닐 경우는 6 이후의 괴악한 난이도 탓에 엄청 힘들다.[260]
- 앤디 보가드 - KOF 96
- 초열파탄의 점수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
-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 KOF 97
- 거친 대지의 점수가 사기적이라서 엑스트라 모드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가 스코어링 전일기록에서 사랑 받았다.
- K9999 - KOF 2001
- 네놈도 꺼져버려 9히트 버그에서 나오는 점수가 사기급.
- 장거한 - KOF NW
- 철구대세계를 맞출 때마다 점수가 펑펑 불어난다.
- 에드먼드 혼다, 엘 포르테 -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 엘 포르테는 대충 해도 점수를 왕창 벌 수 있고 혼다는 백열장수를 이용하면 엘 포르테보다 더 왕창 뽑아낼 수 있다.
- 엑시 - 도돈파치 대왕생
- 모든 기체의 파워스타일 - 도돈파치 대부활
- 백판에서는 파워스타일만이 유일하게 1조를 돌파했다. 3개의 스타일 중에서 유일하게 보스전에서 불리기가 가능한 덕택에 스코어링에 최적화가 되어있다. 물론 봄스타일과 스트롱 스타일은 X천억대에서 놀고 있다.
유세미의 위엄 - 사쿠야 B(통칭 시부) - 동방요요몽
- 단, 엑스트라와 판타즘에서는 레이무 B(통칭 몽부)가 앞서고 있는 게 보인다.
- 콘파쿠 요우무 단독 - 동방영야초
- 하쿠레이 레이무&야쿠모 유카리 - 동방지령전
- 스치기가 곧 스코어와 직결되는 게임 특성상 팍팍 긁을 수 있는[261] 얘들은 그대로 사기 캐릭터다. 화력, 범위도 좋은 편이고 레이무 특성상 피탄 판정이 작은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클리어가 목적일 때 4면 상기 스펠 중 귀축인 게 2개나 되기 때문에 약간 골치 아픈 정도.
- 코치야 사나에 B (통칭 와부) - 동방성련선
- 황충, 조운 - 천지를 먹다 II
- 이 두 캐릭터만 전일 스코어가 500만을 넘어섰다. 반면 관우와 장비는 스코어에 있어서는 폭망캐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중이며 위연은 이 사이에 위치해있다.
- 츠이란 - 선광의 윤무 DUO
- 다른 캐릭터의 싱글 전일 기록은 7500~8500만 사이에서 노는데 이렇게 귀여운 아이인 얘 혼자만 1억점대. 서브웨폰 관련 버그로 불릴 수 있는 트릭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데스 스마일즈 II의 레이와 공통점. 여자 같이 생겼지, 점수는 잘 뽑지...
- 코이츠 - 극상 파로디우스
- 유일 600만 오버. 참고로 다른 기체들은 최소 400만 중후반대와 500만 초중반 사이에서 놀고 있다.
- 코이츠가 다른 캐릭터를 압살하는 건 게메스트 시절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전통인데 단적인 예로 최초로 300만, 400만, 500만을 돌파한건 코이츠였으며 심지어 코이츠가 500만을 달성할 때 코이츠 이외의 기체가 400만점을 달성한건 히카루와 맘보 이 둘 뿐이었을 지경이며 심지어 코이츠가 600만점을 달성하기 이전에는 다른 캐릭터들의 전일 점수는 500만점의 벽을 넘어서지 못할 정도였다.
- 위에서도 말했듯이 코이츠와 다른 캐릭터들간의 막대한 전일점수 격차는 게메스트 시절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전통이며 이러한 전통 아닌 전통은 현재까지도 잘 지켜져오고 있다.
- 섹시 파로디우스에서도 극상 파로디우스랑 마찬가지로 종합전일 기체지만 극상때처럼 다른 기체를 압살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며 특히 미카엘은 500점 차이로 바싹 따라붙서 극상 파로디우스 마냥 다른 캐릭을 압살하는 카리스마는 없다.
- 아리우스텔름 - 블레이징 스타
- 고득점을 노리기 쉬운 차지 공격과 빠른 이동속도로 인해 스코어링에 매우 유리하다.
- 제갈량 - 삼국전기 시리즈
- 다른 캐릭터들은 이론치가 기껏해야 최대 400백만이 고작이지만 제갈량 혼자서만 이론치가 1000만점을 상회한다. 삼국전기2에서도 우금과 팔진도로 혼자 다해먹는다. 전일기록 문서로.
- 브라질 팀, 콜롬비아 팀 - 테크모 월드컵 98
- 브라질 팀은 시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CPU 선수들이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바나나 슛을 사용하면 슛을 99% 확률로 슛을 많이 넣을 수 있다. 콜롬비아 팀은 시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CPU 선수들이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위/아래 대각선 슛을 사용하면 50% 확률로 슛을 많이 넣을 수 있다.
- 디스코판다 BJ대격돌
- 대정령판다: 점수 보너스를 30% 이상 정도로 퍼받는다. 이 말은 즉, 고렙에 보너스를 퍼받을 수 있는 랭킹용 사기캐라는 것! 덕분에 신캐릭터가 많이 나오기까지는 고레벨 유저들의 로망이자 고렙용 국민캐릭터 취급을 받았을 정도.
- 마메판다: 펫 조합덕에 사기캐릭터로 상향된 케이스.
- 조인 - 진삼국무쌍7 맹장전
- 황건집결전+조인 콤보면 황건결집전 1판당(60분 풀활용 시) 격파수 5만 정도는 충분하게 벌린다. 참고로 다른 캐릭터로 아무리 용을 써본들 조인만큼 벌기 힘들다. 이 때문에 격파수 랭킹 경쟁시엔 황건집결전+조인 조합은 랭커에 들기 위한 필수조건이 된다.
- 아야네, 타마모노마에 - 무쌍 오로치 2
- 웨이드 - 바이올런트 스톰
- 어퍼컷에 배정된 점수의 수치가 미쳐돌아간다.
- 김갑환, 빅베어 - 아랑전설 2
- 이 둘만 '빌리칸 글리치'를 통한 천만점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불가능
- C타입 기체 - 돈파치
- 후속 시리즈에 비해 콤보 유지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라 넓은 범위로 자코를 다수 처리해 콤보유지가 비교적 쉬운 C타입은 스코어링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미라이 코마치 -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
연타 서포트 레벨2에 혼 게이지 서포트까지 달고 나왔다. 연타에 강력한 키츠네의 완벽한 상위호환. - 어린 악마 마리쟈 - Muse Dash
유튜브에 올라오는 거의 모든 랭커들의 종결급 난이도 플레이에는 무조건 이 캐릭터가 따라온다. 초당 체력이 깎이는 대신 모든 획득스코어 25% 증가라는 미친 효과로 스코어링계 최강캐이나, 노트가 느슨한 곡에서는 체력이 딸릴 수 있으므로 실력이 필요한 캐릭터. - 폴 피닉스 - 철권 3(스피드런)
철권 시리즈는 점수체계가 없으므로 얼마나 빨리 클리어하냐다. 시작하자마자 앞차기로 상대를 밀친다음 최대한 빨리 만성용왕권을 꽂아버려서 상대를 KO시키는 패턴이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폴의 TA기록만 35초 50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비교조차도 불허하며. 이는 한라운드당 평균 1.775초로 끝냈다는 소리다. 더군다나 철권3에서 폴은 일하협에서 직접 해당 패턴이 유명하다면서 소개해주는 등 일하협에서 직접 사기임을 인증해준 캐릭터다. - 현무옹 - 월화의 검사
- 그린 - 야구격투 리그맨
게메스트에서 「스코어를 노린다면 그린 이외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スコアを狙うならグーリン以外はつらいようにです)」라며 확인까지 해준 캐릭터다. 실제로도 다이너마이트 불리기가 가능한데다 리노의 경우 1스테이지와 6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상자를 집어든 상태에서 카니발 기술을 사용하여 높이 튀어오른뒤 캔슬 이나즈마 킥을 사용하여 다이너마이트를 맞출시 1400점씩이나 들어온다. 더군다나 이 게임은 캐릭별 집계가 아닌 통합집계이기에 그린이 전부 다 해먹는다. - 그레네이드 런처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리메이크
게임의 밸런스와 스코어 밸런스 양쪽을 동시에 붕괴시키는 리메이크 최강의 OP무기다. - 킹 - 용호의 권 2
- 코테츠 - 궁극전대 다단단
- 드래곤을 상대할 때 잡기 공격에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로 인해서 스코어링에선 최강캐로 군림하는데 단순한 스코어링 최강캐로 그치는 수준이 아니라 해당 캐릭터의 전일점수가 다른 캐릭터에 대비하여 2배 이상의 격차를 자랑한다.
- 섀도우 레이디 - 마블 VS 캡콤
- 자세한건 여기 참조, 초회차부터 집계종료가 이뤄지게 된 원흉이다.
- 코브라 블러디 죠 - 챔피언 레슬러
- 입에서 불을 뿜는 공격이 점수를 가장 잘 주기에 스코어링을 한다면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골라야 하는 캐릭터다.영상
[1] 예를 들어 사쇼 1의 나코루루[2] 사실 일반 궁병과도 서로 한방이긴 하나, 궁병이 사거리가 짧아 보통은 얻어터지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궁병이 불리하다.[3] 유일하게 무력이 100인데 이것도 구라고 숨은 능력치 20이 더해져 120이다. 그래서 돌진을 한 번 사용하면 모든 부대가 녹아내린다.[4] 등장시기가 늦은 다테 마사무네를 제외하곤 유일하게 기마철포대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철포특기까지 S다.[5] 암살 성공률이 무식하게 높아서 아무리 유명장수라도 전장에서 암살 할 수 있다. 심지어 지모나 무력이 딸려도 30턴 동안 계속 시도하다보면 한 번은 걸린다.[6] 카케무사를 숨은 능력치로 가지고 있어 부대를 전멸시켜도 다른 부대의 총대장이 된다.[7] 능력치가 좋고 혼란이 무조건 대혼란으로 걸리긴 하지만 혼란을 반사하는 모리 모토나리 상대로는 약하고(물론 모토나리와 맞장을 뜰 수 있는 무장이 거의 없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무명이 낮아 초반에는 500명밖에 데리고 다닐 수 없으므로 다수의 철포대에 노출되면 혼란쓰기 전에도 녹아나간다.[8] 본인 능력치도 매우 좋고 다이묘로 초반부터 2000명을 끌고 다니고 이반이 2배의 효과를 발휘한다.[9] 창조시리즈에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데, 부제에도 나타나듯이 창조성이라는 수치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이 차이가 난다. 창조, 중도, 보수 각각의 정책들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가 가지고 있는 '창조'라는 특기는 창조성에 상관없이 모든 정책을 선택가능해서 취사선택으로 인한 내정 시너지로 백만대군을 거느리는 게 꿈이 아니게 된다.[10] 삼국지 2의 경우는 숨겨진 능력치에 의리, 야망 정도만 있었고 부가무력이나 용맹 등의 요소는 없었던 것으로도 추정되는데, 그 때문인지 삼국지 2 일기토의 경우 랜덤성이 상당히 강해 무력 100인 여포보다 무력이 10 가까이 차이나는 하후돈/조조/문추나 무력이 10 차이나는 하후연/장합/안량이 일기토에서 여포를 이기고 무력치가 상승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다만, 특정 실험결과에서는 여포가 무력이 낮은 무장한테 지는 경우가 장비나 조운보다 적었다는 분석도 있어 어쩌면 일부 보정치가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11] 다만, 이는 삼국지 2/3/5에서 조조의 사기성을 본 코에이 삼국지 제작진이 실제 역사의 조조가 상당한 수준의 무용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삼국지 6 개발 당시 의도적으로 군주일 시 필살기를 습득하지 못하도록 무용 특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쪽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라이벌인 유비는 무용 특기를 가지고 있어 필살기 습득이 가능하다. 삼국지 6에서 부하장수일 때는 필살기 습득이 가능하나, 그것도 하필이면 맨 처음 시나리오 한정인지라...[12] 적토나 적로, 조황비전이 있으면 여포도 이 전략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말이 없어도 여포는 분기나 난사를 사용하다 이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13] 선인 특수무장 캐릭터들은 도망을 잘 친다는 설정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모든 진형으로 플레이어한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환술, 요술, 도술등의 사기 특기를 가지고 등장하고 배신 확률이 0.1%라는 황당한 기본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죽는 시간대가 매우 늦게 정해져 있다. 사마휘, 허자장은 쓸 만한 전투용 특기가 없어서 예외. 다만 선인 특수무장들은 무력이 죄다 밑바닥이고 도중에 자동으로 재야로 떠나버려서 제대로 주력으로 굴리기가 어렵다.[14] 오리지날 모든 난이도 CPU 컴퓨터 대결시 전용 PK파워업키트 확장팩 최상급 난이도에서만 제외.[15] 만약 일기토에 패해도 여포 사후 중반부부터의 시나리오에서 관우는 웬만하면 적토마를 보유한지라 적토마의 부가효과인 '퇴각확실' 덕분에 무사히 도망칠 수 있다.[16] 게다가 스타1은 워3나 스타2처럼 근접유닛이 뭔가 쓸만한 유틸기를 가진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워3처럼 회전 속도의 개념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히트 앤 런의 효율이 장난이 아니다.[17] 대표적으로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전 5경기 때 박성준이 이병민을 상대로 화려한 뮤짤을 보여주어 바이오닉 병력들을 모조리 잡아내 대역전승을 하게 된다.[18] 대표적으로 NATE MSL 결승전 1경기 때 이제동이 이영호를 상대로 투햇뮤탈 빌드를 통해 뮤짤로 엄청 괴롭혀 6분만에 승리를 거두었다.[19] 두 개의 컨트롤 모두 이제동이 보여준 컨트롤로 2군데 뮤짤은 EVER 스타리그 2007 준결승전 A조 2경기 때 신희승을 상대로 보여주면서 승리를 차지하였고, 두 부대 뭉치기 뮤짤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결승전에서 변형태를 상대로 두 부대 뮤짤로 터렛을 일격에 파괴하는 신공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차지하였다.[20] 틀렸다. 테란도 엇비슷할 때 레이트 메카닉으로 넘어가서 저그가 뒤집기 어렵도록 만드는 거지 저그에게 밀리고 있다면 닥치고 SK테란이다. 섣부르게 전환하다가 빈틈을 보이면 그대로 밀리기 때문. 2019년 현재 테란이 저그에게 밀리고 있을 때 역전 수단은 레이트 메카닉이 아니라 SK테란에서 트리플을 빠르게 돌리고 드랍십을 띄운 다음 배틀크루저로 드랍십의 경로를 개척하면서 스컬지를 강요, 가스 부족에 시달리게 만든 다음 값싼 바이오닉으로 저그의 고급 병력들과 바꿔주면서 효율적인 소모전 끝에 GG를 받아내는 것이다.[21] 이런 경기가 나왔다. 설명 끝.[22] 그리스, 야마토 제외. 그리고 로마의 경우 낫전차까지는 지원되나 전차 궁사가 지원되지 않는다.[23] 폭마혈도 자체가 사기템이라 공인금지 규정을 두기도 한다.[24] 고블린, 파이어 스피릿, 얼음 마법사 등.[25] 파이어 볼, 감전, 번개 마법, 얼음 마법 등.[26] 신영금룡 드래글룩시온의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을 서치 → 타키온 프라이멀의 효과로 세븐스 타키온 서치 → 세븐스 타키온을 발동해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공개하고 중장갑 거북을 서치 → 아무 레벨 8 몬스터를 추가 전개한 뒤 그 몬스터 + 타키온 프라이멀로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 엑시즈 소환 → 드래글라비온의 효과로 No.100 누메론 드래곤 특수 소환 →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자신의 공격력을 17000까지 끌어올림 → 드래글라비온을 릴리스하고 중장갑 거북 어드밴스 소환 → 중장갑 거북의 효과로 누메론 드래곤을 사출하고 상대에게 8500 데미지[27]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마법을 봉쇄해버리는 쇼크 마스터나 대한파도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있다.[28]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 카드의 덤핑은 하루 우라라로 막을 수 없으며, 이펙트 뵐러 / 무한포영 / 사요 시구레 / 스킬 드레인 / 금지된 일적 같은 걸 맞아서 효과가 무효화된 상태여도 덤핑은 그대로 적용된다는 거다.[29] 특수 소환 자체를 전혀 안 하는 덱(ex: 제왕(유희왕), 진룡, 후완다리즈, 메타비트 등)은 패널티를 전혀 안 받으면서 특수 소환 위주인 상대만 봉쇄해버릴 수 있다.[30] 사실 코나미의 의도는 붉은 눈 융합의 디메리트를 감수하고 내는 비장의 무기로 만든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 카드가 발표되고 얼마 안 지나서 소환이 아주 간단한데다 붉은 눈 융합의 디메리트도 무시하고 소환 가능한 베르테가 발매되는 덕분에...[31] 칼리 유가를 상대 턴에 소환할 방법은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나 원더 엑시즈를 쓰는 것인데, 원더 엑시즈는 사실상 예능용에 가깝고 그나마 실전에 가까운 팬텀 나이츠 라운치는 특정 덱을 제외하면 쓰기 매우 힘든데다 전개 과정에서 온갖 견제를 다 맞는다.[32] 예전의 유희왕 침체기는 시스템적인 변경이나 환경 정체로 인한 것들이었는데 이것은 순전히 인플레의 막장화로만 이뤄낸 것들이기에 그 심각도가 궤를 달리한다.[33] 특히 속성에 맞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로 가져온 뒤 그 몬스터와 함께 이 카드의 소재로 할 수 있는 령사 링크 몬스터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상대가 던진 하루 우라라를 작열의 화령사 히타로 가져온 뒤 이 카드를 소환하는 콤보는 매우 유명하다.[34] 특히 R-ACE에서 터뷸런스에 날아오는 뵐포를 케어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악명 높다.[35]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 중 골키퍼는 골키퍼 스텟까지 모두 +2 된다.[36] A급 윙어정도의 평가를 받았는데 실축에서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편이었다.[37] 밸런스가 많이 너프먹으면서 몸싸움과 드리블링이 매우 안좋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빠따 힘이 워낙 좋아서 많은 유저들이 기용하였다.[38] 에우제비오, 피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누누 멘데스, 헤나투 산체스, 주앙 칸셀루 등[39] EA가 3년만에 마음먹고 출시한 양발 음바페와 TT호나우두를 제치고 1대장에 등극했다. 매물이 없어서 사지 못할 수준.[40] 안 그래도 높은 속도 스텟에 모션 캡쳐까지 적용되어 있어서 일반 카드들보다도 훨씬 빠르게 치고 달린다.[41] 한창 1대장을 호령하던 피파18 당시 호날두의 가격이 200~160만 코인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현재 음바페의 가격은 1대장임에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코인 수급처도 많이 늘어났기에 오픈 후 1~2달 정도만 SBC, 풋챔, 디비전 라이벌만 꾸준히 해주면 구매할 수 있다.[42] 피파 22기준으로는 Shape Shifter[43] 피파 23부터는 모먼츠를 대체할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트로피 타이탄이 나왔다.[44] 피파 이적시장 최고 상한가: 1500만 코인.[45] FUTTIES 기간에 프로모션으로 호날두,음바페 정도는 나와야 가격이 내려고 매물도 풀리기 시작한다.[46] 피파 23에서 선수들의 가속 스타일을 분리한 이유가 바로 최고 속력에 비해 가속력이 낮은 선수들을 보완하기 위함이었는데 반 다이크가 딱 스프린트는 높고 가속은 낮은 스텟을 가지고 있다.[47] 레알마드리드, 프랑스, 라 리가[48] 한 때 원창연이 벤트너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3 결승에 진출하면서 해당 카드가 유명해졌다.[49] 콘솔의 Classic XI를 기반으로 한 시즌으로 차범근, 지쿠, 히벨리누 등이 명단에 있었다.[50] 2억 EP. 당시 최고인기 카드이던 09즐라탄과 09토레스가 3000만 BP였으며 10시즌 드록바 은카를 살 수 있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었다.[51] Tries to beat defensive line이라는 사기 히든스텟의 소유자였다.[52] 출시 초창기에 난사 대미지가 발당 70으로 섬난구난만으로 총 865이라는 말도 안되는 대미지가 나와서 궁 쓴 윈스턴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원콤났다. 이때 아예 에임으로 한발씩 맞추는 게 아니라 난사만 갈겨서 눈먼 총알로 킬을 내는 유저들까지 나올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나 이후 난사 대미지가 크게 너프되었다.[53] 몸샷 풀차징 대미지가 150으로 트레이서와 그 당시의 젠야타는 몸샷만으로 죽던 시절이었다. 이후 120로 너프.[54] 용검이 8초 동안 지속되던 시절이라 용검 하나만으로 한타를 가져가는 게 지금보다 훨씬 쉬웠고, 벽타기를 이용한 3단 점프가 가능하단 점과 근접 공격 후딜레이가 없던 때라 이 두 가지를 활용하는 게 숙련된 유저들은 용검 없이도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사실상 겐지의 최전성기 시절[55] 당시에는 부활 궁극기 게이지가 매우 낮아서 한타 때마다 부활을 쓸 수 있을 정도였다.[56] 아나는 시즌 2 초중반기에는 캐릭터 운용법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고 장탄수도 6발이어서 승률이 낮았었다. 운용법이 정립되고 장탄수 및 연사력 버프를 먹은 시즌 2 후기에는 사기 캐릭터로 등극.[57] 상향을 받고 무조건 보이는 사기 캐릭터였으나 방어가 체력으로 바뀌는 너프를 먹으면서 시즌 3 후반에는 위상이 떨어졌다.[58] 갈고리 판정이 억지스러울 정도로 후했으며, 일단 끌리면 체력 200대 영웅들은 무조건 원콤이 났다.[59] 기존 1~3시즌에도 훌륭한 성능이 이미 검증됐었고, 트레이서의 천적이 하나둘씩 사라지자 트레이서가 미쳐 날뛰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이 와중에 단 한 번도 너프나 버프를 먹지 않았다.[60] 매트릭스의 재평가로 다시 사기캐 반열에 들었다.[61] 부활 궁 시절에는 소생 가능성이 제로나 다름없었지만, 리메이크되더니 부활도 하고 연쇄 공버프 힐까지 주는, 오버워치 역사상 최고의 사기 힐러로 자리매김. 이 당시에는 멜시워치라는 말도 있었다.[62] 충격 지뢰를 2개 들고 다닐 수 있게 됐고 타이어 속도가 버프받으면서 최강 딜러가 되었다.[63] 매트릭스가 너프당했지만 마이크로 미사일이라는 공격 기술이 추가되어 혼자 킬도 따고 방어도 하고 북치고 장구치는 완전체가 되었다.[64]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트레이서, 윈스턴 등을 필두로 하는 돌진 조합은 완전히 몰락했다.[65] 이전 시즌에서는 조커로서의 역할이 아니면 충이미지 때문에 환영받지 못했던 한조와 위도우가 뜨게 된 이유도 브리기테 때문이다. 저격이 주특기인 두 영웅들은 다른 어떤 영웅들보다도 훨씬 효과적으로 브리기테를 제압하는 게 가능하다. 현재 브리기테가 얼마나 뜨거운 감자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한조가 리워크되면서 받은 새로운 스킬 폭풍 화살과 2단 점프의 추가도 한조가 사기 캐릭터가 되는 데 한몫했다.[66] 모든 스킬이 이동기+폭딜기+CC기+회복기(보호막)여서 킬 결정력, 기동성, 생존력 전부 뛰어났기 때문이다. 점프 팩으로 들어가서 섬난 갈기고 역행으로 빠져나온다는 당시의 평가는 둠피스트의 사기성을 아주 잘 보여준다. 둠피스트가 13시즌 들어서 직, 간접 너프를 크게 받았지만 궁극기 메커니즘이 바뀌지는 않았고 일부 스킬의 경직이 사라지거나 축소되었지만 강력한 폭딜은 여전히 유효하다.[67]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메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픽률대비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68] 너프를 계속 먹고 있으나 여전히 미쳐 날뛰며 3탱 3힐이라는 희대의 사기 조합을 만들어냈다. 이 캐릭터 하나 때문에 모든 딜러가 쩌리 신세가 되어버려 현재 딜러들의 인식을 깍아먹게 만들어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222 조합 고정으로 브리기테가 대거 너프를 받았다.[69] 라인하르트 + 자리야 + D.Va + 루시우 + 젠야타 + 브리기테. 사실 이들 영웅들 하나하나는 밸런스가 나쁘진 않았는데, 이 여섯 영웅이 모여 희대의 밸붕 조합이 되었다.[70] 13시즌에 대폭 너프를 먹었지만, 시즌 18에서 오리사-시그마의 2방벽을 무시하고 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최강의 딜러로 다시 올라섰다. 상위권 유저들 거의 모두가 모스트 3개 중에 둠피스트가 들어갈 정도인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역겨움의 대명사가 되었다.[71] 사쿠야B에 한해 공격력은 최강이지만, 그 대신 컨트롤을 탄다.[72] 레이무의 호밍 부적도 다른 작품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적중률이 높고 호밍무녀의 고질적인 문제인 보스전 화력도 유카리(+사역마 야쿠모 란)의 존재로 해결된다. 피탄판정도 작고 결사결계(피탄 후 봄 찬스 시간)도 제일 길어서 클리어 목적이라면 1순위로 고르게 되는 기체. 다만 스코어링에서는 약간 모자란 느낌이 든다는 게 옥의 티.[73] 이쪽의 경우엔 지속적인 하향패치로 인해 유저의 컨트롤을 무지 많이 타도록 변경되었다. 사실상 이론상 최강에 가까운 편.[74] 대인전 한정. 2차지 공격이 상대방 필드에 가하는 위력이 장난아니다. 처음에는 별 위력이 없으나 레벨이 증가할수록 탄속이 빨라지며 나중에는 한 번 발동으로 상대방 필드에 2회 또는 3회 영향을 준다. 상대방 입장에선 레이무의 2차지는 2차지로 되받아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정도. 즉 현재 레벨이 높은 상태면 상대방이 게이지가 없을 때 2차지를 날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피탄시킬 수 있다. 단, 3차지는 게이지 소모도 2차지보다 2배나 크면서 위력은 상당히 떨어지다보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3차지는 부적탄이라 피탄판정도 작으며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2차지의 조준탄과는 달리 3차지의 조준탄은 중간에 재조준을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멈추면서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위력이 떨어진다.)[75] 대인전 한정. 게이지가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다. 그러다보니 2차지를 상대방보다 더 많이 사용이 가능해지며 장기전으로 갈수록 유리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2차지만 제때제때 써주면 레이무의 2차지 공격도 그리 무섭진 않다. 동방화영총은 2차지를 활용하면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다.[76] CPU전 한정. 아야의 2차지, 3차지 탄속과 보스어택의 보스가 보내는 탄속 때문에 CPU가 피탄당하는 경우가 타 캐릭터에 비해 많아진다. 단, 엑스트라 모드는 CPU는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라는 특징 때문에 아야로 플레이시 예외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2차지로 상대에게 보낸 초고속 탄이 그대로 되돌아온다던지 아야의 이동속도라든지.[77] 매치 모드 한정. 샷이 세 방향으로 날아가고 범위도 넓으며, EX 탄막의 물량이 장난 아닌 데다가 시간차 조준이라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흡령 범위도 십자 모양으로 퍼져 전후좌우 무한이라 잘만 쓰면 상당히 좋은 성능이다. 차지샷 속도 자체는 평범하지만 메를랑 프리즘리버나 리리카 프리즘리버보다는 빠른 편이다. 잘만 사용하면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도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는 무서운 녀석.[78] CPU전 한정. 메디슨의 EX 공격 때문에 CPU의 이속이 느려져서 피탄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진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스토리모드 난이도 루나틱에서 9면의 시키에이키가 1분도 안 돼서 라이프가 다 날아가기도 한다. CPU전에선 아야보다 더한 사기 기체. 더군다나 엑스트라 모드에선 오히려 어려워지는 아야와는 달리 이쪽은 유령에게 닿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 다는 기체 특성 때문에 오히려 쉽다. CPU전 최강 캐릭터. 대인전에서도 쓸 만하다.[79] 대인전 한정. EX탄 하나가 보내는 탄의 물량이 매우 많다보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EX탄 때문에 상대의 필드는 EX탄으로 도배가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탄해전술.[80] 대인전 한정. EX탄이 특정 범위를 지나가는 탄의 양을 뻥튀기 시킨다는 특징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상대방의 필드는 대량의 EX탄이 영향을 미치며 그걸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탄이 뻥튀기 되어버린다.[81] 다만 저 둘이 사기라기보다는 다른 기체들이 한심할 정도로 약한지라... 마리사B는 파워 3.00~3.95 구간에 버그가 있어서 센 거지, 기본 화력은 애매한데다가 점멸되는 레이져라 화력이 들쑥날쑥하다.[82] 천칙에 와서는 대미지가 대폭 깎이면서 중캐가 간당간당한 수준.[83] 이쪽은 아야와 달리 하향을 심하게 먹진 않았다. 여전히 강캐.[84] 다만 레이무 A가 압도적으로 사기라기보단 마리사 B를 제외하고는 성능이 무언가 하나식 나사가 빠져 있는지라 쓰기가 힘든 것이다.[85] 지상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것만 빼면 상쇄되지 않는 탄막, 레이우지 우츠호에 이은 천칙 2위의 똥파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사기판정(특히 DC의 경우 비상하면서 깔짝대는 상대도 땅으로 떨구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등으로 상대를 쉽게 명계로 보내버릴 수 있다.[86] 아예 ZUN 본인이 의도하고 최강기체로 만들었다. 반면 요우무 수리령은 최약기체.[87] 고속이동 능력과 강력한 공격력이라는, 슈팅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체로 한정하자면 명실상부한 세계관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88] 기동성과 화력은 미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지만, 전방집중형 공격에 특편화되어 있는 덕분에 상당히 강력한 기체라 할 수 있다.[89] 추적형 도깨비불이 가장 큰 원흉으로, CPU는 전혀 대처하지 못하고 쉽사리 미스를 내며, 플레이어는 이걸 피하기 위해 별 짓을 다 해야 한다. 스토리모드는 이 녀석이 끼어 있느냐에 따라 클리어 난도가 갈린다고 할 수 있을 정도.[90] 기본 스펙이 상급인데다, 특수능력도 졸개를 내보내는 캐릭터(카엔뵤 린, 킷초 야치에, 쿠로코마 사키, 토테츠 유마) 상대로 지옥급 역관광을 선사한다.[91] 사실 대공필살기도 괜찮은 성능을 지닌 기술이다. 문제는 길리언의 기술들이 전체적으로 성능이 너무 좋고 대공필살기는 평범하게 좋은 수준이라 상대적으로 나쁘게 느껴질 뿐이다.[92] 당장 크로노스는 헬옹마에 비빌 수 있는 유일한 정규 캐릭터이고, 하데스, 가네샤는 후반부 캐릭터들 중 최고봉이다.[93] 최고의 레어 캐릭터이자 천사 대항 소형딜탱. 1진인 로커 시절에도 고기방패치고 어마어마하게 높은 DPS와 체력으로 쓰이며, 아티스트는 아예 미래편에서 서치와 함께 필수 취급을 받으며, 본능을 좋게 받지 못했음에도 깡스펙 덕에 4성에서 안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현재까지도 이 레어 캐릭터를 역으로 완전히 카운터 치는 천사적은 현재까지도 아예 없다. 다만 인플레가 크게 벌어졌고, Dps가 너무 높아 캉캉의 공격을 방해한다는 단점이 드러나 4성이 아니면 예전같은 무안단물급은 아니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어느 정도 자금이 안정된 시기부터 뽑는 것을 추천한다.[94] 입수 난이도에 걸맞은 성능의 흔치 않은 드롭 캐릭터이다. 사거리와 체력이 매우 약해 공격은 한 번밖에 못 하지만 적은 가격에 울슈레급 데미지의 장거리 파동을 뿜어 잡몹 제거와 보스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고효율 캐릭터로 강림, 풍냥탑, 4성, 신 레전드까지 폭넓게 쓰인다.[95] 가장 먼저 획득할 수 있는 알 캐릭터이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알 캐릭터. 교수 등 특정할 경우를 제외하면 빨간 적 대항용도로 탑을 달리며, 4성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초수가 등장하는 맵에서는 거의 대부분 집어넣고 본다.[96] 슈레판 헬옹마. 일단 느리게 메즈만 보고 저평가할 수 있으나, 단일이나 가격과 쿨타임 대비 공격력은 억 소리 나올 정도로 좋다. 본능으로 적 사살 시 머니 2배까지 받으며 초반에 얘만 뽑아서 지갑을 도령 없이 풀로 채울 수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97] 인게임 고기방패 1위. 낮은 가격과 짧은 생산 시간, 그에 비해 높은 체력, 빠른 이동속도를 모두 갖춘 가장 완벽한 고기방패 캐릭터이다. 고기방패를 뽑아 딜러들을 지키며 전진하는 게 냥코의 기본 전략인 만큼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빠지지 않는 냥코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98] 울소 1위 캐릭터이자 최초로 냥코 내에서 밸런스 문제를 일으킨 캐릭터. 안정적인 양산형 검적 초데미지라는 사기적인 조합으로 인해 대부분의 검적들을 쓸어버렸으며 천사에게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2단이나 3단은 대형울슈레로 용도가 변하지만 대개는 사거리가 절실할 때 사용되는 편이었다. 현재는 메타의 변화로 상위권 울슈레 정도로 전락했지만, 지금도 냥돌이의 등장만큼 파급력이 큰 캐릭터는 흑슬리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다.[99] 갓즈 1위 캐릭터. 원거리 범위공격으로 속성이 있는 적을 누적 3초를 정지시킨다. 밑의 백타마와 비슷한 컨셉으로 초반부에는 백타마에 아무래도 크게 밀리지만 후반부로 가면 백타마와의 격차가 줄어든다.[100] 속공 1위. 강력한 한방 딜과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빠르게 라인에 도달하여 라인장악에 유리해 노가다 맵의 절대지존으로 평가받고 있다. 검은 적 대항으로도 수많은 검적 대항들을 제치고 최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101] 2020년 최고의 캐릭터. 달타냥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체력 저하 시 공증 2배, 거기에 흰 적 초데미지와 속공성, 높은 기본 dps로 당시에는 최고의 범용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적이 있다. 현재는 더욱 강력한 캐릭터가 나타나 밀려났지만, 기본스펙이 워낙 뛰어나 흰 적 대항 레레인 블랙 제우스나 이자나미보다도 평가가 좋은 축이다.[102] 정규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 짧은 쿨타임, 저렴한 가격, 어마어마한 딜량이 조합되어 후반부 필수 캐릭터로 채용되고 있다. 단일 공격이 약점이나 후반부로 갈수록 물량공세보단 소수정예 스테이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단점이 희석되는 감이 있다. 주로 사거리가 더 길고 공속도 빼른 타조류가 천적.[103] 현재 인게임 최고의 캐릭터이며, 모든 캐릭터들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으면서도 극도로 강화시킨, 냥코 대전쟁의 완전생물로 평가받는다. 약 2년 반 가까이 인게임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아예 문서까지 분리되었을 정도.[104] 최고의 밀치기 캐릭터. 신레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받았으며 미타마와 더불어 라인유지에 있어선 따라올 이가 없는 강력한 메즈 캐릭터이다. 하지만 열파를 카운터하는 적들이 계속해서 늘어나 위축되고 있다.[105] 인게임 최고의 메즈캐릭터. 높은 생존성, 높은 체력, 강력한 메즈 유지력으로 흰적만 아니면 어딜가나 1인분은 하는 캐릭터이다. 다만 쉴드나 배리어, 고대의 저주가 판을 치는 신 레전드부터는 사용에 신중을 가할 필요성이 생긴다.[106] 탱커판 백슬리. 인게임에서 대표적인 재평가를 받은 울슈레이다. 백슬리를 제외하면 신 레전드 최고의 캐릭터이다. 출시 초기에는 높은 체력으로 유저들을 경악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3진과 본능이 나온 이후부터 마격변을 일으켰다. 고대종 느리게와 공따가 추가되어 고대종 상대로 더욱 강해진 건 물론 가뜩이나 높던 체력마저 상승, 거기다 독 무효와 워프무효는 여전하고 느리게, 날려버린다 메즈 무효까지 갖추어 그야말로 신 레전드전의 이동 요새가 따로없게 되었다. 대신 파동과 열파 무효는 없으므로 데미지 96000을 3번이나 때려박는 열파 신호기는 조심. 더군다나 신레전드 2, 3성이 등장하면서 순삭될 위험이 늘어나 위축되기 시작했다.[107] 인게임 최고의 원범딜러로 현재 흑슬리 출시 이후 흑슬리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식사거리 600에 최대사거리 1000으로, 가히 개복치급의 범위를 자랑한다.[108] 메즈+원범+우수한 스펙의 삼위일체로 백포노와 더불어서 흑슬리 다음가는 완전생물로 평가받고 있다.[109] 레레 1위. 중거리판 헬옹마라 불려도 손색없는 화력을 보여주며, 단일 공격이라는 단점을 어마어마한 딜량으로 커버하는 중거리 폭딜 캐릭터이다.[110] 도검난무 캐릭터중 유일하게 사기캐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가히 옆동네의 이분과 비슷한 수준의 위엄을 자랑한다. 렙이 좀만 높아지면 적 3명은 기본적으로 가볍게 쓸어버리며, 연습전에서는 사신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은 적을 격파하러 가거나, 이벤트 맵을 돌 때 부대에 이와토오시와 같이 껴주기도 한다. 이와토오시가 없을 경우 단도유치원[262]에 대신 껴서 가기도 한다.[111] 디스토션을 이용하면 웬만한 적들은 즉사. 보스들도 몇 대 못 버티고 사망. 보스몹 베리얼은 20초만에 순삭하고 다곤은 히트시각을 기준으로 4초만에 순삭 가능. 같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네로랑 비교해봐도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였지만.[112] 그러나 스페셜 에디션에서 버질과 트리쉬, 레이디가 나온 이후 단테의 리얼임팩트 디스토션이 무색할 만큼 환영검 견제를 시작으로 베오울프 3단 차지 공격인 드래곤 브레이커에 디스토션을 사용하면 보스의 체력이 절반 넘게 빠지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일반몹 다수에 약하냐면 그것도 아닌게 야마토 착용 상태에서 집중 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 사용하는 저지먼트 컷 엔드는 다수 상대로 결전병기. 그리고 포스 엣지는 상대적으로 묻혔다.[113] 동료가 되면 조무래기들을 4~6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하고 특수무기로 마지막 보스를 제외한 일부 보스들을 빨리 클리어 할 수 있게 도와준다(AVGN에서는 약하게 묘사되어서 약캐릭터라는 인식이 높게 평가되는 사기 캐릭터).[114] 스파킹은 1200개, 울트라는 2000개[115] 그리고 이와 비슷한 사건이 2년 뒤에도 발생하게 된다.[116] 쿠우라와 달리 나락으로 가진 않았고 최상위권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117] 라어히 최초의 한정 캐릭터이자, 출시 후 1년이 넘도록 최강 단일 딜러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적폐. 복각은 딱 한 번 했다.[118] 화속성 넷센이라고 할 수 있으나 영 좋지 못한 일러스트를 참고 써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119] 출시 당시 기존의 모든 광역딜러를 관짝으로 보냈다. 3스킬이 발동 시마다 누적해서 데미지가 증가하므로 예열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포텐셜은 높다. 따라서 울페크라가 실장된 시점에서도 아주 밀리지는 않는다.[120] 고성능의 무상성 광역딜러. 3스킬이 체력 비례 딜이라는 점이 거의 유일한 약점이지만, 자체 패시브로 풀피 상태에선 단일 공격에 타게팅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크지는 않다.[121] 뷰뻥, 공뻥, 광역힐 등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넣은 수준의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류의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나사 빠진 부분이 있거나 포텐셜이 명백히 부족하냐면 전혀 그렇지도 않아서 매우 실용적이다.[122] 현 시점 스쿠스타 최고의 사기 카드. 어필이 최초로 14000을 넘어갔으며, 개성도 같은 작전 부원의 어필과 기술을 올려주는 미친 성능을 가져갔으며, 페스 세츠나의 약점이었던 라이브스킬마저 "100% 확률로 어필 증가"라는, 현 시점 고평가되는 스탯과 스킬들을 전부 가져간 최상위권 적폐 딜러이다.[123] 2020년 9월 29일까지 스쿠스타 최강의 볼티지 부원이었다. 어필이 최상급인 13000대이기에 딜량은 미친 수준이고, 개성도 같은 작전 편성의 아이돌들의 어필 증가이기에, 상당한 딜량을 뽑을 수 있다. 2020년 9월 30일까지 이 카드를 넘어서는 카드는 나오지 않고 있다가 위의 페스 카난의 등장으로 9개월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124] 이 카드는 딜러로 써도 상당히 강할 정도의 어필치를 지니고 있으나, 개성이 편성 아이돌 전원의 어필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메인 작전 옆의 토템으로 써도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125] 최강의 힐러. 높은 어필과 테크닉 수치, 그리고 크리티컬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도 있어서 안정성이 높다. 다만 두번째 개성이 딜 관련이 아니라서 이 카드를 서포트로 넣지 않고 페스 마리를 넣는 경우가 더 많다.[126] 1차 페스는 SP 충전 특기에 고어필, 고테크닉 수치를 가지고 있어 최상급 SP 딜러로 활약 중이고, 2차 페스는 개성이 볼티지 타입에게만 버프를 주는 것을 제외하면 페스 세츠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상위급 딜러이다.[127] 통상 카드 최강의 딜러. 페스 치카보단 어필은 1천정도 낮지만 동작전 어필증가 + 볼티지 획득 듀얼스킬로 그 스텟 차이를 극복한다. 페스 아유무가 여러모로 애매한 성능으로 나왔던지라 이번 카드는 상당히 고성능으로 나왔다.[128] 내추럴 타입 적폐 딜러. 오랫동안 내추럴 딜러 1인자로 있었던 구카난을 밀어내고, 심지어 1차 페스 카난과 똑같은 특기와 개성을 가지고 있다.[129] 훌륭한 어필(동료) 토템. 이벤트 루비와 에리가 이벤트 카드치고 높은 토템 능력을 보여준 이후로는 이벤트 카드로 나오는 어필 상승 카드는 전부 기본 수치가 너프되어 출시되고 있는데다 지금 아예 어필(동료) 개성을 가진 카드가 나오지 않고 있다.[130] 전통의 최강 아머. 최고의 리즈시절은 첫등장한 X4. 특히 X4에서는 파츠 하나만 달아도 노바 스트라이크로 시그마랑 제너럴빼고 모두 털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무적시간 덕분에 이동기로서도 최고. 록맨 X8에서는 재사용까지 약간의 쿨타임이 생겨 무한 콤보가 불가능한 대신 한 방으로도 보스가 거의 절명 직전까지 간다(...)[131] 특유의 기동성과 무적 판정을 지닌 호버링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떨어질 정도이다. 후속작에서는 당연히...[132] X6가 오랜 연구가 되면서 최근에는 제로를 섀도우 아머보다 더한 사기캐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그 이유는 가드셸, 열광패만 얻어도 난이도가 엑스보다 쉬워지고, 상염산, 원수참의 기술 등도 적재적소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버스터도 가까운 적에게는 다단히트 판정이 나게 될 정도로 상향까지 되었다. 당연히 근접전은 엑스를 훨씬 능가하는데 버스터조차도 매우 강하다. 참고로 원수참은 특정 스테이지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경우 무적이 되는 버그를 성립시킬 수 있다.[133] 차지샷의 강화로 인해 지나치게 높은 차지샷 공격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보스 빨리 클리어하기용 캐릭터가 되었으며 동시에 엑셀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물론 노 아머 엑스는 항상 그랬듯이 암울하지만 본작의 제로가 불편한 조작감으로 인해 공격력 외에는 믿을게 없는 약캐가 된 덕분에 최약은 면했다.[134] 근접형 몹이 많다는 점 때문인지 이러한 게임환경에 대해 특수능력이 궁합이 잘 맞았다. 그러나 랄프는 혼자 무기가 다른 캐릭터보다 1/2 적다는 것을 감안하고 클락은 스코어링과 몇몇 구간을 날로 먹을 수 있다는 것만 개사기다.[135] 다만 강도를 높게 하진 않는다.[136] 북미서버는 천상계를 제외하면 승률 47퍼, 픽률 8퍼를 보이는 충챔의 모습을 띈다.[137] 어느 정도냐면 유럽이 북미 유저들은 못하는 동네 수준으로 까는데 반해 한국은 이런 사기챔을 버프 시키게 하는 주 원인이라고 원숭이, 장애인, 병신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엄청 과격하게 까내린다.[138] 1% 차이로 승패가 확연히 체감되는데다가 그마저도 주컨템에서 수치가 갈리면 다른 능력들마저 씹어먹는 상황이라 이전 원탑 신캐들도 상위 주컨템을 내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혼자 독보적인 마법의 수정구를 내장한 캐릭터가 등장하니 밸붕 소리를 본격적으로 들을 첫 주자로 확실시되었다. 소피가 제 2의 클로이라는 소리를 들었듯이, 클로이도 처음에 잠시 들었던 소리가 제 2의 베아트리체였을 정도.[139] 운명의 창이 수정구와 마찬가지인 이유로 사기 소리를 들어, 다크 크라우스를 바로 통수맞은 캐릭터로 만들 정도. 다만 주컨템 이외의 능력들도 주컨템처럼 파워 인플레이션이 붙어 점차 영향을 미쳐가는 시기여서, 주컨템 하나로 베아처럼 판을 잡아끌진 못했다.[140] 본격적으로 파산캐들이 몰락하게 된 원인. 파산캐의 장점은 다 독점전에 활용하면서 상대가 파산캐면 파산캐다운 짓을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으며, 입지도 할이안과 레오 둘이 맵 하나만 붙잡고 연명할 정도로 확고했다.[141] 주사위로 인한 도착 지점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우수한 주컨템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많은 이점을 가진다. 이러한 주컨조작 스킬 때문에 제 2의 클로이 소리를 처음으로 듣기까지 한다. 물론 거품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베아조차 완전히 무시할 정도의 밸붕인 건 변함이 없으므로 사기 캐릭터의 기준을 다시 쓰게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142] 풀강버프가 빠지고도 연꽃과 통행료 징수만으로 거의 모든 맵에서 레바보다 완벽하다는 것이 증명됨으로서 범접할 자 없는 원탑 캐릭터로 정립되었다. 다만 레바도 파급력이 컸기 때문에 제 2의 클로이 멘트를 가로채기는 힘들었다.[143] 세계여행 세트를 집어넣었더니 모든 맵을 30턴만에, 그것도 너무 수월하게 끝내버리는 괴물이 탄생하였다. 여파가 너무 커서 이전에 레바가 들었던 제 2의 클로이 소리조차 아무것도 아닌 채로 만들어버리고 진정한 제 2의 클로이 취급을 받게 되었으며, 클로이 임기 때 반응과 대처의 수준이 소피에게 그대로 전가될 정도. 현재까지도 클로이와 비빌 수 있을 정도의 급을 갖춘 진정한 사기 캐릭터는 소피밖에 없다고 회자된다.[144] 2너원은 무한루프를 이용해 순식간에 빌드를 완성해버리는 걸로 악명이 높아서, 앙투로 시작되는 모마의 춘추전국시대에서도 그나마 사기 캐릭터의 면모가 보인 캐릭터들이다.[145] 최초로 상대 땅을 지나갈 때마다 랜드마크를 제외한 모든 상대 땅을 파괴하거나 페인트 쳐놓은걸 지워버린다 심지어 인수 할 수없는 관광지마저도. 이런식으로 계속 파괴하곤 다음턴에 원하는 땅으로 선택이동후 독점을 한다. 클로이-소피-이너원의 계보를 잇는 밸런스 붕괴 캐릭터.[146] 리셋마라톤 추천유닛 TOP1. 특유의 존재감으로 인해 통칭 그분이라 불린다. 진화체는 먼치킨 수준의 스탯과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두번이나 칼질을 당했음에도 절륜한 대미지를 뽑아내는 플라즈마 우정콤보를 보유하고 있고, 신화체는 대미지를 일정량 막아줌과 동시에 켜져있는동안 상태이상 면역까지 갖춘 배리어, 그리고 게이지샷으로 안티대미지월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우정콤보는 에너지서클L인데 신화체가 포대형이라 우정콤보의 성능이 절륜한데다가 에너지서클의 특성상 보스에게 타격면적이 상당히 넓고, 무엇보다 포대형 몬스터의 주적인 레이저배리어따위는 쿨하게 씹어버린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샷으로 닿지않아도 아군을 움직여 공격할 수 있는 일명 대호령을 갖추어 스트라이크샷의 화력도 뛰어나다... 이정도면 아예 작정하고 만든 사기캐릭터가 아닌지 심히 의심된다.[147] 루시퍼와 마찬가지로 신화체의 성능이 상당히 사기적이다. 안티대미지월과 안티중력배리어 더블안티어빌리티인데 둘다 게이지없이 기본어빌리티다. 그리고 몬스 최강의 사기우콤중 하나로 꼽히는 유도 편도레이저를 채용하고 있으며, 서브우콤은 동일한 속성의 십자레이저L인데 서브우콤의 위력이 6성 밸런스형 몬스터의 동일한 메인 우콤과 동일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즉 우콤으로 공격하는 범위가 매우 넓다. 스트라이크샷도 약점을 조준하여 적중시키기가 용이한 레이저계열이다. 하지만 그만큼 레이저배리어에 걸리면 메인우콤, 서브우콤, 스트라이크샷이 모두 봉쇄되어 직접타격밖에는 공격수단이 없다는 게 단점...[148] 신화체가 안티중력베리어를 가지고 있고 게이지샷으로 목속성 킬러를 달고 있다. 게다가 료마는 기본적으로 화속성이기 때문에 목속성 몬스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것도 모자라 스트라이크샷은 게임 내에서는 사기급에 속하는 스트라이크샷중 하나인 호령이다.[263] 종족도 사무라이족이라 딱히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한 단점은 몬스터스트라이크 내 최약의 우정콤보인 확산탄이라는 것...[149] 강림던전중 가장 흔히나오는 트랩인 중력배리어를 무시하는 안티중력배리어를 갖추고 있고, 그리고 강림던전중 가장 종류가 많은 신종족에게 큰대미지를 주는 신킬러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강림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특히 이자나미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다. 우정콤보도 가까이 붙어있으면 아주 쉽게 약점에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초폭발이며, 스트라이크샷은 상술한 료마와 같은 호령이다.[150] 오리지널 한정. 마왕재림 때 성능은 바로 밑에 나온다.[151] 참고로 초선은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약캐릭터였다.[152] 참고로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는 이 작품과는 반대로 약캐릭터였다![153] 참고로 란마루도 위의 미츠나리와 마찬가지로 원본인 전국무쌍 2에서는 약캐릭터에 속한 캐릭터였다![154] 참고로 육손도 위의 초선과 마찬가지로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약캐릭터 랭크에 속한 캐릭터였다![155] 참고로 태사자는 원본인 진삼국무쌍 4에서는 약캐릭터였다.(!)[156] 일단 원리는 뇌, 양, 신속 10이 붙어있는 무기로 세팅한 다음 차지3으로 공격, 차지5로 띄우고, 점프차지로 공격, 그 다음에 차지1, 또 점프차지를 하는 순서대로 콤보를 하면 무한 콤보 루트가 성립해버린다.[157] Z는 마왕재림 때의 밸런스로 오리지널과의 합본이기에 사실상 동일.[158] 적병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PS3판 Z 한정. PSP판 플러스에서는 Z보단 약한 편. 적들에게 엄청난 경직을 주는 '매혹' 이 버프 지속시간 중에 100콤보를 넣어야 발동이 되기에 적병이 적게 나오는 PSP판에선 작정하고 적병이 바글바글한 곳으로 뛰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한 번 보는 것도 힘들다. 기본 성능이 어느 정도 있므르고 그냥 강캐 정도까지는 갈 수 있지만...[159] 최고로 강력한 개사기 캐릭터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160] SP기를 통한 보조가 손견, 원소처럼 매우 좋다.[161] SP기를 통한 보조가 손견, 히데요시처럼 매우 좋다.[162] 단 아야네는 얼티메이트에서 추가된 진격과 기염의 무쌍오의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큰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으로 사기 캐릭터이다.[163] 단 타마모노마에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64] 단 혼돈도 타마모노마에와 마찬가지로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65] 단 스테르켄부르크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66] 단 구미호는 확장판인 얼티메이트에서만 등장하는 무장이다.[167] 단 태공망은 얼티메이트에서 새로 추가된 공중 타입액션이 있어야 공중타입액션→지상타입액션 반복이라는 강력한 패턴을 발휘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 사기 캐릭터이다.[168] 단 장료는 얼티메이트에 추가된 테크닉 타입의 약점을 보완하는 아이템을 달아줘야되는 무장으로 얼티메이트 버전 한정 사기 캐릭터이다.[169] 최신 패치 10.4 기준이다.[170] 3개의 기체 중 차지샷의 총알이 가장 많다. 그리고 자동회복도 있다[171] 3타 차지의 경우 가드 브레이킹, 후속 측면타로 해서 반드시 1번의 유효타를 낸다.[172] 참고로 수라난이도 카이오우는 라오우의 권왕천추격을 4번 맞아야 죽는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173] 출시 직후 엄청난 성능을 보였던 브롤러들로, 출시 후 얼마 안 가 너프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체급이나 스킬셋이 좋은 브롤러들이 속해있다.[174] DPS, 재장전 속도, 체력부터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며 중장거리 브롤러 주제에 이동속도가 대부분의 암살자 브롤러와 맞먹는 속도였어서 논란이 많았었다.[175] 출시 직후 매우 좋은 평을 받았으나 피흡 메커니즘 특성상 한계가 있었고 약 2년동안 암흑기에 있었으나 에드거의 하이퍼차지 출시로 부활했다.[176] 체급도 체급이지만 특수 공격 순환률이 매우 높은 데다, 출시 당시 특수 공격에 넉백 옵션이 달려있어 프랭크, 비비 등의 일반 공격에 선딜이 있는 브롤러는 접근이 봉쇄될 정도였다.[177] 본체 스펙은 낮으나 특수 공격 충전 속도가 빨랐으며, 특수 공격으로 메카 상태에 진입하면 사실상 목숨이 2개인 셈이었다. 메카가 터져도 빠른 특수 공격 충전 속도와 좋은 1스타파워(메카가 터진 후 30초동안 35%의 받는 피해 감소)의 시너지로 엄청난 메카 순환률을 보였다.[178] 투척수이지만 사기적인 근접 대응력과 견제력을 보였다. 그 후 착탄 시간이 사거리에 따라 변하지 않도록 패치되어 약캐릭터가 되었으나 그 후 적당한 버프로 중상위권에 안착했다.[179] 랜덤성에 의존하는 브롤러이나 그 랜덤성을 체급으로 상쇄하는 캐릭터였다.[180] 원거리 탱커, 표식 딜이라는 특성과 특수 공격 사용 시 근거리 탱커로 전환되며 매우 높은 근접 DPS를 지닌 브롤러였다. 그 후 체력이 너프되었고, 특수 공격 평타의 후딜레이가 두 배 증가하는 등의 너프를 받았다.[181] 1가젯(다음 일반 공격이 3초동안 60%의 도트딜을 입힘)의 높은 킬 결정력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182] 인게임 내 최상위권의 기동성으로 성능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브롤러였다. 그 후 메타의 변화와 자잘한 너프로 인해 일부 모드에서만 사기적인 캐릭터가 되었다.[183] 사기적인 범용성과 특수 공격으로 가능한 사기적인 적 무력화 능력으로 인해 2023년 브롤스타즈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1일차부터 3일차까지 밴률 100%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 후 특수 공격 지속 시간이 반토막났으며 평타 후딜이 두 배 증가했다.[184] 출시 당시 성능도 성능이지만 키트에게 유리한 버그가 무려 3개나 있었다.[185] 그롬과 마찬가지로 투척수이지만 사기적인 근접 대응력과 견제력을 보였다. 특수 공격 순환률도 빨랐으며 특수 공격으로 근접 소환수 로리를 소환하여 몸빵을 시키거나 근접 브롤러가 올 때 떼어낼 수도 있었다. 심지어 1가젯(로리와 무기를 교환)을 제외하고 스킬셋이 굉장히 좋았기에 안티 브롤러급 성능을 냈으며 이로 인해 어떤 팀에 래리 & 로리가 많은지로 사실상의 승패가 결정나기도 했다. 앞의 두 브롤러들은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정확히 출시 1주 후(얼리 액세스 기간 포함 시 2주 후)에 너프되었다.[186] 뜬금없는 버프로 사기 캐릭터가 된 예시.[187] 이 셋은 필살기가 상당히 강력한 만큼 플레이 시간이 길거나 핀치에 빠질수록 그 빛을 발한다. 특히 카방클은 약캐릭터는 말할 것도 없고 뒤에 같이 후술한 두 캐릭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상당한 개사기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해당 문서로.[188] 우선 1편 오리지날 버전 기준으로 장점을 본다면 장비 다음으로 길고 빈틈이 전혀 없는 긴 리치, 불 뿜는 기술(←→+공격) 곰, 황소들을 제외한 모든 적을 1~2방에 죽일 수 있고 점프 장풍 공격 필살기(점프↓↘→+공격)를 가지고 있고 초필살기 공격이 일부 보스에게 매우 높고 MAX 초필살기로 점수를 500점x20콤보 단위로 빨리 얻을 수 있고 불화살, 황금전갈 아이템만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이 나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풍운재기에서는 약캐릭터로 하향당했다.[189] 불ㆍ얼음 부채 무기를 얻고 제한시간 내에 보스 장합+조조+여포+허저를 항복시키면 사기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 사실 이런 거 없어도 팔진도면 다 되기 때문에 그냥 최강이다.[190] 물론 이정환, 삭발 강백호, 각성 서태웅은 한국 서버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머지 않아 나올 예정.[191] 차량 추가 이전 버전인 Ver.4에서는 딱히 TA/배틀 양면으로 전부 다 강한 차량이 존재하지는 않았다.[192] 유일하게 더블점프를 할 수 있어서 점프력이 압도적이고, 특수기도 재즈의 특수기보다 훨씬 유용하다.[193] 여담으로 아래의 넷 전부 바사라기가 심히 잉여하다는 괴상한 공통점이 있다. 노부나가는 전각 부스트를 늘려먹기 위해서라도 쓰지만 나머지 셋은...[194] 다만, 3~4맹장전의 마상 마초는 여포도 박살낼 수 있는 원 탑의 성능을 자랑한다.[195] 다만 3에서는 차지1은 4의 성능만큼 탈출/공격 기능이 부실하며, 차지3도 락온이 걸려 있어 시전 중 이동에 제한이 붙는데다, 양옥같은 강제 가드해체 기능을 하는 옥이 없어 4보다는 낮은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무쌍난무를 사용한다면, 난무강서를 착용해 무쌍난무 한정으로라도 강제 가드해체 기능을 보유할 수는 있다.[196] 다만, 4 맹장전에서 일부 강캐릭터들의 성능을 사기급으로 끌어올려주는 비룡갑은 여포, 능통과는 상성이 잘 맞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비룡갑이 없어도 기존의 사기적인 성능만으로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비룡갑은 착용시키지 말고 다른 아이템을 착용시키자.[197] 이 작품에서의 마상마초, 특히 절영을 탄 마상마초는 그 악명높은 최강캐릭터인 3편과 4편의 여포고 뭐고 다 박살내버릴 정도의 원탑을 자랑하는 미친 성능을 지닌 캐릭터였다. 4의 경우에도 흉악캐릭터 급이나, 3의 경우에는 더 나가서 마상차지조차 범위가 넓고 스턴 이펙트로 성능이 매우 좋다! 사실상 이 시리즈 내에서의 개캐를 넘어선 원 탑급 캐릭터임은 물론이고 흉악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시리즈 내에서의 마상마초와 타 사기캐릭터의 입지를 비교했을 때, 시리즈의 타 역대급 사기캐릭터가 KOF 시리즈의 KOF 95의 쿄, KOF 96의 장거한, 이오리, KOF 97의 이오리, KOF 2001의 이진주, 폭시, SVC CHAOS의 제로,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김갑환, 호타루, KOF 98 UM 무인편의 크라우저 같은 급에 속한다면 절영에 탑승한 마상 상태의 마초는 KOF와 KOF 관련작의 역대급 최강 사기캐들인 KOF 97의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KOF 2003의 듀오론, SVC CHAOS의 기스 급에 필적한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3~4맹장전의 마상마초의 경우 캐릭터 고유 마상보정 능력치 20% 상승이라는 파격적인 마상능력 가중치가 붙어 있고, 공격 범위가 넓어 타 마상 경쟁 캐릭터(3시리즈의 주태, 4시리즈의 방덕/주태)와 달리 진공서도 필요 없는 수준이며, 진공서를 착용할 자리에 오히려 전체적인 화력을 늘리는 아이템을 착용시킬 수 있다. 3 시리즈의 경우 아이템 착용 가능 스탯이 4개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기본 성능 자체가 흉악하기 짝이 없는데다 3시리즈의 마상 차지는 범위도 넓은데다가 스턴 이펙트까지 있어 사용하기에 따라선 더 흉악할 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11 유니크 무기의 경우에도 백호아-강족각-활단-기갑개 옵션이 붙어있는 사기급 무기이기까지 하다. 옵션 중첩이 불가능하니 현무갑/배수호부 등의 아이템을 장착시키면 된다. 심지어 3 맹장전의 유니크 무기인 11무기는 그 어떤 캐릭터도 마초처럼 모든 능력치가 전투에 고효율인 능력치만 골라서 붙은 경우는 한 명도 없다. 4 시리즈의 경우에도, 마상차지의 성능은 매우 약해졌으며, 유닉 무기의 다른 옵션은 모두 훌륭하지만(공격, 방어, 마상, 체력 증가) 마상마초에게 필요없는 이동이 붙어있다는 점 하나만이 단점인데, 하향된 점은 사실 고작 이거 두개 뿐이고, 착용 가능 아이템 스탯이 5개로 늘어났다! 진공서를 착용할 자리에 청룡담/신기환같이 무쌍게이지 상승/각성상태 유지시간 상승이란 옵션을 붙여 강화시키거나 맹장전에서는 난무극서를 착용시켜 마상무쌍의 화력을 증가시키는 행위도 가능하며, 거기다가 마상마초라는 캐릭터 자체가 사기적인 수준을 넘어 흉악하기 짝이 없어서 현무갑 대타로 전체적인 공격 화력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을 착용도 가능하다.(3 맹장전의 11무기 옵션과 중첩되지 않는 조합/4의 백호아-배수호부-강족각-청룡담-신기환 조합/4 맹장전의 백호아-배수호부-강족각-청룡담/신기환-난무극서 조합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조합을 사용시 방어력이 다소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무쌍게이지 맥스 상태에서 마상 무쌍난무 발동 시 적장에게 적중하면 달인/수라난이도에서도 네임드급 적장을 순살시키는 게 가능하다.) 정도 수준이니 사기캐릭터를 넘어서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역대급 흉악캐릭터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당연지사다.[198] 3에서는 마상주태는 마상마초보다 약간 떨어지면서도 만만찮게 손꼽히면서 강점도 있는 사기급 캐릭터었으나, 4에서는 마상 공속과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너프 되면서 전체적으로 마상 공격이 약해졌고, 유니크무기에 마술 옵션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상 마초보다는 약하다. (특히 4 주태의 경우 마상 보정치도 전혀 없는데다 유니크 무기에 마술과 방어 옵션이 전혀 없다는 점이 상당히 큰 단점이다.) 허나 마상 상태의 공격 방식이 공격 방식인지라 마초보다는 약하지만 사기캐릭터 중에서도 수준급인 건 여전하다.(...) 방덕과는 성능 수준은 비슷하면서도 캐릭터의 차이점이 있는데, 방덕은 첫 공속이 약간 느린 편이고 유닉무기가 경무기이면서도 공속이 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상 보정이 붙어 있고 무기가 경무기라는 점 빼고는 유닉무기의 성능이 준 최상급이다. 그리고 주태는 방덕에 비해서 공속이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닌데다가 공격 리치가 다소 짧고 마상 보정이 전혀 없으며 유닉무기에 마술과 방어가 전혀 붙어 있지 않아 잘 사용해보면 마상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오히려 방덕이 조금 더 강하다. 참고로 3~3맹장전에서는 마상 미탑승 주태도 상당한 성능의 사기캐릭터로 분류됐다. 그러나 마상 상태의 특성상 마상 주태가 성능이 더 강하다.[199] 방덕의 경우 공속이 전체적으로 느려 마초보다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나, 주태한테 밀린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상당하다. 주태는 마상보정이 전혀 붙어있지 않아 대미지가 방덕보다 약하며, 리치가 짧아 방덕보다 불리한 면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가 방덕의 유닉무기는 공속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고, 마상 보정이 상당히 잘 돼 있어서 마상방덕 또한 당연히 사기급이다. 또한 방덕의 마상 공격은 리치도 상당히 긴 편이고, 유닉무기의 옵션도 준 최상급이라(마초와 거의 비슷한 옵션인데, 마초는 이동이 붙어있고 방덕은 운이 붙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것 빼면 두 캐릭터 모두 유니크 무기의 옵션은 마상전에 상당히 잘 최적화돼 있는 능력치이다.) 잘 사용해보면 오히려 마상방덕이 마상주태를 약간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따라서 절영방덕도 사기캐라 부르기는 충분하다. 다만, 방덕은 속도만 느린 캐릭터가 아니고 공속도 느린 편인지라 중무기 사용 시 공격 타이밍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200] 오히려 굳이 이 마상캐릭터들을 제외하고 마상에서 그나마 가장 강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여포는 비선호 되고 조운이 마상공격이 훨씬 강하다. 판정 범위도 넓은 편이고 마상보정도 붙어 있지만 공속 면에서도 상당히 우월하다. 절영 착용시 마상 플레이도 시도해 볼 만한 수준으로 마상 공격도 마상 3대 사기캐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강하다. 코에이가 괜히 조운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201] 게다가 방덕은 5편에서 짤렸다. 6편 맹장전에서 다시 부활하지만.[202] 레벨 10~11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만 한정으로 진무쌍난무에 레벨4 옥 속성 또는 레벨4 옥 속성+선옥비서 조합 공격이 부여된다는 것과 이 중에서 레벨4 참옥 속성과 조합을 해서 진무쌍난무로 공격할 경우에는 적장들에게 15%의 높은 대미지를 주고 적 병사들에게 15% 확률로 일격으로 즉사시키는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갈건담이란 별명이 나오게 된 계기. 이 중 장각의 예는 차치4에도 다단히트 기술이면서 옥 속성 발동조건을 만족시킨 상태(무쌍게이지 가득 채움/레벨 10~11 무기 장착)에서만 레벨4 옥 속성이 부여되는데다가 이 중에서 레벨4 참옥 속성과 조합해서 공격할 경우 다단히트 공격을 사용해서 적장수들과 적병사들에게 높은 확률로 즉사시킬 수 있고 많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뒤에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한다.[203] 진삼 3 맹장전에서의 속성부여 버프와 참옥의 막강한 성능이 맞물려 참옥으로 광역공격을 하는 차지나 무쌍난무를 소유한 캐릭터들은 상당수가 사기캐릭터로 성능 평가가 상승했고, 대부분이 강캐릭터로 격상됐다.[204] 신캐릭터 보정을 받은 데다,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무기가 쌍절곤인지라 공격 길이는 짧지만 범위에 있어서는 상당히 가드하기 껄끄러운데다, 차지4가 선후딜 모두 거의 없고 짧지만 범위형 공격인지라, 현역 당시에도 마상 상태에서 강한 마초와 주태, 방덕 정도를 빼고는 사기캐릭터로 꼽혔으며,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당시에는 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의 지상전에서는 최강 사기캐릭터이자 최전성기 성능을 자랑했던 여포와도 전혀 꿇리지 않게 맞대결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다만, 1대 소수 대전에서는 엄청나게 강하나 1대 다수 대전에서는 범위형 공격이 리치가 짧거나 범위가 넓지 못한지라 여포나 조운, 좌자에 비해서는 1대 다수전에서는 주의를 요한다는 게 단점이다. 단 이렇게 성능이 좋은만큼 유니크무기 습득 조건이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합비 전투에서 나타나는 강화된 장료를 무려 4번이나 쓰러뜨려야 한다. 이 당시 능통의 성능은 강함을 뛰어 넘어 매우 사기적이라, 최강 캐릭터 중에서도 마상 캐릭터를 제외한 지상 캐릭터 중에서는 여포와 대등하게 맞대결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캐릭터였다. 유니크 무기에 빙옥, 배수호부-백호아-현무갑-선단-신속부를 착용시켜 준 다음 적에게 포위당했을 때는 전신무적 탈출차지인 차지1으로 빠져나가고 적당히 거리를 둔 다음 차지4만 미친듯이 남발해도 수라모드에서 상당히 약화 되는 좌자와는 달리 수라모드에서조차 여포에 버금가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1대 소수전에서는 여포보다 더 무서운 면까지 있다! 여포가 가장 사기급이었던 진삼4에서도 모든 상황을 커버할 수 있는 차지1, 차지3의 정신나간 성능에 비해 여포의 대 무장 등 소수를 대상으로 한 화력은 그 명성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빙옥 장착한 능통한테 차지4에서 결빙이 걸리면 수라난이도 여포고 뭐고 한 순간에 빨피가 돼 버릴 정도로 미친 화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가 능통이다! 그리고 능통은 타 캐릭터들에 비해 측면을 치면서 등짝을 털기가 매우 쉬운 캐릭터인만큼 대미지와 안정성 및 가드불능 이펙트 모두 건질 수 있는 옥은 양옥이 아닌 빙옥이다. 그나마 단점이 있다면 맹장전에서 추가된 아이템이면서 일부 강캐릭터들의 성능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비룡갑과는 상성이 맞지 않는다. 능통이나 여포를 선택했다면 비룡갑이 아닌 다른 아이템을 착용시키자. 어차피 능통과 여포는 비룡갑 그런 거 없어도 사기성이 짙은 캐릭터니 상관없다 특히 능통의 경우 차지4 사용에 익숙해질수록 사기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캐릭터로, 4 발매 초반기에는 여포 외에 좌자를 사기캐릭터 급으로 꼽았으나, 가동 직후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역전됐고, 좌자를 밀어내면서 여포와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는 사기캐릭터로 입지가 완전히 굳혀졌다. 다만, 초보들도 무리없이 사용하기 좋은 마상 3대 사기캐릭터나 조운, 여포와는 달리, 차지3/차지5의 딜레이나 빈틈이 상당해, 확실한 차지4 사용에 익숙할 정도의 플레이어의 역량을 요구한다. 물론 차지1/차지4 사용 정도만 익숙해진 중수급 이상의 유저 수준정도만 도달해도 당연히 여포급의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다. 또한 맹장전에서는 난무극서가 추가되었는데 난무극서와의 시너지도 좋아 성능이 더 상향됐다. 특히 결빙상태에서 난무극서 장착한 능통이 무쌍난무 맞추면 수라난이도의 네임드급 적장들도 골로 간다.[205] 새롭게 바뀐 진무쌍난무가 굉장히 고성능이고, 에볼루션 공격은 전방위 회전 띄우기 공격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 차지4도 강력하다. 흠이라면 록온 삭제로 잉여기가 돼 버린 차지3, 오히려 과거의 띄우기보다 성능이 낮아진 차지5가 있다. 타 차지기는 별로지만 기본기와 차지4, 에볼루션 및 진난무가 최강을 넘어 사기적인 면이 있는데다 캐릭터의 능력치도 준수해, 4의 조운 역시 초강캐를 넘어 사기캐급으로 분류 되는 경우가 꽤 있다. 다만 마상 사기캐들이나, 여포, 능통보다 더 많은 컨트롤을 요한다는 게 단점. 특히 이속이 여포나 능통보다 상당히 느린데다, 노멀무쌍의 성능과 진무쌍난무의 성능 차이가 큰 편이다. 이런 성능 때문에 신속부나 비룡갑 등으로 성능을 다소 보완해 줄 필요가 있으며, 여포나 능통에 비해서 칼같은 컨트롤을 요구한다. 다만 기본기가 여포나 능통도 능가하는 사기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 위안점. 4의 조운은 여타 캐릭터에 비해 차지 의존도가 차지1, 차지4를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캐릭터기도 하다. 거기다가 맹장전의 경우, 새로 나온 아이템인 비룡갑과의 상성도 매우 잘 맞아 비룡갑을 장착하면 콤보까지 매우 다채로워지고 강해지며 탈출 차지인 차지1(탈출 속도나 이동 각도가 다소 아쉬운 면은 있지만 이동거리가 긴데다가 전신무적 판정이다.)에서 점프 공격 혹은 점프차지로 캔슬이 가능해져 그때는 진짜로 지상전에서 여포, 능통 못지 않은 인간병기가 뭔지 보여준다.(!) 또한 맹장전에서 차지6가 상향된데다 차지 공격도중 비룡갑캔슬의 시너지가 매우 크기때문에 차지1/4/6 발동 직후 비룡갑 캔슬의 시너지도 엄청나다. 추가로 오리지널에선 다소 하자가 있었던 차지5도 빙옥-비룡갑 조합이면 빈틈찌르기용 차지슛으로 애용가능해짐에 따라서 맹장전에서는 비룡갑으로 인해 성능 평가도 다소 상승했다. 굳이 비룡갑이 아니어도 기본기랑 차지1, 차지4만 사용해도 숨겨진 사기캐릭터 수준의 성능이라 여포나 능통보다 다소 느린 속도를 보완해주기 위한 신속부도 좋다. 그러나, 무쌍난무를 진무쌍난무로만 강화시키는 진난무서는 비추천. 이유는 말 그대로 무쌍난무가 진무쌍난무가 되는 성능 변화뿐이다. 기본 무쌍난무도 막타에 허점은 있어도 충분히 쓸 만한 수준이며, 무쌍난무를 강화시키는 것보다 비룡갑 장착으로 비룡갑 캔슬 파생 공격의 성능을 크게 강화시키거나 신속부로 속도를 늘리는 편이 안정성과 화력 모두에 훨씬 큰 도움이 된다. 이는 사용 방식이 다소 유사한 하후돈도 마찬가지. 거기에 능통과 조운은 처음부터 선택 가능한 디폴트 캐릭터라는 장점도 있다.[206] 단 좌자의 경우 상급 난이도 이상의 고난도에서는 유니크 무기를 장착하지 말고 옵션이 최상급인 경무기를 장착하고 철갑수를 장착했을 경우에만 한정으로 차지4의 공격이 안정화 되면서 사기 캐릭터로 대접받을 수 있다. 거기다가 아무리 속도가 빠른 편인 캐릭터라지만, 여포나 능통, 조운, 하후돈의 차지1 같은 탈출차지/이동차지가 없고, 차지4 뻐고는 믿을만한 공격이 부족하다는 것도 상당한 단점. 최상급 경무기에 철갑수가 장착 돼 있지 않은 좌자는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사기 캐릭터라고 하기는 다소 어려우며, 수라 난이도에서는 여포나 능통은 물론이요, 조운이나 하후돈에게도 성능이 밀린다. 애초에 차지4에 올인하는 캐릭터가 좌자인지라... 다만, 위안점은, 점프차지의 회피성능이 좋은 편이라 맹장전에서 비룡갑을 착용시키고 경무기를 착용하면 차지4의 후딜을 없애는 데 이용할 수 있어 다소 안정적이고 강해진 성능으로 사용 가능하다. 차지4 공격이 전방위에 관통공격의 보라색 레이저 8개를 날리는 사기적인 기술이고 가벼움 무기를 들고 있으면 차치4 공격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유니크 무기를 얻는 조건이 그 호로관 여포를 때려잡는 것만으로도 이 캐릭터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특히 1대 다수전에서는 철갑수를 착용했을 시 매우 강하다. 다만, 유니크무기가 속도가 표준인데다, 차지4가 느리고 유니크 무기 옵션이 구린 편이라 애로사항이 꽃피고, 상급~수라 난이도 플레이 시에는 신속부/비룡갑의 착용이 강력 권장되며, 따라서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여포나 절영마초, 절영주태, 절영방덕만큼의 사기성은 보여주지 못한다. 쉽게 말해서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여포나 능통, 조운급의 사기캐릭터가 아닌 사용할 줄 알아야 강해지는 강캐릭터에 가깝다. 가동 직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성능 상 서열평가가 좌자에서 능통으로 역전되어 되려 상급 난이도 이상에서는 지상전 기준으로 오히려 능통이 인정받으며 여포와 능통, 조운이 지상 기준 성능 쓰리탑으로 평가가 굳어졌다. 그래도 비룡갑으로 차지캔슬 점프차지 등의 전략 사용시에 성능이 꽤나 강한 건 사실이다.[207] 역대 관평 중에서도 공속이 가장 빠르고, 무쌍난무는 계속 빙글빙글 돌며 공격하는 기술이므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편이다. 진 무쌍난무는 특유의 모션 때문에 바람의 상처라는 별명이 있는 기술인데 아주 거대한 검기를 날리는데 단순히 범위가 넓은 것만이 아닌 한 방의 데미지도 매우 크기 때문에 일기당천의 진수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차지3은 연타 부분은 세로 베기라 범위가 좋지 않지만 피니쉬는 장비와 똑같기 때문에 최대한 연타하지 않고 쓰는 게 중요하고 초반에는 차지4와 함께 주력 기술이다. 차지 6은 특이하게도 들고 있는 참마도를 공중에서 던지면 바닥에서 폭발해서 주변의 적들을 공격하는 기술인데 맞은 적들이 공중에 뜨기 때문에 추가타가 가능하다. 다만 점프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선딜이 있으니 남발하기 어렵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은 바로 차지4로 4연타 전부 속성이 붙는 엄청난 기술이다. 다만 컨트롤이 매우 어렵고, 차지4의 4격을 전부 맞추는 건 어지간한 컨트롤이 아니면 힘들고 보통 공중에 떠있는 적에겐 데미지 보정이 걸려서 위력이 떨어지는데 빙옥으로 적이 동결 상태일땐 100% 의 공격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빙옥을 달아주는 게 가장 좋은 편이다. 보통 관평 같은 경우에는 조작과 운영이 조운과 능통, 여포보다는 어려워서 그 다음 티어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208] 서황의 경우 리치와 판정이 상당히 좋은 일반공격 및 에볼루션과 안정적인 성능의 점프 차지 및 차지3, 차지6 및 대미지는 좋지 않지만 적들로부터의 포위로부터 안정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나름 괜찮은 무쌍난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여포나 능통, 조운의 차지1같은 탈출차지에 비해서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지만 적의 포위를 나름대로 회피할 수 있는 기합포인 차지1도 은근히 성능이 괜찮다. 오리지널에서도 조운이나 하후돈과도 맞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안정적인 면에서 강한 강캐릭터였지만, 횡공격 위주의 공격인데다 유니크 무기가 경무기라 대미지가 다소 약하게 나오며 무쌍난무의 성능도 이동/대미지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유닉무기의 다소 아쉬운 성능과(공격력이 붙어있는 건 좋은 점이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편인 경무기인 건 차치하더라도, 서황 특성상 활용도가 높은 방어 옵션과 차지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 그 중 공격이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경무기라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 되는 점과 방어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 대표적인 단점이다.) 전체적인 대미지 역시 불만족스러운 편이라 사기 캐릭터에는 분류 되지 못하는 강캐릭터수준의 캐릭터였으나(그래도 4 오리지널 기준으로 봤을 때도 수라 난이도에서도 전 캐릭터들의 평균적인 성능에 비해 상당히 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수준급의 강캐릭터였다. 유저 역량에 따라 하후돈이나 조운과도 한 번 해볼만한 강한 성능의 캐릭터였다. 거기다가 비룡갑이랑 상성이 매우 뛰어날 수밖에 없었던 특색을 가졌던 캐릭터였는데 비룡갑이 생기면서 성능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강해지게 됐다.) 비룡갑이라는 새로 생긴 아이템으로 차지3라든지 차지6 혹은 일반공격/에볼루션에서 점프차지로 캔슬이 가능해지면서 맹장전에서는 사기캐릭터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크게 강해졌다. 4 맹장전에서의 서황은 점프차지의 성능이 워낙에 강하고, 일반 점프공격 리치도 긴 편이라, 4 맹장전 내에서 비룡갑과의 상성이 좋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극강인 캐릭터이며,(그렇기 때문인지 4맹장전 서황의 경우 유저들이 비룡갑은 못해도 착용 권장 아이템으로 분류하며, 유저에 따라서는 비룡갑을 필수 착용 아이템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비룡갑 착용 유무 및 비룡갑 캔슬 활용 정도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하는 캐릭터로, 비룡갑 캔슬을 제대로 이용한다면 맹장전에서는 성능을 극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캐릭터이며 비룡갑을 장착한 서황은 장료를 능가하는 안정적이면서도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서황의 경우 비룡갑의 성능을 적극 활용하면 아무리 이래도 마상 3대 개캐는 무리라도 오리지널에서 지상 3대 개캐였던 여포, 능통, 조운과도 맞붙는 게 가능할 정도다.# 이 영상을 참고하면 4 맹장전에서 비룡갑을 착용한 서황이 얼마나 강해지는 지 알 수 있다. 특히 맹장전에서 옵션이 좋은 중무기를 얻고 강화시켜 착용한 다음 비룡갑을 적극 이용하면 여포한테도 전혀 꿇리지 않는 사기캐릭터로 돌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비룡갑 장착시에는 탈출이동 차지가 없다는 것이 그나마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서황의 단점이 사라져 사각지대가 없는 역대급 사기캐릭터로 돌변한다. 특히 차지3 및 점프차지는 중무기로 사용해도 속도가 빨라서 비룡갑과 조합하면 시너지가 엄청나다. 사실상 비룡갑과의 시너지가 서황의 단점을 다 없애줄 뿐만 아니라 그 성능까지 뻥튀기시키기 때문에 비룡갑과의 시너지는 최상급인 캐릭터이다.[209] 서황, 감녕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에서도 상당한 강캐로 평가를 받았고,(다만, 4 오리지널에서는 유닉무기 옵션에 공격이 붙어있지 않고 필요성이 별로 없는 마술이 붙어 있어, 비룡갑으로 성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없는 4 오리지널에서는 앞에 나열한 사기캐릭터보다는 당연히 성능이 다소 떨어졌고, 똑같이 맹장전에서 비룡갑의 등장으로 성능이 대폭 강화된 서황/감녕보다도 약간 떨어지는 수준의 강캐릭터였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과의 상성도 굉장히 좋아서 긴 후딜을 빼면 단점이 없는 6차지의 딜레이조차 점프 캔슬로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6차지와 무쌍 난무만으로 수라 난이도 클리어가 가능하여 맹장전에서는 사기 캐릭터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특히 유비의 경우 비룡갑과 난무극서 모두 사용하는 조합도 성능이 뛰어나다.[210] 탄탄한 기본기인 통상공격과 에볼루션, 봉인기였던 차지6이 횡베기 스타일로 바뀌면서 고난도에서도 사용하기 좋고, 점프차지도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조운이나 서황처럼 비룡갑과의 상성이 매우 좋은 캐릭터라,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 캔슬을 잘 이용하면 무한 콤보도 사용이 가능하며, 따라서 맹장전에서는 성능 평가도 다소 상승했다. 그 외에 차지3과 진무쌍난무도 강력. 탈출 차지로 사용할 수 있는 차지1도 가끔 사용해주면 쏠쏠하다. 단점이라면 도검류캐릭터라서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 않은 점이다. 다만 조운보다 리치가 확실히 짧은데다 전방위커버 공격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양옥빼곤 사용하기 다소 어렵다. 그리고 차지1이 탈출시 무적판정이 전혀없다는 것도 단점. 이 캐릭터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도 강캐릭터인데다, 비룡갑과의 상성이 미친듯이 좋은지라, 비룡갑 캔슬을 제대로 이용하면 사기캐릭터 수준으로 성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다.[211] 우선 자신의 무쌍 모드 첫 번째 스테이지인 하구 전투에서 유니크 무기를 얻을 수 있어서 프리 모드가 아닌 무쌍 모드가 더 쉽다는 혜택 덕분에 다른 대부분 무장들이 3옵션 무기는 확보하고 유니크 도전을 하는 것과 달리 노옵션 기본무기와 노업 상태로 유니크 바로 얻고 편히 시작할 수 있다. 오리지널부터 탈출차지로 사용할 수 있는 차지1과 고성능의 차지5/차지6로 인해 이미 강캐로 평가받아왔는데,(다만, 4 오리지널에서는 무장저격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무쌍난무의 성능과 도검계 무장의 상대적으로 짧은 리치와 무기에 방어/체력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강캐릭터였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과의 상성도 극강이라 사기캐릭터로 분류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졌다. 다만, 감녕의 경우 무쌍난무가 히트시키기는 쉽지만 풀히트는 어렵고, 그럼에도 대미지가 약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무극서도 좋은선택이다. 특히 감녕의 경우 사기캐릭터 수준으로 사용하려면 비룡갑+난무극서 모두 착용하는 게 적극 권장된다. 차지3/차지6 비룡갑캔슬-무쌍난무 같은 전법도 효용성이 높은 캐릭터라.[212] 오리지널에선 그냥 강캐 수준이었으나 차지6 비룡갑 캔슬 및 극강의 성능인 무쌍난무와 난무극서의 시너지가 엄청나 여포/능통/서황/조운급의흉악한 성능에는 못 미쳐도 사기캐릭터의 범주에는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강해졌다. 특히 빙옥장착 차지6 비룡갑캔슬-무쌍난무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213] 특히 사마의의 경우 비룡갑과 난무극서 둘 다 착용하는 조합도 좋다. 차지4 비룡갑캔슬 점프차지 조합이 비룡갑 캔슬에서 매우 유용한 공격 전략이다. 특히 사마의 무쌍난무/진무쌍난무의 경우 레이저빔이 저격용/난전용으로 모두 강력한 성능인데다 난무극서와의 시너지도 엄청나 무쌍/진무쌍 사용시 전작 참옥사마의 못지않은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난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저격용으로도 내공이 필요한 무쌍난무를 가진 라이벌 제갈량이 본작에서 잘해봤자 중강캐수준에 그치는 것과 대조된다.[214] 무쌍/진무쌍이 광범위한 지진 공격이고 난무극서와의 조합이 매우 좋아 타 공격이나 차지만 보면 사기가 아니지만 무쌍/진무쌍을 사용하면 전작의 참옥 맹획처럼 혼자 다 쓸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215] 5탄 본편에서는 손상향처럼 활을 썼으나 SP에서는 무기가 변경이 되어서 사기캐 등급에서 내려갔다.[216] 중복모션인 창 계열 최강자에 해당했언 오리지널 한정.[217] 무기가 전용 무기인 장검으로 바뀐 진삼국무쌍 5 Special 한정.[218] 비룡섬을 쓰면 스텔스 적병 사이에서도 가뿐히 살아남는다.[219] 편전궁 6차지나 신뢰검 4차지가 대표적.[220] 특히 서서는 8편의 처음 DLC에서 원래 무기인 격검을 다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고유 무기를 받았던 왕이와 장합과는 달리 중복이 싫은 게 아닌 이상 오히려 장검이 더 나은 것 같다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였다.[221] 여포처럼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는 최강사기캐이다.[222] 모든 원거리 공격들이 전부 사기이다. 자가 회복, 무적 배리어도 임의로 발동이 가능하다.[223] 10초동안 공격력+무적화 시키는 투명화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가라샤보다 강하다. 사실상 2편 맹장전의 최강 개캐 원탑으로 평가받는다.[224] 오리지널 한정.[225] 단 레어무기를 얻었을 때 한정.[226] 특수기들이 굉장히 사기적이어서 케이지, 가라샤, 타다카츠를 초월하는 사실상 3편의 최강 개캐 원탑으로 평가받는다.[227] 오리지널 한정.[228] 오리지널 한정.[229] 오리지널 한정.[230] 코스트를 대량으로 늘려주는 원군요청 3은 기본으로 장비되어 있고, 심지어 각성을 시키면 코스트 부스트로 초기 코스트 수치가 늘어난다. 이렇다보니 여성이 강한 아이기스에서 유일하게 쓸만한 남자 유니트로 자리잡았다.[231] 초기 클래스인 후위전술가일 때는 그저 그런 캐릭터였으나 참모군사로 각성시킨뒤 스킬까지 각성시키면 사정거리 3배로 진화하여 솔라스에 버금가는 전범위 공격이 가능해진다.[232] 일본은 잘 다루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두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독일은 파워 슛을 옆으로 꺾어 쏘면 득점이 보장되기 때문.[233] 07~15년 캡파 역사상 최강 최악을 자랑했던 11년의 개사기 기체 2종으로서, 15년까지 나온 어떤 사기기체 중에서도 이 두 기체를 능가하는 사기기체는 없다고 평가될 정도다. 이 게임 내의 기체에서만 평가한다면 사기 캐릭터가 아니라 흉악 캐릭터에 포함시켜야 할 정도이며, 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모는 기체보다 갓 초보서버에서 올라온 뉴비알딤이 더 믿음직스러웠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있을 지경이다. 이때를 기준으로 유저들은 밸런스가 답이 없음을 절실하게 체감했으며. 어마어마한 숫자가 빠져나갔다.[234] 단, 이때문에 열린 후 일정 간격으로 옵션 가격이 상승하는 챌린지 모드에선 오히려 독이다. 이땐 올챙이 프레스토를 적절한 시기에 변신시키면 유리하다.[235] 2혼 한정. 다른 트리거 캐릭터인 핑리사나 빵슾은 트리거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혼 보드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에, 하이드는 어떠한 조건도 없이 2혼으로 흑캐/금캐 가리지 않고 2혼 하나로 트리거를 받은 캐릭터의 1혼을 무조건 2번씩 발동시킬 수 있다.[236] 스킬강화 필수.[237] 제대로 사용하려면 푸찌 SP 필수.[238] 아군 부분 및 전체 치유, 자동 트리거, 혼색깔 변경, 패시브 아군 실드 충전 등등 직접 공격을 전무한다면 백혼 중에서는 사기적인 서포터.[239] 이쪽도 제대로 사용하려면 로저 SP 필수.[240] 스킬강화 필수.[241] 스킬북 한정.[242] 현재는 원더에서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도 특유의 패시브 덕분에 뉴비들한테 이만한 캐릭터가 없다[243] 역시 원더에서는 최근 사용되지 않지만 특유의 광역딜 덕분에 사용하기 편하다.[244] 스킬강화 필수.[245] 스킬북 한정. 사실 원본도 뉴비가 쓰기에 좋다.[246] 스킬북 한정.[247] 3혼의 생존력 한정. 스도리카 전체를 통틀어서 최강의 CC기를 가진 캐릭터다. 프렐리카 루시온은 로또성 기절, 얀보는 전방 1명 기절, 핑리는 지정 1명 기절, 청칼날은 적의 CD 1일 때 한정인 광역 기절인데 반해, 소슾은 인성을 가진 적이 아니라면 무조건 적 전체에게 기절을 부여한다. 또한 얀보, 핑리, 칼날이 모으기 힘든 4혼으로만 기절을 부여했다면 소슾은 금 3혼 임의형만 된다면(다시 말해 혼 보드에서 금혼이 3개만이라도 서로 붙어있다면) CC기를 매우 쉽게 쓸 수 있다. 다만 원더랜드나 도전 과제에서 소슾만 쓰면 금혼이 모자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턴밀러나 메즈딜러와의 조합은 필수다.[248] 스킬강화 필수.[249] TPS로 분류되므로 일단 여기에 넣는다.[250] 동일한 등급의 칸무스들 중에서 특출나게 강력하거나 OP급인 칸무스를 서술한다.[251] 이인간이 플래이어 캐릭터라면 전쟁터 한복판에서 혼자서 무쌍찍고도 남는다[252] 다양한 캐릭터 밸런스 변경 해킹판들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 대부분의 컴퓨터 캐릭터들이 최강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해킹기판도 존재한다.[253] 컴퓨터 플레이시에만 한정으로 동 캐릭터전인 승룡권 장풍을 사용하는 류와 켄만 제외하면 사기 캐릭터로 활약한다.[254] 비공식 1라운드 보스. 크리엘이 들고 나오는 마황성 가잔은 물몸이긴 하지만 마황대포 3문의 사기적인 화력에 포격장비를 풀스택으로 만들어버리는 마황전환로가 조합되면 장비 육성이 덜 된 성 따위는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주신다. 정작 아군 버전의 가잔은 이 게임 최악의 유리몸이라 저 짓을 시도하다간 유닛 웨이브에 털려나가기 십상이란 게 함정.[255] 스테이지에도 떡하니 보스라고 박혀 있는 진 1라운드 보스. 미칠듯이 성문이 단단해서 본체에 딜 박아넣기도 어려운 주제에 격퇴를 소망하는 별로 성문을 무시하고 아군 성 본체에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며 장비를 철거시켜 버린다. 게다가 마도연성포도 1발짜리라고는 해도 딜이 무시 못할 수준인지라......[256] 성 자체는 튼튼한 맹제 계열의 성으로 마황대포를 잘 가드하면서 유닛싸움을 해서 밀어버리면 대 유닛 장비 하나 없는지라 털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펄카가 시작과 동시에 아군 장비 하나를 강제로 뜯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는 것.[257] 병참술이 특기에다가 거기다 다른 두 영웅이 던전의 대영주(오버로드)와 스트롱홀드의 전투마법사(배틀메이지)라 약간 미묘(던전은 무력영웅도 마법에 힘이 실리고 전투마법사는 스트롱홀드 내에서 찬밥이다)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병참술 특기 영웅 중에서도 전형적인 무력 영웅인 키레가 최고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258] 아케이드 클리어자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259] 국내 전일의 코멘트로는 랩터의 이론치가 350만점 이상이라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2016년 12월경에 DBS에 의해서 랩터 350만이 달성되었다.[260] 그나마 6는 특수기술 SAB의 무적 시간으로 버텨볼 건덕지라도 여러 차례 있는데 7이나 XX는 답이 없는 수준.[261] 특히 4면 코메이지 사토리전의 상기 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