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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0:26:44

사망전대/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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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망전대 인물 중 사극 출연자가 많기에 따로 옮겼으며, 다른 드라마에서 사망하는 경우는 제외한 것.

2. 사극에 사망전대가 많은 이유

사극들의 절대 다수는 전란이 있었거나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다루며, 작중 기간도 수십 년 단위로 상당히 길다. 그러므로 등장인물들이 전사하거나, 처형 또는 살해 당하거나 모종의 이유로(노환, 질병 등) 사망하는 경우가 흔하다. 드라마 무인시대 처럼 등장인물의 대다수가 끔살이나 죽음으로 퇴장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게다가 이 문서에 있는 배우들은 사극 전문이거나 특정 배역 전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우 자체가 사망전대가 될 수밖에 없다.

3. VIP회원[1]

3.1. 이영후

문서 참고.

3.2. 김갑수[2]

3.3. 김주영

3.4. 정태우

그야말로 배드엔딩 왕족 전문배우. 더욱 후덜덜한 사실은 최연소, 그것도 VVIP 사망전대다. 정태우가 중견배우가 되면 이영후나 김갑수도 저리 가라인 사망전대의 대명사가 될 수도 있다. 사실 이런 까닭이 있다. 보통 젊거나 어린 사극배우가 사극에 출연하면, 특정 인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것을 제외하면 요절하는 역할이 대부분이다. 당장 정태우가 맡은 배역들 거의 다 역사상에서 진짜로 요절하는 인물들이다.

3.5. 임병기

3.6. 이순재

명실상부한 대배우. 더구나 같은 역할[14]로 2번 사망한 경우가 2번이나 된다. 원래는 일반회원이었으나 공주의 남자를 통해 VIP로 등극했다.

3.7. 조경환

3.8. 정동환

3.9. 박진성

3.10. 이대로

3.11. 한인수

3.12. 이경영[24]

3.13. 최재성

3.14. 김명수

3.15. 박영지

3.16. 전노민

10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VIP에 등극하였다! 이 중 3번을 정도전 관련 인물로 죽었다.

4. 일반회원

4.1. 최상훈

4.2. 김형일

4.3. 김흥기

4.4. 유동근

존재감, 연기력, 카리스마가 강렬한 배우다. 실제로 사극에서 주연을 많이 꿰찬 만큼, 이 사람이 극중에서 죽으면, 그 사극은 대개 막을 내린다. 유동근이 맡은 배역은 이름만 봐도 뭔가가 다르다.

4.5. 정호근

4.6. 김하균

4.7. 최동준

4.8. 최종환

4.9. 양미경

본 항목 최초의 여성 연기자다.

4.10. 김경응

KBS 22기(1990년) 성우 출신. 남자성우 중에는 김승준, 김일, 한호웅, 홍성헌 등이 입사동기이고, 한석규 역시 22기 성우 출신이다.

4.11. 이덕화


그나마 이덕화가 연기한 배역 중 죽지 않았던 배역은 전두환이었다. 제5공화국에서 맡은 전두환은 주인공이지만 최종회에서 노태우 집권 후에 5공비리로 인한 여론 악화로 백담사에 다녀오고, 문민정부 출범 후에는 자신이 저지른 12.12 군사반란5.18 민주화운동의 폭력적 진압으로 인해 스토리가 1997년까지 이어지면서 김영삼(김용건 분)에게 사실상 방법당하고 감옥에 갇혔다가 나온다. 천추태후에서는 강감찬 역할을 맡았기에 죽임을 당하는 일도 없고, 해피엔딩을 맞았지만 드라마는 망작이었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4.12. 정보석

4.13. 김진태

4.14. 임혁

4.15. 이우석

4.16. 문회원

4.17. 김종결

4.18. 정성모

4.19. 채시라

양미경에 이은 2번째 여성 사망전대이다. 예비회원이었다가 같은 배역으로 한번 더 죽으면서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4.20. 김응수

2012년에만 3번을 죽으며 마침내 정회원에 등극하였다.

4.21. 송용태

4.22. 임호

4.23. 서인석

4.24. 김무생

4.25. 송재호

4.26. 조인표

4.27. 엄효섭

4.28. 김규철

4.29. 이희도

항상 코믹한 조연을 맡아왔던 이희도도 의외로 사망전대다.

4.30. 김영철

4.31. 이광기

4.32. 원석연

4.33. 김성옥

4.34. 전광렬

사망전대 등극한 지도 어느 정도 됐고, 유명 연기자임에도 의외로 이제야 발굴.

4.35. 유순철

4.36. 최수종

사극 출연 경력이 많음에도 맡은 역할이 주인공이고, 그 주인공이 죽기 전에 극이 끝난 일이 많아[54] 의외로 2016년에야 이순신 역할로 사망전대에 입성했다.

4.37. 김학철

4.38. 손병호

4.39. 김윤형

4.40. 정의갑

4.41. 윤용현[55]

4.42. 이병욱

5. 예비회원[56]

5.1. 김기복

5.2. 임동진

5.3. 전인화

왕비역 전문인 전인화도 사망전대 예비회원에 진입하였다. 한 번만 더 죽어 정식 입성하면 유동근과 함께 최초 부부 동반 회원이 된다.

5.4. 김영호

5.5. 박상민

5.6. 이창환

단일한 역할로 사망전대가 된 유일한 분이다.

5.7. 전현

5.8. 이시아

파일:이시아 미스터션샤인.jpg
▲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中

6. 사망전대가 많이 출연한 사극

위에 소개된 인물들 중에서 출연자를 골랐다.

7. 사망전대 메이커

사극에서 쿠데타 또는 전쟁을 일으켜 많은 배우들을 사망전대로 편입시킨 역사 인물을 다룬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이들중 상당수가 사망전대라는 것이다. 즉, 남을 죽이는 역할과 자신이 죽는 역할까지 모두 맡은 것.

7.1. 유동근에 의해 사망하거나 패배한 사람들


[1] 10회 이상 사망한 사람들[2] 사극 뿐만 아니라 일반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망하는 역할을 하여 이 분야의 전문가로 불린다.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때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율제병원 주종수 이사장 역에 캐스팅 되기 전에 김갑수 스스로가 이번엔 안죽는 캐릭터라 좋아했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다.[3] 공교롭게도 이 때 자신을 죽게 한 의자왕 역할의 길용우씨와는 같은 소속사(Fe 엔터테인먼트)에 선후배 지간으로 있다.[4] 늙어 죽었다고 하는 것이 뭣한게 권람이 나이 49세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5] 다만 드라마에서는 자살 이후, 부장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마지막이다.[6] 재미있게도 길용우에 의해 두번째로 죽는데 길용우가 맡은 복지겸을 중심으로 왕건의 신하들이 왕건에게 역성혁명을 제안했고 그것으로 인해 죽는 것이기 때문이다.[7]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8] 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9] 지금의 평안북도 철산군[10] 천성일이 사단장을 구출하려고 인민군으로 위장했다가 그만 일이 꼬여버려 북한인민군으로 편입된 걸 알고 있었다.[11] "다시 대한민국 국군으로 참전한다면, 지금까지 있던 일은 없던 걸로 해주고 명예도 회복시켜 주겠다"고 제안했다.[12] 그래서 원래 임병기의 마지막 대사를 파달 역을 맡은 기정수가 대신했다.[13] '우리 신라계 학사들이 주가 되어 쌍기와 협력하여 학문을 일으키고 있다.'[14] 유의태, 김종서.[15]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한다.[16] 그리고 실제 김종서는 체구가 작았기 때문에 조경환의 체구는 기록과는 어울리지 않았다.[17] 실제의 남궁두는 100살 가까이 살았던 신선술의 대가로서, 이순신과는 연관성이 없다.[18] 지금의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19] 특히 태종 시절의 도승지로서는 가장 비중이 높았다.[20] 다만 이는 나레이션으로 대체했다. 이유는 해당 장면이 최종회에서 나왔기 때문이다.[21] 장면 암살미수사건은 표현되지 않았다.[22] 참고로 한인수의 김종필 역은 공화국 시리즈 중 이정길이 아닌 다른 배우가 김종필 역을 맡은 유일한 사례로 다른 작품으로 넘어가면 야인시대에서 한창호가 김종필 역을 맡았고, 삼김시대의 정동환 , 영웅시대에선 정재곤이 김종필 역을 맡았다. 정동환은 바로 위에도 있으니 참조.[23] 국제그룹이 망했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실제 양정모 회장은 2009년에 별세했고, 정치자금을 조금 주었다는 내용은 각색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국제그룹 항목 참조.[24] 1958년생 배우. 1960년생 영화배우와는 동명이인.[25] 실제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이때 죽지 않고 일본으로 돌아가 70세까지 잘 살다 죽는다. 드라마상 설정일 뿐 실질적으로는 사망 배역이 아닌 셈이다.[26] 친구 허균 역의 최재성 역시 사망전대이다.[27] 왕규는 혜종, 정종 대에 권신으로 군림했고 결국 정종 대에 처형당한다. 이 부분은 태조 왕건의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에서 다뤘다.[28] 실제 민진후도 고위관직을 두루 역임하고 편하게 생을 마감한다.[29] 사실 정종이 1419년 세상을 떠났기에 엄밀히 말하면 작중에 세상을 떠났지만 드라마 상에선 세종 즉위와 심온 숙청 이후 바로 원경왕후가 세상을 떠난 1420년으로 건너뛰었기에 정종의 훙거가 나오지 않았다.[30] 이 작품을 마무리한 후인 2004년 1월 31일 연극 에쿠우스에 참가해 공연을 한 후 급작스럽게 뇌졸중으로 쓰러졌으며 5년간 투병생활 끝에 2009년 3월에 타계했다.[31] 참고로 2012년에 방송되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1, 3, 8화에 고인이 깜짝 출연하는데, 이는 해당 드라마 PD가 고인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다.[32] 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를 발견한 정동규 박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본이 정하연이다![33] 묘하게 안재모가 계속해서 유동근이 맡았던 배역들을 따라간다. 태종: 용의눈물 -> 정도전 / 연산군: 장녹수 -> 왕과 비[34] 아이러니하게도 위에 언급된 용의 눈물의 사극 사상 가장 유명한 사망씬과 연개소문의 사극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아주 허무한 엔딩이 모두 같은 작가에게서 나왔다.[35] 이름부터가 '가렴주구'에서 따온 듯하다.[36] 갑자사화 이후 인수대비가 죽자, 연산군은 "큰어머니가 당하신 모욕을 생각하면 할머니의 무덤을 파해쳐도 시원치 않다." 라고 발언하였다.[37] 실제로는 살아 있었다. 정난정윤원형이 죽었다는 소식에 뒤따라 자살을 했다.[38] 다만, 드라마에서는 실제 역사보다 오래 생존했다.[39] 무인정사 때 살생부에 이름이 올라 궁문 앞에서 철퇴로 죽임을 당했었다. 하지만 이 '이직'은 이우석이 아닌 엑스트라였다. 이후 한 2회 정도 지난 후 이우석이 이직으로 출연하게 된다.[40] 전태임(채시라)을 다음 대방으로 내정했다.[41] 실제 역사에서는 그 후로도 10년을 더 살지만 드라마 상으로는 이때 리타이어를 당했다.[42] 그나마 심기원은 곤장맞는 형틀에 엎드려져서 칼날을 보는 공포는 면했으나, 김자점은 하늘을 향해 누운 채로 자신에게 쏟아지는 칼날들을 보며 죽었다.[43] 실제로 이때 죽은 것은 연산군의 측근 내관인 김자원이었다.[44] 박흥주를 모델로 한 배역[45] 직접적으로 죽는 장면이 묘사되진 않았다.[46] 실제로는 살기 위해 도망갔으나, 극중에서는 '근왕군을 모집하려고 했다'는 설정이었다.[47] 김영관 대사는 강원도 금성(현 철원군) 출신으로 제8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향년 95세.[48] 사실 극중 죽는 장면이 나오진 않았으나 주연 배우 주상욱이 다큐3일에서 이방우의 사망을 언급했다.[49] 이의민은 원래 천민 출신으로 의종에게 발탁되어 총애를 얻었었다.[50] 일반적인 참수형이 아닌, 팔다리를 먼저 잘리고 마지막에 목이 잘리는 처형이었다.[51] 손자를 인질로 잡고 협박했다.[52] 왕과 비에서는 의경세자인데 여기서는 의경세자의 숙부 안평대군이다.[53] 당시 이들의 아버지 민제가 죽었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였다.[54] 대표적으로 태조 왕건왕건대조영대조영 배역. 전자는 속편인 제국의 아침에서 죽는 데다, 그때는 연기한 배우가 달라서 최수종으로선 오래 출연한 배역치고는 끝까지 살아남은 배역이 됐고, 후자는 극이 늘어져 죽음을 다루지 않았다.[55] 공교롭게도 위의 배우인 김학철과 작품이 3개가 겹치며 대조영에서는 동료의 역할을 하였고 김학철의 뒤를 이어 사망하였다.[56] 한번만 더 채우면 정회원이 되는 사람들이다.[57] 이건 선조독살설을 변형하여 반영한 것. 선조가 먼저 약밥을 먹고 싶다고는 했는데, 김개시는 선조의 몸 상태에 그게 좋지 않음을 알고도 인목왕후인빈 김씨의 앞에서 '전하가 드시고 싶어 하셨다.'라 하고는 올린다. 그래도 죄책감은 느껴서 그걸 말하는 걸 망설였고, 약밥을 선조에게 주면서도 손을 떨었다.[58] 2번 중복출연해서 2번 다 거열형을 당한 전력이 있다.[59] 2번 출연해서 2번 다 죽임을 당했다.[60] 위의 이덕화와 공동으로 저지르게 된다.[61] 직접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선덕여왕의 명령으로 반란을 진압하는 군대의 대장급으로 있었다. 엄효섭과 박영지가 이때 사망한다.[62] 마찬가지로 이덕화와 공동으로 저지르게 된다.[63] 한명회때와 동일하다.[64] 유동근 때문에 3번이나 죽게 되는 가련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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