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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00:09:53

국가 멸망/창작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가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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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범례3. 진행 중4. 종료
4.1. 판타지4.2. SF 및 디스토피아4.3. 대체역사물

1. 개요

창작물의 국가 멸망을 정리한 문서.

2. 범례

3. 진행 중

여기에 나온 국가는 앞날이 어떨지 (작가나 제작사가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른다. 이곳에 있는 국가가 멸망하거나 극복이나 해결, 체제 해체 등으로 생존하면 "종료"에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3.1. 판타지

문제라면 알라바스타의 환경인데 알라바스타는 사막 국가이다 보니 나라가 부유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가뭄 한번 들면 백성들이 빈곤해지기 일쑤인 나라다. 그리고 이를 노린게 크로커다일이었다. 크로커다일은 고대병기에 대한 정보와 그것에 대한 기록이 알라바스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알라바스타를 손에 넣을 계획을 세우게 된다.
크로커다일은 비를 빼앗는 능력이 있는 댄스 파우더를 사용해 알라바스타의 비를 빼앗아 가뭄을 유발했고 그러고는 마치 네펠타리 코브라가 행한 것처럼 위장하여 알라바스타 백성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결국 크로커다일의 음모로 국왕에 반대하는 반란군이 결성되었고 알라바스타는 내전에 빠지게 된다.
이 와중에 크로커다일은 알라바스타에 오는 해적들을 물리치며 알라바스타 국민들의 민심을 얻는데 주력하는 한편 바로크 워크스라는 비밀조직을 세워 계속해서 알라바스타를 손에 넣기 위해 움직였다. 하지만 코브라의 딸인 비비가 크로커다일을 의심해서 이가람과 함께 바로크 워크스에 위장취업(?)하게 된다. 그리고 이 크로커다일을 몰아내는 과정이 바로 알라바스타 편.
어쨌든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렸고 비가 다시 내려 가뭄이 해소되고 반란군이 다시 알라바스타의 품에 들어온 것이니 왜 진행중이냐고 할 수 있는데 이 내전과 그 뒷수습이 쉽지 않았는지 코브라 왕은 2년 후 레벨리 편에서는 폭삭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레벨리 편이 끝날 무렵에는 암살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최종편에서는 암살범으로 몰린 사보의 입으로 진짜로 암살되었을 것이라는 암시, 그리고 비비가 모르건즈와 동행한 채 있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알라바스타 본토는 국가원수가 사라져 무정부 상태이다.
* 와노쿠니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외세가 무력으로 제압
패전해 정복을 겪음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세력들의 대출현
내부 혼란 봉기
혁명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지도자
막장인 실권자
권력 기반이 취약한 쇼군[14]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집권
특정 집단 소외 마녀사냥
국민 대부분을 심각하게 탄압
잘못된 경제 개입 일부 특권 계급의 권력·재력 독점
인문 환경 문제 쇼군의 지나친 향락 심취
자연 환경 문제 장기적인 환경 악화
어찌보면 세계정부보다 훨씬 막장에 치닫고 있는 국가로, 애초에 사황 중에서도 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백수 해적단에게 지배받고 있으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전쟁을 좋아하는 백수 해적단 답게 온갖 무기 생산과 약탈로 인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와노쿠니의 지배층들도 모두 사황 편에 서있기에 백성들의 앞날은 깜깜한 상황. 또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거래하여 사들인 스마일로 전쟁 포로들과 와노쿠니 백성들을 대상으로 먹이고 있으니 생활상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는 코즈키 오뎅과 그 후손들 및 선역 인물들의 막장스러운 행보 때문에 오히려 카이도를 옹호하고 있는 상황이다(...).[15]* 쿠키런: 킹덤
* 다크카카오 왕국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역량을 초월한 대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들의 대출현
부패와 양극화 지도층 부패
양극화와 중산층 와해
지도층 불안정 선민사상에 찌들은 막장 지도부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국론의 관리 실패
특정 집단 소외 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
잘못된 경제 개입 부도덕한 부유층이 창궐함
인문 환경 문제 성직자들의 물질적·정치적 타락

3.2. SF디스토피아


황제에 의해 건국된 인류제국은 호루스 헤러시에 의해 짧은 전성기가 끝장났다.[36] 이후에도 제국 내의 여러 사건들과 외계인들의 침략으로 멸망의 위기를 겪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면서 무려 1만년 동안 제국을 유지해왔다. 이 때문에 인류제국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작가진들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다만 세계관을 배경으로하는 미니어쳐 게임의 돈줄을 쥐어잡고있는 핵심 세력인지라 언제 망하냐는식으로 팬덤에게는 1만년째 엄살중이라는 까임도 있다. 실제로 황제가 인류를 통치한 기간이 길게 봐야 2백년 정도인데, 그 뒤에 1만년이나 버티고 아직까지 큼직한 분열이 없으니 엄살로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가 주도한 제13차 검은 성전에서 카오스를 막던 카디아 행성이 파괴당하는 카디아의 몰락으로 대균열이 발생, 제국의 영토마저 반토막이 나고 만다. 이 패배로 카오스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외계 세력인 타우 제국, 타이라니드, 오크, 네크론 등 여러 외계인들도 각각 자신들의 종족을 위해 제국 영토들을 공격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균열의 여파로 인해 제국 내의 이단 컬티스트들과 반제국주의자, 로그 사이커들도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정지장에 안치된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이 부활하여 제국의 섭정을 다시 맡게 되면서 제국을 재정비해 반격에 나서고 있으며, 이후 라이온 엘 존슨도 복귀한 상황. 그러나 제국이 그렇게 힘을 기르는 동안 제국의 주적 역시 그만큼 강해져, 카오스는 물론 타이라니드마저 닥치는 대로 행성계를 먹어치우며 진격하고 있는 터라 저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제국의 내부의 문제점은 폭정과 지나치게 비대한 영토에 비해 이를 커버할 행정능력이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것이다. 인류는 과거 기계의 반란으로 인해 인공지능을 혐오지성이라 부를 정도로 지독한 트라우마를 품은 탓에 행정 대부분을 양피지를 위주로 한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는데[37], 이 안건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는지라, 제국의 높으신 분들 포지션인 하이 로드들도 이런 살인적인 업무에 시달려 대부분이 수십 년 안에 과로사로 죽어나가며, 반신격 존재인 프라이마크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달고 다닐 지경. 높으신 분들마저 이 모양이니 제국의 신민들은 대부분이 하이브 월드, 포지 월드, 아그리 월드 같은 공장 행성에 평생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며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각성제나 채찍질 같은 가혹행위는 기본에 식사나 수면시간마저 강제로 통제할 정도로 거주하면서 극심한 빈곤과 인권 유린에 찌들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명색이 전 인류를 아우르는 인류제국에서 행정도 재판도 굉장히 지지부진해서 민원 하나 넣거나 판결이 나려면 집안의 대를 이으면서 테라 황궁 근처의 빈민촌에서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고 당연히 판결의 결과도 후손이 받는다. 그렇다고 철저한 능력주의도 아닌 것이 양피지 위주로 해결하는 열악한 행정력으로 중앙 집권 세력이 약해 대다수 행성에게 자치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소수의 총독급 고위직, 토착 지배층이 행성민들을 쥐어짜 사치를 부리며 떵떵거리고 있어 부의 양극화 역시 심각하다.[38] 오죽하면 길리먼도 대균열 시기의 제국의 실상을 "이미 지옥에서 사는 자가 지옥의 힘을 거절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라 한탄할 정도.

정치, 사회적 폭정도 심각하다. 위에 나왔듯 대부분의 민중들은 중노동과 각종 세금에 시달리며, 여기에 기계교, 황제교 등 고위 기관들에 의해 이중, 삼중으로 통제당하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분리를 요구하는 반란 세력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제국은 이런 반역자들에게는 아주 가차없이 처벌하기 때문에 끔찍한 처벌이나 떼죽음이라는 결과로 끝난다.

외부의 문제 역시 심각한데, 제국의 외계인 혐오는 근본적으로 봐도 심한 건 사실이나 과거 인류는 투쟁의 시기 시절 외계 종족에게도 시달린 적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40k 세계관은 인류가 잘해주든 잘해주지 않든 간에 외계 세력들이 인류에게 절대 호의적이지 않다. 카오스 세력이나 타이라니드만 해도 잠깐의 임시 동맹처럼 타협 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주적이며, 오크와 드루카리, 타우 제국과 네크른 등 각 종족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심심하면 제국을 침공하는 중이다. 그나마 대균열 이후 카오스라는 공공의 적을 막기 위해 관계가 많이 개선되어 어느 정도 협력 관계에 있는 아엘다리마저 인류를 몬-카이라는 열등생물로 취급하며 자신들의 계획을 위한 희생제물 쯤으로 여기고 있어 크고 작은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의 시작은 황제의 계획이 어그러지게 된 것이 크다. 원래 황제는 인류의 사이킥 각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류를 강압적으로라도 통합시켜야 했기 때문에 현 인류제국은 일종의 과정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카오스의 개입으로 인해 황제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황제 본인마저 혼수상태로 황금옥좌에 안치되는 바람에 필멸자들이 도저히 손을 쓸래야 쓸 수 없는 지경이 됐다.

더 암울한건 그렇다고 해서 인류에게 인류제국 말고의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황제교를 통한 황제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으로 인류제국이라는 이름하에 인류가 하나로 뭉쳐서 현상유지라도 되고 있는 것이지 만일 제국이 무너지는 하는 날은 투쟁의 시기는 약과일 정도의 참혹한 미래만이 도래할 것이다.

4. 종료

4.1. 판타지

선생이 개입하기 이전 키보토스의 말로가 2주년 PV에서 드러났는데 문자 그대로 지옥이 강림하였다. 온갖 재앙이 터진 결과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내란과 전쟁 끝에[65] 키보토스는 멸망하고 이를 수습하기위해 총학생회장은 자기를 소멸시키면서 시간을 되돌리고 선생을 불러들였으며, 선생이 개입한 세계선이 바로 본 작품의 무대이다.[66] 또한 최종장에서 다른 시간선의 키보토스가 드러났는데 선생이 습격당해서 중태에 빠져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지경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운명을 바꾸지 못하고, 그쪽 세계도 단 한 명의 생존자만을 남기고 멸망해버렸다. 프레나파테스 항목 참조. 그리고 지금이라고 딱히 안정적인 상황은 아닌데, 지금의 키보토스 내부 상황은 문자 그대로 선생 한 명의 인망만으로 유지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색채의 침공 당시 선생이 행방불명되자 총학생회는 자중지란까지 일으키면서 마비되었고, 어떤 학원도 총학생회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하누마 마코토의 지적대로 모든 학원의 지도부는 선생의 말이라면 그게 틀렸다는 게 증명되기 전까지는 신뢰하고 적극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총학생회는 선생을 대신할 권위가 전혀 없었던 것, 총학생회장 대행 나나가미 린도 그걸 알고 있었고, 애초에 선생을 중심으로 움직이려 했지만 선생이 총학생회로 오던 길에 납치당해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선생이 모습을 드러내서 한 마디만 했어도 적극 협조했을 각 학생회들의 협조와 총학생회 위원들의 신뢰를 받아지 못하고 탄핵당하는 바람에 초동대응에 실패해버지만 뒤늦게 선생이 발키리 경찰학원의 활약으로 구출되어 연락을 취하자마자 모든 학원들은 가용한 모든 전력을 동원해 선생에게 협력했다. 다시 말해 현재의 상황은 한 명은 제외긴 하지만 그쪽도 자기 권력욕을 위해 선생을 이용하려 한 것이지 선생을 믿지 못한 건 아니다모든 총학생회 임원들과 모든 키보토스 내의 학생회 및 그에 준하는 집단, 그외 무력집단의 주요 인물들 전원에게 절대적인 신뢰나 그 이상을 얻어낸 선생 한 명의 존재만으로 성립하는 것으로[67], 선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체제라는 것.
땅울림이 끝난 이후 살아남은 연합의 구성원들이 평화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연합의 구성원들이 살아있는동안은 평화가 유지되는 듯 했으나 파라디섬에서는 땅울림과 수차례의 전쟁을 겪고도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전쟁을 하려는 극단주의 세력들이 정권을 잡아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결국 파라디섬은 오랜세월 이후에 원인불명의 전쟁이 발발하고 핵미사일 폭격을 맞으면서 멸망한다.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000,#e5e5e5> 원인
전쟁 내전
소모전
최악의 지정학적 조건 이방인 대출현
내부 혼란 피정복민들의 봉기 및 정변
지도층 불안정 갑자기 사망하거나 부재중인 실권자
전사장 이탈 및 이반
국론 불균형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
군사력 불안정 국방력 대붕괴
특정 집단 소외 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정복지 관리 실패
잘못된 경제 개입 특정 가문의 권력 독점
인문 환경 문제 지배층의 지나친 특정 사상·패권주의 심취
재해 초거대 인공재해
결과
인류의 80%가 죽음
아예 국민 대다수가 땅울림에 죽어버렸다.

4.2. SF 및 디스토피아

우주 개발 도중 상대 기업을 견제할 목적으로 궤도권에 살포한 어설트 셀이라는 자신들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국가라는 정치적 대리인까지 버려가며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지만, 정작 그 기득권으로 한 일은 새로운 자폭성 기술이 남발하는 더러운 내전 뿐이었다. 결국 이렇게 하늘과 땅을 동시에 망처버리자 자신들의 생존마저 그 사이에 붕 떠 있는 불안정한 공중도시로 도주하는 수밖에 없었음에도 사리사욕만을 위한 어리석은 내전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이런 끝 없는 내전은 단지 경쟁자를 꺾기 위해 일개 개인으로도 국가를 상대할 수 있게 하는 최고급 무기체계를 그저 잘 싸운다는 이유 만으로 극단주의화 된 혁명파별 이유 없이 아무 사람이나 죽이는 걸 자랑스러워 하는 미치광이 용병들에게 까지 쥐어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렇게 몇몇 개인이 전략무기급 전투력을 학살에 남용하자 기업연합 자체가 빈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고, 종국엔 기업연합은 붕괴되고 지구 전체가 옛 시절 폐품이나 주워 살게 될 만큼 몰락하게 된다. 상세 사안은 국가 해체 전쟁크레이들 문서 참조.

4.3. 대체역사물

실존했던 국가나 역사를 기반으로 하였으나, 전개와 내용에 있어 작가의 상상력이 많이 들어갔거나 실제 역사와는 다른 전개를 보인 경우.
부르군트가 설립된 이유는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인 독일의 경제 및 외교적 상황이 악화되자 국가사회주의마저 퇴폐적이라고 주장하며 '부르군트 체제(burgundian system)'라는 이념을 도입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던 SS 세력의 쿠데타 미수 사건으로, 히틀러는 독일 내부의 분열을 막기 위해 하인리히 힘러를 프랑스 및 벨기에 지역을 통치하게 만들어 중앙 정계에서 배척시킨 것이 국가의 설립 배경이다.
이로 인해 부르군트 기사단국이 설립되었지만, 설립 배경과 그 지도층마저 극단주의적인 사상으로 인해 국가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1970년대 즈음에 붕괴하게 되거나, 붕괴를 막더라도 상당한 위기를 겪게 된다.
하인리히 힘러의 SS 쿠데타가 실패하면서 힘러를 비롯해 쿠데타에 가담한 대부분의 슈츠슈타펠은 부르군트로 추방되었고, 하이드리히를 비롯한 일부 슈츠슈타펠만이 독일에 잔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백정이라 불리는 하이드리히의 잔혹한 행적, SS 쿠데타 시도 등으로 인해 하이드리히의 인기는 바닥을 기고 있었고, 히틀러의 후계자로 지정되었을 경우 '총통의 거수기'로 전락한 라이히스탁에서조차 총통이 참관하는 앞에서 찬성 50%, 반대 25%, 기권 25%의 결과가 나오며 반하이드리히 여론이 팽배해 있었다.
히틀러 사후,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내부 세력이 빈약했던 하이드리히는 부르군트에 도움을 요청했고, 부르군트의 친위대가 개입하여 독일 내전에서 승리한다. 그러나, 힘러의 힘에 의존해 지도자가 된 하이드리히는 힘러에게 막대한 물자를 제공하고 핵무기를 비축하는 등 힘러의 명령에 고분고분 따라야 했다. 그러나 힘러의 세계 멸망 계획을 알게 된 하이드리히가 자신에게 충성하는 측근들과 함께 힘러에 반항하기 시작하고, 혼란한 독일 정세를 틈타 최정예 부대인 제1기갑척탄병사단 '베아제아커'가 탈영하고 노예들은 폭정에 맞서 봉기하며, 독일을 장악한 슈츠슈타펠도 친힘러파와 친하이드리히파로 분열되어 군웅할거를 이룬다.
서로에게 우호적인 파벌을 포섭하고, 적대적인 파벌은 공격해 제거하는 등 독일 영토를 차지한 군벌들을 정리하던 부르군트와 독일은 핵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멸망시키거나[214] 서로를 제거하기 위한 최후의 전쟁(제2차 독일 내전)에 들어간다.[215] 치열한 전쟁 끝에 독일은 부르군트를 굴복시키고, 하인리히 힘러는 처형된다.
전쟁은 끝났지만, 두 차례의 내전으로 독일은 완전히 황폐화되었고, 국민들은 여전히 하이드리히를 혐오하며, 국방군은 물론 슈츠슈타펠조차 제대로 통솔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도력이 없었고, 자신의 가족들마저 혐오하는 가운데, 하이드리히는 전쟁을 통해 진정한 운터멘쉬는 그 누구도 아닌 아리아인 그 자체라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면서 나치즘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결국 자기혐오에 빠진 하이드리히는 자살하고, 이후 국방군과 슈츠슈타펠 간의 내전(제3차 독일 내전)이 발발한다. 그러나 두 진영 모두 연속적인 쿠데타가 일어나 정부수반이 계속 교체되며 혼란에 빠지다 결국 정부 자체가 붕괴하며 완전히 무정부 지대가 되어버린다.


[1] 작가가 연재 도중에 남긴 코멘트가 걸작인데 시홀앙르 쪽이 여기저기 많이 보정된 것 같다는 말에 이렇게 손을 대고 뭔 짓을 해도 저 미국한테는 무조건 진다라고 답하였다.[2] 위의 부왕과 달리 폭군은 아니나 정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3] 그러나 그리피스가 공주를 통해 국가의 명분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는데다, 팔콘니아의 무력은 사도들이 담당하지만 그외의 부분은 인간을 동원하는 모습이 많다. 국가를 이루는 백성도 거의 미들랜드 출신이라 새로운 국가를 세울지 미들랜드를 이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수이다.[4] 단, 재정 파탄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작중에선 재무대신 피터 베일리쉬가 일부러 국고를 빼달린 정황이 있다. 하지만 로버트가 국정을 소홀히 한 암군이라서 가능한터라 모두 로버트의 책임이다.[5] 이 전쟁으로 인해 2부 이전에 해군본부가 초토화되었다[6] 여타 천룡인들에 비하면 유능한데, 어디까지나 자기들 권력 유지를 위해 유능할 뿐 서민들을 위해 유능한 건 없다시피하다[7] 그러나 루루시아 왕국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가맹국들이라해도 세계정부의 전횡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8] 말 그대로 원피스판 분서갱유라고 봐도 무방하다.[9] 다만 해군도 정의관에 너무 불타는 나머지 정의관을 실현시키는 와중에 발생되는 희생에 둔감한 이들도 많다.[10] 칠무해 자체가 멤버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냥 조용히 지내거나 해적들을 돕거나 정부 몰래 나라 하나를 집어삼키는 등, 하나같이 세계정부에게 불리한 짓들만 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퍼 폴은 정작 적이여야할 사황들과 내통하고 있는 실정이다.[11] 일단 세계정부는 과두정에 가까운 체제인데 그 까닭은 세계정부를 세운 최초의 20인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 허의 옥좌에 무기를 꽂으며 독재의 야심을 품지 않겠다고 가맹국의 군주들이 맹세할 때도 세계귀족 아니면 세계귀족들보다 아래에 무기를 꽂는다. 그런데 또 문제는 세계귀족보다도 더 위에 있는 흑막이 있는지라 과두정조차 맞는지 의문.[12] 공백의 100년을 막으려고 릴리가 은밀히 남긴 포네그리프가 세계정부에 유출[13] '댄스 파우더'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국가 단위의 가뭄을 유발[14] 카이도의 광기와 포스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막장성으로 따지면 카이도 못지 않다[15] 다름이 아니라 그 막장 지도자는 물론 태생부터가 악인인 것도 있지만 애초에 와노쿠니를 없애려고 작정한 것이다. 이유는 와노쿠니의 국민들이 그 가문에게 연좌제를 작용하여 그 구성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닥치는 대로 학살을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오로치의 스파이의 정체까지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와노쿠니의 자업자득이다. (쿠로즈미 가의 몰락에 대해서 오로치는 자업자득이라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와노쿠니에 원한을 품은 까닭은 그 다음에 벌어진 와노쿠니 국민들의 연좌적 학살 때문이었다. 그 수준은 코즈키 가와 그를 섬기는 아카자야 9남자조차도 오로치 등 쿠로즈미 일족이 와노쿠니에 분노한 이유를 이해하고 납득할 정도. 다른 사람도 아닌 오뎅이 오로치의 과거사에 아무 말도 못했을 정도다.)[16] 세날은 전쟁에 대비하여 주변 요충지에 성을 세웠고 성국이 쳐들어간곳은 버려진 신전을 고친 산성이다. 거기에 몇달은 버틸수 있는 식량이 보급되어 있는 건 덤.[17] 이때 묘사가 아주 가관인데 성기사라는 놈들이 축복이 풀리니까 입고있던 중장비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포션이 썩는 묘사가 나온다.[18] 골드 수저는 성법이 사라져도 공격을 감행하려고 했었고 부르츠는 우리 다죽게 생겼다며 진행하려던 거사(배신)을 앞당기고 골드 수저와 오비 사이를 이간질 시켜 골드 수저가 오비를 폭행하게 유도하는등 암약을 한다.[19] 문제는 고성 수비군들도 골드 수저의 최후의 전술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다. 애당초 성법 자체가 사라졌으니 성국출신들도 약해진건 덤이다.[20] 이때 명색이 성기사들인데 또 마을을 약탈했다(...)[21] 태양신이 축복과 가호를 거두어갔기 때문에 이 방법밖에 없었다.[22] 강도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마력을 공급해야하며 발로 살짝 닿아도 부서진다. 마법과 물리적 관리가 필요한 결계[23] 치안유지 기관이 모두 개박살[24] 내전으로 인한 황폐화[25] 데라즈 플리트, 액시즈, 네오지온, 소데츠키 포함.[26] 마커 연구와 네크로모프에 대한 사실, 타이탄 정거장의 참극, 이시무라 호의 실상이 세간에 폭로되면서 민심이 수직낙하더니 지구정부에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났다[27] 지구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유니톨로지에 연관되어 있다[28] 몇몇 식민지는 지구정부의 통제에서 아예 벗어나 버렸다고.[29] 다만 두 차례 다 연방이 사용한것은 아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공작원들과 미치광이 연방군 파일럿이 독단적으로 하고 연방이 누명을 쓴 것이다.[30] 태양풍 이후 대한민국 인천송도에서 지상에서 인터넷 망을 연결해주는 K-NET을 개발해 어느정도 정상화를 시켰지만 송도가 테러당했다. 나중에는 여기도 전쟁터가 되는건 덤.[31] 2042에서 중국이 나오지 않는데, 4편에서 창 제독의 세력이 러시아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벌이며 미국을 공격했다가 개같이 멸망, 남은 잔재세력은 평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대로 등장할 여지가 없어진 듯 하다.[32] 남극전쟁 개전 초기 루련은 인구 3천만에 불과한 폐쇄적 국가인 남극을 얕보았으나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외부의 영향없이 유적을 발굴하여 붕괴와 역붕괴 기술을 연구한 남극은 붕괴와 역붕괴 기술의 군사적 상용화를 모두 끝마친 상태의 수세기는 앞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보유하고있었고 루련의 군대를 일당백 수준의 말도 안되는 교환비를 보이며 루련의 군대를 분쇄해버린다. 허나 인구수라는 원초적인 체급차이로 인해서 보급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극은 루련의 해안선을 일시적으로 봉쇄하는데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33] 붕괴액 누출로 인한 영토상실과 인구감소 & 식량난[34] 민간 PMC에게 치안을 맡겨야 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부체계와 이로 인해 막대한 이분을 챙기는 PMC들[35] 북란도사건 당시 상하이는 잿더미가 되었고 중국에서만 9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모두 붕괴액피폭으로 사망하거나 E.L.I.D.감염자가 되었으며 한반도는 남북한 모두 합쳐서 쉘터로 피신한 사람은 600만명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며 1천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붕괴액에 피폭당해 사망했고, 일본은 삿포로와 홋카이도 등 최북단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모두 레드존이 되었다.[36] 사실 이 시기에도 황제의 급진적인 계획으로 여러가지 큰 문제점을 품고 있었다. 자세한 건 대성전, 임페리얼 트루스 항목 참조.[37] 당시 인류의 최전성기에는 인공지능과 기계공학이 절정으로 발달했는데, 인류에게 반기를 들며 이것들이 끔찍한 살인병기로 돌변했다. 당시를 기억하던 불로불사의 영속자 중 한 명은 악명높은 호루스 헤러시조차 기계의 반란 앞에선 애들 장난이라 회상했을 정도였다.[38] 물론 이들도 정해진 책무를 다하지 않거나 제국의 안위에 큰 해를 끼치면 가차없이 숙청당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경쟁자들의 모략과 견제를 뚫고 올라온 정치판의 달인들이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경우가 많다.[39] 나중에 지어진 아메스트리스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만 엘릭형제와 그 일행이 막아낸다.[40] 비록 아메스트리스군이 강군이라지만 개판인 외교 관계 때문에 주변 적대국들과 지속적인 분쟁들을 벌이면서 인력 손실이 많다는 건 분명하다. 당장 등장하는 주요 고위 장교들이 체계 교체가 잦은지 연령에 맞지 않게 높은 계급을 달고 있다.[41] 브릭스군 vs 중앙군, 중앙군 vs 동방군 등[42] 면적만 놓고 보면 싱이나 드라크마가 훨씬 크다. 게다가 이 2개국은 각각만으로도 아메스트리스, 크레타, 아에르고를 합친 것보다도 거대하다. 싱의 국토 상당수가 사막이고 드라크마도 추운 곳이라고는 해도 아메스트리스가 만만히 볼 국가는 아니다.[43] 그나마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지 않은 싱하고는 좀 친한 편이며 보통의 아메스트리스인들도 싱 사람들은 전혀 경계하지 않는다.[44] 사실 아메스트리스가 건국되기도 전부터 이들이 이런 목적으로 행한 일이다. 즉 이들에게는 어떤 나라든 자기 계획을 실현시킬 도구에 불과했다.[45] 마리안 유르겐은 어느 정도 자기 아버지가 섭정이 아닌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바라는 면도 있었고 이는 네빌로의 사상과도 공통적인 면이 있으나 안제 웨인은 그냥 권력욕에 미쳐서 역적질에다 그냥 아랫세계인 제국에다가 나라를 팔아 먹으려고 했다.[46] 황녀측 젤딘 슈나이더도 백성들이 불안해하는 요소 중 모험가도 있음을 말했다.[47] 네빌로 유르겐도 다들 너무 폐쇄적이고 미개해서 나라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사제시스템을 어서 없애고 법치주의 국가를 꾀했다.[48] 근데 애초부터 생각해보면 웨스피스를 무법지대라 부르며 온갖 차별을 가했고 이로 인해서 카르텔 전쟁이 터지게 된 불씨였단걸 생각하면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49] 성역의 국가 및 문명의 멸망의 원인은 국가 및 문명 내부적 문제로 인한 것도 있지만 불타는 지옥의 악마의 개입과 드높은 천상의 말티엘 휘하 천사(=수확자)들의 인류 학살에 의한 국가 멸망도 있다. 성역판 1차 세계대전인 마법단 전쟁도 인간들이 스스로 벌인 것이고 칼데움과 서부원정지 멸망의 결정타는 인간들 스스로가 날린 것이다. 기원전 1809년 죄악의 전쟁 이후부터 기원후 10세기의 대악마들의 성역 강림 사이의 시대에는 메피스토와 앙기리스 의회 사이에 체결된 성역 불가침 조약이 그럭저럭 잘 지켜졌고 최소한 악마들도 표면상으로는 성역에 개입하진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암암리에 손을 썼을 뿐이다. 겨우 숨만 붙어있던 서부원정지의 산소호흡기를 때버린 성역판 2차 세계대전인 '거대한 증오'도 인간들이 스스로 벌였다. 악마들이 민폐를 끼친 건 이들이 성역에 최초로 개입한 기원전 1880년 삼위일체단 설립부터 1809년 죄악의 전쟁 종결까지 71년 정도, 이후 기원후 10세기 이후 50년 정도 대악마들이 활기를 치다 봉인당했고, 기원후 13세기 중반부터 전개되는 디아블로 시리즈 본편의 시대에 날뛰고 있는 약 80년 정도의 기간을 전부 합쳐서 200여년 정도의 기간이라 성역 역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진 않다. 이때문에 로라스 나르는 로라스의 기록에서 '모든 걸 천사와 악마의 탓으로 돌리는 건 지나친 일이다. 인간들은 그들의 개입이 없었던 시절에도 스스로 전쟁을 만들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단지 게임에서 보는 게 대부분 악마들의 깽판이고, 티리엘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제우미디어가 더이상 디아블로 시리즈 소설과 설정집을 정발하지 않는 상황이라 한국 유저들이 설정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서 악마들의 행패가 끼치는 영향이 실제보다 크게 보일 뿐이다.[50] 물론 진짜 마지막 혈통이 남아 있긴 했지만, 그녀가 태어나기도 전에 칸두라스는 붕괴했고 그녀의 운명도......[51] 멜리안의 부재로 인한 보호 결계 해제[52] 왕국을 버리라는 울모의 조언을 무시한 것이 화근이다.[53] 국왕파신실파의 대립[54] 자신들의 창조주들인 일루바타르발라를 저버리고 사악신 멜코르를 숭배[55] 그러나 이는 오히려 누메노르인의 평균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를 낳았다[56] 곤도르가 있는 가운데땅을 비롯한 아르다 전역은 이세계가 아닌 고대의 지구다.[57] 마지막 왕이 사라진 후 1000년 간 왕이 없음[58] 북부인두네다인의 반목[59] 신드바드는 자국의 경제를 타국의 화폐로 넘겨주었다고 깠다.[60] 황으로는 이득을 벌지만 벌어들이는 이득보다 황으로 쓴 거래로 손해가 더 컸고 황을 빌릴때마다 이자가 무시무시한 액수로 불어나니...[61] 해양권·제공권·국토의 이권·통상권[62] 다행히 이복형제 알리바바 사르쟈의 활약으로 인해 그나마 평온히 공화정체제로 변환할 수 있었던거지 그냥 갔으면 민란이 일어나 피의 축제가 벌어졌을지도[63] 이라기보다는 반 레온의 입장으로선 국가 사정이 좋지 않아 거절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64] 엄밀히 말하면 본 작품에서 국가에 대응되는 곳은 각 학원 자치구이고, 키보토스는 전세계에 가깝다.[65] 아리우스 분교의 테러와 티파티의 내전으로 트리니티는 궤멸, 게헨나도 전투 도중 수뇌부가 전사하고 전력 대다수를 잃는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아리우스도 베아트리체에게 토사구팽, 3대 학교 중 둘이 무너진 상황에서 남은 밀레니엄은 디비전의 발호로 내부에서부터 대대적인 기계의 반란을 당해 몰살, 그 상태에서 색채가 도래해 남은 생존자들 전원을 쓸어버린다.[66] 다만 총학생회장도 기억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살아 있었던 것으로 최종장에서 드러난다.[67] 총학생회 임원들은 혼자 도망친 시라누이 카야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선생을 믿고 상식적으로는 사지일 수밖에 없는 곳에 걸어들어가는 것에 기꺼이 자원할 정도로 선생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키보토스 내 3대 학원인 트리니티, 게헨나, 밀레니엄 역시 트리니티는 3명의 최고지도자 중 한 명은 아예 대놓고 선생에 대한 연심을 숨기지도 않고 있으며, 다른 둘 역시 선생을 깊게 믿고 의지한다, 티파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교내 타 조직들의 수장들도 선생이라면 사족을 못 쓰거나 조직의 수장으로써 가슴에 담아두어야 할 기밀 사항도 털어놓을 정도로 신뢰하거나. 선생을 납치해서 구속하고 싶어 할 정도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 게헨나의 학생회의 만마전 역시 그 신뢰의 표현 방식이 같이 키보토스를 정복해서 반씩 나눠 가지자는 헛소리라 그렇지-- 키보토스 최강의 무력집단으로 평가받는 선도부의 핵심인 선도부장 소라사키 히나는 정략을 넘어선 상호 간의 신뢰를 가지고 있고, 상대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 정도의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밀레니엄은 뭐 츠카츠키 리오를 제외한 세미나 인원 전원이 선생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이 끝났고...[216][68] 그나마도 국토가 너무 커서 불의 제국에게 맞설 수 있던거다.[69] 제국 최강이자 마지막 보루였던 장군들 부도와 에스데스의 전사로 그들 휘하의 정예군들이 와해되었다.[70] 성수 자체는 가끔 마석 상위인 보옥을 생산하기도 한다.[71] 대외적으론[72] 외세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73] 원인은 엄연히 공화국측의 잘못이지만...[74] 리온은 반격하지 않았다. 반격하면 시가지의 민간인들이 사망하기 때문.[75] 묘목이 성수와 같은 혜택을 주려면 수백년의 시간이 걸린다.[76] 참고로 성수의 마석은 자국이 쓸만큼 쓰게하고 남은 마석을 수출하는 것만으로도 큰 이익을 벌였다. 성수의 상실로 자국이 쓰는 마석도 아주 아껴써야 할 판.[77] 서리늑대 부족샤머니즘이 주를 이루는 데다가 처음부터 흑마법과 강령술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외. 게다가 그 쪽도 타락한 동족들에게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78] 당시 타락한 오크 부족들이 점령했던 스톰윈드는 제외.[79] '붉은 달 왕조'와 '검은태양 왕조'의 감투 싸움에서 후자 세력이 전자 세력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후에 제국주의적 군사기술에 몰두했다.[80] 합성 마수들의 통제 상실[81] 금지된 지식 통제 실패[82] 국토 전체의 빙하기화[83] 세이라이섬: 높은 뇌전 농도로 거주 불가, 츠루미: 가시거리 5m 미만의 안개낀 상태로 거주 불가, 야시오리섬: 오로바스의 시체로 인한 역병으로 국토의 초토화[] [85] 여담이지만 이후 와포루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고물이 버려진 곳에서 우걱우걱 열매의 능력을 활용해 완구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그것이 엄청나게 커져 완구 공장을 세우고, 그 완구에 들어가있는 성분 덕분에 투자도 받고 하여 대부호로서 재기하게 된다.[86] 토토랜드(빅 맘 해적단의 본거지)의 종속국이다[87] 이 전쟁은 특이하게도 내전과 공방전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88]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의 격돌로 인해 국토가 초토화[89] 검은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들[90] 임(원피스)의 병기 실험의 대상이 되어 국토 자체의 소멸[91] 거인과의 전쟁[92] 언급한 이방인들 중 4명은 거인 변신 능력자들이고, 또 1명은 거인 변신 능력자 중 1명의 하수인이며 주군과 마찬가지로 파라디에 투항한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93] 군주가 알고보니 자기 앞가림도할 줄 모르는 허수아비 왕[94] 조사병단 VS 중앙헌병단, 예거파 VS 온건파[95] 방벽 시민들의 물자 부족 묘사가 주기적으로 나오며 방벽 밖 영토는 거인들 영역이라서 방벽 밖 자원들은 오랫동안 그림의 떡이었다. 자원 궁핍 문제는 조사병단 필두 + 신병기 발명으로 인한 파라디 인류의 분투로 거인들이 파라디에서 구축되고 나서야 해결된다.[96] 이때 초룡 엘사나드도 등장하나 후대의 사람들은 전능수와 초룡의 동시 출현 때문인지 둘을 혼재해 티탄 엘사나드로 알게 되었다.[97] 실제로도 마드라는 무패왕이라 불릴 정도였고, 제국 최강 기사단인 적기사단과 97번 싸워 전승했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길 제국의 기록에도 마드라가 3년을 더 살았으면 루반나의 신하가 되려는 나라가 많았을 거고, 5년을 살았으면 제국은 영토의 절반을 잃었을 거고, 10년을 더 살았다면 제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것도 무려 단 한 명에 의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마드라의 잠재력을 못 본 왕자는 대표적인 존버 실패자가 됐다[98] 도마, 알라미고[99] 소환수의 대폭주가 수반한 천재지변[100] 베어러들을 강제 징집하여 극소수만 살아남는 생체실험 자행[101] 알테마의 계획 실행으로 인한 영토 내의 모든 생명체들의 아카시아 화[102] 대지모신인 미라가 축복을 내려 풍족하게 살게 해줬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향력이 줄어들자 작게는 "잠만 퍼자는 여신이 신이냐?" 부터 "신의 세상을 끝났고 인간의 시대니까 내가 나라를 차지한다" 라는 사상이 만연하게 된다[103] 아질이 황제가 된것이 뜬금없을수도 있지만, 아질은 알바레스 제국의 한 부속국가의 왕족 출신이라 정통성은 확실했다.[104] 마왕과 내통하고 있는 국왕[105] 오랑캐나 진배없는 나라의 영웅들[106] 검의 용사와 대포의 용사 등의 나라의 주요 전력 사망 및 재기불능[브론가] 작중 브론키아 제국들은 마룡 브론가의 힘을 빌린 계약자나 물려받은 후손에 의한 패권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진 국가들인데, 문제는 브론가가 선한 일면이 없는 악룡이라 그 계약자나 후손들이 정신이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 작중 계약자로 솔티에가, 후손으로 가르카사가 등장한 바가 있다. 신생 브론키아 제국대에 폭정이 철폐되었어도 패권주의 국가 특성상 마룡 브론가의 힘 이외에 다른 방도를 찾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108] 백성들이 가르카사의 군국주의 통치에 공포에 떨어도 폭정을 일으켰다는 묘사가 없어 존경하고 있다.[브론가] [110] 네시아[111] 그 피해자가 아이기나와 루시에나.[112] 그 피해자가 브론키아 제국의 군신 발두스와 막상막하로 싸운 군신 브라이. 그리고 마룡 브론가의 악행을 저지한 용살자 일족. 키리에는 용살자 일족의 후손으로서 판타지니아 왕국을 혐오한다.[113] 지구와의 전쟁 이전부터 고질적 문제였던 자원 고갈 해결과 더불어 암울한 전황을 타파하고자 착수한 마커 연구를 위해 불리한 상황에서 있는 국력 없는 국력을 쥐어짜서 대규모 병력과 예산을 따로 차출하였으나(데드 스페이스 3에 나오는 유령선으로 변모한 고대 함대의 규모, 그 주위에 함선과 궤도기지들의 잔해들과 기뢰들의 수, 행성에 세운 연구단지 및 콜로니 시설들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이었던 듯하다.), 마커의 끔찍한 본질을 알고 이 모든 걸 제 손으로 끊어버려야 했다. 이로 인한 인적 및 물적 피해 막심은 필연적일테니 경제가 멀쩡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다.[114]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국가 멸망의 시작. 이 문제로 인해 탄압과 봉기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다른 사태들까지 겹치면서 나라가 막장으로 치달았다.[115] 에너지 부족[116]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인더스트리아의 과학 문명은 당시 미래소년 코난이 나온 시간대보다도 못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117]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미국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만든 방공호 마운트 웨더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6천명이다. 목적이 민간인 수용이 아니니 좀 다르긴 하지만[118] 인류는 현재까지도 핵융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119] 작중 묘사로는 인공위성을 통해 삼각탑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120] 원로위원회는 인더스트리아의 부흥과 주민들의 생존이라는 순수한 목적이 있었던 반면 레프카는 불온한 목적 때문이었다.[121] 다행히(?)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 레프카가 몰락하고 어차피 인더스트리아도 멸망할 운명이었기에 상관없게 되었다.[122] 그러자고 인구를 늘리자니 부족한 에너지가 발목을 잡는다. 인구가 하나 더 늘면 그만큼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하므로[123] 1급 시민들은 깔끔한 옷을 입고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3급 시민들은 낡아빠진 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은 누렇고 반쪽이 되어 있다. 사치품 역시도 1급 시민 등의 소유로 테리트가 샐비지섬에서는 합성 커피만 마셔서 레프카가 제공한 진짜 커피를 보고 놀란 것을 보면 진짜 커피는 1급 시민 등 특권층의 사치품으로 보인다.[124] 원로위원회를 무시한 것, 3급 시민들을 개돼지마냥 여기고 탄압한 것.[125] 인력난+에너지난[126] 아몬과의 싸움 중 강제 해체. 이후 아이어의 신생 댈람으로 계승[127] 스스로 내다버린 패권과 국방력[128] 샤쿠라스 댈람 한정[129] 프로토스 제국 한정[130] 초월체의 부재로 인한 저그들의 퇴화 및 대폭주[131] 방출기를 이용한 저그 유도[132] 테란 자치령의 전신[133] 사법부 법조인들이 무역연합의 장학금을 받고 진출한 인물들로 포진한 상태[134] 정치 극단주의와 무능하고 무책임으로 인한 행정 부재 + 정부의 정치적 위상 추락[135] 행성의 의원들은 사리사욕만 챙기기에 급급했고 어떤 이들은 자기 행성을 개발한답시고 자기 행성의 시민들을 탄압하고 가렴주구, 가정맹어맹호의 학정을 자행[136] 클론전쟁에서 패전 후 제국에 영토 편입 + 연합의 자산 몰수[137] 공화파 피정복민들의 반발[138] 애초부터 흑막이자 실권자에게 토사구팽 당할 운명[139] 이 사례 중에서 제일 허무하다할 수 있는데, 공장과 통제탑을 폐쇄하자 남아 움직였던 드로이들이 일제히 멈춰버리는 식으로 허탈하게 종전되었다.[140] 평화협정 + 외교 대화를 통한 종전 시도 실패[141] 사실상 분리주의 연합 수뇌부 중 유능하다고 할 수 있는 군사적 전문가는 그리버스랑 트렌치 제독 뿐이었다.[142] 당장 분리주의 연합의 군함들은 상선에 포만 달은 것들도 많다. 당초에 주 세력이 기업집단이었고 공화국은 원래 군대가 없어서인지 이들도 군사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많이 뽑아낸게 드로이드 병사인데 얘네들은 양은 많은데 질이 별로였다.[143] 국가의 정계 고위직에까지 포진해있는 친제국 성향 중앙주의파[144] 중앙주의 vs 대중주의[145] 소외된 변방 행성민들의 친제국화 및 매국노화[146] 퍼스트 오더의 스타킬러 베이스수도성계 공격[147] 주의할 점은 후술할 신공화국의 문제점들은 시퀄 제작진들이 오리지널 삼부작의 "압도적인 제국 대 열세에 처한 반란연합" 구도를 다시 사용하려고 붙인 내용들이다. 이 때문에 시퀄 삼부작이 끝난 뒤에 작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148] 정상적인 나라들은 수도 털렸다고 나라가 망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서울 공화국이 심각하다는 그 대한민국을 예로 들어봐도 일단 부산광역시 같은 여러 광역시들과 후방 군사력이 건재한 이상 서울불바다 되었다고 해서 나라까지 증발하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권력이 공화정보다 중앙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군주제 국가인 백제고구려의 침공으로 백제 수도인 한성이 털리는걸 넘어 아예 백제 국왕까지 살해되는 수모를 격었으나 오히려 천도 후에 중흥기를 잘만 맞이하였다. 그런데 신공화국은 고작 수도가 털렸다고 나라까지 통째로 증발하는 꼴을 보면 신공화국은 수도권 집중이 매우 기형적인 수준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다. 다만 원래 스타워즈에서 공화국, 제국을 보면 각 행성들을 완전 직할통치하는 국가가 아니고 원피스의 세계정부보다도 더 정부기능을 수도에 집중시킨지라 수도가 증발하면 정부 자체가 붕괴되는 구조일 수 밖에 없었다. 은하제국 역시도 제국의 모든 것을 틀어쥐고 있던 황제가 죽자 대번에 사분오열되었는데 스타워즈 세계관은 광역 국가 아래에 각 행성국가들이 난립한 체제인지라 수도가 당하면 나라꼴이 막장이 되는건 어쩔 수 없다.[149] 엄밀히 말하자면 이들 스타 디스트로이어들도 은하내전을 거치며 많이 날아갔다. 레이 슬론이 코러산트의 정보관리실의 기록을 열람했을 때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75%가 파괴되었으며 나머지도 실종 및 어딘가로 사라졌다고 한다. 즉 신 공화국은 제국의 군사력을 계승하고 싶어도 못했다.[150] 다만 필연적으로 신 공화국은 제국의 군사력을 따라잡을 수 없다. 이는 제국의 군사력은 제국의 신 질서(공포정치)를 위한 수단이었기에 필요 이상으로 늘렸기 때문이다.[151] 다만 이는 부당한 평가인데 깨어난 포스 시점과 라스트 제다이의 시점은 불과 1주일으로 로그 원새로운 희망 사이의 시간대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시간대다. 그 1주일 안에 전 은하계를 지배하던 국가가 갑자기 망해버린게 그렇게까지 급속도로 퍼지는게 가능한건 둘째치고 퍼지더라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을 수도 있다. 실제로 엑세골 전투에서 민간인 함대, 신 공화국 잔존함대 등으로 구성된 자유 함대가 그것도 1만4천이나 되는 숫자가 저항군을 지원한데서 보면 이들도 정신머리가 완전히 썩어빠져서라기보다는 신 공화국이 망한줄도 몰랐거나 망한걸 알았더라도 자기가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심지어 스타워즈의 은하계는 너무 넓어서 아우터 림 같은 최외곽 지역은 국가의 명령이 닿지 않는 지역도 많다.[152] 정복 활동들은 전부 기계들에게 다 맡기고 엘다들 본인들은 쾌략 분탕질에 빠짐[153] 몇몇 높으신 분들도 근본주의 정권이 강요하는 극단적인 금욕에 질려서 정권의 감시를 피해 '이세벨의 집'이라는 일종의 쾌락용 비밀 클럽에가서 욕구불만 해소[154] 다만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의 실체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제너럴 리소스의 탈을 쓰고 패권국으로서 부활했다고 볼수 있는 측면도 있다.[155] 엄연히 지구에서 이주한 동포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우주 식민지들을 외부 취급했으니 외세로 봐도 무방하다.[156] 흑기군에게 지구 인구가 때몰살 당하는 와중에 히말라야 지하에 있는 요새에 숨어 안전하게 있으면서 자기들끼리 호화스러운 생활을 이어가며 다량의 산해진미와 같이 다수의 매춘부까지 거느린 채 희희낙락 거리고 있었다.[157] 도적이나 다름없는 군대[158] 적국 모략가의 간계에 넘어가 군부 핵심 장성들 3인방이 서로 사이좋게 자멸[159] 작중 주인공 투탑 중 하나인 라인하르트는 본인이 아니라고 믿겠지만 황제의 애첩인 누나 덕분에 특혜를 받은 건 엄연히 사실이나 그 특혜조차도 소위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을 중위부터 시작하고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것뿐이였다. 그래도 라인하르트의 초고속 승진은 무능한 문벌대귀족들과는 달리 스스로가 자부할 수 있을만큼 뛰어난 실력에다가 누나빨이 곁들어진 정도다. 반대로 문벌대귀족들이 실력도 없으면서 장성급 자리에 오르는 일은 많았지만 평민이나 하급귀족들의 출세수단이 군대였을 정도로 신분제가 공고한 은하제국 내에서 그나마 군대는 평민이나 하급귀족에게도 기회를 제법 제공했다.[160] 정확히는 하지 않아서가 혹은 할 수 없어서가 아닌, 너무 지나쳤기 때문.[161] 일단 합법적인 절차로 권력을 잡은 직후 연방을 해체시키고 제국을 설립[162] 우생학을 숭상하는 인물이 권력을 잡음[163] 내부에서 연방이 직면한 어려움에 문제의식을 느껴 개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엔 이견이 없었지만 민주정치 스스로를 자정하게 하는, 멀지만 바른 노선보다 단 한 사람의 능력으로 빠르게 해결하고자 하는, 빠르지만 그릇된 노선을 택했다[164] 방치되고 버려진 우주 식민지들[165] 루돌프 대제 집권 이전[166] 황족들은 황위 다툼에만 골몰하지, 귀족들은 권력쟁취에만 몰두하고 민중 쥐어짜며 툭하면 정변 일으키지, 동맹과의 전쟁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민심이 멀쩡하면 오히려 그게 이상하다.[167] 지배층의 분열과 끝없는 궁중음모, 권력다툼[168] 문벌귀족들에 의한 평민들의[169] 제국-동맹 전쟁의 장기화 + 일부 황제들의 과도한 향락·주색 심취로 인한[170] 군 장병 상당수의 탈영 + 정부에 대항해서 자기방어권 행사[171] 노예수와 마그마수 포함.[172] 친 하이넬 측근 vs 친 잔바질 측근의 암투[173] 중국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미국 역시 피해가 지대했고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소규모 목표도 달성했겠다 (국토 방어전 성공 + 선빵 걸어온 적국 패주기) 승국이 패국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항복 요구가 아닌 중국과 교섭으로 종전을 하려했다. 불행하게도 교섭에 진전이 생기려는 찰나 대핵전쟁 크리.[174] 대전쟁 직전[175] 대전쟁 이후[176] 대전쟁 이후 통합정부 부재로 각종 군벌들과 파벌들이 난립하여 자기들끼리 치고 박는 상황[177] 주요 자원인 석유의 고갈로인하여 미중전쟁과 그 이후의 대전쟁 이전에 이미 유럽과 중동간의 핵을 사용한 자원 전쟁 발생했다는 설정이다.[178] 강자전선팍스 이코노미카 체제로 인한 도덕적 아노미 현상 심화[179] 군벌화된 기업간의 일상적 내전[180] 올드킹 루트 한정[181] 비정상적인 군비확장[182] 오르카, 올드킹 루트 엔딩 한정[183] 코지마 입자의 무분별한 무기화로 인한 전세계적 환경오염[184] 정확히는 헤드론 황제에 의한 가니메데 성인 전체의 사이보그화.[185] 그레이브마인드에게 하이 채리티가 함락당함[186] 맨디컨트 바이어스에게 수도에 거주하는 모든 인구가 몰살당함[187] 플러드로 인한 국력 손실[188] 이남 한정으로 타국 전파까진 안 돼서 범유행급 전염병은 아니다.[189] 레기온을 내세운 전 세계 침공[190] 국가 수장의 최고 직위는 황제이지만, 실상은 황가는 허수아비일 뿐 대귀족들과 재상이 다 해먹고 있었다고.[191] 기아데 제국의 멸망으로 인한 레기온의 폭주[192] 군국주의 파시즘 독재[193] 부조리와 국민일체감 상실, 내부 분란 등의 격심한 사회 갈등[194] 도대체가 통제 불가능한 군기[195] 추방되어 강제 수용소로 보내진 유색인종들 내지 노예들, 그것도 10대~20대 인원들로 유지되는 국방[196] 반란이 두려워 고급 전력을 무조건 죽을 수밖에 없는 최전선으로 보낸것도 모자라 전멸할 때까지 충원 및 보급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음[197] 오랜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198]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왕정을 성녀를 위시한 시민 혁명으로 뒤칩고 수립된 일단 공화정 국가인데 성립되자마자 그 성녀를 왕족이었다는 핑계로 그대로 옥사시켜버렸다.[199] 청나라 관점에서는 재앙에 가깝다. 국가가 막장으로 굴러 떨어진 제1차 계기를 제공했으니까.[200] 작품 속 주인공[201] 물론 이 입장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철회하는데 대영제국이 중화제국에서 벌인 대형 병크로 인해 청나라에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죽게 될 것 같자 그 여파가 대한제국으로 밀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것으로 선회한다.[202] 아무래도 청나라 실권자가 자신이 세우긴 했지만 이형 자신의 장인이기도 한데다가(마침 또 그렇게 해서 들인 아내는 현모양처에 이미 자신의 아들까지 낳은 여인이다.) 본인도 중국을 직접 지배할 생각은 없어서 그런 듯하다. 중국 자체가 독이든 성배로 중국을 점령한 역대 타민족 군주들이 중원을 통치해봤자 뿌리 깊이 박힌 중화사상으로 인해 한족들이 동화되기를 거부하고 나중에는 중국에게 먹힐게 뻔하기 때문이고 하나로 뭉친 중국은 강대해져서 미래의 위협이 될게 뻔하다. 현실의 중국이 세계 최악의 민폐 국가이자 현재 진행형으로 악행을 벌이고 있음을 생각하면 현명한 거다.[203] 대만은 아예 대한제국에서 왕을 모셔왔을 지경이며 류큐는 원래 역사와는 달리 독립국으로 남았으나 영국, 일본, 대한제국의 보호국 신세 여기에 일본은 한국의 반식민지 상태다. 그나마 일본만이 자력으로 한국의 영향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204] 강남 일대를 휘몰아친 대기근의 주범[205] 구 기득권층을 싹 갈아엎을 수 있던 이형과는 다른 점.[206] 실제로 황하회전에서 청군은 3할이나 탈영해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207] 심지어 황족까지 가담자가 있었으며, 황실을 지키는 경호대조차 상당수 포섭되어버린 상황이었다.[208] 1화에서도 심기를 거스른 질문을 한 기자를 이혁의 심복 마필주가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209] 소진공주 제외[210] 부르군트의 봄 발생 후 보어만이나 슈페어가 선전포고[211] 디를레방어가 남우랄 통일 후 서시베리아 국가를 공격하면 디시전에서 디를레방어를 무적으로 해놓아도 휘하 친위대원이 우랄 경비대에게 디를레방어의 위치를 알리고, 이를 안 디를레방어는 자살한다는 이벤트가 뜬다[212] 다른 사례처럼 국치, 분열이 아니라 아예 무정부 상태가 되어 아무 국가도 없다[213] 하이드리히 사후, 온건파와 슈츠슈타펠 간 제3차 독일 내전이 발발하나 혼란한 정국 속에 양측 진영 모두 쿠데타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단일화된 국가가 소멸하고 완전히 무정부 지대가 되어 버린다.[214] 힘러가 핵무기 보유 파벌을 충분히 확보한 경우[215] 힘러가 핵무기 보유 파벌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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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리오도 실패로 인해 멘탈이 무너졌을 때 선생에게 구원받은 일이 있어서 최소한 호감은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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