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0:01:52

흑막

퍼펫 마스터에서 넘어옴
1. 개요2. 양상3. 반응4. 유사 개념과 비교5. 목록
5.1. 가상
5.1.1. 애매한 경우
5.2. 현실
5.2.1. 해외5.2.2. 그 외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800px-G%C3%A9r%C3%B4me_Eminence_grise_1873.jpg
장레온 제롬(Jean-Leon Gerome)의 그림, 흑막(La éminence grise, "회색 추기경" 혹은 "잿빛 추기경")[1]
「명사」
「1」 검은 장막(帳幕).
「2」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음흉한 내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사전에서 보듯이, 한국어에서 흑막은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음흉한 내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한국어에서도 종종 흑막은 인물에게도 쓰이기 시작했는데 이는 일본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黒幕（くろまく）
2. 표면에 나오지 않고, 지시를 하거나 계략을 꾸미는 사람.[2]
黒幕（くろまく）, goo辞書, 2023년 1월 4일 접속
보듯이 일본어에서는 한국어와 달리 "드러나지 않은 속사정"이란 뜻이 없고 인물만을 가리킨다. 한국어 표현에서 흑막으로 인물을 가리키는 것은 번역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인물을 흑막으로 칭해도 맥락상 혼동은 잘 오지 않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수용된 듯하다. 번역투를 피하려는 경우 막후의 인물, 배후의 인물로 풀어 쓰거나, 배후자(背後者) 같은 단어를 쓸 수 있다.

영어로는 Mastermind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黒い黒幕(검은 흑막)라는 말을 가끔 쓰기도 한다.

2. 양상

기본적으로 작중 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계획해야 하므로 머리가 좋아야 한다. 특히나 주인공 일행인 척하면서 속이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세세하게 나누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흑막형 캐릭터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연출로는 어두운 곳에서 공연히 혼자 "훗-"하고 웃는 것이 있다. 왠지 모르게 고양이나 뱀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무능한 조력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흑막인 경우도 있다. 간혹 최종 보스까지도 밀어내고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는 경우도 있다. 드문 경우지만 흑막의 부하가 흑막이 죽은 후까지 살아남아 후속작에서 새로운 흑막이 되거나, 심지어는 아예 최종 보스조차 앞잡이로 두면서 스토리 마지막까지 끝내 뒤에 숨은 채로 남는 흑막까지 있다. 이런 흑막은 후속작에서 (주로 최종 보스로서)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작품의 경우 통상적인 최종 보스가 등장 처음부터 대놓고 흑막인 경우도 있다. 주인공 일행까지 속여넘기고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일이 잘 안 풀려서 음모만 꾸미다가 중간에 좌절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큰 일이 발생했을 때 그걸 걱정하는 척 하다가 후반부쯤에 사실 그 모든 일은 전부 다 자신이 꾸민 것이라고 정체를 털어놓을 때가 있다. 즉, 작중에서 벌어진 모든 일들이나 사건은 전부 이런 놈들이 꾸민 것이다.

3. 반응

반전을 위해서 흑막이 아닐 것 같은 사람을 흑막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복선이 중요하다. 등장인물은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독자들은 적어도 흑막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봤을 때는 "아, 그 때 그래서..." 싶은 면을 눈치챌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인물 속성상 배신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 캐릭터가 초반 행동부터 나쁜 사람 이미지였다면 몰라도 처음엔 좋은 사람이거나 무능해 보였던 경우에는 욕을 엄청나게 많이 먹을 확률이 높다.

4. 유사 개념과 비교

혼동하기 쉽지만 최종 보스와 흑막을 같은 개념으로 봐서는 안된다. 이야기의 구성상 대부분의 경우 흑막이 곧 최종 보스가 되지만, 최종 보스는 딱히 뒤에서 사건을 조종하지 않아도 이야기 마지막에 싸우는 적이면 되는 반면, 흑막은 반대로 꼭 싸우지 않아도 뒤에서 사건을 조종하는 존재이기만 하면 된다. 이 때문에 개중에는 흑막의 만행에 격노한 절대적 존재가 모든 것을 멸망시키려고 나서는 바람에 최종 보스가 되는 경우도 있고, 사전에 미리 흑막이 당한 뒤[4] 이용당하다가 폭주한 존재 또는 흑막의 부하가 최종 보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상술했듯이 최종 보스가 쓰러진 뒤에까지도 배후에 숨는 흑막도 존재하는 등 최종 보스가 아닌 흑막도 의외로 많다.

만악의 근원과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지만 역시 혼동해서는 안될 게 있다. 흑막은 스스로 음모를 꾸미고 사건을 직 · 간접적으로 조종했던 경우만이 해당되지만, 만악의 근원은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 없이 사건의 근본 원인이 된 경우[5]도 해당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작품 중에서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위치한 만악의 근원이 따로 있고, 흑막은 이를 이용하거나 반대로 막기 위해 암약하는 입장 또는 단순히 그 만악의 근원에 의해 탄생 내지는 타락했을 뿐인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흑막은 만악의 근원이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만악 중 하나'로 격하되므로 이 또한 잘 구분해야 혼동을 피할 수 있다.

하라구로(腹黒)는 성격이 가려져 있다는 의미로, 스토리상 핵심을 차지하는 흑막과는 다소 다른 의미이다. 흑막도 '그럴 줄 몰랐는데 사실 모든 걸 꾸미고 있었다' 이려면 뭔가를 숨기고 있어야 하는 만큼 하라구로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반대로 하라구로는 꼭 흑막일 필요가 없다.

흑막이라고 해서 꼭 악역일 필요도 없고 한 조직의 우두머리일 필요도 없다. 선역이라도 사정이 있어서 존재를 감추고 부하나 친구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경우도 있으며, 조직의 우두머리는 그냥 속거나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고 부하나 외부 협력자가 흑막인 경우도 많다. 물론 후자의 경우 우두머리만이 아니라 흑막 이외의 다른 부하들도 속고 있거나 약간은 의심하면서도 우두머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따를 경우가 많으며,[6] 우두머리는 매우 높은 확률로 주인공에게 패배한 직후에 흑막에게 배신당해서 페이크 최종 보스로 전락한다.

반대로 '페이크 최종보스'와 비슷한 '쩌리같은 흑막'들도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서 고문이나 원로들이 최종 보스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진정한 능구렁이 같은 흑막들처럼 묘사되다가도 갑자기 '사실은 별 거 아닌 쩌리 원로들'로 나오는 경우들도 은근히 있다.

5. 목록

5.1. 가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례
◎ 중간에 배신당한 경우
◆ 표면 상 흑막
◇ 真 흑막
◐ 반전형
※ 초반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무능한 조력자 등의 무능한 존재로 위장한 경우
▤ 초반에 존재 자체가 배후에 숨겨졌던 경우
♠ 악역이 아닌 경우
♤ 주인공
♧ 만악의 근원에 의해 존재한 흑막

5.1.1. 애매한 경우

이 경우에는 각주가 포함될 자리가 좀 많기에 제외.

5.2. 현실

대개 음모론과 자주 연계된다.

5.2.1. 해외

5.2.2. 그 외

6. 관련 문서

[1] 그림에서 고위 성직자, 귀족들이 굽신거리는 인물은 리슐리외 추기경의 최측근이었던 카푸친(Capuchin)회 수사 프랑수아 르클레르 뒤 트랑블레(François Leclerc du Tremblay). 그림에 나오는 문장(紋章)도 리슐리외의 문장이다.[2] 원문: 表面には出ないで、指図をしたり、はかりごとをめぐらしたりする者。[예시] 주인공을 키운 후 흡수해 힘을 더욱더 늘리려는 본의 등[4] 꼭 주인공이 흑막을 쓰러뜨리는 경우뿐만 아니라 부하가 흑막을 상대로 하극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해당된다.[5] 애초에 인물이 아니라 사물이나 사건, 또는 배경 상황이 해당되는 경우도 많다.[6] 흑막을 의심하는 부하가 있을 경우 그 부하가 흑막과 둘만 있을 때 우두머리를 배신하지 못하도록 경고 내지 위협을 하고, 흑막은 이를 적당히 흘려들으며 받아넘기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7] 부하들을 두고 배후에서 조종한다,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 채 고양이를 쓰다듬고 신비로운 연출, 실패한 부하를 죽이는 모습(특히 한 명은 남겨두어 다시 임무를 맡게하는 모습)은 많은 흑막 캐릭터들에 큰 영향을 준 바 있다. 하지만 여왕 폐하 대작전부터는 직접 활동해서 빛이 좀 바랬다. 스펙터에서의 리부트 된 브로펠드는 아예 전작들의 모든 스토리의 흑막이다.[8] K와 민도혁 쪽의 또 다른 만악의 근원은 아기 심준석 치료에만 전념한 의사들.[9]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이 여자가 이사카 신쿠로에게 웨더 메모리를 건네줘 간접적으로 테루이 류의 가족을 말살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 다만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고 순전히 우연이었다. 본인도 충격이 컸는지 묘지에 성묘를 자주 갈 정도.[10] 특이하게도 흑막이지만 선역이다. 작중 세계관에서 Greeed를 탄생시킨 선대 오즈의 후손으로서 그리드의 부활을 전제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을 운영했으며, 자신의 가치관(욕망)에 맞다면 선악 구분없이 후원하는데다 로스트 앙크를 탄생시키는 등 흑막이 할 짓은 다하고 있었지만 작중 진 최종보스와 달리 욕망에 의한 인류의 발전과 구원을 가치관으로 삼고 있다보니 주인공의 조력자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11] 아카이시는 인간들에게 박해 당한 기프와 계약을 맺은 간접적인 존재로 ♧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기프를 박해한 인간들이 본작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12] 완결 이후 묻혀버리긴 했지만 42권 독자 아지트에서 '언젠가 체르벨로의 비밀을 풀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떡밥을 던져줬다.[13] 사실 이 쪽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흑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자신의 재미를 추구하기는 하지만 악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며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도 않는다. 물론 노세현의 변덕에 시달리는 쪽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14] 자세한 건 관련항목을 참조.[15] 단, 애니판에 한함.[16] 셋 다 동일 인물이다.[17] 밑의 인물과 비슷한 포지션이며 자세한 건 칸자키 켄, 키리타니 슌이치, 쟈이젠 쥰 참고.[18] 흑막이 드러나면서 진짜 성이 '이이다' 가 아닌 '모리' 로 변한다.[19] 따져보면(혹은 바꿔 말하면) 키보가미네 학원편과 사이슈 학원편 모든 시리즈의 진정한 흑막. 좀 더 자세한 것은 관련 항목을 참조 할 것.[20] 단간론파 시리즈의 동인 게임이다.[21]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흑막이라는 충격적인 케이스.[22] 그런데 작중 행적을 보면 말이 흑막이지 이 항목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일하지 않는다... 리더가 직접적으로 지시해야 움직일 정도.[23] 힐더의 저주에 걸려 자신의 의지를 잃었다. 즉, 게임 내의 스토리상에서는 지금까지 힐더의 꼭두각시였다는 것이다.[24] 소개된 사례는 최종 보스가 아닌 흑막이다. 다른 작품은 최종 보스가 흑막이거나 누구 하나를 흑막으로 놓기가 애매하다.[25] 초반에도 이런 면모를 드러내고 있었으나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그 충격적인 사실은...[26] 애초에 디아블로를 섬기고 있었다. 흑막의 역할을 거의 수행하고 있고, 대악마 디아블로는 죽었고 아드리아는 지옥의 포탈을 타고 가버렸으나... 영혼을 거두는 자를 기점으로 네팔렘에게 썰렸다.[27] 특히 디지몬 시리즈는 작품 대부분 흑막이 존재했다.[28] 누군가의 뒤통수를 아주 제대로 후려쳐서 롬백스 족을 거의 멸망시켰다.[29] 벤드라 프로그와 네프틴 프로그를 친구라고 속이고 그들이 만든 디멘션네이터를 이용해 현 차원으로 넘어왔다.[30] 거의 모든 시리즈 내에서 흑막 아니면 처음부터 최종 보스 포지션이다.[31] 록맨 X1과 록맨 X2에서는 대놓고 최종 보스 포지션.[32] 시그마의 협력자이자 그가 시그마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된 동기를 제공한 인물. 게임 상에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여러 가지 단서에서 미루어 볼 때 그 정체는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33] 해당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3에서 흑막이었음이 드러난다.[34]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5에서는 처음부터 전면에 나선다.[35] 실질적인 첫 등장은 록맨 제로 3이지만 시리즈 전체에 있어 흑막이다.[36] 4부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전체적으로 보면 최종 보스이다.[37] 1기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3기에서 프로젝트 F.A.T.E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진다. 한 마디로 당시 공개되지 않은 흑막.[38] 제일의 전투기 개발을 지원하고 눈 감아 준 행적이 드러난다.[39] 최종 보스이자 마왕인 놋코짱은 강제적으로 보스가 된 경우라 흑막이 아니다.[40] 각각 현재의 타노스와 과거의 타노스를 제거했다.[41] 다만 다크 월드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자신이 주도한 것이 아닌 최종 보스가 일으켰다. 자세한 것은 로키 문서 참조.[42] 직접 최종 보스로 등장한 것은 극장판.[43] 인간 모습을 했을 때는 변신 전 하보크를 본 적 있는 세렌 포함하여 아무도 못 알아봤다.[44] 드러난 설정 때문에 MGS3 한정.[45] 흑막을 쓰러뜨리기 위해 흑막의 흑막이 된 경우.[46] 보통 아예 안 나오다가 간첩이 주변 사람의 충고를 받거나 체제에 회의를 느껴 자수하면 우리는 그 동안 당신을 주목하고 있었소라는 대사를 해준다. 잡을 수 있었는데 못 잡은거야 아주 드물게 그냥 저냥 지나가는 행인 2나 의문의 사나이 정도였는데 알고 보니 정보부 요원이었다는 클리셰도 있었다.[47] 영화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팬들은 잭 스나이더를 흑막으로 취급한다.[48] 사실상 이 양반으로 인해 셀리나 카일이 캣우먼으로 각성하고 펭귄 역시 세상 밖으로 나와 고담 시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본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펭귄을 뒤에서 조종했다는 점에서 빼도 박도 못할 흑막.[49] 예시 첫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전까지 그냥 저냥한 껄렁껄렁한 주인공 친구였는데, 알고 보니 몇 년 전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실제 마약 조직의 보스.[50] 다만 이 경우 초반 한정. 지금은 완벽한 악역이 되어버렸으니….[51] 안타리우스의 창립자 구마스 노인의 정부.[52] 자세한 건 타카토 요이치항목 참조.[53]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드문 맨 처음 죽은 인물이 흑막인 케이스.[54] 그의 흑막성을 잘 알려주는 명대사가 바로 "그것도 나다."[55] 왜 ♧에 해당하는지 해당 문서 참조.[56] 정확히는 내부의 배반자 포지션이 더 어울릴 것이다. 사실 이렇게 배신을 하게 된 이유는 동족전을 꾸며놓기 위해서 이런 것이었다고 한다.[57] 1편과 2편의 범인에게 살인을 지시했다.[58]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둘 다 모두 동일인물이다.[59] 전자는 2부 전반의 모든 일이 원인이고 후자는 악역이 된 이후부터다.[60] 후자의 경우, 그 유명한 사사오입 개헌의 흑막이다.[61] 단, 4번째 에피소드 한정.[62] 역전재판 전체적으로 봐서 사이코패스다.[63] 3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2에서 공범으로 붙잡힌 이후 떡밥을 투척했고, 3에서 치나미를 통해 떡밥을 회수하면서 흑막을 인증했다.[64] 작중에서 대놓고 흑막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시리즈 최고의 복수귀 및 지능범.[65] 언니인 영심이에게 흑막의 포스를 풍기지만 한편으로는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66] 악역들이 흑막의 정체를 간파하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주역들이 흑막을 아우르는 특이한 경우다.[67] 더불어서 용과 같이 본편의 만악의 근원이다. 처음에 이 사람이 사와무라 유미를 겁탈하려다 니시키야마의 총에 맞아 죽고 이후의 동성회는 약해질 뿐더러 키류의 주변 인물들이 운이 좋으면 다치거나 납치당하고 나쁘면 죽기까지 한다.[68] 동성회가 갖고 있다 털린 100억이 애초에 이 양반 돈이다.[69] 동성회, 오우미 연합, 진권파 3자 간의 싸움을 조장한 흑막이다. 단, 25년 전 진권파 학살 사건은 관계없다.[70] 오우미 연합의 7대 회장으로, 나고야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위장한 후 오사카 부 경찰을 사칭하여 키류와 사에지마를 끌어들인 후 제거함으로써 동성회를 통째로 먹어버리려 했다.[71] 니카이도는 애초에 좀비 사태를 일으킨 동기부터가 굳이 이런 짓을 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더럽게 쪼잔해서 공감도 이해도 못하겠고, DD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문서 참고.[72] 우쿄 타츠야의 가정을 박살낸 자금성 방화 살인 사건의 흑막들이다. 츠루미는 흑표 2편에서도 또 다시 흑막으로 활약한다(...).[73] 지하 격투 단체 아수라의 진정한 보스. 해당 문서 참고.[74] 인기투표 편 한정.[75] 고대신의 창조주들이자 우두머리들로 진정한 흑막.[76] 사이오 타쿠마, 유벨을 사악해 만든 원인.[77] 뭘더의 강아지를 유괴한 장본인으로 추정된다.[78] 사실 상의 첫 등장은 이스 2.[79] 본명은 터보. 자기때문에 망가진 게임 '터보 타임'의 주인공이지만 망해서 슈가러쉬로 이직 왔다고 한다. 그리고 바넬로피의 데이터를 조작해서 공주 기억을 지웠다.[80] 실체는 악의 편도 아닌 이중스파이였으나 아내가 죽은 것으로 오해해 폭주했다.[81] 자세한 건 해당 항목 및 관련항목도 함께 참조[82] 베라모드로서는 무턱대고 흑막이라 보기 모호한 면이 있다. 해당 문서 및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문서 참고.[83] 전기자동차가 아닌 레몬 범죄 조직처럼 기름자동차다.[84] 다만, 이쪽은 눈맑뱀(쿠로하)에게 협박받아 강제적으로 흑막 역할을 하고 있었다.[85] 사실 그가 흑막으로서 저질렀던 행위들은 전부 그의 의지가 아닌 눈이 맑아지는 뱀이 한 것이다.[86] 웃긴 것은 엔딩별 행보를 보면 그냥 개그 캐릭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87] 패미콤 1 2편 메가드라이브 첫 발매 시 한정.[88] 공도희와 함께 D의 계약관계이다.[89] 막장 드라마인데다 하라구로 인물이 많아서 그런지 사실상 흑막 인물도 많은 편이다.[90] 본인이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는 흑막이다.[91] 만일 인스티튜트 루트를 타지 않는다면 사실상 두 번 배신당한 거나 다름없다.[92] 학부모운영위원회의 수장임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학교를 지배하는 비선실세이기도 하다.[93] 네로는 연출상 표면상 흑막이 맞고 간섭자도 진짜 흑막이 맞는데 질이 애매하다. 작중의 행적으로는 간섭자에 놀아난 것으로 보이진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페이즈 3이 되면 뭐가 문제인지 벙어리가 되어 간섭자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보긴 하기 때문에 질이 조금 더 표면상 흑막에 가깝긴 하다. 최종적으로는 간섭자는 외부인이기 때문에 연결이 끊어졌을 뿐 죽지 않았고 질은 최종결전에서 패배하여 사망했다.[94] 애초부터 정체도 다른 사람이었다.[95] 컨셉 자체가 한 눈에 흑막임을 알 수 있는 남자이다.[정체] 피검체:E[97] IWBTBG1은 제작자가 BJ들의 팬 게임으로 만든 것이므로 정식 스토리에서 제외한다.[98] 300인 위원회의 밑이긴 하지만 흑막임은 확실하다.[99] 리리 공주와의 사랑에 눈이 멀어 다크 엑시즈와 손을 잡은데다 2위 정령 스틸 드래곤과 융합했고 날개의 기사 제로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을 최종 보스의 먹이로 삼아 배신한 라크로아 멸망의 원흉.[100] 300인 위원회의 밑이긴 하지만, 흑막임은 확실하다.[101] 봇은 목적달성에 실패한 대신에 시방서를 뿌려서 제작과 가동을 간접적으로 유도한 제노미라이 연구소가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봇을 표면상 흑막으로 제노미라이 연구소를 진흑막으로 표기.[102] ◇에 해당하기는 하지만 사망시기가 이른데다가 네로와 질이 엔딩까지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표면상 흑막으로 표기[103] 고혼돈으로 플레이시에 헤블락에게 너무 가까이가거나 멀리서 쓰러트리고는 내버려두면 발생한다.[104] 다만 에튜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105] 가마쿠라 막부 시절엔 쇼군도 제치고 싯켄이 권력을 잡더니 기어코 이 싯켄마저 가신들에게 조종당하는, 천황의 섭정의 섭정의 섭정이라는 환장할 상황까지 나왔다.[106] 심지어 조정의 천황조차 머리 깎고 절 들어가놓고 뒤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짓을 벌이고, 쇼군들도 오고쇼랍시고 비슷한 짓을 한다.[107]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은 전형적인 입헌군주제가 아닌 군부가 통치하는 나라에 가까웠으며, 군부 내에서 쇼군 포지션에 있던 것이 바로 도조 히데키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