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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0:37:02

세계 최초/대한민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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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을 제외한 타국이 세계 최초로 이룩한 업적(발명품, 수립된 제도 등)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다. 분류:나라별 발명품 분류도 참조.

2. 각국이 세계 최초인 것

2.1. 미국

현재 유일한 초강대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미국은 비록 역사는 지구상의 어떤 나라들보다도 짧지만[1] 20세기 이후로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나게 많은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특히 현대 과학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이 많다. 그만큼 굉장한 업적들이 많아서 미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은 하나같이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데에 없으면 안 될 중요한 발명품들이거나 현대 과학과 문화 그 자체를 대표하는 이정표같은 역할을 하는 것들이 대다수이다. 그야말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의 예시 중 하나.

2.2. 영국

영국은 그야말로 이 바닥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엄청나게 많이 획득하였다. 주로 산업 혁명 시절을 기점으로 만들어진 것이 굉장히 많으며, 과학, 기술, 정치, 역사, 문화, 제도, 스포츠 등등 온갖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업적들을 많이 남겼다.

2.3. 프랑스

프랑스는 과학, 수학 등 학술 분야와 의학 분야, 각종 기술에서 중요한 세계 최초의 업적들을 많이 세웠다. 또한 프랑스 혁명을 위시로 한 정치철학, 현대 철학에서 현재까지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

2.4. 독일

독일은 18~20세기 사이에 철학, 과학, 기술, 제도, 군사 분야에서 매우 많은 세계 최초 타이틀들을 얻어냈으며, 하나같이 매우 중요하고 대단한 업적들이다.

2.5. 일본

일본은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다양한 발명과 발견을 세계 최초로 하였으며, 특히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덕에 우수한 기초과학 수준에서 기반하여 기초과학이나 전자, IT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인 것들이 상당히 많다.

2.6. 중국

역사가 깊은만큼 중요한 발명품이 많다. 특히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활자)중국의 4대 발명이라고 따로 칭해질 정도로 인류 문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앞서 위의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이 근대의 발명을 이뤄낸 나라들이었다면 달리 중국 항목부터 고대의 발명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러시아 제외

2.7. 러시아

러시아는 소련 시절에 이룩한 최초의 업적들이 많으며, 특히 미국과의 우주 경쟁의 산물로 우주와 관련하여 세계 최초의 위업을 달성한 것들이 많다. 그 외에도 여러 과학기술적 최초 업적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2.8. 이탈리아

로마 제국 때 처음 해낸 일도 많지만, 르네상스 시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업적들이 많다. 주로 기술에서 최초로 해낸 일이 많다.

2.9.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17세기 경에 해외 식민지를 세우고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특이한 세계 최초 타이틀들을 다수 생성해냈는데, 이를테면 세계 최초의 보험 제도라던지, 최초의 증권거래소라던지, 최초의 주식회사라던지 같은 것들이 그 예시이다. 그 외에도 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발명하여 그에 따라 생물학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의 발견을 많이 하였으며, 기타 과학 분야에서도 업적이 상당히 많다.

2.10. 캐나다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 타이틀이 많다.

* IMAX
* 땅콩버터
* 인슐린 발견
* 페인트 롤러
* 휠체어 탑승 버스
* 쓰레기봉투
* 알칼리 전지
* 워키토키[174]
* 줄기세포 발견
* 스트레스 발견
* 키 프레임 애니메이션
* 표준시간
* 수하물 태그
* 전동열차
* 스노우모빌
* 아이스하키
* 테이블하키
* 5핀 볼링
* 비디오 판독
* 칵테일
* 총기 악세사리의 부착을 위한 레일이 탑재된 소총의 제식화[175]
* 담배갑에 흡연할 때 경고하는 사진
* 라디오 전파로 목소리를 송신[176]
* 완전 자동 개폐식 돔 경기장
* 하와이안 피자

2.11. 스웨덴

스웨덴은 원소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낸 것이 많다.

2.12. 스위스

주로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이 많다.

2.13. 인도

인도의 세계 최초인 것들 목록. 이 중에서 특히 아라비아 숫자와 0 사용은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인류의 수학 수준을 완전히 변혁시킨 중요한 업적이라고 평가받는다.

2.14. 그리스

대부분 고대 그리스 시절 얘기지만, 고대 시절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굵직한 업적들이 굉장히 많다. 주로 천문학, 수학, 철학, 논리학 등의 학술 분야에서 그리스가 해당 분야의 근간을 정립하거나, 기초적인 명제를 증명해내거나,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개념들을 철학적으로 정의하는 식으로 세계 최초를 찍은 것들이 많으며, 이러한 그리스가 이룩해낸 선대의 업적들이 기반이 되어 훗날 인류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을 정도로 그리스의 세계 최초의 업적들은 세계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2.15. 이집트

워낙 오래된 나라다 보니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굵직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 많다.

2.16. 이라크

세간에 잘 알려져 있는 편은 아니지만, 또다른 끝판왕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이 속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며 미국과 유럽이 근현대문명의 상징인것들을 만들어냈다면 이쪽은 인간과 그 문명으로서 너무나 당연한것들이 목록에 있는지라 무시무시하다.

2.17. 스페인

2.18. 호주

2.19. 뉴질랜드

2.20. 덴마크

2.21. 오스트리아

2.22. 폴란드

2.23. 이란

고대에 이라크와 함께 한 가닥 했던 문명답게 중요한 것들이 많다. 이란의 옛 이름이 페르시아다.

2.24. 핀란드

2.25. 남아프리카 공화국

2.26. 노르웨이

2.27. 대만

2.28. 튀르키예

2.29. 체코

2.30. 헝가리

2.31. 이스라엘

2.32. 시리아

2.33. 아랍에미리트

2.34. 포르투갈

2.35. 멕시코

2.36. 브라질

2.37. 아르헨티나

2.38. 그 외 국가

문서의 가독성 향상을 위해 세계 최초인 것이 3개 이하인 국가는 이 곳에 서술한다.

3. 의견이 갈리는 세계 최초



[1] 독립선언서 발표 연도인 1776년을 기점으로 잡으면 2024년 기준 248년밖에 안 됐다.[2] '완전 폴리곤 기반 실시간 렌더링'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간 까닭은 그 전에도 면 표현 없이 선으로만 오브젝트를 묘사하는 벡터 그래픽 기반의 와이어프레임 표현을 채용한 게임과 폴리곤 기반이어도 미리 렌더링했거나 그런 걸 함께 채용한 게임이 나왔기 때문이다.[3] 이전에 폴 포지션이 사운드 CPU로 Z8002를 채택했으나, 메인 CPU는 엄연히 Z80이라 8비트 게임으로 분류된다.[4] 이전까지의 감옥은 처벌을 받을 때까지 잠시 갇혀 있는 구치소에 가까웠다.[5] 1872년에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최초로 지정되었다.[6] 이 셋은 무보급 원자력 세계일주 항행을 한 이력까지 있다! 엔터프라이즈 항목 참조.[7] 휘트워스 소총. 다만 제작자의 국적은 영국이다.[8] 캐나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캐나다계 미국인 체육 교사가 미국에서 만든 스포츠로, 미국이 발명한 스포츠가 맞다.[9] MBL과 NBA 선수들을 컨텐츠로 삼은 트레이딩 카드 팩 시리즈가 현대적 의미의 랜덤박스의 시초이다. 그 중에서도 1992년에 Topps 사에서 출시한 골드 카드는 이름 부분에 금장이 되어 있어서 팬들의 수집 심리를 부추겼고, 이는 이후의 랜덤박스에서 희귀도가 다른 아이템을 집어넣도록 하는 설계의 기원이 되었다.[10] 18세기 당시에는 민주주의 체제는 영국의 사례 때문에 국왕을 쩌리로 만드는 입헌군주제 형태로만 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미국이 공화국 형태로 현대적 민주국가를 설립하는데 성공했다.[11] 발명은 영국·캐나다의 이중국적인 에릭 맥밀란이 했으나, 발명된 장소가 미국 샌디에이고이기에 미국으로 기재한다.[12] 1920년 11월 2일에 송출된 아파트 분양 광고이다.[13] 1941년에 7월 1일에 송출된 부로바 시계의 시보 광고이다.[14] 애플 II용으로 개발된 VisiCalc[15] 이 기록에는 같은 미국 기업인 블루 오리진이 이의를 제기 중이다. 버진 갤럭틱의 관광상품은 약 90km 상공, 블루 오리진은 약 110km 상공까지 우주선이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미국에서는 80km 상공부터, 국제적으로는 100km 상공부터 우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어느 회사가 최초든간에 미국의 기록.[16] V2 로켓에 의해 1946년 세계 최초로 찍혔다.[17] 현대적 관점에서, 소련의 스푸트니크가 세계 최초로 우주 공간에 진입한 인공 물체는 아니다. 우주 공간에 진입한 인공 물체는 미국이 1946년에 발사한 V2 로켓이 최초이며, 약 100km 상공까지 올라가서 우주에서 최초로 지구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소련의 스푸트니크는 세계 최초로 궤도에 안착한 '인공위성'이고, 그것을 실은 R-7 로켓은 세계 최초로 우주에 진입한 '우주발사체'이다. R-7과 V2의 차이는 '궤도에 안착시킬 위성을 탑재한 우주발사체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정리하자면 V2는 세계 최초로 우주에 진입한 '우주발사체'라고 하면 틀린 말이지만, 세계 최초로 우주에 진입한 '인공 물체' 내지는 '로켓'이라는 수식어는 옳다.[18] 그러나 당시에는 상공 100km는 우주 공간으로 정의되기 이전이었으므로, 당시 한정으로는 세계 최초로 우주에 진입한 인공 물체로서도 소련의 스푸트니크가 그 타이틀을 차지했었다. 미국의 V2는 어디까지나 후대에 과학자들이 정의한 우주의 범위 기준에 따라 최초의 우주 진입 로켓이 된 것. 그리고 스푸트니크는 우주 공간 경계면에 겨우 도달했던 V2보다 훨씬 더 높은 상공 900km에서 지구를 선회하기까지 했으니, 세계 최초로 우주 공간에 나아간 인공물체라는 타이틀은 현대인들 기준으로도 V2보다 스푸트니크에게 더욱 어울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19] 라이카가 최초로 우주에 간 생명체는 아니다. 1947년 미국에서 쏘아올린 V2에 실려 우주에 진입한 초파리들이 최초이다. 포유류로 따졌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1949년에 미국이 쏘아 올린 로켓에 탑승한 알버트 2세라는 이름의 원숭이가 최초이다. 물론 바로 위의 각주에서도 언급했듯이, 상공 100km는 당시까지만 해도 우주로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라이카가 세계 최초로 우주에 간 생명체인 건 맞다.[20] 한국인 신석균이 6.25 전쟁 당시 발명했다는 말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는 미국에서 이미 1915년 발명되고 1934년 상용화된 것이다. 자세한 것은 종이팩 문서 참조.[21] 로마 제국에서도 비슷한 것이 있었으나, 현대적인 지역난방은 미국이 최초이다.[22] 사족으로, 치어리더라면 보통 여성들을 떠올리는 것과는 달리, 최초의 치어리더는 남성이었다. 대학 간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한 남학생이 즉흥적으로 관람석에서 뛰쳐나와서 자기 학교 팀의 응원을 유도했던 것이 시초다.[23] 1962년 IBM 7094 컴퓨터로 Daisy Bell이라는 노래를 부른 것이 최초 #[24] 1974년부터 1985년까지 발행되었던 크리에이티브 컴퓨팅(Creative Computing)[25] 1998년 토마스 헤일스에 의해 증명되었으며, 아래의 영국 문단에서 설명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앤드루 와일스의 사례와 비슷하게, 매우 오랜 세월 동안 증명되지 못 했던 걸 증명해낸 대단한 세계 최초의 업적이다. 심지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케플러의 추측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보다 더 긴 무려 387년 만에 해결된 난제이다.[26] 1978년 킴벌리 클라크가 세계 최초로 하기스 및 여타 라인업에 적용.[27] 국내 생산되고 있는 하기스 찍찍이팬티들이 이것의 직계 후손들이다...[28] 1927년 필로 판즈워스(Philo Taylor Farnsworth)가 발명[29] 1979년에 미국의 건축가 필립 존슨이 수상하였다.[30] 비행기의 공동 발명자 중 하나인 오빌 라이트가 사고를 내었고, 동승했던 탑승객 Thomas E. Selfridge 중위가 사망했다.[31] 딕 루탄 & 지나 예거[32] 단, 런던에서 파리까지 간 열기구는 프랑스인이 몬 것이고, 우편을 전해준 이가 미국인, 수취인도 벤저민 프랭클린으로 미국인이다[33] 1972년에 마그나복스 오디세이용으로 나온 헌티드 하우스[34] 모토로라사의 마틴 쿠퍼 박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35] 앨런 매클라우드 코맥(Allan MacLeod Cormack)과 고드프리 뉴볼드 하운스필드(Godfrey Newbold Hounsfield)가 개발하였다.[36] 1982년 발매된 3D Monster Maze.[37] 앨프리드 마셜이 창시했다.[38] 토머스 에디슨이 최초로 발명한 것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1802년 험프리 데이비가 만든 아크등이 세계 최초이다.[39] 기준에 따라 다르나, 개념의 최초 시도는 2011년 개설된 영국계 채널 '아미 야마토(Ami Yamato)'이다.[40] 또한 최초의 영어 보컬로이드, 아바타가 없는 보컬로이드, 동시에 발매된 보컬로이드다.[41] 2018년이 되어서야 나온 것이다. 그 전까지는 자기 피부색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발라야 했다고.[42] 1841년에 설립된 토마스 쿡[43] 영국에서 발행된 페니 블랙(Penny Black). 세계 최초의 접착식 우표다.[44] 다만 제작자의 원래 국적 미국이었다.[45] Thrust 시리즈[46] 프로토타입까지 합하면 리틀 윌리가 세계 최초이지만, 실전용이 아닌 프로토타입이므로 일반적으로 세계 최초의 전차라고 하면 Mk 시리즈의 첫 번째인 Mk I "Mother"를 가리킨다.[47] 프랭크 휘틀 발명[48] 초음파 검사 기술을 더욱 실용적으로 개발하여 실시한 것으로는 최초다. 초음파 검사 기술 개발은 1940년대 미국에서 최초로 이루어졌다.[49] 영국은 1918년에 23급 비행선으로 함재기 이함을 시험했고, 1925년에 R-33으로 함재기 운용 시험을 실시했다. 함재기를 비행선 아래에 매달아놓고 다녔다는 게 약점으로, 격납고까지 갖춘 본격적인 공중항공모함은 미국의 아크론급 공중항공모함이 시조가 된다.[50] 일본의 센토쿠급이 세계 최초의 잠수 항모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잠수 항모 문서에도 나오듯이 잠수함에서 함재기를 운용하는 실험은 이미 제 1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행해지고 있었다. M2의 의의는 세계 최초로 격납고와 캐터펄트를 탑재하고 함재기 1대를 격납고에 수용할 수 있는 잠수함이라는 것이다.[51] 위생이라는 개념 자체를 나이팅게일이 세계 최초로 창안한 것은 아니지만, 간호에 있어 위생이라는 것을 도입하고 확립시킬 생각을 한 건 이 사람이 세계 최초이다. 지금이야 매우 당연한 사실이지만, 나이팅게일 이전 시절에는 병원에서 위생을 지켜야한다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었다.[52] 말 그대로 최초의 낙하산이며, 실용성은 없었다. 현대적 의미의 낙하산은 러시아인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53] 원체의 버스가 운영되었던곳은 서유럽이었지만 노선을 정해두고 승하차를 하던 노선버스(이때에는 15에서 16세기라 마차의 형태였다)는 프랑스가 최초이다[54] 폴란드인이지만 러시아에게 합병당한 상태였고, 결혼 후에는 프랑스인이 되었다.[55]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56] 단, 최초로 물이 아닌 석유로 세탁을 한 곳은 중앙아시아이며, 현대적인 테레빈유 용제 개발은 미국이다.[57] 프랑스의 기상학자 Léon Teisserenc de Bort가 독일의 기상학자 Richard Assmann과 공동 발견함[58] 지금으로서는 정말 황당무계하게 들리겠지만, 생물체가 무(無)에서 저절로 생겨난다는 믿음은 서구권에서는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정설이었다. 루이 파스퇴르가 구부러진 플라스크 병 실험으로 자연발생설이 허구임을 입증하였다.[59] 그런데 하필 바로 며칠 뒤에 하필이면 나치 독일이 침공하는 바람에(...) 은근히 묻혔다.[60] 파리 대학교에서 프랑스인 오귀스탱 무쇼가 태양열 증기 엔진을 이용해 얼음을 만들 수 있는 냉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61] 정확히는 '급성' 텅스텐 중독으로, 1994년 프랑스군의 군인이 텅스텐제 총열에 와인을 받아 마셨다가 세계 최초로 급성 텅스텐 중독 진단을 받았다. 이는 현재까지도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급성 텅스텐 중독 보고 사례이다.[62] 1900 파리 올림픽,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63] 조르주 멜리에스달 세계 여행이 SF 영화의 시초로 보고 있다.[64] 벨기에 전쟁(1940)[65] 세계 최초 여부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단총 문서 참조.[66] 1901년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이 가장 먼저 수상자를 발표하는 시상 분야인 노벨물리학상에서 세계 최초로 선정되었다.[67] 놀랍게도 나치 독일(...) 시절에 제정되었다. 덕분에 현대 독일은 유럽에서도 꽤 느슨한 동물보호법을 적용하고 있다.[68] 정확히는, 막스 플랑크가 1900년 흑체 복사라는 현상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양자라는 개념이 인류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로써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물리학의 한 분야를 탄생하게 만든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69] 독일의 기상학자 Richard Assmann이 프랑스의 기상학자 Léon Teisserenc de Bort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공동 발견함[70] 나치 독일의 선전부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이 고안해냈다.[71] 맥주에 첨가하는 제료를 제한하여 유해물질의 추가를 금지했다.맥주/독일참고[72] 다만 여러 색을 조합해서 위장무늬를 만든다는 개념은 1차대전 당시에도 있었고, 세계 최초의 위장무늬는 1929년에 이탈리아에서 발명된 Telo mimetico다. 다만 초기에는 telo tenta라고 하는 1인용 텐트에만 사용되었고, 1942년에 공수부대의 군복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독일군도 2년후인 1931년에 Splittertarnmuster(Buntfarbenmuster)를 발명했지만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zeltbahn이라고 하는 1인용 텐트에 사용했다가 1941년부터 공수부대의 군복에 사용되었다. 무장친위대에서는 1935년부터 위장무늬 군복을 사용했다. 하지만 위장무늬 군복이 무장친위대에서 사용된 것 때문에, 서독군에서는 일부를 제외하면 민무늬 군복을 사용했고, 다른 국가에서도 위장무늬 군복의 채용이 미루어졌다. 1976년에 독일에서 플레크타른을 발명했지만 이게 무장친위대에서 사용된 위장무늬인 Eichenlaubmuster와 Erbsenmuster와 유사해서 1980년대에 방탄모 덮개와 방탄복에만 적용되었고, 독일이 통일된 1990년에서야 군복에도 적용되었다.[73] 활자가 아니다.[74] 하지만 그 주체가 나치독일과 히틀러였기 때문에 나치독일이 패망하자마자 금연운동가는 사형당하고, 흡연률은 급속히 치솟았다[75] 독일인 교황 보니파시오 2세가 제정한 달력기년법.[76] 최초의 폭격기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77] 종종 오스트리아의 지크프리트 마르크스와 최초논쟁 시비가 일어나지만 공식적으로는 칼 벤츠를 최초로 인정하고 있다.[78] 세계 최초로 발명되었던 곳은 독일인데 특허는 미국에서 3개월 먼저 나왔다.[79] 한편 비공식적으로 일본에서도 잘못된 방법으로 먼저 발견한 적이 있었다.[80] 보쉬가 만들어낸 시스템이다.[81] 2004년 메이플스토리 일본서버 가챠폰 티켓이 최초이다. 메이플스토리가 한국 게임이기 때문에 한국이 게임계에 랜덤박스 시스템을 고착화시킨 원인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좀 신중하게 생각해보자. 애초에 일본에서는 메이플스토리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가챠퐁이나 파칭코,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에도시대부터 유래를 찾을 수 있는 후쿠부쿠로(福袋)처럼 랜덤박스와 사실상 같은 시스템이 이미 사회적, 대중적으로 널리 자리잡고 있었으며 가챠폰만 하더라도 첫 등장이 최소 1980년대이기 때문에 넥슨 측에서 일본의 이런 상술 문화를 참고하여 벤치마킹한 것에 가깝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과 달리 이런 판매 방식이 흔하지 않았기 때문.[82] 특히 유일한 9인용 이상 게임이라는 타이틀은 2022년 현재도 깨지지 않고 있다![83]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이다. 공격이 아닌 폭발 자체만 놓고 보자면 세계 최초로 핵무기가 폭발한 국가는 미국, 현재까지 가장 최근 폭발한 국가는 북한이다.[84] 건조 자체는 영국의 HMS 허미즈가 먼저였으나, 중간에 설계변경 등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역은 호쇼가 먼저. 그러나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은 영국 문단에도 나오듯이 퓨리어스가 맞다.[85] 잠수 항모 문서에도 나오듯이, 제 1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잠수함에서 비행기를 발진시키는 연구는 진행되고 있었으나, 함재기용 격납고와 캐터펄트를 탑재한 잠수 항모는 영국의 M급 잠수함 2번함 M2이다. 그러나 이 배는 잠수 포함을 개장한 배이므로 '설계단계에서부터 잠수 항모로 설계된' 잠수 항모는 아니다.[86]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DMC-G1.[87] 비타민의 최초 발견자는 의외로 유럽인도 미국인도 아닌 스즈키 우메타로(鈴木 梅太郎)라는 일본의 화학자로, 1910년에 세계 최초로 비타민의 일종인 티아민(비타민 B1)을 분리해내 발견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스즈키에 앞서 먼저 이론적으로 비타민의 존재를 예측한 네덜란드의 크리스티안 에이크만와 영국의 홉킨스에게만 노벨생리학·의학상이 주어지고 스즈키는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벨위원회에 제출된 스즈키 우메타로의 논문의 독일어 번역본에서 '세계 최초'로 비타민을 분리해냈다는 언급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노벨위원회의 주목을 끌지 못해 수상하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으며, 이 때문에 노벨상을 억울하게 빼앗겼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88] 스즈키 우메타로가 비타민 B1을 발견하면서 동시에 이것의 결핍이 각기병의 원인이 됨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었으며, 쌀겨에서 추출한 물질로 각기병 치료제 또한 최초로 개발하여 각기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제하였다.[89] 1990년 소니 출시작.[90] 1981년에 소니에서 출시한 마비카.[91] OHTO가 개발했다.[92] 이와테현 카마이시시의 어느 다리 밑을 덮친 쓰나미를 로봇 카메라로 잡아냈다.[93]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 NHK가 긴급지진속보를 내자마자 피해 예상 지역들에 방송용 헬기를 보냈는데, 미야기현 나토리시에 파견된 헬기가 육지로 들어오는 쓰나미를 생중계했다.[94] 1999년에 소니에서 출시한 아이보(AIBO).[95] 단, 이 치료제는 원래 독감 치료를 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한 것이다.[96] 1961년 도시바 출시 CLU-7I(실내기), CLU-7H(실외기)[97] 1968년 미쓰비시전기 출시 MS-22RA[98] 1981년 도시바 출시 RAS-225PKHV[99] 더불어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이외의 천체의 표본을 채취해 온 일이기도 하다.[100] 현대 투싼 ix FCEV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투싼같은 경우 2013년 세계 최초 제대로 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계를 갖춘 자동차이며, 혼다가 먼저 2008년에 상용화시켜 미국시장에 판매했다.[101] 관련기사[102] 발견한 당사자가 한국인 혈통도 존재하여 한일합작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으나, 당시에는 일본의 식민지였기에 공식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고 일본의 연구기관인 도쿄제국대학에서 박사과정 재직 중 발견했으므로 사실상 일본 단독으로 발견한 게 맞다. 이와 비슷한 논리로 일본에서는 비날론을 일본의 발명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03] 사쿠라 크레파스의 볼사인. 수출용은 '겔리롤'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최근에 출시된 노크식 버전은 대한민국에서도 구할 수 있다.[104] 이걸로 나카무라 슈지(中村 修二)를 비롯한 일본인 학자 3명이 2015년도 노벨물리학상을 쓸어갔다.[105] 1969년에 SEIKO가 만든 아스트론(Astron)[106] 1983년 세이코 엡손 출시작[107] 1992년 후지쯔 출시작[108] 2008년 소니 출시작[109] 과학 부문 노벨상 수상자들의 학력은 그동안 전부 석사 이상이었으나, 2002년 다나카 고이치라는 사내연구원이 연성 이온화(soft ionization) 기술의 개발로 세계 최초로 학사 학력인 상태에서 노벨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2021년 현재까지도 유일한 학사 학력의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이다.[110] 1999년 9월 출시작인 교세라의 VP-210.[111] 이론은 필립스가 개발하고 상용화는 소니가 했다.[112] 오시이 마모루달로스[113] 코로나 19의 여파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트 대작이 극장가에서 사실상 전멸한 것의 여파가 매우 크긴 하다.[114] 이집트의 파피루스와 논쟁거리가 있으나 파피루스는 종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천에 가까운 재질이며, 학계에서는 대부분 중국이 세계 최초로 종이를 발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한국에서도 종이는 중국의 발명으로 쳐준다.[115] 정확히는 '활자' 인쇄술로, 목활자, 금속활자 한정. 금속활자, 목판활자 둘 다 중국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것으로 보이나, 남은 게 없어서 남아있는 것으론 한국이 최초다.[116] 운하의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117]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진나라를 가리켜 강력한 근대국가의 원형이라고 평가하였다.[118] 최초로 천연가스를 사용한 곳은 후한 시기 사천의 암염 광산이었지만 우연적이고 경험적으로 행해지던 천연가스 사용법을 개량, 체계화한 것은 촉한의 재상 제갈량이었다. 화정의 개발과 보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촉한은 품질 좋은 소금과 철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유통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역대 중국 왕조들은 염철 전매제도를 시행, 국가수입의 다수를 철과 소금만으로 벌어들였다. 명청대에 들어서는 기술적으로 크게 진보하여 탄력성 강한 대나무 케이블과 주철제 비트로 평균 900미터까지 파내려갔고, 시추탑의 진동을 막는 장치, 풀무를 이용한 바위 이물질 제거, 용도에 따라 천연가스 분출 세기를 조절하는 밸브, 천연가스 및 염수를 멀리 떨어진 작업장과 가정으로 보내는 기술, 휴대용 가스통 등 관련 기술들도 발전했다. 이후 앙베르라는 프랑스인 선교사가 소개한 중국의 천연가스 시추 기술은 1829년 프랑스 과학계에서 화제가 되었고 1834년부터는 소금물 채굴에 이용되었다. 1859년에는 미국의 에드윈 드레이크 대령이 펜실베니아 주 오일 크리크에서, 중국의 케이블 방식으로 석유 채굴을 시작했다. 드레이크나 그밖의 미국 석유 채굴자들은 그 시추 기술을 프랑스로부터가 아니라 19세기 중반의 미국 철도 건설에 동원되었던 다수의 중국인 노동자들에게서 직접 전수받았다.[119] 서기 347년, 240미터를 시추하여 석유를 채굴하였다.#[120] 천연가스 시추와 석유 시추는 소금을 시추하면서 우연히, 혹은 부산물로 나온 것들이다.[121] 2007년 처음 등장했을 땐 전형적인 폐급 짝퉁음식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거듭된 개량 끝에 안전한 비건 계란으로 거듭났다.[122] 주철을 열처리하여 그 산화 작용에 의하여 가단성(可鍛性)을 부여한 것. 보통 주철보다 점성(粘性)이 강하고 충격에 잘 견디는 재질이 얻어지므로 용도가 넓다. 중국의 경우, 전국시대에 가단주철을 개발함으로써 강철을 직접 생산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으나 서기 9세기 이후로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서구의 경우, 1670년대 잉글랜드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가 등장했고 18세기부터 널리 알려졌다.[123] 전국시대 중국은 암석 또는 철로 제작한 상자에 연철과 목탄을 넣고 가열, 침탄하는 삼탄강을 개발했다. 서구는 16세기 말부터 베세머 전로가 개발되기 전인 19세기 중반까지 암석 또는 철로 제작한 상자에 연철과 목탄을 넣고 가열, 침탄하는 삼탄강 기술을 주로 사용했다. 18세기에 고대 인도의 기술과 동일한 도가니강이 발명되었지만 고비용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삼탄강 전에는 강철을 만들기 위해 불에 달군 연철에 숯가루를 뿌려가며 두들겨서 침탄시키는 방법이 유일했다. 생산량도 적어서 대부분을 무역으로 충당했다.[124] 전국시대의 중국인은 다량의 철광석과 숯을 넣을 수 있고 하부에 송풍구가 있는 용광로를 개발했다. 노를 가열하면 철이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고 대량의 선철을 생산할 수 있었다. 또한 주형에 부어서 쉽게 주철로 가공이 가능했다. 동아시아 외부에서는 14세기 독일의 개발이 최초로 이때부터 선철의 생산이 가능했다. 기술 자체는 전국시대와 동일하지만 노의 크기가 훨씬 컸다.[125] 복동식 피스톤 풀무는 피스톤을 밀고 당길 때, 양쪽 공간의 공기가 번갈아 압축되어 연속적으로 나오는 단순한 도구이지만 야금 기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중국은 전국시대에 결정적인 송풍 기술을 개발한 덕분에 16~19세기 서유럽에 역전되기 전까지 다른 문화권들보다 선진적인 야금 기술을 가질 수 있었다.[126] 철을 녹인 용선을 식히면 주철이 된다. 중국에서는 전국시대부터 주철이 생산되었는데 이는 유럽보다 대략 1700년 가까이 이른것 이었다.[127] 초강법은 근대의 베세머 전로법과 유사하게 선철(통상 4wt% 이상의 탄소를 함유)을 녹인 용선에 공기를 불어넣고 금속산화물 등 탈탄제를 넣어 탄소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강철을 생산한다. 한대의《회남자》, 명대의 《천공개물》에 초강법의 탈탄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고고학적으로도 한대의 유물에서 처음 등장한다.[128] 자그마치 기원전 6200년의 고고학적 증거가 있다[129] 2016년 7월 중국 드론 회사 이항이 개발한 이항184[130] 당나라 시절인 625년에 손사막(孙思邈)의 저서 『천금방(千金方)』에서 유럽보다 천 년이나 앞서 세계 최초로 각기병 증상에 대해 기록하였으며, 심지어 각기병에 쌀겨가 효과적이라는, 현대 의학적 지식으로도 옳은 치료법까지 제시하였다. 겨를 이용하여 각기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기록 이후로 무려 13세기나 지나서야 발견되었다.[131] 중국인은 기원전 2세기에 인간의 소변에서 성 호르몬을 추출하는 법을 발견했다. 가열을 통한 승화법과 석고 등의 화학물질을 통한 침전법이 쓰였는데, 조제 목적에 따라 성별, 연령의 혼합비율을 바꿨다. 그렇게 만들어진 결정은 현대의 기준에서 보면 순수한 결정체는 아니지만 농도가 진한 호르몬 물질로서 성기능 저하 치료, 성전환 등의 효과가 있었다. 인간의 소변은 20세기 이후의 현대의학에서도 성 호르몬 추출에 보변적으로 쓰이는 원료다.[132] 1972년 중국의 식물화학자 투유유가 개똥쑥에서 발견한 효과적인 항 말라리아 물질로, 말라리아 퇴치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에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여담으로 아르테미시닌은 다름아닌 고대 중의학 서적에 나온 내용을 참고로 하여 발견한 물질로, 전통의학이 현대의학 발전에 기여한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이다.[133] 영국에서 에드워드 제너가 1796년에 세계 최초로 근대적 백신 접종을 한 것이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그에 앞서 인공적으로 특정 병원체 항원에 대한 면역을 유도하려는 의료행위 자체는 이전부터 계속 있어 왔다. 이를 '접종법'이라고 하며, 기록된 세계 최초의 접종법 시행 사례는 10세기 경 중국에서 시행된 천연두에 대한 인두법이다.[134] 1060년대 황하의 중요한 다리가 홍수로 무너졌는데 승려 회병의 의견에 따라 강물 속에 잠긴 주철제 황소상의 수중인양에 성공했다. 회병은 두 척의 큰배에 흙을 가득 실었고, 잠수부들은 두 척의 배에서 내린 케이블을 강바닥의 황소상에 연결시켰다. 그리고 배에서 조금씩 흙을 버려나가자 배는 점차 높이 떠올랐다. 사람들은 즉각 배를 강둑으로 향하게 하여 얕은 물로 끌어올렸다. 그들은 그곳에서는 쉽게 황소상을 회수할 수 있었다. 후일 명나라 군대에게 격침당한 포르투갈 군함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인양되었으며 방법은 현재까지도 원형이 유지되고 있다.[135] 중국 남부에서는 오늘날에도 감귤을 재배할 때 육식성의 베짜기개미를 이용해 병충해를 막는데, 이는 3~4세기부터 쓰였던 생물학적 방제의 전통이다. 304년에 계함(稽含)이 저술한 《남방초목상》에 이용법이 기록되어 있다. 이후 기록에는 전문적으로 개미를 채집하는 상인의 활동, 개미를 농장 전체에 퍼뜨리는 방법 등이 등장한다. 서구에서는 1870년대부터 생물학적 방제의 개념이 등장하여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다.[136] 유럽보다 약 200년 앞선다.[137] 남송시대에 만들어진 순우천문도(淳祐天文圖, 1247)[138] 핼리 혜성의 이름은 영국인 에드먼드 핼리의 이름이 붙었지만 핼리 혜성의 관측 자체는 이전부터 계속 있어 왔었으며, 핼리 혜성에 대한 세계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613년 춘추시대의 중국에서의 기록이다.[139] 그리스와 논쟁거리가 있음[140] 12세기 경 북송 시절에 세계 최초로 중국 대륙에서 인구가 1억 명을 넘어섰다는 추정 통계가 존재한다.[141] 바빌로니아, 로마 등에서도 인구조사를 실시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전 인구를 상대로 인구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가 현재까지 전해지는건 중국의 기록이 가장 오래되었다.[142] 2015년 동북 3성 합계출산율 0.55명.[143] 흑역사인 듯하다.#[144] 베이징에서 2008년 하계올림픽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단, 국가 단위로는 프랑스가 최초로 하계,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했다.[145] 편각(偏角)이란, 나침반의 자침이 정확히 남쪽을 가리키지 않고 약간 동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북송의 과학자 심괄(沈括)이 이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다. 유럽보다 400년이나 앞서서 먼저 발견한 사실이다.[146] 인류가 지진계로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한정.[147] 1961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 세계 최초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148] 1959년, 루나 3호에 의해. 달은 동주기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절대로 뒷면을 볼 수 없으며, 따라서 루나 3호가 촬영하기 전까지 인류는 달의 뒷면의 모습을 몰랐기 때문에 나름 의미 있는 최초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149] 원래 미국이 먼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150] 위의 미국 문단에서도 언급했지만, 현대 기준에서 세계 최초로 우주에 진입한 '인공물체'는 아니다. 세계 최초로 우주에 도달한 인공물체는 미국이 1946년에 발사한 V2 로켓이다. 그러나 V2 로켓은 최초로 우주에 나아간 '우주발사체'는 아닌데, 우주발사체의 정의는 인공위성을 탑재하여 궤도에 안착시키는 기능을 하는 로켓이기 때문이다. R-7은 스푸트니크를 탑재하여 궤도에 안착시켰기 때문에 확실하게 세계 최초로 발사된 우주발사체라고 할 수 있다.[151] 루나 2호가 1959년에 최초로 표면에 도달했으며, 이는 기록상 인류가 인공물체를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의 표면에 접촉시킨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다.[152] 베네라 3호가 1966년에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금성에 착륙하였다. 단, 온전히 연착륙하는 방식이 아닌 충돌하는 방식의 경착륙이었고, 착륙 당시에는 통신두절 상태였다. 연착륙이면서 교신에 성공한 최초의 다른 행성에 착륙한 탐사선은 베네라 7호이며, 이 역시 러시아(소련)가 최초이다.[153] 인류 최초의 우주탐사선 루나 1호의 기록. 당초 계획은 달 표면에 추락하는 것이었으나 오류로 인해 달을 스쳐지나가 태양 궤도에 안착했다.[154] 원자로에서 최초로 전기를 만들어낸 원자력 발전소인 오보닌스크 원자력 발전소를 최초로 본다.[155] 1937년에 블라디미르 데미코프가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는 개에게 이식되었고 사람에게는 쓸 수 없었다.[156] 테레민을 발명한 레온 테레민이 설계했는데 라브렌티 베리야가 강제로 고용해서 설계한 것이었다.[157] 다만 개발자는 프랑스인이다.[158] 러시아인 블라디미르 레브코프가 1939년에 개발하였다. 하지만 호버크래프트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건 영국의 공학자 크리스토퍼 코크렐이 새로운 호버크래프트를 개발한 이후였다.[159] 소련 정권 수립당시 동성애 및 성소수자 탄압 법안을 폐지하고 합법화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적인 차별은 만연했으며, 이오시프 스탈린의 집권 이후에는 이마저도 다시 불법화 되어 수용소로 보내졌고, 지금까지도 러시아는 성소수자를 탄압하는 국가로 남아 있다.[160] 물론 기관단총이라기보다는 항공기 탑재형 기관총에 가까웠지만 '권총을 사용하는 연발화기'의 개념을 처음 고안했고 이후 보병들에게도 지급되어 운용되었다. 이후 MAB 18이라는 기관단총의 토대가 되었다.[161] 이탈리아의 화학자인 아스카니오 소브레로가 처음으로 합성했다.[162]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4월~7월사이 이탈리아의 공휴일과 주말 중심으로 29일간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1인당 5유로(한화 약 7000원)씩 부과한다. 징수방법도 공식 웹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입장료를 결제하면 QR코드를 받을 수 있고 베네치아에 1박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은 무료 QR코드가 발급된다. 다만 베네치아 역사지구 거주자, 업무·학업·의료 등 사유로 방문하는 사람, 베네치아가 속한 베네토주 주민과 14세 미만 청소년, 장애인은 입장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겨울철 비수기에도 입장료가 부과되지 않는다.[163] 타종시계[164] 1차대전 당시에도 비행기나 전차에 위장무늬를 칠하는 경우가 있었고, 몇몇 병사들이 위장무늬가 그려진 군복을 입기도 했으며, 개인적으로 헬멧에 위장무늬를 칠하기도 했지만,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된 위장무늬는 이탈리아의 Telo mimetico가 최초다. 다만 초기에는 telo tenta라고 하는 1인용 텐트에 사용되었고, 최초로 군복에 위장무늬를 사용한 군대는 나치 독일의 무장친위대다.[165] 시칠리아 왕국[166] 그레고리오 13세가 제정한 달력, 보니파시오 2세의 서력이랑 매우 유사.[167]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168] 1846년 요한 고트프리트 갈레와 헨리크 다레스트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관측 자체는 230년 먼저 앞서 1612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이미 이루어졌다. 다만 갈릴레이는 그것이 항성이라고 생각했지, 행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발견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169] 그런데 2009년에 호주의 데이비드 제이미슨 교수가 갈릴레이가 당시 자신이 관측한 해왕성을 행성으로 인지했다고 주장하여 논쟁이 생기고 있다.[170] 1994, 2006. 1994년에는 브라질에게 패했지만 2006년에는 프랑스에게 이겼다.[171] 네덜란드의 지리학자 아브라함 오르텔리우스가 최초로 주장하였다.[172] 갈릴레이가 먼저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아니다. 망원경을 세계 최초로 고안하고 발명해낸 사람은 네덜란드인 한스 리퍼세이이다.[173] 일본의 소니하고 공동개발을 하였으나, 사실 개발 주체는 네덜란드의 필립스였다.[174] 캐나다인 Donald Hings가 1937년에 제작한 packset[175] 단 레일 자체는 피카티니 레일과 마찬가지로 미국인이 만들었으며 제식 이전부터 미군의 특수부대에서 M656등에 도입해 극소수로 운용한 적이 있다.[176] 캐나다 출신 레지날드 페슨든이 1901년에 세계최초로 라디오 전파에 목소리를 실어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177] 볼보가 최초 개발하였다.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해주기 위해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쓸 수 있도록, 볼보는 이 안전벨트에 특허를 내지 않았다.[178] 이전에는 미국 P&G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 일회용 기저귀는 1955년에 나온 스웨덴 Essity의 리베로이다. (P&G 팸퍼스는 1961년.)[179] 스웨덴의 화학자 칼 빌헬름 셸레가 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보다 1년 먼저 발견하였다.[180] 1928,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181] '아라비아'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아랍이 기원이 아닌 인도가 기원이다.[182] 기하학 이론의 시작 자체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등에서 먼저 있었지만 연역적인 학문으로 발전한 것은 그리스이다.[183] 직각삼각형의 세 변의 정수 길이비는 피타고라스 훨씬 이전부터 다른 나라들에서도 발견한 흔적이 많지만, 단순히 몇몇 피타고라스 수 쌍을 찾아낸 것에 불과했으며, '직각 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이 두 직각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식으로 일반화된 정리로까지 발전하지는 못했다.[184] 다만 근대 올림픽을 만든 사람은 프랑스인이다.[185] 물론 현대식 증기기관을 말하는 건 아니고, 헤론이 구상한 아에올리스의 공을 말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최초는 최초이므로[186] 에라토스테네스가 처음으로 계산하였으며, 그가 계산한 값은 약 46,250km. 실제 지구의 둘레는 40,010km로 약 13% 오차가 있지만 지구가 완전한 구형이 아니고 적도 부분이 부풀은 타원형이며 고대 시대임을 감안하면 매우 정확한 값이다.[187] 이 역시 기원전 200년 경에 에라토스테네스가 처음으로 계산하였다. 그가 계산한 값은 23.5°였는데, 실제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23.4°인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수준으로 정확한 값이다.[188] 흔히 폴란드의 코페르니쿠스가 최초로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아리스타르코스가 코페르니쿠스에 앞서 1700년 전에 이미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다.[189] 히파르코스월식 때의 그림자를 이용해 해와 달까지의 거리 비를 알아냈다. 이미 지구의 둘레 및 지구:달의 크기 비를 에라토스테네스가 측정했으므로 해와 달까지의 실측 거리까지 나온 셈.[190] 내용은 파라오의 승리를 축하하는 그림[191] 윤년이 없는 고대이집트력[192] 기원전 424년에 저술된 헤로도토스의 기록에서 이집트인들이 그물로 모기를 막는다는 언급이 있었고 또한 클레오파트라역시 방충망을 애용했다고 알려졌다.[193] 피라미드 건설노동자의 유골에서 두개골의 절개 흔적이 발견되었다.[194] 기원전 400년부터 있었던 기술로, 닭이 알을 품는 온도를 오븐으로 구현했다. 이집트 시골에서는 아직도 이 방식으로 인공부화를 한다[195] 보리알과 알을 이용한 테스트였는데 근대적인 임신테스트기가 개발되기 이전엔 가장 정확한 방법이었다고 한다[196] 글로 기록된 사료가 있어야 역사를 논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선사시대(先史시대; 말그대로 역사가 시작되기 이전)로 분류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수메르 문명은 다시 말해 역사가 인류 최초로 시작된 문명이라고 말 할 수 있다.[197] 기원전 1750년에 Nanni라는 고객이 Ea-nasir라는 장사꾼으로부터 좋은 품질의 구리를 약속받아놓고 질낮은 구리를 제공받았다며 클레임을 건 문서가 발굴됐는데 이 문서가 발견된 것들 중에서 세계 최초의 클레임성 문서라고 한다. 이외에도 이 Ea-nasir라는 사람을 욕하는 문서가 여럿 발견된 것을 보면 Ea-nasir의 평판이 어지간히도 나빴던 모양.[198] 기존 풍력발전기보다 소음도 적고 날개가 없어 새들이 날아가다가 맞아죽지 않는 등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성능도 준수하다고 한다. #[199] 네팔텐징 노르가이와 동시 등정[200] 발드마르 파울센 발명[201] 참고로 도플러는 멘델의 물리학 선생이기도 했다[202] 그런데 발견한 곳은 체코이고, 멘델 자신은 독일계 오스트리아인이다.[203] 기원전 6세기 키루스 2세 시기에 만들어진 키루스 원통이 그것. 고대임에도 불구하고 노예 해방, 종교의 자유 보장 같은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다. 60년대에 이란의 마지막 샤가 이 키루스 원통이 세계 최초의 인권 선언임을 언급하며 이란이 인권 국가임을 자처하기도 했는데, 정작 21세기 현대 이란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권 탄압 국가임을 생각해보면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204] 핀란드의 엔지니어인 토이보 유하니 카리오(Toivo Juhani Kaario)가 1931년에 개발에 착수하여 1935년 특허를 취득했다.[205] 1988년에 야르코 오이카리넨(Jarkko Oikarinen)이 개발하였다.[206] 노키아에서 출시한 노키아 6650[207] 여담으로 노르웨이인들은 치즈를 비스듬하게 자르거나 아무렇게나 자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오죽하면 "치즈도 존중 좀 해줘라."라는 식의 말들마저 있을 정도.[208]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직전 대회까지는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즉, 연도의 숫자가 4의 배수가 되는 해)에 동계올림픽을 치렀다.[209] 대만의 '홍려'라는 사람이 발명했다고 알려졌다. #[210] 천수이볜 총통이 퇴임되고 마잉주 총통이 취임된지 고작 5개월 만에 최초로 상용화했다.[211] 2010년 기준 0.89명.[212] 무려 기원전 9600년(신석기 시대)에 세워진 축조물이라는 점에서 정말 무지막지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셈이다.[213] 항공기를 사용해 전투에 참여하는 육군 소속 항공대는 그 전에 다른 나라에도 이미 존재했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진짜 공군을 따로 분리하여 창설한 것은 오스만 제국 시절의 튀르키예가 세계 최초이다.[214] 사비하 괵첸(Sabiha Gökçen)으로 아타튀르크의 수양딸이다.[215] 정식 이름이 czech hedgehog, 즉, 체코 고슴도치다.[216] 체코 화학자 오토 비흐테흘레가 발명.[217] 옌드러시크 죄르지가 설계한 Jendrassik Cs-1[218] 이전까지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가 유력했으나 2018년 이스라엘에서 최초의 맥주 양조 증거가 발견되었다. #[219] 붕대, 거즈, 클립등이 합쳐진 올인원 드레싱 붕대.[220] 호스를 통해 소량의 물을 물방울 단위로 공급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기술로, 농업에 쓰는 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221] 기원전 1만 5000년 경 텔 아부 후레이라에서 정착 생활 시작[222] 사제와 경전을 갖춘 기록으로 남은 종교는 이라크가 최초지만 아마도 그 이전에 시리아에서 애니미즘이 발생했으리라 추측된다.[223] 기원전 9000년 경 텔 아부 후레이라에서 농사 시작[224] 석빙고 같은 얼음 저장창고. 기원전 1780년경의 메소포타미아의 도시 마리에서 기록으로 남겨짐[225] 2클래스 A380. 이 괴물의 주인은 다름 아닌 에미레이트 항공이다.[226] 에티하드 항공A380에 설치되는 '더 레지던스'. 거실과 더블 베드 침실, 그리고 화장실 겸용 샤워실이 있다.[227] 금요일은 오후만 휴무, 토요일과 일요일은 주말 휴일.[228] 항해 및 천문학에 사용되는 측정 도구.[229] 리스본 대지진을 계기로 제창되었다.[230] 아즈텍 제국 시절이다.[231] 1970, 1986. 여기에 미국, 캐나다와 공동개최하는 2026년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3회인데, 이것 역시 세계 최초이다.[232] 1970, 2002[233] 이전에도 의원내각제 국가에서 여성 총리가 나온 적은 있지만 여성 대통령은 최초이다.[234] 아르헨티나의 스포츠 저널리스트 파블로 실바가 발명했다.[235] 뉴질랜드에드먼드 힐러리와 동시 등정[236]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제7공화국이다.[237] 제8공화국도 마찬가지로,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제8공화국이다.[238] 다만 2대와 3대가 형제 관계에 중간에 공백이 몇 번 있기에 북한에 비해 세습의 순수성(?)이 떨어진다.[239] 룩셈부르크의 건축가 Léon Krier[240] 현지 기업 IRIS Corporation의 기술로 개발되어 1998년 3월부터 발급되었다.# 그러나 독자규격이라 해외에서의 사용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였고, 결국 2010년 2월 2일부터 ICAO 규격에 맞춘 새로운 전자여권으로 대체되었다.[241] 독립 직후인 1830년부터 집행을 하지 않았고, 1863년에 폐지했다. 다만 불법적인 처형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의심은 하고 있다.[242] 비날론 개발당시가 일제강점기였기도 하거니와 개발도 교토제국대학에서 이루어졌다. 게다가 개발자인 리승기조차도 원래 남한 국민이었다가 월북한 것이다.[243] 의원 내각제로 유명한 영국보다 무려 800년이나 먼저 앞서 세계 최초 알팅기(Alþingi)라는 이름의 의회를 설립하였었다.[244] 단, 소련시절에 건설했던 것.[245]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주 용기가 발견됐다.[246] 이전까지 공산당/사회주의 당으로의 정권 교체 사례는 전부 혁명이나 쿠데타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아옌데 정부는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로 혁명이나 쿠데타에 의하지 않고 온전하게 국민선거를 거쳐 사회주의 정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다. 다만, 유럽 선진국의 대다수에서 집권여당으로 있는 여러 사회민주주의 성향 정당들을 포함시키자면, 얘기가 좀 다를 수도 있다.[247] 안드레스 에스코바르.[248] 1966, 1970, 1978, 1998[249] 세계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는 크리퍼 바이러스이나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힌 적은 없다. 알비 형제가 제작한 브레인 바이러스가 세계 최초로 피해를 입힌 바이러스이다.[250] 2003년 집계. 독립적인 정치 체계와 경제 체계를 지닌 특별행정구역으로서 출산율을 따로 집계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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