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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3:11:35

패륜아/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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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례


사연이 있는 경우 작품의 내용 자체를 꿰뚫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

2.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상술했듯이 패륜을 저지른 이유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니 주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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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숫자, 알파벳


*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 츠나시 타쿠토: 해변가에서 자신을 버린 아버지 츠나시 토키오에게 죽빵을 날렸다. 나중에 최종결전 때 한번 더 죽빵을 먹인다.♥♡


[1] 어머니란 작자는 한창 손을 탈 나이의 아들을 방치하며 떠난 남편만 그리워하였고 아버지란 작자는 본처가 있음에도 햐쿠노스케의 어머니를 건드려 그가 태어나자마자 버렸다. 이로 인해 어머니의 편집증과 아버지의 비정함을 겪고 자란 햐쿠노스케는 가족을 죽이는 비극을 저지른다.[2] 프리퀄 웹툰에서 그의 안타까운 사연과 자세한 전말이 밝혀지는데, 아버지인 조 대감은 오직 명예에만 집착하는 악인으로 무예 실력이 뛰어나고 인품도 나름 괜찮았던 조윤을 평소 기생에게서 낳은 서자란 이유만으로 극도로 차별하였는데 조윤이 자신의 동기들인 다른 양반자제들에게 겁탈 위기에 처한 소녀를 구했던 것은 보지 않고 단지 서자의 신분으로 양반자제들에게 상처를 입힌 이유와 패싸움으로 인해 탈락했단 것만으로 더욱 심하게 차별하고 몰아세운데다 폭언을 한 후 그의 친어머니까지 죽여버림으로서 조윤은 제대로 흑화하였다.[3] 결국 이를 보다못한 안재도가 분노하면서 "니들이 자식이냐?!"라고 일갈한다.[4] 본의는 아니었다. 하필 만난 도깨비가 무잔이었던 게 화근.[5] 사네미의 입장상 여러가지가 곪아 터진 것이, 아버지 쿄우고란 작자는 인간 말종이었고, 어머니는 무잔의 손에 도깨비가 되어 동생들을 잡아먹었다. 이로 인해 큰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도깨비라면 무조건 죽이려들어 같은 아픔을 공유하던 탄지로와 네즈코도 죽이려다 겐야의 희생을 통해 도깨비 중에는 착한 도깨비도 있단 것을 깨닫는다.[6] 이후 카마도 탄지로에게 구제받은 이후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빠지나 결국 인간으로 돌아온 이후 지옥으로 가게 되는 루이를 부모가 감싸며 같이 동행하게 된다.[7] 참고로 여기에 옹호의 여지가 있는 것이 당시 여자는 주변 인물들의 악담의 영향으로 정신병을 앓았고 이 때문에 남편과 아들을 죽여버린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남편과 아들을 죽였다는 것을 자각하기 이전에는 진심으로 슬퍼하였고.[8] 크로노스의 패륜 짓의 내막에는 가이아의 분노와 우라노스의 자업자득 행보 탓에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는 가이아와 달리 우라노스는 동정을 받지 못한다.[9] 남동생을 찌르고 바다에 던진 것에 대해 분노한 제우스가 배를 강제로 멈추는 바람에 메데이아는 고모인 키르케에게 요청해서 제사를 지내 제우스를 달래주어야만 했다.[10] 이 때문에 오레스테스는 아테나 여신이 공정한 판결을 내려줄 때까지 복수의 세 여신들에게 추격당하게 된다. 사실 이 일은 예언자의 예언에 따른 케이스로 전 남편 소생의 자녀들을 무자비하게 학대를 하고 죽이려고 했다. 특히 아가멤논을 죽이는 과정에서 아무 죄 없는 포로이자 강간 피해자인 카산드라 공주까지 아가멤논의 정부와 살인죄의 죄인이라는 누명을 씌운 뒤 살해하고는 진상 은폐했다.[11] 하지만 클리타임네스트라 항목을 보면 사실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가멤논을 죽인 것만큼은 그럴 만한 사연이 있었는데, 아가멤논에 의해 전 남편 탄탈로스 2세와 어린 아들을 잃고 최후의 역린이 된 이피게네이아마저 사령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제물로 바쳤으며 본인도 트로이 전쟁 때 크리세이스와 브리세이스, 카산드라 공주를 비롯해 포로가 된 여자들을 강간한 것도 모자라 아킬레우스와 개인적인 이유로 다툼을 벌이고 트로이군이 그리스군을 학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레스테스도 아가멤논이 이 사단의 발단을 제공했다고 한탄했을 정도. 현대에 와서는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자식 학대 건을 빼면 비판받지 않고 아가멤논이 더 문제라고 비판받는다.[12] 탄탈로스 2세와 어린 아들을 죽인 건으로 인해 사이가 나빴던 클리타임네스트라는 이피게네이아 건으로 완전히 분노했고 결국 똑같이 아가멤논에게 아버지를 잃고 그를 미워했던 아이기스토스와 힘을 합쳐 도끼로 아가멤논을 죽인다.[13] 오이디푸스의 부친 라이오스는 과거 피사의 왕 펠롭스에게 의탁했지만, 펠롭스의 사생아 크리시포스를 납치, 강간한 전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펠롭스는 아들의 손에 죽을 것이라고 저주하고, 라이오스는 갓 태어난 아들의 복사뼈에 쇠못을 박고 황야에 버렸고 나중에 한 양치기가 그를 거두어서 자신이 섬기는 왕의 아들로 입양시키게 된다. 오이디푸스는 청년이 되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취한다는 예언을 듣자 패륜을 막기 위해 집을 떠나 여행 중 우연히 한 노인과 시비가 붙어 그를 죽이고 테베의 왕비와 결혼하지만 테베에 생긴 악재로 인해 고민 도중 예언자와 증인들에게 그 동안의 진실을 듣자 충격을 받고 "차라리 쓸모없는 이 눈을 버리리!"라 외치면서 스스로 눈을 뽑은 후 방랑을 하게 된다.[14] 결국 제우스에게 테살리아의 왕 아드메토스(왕비 알케스티스의 남편)의 종살이 1년형을 받았다. 키클롭스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제우스가 부활시켰다.[15] 위의 일은 어머니인 가이아의 명을 받아들였지만...[16] 아버지에 대한 패륜은 다른 형들처럼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어느 정도 있었지만 자식들을 먹은 행위 자체는 옹호와 참작의 여지가 없다.[17] 여기에 소개된 죄를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남편이 떠난 뒤 불륜을 저지르며 자신과 애인 아이기스토스 사이에 난 아이들(알레테스, 에리고네)을 왕으로 만들고자 자신의 전남편 소생의 자식들을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오레스테스까지 죽이려 한 일로 인해 아테나도 기겁할 정도였다. 나중에 예언자에게 어머니를 죽이라는 예언을 받은 뒤에서야 겨우 용기를 얻은 오레스테스의 손에 죽지만...[18] 다만 클리타임네스트라 항목을 보면 아가멤논을 죽인 것만큼은 사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이 때문에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가멤논을 죽인 것만큼은 그럴 만했다며 신화 내에서도 어느 정도 동정받았다.[19] 운명의 3여신 중 한 명인 클로토가 부활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20] 밑에 카나메처럼 자신의 딸을 괴롭히고 패륜까지 저지르는 행동을 한다.[21] 밑에 레오나랑 같은 이유다. 당연히 1편에만 오죽하면 둘다 그런 행동 때문에 멘탈붕괴로 온적이 있었다.[22] 사스케는 이로 인해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게 된다.[23] 이 여파로 마을에 봉인되어있었던 쿠라마가 폭주했다.[스포일러1] 사실 이런 코타로의 행동도 자신의 어머니인 시무라 나나에게서 시작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나나의 무관심이 코타로를 악인으로 만든 것. 나나도 나중에 이 일을 이즈쿠에게 듣자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울었다.[25] 에리의 개성은 시간 역행성 개성이라 본의는 아니었다.[스포일러2] 사실 토가는 개성의 특성상 천성적으로 살인충동이 없고 흡혈충동만 있을 뿐인 평범한 아이였지만 안타깝게도 막장 편견주의자인 토가의 부모는 딸의 흡혈충동을 이해하기는커녕 상해나 살인의 색안경을 끼고 보았다. 죽은 새의 피를 흡혈하는 토가에게 새를 죽였다고 판단하여 토가에게 강압적인 폭언을 한 것을 시작으로 토가에게 자주 폭언과 가스라이팅성 학대를 일삼아 토가의 행동이 억눌린 끝에 어떠한 일로 트리거가 터져 폭발하고 빌런화가 되는 비극을 초래하였지만 정작 딸을 학대한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그런 토가를 없는 자식 취급하는 등 반성의 태도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주변 상황도 토가에게 나빴던 것이 흡혈충동만 있는 평범한 토가가 상대를 다치게 한 것이라 판단하여 토가를 손가락질하면서 놀리는 등 토가는 날이 갈수록 철저하게 고립되었다. 이와 반대로 빌런연합은 토가의 과거를 알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는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토가를 진짜 가족처럼 아껴주었다. 이후 만난 오챠코와도 살벌했지만 오챠코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마음을 되찾지만 비극적이게도 오챠코를 살리려고 수혈을 감행한 끝에 결국 실혈사한다. 어찌보면 토가의 비극은 개성이 가진 어두운 면과 사회의 어두운 면이 합한 부정적인 모습이라 볼 수 있다.[27] 결국 넙죽이가 폭력을 휘두르자 맞을 수 밖에 없었지만, 스폰지밥은 자기 신체가 스폰지인 것을 알고 타격을 흡수해서 넙죽이를 지치게 한다. 그렇지만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아서 "잘 들어. 이번 일은 오히려 비극이야. 아무리 해도, 폭력은 절대로 행해서는 안 돼!"라고 단호하게 일장 연설을 하지만 이를 오해한 퐁퐁부인이 "너를 혼내주겠다!"라고 하며 열린 결말로 끝난다. 나중에 오해가 풀린 부인이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못 들은척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것으로 보인다.[28] 수아의 부모님은 상당한 막장으로 어머니는 어린 수아를 버리고 달아났고 할머니는 수아를 폭행했다.[29] 어머니를 천년 간 그리워한 아사쿠라 하오와는 대조적이다.[30]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려는 모정이 오히려 비극이 되자 분노하여 그럴 만도 하였다. 이후 자기 숙주인 오토메의 아들격 존재 리쿠오를 지키기로 결심한다.[31] 물론 가짜였기 때문에 소이치로는 죽지 않았지만, 대신 자신의 눈으로 라이토가 키라인 걸 봐서 다른 의미로 고통받게 되었다.[32] 그래도 보살펴준 정이 있었는지 죽이기 얼마 전 찾아와 도망치라고 미리 경고했다. 소륜 曰 "다음에 내가 당신을 찾으면 도망치는 게 좋을 거야. 당신에게 남은 용건은 당신 능력, 그거 하나뿐이거든."[33]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모험가가 직접 소륜을 척살하기 때문.[34] 무엇보다 소륜이 수쥬국에게 그림시커의 참고인으로 잡혀 고문당할까봐 편히 보내주기로 결심한데다 그녀가 저지른 죄에 대해 죄책감도 느끼고 있었다.[35] 1994년 12월에 출시한 슈퍼패미컴 게임.[36] 그러고서 아버지란 작자가 아들을 죽이고 하는 말이 '아버지란 자식이 잘못하면 무조건 벌을 줘야하는 존재'라고 하자 이슬이는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도라에몽은 답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다우트가 막장부모를 넘어 인간으로서 얼마나 비뚤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37] 하지만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는지 에필로그에서 진구가 살던 시대의 사람으로 환생하여 진구를 알아본다. 정작 진구는 어렴풋이 느낌만 들 뿐, 기억하지 못했다.[38] 자신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이 마법사들에 의해 기억에서 지워진 상태였는데, 에스의 행방을 찾으려는 마법사 협회 한국 지부에 끌려가 잔혹하게 고문당하고 죽은 뒤 그 시신은 돼지 사료가 된다.[39] 에토는 아버지가 자신을 내팽겨치고 안테이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증오했다. 그러나 실상은, 요시무라는 에토를 내팽겨친 것이 아니라 에토를 계속 그리워하며 언젠가 에토가 돌아올 때를 위해 자기 아내이자 에토의 어머니인 우키나의 찻잔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그러나 14살밖에 되지 않았던 에토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서로가 엇갈려 큰 비극이 생겨버린 사례.[40] 자신에게서 누나의 모습을 찾으려 했던 이유도 포함한다.[41] 심지어 어머니를 참수할 때 썼던 칼을 피도 안 닦고 가지고 있었으며 그 칼로 누나를 살해하려고 했다.[42] 이후 광기에 먹힌 한지수에게 척추째로 목을 뽑히며 사망한다[43] ♥ 표시는 아버지 한정. 어머니는 정상인이다 하지만 자신의 동생인 아야를 막 패는 막장 패륜을 자랑한다.[44] 그러나 실제로는 데몬에게 데미안에 대한 진실을 알려줄려던 하얀 마법사의 말을 듣지 않은것으로 볼때 진작에 아카이럼의 소행이었던것을 데몬 또한 눈치채고 있었던듯 하다.[45] ♥ 표시는 조금 애매하다. 데미안이 막장으로 변하긴 했어도 윙 마스터 남매 오르카, 스우와는 달리 사연은 있기 때문.[46] 마력날개는 하이레프의 상징이나 다름없기에 마력날개를 뜯기는 것은 하이레프한테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47] ♥♡ 표시는 양어머니 한정. 다만 양아버지도 아내의 딸 학대를 알면서도 제대로 말리지 못한 점에서 문제가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다.[48] 제지했지만 청의태자는 여의주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소멸한다.[49] 물론 형과 욕심은 많아도 유능한 소시민 유형인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 쪽이 막장부모긴 하다.[50] 김기명이 태어나기 이전까지 많은 서자들을 만들었고, 대우를 개판으로 했다는 본처의 언급이 있었다.[51] 박상철에게 이윤성의 집 주소를 알려줘서 이윤성이 박상철에 의해 폭발 사고를 당하고, 자신의 삼촌이자 이윤성의 아버지인 이윤환이 권세훈에게 죽게 만들었으며, 조영범에게 자신의 사촌 누나이자 이윤성의 누나인 이나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그녀가 조영범에 의해 장애인이 되고 철저히 매장당하면서 죽게 한 것은 물론, 신민우에게 자신의 숙모이자 이윤성의 어머니인 정미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그녀가 신민우에게 협박당하다가 사기를 당해 돈을 뜯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것도 모자라서 자기 아버지의 금은방에서 금을 훔쳐 팔아재낀 다음 사치를 부리는 등 자신이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사리사욕이 가득찬 행태를 부려오면서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손정환, 이주연, 권세훈이 사촌 동생 이윤성을 괴롭히는 것에 대한 초석을 철저히 마련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엄연히 자신과 같은 핏줄인 이윤성에게 최악의 증오심을 드러내며 끝까지 탓하고, 멸시하고 있다.[52] 자신이 나서서 조영범에게 맞서다가 두 다리를 잃었음에도 끝까지 동생 탓을 하지 않은 이나현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53] 실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와는 전혀 무관하며, 소속사가 정한 픽션임을 숙지하자.[54] 실제 살해를 했는지, 또는 상상 또는 미수로 그쳤는지는 불분명한 것이, 뮤비에서는 실제로 찌른 듯 한 연출이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찔렀다면 진작 잡혀가 재판을 받고있어야 한다. 정상 참작이 된다고 해도 워낙 큰 사건이라.. 술을 마시지 않은 아버지의 성격은 다정한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니 만약 미수로 끝났다면 태형의 아버지가 처벌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가족 내의 살인미수는 피해자의 말 한마디로 쉽게 무마되고 덮히는게 대한민국 법의 특성이다[55] 작중 할머니들 중 한명이 예언하길 '인면어는 해일을 불러온다.' 이 때문에 아빠도 포뇨가 집 밖을 나가는 걸 막느라 고생한다.[56] 친아버지가 요술과 살인충돌을 증폭시키는 귀혼약을 강제로 복용했는데, 자신은 억누르는 데 성공하나, 동생 야미 이치카는 실패해 일족을 몰살시키고, 결국 본인은 사태를 일으킨 아버지를 살해하고 동생 이치카를 위해 뒤집어써 고향을 떠난다.[57] 네시아에게 세뇌당해 친동생 '아이크'를 시해하여 舊 브론키아 제국의 제위에 오른다. 본인은 폭정을 저지를 생각이 없었으나 네시아가 천계에 복수하기 위해 그를 조종한 것이 블레이즈 유니온부터 유그드라 유니온까지 가롯트와 가르카사와 유그드라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발단이 된다.[58] 어머니 베아트리느를 존속살해했다. 베아트리느는 가르카사에게 흐르는 마룡 브론가의 피를 봉인하고 그에게 가롯트라는 가명을 부여하여 진명과 자신이 친어머니라는 것을 숨겼다. 마룡의 피를 이어받은 자가 진명을 알게 되면 각성 시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히로인 시스키아의 사망으로 절망, 분노, 실의에 빠져 힘을 원하는 상태로 미쳐가는 가르카사에게 힘을 원한다면 자신을 죽이고 마룡의 피를 깨우라면서 출생의 비밀을 밝히게 되고, 결국 가르카사는 존속살해로 힘을 얻는다.[59] 진명은 에밀리오. 특정 엔딩에서 전쟁이 끝나면 자신이 쓸모없어질 것이라고 두려워한 나머지 마룡의 피에 각성해 유그드라 유릴 알트왈츠를 시해하고 살육광이 되어 두 번 다시 원래 성격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침통에 빠진 오빠 가롯트의 창에 최후를 맞이한다. 유그드라를 시해한 것 자체는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사악한 마룡의 피가 부추긴 것이다.[60] 간신에 의해 버려진 것을 아버지에 의해 버려진 것으로 오해하고 복수의 칼을 갈았다. 훗날 정사로 취급받는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진상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의 아버지인 前 국왕 올딘과 유전자상으로 막내딸인 여왕 유그드라를 끝까지 원망하며 가르카사에게 뒤를 부탁한 뒤 전사한다. 유그드라를 원망하는 이유는 간신에 의해 버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나 정작 간신이 비밀리에 나머지 자매를 버린 것이기에 올딘 국왕과 막내 유그드라는 사실을 몰랐다.[61] 이 경우에는 토모코가 붉은 물로 내리는 비에 의해 시인이라는 존재가 되어버려 의도치 않게 친부모를 학살하게 된 암울한 케이스.시인이라는 설정상 보통 인간은 시인으로 보이고 시인은 멀쩡한 인간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인의 시선으론 시인의 세상인 이계가 천사들이 내려오는 천국 내지 낙원으로 인식하고 다타츠시의 추종자가 되었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을 죽여서 시인으로 부활시켜 이 낙원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즉 적극적인 종교 권유 행위이자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에 저지르는 것. 시인이 된 토모코 입장에선 효도도 이런 효도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깝기만 하다.[62] 참고로 토모코가 학살했다는 것은 정확히는 사이렌 1의 내용을 시간대를 2010년 후반으로 재해석한 사이렌 리버스에서 등장하는 내용이다. 원작에선 TV CM으로 유명한 토모코의 시인화 장면 다음에 바로 시인이 되어 버린 마에다 일가 3인방에게서 탈출하는 요모다 하루미 미션으로 넘어간다.[63] 어차피 둘다 살인범이다.[64] 가스폭발 이전에도 부모님에게 담뱃대를 던지는 등 난폭한 성격이었는데 가스폭발 이후엔 인테리어를 전부 자기취향으로 바꾸고 부모님은 창고로 쫓아내고 맹도견을 강제로 분양받는 등 낭비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부모님이 벌거나 빌린 돈으로.[65] 현계의 부모를 자신의 후손으로 취급한다. 부모로 인정하는 사람은 '천년 전의 어머니'뿐이다.[66] 아버지는 형이 장난감을 빼앗아도 남자라면 힘으로 뺏으라는 소리를 했다. 그것도 초등학생 에게 최소 고등학생 이상인 형을 상대로.[67] 밑에 대마녀 그랑디누와 같다.[68] 전자는 지르피자의 두번째 부활이고 이쪽은 세번째 부활했을 때다.[69] 그리고 이로 인해 아내의 영혼이 깃든 자신의 검 우라마사가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다.[70] 다만 네필라도 원치않게 우충왕 군단에 의해 강제로 부활해 거대화까지 당하며 고통받는 상태라 죽기를 원했으며, 자신을 어쩔수 없이 물리친 제라미를 원망하긴 커녕 고마워했기 때문에 제라미의 행동을 패륜이라고 볼수는 없다.[71] 지금은 리부트된 스타워즈 레전드에선 다스 케이더스자신의 외숙모인 마라 제이드를 살해했는데, 는 더 끔직한 일을 저질러 버렸다...[72] 이 후폭풍으로 인해 아그니스 계는 가문 경쟁에서 탈락해 아게로는 쿤 가문에서 버림받았고, 아게로의 친누나를 지지하던 쿤 키세아는 아게로에게 깊은 증오와 모멸감을 품게 된다.[73] 그런데 둠이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74] 차별없이 잘해주는 고길동에게 시비를 걸던가 큰 대형 사고를 쳐서 나중에는 고길동은 둘리를 참교육을 시키는 이유가 된다.[75] 단, 첫번째는 카구라의 의도가 아니었고, 애초에 카구라는 둘이 자신의 부모인지도 몰랐다.[76] 둘 다 합성물에서 아버지쏴죽이거나, 어머니패드립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77] 실제로는 이복형제.[78] 브리기테는 한술 더 떠서 대사까지 있다.[79] 실은 메인 빌런이다.[80] 실은 메인 빌런이다.[81] 양어머니 한정.[82] 친어머니 한정.[83] 개정판에선 ☆★에도 해당.[스포일러4] 사실 마르가리타의 정체는 마르크스 펠릭스의 딸이 아니라 최면 능력으로 마르가리타 행세를 하던 이브 문릿이었으므로 ♠에 해당한다.[85] 참고로 그레텔=아르테=네이다. 환생할 때마다 패륜을 저질렀다는 소리다. 헨젤은 레미 아벨라르로 환생했을 때 양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았기에 예외.[86] ♥ 표시는 마더 카르멜도 사실랑 링링을 비롯한 아이들을 이용해먹었기 때문.[87] 짜고 치는 수준이었지만 형식으로는 서현이 남매를 납치한 것이었다.[88] 할아버지가 위기에 처하는 편에서 할아버지를 도울 생각은 커녕, 오히려 할아버지의 자리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으니 할아버지에게 안 쫓겨난 것이 용할 정도이다.[89] 이자 외삼촌[90] 다만 친아들의 경우 디오가 의도했다기에는 애매하다.[91] 다만 아버지와 양아버지를 죽인 시점에서는 인간이었다.[92] 어머니의 배는 뱃속에 위험한 것이 들어있기에 빠르게 적출한 것이고 아버지를 지팡이로 팬 건 재미없는 드립을 쳐서 팬 것이지만 지갑을 훔친 건 변명할 부분이 없다.[93] 할리우드판인 그루지에서는 목을 꺾어 살해한다.[94] 어머니의 직업이 악령을 제령하고 부리는 이타코다.[95] 이 여파로 마의 원혼이 토시오에게 빙의했다. 토시오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96] 그리고 정재걸의 몸에는 루시퍼에게 추격당하다 정재걸의 저택에 급히 들어온 사탄이 들어가게 된다.[스포일러] 좌표를 통해 과거의 다이나 프리츠에게 자신의 어머니 카를라 예거가 잡아먹히도록 유도했다.[98] 순혈 요괴인 독각시(사이연)과 달리 혼혈아로 태어난 사오정은 어머니가 인간족이다보니 평소에도 잦은 학대를 받았는데 독각시와 사오정의 친부가 자신의 연인이던 사오정의 친모와 동반자살을 한 일로 인해 독각시의 친모가 남편의 죽음은 다 사오정 탓이라 하며 죽이려 드는 일도 서슴치 않는 바람에 더 있다가는 사오정이 죽을 것을 염려한 독각시가 동생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를 죽인 것.[99] 표도르는 스메르쟈코프뿐만 아니라 다른 세 적자들에게도 막장스러운 아버지였다. 자식들에게 관심이 없었고, 특히 장남 드미트리와는 여자 문제로 연적이 되거나 드미트리의 생모가 아들에게 남긴 유산을 몰래 차지하는 등.... 이 때문에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심각한 갈등을 빚고 공공연히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끝내 누명을 벗지 못했다.[스포] 사실 함이의 친아버지는 이 사람이다.[101] 다만 를르슈의 경우 이 둘을 죽이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한데다 를르슈에게 이 둘은 부모가 아닌 원수 그자체라 비판받지는 않는다.[102] 다행히 아버지는 부상 정도로만 끝났는지 살아있었다.[103] 여기서도 아버지는 부상을 입을 뻔했으나 경비대장에 의해 구조되어 생존해 있었다.[104] 그 당시엔 이미 죽었고 크기가 거대해서 조각조각 나뉘었다 조립되어 등장했다. 게다가 힘이 현저히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포스와 위력을 보였다.[105] 장난감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 아버지는 그에게 장난감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르치고 장난감 괴롭힌 죄로 장난감 반품하거나 용돈 금지령 내렸다. 그래도 자기 취향에 맞는 장난감 찾은 몬티는 아버지한테 압수당한 용돈도 얻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다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항목 패륜아랑 비하면 양호하게 나온 편.[106] 이 둘은 프로페서 C의 과거를 모른다. 하지만 세계 평화라는 이유로 나찬을 덤비는 행동을 했으니 패륜이 맞다.[107] 황후 연화가 젊은 시절 왕건의 정혼녀였다는 발언[108] 즉, 궁예 본인의 장인[109] 고대 사회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부모가 자녀를, 교사가 제자를 가혹하게 체벌하고 자녀와 제자가 이를 달게 받아들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시되던 시절이었다. 200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부터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핸드폰이 널리 보급되어 학교에서의 체벌 동영상이 유포되는 일이 잦아지자 학생인권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인천 11세 아동 학대 사건을 계기로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110] 사실 천서진은 약을 먹지 않았다. 하은별은 어머니가 자신이 준 마지막 기회마저 내친 것을 알고 재판에 증인으로 서 어머니가 지금까지 저질렀던 짓을 모두 폭로하고 목걸이의 칼날로 자신의 목을 그어 이복언니 배로나와 그녀의 친엄마 오윤희, 그리고 민설아의 양오빠 로건 리와 그녀의 친엄마 심수련 및 그녀의 유족들을 비롯한 헤라팰리스 입주민들에게 사죄한다.[111] 원래는 무명을 살해 하려다 한성이 해당 상황을 목격하고는 손으로 독 묻은 칼을 잡고 독이 베인 상처에 스며들어 죽는다.[112] 그 당시에 이혁은 얼굴과 손에 붕대를 감아 화상입은 나왕식으로 변장했고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태후 강씨는 의도치않게 총을 쏴 죽였다.[113] 결국 이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동길이에게 무자비하게 얻어터진다.[114] 사실 레이신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115] 데릭을 죽일지 프란시스를 죽일지 선택할 수 있다.[116] ♡♥는 사이키 한정.[117] 다만 젠윈에게 살해당했던 이들은 작중에서 추악하고 찌질한 면을 많이 찍었는지라 평가가 거의 불호가 많고, 반면 젠윈 쪽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118] 다만 황제도 애초부터 프라이마크들을 자식이 아닌 도구로 생각하며 나중에는 일부를 제외하곤 죽여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119] 가브리엘의 아버지인 에스몬드가 반란에 가담한 이유는 제국군으로 복무할 정도로 본인이 충성을 다했지만 어린 안젤로스가 납치되어 스페이스 마린으로 개조된 것에 불만을 품은 것이었다. 정작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황제의 용사로서 금의 환향 것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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