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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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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
2.1. 0~92.2. ㄱ2.3. ㄴ2.4. ㄷ2.5. ㄹ2.6. ㅁ2.7. ㅂ2.8. ㅅ2.9. ㅇ2.10. ㅈ2.11. ㅊ2.12. ㅋ2.13. ㅌ2.14. ㅍ2.15. ㅎ2.16. A ~ Z

1. 개요

주인공, 혹은 주변인물에게 열폭하는 캐릭터들.

재색겸비하고 주인공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특정 분야의 1인자, 혹은 기대주였던 경우와 원래부터 무능해서 자기보다 뛰어난 주인공을 질투하는 경우로 나뉜다. 주로 맡는 포지션은 라이벌이나 악당보스. 악당의 부하 캐릭터가 열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스토리상 배신/주인공 괴롭히기가 거의 확정적이며, 이후 작품 분위기에 따라 주인공과 화해하여 대성하거나 완전 막장으로 변질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죽기도 한다. 열폭형 캐릭터는 대부분 찌질하기 때문에 모에와는 거리가 멀다고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열폭 자체에 모에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동인에서 개그 소재로 쓰이거나, 커플링의 소재로서도 인기 있는 편.[1]

실질적으로 열폭하게 되는 계기는등이 있다.

또는 상대방과 관계 없이도 찌질형 열폭 캐릭터로 발전한다.

사족으로 형제자매 캐릭터에게 열폭하게 되는 경우 대체로 그 원인은 부모님의 편애 때문이다. 이렇듯 차별은 강한 트라우마를 남기므로 세상의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공평한 사랑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작품에서 보면 대부분의 열폭형 캐릭터는 오히려 남들에게는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캐릭터가 대부분이다.[2] 사실 열폭이라는 감정은 '자신보다 잘난 것이 아무것도 없거나 설령 있다고 해도 자신의 기대 이하인 사람에게 패배감을 느꼈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모든 게 열폭 대상보다 우월하지만 정작 자기가 이기고 싶은 것은 자신보다 못하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드물긴 하지만 거꾸로 주인공이 라이벌이나 심지어는 단역에게 열폭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주로 여주인공이 새롭게 나타나는 미모의 캐릭터가 남주인공과 가까워지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런 경우 상당수가 노력해서 열폭의 대상에게 승리를 거둔다는 정상적인 방법은 잘 하지 않는다. 혹은 이미 그렇게 했음에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열폭하게 된 경우도 많은 편. 이 경우 상대를 이겨보려고 치졸한 수단을 사용하는 정도면 다행이고,(예를 들자면 요리 대결 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재료에 뭔 짓을 한다던가...) 판타지 계열에서는 어둠의 유혹에 넘어가 사악한 힘을 얻게 되는 식으로 타락하는 경우도 있고, 공상과학 계열에서는 자신의 육체를 사이보그생체병기로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반대로 이러한 열등감을 발판으로 삼아 더욱 뼈저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성장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특히 주인공이 이 속성이면 십중팔구 이렇게 되는 편. 물론 복합형으로 '노력형 캐릭터가 천재형 캐릭터에게 절망하여 과도하게 노력하다가 결국 어둠의 힘에 빠지거나,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파멸한다'는 형태도 존재한다.

2. 사례

※ 주체 → 대상

2.1. 0~9

2.2.

2.3.

2.4.

2.5.

2.6.

2.7.

2.8.

2.9.

2.10.

2.11.

*최강! 탑플레이트-온유하

2.12.

2.13.

2.14.

2.15.

2.16. A ~ Z


[1] 특히 열폭하는 구도가 이성 간의 관계로 설정될 경우, 일반적인 작품에서도 높은 확률로 플래그가 꽂힌다.[2] 물론 이건 라이벌 캐릭터 한정이고 엑스트라성 열폭 캐릭터는 제외.[3] 항상 그렇지는 않다. 보통은 선량한 주인공이라면 열폭보다는 목표로 삼거나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대표적으로 던만추의 주인공 벨은 아이즈를 동경하지 열폭하진 않는다. 오히려 벨보다 능력이 뛰어난 레피야가 벨에게 열폭한다.[4] 역시나 항상 그렇지는 않고 오히려 반대로 부자 캐릭터가 가난한 캐릭터에게 열폭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5] 이건 개그 캐릭터의 기믹 중 하나. 그래도 그 주체가 의외로 수준급인 경우도 있다.[6] 초반 한정.[7] 초중반부 한정. 후반에는 그토록 질투하고 미워했던 메딕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져서 죽었다!![스포일러] 16년 전 에무가 팬심에 보낸 게임 기획을 보고 열등감을 느껴, 그를 최초의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감염자로 만들었다.[9] 그나마 게이츠는 중반부 이후로 소고에게 열등감을 버리지만 히류는 끝까지 소고에게 적대심을 버리지 못하다가 결국 파멸했다.[10] 니콜이 사망한 이후 서로 협력하기로 결심했으며 후반부엔 서로 간의 갈등이 해소된다.[11] 오르페는 키라가 라크스 클라인과 연인사이라는 것에 열폭과 앙금을 품는다. 하지만 이 열폭이 오히려 오르페의 죽음과 파운데이션 인원들의 죽음과 그 조직의 멸망을 부추기고 말았다.[12] 리라이즈 24화 마지막에 서로 화해하여 갈등이 해소된다.[13] 자정에 거울을 입에 물고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미래의 여자가 보인다 하여 두 형제가 그대로 했더니, 기영이는 경주와 다혜의 얼굴이 동시에 비쳤는데, 기철이는 아무도 안 비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귀신이 발목을 잡는 것에 패닉에 빠져서 달아났다(...).[14] 선술한 등록금 도둑질이 계기가 되어서 기영이와 다혜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15] 일단은 설정 상, 21세기 시점에서의 이기영의 아내는 박경주라서, 결국 경주가 최후의 승자가 되긴 했다.[16] 이 쪽은 열폭하는 동시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관계이다.[17] 초반 한정으로 현재는 자신이 이브에게 과거 무례하게 대했던 것을 반성하고 사과하여 관계를 좋게 이어 나간다.[18] 둘 다 각자 적녀라는 점과 사생아이지만 건강한 아이라는 점에서 아버지의 애정을 더 받는다고 생각하여 서로 관계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러다 네피르가 렐리안을 죽이려는 베나카 황비의 음해를 알게되고 결국 자신은 렐리안을 미워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를 이브에게 알렸고,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는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19] 과거 시절 한정.[20] 민송태 본인도 뛰어난 천재지만, 안도화가 넘사벽 천재였기 때문. 민송태는 안도화를 이기기 위해 나노머신을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한 후 죽게 된다.[21] 아예 나루토를 여우 괴물이라고 업신여기고 봉인의 서를 훔치는 데 이용했으나 결국 그림자 분신술을 습득한 나루토에게 다구리를 당하고 감옥에 수감 되었다가 탈옥을 해서 오로치마루가 만든 약 레시피 대로 조제해 먹고 잠깐 강해졌으나 이내 한층 더 강해진 나루토에게 지고 만다. 게다가 그 약은 미완성이라서 주인이 풀렸을 때 세포 재생이 정지 된 탓에 아예 훅 늙었으며 그 와중에도 죽이겠다고 선전포고 하지만 이루카는 그에게 열심히 수련해서 강해진 나루토를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일침을 가하고 결국 다시 감옥에 갇힌다.[22] 당시 호카게였던 히루젠이 구미의 습격으로 부모님을 잃고 위령비 앞에서 울고 있었던 어린 이루카를 위로 해주는 걸 보고 더 관심 받고 싶은 마음에 질투했다. 그리고 임용고시를 봤는데 이루카가 합격, 미즈키가 불합격을 받았는데 과거 임무 도중 부상입은 동료를[184] 내팽겨치고 아예 숨통을 조여 죽였던 혐의 때문이었던 것이다. 재능도 훨씬 뛰어나지만 그 질투심과 열폭, 동료를 죽여 버린 병크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원래 행적보다 바른 길로 갔을 것이다.[23] 열폭 관계가 역전된 경우.[24] 정확히는 이타치가 가진 사륜안에 대한 열등감.[25] 아무리 노력해도 올마이트를 뛰어넘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를 올마이트 이상의 히어로로 키우려 했다. 그러나 엔데버의 이 선택은 그의 가족들을 파국으로 몰아넣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자세한 사정은 토도로키 쇼토, 토도로키 토우야, 그리고 스포일러 항목 참조.[26] 카미노의 악몽 사건이 끝나고 올마이트가 은퇴하게 된 이후에는 열등감이 해소되었고, 그간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면서 이를 만회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27] 이 경우는 자기가 어릴 적부터 길바닥 돌멩이 보듯 깔봐왔던 미도리야가 올마이트의 힘을 계승한 이후로 급성장함에 따른 초조감에 가깝다. 올마이트는 레벨 1과 레벨 50의 성장 속도가 같을 리가 없잖냐고 타이르기도 했다. 사실 본인 능력치가 객관적으로 떨어져서라기보다는 평소에 미도리야를 지나치게 얕잡아보고 멸시해왔던 게 원인이다.[28] 사실 금사월은 대놓고 메인 악역인 오혜상에게 휘둘리는 것만 빼면, 관점에 따라서는 작중 최악의 인간 말종오혜상도, 강만후도, 임시로도 아닌 바로 이 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신 나간 인물이다. 그러니까 상식 이하의 악행을 저지르고 적반하장을 시전하는 악녀, 사랑 하나에 미쳐서 갈 데까지 가버린 얀데레탐욕으로 가족까지 내팽겨치다가 패가망신하는 완폐아를 유순해 보이게 만들었을 정도로 못돼쳐먹었다는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에서 참조할 것.[29] 가끔 열폭 관계가 역전되는 경우가 있다. 정작 스테파니 도라는 그걸 눈치채지 못하지만(…).[30] 또한 스테파니 도라는 열폭하기는 해도 기본적으로는 제대로 된 인물이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비록 공백 남매 만큼은 아니더라도 크게 성장한다.[31] 소울 웨폰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소울 웨폰을 가진 세이라를 보고 강한 질투를 했다.[32] 우로카이는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에게 관심 받길 원했고, 라이제르가 프랑켄슈타인을 곁에 두자 줄곧 질투심을 내비치다가 결국엔 프랑켄슈타인이 라이제르와 계약까지 하게되어 얀데레로 흑화했다.[33] 나에기를 죽이려 했던 이유가 바로 열폭 때문이라고 사카쿠라 본인이 11화에서 밝힌다. 이유는 나에기가 자신이 이기지 못했던 에노시마 준코를 이겼기 때문.[34] 키무라는 안도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안도는 과자 만들기밖에 하지 못한 게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키무라는 과자를 먹지 못하는데, 안도는 키무라에게 과자 먹어주기를 강요한다.[35] 박완서의 동화[36] 서울이 자신이 사는 시골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월한 것에 대해 극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여동생 봄뫼가 서울로 수학여행을 가고자 암탉을 길러서 계란을 얻어 여비를 마련하는 것을 훼방놓거나, 이 문제때문에 자신에게 상담을 해주던 교사가 서울 학생들을 서울 촌놈이라고 불러서 카운터를 치자는 말에, "그래봤자 걔네들은 그딴 거 신경도 안 써요."라며 더 한탄하기도 한다.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시골 어린이들의 서울 어린이들에 대한 열등감을 다룬 작품이다.[37] 극 한정[38] 단, 동인지의 설정이라서 원작 만화인 케이온!애니메이션 케이온! 의 내용과 직접 이어지진 않는다.[39] 사랑하는 이연의 마음을 에티루스가 가졌기에. 베인은 이연의 마음까지 갖기 위해 이연을 구속하고 몸을 취했으며, 에티루스를 죽이기까지 했다. 결국 이연의 마음은 끝내 얻을 수 없었지만. 이안은 에티루스나 베인, 제이에 비해 경험이 적어 사랑하는 형을 지킬 힘이 부족하다는 것도 한 몫 한다.[40] 열등감일 수 도 있고 단순한 부러움과 동경일수도 있다.[41] 켄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켄의 이모는 여동생(켄의 어머니)이 자신보다 더 뛰어났던 것에 열등감을 느꼈었는데 켄이 자신의 아들(켄의 사촌) 보다 성적이 더 좋았던 것에 대해 여동생과 겹쳐 보게 되었고 그를 학대했다고 한다.[42] 마인 부우 편에서 인정하게 된 이후, 그냥 호승심을 보이는 정도나 무도가로서 각오로 넘어서려는 거지 열폭이라고 할 수는 없다.[43] 갓난아기 때 자신을 울렸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실제로는 심층의식에 패배가 각인되어 카카로트에게 이기는 것으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집착하는 것이라고 밝혀졌다. 브로리 문서 참조.[44] 정사 세계의 자마스는 손오공에게 열폭하며 자기 스승을 암살하려다가 우이스에 의해 실패하고 비루스에게 파괴당하지만, 평행 세계의 자마스는 스승을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손오공의 몸을 빼앗았다.[45] 1편 중반까지만 한정.[46] 프로스펙터 왈, 우주 계통 장난감을 정말 무지하게 싫어한다고.[47] 8화~20화까지 초반 한정. 마지막엔 개심한 뒤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이런 경향이 없어진다.[48] 열폭 대상이 자신의 형이다![49] 카코가와 히류와 비슷한 케이스로, 끝까지 로이드를 비롯한 닌자들에게 열폭과 적대심을 버리지 못하다가 결국 파멸했다.[50] 영화판에만 있는 설정으로, 연인인 엘리가 뱀파이어라서 불로불사인 것과는 달리, 호칸 자신은 평범한 인간이라서 어렸을 적에 엘리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흐르자 늙어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아직 어린아이라서 외견 상 엘리와 동년배로 보이는 오스카르에 대해 열폭을 느껴서, 그녀에게 오스카르와 자주 만나지는 말라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열폭형 캐릭터와는 달리, 이런 열등감을 열폭 대상에게 푸는 캐릭터는 아니라서, 자신의 감정을 엘리를 위해 희생하는 데에 쏟아부었다.[51] 이 캐릭터는 열등감이 삶의 원동력이다. 게다가 열등감이 실제로 폭발한다.[52] 백종원이 출연해있던 내내, 항상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그를 시기했다. 백종원이 하차한 뒤로는 열폭 속성이 없어졌다.[53] 초반 한정이다. 신이치가 코난이 된 이후로는 신이치가 모리의 명성을 올리기 때문이다.[54] 물론 이후에는 서로 죽이 잘 맞는 동료관계로 발전한다.[55] 인간들이 마물들과 사이좋게 지낸 것이 일리아스가 마물들을 싫어하는 이유다.[56] 이 때문에 보보보의 인생 자체를 완전히 망쳤다. 믿어왔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보보보는 그 이후... 다들 아실 것이라 믿는다.[57] 이들 중에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랬더니, 정준하송은이는 서로를 택해서 바로 커플이 됐는데, 김신영은 자기가 택한 정형돈이 송은이를 택했다.[58] 이 중에서 송중기는 실제로 김제동의 대타 자격으로 임시 출연했다.[59] 그렇다고 고요와 쿄카가 슈세이를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고요는 겉으로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쿄카와 슈세이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도 늘 대립하는 두 사람을 걱정하고 있으며, 쿄카는 동문 선배이면서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슈세이를 걱정하는 한편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스포일러2] 둘째라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무시당하자 형을 사고를 가장해 살해한 것임이 밝혀진다.[61] 불교계의 전승에 의하면, 데바닷타부처가 된 이복형 싯다르타를 질시하여 갖가지 방법으로 형을 시해하려했으나, 도리어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하고 지옥에 떨어졌다고 한다. 실제 역사에서는 정말로 열폭에 찌들었는지는 몰라도, 어떤 이유에서건 간에 육식소금 섭취를 금하고, 노숙을 강제하는 근본주의적인 교리를 내세우면서 독자 종단을 차렸다가, 데바닷타 본인은 굶어죽고 그의 종단도 서기 8세기 이후로 법계가 단절되었다고 한다.[62] 작중에서는 소이나가 자신보다 건강한 언니 미나를 부러워했으며, 미나도 소이나에게 나름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에선 서로 그 점을 티내지 않는다.[63] 39화에서 수아가 혼자 음어를 하루만에 다 외워 서운해한 거랑 49화에서 수아 혼자 단독으로 무전들 때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수아가 점점 에이스로 발전해가고 자신은 자꾸 뒤쳐저 늘 비교당해 수아가 자신 때문에 갈굼당해도 미안해하지 않는다. 그래도 수아가 자신을 구해준 뒤 수아에게 미안해하고 다시 가까워진다.[64] 수아가 하루만에 음어를 외우자 자신들이 먹힐 것을 우려해 42화에서 똥군기를 부렸다.[65] 송미남 언급으로 동기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권정민한테 열등감이 심하다고 했다.[66] 자신보다 뛰어난 우라하라를 크게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치고의 '우라하라씨의 제자같은 거 맞지?' 대사를 듣자 분노가 폭발해버렸으며 기술개발국 내에서도 우라하라는 금기어가 될 정도다.[67] 정병국의 경우, 이명운과 달리 경제적으로는 우월한 캐릭터에 속하지만 이 항목에 들어간 것은 백연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68] 작품의 주제 자체가 압도적인 재능과 노력의 충돌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범재가 천재들에게 가지는 열등감과 질투, 그를 극복하며 이루는 인간적인 성장을 주로 그리고 있다.[69] 주유의 열폭은 어디까지나 연의의 창작일 뿐, 정사의 내용을 보면 특별히 주유가 유비군과 대립 관계를 맺지 않은지라 제갈량에게 열폭할 사건도, 이유도 없다.[70] 초반 한정.[71] 리나를 떠올리게 한데가 자신의 방해에도 언제나 잘 이겨낸다.[72] 카네키 켄의 이모와 비슷한 경우로, 자기 아들보다도 우등생이라는 이유로 죄없는 어린 조카에게 열폭이나 하고 학대하던 인간 말종이다. 정작 이 작자의 아들 강우는 하나에게 딱히 열등감을 가지지도 않았다.[73] 초등학교 교사라는 이가 어린 초등학생에게 열폭해 임유나의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도 모자라서, 임유나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대놓고 비웃기까지 했다.[74] 사실 김전일이 열폭하기 보다는 아케치 켄고의 왕자병 기질에 그냥 재수없어 할 뿐이다(…). 오히려 아케치가 그에게 추리 대결을 종종 신청하는 등, 아케치 쪽이 김전일에게 가벼운 열폭 기질이 있다고 보는 게 옳을 듯 하다.[75] 실사판에서는 사오토메 료코가 타카시마 토모요로 대체된다.[76] 사실 사쿠라코도 사생활이 깨끗하지만은 않다는 정황이 있어 잘 모르면 사쿠라코라고 의심될 수밖에 없었다.[77] 비트레이어즈 아미 사태 이후[78] 그들이 인간을 멸시하는 태도도 어쩌면 이 자신들보다 열등한 인간들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질투일지도 모른다.[79] 열폭 대상이 자기 딸.[80] 줄리가 바쿠간을 하고자 하는 동기도 언니 데이지로부터의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위한것이 계기. 데이지가 공부, 요리, 연극, 승마 등등 모든 분야에서 완벽했던 엄친딸이라 하며 줄리는 그 정반대였다. 하지만 데이지는 '줄리는 줄리'라며 오히려 위로해주었고 후에 골렘이 이 말을 그대로 하여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81] 초중반부 한정. 드래고를 뛰어넘겠단 집념 하나로 원치도 않는 사이보그화까지 자처할 정도였다. 하지만 후반부에 드래고한테 패배해 그를 인정했다. 베지터랑은 약간 비슷한 케이스.[82] 두 바쿠간 다 드래고에게 열폭해 자신의 몸을 개조할 정도다![83] 헬리오스와는 달리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신성한 오브를 뺏으려다 자기바트너인 바로듀스랑 함께 신성한 오브에게 끔살당한다.[84] 자유행동에서 사이온지가 소니아를 시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85] 소우다는 소니아를 좋아하는데, 소니아는 타나카와 붙어다니는 일이 많고 소우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동인계에서도 타나카가 소니아와 있는 모습을 보고 소우다가 열폭하는 상황을 그대로 써먹는 건 덤.[86] 히비키는 지는 것을 싫어하는데 동생인 카나데가 본인보다 공부, 운동, 재능 면에서 뛰어난 엄친딸이기 때문이다. 카나데의 말에 의하면 노래도 히비키보다 자신이 더 잘 불렀다고. 그러나 히비키가 노래하기를 좋아했기에 언니에게 초고교급 보컬리스트 자리를 내줬다.[87] 여기서 마스미는 불멸의 어금니라는 별명을 지닌 네임드 트레저 헌터 아카시를 라이벌 시 하나, 대등하다 하기엔 모자란 면이 있다.[88] 그러나 사실 라클레스의 열폭은 기라의 성장과 우충왕을 쓰러뜨리기 위한 큰 그림이자 연기였다.[89] 영화상에서는 부각되지 않지만 실제로 두쿠 백작은 아나킨 따위가 선택받은 자라는 것에 열폭하고 있었다. 선택받은 자에 어울리는 자는 자신이라며.[90]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인 스타크래프트: 진화에서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케리건이 오로스에게 선택받아 젤나가로 승천한 것에 열등감을 느꼈다는 푸념을 했다.[91] 더들리나 카린같이 부잣집 캐릭터에게 열폭하기도 하며, 처럼 강한 상대를 보며 열폭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캐릭터가 알 듯이 까는 캐릭터라서...[92] 그런데 한편으로는 진정한 자신의 라이벌로는 번개 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은근히 번개를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낸다.[93]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해당. 하주빈이 처음 등장할 때부터(심지어 노트북 화면에서) 강번개가 그녀에게 빠지자 상대가 시비 걸거나 한 것도 아닌데 먼저 열폭했다. 이후로도 여러 번 마주칠 때마다 열폭.[94]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95] 국왕인 자신보다 잔 다르크가 천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백성들로부터 지지를 받자 질투와 시기를 하며 그녀가 자신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을 것이라는 환각에 빠져 의심을 하게 되어 마침내 그녀를 마녀로 몰고 화형에 처하도록 지시를 내린다.[96] 사실 주인공인 파바로 레오네는 선역도 악역도 아닌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사는 캐릭터인 것에 비해, 오히려 잔 다르크는 잠시 타락한 때를 빼면 신의 뜻에 따라 악마를 물리치고 백성들을 위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선역에 가까우며 파바로를 챙겨주는 모습도 보였으나 마지막화에서 자신이 되리라 생각했던 전설의 성스러운 기사가 자신이 아니라, 파바로임을 알자 자신에 대한 자책감도 있었지만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97] 시간이 갈수록 신지 쪽으로 열폭의 비중이 올라간다. 그리고 그 열폭에 눈이 멀어 자신이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필사적으로 외면한 결과는 매우 비참했다.[98] 단적인 예로, 주인공은 극초반부터 끔찍한 난이도의 시련에 맞닥뜨리지만, 오직 히로인을 찾겠단 일념으로 용기있게 맞서고 기지를 발휘한다. 그러나 정작 히로인은 그런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열등감과 시기심 속에서 절망할 뿐. 그리고 그 결과는... 참고로 여캐가 남캐에게 열폭하는 몇 안 되는 특이한 케이스.(사실 남캐가 여캐에게 열폭하는 케이스도 적은 편이긴 하다. 거의 동성에게 열폭하는 케이스가 대다수.)[99] 공방전 이후로는 열폭하지 않고, 아군이 된다.[100] 열폭 대상이 전 부인이다.[101] 이 쪽은 열등감이 절정에 달해 요단강을 건넜다. 해당 항목 참고.[102] 모세이집트의 왕자였을 시절부터 왕위 계승을 두고 다투는 입장에서 그의 총명함을 경계했고, 네페르타리를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었다. 이후에 모세가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왕위 계승권도 포기한 채 궁을 떠났지만, 덕분에 자신과 혼인하게 된 네페르타리가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열등감이 극심했다. 결국 모세를 포함한 유대인들이 믿는 야훼의 분노로 인해 이집트에 전염병이 돌아서 태자가 이에 감염되어 죽게되자, 아들을 죽음에서 구해주지 못하는 이집트 신화의 신들의 무력함에 절망하여 열등감이 대폭발하여, 막 홍해를 건너려는 모세와 유대인 이민자들의 행렬을 공격하려다가 갑자기 들어찬 바닷물때문에 군사들만 잃고 실패했다.[103] 정확히는 대중이 아니라, 동료 음악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소리다. 당대에도 대중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모차르트가 넘사벽이었다.[104] 모차르트는 황제한테도 개길 만큼 모난 성격이라서, 인기도로 살리에리를 능가했던 것과는 별개로, 고용주들 눈 밖에 나서 월급이 오르지 못했다. 당시 공무원들의 평균 월급의 8배나 되는 큰 돈을 줬는데도 땡깡이나 부려대니, 고용주들이 빡치지 않을 수 없었다.[105] 심지어 모차르트 본인도.[106] 2016년에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이 발견되면서, 누가 누구에게 열폭할 것도 없이 서로의 사이는 나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스포일러3] 1회차 때는 별 비중이 없지만 2회차부터 비중이 늘어나면서 주인공인 레이븐에게 열등감을 드러내다 3회차 진 엔딩 루트에서 기어이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기까지 한다.[108] 황당한 사실은 체자레는 사생아인지라 적통 후계자인 동생 알폰소에게 열폭하는 게 나름 납득이 되지만 레오 3세는 엄연히 아버지임에도 아들인 알폰소가 자신보다 뛰어나다는 것에 전폭적인 지지를 해줘도 모자란 판국에 그에게 열폭하며 견제하고 있다.[109] 사실상 히로인이 주인공의 인생에 있어서 최종 보스로 군림하고 있다. 주인공 본인의 소설이 작품성으로 그렇게 뒤어나지 않은걸 충분히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천재인 나유타에게 엄청난 질투를 하고있다. 7권에서 연애 관계 진전이 일어난 뒤에도, 8권에서 나유타의 소설 집필 장면을 보면서 여전히 강한 열등감을 느끼는 장면이 묘사된다.[110] 공주영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설정상 최한별은 공주영보다 키가 크고 잘생겼고, 전교 석차 3등에 모의고사 1등급이다. 작가에 의하면 집안은 하이스펙 상류층 집안이라고. 그 때문에 공주영은 최한별이 왕자림에게 고백할까봐 엄청 걱정하고 최한별에게 열등감과 질투심을 제일 많이 느낀다.[111] 조승민이 좋아한 여자들은 모두 이경우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승민은 남유리를 좋아하고 있는데, 남유리가 이경우의 여친이다. 결국 조승민은 이경우에게 열폭하다가 이경우, 남유리를 이간질 시키고, 자신이 남유리와 사귀게 된다.[112] 홍재열, 편덕화, 장현, 이은태를 비롯한 번너클(인기 많은 형석을 부러워 하고 의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눈물을 흘린뿐 열폭까지는 아니다.)등 형석에게 호의적인 인물들은 제외[113] 장우동일 경우 회사에 입사한지 6년만에 C반에 머물러져있으며 아루한테 접근하다가 노덕술에게 폭행당하는 불행을 겪지만, 장영민이 강제 퇴위 당한 이후에 늦게서야 A반에 편입된다.[114] 해골 입장에서는 외모 열등감 때문에 미인 최수정을 극도로 증오하지만, 이 둘의 공통점은 냉혈한 성격, 변절한 케이스, 협박죄 및 증오범죄,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표본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같다.[115] 완전 밑바닥 조직의 말단이었다가 회장까지 되었기에 어찌보면 입지전적인 인간이지만, 그 이면에는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형제들과 두목까지 배신해 죽여가며 위를 향해 올라온 피로 얼룩진 과거에 사로잡혀 있다. 그 때문인지 엄청난 능력과 카리스마로 전설이 된 야쿠자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증오하고 있다. 문제는 이 자가 열폭해서 증오하는 자들이 적대하는 라이벌 조직의 전설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다하는 부하들까지도 포함된다는 것. 이런 찌질이를 봤나[116] 후자인 모세이스의 경우는 카코가와 히류나 하루미, 그리고 후의 폰타인 에피소드의 바셰처럼 잘못된 복수로 인하여 나히다에 대한 적대심을 버리지 못하고 파멸한 케이스다.[117]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초반에는 자신의 관심과 인기를 빼앗아가버린 루피를 향해 열폭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아군 포지션으로 변하고 결국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으로 들어간다.[118] 카이도를 쓰러뜨린 루피가 사황이 되자 키드가 루피를 상당히 질투했다.[119] 중학교 시절에 감독에게 뒷돈을 주고 시윤을 패전처리 투수로 썼으나, 고등학교 진학 후 시윤은 미르고에서 잠재력을 알아본 마풍강 코치를 비롯하여, 다른 선배들과 동기들과 함께 훈련과 경기를 치르며 성장을 하면서 신서외고와의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1회전에도 교체 등판하나, 남준수는 후보에 머물면서 주장 야우리에게 시종일관 대차게 까이고 시윤이 등판하는 걸 보고 열폭하는 모습을 보인다.[120] 그런데 츤데레 관계다.[121] 사제관계임에도 서로에게 열폭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둘이 알게 모르게 은교라는 소녀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데, 이적요는 제자 서지우가 은교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지우의 젊음을 시기하며, 반대로 지우는 스승 이적요에게 문학에 대한 재능 면에서 월등히 밀린다는 사실에 열폭하고 있다.[122] 낙제나 겨우 면하던 범재 양 웬리가 수석졸업생인 자기보다 영웅 대접을 받는 데 열폭해서 제국령 침공작전을 비공식적인 경로로 입안했고, 그 결과 암릿처 성역 회전에서 동맹군이 괴멸적 타격을 입고 멸망의 길을 걷게 만들었다. 이후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지구교에게 이용당해서 양 웬리를 암살하려는 시도까지 한 찌질이.[123] 첫 대면부터 초반부 한정. 코믹스판에서는 열폭하지 않는다.[124] 젊은 시절에 노대규와 조춘삼이 동네 젊은이들과 함께 댄스 파티를 즐기는데, 대규가 마을 최고의 미녀에게 대시를 했으나, 단칼에 차이고 춘삼이 그녀를 NTR했다. 재밌는 건 그때 조춘삼이 NTR한 여자가 훗날의 노대규의 부인이라는 점이다.[125] 조춘삼이 치매를 앓는 아버지에게 하소연을 하는 대목에서 그가 고졸 이하의 학벌을 가졌음이 밝혀지는데, 노대규는 분명한 대졸자다. 실제로도 소속 정당으로부터 지자체장 후보로 공천받으려면 대졸 이상은 되어야하니, 현실 고증에 맞는 부분이다.[126] 최정원이 해당 배역을 맡았다.[127] 정치인들에게 자금 조달을 해주는 방법을 물어보는 진도준에게 그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주는 등, 경영권과 상관없는 부분에서는 여느 집 삼촌들과 다를 바 없이 조카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28] 자신과 태생부터 다른 나비에에게 열등감을 느껴 그녀에게 어그로를 끈다. 자신이 황후가 된 뒤에도 완벽한 황후라고 칭송 받은 나비에와 비교 되어 더욱 더 열등감을 드러낸다.[129] 전생에서는 딱히 드러나지 않는데, 환생하고 나서 열폭이 드러난다.[130] 죠슈는 마지막에 완전히 갱생했지만 토오루는...[131] 열등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감정보다도 대의를 더욱 중요시하는 인물이며, 하나뿐인 혈육을 아끼는 마음도 커서 감정을 잘 노출하지 않는다. 극 후반부에 딱 한 번 가치관 차이가 극에 달하여 열등감을 분출했다.[132] 어머니의 질투가 딸에게 고스란히 넘어온 경우다. 어머니는 그래도 친구로서 정을 어느 정도 갖고 있다면 딸은 그조차 없다.[133] 마리노아의 어머니.[134] 자베스의 어머니.[135] 다만 이는 그룹 자체가 아이 원탑이었고 사장인 사이토 이치고 또한 아이를 편애했기에 열폭이 납득이 가는 경우이다.[136] 처음엔 동경이었지만 손민수 혼자 착각하고 망상하다 질투로 변한다. 이 때문에 타인의 패션을 따라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인 손민수의 모티브가 되었다.[137] 유정, 백남매의 고교 동창.[138] 1학년 말 전국 모의고사 때 미카도가 나타나서 1위를 채갔고, 이에 열등감을 품은 시로가네는 다음 시험에서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정작 다음 모의고사에는 미카도가 나타나지 않아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미카도가 전학을 와서 실제로 만나고 나서는, 미카도가 1위를 기록했던 이유와 미카도가 자신을 내심 대단하게 여겼다는 것을 알고 감동해서 금방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된다.[139] 전남친인 태오에게 쓸데없이 미련이 남은 상태에서 태오가 혜주와 가깝게 지내자 혜주에게 열폭하고 있다.[140] 과거 본인이 희진의 전 남편인 구도준을 빼앗아 희진과 은조 모녀의 행복을 짓밟은 주제에 현재 남편이 희진에게 가려는 것을 보며 열폭하는 케이스.[141] 열폭과 동시에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상태이다.[142] 초능력의 근원이 정신적 결핍을 염동력으로 승화시키는 것. 다시 말해서 컴플렉스가 더 많아지고 열폭의 강도가 세질 수록 초능력 파워가 증가하는 것이다.[143] 작중의 배경이 되는 그린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의 경쟁 대학교인 시티 칼리지의 총장이다. 시티 칼리지가 그린데일보다 항상 모든 부분에서 앞서다보니, 그 그린데일의 총장인 크레이그 펠튼이 열폭하는 건 당연지사다. 게다가 스프렉 총장은 그 나름대로 그린데일이 자기 대학교의 위상에 도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갖가지 수작을 부리니, 펠튼 총장의 열등감이 말 그대로 폭발하기 일쑤다.[144] 더 엄밀히 말하자면 이 처자는 위상능력자 아니어도 그냥 누군가가 자기보다 우선시되는 걸 싫어한다. 위상능력자가 된 시즌2에서 늑대개가 검은양을 걱정하면 자기보다 검은양을 더 중요시한다며 열폭한다. 시즌 3부터는 해당 속성이 사라졌다.[145] 시한부 인생에 배배 꼬인 성격, 그리고 권력이 열등감에 더해져 아주 막 나가는 경우.[146] 시즌1만 해도 일반인이 자신을 클로저로 착각하면 정색하며 화를 냈으며, 검은양과 같은 편이 된 이후에도 한동안 검은양에게 적의를 내보이곤 했다. 다만 온갖 반면교사들을 본 동시에 검은양 팀과 동화되면서 이런 면은 사라진다.[147] 위의 홍시영과 마찬가지로 배배 꼬여서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기 싫어하고 타인의 고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모토로 삼고 다닌다. 결국 전 리더에게 제대로 탈탈 털리게 된다.[148] 사실 웃기기 위한 개그씬에 불과하다. 뭐 할만은 하지만(...)[149] 명백히 엘 드라이버 본인의 스승인데도, 열폭의 대상으로 여겼다. 그래서 결국 그를 독살하는 패륜을 저질렀다. 사실 그 이전에 파이 메이를 처음 사사했을때 이미 단단히 밉보여서 강제로 한쪽 눈이 뽑혔던 바람에, 열폭이고 나발이고 없이 그를 증오하고 있긴 했다.[150] 베아트릭스 키도가 자기를 죽이려고 왔다가 딸 니키때문에 일시적으로 중단하였는데, 그 후에 니키의 간식을 차려주면서 키도의 코드네임인 블랙 맘바가 자기에게 더 어울리는 별명이라며 내심 질투하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과거에 임신한 키도를 다른 데들리 바이퍼스 멤버들과 함께 린치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과, 자기 가족들을 해칠 지도 모르는 키도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게 부각되므로, 열폭형 캐릭터로서의 면모는 좀 약하다.[151] 주인공인데 열폭형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된다(...). 애초에 탱구가 전형적인 주인공에 대한 안티테제이지만...[152] 이유는 데미안이 이소벨에게 집착하기 때문이다.[153] 양쪽 모두에게 열폭할 때도 있고, 열폭 대상이 드루피에게만으로 고정되는 경우도 있다.[154] 의 연적 기믹일 때 한정.[155] 초중반 한정.[156] 시즌 1, 시즌 2 초반, 시즌 3 초반.[157] 다만 비행 타입 자체가 그렇게 약체 취급받는 타입은 아니다.[158] 첫 만남부터 엄한 플레이어 보고 혼자 빈정 상해서, 어린 녀석 따위가 재수없게 군다며 포켓몬 승부로 플레이어를 밟아 주려다 역관광당하고, 이후 다이버섯 건에 관해서도 애송이 주제에 실력은 쓸데없이 뛰어나서 사사건건 자길 가로막는 꼴이 건방지다며 막말을 한다. 게다가 최종 대련 때는 플레이어에게 보복을 가하기 위해 경기장에 미리 독압정 / 사이코필드를 걸어 놓은 상태로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치졸함을 보인다. 이렇게 찌질하고 악질 선배적인 면모 때문에, 시덥잖은 이유로 후배를 괴롭히는 꼰대들에게 나쁜 인식을 갖고 있는 한국의 젊은 유저층 사이에서는 라이벌 중 역대급으로 비호감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아래의 크로스보다는 나은 편이다.[159] 포켓몬시리즈 최초로 라이벌이 주인공에게 직접적으로 열등감을 표출한 캐릭터이다. 초반엔 강한실력을 가진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호의적인 태도로 대했으나 가면축제 사건이후로 주인공에게 연속적으로 패배를 겪을때마다 끊임없이 자책하다못해 누나에게 대들기까지 하는등 조금씩 삐뚤어지기 시작하더니 후에 자신이 옛날부터 좋아했던 오거폰에게 마저도 선택받지 못하게되자 끝내 주인공에게 앙금을 품고 흑화해버리고만다. 자세한 행적은 카지 항목참고.[160] 당시 지우가 초보 트레이너이다 보니 실력도 미숙하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하지 못했는지라...[161] 초반 한정.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가 대립하며 성장해나간다.[162] 진짜 골 때리는 놈이다. 생존 조건을 만족시키고 싶어도 열폭을 해가지고 결국 쏘아죽이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얼마나 가관인 지는 항목 참고.[163] 그렇게 열폭해서 함정을 만들어 히무로 히지리에게 부상을 입혀 두 번 다시 프리즘 쇼를 못하게 만들었다. 후의 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164] 시즌 1 한정.[165] 탱구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인데 열폭형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된다(...).[166] 단, 14권 이후 시점부터는 역대 최강의 백룡황이자, 현 백룡황인 발리가 자신조차도 뚫지 못한 알비온의 고유 능력반사를 현 적룡제 효도 잇세이먼저 습득하자 관계가 거의 반쯤 뒤집어진다.[167] 12회까지[168] 유소연의 경우는 원더러즈 에이스, 나유리의 경우는 학원기이야담 이후.[169] 이복동생인 이훤이 적자라는 점 때문에 왕위를 승계받은 것이나, 두 형제의 첫사랑인 허연우의 마음이 자신이 아닌 훤에게 가있다는 점 때문에, 그에 대한 열폭이 강하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명 본인은 남동생 훤을 끔찍이 아끼는 중증의 브라콘이며, 심지어 이 속성이 그에 대한 열폭감을 월등히 능가한다는 것이다(...).[170] 사실 론은 원래 빅토르 크룸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빅토르 크룸과 헤르미온느가 사귀게 되면서 론은 크룸의 안티가 된다. 헤르미온느가 크룸에게 편지를 보냈을 때는 크룸이 뭐가 좋냐면서 해리에게 하소연하고, 지니가 론에게 크룸과 헤르미온느가 키스했다고 말하는 바람에 론은 크룸을 더더욱 싫어하게 된다. 정작 헤르미온느와 결혼한 사람은 론 본인이지만.[스포일러4] 7권에서 밝혀지길, 피튜니아 에반스는 자신이 마법사가 아니라는 점에 컴플렉스를 느꼈기에 여동생 릴리 에반스를 질투했다. 알버스 덤블도어에게 자신도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싶다고 편지를 썼다가 퇴짜맞았다는 사실을 릴리와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알게 된 후로는, 릴리와의 관계가 파탄나고 만다.[172] 해라의 전생인. 과거 조선시대 당시 서린의 여종. 서린은 양반집 아가씨이지만 글씨를 접할 기회도 없었던 반면 분이는 노비이지만 글을 읽을 줄 아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서린이 그녀에게 열폭을 드러냈다고 한다.[173] 황금율 한정. 이슈타르는 지독한 구두쇠, 수전노지만 황금율이 없어서 금전에 자주 쪼달린다. 길가메쉬는 반대로 황금율이 있어서 금전에 쪼달릴 일이 없다.[174] 인류의 열폭이 힘의 근원이다.[175] 근데 이것도 알고 보면 굉장히 어이 없는 상황인데 본인이 혼자서 자신을 후계자라고 착각하며 본인도 사쿠라한테 연민의 감정을 느꼈고 불쌍한 애라고 생각했으면서, 정작 서로의 위치가 반대라는 걸 깨닫고 사쿠라가 신지를 연민한 태도로 바라보자 거기에 열폭하고 폭행과 강간을 일삼았다는 것이다.[176] 농담이 아니라 사실인데 시로는 본인한테 피해를 입힌 적도 없고 오히려 보살처럼 본인의 부탁도 거의 다 들어주고 제대로 된 친구도 없는 신지하고 어울려주는데, 주제 파악도 못 하고 혼자 에미야를 깔보고 무시하는 거다.[177] 코믹스 한정. 차후 설정 변경이 있을 수 있다.[178] UBA TV판부터 추가된 설정. 캐스터가 아트람의 마술 실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능력을 선보인데다가, 아트람의 마술을 차갑게 비평해 버리자, 열폭해서 영주를 쓰는 것도 모자라 버리려고 했다. 여담으로 제대로 된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들은 마술 실력이 현대의 마술사들을 가볍게 압도하기 때문에, 마스터가 마술사이면 열폭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179] 7부 이후와 시누아즈리 스토리 시점에서는 열폭이 많이 줄어들었다.[180] 설정 상, 애퍼처 사이언스블랙 메사보다 먼저 생긴 기업이지만, 블랙 메사 설립 이전에도 내내 콩라인이었다(...).[181] 다행히(?) 막판에선 열폭 대상을 완전히 가지고 놀았다.[182] 세츠나가 엄청나게 곤경에 쳐했으며 그걸 알면서도 열등감으로 삐뚤게 대하다가 비극을 맞이한다.[183] 다만 이들은 절친이다. 용현 쪽이 절친 수현으로부터 어리다고 놀림당하는 건 물론 그녀에게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지라 몇 번이고 배틀을 시전하는 편.